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쳐 주고 보여 줄 수 있는 장본인이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8권 PDF전문보기

가르쳐 주고 보여 줄 수 있는 장본인이 되라

저 메시지를 사실로 알아요? 사실 같아요, 거짓말 같아요?「사실입니다.」저걸 거짓말이라고 했다가는 큰일나요. 영계에 가면 사실이 그러니까, 그마만큼 차이가 벌어져서 문제가 된다구요. 책임추궁 받아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열심히 그것을 가르쳐 주려고 그래요. 자기들이 어디에 갈 것인가를 연구해 측정을 해 가지고 그 레벨(level; 수준)을 맞춰야 돼요. 수평이 돼야 된다구요. 그래야 거기에 하나가 되는 거예요.

몸과 마음의 상충이 생겨 가지고 반발하더라도 그 세계를 선유조건으로 해 가지고…. ‘천지’ 하게 되면 하늘이 먼저이고 땅이 늦게 생겨난 거예요, 천지! 부모! 그런 것들을 정리해야 돼요. 자기가 어디에 있나, 자기가 어디에 갈 것이냐, 당장에 영계 가게 되면 어디로 갈 것이냐, 이것이 언제든지 숙제예요. 그 답을 언제나 매일같이 매달같이 계절같이 다짐을 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자주국 뭐라구요?「승리권시대!」누구를 믿지 말라는 거예요. 부모도 믿지 말고, 자기 일은 자기가 해야 돼요. 누구 가정을 믿지 말고 자기 한 가정밖에 없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렇지요? 어떤 열매를 심으면 나무가 나와서 열매 맺을 때 다른 나무가 있나? 자기 자체가 놀음을 하는 거예요. 열매를 맺어야 돼요.

가을이 돼서 열매가 맺히면 겨울이 돼 가지고…. 침엽수의 열매들은, 잣나무 같은 열매는 단단해요. 그건 겨울이 돼야만 터져요. 영하 4도가 되면 얼음도 팽창을 해요. 그게 신비로운 거예요. 얼었던 것이 영하 4도만 되면 터지는 거예요. 그래서 터뜨리는 거예요.

겨울에도 0도에 얼음이 녹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렇기 때문에 이 모든 침엽수의 단단한 열매가 터져요. 이래 가지고 순이 나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보면 하나님이 없다고 할 수 없어요. 어쩌면 인간이 살 수 있는 지구성에서도 사시 계절에 맺는 모든 씨도 환경 여건에 맞게 돼 있느냐 이거예요. 나무를 보면 씨가 어떻다는 것을 알아요. 나무 모양이 씨 모양이에요.

그렇게 알고, 여러분이 하나님의 근원 된 것, 그분의 씨가 됐으면 그가 효자를 바라고 충신을 바라고 성인?성자의 도리를 바라는 그러한 것을 가르쳐 주고 보여 줄 수 있는 장본인이 되라는 거예요. 효자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구요. 부모가 하라는 대로 하고 부모의 길을 따라가면 되는 거예요. 그런데 그것이 안 돼 있어요. 잃어버렸기 때문에 참부모로 말미암아 그 일을 다시 재현시켜 가지고 없었던, 잃어버렸던 것을 갖다 맞추기 위한 놀음을 하는 거예요.

한국 같은 나라에서는 그렇잖아요? 부모를 위해 삼년상을 하게 되면 옛날 같으면 옷도 안 갈아입고 동물과 같이 살면서 무덤을 지키고 산 것을 알아요? 그 이상 한국은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이상.

자기가 희생하고 일하는 데 있어서 문제시하고 도깨비 같은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말들이 전부 다 문제가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자주국 승리권시대! 그래서 이제는 누구나 다 그렇게 돼요. 손자는 손자대로 책임이 있고, 아내는 아내대로 책임이 있어요. 누구나 다 하나님 앞에 효자가 돼야 돼요. 효자 효녀가 돼야 된다구요. 그렇지요?「예.」그건 공식이에요. 효녀 대신 효자가 해줄 수 없고, 효자 대신 효녀가 해줄 수 없어요.

이것이 살아나게 되면 그때 차이 있으면, 기울어지게 되면 반드시 저나라 영계에 가서 수평이 안 되는 거예요. 제3의 힘이 가해 주지 않고는 수평이 안 돼요. 여러분이 매일같이 거울을 보게 되면 눈을 보나 모두 것이 수평이 돼 있지요? 그거 안 봐요?

자, 그렇게 알고…. 몇 시야? 열두 시가 되어 오네. (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