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적 과제와 말씀의 화신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04권 PDF전문보기

숙명적 과제와 말씀의 화신체

3)(성초 점화)<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칠팔절 9회를 맞는 기념의 날이되옵니다. 1997년 7월 7일, 7수가 여덟 번 되는 것을 선포한 날이요,천지부모 안식 정착을 선포한 날도 되오니, 영계 육계의 축복받은 가정들과 만유의 만상이 주시하는 이 자리 이 기념의 날을 맞아 9회를넘고 10회를 넘어감으로 말미암아 천지부모님이 탕감의 역사를 총정리하고 해방적 축복을 만우주 앞에 전수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하여이날을 기념하게 된 것을, 더욱이 이 코디악 지역에서 갖게 된 것을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이날을 축하하기 위한 모임 자리에 선 당신의 자녀들과 앞으로 전진하는 이달을 지나 이해에 계획하는 모든 일이일취월장 섭리의 뜻에 보탬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고, 천지부모를 중심삼고 시위하는 천상세계의 4대 성인을 위주하여 역사시대의 공헌을하늘 앞에 바쳐 드렸던 모든 희생한 영들도 해방의 축복을 받아 가지고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통일을 위해 총출동할 수 있는 해방.석방2005년 8월 11일(木), 노스 가든.* 이 말씀은 제9회 칠팔절 경배식 때 한국 국가지도자 특별세미나 참석자들에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77의 시대를 맞이한 것을 감사하옵니다.오늘 기념날을 축하함과 동시에 만우주의 해방.석방의 자유 선포를할 수 있는 이 시간을 받아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이날을 축하하고자 원하오니, 천지부모 전체가 합한 일심.일체.일핵의 마음을 가지고 봉헌하는 이 전을 기쁨으로 받아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오면서,참부모의 이름으로 감사, 감사, 감사하면서 보고 선포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경배,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 케이크 커팅, 억만세삼창, ‘칠팔절-천지부모천주안식권 선포의 날’ 말씀 훈독)<말 씀> 여러분이 복들이 많아서 여기에 다 참석한 모양이구만. 별스러운 날, 별스럽게 다 만났으니, 별스럽게 갈라질 수 없는 사정인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거예요.말씀을 듣고 안팎으로 화신체가 되어서 넘어가야여기가 코디악인데, 코디악이라는 것은 암탉이 알을 낳고 ‘꼬꼬댁꼬꼬댁 꼬꼬댁’ 하는 그런 말과 같은 거예요. 하늘땅의 귀한 선포를많이 한 곳입니다. 장소가 좁지만 좁은 장소를 좁다 하지 말고, 복중에 있는 아기가 태 안에서 그거 얼마나 좁아요? 거기서 좁다 하지 않고 자유천지 중에 천지로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라야 건강한 공기세계에, 지상세계에, 제2어머니의 탯집에 들어오는데, 그것이 지상세계입니다.여기서 출산해 가지고 제3 하나님적 사랑의 태 가운데서 거쳐 가지고 해방.석방의 한 날과 천지의 모든 것이 내 것이요, 내 주인을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도 있었고, 나도 하나님을 위해서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로 가정을 이루어 바치기 위해 있는 것이니, 이 일이

