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독 생활과 일체 된 전통 확립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96권 PDF전문보기

훈독 생활과 일체 된 전통 확립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5년 5월 24일, 이달을 맞이하여 세 번째 맞는 안시일입니다. 하늘과 땅이 공히 주목하는 이 자리, 땅 위의 축복받은 가정들과 천상의 축복가정들이 부자지인연으로부터 복귀적 형제의 인연으로서 천지개벽의 역사를 엶으로 말미암아후천시대를 맞이하여 지상에 새 하늘과 새 땅을 중심삼은 당신의 창조이상이었던 이상 천상천국 실현시대를 맞이했습니다.하늘의 전권을 중심삼고 모든 걸 치리할 수 있는 과정을 거쳐 나가는 이 5월 달, 이달을 중심삼고 네 번째 맞는 안시일이오니, 이날에천상과 지상 공히 일심일체가 되시옵고, 하나의 사랑의 가정과 창조이상적인 목적을 중심삼고 일체이상 가운데서 핵을 중심삼은 상대적 부체가 하나되어서, 몸 마음이 하나된 것과 마찬가지로 마음세계의 하늘부모와 더불어 몸세계의 지상부모와 더불어 하늘과 땅, 사랑의 일치점으로부터 만세에 변치 않는 방향을 갖추어 동기로부터 결과까지 일체가 되시어서 당신을 환희와 기쁨으로 영접할 수 있는 이 5월 달이 넘어가고 있사옵니다.2005년 5월 24일(火), 한남국제연수원.*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60 훈독 생활과 일체 된 전통 확립이제 모든 것을 탕감하고, 모든 우주의 근본 뿌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참부모.참스승.참주인이라고 하였사오니, 이것을 탕감복귀할 수 있는 가인 아벨의 투쟁의 역사를 뒤집어 가지고 본연의 창조이상의 형태를 갖출 수 있는 새 시대의 운세를 저희들에게 허락하여주신 아버지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천상의 수고와 지상의 수고가 탕감이라는 이 조건을 중심삼고 해소받을 수 있는 해방.석방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사오니, 당신이 일체를주관 주도하시옵고, 당신의 사랑이상을 중심삼은 몸 마음의 일체와 더불어 부부의 일체, 부모의 일체, 형제의 일체, 그리하여 민족.종족.국가.천주가 일체권을 이루어 당신의 사랑세계의 출발인 본연의 기준에서 만사형통할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갈 수 있는 5월 달을 지내고자원하오니, 당신이 원하는 소원의 일념이 6, 7, 8월을 중심삼고 고개를넘는 데서 승리의 패권과 승리의 기치를 들고 온 천지에 축복받은, 새로이 혈통적 참부모의 핏줄을 이어받은 한 동족들이, 한 혈족이 일체의 방향을 갖추어 가지고 사탄세계의 9수의 모든 것을 밟고 넘어서새로운 천지를 형성할 수 있는 새 천지, 새 하늘이 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이 아침에 5월을 지내면서 6월을 맞는 이 모든 전부가 여름 시기를맞이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만물이 성장 번식할 수 있는 시대를 갖춰가지고, 하늘의 때와 더불어 봄과 여름과 가을과 겨울이 당신의 주관권에 들어가 가지고 태평성대 사랑의 왕권 일치 일핵의 세계로 전진할수 있게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이 아침에 하늘과 땅이 주시하고 참자녀들이 일심일체가 되시어서온 만우주를 통합하여 경배하는 이 시간을 기쁨으로 받으시옵고, 6월달, 7월 달, 8월 달을 향하여 전진하는 모든 중요한 계획이 당신의 뜻가운데서 완결 지어지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라옵고원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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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원하는 소원이 당신의 뜻의 완성을 위한 전진하는 노정이오니, 당신이 유종의 미로 완결을 짓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보고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경배의식,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

<말씀> 다 어디서 왔나? 송영석, 어디? 서울에서?「오늘은 동부입니다.」아아아아, 그래, 그래, 그래!「박수해 줘요.」(박수) 윙크!「할아버지 뽀뽀! (어머님)」(신준 님에게 뽀뽀하심) 인사했어, 이제. 아이들이 저렇게 좋아하고 그러면 지상도 좋아하는 거예요. 자!

말씀과 내가 하나되어야

(≪천성경≫ ‘참부모 ’편 ‘제5장 천국과 참부모 4)천국과 참사랑 ’부터 훈독)

『……해와는 여성 성품, 아담은 남성 성품을 중심삼고 분립해서 무엇으로 또 하나되느냐? 갈라졌다가 합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자신이내적으로 품고 있던 사랑이 얼마나 강하다는 걸 아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모릅니다. 내게 사랑이 있지만 사랑을 모릅니다. 상대를 만남으로써 아는 것입니다. 내성적인 사랑을 사람을 통해서 느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종적인 아버지이고, 아담과 해와는 횡적인 참사랑을 중심삼은 부모입니다.』

오늘 읽은 내용이 참 중요한 거예요. 말만이 아니에요. 여러분 자체가 이 이론 가운데 있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모든 것이 포괄돼 있다구요. 그래, 막연한 것이 아니에요. 구체적이라구요. 구체적인 내용을 알고 나서 구체적이 못 되게 될 때는 천상세계나 지상세계도 구체적으로 돼 있기 때문에 하나될 수 없다는 거예요. 이론적이라구요, 이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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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무슨 말인가 생각하겠지만, 그 말을 들으면 내 몸과 마음이 화합해 가지고 거기에 붙들려 가지고 그 말씀이 가는 데 붕-따라갈 수있는 나라고 하는 걸 느껴야 돼요. ‘그게 남의 것이 아니고 나로구나! ’이거예요. 그래야 그 말씀과 하나된 사람이 되지, 말씀 따로 나 따로그러면 문제가 크다구요.

그걸 언제 하나 만들 거예요? 지상에서 하나 만들게 돼 있지, 천상세계는 하나 만드는 법이 없어요. 거꾸로 역으로 갖다 맞추려니까 뜯어고쳐야 되기 때문에 몇 번 죽었다 살아도 본연의 자체는 안 나타난다구요. 원리원칙에 일치될 수 있는 출발에서부터 과정을 거쳐 가지고목적까지 일치가 돼야 됩니다.

원인과 결과가 하나되려면 그 방향이 같아야 돼요. 방향이 이랬다저랬다 하면 안 된다구요. 여러분 생활이 얼마나 이랬다저랬다 해요? 그래, 무제시 같은 데서는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라. ’했는데, 자연만도 못한 인간이에요.

여러분 그렇지요? 매일 변하지요? 변하지 않는 것을 아는 사람 생각해 봐요. 변하면서도 변하는 것을 모르고 살아요. 변하는 것이 변하지않는 것을 잊어버려야 돼요. 그 자리가 완성한 세계예요. 아는 것을 잊어버릴 수 있는 시대.

통일교회가 주먹구구식으로 뭘 해 먹겠다는 거예요? 문 총재가 구체적인 사람이라구요. 앉을 때 설 때 모든 사방을 갖추어 가지고 방향을갖추어 가면서 앉고 서야지, 마음대로 할 수 없다구요. 우주가 마음대로 움직이나? 그걸 알아야 돼요.

서울에서 왔어요? 어디?「성동, 중랑, 동부, 인천까지 왔습니다.」인천? 인천이 뭐예요? 두 사람(仁)이 흘러가는(川) 거예요. 두 사람이지? 두 사람이 흘러가는 거예요.

서울의 문호가 인천이에요. 혼자서는 안 돼요. 두 사람! 서울이란 말이 서운하다는 말도 되지만 정신이란 말도 돼요. 서울 하게 되면 서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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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는 말도 되지만 말이에요, 정신이란 말도 되는 거예요. 소울(soul;정신) 할때정신과통할수있는말이된다구요. 인천하게되면, 두사람이 되어서 흘러가게 돼 있어요.

한강이 한스러운 이 강이에요. 좋은 한이 있어요? 한 하면 나쁜 한이지. 한강이 서울을 먹여 살리고 인천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서울 사람들이 한강 물을 먹고 어디로 가느냐? 두 사람이 대양으로 흘러 들어가요. 태평양 물의 주류와 더불어 흘러가는데, 거기에는 흑조(黑潮)가있어요. 일년에 태평양에서 4천5백 마일을 원형을 그리며 돌고 있기때문에, 돎으로 말미암아 이 모든 오대양이 움직이는 거예요.

여러분 심장을 중심삼고, 핏줄을 중심삼고 움직임으로 말미암아 일생 동안 사는 자기의 동맥 정맥이 고동을 중심삼고 울리면서 살았다는증거로 존속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뱉었으면 빨아들여야 되고, 주고받는 이런 작용을 하는 거라구요. 세상도 마찬가지예요. 주고받는 왕래가 필요해요.

남자는 주기 위한 것이요, 여자는 받기 위한 것

그래, 남자 여자가 뭘 하기 위한 거예요? 남자는 주기 위한 것이요,여자는 받기 위한 거라구요. 아들딸은 뭐냐 하면, 여자와 남자가 주고받은 열매예요. 아들딸이 누구 것이냐 할 때, 누구 것이에요? 응? 아버지가 자기 것이라고 할 수 없어요. 정자가 난자에 들어가 가지고 크기때문에…. 정자는 씨예요. 씨가 커요?

은행나무 같은 것이, 1천2백년 된 방대한 나무 같은 것이 하나의 씨에서 시작됐어요. 거기에 뿌리가 있었고 줄기가 있었고 순이 있어 가지고 그 어머니, 모체와 같은, 열매와 같은 생애를, 동등한 가치를 나타낸것이 은행나무 열매예요. 열매는 씨가 이퀄이에요. 이퀄라이제이션(equalization; 동일), 같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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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여러분도 그래요. 어머니 아버지를 통해 태어난 열매인데, 하나님으로 시작했으니 하나님과 그 열매의 가치는 같다는 거예요. 하나님과 같은 열매의 자리에 돌아가야 되겠으니 천국 가야 돼요. 천국이뭐냐? 본향 땅 아니에요? 본향 땅이고 본국의 출발이에요.

