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축복을 받고 하나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96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축복을 받고 하나되자

자! (박수) 감사해요. 여러분 다 한국말을 모르지만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은 다 한국말을 배우지 않고도 다 아는데, 여러분도 영안이 밝아지면 배우지 않고 알 수 있는 길도 있다고 생각할 때, 그렇게 믿고 하자구요. 이 원고가 얼마 안 된다구요. 1페이지만 읽고, 여기닥터 김이 번역도 할 줄 아니까 읽어도 돼요. 대신 읽어 주는 것이 빠를 거라구요.*이렇게 모일 때마다 문제가 되는 것이 말이에요. 어떻게 언어 문제를 해결할 것이냐? 그 문제는 하나님밖에 해결할 수 있는 존재가 없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렇게 믿고…. 갖고 있어?「예.」타락으로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이 연결되지 못한 것을 알아야『멀리 오세아니아에서 오신 귀하신 국회의원단과 국가 지도자 여러분, 그리고 한국의 저명한 지도자, 신사 숙녀 여러분!이처럼 무르익은 봄날 저녁 귀하신 여러분과 더불어 잠시나마 자리2005년 5월 22일(日) 오후 5시, 한남국제연수원.* 이 말씀은 한국 지도자 및 오세아니아 지도자 초청 축하만찬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42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축복을 받고 하나되자를 함께하고 하나님의 뜻 성사와 인류 평화를 향한 우리의 의지와 책임을 되새겨 보는 귀한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기 한량없습니다.여러분, 우리 동양 교훈 가운데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는 말이있습니다. 참 좋은 말이지요. 일반적으로 집이라고 하면 사람을 중심으로 하고 하는 말입니다. 조부모로부터 시작하여 부모, 부부, 자녀 등가족의 모든 사람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알고 보면 그것만이아닙니다.집은 삼라만상의 축소체입니다. 조부모로부터 시작하는 가족들 외에도 집이라는 단어에는 뜰이 있고 건물이 있고 그 집을 살아 숨쉬게 해주는 환경이 어울려 있는 것입니다.그런 집에서라야 모두들 기쁘고 행복하게 사는 것입니다. 인간과 환경이 어울리지 못하는 곳은 진정한 우리의 집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런곳은 껍데기 집에 불과할 것입니다. 하늘이 바라는 집이라면 주름 잡힌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웃음소리가 온 집안을 밝히는 화목의 촛불일것이며, 손자 손녀들이 깔깔대는 웃음소리가 미래를 기약하는 소망의기도 소리여야 할 것입니다. ‘허허허!’ 웃는 할아버지의 웃음소리에는하나님의 기쁨을 들을 수 있는 가정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자, 이만하면 레버런 문의 목소리를 들었으니까 이제…. 요건 번역도 해서 하라구. 간단할 거야.「계속할까요?」혼자 하라구. (이후 김효율 보좌관이 영어로 나머지 강연문을 낭독함)가만있어. 내가 그다음을 읽어 줄 텐데….『하나님의 참된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계승을 위한 축복의 은사를받으시고…』여러분이 타락한 것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은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은 절대적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서구 사람들은혈통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문제라구요.(*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243영계에서는 하나님을 중심삼은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이 연결되기를 얼마나 고대했겠느냐? 그것을 알아야 돼요. 아담 해와가 타락했는데 아기를 낳기 전에 타락했느냐, 아기를 낳고 난 후에 타락했느냐?「낳기 전에 타락했습니다.」그러니까 하나님은 아들딸을 완전히 사랑하지 못했다는 것을 이론적으로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거 그렇지 않다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내가 한번 물어볼게. 없어요? 질문 좋아하는 양반들 아니에요? ‘다들레버런 문만 칭찬하니까 기분이 좋지 않다. 나도 칭찬 받을 수 있게끔나라와 세계가 자랑하는데.’ 할 거예요. (웃음) 아무리 자랑했더라도여러분이 자랑하는 것은 나라의 한계선을 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레버런 문의 바운더리(boundary; 경계)는 끝이 없어요.그래, 저 먼 세계의 사실도 알고, 하나님이 있는 것도 알고, 하나님이 어떻게 사시는 것을 잘 알고 있다는 거예요. 그 사는 곳이 우리 인간 세상의 무엇보다, 돈 많고 지식 많고 권세 가지고 자랑하는 그것과비교할 수 없어요.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하신 분이기 때문에 위대하신분이 살고 있는 곳이 얼마나 위대하게 아름다운 세계를 만들고 계시고있다는 사실을 인류는 모르고 있습니다.참사랑.참생명.참혈통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안 돼그래, 하나님을 확실히 아는 사람 있어요? 묻게 되면 다 자신이 없어요. 레버런 문이 물어보면 고개를 옆으로 하지 않고 종적으로 끄덕끄덕 한다구요. 그러려면 무지에는 완성이 절대적으로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오늘날 과학이 발달한 것은 뭐냐? 공식과 모델의 형에 맞는 규칙을 통해서 발달한 것입니다.그래, 무한하신 능력을 가지신 하나님이란 그 양반이 주먹구구식으로 모든 것을 만들지 않았다는 거예요. 공식적으로 창조했다는 거예요.

