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날이 올 것을 이미 예전에 계시를 받은 것 같습니다 ―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8권 PDF전문보기

― 이런 날이 올 것을 이미 예전에 계시를 받은 것 같습니다 ―

보니페이스는 하나님을 떠난 생활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보니페이스의 생활 신조였다. 그래서 세속적인 모든 욕망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소망 하나만 가지고 살았다. 그런 생애를 가지게 된 동기와 이유가 있었다. 젊은 시절 나 보니페이스는 큰 야망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야망을 실현시키기 위해 적지 않게 노력하였다.』

독일 사람들이 여기 증언해 놓았으면 독일 민족은 증언한 그 사람들의 모든 것을 천하에 없는 생명의 교과서로써 신봉해야 된다구요. 수많은 나라마다 다 있다구요. 국가 메시아, 평화대사가 있는데 평화대사의 지시를 받아 가지고 앞으로 일족을 혁명해야 돼요. 그래서 이번 부모님의 탄신일 행사하는 데에 자기 종족, 종족장들이 모여요. 그 다음에 평화대사, 통일교회 패예요.

구약시대가 종족이라면 평화대사는 신약시대, 예수님을 중심삼은 나라 못 세운 신약시대와 마찬가지고, 여러분은 성약시대 부모의 대신 자리에 서 있어요. 그러니 모든 가정의 전통을 가르쳐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천국 들어갈 수 있는 확실한 가정 이념을 여러분이 보여 줘서 가르쳐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 가지고 한꺼번에 전부 다 묶어 버리는 거예요. 이번에 넘는 조건을 세우는 거라구요. 족장들의 말을 듣고, 그 다음에 평화대사의 말을 듣고, 여러분의 말을 들으면 다 넘어와요. 여러분이 하는 얘기는 무슨 과거지사가 아니에요. 새 시대의 나라에서 효자가 되어야 하고, 충신?성인?성자가 되어야 돼요. 나라에 들어가서 그래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그 선에, 그런 선조와 같은 스타트 라인(startline; 출발선)에 섰는데, 거기에 자기 여편네가 병원에 입원했다고 생각을 하겠나, 자식이 죽어간다고 생각을 하겠나, 자기 어머니 아버지 염려를 하겠나?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달릴 것만이 남았어요. 백 미터를 12초에 달린다면 12초에 운명이 달려 있어요. 심각한 때라구요.

인생으로서 최후에 일생을 걸고, 생애를 걸고, 도박이 문제가 아니에요, 달리는 거예요. 지금까지 마음대로 살았지만, 자기가 살 때 뜻을 중심삼고 몇 퍼센트나 살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그 가외는 전부 다 그림자예요. 그 그림자가 자기 조그만 반딧불 같은 것을 부정해 버린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스타트 라인에 있어서 그 기록을 깨뜨려 가지고 달려야 된다구요. 알겠습니까?「예.」대가리를 젓고 원치 않는다고 하는데, 원치 않는 게 어디 있어요?

어떤 녀석은 거꾸로 올라갔다가 내려올 녀석이 있고, 어떤 녀석은 옆으로 갔다가 딴 데로 해서 올라갈 녀석이 있어요. 별의별 길을 다 가야 된다구요. 그것이 싫다면 자기들 역사 과정에 꼬불꼬불한…. 나무도 자라는데 바위가 있으면 이렇게 해서 꼬부라지는 거예요. 꼬불꼬불한 것이 비옥한 옥토가 되어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에요. 거기에 잡동사니 돌이 박혀 있기 때문에 틈을 지나감으로 말미암아 뿌리가 꼬불꼬불해져 가지고 그렇게 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천태만상의 자기 역사적 과정의 그 길이 엇갈려진 것을 갈 때 가는 길이 전부 달라요. 다르지만 문제는 어두운 빛을 벗어나야 된다는 거예요. 해방되어 가지고 광명한 정오정착의 자리에 어떻게 가느냐 하는 문제가 남아 있어요. 말이 쉽지 간단한 게 아니에요. 천신만고 해서 가야 돼요.

영계에서 ‘선생님, 영광 받으시옵소서. 존경 받으시옵소서.’ 하는데, 그 영광이라는 기준이 뭐고, 존경하는 기준이 어떤 기준이에요? 자기들이 영광 돌린다고 하는 기준이 어떠한 기준이에요? 천태만상이에요. 선생님이 하나님을 대해 영광을 돌리기 위해 일생을 어떻게 살았겠나 하는 것과 비교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중앙에 설 수 있을 때까지, 동서남북을 갖춰 가지고 중앙에 설 때까지 자기라는 개념이 없어요. 언제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할 여지가 없어요. 길들을 알았으면 갈 길이 바빠요, 할 일이 바빠요. 거기에 대한 전체 중심자는 전체를 책임져야 돼요. 그 다음에는 그 전체를 보호해야 돼요. 보호만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육성을 해야 돼요. 그것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2차대전 이후에 구교 신교가 선생님을 모시지 못했다고 해서 ‘아 이거 난 모르겠습니다.’ 하고 자빠질 수 없어요. 다시 역사를 뒤돌아가 가지고 그걸 해야 돼요. 인간의 책임분담이 인간에게 있으니만큼 완성한 아담이 천번 만번 죽더라도 해야 됩니다.

예수 같은 양반이 십자가를 진 것이 그때만이 아니에요. 역사성을 중심삼고 진 거라구요. 지상의 로마 박해시대 4백년 시대에 매일같이 십자가를 지는 고통을 느껴야 된다구요. 안 그래요? 그렇지 않아요? 아들딸이 아무리 많더라도 죽는 아들딸을 많이 바라보는 그런 아버지, 부모의 마음이 자기 아들 하나 죽은 것을 생각하겠어요? 열 사람이 죽으면 열 사람의 고통을 한꺼번에 느끼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얼마나 하나님이 비참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자기들이 입을 열어 가지고 뭐 어렵다고 하고, 다른 무엇을 생각할 여지가 없어요. 알겠어요?「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