본향 땅을 모르는 사람들이 본국이 있을 수 없어요. 하나님이 고향이 있으면 하나님이 사는 나라가 있으니 고향을 먼저 들어가 가지고거기서 사랑의 출발, 아버지가 있는 것을 알고 어머니가 있는 것을 알고 형제가 있는 것을 알고, 일족 김씨면 김씨, 그다음에 김씨를 넘어가지고 수많은 종족, 수많은 종족을 넘어서 민족, 민족을 넘어서 국가가 형성되는 거라구요. 대한민국이 이렇게 되려면 동서남북 사방에 3단계를 뻗쳐 나가야 돼요. 소생시대 장성시대, 만물시대 인간시대, 부부시대 가정시대, 그게 관계돼 있으니만큼 갈라져 있지 않아요.

그래, 여러분이 만물을 흡수하고 만물을 먹고 사니 만물을 키울 수있는 탄소를 내뿜는 거예요. 초목은 탄소를 채워서 산소를 뿜어요. 다이렇게 주고받게 돼 있어요.

여러분이 일생 사는데 무엇하고 주고받느냐 이거예요. 남자 녀석들!뭐하고 주고받아? 자기하고 주고받을 수 있어? 자기를 중심삼고 홀로주고받는다는 말은 이 운동하는 법칙 세계에 위배되는 거예요. 동쪽이있으면 서쪽이 있어야 되고, 남쪽이 있으면 북쪽이 있어야 되고, 동서남북은 중앙이 있어야 돼요, 중앙.

그런데 동서남북이 중앙이 없어요. 동같이 돼 있고 서같이 돼 있지만, 본래 중앙선이 여기 있으면 중앙선을 중심삼고, 수평을 중심삼고수직에 한 점이 있어야 되는데, 중앙선이 어디 갔는지 몰라요. 중앙선이 어디 갔는지 모르고 있다구요. 별의별 녀석이 나와 가지고 중앙이라고 했지만, 그것이 가짜니만큼 한 시대에 혼란을 일으켜 놓고 없어지는 거예요. 차라리 안 났더라면 좋았다 이거예요.

통일교회 사상이 참 무서운 거예요. 하나님부터, 하나님이 어떻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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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부터 인간이 이래야 된다는 것, 만물은 또 자기들이 주장하는 그 입장에서 인정할 수 있는 가치를 제시해야 된다구요. 3면이 있지만 3면은 하나의 구형을 이루기 위한 형태의 구성적 내용이에요. 내용과 형태가 갈라질 수 없어요. 그런 전부가 이론에 맞게 되어 가지고 정착해야 되는데, 이론도….

여러분, 맹세문이 누구 거예요? 가정맹세가 누구 거예요? 가정맹세!가정맹세가 무슨 관계가 있어요? 가정맹세를 읽는다고 가정이 돼 있느냐 이거예요. 가정맹세의 내용이 문제예요. 나와의, 내 것의 표현이다이거예요.

원리원칙에 위배되면 밤, 일치하면 낮

보라구요. 첫째가 뭐라고요? ‘본향 땅을 찾아 ’본향 땅이 어디있어요? 서울이 본향 땅이에요? 런던에 가 있으면 런던이 본향 땅이에요?본향 땅이 아니에요. 타락한 이후에 생겨난 땅이에요. 타락을 인정하는한 본향 땅을 인정할 수 없습니다. 조국이란 것을 인정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고향을 찾아 가지고 조국을 광복해야 돼요. 조국광복이에요. 광복이란 게 뭐냐? 광복(光復)이 뭐예요? 새로 빛을 발한다, 그 말 아니에요? 다시 빛을 발한다, 빛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다 말들이 복귀역사와 상대적 관계에 서 있기 때문에 존속해서 천운의 가닥이 달라져요.

발톱을 보게 되면 발톱 잘라 버릴 것을 자르지 않고 놔두면 달라붙어 가지고 나중에 어디로 들어가느냐? 자라 가지고는 이게 뒤집어지지않습니다. 발톱이 쪼그라들어 가지고 땅으로, 땅으로 들어간다구요, 뒤집어져 올라가야 할 텐데.

그러니까 원리원칙에 위배되는 날은 반드시 밤이 되는 것이요, 원리원칙에 일치하면 낮이 되는 거예요. 세상이 아무리 반대하고 세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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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야단하더라도 내 마음세계는 구속을 못 해요. 그런 뭣이 있기때문에 통일교회 레버런 문 한 사람이지만 모든 하늘땅의 어둠의 세계가 점령하지 못했어요.

옛날 양반 집 같은 데서는 매일같이 성냥이 없고 그러니 불이 꺼질까 봐 화로에 불을 담아 놨는데, 불 담은 화로 가운데 씨가 있어요, 씨가. 단단한 숯이 있어 가지고 숯이 불타게 된다면 거기의 불이 꺼지더라도그숯은그재가된모든탄몸뚱이들, 모든가지, 오만가지탄그런 재 앞에 묻혀 있지만 그 가운데 꺼지지 않는 불이 있어요.

여러분의 마음이 꺼지지 않았지요? 자기가 나쁜 일을 하려면 ‘에이놈! ’하고 충고하는 거예요. 재가 아무리 불붙더라도 내가 더 줘 가지고더그것을품을수있는, 풀무와같이불탈수있는도수를넘어서게 된다면 재가 다시 불붙어요. 그거 알아요? 그 놀음을 해야 돼요. 용광로에 들어가 가지고 본연의 숯이 남아 있는 거기에 숯이 불덩이만되었으니, 불붙을 수 있기 위해서는 자연 해방된 산소를 받아 폭발되었어야 돼요.

그렇게 안 돼 있잖아요? 10년 전에 통일교회 믿은 사람들이 10년전에는 뭐 불이 타 가지고 밤이야 낮이야 교회 문전을 거치지 않으면밥도못먹고자지도못하던녀석들이, 요즘에교회한달두달일년선생님 다 잊어버리고, 사진첩을 단에 세워 놓고 역사를 다 그려 놓고도 나하고 관계없이 딴 방에서 잠자는 것과 딱 마찬가지예요. 방을 지켜가지고내것이라고할수있는, 주장할수있는주인된자리를계승 못 하고 있는 자는 망국지종이 돼요, 망국지종.

그래,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보다, 그 이상 마음에 불타 가지고 미쳐날뛰던 그때가…. 춘하추동도 일년에 한 번씩 365일만 지내면 회전되는데, 여러분의 마음은 뭐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 어머니 아버지가 가지 말라고 해도 생명을 각오하고, 목을 매 죽이고 칼로 목을 찌르겠다 해도 ‘어디 찔러라. 난 간다. ’이러던 때가 언제예요? 그러던 나

267인데 거기서부터 심었으면 심은 터전이 확대돼야 할 터인데, 심은 것이 돌짝 밭이 돼 가지고 얼마나 앙상해 가지고….눈들을 보게 되면 독사 눈이 돼 가지고 통일교회에 들어와서도 자기가 지지 않겠다고 이래 가지고 야단이에요. 봉사와 희생이란 생각을해야지. 어디 세상에 나가 희생하는 것이 아니에요. 여기서 희생해야돼요. 탕감이란 것이 사탄 앞에서 희생하는 것이 아니에요. 사탄까지도그 희생의 전통을 통일교회 교인들한테 본받았으니, 통일교회 교인들을 점령하려면 희생의 도리를 상속해 점령할 수 없으니, 그걸 상속 받을 수 있는 사람은 갈라지는 거예요. 그걸 생각하라구요.아, 유치원 애가 대학 석.박사가 될 수 있는 그 자리에 가 가지고‘아, 내가 낫다!’ 할 수 있어요?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하고,선생님을 사모하고 ‘하늘의 뜻은 내 뜻이다. 죽어도 내 것이다.’라고 하던 그때하고 지금 10년, 20년, 50년이 된 것을 볼 때 어때요? 여러분것이 됐어요? ‘선생님은 선생님이고 나는 나고 우리는 우리 것이다.’생각하지.가정을 만들어 주니까 가정을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고, 가정에 연결된 선생님이 만든 나라를 자기 나라로 생각하고 있어요. 하나되지 않고 나라가 자기 나라가 돼요? 이론에 어긋난 사실을 가지고, 어디 가서 자기 자체를 세워 가지고 ‘나 태양을 보기에 부끄럽지 않고 밤 별을 보기에 부끄럽지 않다!’ 해 보라구요. 자연도 웃어요. ‘허허!’ 하고웃는다구요.이 멍텅구리들! 멍텅구리란 말 알아요? 서울 말에도 멍텅구리가 있나?「예.」멍텅구리, 멍해 가지고 흐트러졌다 이거예요. 새벽도 아니고밤도 아니고 낮도 아니고 두루뭉수리예요. 강물이 흐르지 않으면 모여가지고 뭐라 그래요? 그런 물이 고이면 썩어요. 썩는다구요. 물은 움직여야 살아요.여러분, 원양어업을 나가는 배에, 남극이든가 어디 가는 배에다가….

268 훈독 생활과 일체 된 전통 확립우리 남극에 가서 크릴새우를 잡는 배들이 한 번 떠나면 1년 반 못돌아와요. 1년 반 먹을 물을 담는데, 매번 어디 샘 가에서 물을 길어와 가지고 가는 것이 아니에요. 그 물이 배가 움직이기 때문에 죽지를않아요.마찬가지예요. 물이란 것이, 인천(仁川), 흘러야 돼요. 흘러야 된다구요. 보라구요. 기름 같은 성신, 물 같은 성신, 그다음엔 공기 같은성신, 성신도 흐르는 것을 말했다구요. 돌 같은 성신이란 말 있어요?흐르는 걸 말하는 거예요. 사랑이 고착돼 있다는 말이 없어요. 사랑이라는 건 흐르는 것을 말해요.정(情)이라는 것은 뭐냐? 3시대(三) 우주 가운데, 이 달(月) 위에서 있어요. 마음(.)은 3시대 주인(主) 된 것을 모시는 달(月)이에요.주인을 모시고 있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푸를 청(靑)’의 이거(主) 주지, 주? ‘주’를 업고 있는, 여자의 등을 타고 있고 여자의 등을 업고 있는 주인감이 되어야만 푸르러져요. 정이 생겨요, 정. ‘마음 심(.)’ 변이에요, 3단계. 두 세계의 중심! 글자라는 것은 마음의 표시예요.동이족이 만든 거예요, 이거. 중국 놈들이 나와서 동이족이 갈 방향의 역사가 끊어졌다고 하는데, 역사를 남겨선 안 돼요. 사탄세계의 역사를 남기고 싶으면 없어져야 돼요. 없어져 가지고 사탄세계는 없고하늘세계만이 남아져야만 이상권이 되는 거예요.선생님 말씀은 씨가 되어 천년만년 돌아가면서 번식할 것이다선생님 말씀한 것을 전부 다 내가 주인이 된다고 몽땅 거두어 가면여러분은 뭘 먹고 살겠어요? 씨가 되어서 심어 놓고 가니 천년만년 돌아가면서 번식하는 거예요. 이 말씀은 천년 후에도 죽지 않아요. 내가혼자 말하지 않았어요. 혼자 한 말이 아니에요. 위대한 스승이 있고 무슨 성인이 있다 하더라도 그 성인의 말과 달라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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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했다는 거예요. 그게 달라요.