244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축복을 받고 하나되자여러분이 ‘영계의 실상’이라는 영계에서 보도한 내용이 책으로 말하면상당히 많은, 수천 페이지의 책으로 기록되어 있어요. 그것을 40년 전부터, 선생님이 어렸을 때부터 안 모든 전부가, 지금까지 그 내용을 말한 데 있어서…. 이 통일교회를 스물 네 살 때 만들었어요.그때 말한 것이나 지금 말하는 것이 틀리지 않아요. ≪천성경≫에날짜가 다 기록되어 있지만, 60년간 내가 사는 동안에 한 말이라는 것은 어디서 따 가지고, 비교해 가지고 말하지 않았어요. 전부 다 한 말그냥 그대로 말하고 있는 거예요.그러니까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으로 이어져 올 수 있는아들딸을 못 갖고 손자를 못 갖고 가정을 못 가진 하나님이었다는 것을 부정할 도리가 없습니다. *가정과 나라를 잃어버렸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것이 문제예요. 그것을 어떻게 찾겠어요?어떤 나라의 정치가라고 해 가지고, 독재가가 있다고 해서 ‘아, 내가찾겠다!’ 해도 안 돼요. 지식을 가지고도 안 돼요. 오늘날 평화의 나라를 추구한 인류의 조상들이 얼마나 수고했더라도 찾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을 몰라요. 무지에는 완성이 없다고 했으니, 하나님을 진실로 알고하늘나라를 진실로 알게 된다면 근본과 결과, 가는 방향은, 길은 하나밖에 없는 거예요. 둘이 아니에요.그러면 하늘나라가 옛날부터 왔다갔다하고 방향이 달랐겠나? 세상이변한다고 해서 그것에 맞추어 가지고 변할 수 있어요? 그렇게 할 수있다면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타락 안 시켰습니다.성경을 구약에서부터 전체 66권을 읽어 보면 질문할 것이 하도 많은데, 넋이라도 거기에 대답한 사람이 없어요. 그 내용의 깊이는 하나님만이 알고, 사탄도 잘 몰라요. 그러니까 성인 현철도 다 몰라요. 레버런 문이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라고 하는 것을 이론적으로 가르쳐 주니까 ‘아하!’ 그러고 있다구요.이렇게 말하다가는 끝이 없겠으니까 말이에요…. 하나님의 참사랑

245과 참생명과 참핏줄을 어디서 이어받을 것이냐? 어디, 솔로몬 나라의왕으로부터? 여기는 왕인데, 왕 가지고? 그것은 한 분밖에 없어요,한 분.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인간은 절대 불가능하다는것입니다. 하나님이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잃어버린 것을 알아가지고, 사람들이 잘못했으니 사람 가운데 그것을 아는 사람이 나와가지고 사탄을 쫓아내고 천사세계를, 영계를 바로잡지 않으면 안 됩니다.레버런 문이 말한 것은 죽지 않고 그냥 그대로 된다앞날에 하나님의 조국이 생겨나고, 조국 위에서 살고 가는 사람들이천국 가기 때문에 거기도 기독교가 있고 불교가 있는 것이 아니라구요. 없다구요. 원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기독교도 없고, 불교도 없고,다 없어요. 한국, 미국, 인도네시아, 솔로몬 제도, 그런 것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평화의 나라예요.자, 레버런 문을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해방되고 60년이 됐는데 통일교회를 세우기 전부터, 20대부터, 말씀한 그때부터 반대해 나온 거예요. 기독교도 틀렸다고 하니 예수의 원수고, 유교 불교도 다 틀렸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모든 종교, 기독교를 하나 만들겠다고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누가 믿겠느냐 말이에요.여러분은 왜 여기에 왔어요? 수십년 전에 레버런 문이 말씀했는데,모든 사람들이 그 말씀을 듣고, 그 말씀 내용이 죽지 않고 그냥 그대로 되니까 통일교회 수십년 전에 말씀을 들은 사람들은 따라오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많은 거짓말 같은 예언이 다 맞았어요.미국도 그래요. 미국 정부라든가,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라든가 34년 동안 얼마나 분석을 하고 얼마나 조사를 한지 몰라요. 하나의 회사 같은 것을 만들면