78 숙명적 과제와 말씀의 화신체상하.전후.좌우로 합하여서 완성할 수 있고 선포될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천지부모 안착 선포할 수 있는 날, 칠팔절이 생겼느니라! 아멘이에요.「아멘!」다 쓸 만한 머리를 가졌기 때문에 지도자도 했으니까 이런 회의의내용의 말씀도 한번 들으면 잊지 못할 수 있는 사람들이 모였는데, 금후에 이 말씀을 듣고 밟고 넘어가는 사람이 되겠느냐, 옷을 갈아입고이 모든 전부를 안팎으로서 일체화, 화신체가 되어서 넘어가느냐? 그것은 여러분이 자유분방한 자체들로서 해결해야 할 숙제가 되느니라,아멘!「아멘!」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꿈같은 얘기들이에요. 그렇지만 여러분이 모르고 지내보지만 말씀내용을 들어 보니 이와 같은 내용은 하늘땅에 어디에도 없습니다. 여기밖에 없습니다. 알겠어요?「예.」레버런 문이 진짜 구세주고, 메시아고, 재림주고, 참부모라면 여러분 자신들 같은 그런 인격 가지고는 만날 수 없는 사람입니다. 꿈같은 얘기예요.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제부터 여러분 마음에 대해서 스스로 경탄을 느껴야 할 것이 뭐냐? 선생님에 대해서 생각을 잊을 수 없고, 선생님이 한 말씀을 중심삼고 가슴 깊이 묻어 보니 그 말씀 가운데서 내가 천지의 주인으로 부활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숙명적 과제를 발견해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그렇게 알고 각자의 노력이 충효지도에 통할 수 있어 가지고 하나님이 가던 길, 성자 성녀가 합한 효자의 가정, 충신의 가정, 그다음에 복을 받아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직계의 하늘 가정까지 여러분의 가정이 연결되어서 변화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숙제로 남겨 가지고 그 숙제를 풀어야 할 여러분이 저나라에 갈 때까지 남아진과업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권고의 말씀을 전해 드려요. 아시겠어요?「예.」(박수)

79영계의 사실을 모르면 지상.천상세계에 자유 여행을 할 수 없어몇 시 됐나?「여섯 시 반입니다.」여러분이 이제부터 알아야 할 숙제가 많습니다. 여기서 만나 가지고 날아가는 사람도 많겠지. 자기 뜻대로 가는 사람도 많겠지.기러기도 날 때 먼 거리를 여행하게 될 때는 대표자를 세워요. 그대표자가 나이 많은 사람이 아닙니다. 갈 길을 다 알고, 표적이 있고,모든 것을 다 알 수 있어 가지고 개인의 시대를 지나가는, 가정의 시대를 지나가는 표적도 알고,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의 가정으로서 거쳐갈 수 있는 표적을 알고, 하나님을 모시고 이 우주를 그 가정에다가 모셔 가지고 일체화될 수 있어서 내가 하늘 앞에 비로소 효자 해 보겠다고 해야 인생 완성이 벌어져요.효자의 가정, 효자의 가정만이 아닙니다. 나라의 가정, 나라의 완성이 벌어지고, 그다음에 세계의 가정, 세계의 완성, 하늘땅과 천주의 가정 완성돼야만 하나님을 모실 수 있다는 거예요.요즘에 기독교들은 믿기만 하면, 믿으면 구원 얻어요? 사도 바울이미친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사도 바울이 저나라에서 전달한 것을 한번 읽어 주면 좋겠구만. 통일교회는 그런 내용을 다 갖추어 가지고 그사람들이 전하는 이상의 자리에 갔기 때문에 땅을 대해 가지고 요구할것이 없어요. 땅에서 이미 다 지냈으니 하늘을 중심삼고 요구할 수 있기 때문에, 영계의 사실을 몰라 가지고는 바보 천치가 되겠기 때문에영계의 사실을 먼저 알고 나서지 않으면 지상세계와 천상세계에 자유여행을 할 수 없느니라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잘났다고 꼬리를 젓고 어깨에 힘주고 살던 그런 사람은 집어던져요.여기에 앉은 사람이 잘난 사람입니다. 하늘나라의 공판정에 서 가지고하늘을 좌우로 뒤집어 박은 사람이에요. 영계를 굴복시키지 않으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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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에서 통일을 못 해요.