여러분도 훈독회에 열 번 참석했다고 해서 같지 않아요. 참석하면할수록 점점 더 무거워지고, 더 커지고, 더 깊어져요. 커지니까 넓으니까 깊은 곳이에요. 뼈는 깊은 데 들어가는 거예요. 커지니까 큰 것의중심은 출발점이에요. 출발이 클 수 있기 때문에, 씨가 돼 있으므로 커지지, 동기도 없는데 클 수 있어요?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 동기가 그거예요. 미쳐 가지고 들어왔어요. 선생님이 비 오는 날 관악산에 올라갔다 하면 그런 데도 많이찾아왔어요. 세상에는 반대하니까 갈 데가 없어요. 그러니 사람들이 없는 데 찾아가면 거기에 찾아갈 때는 ‘아이고, 높은 산에 갔으면 제일꼭대기에 올라간다. ’그다음에 ‘비가 오면 굴 구멍이든 제일 깊은 굴을찾아간다. ’그러면 간단해요. ‘갈 데 없으면 제일 험한 절간을 찾아간다. ’그 셋밖에 없어요.

비를안맞고안락할것같은그런자리에가기위해서는…. 굴도안락하지 않아요. 공기가 막혀 있으면 질소가 차서 숨 막혀 죽어요. 통하지 않으면 죽는다구요. 굴도 통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절간을 찾아가는 거예요. 요즘에 여자들이 안타까우면 절간에 가지요, 절간? 절간이 뭐냐? 새로이 김치를 만들기 위해 소금을 뿌려 절이는 것이 절간이에요, 절간. 이것(寺)이 ‘흙 토(土) ’아래에 ‘마디(寸) ’가 있어요. 땅에풀리지 않아요, 절간이.

그런 것 얘기하다 내가…. 오늘 귀한 말인데, 그거 몇 페이지야? 아까 몇 페이지라 그러던가?「228페이지입니다.」200페이지서부터 시작해야 할 건데 8페이지는 잘못됐다.「1페이지만….」아니, 지금 시작한것이 말이야. 지금 말고 그 위에서 읽기 시작한 것이?「220페이지입니다.」그렇지! 220이 뭐예요? 220을 합하면 얼마예요? 220이니까440! 그것도 원리 숫자구만. 그거 잘 기억해 두라구요. 그것만, 그 한장만 통해도 요것이 내 것이라고, 나는 요와 같은 사람이라고 하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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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천국 가는 거예요.

어디 하나 뺄 데가 없어요. 선생님이 방대한 여러 방면의 입장에 서가지고천국 들어갈수있는 핵의길을가르쳐 줬지, 가짜의길을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그러니 앞으로 이 말씀을 피해 갈 사람이 없습니다. 아무리 잘났더라도 그래요. 잘났더라도 이 깊은 것을 아나? 하나님의 심정의 세계로부터 영계의 현상 세계가 하나돼 가지고 흘러가는 걸누가 알아요? 이 멍텅구리들을 가르쳐 주는데, 내가 멍텅구리 아버지가 되고 싶지 않아요.

선생님이 멍텅구리 아버지 돼야 되겠나, 성인 현철의 스승이 돼야되겠나?「성인 현철의 스승이 되셔야 합니다.」예수도 내 제자라고 했다고 반대받고 말이에요, 불교도 스님들을 중심삼고 통일교회가 20년전에 문제가 되어 버린 것을 알아요?

회회교 같은 데서는, 이란의 호메이니는 ‘아이고, 문아무개살아있는 구더기 같은 떼거리가 우리 성자 마호메트를 제자라고 하다니! 사형 선고를 한다. ’고 했어요. 회회교는 딴 교단에 가게 되면 사형이에요.그것을 다 내가 풀어 놓은 거예요. 시리아와 예멘의 그랜드 머프티(Grand Mufti; 대회교법률고문)를 잡아다가 교육하니까 죽이지 못하기때문에문을열어놓았는데, 그문열어놓은걸열어야할텐데이 통일교회 교인들이 문 닫아 버렸어요.

엄마! 다 이거 보고 있다구. 정신 차려야 돼요. 내가 미친 사람이 아니라구요. 86세가 됐지만 이제 87세, 구십 객이 되지요? 사사오입이면구십을넘어서는 거지. 구십된이가 젊은놈들을 모아놔가지고 사람 되라고 교육하겠다는 것이 말이 되나? 자기보다 젊은 사람들이 교육받아야 할 텐데 자기보다 늙은 사람이 교육받아 가지고 희망이 있나, 없나? 선생이 하나라면 그 선생한테 교육받은 사람이 천하에 꽉차야 할 텐데, 할아버지만이 아니고 젊은 사람들, 20대 중고등학생부터 초등학생부터 유치원생까지도 교육할 수 있는 교재가 다 돼 있어

271요. 다 돼 있다구요, 지금.여러분을 어디, 하늘나라의 어떤 유치원 같은 데 갖다 놓으면 교재를 가지고 가르칠 수 있어요? 소학교 학생들과 같은 그런 영급이 낮은데 가면 소학교 내용을 이룰 수 있는 걸 가르칠 수 있어요? 한 푼의가치도 없고 한 푼의 자격도 없어 가지고 콧소리를 내고 ‘어험!’ 해 봤자 그거 통하나 말이에요. 옆으로 당하는 추모예요, 추모. 침 뱉어 내버린다구요. 옆구리를 차 버려요. 옆구리 차서 안 되면 옆구리를 찔러버려요.가정맹세 하나만 이루어도 천국 가그래, 이제도 아침에 가정맹세 했어요?「예.」가정맹세 그게 자기것이에요? 남의 것이에요, 자기 것이에요?「자기 것입니다.」그 맹세하나만 해도 천국 가요, 하나만 이루어도.제1이 뭐라고?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사랑으로써만이 들어가는 거예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뭐라고? ‘본향 땅을찾아’ 참사랑을 중심삼고 본향 땅을 찾아,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잃어버렸으니 뭐라고?「창건할 것을….」다 잃어버린 걸 찾는다는 것 아니에요, 참사랑을 가지고? 가정맹세의 제1조가 개론이에요, 개론.둘째 번은 뭐예요? 가는 방향이에요. 효자.충신.성인의 가정! 셋째는 뭐냐? 에덴에 돌아가는 거예요. 4대 심정권, 3대 왕권, 황족권이에요. 황족권이란 것은 가인이 형님이 되었어요. 형님이 동생을 죽였으니 황족이 될 수 없어요. 아벨이, 동생이 형님을 구해 가지고 동생이형님 돼 가지고 하늘나라의 막힌 문을 재까닥 재까닥 열어 줘 가지고데리고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게 총론이에요.그리고 넷째가 뭐예요? 넷째에 있어서 천상세계 지상세계의 총론이나와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천주 대가족을 형성해야 된다구요, 대가

272 훈독 생활과 일체 된 전통 확립

족. 그렇지요? 창조이상인 뭐라고?「천주 대가족을 형성하여 자유와평화와 통일과 행복을 향해…」혼자 가지고 행복을 이룰 수 없어요.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 자유도 혼자 가지고 있을 수 없어요. 평화도 혼자 가지고 안 돼요. 자유와 평화와?「통일!」통일도 혼자 말하는 것이 아니고, 행복도 혼자 말하는 게 아니에요. 크면 클수록, 많으면 많을수록 자유, 행복, 통일의 천국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가는 길을그대로 얘기했어요.

그다음에 다섯 번째는 뭐라고?「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한 사람이 됐으니 상대세계에 대해 알아요.혼자 자유 해요? 평화가 혼자예요? 둘 이상이지. 평화, 그다음 뭐예요?통일, 혼자 통일이에요? 행복도 혼자 행복이에요? 그건 전부 다 둘 이상, 천천만을 두고 말하는 거예요.

그러니 그다음에 5번은 뭐예요? 평화의 천국, 지상세계가 평화가 안되어있어요. 자유와해방의세계가안돼있어요. 담이많아요. 그담을 다 어떻게 해요? 그걸 헤치고 넘어가야 돼요. 주체적 천상세계와대상적인 지상세계가, 플러스 마이너스가 평화가 돼야 돼요. 자유가 되려면 막혀선 안 돼요. 통일이 안 돼 있어요. 통일됐나? 이놈의 자식들,뻔뻔스럽게 뭐 천일국 주인 어떻고 참사랑을 중심삼고….

5번이 뭐라고?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향해 ’그래야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이 있어요.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 ’내가 지금 달리고 있는데 들이 죄기라는 거예요. 몸뚱이는 악한거예요, 이놈의 몸뚱이가. 몸뚱이 악하게 되면 몸뚱이가 앞서지 마음이앞서나? 방해하니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시키라는 거예요. 후려갈겨서라도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게 자기의 갈 길을 제시한 거예요.

그다음에 6은 뭐예요?「하나님과 참부모님의 대신 가정으로서…」하나님과 참부모님의 대신 가정이에요. 대신 가정이 개척했지, 있는 세상 따라가려고 하지 않았어요. 반대받았어요. 대신 가정이에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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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똥개 같아 가지고. 왕가의 왕손은 왕가의 법이 있어요. 궁전 법을알아야 돼요. 세상에서 똥바가지 쓰고 다니면서 왕가의 궁전 법을 모르는 녀석들이 왕손이 될 수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자기 가정을 고생시켜라

생각을 해 보라구요. 뭐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대신 가정? 사탄세계에서 자기가 죄를 짓고, 똥 덩이가 굴러 떨어지는데 대신 가정이에요?어디 가든지 열매를 맺혀야 돼요. 봄이 되면 열매 맺히기 위해…. 지금도 가지 끝에 싹이 나와요, 봄이 아니라도. 여름에도 나오고 가을 될때까지 싹이 나와요. 싹 나와요?「예.」싹 나왔으면 왜 그 모양이에요?10년이 돼 가지고 싹도 하나도 없고 열매도 하나 없는데 그게 뭐예요? 조상을 이어받은 열매의 가치가 일대에 썩어진 열매로 꽝 돼 버리는 거예요.

