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으로 원수를 용서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04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으로 원수를 용서하자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5년 8월 12일, 이달을 맞이하여 두 번째 맞는 안시일 이 아침을 맞이하였습니다. 하늘과 땅이주시하고 공히 축복받은 두 세계의 식구들과 모든 성인 현철들, 하나님의 시하에서 시봉하는 모든 천상세계의 전부와 참부모를 모시던 지상세계의 전부가 일심.일체.일핵이 되어 이 아침을 추구하는 경배식을 봉헌하오니 기쁨으로 받아 주시옵소서.오늘 이 아침과 이달과 이해의 모든 일을 주관하시사 금번 코디악에있어서 시행되는 수련기간을 당신께서 보호해 주신 것을 감사하오며,이제 나머지 날들과 나머지 여생의 모든 전부를 아버지 뜻 앞에 합당한 결실로서 가정을 갖추어 천상세계를 향할 수 있는 모범적인 통일가의 가정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고, 천상이나 지상이나 천지인부모를시봉하는데 매일매일 더 은사를 가하여 가지고 봉헌할 수 있는 충효지도리의 가정들이 되기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이 아침에 새로운 이달과 이날을 기념하면서 시봉하는 경배식을 기쁨으로 받아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보고 아뢰옵2005년 8월 12일(金), 노스 가든.*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한국 국가지도자 특별세미나 참석자들에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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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경배,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

<말씀> (≪천성경≫ ‘참하나님 ’편 ‘제2장 하나님과 창조역사 1)하나님의 창조 동기는 사랑 ②사랑을 통한 창조이상 실현 ’부터 훈독)

참사랑의 세계는 주고받은 대로 확대할 수 있는 세계가 벌어져

『……새들의 노래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첫째는 배가 고플때 신호하는 노래가 있고, 다음에는 서로 사랑하는 상대를 위해서 하는 노래가 있고, 그 다음에는 위험할 때 하는 노래가 있습니다. 그게다 다르다는 것입니다. 우리, 뭐 보통사람들은 모르지만 자기들 세계에서는 다 압니다. 배가 고파서 울면 벌써 안다는 것입니다. 매일의 생활이 무엇을 중심삼고 돼 있느냐? 배고픈 그거야 한 번 먹으면 끝나는것입니다. 그렇다고 매일같이 위험한 자리에 있는 것도 아닙니다. 대부분의 노래는 무엇을 중심삼고 하느냐 하면, 상대와 주고받는 관계에서노래가 오고 간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주체와 대상, 즉 상대적인 쌍으로 지은 바 되었고, 또 인간을 위하여 있는 온 만물세계도…』

만물이 존재하는 것이 인간보다 먼저 존재했기 때문에 인간의 표상을 만물 가운데서 심어 놨다는 거예요. 관계를 가질 수 있는 내정적흐름이 뭐냐 하면 참사랑, 본성의 사랑! ‘저는나 대신에있다. 내것대신이다. ’이럴 수 있는 개념이 필요해요.

그렇잖아요? 공기가 있기 때문에 내가 숨을 쉬는데 나와 관계를 맺을수있는거예요. 태양빛이나물이나땅도내가벗어날수없는환경이에요. 환경 내에 다 연대적 관계를 갖고 있다는 거예요. 무엇 때문에 그렇게 지었느냐 이거예요. 사람 완성함으로 말미암아 자기들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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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입체적인 이상경이 울려 온다는 거예요. 느낀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수놈은 암놈을 생명 이상 사랑하고 다 이렇다구요.보이지 않는 무형세계의 균도 그래요. 요즘에 그렇잖아요. 세균도 3백만 배 크게 해서 비춰 보게 되면 반드시 수놈 암놈이 새끼를 친다는거예요. 그들도 그 세계에 대한 삶이라는 것은 인간의 사랑과 통할 수있는 골수, 뼈의 맥과 같은 것이 연결되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사람이 자기들을 보고 좋아하면 모든 만물도 좋아하고 사랑하면 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농사를 짓더라도 밥을 먹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해 가지고 밥을 먹음으로 말미암아 나도 더자라고, 나도 더 발전할 수 있다. 발전의 여유를 흡수하기 위해서 내가공부도 하고 노력하는 것이다. ’그 노력이 그치지 않는 한 발전의 모든분야가 확대되는데, 그 확대되는 것이 세밀하고 큰 세계까지 퍼진다는거예요.