세상이 제아무리 문 총재를 잡아 죽이고 없애려고 하지만 죽이지는못하게 돼 있어요. 완성시대에 누가 잡아 죽여요? 별의별 누더기 옷을다 입었어요. 개인적인 누더기, 가정적인 누더기, 세계 역사의 모든 조상들이씌워 주고남겨준 누더기옷을다 입었어요. 그것을벗겨 버려야돼요.어디에서?씌워준집안에서. 집안에서벗어놓고거기서날아가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집이에요. 해 봐요, 집!「집!」

질서적인 내용을 갖추어야만 환경에 존재성이 인정돼

누더기 보따리를 다 뒤집어쓰고 있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이 녀석들. 실례가 안 되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해요. 이른 아침 칠팔절을 기억할 수 있는 날 앞에 말이에요. 어른 대접하지 않고‘이 녀석들! ’하는 거예요. 오늘 말씀한 내용을 들어 보면 이 녀석이라는 것이 수련 과정 몇 단계를 넘어야 돼요. 8단계, 9단계를 넘어가야됩니다.

여러분, 선생님이 불러 주면 좋고, 알아주면 좋겠지요? 알아주기 전에 선생님이 누군가 알아야 돼요. 아버지로 아는 데서 자기를 알아주면 좋겠느냐, 선생의 자리에서 알아주면 좋겠느냐, 종의 자리에서 알아주면 좋겠느냐? 종도 못 돼 가지고 심부름한다는 간판도 넘어가지 못해 가지고 왕자의 대접을 받겠다는 것은 사기세계의 사탄의 본질을 그냥 그대로 계속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예.」똑똑히 얘기해 줍니다.

처음 만나 가지고 인사들도 안 한 입장에서 자만스럽고 교만한 말을한다고평할 수있는모든 머리도가졌다고보고 있지만, 그평한 것이 옳지 않기 때문에 이런 충고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부터 새로이인생살이를 거쳐가는 것이에요. 옷을 벗어야 돼요. 집 안에서 누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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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다 벗어야 돼요. 여편네 남편네 별의별 것을 다 부정해 가지고서로서로가 부정해서는 안 될 생활을 얼마나 부정했어요? 그것을 다벗어 버려 가지고 새로이 자유분망한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대공을 날아가 본향 하늘나라에 도착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숙제예요. 알겠어요?

문 총재를 연구해야 돼요. 이런 얘기를 했어도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영계에 가 가지고 자기들이 하지 못한 비준의 자리에 머물것을 염려하기 때문에, 오늘 이 기념하는 날에 자녀와 같은 입장에서권고의 말씀을 남기는 것을 깊이 깊이 마음에 품고 그 숙제를 영원을두고풀어가야돼요. 문총재가붙들어주지않으면풀수없습니다.알겠어요?「예.」

이런 말까지 다 듣고 마음대로 가서…. 지금 말한 것, 칠팔절의 말씀이 얼마나 엄청난 말씀이에요? 처음 듣지요? 기도 내용, 말씀 내용이 깨끗이 다 사탄세계를 정비하고 남을 수 있는 이상의 자리에서 말했다는 사실을 발견해야 됩니다. 그게 여러분의 숙제예요.

문 총재를 한번 따라가 구경하고 싶소? 구경해요. 구경한 것으로 만족해요, 한번 따라가고 싶어요?「따라가고 싶습니다.」따라나서면 종의종의 자리에서부터 출발해야 돼요. 심정적 과정의 종의 종으로부터, 종으로부터, 양자로부터, 서자로부터 직계 자녀예요.

직계 자녀가 되려면 어머니를 알아야 돼요. 어머니로부터 태어나고,어머니의 무릎에 안긴 사람이 되고, 어머니에게 안긴 사람이 돼 가지고 아버지가 누구인 것을 알아 가지고 그 아버지의 정자를 내가 받아서 아버지하고 나를 깰 수도 없고 뗄 수도 없고, 근원이 하나님으로부터 영원한 출발이 됐으니 영원히 그 출발도 나는 모시고 자기 일족 만세대까지 연결할 책임이 연이어 있다는 사실을 포기할 수 없어요.

