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의 평화의 왕 터를 만들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97권 PDF전문보기

만세의 평화의 왕 터를 만들자

(경배) 박수! 할아버지 만세! 윙크! 할아버지 윙크!「할아버지 윙크해야지. (어머님)」(환호와 박수) 이제 인사가 끝났어.「할아버지 사랑해요. (어머님)」자, 이제 됐다!「오늘 임무 끝!」(웃음) 여기 좀 조이지. 좁혀. 저쪽 들어와, 저쪽 더. 음! 다 예뻐졌네. 자, 훈독회!한국에 시집온 사람이 한국말을 모르면 안 돼(≪천성경≫ ‘참부모’ 편 ‘제6장 참부모와 우리 5)우리의 할 일 ①우리의 책임’부터 훈독)『……그렇기 때문에 98퍼센트를 버리고 100퍼센트 순수한 금이되기 위한 길을 가는 사람은…』요전번에 88퍼센트하고 했는데 98퍼센트, 차이가 있다. 전에는 88퍼센트라고 했다구.「잘못 읽었습니다. 98퍼센트입니다.」그래, 10퍼센트, 10이 달아났다가 이제 꽁지가 달리네. 잘못 읽었다고? 그래. 계속하라구.『……그러니까 연단과 시련, 제련 과정이 아직까지 많이 남아 있다2005년 5월 26일(木), 청해가든(전남 여수시 화양면).*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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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입니다. ‘너희들이 순금이냐? ’할 때 순금이라고 보지 않는다 이겁니다. 아직까지 연마를 당하여야 할 과정이 남아 있으니, 싫든 좋든제련소에서 전부 처넣어야 됩니다. 처넣어서 나쁜 것은 태워 버리고순수한 것, 하나의 결정체로 연합된 것, 겉이나 속이나 틀림없는 하나로 나타날 수 있는…』

다 알아들어요?「예.」알아듣지 못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왜 알아듣지 못하나? 한국에 시집온 사람들은 한국 사람 되겠다고 해서 왔는데, 한국말을 모르는 사람이 한국 사람이에요, 무슨 사람이에요? 일본사람이에요? 일본을 잊고 한국을 생각하고, 한국 사람 대신, 영원히 딱대신 들이 박힐 수 있기 위해서는 말을 모른다는 말은 성립이 안 돼요.

언제 왔나?「1996년도에 왔습니다.」1996년도?「예.」그럼 10년이됐는데, 10년이면 대학원도 나올 수 있는데, 공부 안 했구만. 남편하고 싸움도 한번 안 해 봤나? 싸움 해 봤나, 남편하고?

*남편하고 싸워 본 적 있어? (웃음) 싸운 적이 있을 거라구. 말이안 통하니까…. 통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 통하지 않는다 하는 것은 남편과 하나되어 있지 않다는 거라구. 부부간의 절대기준에 아직 미달이라구. 그걸 모른다구. 그건 증거 중의 증거라구. 누구든, 모두가 인정하는 것인데, 자기 개인이 그렇게 인정하지 않으면 개인만 탈락하는것이지, 누구도 동정하지 않는다구. 그런 자는 그늘 뒤에 숨어서 사라져 버린다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아이 있나?「예.」아이들은 일본 말 하나, 한국말 하나?「한국말 합니다.」너는?「한국말도 하고 일본 말도 같이 합니다.」그러니까 아이들도 한국말도 하고 일본 말도 하지, 짬뽕. (웃음) 짬뽕이 순금이 될수 있나? 둘 중에 하나 해야지. 일본 사람이 한국 사람이 완전히 되든가, 그다음에 한국 사람이 되어 가지고 일본 사람은 없어졌으니까 미국 사람이 되든가, 또 미국 사람보다도 하늘 사람이 되려면 미국 사람까지도 태워 버려야 돼. 그러려면 일본 말을 잊어버리고, 한국말을 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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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리고, 미국 말도 잊어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타락이 그렇게 무서운거예요. 아이들 노는 놀음이 아니에요. 사실이라구요.

타락했다 하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타락하는 것을 본 적이 있나? 인류 선조들이 타락한 것을 본 적이있나?「없습니다.」본 적도 없고, 생각한 적은 있나?「예.」천사장이라고 하는 자를 만났을 때의 그 괴롭고 혼란이 되는 것을 생각한 적 있나? 이질의 것이 자기 안에 들어와서 전체를 주관하려고 하는 그런 것을 안 적이 있느냐 하는 거라구. 그걸 모르면 사탄을 모른다구. 사탄을모르면 타락했다 하는 것도 확실히 알지 못하고 있다 하는 거라구.그건 다른 사람의 일이 아니고 자기 자신이 그런 입장에 서서, 내가그러한 체휼을 하는 중심점에 서 있다 하는 자각을 갖지 않고는, 체험을 갖지 않고는 타락권 전체를 소화하거나 지울 수가 절대로 없습니다. 그렇게 신켄(眞劍;진검, 심각)하다구요.

신켄이라고 하면, 최고의 일본도를 신켄이라고 한다구. 그런 신켄….신켄은 미야모토 무사시 같은 자가 쓰는 것이고, (웃음) 다른 사람은신켄을 쓸 수가 없다구요. 이렇게 수직으로 베면 베이는 것은 틀림없다구요. 횡적으로 90도를 맞추어서…. 벤다고 하는 건 그걸 벤다고 하는 거라구요. 찻찻찻찻, 찻찻찻찻! 그렇게 베이는 그런 칼과 그런 기질을 가진 무사가 아니면 그렇게 할 수 없다구요. 무사 완성이라고 하는것은 일본도, 신켄이 증거를 하는 것이지 자기가 증거를 해서는 안 된다구요.

여러분이 완성했다 하는 것은 자기가 완성했다 하고 말하는 것으로완성이 되는 것이 아니고, 완성한 그 실가, 실제의 가치가 그렇게 되지않을 수 없게끔 되었다 하고 자동적으로 그 결과에 일치할 때에 완성이라고 하는 말, 완성, 완벽이라든가 하는 말이 가능할 것이다 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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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구요. 알겠습니까? 보면 눈이 둘이고, 콧구멍도 둘이고, 입술도 모두같은 입을 가진 사람들이지만, 똑같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구요. 완전히 닮아 있지 않으면….

부모를 닮았다고 한다면, 반 반으로, 또는 한쪽으로 기울어져 75퍼센트, 25퍼센트로 왔다갔다하는 그런 얼굴은 그런 성격을 가지고 태어나는 거라구요. 왜냐하면 아버지와 어머니의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둘을 섞었으니까 이렇게 오른쪽으로 가면 아버지의 성격이, 왼쪽으로 가면 어머니의 성격이 커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야, 아버지 어머니 둘의 다른 것이 섞여, 아들딸이 열 명 있더라도 똑같이 닮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구요.

그래, 금, 순금이 될 수 있나?「되겠습니다.」됩니까, 안 됩니까?「되겠습니다.」되겠습니까?「예.」순금이 될 수가 없다구요. 50, 50으로서, 절대 50, 50으로서, 맞추었을 경우 완전히 50, 50으로서 하나되었을 경우에 여자 남자가 어떻게 하나가 되나? 50퍼센트, 50퍼센트로 하나가 되는데, 순금이라고 하는 것은 금과 금이 하나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을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하는 것이 참사랑의 힘이라구요. 참사랑에 접해서 와-하고 포용되어 소화되어 없어져 가지고 참사랑 실체로서 둘이 하나가 되어 가는 거다 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되면 푸 하고날아간다는 거라구요. 기어가는 것이 아니고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구요.

여러분의 남편을 애타게 사모하다가 드디어 몇 분 뒤에 만난다 하는그런 마음이 되었을 경우에는, 여러분의 마음도 육신도 나는 거와 같이 생각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만나기 직전, 애를 태우다가 남편을 만나는 순간이 되게 되면 흥분을 해서 아무런 자신의 존재 위치를 완전히 잊어버리는 거라구요. 그저 있는 것은 아-, 서방님…. (웃음)

그건 뭐 에덴동산에 있어서 사랑의 실체에 속해서 사랑 자체가 점령해 버려 가지고 여자도 남자도 뭐 아무것도 없다, 사랑뿐이다 해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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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날아가 버린다구요. 무한 해방이라구요. 눈으로부터, 코로부터, 입으로부터, 뭐, 목위에있는7개의구멍이전부가득차서, 몇백의세포, 공간에날고있는조직체자체로가득차가지고, 가득차게되면진공이 된다 하는 거라구요. 진공이 되면 후우 하고 나는 거라구요. 공기보다 가벼워져서 무한히 날아 올라가서 하나님의 보좌를 넘을 수도있다 하는 거라구요.

그런 사람이 한 번만이라도 되어 보고 싶나, 되어 보고 싶지 않나?「되어 보고 싶습니다.」나는 것이 쉬운 일이에요, 어려운 일이에요?「어려운 일입니다.」얼마나 어려워요? 일본을 한꺼번에 입안에 넣어서 아작아작 씹어서 삼키는 그 힘 이상이 필요하다는 거라구요. 그런힘 가지고 있나? 그런 생각을 가진 적이라도 있나? 나는 일본 여자 한사람으로서 모든 여자에게 져 버릴 수 있는 여자다, 나는 작고 얼굴은추녀가 되어 쓸모가 없다 해서, 낙담을 하고 빙빙 돌아 버린다 하면,부딪치는 것이 되지, 환영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 하는 일이 된다구요.

거기! (한 사람을 지적하심) 선생님이 말씀한 내용을 알고 있나?「예.」임자 혼자? (웃음) 전부는 알고 있나, 모르고 있나? 저쪽 뒤에는 선생님의 목소리가 들려, 안 들려?「들립니다.」들리는데 왜 대답을안 해? (웃음) 질문을 했을 겨우, 물었을 경우에는 목소리를 내서 ‘예! ’라든가 ‘아닙니다! ’라든가 답을 해야지. ‘아닙니다. ’할 때는 자기와 관계가 없다구요. ‘예. ’할 때는 관계가 있다구요. 선생님이 말하는 것에대해서 ‘예. ’라고 말하지 못하는 사람은 관계가 없다 하는 증거가 되는데, 왜 입을 다물고 있느냐는 거예요. 그거 입이 나쁜가, 자기가 나쁜가?「자신이 나쁩니다.」

이런 상처가 있을 경우에는 전체가 아픈 거라구요, 전체가 아파. 이렇게 머리카락 하나를 딱 뽑으면 여기만 아픈가, 전체가 아픈가?「전체가 아픕니다.」전체가 ‘아, 아프다! ’하고는 여기가 가려워져서 이렇게 한다구요. 전체가 아픈데 아픔의 그 출발점을 누구나 다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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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라구요. 손이 알고 발이 알고, 오른다리, 오른손도 알아 가지고,오른손이 닿지 않으면 발이라든가 이렇게 해서 평균을 만든다구요. 화합을 시킨다구요. 화합을 시키지 않고는 새로운 것을 체휼해서 자기와관계를 맺는 일을 절대 할 수 없습니다.

눈을 감아라! (웃음) 눈을 감으라고 선생님이 하니까 옆 사람을 보고이렇게 하는 사람이 있다구요. (웃음) 한 번에 듣지를 않는다구요. 야!전체 통일이라고 하는 것은 꽤 어려운 일이라구요. 그렇게 간단한 일이아니다 이거예요. 이 현장에 약 126명?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예, 124명입니다. (윤태근)」나는 126명이라는 보고를 받았는데두 명 갔나?「여러 가지 이유로…. 현재는 124명이 도착했습니다.」126명이라고 들었는데 두 명 갔나, 안 왔나?「온다고 했는데 사정으로 도착 안 했습니다. (임원규)」무슨 사정이야? 사정이라면 정사라는,사랑하다가 죽었다는 말이 돼. 반대로 하면 정사!

*정사, 사랑을 하다가 죽어 버렸다 하는 말이야. (웃음) 몇 살이야?「45세입니다.」아들딸은 몇 명?「네 명입니다.」남편은?「있습니다.」(웃음) 단나상(丹那さん; 서방님), 다나상(たなさん; 선반)? 단나상이좋아, 다나상이 좋아? (웃음)「단나상이 좋습니다.」여자들은 선반 위에싹…. 남편은 그 선반 위에 여자를 올려 놓는다든가, 여러 가지로 변동을 시켜서, 모습을 바꾸어서 이렇게 하면 아름답게 보이고 저렇게 하면좀 뭐하다, 이렇게 하면 이런 모습이 되고…. 언제나 그런 모습을 바란다면, 남자는 귀찮게 여자에게 거기에 붙들려 가지 않으면 안 된다 하는 게 된다구요.남자가 좋은 거예요, 싫은 거예요?「좋은 겁니다.」스키(すき; 좋아)? 언제 스키? (웃음) 벽의 스키(すき; 틈)? 눈 위를 달리는 스키?(웃음) 밭을 일구는 쟁기? (웃음)「사랑한다 하는 스키입니다.」사랑하면 스키 같은 것은 필요 없잖아? (웃음) 그것은 신기한 거지요. 관념도 뭐도 전부 흐려져 버린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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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얼굴을 쭉 이렇게 보고 이렇게 보고 있으면 처음에 보았던얼굴이 흐려져 버린다구요. 어머니는 지금 시간이 없어지니까 선생님한테, 훈독 시간이 늦어지니까 빨리 그런 거 하지 말라고 명령하고 있다구요. (웃음) 어머니가 다리를 이렇게 할 때는 충고를 하는 거라구요. 그런 일을 하지 말도록 왼다리를 오른다리 위로 올리는 거라구요.그것은 원리관에 일치 안 하지 않느냐는 거라구요. (웃음)

그래서 ‘아, 그거 알겠습니다. ’하고…. ‘알겠습니다. ’하고 말할 때도불평을 말할 게 아니라 설명을 하는 거라구요. 그럴 경우에는 바로 이렇게 한다구요. (웃음) 그렇지만 그걸 가르쳐 주는 것은 감사한 분이라구요. 오카타(おかた; 분), 오카타라고 하면 뭐예요? 산의 오카다(おかだ; 언덕이다)! (웃음) 높은 곳에서 알았다고…. 그런 연상권, 상대적인 말을 생각하는 사람한테는 지기 쉽다구요. 말을 할 때에도, 바깥쪽과 안쪽, 양쪽을 보면서 동서남북, 사방을 보면서 말하는 사람에게는져 버리는 거라구요. 외교도 그렇다구요. 일도 그렇다구요.

지성을 다 해서 하늘과 통하는 순간을 찾아야

여러분, 모두 줄지어서 낚싯대를 던지는 공부를 했지요? 몇 번씩이나 던졌나?「많이 했습니다.」많이 했는데, 바다 위에 뭔가 떠 있는 그걸 쭉 던져서, 내 낚싯대 끝에 달린 납하고 바늘을 던져서 이렇게 했을 경우 걸려온다 해 가지고, 그걸 걸리게 해서 몇 번이나 자기 쪽으로 끌어왔느냐 하는 것을 생각할 때, 몇 번 정도야?「세 번에서 다섯번 정도….」가까운 곳에 이렇게 해서 이렇게 하는 것은 얼마든지 오지만, 멀면 멀수록 어렵다구요.

하나님의 나라와 인간의 나라가 어느 정도 달라요? 끝이 없이, 끝이없을 정도로 멀다구요. 끝이 나질 않는다구요. 몇십년 던져서 걸려고해도 걸리지 않는다는 거라구요. 멀면 멀수록 어렵다구요. 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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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몇 번이든 되풀이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몇 번이든 되풀이하는 것은 모두 좋아하지 않는다구요. 그렇지요?「예.」몇 번이든 되풀이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지성을 다하지않으면 안 된다구요. 지성을 다하면 하늘과 통한다 하는 말이 있지만,몇 번이든 되풀이하는 거라구요.

되풀이하는 것이 같은 게 아니라구요. 돌아가지 않고는 하늘과 통하는 순간은 영원히 찾을 수 없다구요. 전과 다르게 다르게 해 보고 해보고, 자기 뒤로 던져서 ‘아, 이번에도 실패겠지. 그만둬 버리자. ’하고생각했는데, 턱 걸리면 어떻게 해? 곤란한가, 기뻐하나?「기뻐합니다.」거짓말하지 말라구요. (웃음) 생각도 안 했는데, 그렇게 될 거라고 생각도 안 했는데 그렇게 되었다 해 가지고 깜짝 놀라서 당기는 것도 잊어버려 가지고 ‘또 더 틀렸다! ’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신켄(眞劍; 진검, 진지)이라고 하는 것은 근본이 변하지 않는 거라구요. 신켄이라고 하는 것은 엉터리가 아니라구요. 한 장소에서 몇 번이든…. 이것이 아무리 하더라도, 천 번, 만 번, 억만 번을하더라도 완성권이 아니라 더욱 더 불완전해진다는 거예요. 전신을 통일시켜 한 점 위에 서서 ‘틀림없이 저건 걸린다. ’하고…. 내손이틀린것이지 던져지는 낚싯대가 엉터리가 아니라구요. 손이 엉터리여서 그렇게 된 것이지, 손이 엉터리가 아니면 걸려 버린다 하는 거라구요.