246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축복을 받고 하나되자그거 조사하는 데 6개월 이상 걸려야 돼요. 한 달에 회사 같은 것을10개도 만들고 있다구요. 그거 문제없다는 거예요. (웃음)그러니까 버스를 타고 다녀 가지고 순회강연 한 사실, 사실 그런지안 그런지 그걸 따라다니면서 조사하겠어요? 그렇다고 해서 레버런 문이 사무실이 있는 것도 아니에요. 비서가 있는 것이 아니에요. 비밀 회의를 하는 것도 아니고, 장부가 있는 것도 아니에요. 실제 재료를 가지고 연구할 것이 하나도 없어요. 아침 식사 때, 점심 식사 때, 저녁 식사 때 지시를 하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전화로 소식을 전하는 것도, 전화도 도청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미국 욕도 하고 미국 칭찬도 하고 말이에요,가리지 않고 하더라도…. 지금 내가 말하는 것이 진동수를 통해 가지고 미국의 워싱턴 지역에 있는 8개 정보처에 15분 이내에 영문으로보고하게 되어 있어요. 다 알고 있다구요.요즘에는 인도네시아에 용정식을 통해 가지고 연합교육을 해라 한것도 다 듣고 있어요. 그것이 성공 안 하느냐, 성공하느냐 하는 것이문제라는 거예요.그래, 여러분은 성공이에요, 실패예요?「성공입니다.」*성공이에요?나는 모르겠다구요. (웃음) 여러분이 나보다 더 잘 알고 있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러면 됐다구요. 그래, 자기들이 성공한 것이불만이에요, 만족하고 기쁜 거예요?「만족하고 기쁩니다.」그래, 조이풀(joyful; 기쁜)해요?「예스.」그게 문제예요. 원리 말씀을 듣고 기뻐한 것이 없어지면 좋겠는데자꾸 커요. 원리 말씀이라든가 ≪천성경≫ 같은 것은 한 번 읽을 때하고 두 번 읽을 때하고 열 번 읽을 때가 다르다구요. 책을 읽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것저것 참고하던 자기 것이 있기 때문에 대번에 알 수있지만, 그 말씀은 보통 말씀이 아니에요. 레버런 문이 말할 때에 혼자말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247

레버런 문이 여기 어른들이 와 가지고 자랑하는 것을 제일 싫어하기때문에 간단히 해 주려고 해요. 누구 말 듣기 싫어하니까. (웃음) 기록이 몇 시간이냐 하면 열 여섯 시간 45분이에요. 그래서 통역하던 사람이 오줌 싸고 똥 싸고, 야단이 벌어졌다구요. (웃음) 왜 그래야 되느냐이거예요. 잘났다는 사람은 욕해야 되고, 못났다는 사람은 칭찬해야 된다구요.

여러분은 다 내 동생이에요.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 손 들어 봐요.그러니까 형님 나이 되고, 아버지 나이 되고, 삼촌 나이 되니까…. 에덴동산에서 다 쫓겨나고 비로소 처음 만난 것이 레버런 문이니 첫 번사람을 하나님 앞에 맏이 중의 맏이로 생각하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싸우는 걸 하나 만들려면 메시아가 필요해

하늘에서 가르친 것이 뭐예요? 레버런 문의 공적 이름이 뭐라고요?구세주! 구세주가 뭐예요? 세상을 구한다는 거예요. 메시아! 구세주라는 것은 종교를 몰라요. 제멋대로라는 거예요. 그리고 메시아는 뭐냐?종교 믿는 사람이 왜 메시아가 필요해요?

그래, 종교 믿는 여러분이 몸과 마음이 싸우고 있어요, 하나되어 있어요?「몸부림칩니다.」몸부림치는 것이 언제까지야? 그래서 메시아가필요해요, 메시아가. 종교들이 싸우고 있어요. 이스라엘 나라하고 팔레스타인하고 싸워요. 그놈의 종교들이 싸우는 것은 내가 원자포를 만들어 가지고 없애면 얼마나 좋겠느냐? 그럴 수 없어요.

