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경≫ 훈독과 참을 찾는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97권 PDF전문보기

≪천성경≫ 훈독과 참을 찾는 길

(경배) 박수, 박수! 만세 해야지.「만세 해요, 할아버지 만세! (어머님)」만세, 만세, 만세! 윙크, 윙크, 윙크! 윙크해야지, 윙크.「할아버지, 윙크 해 봐, 할아버지 윙크! (어머님)」아이고!「할아버지 뽀뽀하고.」뽀뽀! 아이고!「오늘은 아버님, 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입니다, 선문대학교와 카프.」카프. 선문대학교?「예.」그래.미지의 존재로서 모든 것 앞에 배우겠다고 해야자, 다음! (≪천성경≫ ‘참사랑’ 편 ‘제2장 사랑의 실제 5)성애 ①성은 사랑의 본궁, 하늘의 지성소’부터 훈독)『……그렇기 때문에 만물을 통해서 배우는 겁니다. 수놈 암놈이 짹짹 할 때는 이것을 주인 되는 아주머니도 배우라는 겁니다. 서로 위하는 세계를 향해, 자기 일생을 생명을 걸고 사는 본연의 피조세계의 아름다움을 찬양할 줄 알아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그 집 울타리에 새새끼도 와서 살려고 한다는 겁니다. 새끼를 치려고 한다는 겁니다. 무슨말인지 알겠어요?』2005년 5월 31일(火), 한남국제연수원.*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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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절까지 몇 장 남았어?「예?」몇 장 남았어?「한 페이지 남았습니다.」그래, 그거 마저 읽어. (‘제2장 사랑의 실제 ’마지막까지 훈독)「끝났습니다.」

≪천성경≫ 하나 가운데 별의별 내용이 다 있어요. 누가 가르쳐 주지않는 걸 배울 수있고 가르쳐 줄수 있는 내용을갖고 있는 것이하늘땅의 보화, 거룩한 말씀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미지의 존재로서 지고지순의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모든 것 앞에 배우겠다고 해야 돼요. 학자라고 해서 교만한 자리에서 자기밖에 없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그 위에 하나님이 계셔요.그 하나님의 보화가 땅 위에 몇천만 배 쌓여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때, 영원히 영원히 고맙게 연구하고, 고맙게 화합하고, 고맙게 내가 주체가 되고, 고맙게 주고받을 수 있는 왕자 왕녀, 하나님 대신자가 돼야모든 우주의 존재세계 앞에 환성을 들으면서 환영받을 수 있는 승리의하늘나라와 하늘의 사랑의 세계를 상속 받는 패권자의 왕자 왕녀가 되느니라! 아멘!「아멘!」

얼마나 아름다운 거예요? 자연이 그리워 가지고 거기에 안겨 비가오는 자연, 그다음에는 또 고요한 자연, 태양 빛을 느끼는 자연, 봄날아지랑이와 더불어 친구 할 수 있는 자연, 모든 만상의 안팎의 내용을화합하고 엉켜 가면서 인연을 끊지 않고 달려서 천년만년 존재하고 있는 그 위대한 존재를 위대하게 주관할 수 있는 주인인 나는 얼마나 위대하냐 이거예요. 하나님 이상의 자리까지 갈 수 있는, 하나님도 감격할 수 있는 우리 생활이 얼마든지 깊고 넓고 높음이 있다는 걸 알아야된다구요. 왜? 만물이 그렇게 바라볼 때 그렇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여기 전라도 사람은 전라도 사람, 경상도 사람은 경상도 사람, 아이고, 얼마나 답답해요? 자기에게 맞지 않는 옷을 입었으면 얼마나 답답해요? 그렇지 않아요? 빛깔도 안 맞고, 옷도 안 맞고, 모양도 안 맞고,키도 안 맞고, 둘레도 안 맞고, 얼마나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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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자연과 우주의 상호관계의 연대성을 중심삼고 무한대의 사랑의 배경을 품고 서로 주고받고 좋아하는 그 모습이 얼마나 위대하냐이거예요. 그걸 생각하면 자기 개체, 똥 구더기만도 못한 것, 자기 이익을 위해서 욕심을 부리고 하늘을 파괴시키는 그 따위 벌레 같은 것,똥개 같은 것은 지옥 밑창으로 흘러가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참을 찾기 위해서는 중간에 후퇴가 없어야

그래, ≪천성경≫이 좋은 책이에요?「기가 막힙니다. (송영석)」기가 막히면 죽어, 이 녀석아. (웃음) 기가 열려야지. 그렇기 때문에 이런 모임 자리가 얼마나 귀하다는 거예요. 자기들이 모인 것은, 발전하기 위해서는 층계를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 이것이 점점점 좁아지는거예요. 높으면 높을수록 좁아지는 거예요, 이게. 둘이 못 올라가요.하늘나라에 들어갈 때, 죽게 될 때 여편네랑 남편이 같이 죽어 가나?먼저 간 남편이 먼저 좁은 사다리 끝에 올라가 가지고 설 자리가 하나밖에 없으니 하나에 서 가지고 그다음에는 다른 세계와 연결되는 거예요, 다른 세계와.

익스체인지(exchange)와 마찬가지로, 왼쪽에 있던 것이 바른쪽으로가야 되고, 바른쪽에 있던 것이 왼쪽으로 가야 돼요. 이건 어차피 교체하지 않으면 이상의 세계를 갈 수 없다는 세상이니, 타락이라는 말을공인하는 한 이것을 뒤집어 박지 않으면 선한 세계가 될 수 없다는 거예요. 간단한 내용이지만 그렇다는 거예요.

이런 방대한 내용을 선생님이 가르침 받아 가지고 이렇게 했다면 무가치해요. 탐지했고, 자연을 얼마나 그리워했고, 깊은 못이 있으면 깊은 못 밑에 들어가려고 했고, 높은 산이 있으면 높은 산꼭대기, 험한곳, 어려운 곳이 있다면 그거 다 찾아 다닌 거라구요.

우리 신준이를 보면 그래요. 조그마한 구멍 하나를 봤으면 그걸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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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해서 만지려고 하는데 못 가게 하면 하루종일이라도 갔다가 또 데려오면또가고또가고, 그거하고나서야그만둬요. 그런성격이필요하다구요.

참을 찾기 위해서는 중간에서 후퇴가 없어요. 돌아가야 돼요. 한 바퀴돌고, 두바퀴돌고, 세바퀴돌고, 네바퀴돌고, 점점커가면주인 된 하나님이, 큰 주인이 ‘아, 네가그 귀한것을찾아가지고품을수 있는 마음이 있구나. ’해서 가르쳐 주지, 도적놈 심보를 가지고는못 가르쳐 줘요. 도적놈 심보를 가졌으면 꿈같을 거라구요. 참되게 살려는 것이 귀한 거예요.

기가 막혀? 기가 차다고 하는데, 기가 차 가지고 기가 넘쳐야 돼요.그래야 되는 거예요. 이런 책이 선생님에게 있었으면 얼마나, 소년시대에도 얼마나 고마웠겠나? 이대로 내가 한번 해 보고 이와 같이 그래가지고 표본 될 수 있는 동상…. 미륵불이니 은진미륵 같은 것 말이에요, 22미터 23미터 되는 것을 옛날 시대에 어떻게 만들었겠느냐? 다얼마나 궁금해요? 사람이 궁금해야 된다구요.

이제는 드러난 사실을 볼 때 선생님을 존경하는 사람이 많아져

오늘이 며칠이야?「31일입니다.」무슨 31일이야?「5월 31일입니다.」5월 달이에요, 5월 달. 5월 달 지나면 5월 단오가 와요. 언제가 단오인가? 음력으로 5월 5일이지?「6월 15일 경입니다.」6월 15일경?아직 단오가 안 됐구만.

한국 풍습이 얼마나 고루한 사상에 울타리 밖으로 나갈 수 없는 처녀들이 말이에요, 얼마나 울타리 밖에 나가고 싶겠나? 단오라는 것은여자를 해방시키기 위한, 남자세계에 동참시킬 수 있는 문을 여는 명절이라는 거예요, 5월 단오. 여름 절기의 문을 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단오 날이 되면 세상에서…. 요즘은 평안북도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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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서는모를다심고나서…. 모를여기도심더구만. 모다끝내고땀을 흘리고 다 이래 가지고 비 오기만을 바라요. 천수답 같은 데서 모를 호미로 캐서 심을 때는 얼마나 아들딸 생명이 여기에 연결된다고엄마는 호미 자루를 쥐고 ‘얼른 얼른 얼른, 땅아 물러져라. 땅아 좋아해라. 비가 와라. ’기도해요. 기도한 만큼 움직이는 거라구요, 다. 기도,자기가 바라는 소원을 가지고 움직여야 이 모든 것이 자기와 관계를맺지.

그래도 송영석은 기가 막히다고 하니 나보다 낫네. 나는 기가 열려가지고 자꾸 막힌 것을 찾아가려고 하는데, 기가 막혔으면 뭐 이제 복받았다는 얘기 아니야? 젊은 아이들 여러분이 ≪천성경≫은 천번 만번들어가면 들어갈수록 하늘의 심정세계가 문을, 몇십 개의 문이 닫혀있는것을 열고들어간다고생각할 때, 맨비밀 보고의그주인이 앉아 살 수 있는 그 자리는 어떨까, 그거 궁금하지 않아요? 그런 무엇이있어야 돼요. 끝을 봐야 돼요, 끝을. 끝장을 봐야지. 통일교회에 와서끝장을 봐야지.

