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이 골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97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이 골수

(경배) (손자님을 얼러 주심) 자! (≪천성경≫ ‘참사랑’ 편 ‘제1장참사랑이란 1)사랑은 평화와 행복의 원천’부터 훈독)언제든지 사랑하는 존재를 갖다가 중앙에 모시려고 해『……하나님의 사랑권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얼마만큼 강한 사랑이어야 하느냐? 오늘날 인간세계의 그릇된 사랑은 천사장급 이하의 사랑입니다. 타락한 세상의 사랑은 사탄이 침입한 사랑입니다. 이러한 사랑권에서 태어나 살면서 사랑 때문에 죽느냐 사느냐 야단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랑은 질서도 없고 방향도 없는 소용돌이입니다. 소용돌이에는 더러운 것만이 모입니다. 그러나 인간이 하나님의 사랑과 관계맺으면 그 사랑의 방향을 가르쳐 주지 않아도 자연히 따라가게 됩니다.』소용돌이로 들어간 것이 올라가기 때문에 더러운 것은 다, 가벼운것은 따라 올라가고 무거운 것은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타락한 가정들, 모든 더러운 것을 몰고 들어가는 거예요. 자!『……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신 분으로서 아까울 것이2005년 5월 29일(日), 청해가든.*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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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고, 갖추지 못한 것이 없습니다. 모든 것을 갖추고 있지만 그 전부의가치보다도 귀하게 내세우고 싶고 자랑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그것이무엇이겠느냐? 하나님께서는 단지 사랑 외에는 필요치 않다 이겁니다.사랑 이외에는 필요 없다 이겁니다.』

사랑, 해 봐요.「사랑!」자기 눈, 코, 입, 귀, 몸뚱이, 생긴 여자 남자, 남자 여자가 하나된 가정, 가정이 하나된 종족, 종족이 하나된 민족, 민족이 하나된 국가, 국가가 하나된 세계, 세계가 하나된…. 모든것이 사랑 때문에 엉키는 거예요. 참사랑 때문에! 이것이 골수예요. 중추신경의 골수를 통해서 모든 전체, 흐르는 것은, 운동하는 것은 골수의 운동에 따라서 운동하는데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하나예요.

사랑을 가진 눈빛은 밤에 봐도 아름답고, 낮에 봐도 아름답고, 높은데서 봐도 아름답고, 낮은 데서 봐도 아름답고, 높은 데서는 높은 데로끌어가려고 하고 낮은 데서는 낮은 데로 끌어가려고 하는 거예요. 언제든지 사랑하는 존재를 갖다가 중앙에 모시려고 해요. 그래서 사랑하는 남편은 언제나 중앙에 서는 거예요. 사랑하는 아내가 있으면 내적인 비밀의 보자기에, 다이아몬드 혹은 보석 주머니에 갖다가 넣겠다는거예요.

여러분 남자는 그런 마음이 있지? 생기기는 제멋대로 생겼지만 사랑을 보관할 수 있는 방법과 생각은 똑같아요. 그래서 하나될 수 있는거예요. 선생님이 이제 아침에 떠나서 서울에 가게 되면 서울에 간 선생님이에요, 여기에 와 있는 선생님이에요?「서울에 가신 선생님입니다.」여러분 마음이 따라다녀요. 그게 다르다구요.

선생님이 어드런 사람이기에 일본 사람이 선생님이 있는 나라에 시집도 오는 거예요. 시집와서 고생스러운데 선생님이 있으면 죽는 공동묘지도 따라가려고 하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상대적 입장을 언제나취할 수 있는 사람이 안착이 있는 거예요. 편안한 안착, 안락이 있다는거예요. 즐거움이 있다는 거예요. 혼자는 없어요.

195선생님이 ‘가겠다.’ 하면 마음이 텅 빈다구요. 보따리 싸 가지고 가고싶다구요. 가고 싶어요. ‘온다.’ 하게 되면 보따리 싸 가지고 어디 날아갔던 것을 다시 찾아다가 오기 전에 그 보따리를 통해서 아버님을 모시고 싶다는 거예요. 그게 사랑 보따리예요. 사랑 보따리에서 머물고싶은 거예요. 사랑 보따리 없이 얘기하면 사랑의 말한 것은 울리는 꽹과리와 같고 다 그렇다는 거예요. 중심 없이 소리로 다 흘러가는 거예요.위하는 사랑을 들고 나가는 데는 위하는 세계가 가누어 주어자, 그만하지. 다음 절만, 다음 절을 읽어 봐라. 다음 절이 뭐 있나.「1절에서 소제목 2번은 ‘사랑의 목적은 신인애(神人愛) 일체이상’입니다.」그거 읽어 봐요.『②사랑의 목적은 신인애(神人愛) 일체이상』그게 뭐냐 하면 맹세문의 8절이에요.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그다음에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주인, 하나님의 사랑이 영원히 없기때문에 일체 될 수 있는 것이 없어요. 이것이 생겨난 것은 하나님의절대신앙 위에, 절대사랑 위에, 절대복종 위에 태어난 거예요. 그렇기때문에 복귀하려면 모든 만물도, 하나님을 닮았다는 거예요. 플러스 마이너스 쌍쌍제도예요.원리를 알면 암만 부정했댔자 부정하고 나면 어디 가 있느냐 하면돌아다니다가 말고 부정한 그 자리에 도로 들어와서 자고 있다는 거예요, 고단해서. 자기가 끌려 들어와서 잔다는 거예요. 사랑의 품에서 자고 싶지, 여자들도? 사랑의 품! 무슨 사랑? 남편의 사랑, 부모의 사랑,형제의 사랑, 나라의 사랑, 하늘의 사랑, 그 사랑은 같은 거예요. 위하는 사랑이에요. 자기를 위하라는 사랑이 아니에요. 위하는 사랑이니 위하는 사랑을 들고 나가는 데는 위하는 세계가 전부 다 가누어 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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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했다가 ‘흐읍 ’하는 거예요. 그것이 스톱되면 죽어요. 살아나는거라구요. 눈도 깜빡깜빡 하지? 걸을 때는 다리하고 잘 맞아야 돼요.영원히일생 동안걷게되면, 천리 길을가면 천리길을손이 반대로맞춰야 된다구요. 손이 이래져야 발도 움직이고 발이 이래져야 손도움직이는 거예요. 엇바꾸어서 해야 흔들흔들 하면서 곧추 가는 거예요.전부 다 그렇게 돼 있다구요.