소나무도 여름에도 자란다구요. 봄에만 자라는 것이 아니에요. 그렇지요? 금년에 여기 전정을 참 많이 했어요. 천지개벽시대에 들어오는데,3년이상되는걸뚝뚝잘라버린거예요. 그렇게본거예요.

엄마! (탁자를 치시며) (웃음)「예? 다 듣고 있어요.」듣고 있으면얼굴을 보라구. (웃음)「며칠 피곤해서….」이제 무슨 얘기 했어? (웃음) 선생님보다 더 정신 퍼뜩 차리고…. 아기들이 굶어 죽게 돼 있고다 이렇게 돼 가지고 뻗을 수 있는 것들이 모였는데, 거기서 그렇게뭐 눈 감고 볼 수 있어?

구데기예요, 구더기예요?「구더기입니다.」 ‘아홉 구(九) ’자하고 ‘득(得) ’자하고 ‘터 기(基) ’자 구더기! 사탄세계의 왕초라는 얘기가 되는 거예요, 구더기가. 아, 그걸 뭘 또 쓰노? (웃음) 써 가지고 뭐….그게 더럽지 않아? (웃음)

문제라구요, 문제.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데 패스할 가정이 몇 가정

274 훈독생활과일체된전통확립

이냐? 1천 가정이 들어가는데 열 가정이 되면 990가정에 한이 남는다는 거예요. 그걸 잘라 버릴 수…. 잊어버리기 전에는 남겨 둘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런 시대가 와요. 영계에서 끊어 버려요. 탕감복귀가 끝나는 거예요.

교회 무슨 이웃 동네 교회, 옛날에 불교를 믿고 유교를 믿고 예수교를 믿는다고, 자기가 입고 다니던 옷 입어 가지고 천국 못 들어가요.본래의 어머니 아버지가 만들어 준 옷을 입고야 들어가지. 알겠어요?불교옷입고천국못들어갑니다. 기독교옷입고못들어갑니다. 4대 종교가 잘났다고 해서 싸웠어요. 종교권 내에 잘났다는 얘기가 어디 있어요? 하나님은 희생하고 봉사하고 제물이 되라고 했어요. 피를흘리라고 했어요. 그런데 잘났다고 하는 패들은 뭐야? 심각한 문제라구요.

그래, 통일교회 맨 처음 들어올 때의 열성하고 지금 50년 된 여러분의 열성하고 어떤 것을 자랑해요? 돌아서서 50년 전 때를 자랑할 것이냐, 요즘살고 있는자기아들딸 낳고뭐 천국가정이라고하는 그가정을 자랑할 것이냐? 어떤 걸 자랑할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정을 고생시키라는 거예요.

통일교회 들어와 가지고 자랑할 것이 있느냐

나는 통일교회 지금까지 아들딸을…. 우리 아들, 여기에 국진이도왔지만, 가르쳐 주지 않았기 때문에 근본에 들어가서는 잘 몰라요. 또선생님의 아들이 돼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누구 말도 들으려고 생각안 했어요. 누구의 말도 못 듣게 돼 있어요. 왜? 선생님을 자기들과 격리시킨, 갈라놓은 원흉들이 통일교회 교인이요, 간부라구요. 언제나 그들 가는 데는 나는 안 가겠다고 했어요. 둘 갈라진 데서 살겠다고 그래요. 갈라져 살면 어떻게 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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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가인을 버리지 말라고 일생 동안 자기들보다 더 사랑한 거예요. 자기 아들딸도 그래야 천국 들어가지. 가만 보면말이에요, 자기가 돈 벌고…. 부모님으로부터 관계돼 가지고 회사도 만들었는데, 그 돈을 하나도 통일교회 교인을 위하겠다고, 도와주려고 생각 안 해요. 통일교회의 모든 것은 우리 부모님 피 살을 도둑질해다가먹고산다고 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내가 책망을 못 해요, 그것이 사실이니까. 말없이 어떻게 이 고개를넘느냐? 이제는 아버지하고 아들하고 만날 때가 왔어요. 환고향이지요? 조국광복이지요? 환고향은 친히 낳은 아버지와 아들이고, 조국이란 것은 나라의 근본, 조상들과 백성이 하나돼야 돼요. 그럴 수 있는데 있어서 백성을 하나 만들려면, 잘난 형님들이 동생을 때려죽인 역사가 있는데 그거 그냥 그대로 둬두고 동생이 사랑해 가지고 보여 주고 넘지 못하게 될 때는, 마찬가지로 ‘너희들이 그러면 내가 이렇지. ’하고 반대해 가지고 잘못했다고 간판을 붙이고 뒤집어 박으면 저쪽에서는 칼이 나와요.

그런 마음을 갖고 있다구요. 통일교회의 오래된 사람을 미워하는 거예요. ‘전부다총살, 총살! ’그래요. 국진이만 해도 일본이면 일본에가 가지고 일본 교회….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하고 마이애미대학교의엠 비 에이(MBA; 경영대학원 석사)를 했기 때문에 큰 회사들의 중역될 수 있는 실력을 다 가졌어요. 독일에 가 가지고 전부 조사해서 독일의 책임자 ‘김 박사 총살! ’, 여기 세계일보 중심삼고…. 어디 갔나?손대오 있나?「예.」 ‘손대오 이 녀석도 총살! ’‘결론

, 박보희까지 총살! ’이 그거예요. 여기 황선조도 총살! ‘야, 심판을 하려면 깨끗이, 내가 미치지 못하는 걸 심판 뿌레기를 완전히 해 버리겠구만. ’했어요.

총살당할 수 있지. 다 그런 종자들 아니에요? 선생님은 그런 의미에서 역사를 통틀어 보게 되면, 총살당하고 몇 번씩 죽음당할 수 있는이런 간판이 붙은 것을 내가 다 떼 버렸어요. 간판을 떼 버렸으니까

276 훈독생활과일체된전통확립

선생님은 간판 없게끔 돼 있지만 자기들 마음 가운데 간판이 붙어 있어요. 간판 떼 버리지 않았어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자랑할 게 뭐 있어요, 자기들이? 선생님일 이외에는 하나님에게 자랑할 것이, 자기 중심삼고 뭐 이렇게 이렇게 했다는 것이 웃음거리밖에 안 되는 걸 가지고 자랑하고, 아이고, 이것을 조건적인 의미에서 선생님이 이 조건으로도 사랑해야 되겠다 하는 거예요. 조건이란 것이 박사학위의 논문을 통과하기 전의 조건이지,통과하고도 조건이에요? 조건이 없어야 통과되는 거예요.

조건에 걸리면, 대통령도 법에 걸리면 감옥 가야 된다는 것을 알아요? 문 총재도 마찬가지예요. 가정맹세에 자신이 없으면 법에 걸리는거예요. 가정맹세도 여러 번 고쳤지요?「예.」몇 번 고쳤나? 몇 번 고쳤어? 몇 번 고쳤는지 자기들은 모르지. 네 번인가, 다섯 번인가, 세번인가?

그래, 아무것도, 우리 역사도 모르는 것들이에요. 내가 이제 여러분을 가정맹세를 가지고 심판해야 돼요. ‘제1조 합격했어? ’물으면 ‘예.나는 그렇게 살 뿐 아니라 그렇게 교육을 했습니다. 3시대, 삼대상목적,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로부터 자기 상대로부터 아들딸까지 4대권을 중심삼고 교육했습니다. ’그래야 된다구요.

제일이 되려면 전부 다 화합이 벌어져야

나도 요즘에…. 가정맹세를 누가 만들었나?누가 만들어 줬나, 선생이 만들었나?「아버님이 만드셨습니다.」아버님이 뭐예요? 아부하는양반이 아버님이에요, 하나님 앞에. (웃음) 얼마나 아부했으면 그 말씀을 다 허락했겠나? 아버님? 그래! 아들은 아버님 앞에 아부해야 돼요,눈이,코가, 입이,귀가. 눈이이래되고코가삐죽삐죽되고입이찌그러져 가지고 비웃으면 안 돼요. 귀가 왔다갔다, 당나귀 귀같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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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 아닌지 알아듣게 안 돼요. 행동 자체가 달라요.

군대로 말하면, 옛날에 왜정 때 군대는 ‘기오쓰케(きおつけ; 차려),기오쓰케! ’하게 된다면 눈도 장군이 가는 곳을 바라보지, 옆에만 봐도벼락이 떨어진다구요. 그런 일본 군대였어요. 요즘에 ‘기오쓰케 ’하던군대 훈련이 어디 다 갔어요.

요즘 고이즈미 같은 사람이 야스쿠니 신사참배를 하던 옛날의 제국주의 사상으로 돌아가면, 꿈같은 이야기예요. 세상을 모르는 녀석들이에요. 일개국 시대 지나갔어요. 연합국 시대가 왔다구요, 유엔이 되어가지고. 공산주의는 세계주의, 연합국 자체도 부정하는 거예요. 단일세계, 그런 세계관 시대에 와 가지고 대한민국도 제아무리 대한민국을중심삼고 하나되겠다고 했댔자 안 돼요. 유교사상 가지고, 불교사상 가지고 안 돼요. 불교도 신라시대 사상 가지고도 안 되고, 유교사상이나기독교사상 가지고도 안 돼요, 지금.

종교가 열매 맺은 곳이 한국인데, 신라의 불교, 그다음엔 유교의 종교, 기독교 종교, 유교, 회회교까지 지금 들어와 있다구요. 자기 것이제일이라고 그래요. 제일이라고 하는데, 종교를 하나 만들 수 있는, 통일시킬수있는그런종교가어디있어요? 제일이되려면전부다화합이 벌어져야지, ‘일등입니다. ’‘아닙니다. ’하는 사람은 안 돼요.

기독교가 제일이야? 제일이라는 것은 제2를 밟고 넘어서는 거예요.밟고 넘어섰다고 ‘넌 나의 원수다. ’가 아니에요. ‘나는 당신 앞에배우겠습니다. ’그 말이에요. 복종을 해야 돼요. 일등한테 2등이 반대하면법에 걸리지요? 3등이 2등에 그럴 때도 법에 걸려요. 7등이 1, 2, 3,4, 5, 6, 6등까지 반대하면 법에 걸린다는 거예요. 그래, 다 일등 되고싶어 하지요?

