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자들은 반드시 후배를 두 사람 내지 세 사람을 길러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6권 PDF전문보기

책임자들은 반드시 후배를 두 사람 내지 세 사람을 길러야

앞으로 아시아에 살면서 일본 말을 모르면 안 되고, 세계 일을 하려면 영어를 배워야 된다구요. 그러기 위해서 그런 길을 해놓아야 된다구요. 여기서 일하던 사람은 일본에 가서 한 2년 3년 말을 배우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하와이에 감으로 말미암아 일본에서 배운 말을 사용할 수 있다구요. 그리고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거예요.

그리고 책임자들은 반드시 자기 후배를 두 사람 내지 세 사람을 길러야 된다는 거예요. 언제 자기가 무슨 사고가 날지 몰라요. 언제든지 중요한 일에는 반드시 한 사람씩 데리고 다니라는 거예요. 그것을 하라고 했는데 하나도 안 했다구요.

이번에 이런 새로운 시대가 왔으면 전체 인사조치를 해야 되는 거예요. 요전에 얘기했지만, 앞으로 오십 넘은 사람들은 고향에 돌아가서 일하고, 젊은 사람들은 세계에 나가서 일해야 된다구요. 원기 왕성할 때, 투지가 삭아지지 않을 때! 이것을 언제나 생각해야 되겠다구요.

그리고 황선조!「예.」색시 왔나?「아직 안 왔습니다.」「연락했습니다. 올 거예요.」연락했어? 용선이가 어디 있나, 큰삼촌?「지금 병원에 계십니다.」어디?「구리에 있는데….」병원을 알아?「예. 병원을 알고 있습니다.」내가 한번 가 봐야 되겠다구. 그 다음에 용현이가 어떤가…. 자, 훈독회 해요.

이제 6대륙에서도 대회를 해야 돼요. 부모님이 대회 하던 천일국 대회를 세계적으로 해야 될 것이고, 그 다음에는 평화대사를 임명해야 돼요. 국회의원의 8배, 여자 네 사람 남자 네 사람 이래 가지고 8명이 한 사람을 교육하는 거예요. 평화대사와 같이 데려다가 교육시켜야 된다구요. 그러면서 국회의원과 주지사라든가 시장이라든가 군까지 교육해야 된다구요. 엊그제 지시한 것을 다 알겠지만, 그렇게 실천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지요, 무슨 말인지?「예.」

박판남은 지금 어떻게 하고 있나?「강릉에서 어제 순천으로 내려갔습니다.」순천에는 왜?「조금 더 따뜻한 곳으로 다니면서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겨울철이니까.」앞으로는 하와이라든가 남미에 가서 해야 되겠구만. 남미에는 왜 갈 생각은 안 해? (일화 천마 축구단 훈련에 대한 박판남 사장의 보고)

「지난번에 유정옥 회장이 얘기한 조총련계 선수 하나가 한국에 들어오고 싶다고 해서 박강조를 통해서 민단으로 전향시켰습니다. 전향해서 우리 팀에 왔는데 강릉에서 연습게임을 처음 시켜 보았습니다. 굉장히 좋은 젊은 선수를 하나 영입할 것 같습니다. 값도 나가지 않고, 어떻게든지 한국에서 뛰고 싶다고 하고….」앞으로 조총련하고 민단하고 일본 사람하고 중국 사람하고 같이 팀을 만들어야 돼요. 각 나라에도 팀들이 있잖아요? 자기들이 활동할 수 있는 팀들을 중심삼고 묶어 가지고 한 팀을 만들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