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족과 일국과 하나의 세계의 표제가 남아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8권 PDF전문보기

일족과 일국과 하나의 세계의 표제가 남아 있다

이 증언이 흘러가지 않아요. 여러분이 다 들었다구요. 저 사람들이 지상에 있으면 얼마나 효자가 될 것이고 나라를 구하는 데 있어서 애국자가 됐을 텐데, 효자가 못 되고 충신이 못 된 한이 되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지상에 있어서 하늘나라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제일 가까운 데서 가정을 중심삼고 모실 수 있는 효자와 나라를 중심삼고 충신이 될 수 있는 그런 시대적 권내에 선 통일신도들을 부러워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책임을 어떻게 하든지 달성해야 돼요.

효자 한번 돼 봤어요? 충신 됐어요? 제멋대로 살았지요. 일심일체로 그 기준에 집중하지 않으면 앞으로 저나라의 성인들이 허락지 않아요. 성인들이 지금 선생님을 모시고 싶어서 준비하는 것이 뭐냐? 효자의 길, 충신의 길을 가다듬어서 그때에 있어서 자기들이 참석하기 위한, 저나라에서 저 먼 지상에 있는 선생님을 대해서 정성을 들이고 있다는 사실! 수천년 역사가 떨어진 그 자리에 살고 있다는 자체가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효자 충신이 되어야 돼요. 효자는 명령을 받아서 충신의 길을 가야 된다구요. 충신의 길을 가서 나라를 찾아야 돼요. 나라를 찾아 가지고 바쳐야 돼요, 각자가. 거기에 자기 중심삼은 인간 세상의 무엇은 다 허재비예요. 도깨비 같은 놀음 하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이제는 아버지로부터 3대가 신학교에 가 가지고 ‘어떻게 우리 일가에서 효자 중의 효자가 되고, 충신의 도리를 세울 수 있는 역사적 전통을 새로이 세우느냐?’ 하는 일족과 일국과 하나의 세계의 표제가 남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 날을 위해서, 그때를 위해서 지구성이 움직이고, 이 우주가 움직이고, 태양계가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해가 뜨고 바람이 불고 사시 계절이 찾아가서 시대는 변해 갔지만, 그 뜻과 그 표준은 변함 없이 남아졌다는 그 사실을 중심삼고 하나님도 표적으로 삼고, 모든 성인 현철도 표적으로 삼고, 이제 원리가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가정에서는 효자, 충신이 확실히 드러나는데, 거기에서 무관심한 패들이 어디 가서 자기 위신을 세울 수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젊은 놈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