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를 찾았으면 뿌리를 갖다 심어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93권 PDF전문보기

뿌리를 찾았으면 뿌리를 갖다 심어야 돼

「이번에 하여튼 한국의 물건들이 몇 사람 다녀갔습니다. 장기표 씨 로 해서 허문도 씨….」다 다녀갔지. 언론인, 정치하는 사람…. 그 사 람들을 해 가지고 클럽을 만들어요, 클럽. 클럽을 만들어 가지고 ‘너희 클럽의 조상, 정치하는 정치가의 조상이 누구냐? 언론인이면 ‘언론인 조상이 누구냐? ’뿌리 찾으라는 거예요. ‘언론인 뿌리가 누구냐? ’그래, 문 총재면 다 끝나요. 아, 임자네들한테 얘기해야 무슨 효과도 안 나는 것인데, 여기 사람 들의 몇 배 되는 사람들이 다 알고 쫑긋해 가지고 앉아 가지고 지상에 173 서 내가 이제 길잡이 할 수 있는 사람을 어떻게 찾느냐 하는데, 지금 길잡이 시킬 사람이 없어요. 내가 길잡이 돼 가지고 내려와서 일하지, 내가영계에 가게되면, 다말아 가지고여러분이 손털고나서면 황 무지가 될 텐데 어떻게 될 거예요? 선생님이 살아서 못 한다고 책망해 주겠나? 효율이도 그때는 잠잘 때 잠자고,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 것 아니야? 안 그래?「예.」그 세 계가 틀림없이 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천성경≫을 중심삼고 전통 을 계승할 수 있게끔 다 마련하고 있다는 사실은 천년만년 세계에…. 이제부터 천년 후에 어떻게 변할까 생각해 보라구요. 백년 후에, ― 백년도 안 가요.― 이제부터 십년 후에 어떻게 변할까 생각해 보라구 요. 통일교회가 없어질 것 같아?「아닙니다.」십년 후에 양창식이 뿌리 찾기 운동에 있어서 조상을 소개 못 하면 문제가 되잖아?「예.」 아, 미국의 왕초의 자리에 서지 않았어? 뿌리찾기의 어느 가지에 어 느 순이야? 그게 문제가 크지. 여기 예수의 사모님이라고 버티고 앉아 있는 장정순도 뿌리찾기 기반을 중심삼고 볼 때 예수님을 위해서 준비 한 신부 되겠다는 수억천만 기독교인 가운데서 몇째 되는 여자야? 몇 만째도 못 될 거야, 몇만째도. 이래 가지고 장씨네 이름나겠다고 지금까지…. 그러니 병신이 되고 다 그런 거라구. 그래도 와 앉아 있는 걸 보니 앉을 만한 모양이지? 장씨네 문중이 무서워서 소문내지 말라고 부들부들 떨고 다…. 요즘에 는 하기야 세계에 드러나고 다 이제 왕권 즉위식을 다 한 문 총재는 그이상돼있으니, 편안할때자기이름위에선생님을빌려타고출 세할 수 있는 깃발을 상속 받겠다는 그런 자세라는 거야. 예수가 얼마 나 창피하겠나?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예수도 뿌리 찾기 위해서 재림해야지? 효율 이!「예.」5대 성인이 지상 재림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그래, 형님의 자리가 안 돼요. 동생의 자리도, 선생님 174 이 정으로써 용서해 줘 가지고 접붙일 수 있게끔 자기에 해당할 수 있 는몇년생의가지가운데돋은가지가되고, 거기에서순이되고피 어나는 꽃이 되어야 하는데 꽃이 없잖아요?