우리 세포도 숨쉬잖아요? 내가 이렇게 숨쉰다는 것을 모르지만 전부가그래요. 한세포도주체대상쌍쌍이돼가지고그쌍쌍자체가기뻐할수있는무엇이있기때문에붙어있는거예요. 그게뭐냐하면,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고 연결되는 거예요. 사랑 아니면 연결 안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사냥 같은 것 할 때, 낚시를 하더라도 고기 잡아먹는 것보다도그취미, 재미! 취미할때는전체를대신하지만재미할때는세포적이에요. 재미있다 하지요? 취미라는 것은 생애의 목표를 향해갈 수 있는 기쁨을 대신할 수 있다면 재미라는 것은, 낱낱의 분성적인개체 개체가 상대를 중심삼고 좋아하는 모든 묘미는 그 자체들을 위로하고 남을 수 있게끔 그 형태를 연결시켜 가지고 큰 것 앞에 흡수시켜나가는 거예요. 작은 것은 큰 것에 흡수되면서 키운다는 거예요.

희랍철학은 적자생존 약육강식을 말하는데, 그것을 몰랐다는 거예요.사랑을 중심삼고 작은 것은 보다 큰 것의 해방을 위해서 존재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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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도 인간 위에 있는 하나님의 해방을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사랑이 그렇다는 거예요. 자기중심삼고 끌어당기는 결과에서는 모든 세계를 분해시키는 놀음이에요.그러나 투입하는 것은 우주의 모든 것을 더 확대시킬 수 있는 원자재가 되는 거예요. 최대의 원자재는 뭐냐 하면, 위하는 사랑이 모든 만유의 발전할 수 있는 원자재로 운동하는 것이다.

그 세계는 작아지지 않아요. 참사랑이라는 것은 운동하면 커 가지작아지지 않아요. 자연계는, 물질을 중심삼은 현상세계는 운동하면 소모가 벌어지지만 그 반대로 사랑이라는 것은 커 간다는 거예요. 친구가 자기한테 선물할 때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백 원짜리선물을했다 할때, 나는그 친구의마음 앞에잘라먹고손해 시키고싶은 마음이 없다구요. 본성이 그래요. ‘그보다 나은 것을 줘야 되겠다. ’그래야 선물을 준 그 사람도 높아진다는 거예요. 이도 잘라먹으면낮아지는 거예요. 이도 또 역시 플러스시키려고 하지.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의 세계는 주고받으면 주고받은 대로 확대할수 있는 세계가 벌어진다. 대우주가 위하는 사랑, 영원히 위하고도 잊어버리는 투입하는 사랑에서 대우주가 형성되는 거예요. 대우주의 형상은 주체 대상을 중심삼고 두 사람이, 두 상대가 하나돼 가지고 둘이합한 가치보다도 더 빛날 수 있는 존재로 발전한다. 그것이 무슨 힘이냐? 참사랑의 힘이 아니면 안 된다 이거예요.

작은 것을 투입해서 큰 것을 발생시키는 것이 천지 이치

우리가 오관을 보더라도 눈이 눈 때문에 생겨났어요? 눈이 눈 보기위해서예요? 코가 코 냄새를 맡기 위한 거예요? 입이 말하는 것이 그입 때문에 말해요? 듣는 것도 귀 때문에 들어요? 천만에! 상대를 위해서 존속하는 거예요. 부정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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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손이 바른손 때문에 존재하지 않아요. 왼손을 위해서. 바른손이갈 때는 왼손은 자동적으로 따라가요. 상대적으로 따라가는 거예요. 뭘쥘 때 위에서 쥐게 되면 받쳐 준다는 거예요.

남자 여자도 그래요. 여자는 궁둥이가 크고 남자는 위가 크니까 위로 자꾸 확대시켜야 돼요. 여자는 확대시키는 남자 것, 만들어 준 전부를 보자기에 싸 가지고 궁둥이로 깔고 올라가 앉아야 돼요. 왜? 궁둥이가 크다는 거예요. 그게 아들딸, 후손, 자손만대라는 거예요. 자손이많아야지요?

작은 것을 투입해서 큰 것을 발생시키기 위한 것인데, 큰 것을 작은것 앞에 갖다 붙이겠다면 망하는 거예요. 나라의 모든 복을 떼어다가자기에게 갖다 붙이겠다고 하면 그 나라도 망하고 그 자체도 없어지는겁니다. 천지 이치가 그래요. 간단해요.