‘등(等) ’자가 무슨 자예요? ‘초대 죽(竹) ’아래 절간(寺)이지요? 절간의 주인이 조그만 갈대밭에 있으면 얼마나 처량해요? 바람만 살랑살랑해도 소리가 나고 말이에요. 그걸 다 불교는 뒤집어 박아요. 없다고

278 훈독 생활과 일체 된 전통 확립하고 나간다는 거예요. 죄가 있는데 죄를 잊어버린다고 해서 잊어버려지나?죄(罪)라는 것은 뭐예요? ‘넉 사(四)’ 자를 부정하는(非) 것 아니에요? 어쩌면 원리를 정당화시키기 위해서 그렇게 됐는지 몰라요. 의(義)로운 것이 양, 나(我)는 양(羊)이다 그 말이에요. 의인! 세상에 의인은 없다 하지요? 소돔과 고모라가 의인 다섯 명까지 내려 가지고 심판 안 받게 한다고 했는데, 의인이 없었어요.‘희(犧)’ 자는 생축의 ‘짐승(.)’ 변에 ‘빼어날 수(秀)’ 해 가지고 여기서 빼어난 나, 짐승 가운데 뽑아낸 생축의 제물 될 수 있는, 그런 빼어난 짐승을 말하는 거예요. 양(羊) 아래에 ‘빼어날 수(秀)’ 가운데 ‘나(我)’를 갖다 붙인 것 아니에요? 그게 희생하는 동물, 제물이라는 거예요, 제물.제물(祭)은 이거 똑같은 것을 둘 해 가지고 ‘보일 시(示)’ 자예요.안팎이 같아야 된다 그 말이에요. 보여 주는 것 아니에요? ‘물(物)’ 자는 뭐예요? 물건이 아니다 이거예요. 한자는 무슨 문자라고? 글자가무슨 글자라고?「상형문자, 뜻글자입니다.」모양을 나타낸 상형문자예요. 모양을 나타낸 거예요. 내적 모양을 닮은 것이, 내적이 있다는 걸몰라요. 내적인 뜻!남북이 하나되기 위해서는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북도가 하나되어야내가 지금 어디서…? 인천! 두 사람이 흘러간다고 했지요?「예.」서울 하게 되면 정신(soul)이란 말도 된다 이거예요. 딱 사촌 같은 말이에요. 서울이 문제예요. 이 서울이 문제예요. 망하게 하는 것도 서울이요, 천국 가는 것도 서울이에요. 그래, 한강이 흘러요. 왔다갔다하던한강이 돼 가지고 막혀 버렸어요. 한강이 끊겼지요? 두 사람이 못 흘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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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서울에 가까운 섬이 무슨 섬이에요?「여의도도 있고 뚝섬도 있습니다.」(웃음) 인천의 강을 막아 버린 것이 무슨 섬이에요?「영종도,월미도요.」그것 말고 또? 그건 인천에 가서 제일 가까운 상대적인 것을 말하지, 그전에 중간에 있는 것 말이야.「강화도요?」강화도! 강화도(江華島)가 무슨 ‘강’자예요? ‘물 강(江) ’자하고 ‘빛날 화(華) ’자를쓰는데 말이에요, 그걸 막아 버렸어요. 강화도가 화하는 것이 아니라강방도가 돼 버렸어요. 그거 풀어야 돼요. 강화도 하려면 남북통일이돼야 돼요. 그래야 한이 풀어져요.

지금 선생님이 어디까지 왔느냐 하면 말이에요…. 황선조는 잘 알라구. 남북통일을 하기 위해서 전라도하고 경상도를 하나 만들려면 조총련하고 민단 아니고는 안 돼요. 남북이 하나되기 위해서는 전라남북도하고 경상남북도가 하나 안 되면 안 돼요. 상대적 관계가, 경상도하고엑스 하게 되면 평안남북도가 되고, 함경도하고 전라남북도가 되는데,이게 원수예요.

공산당, 평양에서 중심 도가, 움직이는 데가 어디예요? 함경도예요,함경도. 함경도의 엑스(×)가 전라 패가 됐고, 평안도의 엑스(×)가 뭐예요? 경상도 됐지요? 경상도는 뭐예요? 경상도 하게 되면 목곧이라고해요, 목곧이. 그저 황소가 목을 가지고 받기 시작하면 죽기 전에는 받고 죽어야지요. 그렇기 때문에 생명을 걸고 한 20년 동안 잘 해 먹었어요.

전라도는 뭐예요? 벌여 놓은 것 아니에요? 완전히 벌여 놓기 때문에개인주의가 됐어요. 전라도란 게 완전히 벌여 놓은 것 아니에요? 수라장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전라도 사람은 믿지 못한다는 거예요. 단체를믿어도 손해 보고, 가정을 믿어도 손해 보고, 개인을 믿어도 잘 속인다이거예요. 그 입을 나불나불하면서 동서남북 사방 돌아다니면서 놀음하는 딴따라패 아니에요?

전라도 뭐인가? 육자배기 노래 잘 하는 것이 뭐인가? 딴따라패들이

280 훈독생활과일체된전통확립

에요, 딴따라패. 재인 패! 재인이라는 말을 알아요? 여기서는 재인이란말을 모르지요? 재인! ‘너 재 본 입장에 있느냐? ’하는 말도 돼요. 함부로 살아요. 재인들은 자기 이모하고도 살고, 자기 삼촌어머니하고도살아요. 핏줄이 순결이 아니에요. 그런 걸 알아요?

선생님은 열두 살 때부터 일족을 거느리고 살았다

우리 평안도 선생님의 고을에는 재인 촌이 있는데 말이에요, 외갓집에 가려면, 시오리 가면 외갓집이 있는데, 그 시오리 길은 내가 한 시간이면 뛰어서 왔다 갔다 하는데 말이에요. 집에서 기분 나쁘면 외갓집에 가고, 외갓집에서 기분 나쁘면 집에 올라오는 거예요. 어렸을 때부터 그랬어요.

어머니한테 뭐 잔칫집 됐다고 해서 외사촌들, 형님뻘 누님뻘이 된다고 따라가 가지고 말이에요…. 잔치 준비하게 되면 뭘 하나? 빈대떡을부치든지 하게 되면 ‘왜 나부터 안 갖다 주느냐? ’하는 거예요. 외할아버지가 있고 외삼촌도 있는데, 동네방네 거지들이 지나가다가 다 얻어먹고그럴 터인데나부터안 갖다준다고그런 거예요. 지짐같은 걸이렇게 쌓아 놓은 걸 왕창 뒤집어 놓고 새로이 빈대떡을 부쳐야 내가먹는다고 하는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외할아버지 외삼촌 둘러싸서 밥을 먹다가 문제가 생기면 왕창 할아버지 상, 외삼촌 상을 뒤집어 박았어요. 그러면 그 집에서 쫓겨나고 야단이 벌어질 텐데 당당해요. 당당하다구요. ‘아, 세상의어머니 아버지도, 대통령도 아기를 사랑하는데 여기서 내가 나이 제일어린데 나는 왜 상을 안 갖춰 주느냐? ’이거예요. 할아버지 외삼촌은준비해 주면서. ‘내가 말을 못 알아듣니, 대우하는 걸 모르니? ’내가 그러면서 ‘아, 내가 할아버지 얼마나 칭찬하고, 할머니, 외삼촌을 얼마나좋아하고 칭찬할 때 나 이상 동네방네에 소문내는 사람이 어디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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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어요. 내가 한마디하면 집안도 뻥뻥 하고 다 그럴 때예요. 그래요.

요즘에 우리 신준이를 보면 활동이 얼마나 거센지 몰라요. 종일 그저 이래 가지고, 들어 가지고 입에 물고는 던져 버려요. 맛보고는 달지않으면던져버려요. 만사가단것이어디있나?그걸볼때 ‘야, 손자가 왜 할아버지를 닮았나? ’그래요. (웃음) 아, 그렇잖아요? 닮는다는것이 참 이상하다구요.

옛날에 딱 내가 그랬어요. 어머니가 아침에 아버지하고 일어나서 틀리게 된다면 투닥거렸으면 ‘오늘 아침에는 누가 잘못하나? 난 자면서다 감정하고 있는데, 아, 어머니가 잘못했구만. ’이렇게 보고 있는데,어머니가 당당하게 아버지를 대하면 말이에요….

아버지는 양반이에요. 듣고도 들은 척 만 척한다구요. 아침에 일어나 인사할 때 어머니부터 인사 안 해요. 아버지부터, 아버지 품에 가서안기지. 이상하다는 거예요, 어머니가. ‘왜 어머니 품을 좋아해야 할텐데 아버지 품에 안기느냐? ’철들어서 ‘엄마가 잘못했으니까, 아버지가 잘했으니까 아버지 품에 가야지. ’교육을했다구요. 열두살 때완전히 일족을 거느리고 살았어요.

그때부터 메시아 준비인지, 메시아는 일본 말로 밥장사(めしや)인데 말이에요, 성격이 그래요. 이웃 동네의 자식들, 내 또래 애들도 잘못 된다면…. 또래들이 열 살만 되면, 동네 처녀들이 가게 되면 따라다니면서 농사짓는 데서 농사 안 짓고 논두렁에 나와서 히야카시(ひやかし; 야유, 조롱), 희롱하고 별의별 소리를 다 하는 거예요. ‘잘생긴 누구 딸인지 모르지만 며느리 했으면 좋겠다. ’뭐 ‘사위 삼지 않겠느냐? ’하는 등 별의별 녀석들이 다 야단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걸 누가 시작했느냐 해 가지고 반드시 가만 안 있었어요.할아버지를 찾아가 가지고 충고를 하는 거예요. ‘내가 책임지고 사죄받으러 왔으니 잘못했다고 해라. 그러면 그 가정에 가 가지고 내가 화해 붙여 줄게. ’그래요.