언젠가 걸려 버렸을 때에 ‘아, 저 걸리게 한 것은 나다. ’하고 자기가큰소리를 먼저 쳐서 주변의 사탄들이 ‘아, 저건 나야! ’하면 어떻게 할거예요? 사탄이 ‘내가거기붙게끔해가지고걸리게한것이지, 네가붙게끔 하는 그런 생각도 한 적이 없는데 무슨 소리야? ’그러면 어떻게 할 거예요? ‘그랬다.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소다 ’라고 하면 뭐야? 소금보다 더 짠 것이 소다라구요. 한국어로는소다라고 하면 우시다(牛だ; 소다)라는 말이라구요. (웃음) 큰 소를통째로 잡아 가지고 먹으려고 하더라도 소다, 소금이 없으면 아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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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된다구요. 맛을 낼 수 없다구요. 소다로(そうだろう; 그렇지)? 틀림없는 다로상(たろうさん; 다로씨, 남자 이름에 잘 붙이는 말)이라는말이라구요. 다로상은 신랑을 말하는 거라구요. 소다로! 영원히 그대로, 틀림없는 그 사람으로서, 영원의 존재 자체가 완벽하고 부족한 곳이 없다 하는, 할아버지의 아버지, 그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 최초의 선조가 보더라도 완전하고 완벽한 자다 하는 답이 나오지 않을 수 없고, 자기도 그렇다 하는 거와 같은 가치와 내용을 느끼고 답하지 않고는, 적당히 답을 해 가지고 3대, 위도, 아래도, 중간도일치하지 않으면, 그렇다 하는 완벽한 기준을 통과할 수 없다구요. 3단계를 공인시키는 그런 과정을 통과해야 완벽한 실체, 실제의 정적인실상감을 가질 수가 있다는 거라구요. 논리적으로 되어 있다구요.

눈으로 보고 잘 모른다구요. 공기를 마시는 코도, 입도 닫혀 있으면서도…. (표정을 지어 보이심. 웃음) 영계는 그런 내적인 표정, 외적인표정을 틀리게 했다 하더라도 기쁘다 하고, 그 자체가 공인할 수 없다하면큰일이라구요. 울것같은기분일때는그울것같은기분이그동기에서 떨어진 곳에서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 동기와 하나된 곳에연결한다 하는 거라구요. 논리적 체계에 연결되지 않으면, 일치하지 않고는 절대, 절대와 무한이라구요, 무한. 무한의 방향에 보조를 맞추어아무런 차이가 없는 곳, 밤이든 낮이든 사계를 초월해서, 일생애가 초월해서 하나되었다 하게 되면, 그것은 만생현명(萬生懸命)의 표적으로서 이것이다 하는 거라구요.

임자는 몇 살?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한국에서 서른 아홉인데, 만으로는 나이가 차이가 생겨서….」한국 사람이 한국에서 말하면한국식으로 말해야지, 아이고, 한국에서 서른 아홉이라고 하고 일본에서는 서른…. 주먹을 이렇게 해도 이게 마음과 같으면 그거 하나야. 한국에서는 서른 아홉인데 일본에서는 서른 여덟? 언제나 일본 사람, 한국 사람 갈라 가지고 있으니 두 패가 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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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여기서 만나고 있는 문 선생은 메차쿠차(엉망진창)라구요. 메차쿠차라는 게 무슨 말이야? 메(目; 눈)와 구치(口; 입)에 안 맞다 하는 거라구요. (웃음) 메차쿠차! 메와 구치에 안 맞다 하는 것이메차쿠차라구요. (웃음) 뭐라고 얘기를 하나, 메차쿠차가 뭐냐고 하면?메와 구치에 안 맞는 것이 메차쿠차다 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하면 50점 이상, 70점 이상은 받는다구요. 어떤 새로운 스타일, 표제를 만들더라도 선생님은 점수를 합격점으로서 인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일을 했을 경우에는 합격을 시켜서, 그리고 감정을 해서 날인을 해서 틀렸을 경우에는 박수를 하면서 표창을 하고 상금까지 이렇게 주는 거라구요. 아리가타이 오카타(ありがたいお方; 고마운 분)! 오카타라고 하면 뭐예요? 왕의 모양을오카타님이다, 가미사마(神樣; 하나님)다 한다구요. 뭐 이상한 거 없잖아요?

자, 훈독 시간에 방해가 되니까, ‘선생님도 입을 다무세요. ’라고 한다구요. (웃음) 닫으면 좋아요, 열면 좋아요?「열면 좋습니다.」자 자 자,어디 갔어?「예.」(*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어디 갔어?

『②하나돼야

여러분이 참부모의 심정적인 내용을…』

(웃으시며) 또 다리를 이렇게 했다고 이러누만.「반대쪽으로….」엄마는 훈독회 시간에 참석했지, 다리 뭐 하는가 감독하는 시간인가? 내가 무슨 말을 하면….「겸사 겸사!」겸사? 겸사는 어디 잔칫집에 갔는데 먹다 남은 상을 누구하고 해서 겸상하는 말이니까 주면 그것 받아먹겠나? 싫지. 자!

『……예수의 부모가 예수를 모시지 못했던 것을 탕감복귀해서 모실수 있는 부모, 그 이상의 부모의 자리에 설 수 있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제7장 참부모 중심한 생활 참부모란 말을 완전히 알아야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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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훈독) 그만!

훈련장에는 까다롭게 못 살게 구는 지도자가 필요해

어제 선생님이 여기에 몇 시에 왔던가?「열 한 시 반쯤에 왔어요.(어머님)」우리 엄마가 잘 기억하네, 열 한 시 반. 와 가지고 뭘 했나?밥 먹고? 밥 먹었으면 여기에 와서 여러분을 불러 올려서 내가 얘기해주려고했는데, 다들 헤쳐가지고있기 때문에다 부를수없고 그래서 다 나눠졌지. 선생님이 오늘 올지 말지 몰랐던 것 아니에요? 그것을 다 헤쳤던 것을 모으려면 뭐 30분, 한 시간 걸리게 되면 점심때가되고, 점심때 먹고 고단하고, 어디 가서 헤쳤다가 달려와 가지고 바쁘게 점심을 먹으면 밥에 취해 가지고 자고 싶을 것인데 말이에요, 두시간반이렇게시간이될터인데, 열두시, 한시, 두시넘어가지고다시 바다에 나가서 낚시질하게 되면 기분이 새롭지 않아요.

낚시 나가려고 준비했더랬나?「예.」그전에?「예.」어디 가려고 그랬나? 선생님이 올 줄 알고 매일같이 바다 어디든지 찾아다니고 숭어떼가 어디 갔나 찾아봤나, 숭어 떼보다도 이 사람들을 사랑해 가지고훈련을 시켰나? (웃음) 숭어 떼보다도 이 사람들을 훈련하는 것이 좋았을지 모르지. 처음 보는 동생과 같고 조카 같고….

남자들이 나이 다 많았지요, 여러분보다도? 선배 가정들이니까 말이에요. 그래, 보게 되면 얼굴들이 다 거무튀튀하게 됐구만. 시커먼 게브라질 사람같이 다 됐어요. 여러분은 얼굴들이 하얀데 말이에요. 완전히 달라요, 여러분하고. 그늘 아래에서 자던 아기가 눈을 떴는데 어머니 아버지인지 모르고 먹을 것만 달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에요, 먹을 것 주면 지금 현재 남자가 도적놈인지 누구인지 몰라 가지고먹을것만주면,좋게만해주면안된다구요. 훈련받아야할텐데좋게 해 가지고 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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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나가서, 훈련장에 나가서 까다롭게 못 살게 하는 그런 지도자가 필요해요, ‘너 하고 싶으면 하고 말고 싶으면 말고 마음대로 해라. ’하는 지도자가 필요해요?「못 살게 하는 지도자요.」나, 먼저 한말 다 잊어버렸다! (웃음) 말을 너무 많이 하면, 일생 동안 말했는데지금 당장 말하고도 잊어버릴 수 있잖아요? 많은 말을 한 걸 어떻게다 기억하면서 얘기하겠나?

그렇게 볼 때, 못 살게 그런 남자가 행복한 사람이에요, 잘살겠다고좋다고 ‘흥흥! ’하고이래도좋고 저래도좋다고하는 그런남편을데리고사는여자가행복한거예요, 못살게눈물쩔쩔, 콧물쩔쩔, 눈을흘기고 궁둥이를 휘젓고 도망가겠다고 그렇게 사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에요? 이왕지사 타락한 세상에 지옥 갈 신세인데 안 된다면 말이에요, 그것을 좋다고 해서 지옥 가겠나, 천국 가겠나? 간단해요, 답이.

타락한 후손으로 태어나 지옥의 맨 밑창에 가게 되어 있는데, 훈련받고또 받고받아도지옥 갈지말지한데 말이에요, 훈련도안 받아가지고 천국을 가겠다는 것은 도둑놈들이지요, 사기꾼들이고. 그 사기꾼, 도적놈들을 후려갈겨서 교육해야 되겠나, 내 둬둬 가지고 교육해야되겠나?

너! 무슨 말인지 알아? 내가 말하는 것이 무슨 말인지. 한국말 모른다고 하지 않았어?「예. 조금 압니다.」조금 아는 것이 얼마만큼이야?요만큼이야, 요만큼이야? 왜 공부를 안 했나? 한국 사람이 싫었지?「아닙니다.」시어머니 시아버지 있나?「예.」시어머니 시아버지가 뭐라고 말시킬 때 ‘아이고, 잊어버린다. ’해? 할아버지 할머니가 잔소리하니까 남편은 더 밤에까지 잠 안 자고 잔소리하거든. 아이고, 아이고,아이고, 귀찮아! 그런 시간이 많았겠나, ‘아이고, 좋아, 좋아! 시어머니시아버지, 남편 밤에 참 재미있어. 또 해 주면 좋겠어. ’그랬나? 10년동안 말을 못 배웠다는 것은…. 아이들은 6개월이면 다 배워요. 야, 놀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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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준이가 말이에요, 매일같이 발전해요. 말이 어드러냐 하면‘흐흐흥! ’하고, 닭은 ‘꼬끼오! ’하고, 오리는 ‘꽥꽥! ’소는 ‘음매! ’그래요. 그러면 알아들어요. 야! 아무것도 모르는데 한 달이 가도, 일주일일주일 매일매일 달라요. ‘야, 신앙세계가 저렇게 발전하면…. ’말이 얼마나 필요하다는 것, 얼마나 관심이 있어서 듣겠나? 할아버지 할머니를 말이에요, 어머니 아버지같이 생각하고 있어요. 가만 보면 불쌍하지.

할아버지는 하빠라고 그래요, 하빠. (웃음) 할머니는 할마라고 그러고. 하마(해머)는 뭘 두드려 패는 것인데 말이에요. 그렇잖아요? 그런다구요. 좋은 일 있으면 ‘하빠! ’하고 부르고 그래요.

수양과 교양에 침묵이 필요해

너도말잘하겠구나. 어디 가서말듣고 있으면집에서가만 못있지?「아기 아빠하고 자주 말합니다.」아니, 동네에서 새로운 말이 있으면 집안에 들어와 가지고 ‘아이고, 동네에 갔더니 이런 이런 말이 있었다. ’하고 보고 잘할 수 있겠다 이거야. 입이 크고 넓어. (웃음)「입은어제 햇빛에 타서 이렇게 크게….」햇빛에 탔어도 뭐 시커매지지 않았어. 아줌마얼굴빛은다있는데. 이도보면욕심이많겠어. 이가긴사람은 욕심이 많아. 욕심 많잖아?

학교다닐때에동생, 친구들이갖고있는가방에있는좋은것은‘내 것이다. ’이런 마음을 가졌어, 안 가졌어? 그래, 욕심 많게 생겼어.입은 말하기에 편리하니까 어디에 가서 듣고 보고 얘기하는 것을 잘하게돼있어. 눈은보게될때애교가있어 가지고살살내말을취하느냐? 좋게 듣게 된다면 좋게 듣고 난 후에는 도와 달라고 할 수 있는 성격이 많아. 그런 여자의 남편은 고달파. (웃음)

고달파(高達波)는 높은 데 도달해서 깨져 나간다 이거예요, 고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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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꼭대기 있으면, 보통 산꼭대기는, 봉화산 꼭대기만 해도 바람이 보통초속 30미터 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산꼭대기의 소나무도 키가 안크겠다고 땅으로 기어 가지고 옆지, 순은 작지만 가지가 뻗어 가는 거예요. 고달파! 높은 데 도달하면 깨져 나간다 이거예요. 교만하면 망한다 그 말이에요. 고달파!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말하면서 반문하기 때문에 알고 말한다는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수양을 해야 돼요. 그러려면 침묵을 지키면서한 시간에 몇 가지 말도 거기에 대신 답할 수 있는 것을 다 짜 가지고이어 가야 된다는 거예요. 침묵! 요즘에 동양사상에는 침묵이 수양과교양의 아주 레일과 같이 돼 있어요. 터널이 암만 있더라도, 레일이 있더라도 기차가 그냥 그대로 터널을 달리더라도 빠져나갈 수 있는 거와마찬가지로, 침묵이 필요해요.

여자들이 말이 많은 것이 좋은가, 말이 없는 게 좋은가?「말이 없는게….」너, 노래 한번 해 봐라. (박수) 들어 봐요. 잘한다구요. 해 봐.(일본 부인 노래)

노래를 들었는데, 여자가 노래하는 것같이 들렸어요, 남자가 노래하는 것같이 들렸어요? (웃음) 남자같이 들렸으면 소리가 그러니만큼 성격도 남자 같은 성격이 있겠네. 여자로서 재미가 있겠나, 없겠나?「있습니다.」너도 남자라 더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어서 앉았지? ‘선생님이하나 더 하라고 하면 좋겠다! ’하지? (웃음) 왜? ‘남자 같은 사람이라고 틀림없이 선생님이 평할 터인데 여자 같은 소리로 하라고 선생님이한번 시키면 좋겠는데 그만두어서 평 받겠구만. ’하고 앉아 가지고 얼굴을 이러고 있어요.

노래하는 것을 들어 보면 어떤 여자인지 알 수 있어

그래, 선생님은 노래를 보면 알아요. 입이 남편하고 입 맞추고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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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남편이 또만지고싶은 입술을할수 있는색시인지, 만져 주고싶은 것보다도 기분이 나빠 가지고 똑 떼어 버리고 싶어하는지…. 여자는 뭐냐 하면 말이에요, 만져 주고 싶은 마음이 앞서야 되는 거예요.그런 마음 자세가 앞서야 남자의 마음이 움직여 가지고 그렇게 해 주지, 아이고, 키스를 해도 그렇게 멋대가리 없이 해 주노? 본래부터 남자가 키스를 할 줄 아나? 키스를 누가 먼저 했겠나?

아이들이 키스를 어머니부터 했겠나, 아버지부터 했겠나?「어머니요.」어머니는 아기를 보게 되면 웃는 마음이 앞서 있고, 만지고 싶은마음이 앞서 있고, 그리운 마음이 앞서 있고, 좋은 마음이 앞서 있고,키스도 먼저 하고 싶은 마음이 죽 앞서 갔기 때문에 키스도 아기에 대해서해주면좋고, 또해주면좋고, 또해주면좋고…. 애들을대해서는 그래요.

우리 신준이 가만 보더라도 한 번만 뽀뽀하는 게 아니라, 이래 가지고 여기도 해 가지고 하얀 얼굴에도 베니 칠한 것같이 자리가 나게끔해 줘야 좋아 가지고 떠날 때는 ‘또 한 번 더 해 주지. ’하고 이쪽도돌리고이런다구요.열번해도, 백번해도 ‘아이고, 손바닥에 해 주면 좋겠다. ’그래요. 여자들이 그런 생각을 해요?「예.」아기들은 그렇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나 가지고 어제보다 좋은 일이 있으면 좋고 데리고 놀고노래도 많이 하고 박수하고 다 이러는데, 오늘 할아버지가 기분이 나쁜지 어드런지 뚱해 가지고 있으면 말이에요, 한참 기분 좋아서 ‘하하하하! ’하다가, 어제 기분이 연결될 줄 알고 그랬는데 ‘하하하 ~.’이래요. 그래, 좋아하는 것도 영원히 좋아하게 되면 점점 높아지면 말이에요, 맛이다르기때문에백번하고도그치지않고, 천번하고도그치지 않는다 이거예요.

내가 옛날에 미국에 있을 때 말이에요, 남미에 가느라고 플로리다를거쳐가는데, 정거장 복판 옆에 있는 코너에서 젊은 남자하고 여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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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들고 키스를 하는데 한 40분 하더라구요. (웃음) 가는 비행기 시간이 틀렸었어요. 비행기 하나인 줄 알았더니 보니까 45분이 지나서 타야 되겠기 때문에 지내면서 봤어요. 저 녀석이 저렇게 옷도 잘 입고얼굴도 그렇지도 않은 것들이 저렇게 붙들어 가지고 열렬히, 웃든가뭘 하든가 흔들리지도 않고 하는데, 딱 동상 같아요. 마네킹하고 똑같아요. ‘저것이 진짜 사람인 줄 알았더니 사람인가? 이상한 것들이다. ’했는데, 한45분지나고도그자리에딱그렇게서있어요. 그래가지고 얼굴도 그러고 있어요. ‘저거 진짜인가? ’진짜 사람인 것 같지 않더라구요.