너, 색시하고잘지내나? 응? 여수가 보고싶어? 여수 가보고싶은가 말이야.「가 보고 싶습니다.」언제나? 가서 보기만 해, 가서 살고싶어? 어드래?「살고 싶습니다.」그래, 바다 물 속에서…. 그거 아주수수께끼예요. 네 말만 하면 처녀 총각들은 관심 안 갖는 사람이 없어.‘야! 배 뒤집어진 가운데서도 세 시간씩이나…. ’(웃음) 거기 들어가가지고 죽지 않고 누굴 믿고…. 안전하기 때문에 거기에서 잠을 자고다 그랬어.

그래, 잠까지 잤다며?「예, 곯아 떨어져 잤답니다.」네 색시가 너보다는 강하지? (웃음) 마음대로 못 하지? 네가 뒤집어진 배를 마음대로했나? 거기에 따라갔지. 거기에 구멍이 있으면 그 틈을 이용해 가지고쉴 자리만 찾으면 말이야, 행복한 남자가 되고, 행복한 남자는 행복한여자를만들수있는거야. 한쪽이보충만들때를바라보면둘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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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해져.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고생해서 남자가 공부하면 공부할 수 있는 남자를 끝까지 도와주고, 자기가 무슨 희생을 하더라도, 죽더라도 죽으면몸뚱이까지, 동네의 부잣집에서 물어 가 가지고 부잣집의 주인이 다시그 사체를 자기 동산에 묻어 주게 되면, 그 귀갓집 동산에 묻혔으면묻힌 것은 누가 묻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동산에 묻힌 사체는 영계에간 영인들이 보호해 준다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 한번 들어왔다 나간다고 해서 그게 무가치한 것이아니에요. 그뜻을품고, 어디가서뜻안품은사람들은영계에들어가면 확 가기 때문에 자기 조상들을 불러 가지고 ‘조상들이여, 나를 도와 달라. ’고 전부 머리 숙인다는 거예요. 아침부터 저녁, 일생 동안 그럴수있는모양을보니,지상세계의몇천배, 몇만배만물앞에순응하고 높이고 살겠다는 그 모양을 볼 때 하나님이 ‘야야, 그녀석구해줘라. ’마음을 동원해 가지고 조상을 동원한다는 거예요. 근원이 나쁘지 않아요.

통일교회가 근원이 나빠요, 좋아요?「좋습니다.」세상은 나쁘다고하는데? 선생님이 하는 것을 세상은 제일 나쁘다고 하는 거예요. 이제는 아무리 나쁘다고 하더라도 드러난 사실을 볼 때 악한 사람, 선한사람, 선생님을 존경하는 사람이 점점 많아져요. 그런 것 같아요, 안그런 것 같아요?「그렇습니다.」

내가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산정의 굴 가운데 산다면

이제 내가 히말라야산맥의 최고 에베레스트 산정의 큰 바위에 석수를 시켜 가지고 방을 만들어, 문화주택을 하나 만들어 거기에 살게 된다면, 거기에 와 보고자 하는 소원이 얼마나 간절하겠나? 이 내용을알면 ‘그 양반이 에베레스트 산정의 석산 굴 가운데 산대. 밥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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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물은 어떻게 먹고, 공기와 모든 경치를 갖추고 사나? ’생각할 거라구요.

마음대로 나왔다 들어갔다,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면서 거기에 산다면, 누구든 꿈같은 생활을 한번 지상에서 하고 싶을 것인데, 지상에 언제나올수있는것이아니니에라, 그렇게한번살다가가가지고천상세계에 가 가지고 ‘하나님도 그와 같은 자리에 못 살았지요? ’하고하나님을 모셔 가지고 ‘내가 살던 데 가서 일주일만 삽시다. ’할 때, 하나님이 옛날 자기 전시품, 물건들이 정리정돈 돼서 선생님 뒤에 박물관 물건들이 전시돼 가지고 꼭대기 자리에서 하나 둘 점점점 내려와보니까 천하가 다 달려 가지고, 하나님이 만들려고 생각하기 전까지꽃이 피고 향이 풍기고 계절을 초월하고 시공을 초월하고 언제나 꽃이아름답고, 언제나 노래하고, 언제나 춤추는 화합의 그 동산이 연결된다고 생각할 때 하나님이 왔다가 돌아가겠나?

‘아이고, 에베레스트 산정의 레버런 문이 사는 곳을 그리워해 가지고직접그와같은집과같은것이바다위에, 그리고육지위에하나될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나? 그럴 수 있는 해방적인 집 가운데 나는 살겠다. ’하고 하나님도 기뻐할 거예요. 그러면 레버런 문은 그 하나님을따라서 하나님과 같이 살 수 있는 곳이, 하나님의 이상경이 다시 나타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 고달프지 않아요. 내가 알고 있는 그 영계에도 이제 가게 되면, 그 입체적인 영계가 첩첩이 연결돼 있는 그곳을 가려 가지고 주인자리에 있어서 나를 따라오면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직계 혈통적 분신이 된다 할 수 있는 자주적인 승리의 패권 자리가 없지 않아 있다는거예요. 하나님은 거기에서 살면서 들락날락 하거든. 안 그래요? 들락날락 하니까 현재보다 낫다는 거예요.

여섯시12분됐다!나는오늘여수가고싶은데, 너희들도가고싶어요?「예.」가서 먹을 게 있어요? (웃음)「사서 먹어야지. (어머님)」

246 ≪천성경≫ 훈독과 참을 찾는 길뭣이? 사 먹어? 부모님이 간다니까 따라가고 싶어하지. 진짜 선생님이좋아요? 진짜 좋아요?「예!」한번 분석을 해 보자. 내가 진짜 한 1억원만큼 물건이 있는데 1억만큼 좋아할 거야, 1억 1, 고개를 넘고 1억1을 좋아할 거야? 그러면 1억 1은 이 위에 있기 때문에 전부 다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이에요. 1천억 1! 야! 그러면 1천억까지는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얼마나 해방적 천하가 높고 넓고 깊게 돼 있겠느냐? 무한이에요, 무한. 그러면 여러분이 하나님을 따라가 좋아하게 된다면 영계에 가서도하나님을 모시고 산다고 하지만, 모시는 것이 뭐 여기같이…. 여기서여수.순천에 가려면 우리 헬리콥터로도 한 시간 17분 이내에 간다구요. 빠르면 뭐 15분, 13분 이렇게 가는데, 요전에는 27분 그렇게 오더라구요. ‘왜 이렇게 늦게 왔어?’ 그러니까 돌아왔다고 그래요. ‘누가돌아오라고 했나? 내가 바쁜데 돌아오라고 그랬어?’ 그런 거예요.언제나 행복할 수 있는 살아 있는 박물관의 기지가 생식기이 모든 것은 이치(理致)라는 것이 있어요, 이치. ‘이(理)’ 자가 뭐예요? ‘이’ 자가 무슨 ‘이’ 자예요?「‘이해할 이(理)’ 자입니다.」‘왕(王)’변에 ‘마을 리(里)’ 자예요. ‘치(致)’ 자는? ‘이를 지(至)’에다가 ‘아버지부(父)’ 했어요.「예.」‘야, 제일 좋은 것이다! 이치라는 말이 진리를내포한 내외를 설명하는 것이로구만.’이치에 맞아야 돼요. 통일교회가 가르치는 것이…. 이제 제일 귀한게 뭐라고? 오늘 훈독회 한 게 뭐예요? 생명이 귀해요, 사랑이 귀해요,혈통이 귀해요?「혈통!」혈통도 귀하고, 생명은?「귀합니다.」생명도귀하고, 사랑은?「귀합니다.」세 가지 귀한 것과 관계를 맺을 곳이 인간 몸뚱이 어디에 있어요? 눈이에요?「아닙니다.」아니에요. 눈이 맞아야 된다고 해서 사랑을 안내할 수 있는 처소는 되지만, 그것이 사랑의