레버런 문도 어떻게 큰일을 했느냐 이거예요. 큰일이 목적이 아니에요. 가는 길 가운데서 현상적인 상대존재로서 남겨진 것이 지난날의일들이에요. 그러니 자기 자신이 작지만 큰 것에 대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주체가 그랬으니 대상도 받았다고 해서 받은 것을,그냥 받으면 어떻게 돼요? 터져 버려요. 보자기가 터져 버려요. 그걸돌려줘야 된다구요. 돌려줘 가지고 크는 거예요. 자꾸 크니 좋지. 안그래요?

여러분, 오늘 기뻤으면 내일도 또 기뻐야지. 일년 열두 달 기뻐야지.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기도할 때 보고기도 하게 돼 있어요. 보고 내용이 어제보다 오늘이 나아야 돼요. 한 가지라도 나아야 돼요.

0.01이라도 나아야 크지, 작으면 내려가요.그렇기 때문에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위함의 우주가 형성의 목적을위해서, 지금도 대우주의 형성 기원을 위해 가지고 보이는 것이 보이지 않는 세계의 뼈를 만들기 위해 운동하고 있다구요. 운동해 가지고더 좋은 것이 되니까 우주에 이익이 된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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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가 무한히 투입하니 그럴 수 있는 상대적 분신체가 돼야

사랑이 그런 거예요. 사랑은 위해 주고, 열만큼 위해 주면 열만큼한 거기에서 끝이 돼요. 무한한 목적을 위해서 무한히 투입하고, 본체가 그러니까, 하나님이 그러니까 나도 그럴 수 있는 상대적 분성체가,분신체가 돼야 되는 거예요. 나눠지면 안 되는 거예요.

손가락이면 손가락, 속성이 다 있습니다. 전부 다르지만 연대적 관계로돼있어요. 그런데전부다나면나를닮았지다른사람을안닮았어요. 머리카락 하나도 잘라서 보게 되면, 요즘에 세포번식이 벌어지잖아요? 하나 세포를 따서 길러 놓으면 그 본체가 나오는 거예요. 우주의 근본 된 하나님이 본체라면 그 세포 된 우리 자체에 있어서 그것을 키우면 본체에 연결되는 거예요.

진화론이라는 것, 아메바에서 사람이 됐다는 그런 논리가 없어요.아메바가 있으면 아메바도 수놈 암놈이 있어 가지고 사방성의 동서남북 지형에 따라 가지고 먹는 음식, 환경에 따라서 영양소의 높고 낮음이 벌어진다구요. 전부 다 같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을 다 먹어서 소화시킬 수 있는 사람이 건강한 거예요. 하나님의 본질적 기준에서 퍼져 나온 것, 우주 확대와 관계돼 가지고 주고받는 운동으로서 몇천 곡절의 운동을 거쳐 가지고 연대관계가 되었는데 나 중심삼고 나에게만 하나되어라? 그건 세상에 동떨어진 개별적인 존재밖에 안 돼요. 우주와 화합할 수 있는 관계가 없는것입니다. 안 그래요?

나라에 들어가서 나라를 위한다고 해 가지고 여기에 양반들이, 양반이 뭐예요? 양반들이라고 했지만 나라에 얼마나 보탰어요? 보탰으면퇴직했으면 ‘아이고, 내가 어떻게 돼서 손해 봤으니 퇴직해서 퇴직한그 자체가 나쁘다. ’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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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포가 지금 죽어 가요. 요전에, 허문도 씨 어디 갔어?「예, 여기있습니다.」여기 온 사람들이 허문도에 대해서 평이 많다구요. 그게 내귀에 들려요. 왜 허문도가 나쁘냐 이거예요. 세포면 세포도 크려면 여기서 죽어 가야 돼요. 죽이고 죽고 살리고 살고, 그런 일이 불가피한거예요. 그것 중심삼고 나 하나가 있으니 세계의 대표적 존재로 죽음자리를 만들 것이다. 그런 저주가 어디 있어요? 아, 허문도면 허문도지, 자기를위했나?그렇다고해서그사람이사람죽여놓고그위에올라가서 그것 때문에 사는 것이 아니에요.