여자는 궁둥이가 크지? 남자는?「어깨가 큽니다.」그래서 버스 같은것을 탈 때 지혜로운 여자들은 말이야, 젊은 남자들은 싫지만 할아버지와 할아버지 사이에 끼게 되면 참 안전하다는 거예요. 궁둥이가 두어깨에, 여자는 어깨가 없거든. 여자는 머리 하고 스커트 하면 되는 거예요. (웃음) 남자는 머리 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 여기가 발이라구요.이 둘을 갖다가 맞춰야 상자가 딱 자리를 같이 잡기 때문에 움직이지않고편안한거예요. 어쩔수없어요. 혼자살수없어요. 혼자살면천장 바라보고 거미새끼들이 왔다 갔다 하고 키스하는 것을 보면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수루륵 나온다는 거예요.

첫사랑을 중심삼고 이혼해 가지고 혼자 외로운 방에 누워 있는 자기, 벌레새끼들이 사랑하는 것을 보고 울게 되는 거예요. 불쌍하니까눈물이 난다는 거예요.

파리도 암놈이 있어요, 수놈이 있어요?「암놈하고 수놈이 있습니다.」암놈하고 수놈하고 누가 힘이 세요? 수놈이에요. 수놈인데 강제로끌고 가는 것이 아니에요. 사랑은 큰 것에서부터 작은 것으로 흘러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작은 여자들은 남자에게 끌려가야 돼요. 아무 남자나 말고 하나님 같은 영원한 남자! 그거 필요하지?「예.」

아버지도 하나님 같은 아버지, 오빠도 하나님 같은 오빠, 남편도 하나님같은남편,왜?위하는사랑이있기때문에. 나를위해주기때문에. 위하다 보니 받았으니 내 주머니가 터지게 들어와 있어요. 그다음에 이것은 받았으니 부모 앞에 돌리지 않더라도 둥글둥글 굴러서 자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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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거예요. 1대, 2대, 3대 굴러 나가면서 점점 커져서 나라가 되고 세계가 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커졌다고 해서 하나님 앞에 돌려줄 필요 없어요. 자기 후손들을 위해서 사는 거예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우리 아버지를사랑하는 것보다도, 할머니 할아버지와 같이 자기 아들딸을 자기들보다도 더 사랑하고 하나님보다도 더 사랑한다는 거예요. 마찬가지 이치예요. 주고받는 거예요.

흐읍, 후우! 언제나 쉬게 되면 말이야 눈이 커지나, 눈이 감기나?(몸짓으로 표현하심. 웃음) 눈이 감겨요, 눈부터. 코도 감겨져요. 입도감겨요. 다 감겼어요. 어디서부터 여느냐, 순차적으로? 입, 코! (몸짓으로 표현하심) 이러면 사는 거예요. 숨 못 쉬면 죽지?「예.」몇 번 못쉬면죽겠나? 한번, 두번, 세번, 네번, 다섯번, 여섯번, 일곱번,여덟 번 하기 힘들다는 거예요. 물에 들어가게 되면 물 안 먹으려고이러지만 ‘악! ’하고 한 모금 먹고, ‘악! ’하고두모금먹고, 여덟모금만 먹게 되면 차 가지고 눈도 감고, 꽉 찼으니까 뚜껑 닫으라는 거예요. 그거 그러게 돼 있어요.

자, 이제 훈독회 다 끝났나? 곽 회장!「예.」어저께 노래 못 했으니노래나 하고 가자. (웃음. 박수) 좋은 말잔치가 벌어졌으면 그다음에먹는 잔치가 벌어지고, 먹는 잔치가 벌어지면 노래잔치가 벌어지고, 노래잔치가 벌어지면 일어서서 여자와 남자가 품고 춤잔치가 벌어지고,춤잔치가 벌어지면 고단해서 쓰러져 자게 된다면 아침이 되는 거예요.그렇게 사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라구요.

고향무정!「예.」고향에 가야 돼요. 고향이 정서적인 본거지인데 왜고향무정이라고 했어요? 정을 잃어버렸다는 말 아니에요? 그 뜻을 가만히 생각해 봐요. (곽정환 회장 ‘고향무정 ’노래) (박수)

자! (경배) 노래를 부를 때는 자기가 지어서 노래를 부른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흥에 겨워요. 자!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