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절대신앙하면 만사가 형통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96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을 절대신앙하면 만사가 형통한다

5)(경배)「신준이, 박수 안 해?」박수!「박수해 보세요. 할아버지 만세! (어머님)」윙크! 박수 한번 해. 박수해야지.「북부입니다, 북부. 동대문, 성북, 중랑, 노원….」북부! 어제 다음, 계속해서.(≪천성경≫ ‘참하나님’ 편 ‘제3장 복귀섭리역사와 신관의 변천 4)성약 완성시대는 신인일체의 시대 ①참자녀는 혈통전환 중생을 거쳐야 한다’부터 훈독)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에 하나님이 인간을 대할 수 없어『……하나님은 어떤 분이냐? 하나님은 본연적 참부모의 자리에 있는 분입니다. 그런데 참부모가 되어야 할 하나님이 부모의 자리를 빼앗겨 버렸기 때문에 창조이상의 본연적 기준에서는 없었던 일이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이 창조적 세계에 있을 수 없는 것이 생겨난 것을창조주 되신 하나님은 간섭할 수도 없고 그걸 책임지고 소화할 수 있는 입장에도 서지 못한다는 것입니다.』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에 대할 수 없어요. 자기 사랑할 수 있는 아내2005년 5월 18일(水), 한남국제연수원.*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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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딴 사람, 원수 앞에 빼앗겨 갔다구요. 인간시조가 그런 일을 하여저끄러뜨렸다는 거예요. 천하가 다 파괴된 거예요. 그걸 다시 찾는 데는 하나님만이 할 수 없어요. 인간이 했기 때문에 인간이 고쳐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오랜 구원섭리, 복귀섭리가 걸렸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아는 것이, 안다고 천국 가는 것이 아니에요. 그런사람이 돼야 합니다. 아는 건 쉬운 거예요. 자기들이 알아 가지고 실천해서 아는 열매가 되어 가지고, 그 열매도 자기가 인정해 주고 자기남편, 자기가정, 자기나라, 자기살고있는세계, 이세상전부의주인까지도 알아줘야 된다구요. 효자 하면 세계가 알고 충신 하면 세계가 알아주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 전통 길을 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이거울을볼때내눈이효자의눈이되어봤으며, 효부의 눈이 되어 봤으며, 효자를 기른 어머니의 눈이 되어 봤으며, 하나님의 눈이 되어 봤느냐 이거예요. 여러분의 코, 입, 귀가 하나님같이보고 웃고 말하고 향기를 맡으면서 좋아하고 환경에 묻혀 가지고 같이산다 할 때는 다 동화 동감될 수 있는 내정과 외정, 내적과 외적, 몸과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기뻐함으로 말미암아, 몸 마음이 하나된 사랑이라는 것은 하나님에게밖에 없기 때문에 하나님과 더불어 기뻐할 수있는 내 생활이요, 내 세계요, 내 우주가 되는 것이다, 영원한 것이다이거예요.

여러분, 그 ≪천성경≫을 누가 줬나요? 누가 사 줬어요?「아버님께서 주셨습니다.」무슨 아버님이야?「참부모님입니다.」어떤 참부모예요? 소생적 참부모예요, 장성적 참부모예요, 완성적 참부모예요? 소생적 참부모의 얼굴, 이 우주를 봤지만 사랑을 못 봤어요. 예수님 앞에그 얼굴과 사랑을 보여 주기 위해서 가정을 중심삼고 핏줄이 연결되어야 할 텐데 그게 못 되었다구요.

다시 오시는 주님은 얼굴과, 그다음에 가정을 중심삼고 핏줄과 하나되어 가지고 보여 줘야 됩니다. 핏줄은 영원한 중심뿌리로부터 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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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터 계속하기 때문에 영원히 살아 있는 거라구요. 영원히 살아 있는핏줄이니 영원한 세계는 나와 떨어질 수 없고, 그 목적의 세계도 전체의 소망의 결실 그 자체는 나와 갈라질 수 없다는 거예요. 갈라져서낳게 되면 반드시 자기들로 말미암아 어머니 아버지, 부부를 통해서많은 씨가 나온다구요. 그게 자녀예요.

당신들이 낳아 놓은 아들딸이 하늘나라 예수를 믿지 않고, 참부모를믿지 않고 참부부가 되어 가지고 참다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아무 거리낌이 없는 그런 아들딸을 낳아서 기르고 있느냐 이거예요.

사탄세계의 그 나라에 서 가지고 일본 사람이면 일본 사람이라는 그허울을 쓰고, 한국인이면 한국인이라는 그 허울을 쓰고, 미국 사람이면미국 사람의 허울을 쓴 사람은 전부 다 거짓이에요. 순수하게 마음 자체가 하늘나라의…. 하나님의 나라가 없어요. 하나님이 절대적인 분이니까 다스릴 나라가 둘이 아니에요. 하나예요. 고향도 하나예요.

오(○) 엑스(×) 철학

이렇게 될 때 여러분이 남자 여자의 고향…. 선생님이 정치 풍토가한국에서 8대 정부가 하나되었다면 전라도 사람, 혹은 경상도 사람하고 결혼했을 거예요. 그 골짜기가 다 메워지고, 또 이 ‘엑스(×) ’자로보면 말이에요, ‘엑스 ’자로 보면 평안도 사람하고 전라도 사람, 경상도사람하고 함경도 사람하고 교체결혼해야 돼요. 왜? 하나님이 위에 있어야 할 텐데 아래에 내려갔기 때문에 교체해야 돼요. 올라가려면 엇갈리게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엇갈릴 수 있는 선을 거쳐 나가지 않고는 풀 도리가 없어요.

맺혔으니 매듭을 풀기 위해서는 반대에서 위로 간 사람은 내려갈 수있게끔 가야 되고, 아래에 있는 사람은 올라갈 수 있게끔 풀어야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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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영원히 풀어지지 않으니 영원한 지옥세계, 영원한 지옥권 내에가야 된다구요. 그거 이론적이라구요. 무슨 희미한 게 아니라 확실한거라구요.

오(○) 엑스(×)! 엑스를 먼저 원해요, 오를 먼저 원해요?「오를 원합니다.」엑스 오라고 그래요, 오 엑스라고 그래요?「오 엑스라고 합니다.」오 엑스, 오(○ )가운데는 엑스(×)가 수많이 들어가더라도 이 점이 틀리지 않아요. 동그란 오 가운데 이 교체되는 것이 한 점이지 두점이 없어요. 사커 볼(soccer; 축구공)이 그래요. 사커 볼이 어떻게전부 동그래지느냐 이거예요. 여기 이게 공간이지만 이렇게 받고 이렇게 받고 이렇게 나가는 것이 같기 때문에 이것이 쭈글쭈글하지 않지,다르면 쭈그러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오(○)는 구멍이 뻥 뚫어진 거예요. 거기는 걸리는게 없어요, 어디든지. 이 우주가 그렇게 되고, 전부 걸리는 게 없어요.그렇지만 주체와 대상이 하나되기 위해서는 서쪽은 동쪽으로 연결해야되고 동쪽은 서쪽으로 연결해서 엑스가, 엑스의 이것이 매치(match)되는데 이것이 돌아가요. 돌아가면서 맺히지 않고, 이렇게 크면 공이점점 커 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볼이 쭈그러지지 않고 이렇게커지는 것은 이 오가 커지기 때문이에요. 맺혀진 것이 이렇게 되면 더작아진다는 거예요.

그래, 책상도 이 의자하고 저 의자가 바꿔쳐졌다구요. 이걸 세우게되면 저 의자, 여기 이것이 하늘이라면 하늘과 땅이 하나되어 이렇게될 것인데 이게 걸렸으니, 여기에서 이 중심선을, 양심선을 중심삼고쭈욱 해 가지고 하나되어 나가는 거예요. 개인적으로 하나되고, 이러면서 나선형으로 나가는 거예요. 그러나 타락했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싸워요. 뒤집어졌다구요. 같아졌다는 거예요, 같아져. 같으니까 싸우는거예요.