여러분이 지상에서 천상세계에 가 가지고, 저나라에 가 가지고 천국문 앞에서 기다릴 수 있지, 성의 문턱을 밟고 못 넘어서요. 그게 문제

82 숙명적 과제와 말씀의 화신체예요. 그러니까 통일교회 축복받고 가더라도 낙원에 가 가지고 ≪천성경≫의 내용, 선생님의 말씀 내용 모든 것이 아침에 말한 것인지 저녁에 말한 것인지 알아야지. 개인시대에 말했는지, 가정시대에 말했는지,국가.천주시대에 말했는지 그것을 알아야지. 다 같은 말같이 까리까리 해서 모를 말들이 계열적으로 정돈돼 있는 거예요.이런 것도 준비할 때는 함부로 막 섞어 놓으면 안 돼요. 과일 과일갈라 가지고 하기 때문에 위신과 체면을 세울 수 있는 과일이고 하늘도 관심 가지고 바라볼 수 있는데, 제멋대로 거꾸로 하면 안 된다는거예요. 질서적인 내용을 갖추어야만 환경에 존재성이 인정되는 것을알아야 돼요. 사람이라고 다 사람이에요? 아시겠어요?「예.」문 총재를 울릴 수 있고 감동받을 수 있는 핵의 내용이 있느냐곽정환!「예.」수고했다구.「별말씀이십니다. 황공한 말씀입니다.」통일교회에는 권위가 있습니다. 문 총재는 아무렇게나 살더라도 정색하고 일어서게 되면 어느 누구든지 선생님 앞에는 자유가 없어요. 자유가 없습니다. 자기가 자만했던 사람들도 선생님이 입을 다물고 가만히 있게 되면 그 권내에 끌려 들어가지, 그 환경을 변경시켜 가지고나를 데려갈 수 없는 그 무엇이 있어요.내가 수많은 국가 지도자들, 수많은 안다 하는 사람들을 만나 가지고 그 사람들에게 말을 하라고 해도 말을 하려고 자신 있게 왔지만 입이 떨어지지 않아요. 그런 것을 알아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하나님앞에 가게 되면 하나님을 위로도 할 줄 알고, 하나님을 울릴 수도 있는 아들의 책임, 아들로서 갖은 사연을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문 총재를 울릴 수 있고, 문 총재가 감동받을 수 있는 핵의내용이 있느냐? 있기 뭐 있어? 뻥이지.장관, 장관이 뭐예요? 장관, 관 속에 들어가는 장이에요. (웃음) 장

83관 아니에요? 장관 때문에 망해요. 대통령이 뭐예요? 대통이 뭐예요?무슨 ‘령’ 자예요? 나는 ‘령’ 자가 ‘고개 령(嶺)’ 자로 알아요, ‘옷깃 령(領)’이 아니고. 껍데기를, 가짜를 가져서 진짜같이 하면 진짜가 살아나오나? 그 대통령 아들딸들은 ‘우리 아버지가 제일 나쁘다.’ 이거예요.그 여편네가 대통령을 믿지 못해요.내가 아들딸이 많지만 아들딸을 아들딸로 취급 안 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부모를 반대했지만, 네가 커 가지고 스물 네 살을 넘어서 서른네 살까지 내가 해원성사의 길을 가는데 너희들을 내가 공부시킬 텐데, 공부하고 싶으면 공부해라 이거예요. 머리들이 나쁘지 않아요. 이래 가지고 미국의 최고 권위 있는 대학들에 들어가서 공부해 보니 그선생들이 존경하는 것이 레버런 문이에요. 자기는 우습게 아버지를 남의 아버지로 알고, 그 아버지하고 같이 살지 않겠다고 결심했는데, 거기 들어가 보니 그들이 존경하는 것이 우리 아버지다 이거예요.그래 가지고 미국에 와서 공부해 가지고 자유분방한 자리에서 아버지와는 관계없이 가겠다고 했는데, 아버지가 성을 쌓고 사는 자리에와 보니 자기가 천년만년 해도 할 수 없는 자리에 올라와 있는 것을알기 때문에, 말을 안 해도 자동적으로 굴복해 가지고 아들딸의 자리를 찾아 들어올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한국 사람에 대해서 내가 이제는 교육이 필요 없어요. 통일교회가처해 있는 자세가 어떻고, 통일교회 문 총재가 어떻게 살고 있다는 것,영향권이 어떻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여러분이 잘났다고 할 것이 아니라 배워야 할 개척의 노정이 미지의 세계로, 미지의 천지로 남아 있다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나도 이제부터 영계에 가기 때문에 영계에 가서 여러분을 교육시켜야 할 프로그램을 다시 짜야 된다는 것을 알아요? 지상에서도 끝내지 않아 가지고 영계의 프로그램을 어떻게 따라가겠어요?그러니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이 물건도 하나님이 지