282 훈독생활과일체된전통확립

‘이 동네에도꿩이 열두마리 있으면열 마리는남겨 놓지만두마리는 잡아서 나한테 갖다 바쳐야 돼. ’그런 생각을 했어요. 원두막 같은 데, 참외밭이 있으면 말이에요, 내가 지금까지 매일같이 참외가 익기를 얼마나 기다렸느냐 이거예요. ‘아침에 누구보다 제일 먼저 익은참외는 내가 사 먹어야지. ’그걸 먹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할아버지보고, 벌써꽃피기전에봐가지고 ‘잘 된 것으로 할아버지가 좀 안내해.제일 좋은 참외가 어느 포기에 열렸소? 여기서 열린 것은 딴 사람한테팔아서는안돼. 내가전부다살터인데나한테주소. ’하고 약속하는거예요. ‘그래, 너한테 줄게. ’한다구요.

딴것말고1등, 2등, 3등까지딱보는거예요. 여기하나, 여기하나이래가지고딱해가지고, 언제든지보게된다면한주일에한번씩 쓱 소를 먹이면서, 옆으로 소를 먹이러 가면서 얼마만큼 컸나, 참외가 열렸는지 안 열렸는지 다 바라보는 거예요. 빤질빤질한 좋은 것은벌써 알거든.

그래, 할아버지보고 ‘할아버지, 나한테 약속한 그 참외들을 내가 따먹어도 약속한 대로 합니다. 알아요? ’하면 알 게뭐야? ‘약속은 무슨약속이야? ’그러면 ‘거꾸로 하면 속으로 약속했지. ’그러는 거예요, 약속, 속약. 이렇게 농담하는 거예요. ‘그런데 할아버지, 틀림없이 세 포기는, 첫 번째는 내가 따먹습니다. ’미리 그렇게 알고 따먹었다고 알라고, 아무개 아들은 도둑놈이라 하지 말라는 거지. ‘소문나게 되면 몇십배 받을 거라.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친구들을 데려가 가지고 ‘1등너, 2등너, 3등은너해서먹을만하면내가사올터인데 따다나눠주면먹을거야, 안먹을 거야? ’안 먹겠다고 하겠나? 똘뱅이들, 얼마나 좋아하겠나?

넝쿨까지 뽑아 가지고 자루에다 해서, 덜 익었더라도 한 놈, 두 놈,세 개가 열렸으면 세 개 다 먹어요. 일주일만 싸리밭에 자루에 넣어갖다 놓게 되면, 일주일 되면 얼마나 다 익는지 몰라요. 그러니까 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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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루에다 넣어 놓고 ‘자, 참외 먹으러 가자. ’하는 거예요. 그런 이야기는 해 봤자 교주가 되어 가지고 자랑할 것이 아니에요. ‘저렇게 간판이나쁜 녀석이 어떻게 교주가 됐구만. ’할 거예요. 세상 물정을 너무나잘 알아요. 약속한 대로 안 하는 녀석들은 가만 안 둬두어요.

아들딸이면 부모를 닮아야

통일교회 교인들은 약속한 대로 해야지. 가정맹세를 매일같이 외우지요? 제1조가 누구 맹세예요? 누구 가정의 맹세예요? 선생님 가정의맹세이지만, 아버지 어머니의 가정맹세는 내 맹세도 되는 거예요. 안그래요?「예.」아들딸이라면 그렇게 닮아야지. 왜놈의 새끼든, 서양 놈이든 난 몰라요. 안 닮으면 안 돼요.

훈독 아줌마는 어디 갔나? (웃음) 아, 자려면 거기서 한잠 자지.

나는 그렇게 살았어요. 왜놈들 앞에 학생시대에…. 그것도 거짓말같은 이야기지. 내가 일본 말을 열 여섯 살 때부터 배웠어요. 히라가나, 가타카나를 하루 저녁에 다 외웠어요. 옛날에 소학교 가려면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열두 권이에요, 열두 권. 열두 권 되는 책자를 1년동안에 다 외어 버렸어요.

한학 공부하고 공자 왈 맹자 왈 해 가지고 그러다 보니 말이에요,세상이 다 뒤집어졌어요. 낙후된, 어디 가서 써먹지 못할 사람들이에요. 비행기가 날고 바다에 군함이, 잠수함이 이래 가지고 다 고기같이살고, 새같이 날아다니는 인간이 됐는데 ‘공자 왈 맹자 왈 ’을 무엇에쓰느냐 이거예요. 혁명을 했어요, 혁명. 어머니 아버지가 반대하고, 할아버지가 반대하기 전에 딱 해 가지고….

우리 사촌 중에 키다리 문 장로가 있지? 나보다 키는 크지만 6개월동생이에요. 그 녀석을 데리고, 그다음엔 문승균, 오늘은 안 왔구만.육촌 동생을 데리고 다녔어요. 졸개새끼지. 자기들이 하루 종일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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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봐야할 게있나? 밥 먹고그저그날그렇게 살지. 선생님은매일 새로운 프로그램이에요, 새로운 프로그램. 한 가지, 같은 걸 안 해요.

그래, 우리 예진이가 얘기를 했어요. 아이고, 효진이는 어디 가든지프로그램 해 가지고 재미있게 많은 사람들을 이리 가든 저리 가든 마음 맞추고 떨레를 많이 만드는데, 자기는 그렇지 못하다는 거예요. 여자가 그러면 어떻게 되겠나?

우리 효진이가 난사람이에요. 그 사람은 무서운 사람이에요. 아버지한테 잘못한 걸 알아요. 아버지 아들의 자격이 없다는 걸 알아요. 그대신 아버지 위신을 딴 면에서 세우겠다고 해서 노래 가사를 1만 개짓고, 1만 개 곡조를 지었어요. 노래하게 되면 자기가 지은 노래를 하지 딴 노래 안 해요. 일본에서 공연하고, 한국에서도 공연시키려고 그래요.

아마 기타 같은 것은 세계적일 거라구요. 누구한테 배우지 않았어요.자기혼자 한것입니다. 음을잡아 가지고그걸 전부듣고뭣이든 알아요. 절대음정 같은 것이 있어요. 아기 때, 아버지가 기도할 때 그때는한살, 두살때인데아버지를따라기도할때 ‘아빠, 이상하다. 아버지가 조용히 기도하면 나는 영계에서 노래 소리가 들려와요. ’그런거예요. 그거 소질이지. 정상적으로 그것으로만 나갔으면 세계적이 됐을 거예요.

그러니 노래 곡조의 음률을 배워 가지고 분할된 모든 것을 맞추어가지고 분석해서 자기가 기타 같은 걸 혼자 선생도 없이 했어요. 아마잘 했으면 세계적 인물이 되었을 거예요. 자기가 노래하는 곡조면 곡조를 하다가 짓던 그때의 심정이 나면 집어던지고 울어요.

아, 저 까치도 와서 얻어먹기가 힘들구나! 벌레도 먹는 녀석인데, 비둘기에게 쌀을 줬으니 그걸 주워 먹기 위해서는 아이고, 주둥이를 들고 다니며 돌아다녀야 돼요.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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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무슨 이야기를 했나? (웃음) 여러분도 날 닮아야 돼요.핏줄의 계대를 잇는다는 것이 통일교회 사상 아니에요? 그래, 개척할산이 있으면 꼭대기에 올라가야 돼요.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많지만 하지 못한 것이 얼마나 많아요? 나이가 드니까 다 못 해요.

오늘 북쪽에서 왔어?「예.」인천까지?「성북, 중랑, 노원….」김흥태는 안 왔나?「의정부입니다.」거기는 안 들어가나? 인천도 되잖아? 인천 말서부터 시작했구나, 내가.「예.」인천!

흘러가야 돼요. 물은 움직여야 썩지 않아요. 일년 반씩이나 놔두면구더기가 슬고 냄새가 난다는 거예요. 어느 강물로 흐르든 흙 냄새가나요. 흙 냄새가 뱄다는 거예요. 흘러나온 계열의 긴 시간이 많았던 그땅의 냄새가 난다는 거예요, 썩어서. 움직이면 안 썩는다구요. 움직여야 돼요, 여러분이.

훈독(訓讀)이란 말이 뭐예요? ‘훈(訓) ’자가 무슨 ‘훈’자예요? ‘말씀언(言) ’변에 ‘내 천(川) ’이에요. 움직이라는 거예요. 말씀을, 이 ≪천성경≫을 움직이라는 거예요. 자꾸 들추라는 거예요. 들추면 부자가 돼요. 자꾸 커요. ‘독(讀) ’자는 뭐예요? ‘말씀 언(言) ’변에 ‘팔 매(賣) ’자예요. 말씀을 팔라는 거예요.

장사하는 녀석이 ‘꽃이오! 꽃이오! ’하고…. 옛날에 내 학생시대에는빵을 ‘빵! ’, 무슨 빵 해 가지고 팔았어요. 게가 영덕 게이던가? ‘영덕게! ’학생때그말을, 밤늦게공부하든지하게되면아이고, 그 ‘빵! ’‘무슨 게! ’하는 소리를 얼마나 예민하게 들었던지! 문을 열고 지나가는 걸 보고 사 먹기 시작하면 버릇이 되거든. 아이고, ‘냄새라도 맡아보자. ’해서 지나가는 걸 ‘으음! ’그러던 생각이 나요. ‘에라, 이놈의 습관도 다 바로잡아야 된다. ’이래 가지고 극복했어요. 그래, 생일날이라든가 기념할 날에는 몽땅 사 버려요. 광주리로 사 가지고 신호를 하지.몇 녀석만 해서 친구들보고 오라 하게 되면 한꺼번에 먹어 치울 수 있는 친구들도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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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의 열매는 마찬가지

아, 하다 보니 이제 일곱 시가 되었구나! 오늘도 귀중한 말을 했는데, 야야, 11분 남았다. 마지막 하자.「예.」 ‘인천(仁川) ’의 문자에 대해 얘기했는데, 한문도 동이족이 만든 거예요. 공자도, 진시황도 다 한국 사람들이라구요. 고려인의 산천이에요, 전부 다.

일본에서 시집온 일본 멤버들 손 들어 봐요. 아이구, 3분의 2가 되네. 남자들은없나?조금만더하면이제한국사람다빼앗겨요,빼앗겨. 나도 이제 일본 손자며느리 얻을까, 한국 손자며느리를 얻을까 생각하는데, 뭘 하면 좋겠나? 우리 신준이를 사위 얻고 싶은 사람 없어요? (웃음) 왜 웃어요? 선생님은 그런 감정 없어요. 내가 본을 보여야되겠다는 거예요.