얼마나 좋으면 45분 한동안 입 맞추고 이러겠나? 볼 따귀 전부 다맞추었겠나, 한 군데 맞추었겠나? 한번 맞추는 데 45분 이상 맞췄겠나, 이러면서 이러면서 45분 동안 맞추었겠나? 여자들은 어드래? 한번에 그렇게 한 곳을 맞추는 걸 좋아하겠나, 45분간 그저…. 어떤 것을좋아하겠나?「45분….」45분 아니라 450분 넘어도 그래요?「예.」에~! (웃음) 그런 것이 여자예요.

그러니 누가 리드를 했느냐 이거예요. 남자가 했겠나, 여자가 했겠나? 남자가하면한번그저이래가지고피가나오고젖이나오게끔빨고빨고빨고그랬을거라구요. 젖도나올수있지뭐. (웃음) 젖도나오고, 피도 나올 수 있지 뭐.

어느 것이 멋진 키스이겠나? 킥 하고 지나간다고 해서 키스라구요.그것보다도 젖이 나오고 피가 나오게끔, 혹이 달려 가지고 늘어질 수있는 이런 키스를 할 때는 사진작가가 있으면 걸작 사진을 팔아먹으려고 틀림없이 모여서 천만 장 이상의 사진을 찍었을 텐데…. 그런 것을선생님은 생각한 적이 있다구요.

어떤 것이 좋은 거예요? 물어보는데 답변 하나도 못 하고 있어. 이런 테이블에 둘이 앉아 가지고 하면서 말이에요, 남자는 저쪽에 앉았고 여자는 이쪽에 앉았는데 여자가 발을 대해서 이렇게 하니까,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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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좋으니까 발을 대지 말고 손대 가지고 하면 더 기분 좋으니까 여자가 남자의 발을 잡아당기는 것이 좋겠나, 그냥 놔두는 것이 좋겠나?「잡아당기는 것이 좋습니다.」

잡아당겨 가지고 키스 안 해 주고 마사지해 줘? 에이! (웃음) 마사지해 주는 것은 무엇을 받겠다고 하는 마음이지. 키스해 주면 받겠다고 해요? 처녀들이 말이에요, 연애하기 시작할 때 남자를 내 남편 만들고 싶은데 뚱해 가지고 낮인지 밤인지 모르는 것같이 해 가지고 여자가 가다가 갑자기 키스해 보라구요.

여러분도 그런 키스 한번 해 봤어요? 야, 그런 키스도 재미있겠다이거예요. (웃음) 부끄러워 가지고, 으슥한 밤에 그 남자가 따라오나,안 따라오나? 따라오면 좋겠나, 안 따라오면 좋겠나?「따라오면 좋겠습니다.」으슥한 곳에 따라온 다음에 그 따라온 남자를 어떻게 키스이상 환영할 거예요? 뺨을 칠 거예요, 목을 안고 ‘나 죽여라, 이 녀석아! 마음대로 해라. ’할 것이에요? 문제가 크다구요.

서로가 좋게 된다면 아무케나…. 아무케나, 해 봐요.「아무케나!」거꾸로 하면 나케무아! 나케무아가 뭐예요? 거꾸로 하면 아무케나라구요. 나케무아! 나중에도 체면이 없이 나는 만사를 다 넘어갈 수 있다이거예요. 아무케나! 아무케나 말이 그렇잖아요? 아무케나 해도 좋으니까 밤은 낮이든 아무래도 좋다는 말이지.

그런 말을 선생님은 거꾸로 하면 아무케나는 나케무아니, 아무케나하는 것보다도 나케무아 기억하는 것이 좋지. 아무케나보다도 나케무아가 낫잖아요? 골자가 있잖아요? 그런 말도 많이….

노래하다가 제일 좋은 장면은 여자들이 따라 하려면 열 사람이면 열사람이 입을 벌리고 ‘오와 와 ~’따라할때는, 제일좋은노래를하는데 제일 나쁜 말을 ‘왕! ’하게 되면…. 그럼 여자를 대번에 알아요. ‘아하, 저 여자는 개성이 저런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저런 여자를 얻었다가는 어려울 때에는 반대받겠구만. ’해요. 기분 나쁜 노래를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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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갑자기 그 기분 맞추겠다고 하는 여자는 ‘아하, 미련을 중심삼고 희망의 고개를 넘겠다고 하는 여유가 있겠구만. ’그래요. 다 그렇게여자를 테스트할 수 있어요.

아파, 해 봐요.「아빠!」아파예요, 아빠예요?「아빠!」아파하고 아빠하고 사촌이에요. (웃음) 일본 여자들은 ‘아빠 ’할 것도 ‘아파 ’한다구요. 발음도 잘 못해요, 아파, 아빠. ‘아파 ’할 것을 ‘아빠 ’하게 되면 어떻게 돼요? 아버지를 부르면 어떻게 되나? 그렇기 때문에 발음이 필요해요. 발음과 모양도 같아야지, 발음과 모양이 달라졌다가는 실수하게마련이에요.

그래, 여자들은 꼬리를 젓지 말라고 그러지요, 꼬리? 여자가 꼬리있나, 없나?「없어요.」없으면 없다고 하지 ‘없어요! ’그래. 큰일났다고하는 것같이 말이야. (웃음) 큰일났다는 것은, 꼬리 있기를 바랐다는마음이라는 거예요. ‘없어요! ’있으면 좋겠는데 왜 없다고 하면서 ‘없어요! ’그래?

이렇게쓱하나물어보면다알수있는거예요. 부끄러운얼굴을하고 하느냐, 좋은 얼굴을 하고 하느냐, 눈을 올려 뜨고 하느냐, 옆으로 뜨고 이러냐 이거예요. 그래, 눈치가 빨라야 된다고 하지요?「예.」코치가 아니고?「눈치요.」눈치! 눈치가 빨라야 된다구요. 봐 가지고‘저 녀석이 나쁜 생각 한다. 좋은 생각 한다. ’알아야 돼요.

학교와 낚시터로 좋은 순천 지역 학교 부지

최진, 뭐인가?「호요.」최진호!「예.」요전에 왔을 때는 고향에 갔다고 하더니 오늘은 보이네.「아니요, 계속 있었습니다.」요전에 고향 갔다는 얘기, 색시한테 갔다는 얘기를 들었는데?「잠깐 아기들 다 데리고 집에 아버지가 편찮으셔서 다녀왔었습니다.」글쎄, 그 말이라구요.그런데또뭐있었다고그래?「수련없을때한번, 아버님안계실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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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갔다 왔습니다.」그래서 내가 ‘오늘은 있구만. ’하잖아? (웃음) 그러면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 그 기간에는 선생님 생각 한 번도 안 했다 그 말 아니야? 안 그래? 갔더랬는데 안 갔던 것같이 얘기한다는 것은 생각 안 했다는 거지.

사람은 눈치가 빨라야 되고 거동이 눈치에 맞아야만 신용을 많이 얻어요. 말만 하고 모양만 그래 가지고 행동이 따르지 않으면 신용이 없어져요. 말하는 것도 그렇다구요.

선생님이 ≪천성경≫에 저렇게 말을 다 했는데, 선생님하고 관계가절반밖에 없다 하면 절반만큼 가치가 없어지는 거예요. ≪천성경≫을읽으면서도 교육을 더 하려고 해요. 아까 얘기했지만, 88퍼센트라고,98퍼센트를 열을 떼어 버리고 했는데 나중에 가서는 98퍼센트, 2퍼센트틀린다고하게될때열을빼놓았다고, 왜빼놨느냐고묻게될때‘잘못했습니다. ’답변하잖아요? 그래, 머리와 꽁지가 같기를 바라는데다르면 안 돼요. 그 자체가 잊어버리고 하는 말이에요. 자체가 중심이안 되어 있다구요. 말이 다르고 행동이 다르면 안 돼요.

어제 내가 배 준비하라고 명령해 놓고 어디 갔나? 고달파 가지고 헬리콥터를 허리를 폈다 구부렸다 하고 타고 와 가지고 어제, 그제 밤에도 잘 못 자고 이래 가지고 좀 자려고 하는데, 눈을 감으니까 이상한것들이 보여요. 꿈같은 이런 것이 보여요. 아이고, 기분 나쁘다 이거예요. 선생님 방에 누가 들어와서 자지 않았는지 모르지. 선생님 방에 누가 들어와 잤나, 안 잤나? 부엌에서 일하는 사람들 말이야. 잠을 자려니까 그래서 잠이 들어도 좋지 않겠어요. 그래서 차를 타 가지고 어디를 돌아 다녔는지 알아요? 몇 시에 돌아왔나, 어저께?「일곱 시 반 정도입니다.」그때까지 여기의 땅을 사려고 하는 것 다 쭉 돌아봤어요.

효율이!「안 내려왔습니다. 오늘 아마 올 겁니다.」안 왔어?「예.」우리가 학교 짓겠다는 장소 가 봤나?「어디, 순천이요?」순천!「예, 알고 있습니다.」그거 우리 가는데 얼마나 돌아갔는지 몰라. 길로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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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면 순식간에 갈 수 있는 가까운데 빙빙 돌아다녀요. ‘학교가 이리 됐으면 또 뭐 어떻게 하나? ’걱정을다했는데, 학교그자리에가보니까 제일 가까운 길을 옆에 놓고 돌아왔어요. 알지 못하는 사람이 안내했다가는 별똥별, 별이 떨어진 별똥 패가 되어 가지고 없어지는 것과딱 마찬가지예요.

그 자리가 괜찮더라구요. 산이 하나 둘 이렇게 되어 가지고 이렇게산이 돼 있는데, 이거 다 헐어야 되겠구만. 여기 둑이 있는데 삼각지대인데 여기는 논이고. 논이 좋은 논이더구만. 거기에 9만 몇 평인데 10만 평 하게 되면 장소가 괜찮겠어요. 그게 동남향이에요.

그리고 거기는 둑이 있는데 풀들이 있고 물이 흘러요. 물이 흐르는데, 그옆의 다리는저쪽둑 너머에있는데 다리를놓고건너가서 사람들이 보면 물이 있는 데에 고기들이 있느냐고 하니까 고기들이 있대나? 붕어가 잡히고, 미꾸라지가 잡히고, 아이들이 낚시질을 하고 다 이런다고 해서 야, 그 길 잡아 가지고 배만 늘리면 낚시터를 훌륭하게만들겠더라구요. 그래서 쭉 대로까지 연장해 가지고 한번 낚시터도 만들면 좋겠어요.

낚시도 하지만, 애들 보트 훈련시키는 놀음을 하려면 말이에요, ‘백미터만파서 몇백미터만하면 좋은놀음터도 할수 있고, 낚시터도만들겠구만. ’하고 돌아보면서 죽 봤다구요. 또 거기에 서양 사람들이문화 부락을 만든다나? 그리고 거기에 골프장도 있어요. 그 골프장을누가 하나?「아직 안 정해졌습니다.」우리가 하겠다고 하지? 그것 누가 정하나? 순천시장이 하겠지?「예.」뭐인가? 조 무슨 석이? 조정순이 시장의 조카라나? 그런 것을 쭉 보니 산수가 괜찮은 자리예요.

배 만드는 기간이 길어지면 안 돼

여기 임원규!「예.」낚시터 하라고 내가 돈도 줬는데, 1년 이상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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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이 되잖아?「예.」그 이자가 얼마 나가는지 알아?「돈 안 받았습니다.」돈을 안 받다니? 돈을 안 받았어?「예. 여기 장소가 정해지지 않아서요.」장소는 그만두고 돈 안 받았나 말이야.「예, 안 받았습니다.」나는 다 지불한 줄 알고 있는데?「돈은 안 받고 받았다고 대답만했습니다.」누가? 임자는 안 받았는데 왜 가만 둬두고 있어?「제가 여러 번 얘기해도 안 줍니다.」안 줘?「예.」안 주는 것이야, 받고도 안줄 수 있지. 돈은 받았지?「안 받았습니다. 받지 않고 별도 계좌에다가보관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어디에? 자기가 보관하지 않고 누가 보관하고 있다고 들었어?「황 회장이….」황 회장이? 황 회장, 어디 갔나? 그 녀석 도망가면 어떻게 돼? (웃음)

고찬윤!「예.」지금 돈이 얼마 남았나?「지금 8억 5천 정도 남았습니다.」23억을 내가 줬던가?「예.」많이 썼네?「예.」고기 사기는 몇억 샀어?「올해까지 해 가지고 약 4억 가까이 들어갔습니다.」그 나머지 돈 다 어디 갔나?「정치망 하는 데 썼습니다.」그게 얼마, 13억이지?「정치망 하는 데 8억 들었습니다.」8억 들어가고, 난 13억 들어가는줄알았는데…. 아, 그옆에땅사고다그런것잡았었지. 그다음에?「올해 치어 양식은 1억 2천 정도 세우고 있습니다.」그러면 돈이얼마 안 남겠네?「지금 현재 남아 있는 돈이 8억 5천 정도 남아 있습니다.」

김광인이 배 만드는 데 돈이 없게 되면 만들게 바쁘면 임자보고 지불하라고 그랬는데, 배가 언제 오노?「아버님께서 모든 일을 확정해주셨기 때문에….」임자가 돈을 안 줘서 못 만들잖아?「지금 10억 정도 지불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10억쯤?「예.」배를 미리 갖다 만들어서납품하고돈을타가야될텐데돈줬으니…. 그10억어디로갔나?「지금 보트 만들어 가지고 배 만들어지는 것 보고….」지금 광인이그 사람이돈없을 텐데? 돈있다고보나, 없다고 보나?「좀 힘든 줄은 알고 있습니다.」알고 있으면 채근해야지.「예,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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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면배한척도못만들고건지지못한다이거야. 나는돈을미리재까닥 재까닥 지불했어, 내가 한다고 한 대로.

소문만 내지 말고 빨리 땅을 사야

이번에 시청 옆에 땅 샀다는 것 알아?「예, 알고 있습니다.」400평가까운데, 442평인가로 그렇게 해야 돼. 시청과 엑스(X)로 엇갈린 곳180평을 사는데 주유소 그거 알아?「예, 주유소요.」그것을 사야 땅이쓰겠더라구요. 그건 작아, 조금. 거기 안쪽에 조그맣게 끼어 가야 그건소용이없어. 번듯하게잘지어야지. 사람눈들이다알아. 2백평이하 가지고는 안 돼. 4백 평이 넘어야 된다구요. 시청은 웅장한데 시청구석에 파리 붙은 모양이 돼서는 안 돼. 시청보다도 높아야 되겠다, 나는 그렇게 생각해. 하늘로 보면 43평, 땅으로 보면 34평, 7수를 맞추어서 하라고 그랬는데.

황선조가 일곱 시 40분 비행기 탄다고 그랬지?「아침 첫 비행기로온다고 그랬습니다.」일곱 시 40분이야?「거기서 일곱 시에 뜰 겁니다.」그래, 아홉 시면 여기에 오겠네.「예.」아홉 시, 여덟 시 반. 그래서 내가 기다리고 있어.

어제여기에산다는땅, 우리집을짓기시작하는소나무판자른데가 어디인가? 몰드 된다는 데 말이야, 호텔 만드는 데.「소호동입니다.」소호동인지 어디인지, 남호동인지 나는 몰라. 하여튼 거기도 산들다 잘랐는데 이쪽의 소나무 밭은 안 잘랐데. 그것은 옮긴다고 하던데,그래?「예.」그 아래에 있는 산 그건 샀나, 안 샀나?「그것 못 샀습니다. 그 사람이 판다고 그랬다가 정작 사려고 그러면 튀기고 또 튀기고,옛날부터 그렇게 계속 땅 값만 올리고 그래서요…. 처음부터 사려고했던 것인데 아직 못 샀습니다.」

이쪽 너머 논들은 다 샀다며?「예, 그 뒤도….」전부 다 13만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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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정도로알고있습니다.」그산전부다사야돼. 그리고주유소 그건 우리가 반드시 사야 돼. 사지 않으면 그것은 안 된다구요. 우리가 8억 줬는데 뭐 15억을 달란다고?「예. 처음에는 그 땅 값이 그렇게 안 올라갔는데, 우리가 여기에 들어오면서부터 자꾸 변동이 되면서요 땅 값이 많이 올라갔습니다.」

변동된다고 해야 수용령 떨어지면 옛날 여기 들어오기 전 가격으로되돌려 받을 수 있어. 뭘 몰라서 그렇지. 전부 다 돌아왔어, 옛날부터많은것. 이제는 소문만내면안 되겠다구요. 땅만사서 뭘해? ‘집을지어야할 텐데, 전라도사람들앞에 맡겨가지고 전라도패가집 지을 한 곳을 어디에 정할까? ’하고 있어.

어디, 제주도도 가담할래? 왜 웃어?「가담시켜 주면 가담해야지요.」그러면 제주도 사람들 다 팔아다가 집 지어라 그 말이라구요. 팔도강산 13도면 13도가 하나씩 하게 된다면 말이야, 이 땅도 모자라.어제 임자가 산 것이 구백 평?「1천330평이었습니다.」지금 얼마? 8백 얼마라고 그러던가?「세월이 지났으니까 한 귀퉁이를 팔았는지도모르지요.」어제 갔던 사람들은 8백 몇 평이라고 그러던데?「실은 8백몇 평이라고 들었는데 아버님께서 말씀하신 것, 교회 앞쪽까지 다 합치면 한 1천3백 평 정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거기가 둔턱이 되어서 높이 잘 보이겠더라구요. 그 옆에는 가구백화점?「예.」가구점을 높이 좀 해야지, 끄트머리 거기까지 누가 오나? 창고, 가구점에서 폐물을 갖다가 두는 딱 창고같이 만들어 가지고 말이야. 장사하는 센스가 안 됐어.