여러분도 반대하면 ‘이 녀석반대를 왜해? 내총 끝에죽을래? 목숨을 내놓아라. ’하는 거라구요. 그래도 레버런 문이 필요해요?「메시아가 필요합니다.」메시아가 뭐야, 메시아?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하나되지 못하고 싸우고 있다구요. 그래서 언제든지 변할 수 있기 때문에 방향이 일정하지 않아요. 그게 문제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

248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축복을 받고 하나되자심) 그래요, 안 그래요?여러분 마음이 마음을 중심삼고 일생 동안 가겠다는 한 곳을 가요,왔다갔다해요? 거기에는 하나님이 안 계셔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 못 함)예수님은 어땠을 것 같아요? 예수가 남자예요, 여자예요?「남자입니다.」맨이에요, 맨. 맨이 뭐예요? 맨(man)의 이것(M)은 산을 말해요.우먼(woman)의 이것(W)은 아래, 산을 말해요. 그래야 하나는 진짜산이고, 하나는 가짜, 그림자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자가 타락했기 때문에 섀도(shadow; 그림자)밖에 안 된다구요. 실체를 다 잃어버렸어요.이런 복잡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요?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레버런 문이 붙들고 놓았겠나, 안 놓았겠나? ‘이놈의 하나님!’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 못 함) 얍복강가 가운데서 싸움할 때에놓았겠나, 안 놓았겠나? 환도뼈를 때려 부수더라도 놓지 않고 그랬으니 굴복해서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줬다구요. 야곱이 하나님이 진짜그랬다면 하나님을 놓았겠나, 죽도록 붙들고 싸웠겠나?선생님도 힘이 센 사람이라구요. 뭐 힘이 있어 좋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까지 공산당하고 싸웠으면 소련하고 싸우고중국 가서도 싸울 텐데, 여기서만 싸우겠다고 야단이야? 영계에 가 가지고 죽었어도 마르크스 레닌을 붙들고 ‘이 자식, 너 나한테 굴복하라.’고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내가 어디 가서 대통령들을 만나면 대통령들 교육도 많이 했는데,대통령들을 모아 놓고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 몇 번씩 도적질만 하고…. 나는 도망 다니면서도 이렇게 세계를 굴복시켜 놓았다.’ 이거예요. 난 그러지 않았어요. 올라가기는 힘들어요. 내려가기는 쉬워요. 올라갔으면 올라간 데서 그 가치의 중심을 잡고 아무리 내려가더라도 저쪽 밤중을 지나서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거예요.

249내가 이렇게 얘기하는데 (강연문은) 15분도 안 걸렸는데, 벌써 한시간 가까이 되는데, 듣기 싫어도 들어 놓으면 필요할 거예요. 허문도선생! 요즘에 ‘제5공화국’(텔레비전 드라마)에 잘 나오더구만.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 못 함)요전에 물어보니까 그것도 잘 모르더라구. 곽정환!「예.」이 녀석 왜설득을 안 했어? 여기 대통령들, 노 서방도, 그다음에 김영삼…. 김영삼이 장로니만큼 기독교를 대신해 가지고…. 영삼이는 ‘영화 영(榮)’자예요. 이게 뭐냐 하면 ‘나무(木)’ 위에 ‘민갓머리(.)’ 한 것에 ‘불(火)’을 붙인 거예요. 활활 타오르는 거라구요. ‘삼(三)’이라는 것은 초부득삼(初不得三), 소생.장성.완성을 말해요.직선에는 조화가 없어요. 두 점을 연결한 것이 직선인데, 그 세계는조화가 없어요. 영원히 갈라지는 거예요. 3점이라든가 4점이라든가360도가 점수를 중심삼고 곡절의 모든 것을 그릴 수 있는 거라구요.자기들이 양심적으로 직선 자리에 섰다고 하지만, 그 직선이 어느 면에 직선이냐 이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직선이 아니라면 직선이 아니지.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보통 말할 때, 상하관계의 상하, 그다음에좌우, 그다음에 전후, 그래야 구형이 돼요. 이렇게 해 가지고 구형이되는 거예요. 그래, 상하.좌우.전후예요. 이게 하나가 틀렸어요. 왜‘우좌’라고 하지 ‘좌우’라고 했느냐? 상하도 맞고 전후도 맞는데, 왜 좌우가 됐어요? 여자 남자를 중심삼고 여자가 잘못했다는 거예요. 그래,끝날에는 모든 것이 본색 그대로 드러나지 않으면 하나님 앞에 나설수 없다는 거예요.여러분 거짓말 중에 진짜 하나도 남김없이 거짓말이라 할 때 무슨하얀 거짓말이라고 해요,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해요? (웃음) 진짜 거짓말쟁이가 빨갱이라는 거예요. 빨갱이가 거짓말쟁이예요.

