첫사랑의 남편이나 아내를 자기 마음대로 바꿀 수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2권 PDF전문보기

첫사랑의 남편이나 아내를 자기 마음대로 바꿀 수 없어

하나님은 3대를 중심삼고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담의 아버지이기고 하고, 아담의 아들딸의 아버지이기도 합니다. 수천 대의 후손들도 모두 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합니다. 알겠어요? 1대와 2대, 심은 씨와 수확한 씨는 같은 거라구요. 1대와 2대가 말이에요. 전부 다 똑같은 사랑으로 수습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한 방에서 3대가 사랑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이 몇 대가 사랑할 수 있다고 했어요? 3대! 조부모?부모?손자의 부부가 말이에요. 그 3대의 부부가 함께 사랑하기를 하나님이 바라겠어요, 안 바라겠어요? 조부모가 손자 부부한테 이렇게 사랑한다고 하면서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전부 다 가르쳐 주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부부관계에 간섭해서 가르쳐 주는 이상으로 가까워질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비밀로 하지요? 그렇지요? 타락 세계에서는 자기 부모한테 말을 안 하잖아요? 영계에서는 그렇지 않아요. 타락세계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랑세계의 모든 행복은 하나님한테 속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모르는 내용은 허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통일교회의 축복가정들은 아들딸을 결혼시키면 그들이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전부 다 가르쳐 주어야 됩니다.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말이에요, 어머니가 처음으로 사랑하는 자리에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것이 어떤가를 아들딸도 아버지와 어머니한테 물어 보아야 됩니다. 지금까지는 시부모와 며느리가 하나되기 힘들었지요? 그런데 그것을 가르쳐 주면 가장 가까워집니다.

그러니까 자기의 딸보다 며느리를 더 사랑해야 됩니다. 그렇게 안 되어 있지요? 그래서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원리는 그것을 틀림없이 가르쳐 주고 있다구요. 외적인 사람을 내적인 사람보다 더 사랑해야 됩니다. 그런 것을 전부 다 바로잡아서 근본으로 돌려놓지 않으면 평화스러운 가정이 될 수 없습니다. 가정에서 문제가 생깁니다.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문제지요? 그렇지요?

얼마나 남편이 귀하냐 하면 말이에요, 첫사랑의 인연으로 맺은 남편과 함께 영계에 입적하게 됩니다. 그것을 자기 마음대로 바꿀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아무리 꿈이 크다고 하더라도 자기 남편이나 아내를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것을 자기가 나쁘다거나 좋다고 판단할 수 있는 아무런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한 인연으로 맺어진 그 둘의 사이에서 어떤 아들딸이 태어날 것인가를 자기들은 모르는 거예요. 어떤 후손들이 태어날 것인가를 모른다는 거예요. 자기 마음대로 결혼해 가지고 아무렇게나 태어나는 아들딸은 자기의 일가(一家)를 망치게 됩니다.

뭐 이렇게 얘기하기 시작하면 안 되겠다구요. *몇 시야?「열한 시 20분입니다.」열한 시 20분이야?「예.」뭐 시간이 늦었다구요. 어디까지 했어?「조금, 한 세 줄 남았습니다, 존 위클리프의 소감이.」그래? 그것만 하고 그만 하자. (*부터 한국어로 말씀하심)

부부라고 하는 것이 귀한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남자나 여자나 아내를 찾아가고 남편을 찾아가는 것은 하나님을 대신해서 찾아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왕궁에서 왕자나 왕녀를 만난다는 생각을 가져야 됩니다. 자!

『나는 처음부터 믿지 않으려고 노력해 봤지만 모든 것을 논리 정연하게 밝히고 있으니 나의 지성으론 꼬투리가 전혀 잡히지 않는다. 그냥 놀랍기만 하다. 그리고 인류의 참 구세주, 메시아, 문선명 선생님께 높이높이 찬양 드리며 경하 드립니다.』

영계에서는 문 선생이 어떤 사람인가는 원리를 통해서 대번에 알지요? 여러분은 어때요? 모르잖아요? 자!

『이것이 소감이 될는지요? 존 위클리프 ―2001. 10. 1―』

자, 기도하라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