그래, 그때 9억 달란다고 했지?「평당 70만 원 정도에 해 가지고요.(임원규)」그때 사자는 걸 내가 사지 말라고 그랬지. 사지 말고 어디에 갖다가 하라고 했나?「근처 어디, 화양면 어디를 샀으면 좋겠다고하셨습니다.」그러면 여기 근처라도 사야 될 텐데 사지 않지 않았어?

32 만세의 평화의 왕 터를 만들자낚시 상점을 잘 꾸며서 전시해야미국에서 낚시 상점의 모든 물품들을, 내가 27억, 30만 달러에 대한 물건들 보내라고 했는데, 왔나?「예, 왔습니다.」왔으면 나한테 왜얘기를 안 해?「보관되어 있는데, 말씀을 드렸는데요.」언제 말씀드렸어?「‘왔나?’ 그래서 제가 ‘예, 왔습니다.’ 그랬습니다.」요 근래에 물어봤지. 오자마자 보고해야 될 것 아니야? 상점은 호텔 거리에서 사서라도, 그러지 않으면 저 위에 있는 개인 집 누가 좋은 집에서 사는 모양이더구만. 거기에 전시라도 해 가지고 잘 꾸며 가지고 얼마든지 팔 수있어. 싸다고만 하게 되면 말이야, 원가로 주게 되면 여수.순천 사람들 전부 다 안 들를 수 없는 거야.이 녀석은 없는 돈을 내가 미국에서 해 가지고 여기에 당장 시작할수 있게끔 해서 말까지 했는데, 어디 창고에 갖다 쌓아 놓았어?「여기에 보관해 놓았습니다.」어디? 여기?「저 위에 잘 보관해 놨습니다.」그것을 보관하기 위해서 온 거야, 보관해서 상점을 만들어서 팔기 위한 거야? 그리고 하라고 안 한 걸 돌아다니다 차 사고가 나서….너는 또 왜 이러고 앉아 있나? (웃음) 여편네가 남편이 오지 않으니까 ‘남편이고 뭐고 있으나 없으나, 죽으면 좋겠다.’ 그런 기도를 했나?「안 했습니다.」안 했어?「예.」그래도 자기 낭군이야, 낭군?「예.」남쪽 나라 군대를 남군이라고 하는데. 여자 대해서 여군이라는 말은없지? 남자에 대해서 남자군, 낭군.자기 할 일을 언제…. 나, 가만 내버려둘 거야, 어떻게 되나. 은행에예금했나?「저는 돈 안 가지고 있습니다. 은행에 넣어 놓고 있습니다.」넣어 놓았으면 매달 이자를 플러스시켜 나가나, 안 나가나, 그것도 안 알아봤어?「알아보지는 않았습니다. 이자가 불고 있을 것이라고생각하고 있습니다.」돈을 잘라서 쓰면 어떻게 될 거야?「잘라 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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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지요. 누가 잘라 씁니까?」주인이 안 찾아가면 잘라 쓰지. 돈이 바쁘게 되면, 불붙으면 말이야, 소방대를 사서라도 불을 꺼야지.

장사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 주려고 해도 장사할 줄을 몰라

그래, 황선조가 빚을 많이 지고 있구만. 여기는 황선조하고 한속 아니야? 그 돈 예금을 같이 하나, 이자를 잘라 쓰나?「같이 해야지요. 이자를달리 떼어쓸수는 없지요. (문용현)」떼어쓸 수없는것이 원칙인데, 원칙이 이지러질 수 있는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물어보잖아?자기가 제일 가까이 지내고 있으니까 아나 모르나, 어려우면 그런 얘기도 들었을 것 아니냐 그 말이야.「돈은 절대 저는 상관 안 합니다.돈이라는 것은 공과 사가 분명하기 때문에, 그건 공적인 돈이기 때문에 누구도 그런 생각을 하지 못하지요.」금고를 뒀어도 도망도 갔는데?「감옥에 가려고….」감옥이고 무엇이고, 깜깜한 감옥이지. 자기가관리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럼 장사 안 할 거야, 할 거야?「해야지요. 장소와 여건이 잘 안맞아 가지고요. (임원규)」임자 여건은 도적놈보다도 강도 여건이야.장사를그렇게크게시작하는사람이어디있어? 내개인먹고살수있는바탕서부터시작해야돼. 그래야커. 자기먹고남을수있는것의 10배 시작하게 된다면 아무리 노력했댔자 3배, 4배는 떨어져 나가.무다가 생긴다 그거야. 장사는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야, 자기 밥 먹기위해서.

여기 누구? 안선이야, 안식이야?「안성입니다.」이름이 안성인데, 왜여기서 어제 여기 잡았으면 그물 둘로 해서 큰 고기를 그냥 그대로 잡아넣지, 그몇 마리가지고왔다 갔다하면 차비가많이들어가고 말이야, 고달프잖아? 그러면 그 시간에도 수십 마리 더 잡았을 것 아니야?「그건 부모님 반찬 하는 것으로….」부모님 반찬? 여기 전라도에

34 만세의평화의왕터를만들자

다른반찬은많아.그아래, 한단아래서도잉어도잡고다그래.

서울에서 팔리는 잉어들은 한강 잉어예요. 먹지 말라고 하는 잉어들을 많이 갖다가 팔아먹어요. 내 반찬 필요 없다구요. 내가 나가서 어디에 가서든 밑감 척 끼워 가지고 붕어도 잡고 잉어도 잡을 수 있는데말이에요. 먼 데 여기 와서…. 몇 리야? 천리 길이지? 몇 리인가, 여기서 서울이?「천리 길입니다.」천리 길에 두 부처끼리 오려니 힘들겠지.선생님이 반가워할 줄 알았지? 입을 짭짭 다시고 ‘어서 삶아먹자. ’해가지고 고아서 약으로 먹는다고 그럴 줄 알았지? 내가 잉어를 얼마나많이 잡았게? 그보다 더 큰 것도 내가 많이 잡았어.

그런데 왜 지느러미나 다 허물이 많이 생겼어?「처음에는 모르고 고기를 망태 속에 넣는다고 그랬습니다.」이 녀석, 그러니 그렇지! 그럴게 뭐야? 잉어 맨 첫 번 지느러미 그것은 말이야, 이것은 여기 구덕에넣으면 상해. 명주실 같은 가는 나일론실을 풀어 가지고 살살 매어서딱놓으면일주일한달이가도아무고장이안나. 거기는가시가있어 가지고 딱 감아 놓으면 절대, 이래 하다가는 째지지만 말이야, 그냥그대로 한 주일, 한 1년 두어도 안 죽는다구요.

「그때는끈이없어 가지고할수 없이구덕속에 넣어가지고다….」그러면 낚싯줄을 잘라 가지고 하지, 낚싯줄. 그게 뭐야? 나는우리 금붕어를 뜰에다 기르고 있는데 말이야, 그 금붕어 값을 하게 되면한2천만원, 3천만원나갈거라구요. 한마리에50만원씩주고사다가 스물 두 마리가 됐는데, 스물 둘이면 얼마야? 2천만 원 되지?그것이5년됐기때문에팔면배이상벌었을거라구요. 종자좋은것으로 씨받이하려고 하는데, 이 녀석은 암놈만 갖다 기르고 수놈은 하나 없으니 새끼를 배서 길러 가지고 정원의 호수를 더 크게 해 가지고, 배로늘려서그일하는사람장사도할수있는기반을닦아주려고 하는데 꿈도 안 꾸고 있더라구요. 다 그래, 이것들. 세상을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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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배 만들어 주기를 바라나, 말만 선생님이 하고 있나?「배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배 만들어 줄 것 믿어요, 알아요?「믿습니다.」믿다가는 손해가 많아요. 안다면 말이에요, 내가 알았는데 감독해야 된다는 거예요. 믿다가는 쫓겨날 수 있지만, 알고 감독하면 주인이아니 될 수 없어요.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지금까지 얼마? 몇백 명? 4백 명?「한 5백명 됩니다.」5백 명이 배 하나에 1억씩이면 얼마야?「5백억입니다.」5백억이에요. 5백억이 많지요?「예.」여기에 콘도미니엄 지으려면 2천억 이상이 들어간다구요. 5백억이 많아요, 2천억이 많아요?「2천억이많습니다.」그러니 콘도미니엄을 못 짓더라도 5백 명 여러분이 먹고살 수 있는 기반 닦아 주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나? 배를 먼저 만들어야 되겠나, 콘도미니엄이라는 호텔을 먼저 지어야 되겠나? (웃음)

답변해 봐요. 모든 사람은 ‘아이고, 배를 먼저 지어서 우리에게 나눠줘야지. ’하고 5백 명 가운데서 499명은 다 그렇게 생각해요. 그렇게생각하겠나, 안 하겠나? 배 만들어 준다는 것이, 작년 10월 달에 만든다던 것이 지금 뭐야? 반년이 걸린 거라구요. 선생님 성격에 맞지 않아요. 내가 했으면 다 해 버렸어요, 벌써.

주인이 아닌데 주인 행세 하는 것을 경고해

타발도 왜 이렇게 많아요? 돈을 다 잘라 썼다는 얘기예요. 임자가감독을 해야 된다구요. 여기 수련생 교육하는 건 이 누구야?「이승대!」이승대가 여기 수련 교육을 책임졌나?「아닙니다. 원리, 신앙지도만 책임졌습니다.」신앙지도가 원리 지도하는 것 아니야?「예.」이 사람은?「전체적인 통괄을 합니다. 여러 가지 면에서, 원리 수련을 하고그다음에….」

자기가 부속품이야, 뭐야?「저는 그런 것 협조해 주고 있습니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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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적으로 하고 있습니다.」가만 보니까 말, 소문 들어 보니까 주인 될생각을 하고 있던데?「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뭐라고?「아버님께서주인 되라고 축복해 주셨으니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그러면 윤태근이 죽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안 했나?「아닙니다. 제가 도와서 하고 있습니다.」도와서 매일같이 자기가 있더라도프로그램 짜 가지고 매일 물어보지 않고 한 번 물어보고는 언제든지자기가 교육도 프로그램 옮겨 가면서 하고 있잖아? 그러니 그게 주인이지.「아닙니다. 매일 물어봅니다.」매번 물어봐?「예.」내가 오면 언제든지 자기는 없지만 이 사람은 있던데?「그때는 강의하러 들어갔으니까 없습니다.」강의하니까 선생님이 왔으면 선생님 앞에 모이지 말고 나한테 오라고 명령을 하나?

선생님이 여기 왔는데 누구 때문에 오느냐? 이 여자들 때문에 왔지.그리운 여자들.「감사합니다.」일본 여자들이 감사하다고 하면 내가 매맞아 죽어요, 한국 사람들한테. (웃음) 젊은 여자들을 좋아하는 교주라는 영감이 안됐다고 말이에요. 남자들이 볼 게 어디 있나? 전부 다 가물치 얼굴 다 해 가지고 시꺼먼데. 고찬윤도 그렇구만.「예.」

그래, 최진호?「예, 아버님.」네 얼굴은 그래도 희멀건하네. 1년만한 모양이지?「매일 바다에 나가 있는데 이제 한 고비가 넘은 것 같습니다.」한 고비 넘었어도 얼굴 안 태웠기 때문에, 얼굴을 햇빛에 안 냈으니 흰 얼굴 같아. 얼굴은 다 마찬가지일 건데. 아니야?「아버님, 매일 바다에 나갑니다.」

너, 최 뭐인가?「최종호입니다.」최종호하고 너하고 누가 열심히야?「다 열심히 합니다.」누가 열심히 하나 물어보면, 그 차이 물어보는데똑같다는 얘기는 50점, 낙제 맞아.「아버님, 최종호 씨는 낚시를 가르치고요, 저는 어업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물을 깔고 그물을 걷어내고그리고….」여기서 그물 한 번 써 보지 않았는데?「아버님 절기에 맞도록 어업을 가르치라고 말씀을 하셔서요.」글쎄, 가르치는 것은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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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누가 열심이냐 말이야. (웃음)

가만있어 봐. 여자들이 다 웃는 것을 보면 알잖아? 누가 열심히냐이거야.「최종호 씨가 열심히 합니다.」(웃음) 열심히 하는 것도 그렇고, 실력적인 면으로 봐도 학교도 다니고, 저 사람은 앞으로 헬리콥터공장의 과장도 할 수 있고 부장도 할 수 있는 실력을 기르고 있는 거야. 배에대한, 엔진에대한모든것이너보다다앞서있어. 운전은네가 앞설는지 모르지만 말이야, 그런 면에서 앞서는데 형님으로 모시나, 언제든지 자기 말대로 이렇게 이렇게 해 달라고 시키고 있나?「낚시 부분은 별도로 떼어놓고 합니다.」(웃음)

별도로 떼어놓아 가지고 네가 낚시질하면서 ‘야, 종호야, 낚시 가져와라. ’고 명령하나, ‘종호형님, 낚시좀갖다주세요. ’이러나 말이야.「아버님, 저는 그렇게는 이야기 안 하고요….」이 녀석…. (웃음) 내가 기분 나쁜 것이 말이야, 가게마야 상이 있는데, 운전해야 되는데 운전을 가게야마를 시키려고 하는데 나가자마자 가게마야에게 눈을 붉히고 비키라고 이러더라구요. 야! 나도 그렇게 못 하는데 그런 배짱이있어. 앞으로 잘못하다가는 다 팔아먹고 쫓아 버리고 자기 재산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 않느냐 생각했어.

「저는 여기의 주인이 아닙니다.」주인이 아닌데 주인 행세를 하는것을 내가 봤기 때문에 경고하는 거야. (웃음)「주의하겠습니다.」누가무엇을 하고 있다는 것을 서울에 앉아 있어도 아는 사람이야. 꿍꿍이다리 꿰고 있는 사람을 다 안다구요.

그래서 이 여자들을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들로 만들지 말라구요. 하나님이 좋아하고 참부모를 좋아하는 여자를 만들어야 돼. 참부모가 좋아하는 여자는 뭐 다 좋아하지, 딸들이니까.「예.」딸은 딸딸 굴러다니는 것이 딸이에요. 딸딸 굴러다니는 것 알아요? 도망 잘 다니는 거예요. 아버지앞에제일핑계잘하는것은아들보다도딸이에요, 딸. 딸딸 굴러다니는 거라구요.

38 만세의평화의왕터를만들자

배가 있으면 아기들 열 사람을 먹여 살릴 수 있어

다 웃누만. 일본 여자들도 그래요? 딸들이 어머니한테 부탁하기보다도 아버지에게 부탁하는 것이 5분의 1 품이 안 들어간다는 거예요. 아버지한테 부탁하기 좋아하는 것이 딸들이지요?「예.」그러다가 집안망쳐요. 오빠들이 수두룩한데 딸들이 ‘아, 아빠, 아빠, 오늘 내가점심에 친구 만나야 할 텐데…. ’하고….

한 달만 보고 내가 감독하게 되면 ‘이 쌍년 같으니라구요. ’간판 붙이고 뒤집어 박는 거라구요. 손위에 오빠가 많은데 불구하고 오빠들은한 번도 자기와 같이 오늘 동무 만난다는 말 없이 꾹 입 다물고 일하고있는데,요놈의여자는한달에, 한주일에한번도아니고두번씩이나 누구 만나러 나간다고 하면 그 집안 살림살이를 뒤집어 박겠나,잘 되겠나?「뒤집어 박겠습니다.」

여자가 아무리 시집간다 해도 체면이 있지. 오빠들이 많은데 아버지를 들대질하고 속여먹는 것이 여자, 딸이에요. 남자들은, 아들들은 못해요. 우선 무엇보다 아버지는 수염이 이렇게 났어요. 수염이 나면 이렇게양반노릇을하고싶겠나, 안싶겠나? 그것알아모셔야될것아니에요? 언제 아버지가 ‘에헴! ’하고 수염을 이래 가지고 ‘으흠! ’이러면 아버지를 그렇게 모시고 싶은 생각이 앞선다는 거예요. 아버지를돕겠다는 마음이 타고나면서도 여자들은 시집가면 없어지지만, 남자들은 남는 거예요. 아버지를 존대할 수 있는 마음을 갖고 있다구요.

딸이 많은 집의 아버지는 따라다니다 보면 바람 피워요, 바람. 가만보니까 호텔에 가서 여자가 말이에요, 딸이 가자고 해서 가 보니까 결국은 아버지를 속이고 그런 놀음을 해요. 그런 놀음을 몇 번만 보게된다면 딸을 교육 못 한 것 때문에 첩실이 달라붙는 거예요.

