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9권 PDF전문보기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여러분은 하나님과 얼마나 깊이 사정을 통해 보았습니까? 하나님을 위해 얼마나 눈물을 흘려 보았습니까? 하나님의 수고를 대신하기 위해 사지가 찢기는 길이라도 찾아가려고 발버둥을 쳐 본 적은 있습니까? 못 해 보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사정을 위로하면서 찾아오셨고 배반한 자식들을 대해 변치 않는 부모의 심정으로 긴 세월을 찾아 나오셨습니다.

그러나 부모이신 하나님은 만민이 탄식권을 벗어나지 아니하는 한 탄식권에서 벗어나실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입장에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사정과 심정을 위로해 드리고 해방시켜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박수) 고마워요.

『그러면 무엇으로 하나님을 해방시켜 드릴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사랑의 대상인 자녀를 잃어버려 만민을 자녀로 사랑하지 못하는 구속권에 계시니 우리는 하나님이 만민을 자유롭게 사랑하실 수 있는 해방권을 하나님 앞에 찾아 드려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구속이 인간의 타락 때문이었으니 인간은 타락선을 넘어선 승리한 아들딸이 되어 해방시켜 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인간이 해방되지 못했는데 어떻게 하나님을 해방시켜 드릴 수 있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문제 되는 거예요.

『역사적으로 인간은 하나님의 마음속에 엄청난 고통이 있는 줄을 모르고 살아 왔습니다. 레버런 문(Rev. Moon)은 이와 같은 한과 고통의 하나님을 깨닫고 나서 몇 날, 몇 주일 동안 통곡했습니다. 통일교회의 출발에는 그러한 깊은 사연이 있음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이 참사랑을 배반하고 원수의 품에 안긴 인간을 애타게 ‘내 아들아! 내 딸아!’ 불러 오시는데 그런 아버지 앞에 목이 쉬도록 ‘내 아버지!’라고 불러 보았습니까?』무조건 보호만 받겠다고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