하나가 필요할 수 있는 입장이면 순응할 수 있는, 에스(S)극과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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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극과 같이 누가 만나라고 하지 않아도 자연히 가서 만나는 거예요.설명이 필요 없어요. 자연히 하나되는 거예요. 자연히 하나되어서 천지가 화동하고, 천지가 다 ‘하하하! ’웃음소리가 나는 거기에서 아기들이태어나야 하늘나라의 아들딸이에요.몸 마음이 싸우는 복잡한 틈바구니, 뭐라고 할까, 자기들끼리 복작복작한 그 틈바구니에서 태어난 아들딸들이 하늘과 통할 게 뭐 있어요? 그 아들딸은 복잡한 거예요. 아들딸 사는 것이 복잡하지. 통일교회사람들의 생활은 복잡하지 않아요. 단순해요, 마음을 중심삼고 사니.마음은 다 마찬가지예요, 마음은.

본연의 뿌리 되는 마음은 우주를 위하게 돼 있어

본연의 뿌리가 타락하기 전, 16세 전까지의 뿌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뿌리가 같으니 마음은 언제나 몸하고 싸우는데, 언제든지 몸뚱이가 원하는 것을 마음은 제재를 가해요. 몸뚱이는 자기 자체를 위하려고 하지만, 마음은 우주를 위하는 거예요. 우주의 중심과 하나되어가지고 개인의 중심이 되어야 될 텐데, 우주의 중심의 틀을 반대하니언제나몸과 마음은싸우는거예요. 세계가 연결될수 있는걸다 막아 놓았기 때문에 개인주의밖에 될 수 없는 거예요. 개인주의는 완전히 지옥 가서 혼자예요. 혼자밖에 없어요. 상대가 없다는 거예요. 기가차지.

여러분이 거울을 보게 되면 눈도 둘이지요? 눈이 둘인데, 여기는 이렇게 눈이 깜박거리고 봐요? 뜨게 되면 눈은 전부 다 같이 움직이지요. 숨쉬는데 이 구멍으로만 쉬나? 전부 다 몽땅 이러고 쉰다구요. 밥먹을 때도 이 입 가장자리로 먹나? 먹으려면 혓발까지도 걸치적거리니혓발이 위로 올라가다가는 깨무는 데 혓발이 물려요. 그러니 자동적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물리지 않아요. 혓발이 자동적으로 내려가게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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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요.

몸과 마음이 하나되는 데는 자동적으로 하나되게 돼 있지, 고의적으로 뭐 생각해서 하나돼요? 자기 외의 것을 하려면 마음은 반드시 ‘이놈의 자식아, 하지 마! ’경고한다는 거예요. 경고 안 받는 사람이 없어요. 선의 뿌리를 줬기 때문입니다. 경고 받는 것은 곧추 받아요. 심전도 같은 걸 보면, 파장이 직선으로 저기까지 갔다가는 이렇게 한 바퀴쭈욱 돌아 가지고 구형으로 어디든지 무한히 돌고 돌면서 다 각 부처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는데, 막혀 버려요.

발바닥에 있는 피가 이 손끝에 오나, 안 오나? 와요, 안 와요?「옵니다.」눈깔에 있는 피가 발끝에 가야 되겠나, 안 가야 되겠나?「가야됩니다.」가야 돼요. 평준이에요. 평등이에요. 높고 낮음이 없이 내 몸가운데서는 통일이에요. 어디 가든지 생명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있으면 좋으면 좋게 느끼고, 아프면 아프게 느껴요. 손끝에 바늘이 꽂히면여기서도 아프고, 발끝도 아프고, 다 아파요. 여기만 아픈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이런 솜털 하나를 빼더라도 깜짝 놀라는 거예요. 벌써 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모르게 지은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지은모든 것이 윤활유가 있어 가지고 거리낌이 없이 둥글둥글하게…. 여러분 세포도 동글동글해요. 이 우주가 동글게 생겼어요, 태양같이. 동글동글하니 부딪치지 않아요. 거기에 꺼풀이 있어 가지고 끈적끈적하지만 그것이 보호하기 위한 거예요. 싫은 것이 오면 대번에 싫은 그 물이 돌아 가지고 방어하고 다 그래요. 몸은 벌써 이 우주가 운동하는거와 마찬가지로 운동하고 살고 있다는 거지. 자기를 중심삼으면 전부막혀 버려요. 전부 다 막혀 버린다구요.

앉아 가지고 훈독하는 것보다도 책을 가지고 읽으니까 실감이 나지?「예.」모르면 표시해 가지고, 어차피 알 것인데 한 번 읽어 가지고 모르면다음에와서읽을때표시한것읽고, 그렇게세번만되면다

181통하는 거예요. 모르는 사람은, 무지에는 완성이 없어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원리 내용을 알기 때문에 미지의 세계를 이마만큼 끌어왔지.고개 하나 넘어갈 수 있나? 못 넘어가요.더 큰 존재를 위해서 작은 것은 자기 몸과 마음을 다 봉헌해야그래, 선생님이 여러분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닮았다는 거예요.핏줄은 닮았다는 거예요. 아들딸들이 어머니 아버지를 닮았나, 안 닮았나?「닮았습니다.」안 닮는 것이 없어요. 뭐든 닮게 돼 있어요. 눈이닮든지, 코가 닮든지, 손이 닮든지, 발이 닮든지 닮게 돼 있어요. 어머니 아버지 닮았다는 거예요.남자 여자가 생겨날 때도 딸도 어머니 닮고…. 딸이 딸 때문에 생겨났나? 남편에 맞게끔 딸도 태어나고, 딸에 맞게끔, 남편 남자도 태어나고, 안 맞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영원히 맞추기 위한 합덕(合德)이라는 거예요.‘덕장(德將)’의 ‘덕(德)’ 자라 하는 것은 뭐냐? 엄마!「예.」(웃음)‘덕’ 자를 설명해 봐. ‘덕(德)’ 자는 ‘두 사람(.)’이에요. ‘열 십(十)’ 자는 우주를 말하고, 사위기대(四)예요. 우주 가운데 사위기대에 하나(一)의 마음(心)이 된 것이다! 그걸 덕(德)이라고 그래요. 덕이 뭐냐할 때 풀이를 못 했어요. 두 사람이 있는데 하늘땅을 중심삼고 사위이상에 일편단심 되어 있는 사람이 덕이다! ‘덕’ 자가 그렇잖아요?의로운(義) 사람도 양(羊) 같은 나(我)다 이거예요. 양은 주인이 털깎아 가지고 팔더라도 팔았다고 해서 털 깎은 날 잔치도 안 해 주지만, 섭섭해하지 않고 주인을 위해서 공헌하고 있는 거예요. 양은 잡더라도 발길질하고 주인을 차지 않아요. 칼로 목을 찌르면 ‘매에에~’ 하고 그렇게 죽고 만다는 거예요. 개나 말 같은 것도 주인을 지킬 줄 알아요. 자기 생명을 바쳐 가지고 지킨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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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더 큰것을 위해서, 더 큰 존재를위해서 작은것은 자기 몸과 마음을 다 봉헌해야 돼요. 그러면 내가 어떻게 되느냐? 내 세포가하나님의 생명의 근원에 접붙이려고 그래요. 먼 거리의 플러스가 있는데 마이너스 되는 것은 이 우주를 포괄해 가지고 하나님의 생명의 씨,근본 내에 돌아가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작은 것은 큰 것에 먹혀야 돼요. 희생해야 돼요. 안 먹겠다면 먹을 수 있게끔 자기가준비해 줘야 된다구요. 그래요.

우리 집에서도 개 같은 걸 길러 보더라도 보통 12년, 13년 된다면말이에요, 사람보다 나아요. 주인 앞에 아침에, 새벽에 물을 주면, 보통 때는 물을 주면 안 먹어도 새벽에 주인이 주는 물을 먹고 주인 없는데가요. 여름같은때왔다갔다하는사람, 동네전부가보이는높은 데 앉아 가지고 오고 가는 사람을 전부 관찰하고 있어요. 그렇지만 자기 집에 있는 강아지새끼든가 뭐가 오더라도 꼬리를 치고 좋아한다는 거예요. 그리고 아들딸이든가 누가 가더라도 좋아하고 자기가 보호하려고 그런다는 거지.

그래, 죽는 자리를 보이지 않아요. 자기 조상들 앞에, 떨레들 앞에눈물지을 수 있는 것을 보이지 않아요. 그러면 벌써 ‘아, 저것이 어디가서 죽겠구만. 어디 가서 죽는가? ’해 가지고 자기를 따라가면 따라가는데안가요.딴데가서죽지. 자기사체까지도주인앞에심부름시키지 않으려고 그래요.