그 딸도 아버지의 *메카케(めかけ; 첩), 메(め; 눈)가케(かけ; 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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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눈을 거는 게 메카케 아니야? 메카케를 소개해 준다 하는 거라구요. 자기의 언니, 언니, 선배, 선배를 붙여 줘서 자기 대신으로 세우고자기는 어디 나갔다 올 거니까 돌봐 달라고 해 가지고 돈을 척 맡겨주고 좋은 대우를 해 주는 게 아니라, 적당히 친해지라고 소개를 해주는 거라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러면 그 첩실을 통해서 돈을 뿌려요. 여자가 고약한 거예요. 여자는, 딸은 친정 집을 훔쳐 가는 도둑 년이에요. 도둑질하는 간나, 어디갔나, 도망갔나예요. 그렇다는 거예요.

그래, 나도 여러분을 좋아해야 잇속이 생길 것이 많지 않아요. 그렇잖아요? 젊은 여자들을 도와주고 잘살면 말이에요, 그 보따리를 나한테 싸 가지고 와서 선생님이 올 때 늙은 선생님 더 오래 살라고 좋은벽돌집, 정원을 만들어 줄 거예요? 자기 보따리 해 가지고 자기 아들딸 해 가지고 한국에 사는 것보다도 대마도, 부산에 가서 살자 이거예요. 부산에 가서 살다가 ‘대마도에 가서 살자. ’하고, 대마도에 가서 살다가 ‘구주에 가서 살자. ’이거예요. 일본 사람 같으면 마음대로 갈 수있잖아요, 배만 있으면?

배 타고, 해 봐요.「배 타고!」여자들이 남자의 배를 타나, 남자가여자의배를타나? 배태우고어디가겠다고하는것이아니라배타고 어디 가겠다고 생각한다구요. 배 태우고 가겠다는 생각 안 해요.

여러분은 지금 좋은 배 타니 기분이 좋지요?「예.」매일같이 산 한번 순회하고 싶지 않아요?「예.」낚시질 배워 가지고 한 3년 동안 하면여기에와서아기열사람은먹여살릴수있어요. 배가있으면말이에요. 선생님은 어머니가 아기를 열 셋이나 낳았지만 딴 데 취직을안 해도 낚시질을 해서 먹여 살릴 수 있어요.

상점, 어느 상점에 산 것을 중심삼고 하루에 한 번씩 당신네 상점에오늘 무엇 무엇이 필요하냐고 일주일 안 나가면서 전화해 놓고, 며칟날 무엇이 필요하고, 며칟날 무엇이 필요하냐고 해서 잡지 않고, 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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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가 없어서 못 구한 고기를 구해다 주게 된다면, 나는 돌아다녀 가지고 고기를 싸게 사 가지고 갖다가 나눠 주면 배급한 이자를 붙여서먹고살아요. 고달픈 낚시도 할 필요도 없는 것이지. 알겠나?「예.」

덴스케(天助) 상점

일본에서 우리가 상점 대신 밴(van)을 만들어 가지고 노래하면서종을 치고 고기를 판매하던 그 상점 이름이 뭐이던가? 덴스케(天助)!덴스케 노래가 있지요? 노래하는 사람 한번 해 봐요, 노래할 줄 아는사람. 여러분은 나이 어리니까 참석 안 해서 모르지만 말이에요, 어른되는 사람은 덴스케 노래 모르는 사람이 없을 텐데 노래 아는 사람 한번 해 봐요. 알아? 고기 팔아 본 사람 누구야? 손 들어 봐.

*그거 본 적이 있는 사람은 손 들어 봐. 많이 봤잖아?「가와이 가와이 사카나야상….」(*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그 노래 전부 다 외우라구요. 여러분을 그것 시키는 거예요, 이제.해안가 어디에 가더라도 상점이 있기 때문에 새벽에 일어나 가지고 해떠 올라오는 곳에 가게 되면 거기에 우리 상점이 다 있다구요. 덴스케(天助) 상점을 중심삼고 냉동고기를 싣고 가서 파는데, 먼 데 갈수록이익을 많이 남겨요. 일주일 후에 돌아오게 되면 일주일 동안 취직해서 돈벌이하는 것보다도 3배는 벌 것이다! 더 잘살면 되는 거지.

그래, 밴하나해서내부구조를다끌어내고딱맞추면, 볼트만하나 딱 해 가지고 그것만 싹 들여놓으면 상점이 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우리가 일본에서 7천 개를 했다면 일본 수산업계를 완전히 잡아가지고다구워먹고삶아먹고그랬을것인데, 이놈의자식들, 말안들어 가지고 다 빼앗겼어요.

일본에 호텔 같은 데 로브스터(lobster; 바닷가재) 같은 것을 말이에요, *이세에비던가?「이세에비입니다.」로브스터! 이세에비와 로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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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는 별개의 종류라구요. 일본에 있는 것, 이 제주도에 있는 것은 이세에비지 로브스터가 아니라구요. 보트, 마리나도 샀고 크랏치도 다 샀다구요. 그리고 메인의 로브스터가 제일 많은 곳, 현장, 물고기를 잡는장소도 샀고 말이에요. 완전히 준비했다구요. 일본에 로브스터, 산 물고기를 그대로 가지고 가서 판매를 하면 돈을 많이 번다구요. 일본에도 이세에비가 있지?「예.」로브스터하고 이세에비는 별개의 종류라구요.

그래서 후루타라든가 가미야마와 이런 훈련을 해서 그런 걸 시키고있지만, 중간에 있어서 모두…. 익숙해 있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걸린다구요. 시간이 걸리지만, 시간이 걸리는 기간에 소모를 하는 소모비가많았기 때문에 모두 전도를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해서, 덴스케보다도 전도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헌드레이징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덴스케보다 돈을 버는 곳으로 사람을 보내서 모두 했기 때문에 그것이 부진하고 성공을 하지 못한 거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그만두고 한국에서 여러분들을 데리고 덴스케의 그장사를 선생님이 시작하려고 하고 있다구요.「우와!」3년 정도 했을경우에는 돈 번다구요. 훌륭한 집을….

한국인은 생선을 일본인의 3배 이상 먹는다구요. 회라고 해도 일본은 뭐 몇 조각을 좀 맛보면 젓가락을 놓지만, 한국인은 배가 부를 때까지 계속해서 먹는다구요. 5배 이상으로 많이 회를 먹는다구요. 정말이에요. 그거 알고 있나?「예.」아들, 남편이 회를 잘 먹어?「예.」그래서 곤란하다구요. 일본 남자들과 달라서 모두 판매를 하기보다 부인이 없을 때는 전부 먹어 버리지 않느냐는 거라구요. (웃음)

그런 경험도 하면서 하지 않으면 힘들다구요. 책임을 졌을 경우에는그것을 엄격히 비교 대조하면서 발전시켜 가지 않으면 안 되는 거라구요. 그것이 책임이라구요. 그것을 잊고 먹는 것이 맛있고, 노는 것이좋다 하고 생각하는 자는 실패한다구요. 아침 일찍, 밤 일찍?「늦게!」

42 만세의평화의왕터를만들자

(웃음) 아침 일찍부터, 해가 뜨기 전에 현장에 가서 밤엔 해가 지고어두워질 때까지 공장에 있는 거라구요. 그렇게 열심히 하는 자는 반드시 10년, 20년 계속하게 되면 모두 사장이 되어 버린다구요. 그것이경험한 뒤에 터득한 결론이라구요.

여러분, 선생님이 시켜 주는 것은 모두 무엇이든 잘 계속해서 할 수있나, 할 수 없나? 어느 쪽이야?「하겠습니다.」그렇게 귀여운 얼굴을하고 생선 판매를 해?「할 수 있습니다.」에에에! (웃음) 미인은 생선장사를 하는 것이 안전하다 하는 거라구요. 돈 많은 할아버지가 유혹같은 것도 안 한다구요. 비린내가 나니까. (웃음)

모두 한국 여자보다도 일본으로부터 날아온 여러분을 대해서 관심을갖는다구요. ‘야, 대학을 졸업한 여자님이 초등학교 졸업한 사람과 결혼을 해서 훌륭히 살아가는구나. ’해 가지고, 대학을 졸업한 남자로서볼 때, 자신의 부인과 비교해 볼 경우, 천하의 차이가 있는 저 부인을쭉 사귀어서 친해져서 얻어가 버리면 더 좋은 일이 있겠다 하고 유혹을 해 오는 남자가 많다는 거라구요. 그런 위험성이 많으니까 생선 장수의 냄새가 나게 되면 5미터, 10미터 앞에서부터…. (행동을 해 보이심. 웃음)

미인이 반드시 속옷을 매일 갈아입어도 생선 냄새가 밴다는 거라구요. 생선을 3일 전에 싸 둔 속옷을 입었을 경우에는 걱정하지 않더라도 좋다는 거라구요. (웃음) 여러분이 일본에서 여기 와서 모두 실패를 해서 갈 곳 없는 여자가 되어 버리면 큰일이지. 생선 장사를 시키는 것이 제일 안전보호의 대책이다 하는 그런 결론을 짓고, 그것이 기분 나쁜 사람은 지금 솔직하게 손을 들고 ‘나는 싫다. ’하라구요. 싫다는 사람은 손을 들어 보라구요. 왜 손을 안 들어요? (웃음) 희망이 있으니까.

모두 그렇다구요. 신문사를 만들어 신문사를 3년간 열심히 계속했을경우에는 모두…. 신문의 판매, 배급을 하는 곳을 뭐라고 하나? (*부터

43일본어로 말씀하심) 뭐라고 그래? 신문 배달하는 그것 뭐라고 그래?「지국!」지국! 지국장이 되면, 변호사니 판사니 검사니 할 것 없이지국장이 되면 얼마든지 명령할 수 있는 일을 해요. 왜 매일같이 신문을 배달할 때 신문사에 한번 보고만 잘 하면 자기들 펑크 날 것이 많아요. 제일 무서워하는 거예요.지국장 하면서 국회의원까지 시킬 수 있어 가지고 여러분이 거기의왕초가 되어 10년 되면 할아버지가 되어 가지고 명문집 가문이 될 텐데, 이게 3년 지나니까 ‘아이고, 선생님이 3년만 하라고 했으니까….’하고 인사도 안 하고 다 도망가 버렸어요. 3년을 세 번씩 해야 삼 삼은 구(3×3=9) 아니에요? 그렇잖아요? 소생.장성.완성, 9수를 넘어서야 환원수 10수에 들어가요. 10년은 채우고 가야지. 10년 정성안 들여 가지고 성공해?여러분은 그렇게 생각해요? 어부 되겠다고 나왔지요, 어부?「예.」*사공! 여자 사공! 여자 사공이 되면 대단한 일이라구요. (웃음)여자사공이지? 힘들다구요. 파도를 맞게 되면 한 걸음에 도망해 버릴 거라구요. 미인의 사공은 없다구요. 남자는 미남이 아닌 사람을 뭐라고 하나?「부스.」부스? (웃음) 부스라고 하면 긴 구두를 말하잖아, 영어로?(웃음)사공은 꼴불견, 보고 싶지 않은 남자들이 하는 거라구요. 그게 사공이라구요. 거기다가 생선 냄새도 구사이(くさい; 지독한 냄새)! (웃음)난사이테(なんさいて;몇 살이라고)? 구사이(九才; 아홉 살)! (웃음)열 살이 안 되면 아버지라든가 어머니의 말을 안 듣고 자기 맘대로라구요. 한 살 반이 되어도, 우리 신준이를 보더라도 제멋대로라구요. 세살, 다섯 살, 유치원, 초등학교 가더라도 멋대로라구요. 10살, 20살이되어도 멋대로 하다가는 잃어버린다구요.그렇기 때문에 아홉 살을 구사이라고 한다구요. (웃음) 아들딸을 양육하는 데 있어서 구사이의 고개를 잘 넘도록 참정성을 잘 들여 양육

44 만세의 평화의 왕 터를 만들자

을 하지 않으면 실패해 버린다구요. 탈선을 해서 전부 파괴를 해서 영원히 설 수 있는 곳이 없다 하는 거라구요. 그런 아들딸을 양육하게되면 영원히 설 수 없다 하는 결론이 되어 버린다구요.

조그만 부인들이여! 조그만 부인들! 아들딸이 보았을 경우 아홉 살,열 살이 되면 어머니보다 큰데. (웃음) 자기보다 조그만데 매일 잔소리를 하게 되면 뭐 차 버리고 도망을 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혜를갖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전략 전술에서 앞서 있지 않으면 양육할 수없다구요.

여러분을 중심삼고 선생님도 그렇지요? 이 할아버지가 이 젊은 여자들 124명한테 쭉 배를 맡겼을 경우 안심을 할 수 있을까, 불안할까?어느 쪽이야?「안심할 수 있습니다.」에에! (웃음) 안심할 수 없다구요. 할수없으니까, 124명을보게되면뭐긴급히물속에있어서바닷물이 교환될 때에 흐름과 반대가 되는 바람이 불어치게 되면 물결이높아져서 갑자기 옆으로 쓰러진다구요. 초보자 사공은 배를 컨트롤하지 못하고 전부 거꾸로 되어 가지고 사라져 버린다구요. 그렇게 간단한 게 아니라구요.

대단하다구요. 뭐, 파도가 사납게 설쳐 돌면서 흘러가기 때문에 작은 배는 그 파도의 흐름에 삼켜져 가라앉아 버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가라앉지 않는 배를 연구한 거라구요. (박수) 가라앉지않는 배를 만든 선조가 문선명 선생님이라구요.

일본에서는, 일본 여자는, 사공의 부인은 밭도 없고 논도 없으니까일할 곳이 없다구요. 노는 거라구요. 장래에 그 여자들을 뭐에 쓸 거야? 민족을 넘어서 1억 이상이 되었을 경우에는, 큰 지진이 있을 경우에는수용할수있는면적이없다구요. 3분의2는날려보내가지않으면 안 된다구요. 판매해 가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싫든 어떻든 여자를 쭉 외국에 내보내는 수밖에는 없다는 거라구요. 내보내는 데는 모두 길거리 여자처럼 되어 가지고 어디 가더라도 무서워해 가지고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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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하는 그런 여자층을 만들면 큰일이지.

매일 일할 수 있는 일터는 물밖에 없잖아요? 가라앉지 않는 배를 만들었기 때문에 작아도 태풍이 몰아치더라도 아무것도 아니다 하는 거라구요. 사납게 설치는 파도라도 무사히 통과하여 넘어 세계 어디라도갈 수 있는 자신만만한 사람이 되는 거라구요. 여자라도, 배짱이 없고결의를 할 수 없다 하더라도 저쪽의 세계를 갔다 왔다 왕래할 수 있는자신이….

지진 같은 것으로 인해 대양으로 흘러가면, 바닷물에 흘러가게 되면여섯 시간 흘러간다구요. 그렇지요? 바닷물에 흘러가게 되면 여섯 시간 흘러간다구요. 떡 멈추기까지 여섯 시간이 걸린다구요. 그렇게 되면거기에 있어서 하룻밤 자고 다음 시간으로부터 또 여섯 시간 흘러서오는 거라구요. 세계를 순회하면서도, 돌면서도 희망을 가지고 활동을하면, 일터는 어디라도 만들어지는 거라구요.

일본 여자들을 훈련하게 되면, 1억 3천 5백만이라면 6천 몇 명이야? 6천 750만의 여자들, 그 여자들을 그런 훈련을 시키게 되면 일본열도가 태평양에 흘러가 없어지더라도 여자들은 살아남는다 이거예요.가라앉지 않는 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요전에 해일 때문에 16만이죽은 그런 곳에서도 말이에요, 아무리 해일이 높더라도 가라앉지 않는배에 타고 있을 경우에는 죽는 일을 걱정하지 않더라도 괜찮다는 거라구요. (박수)

지금 여러분이 타고 있는 배는 가라앉지 않는다구요. 원 호프(OneHope)가 45명이 타더라도 가라앉지 않는 배라구요. 아무리 생선을 만선을 하더라도 문제가 없다는 거라구요. 그걸 만들었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시골 사람이라도, 생애에 걸쳐 바다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사람이 보게 될 경우….

베니어판이 3인치라구요, 3인치. 인치의 폭이 이거라구요. (손으로보이심) 이 폭으로 지옥 천국이 갈라진다구요. 그것이 움직이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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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경우에는, 깨지거나 해서 물을 먹거나 이렇게 하면 배가 가라앉기쉽다하는 것을전부알고 있다구요. 그위에 목숨을걸고대양을 두루돈다하는것을생각할때, 그건죽을것을각오하고돈다하는얘기라구요. 기한이 없다구요. 생애에 걸친 기한이다 하는 거라구요. 가라앉지 않는 배를 탔을 경우에는 죽을 것 걱정 없다구요. (웃음) 죽지않는 배라구요. 배가 가라앉지 않으니까 말이에요.

그래서 선생님이, 해양권 일본의 여자씨들을, 일본을 해와국가로 만들었을 경우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 그런 걸 생각지 않고 일본 나라를 해와국가로서 정했다고 생각하나? 그런 바보 같은 남자가 참아버지가 아니라구요. 영리한 남자라구요. 눈도 작아서 멀리 보고, 코도 길고말이에요, (웃음) 입술은 가늘어서 말하는 것도 그렇고, 머리는 크다구요. 일본에서 제일 큰 모자를 써도 선생님한테 안 맞았다구요. (웃음)그래서모자를 3분의1을면도칼로 잘라놓고 뒤는안 보고앞만 떡이렇게…. (웃음) 큰 머리에 뇌수가 많이 들어 있다구요. 복잡한 것을완성한 왕….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손발이 아름답게 생겨야

(밖에서 함성이 들리자 웃음) 그거 무슨 소리야?「밖에 있는 대학생들이….」난 또 지금 물에 빠져서 ‘구해 주소! ’하는 줄 알았지. (웃음)죽지 않는다고, 배가 가라앉지 않는 배라서 죽을 염려 안 해도 된다고말했는데 ‘죽는 일도 있구나. ’이상하게 생각했어요. 배에 대한 관심이많은 거예요.