문 총재 나에게 누구 있어요? 이게 다 원수 패들이에요. 봄철이 되니까 잎이 나오고 꽃이 피니 주인은 겨울보다도, 겨울에는 얼마나 앙상해 가지고 줄어 들어가잖아요? 주인 되려면 봄에 핀 꽃, 할미꽃까지도 좋아야 돼요.

할미꽃은 일찍 피었다가 꽃구경 못 하고 죽어 버려요. 알겠어요? 꽃동산가운데, 만 가지꽃이피는 그동산 가운데서같이피어 가지고동무하고 싶은데, 외롭게 그늘 앞에 꽃이 돼 가지고 보지도 않고 누구관계도없는 데있어서그렇게 피는거예요. 그렇게 핀것은그런 세계의 주체 대상이 필요하기 때문에 피었다는 거예요.

자기가 그거 관계없다고 해서 ‘너는 나와 관계없기 때문에 없어져야된다. ’천대하면 천대한 자체는 우주의 한 분야를 썩혀 나가고 죽여 나간다는 거예요. 원수가 있으면 원수가 영원한 원수예요? 원수가 필요한 것입니다. 병이라는 것도 필요하다는 거예요. 몸을 관리 못 해 가지고 함부로 하면 병나요.

하나님의 아들딸도,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어요? 하나님이 보호하고싶은데. 본능적인 힘이자기생의 환경을보호할 수있게돼 있어요. 본능성이 자기들이 살 수 있는 것을 관리하고 있는데 그걸 무시해 버리는 거예요. 배가 부른데 자꾸 먹으면 터지든가 죽지? 병나서죽어요. 병이라는것은하루에죽을것을10년연장도할수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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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위해서 존재하게 되면 세상에 걸릴 것이 없어

그렇기 때문에 위해서 존재한다 하게 되면 세상에 걸릴 것이 없어요. 어디 가 가지고 마을이 안됐으면 내가 지나가는 손님이지만 돌아와 가지고 어느 한때 내가 살아 가지고 내가 염려하던 것을 언제든지채워 주고 보충해 줄 책임을 남기고 간다 생각해 봐요. 어떤 원수를만났다고, 원수 될 수 있는 조상이 있으면 그 후손한테, 탕감복귀가 후손시대에 나타나요.

이방림이에요, 김방림이에요?「김방림입니다.」김방림, 김방림이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누구예요? 여기서.「여기서요? 허문도요.」(웃음)왜? 자기는 허문도를 싫어하지만 허문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잖아. 그일족이 있어요. 그 조상 전체가 죽 바라보면 우리 조상보다도 훌륭할수 있다 이거예요. 그 후손보다 훌륭할 수 있어요. 왜 나와 그렇게 됐느냐? 거기에 뭐가 맺혀 있어요. 그걸 풀기 위해서! 그래야 같이 살수 있어요. 그러면 밥상 놓고 매일 싸움을 해야지.

우주는 그래요. 보라구요. 여기서 여러분이 킹 새먼(king salmon)을잡으면 좋아하지요? 잡힌 킹 새먼은 좋아하겠어요, 나빠하겠어요? 그킹 새먼 가운데는 알이 4천 개 이상 8천 개 들어가 있어요. 생각하면그런 죄가 어디 있어요? 한꺼번에 잡아 가지고 펄펄 뛰는 것을 모가지쳐서 피를 내 가지고 그것을 또 그냥 그대로 삶아 가지고 물렁물렁하게 해서 뼈다귀까지 깨물어 먹으려고 하는 거예요. 세상에 그런 악달이가 어디 있어요?

이게 다 엉클어진 것을 풀어야지요. 선조들이 잘못했으면 복수하기위해서원수를 갚으려고하는데, 이땅 위에와 가지고원수된 것을풀음으로 말미암아 조상이 풀리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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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보충시켜야 할 곳에 힘을 보충시키지 못하면, 원수 원수 갚은날은 다 없어져요. 여러분, 세상을 다 자기 것 만들고 싶지요? 그래요,안 그래요? 점잖은 것 같지만 말이에요, 자기 것 만들고 싶은 거예요.자기것만들것같지만자기것안돼요. 될수있기위해서는다풀어 가지고 새로운 동산을 만들어 놓은 다음에 여기서 이쪽으로 다 옮겨야 돼요. 모든 것이 살아 있어요.