남쪽 나라의 코끼리도 그렇잖아요? 코끼리도 가 죽는 공동묘지가 있다구요. 고양이같은것도똥싸는데는한곳에가싸지? 냄새나니까한 곳에 가서 싸는 거예요. 그래, 모든 것이 그래요. 좋지 않은 것은주인 앞에 보이려고 그러지 않아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남편 앞에 자기 결점이 보일까 봐 그저 이렇게감싸고 하잖아요? 남편은 속일지 모르지만 하나님을 속일 수 있나? 자기가하기 전에 벌써 몸마음은 알고 ‘야 이년아, 남편을 왜 속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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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마음이 편하지 않아요. 편안하지 않으면 고통을 받든가 어느 기관이 침해를 받아요. 눈이 침해를 받든가 병이 나는 거예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가지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거기에는 일생동안 화가 없다는 거예요. 참사랑은 모든 환경의 여건을 소화할 수 있다는 거예요. 천적과 마찬가지예요. 참사랑만 나타나면 사탄 녀석은 완전히 없어진다는 거예요. 숨어 버린다는 거예요.

한국말을 보면 묻는 것에 답을 다 해 줬다

듣는 훈독회, 듣는 때가 재미있어요, 보는 때가 재미있어요?「보는때가 재미있습니다.」듣고?「보고!」듣고 보고, ‘귀 이(耳) ’자하고 이거 ‘눈(目) ’하고는 같아요. 요 구석만 요렇게 보게 되면 말이에요, 이렇게 했기 때문에 요 구석만 떼면 ‘눈 목(目) ’자예요. 눈과 귀, 그다음에입(口)이에요, 입. 보고 듣는 것을 입으로 답변하고 해결하는 거예요.그런 자가 성인, ‘성인 성(聖) ’자예요. 귀와 눈이 하나돼 가지고 입과상대적입장에서가지고왕이된것이성인이에요. 왕위에입과눈이 하나되어 가지고 사는 사람이 거룩한 사람이다!

여자들 입, 보고 듣게 되면 틀림없이 짹짹짹 짹짹짹 해요. (웃음)자기 자랑하게 돼요. 내가 들었으면 알고 있으면 되지 자랑한다고 누가 자기를 도와주나? 자랑하면 이제 텅 비는데. 그렇기 때문에 동양사상은 침묵을 말했어요, 침묵. 아는 것을 말하지 않아요. 선생님도 이원리의비밀을, 몇천년된것을50년전부터지금와가지고하는말들이 많지. 그것이 자랑이 아니에요. 자기 재산을 탕진해 버리고 잃어버리는 거라구요. 상대가 없으면, 여자도 상대가 없으면 여자 혼자 그러다가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 과부, 홀아비가 행복한 사람들이다? 여자들이 혼자 사는 것을좋다고 하지요? 말뚝에 매인 송아지가 ‘아이, 난 말뚝 싫어! ’하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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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 없이 밧줄을 끌고 다니면서 돌아다녀 보라구요. 그것이 사망의 주인 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가서 잘못 걸리면 죽어요. 주인이 있어야돼요, 주인이.

여자의 주인은 누구예요?「남자입니다.」남자의 주인은 누구예요?「여자입니다.」그래, 서로서로가 도움이 돼요. 남편이 도움 돼요, 안돼요? 여자는 키도 작잖아요, 어디 가더라도? 약하잖아요? 넘어지게되면 남편을 붙들려고 하고 말이에요. 얼마나 신세를 많이 져요? 어려우면 남편을 생각해 가지고 어려운 것을 상대하려고 하지, 딴 사람한테 생각하나?

일생 동안 공을 쌓은 공든 탑을 무너지게끔 해 놓아 가지고 동네 도적놈새끼, 지나가던 손님같이 가짜 광대상처럼 꾸며 놓은 그걸 좋다고그러는 건 쌍년이지. 쌍년이 아니라 상년이지. 쌍은 좋은 거예요. 상했다는 것은 썩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쌍년이 아니고 상년! 경상도 사람들은 쌀을 ‘살’하는데 말이에요. (웃음) ‘이 쌍놈의 간나 자식! ’하는건 욕이 아니에요. 사탄이 제일 싫어하는 것을 가르쳐 줬다는 거예요.말도 뜻이 달라요.

자기가 잘났다는 걸 좋아하지요? 잘났다는 것이 뭐예요? 끝을 잘라버렸다는 거예요. 잘랐다는 것 아니에요? ‘나 잘났다구! ’남자 자랑하는 녀석은, 잘났다고 하는 건 귀고리가 흔들거리는 것과 같은 남자의끄트머리를 다 잘라 버렸다는 거예요. 그건 무정란이 되고, 그건 사랑의 맛도 다르고, 값도 다르고, 모양도 다르다는 거예요. 그래, 모든 한국말을 보면 묻는 것에 답을 다 해 줬어요.

‘좋을 호(好) ’자는 남자 둘이에요, 남자 여자가 같이 붙었어요?「여자 남자요.」여자 남자라고 그러네, 남자 여자라고 그러지 않고. 여자들은 남자 여자라고 하면 기분이 좋지 않지. 여자 남자라고 하지 왜남자 여자라고 했어? (웃음) 부모라고 하게 된다면 ‘왜 아버지 어머니라고 했어? 어머니 아버지라고 하지. ’할 수 있지만, 자기 제일주의라

185고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모든 질서는 상하.좌우.전후 순서가 엇갈리지 않아요.여러분, 상하.좌우.전후, 한번 해 봐요.「상하.좌우.전후!」왜좌우가 되었어요? 우좌라고 하지. 부자(父子) 해도 남자, 아버지가 먼저인데, 왜 좌우라고 여자를 중심삼고, 좌를, 여자를 먼저 갖다 집어넣었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직고하는 거예요. 직고해요, 마음이. 그래야편안해요.여러분도 싸우고 나서는 후회하지요? ‘아이고, 내가 한마디 참아야할 것을, 요놈의 입, 요놈의 귀, 요놈의 뉘시깔이….’ 여자는 입을 가리고, 남자는 머리를 긁어요. 여자는 입을 가리고, 남자는 이런 것은 생각지 말라는 거예요. 다 그게 계시적입니다.걷게 될 때 ‘아이고, 나는 바른발 좋아한다.’ 해서 바른손이 가는데바른발 맞추면 어떻게 되나? 움직이려면 두 편의 하나는 누가 양보를해야 돼요. 양보했으면 또 양보를 받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며가잖아요? 이래야 균형을 취하는 거예요. 안 그러면 찌그러지고 다 그래요.원리 말씀은 하나님과 선생님의 공동작전 말씀선생님이 그냥 앉아 가지고 원리를 찾은 줄 알아요? 하나를 중심삼고 열 가지 이상, 몇백 가지를 찾은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것은 타고났어요. 그렇기 때문에 땡 하고 알아요. 별의별 동서남북 사방에 있는무엇이 갖다 대게 되면 삐익 울려 와요. 그게 저 산 너머에도 있고, 어디든지 찾아가면 그것이 다 맞는다구요.그렇기 때문에 원리 말씀은 거짓말이라고 할 수 없어요. 그것은 실험 필해 가지고 책 한 권에 개인 완성에서부터 우주 완성이 다 들어가있어요. 저대로 살게 되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틀림없이 된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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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어요, 안 살고 싶어요?「살고 싶습니다.」언제 살겠어요? 지금까지, 어제나 오늘이나 일생 동안 몇십년 후에도, 십년 전에 봤어도 그말씀을 십년 후에 보면 달라요. 이 말씀이 선생님이 혼자 얘기한 것이아니에요. 공동작전을 한 말씀입니다.

디바인 프린시플(Divine Principle)이 뭐냐 하면, 하늘의 말씀이라는 거예요. 천적인 원리라는 겁니다. 하나님이 여기 들어가서 동기가되어 있기 때문에 영원히 자기 심령 상태에 따라서 느낌이 달라요. 점점 깊어 간다는 거지.

자기가쓴글 같은건한 번만생각하고읽으면 다끝나지만, 선생님자신이알아요.이말씀은이미한말이지만. 설교같은걸그냥그대로따더라도그냥읽지않아요. 열번, 스무번그이상의자리에,눈 감더라도 내가 느끼던 그 자리에 가고자 하게 되면 입술이 같이 움직이는 자리에 그려 가야 ‘우-!’울려나는 거예요.