선생님 일대에 있어서, 한 계통에 있어서 어디 세계를 넘어서 일족을 넘어서지 못했거든요. 국제결혼을 못 해요. 3대, 4대에…. 삼대상목적이란 것이 1대, 2대, 3대예요. 이것이 원리로 말하면 무슨?「정!」정!「분!」분!「합!」정분합(正分合)이에요. 이게 3단계예요. 여기서부터 갈라지니 여기 아들딸 되는 건 4대 만이에요. 4대서부터 1대 2대3대의 씨가 맺힌 거예요. 그 씨를 심으면 천국, 종교도 없어지고 나라도 없어지고 한 가정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다 천국 갑니다.천국은 국경이 없어요.

그래, 씨가 되는데 씨의 열매는 다 마찬가지예요. 계열로는 4계열이고, 대는 3대예요. 그건 어쩔 수 없어요. 그건 할아버지 대신한 존재예요. ‘너 누구 닮았느냐? ’할 때는 아버지 엄마 닮았다가 아니에요. 최소단위로 갖다 붙여야 할 것은 할아버지 할머니를 닮든가, 아버지 어머니를 닮든가, 그다음 미래에 하나님이 기억하는 손자 손녀를 닮는다이거예요. 그렇게 태어나야 된다구요, 돌아가니까. 꼭대기는 반드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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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면 맨 밑창에 더 크게 해서 차고 올라가는 거잖아요? 마찬가지라구요. 자!

『……여기에서 민족을 초월하고, 세계를 초월하여 신문화 창조가벌어질 것입니다.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생명력 중심삼고?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 중심삼고? 하나님의 지혜 중심삼고? 지식 중심삼고?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아야만 가능합니다.』

훈독을 통해 일체 된 전통을 세워 놓고 가야 되겠다

「다음은 제2절입니다.」2절 그만두라구.

훈독회를 이제 앞으로는 8월 달만 되면 여기 들어오기 전에, 가기전에 추첨하려고 해요, 누구누구. 서울에 있는 모든 번호를 중심삼아가지고…. 이 책들이 1만 2천 권 나갔지? 1만 2천 권 나갔지? 서울에있는 모든 식구들이 책을 얼마나 봤다는 걸 중심삼아 가지고 몇 번이라는 것을 밝히라구. 그래서 언제나 그것은 투표함에 들어가 있어요.알겠나, 그 번호가?「예.」

써 가지고, 그 가운데 누가 뽑히느냐? 어디서 하든 그건 괜찮아요.그 번호를 중심삼고 뽑으면 여기서 하든 저기서 하든 번호는 한 가지인데, 뽑힌번호만 없어졌지둘이더블이 안되게 딱넣어놓고 말이에요, 뽑았던그번호를다시써넣는거예요. 매번그렇게해가지고뽑힌 사람은 여기 와서 이제 훈독회 하는데, 훈독 걸(girl; 소녀)이, 훈독 아줌마가 필요 없어요. 알겠나? 뽑힌 사람은 밤을 새워 가면서 자기가 정원주가 하던 이상 해야 된다구요.

요즘은 봄철이 됐기 때문에 꽃가루가 날리면 뭐가 걸린다고 하나?알레르기인지 뭣인지 모르겠구만. 알레르기가 있어 가지고 기침이 나니까, 이제 때가 알레르기가 나는 때이기 때문에 많은 양반들한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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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 기침하게 되면 얼마나 망신이에요? 콜록 콜록 콜록! 환자가 훈독사를 하면 안 돼요. 당당하고 그래야지.

언제나 같은 사람은 재미없어요. 나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을 언제나좋아하지 않게 된다면 큰일이지. 그래서 언제나 새 사람! 새 사람이필요하지요? 그러니 두 시간 하게 되면, 30분씩 하게 된다면 두 시간이면 네 사람이에요. 4수하고 6수, 사 육이 이십사(4×6=24) 딱 맞아요. 이래 가지고 30분씩 나가 가지고 훈독해야 돼요.

그렇게 뽑힌 사람은 밤을 새워 가면서 백번 천번 학습해서, 전체 학교를 대표해 가지고 뭘 낭독하자 한다면 밤을 새워서 외워 가지고 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런 훈련을 함으로 말미암아 진짜 이 ≪천성경≫이 고마운 걸 알 거예요. 맛을 알 거라구요. 알겠나?「예.」그 사람이안 하면 안 돼요. 세 번만 빠지는 날에는 ≪천성경≫ 회수! 누구한테회수했다는 이름을 써야 되겠다구요. 책임져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언제부터?「8월 달부터!」8월, 8수서부터 해요. 그래, 그걸 읽고는그 읽은 사람은 그날에 있어서는 내 자신이 거짓말로 읽었느냐, 내 말을 내가 마음으로써 천년 한을 풀기 위한 해독, 독을 푸는 해원의 말씀을 했느냐 이거예요. 그 낭독한 만큼은 자기가 주인이 되어라 이거예요.

정성을 들일 거라구요, 많은 사람 앞에 창피하니. 어머니 아버지 앞에 창피해 가지고, 형제들 앞에 창피해 가지고, 식구들 앞에 잘났다고뽐내고 이러던 사람들이 걸려 가지고 한번 잘못하게 된다면 3년 동안은 마음 못 놔요. 그러니 미리부터 ≪천성경≫을 몇 번씩 읽어 두고다 펴놓으면 내가 어디 무엇이 있다는 걸 알 수 있게끔 공부해야만 어느 때든지 고심하지 않고, 준비한 대로 몸부림치지 않고 당당히 나서서 훈독회 할 수 있을 것이다!

고등학교만 나오면 전부 다 훈독회 할 수 있어요. 중학교만 나와도

289다 해요. 한글 모르는 사람이 있나? 오히려 중학교 나온 사람들 앞에박사 되는 사람들이 나와 가지고 낑낑낑낑 하면서 못 하면 그 창피를어떡해? ‘할아버지 왜 그래?’ 손자, 아들딸 다 모여 가지고 ‘할아버지가통일교회를 수십년 다녔는데도 ≪천성경≫을 모르는 괴물이구만.’ 자체평가할 거예요. 그래 가지고 어린 소녀, 어린 손자, 몇 대 손자라도 잘읽으면 ‘야, 장하다!’ 하는 거예요.그러니까 책읽기 훈련을 하지 않은 사람은 훈독회 낙제꽝이다! 언제나 마음세계에 훈독회 추첨하는 그 시간이 얼마나 무서운 시간이냐 이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어디 가든지 세계의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오늘 며칟날 하게 되면어느 페이지 어느 장을 얘기하는 거라구요. 전세계가 같이 훈독회 해가지고 ‘오늘 훈독회를 누가 했느냐?’ 하면 말이에요, 이러이런 사람이했다고 이름도 기억해야 되고, 그 사람이 잘 읽었는지 못 읽었는지 점수까지 매겨 줘라 이거예요. 알겠나?그래, 훈독회 책을 중심삼고 포 비(4B) 연필로 쓰게 되면, 살랑살랑쓰게 되면 백 번 쓰더라도 아무 지장 없어요. 백 번도 지울 수 있는거예요. ‘일체 된 전통을 세워 놓고 내가 가야 되겠다.’ 하는 것이 선생님이 숙제를 내는 목적이에요.≪천성경≫을 매일 읽으면 진리의 왕자가 돼그래 가지고 여러분이 ≪천성경≫을 사랑하면 ≪천성경≫과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천국에 빠지지 않고 따라올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그런 일을 안 할 수 없는 것이 교주의 책임이고, 교주가 제시하는 것을 여러분은 절대적으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는 모든 주제를 잃어버렸던, 창조의 모든 주제를 잃어버렸던 주제를 찾아 가지고,다시 소식을 잘 알아 가지고 등록할 수 있는 데 있어서 원만히 패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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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것이다! 그래서 하늘땅의 천국 들어갈 사람은 ≪천성경≫을 모르면안돼요.하나안되면안된다구요. 그것이그냥그대로흘러갈줄알아요?

≪천성경≫을 중심삼고, 이 책을 중심삼고 10년 후에 이 세계가 10년 동안 만약에 방송을 통해 매일같이 읽게 되면 지금 모슬렘이 문제가 아니에요. 모슬렘은 하루에 다섯 번씩 경배하고 야단하지만 말이에요,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이건 진리의 왕자가 돼요. 없는 말이 없어요. 진리의 왕자!

어디 가서 누가 척 하게 되면 ‘아이구, 저 사람들은 어느 급에 멀었구만! ’판단할 수 있는 주인 양반이 되는 거예요, 양반. 양반은 어떻게돼요? 양반할때 ‘반’자는 기분 나쁘지요? 양반 하면 부처끼리 하니까 절반밖에 안 된다 이거예요. 영감이 양반이면 여편네도 양반으로인정해야 된다구요. 엄마가 그렇다면 딸이 양반이고, 아버지가 양반이면 아들도 양반이 되는 거지요. 그런 의미에서 절반밖에 안 된다는 거예요. 양반, 절반 나눠야 돼요.

그래, 양반, 반은 7.5! 그렇잖아요? 7.5를 사탄이 주관하고 있어요.열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삼십 얼마예요? 열을 중심삼고 채우려면34! 33.5인가? 그렇게 세금을 바쳐야 돼요. 다 그렇게 된 거라구요. 7년이 문제예요.

여수시청 앞 빌딩 건설 계획

일미치과는 어머니가 아버님이 아침에 간다는 전화 안 했어?「받았습니다.」받았어?「예.」안 가면?「기다리고 있겠습니다.」기다리고 있어?「예.」가면 내가 돈을 내고 가야 할 텐데, 돈을 안 받겠다고 하잖아? (웃음)「안 받겠습니다.」안 받겠어?「예.」안 받겠다면 10배 이상 나한테 바쳐 주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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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계약했어?「예. 오늘 3개 하고 하나는…. (황선조)」응?「네 필지인데요, 세 필지 하고 한 필지는 미국에서 아직….」외국이야?「주인이 봐 가지고 아들한테 위임장을 보낸다고 그랬습니다.」그거 안 팔겠다면 어떡하겠나?「파는 건 결정됐습니다.」계약했어?「예.」효율이!「예.」그거 지불하라구.「예, 어제 받았습니다.」받았어? 당장 해.