84 숙명적 과제와 말씀의 화신체을 때 하나님 자신이 절대신앙을 가진 거예요. 신앙이라는 것은 인간들이 말하는 소망 욕망이 아니에요. 반드시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에있어서 신앙이에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이 만물이 그 위에 있다는 거예요. 이것이 뭐냐 하면 앞으로 미래에하나님 혼자 살던 그 남자 앞에 있어서 여자들의 모든 영양소가 돼 가지고 키워 줄 수 있는 재료로 만들었기 때문에, 하나님도 절대신앙을가지고 만들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만물 전체가 사랑 때문에 있어요. 아담과 해와를 중심삼아 가지고가정에서 필요한 영양소로 다 지은 거라구요. 만물을 그렇게 귀하게여겨 봤어요? 제멋대로예요. 세상에 돈이 전부 다 자기 것 되면 좋겠지? 그런 도적놈의 새끼가 어디 있어요? 7천만 민족을 앞에 놓고 내것 다 만들면 좋겠어요? 그건 도적놈의 새끼예요. 그 자리에서 사기쳐 먹었어요. 나는 통일교회 교인들한테 사기 안 쳐 먹었어요. 솔직하지. 그런 의미에서 달라요. 질적으로 달라져야 돼요.타락한 세계에 있어서 하늘을 찾아가는 길이런 얘기는 할 필요도 없어요. 오늘 이런 기념할 수 있는 날에 다들어와 앉았으니 그래도 허울 좋을 수 있는 옷이라도 입혀 줘야 되겠기 때문에 얘기하는 거예요. 듣기 싫어도 말을 품고 입고 나가서 그렇게 살면 여러분이 오늘의 이 자리에 참석한 것이 절대 손해 안 될 것을 알기 때문에 이런 얘기를 해요. 아시겠어요?「예.」아시겠어요?「예.」장관 해 먹었다는 양반들, 아시겠어요? 여기서 넷째 번으로 노동부장관 했다는 사람, 노래할 때 노래를 하나도 못해요? (웃음) 하면 잘할 수 있는데, 술자리에 가게 되면 잘 할 수 있는 무엇이 있기 때문에그런 출세도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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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보고 얘기하는데 ‘못 합니다. ’하니 문 총재는 앉은자리에서따 버리고 천대해 버려요. 친구가 하라고 해도 할 텐데 여기에 와 가지고, 통일교회 문 교주예요. ‘문(文) ’자가 진리를 말하잖아요? ‘문’자는 네 발 달린 제단을 말해요. ‘문’자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제단을 말해요.

문선명! ‘선(鮮) ’자는 ‘고기 어(魚) ’에 양(羊)을 했어요. 바다와 육지를 말해요. ‘명(明) ’자는 해(日)와 달(月)을 말해요. 해와 달, 바다와 육지의 제단, 하늘땅을 갖추어 가지고 설파한 제단을 가지고 그 제단을 모시고 사는 사람이 문선명이다. 그렇다는 거예요. 이름이 좋지요?「예.」이름은 좋지만 사람은 어드래요? (웃음) 사람은 싫고 이름이좋다는것은첩도못돼요. 첩자리도못돼요.

그 말이 맞지. 실례의 말을 했으니 실내로 뚜껑을 덮어 놔야 꼼짝못하기 때문에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어렸을 적부터 할아버지 할머니, 동네의 영감이 잘못한 것을 몽둥이를 가지고 다니면서교육한 사람이에요. 그래, 제일 무서워했지.