247본궁이 될 수 없어요.그래, 남자 여자들의 생명의 본궁이 어디예요?「생식기입니다.」야,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사랑.생명.혈통의 본궁이에요. 그거 얼마나귀하겠어요? 하늘땅에 있는 모든 보물 창고를 갖다 전시하는 박물관이있다면 박물관 가운데서도 살아 있는 박물관이에요.언제나 새끼 치는 박물관, 언제나 노래할 수 있는 박물관, 언제나행복할 수 있는 박물관의 기지가 뭐냐? 내 마음도 아니에요. 마음이쉴 자리가 어디냐? 마음이 쉴 자리가 어디예요? 사랑이 있다면 사랑의본궁, 남자 여자의 생명이 있다면 생명의 본궁, 남자 여자가 핏줄을 남기려고 야단하는데 핏줄의 영원한 본궁이 어디에 있느냐? 생식기 외에는 없어요.여자들, 생식기 붙들고 살래요, 안 붙들고 살래요?「붙들고 살겠습니다.」자기 생식기? 그거 무슨 재미가 있어요, 납작한 게? 하루 보기만 해도, 하루만 봐도 기분이 나쁘지. ‘왜 이게 납작만 해, 영원히?’ 그래요.그래, 오목이면 볼록이 필요하지요? 그래야 수평이 되는 거예요. 그래, 사랑의 수평도 거기에 있어서, 생명의 수평도 거기에 있어서, 혈통의 수평도 거기에 있어서…. 네 것, 내 것이 아니라 우리 것이라고 할수 있는 자리가, 우리의 사랑의 터, 우리의 생명의 터, 우리의 핏줄의터는 그것밖에 없어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맞으면 총에맞아요, 무엇에 맞아요? (웃음) 맞아도 안 죽어요, 그건.무슨 채찍이라도 사랑을 죽일 수 있어요? 생명을 죽일 수 있어요?전통이라는 것은 핏줄 위에 서 있는데 전통을 죽일 수 있느냐? 문화의전통이 무엇이냐 이거예요. 그걸 생각할 때 그것밖에 없어요. 그것이좋아할 수 있고, 그것이 향기를 풍길 수 있고, 거기서부터 노래가 들려나올 수 있는 거예요.사랑의 노래가 어디에서부터 시작한지 알아요? 여자들 혼자 오목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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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 돼요? 오목은 볼록을 찾는 거지요?「예.」여자들의 사랑은 남자에 대한 사랑을 중심삼고 노래하고, 남자의 노래는 여자의 사랑을 중심삼고얘기하는것아니에요? 그럴수있는얘기를하니다른게어디 있어요? 없어요.

선생님은 그런 걸 알고 얼마나…. ‘야, 사랑이 뭣이냐? 하나님은 사랑의 대왕인데 그 대왕의 요술판이 무엇이냐? ’했는데, 요술판이 하나님에게 있는 줄 알았더니 내게 있다는 거예요. 야! 하나님이 무형의존재 앞에 실체의 존재를 만들어 가지고 무형적인 그 하나님이 유형의실체권을 마음대로 왕래할 수 있고, 비밀이 없는 자유 해방 천지가 거기에 있는 거예요. 부처끼리 비밀이 있어요? 둘이 사랑하던 내용은 남은 웃을 만한 일들도 자기들은 행복의 기록할 수 있는, 생애의 기록의전편, 기쁨과 행복의 요인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래,결혼다했지요?결혼안한사람손들어봐요. 안한사람들은 뭐 안 들어도 괜찮아요. (웃음) 틀림없이 훌륭해지기 위해서는들어도 괜찮지. 야! 결혼하면 사실이 그런가 한번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첫 눈 가운데서 얼마나 놀라겠나? 눈이 뛰쳐나오고, 코가 뒤집어지고, 입도 산산조각이 나서 갈라지고, 귀도 뒤집어질 수 있는 그것이,뒤집었다가 넓혔다가 좁혔다가 높았다 낮았다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참사랑이라면 이야, 얼마나 멋지겠나?

참사랑이 가는 뒤에는 모든 것이 정돈된다 이거예요. 참생명이 가는데는 모든 질서가 재까닥 재까닥, 큰 기어가 있으면 거기에 상대 되는기어는 반대로 갖다 넣어도 한번 뒤집으면 맞는다는 거예요.

박물관의 물건 이상 본연의 자체를 드러내고 살았느냐가 문제

‘내 얼굴이 곱다! ’하고결혼하지않은여자들, 생각해본적있어요? 혼자 곱다는 말이 성립돼요? (웃음) 아, 이론적으로 따지면 곱다

249는 것은 상대적 관계에서 하는 말인데 혼자 ‘내 얼굴이 곱다.’ 하는 건그림자와 마찬가지예요. 우연히 그림자를 봐 가지고 자기의 모든 수고를 잊어버렸던 것이 그림자를 통해서 비치는 것과 마찬가지지. 그건하나의 그림자와 마찬가지예요. 자기가 곱다 하더라도 마음이 고와 가지고 곱다고 해야지.자기 손을 보게 될 때 ‘손이 곱다.’ 생각해 봤어요? ‘우리 엄마가 사랑하던 이상 내가 사랑한다. 내 손을 사랑한다.’ 생각해 봤어요? ‘하나님보다도 내가 주인이니 내가 더 사랑한다.’ 생각해 봤느냐 이거예요.아무리 못생긴 얼굴, 아무리 뭐라고 할까, 오만가지의 모든 그릇이 쭈그러져 가지고 상상할 수 없게 됐더라도 그것을 바로 만들 수 있고 바로 됐던 때가 있다면, 그 바로 됐던 때를 중심삼고 하나 하나 뜯어서개조하면 바른 세계의 모양은 모조품이라도 생겨날 수 있어요. 모조품이 생겨나려면 원형이 있어야지. 안 그래요?여러분, 문명이 발전한 발전 단계적인 모든 것도 무덤의 벽화라든가뼈라든가 환경의 문화적 배경이 어떻게 변했는가 하는 것을 찾아 가지고 역사적인 지난날의 사실을, 무덤들을 파서 연구해 가지고 박물관에전시해요. 이집트의 박물관에 가 보면 전부 다 아이구, 생각만 해도 기분 나빠요. 무덤 속에 들어와서 뭘 배우겠다고 꿈지럭꿈지럭 하고 있는 사실을 보면 말이에요.그게 좋은 것보다도 살아 있을 때, 박물관에 있는 물건들의 몇십 배,몇백 배 관광 오는 사람들이 칭찬할 수 있게 살았느냐 하는 문제예요.사랑은 그 몇천 배 높은 자리에 있는데, 사랑을 중심삼고 살고 갔던모든 한스러운 쭈그러진 것, 깨진 것, 뉘여 놓은 그걸 보고 전통을 자랑하는 것이 얼마나 우스꽝스러워요? 나 자체는 그 이상의 본연의 자체를 드러낸 참사랑.참생명.참혈통에 미화된 그걸 하나님이 붙들고천년만년 춤추고 노래하고 살 수 있는 그런 박물관 물건은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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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천성경≫에 있는 하나님을 알아요. 런던 박물관은 도적질한 물건들을 갖다 쌓아 놓아 가지고 자랑하는 거예요. 이건 도적질한 물건이 아니에요. 도적질한 물건이에요, 뭐예요?「도적질한 물건입니다.」아니, ≪천성경≫이 말이야. (웃음) 도적질한 물건이 아니에요.하나님이 만든 것을 누구도 못 이룬 것을 문 총재가 고생해서 만든 주춧돌을 놓아 가지고 주인의 모든 키를 양도받았어요.

그래, 통일교인이 되었다는 자랑, 그런 이 위에 서 가지고 나를 따라오는 이와 같은 복을 수고하지 않고 외우지 않아도 주겠다면 따라갈거예요, 안 따라갈 거예요? 이걸 기억해 가지고 이렇게 하라 하면 일생 동안도 안 돼요. 오늘만 아침에도 얘기하고 있는 생식기에 대한 얘기도 아이고, 그걸 뭐 하러 그렇게 세밀히 얘기했어요? 선생님이 그런사람이에요. 미진한 것을 놓고는 못 지나가요.

좋고 나쁘고 먹고 자고 가고 오는 데 맞출 줄 알아야 돼

우리 신준이를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어제도 우리 차를 타고 오는데…. 비 엠 더블유(BMW) 745인가, 6인가?「745입니다.」5야, 6이야?「745입니다.」나보다 낫구만. 주인이 만들어 갖고 있는 것은 기억안 하지만 만든 것을 갖고 싶은 사람은 주인보다 더 기억해야 돼요.그래! 더 사랑해야 ‘그 745의 주인이 누구야? 선생님보다도 아이고,황선조다! ’이렇게 돼요. 그 간판의 주인이 황선조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이 어떤가? 새빨갛던가, 노랗던가? 하나님도 물어보면몰라요. 사랑이 사랑 빛이지. ‘새빨갛습니까, 노랗습니까? 뭐 어떻습니까? ’할 때, 그렇게 물어보면 어떻게 답하겠나? 새빨갛다면 새빨갛다고하면 ‘네가 말한 대로 알겠다. 새까맣다면 새까만 것으로 알겠다. ’하는거예요.

하나님도 그런 배우는 재미가 있어야지, 노란 것 처음 대해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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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것 좋아하면 기분이 뭐가 좋겠나? 울뚝불뚝 해야 씨름판에 가 가지고 승자 패자도 있지. 아, 울뚝불뚝 하면 그거 뭐예요? 울뚝은 들어간 거예요? 불뚝은? 불거져 나왔다는 것 아니에요? 울뚝불뚝이란 게,불뚝울뚝 해야 할 텐데 울뚝불뚝이라고 왜 거꾸로 했어? (웃음) 그거다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울뚝하게 들어간 녀석은 들어간 가운데 산맥이 돼 가지고깊은 데 갔다가 나가면 말이에요, 좋은 거라구요. 울뚝불뚝, 불거졌으면 내려가 가지고 또 이렇게 돼 가지고 울뚝불뚝 쌍쌍이 되고 화합이돼야 된다는 말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좋고 나쁘고, 그다음에는 먹고 자고, 오고 가고, 다들어가요, 울뚝불뚝. 그래! 좋든 나쁘든, 좋아서 하하 웃고 또 나빠서울고, 그렇게 돼요. 좋고 나쁘고, 그다음에는? 자고 깨고?「오고 가고!」오고 가고, 다 들어간다구요. 이 여섯 가지만 딱 하면 손에 들어와요.