250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축복을 받고 하나되자‘공산권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를 들어 보자자, 원주 어디 갔나? 자, 이렇게 내가 얘기하다가는 나도 늙어서 한시간 있으면 다리가 퉁퉁 붓는다구요. 그러니까 여러분에게 이런 말을했으니, 밑도 끝도 없는 말을 하고 사라지면 미친 사람이라고 취급할테니 공산당이 진짜인가 아닌가 요것만 알아보자구요.나중에 결론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축복을 받아 가지고 몸 마음이 싸우지 않고 하나될 수 있어 가지고…. 하나님이 몸 마음이 싸우겠느냐 이거예요. 누구한테 물어보면 ‘아, 하나님은 안 싸운다. 영원히 안 싸운다.’ 하는데, 그럼 하나님의 아들딸들이 왜 싸워요? 타락했다는 것을 인정해야 된다구요.잘났다는 사람들이….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 못 함) 죽어보라구요. 레버런 문 말이 거짓말인가. 그렇지만 이제는 통일교회를 알기 시작하면 아무리 잘났다고 해도 ‘야, 문 총재가 만나자고 해도 내가옛날에는 도망 다니고 그랬는데, 요즘에 점점 문 총재가 어떻게 하고있나 궁금하고, 밥 먹더라도 궁금하고, 어디 가서 술을 먹더라도 궁금하다.’ 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러니까 머리는 이리 가지만 발은 이리 온다구요. 이렇게 하면 머리는 저리 가는데 발은 가까이 오는 거예요.여기에 11개 국의 대표들이 왔는데, 다음에 ‘다 모여라!’ 하면 모이겠나, 안 모이겠나? *말은 쉽지만, 실천은 어려운 거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내가 노래나 하나 할까? (박수) 무슨 노래를 할까? 한국 노래! 한국사람, 손 들어 봐요. 노래할 텐데 무슨 노래를 하면 좋겠어요? 여러분이 답해 줘야지. 부탁한다는 노래를 하려면 얼마나 거북해요?「‘홀로아리랑’요.」‘홀로 아리랑’? ‘홀로 아리랑’을 어떻게 하던가?「저 멀리

251동해바다….」‘홀로 아리랑’보다도 ‘신아리랑’을 해 볼까? 어머니! 어머니 나오시라고 그래. 나이 많은 사람의 노래는 싫어하지만, 아름다운 여자의 노래는 다 좋아해요. 자, 누가 더 나이가 들어 보여요? 난 머리도 안 세었는데. 우리가 손님들을 환영하고 저녁도 대접하고 그러려면, 그냥 가면섭섭하니까….이번에 원래는 내가 여수.순천에 가고 오늘 이건 곽 회장보고 대신하라고 그랬는데, 선물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구요. 내가 안 오려고 했는데, 일본 간다는 약속이 되어 있다고 하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와 보니까 ‘일본은 하루 늦게 가도 됩니다.’ 그래요. 그래, 안 와야 될 것을왔다구요. 그래서 오세아니아에서 온 이 사람들 대해서 ‘11개 국 사람을 나보다 더 사랑하누만. 그거 안됐다.’ 그래서 미워했기 때문에 용서받기 위해서 노래도 한번 하겠습니다. 박수! (박수) 우리 집사람은 ‘내고향(가고파)’ 노래를 잘 해요. 다 고향에 돌아가면 ‘내 고향’ 노래 배우라구요.뭘 하자고, 엄마?「같이하는 것, ‘뉴 아리랑’ 하자고 그랬어요?」아니야.「그러면 ‘내 고향’ 해야지요.」(참부모님 ‘가고파’ ‘마음의 자유천지’노래)원주야! 공산당 전부 다…. 자, 들어 봐요. 한 대여섯 사람만 들어보면 공산세계가 어떻게 됐다는 것을 알 거예요. 새빨간 거짓말을 했다는 것을, 공산당 간부들이 속인 것을 부정할 수 없어요.「오늘 아침에 ‘영계 메시지’ 읽었습니다.」이것 읽었어?「아니요.」‘영계 메시지’는읽었더라도 ‘공산세계’는 안 읽었지. 그럼.「‘공산권 지도자 세미나 보고서’입니다.」120명 제자, 제일 유명한사람들을 불러 가지고 하게 해서 마르크스, 레닌, 스탈린이 말한 거라구요. 거짓말이라고 할 수 없어요. 그들이 뭘 했고, 날짜가 다 나와 있어요. 그게 의심나게 되면 박물관 서적에 기록이 다 있을 테니까 찾아

252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축복을 받고 하나되자보라구요. 거짓말한다고 하는 녀석은 미친 녀석이지. 자!(≪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공산권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중 마르크스, 엥겔스, 레닌, 마오쩌뚱, 덩샤오핑의 보고서를 훈독하고 곽정환 회장 기도) (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