여러분도 이제 통일원리를 알면 알수록 선생님이 무서워요. 무섭지만 무서운 것보다도 좋은 것이 앞서요. 아시겠어요? 무서운 것이 앞서면 큰일날 텐데, 지옥 갈 텐데 아무리 야단 맞고 벼락이 떨어지고 죽는 줄 알고 이랬지만 그다음에 그것을 빨리 잊어버린다구요. 세상 같으면 영원히 그것이 뼈다귀에 남아질 텐데, 문 총재에게 욕을 먹고는잊어버려요. 얼마 안 가서 그래요. 문 총재의 말씀만 읽어 보라는 거예요. 다 훌훌 넘어가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그럴 수 있는 가망성이 있어 보여요, 없어 보여요? 없어 보이면 여기서 굿바이 해요. 나도 칠팔절에 참석했다가 몰라준다고 빈둥거리는꼴 보기 싫어요. 오늘 어떻게 이렇게 다 만나 가지고 칠팔절, 임자 때문에 그런 거야. 오늘 나는 모르게 지나가려고 했는데 칠팔절이라고해 가지고…. 칠팔절이 뭐예요? 선생님의 77세 7월 칠석날, 칠석날 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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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직녀 일화가 있지요? 눈물짓고 만난다는 거예요.

7수가 여덟 개입니다. 칠 팔을 못 넘었습니다. 안식일이 7수고, 8수는 재출발수예요. 월요일, 재출발수예요. 그러면서 돌아가는 거예요.돌아가면서작게돌아도커가야되는거예요. 커갈줄을몰라요, 지금. 여러분이 박사학위 무슨 학위 따 가지고 나라를 위해서 공헌하겠다고 했지만 박사학위 따 가지고 박사 위로 올라갔소, 박사학위 따 가지고 내려왔소? 내려온 패들이에요, 이게. 대한민국이 이렇게 만들어놨어요. 이제 와서 문 총재 앞에 대한민국을 구해 달라는 거예요.

대한민국이 없어지면 어때요? 60억 인류 가운데서 4천만, 7천만이없어지면 뭐라고 해요? 7천만이 죽어서 60억 인류를 살리면 제물 되어야지. 그러면 여러분에게 지금 문 총재가 ‘세계를 위해 죽자! ’할때는, 왕이그랬다면 그나라의국민 됐으면왕과 같이죽을수 있느냐이거예요. 죽을수 없는사람은죽을 수있는 내용의뜻을모르기 때문에 못 죽어요. 그것은 갈라지는 거예요. 죽음 고개를 넘어서, 죽어넘어 가지고 찾아 만나가야 할 길이 타락한 세계에 있어서 하늘을 찾아가는 길이에요.

내가한마디만말해도기분나빠가지고삥해가지고, 여기모자쓰고 있던 아줌마 어디 갔나? (웃음) 모자 쓴 것은 부끄러우니까, 여기에 머리가 빠져서 썼다는 것을 알아요. 아, 밥 먹으면서도 쓰고, 자면서도 쓰나? 잘 때 벗으면, 하나님이 모자 썼다고 모르나? 친구들이모자 썼다고 모르나? 아는데 왜 자꾸 쓰고 있어? ‘나, 이렇다. ’하면 되지. 드러내기 싫어하거든, 결점은. 그게 타락한 흉악한 폐단이에요. 폐단이라는 것은 해서는 안 되는 습관을 말해요.

기념상의 음식 하사

곽 회장!「예.」빨리 그만둬야 돼. 내가 욕이 나가요. 이거 나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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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저기로 옮기면서 하나씩 모두 가져가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옮기긴뭘옮겨? 여기있어가지고밥먹기전에한대야씩가져가서나머지 한 알까지도 보자기에 싸는 거예요.「마치지 않으시겠습니까?」마치려고 이런 얘기를 하고 있잖아? (웃음) 눈치 보면 알 텐데,물어보긴 또 뭘 물어봐? 그러니까 곤란하다는 거야.