‘아, 내가가는데있어서좋은길을가느냐, 나쁜길을가느냐? ’대번에 내가 원칙적인 바로미터(barometer; 지표)를 중심삼고 테스트해가지고 맞지 않으면 전부 부정하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자기 갈 길을 맞춰 갈 수 있는 자석, 지남석이…. 지남석의 에스(S)극 엔(N)극이마음대로 붙나? 수직 위에서 붙지. 수직이 높지 않으면 옆에도 안 가붙어요. 높기 때문에 붙지.

자기 나라를 주고도, 모든 것을 주고도 못 바꿀 ≪천성경≫

그래, 황선조는 지퍼를 채우게, 무슨 책을 저렇게 만들었나? 무슨생각으로 만들었어?「아버님 지시를 받고 그렇게 만들었습니다.」(웃음) 내가 그렇게 만들라고 그랬나? 잘 만들라고 그랬지, 잘?「예.」잘만든 게 그래? 지퍼를 채우게끔 했으니, 매번 폈다 접었다 하루에 열

252 ≪천성경≫ 훈독과 참을 찾는 길

번 하면 열 번 펴려면 얼마나 불편해? 귀한 것은 누구나 마음대로 다루면 안 된다 이거야. 그래, 잘 만들었어. 잘 만들었어, 그래.

그래, 자기는 이런 것이 아니고 뚜껑을 만들었나? (웃음)「두 종류입니다.」두 종류인데, 본래 이것을 먼저 만들었지, 8천 권?「예.」그다음에 1만 2천 권, 4천 권은 보충하라고 그래서 만들었는데, 요전에산수원 왔던 사람들, 평화대사들이 ≪천성경≫ 1만 2천 권 만든다는말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천성경≫을 나눠 준다고 알고 있더라구요.

그거잘못알았어요. 8천권을만들때, 1만2천권을만들어야하는데 4천 권을 더 만들어 가지고 오늘 책이 모자란 사람은 축복받은가정들, 축복받아 가지고 모범적인 가정들은 나눠 주는 데 있어서 4천권 보탠다는 얘기를 했지, 누구나 나눠 준다고, 축복받자마자 눈을 번뜩거리면 들어온 사람들도 다 나눠 준다고 그러지 않았어요.

그게 무슨 가치가 있어요? 소생, 장성? 거꾸로 돼 있는데 말이에요.자기들은 소생이라면 통일교회 교인들은 소생에서 장성, 완성까지 40년, 50년 지내 가지고 천국 들어가느냐 못 가느냐, 직계 가졌느냐 안가졌느냐 문제시해 가지고 이런 얘기를 하는데, 이건 산수원, 원리도모르고 축복도 모르는 사람들이 ≪천성경≫을 받을 수 있나?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요? 하늘나라의 성경이에요, 이게.

마음대로 출판시켜야 되겠나, 마음대로 출판 안 시켜야 되겠나?「안시켜야 됩니다.」안 시키면 좋지. 안 시키면 안 시킬수록 여러분은 책한 권에 몇백억 주고도 못 바꿔요. 자기 나라 주고도 못 바꾸는 책이에요, 이게. 아, 공짜로 맨손 들고 와 가지고 선생님이 말씀한 내용이백분이라면백분도같이더듣고싶다는생각을해야할텐데, 백분 가운데 한 십분 듣고 나서 아이고, ≪천성경≫ 좋다니까 앞으로 그거 타게 되면 그거 가지고….

팔아먹으려면 말이에요, 10억 준다면 그들이 팔겠나, 안 팔겠나? 공

253짜로 얻었으니 팔겠나, 안 팔겠나? 아, 물어보잖아요?「안 팔지요.」(웃음) 자기 나라 주고도, 자기 일족, 나라에 있는 모든 전시품, 모든것을 주고 거기의 주인 될 수 있는 전부를 하더라도 안 바꿔요.천년 전에 이 말씀이 있었으면 하나님이 여행 다니겠나, 잘 살겠나?뭘 찾으러 다니겠나? 편안히 앉아 가지고 꾸물거리면서 하나님이 거기에서 시를 읊을 수 있는 내용들이 얼마나 절절마다 있다면 억천만금이나갈 것 아니에요? 문 총재가 지켜만 놓았지 폭넓게, 굵게, 모든 것이좋아할 수 있는 생명의 요소를 가득 채운 원소와 같은, 산소와 같은그런 내용을 충만하게 만들어 가지고 다니지 않았다 이거예요.이걸 하나님이 시를 읊고 다시 창조의 예술적 내용도 수놓는 것과같이 장식하고 싶은 생각이 없겠나, 있겠나?「있겠습니다.」있다면 그런 녀석들이 갖고 있는 책에 하나님이 수놓을 수 있는 그 내용까지도그냥 그대로 자기들이 가질 수 있어요? 너희는 이렇게 출판하라는 얘기를 안 하게 되면 다시는 출판 못 하는 거예요. 왜? 안 하면 안 할수록 값이 나가요. 그 책 한 권 속에 세계 사람들의 관광지역의 제1호가되는 거예요.여수.순천에 있으면서 그 일을 했나, 청평에 가서 했나?「청평입니다.」청평이 출발이야?「원초성지이기 때문에….」뭣이? 원초성지지만하나님이 언제나 원초성지 거기에 있나? 불편하잖아, 거기? 세상은 없고 영계만 얘기하는 거지. (웃음)생식기를 진짜 귀하게 생각하고 그 왕이 돼 보라하나님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요, 격위에서는 남성격 주체이니아담적인 게 필요하다구요. 선생님이, 얼마나 세계가 달라붙어서 문총재를 뜯어 없애겠다는 그런 것을 생각하면서 결론지었겠나, 말없이이렇게 갖다 붙여서 했겠나? 천하에 악마들은 물어뜯고, 거짓말하는

254 ≪천성경≫ 훈독과 참을 찾는 길

사기꾼이라고 지금까지 선전했으니 조건이라도 하나의 사기꾼이 될수있는지봐라이거예요. 천가지일은다적지않고한가지를중심삼고 귀한 것을 빼앗아 가려고 하는데 귀한 게 뭐냐? 그게 생식기예요.

생식기에 대해서 진짜 귀하게 생각할 수 있으면 사탄세계는 벌떡 나가자빠지나, 벌떡 일어서나?「벌떡 나가자빠집니다.」정말이야?「예.」그래,한번해보라구.그왕이돼보라는거예요. 다자빠져요. 하나님 앞에 흠 있는 사람들이 나타날 수 있어요? 자빠지지 않으면 죽은사람같이 있지 않고는 도망가서 없어져야 돼요. 그런 거예요.

그래, 오늘 생식기 얘기를 들어 보니까 정신이 벌떡 들었어요, 정신이 벌떡 나갔어요?「들었습니다.」들었다는 것은 옛날에 벌떡 나간 때가 있다는 것을 알아요? 모르잖아요? 그것도 확실치 않으니까 벌떡 들었다는 것도 확실하지 않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은밀하게 있어서 맛을보고 비판해 가지고 내가 내 것으로서 자손만대에 남겨 줄 수 있는 무엇이 있어야 된다구요. 그런 내용이기 때문에 ≪천성경≫이라는 말도원래 했다는 사실이에요. 거기에는 1900 몇 년, 몇 년, 이렇게 다 나오지요? 90년, 60년, 50년 전부 나오는데 다 맥이 같아요.

사람들이 맥이 있으면 맥이 보통 얼마예요?「75, 76입니다.」72에서 80, 84를 넘으면 안 된다구요. 온도는 얼마예요?「36.5도입니다.」36도에서 37도를 넘어서면 안 돼요. 다 마찬가지예요. 거기에서 놀아나니 그 속에서 뒤넘이치는 것이 참사랑이고 거짓 사랑이고, 참이고거짓이고 이러는데 무엇이 참이에요? 맥박 자체가, 온도 자체가 참이에요. 그거 그렇게 돼 있잖아요?

배우가 되겠느냐, 배우자가 되겠느냐

그러니 모든 존재의 공식을 거느려 가지고 대표적으로 설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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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모델이라구요, 모델. 요즘에 전부 다 모델 되겠다고 생각하지요?젊은 여자들은 말이에요, 무슨 모델 하게 되면 벌써 배우를 생각해요,배우. 아이쿠!

배우자를 생각해요, 배우를 생각해요? (웃음) 배우는 배우자가 없어요. 누구든지흉내내가지고별의별짓을다하는거라구요. 흉내내면서도 배우들이 1등 배우가 되기 위해서는 진짜 나쁜 일을 하면서,행동하면서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젊은 놈들이 사탄의 혈통, 음란 요소를 찾아가던 기원된 그것은 거기 가서 썩어지기 위해서 그렇게배우가 돼요. 배우가 배우자가 되겠다는 사람은 없지요?