내가열번도 강연문이책 가운데, 자기가쓴가운데 그냥그대로80퍼센트를 했더라도 시간 있으면 읽어야 돼요, 그때까지. 아침 밥 먹는 것보다도, 저녁 점심 먹는 것보다도 어디 가나 오나 반드시 생각해야 돼요. 그래서 자기가 말씀 위에 있어야 돼요. 말씀에 달려 가지고는절대 남한테 줄 수가 없어요. 물이 넘지 않아요. 어머니도 세계 순회를할때 ‘원리를한번, 두번읽으면됐지, 뭐두번세번읽느냐? ’한거예요. 나처럼해봐라이거예요. 대중앞에나서서말할때말이공명, 화음이 나요, ‘와! ’하고.

그래, 저걸 보라구요, 도자기. 저 도자기가 싸구려가 아니에요. 박람회 때 일등 했던 도자기예요. 이천에 가 가지고 비싼 것을 사 왔어요.누가 보더라도 싸구려를 갖다 사 놓으면 ‘아이고, 통일교회 문 선생은도자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저런 걸 갖다 놓았다. ’하고 웃어요.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이다음에 ‘문 총재 집에 있는 것은 다 최고의것이다. ’해야 내가 죽더라도 박물관에 구경거리로 오지. 이제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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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 가지고 그럴 때가 왔어요.

우리 아들딸도…. 이제는 교회도 다 끝났어요. 뿌리 찾기, 뿌리를 찾아야 돼요. 뿌리를 찾아 가지고 완성하려면 탕감복귀해야 돼요. 가인아벨 문제만 가지고는 안 돼요. 책임분담을 하고, 책임분담에는 창조성을 계승해야 돼요. 축복받아 가지고 상속권을 받아야 돼요. 축복받지않고는 상속이 없어요. 여러분은 소유권을 가지면 죄라는 것을 알아요?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타락하지 않은 아들딸로서 축복받아 가지고아들딸을 낳아야만 됩니다.

세상에도 그렇잖아요? 아들딸이 많게 되면 결혼시켜서 아기 하나,아들을 낳든가 딸을 낳아야만 세간을 내는 거예요. 사위기대 아니에요? 완성을 향하기 때문에. 그럴 때는 모든 재산의 얼마를 소유권으로허락하는 거예요.

이 우주의 아담 해와도 아들딸을 낳아야만 소유권을 상속 받을 터인데, 타락을 먼저 했는데 아들딸을 낳았나? 하나님의 아들딸을 낳았나?도적 물건이에요. 이 땅 위에서 왔다가 아무리 억천만세 부자가 되었더라도 착취한 돈은 전부 날아가 버려요. 3대도 못 가서 다 패가망신해 버려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선생님이 자기를 위해서 돈 벌고 나가 살자 했으면 통일교회가 이렇게 컸겠나? 원래는 내가 나라를 움직일 수 있는 자원을 가져야 돼요. 대한민국에 있는 대통령이 선생님을 못 따라가요. 어느 누가, 세상의 미국 대통령도 선생님을 못 따라가요. 지금 와서는 다 공인된사실로서 선생님 말씀을 인정하는 거예요. 자기들이 아무리 꿈을 꿔도저이상의말을자기 국가위에, 가정 위에, 세계위에 내세울수있는 주의가 없어요. 다 뻥뻥뻥 깨지지. 그런 것들이 꼬리를 젓고 어디 가서 구정물을 일으키고 그러면 거기서 벼락을 맞아야지. 알겠어요?「예.」

188 하나님을 절대신앙하면 만사가 형통한다

천년 후의 통일교회를 위해 정성들이는 선생님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시청(視聽)이에요. 시(視) 청(聽) 각(覺),그다음에 말하는 거예요. 시청각이라고 하잖아요? 깨달았으니 말을 하는데, 언행심사(言行心事)예요. 말한 대로 행해야 되고, 마음 가진 대로 일해야 된다는 것 아니에요? 그것이 갈라져 있는 거예요. 언행, 하나, 심사, 둘 되잖아요?

여러분 남자들 여자들이 옷을 쫘악 빼 입고 가게 된다면, 젊은 사람마음을가지고 옷을입고가요, 늙은 사람마음 가지고옷을입고 나가요? 정옥 씨! 무슨 말인지 잘 못 알아들어?「예.」못 알아들으니까좋지 뭐. (웃음) 아니야! 알아들을 필요 없어. 사랑하는 그 장면의 골짜기 최고에 들어갈 때 알아듣기를 바라요? 딴 것 보기를 바라요? 말하기를 바라요? 그것 자체에 몽땅 빠져 들어가 가지고 없어지게 되면좋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여자들중에남편을 사랑진짜 해본 사람손 들어봐요. 왜 ‘흥흥 ’하노? (웃음) 진짜가, 무슨 진짜가 뭐야? 진짜가 어디 있어? 진짜 글이 어디 있나 이거예요. 진짜 글이라고 해서 참 글이라는 게 뭐예요?진짜라는 말은 나 외에는 있을 수 없어요. 내가 거짓되면 세계가 다거짓되는 거예요. 자기가 문제예요.

여러분의 문제가 선생님 자신의 문제예요. 통일교회 교주로서 욕심보따리가 얼마나 커요? 자기를 위한 욕심 보따리냐? 하나님보다도 저천상세계의 무한한 세계까지 가득 차 오르려는 욕심이지만, 하나님을위해 했기 때문에 그건 죄가 안 돼요.

지금 통일교회가 금년에 잘 되는 것보다도 천년 후의 통일교회가 이래야 된다고 정성들여야 된다구요. 통일교회가 천년 후에는 틀림없이없어지지 않아요. 없어질 놀음을 안 해요. 내가 지내보니까 일생 동안,

189짧은 86세가 되었지만 살아 보니 그렇게 산 모든 날들이 세상은 ‘죽어라, 죽어라! 망해라, 망해라!’ 했지만 발전해 왔어요. 망하라고 하는 패들은 자꾸 무너져 들어가니 구덩이를 메우니까 나는 올라가는 거예요.망하라고 하는 것은 ‘네가 없어지느냐, 내가 없어지느냐?’ 둘 중에하나 없어져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먼저 망하라고 한 녀석은 망하는 거예요. 먼저 친 녀석은 손해배상을 물어야 돼요. 문 총재는 가만있는데 세상의 모든 나쁜 것을 다 갖다 씌워 놓았어요. 나쁜 것을 씌워 놓았던 자기들이 갖다 비밀 창고에 남긴 것은 문 총재 것이 된다이거예요. 그거 전부 다 빼앗긴다는 거예요. 깊은 바다에다 자기가 숨겨 놓은 것을 갖다가 문 총재 올라가라고 그러는 거예요. 욕을 먹으면서, 매 맞으면서 나왔어요.효자가 뭐냐 하면, 열 형제 앞에 욕을 먹고 미움을 받고 그래도 효도하게 된다면, 부모님의 사랑이 몽땅, 열 아들에게 주실 재산까지도똘똘 뭉쳐 가지고 보다 위할 수 있는, 형제를 위할 수 있는 그 앞에모든 것을 보따리에 싸다가 맡기려고 한다는 거예요. 욕심을 부려 가지고는 부모님이 볼 때 부모님 것을 도적질하려는 도적놈이에요.통일교회 것은 자기 거야? 하나님 것, 선생님 것인데 자기 것같이쓰고 자기 것같이 마음대로 하게 되면 그것이 자기를 깎아먹어요. 돈한 푼이라도 더 많이 청구해 가지고…. 세 가지 해 가지고 너는 어떤것을 취하겠느냐 할 때 많은 것, 작은 것, 어느 것을 취해야 되느냐 하면 중용이에요, 중용. 상.중.하, 둘째 번을 취해야 되는 거예요. 위도 아래도 치우치지 않는 수평이 돼야 돼요. 중용(中庸), 중용지도(中庸之道)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런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친구들 가운데서 찾아가는 것이 누구냐? 입바른 사람도 좋아하지 않고, 침묵을 지킨다고 해서 형님 자리, 부모님 자리인데동생들이 잘못하는 것을 권고하지 못하고 입을 다물고 있으면 그것도안 된다구요. 옳은 건 옳고, 낮이면 낮, 열두 시면 열두 시, 아침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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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이면 저녁의 방향이 달라요. 밤이면 밤, 밤에 등불이 잘못되면 들이 까 버리고 없애 버리고, 호랑이가 동생을 물어 제끼려고 하면그 호랑이를, 동생을 잡으려고 하면 그걸 죽여 버려야 된다구요.