이번에만들어온것도, 20일날만들어 온것, 누구야? 안가라앉지?「예, 안 가라앉습니다. (윤태근)」걱정이 뭐 있어요? 언제나 라이프 재킷(구명의)만 딱 하고 있으면 안 죽어요.

그리고 여기서 물이 나간 다음에는 여섯 시간 나갔던 물은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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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시간 후에는 돌아 들어와요. 가만있더라도 떠돌아 다녀 가지고,바다에 흘러 가지고 여섯 시간 여행하면서 그냥 그대로 왔다 갔다 여행하게 되면 얼마나 산천을 잘 알까? ‘아이고, 저런 섬도 있구만. ’또그다음날 거기서부터 시작해서, 어디든지 태평양까지도 물이 흐른다구요. 그것 다 하나님이 머리가 좋아서 바닷물도 올라왔다가 내려갔다가,달도 커졌다 작아졌다, 여자의 몸뚱이도 컸다 작았다 하는 이상기후가있지요?「예.」멘스트루에이션(menstruation; 생리)이 있어 가지고,야….

땅이, 지구가 여자하고 똑같아요. 남자가 없으면 어떻게 되나? 달이남자 없으면 어떻게 돼요? 살아도 죽은 것이요, 죽어도 살 곳이 없다는 거예요. 주거(죽어) 하게 되면 살 것 있는 것을 말하는데, 죽어도살 곳이 없다는 거지. 그거 무슨 말인지, 그 한국말이 무슨 말인지, 그거 그런 말이 없는데…. 주거(죽어)가 뭐야? 주거!

*「주쿄(주거)!」(*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주거, 죽어도 살 것이다!여러분 발이 선생님 발보다 대개 다 크지요? 발 한번 보자, 어디.발이 크다! 여자 발이 내 발보다 크구만. 발이 크면 도적이에요. 족대왈 도적, 족소 왈 장군이라는 거예요. 조그마한 발이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는지 말이에요, 안 박인 데가 없어요.

여러분, 이것이 이렇게 생긴 것이 좋아요, 바르게 생긴 것이 좋아요?「바르게 생긴 것이 좋습니다.」발이 이렇게 뼈가 이렇게 똑발라야지,이렇게 되면 병이 많이 생겨요.

발들 전부 다 다르지요? 양말들 벗고 발 한번 보라구요. 전부 다르잖아요? 전부 다 달라요. 남자나 여자나 선보러 가서 무엇을 먼저 봐야 되느냐 하면, 발을 먼저 봐야 돼요, 발하고 손. 손이 이러든가 머리가 좋든가 그래야 돼요. 손발이 아름답게 생겨야 돼요. 손발이 크면 안돼요. 그건 험한 일을 해야 돼요. 노동판에 들어간다든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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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핏대 같은 것이, 핏줄 같은 것이 있는데, 선생님은 핏줄을못 찾아요. 요전에 병원에 갔는데 의사들이 핏줄을 만져서 잘 찾는데말이에요, 몇 번을 찔렀는지 몰라요. 세상 같으면 고소했을 거예요. 핏줄이 안 보여요. 핏줄이 안 보인다는 것은 고급 사람이에요, 고급 사람. 여기에 핏줄이 나온 사람은 과격한 일을 해야 된다구요.

이런 얘기를 한다고 핏줄이 나온 사람은 오늘 가서 ‘선생님 말 들어보니 살아서 뭘 하느냐? 자살한다. ’하지 말라구요. 자살은 하지 말라구요. 그런 사람들이 금광, 광산의 왕이 돼요. 산을 돌아다니고 도망많이 다니는 사람들이 공짜 것을 많이, 자연의 보화를 많이 찾을 수있는 거예요.

그럴 때는 노동판에 가서 고생하지 말고, 산을 타고 다니면서 사냥을배워두고말이에요, 이래놓으면저산에무엇이살고다알게된다면 말이에요, 먹을 것이 얼마든지 있고, 샘물도 얼마든지 있고, 짐승들도 얼마든지 있다는 거지.

그래, 산에 다니는 사람들은 올라갈 때에는 반드시 간단히 풀 끄트머리를 딱 꺾으면서 올라가야 돼요. 간 사람이, 마지막에 간 사람이 어디 마지막에 갔으면 살아 있거든. ‘아하, 얼마 안 갔겠구만! ’여기서 자기가몇 번만 다니면 ‘아이고, 어디까지 갔겠구만. ’하고 알아요. 그래야다산을타는사람들이법이있다구요. 그런것전부다알려면복잡하지.

꿩과 진돗개를 길러서 사냥터를 만들어야

내가 3만 쌍의 꿩을 산다고 했는데?「예.」1만5천 쌍인가, 3만 쌍인가?「3만 쌍입니다.」그런데 왜 3만 쌍을 사다가 놓아주지를 않아?「이 지역 전체가 수렵 금지구역입니다.」언제나 수렵 금지구역 하나?내가 이제 오면 면제시킬 터인데.「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백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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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면서 찾고 있습니다.」꿩도 말이에요, 높은 산에 올라갔다가 이게 올라가려면 얼마나 날아가기가 힘든 줄 알아? 평면도 여기서 1킬로미터를 못 날아, 꿩이. 그러니 산을 이렇게 넘는다는 것이 얼마나 기운 빠지겠느냐 이거야.

그렇기 때문에 산밑에다 갈대밭하고 조 밭 같은 것을 만들어 놓고,콩 밭도 그냥 그대로 놔두면 꿩들이 산에 가서 먹고사는 것보다도 뜰에서 먹고살면 그것이 편하다는 거예요. 그러면 산밑에 중턱 이상도안 올라간다는 거예요. 중에서 절반 이하에서 꿩이 붙어먹지 그 이상안 올라가요.

그 아래에, 3분의 1보다도 더 아래에 갈대밭이 있고 농사짓던 조를베지 않고 강냉이를 베지 않은 터가 있으면 거기에 전부 다 내려와 가지고 사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먹을 것이 얼마나 많아요? 그래 놓으면산에안 가서산밑에밭있는 것은전부다사냥터 할수있어요.얼마나 멋지겠나, 그러면!

개 같은 것도…. 진돗개!「예.」진돗개 내가 1억 5천만 원 배부했는데 돈 타 갔나?「아직 못 받았습니다.」오늘 황선조 몇 시까지 오겠나?「아홉 시면 올 겁니다」못 받았어?「예. 아직 안 받았습니다.」내가 어제 임자한테 전화했나?「예.」서른 한 마리가 있다고?「예.」새끼까지?「아니, 중강아지입니다. 지금 어미 다 된 것이 스물 다섯 마리있고요.」그러면 지금까지 사냥개들 사라는 것은 자기가 돈 내서 샀나,황선조한테 돈 받아서 샀나?「제가 지금까지 전부 샀습니다.」자기가지금까지 부담해 가지고 산 것은 선생님이 마음대로 갖다 팔아먹어도좋다는 그런 마리 수야, 그렇지 않은 수야?

「일단 아버님이 말씀을 해 주셨기 때문에 저는 아버님 것으로 생각하고 키우고 있습니다.」아버님 돈 가지고 써야지. 도적놈들이 많은데,돈도 안 내 가지고 자기 것이라고 하면, 아들이 선생님을 고소하게 되면 선생님이 사기꾼 되고 도적놈이 되잖아? 아들 있나?「예.」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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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버지가 돈 주고 샀다고 하지, 선생님 돈을 받아서 샀다는 생각을 안 할 터인데. (웃음)

왜 그러냐 하면 말이야, 돈은 자기가 했다면 ‘앞으로 돈 받아쓰면 우리아들딸한테돈안주고기른것은 내것으로하고, 돈주고산것은 내가 선생님 몫으로 해 가지고 좋은 종자는 내가 가져가고 나쁜 종자는 교회에 남겨도 된다. ’이러면 이 녀석이 도적놈이 돼. 그것 무슨말인지 알겠어?「예, 알겠습니다.」

그게 종자가 진짜야? 요즘에 세계의 사냥이라든가 기록할 수 있는개들 세계연합회에서 진돗개가 패스했다고 신문에 났던데? 그것 알아?「예.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그때 신문을 보고 더 많이 샀나, 안 샀나?「지금 사지 못하고 있어요. 먹이기가 힘들어 가지고요.」먹이기야고기 가지고, 우리 정치망에 가게 된다면 트럭으로 싣고 올 터인데.「경비가 더 많이 들어갑니다」정치망 한 데에 가서 버리는 것들이 많잖아?「운반하려면 운반비가 더 많이 들어 버립니다」운반비야 차 타고 다니는 삼륜차 하나면 마음대로 구경 삼아 왔다 갔다 하면 좋잖아?아침에는 운동도 안 하나? 핑계는 잘하고 있어.

진돗개하고 그다음에 이북의 좋은 것이 또 있지? 풍산개! 그것은 늑대 새끼들이야. 나는 서른 한 마리가 아니라 310마리도 작다고 생각해 가지고…. 우리가 세계 191개 국에 한 쌍만 하더라도 몇 마리야?「지금 계속 번식을 하는데 번식이 잘 안 되고 있습니다. 막사가 좀좁아가지고요, 한마리가한칸에세마리네마리있다보니까서로다투면서….」

돈 달라고 해서 했으면 가망성이 있으면…. 여기 일본 여자들이 뭘하겠나? 진돗개 사냥까지 배워 줘 가지고 오는 포수들은 여러분이 안내한다면 먹고사는 것은 문제가 없어요. 사냥꾼들은 말이에요, 꿩 같은것 오늘 한 마리 잡을 곳에서 열 마리 잡으면 아홉 마리 값은 여러분에게 준다구요. 편안히 살게 하기 위해서 다 준비하라고 그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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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 쌍이야. 3만 마리가 아니고 3만 쌍이지?「예, 3만 쌍입니다.」5천 원씩 주고 한 쌍 산다고 그랬는데?「예.」1억 5천만 원 지불하라고그랬는데 돈 안 받았나?「돈 받았습니다.」받았으면 사서 제주도에라도 놔 놓아야지.「제주도는 옛날에 놔 놓았고요.」지귀도에 밑감 주면3만 마리 기를 수 있어. 그래 가지고 팔도강산에 3만 마리의 10배면30만 마리면 말이야, 30곳에 만 마리씩 하게 되면 사냥터를 넉넉히할 수 있는 거야.

이래 놓으면 우리가 길러 가지고 놔 놓았는데 누가 사냥하지 말라고그래?「앞으로 우리 땅을 사서 해야 됩니다. 남의 땅에는 농작물을 키우기 때문에 도저히 놓을 수 없고….」보라구요. 강원도 같은 데 농사지을 사람도 없이 산골짜기에 산만 있는데, 거기에 갖다가 골짜기마다사냥터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내가 용평 리조트를 사지 않았어? 거기 5백만 평에 사냥터를 만들려고 하는데.

골짜기에도 굴을 뚫어 가지고 차 타고 다니면서 판을 잘 마련해서1호, 2호, 3호, 몇 호…. 꿩이 날아가면 한꺼번에 쏘는 연발총이 있다구요. 5연발, 3발이상쏠 수있는것은 돈몇십배 받아요. 5연발로쏘는거예요. 5연발다쏴라이거예요. 세마리못잡는사람들은암만 쐈더라도 한 마리도 못 가져간다 이거예요. 장사를 그렇게 하는 거예요. 시로토(しろうと; 문외한, 비전문가)들이 욕심이 많아 가지고 5연발…. 브로우닝 5연발, 우리 국진이 총 만드는데 2천5백 정을 회사에서 특별히 주문 받아서 갑자기 만들어 달라고 했다고 나한테 보고하더라구요.

자기들 서양 나라에서 만든 피스톨(pistol; 권총)이 우리 동양 사람,우리 국진이가 만든 총을 못 당해요. 여러분은 여기 한국에서 시집살이하고 사니 고약한 남자들이 여러분을 따라다니면서 별의별 생각을하는 남자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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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한테 구경 잘못 시키면 도적 맞는다

그러면 하얀 손수건은 다 가질 수 있지, 하얀 손수건?「예.」선생님도 하얀 손수건을 가지고 다니는데 포켓에 있나 보자!「아 ~!」왜 아하하 해?

요것을 이렇게 해 가지고…. 먹을 것이 있으면 맛있겠다! 테두리 딱하니까 좋지요?「예.」여러분이 여기 안에 들어가면 나가지 못한다!그렇지만 나가고 싶거든 여기 구석에 와서 노래도 할 수 있고 예술적인…. 이거 갖고 싶어요, 안 갖고 싶어요?「갖고 싶습니다!」갑자기 도적년들이 돼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여자에게 남자의 좋은 것을 보여 주면 여자들이 백발백중 도적질해 가요. 여러분 남편 것은 마음대로 갖다가 쓰지요? 여자들한테 구경을 잘못 시키면 도적 맞는다 그 말이에요. 나중에는 금고까지도 일본 여자들은 지고 가려고 끄나풀을 달아서 만들어 가지고 도망가기 필요하기 때문에, 요즘에 니쿠사쿠(륙색) 모양으로 말이에요,이것 지고 이고 다니지요? 일본 여자들, 오비(おび; 허리에 두르는 띠)가뭔줄 알아요? 가난할때는, 도망갈 때는먹을것싸 가지고와라할 수 있는 피난물 보장 창고예요, 그게.

바람기 있는 여자들은 거리에 가서 ‘여보, 당신을어제내가꿈가운데 봤는데, 어제 꿈 가운데 미남자 중에 미남자로 나타났는데 아주 태양같이 빛난 미남자 당신을 만났습니다. 당신이 옷은 그렇게 입었지만얼굴은 참 미남인데, 국수를 두 그릇 오늘 점심때 그런 미남을 만나면안내하려고 하는데 따라오겠소? 내가 맛있는 국수 두 그릇 주문했으니한 그릇 먹고 싶으면 따라오소. ’하면 따라가겠나, 안 따라가겠나? (웃음) 응?「안 따라갑니다.」안 따라가? 미인이 그런 좋은 꿈 가운데 봤다고 해 가지고 국수 말아 놓고 기다린다고 가자고 하는데 안 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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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그런종자가없어요. 열이면열사람다따라가요. 안따라갈수있다고 생각하는 남자 손 들어 보라구요. (웃음) 손 하나도 안 들잖아요?

그러지 않아도 새벽에 일찍 나와서 아침도 못 먹었는데 여자가 그러면 ‘얼싸 좋구나! ’따라가 가지고 그 여자 것까지 후닥닥 빼앗아 먹을텐데. 안그래요? 보통남자는국수사리잘먹는사람은네사리를먹더라구요, 네 사리. 그러니까 국수 그릇에 담는 그것 네 사리를 먹어요. 잘 먹는 사람은그것도 배 안 불러요. 나도 옛날에 네사리 먹어본 적이 있어요. 그러니까 선생님을 초대하려면 다섯 사리쯤 준비해가지고 초대해야 될 거예요. (웃음) 그래 놓으면 나이 많은 사람 선생님 친구 다섯 사람을 데리고 가 먹을 것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여유있게 그런 준비도 할 줄 알고 선생님을 초대해야 된다구요.

자기 집에 선생님을 초대하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라!「예.」뭐 이상한 소리가 났어요, ‘예. ’하고. 이게 뭐예요? 정말 대접하고 싶어요?「예.」1년에 몇 번?「네 번이요.」 ‘몇 번도 말고, 오늘부터 일주일동안이라도 1년 대접할 것을 나한테 현찰로 갖다 주면 십배 이상, 백배이상 1년 말 때에는 내가갚아 줄게. ’하면 한 사람도 가져올 것이에요, 안 가져올 것이에요, 여자들? 아, 물어보잖아요? 가져올 거예요,안 가져올 거예요?「가져오겠습니다.」

가져오겠다는 사람이 선생님 얼굴을 보면서 눈깔이 껄렁껄렁하면서 이렇게 내려다보고 있잖아요? 일부러 내려다보면서 가져오겠다고 하니 가져오겠다는 거야? 안 가져오겠다는 것을 증거하고 있는데. 선생님이 사람얼굴을보고지금까지일생동안벌이해먹고산사람아니에요? 목소리를 듣고 눈깔을 보고 코깔을 보고 그래 가지고 산 사람이라는 거예요.