배우라는 것은 거짓말이에요. 허재비라구요. 속이 없어요. 여러분은배우 되겠다고 생각하나? 배우 되겠다는 사람은 팔십 늙은이도 초등학교 학생이 될 수 있어요, 요즘에는. 그거 알아요? 팔십 늙은이도 중고등학생도 되고, 별의별 짓을 다 하더라구요. 그러니 화장술을 해 가지고, 할머니가 요사스러운 그림을 그려 가지고 아가씨가 되고, 옛날 자기가처녀 적에그리워하던모양 흉내는다낼 줄알거든. 이래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할 수 있는데, 배우가 배우자를 중심삼고 행동하는것이 아니라구요.

배우가 될래요, 배우자가 될래요?「배우자!」배우자 된 사람이 배우같은 행동을 하는 것을 여편네 남편네가 있어 가지고 환영할 사람은한 사람이라도 있을 성싶어요, 없을 성싶어요?「없을 성싶습니다.」문제예요.

부처끼리 부모가 되어야지요?「예.」아들딸 앞에 진짜 사랑하는 부모가 되려면 말이에요, 옛날에 자기들을 길러 오던 어머니 아버지 이상의 사실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실감이 나는 거예요. 실감 나야돼요. 그래서 프리 섹스, 거기까지 가는 거예요. 배우들이 프리 섹스….남녀가 둘이 붙들고 비비고 다 이래 놓으면 말이에요, 끝날 때에 가서는 반드시 키스도 진짜 키스, 사랑도 진짜 사랑을 하고 나눠 주고 싶

256 ≪천성경≫ 훈독과 참을 찾는 길

다는 거지.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게. 세상에!

그렇기 때문에 배우라는 간나들이 배우자가 있을 수 없어요. 그거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그래, 자기 여편네가배우 돼 가지고 매일 아침에도 영화를 다섯 편을 만든다 하게 된다면말이에요, 그 여자라는 것이 여자도 되고 남자도 되고 도적놈도 되고왕도 될 수 있는 놀음을 하니까 그 본심이 뭐예요?

눈물을 흘릴 때 눈물도 거짓말로 흘리고, 모양도 거짓말 놀음을 했다는사실! 그거진짜 명작이못되는 거예요. 명작은 그본자체 그모습들이 행동한 그대로의 것이 돼야 할 텐데, 암만 해 봤자 배우들이배우자의 심정권의 모양을 대신할 수 있어요? 아무래도 틀리지. 가짜예요, 가짜.

여러분 중에 배우 되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배우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손 들지 말라고 해도 손 들려고 하누만. (웃음) 그래,지내는 그 입장에서도 하라는 것을 못 하고 있어요. 그게 문제예요. 통일교회 문 선생이 이런 말을 한 것은, 그게 심각한 내용이에요.

할아버지 할머니를 엄마 아빠같이 생각하는 신준 님

우리 신준이를 보면 말이에요, 어제도 벤츠 차가 745인데 이걸 보면 말이에요, 스위치가, 버튼이 있어요. 버튼이 있는데 이걸 누르면 조르륵해가지고, 이벤츠차는이걸누르고손을떼도쭈욱올라가요.그게 그냥 올라가기 힘든데 보조 장치를 많이 해 놓았어요. 올라갔던것을 딱 누르고 놓아도 쭈욱 내려가서 멈춰요. 그거 얼마나 재미있겠나? 아, 손가락이 가느다란데 이것이 딱 부러질 것 같아요.

그걸 해 가지고 조그마한 것 가지고 요렇게 앉아 가지고 이렇게 해놓은 것을 비벼대더라구요. 틀림없이 찌익 소리나는 것이 좋다고 하는거예요. 그것 하나 그러는 걸 좋아하고, 할아버지보고 좋아하고, 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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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보고…. 할머니 할아버지를 엄마 아빠같이 생각해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기분이 좋겠나, 나쁘겠나?「좋습니다.」좋을 게 뭐야, 이놈의 자식. (웃음) 가짜 어머니 아버지인데.

가게 되면 우리 어머니도 그래요. 자기가 이제는 ‘엄마! ’하게 된다면 ‘왜 그래? ’그래요. ‘아빠! ’하면 나도 ‘왜 그래? ’답을 그렇게 해요.그거 얼마나 도적놈 심보예요? (웃음) 돌려줘야 되는 거예요.

그 대신 잘 키워 가지고 엄마 아빠를 몰랐다는 의식이 없게끔 할아버지 할머니가 엄마 아빠한테서 배워 가지고 자기들을 사랑했다고 이렇게 가르쳐 주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자기를사랑한 것은 네 엄마 아빠들한테 배워 가지고 했으니, 제2배의 사랑이색다른 것도 같은 질에 있으니…. 한 색보다도 두 색이 합해 가지고,세 색이 합해 가지고 있으면 아름다운 거예요. 알록달록, 알록이면 그만일 텐데 달록 했어요. 알록달록 해야 좋잖아요? 사람도 알록달록한오색인종이 필요하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아하, 이제 6월 달이면 내가 미국에 가야 할 텐데…. ’하고있어요. 왜? 코디악에 킹 새먼(king salmon)이 있어요. 새먼(salmon;연어)은 샐베이션 문(salvation moon)을 말해요. 그래, 연어라는 것은인류의 사랑이상을 대신한 구원의 목표가 돼 있어요. 샐베이션 문(salvation moon), 영어로 하면 새먼(salmon)이에요.

새먼은진짜, 어떻게자기본향땅에와서새끼를치고본향땅에와서 묻혀 죽어야 된다는 것을 알아요. 인간들 앞에 제일…. 그렇기 때문에 새먼이 영어로 하면 새먼 문(salmon moon)문이라는 거예요. 약(略)해 가지고 새먼, 새먼 피시(salmon fish)! 피시라는 것은 뭐예요?휙휙 씩씩 날아가는 것이 피시 아니에요? (웃음) 그렇게 외워 놓으면,피시 한번 기억하면 대번에 알아요. 휙 날아다니는 고기가 있다구요.야! 그거 알아요, 날개?

258 ≪천성경≫ 훈독과 참을 찾는 길≪천성경≫에 하나되지 않은 사람은 천국 갈 수 없다이런 얘기를 하게 되면 시간이 많이 가는데, 한 시간을 내가 또 잡아먹게 돼 있다구요. 여섯 시에 딱 끝나야 하는데, 여섯 시 15분, 12분에 끝났는데 지금 반 시간 잡아먹었어요. 뭘 하려고 스톱했어? 더읽었으면 좋을 텐데.여수.순천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라. 그래! 가서 물에 빠져 죽는다! (웃음) 아, 죽어도 좋아하면, 죽고자 하는 사람은 살아난다는데,물에 죽었던 사람이 거기에서 살아난 이름이 뭐라고? 「쓰카다 가즈히로입니다.」난 한국 사람인 줄 알았더니 일본 사람이야. 네 조상은 한국 사람으로 생각해. 조상이, 아담 해와가 한국 사람 아니야? (웃음)제3아담이, 1차 2차 다 실패해서 한국 사람이 3차 아담이 됐으니, 아담이 누구냐 하면 한국 사람이지.모든 중원천지에 있어서 중국 놈들이 말이에요, 고구려 사람들, 고구려의 영토를 사탄이 자기 영토라고 말한 것과 똑같아요. 이런 얘기는 뭐 할 필요도 없지. 알겠어요?선생님이 ≪천성경≫을 갖고 ≪천성경≫을 외우면서 기도해야 되겠나, 뭘 하면서 기도해야 되겠나? 기도도 보고 아니에요?「예, 보고입니다.」그래, ≪천성경≫을 외우면서, 읽으면서 보고해야 되겠나? ≪천성경≫을 덮어놓고 ≪천성경≫ 주인 된 사람을 몇 퍼센트 돼 있는지 탐색해 가지고 보고해야 된다는 거예요. ≪천성경≫이 나왔으니 여기에하나되지 않은 사람은 천국 못 들어간다는, 못 데리고 가야 된다는 말이 나온다구요.영계도 이 ≪천성경≫을 가르치면 지상에 와서 참부모를 4년 동안,만 3년 모셔야 돼요. 그래, 영계의 모든 조상들을 축복해 가지고 지상에 4년 동안 내려와 가지고 ≪천성경≫에 바로 될 수 있는, 아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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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돼 있고 할아버지가 잘못돼 있고 아들이 잘못돼 있으니, 형님이잘못돼 있으니 할아버지 대신 손자가 할아버지 자리에 올라가고 할아버지가 손자의 자리에 가고, 아버지가 아들의 자리, 아들이 아버지 자리, 동생이형님의자리될수있는천지의개벽시대가됐는데, 그천지개벽시대에 책자에 기록할 수 있는 무리들이 통일교회 무리가 돼야할 텐데, 책자에 기록할 수 있는 내용이 진짜 갖추어졌느냐, 안 갖춰졌느냐 검증을 하고 천성 천국에 데리고 들어가야 될 하나의 표제가 이≪천성경≫입니다.