그래, 좋기만 해야 돼요? 선생님이 좋기만 한가, 무섭기만 한가? 양창식!「두 가지 다입니다.」선생님이 무릎 꿇고 앉지 말라고 그래도,어저께도 세 번 네 번 해도…. 그러고 앉아야 편한 모양이지? 선생님이 보게 되면 그거 얼마나 거북해?

세상을 구하고 가인을 구하기 위해 언제나 빚지고 살았어

이제 내가 무슨 얘기 했나? (웃음) 훈독회 얼마나 했나? 몇 장 했지?「다섯 장 했습니다.」다섯 장 했으면 알아들을 만큼, 다섯 장 했어도 한 장만 가지고 자기 것 만들면 지옥 안 가요.

그런걸무시해가지고, 그책을무시해가지고돈이없다고자기재산과 모든 역대의 조업전까지 팔아서라도 살 수 있는 책인데, 그것도 자기 돈 한 푼도 안 가지고…. 선생님이 왼다리를 이렇게 놓게 되면 거기에는 관심이 있지만, 선생님이 무슨 말을 하는 데는 관심이 없는 어머니가 아주 못됐다! (웃음)

습관성이 참 무서운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몸이 찌그러지는 거예요.여편네들은 전부 그렇겠지. 조금만 남편이 결점이 있으면 싸움을 몇번이라도 해서 고치기로 해 가지고 보면 엄한 선생같이 이렇게 했다가도 이래 놓아야 좋아한다구요. 습관이 나쁜 것만이 아니에요. 좋은 습관은 좋은 거라구요.

그래, 세상을 구하고 가인을 구하겠다고 했으니 바른쪽에 갖다 올려놓고 진득하게 그렇게 살았어요. 그것이 습관 되었어요. 이제는 바른쪽을 내리니까 통일교회를 이제 부려먹고, 이제는 내가 통일교인 핸드백에 있는 돈, 사흘 아침만 거두면 하나도 안 나타날 거라구요. 자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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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백에 있는 돈 3년, 10년을 가져도 좋다고 하고, 난 100년 해도좋다고 그러면 그 돈이 없어지지 않아요. 절대 안 없어진다구요. 내가살아보니까그래요. 언제나내가빚지고살았어요. 빚안진때가없어요.

교육하는 것도, 한 사람을 일본에 데려다가 하는 데 230만 원이 들어가요. 여기서하면한푼도안들어가고할수있어요. 10명도안쓰고, 100명도 안 써도 돼요. 여기 차가 다 있으니까 중앙에 있으면차로뭐부산같은곳도두시간 반만걸릴텐데, 한국강토세시간이내에다 갈텐데무슨 돈주고공부시킬 수없어요. 세 시간쯤이야왕래할수 있다구요. 아침에학교도세 시간에다니고 다할수 있다구요.

요전에 내가 시애틀에 가 가지고 컬럼비아강의 무슨 고기?「스타전이오?」스타전! 거기는 세 시간 반 걸려요, 가는 데. 새벽같이 일찍 가더라도 가까운 사람들은 벌써 해 뜨기 전에 나와서 기다리고 있어요.그거 얼마나 기분이 나쁜지 몰라요. 숫 것 잡으러 갔는데 먼저 이러고있으니 말이에요. 그러니 그거 안 보기 위해서는 고기 많은 때 없으면내가 잡아요. 그래 가지고 저녁때 돌아와요.

오고가는것이 일곱시간인데, 고기잡을 수있는게 몇시간이나되겠나? 그래도 매일같이 가요, 한 보름 이상. 그게 재미예요. 산천 왔다 갔다 하면서 ‘아, 여기는어떻게어드런길로가고어드런길이어떻게 돼 가지고 곧은 길이 얼마고…. ’그만큼 되었으면 이다음에 혼자와서도 환하니 찾아가야지. 필요하다면 찾아가야지요.

이제 저 책을 안 줄 거예요, 저런 책. 그렇게 안 만들지?「예.」만들지 마. 청평의 천지부모 평화의 대왕마마의 대관식 하는 축하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은 사람들이 사람이야? 여기 가지고 올 때, 자기들이나갈 때 옆에 가 가지고 ‘아이고, 그때 참석하지 않은 가짜로구나! ’할텐데. 귀한 것이에요. 알겠어요?「예.」

192 하나님을 절대신앙하면 만사가 형통한다

이제는 훈독회에 보고 듣기 위해 와야

그날이 무슨 날이라고요, 무슨 날? 어머님이 몇 살 때인가? 이번에어머니 몇 살 때야? 예순? 아, 물어보잖아? 예순 몇 살 때냐 물어보잖아? 금년 2월 14일! 예순 몇 살 때야?「아버지 여섯이라고 그러면나는 셋이지 뭐. (어머님)」예순 셋이니까 삼 육 십팔(3×6=18)이에요. 아버님은몇살되나?86을셋으로나누면얼마예요? 이삼은육(2×3=, 사 육 이십사(4×6=24), 28이 돼요. 이팔청춘! 삼 육 십팔! 맞아요. 만으로 하게 되면 맞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야, 하늘은 수리적인 하나님이다! 어떻게 그렇게 맞느냐? ’이거예요. 가만 생각하면 그래요. 기념 날을 나도 모르고 기념했는데 다 원리에 들어맞아요. 그러니까 함부로 역사를 그려 가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래, 어머님이 좋아요, 아버님이 좋아요? (웃음) 아, 물어보잖아요?자기들도 아들딸을 대해 가지고 ‘엄마를 더 좋아해, 아빠를 더 좋아해? ’물어보잖아요? 왜 웃어요?「요즘은 그렇게 물어보지 않습니다. 아기들이 ‘어머니 아빠 다 좋아합니다. ’그럽니다.」다 좋아하면 진짜 다좋아하나? 어머니 아버지가 한 번도 싸우지 않으면 괜찮아요, 말다툼해도 눈물을 흘리지 않고.

그래, 살면서 눈물 안 흘려 봤어요? 우리 엄마는? 저렇게 예쁜 얼굴에서 눈물이 흠뻑 흐르는 걸 나는 봤어요. 얼마나 기가 막히면 말도없이 입을 딱 다물고 심각하게 코도 똑바로 해 가지고 눈물이 도로록굴러 가지고 싹 떨어질 때, ‘야, 저게 경고로구만! 눈물이 왜 저렇게나올까? ’…. 경고지. 한번 나오고, 두번 나오고, 계속하게되면눈이새파래지고 눈이 이상해지고 코도 찌그러지고 이래 가지고 그저 물어뜯으려고 한다구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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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여자들이야 다 그렇지 뭐. 어머니도 여자 아니에요? 그렇기때문에 달래면 ‘에라, 나 모르겠다. 자여! ’해요. 자여, 주잖아요? 보따리까지 내놓아야 되는 거예요, 여자 보물을. 여자라는 것은, 남자 편에서 보게 되면, 여자를 거꾸로 하면 ‘자여 ’아니에요? ‘자여, 몽땅다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잠자리를 좋아합니다. ’그거 아니에요? 왜 웃어?맥이 통하는 얘기지.

지금 남의 동네의 성도 없는 사람들이 여자라구요. 성이 어디 있어요? 시집와 가지고 몽땅 대갓집 장손을 중심삼고 나만 사랑하라고 하면 그거 도적년이지. 그 아들이 무슨 아들인지 모르고, 그 혈족이 어떤지 몰라 가지고 돼먹지 않은 거리의 여인같이 해 먹다가 가 가지고 그런 행동을 하면 그건 쫓아내야지. 매만 맞아? 팔다리를 꺾어 가지고어디 가서 꼬부라져 죽게끔 해 버려야 돼요. 이제 내가 이렇게 해야할 텐데…. 알겠어요?「예.」

여자 남자들이 사는데 다 마찬가지지요. 마찬가지예요. 누가 그 생활을 오늘부터 내일로 안내하느냐 이거예요. 내일 안내해 가지고 높이끌고갈수있는자신없는사람들은침묵을지킬줄알아야돼요. 머리 숙이고 ‘미안합니다. ’그러고 감사하라는 거예요. 미안하니까 감사하지. 미안한 것보다 감사!

