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보호한다는 걸 믿고 가는 길밖에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8권 PDF전문보기

하늘이 보호한다는 걸 믿고 가는 길밖에 없어

『그런 과정에서 아무런 이유도 없이 비참하게 죽어 가는 모습을 주위에서 여러 차례 목격하면서 인생의 가치에 대하여 고민하다가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게 되었다. 어느 날 어디로 가고 있을 때 갑자기 커다란 괴물이 나타났다. 보니페이스는 무척 무서워서 소리치고 도망치려고 할 때 하늘로부터 큰 광채가 나를 내려 쬐었다. 나 보니페이스는 무척 평안해지고 안정되어 평온을 찾게 되었다. 그것은 꿈이었다…』(녹음이 잠시 중단됨)

타락을 가져왔어요. 타락의 씨의 자리에 서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죽은 사지에 걸렸으면 죽는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어디 간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잠자는 것같이 생각해 가지고 지나가면 죽음도 넘어간다는 거예요. 자기가 깨어서 그 길을 간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자고 간다고 생각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믿고 가라는 거예요. 절대 하늘이 보호한다는 걸 믿고 가라는 거예요. 그 길밖에 없어요.

저런 내용이 알려짐으로 말미암아 점점점 역사적 사실이 드러나고 영계의 실상이 사실이라면 어떻게 할 거예요? 자기가 지금까지 살던, 꼬리를 젓고 대가리를 젓고 몸을 쓰면서 살 수 있는 환경이 없어요. 자기 자체를 드러내면 드러낼수록 나가야 할 문이 커져야 되는데 문이 좁아요. 어떻게 할 거예요? 자기가 좁아져야지요. 자기가 희생하고 없어져야 뚫고 나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러분 세상에 공부하는 것이 큰 죄예요. 공부한 것이 문제돼요. ‘내가 무슨 학교를 졸업했다.’ 그걸 선생님이 인정하지 않아요. 서울대학 나오고, 무슨 하버드 나오고, 그거 침 뱉어 버려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 조상들이, 너희를 가르쳐 준 교수들이 배밀이하면서 뒤를 돌아서서 살려 달라고 하는데, 그 학교를 졸업했어? 다 지옥의 제물이 돼요. 지옥 가운데 다 빠져 있다는 거예요. 그걸 거꾸로 끌어내기 위해서는 조상서부터 후려갈겨야 된다구요. 책임추궁을 해야 돼요.

예수가 책임 못 해서 책임추궁 받지요? 선생님도 책임이 있기 때문에 2차대전 이후 58년의 세월을 허비하고 재차 여기까지 올라왔어요. 원리를 알기 때문에 여기까지 왔지, 몰랐으면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사다리가 어떻게 돼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언제든 그 마음세계에서 보는 세계에 대해 ‘사다리가 여기 있어야 할 텐데….’ 하고 그걸 알아요. ‘사다리는 이렇게 돼야 할 것인데….’ 하는 걸 알아요. 그래, 8단계를 연결시켜 올라가는 거예요, 해방을 향해. 그것도 타고나야 돼요. 아무나 못 올라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타고나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