통일교회 여자들은 꿈 가운데 잃어버린 4대 심정 교육을 다 받아

이것 갖고 싶은 사람?「예!」선생님하고 키스한 사람한테 줄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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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할 사람 손 들어 봐요. (웃음) 이 쌍년들 같으니라구요. (웃음) 교주를 사형장에 내몰려고 하는 원흉들이에요. 왜 웃노? 선생님한테 키스한 사람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몽시 가운데서는 한 사람들이많을거예요. 많지. 내가다알아요. 뭐 키스만하나? 뭐꽃반지를끼워 주고….「하이.」이 썅년, 가만있으라구요. (웃음)

바람기가 많다! 일어서라구요. 너, 노래 잘하겠다. 한번 해 봐라.(박수)「 ‘사랑하기 위하여 ’하고, ‘사랑의 연주 ’하고 ‘작은 천사 ’세 가지하겠습니다.」하나 하라는데 세 가지 하면 여자들한테 내가 쫓겨난다구요. 식사시간이 되어 가잖아? (일본 여자 식구 노래)

여자가 말이야, 꿈 가운데 선생님하고 키스했으면 부끄러워서 말 못할 터인데 ‘하이 ’이러고 말이야….「아버님하고 같이 잤어요.」(폭소와박수) 자는것이뭐우스운거야?아기들때다그런일이있지. 다그런 일이 있다구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좋아한다는 얘기를 못 해. 좋아한다면 골목에 서서 왜 기다리느냐고 하면 ‘당신이 좋아한다면 만나줄까 봐 기다린다. ’고 하면 뭐라고 하겠나? 꿈 가운데 키스했으니 만나자마자 목을 안고 입을 맞추면 입 맞췄지 별수 있나? 그렇다고 재판정에 나서 가지고 손해배상 청구할 수 없다구요. (웃음)

그래, 통일교회 사람들은 전부 다 젊었을 때 잃어버린 모든 것을 찾기 위해서 4대 심정의 교육을 벌써 해 줘요. 오빠 대신, 아버지 대신,그다음에 할아버지 대신, 그다음에 아들 대신 말이에요. 4대 심정권을잃어버렸으니 선생님을 만나서, 꿈에나 낮에나 다 그런 일이 많아요.통일교회 여자들은 다 그래요. 어머니로부터 다 그런 역사가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여자들은 종자가 달라요. 선조가 다르다구요. 70퍼센트 이상 선한 사람이 아니고는 그런 역사가 없어요. 선생님이 일본에 있을 때에도 예쁘장한 일본 여자들이 선생님을 사랑하려던일이 많았지. 재벌의 딸, 무슨 유명한 사람, 미인이라고 자처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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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랬어요.

일본의 노래 잘하던 사람이 누구던가? 준코 상! *준코 상, 그런 여자도 모두…. 그런 체험을 했기 때문에 뭐라 뭐라 하더라도 남자라면선생님 이외에는 생각할 수가 없기 때문에 결혼하지 않고 나이가 들어나중에는 죽어가는 길도 더듬어 가는 거라구요. 그런 역사가 통일교회의 내면에는 모두 그런 체험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심한, 뭐, 소리를 질러 놀라게 하더라도 그건전부 잊어버린다구요. 사랑하는 남편에게 볼 한 대 얻어맞았다고 해서평생, 죽을 때까지 기억하지 않는다구요. 여기 때리면 여기도 때려 달라고…. 그 사이 남편은 남편으로서의 사랑의 심정권이 불타 가지고,엄청난 것을 체험하기 때문에 매일같이 뺨을 맞더라도 그 이상의 만족이 없으니까 매일같이 ‘좋습니다. 좋습니다. 좋습니다. ’하는 거라구요.(*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러다가 내가 시간…. 이제 뭘 하겠나? 오늘은 어디, 바다에 나가야지요?「예.」여섯 시에 끝나는데 두 시간이 되어 오니까, 두 시간 동안 뭘 했나? 뭘 했어요? 무슨 말을 했나? 많은 말을 들었지만 기억할것이 없어요. 그런 것보다도 훈독회 했으면 좋았을 텐데…. 훈독회 내용이 좋은 내용들이에요. 참부모가 무엇인지, 한 편만 가지고도 영화를기록할 수 있는 내용들이 얼마든지 있다구요.

여자를 함부로 대하지 않기 때문에 교주 노릇을 할 수 있어

*임자, 지금 몇 살?「6월 11일에 55, 아니 6이 됩니다.」(웃음)「잊어버렸습니다.」(웃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러면 몇 살때 축복을 누구하고 받았나?「36만 쌍입니다.」그전에는 결혼을 했었겠구만.「예.」결혼하기 전에는 아기는 몇이었어?「아기 없었습니다.」아기 없었어?「예.」그랬으면 많은 남자들을 만나고 그랬겠구만.「아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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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아니기는? 아니더라도 그렇다고 해야 그 말을 믿지, 아니라고하면 믿을 사람 하나도 없어. (웃음) 상식적으로 그런 것인데 뭐.

저 여자는 반하면 말이야, 집에 가서 대문 앞에서 지키고 앉아 가지고, 할아버지 할머니 대문 닫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들어가 주무시라고다 자리 깔고 나와 가지고 지키고 있다가 오면 ‘내 사랑! ’하고 붙안고옆방으로 들어가서 별의별 짓 다 할 수 있는 여자라구요. (웃음)

저런 여자를 선생님이 학생시대에 안 만나기 위해서 내가 도망 다녔을 거라구요. 학생시대 선생님 같은 연령 때에 나 같은 사람을 만났으면 생명을 걸고 죽기 살기로 따라다니고 야단할 것 아니냐 그 말이에요. 말은 하고도 뭔지 잘 모르는구만.「예.」통역 안 해도 괜찮아.「맞습니다.」(웃음) ‘매를 맞습니다. ’그 말이야. (웃음)

오늘 손수건 때문에 내가 손해가 많다! (웃음) 이것을 누구를 주면좋겠나? 저런 여자를 줘야 되겠나, 얌전한 여자를 줘야 되겠나?「그언니한테 주시면 좋겠습니다.」아기 밴 여인이 누구야? 손 들어 봐. 한사람도 없어? 여자가 이렇게 많은데.

「임신 중에는 이 훈련을 못 받는다고 들었습니다. 아기 가져서 제삼위기대가 못 가게 됐다고 전화가 왔었어요.」다음부터는 와도 괜찮아. (환호) 특별히상을줄거야. 여기서저고층건물에앉아가지고구경하고 보내고 배를 태워 가지고 한 섬을…. 여기에 섬이 얼마나 많은줄알아요?매일섬에좋은데, 전망이좋은데가서쓱경치를감상하고, 특별히 명령을 해 가지고 특별 훈련까지 시켜 주면 그 아기가태교를 잘 받았기 때문에 얼마나…. (박수)

그러니까 이렇게 봐도 내 사랑, 저렇게 봐도 내 사랑, 내려봐도 내사랑, 침을 뱉어도 내 사랑, 발길로 차더라도 내 사랑…. 발길로 차면떨어져나가는 사랑을 무엇에 쓰겠노? 안 그래요?

교주님도 이렇게 말하다 보니까, 나도 생각해 보니 발길로 차였어요.우리 성진이 어머니한테 차이지 않았어요? 이혼을 당했다구요. 불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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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구요. 이제라도 동정해 주고 싶은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선생님이 불쌍한 남자 아니에요, 이혼당했으니까? 이제라도 동정해 주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예.」이 쌍년들, 어머니 내쫓으라는 얘기 아니야? 여기 참석한 어머니 내쫓으라는 얘기 아니야? 쌍것들아!

어머니가 없다면 내가 여러분한테 장가들겠다 하면 시집오겠다는 여자가 있을 성싶어요, 없을 성싶…? 말을 나도 잊어버렸다! (웃음) 그거 그래요. 선생님은 늙더라도 영원히 같이 모시고 싶은 마음이 통일교회 선생님을 진정 사랑하는 여자의 마음이에요. 그래서 여자를 함부로 대하지 않아요. 여자를 자기 딸 같으면 딸, 손자면 손자로 대하지,그 이상 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교주가 교주 노릇을 할 수 있는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도적놈이 돼요. 남자라면 제일 나쁜 남자가 된다는 거예요.

일본 사람들이 한국 사람하고 결혼 못 하게 한 이유

아기가 없지? 이거 주려고 했더니, 손수건이 선생님 포켓을 지키다가 아이고, 어디 가면 시집가고 장가가기 다 싫어했을 텐데 갈 데 없게 됐으니 좋아서 말이야, 다시 접어서 넣어 주기를 바라요. (웃음) 왜그래요? 주인 없으니까 내가 주인인데 뭐….

이렇게 하면 틀렸는데? 요걸 요렇게 딱 하고 말이에요, 이렇게 하면딱 맞아요. 반대로 해도 딱 맞는다구요, 싹 다 없어지고. 싹, 이것을다 감싸고 다 들어가고 말이에요. (웃음) 내가 원맨쇼를 많이 할 줄알아서 통일교회 믿을 수 없는 교주님이니까 마음대로 해도 좋아요.이 다음에 시집을 다시 가고 싶으면 신랑이 안됐으니 시집도 가고 말이에요…. 그 대신 중국 사람한테 소개해 줄게, 중국 사람.

중국에서는 여자를 사랑해요. 옛날에는 중국 사람이 여자들을…. 십리도 못 가서 발병이 난다는 한국말이 있지만, 5리도 못 가서 발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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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서 걷지도 못하고 주저앉아 가지고 기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도망못 가게 다 만든 거라구요.

요즘에 중국에는 여자가 많은가, 남자가 많은가?「남자가 많아요.」아기 하나밖에 못 낳으니까 부처끼리 아기를 낳아 가지고 여자를 낳으면 내다버리든가 죽이든가 해요. 동양사상에는, 유교사상에는 그렇잖아요? 상속자 아들이 없으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많이 희생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남자가 많아요.

일본에는 여자가 많나, 남자가 많나?「여자요.」그러니까 중국 사람한테 시집가야지. 한국은 정한 나라예요. 한 하게 되면 정했다는 뜻이되는 거예요. 정한 나라에는 시집 안 오겠다고 다 그러지 않았어요?한국 사람은 싫다고 하지요?「좋아합니다.」 ‘좋아합니다. ’하는데, 살아보고 좋아하는 거예요, 살아 보지 않고 좋아하는 거예요?「살아 보고좋아합니다.」

일본 사람들은 한국 사람하고 결혼 못 하게 해요. 일본 나라가 한국에 한 역사를 보게 된다면…. 거기 안 가 봤지요? 낙, 뭐?「이름이 낙안읍성입니다.」낙안성이지. 주민들을 일본 사람들이 다 죽여 가지고동네만 남은 낙안성이라구요. 934회나 침략을 받았지만, 그 90퍼센트이상을 일본 사람이 했어요. 배가 고프면 배를 타고 와 가지고, 찬바라훈련을 해 가지고 다 잘라 버리고 피를 다 흘리게 해 놓고 그 모든 것을 탕두질(도적질) 해 간 역사를 그 자손들이 알면 어떻게 하겠나? 그러니 절대 한국 사람하고 결혼하지 말라고 그랬다구요.

야야, 원주야! 원주! 일본 사람 조상들이 증거하는 것을…. 유교 신봉하던…. 유교도 한국 사람이 전달한 거예요. *불교를 전달한 것도 한국 사람이에요. 불교가 한국으로부터 전래된, 일본 역사에 기록되어 있는 해라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야, 원주야, 유교 120명 가운데 나중에 일본 사람 열 사람 기록이있지?「예.」*임자들, 일본의 선조들이 얼마나 영계에 가서 고뇌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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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 왔는가 하는 내용을, 유교를 믿은 사람들이 유교 공자님의 제자로서 다른 영계에 가서 증언을 하는 내용이 있다구요. 한국에 얼마나 죄를 지었는가 하는 걸. 그렇기 때문에 어떤 일이 있더라도 일본인은 한국인과 결혼하지 말라고 했던 거라구요. 그 비밀이 탄로나 버리니까.대만 사람이라든가 흑인이라든가 어떤 사람과는 하더라도….

일본인은 문화를 일본으로부터 한국에 전수해 주었다고 말하고 있다구요. 완전히 반대라구요. 둥그런 왕의 무덤을 파 보면 벽에 그려진 벽화 같은 것은 전부 고려 것이라든가 신라의 것이 틀림없이 그려져 있다구요. 그것을 속일 수가 없다구요. 왜 쭉 일본인이 한국인과 결혼해서는 안 된다고 역사를 통해서 전래의 유언처럼 남겨 왔느냐 할 때,그런 배후를 들키게 되면 큰일나기 때문이라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들어 보라구요.

「일본 유학자 보고서입니다. 1.후지와라 세이카」

*저 유교인 120명 가운데 열 몇 명인가가 일본인이니까, 유교의 학자로서 유명하니까 이름을 통해 알려 가지고 모아서 교육을 시킨 사람들, 대표적인 사람들이라구요. 그걸 들어 봐요. 모두 한국말 알지, 대부분은?「예.」(*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읽으라구.여자 원수 되는 해와국가를 누구보다 사랑해야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유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중 ‘일본 유학자 ’부분 훈독)

『……오쓰카 다이노 ― 퇴계학으로 구마모토 학파를 이룸.

왜 인간은 그냥 살아가지 못하고 무엇인가를 계속 추구하는가,』

*그 퇴계라고 하는 사람도 한국의 유학자라구요. 유교에 있어서 유명인이라구요. 중국인까지도 존경을 하는 사람이라구요. 퇴계의 제자들이 일본에 있는 유교인들이라구요. 규슈에 있어서 사이고 다카모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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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모두 그런 무리라구요. 관군과 뭐야? 관군과 막부! 세키하라의 싸움, 그런처분해 버리는그런일을 하는것을 반대한것이사이고 다카모리라구요. 관군을 원수로 하는, 막부를 대표한 사람을 일본의 역사를 중심삼고 잘못된 역사를 수습할 수가 없으니까 일본 정부가 잘못한입장에 있어서 원수의 입장, 막부의 대표 사이고 다카모리를 우에노공원에 모시게끔 세워 놓은 거라구요. 그것이 우에노 공원의 사이고다카모리라구요.

막부와 관군의 사이고 다카모리 중심한 싸움이 뭐? 세키하라의 싸움! 그렇게 해서 관군이 이겼을 때에 원수를 원수시하지 않고 관군 쪽에 있어서 공로 있는 수뇌로서 모시게끔 되었기 때문에, 그런 길을 여는 일도 했기 때문에, 메이지유신을 중심삼고 서양 제국과 통하는 길을 연 거라구요. 그런 대책의 결과를 이룬 관군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거라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인류역사상 그 누구도 밝히지 못했던 귀중한 비밀을 밝혀내셨으니 문 선생님은 인류의 참부모이며 참스승이십니다. 우리 일본 사람을 계속 사랑해 주소서. 우리는 이곳에서 통일원리의 전파운동에 적극노력할 것입니다. ― 오쓰카 다이노』

영계가 전부 다 통일되게 되면 이제 일본 자체가 몰아 제끼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와 가지고. 뒤집어지지. 1대가 문제가 아니에요. 수천대가 뒤집어지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이제 1대를 중심삼고 3대권내에 세계가 뒤집어지는 거예요. 이게 12년이에요, 12년. 12년 동안에 뒤집어 박게 될 때에 일본 자체도 영계의 모든 조상들을 계몽해 가지고 지상에 내려오기 때문에 통일교회 반대하는 사람들을 소리 없이다 영계에서 데려가는 거예요.

그거 조사해 봐요. 이시이가 조사했지만, 통일교회 반대한 사람들은잘 된 사람이 없다구요. 한국 사람하고 절대 결혼하지 말라는 것은 자기 조상들의 역사가 드러나겠기 때문이에요. 지금도 일본이 한국을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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략했고 중국, 소련까지, 미국까지 침략했으면서 침략 국가가 아니라고변명하고 있잖아요?

지금 우리 성가로 집어넣은 것이 뭐인가? 독도! 일본 것이라고, 독도를 자기 것이라고 얘기하지만, 쓰시마는 한국 것이에요. 그걸 이제세계적으로 내가 들고 나가게 되면 일본은 가 숨어야 돼요. 일본이 4천 명의 축복가정을 납치했다는 사실을 미 국방부, 국무부의 비밀 창고에두고 쇠를채워가지고 갖고있어요. 일본이 만약에안듣게 되면 이걸 드러내 가지고 야만민족으로서 문화세계에서 쫓아 버리려고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것을 지금까지 워싱턴 타임스가 있어 가지고 일본을 보호한 거라구요. 워싱턴 타임스가 보호하게 한 것이 나라구요. 일본이 얼마나 나쁘게 하고 야단한지 몰라요. 일본의 언론계가 선생님에 대해서 얼마나물어뜯고, 별의별 짓 다 하지 않았어요? 그것을 다 알지만, 그게 문제예요. 잠깐의 분쟁은 문제가 아니에요. 영원한 평화 앞에는 지나가는하나의, 해가 쨍쨍하고 푸른 하늘에 구름이 두둥실 떠 있는 한 구름짜박지같이 생각하기 때문에, 아무리 하더라도 태양을 막아 버릴 수없기 때문에 둬두고 보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지. 그렇게 정리되는 거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도 오늘 내가 잘 깨우쳐 줬어요. 손수건 고맙습니다, 해 봐요.「손수건 고맙습니다!」마저 읽어 봐.