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오를 때 푸른 무화과나무가 점심때가 돼서 배 고픈 예수가 발걸음을 멈춰 가지고 희망으로 나타났지만, 그 열매가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원한 가운데 스러지라는 한마디로써 다 말라죽 지 않았어요? 그게 다 뭔 줄 알아요? 여러분 정신차리라구요. 여기 뉴욕 와서 선생님하고 가까이 있다고 좋은 게 아니에요. 뿌리를 찾았으면 뿌리를 갖다 심어야지. 그래, 자기 종족적 메시아권을 완성 안 해 가지고는 안 되잖아요? 그걸 절대시해 가지고 환고향 하랬는데 환고향 하래도 다 도망가지 않았어요? 일본 식구들은 다 도망갔어요. 요즘에야 눈을 뜨고 ‘아이고, 이런걸다그랬으면떨어지지않을건 데, 환고향지금이게이렇게됐으니그런걸왜안가르쳐줬나? ’안 가르쳐 주기는 뭘 안 가르쳐 줘? 내가 일본 가자마자 환고향 논리를 처음부터 풀어서 얘기했는데. 보라구, 그런 얘기를 했나, 안 했나. 사사카와 영감도 이젠 고인이 돼 가지고…. 그래도 그 양반이 내가 감옥에 있을 때 편지를 했더라구요. 자기가 통일교회 교인들을 책임지 고 몇십만 명이라도 먹여 살리겠다는 말이라도 한마디하면 내가 희망 을 가졌을 텐데, 건강해 가지고 나오라고 하는데 나오면 뭐 어떻게 하 겠다는, 자기가 후원하겠다는 말도 없고 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으로 끝장이에요. 시카고의 마피아 책임자가 한국 사람이었더만. 나한테 편지를 했더 라구요. 내가 이런 사람인데 선생님에게 비밀리에 전달할 수 있으면 전달해 달라고 하면서 원수가 있으면 이름만 쓰면 소리 없이 다 청산 해 주겠다고 했어요. 시카고가 그래서 씩씩하고 달리기 때문에 지금 누군가? 김 무슨?「김기훈입니다.」기훈이야. 구름이야. 구름 밑창이 175 기운(基雲) 아니야? 안 그래? ‘터 기(基)’ 자하고 ‘구름 운(雲)’ 자! 「‘터 기(基)’ 자에 ‘공훈 훈(勳)’ 자입니다.」‘훈’ 자를 ‘구름 운(雲)’ 자로….「예. 아버님께서 그렇게 바꿔 주시면….」 그래, 구름 틀이에요. ‘공 훈(勳)’ 자도 괜찮아. 출세했지?「예.」3 천~4천 명의 목사들과 거기의 모든 간부들을 휘어잡아 가지고 천주 교로 말하면 뭐라고? 무슨 주교? 아크 비숍(archbishop; 대주교)! 글 쎄 말이야. 천사장이라는 말 아니야, 천사장?「아크엔젤(archangel)이 요.」아, 아크 비숍이면 천사장 대리 아니야?「예.」그 자리에서 지금 축복을 해 주고 그럴 수 있게 됐으면 출세했지. 시카고가 본래 미국 마피아의 본거지였어요. 그래, 소들을 갖다가 판 것을 탕두질 해 먹고, 곡식들 외국에 수출한 것 전부 다 도둑질해 먹고 그런 거예요. 그것밖에 없었거든. 통일교회 여수.순천이 기지 된 거와 마찬가지로 딱 그렇게 돼 있어요. 아, 몇 시 됐나? 열 시가 됐다! 오늘은 뭐 바다에 안 나가겠나?「나 갔습니다. 한 팀 나갔습니다.」나가서 고기 못 잡게 되면 내가 우드베 리(Woodbury) 같은 데 언제 한번 불러 줄까? 몇 사람 갔나?「지금 가미야마 상 팀이 나갔으니까, 배 두 척 나갑니다, 매일.」배 두 척이 몇 마리 잡았겠나 물어보라구. 고기가 잡히나 물어봐.「예, 전화하겠습 니다.」아, 어디 나가? 