그래, ≪천성경≫을 그대로 행치 못한 사람을 가슴에 품게 되면 침을 뱉겠나, 안 뱉겠나? 도적놈이니 ‘이놈의자식, 너오래 안가서망한다. ’이거예요. 이 말씀이 저주해 심판해 버린다 이거예요. 그래, 사랑하고 품고 자기들을 심판해 버리지 않고 해원성사, 축복 완성할 수있는 무리가 안 되면 안 된다는 것이 ≪천성경≫의 답이에요.

그래, 훈독회 사랑해요?「예.」 ‘훈(訓) ’자가 무슨 ‘훈’자라고? ‘말씀언(言) ’변에 ‘내 천(川) ’, 흘러야 돼요. 이걸 자기 혼자 갖고 있으면도적놈이에요. 열만큼 들었으면 열 말씀 거기에 예술적인, 미술적인 가치를 갖춰 가지고 수를 놓아야 돼요. 예술이라는 거예요. 알았어요?

여기에 수를 놓을 수 있는 이런 아름다움의 시를 읊어야 되고, 마음세계에 노래가 가득 차 가지고 동산에 새가 지저귀면 혼자서도 새 지저귀던 것 이상 하나님과 통하면서 같이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을 수 있다 할 수 있느냐가 문제예요.

몽상 가운데 기록한 거예요, 사실적 내용을 기록한 거예요?「사실적내용을 기록한 것입니다.」무슨 사실?「천도의 사실입니다.」네 가지의열매예요. 4대 심정권의 열매를 말한 거예요. 그것이 사실이라구요.

천도(天道)가 뭐예요? ‘두 사람 ’이 ‘올바로 가는길 ’이 천도예요. ‘천(天) ’자가 두 사람이잖아요? ‘길 도(道) ’자는 머리, 올바른 사람이 가는 길을 말해요. 천도가 그거 아니에요? 두 사람이 합해 가지고 똑바

260 ≪천성경≫ 훈독과 참을 찾는 길

로 가는 길이 천도예요.

그래, 천일국이라는 말이 얼마나 근사한 말이에요? 남자가 좋아할수 있는 나라도 아니요, 여자가 좋아할 수 있는 나라도 아니에요. 사랑의 꽃이 피고 향기가 풍길 수 있기 위해 가지고 열매가 그 안에 주렁주렁 달릴 수 있는 향기와 꽃의 조상이었느니라! 이래야 되는 거예요.

거기에 문씨, 무슨 자기 김씨, 자기 멋대로 열매 되어서는 안 되는거예요. 대가리와 꽁지가 먼 거리에 있지만 그 구조적인 내용, 모든 골수 뼈 구조도 닮아 가지고 연결돼야 돼요. 뱀이면 뱀 대가리하고 꽁지가 다르지요? 다르지만 대가리가 있는 동시에 꽁지가 다른 것이 있어가지고 통하는 거예요. 무형세계와 유형세계가 달라요. 다르지만 통해야 돼요. 마찬가지예요. 연관관계를 가져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가는길 앞에, 벌써 꿈자리가 사나우면 오늘 가는 길이 나쁘다는 것을 그렇게 다 가르침 받아야 돼요.

찰떡은 남자가 치고 여자가 메워야 제 맛

황선조!「예.」내일 모레 우리 잔치 준비하는 것을 얘기했나?「준비하고 있습니다.」어디서? 어디서 준비하고 있어?「여수도 준비하고 여기서도 준비하고 있습니다.」여수는 뭘 준비해?「전체 일정 현지 답사하고요, 낚싯대, 뭐 기타 등등….」그다음에는?「여기에서는 이제 떡준비하고요.」어디 떡?「여기에서 떡 준비하고요.」응.「일화에서 이제다 준비시켰습니다.」떡은 왜 여수에서 해? 여기 서울에서 해 가야지.「여수에서 해야지요, 아버님.」

왜여수에서해야되느냐? 떡은불을때가지고김이날수있게끔해야 되는데 날이 더우니까 말이에요, 세 시간만 지나면 벌써 변질돼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여수에서 해야 된다구요. 김이 식으면 흘러가버리는 거예요, 여수 같은 세월. (웃음) 그러니 불가피적으로 떡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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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에서 해야 돼요.

그래, 떡떡, 떡떡떡떡, 찰떡할 때도떡떡하지요? 찰떡 칠때는그동네에서 방망이로 두드려 패지요? 야, 찰떡 칠 때는 말이에요, 내가보니 말이야, 우리 누나들이 시집가고 형님 장가갈 때 잔치하는 것도보게 되면 떡을 치는 사람들은 팔뚝도 세고 거기에서 문제를 일으키는사내들을 불러 놓고 겨울에도 땀을 흘리면서 쳐야 맛있다나?

그 떡을 메우는 사람은 남자예요, 여자예요?「여자입니다.」전라도는 어떻게 생각해? 떡을 자를 수 있는, 맛을 아는 여자가 그걸 물려가지고 ‘더해라. 더해라. ’이래야 되는 거예요. 남자가 하다가는 ‘이녀석아, 네가뭘알아? ’그래요. 여자가왜더해라해야되느냐? 떡을자를 때 맛있게 자르거든. 벌써 자를 때 보면 만만한데 대가리하고 꽁지하고몸뚱이가다르거든. 아, 이렇게겉에나와가지고세번칠때바람을 쐬어도 굳어지는 거예요. 그러니 얼른 뒤집어 놓고 얼른 뒤집어 놓아야 돼요. (웃으심) 이렇게 해 가지고 떡을 곱게 만만히 자를수 있는 손맛을 갖고 있는 사람은 남자들이 아니에요. 여자들이라는거예요, 할머니 아주머니.

이래 가지고 잘못했다가는 손이 맞아서 부러지고 다 그래요. 척척척척 봐 가면서 잘도 맞춰 가지고 뒤넘이치면서 ‘에라, 이놈아! 네 성격을 지녀 가지고 떡의 본연의 본질로 화해라. 이놈의 자식아! 두드려패라! ’이래야 되는 거예요. 힘을 주게 된다면 ‘이거 왜 왼쪽 녀석이왜 이래? ’젊은 동네 손자 같은 사람들인데 땀이 나니까 걷고 치는데,그래도 좋다는 거예요. 떡 만지던 살이 보들보들하니 기분이 좋지.

그래 가지고 박자가 맞아야 된다구요. 그렇잖아요? 거기에 할아버지가 했으면 얼마나 굼뜨겠나? 할아버지가 찰떡을 잘라 주는 것보다도일생 동안 떡을 자르던 할머니가 잘라 준 그 토막 떡이 얼마나 맛있겠나 이거예요. 야, 정성들인 것을 말이에요. 떡을 칠 때는 동네 할아버지, 죽을 자리에 있는, 칠성판에 올라갔던 할아버지도 눈을 뜨고 ‘떡을

262 ≪천성경≫ 훈독과 참을 찾는 길

먹고 가야 할 터인데…. ’그런다는 거예요. (웃음)

할머니가 틀림없이 떡 판에 가 가지고 조정해 가지고 제일 생각할수 있는 영감님을 먼저 줄 터인데 그걸 안 먹고 가면 되나? 칠성판에누워서 ‘하나님,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오. ’하면 하나님도 할 수 없이눈감아 준다는 거예요. 그것이 사리에 맞는 예술적 내용, 시적 내용에맞는 말이에요, 그게.

칠성판에 누웠던 할아버지가 눈뜨고 떡 맛만 보고 가겠다는데, 하나님이 ‘야, 이 녀석아, 너 갈시간이됐다. ’하고 채찍질하겠나? 그래,‘먹어! ’그러지. 그러면 할머니가 떡을 메우느라 피곤했으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날라다 먹여 가지고 데리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행복해요?

할머니 하는 일이 할아버지 하는 일이요, 할아버지 요구하는 것이할머니의 소원 성취, 모든 것이 좋을싸! 좋은 것은 하나님도 좋고 모든 것이 좋아하니, 하나님도 좋고, 죽는 사람도 좋고, 산 사람도 좋다이거예요.

영감이 그랬으면 떡 한 개라도 먹여 보내고 싶었는데, 그런 마음 가졌는데 아이고, 못 먹여 보내면 얼마나 한이 남겠나? 부모의 심정의왕초가 하나님이니만큼 그런 심각한 자리의 간절한 마음은 들어줄 수있는 여유가 만만하신 하늘나라의 부모라는 거예요.

천년만년 굳고 변하지 않는 화합의 그릇이 되어야

그래, 울고 답답하게 뒤넘이치는 문 총재를 모른다고 하나님이 빼버렸으면 어떻게 되나? 하나님은 갈 데가 없어요. 안 놓아 주거든. 지옥가서도안놔주거든. 천국가서도안놔주거든. ‘에라, 모르겠다! ’하고. 아, 지옥가니까지옥의왕초된사탄도 ‘아, 하나님, 문총재가지고 우리나라가 망합니다. ’할 때 하나님은 ‘아이고, 얘가 지옥 밑창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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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더구멍뚫고가자는데나도할수없어. 구멍뚫고여기까지내려왔으니 너희들이 도와주지 않겠으면 지옥 문, 저 담을 헐고 가라! ’하면 다 헐고 간다는 거예요.