『……지금도 문선명 선생님은 그 어느 누구보다 일본을 염려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적극 인도해 주시고 계십니다.』

일본을 사랑하는데, 제일 여자가 타락했기 때문에 여자 원수를 누구보다도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해와국가예요, 해와국. 일본 나라,원수를 사랑해야 돼요. 그래야 고개를 넘어요. 여러분 원수의 나라에있어서 결혼하기 위해서 자는 한국 사람 앞에 옷 벗고 들어와 가지고사랑하자던 여자들과 마찬가지라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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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을 그래서 끝까지 열매 맺히는 거예요. 충신의 아들딸을 낳는거예요. 일본 사람이 나라에 충성하던 이상의 아들딸들을 한국에 낳아서 하나님 앞에 돌려보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탕감이 돼요. 무슨말인지 알겠습니까, 여자님들?「예.」

일본 사람은 뿌리가 다르다는 것을 알라

내가 일본 사정을 잘 알지. 빈민굴로부터 대학교 총장, 장관의 비서실까지안 거쳐본데가 없어요. 선생님이글씨도 잘쓰고작문도 잘하고 말도 능란하다구요. 어디든지 가면 재까닥 재까닥 사흘만 지내보면 다 좋아해요. 내가 일본 빈민굴까지, 일본의 감옥까지 안 거친 데가 어디 있어요?

불쌍한 것이 일본 사람이에요. 어디로 갈 거야? 갈 데 없어요. 지옥을 가 가지고, ‘내 고향이다. 내 고향이다. ’하고 가는데, 점점 가까워져서 그 고향이라는 것이 햇빛이 없는 캄캄한 지옥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으니 그들의 소망이 무엇이야?

거기서 절망해 가지고 자기가 하라키리(はらきり), 배를 째고 죽는그것을 보고 싶은 하나님의 심정이 아니에요. 사랑의 심정이라는 것을알아야 돼요. 그것을 영원히 보고 싶지 않은 하나님의 심정을 선생님도 알았기 때문에 일본 나라, 원수를 제일 사랑하라고 하는 그 기록을깨치고 있는 것이 문 총재이니만큼, 사탄세계는 일본이 굴복하는 날세계에 발을 머무를 수 없어 보따리 싸 가지고 저 무한한 공기세계로떠나가야 돼요. 떠나가 가지고 이 지구의 인력을 중심삼고 빠른 속도로 돌아가니까 다 불타서 없어져 버리는 거예요. 여기서 한 바퀴 돌지만 이것이 몇천리 되니 얼마나 빠르겠나? 관성에 의해서 불타 버려요.없어진다구요.

여러분이 좋아하는 이 시간이 되는데 이런 말을 해서 안됐지만, 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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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를 알아야 돼요. 자기가 뿌리를 청산하기 위한 이와 같은 이 모든선생님이 말한, 자기 조상들이 충고하는 그 기준 이상을 넘어가야 될과제가 남아 있는 것을 알려주기 위한 것이에요. 뿌리가 다르다구요.알겠어요?「예.」

그러니까 자기 아들딸은 귀한 줄 알아 가지고 이웃 나라가 망하는것을 염려도 안 하고 뭐 몇 달에 한 번씩은 보통 그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그래, 일본 사람이 얼마나 나쁘냐 이거예요. 매해 역사를 통해서침략안 한데가없어요. 배에 껄렁껄렁한패를 싣고와가지고 말이에요. 여기 거리가 얼마 안 되잖아요? 구마모토, 규슈하고 쓰시마 다통하잖아요? 다 보이니만큼 자꾸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침략해 가지고 한국에서는 일족을 망하게 하면서, 자기 아들딸 하나 둘살리기 위해서 한국 나라에 피해를 입혔던 거예요.

그러니까 한국 사람하고는 결혼하지 말라는 거지. 결혼해서 그것을알게되면칼을쳐가지고살게뭐야? 여자든남자든복수심이있으면, 일본 사람은 복수의 마음을 가지면 남아질 사람이 없으니 결혼하지 말라는 역사적인 유언 간판이 붙어 있다는 거지. 알겠나, 예쁜 일본여자여?「예.」(웃음)

아들딸을 잘 길러 아시아 사람 앞에 공신을 만들어야

선생님은 일본 친구들도 많지만, 그것을 잘 알고 일본 사람이나 한국 사람이나 학생시대에 어려운 것을 선생님에게 다 갖다가 보고하고의논하려고 했어요. 같은 동료끼리인데, 동창생인데도 일본 나라에 같이 살고 있지만 일본 사람을 통해서 말하는 것보다도 한국 사람인 나한테 찾아와서 의논했던 그 모든 정서적인 심정의 유대가 남아 있기때문에, 친구를 생각하고 내가 권고하던 말을 생각할 때 그것을 복수하고 칼로 찌르고 일본도가 있으면 목을 치라고 할 수 없기 때문에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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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용서하다 보니, 관용의 용서가 나라를 넘고 세계까지 넘다 보니 하나님도 그 원칙의 왕이 된 것을 발견하게 된다는 거예요.

일본 사람에 대해서 얼마나 복수심이 강한 레버런 문이 그것을 넘고하나님이 용서해 가지고 그 나라를 중심삼고 거기서도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를 구해내지 않으면 인류 멸망의 판도로서 끝나야 된다는 거예요. 불가피한 거예요. 알겠나?「예.」

한국에 시집와서 깨끗이 일본의 모든 책임을 대신해서 선생님하고한 약속을 지키고, 그래 가지고 그것을 못 하게 되면 대륙에 대해서자기 후손들이 공을 세울 수 있게끔 돼야 된다구요. 일본이 한국 침략,중국 침략, 소련 침략을 다 했지요? 동남아시아 다 침략했지요?「예.」태평양 침략 다 해 가지고, 하와이까지 침략해 가지고 일본 사람이 얼마나 바다에서 원한을 품고 죽은 사람이 많아요?

가미가제! 그게 가미가제야? 도깨비가제지, 받기만 하는 가제.

*하나님이 자애심이 방대하고 깊은 분이기 때문에, 일본마저도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자기의 교만심을 최고로 하게끔 성공시켜 주고, 그리고 나서 여러분이 갈 곳이 없으니까 구세주를 보낼 때에 거기에 따라서 다시 살아 나올 수 있게끔 하는 하나님의 자애심이 있었다 하는것을 여러분이 잊어서는 안 된다는 거라구요. 그것을 이 자리에서 기억하기를 바란다구요. 알겠나?「예.」자애(慈愛)라고 하는 글자는 이것은 검다(玄)는 말이라구요. 검게된 마음이 되어 없어져 버린다 하는 거라구요. 자비심! 죄(罪)라고 하는 것은 사위기대를 부정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인간은 모두 최후에는솔직히 통고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한다구요. 공산당이 새빨간 거짓말을 한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그거 마저 하자! 이러다가는 오늘 내가…. 낚시, 배가 올라오는시간이 어때? 이노우에! *만수가 몇 시?「오늘은 열두 시 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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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딱 좋은 물고기가 올라오는 제일 좋은 때라구요.

자, 빨리 끝내자구요. 여러분, 낚시를 가서 큰 물고기라도 한 마리잡아서 돌아가는 데는 여기 정치망에서 잡은 물고기 한 마리라도 잡아서 놓고 가지 않고는 마음이 편치 않다구요. 여러분이 열심히, 선생님한테 지지 않을 실적을 어디에서든 남기겠다는 자각을 가지고 생애를걸고 출발을 한 자기 노정을 틀림이 없게끔 만전을 기해서 넘어가라구요. 하이(はい; 예)?「예!」하이라는 말은 기어간다는 말이라구요. (웃음) 도둑놈처럼!

그런 걸 잘 알고 있으면서 일본 내에서 일본의 역사도, 한국의 역사도 잘 알고 있으면서 선생님이 학생시대에 일본에 쭉 있을 때, 일본전국에 대해서 어땠을까? 하나님의 섭리가 아니라면 일본에 발도 안들여 놓는다구요. 구해 주려면 잘 알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죄가 많은범죄인도 판단을 하려면, 판사가 재판을 하려면 상세히 알고 판정을정하지 않고는 감옥으로 옮길 수 없다구요.

확실히 알고 있다구요, 일본의 여자에 대해서. 일본 여자는 선생님대해서 모두 반해 버려 가지고 힘들었다구요. (웃음) 정말이에요. 학생복도 전당포에 가 가지고, 독학을 한 학생이 입었던 옷을 입고 가면뭐, 1미터 이내에 가면 냄새가 난다구요. 머리는 전부 이렇게 해서 선생님의 보통 얼굴은 볼 수가 없다구요.

걸을 때에는 쭉 뭐 평면 이상은 향하지를 않는다구요. 자기의 생애의 해결책도 찾아내지 못한 남자로서, 자신의 걷는 걸음을 세면서 몇보를 세었다, 너는 어디로 갈 것이냐, 오늘 가는 곳이 인생행로에 있어서 틀린 종착점은 아니냐 해 가지고, 종착점이 아니다 하면 찾아가지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일본에서도 그런 곳이 없으니까, 도서관에도없고 어디에도 없다 이거라구요. 어디라도 있다 하는 곳은 하나님이있을 경우에는, 하나님이 있는 곳 이외에 있을 리가 없다 하는 결론이나온다구요. 확실한 결론을 짓고 해 나왔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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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심)

자, 서울에 살던 저 황 서방이 왔으니…. 가만 앉으라구요. 자, 이거마저 끝내고….

『……참부모님, 어찌 우리 일본인을 그토록 사랑해 주시는지, 정말감사합니다.』

내가 사랑 안 해요. (웃음) 여러분은 사랑해도 되지만 나는 사랑 안해도 돼요. 사랑을 지나치게 했으니까 더 하면 짐이 된다구요. 그러니까 있는 정성을 다해서 여러분 아들딸을 잘 길러 가지고 일본 사람보다도 아시아 사람 앞에 공신을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을 특별히 귀한 왕녀와 같이 대접하려고 하는 것이 선생님생각이에요.

와서 한국 땅을 밟았으면 그 땅에서 저주하지 않고 눈물과 더불어복을 빌어 가지고 만국의 평화의 왕 터가 되게 해서 거기서 난 모든만물은 꽃과 열매가 맺히지 않은 것이 없다고 자랑할 수 있는 내가 살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제2고향을 제1고향으로 바꿔치고 가야 할것이 일본에서 여기에 시집온 여자들이 해야 할, 침략적 국가의 옷을벗고 선생님이 입혀 주는 새로운 국내의 옷을 갈아입고 천상세계에 아들을 세워 가지고, 천사장이 이루었던 모든 것까지도 취소시킬 수 있는 2대를 거쳐 가지고 완결 짓고 ‘이 세상아 잘 있거라. 나는 아들과더불어 고향 돌아갑니다. ’이렇게 축복을 해 주고 돌아가야 할, 일본여자로서 한국에 와서 한국의 아들딸과 더불어 그런 부모로서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될 숙명적 과제가 남아 있는 것을 알지어다!「아멘!」

이(李) 왕하고 일본 왕궁의 왕녀로서 결혼한 사람이 누구인가? 마지막의 아내 이름이 무엇이던가?「이방자입니다.」방자! 왜 방자라고 했을까? 왕녀라고 하지.「 ‘향기 방(芳) ’자입니다.」그래, 내가 알아. ‘곁방(傍) ’자도 되지, 뭐. 그거 얼마나 비참해요? 왕후로 있으면서 누구한테 사랑을 못 받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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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것을 알기 때문에 여러분을 미워하지 않아요, 꿈에라도. 한국여자들이수련받게되면내가가본적이없어요. 몇백명씩수련하는 데도 다 오라고 해도 안 갔지만, 내가 자진해서 시간만 있으면왔다가 가려고 하는 거예요, 바쁘더라도.

태평양이 만세의 평화의 왕 터가 되어야

엊그제 왔다 갔지? 그때는 일본이 망쳐 놓은 대양주의 16개 국 나라 가운데서 11개 국의 국회의원 3분의 2가 모인 집회였어요. 내가안 가고 곽 회장한테 하라고 했었는데 가만 보니까 안됐더라구요. 일본 사람들을 원수로 대하면서 핍박받았던 그 나라가 독립해 가지고16개 국 중에서 11개 국가의 국회의원들이 한 나라를 만들려고, 한나라…. 한 나라로 만들지 않으면 언제 또 침략당할지 몰라요. 한 나라만들기 위해서는 미국의 보호권을 만들어 줘 가지고, 아시아의 중국까지도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지고 하나의 나라를 만들려고계획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그 계획한 것을 내가 다 만들어서 일본 여러분한테 맡기려고해요. 휘익! (휘파람을 부심) 남자들은 잡아먹고 죽이려고 했지만 여러분은 살려 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태평양에 바람이 불고 태평양의 노도에 의해 침해받던, 남태평양의 쓰나미 때문에 16만 4천이죽어 간 그런 천재지변이 있었던 그 섬나라까지도 여러분이 가서 한을풀고 잠재워 가지고 만세의 평화의 왕 터가 태평양이 되어야 되겠다하는 선생님의 생각이라구요. 그 일을 지금 추진시키고 있어요. 무슨말인지 알겠나?「예.」

일본에 있어서 가타키우치(敵討; 복수)라는 그런 심정은 남자가 아니고 여자까지도 원수를 갚아야 죽겠다고 하잖아요? 그렇지요? 세계역사에 그런 여자들이 없어요. 가타키우치의 대표적인 기록을 남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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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본 여자밖에 없기 때문에, 일본 여자의 심정을 풀 수 있는 자는하나님과 참부모와 참남편, 참오빠밖에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참하나님과 참할아버지, 참아버님, 참남편, 참오빠 이외에는 자기들을 구해 줄 사람이 없다는 거라구요. 선생님은 일본에 한국에서 지도를 한 최고의 멤버를 투입…. 미국도 전부 그렇다구요. 그런데 지금까지 일본은 한국의 문 선생을 절대로 입국을 허용하지 않는다 하는 거라구요. 허용해도 안 해도, 허용하는 권한 시대 자체가 이미 지나가 버리는 거라구요. 비자를 갖지 않고 자유로이 왕래할 수 있다구요. 지금도 할 수 있다구요, 선생님은. 지하운동을 했기 때문에 말이에요. 유럽같은데가는것도비자같은것안낸다구요. 그렇게훈련이되어있기 때문에. 지금도….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여기서 우리 배로 가면 나가사키까지 얼마나 걸리겠나? 세 시간?「세 시간 정도면 갑니다.」세 시간이면 갈 거라구요.

*세 시간도 안 걸린다구요. 세 시간이면, 선생님은 왔다갔다 두 시간이면, 친구가 담배를 피우면서 한숨 자는 사이에 일본에 들러 돌아올 수 있는 그런 훈련이 되어 있다구요. 정말이에요.시모노세키! 시모노세키를 어떻게 쓰나? 시모노세키는 항문이라는 거예요, 항문. (웃음) 그렇잖아요? 항문을 가지고 자기의 권위를 높이려하는 자는…. 규슈, 규(九) 자도 사탄적인 수고, 항문도 그렇고, 시코쿠(四國)도 네 개의 나라라구요. 오우치로, 오우치로는 뭐야? 손님을 초청하는 장소와 마찬가지라구요. 오우치로, 비밀 장소. 그 위에 홋카이도, 북극의 도를 훔쳐 가 가지고 그것이 홋카이도가 되었다구요. 해와국가,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 신화의 해의 여신)는 도라는 이름이라도 없을 경우에는 주의 이름을 걸 수가 없으니까 홋카이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하는 거라구요. 홋카이도지요? 한국의 섬 하나를불쌍하니까 잘라서 양도해 주었다 하는 거라구요.「아아!」우우 -. (웃

69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일본 국민들이여, 진심으로 한국 국민에게 진솔하게 사죄하기를 바랍니다. 2002년 2월 2일 이시이 슈완』「거기까지입니다.」(박수)*역사를 확실히 앎으로써 탕감도 확실히 할 수가 있다구요. 모르는사람에게는 완전한 완성권이 없다구요. 알겠어요?「예.」원리를 상세히앎으로 인해서 상세히 완성되는 일이 가능하다구요. 그러니까 원리를모르면 안 된다구요. 선생님의 가르침의 내용은 방대한 내용이라구요.그렇게 간단치 않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어제 올 줄 알았는데, 왜 지금 왔나?「첫 비행기로 왔습니다. (황선조)」이제 이 사람들하고 헤어지고, 선생님에게 보고할 것이 있지?「예.」저녁에 하겠나, 지금 하자나?「지금 할까요?」지금 해도 괜찮겠어?「시장이 보낸 아버님께 드리는….」그래, 그거 읽어 봤어?「아닙니다.」보냈으면 나가 봐야지. (웃음)*시장이 선생님께 보낸 편지….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여수시장 김충선 배상존경하는 문선명 총재님께’ 이거 누가 읽겠나? (박수) 그래, 얘기 좀해 봐. (황선조 회장이 여수.순천 개발 및 피스컵 축구대회 준비 상황, 국가 지도자 세미나에 대해 보고)보고 내용이 좋으니까 보고를 듣는 것이 밥 먹는 것보다 더 좋구만.여러분도 그래요?「예.」뭐 그럴까? 바다에 나가는 것이 힘드니까 그것을 피하기 위해서…. (웃음)자, 이제는 아홉 시 반이 됐으니 시간이 많이 됐지? 여섯 시, 일곱시, 여덟 시, 아홉 시, 네 시간 반을 훈독회 하는 데가 어디 있어? 공부 많이 한 사람은 어렵게 사는 것이 아니고 남는 것이 있으니까 부대거리가 생긴다! 희망을 가져라 그 말이라구요. 자! (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