여기에서 전화해야지. 몽골 가서 대통령이 될지 모른다 진만이!「예.」몽골에 가서 대통령 될지 모를 거라.「예, 감사합니다. 아버님이 축복해 주시면…. 저번에 아버님께서 국가 메시아 보내실 때 요, 제 자녀들 그때 잠깐 인사하러 같이 가족을 데려왔는데, 아버님께 너희 자녀들이랑 몽골 황족이랑 결혼해 가지고 그쪽의 황족이 될 거라 고 그렇게 말씀해 주셨습니다.」황족이 되지. 몽골 사람이 찾아와서 데 176 릴사위 되고 데릴 며느리 돼야지, 거기 가면 되나? 그래도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은 다 같은 종자예요. 그래, 교체결 혼 한 민족은…. 왜 일본 나라를 해와의 나라로 했느냐? 교체결혼 했 기 때문에 해와의 나라 만든 거예요. 그런 뜻을 다 몰랐지. 교체결혼이 중한 줄 다 몰랐어요. 그래, 여기도 두 사람이 여편네를 일본 여자 얻었는데, 여기서 세계 적인 책임자 노릇을 할 수 있어요. 교체결혼 왕초들이 돼 있어요. 너는 그렇게 안 하지 않았어?「예.」협회장 사위가 됐는데 협회장을 중요시 안 여기잖아? 장인이 누구야?「김영휘 회장이요?」아, 옛날에 협회장 할 때 말이야.「예.」그거 내버려 두지 않고 코를 꿰어서 사위가 끌고 다니고 딸이 끌고 다녀야지. 「보트가 나가 있습니다만 잡지는 못하고 있답니다. (김효율)」가능 하대? *「보트는 나가 있습니다만 아직 고기는 안 잡힙니다.」고기를 부르는 거라구! (웃음) ‘이 녀석들, 와! ’하면서 명령하면 고기들이 모 이게끔 말이야.「지금 들어 보니까 낚시하는 방향과 바람이 반대로 불 어서 보트를 컨트롤하기가 대단히 어렵답니다.」그럴 때는 반대쪽으로 흐르는 곳으로 가면 된다구. 하프문 베이라(HarfMoon Bay)도 말이야, 안 잡히면 쭉 안쪽에서 기차가 지나가는 옆쪽의 물이 완전히 반대라구. 거기에 가면 고기가 몰려 있기 때문에 큰 고기가 문다구. 그런 장소를 택해서 코치해야 돼. 코치하는 너희들이 머리를 써야 돼. 그대로 해서는 고기를 잡을 수 없 다구. 웨스트포인트(West Point)를 올라가기 전에 좁은 곳, 돌아가는 모퉁이, 반대쪽으로 가면 돼.「장소를 골라서 갔습니다.」하프문 베이 라든가 넓은 곳은 안 된다구. 태판지 브리지(Tapan Zee Bridge) 근 처의 넓은 곳은 안 돼. 밑바닥의 물이 깨끗하지 않게 흐르기 때문에 고기가 거기에는 없어. 조용한 곳으로 도망을 간다구. 너희들보다 머리 가 좋기 때문에 잘 찾아간다구.「나가 있는 보트에서 연락이 있었습니 177 다.」 요전에 가미야마를 선생님이 불러서 시장에서 뭐라고 했어?「아주 좋아했습니다.」이다음에는 너, 그다음에는 후루타라구. 뭐 선생님은 시간이 없어. 내일은 22일 모레, 다음날에는 선생님이 없다구. 그러니 까 바람이 불더라도 오늘도 나가서 선생님이 어디 불러 가지고 점심이 라도 사 주려고 생각한다구. 그리고 살 것이 있으면 돈이 없으면 빌려 서라도고기를잡는데필요한옷이라도한벌,두벌, 세벌까지사도 좋다고 할 수 있도록 생각하고 있지만, 그것이 가능할지 어떨지는 몰 라. 바다에 안 나가기 때문에 말이야. 나가면 된다구. 요전에도 그랬다구요. ‘점심을 먹고 싶은 사람들은 어디로 와라! 점 심을 안 먹고 싶은 사람들은 안 와도 된다. ’하니까 모두 다 낚시하겠 다고 해서 선생님이 점심을 사 주겠다고 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는 거라구요. 