당장에, 그 시장보고 빌딩 설계를 우리 마음대로 해 가지고 빌딩을올려도 좋으냐고 수속해 가지고, 당장에 집짓기 시작하겠다고 하라구.시청 앞에 명물 집을 지을 터인데, 시가 그 울타리까지 만들어 주고땅이 모자라게 되면 거기에 걸맞을 수 있는 환경 여건을 준비해 주기를 바란다고 하라구.「예.」

몇 층까지 짓겠나?「용적률이 1천3백 퍼센트이니까, 4백 평에 올린다면 18층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아, 글쎄 처음 지으니까 올라가는평수의 그 울타리들은 시에서 준비하고, 우리가 지을 수 있는 데는 34층이든가 43층은 지어야 된다구. 그래야 내가 앞으로…. 왜 웃어, 이녀석아? 도시의 이름과 선생님이 계획하는 모든 전부가 유명한 도시가되지, 서울보다도 못한 것 해 가지고 도시가 되겠나? 알겠어?

여러분은 34층 지으면 좋겠나, 43층 지으면 좋겠나?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뭐예요? 43층이고, 땅에서 건너다보면 34층이에요. 같아야 될것 아니에요? 뒤집어 놓으니까 하늘에서는 43층이고 땅에서는 34층이니까 그것을 뒤집어 놓으면 말이에요, 땅에서는 43층이고 하늘에서는34층이에요. 그거 허가해 주겠나? 그렇게 약속을 하고 짓는 거야. ‘하늘의 프로그램이 이런데 이것 짓겠느냐? ’해서안 짓겠다면 딴 데가서 짓는 거예요.

시청앞에 그 네거리 있는 길거리도 이제 8차선이 왔다 갔다 하는길을 만들어야 돼요. 우리 짓는 지역은 8차선이 아니면 안 됩니다. 알겠어? 가도지? 그러니까 시청은 건너편인가?「바로 맞은편입니다.」시청을 헐어서 다시 고치는 일이 있더라도 우리는 8차선권 내에 안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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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갑니다. 약속을 했다고 아무 시장의 약속이라는 공증서는 안 지었지만 명단을 써 가지고 집 지을 기둥 밑에 그런 사진을 찍어 가지고 ‘이건 누구 허가 밑에 짓는다. ’하면 그건 명물이 되는 거예요. 역사적인시장이 되는 거라구요.

이다음에 헐 때 천년 걸렸으면 천년 후에 헐게 되면 그때 ‘아이고,이렇게 특별한 집을 지은 것이었구만. ’하지. 그거 그렇게 지으면 명물이 될 거라구. 43층은 너무 높은 것 같아요. 나도 체면이 있기 때문에말이에요. 43층은 못 지어도, 하늘은 그렇게 원하지만 말이에요, 34층은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내가 지금 갖고 있는 뉴요커(New Yorker Hotel)가 몇 층인지 알아요? 그게 43층이에요, 지하실까지. 지하실까지 하면 그것도 되겠네.짓다가 문 총재가 하는 것이 바쁘니까 절반쯤, 한 20층 짓고는 14층은 나중에 지으면 되잖아? 그 대신 뒷면에서 철탑을 쌓아 가지고 엘리베이터를 통해서 시멘트 오르고 내리는 것도, 문도 소리 안 나게 잘지을 거라구요. 20층에서 21층 2층 3층, 3년에 한 번씩 쓱쓱 하면 세계적인 선전이 되는 거예요. 34층을 10년 동안에 그렇게 지었다 하면말이에요. 그러면 1년에 3층, 4층씩 지으면 되는 거지.

시청도 그만해야 앞으로 우리 계획에 맞지, 시청이 계획할 때 국가의 주도하던 시가 되어선 안 되는 거지. 시는 ‘한 44층 지으소. ’그러면 우리가 44층에 한 8층만 더하게 되면 52층 짓는 거지. 그건 그렇게 지어야 명물이 돼요.

돈도 없으면서 선생님이 배포만 큰 이야기를 해서…. 그러면 내가할 거예요, 여러분은 구경시켜 놓고. 그러면 좋아할 거라. 그러면 우리집이라고 하겠지, 우리 집이라고? 선생님 집이라고 안 그래요. 우리집, 우리교회! 아, 그래야 간판붙이고어깨에 힘도주고, 여자는 넓은 궁둥이가 넓게 잡아야 될 것 아니에요? 어깨에 힘 있으면 높이 올라갈 것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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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을 짓는 거예요. 그러면 모이게 된다면 34층, 좀 넓게 되면, 한4백 평만 되면 한 평에 8명, 10명씩 들어가면 몇 명이 들어가겠나? 4천 명이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래요. 그렇게 앉을 수 있다구요, 한 평에.4천명!야, 광장같이터놔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칸막이하는 것은 말이에요, 레일을 깔아 고무로 싸 가지고 칸막이를 들여놓으면 통하지 않게 얼마든지 잘 할 수있는거예요. 요것 하나만짝묻어 버리면광장으로 쓸수있는 거라구요.

광장이못해도몇천명, 몇만명모일수있는광장, 시청앞뒤까지도 우리가 활용할 수 있게끔 생각하고 넓게 잡으라고 그래요. 그럴 때는 물어보지 않고, 우리가 대회 할 때는 시청 사람들도 나와서 협조해야 돼요. 그건 시의 일이에요, 시의 일. 통일교회 일이 아니에요. 알싸,모를싸?「알겠습니다.」

안팎의 준비를 서둘러서 시켰다는 것을 알아주어야

내가 계약서 만들라는 것 만들었어?「지금 일하고 있습니다.」이제만들라면 하루 저녁에도 만들고 다 그래야 돼. 싸움 명령을 하게 되면어느 고지를 점령하기 위해서 기관포든 무엇이든 장치해 놓고 거기에가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점령 지역이 되어야만 만사형통하는 것 아니에요? 선생님 나이에 이제 그런 것 원치 않아요.

얼마나 선생님 성격이 급한 성격인지 알아요? 보라구요. 신준이도말이에요, 할아버지가 먹는 것이 있으면 자기가 없으면 벌렁 벌렁 기어와 가지고 입을 벌려 가지고 빼 먹더라구요. (웃음) ‘나보다 낫구만.됐다. ’했어요. 그래야 뭘 주인 노릇을 해 먹지, 빼앗겨 먹히면 되겠나?다 빼앗겨 먹히지 않았어요?

문 총재도 많이 빼앗겨 먹혔지. 미국 애들한테 얼마나 처먹이고,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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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놈도 처먹이고, 일본 놈도 처먹이고, 한국에도 처먹였어요. 3개 국이 나한테 빚졌어요. 일기에 전부 다 나오게 된다면 독일이 물어야 되고, 미국이 물어야 되고, 일본이 물어야 되고, 한국도 물어야 돼요. 8대정권잘해먹던후손들, 이름따라골수를따라가지고대양을이루고 태평양을 이루는 것과 마찬가지로 전부 다 그것을 계수 해 가지고 그러한 공신들의 역사를 다 남겨야 돼요.

야, 너 노래나 한번 해 보자.「저요? (송영석)」그래! 노래 한번 못들어 봤지? 노래 잘 한다구. 이 녀석 쓸데없이 번대머리가 다 되어서말이야, 번대…. (웃음) 길이 트였다는 건데 한번 들어 보라구요. 오늘도 기도하는 말 들어 보니까 기도 참 잘했어. (송영석 사무총장 노래)(박수)

앙코르 해야지! 앙코르 해, 앙코르. 자기 노래가 아니잖아? 자기 노래하던, 잘하던 노래 있잖아? 한번 해 봐.「제가 아버님, 앙코르 받은게 제 생애에 처음 같습니다.」(웃음) 그러니까 내가 필요하잖아, 내가?「본래 소리가 좀 왜가리 소리가 돼 가지고요….」돌아다니면서 말을 많이 했기 때문에 목소리가 좀 꺼칠한데, 그건 자연 현상이야. 그걸귀하게 여기고 나보다도 복된 음성을 갖고 있다고 축하하는 마음을 가지고 들으면 고차적인 음성 소리로 소화할 수도 있는 것 아니에요? 잘들어 줘야 돼요, 잘 부르는 것보다도. (웃음) 자!

「오전에는 한남동에서 부모님을 모시고 훈독회 하고 재단으로 출근하면 우리 국진 님께서 꼭 저를 부르십니다. 국진 님께서 ‘나는 경제에는 도사다. 그걸 내가 당신한테 가르쳐 주고 아저씨는…. ’꼭 아저씨라고 해요, 저보고. (웃음) 총장이라는 발음이 잘 안 나오시는 것 같아요. ‘아저씨는 교회에 대해서, 아버님께서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오랫동안 이 길을 걸어오셨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는 전문가 아니냐. 그것을 나에게 좀 가르쳐 달라. ’그러시면서 엊그제는 불시에 수원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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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수원의 회장이 혼난 것 같아요. 혼나고 나서 수행한 안진선실장한테 ‘귀뜸이라도 해 주지, 불쑥 오시면 어떻게 해요? ’그렇게 얘기했나 봐요. 그러니까 안진선 실장이 ‘국진 님께서 간다는 얘기를 하면 꽃다발도 준비하고 밥도 준비하고 번잡을 떠니까… ’」

아들을 시켜 가지고 내가 이제 그렇게 한다는 예고인 줄 알고 준비하면 괜찮을 거예요. 선생님 아들딸이 잘났다구요. (웃음) 욕도 잘 하고, 싸움도 잘 해요. 못 하는 무술들이 없다구요. 그러니까 허투루 봤다가는, 길거리에서 실례하게 되면 실례의 답도 해 줄 것이고, 또 강단에 서게 되면 강단에서도 실례하게 되면 강단 그 책임진 사람 앞에 망신도주고 또가르쳐줄 것이에요. 그럴수 있는안팎의준비를 내가서둘러서 시켰다는 것만은 알아주기를 바라나이다! 아멘!「아멘!」(박수) (계속해서 송영석 회장이 국진 님 120교회 방문에 대해 보고하고노래) (박수)

노래 잘 하지?「예.」그래, 감동적 배경이, 배경보다도 저변이 깊으면 깊을수록 노래 음성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 느낌에 그 감정이란 것이 폭발되기 때문에 감동 받고 인상에 남는 것이다!

여자 가운데 누구를 기도시킬까? 사길자!「예.」기도! (사길자 회장기도)

효율이!「예.」여기 일미치과 아줌마 차 태워 가지고 준비하라구.「차를 어디로 댈지….」나 몰라, 그 아줌마가 알지.「예, 알겠습니다.」(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