여러분, 요즘에 그렇잖아요. 농원을 하더라도 음악을 틀어 주고 춤을 추고 희희낙락할 수 있는 환경이 되면 농산물이 잘 돼요. 짐승들도들어요. 우리 아기들을 봐도 노랫소리 곡조도 모르고 나오면 전부 다이렇게 하는 거예요. 이야, 박자를 맞추게 돼 있어요. 가만히 있을 텐데 말이에요.

우리 손자를 보게 된다면 일년 됐는데, 어머니 아버지가, 삼촌 누구누구, 그다음에 할머니 할아버지가 하는 말을 듣게 된다면 새로운 뭘하게 되면 이상하게 알아요. 벌써 알아요. ‘새로운 말이다. ’이거예요.또만드는 것에 있어서 큰놈 다 만들게되면 큰 놈아래 있는 작은놈을 만들고 작은 놈도 만들고 나서는 속을 뜯어 봐요.

뜯어보는게좋다고해서뜯어보고내버려두면큰일나지. 뜯어본 것을 또 그다음에 맞춰요. 여러분이 뜯어서 분해했으면 맞춰야 될그런책임을느끼지요? 시계같은것을분해하게되면1번2번딱해가지고 분해해 놓으면 1번 2번 반대로 갖다가 맞출 수 있는 거예요.푸는 것을 좋아할 수 있느냐, 맞추는 것을 좋아할 수 있느냐? 맞추는것을 좋아해서 나사를 틀면 바보 나사가 돼요. 아이코! 그거 누구 책임이에요? 환경적 여건이 나쁜 거예요.

허문도면 허문도가 나빠서 그런 거예요? 허문도를 중심삼은 배경이나쁘니 그 누군가가 그것을 해결해야만 후에 좋을 수 있는 길이 생겨요. 그것을 평할수 있는 사람, ‘아, 나빴다. ’하니 그럴수 있는기준을 중심삼고 후대에 그런 환경이 되면 그런 것을 모면해 갈 수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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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풀기 위해서 그런 일이 벌어져요.

자기 중심삼고 생사지권을 판결하지 말라

왜 문 총재가 특별히 때를 맞춰 가지고 일을 하느냐 이거예요. 이번에 이거 한 것도, 곽 회장 어디 갔어?「예.」벌써 명령을 한 것, 2년전에 얘기했지? ‘이런 사람 120명, 이런 사람 120명, 360명을 모아! ’할때 ‘예! ’했지만…. 언제든지 지시를 받았으면 그것이 무엇보다도중요한데, 자기 지금 현재 하루의 일보다도 더 중요한 명령인데, 그 명령한 것을 중심삼고 하루의 생활을 소화시키려고 생각하지 않고 그 명령을 소화시켜서 하루에 자기의 일을 해결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거안 되는 거예요.

큰 것 작은 것 봐 가지고 어떤 것을 먼저 해결해야 되느냐? 큰 것을해결해야 돼요. 나라라든가 세계 문제를 해결해야 돼요. 세계 문제를해결하는 것이 뭐예요? 평화 아니에요?

3대까지 그렇게 원수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죽이러 가면서도 나발불고 춤추고 가야 된다구요. 그렇게 죽임당할 사람이 어디 있나? 죽이기 전에 키워 가지고 죽일 생각하게 된다면 나에게 있는 것을 먹여서키워 가지고 그 사람이 이런 자리에서 잘못했으니 나도 그만한 자리에가서 그들을 메워 줘야 구멍 뚫어졌으면 막아 치더라도 맞지, 이건 아침 점심 저녁, 죽을 때까지, 몇 대까지 그러는 거예요. 남에게 그런 나쁜 마음을 갖고 있으면 그 후손들이 얼마나 고심이 커요? 그러니까 성인 성자라는 것이 그 고심하는 것을 잊어버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말 많은 것보다도 침묵이 필요해요. 아직까지 그것이해결 안 되면 연구해 가지고 무난하게 소화해서 내 아들딸, 내 사돈에게는…. 원수시해도 나 혼자 개인의 원수를 자기 주변에 백 사람에게원수를갚아 달라고하면, 이렇게해서 갚아줬다면 그것을물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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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길이 없어요.

여기에 온 사람의 80퍼센트가 내 원수예요. 문 총재를 생각이나 해봤어요? 여기에 와서 ‘아이고, 총재님하고 사진 한번 찍자. ’하는데, 50년 전에 그랬으면 이 세계가 하나될 것이었는데. 이 많은 잘났다는 사람들이 왜 그렇게 살았어요? 그들은 높은 데에 올라갔어요. 나는 낮은데에 내려갔어요. 그들은 작은 것을 위해서 올라가고, 나는 큰 것을 중심삼고 밑에 내려갔다가 올라가는 거예요.