그래서 고기를 잡는 어부들이 될 수 있는 길이 멀지 않다고 희망적이라고 생각하면서 안 온 사람들을 오라고 하지 않았다구요. 너도 그렇지? 선생님이 언제라도 불러 주면 좋겠지? (웃음) 헤헤 헤…! 기념이 된다구, 사진을 찍으면 말이야.「하이.」오늘, 몇 월 며칠 에 모두 다 어깨동무를 하고 사진을 찍어 주면 기념이 되지? 후손들한 테 유물로 물려줄 귀중한 선물이 된다는 거라구. 그거 틀림없다구.「오 늘 4월 21일은 특별한 기념일입니다.」선생님이 그렇게 말씀했기 때 문에 기념일이 되는 것이지, 너희들이 말했다고 특별한 기념일이 되는 것은 아니라구! (웃음) 그러니까 선생님이 부르더라도 부르는 곳으로 오지 말고 낚시를 계 속하라구! 두 대가 갔어, 세 대가 갔어?「하이?」두 대가 나갔어, 세 대가 나갔어?「지금 아버님의 보트가 대기하고 있습니다.」아버님이 안 나가면, 모두 다 나간다구. 너희들이 낚시할 때 하프문 베이에 몇 시에 가니까 15분 전에 나가면 저쪽의 태판지 브리지에서 15분 뭐야? 17분이 걸렸지? 재 보면 말이야. 17분간 고기가 안 무는 때가 언제든 178 지 있지? 그렇게 생각해서 단번에 쓱 이렇게 몰려와서 선생님을 내리 고 그거 태워서 낚시터를 떠나는 그런 대책은 문제가 안 되잖아? 선생 님을 나가시도록 기다리면서 시간을 보낼 필요는 없다구. 선생님의 배에 한국에서 온 손님이나 중요한 사람들을 모두 다 불러 내서 타게끔 해서 거기에 한 사람, 선생님이 또 혼자서 나가도…. 혼자 서나가면말이야, 전부다뭐야? 둘밖에못탄다구. 그래도열명, 열 두 명이 타더라도 불평이 없다구. 문제가 안 된다구. 그렇게 결정했는 데, 너희들이 그렇게 별개로 매일 선생님이 못 나가시면 선생님이 타 는 배는 안 움직이도록 하는 방침은 좋지만,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을 안 해. 뱃사람을 어떻게 빨리 교육하느냐 하는 것이 선생님의 목적이 기 때문에 선생님의 배든지 무슨 배든지 타고 그렇게 훈련시키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라는 결론은 틀림없다구. 확실히 알겠어?「예, 알겠습니 다.」깨끗이 잘라 버리는 것이 핫키리(はっきり; 확실히)라구. 핫키리 는 그렇잖아? 이거 텅 비었다! (웃음) 한 푼도 없다구요. 선생님은 이런 재미를 갖고있지? 이거하루줄수있는것이없으면, 이거보면허전하다구 요. 하루에 2천 ~3천 달러 정도는 모두를 위해서 써도 되지 않겠느냐 하는 거라구요. 그 비용은 없어도 선생님이 벌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여러분이 안 도와줘도 말이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하루에 2천 달러씩이면 얼마야, 한 달이면? 이 삼은 육(2×3= 6), 6 만 달러야 아무것도 아니지. 기분 좋으면 어디 가서 뭘 사고 6만 달러 기부도 하는데. 자, 어디 갔어? 효율이!「예.」전화 안 왔어?「방금 말씀드렸습니다. 배는 나가 있는데 안 잡히고요, 바람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