한국 사람은 감사하는 표시를 미안하다고 하지요? 나는 어쩔 때 ‘저거감사할 건데 어떻게 미안하다고 생각하나? ’그래요. 반대의 말을 쓰고 있어요. 미안하다는 말보다 ‘감사합니다. ’이러면 욕이 된다구요. 말이라는것이 참 안팎이 다르고 환경에 따라 가지고 달라져야 된다구요. 그래서말도 다 달라진 거예요. 생각도 달라지고, 말도 다 달라진 거예요.

눈이다같다고, 보는눈가지고내가보는것이옳다고생각하지말라는 거예요. 여기 여자가 몇 명이 되겠나? 여기 한 60명 되겠구만. 60명 눈깔이면 눈알이 몇이에요? (웃음) 120개가 들여다보는데 120개가앉아 가지고 이렇게 보는 것이 얼마나 교차되어 가지고, 부딪치면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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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지는 거예요. 부딪치면 그렇잖아요? 물결이라는 것이 같은 물결이면 없어지잖아요? 둘이 휙 좋았다가 부딪치게 되면 없어지는 거예요.

그렇게 볼 때 진짜 두 눈으로 바라는 그 시선이 하나의 목표를 중심삼고 같은 심정으로 바라볼 수 있는,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오늘이나, 젊을때나늙을때나바라볼수있는여자가있을성싶어요, 없을 성싶어요? 여자의 마음은 갈대라는데, 갈대라는 건 조금만 불어도소리가 나요. 여자가 그래요, 안 그래요? 뭐 틀림없어요.

통일교회 뭐 잘 안다고 하는 사람을 내가 한 시간 얘기해 가지고 욕을 하게 되면 뉘시깔이 뒤집어지면서 ‘저렇게 위하던 선생님이 나를왜 사랑하지 않고 저러노? ’그런다구요. 그러니까 30분 좋게 해 주지않았다고 해서 성내는 사람을 30년 좋게 해 주는 그런 장사가 어디있겠나? 장사하려고 해도 그렇잖아요? 마음을 써야 돼요.

이번에도 여기 가구…. 가구가 비싸요. 임자네 아들딸들은 밥도 못먹이고 그렇게 살라고 했지만, 이제부터는 그렇게 살면 안 돼요. 잘살아야 돼요. 당당하게 살아야 된다구요. 벌써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40년 훈련되었으면 못 할 일이 없다고 본다구요. 싸움을 해도 지지 않고무엇을 해도 질 수가 없어요.

너보다 낫게 해 가지고도 참으니까 훌륭하지, 못해 가지고 참는 건훌륭할 게 뭐 있어요? 없어지는 건데. 훌륭하게 되면 자꾸 높아지는거예요. 없어지면 말이에요, 이렇게 쌓여 있지만 높아지는 거라구요.잘못해 가지고 자기를 자랑하게 되면 자기 밑창도 없는데 어느 날 되면 무너지는 거라구요. 그것은 때려서 허물어 버려야 된다구요. 그렇기때문에 수치를 알아야 된다구요.

문 총재는 지금 어디 가든지 누구인지 몰라요. 저 뒤에 앉았다가 가더라도 몰라요. 때로는 내가 어디를 간다고 했기 때문에 부락에서 환영하러 나오는데 딴 모습으로 나타나요. 그 동네의 할아버지같이 차리고 허름하게 해 가지고 저 구석에 앉아 가지고 얼굴도 들지 않고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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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있으면, 선생님 온다고 그랬는데 다 왔던 사람은 지나가 가지고 다시간이 넘어 가지고 헤어질 수 있는 사람은 다 헤어져 가는 거예요.‘아이코, 선생님 안 왔다. ’안 오기는 왜 안 와?

선생님이그런일을 잘해요. 있다가어디 가가지고소리 없이살짝 없어져요. ‘어디 갔나? ’얼마나 간절히 찾는 사람이 몇 사람 되나보자 이거예요. ‘없구만. ’이웃 동네에 갔는지, 어디 고향 갔는지, 찾아나서지 않는 사람은 필요 없는 사람이에요. 떨어진다구요, 자기 이익을위하게 되면.

여기 북부예요, 북부?「예.」북부 좋아하는 것이 어디 있어요? 앉아있을 때 북부가 무슨 부야? 남쪽을 향해 바라보는데 북부는 어디예요?북부니까 그늘 진 곳 아니에요, 그늘 진 곳? 앉아 있으면 항문, 등골로부터 흐르는 땀이 전부 다 항문을 찾아가요. 그래, 그거 알아요? 등골이 좀 우묵하지요? 땀이 등골로 흘러 어디를 찾아가느냐 하면 항문을찾아가요. 왜? 북쪽이니까.

남자하고 여자가…. 왜? (웃음) 빠르다! 그거 열녀 중의 열녀고, 효녀 중의 효녀다! 이렇게 했다고 또 꾹 찔러요. 보고 웃지 말라구요. 내가 교육받느라고 그러는데, 자랑을 하지 말라고. 그래, 남자하고 여자하고있으면여자것이앞에있어요, 남자것이앞에있어요? 우리어머니는 답변하고 가는데. (웃음) 그러니까 여자들은 남편을 따라가야돼요. 심각하지 말라구요.

이제는 훈독회에 들으러 온 것이 아니고 보고 듣기 위해서 온다! 알겠어요?「예.」내가 듣게 해 준다! 그러니 몇십 번을 읽고 오라는 거예요. 자신 가지고 말을 하라는 거예요.

이스라엘 평화대행진, 성지순례단의 활동 보고

자, 아까 양창식이 얘기했는데, 그만했으니 오늘 그만 하고, 양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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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뭘 하러 왔다는 걸 얘기 좀 해라.「예.」청계천 알아요, 청계천? 청계천 성씨예요. 청계천이 무슨…. 왜 얼굴이 또 시뻘게지나?「사진을좀 보여 줄까요?」진사! 사진 보여 주면 뭘 하나? 말 잘해도 사진보다낫지. 그거 하려면 다 돌면 좋겠구만, 얘기하고.「예.」

청계천에 내가 한번 가 봤는데, 아이구…. 그거 누구? 이 무슨 박?「이명박!」명박이, 면박이, 명박이 했어요. 왜 그렇게 만들었어? 30미터도안되더만. 하려면왕창해가지고하지말이에요. 3분의1도안되게, 1미터도안되게물흐르게하고, 또옆에다길을만들고…. 공사 쉽게 하기 위해서 간판 붙여 가지고 내용 없이 했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거 해 가지고 대통령 바람, 무슨 담배 피우겠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에요.

거기에 고기도 못 살겠더만. 고기가 있으면 아이들이 와서 그물을가지고 잡으려고 그럴 때 벌을 주겠나, 어드러겠나? 투망 가지고 와서아이들이 잡으면 말이에요. 거기 좌우편에 왔다 갔다 할 사람이 무슨필요 있어요? 위에서 바라보기도 귀찮은데.

자! 청계천 양씨예요. (웃음) 그 청이라는 말이, 청계천이라는 것이물이 맑다는 거예요, 물이 더럽다는 거예요?「맑다는 것입니다.」참,나! 서울에청계천해가지고물이맑다는것인데, 내가볼때는물맑게 하는 건 틀리고, 환경을 좋게 해 가지고 서울 시민들이 거기서하루 가장자리에 들어가 가지고 물을 보고 기분을 고칠 수 있는 곳이못 되어 있어요. 내가 거기 가 보고는 말이에요, 아이고, 안 가 봤던것보다 못하다 이거예요. 청계천 양씨라고 했지만, 이제는 청계천 ‘청(淸) ’자가 좋으니까 ‘도랑 양(梁) ’자지만 말이에요, ‘좋은 도랑 양 ’하면 돼요. 양씨예요, 양씨.

