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보따리를 쌀 준비를 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6권 PDF전문보기

언제나 보따리를 쌀 준비를 하라

신세를 안 져야 되겠다구요. 자기 돈이 있는 사람은 말이에요, ‘야야, 불쌍한 사람들 살리자.’ 하고 대사관 나 혼자 다 하겠다고 재산을 팔아서 해보라구요. 그 일족이 망하겠어요? 평화대사 대사관을 사는데, 우리 가정 혼자만 하겠다고 재산을 팔아 가지고 피난민이 되고 거지가 되었다고 하면 망하겠어요? 세계의 왕초가 되어서 가는 동네마다 깃발을 흔들고 사시장철 환영의 나발소리가 들린다는 것을 알아요?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하는 것을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모르겠으면 죽으라구요. 죽으라구요. 죽어야 구더기밖에 더 되겠어요? 신세지고 뭘 살겠다고 그래요? 알싸, 모를싸?「알싸.」

여기 일본 너희가 잘 아누만. 평화대사 훈시가 아니라 너희들 훈시하는 거야. 너희들 이제부터 입적해야 된다구. 그래, 가 가지고 이걸 전부 다 해 가지고 축복가정이 다 하게 되면 그 나라가 하늘 앞에 몽땅 바쳐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나라를 몽땅 대통령을 중심삼고, 여기 국가 대사가 대통령이 되거든 대통령을 중심삼고 상?하원이 합해 가지고 ‘역사적인 소원성취 건국 이념을 중심삼고 비로소 하늘 편의 동방의 한 나라가 이런 선취적인 권한을 가졌으니 하나님이여, 작고 적지만 받으시오.’ 하고 눈물 흘리면서 대성통곡하면, 그 땅은 하늘나라로 화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문 총재 말은 틀림없습니다.「예.」

돌아가게 되면 일족들, 친척, 사돈의 팔촌들 축복을 해주겠어요, 안 해주겠어요?「해주겠습니다.」내가 얼마나 욕을 먹었어요, 그것 때문에? 잘나고 멋진 사나이가 말이에요. 문 총재가 가정을 망친다고 그랬지요? ‘저놈의 자식, 아들딸 도적놈, 할아버지 할머니, 손자딸 도적놈, 내 남편 도적놈, 내 아내 도적놈, 할머니 도적놈, 왕 나라까지 도적놈이다.’ 하고 도적놈이란 이름을 가졌어요.

전과가 몇 범이라구요? 아들딸 도적놈, 손자 도적놈, 어머니 도적놈, 할머니 도적놈, 고모 도적놈…. 6범만 되겠어요? 진짜 도적놈 같지요. 내가 사람 속이는 외교 능력도 있다구요.

벌써 ‘정신을 차렸기 때문에 저 녀석이 아침에 병이 나서 누워 있겠구만.’ 생각하고 문을 차고 들어가서 ‘이 자식아, 왜 누워 있어? 나와!’ 하는 거예요. 그렇게 훌륭한 친구들이 많았는데, 학생시절에 자기 어머니 아버지한테 보고할 비밀을 나한테 다 보고하더라구요. 우리 통일교회 패들도 그래요. 선생님 앞에 영계에서 보고하라면 다 보고해요. 재산을 갖다가 바치고 저금통장을 갖다 바치라면 바치겠어요, 안 바치겠어요?

여러분, 베드로 앞에 아나니아 부부 알아요? 재산을 판 절반을 갖다 놓아 가지고, 전부 바치지 않아 가지고 그 자리에서 두 부부가 죽어서 공동묘지에 실려 간 것 알아요? 기독교도 안 믿으니 모르겠구만. 알겠어요?「예.」

관리 주인이 똑똑히 해야 돼요. 하늘이 축복해 준 것은 관리 주인이에요. 미국도 관리 주인이에요. 주인이 아니에요. 재림주 앞에 와 가지고 바쳐야 할 것을 못 바치면 망합니다. 내가 차 버리면 망해요. 이것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에 다 보고되는 거예요. ‘저 문 총재는 저런 얘기를 안 하면 병나니까 할 수 없어.’ 그래요. 어디 가나 그런 말을 내놓고 하는 거예요. 못된 녀석보고 ‘이 자식, 너 나쁜 녀석 아니야?’ 내놓고 한다 이거예요. 남미에 가도 욕을 잘하고 말이에요. 그것 못 하면 병이 나요. 병이 난다구요. 밤잠을 못 자요. 그러니까 퍼부어야 되겠어요, 안 퍼부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몇 가지예요, 몇 가지?「네 가지입니다.」다섯 가지가 아니고?「네 가지입니다.」네 가지인가? 한 가지는? 피난 갈 준비를 해라 이거예요. 피난 갈 준비를 해라! 남미에 와 가지고 40일수련을 받을 때 내가 ‘언제나 피난해서 보따리를 쌀 준비를 해라.’ 그랬어요. 선생님의 명령이 있을 때는 안 하면 안 될 날이 있을지 모른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