「자, 전체 일어서시기 바랍니다.」여기서 몇 가지, 몇 가지….「예.」영계에서도 여기에 참석했으니까 이 사람들보다 높은 위에 사람들이니전해 놓고 마음대로 해요. 떡들은 나눠 줘요. (경배)

자, 저 뒤에, 던질까요, 받을까요, 줄까요?「받겠습니다.」맞는다고,앉으라구요. 이렇게 주는 것은 새끼들 치라구요. 오늘 생일이 누구예요?「오늘 생일인 분 있습니까? 없나 봅니다. 음력 7월 생일은 있답니다. 오늘 생일은 없습니다.」아, 음력이든 양력이든 생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일어서라구요, 내가 직접 줄 텐데. 다 문 총재가 자기 이름이라도 불러 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요?「생일 누구 있어요?」「어제 있었습니다.」

생일잔치를 한 사람이라도 해 주면 여러분 전체가 생일 떡이면 떡,생일잔치의 것을 나눠 먹을 수 있는 거예요. 생일날은 좋은 겁니다. 죽는 날은 나쁘지만 생일날은 좋은 거예요. 그래서 생일을 물어보는 거예요.

그래서 어제 생일인 사람이 누구라고?「교구장 사모입니다.」저 아줌마는 욕심이 많아서…. (웃음) (기념상의 음식을 하사하심) (박수)오늘 말고 이 주일, 오늘이 무슨 요일인가?「이번 주일 생일인 사람있어요?」이번 주일 생일인 사람 나오라구요.「저입니다.」누구?「교구장입니다.」임자도 그래? 이야, 그거 참!

작년에 귀한 작은 아들인가 영계에 보낸 거예요. 저 아줌마가 심각해지네. 그 아들 얘기를 하니까 대번에 가슴이 막히는 모양이지. 부모는 자식을 그렇게 사랑하는 거예요. 1년 이상 됐는데 그러는 것을 볼

88 숙명적 과제와 말씀의 화신체때 내가 감동 받았어요. 우리 어머니(충모님)도 그랬을 텐데. 나를 위해서 얼마나 정성들였지만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고 영계에 간 거예요. 영계에 가서 보니까 자식이 어머니에 대해서 효도 못 하게 돼 있는 거예요. 자식이 무엇하고 있다는 것을 안 알려 준 거예요.자, 누가 큰가 비교해 보라구요. (웃음) (기념상의 음식을 하사하심)(박수) 그다음에 제일 나이 많은 사람 누구예요?「조철권 장관님 나오시죠.」뭘 좋아해요?「수박은 너무 크고 좀 작은 것을 주십시오.」세상은 욕심이 많아서 큰 것을 좋아하는데. (기념상의 음식을 하사하심)「감사합니다.」친구들 왔으면 나눠 줘요. (박수) 제일 나이 어린 사람, 온 사람 가운에 ‘내가 제일 나이 어리다.’ 하는 사람 나오라구요.「이동근 회장입니다.」(기념상의 음식을 하사하심) 자, 나눠 먹어요.어른들 대접하라 그 말이에요. (박수)「여성 대표에게도 하나 주시죠.」여성 대표야 교주님 모셨다는 그아줌마밖에 더 있어요? 누구?「김방림입니다.」방림이야? 방림은 뭐야? ‘놓을 방(放)’ 자야?「‘향기로울 방(芳)’ 자입니다.」‘향기로울 방’자를 어떻게 쓰던가?「초두밑(.)에 ‘모 방(方)’ 자입니다.」그리 좋지도 않구만. (웃음) 아이고, 여자니까 사과하고 자! 이것도 한 가지 자!여자는 살림살이를 많이 줘야 돼요. (기념상의 음식을 하사하심) (박수)온 사람 가운데서 ‘나는 여기서 남자로서 제일 미남자다.’ 하는 사람나와요. (두 사람이 나옴) (환호) (기념상의 음식을 하사하심)「감사합니다.」(박수) 이제는 마음대로 와서 나눠 먹으라구요.「감사합니다.」(박수) 오늘 어디서 만나나?「있다가 치니악에서 뵙겠습니다.」고기잡이 하는 옷들 그냥 그대로 기념으로 줘요.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