그렇게 해방권이 됐다는 것을 생각할 때, 아무 공 없이 받을 그릇이돼 있어요? 여러분이 그릇이 돼 있어요? 은 그릇이에요, 금 그릇이에요? 다이아몬드 그릇이다 생각해 봤어요? 쇠보다 더 굳어요. 어떤 돌보다도 굳어요. 보게 되면 황금빛이에요. 천년만년 굳고 빛이 변하지않아요. 또 보게 되면 진주 빛깔이에요. 화합의 색깔, 천년 전에 보나천년만년 후에 보나 그걸 볼 때 밤이나 낮이나 품고 자고 싶은 색깔이진주 색깔이에요.

그래, 여자들이 흑진주 있다고 흑진주만 해 보라구요. 제일 기분 나쁜 거예요. 하얀 진주는 밤에 끼어도 빛이 나고 말이에요, 낮에도 빛이나요. 낮에 흑진주를 끼면, 새까만 그게 좋아요? 다이아몬드같이 빛을발산해야지. 흑진주라는 것은 뭐냐? 자기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비밀신호를 하기 위해서 흑진주가 필요하고 그렇다는 거예요. 그런 것 알아요, 여자들?

여자라는 말(女)을 어떻게 썼나? 서쪽으로 열었어요. ‘아들 자(子) ’자는 어떻게 열었느냐 하면 동쪽으로 열었다는 거예요. 그래, 여자(女子) 하니까 균형이 된다는 거예요. 그래, ‘좋을 호(好) ’자가 ‘여자 여(女) ’자하고 ‘아들 자(子) ’자를 갖다 붙여 놓은 것이지요?「예.」그것은 거꾸로 돼 있어요. 문이 거꾸로 돼 있으니 비준이 천지 이치에 맞는 거라구요.

내가 글자를 만들었으면 그런 것을 맞춰서 만들었을 텐데, 어떤 글자는 그런 것이 맞지 않은 것을 볼 때 기분 나빠 가지고 다 그런 글자를 내가 좋아하지 않아요.

선(善)한 것은 양(羊)이에요, 양. 양에 칼침 맞아 가지고 돼 있어요.칼침을 맞아야 돼요. 양 아래에 이렇게 해 가지고 칼침을 놓은 거라구

264 ≪천성경≫ 훈독과 참을 찾는 길

요. 그렇지않으면 이걸이렇게해 놓고여기에 이렇게써야되는 거예요, ‘선(善) ’자를. 칼침 맞아야 돼요.

‘의(義) ’라는 것은 ‘양 양(羊) ’아래에 ‘나 아(我) ’자를 갖다 붙였지요? 희생해야만 내가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나다. ’할 수 있기 위해서는 상대가 있어야 돼요. 상대가 있어야 나라는 말을 할 수 있어요.나라는말을 못해본 하나님, 우리라는말을 해보지못한 하나님입니다. 여러분이 ‘나’‘, ‘, ‘하는데, 이게있을수있

, 우리 ’내집 ’내 나라 ’어요? 그건 전부 다 자기가 살아서 뒤집어 가지고 바로 잡겠다는 생각을 다 해야 돼요.

영계를 모르면 바보 취급할 수 있게끔 세상이 달라져

여기서삼십넘은사람들, 손들어봐라. 여긴다못쓰겠구만. (웃음) 삼십 전, 손들어봐라. 여기삼십 사람은여자가많구만. 예수님이 삼십 때에 있어서 장가 못 가서 죽지 않았어요? 장가 못 가서 죽었어요.

마리아가 이적 기사하고 별의별 일을 많이 한 예수를 돌봐야 할 때갈릴리 친척의 잔칫집에 가서, ―가까운 친척이었던 모양이지요?― 마리아가 부탁을 해서 술 감독을 했으니 귀빈을 취급할 수 있는 친척이돼 가지고 포도주가 없다고 할 때 그때 예수가 한 말이 ‘어머니여! 그대의 소원을 성취해 드리겠나이다. ’그랬나? ‘여인이여, 너와 나와 무슨상관이 있느냐? ’했어요. 돌아서는 여인이 불쌍해서 그 소원을 이뤄 줬기 때문에 지옥 갈 수 있는 인간도 회생하는….

요즘에, 어제 보니까 ‘환생 ’이라는 영화(드라마)가 나온다고 그러더구만. 그거 못 들었어요? ‘환생 ’이라는 영화는 뭐냐 하면, 장보고가 끝났으니까 그것을 대신해서 ‘환생 ’이라는 영화가 나온다는데?「예, 나옵니다.」알아요?「예.」나만큼 영화 볼 줄 모르누만. (웃음) 어제도 내

265가 열 시까지 해서 어머니가 졸고 그러기 때문에 ‘아이고, 내일 보자.’하고 덮어놓고 ‘다음에 뭘 나올까?’ 했는데, 틀림없이 영계라든가 환상,그런 것이 나올 거예요. 그거 그래요. 세상이 이렇게 달라지는 거예요,영계를 모르는 사람들은 바보 취급을 할 수 있게끔.그래, 선생님이 영화를 만들면 바보 취급을 하는 영화를 만들겠나,바보 반대가 뭐예요? 보고 봐도 틀렸다고 바보, 보고 봐도 틀리니 바보예요. 보고 또 보고 틀리니까 바보 아니에요? 안됐으니 눈썰미도 틀리고 생각이 틀리니까 바보지. 영어도 그렇게 생각하게 된다면 한번하면 대번에 알아요. 불캐노(volcano; 화산)! 뭐야, 그게? 언제나 불켜 놓았으니 화산이지. (웃음) 아니야, 그렇게 해야 제일 빨라.여수.순천은 흘러가서 하늘나라로 따라간다는 뜻자, 이제는 일곱 시가 지났으니 막이 달라져야 할 텐데, 내가 한 시간은 여러분 앞에 쓸데없는 말을 해 놨어요. 아이고, 여수.순천에 간다는 얘기를 했는데, 그거 가는지 안 가는지 결정을 안 했어요. (웃음)나는 틀림없이 오늘 가는 거예요. 여러분은? 틀림없이 여기 있어야지.(웃음) ‘흐흐흥!’ (웃음) ‘허허허허!’ 이렇게 웃는 것도 다 박자 맞춰야돼요. 박자 못 맞추는 존재는 탈락하는 거예요. 천 명이 노래할 때 박자 한마디 못 맞추면 그 한마디가 딴 소리를 함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망쳐요.그래, 동화라는 말이 무서운 말이에요. 동화가 좋아요, 화동이 좋아요? 동화라는 것은 내가 중심이 되어 화하는 것이고, 화동은 중심을따라가서 화하는 거예요. 달라요. 말이 안팎이 다른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여수를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세월이 여수 하니 고향을 잃어버리고 공동묘지로 가야 된다! 여수가 그런 뜻이에요. 흘러가잖아

266 ≪천성경≫ 훈독과 참을 찾는 길요? 아무리 맑더라도 흘러가는 거예요, 여수. 거기에 순천이 있어요.여수만 하면 기분 나쁜데 여수.순천! 흘러가 가지고 하늘나라로 따라간다! 두 지역은 틀림없이….여수가 좋아요, 순천이 좋아요? 강이 아무리 크게 흘러가도 바다로들어가요, 큰 바다가 흘러 가지고 강으로 올라와요?「바다로 흘러갑니다.」여수가 나쁜 것이 아니에요. 흘러가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에요.바다에 들어갔다가 바다에서 가벼운 것이 먼저 수증기가 돼요. 구름이되는 거예요. 물 가운데서 바닷물이 무거워요, 담수가 가벼워요? (웃음) 어떤 거예요? 가벼우니까 공기에 뜨는 거예요.공기 가운데, 구름 가운데 말이에요, 짠물 공기가 떠올라왔다면 어떻게 되겠나? 푸른 지대가 완전히 절여져 없어지는 거예요. 야! 하나님도 참 요술도 많지. 바닷물에 담수가 들어가더라도 담수는 또 겉에있다가 흘러가는 변화에 박자를 맞춰서 구름이 돼요. 하나님한테 불평할 수 있어요. ‘왜 물은 그냥 있어 가지고, 우리는 흘러오기에 얼마나바다까지 몇 천만리 돌고 돌면서 왔는데 와 가지고 또 물에 떠 가지고가벼워져 가지고 구름이 되고 또 도로 비가 돼 가지고 산천 경계 좋은제일 심산유곡에서부터 샘물로 흘러나와야 되느냐?’ 하고 얼마나 불평할 수 있는 거예요.그게 천지조화예요. 한 시대가 좋았으면 한 시대가 나쁘고, 한 시대가 나빴으면 한 시대가 좋은 거예요. 그래, 고진감래(苦盡甘來)라는 말이 있지요? 젊어서 고생하면 늙어서 좋아져요. 늙어서 고생하는 사람들은 아들딸이 시중해 주고 아들딸이 다 보상해 줘요. 그렇게 돼 있어요. 주고받게 돼 있어요, 천지 이치가. 손해 나는 게 없어요.그래, 그 얘기 좀 한번 해 봐.「잔치 준비하는 거요?」아, 준비해 가지고 이제 사장으로 오고, 우수한 사람 몇 사람이야? 일곱 명밖에 없다고 그러더니 몇 명 됐나?「지금 열두 명 됐습니다.」열두 명?「금융계에서 기관장들이라고 그럽니다.」아, 열 다섯 명, 열 일곱 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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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들었는데?「열 네 명, 열 다섯 명이요, 처음에.」글쎄 몇 명이야,지금? 열두 명이 다 아니잖아? 뭐 기관장이 다 왔다고 그래?「그건 시시한 기관장입니다.」시시한 기관장?

