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을 받았어도 원리원칙에 따라 모범 된 생활을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2권 PDF전문보기

축복을 받았어도 원리원칙에 따라 모범 된 생활을 해야

선생님은 글이 좋습니다. 정말 선생님의 글이 좋은지는 모르겠다구요 자기가 좋다고 하더라도 아무도 인정해 주지 않습니다. 12세 때 한문을 공부했는데 서당이라고 하는 가르쳐 주는 집이 있었습니다. 거기에서는 쭉 글을 썼어요. 글자의 표준을 썼다는 거예요. 12세 때 그것을 써서 30세 이상의 사람들도 그것을 흉내내서 공부하고 그랬습니다. 그러한 천재적인 소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아들딸들도 모두 다 그렇습니다. 글을 쓰든가 그림을 그리든가 말이에요,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가적으로 최고의 금메달을 모두 다 가지고 있어요. 그러한 감각이 뛰어나서 모든 일에 있어서 틀림이 없다고 합니다. 고층 빌딩, 10층 이상을 쭉 보면 판자가 1센티라도 안 맞으면 대번에 아는 거예요. 눈이 뭐 틀림없어요. 90도면 90도, 45도면 45도를 말이에요, 전부 다 눈이 틀림없이 알아보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러한 머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분별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원리의 세계를 개척한 것입니다. 여러분도 상대를 맺어 줄 때, 약혼 때 선생님은 보통 때의 선생님이 아니라구요. 정신을 통일해서 보면 여러분이 많이 앉아 있지만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이 분별됩니다. 좋은 사람들은 앞으로 나오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뒤로 가는 거라구요. 그러한 성별 시대가 옵니다. 알겠어요?

선생님이 뭘 하려고 하지 않더라도 발이 아는 거예요. 쓱 가서 멈추는 것입니다. 손이 알아요. 그렇게 결정된 상대를 마음대로 해보라구요. 그 후손들까지 걸리게 될 것입니다. 수십 대의 후손들까지 말이에요. 그런 사람이 영계에 가면 ‘너는 축복받고 깬 사람이지? 왜 그랬어?’ 하는 참소를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자기 상대가 마음에 안 들면 여자가 나쁘다고 변명을 하고 헤어져서 재축복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축복은 세 번까지 있어요. 교회 축복, 국가 축복, 그리고 총생축헌납 때 성별축복이 있습니다. 지금 입적축복이라고 하지요? 국가를 대표한 입적축복권을 말이에요, 지금 선생님이 전수하고 있습니다. 그거 전부 다 똑같은 가치를 가지고 있지 않아요. 축복이라고 해서 다 똑같은 축복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지옥으로 가는 사람도 있고 말이에요.

그러니까 어디에 가든지 축복가정은 모범을 보일 수 있는 원리원칙에 입각해서 공인이 될 수 있는 생활을 하지 않으면 솎아져 버려요. 뽑혀 버린다는 것입니다. 밭을 일궈서 풀을 뽑을 때 솎아내지요? 조를 뿌리면 많은 싹들이 나옵니다. 그런데 고랑에 있는 것은 아무리 잘 자라는 것이라도 남겨두면 안 됩니다. 고랑에 있는 것은 뽑아 버리고, 이랑 위에 있는 것은 훌륭한 싹이 아니더라도 남겨 주는 것입니다. 그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외적으로 뭐 동대 졸업이라든가 경대 졸업이라고 해봤자 상대도 안 합니다. 그것은 사탄적인 국가권 내에서 말하는 내용이지 하늘나라의 내용과는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지금 심각한 길을 가고 있지요? 한 발짝만 실수하더라도 큰일납니다. 절벽에서 물 속으로 떨어집니다. 그러니까 마음대로 생활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