(양창식 회장이 이스라엘 평화대행진, 성지순례단 활동에 대해 보고)

「……우리가 가 가지고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양쪽을 흔들고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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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든요. 나오면 거기에서 주워 담을 수 있어야 되잖아요, 거기 현지에있는 사람들이? 그런데 그 식구 기반이 너무 적습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전세계 유대인 식구들은 전부 다 아예 들어가라, 그런 격려를 해야되겠다, 그런 생각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1백 명만 지도자급이 이스라엘에 가 있으면 이스라엘은 손바닥만 한 나라이니까 1백명이 가서 흔들면, 외부에서 지원하고 그러면 사실 별것 아닙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가서 그걸 격려할 생각으로 하고 있습니다.」

가자 지방에 가자

여기 여자들을 이스라엘에 결혼시켜 가지고, 1백 명을 대번에 골라가지고…. (웃음)

「아버님이 평화의 왕으로서 거기에서는 정말 객관적으로…. 우리가열 네 번을 계속 왔다는 그 자체 하나만으로도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습니다. 이번에도 가자에 국회의원만 15명이 갔습니다.」

가자가자, 우리살집이거기있으니가야되겠다, 가서잔다해서가자예요. (웃음)

「……아무튼 이 기반으로 중동에 평화의 그날이 어서 오기를 바라면서, 다시 한 번 염려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부모님 앞에 진심으로감사를 드립니다.」(박수)

「모세의 법궤를 가지고 왔는데, 가져왔습니까? 거기 있습니까?」

여기 카메라로 보이려면 보이라구. 우리가 성경의 내용이 어떻고 하늘나라의 내용이 어떻고 풀어 대니까 풀 수 있지, 깜깜 천지예요. 영계도 모르고 다 그런 사람들이라구요. 무지에는 완성이 없어요. 무지에는평화가 있을 수 없어요.

여자들 알겠어요, 여자? 북쪽에서 온 여자는, 북쪽이 제일 나쁜 여자인데, 공짜 좋아할 수 있는 여자인데 북쪽 여자들은 그런 전쟁 마당

198 하나님을 절대신앙하면 만사가 형통한다에 내보내고 훈련시키면 잘 될 거라구요.선생님이 어디든 보내면 나는 틀림없이 안 가겠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웃음) 어디, 가겠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가겠다는 사람 손 들어 보라는데,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그런 사람이어디 있어? 눈을 떠 가지고 귀로 듣고 앉아 가지고 체면이 있고 위신도 있어야 될 텐데, 다 듣고도 알면서도 이러고 있는 그게 사람이야?개들도 이러면 혓발을 내놓고 꼬리를 젓는데.가자! 가자 지방에 가서 자고 싶어요, 안 자고 싶어요? 응? 그런 좋은 표어가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 사람들이 가서 자자 하게 되면 다 동원되는 거예요.「모세가 법궤를 가지고 가는 것입니다.」그 법궤 앞에서 많은 사람이 죽지 않았어요? 그럼. 저들이 모슬렘인가, 법궤가? 법궤가 모슬렘이아니고 기독교지. 이스라엘에 지금 법궤가 있을 것 아니야? 법궤가 있을 것 아니야?「오리지널인지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박수) 이걸 메고 40년 동안 이스라엘 민족이 돌아다니다가 예수까지 잡아먹었구만.임자는 여수.순천에 뭘 하기 시작했다는 걸 한번 얘기 좀 하라구.이건 남북이 통일해야 되고, 전라도와 경상도, 조총련과 민단이, 남북이 하나되어야 이 모든 것이 성사된다는 거예요. 그런 뜻이 있다구요.아랍 지역의 대통령을 누구를 시키느냐 하면 말이에요, 통일교회 문선생을 시키려고 할 터인데, 나이 많은 할아버지는 안 되겠으니 양창식이 얼굴이 암범같이 생겼기 때문에 싸움을 말릴 수 있는 하나의 표상이 되어 있어요. 암범처럼 생기지 않았어요?사자 가운데 제일 무서운 것이 수사자가 아니라 암사자예요. 그건새끼들을 위해서 자기 목숨을 열 번도 버리면서라도 먹이를 잡아야 되기 때문에 희생정신이 농후하니만큼 암사자가 소도 잡아먹고, 코끼리도 잡아먹고, 다 잡아먹는다 이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얼굴을 보이라구, 양! (웃음) 박수해 줘. (박수)

199아랍권에 가게 될 때, 팔레스타인에 갈 때는 암사자가 사냥 나갔다고 생각하고 하나님이 도우시사 만사형통한다는 그런 기도를 해요. 그러면 하나님도 좋아할 거라구요. 어떤 성격인가, 그걸 따라 가지고 기도할 줄 아는 사람은 통일교회 교인밖에 없다! 기분이 나쁠싸, 좋을싸?「좋을싸!」그런 걸 알고 기도할 줄 알아야 돼요. 정성들여 가지고기도하면 열 사람이 하는 것보다도, 백 사람이 하는 것보다 여러분 한사람이 하는 것이 더 효과가 있을 수 있다 하는 내용이 되어 있다는걸 알고, 기쁨으로 기도하라는 거예요. 남을 위해서 기도하는 사람은복 받는다구요.문 총재가 지금까지 자기를 위해서 기도한 것은 하나도 없어요. 이스라엘 나라라든가 하늘땅을 위하다 보니 하늘땅이 이제 내 간판을 붙여야 다 좋아하게 되어 있어요. 그렇다는 거예요. 자!여수.순천은 남북통일, 세계 평화의 기원「현재 진행 중인 여수.순천을 중심으로 한 섭리에 대해서… (황선조)」여기 여수.순천은 또 여수.순천대로 이게 남북통일의 기원이에요, 세계 평화의 기원이고. 딴 지역으로 생각하지 말고 잘 정신 차려들어 보라구요. (황선조 회장이 보고 계속)언제나 임자들이 들을 새가 없다구요.「부모님께서 지금 남해안 해양 기본구상을 책으로 만든 것을 주셨는데, 아버님, 이런 책이 어제 제가 다 정리해 보니까 이만큼 됩니다. 자료가 얼마만큼 많은가 하면 이런 책이 스무 권 됩니다. 이만큼 돼요.」그것 2만 부를 찍어서 관계돼 있는 사람들에게 선전하기 위해 뿌려야 된다구. 우리가 안 해 가지고는 안 된다고 그러고.「……앞으로 더욱더 부모님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게끔 철저하게 가장 빠른 시간 내에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00 하나님을 절대신앙하면 만사가 형통한다

그거 연구해 가지고 2만 부를 출판해서 관계된 분야에 본격적인 연구를 다시 검토해야 돼. 그 서류까지 참고해 가지고 하라구.「예, 그러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모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박수)

돈이 문제예요. 돈은 여러분이 만들어 대야 돼요. 같이해야 될 것아니에요? 선생님은 새로 들어온 손님인데, 30여년 동안 나라를 위해서 내가 수많은 경비를 투입한 것을 다 잘라먹고 다 모래사장을 만들어놓은여기인데, 또여기와서이런일을할수있기위해서는누가도와줘요? 여러분이 이제 선두에 서서 별의별 일을 다 해야지. 노동을하면 통일교회 사람들을 잡아다가 80퍼센트는 시키려고 그래요. 거기에 숙사도 만들어야지, 숙사.

지금 여자들, 일본 여자들을 40일씩 데려다가 해양훈련을 하는 것알지요? 그 준비예요. 일본 여자들, 외국에서 시집온 사람이 1만 2천쌍이나 되는데 그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심부름시키면서 열 사람,20쌍씩 합해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클럽을 만들면 여러분은 거기에 다가담할 생각을 하라구요. ‘아이고, 우리 모르는 사이에 선생님이 와 가지고 뭐 다 해 주니까 우리 아들딸 데리고 부잣집 앞마당에 들어가 가지고소잡고닭잡고돼지잡고잔치하는데, 잔치는우리가해야되겠구나. 나발 불고 북 치고 춤추자. ’아니에요. 준비 없이 그런걸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은 벌받아요. 마음 자세를 그런 준비부터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지요?「예.」

용평도 알아요, 용평? 용평도 그렇고. 남쪽에다 했으면 강원도를 점령해야 돼요. 강원도 점령했으면 서울도 점령해야 돼요. 돈 한 푼도 없이 맨손밖에 없는데 뭘 가지고 하겠나? 여러분을 고생시킬 것밖에 없는데 고생시켜도 괜찮아요?「예.」고생시키면 일이 돼요. 고생 안 시키면 일이 안 되고. 통일교회의 하나의 뜻이 그래요. 못 할 것을 하겠다고 해야 하지.