그래, 내일 모레 만나 가지고 문 총재를 대하던 시장의 입장에서 얘기해봐라이거야,무슨얘기를하나. 내가무슨얘기를할지알아?잘들어 봐요. 여수의 주인이 되고 싶으면 말이야, 순천의 왕초가 되고 싶다면 시장보다 나아야지. 도지사보다 나아야지. 그냥 왔다 갔다 하는사람은 거지,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 않고 또 왔네. 푸푸푸! ’하면서장타령 하는 거지예요. 주인은 그렇지 않아요. 자!

여수에 갈 카프(CARP), 에스 티 에프(STF)의 열두 명을 빼라

「안녕하십니까? (황선조)」오늘 여수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왔나, 여수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이 왔나?「좋아하는 사람입니다.」나는싫어하는 사람이야. (웃음) (황선조 회장이 여수 지역 기관장 초청간담회 준비에 대해 보고) (박수)

오늘 카프(CARP), 그다음에 에스 티 에프(STF) 패들이 왔는데,잘 모였어요. 여기에서 열두 명만 빼 가야 되겠어요, 열두 명만. 그건자기들끼리 성적도 우수하고 모범 될 수 있는 사람들 가운데서 남자여섯 명, 여자 여섯 명을 빼는데, 책임자는 누가 가든가 괜찮아요. 그러면 열 세 명 되나?「책임자까지 가면 열 세 명입니다.」

열두 명은 우리…. 효율이!「예.」우리가 여수에 가면, 우리 필요한사람이 몇 사람 가야 되나?「부모님 양위분만 타시고 열두 명을 태우면 됩니다.」전부 다 열 일곱 명 탈 수 있잖아?「열 다섯 명을 태울수 있습니다.」응?「신준 님도 같이 가니까요.」신준 님? 그래. 열 다섯 명이면 그래.「열 다섯 명이니까 부모님 양위분 빼고 나면 열두 명이면 됩니다.」열두 명! 그러면 열 네 명 되나?「그런데 신준 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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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 님 모시는 분하고 부모님하고 하면 열두 명 하면 딱 맞습니다.」그럼 갈 사람이 못 가겠네.「차로 가겠습니다.」

여기 황선조는 가야 되고, 그다음에는 여기 다들 바쁘지? (웃음)「강의가 있습니다.」강의 있어? 여기도 그래?「강의 있어도 뭐 시장도 그만두고 오는데요, 뭐.」(웃음) 우리 차들도 가니까 말이야, 봐 가지고 태울 사람들은 말이야, 여기 황선조, 송영석, 김봉태, 이 세 사람은 가도 괜찮아. 일본에서 안 오지? 곽 회장은 아프리카에 지금 갔다구요.「곽 회장은 4일 날 들어옵니다. 유 회장은 내일 들어옵니다.」응?「유 회장은 내일 옵니다.」응, 그래.「대회가 모레니까요.」그래.

그렇게 해 가지고 나머지 사람은 차들도, 밴들도 갈 테니까 타도 괜찮을거라구. 뭐미리가서, 공관에가서활개펴고낮잠자는것보다도 말이야, 차 타고 팔도강산을 수직으로 달리면서…. 요즘에 참 모든것이 좋은 때라구. 신록이 우거지고, 환경도 지금 때가 희망에 부풀어오르는 때이니만큼 그 가운데 소망을 품고 여수로 여수로 흘러갔지만순천의 길을 따라 하늘나라를 바로잡기 위해 간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가는 것이 좋을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외의사람은이사람하나 빼도괜찮아. 네색시여기있나? 없지?「목포에 있습니다. 임지가 목포입니다.」그러면 오지 말래도 오겠구만. (웃음)「그러면 아버님, 열두 명을 밴에다 실어 가지고 데리고갑니까?」아, 밴이 아니라 헬리콥터로 갈 수 있는 사람들, 요전에 타본 사람들은 빼고! 타 본 사람들은 밴으로 보내든가 기차로 가게 해도괜찮아. 효율이하고 협회장하고 의논하면 될 거라구, 맞춰 가지고.

자기의 울타리, 판도를 많이 가질 수 있도록 훈련을 해야

앞으로이제7월달, 8월달이면S92헬리콥터세대만든것이비싼 거라구요. 한국 대통령이나 미국 대통령도 못 타는 비행기를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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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 대씩 사 가지고…. 여러분이 그 비행기를 팔아야 돼요, 이제는. (웃음) 왜 웃어요? 팔려면 비싸게 팔아야지. 이거 하나에 2천만달러씩 나가요. 2천3백만 달러 나가요, 하나가. 프리미엄을 붙여서 말이에요, 자기1년동안의학비도나오고다그럴수있는운동도할수 있어야 돼요. 그러니 배포가 커야 큰일을 해요. 배포가 커야 된다구요. 뭐 몇십만 원, 몇백만 원, 몇천만 원이 아니에요. 몇억 되는 물건들을 깔고 앉아 가지고 팔 수 있어야 돼요.

그래서 앞으로 일본 여자들 배 훈련을 하는 것은 세계 국가 국가에전부 파송할 거예요. 사냥까지도 가르쳐 주려고 그래요. 골프들은 전부다 할 줄 아는 거고. 우리 용평에 가서 한 달만 훈련하게 되면, 정식으로 가르치게 되면 10년 한 이상의 사람들로 만들 수 있어요. 다 그런준비를 했으니까….

또 서울에 있어서 물건 사는 것도 우리가 시 시(Central City) 백화점을중심삼고 훈련도할수 있는이런좋은 환경이돼 있고, 여수에가 가지고 배 타고 사냥터에서 도의 책임자들, 군의 책임자들도 형제와 같이 묶어 나가면 세계 어디 가도 우리가 외국 선교에서도 경험이있으니만큼 국내에 있어서 믿을 수 있는 사람들까지 줄을 달아 놓고어디가든친구를만들수있고, 친구만든사람들, 여기있는국내의사람들과도 자매결연을 만들어 줄 수 있으면 자기의 울타리가 될 수있는 거예요.

울타리, 울타리 판도를 어떻게 많이 갖느냐 하는 것은 각자 경쟁적인 노력에 의한 성과로서 자기 후손들 앞에 상속할 수 있는 터전이 되는 거예요. 의의가 있는 일인 것을 알고 명심에 명심을 해서 정도를달릴지어다! 아멘!「아멘!」

내가 늦어지면 어머니한테 기합 받아요. (웃음) 여자가 무서워요.선생님도 어머니를 무서워하겠나, 좋아하겠나?「좋아하십니다.」좋아하는 것이 앞서겠나, 무서워하는 것이 앞서겠나?「좋아하는 것이요.」

270 ≪천성경≫ 훈독과 참을 찾는 길아이고, 천만에! 무서운 것이 앞서요. (웃음) 아니에요. 그래, 엄한 것이…. 엄하다는 것은 무서운 것도 되지만 좋은 것이에요. 그 기간이 틀림없다 그 말이에요.그렇게 알고, 여러분도 이제 어머니의 후신자가 되고 상속자가 되기위해서 그런 전통을 세워 가지고 가정에 있어서나 나라에 있어서나 빛될 수 있는 행보가 따를 것을 알고, 소망을 가지고 잘 시집가 가지고어머니가 되겠다는 훈련을 하는 이 과정에 필수과목을 거치는 시기인것을 알고 고맙게 받아들이고 고맙게 화합해야 할 것이다! 아멘!「아멘!」(경배) 자, 아침들 먹고! 효율이, 준비해요.「예.」몇 시까지 연락하겠나?「한 열 시쯤 하면 되겠습니까?」아, 너무 늦어. 아홉 시 반까지해야 열 시쯤 되지. 연락해요.「아홉 시 반이요.」아홉 시 반에 가 가지고 열 시에 그렇게 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이제 내가 비행기 헬리콥터를 타고 목포로부터 부산까지 돌아올 수 있겠느냐 생각하는 거라구요.「오늘요?」오늘! 공중으로 그래야 되는 거예요. 레이아웃도 목포로부터 부산까지 만들지 않았어요? 그렇게 되면 ‘문 총재가 관심이 있구만. 여수.순천만이 아니고 목포까지도, 부산, 남해안 전체를 우리 여수.순천이 표본적인 출발을 해야 되겠다.’ 하는 시위도 되는 거예요.알겠어요?「예.」그래, 문 총재가 여수.순천을 자주 다닌 것이 자기보다 열심히 한것 아니에요? 또 대회를 얼마나 했어요?「예.」나이 많은 할아버지가왔으니 ‘할아버지를 모셔라.’ 하면서 ‘모시겠니, 안 모시겠니?’ 하면 ‘모십니다.’ 일어서서 경배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이후말씀은 녹음 상태 불량으로 수록 못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