201이제 황선조가 얘기하던 이 여수.순천이 복지가 아니에요. 제일 흉악한 곳이에요. 공산당 기지가 되어 가지고 지리산을 중심삼고 활동하던 곳이에요. 제주도 4.3사태라는, 그것도 4.3사태예요. 여기서 새끼 쳐 가지고 그 놀음이 벌어진 거라구요. 그런 역사적인 사건들이 벌어진 것을 수습하고 탕감해야 돼요.2차대전 때 영.미.불, 일.독.이 이래 가지고 실패한 것을 내가탕감하기 위해서 평화의 깃발을 들고, 앞에 양 회장이 얘기했지만 말이에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나라 그 사지에 가서 뭐 국물이나 생겨? 생기는 게 뭐예요? 돈이 생겨요, 뭐가 생겨요? 당장에 손해가 막심하지. 가는 비용만 해도 얼마인데.큰일을 하려면 큰 산을 뚫고, 구름도 제낄 힘이 있어야황선조! 돈은 어떻게 대겠나?「걱정이 많습니다.」걱정이 그렇게 많아.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면 문제없다구. 돈 가지고 일하나? 사람이일하지. 나는 미국 가서 손바닥만 가지고 30여년 싸워 가지고 미국 조야에 레버런 문 이름을 뺄 수 없는 기반을 다 닦았어요. 모든 언론기관, 정치, 문화면에 있어서 누가 따라올 수 없는 기반을 다 닦았기 때문에 나를 무서워해요. 일본도 무서워하고, 미국도 무서워하고, 구라파도 무서워하고, 중국도 무서워하고, 소련도 무서워해요.중국에서 우리가 뭘 하고 있는지 다 모르지요? 편안하게 생활하고세월 가는 줄 모르는 사람들은 자고 먹고 그것으로 끝나지만, 세계를치리하고 세계의 사선에서 생명 줄을 이어가기 위해서 책임진 사람은남이 쉴 때 쉬지 못하고 생애를 허비해 가면서 투입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여기 북부에서 잘났다고 꺼떡 거리는 녀석들은 잡아다가 내가 말뚝으로 쓸 것이고 장도리, 망치로 쓸 터인데, 그거 시키면 할 거예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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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거예요?「하겠습니다.」말은 좋다! 할 거라고? 얼마나 여러분이 맹세하고 ‘뭘 합니다. 합니다. ’하고 거짓말했어요? 한 가지도 안 하고도지금도 뭐 ‘할 거예요. ’하는데, 눈을 부릅뜨고 그래 선생님보다 더 큰무서운 얼굴을 하고 ‘할 겁니다. 잔소리 마소. ’이래야지. 잔소리가 아니에요.

큰일을 하려면 큰 근심이 앞을 막아 큰 산이 막혔으면 그걸 뚫어 제낄 줄 알고, 그 구름을 불어 제껴 버릴 수 있는 힘이 있어야 돼요.

양창식도, 내가 양창식을 도와줘야 되겠나, 양창식이 선생님을 도와줘야 되겠나? 왜 웃어?「제가 아버님을 도와드려야 됩니다만 아직 힘이 없습니다.」돈 많은 미국 가서 타고 앉으면 되잖아? 내가 하라는대로 했으면 다 했을 텐데, 하라는 대로 안 하고 자기들끼리 쑥덕거리다가 다 망쳐 놓았어.

지금도 그래요. 이제 내가 임자에게 자료를 갖다 줬는데, 자료를 처음 보나? 황선조!「예.」거기에 10배 100배 확장시키는 거라구. 다보라구.「예.」그게 개요지만, 개요가 된 것을, 지금까지 거기에 관심갖는 사람이 그 개요를 중심삼고 확대할 수 있으려면 말이에요, 남해안 전체를 개발하더라도 부족해요.

하나님을 절대신앙하면 만사가 형통해

자, 이제 선생님이 날아가야 할 텐데, 여러분을 버리고 날아가면 좋겠나, 여러분 살 것을 개발하기 위해서 날아가야 되겠나? 둘 중에 하나예요. 버리고 갈까, 개발해서 살려 주기 위해서 날아갈까?

날아가려면 여러분 꽁무니에 달린 이게 얼마나 무거워요? 얼마나 커요? 날아가려면 날갯죽지 본체의 힘을 가지고도 날아갈 수 없는데, 나라를 구하고 아시아를 구하고 세계를 구하겠다고 나 혼자 그러고 있는데, 그것이 말만이 아니고 그럴 수 있는 환경까지 끌어온다는 것이 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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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것 같아요? 꿈꾸어서 돼요? 얼마나 무자비한 실제를 거쳐 가지고너 나 할 것 없이 그럴 수 없게끔 ‘문 총재가 한 것을 인정합니다. ’하고 자기 자리를 양보했기 때문에 가능한 거예요.

전라도 사람들이 약빠리가 돼 가지고 어수룩한 문 총재를 부려먹으려고 지금 그런다구요. ‘얼마나 힘 있나 한번 해 봐라. ’해 가지고 그런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선생님이 힘이 모자라면 여러분이 대신 할 수있어요? 그렇잖아요? 선생님이 지금 팔십 여섯이 되었는데 말이에요,사사오입 하게 되면 90살 넘어선 사람이 되는데, 아, 구십 나 가지고경제특구를 맡아 개발해 가지고 일을 시작하겠다고 생각하니, 그거 정신이 정상적인 사람이에요, 이상한 사람이에요? 말해 보라구요. 정신이이상한 사람이지.

요즈음 관에서는 55세면 젊은 사람을 쓰려고 경쟁하는데, 우리는 늙은 사람도 쓸 사람이 없어 가지고 젊은 사람을 전도하러 갔는데 그런능력과 그런 무기가 충만한데도 불구하고 다 사용해 가지고 다 놓쳐버리고 할 수 없이 선생님이 막대한 자금을 투자해 가지고 이번에 교육함으로 말미암아 꼭대기에서 뭐라고 할까….

내가 뭘 바라보겠나? 의자 여기를 바라보는데 뭘 바라봐? 비둘기가날아오는 것이 왜 불쌍하게 날아오나? 먹지를 못해서 그렇게 날아왔나, 앉아서 또 내려앉자마자 열심히 집어먹는 걸 보면 그렇지 않은데,무엇일까? ‘아하, 혼자 날아와서 그렇구만! ’상대가 없다 이거예요, 상대가.

송영석!「예.」거룩하게 아주 뭐 앞자리에 잘 앉아 있구만.「예. 양회장이 저 뒤에 앉아 있는데 틀림없이 아버님께서 부르실 것 같아서이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그래, 그 자리는 이제 선생님이 앉을 자리니까 자기가 지금 준비하고 앉았다 그 말이지?「아닙니다.」뭐 아니야? 그렇게 얘기하잖아?

박구배, 언제 가?「21일 날 모임이 있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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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쯤 가려고 그럽니다.」돈은 효율이, 연결해 줬나?「예.」그러겠다고그래?「예.」바쁜가, 바쁘지 않은가?「바쁩니다.」바쁘다고 하면 돈이생겨? 통일교회 사람들이 참 일하기 쉽지.

이제 별의별 여자들이 다 있으니 여자들을 한번 내가 불러 볼 거예요, 어드런 여자들이 있나. 도망가는 여자도 있고, 뭐 별의별 여자가다 있을 거라구요. 오늘 왔던 여자들 가운데 손 들어 봐라, 생일자!

오늘 비 왔지? 오늘이 18일이지? 내일이 19일, 20일 날은 내가 배때문에 가야 돼요. 18일은 또 일본 여자들, 여수 해양사업을 지원하기위해 훈련하는 부인들이 백 얼마? 120명?「125명 됩니다.」125명!왜 점점 적어져?「많이 올 수 있는데요, 배도 부족하고요.」많이 올 수있으면 여기 있는 여자들을 동원할 거라구요.

여자들이 뭘 몰라서 그렇지, 낚시에 재미 들이면 말이에요, 남자 팔아 가지고 낚시 도구를 사요. (웃음) 남자들이 그러면 여자를 팔아 가지고, 집 팔아 가지고, 살림살이 팔아 가지고 낚시 도구, 낚시 기계를산다 이거예요. 그렇게 알고….

여덟시가되더니오늘또아홉시가되었네. 이제내가훈독회를짧게 할 수 있는 것을 염려해야 돼요. 교육하다, 훈독회 끝나고 교육도두차례하고,또세차례하고, 밥은뜸들여야먹는것과마찬가지로뜸기다리는것과같이, 뜸다시켜놓으니까밥먹을사람이많을줄알았다가 도망가니까 내가 혼자 먹어야 되고 나 혼자 부자 되어야 할터인데, 그러면 얼마나 좋겠나?

자! 법궤를 메고 갈 위대한 사람도 있어야 돼요, 하나님을 절대신앙하는 사람. 그러면 모든 만사가 형통한다구요. 자! (경배) 북쪽으로 공산당이 내려오잖아요? (웃음) 여자들이 잘 지켜요, 여자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