높은 산에 올라가려면 골짜기서부터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골짜기에서 높은 산에 올라가는데 나를 따라오라고 해서 되겠어요? 자기들이올라가는 기준까지 내가 낮은 데서 쌓아 올라가게 되면 이것이 더 큰거예요. 더 값진 것을 알기 때문에 가게 되면, 자동적으로 그 단계에가게 된다면 이들도 자연히 여기 와 붙고 따라가요. 따라가야 높은 산을 빨리 올라갈 수 있으니 오라고 하지 않아도 다 오게 돼 있지.

여러분이 그래요. 여기에 왔던 사람들이 무슨 종교, 무슨 종교, 별의별 종교, 별의별 종교가 뭐 이렇게 필요해요? 사람에 필요한 게 뭐예요? 공기, 물, 그다음에 뭐예요? 햇빛, 그다음에 뭐예요? 흙. 네 가지입니다.

이 네 가지가 60억 인류를 만들어 놓고 그들이 개별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어요. 개성진리체! 김방림도 개성진리체이지요? 언니가 있고아들딸이 있어서 어머니 닮으려고 하면 안 됩니다. 사방을 갖춰 가지고 균형 취해야 돼요. 김방림 혼자 올라갔으면 말이에요, 올라오면 어떻게 되겠어요? 따라 올라오더라도 그것을 받들어 줄 수 있고 고모면고모여편네면 여편네, 나는그반대로 해가지고 그가어려울때 있으면 내가 도와주겠다고, 그럴 수 있게 끌고 올라가야지.

「총재님은 선지선각자이시니까 그러시지만요, 후지후각자로 여기이렇게 앞에 간부님들이 계시고 10년 전 20년 전에는 우리가 여기에대해서 무지무각자였다고 생각되지만, 지금 현재 지식을 갖다가 잘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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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그게 좋은 거지만, 잘못 쓰면 그게 총칼보다 더 독한 겁니다.」그거잘 썼는지 못 썼는지 역사적인 책임이 있어 가지고….「아니, 아까 저기….」

이제 보라구요. 골짜기를 메운다 할 때 모래만 갖다가 메우겠느냐,바윗돌이든 산을 갖다가 메우겠느냐? 모래 갖다 메우려면 얼마나 힘들어요? 산으로 메웠다가 또 그것을 딴 사람이 모래로 메우려면 파 가지고 모래로 메워야 돼요. 그러니까 자기 중심삼고 생사지권을 판결하지말라 이거예요. 그거 손해예요.

원수를 용서해 주면 선한 것이 와서 나를 보호해

문 총재가 여러분을 생각해도, 기성교회 어느 교회 반대했던 사람들을 생각하게 되면 몸에 소름이 돋을 수 있는 거예요. 그건 그때가 겨울 절기예요. 겨울 절기니 그랬다는 거예요. 겨울 절기에 축소되니까펴면 안 되겠기 때문에 보호의 한때, 민족적 미래의 뜻이 있으면 한면은 확장되지만 한 면은 축소돼야 돼요.

축소가, 축소되는 것이 나쁘지 않아요. 발전하는 것보다도 더 깊이축소되면, 봄이되면 이이상커버가 돼가지고 그이상발전하는 거예요. 축소된 것이 제2차적으로 그들을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이 있으면그건 선이 되는 겁니다.

말 많이 하는 것보다도 침묵해 가지고 두 사람을 평해 가지고 나는거기에 걸리지 않고, 두 사람이 싸우는 자리를 봐 가지고 나는 싸우지않고 시간을 얻어 가지고 간다 하면 내가 빨리 성공한다는 논리가 있습니다.

왜 소모를 해요? 그건 그때 일로서 잊어버리면 끝나는 거예요. 그러면 그 사람이 잘못했으면 그 사람도 인과원칙에 있어서 내가 그렇지않더라도, 한 사람 혼자만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희생됐으면 그 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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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에 있어서 그 사람이 받아야 되는 것은 받는 거예요. 받으라고 저주 안 해도 그 아들딸 중심삼고 자동적으로 보응되는 거예요. 인과원칙에 의해서 갚아지게 되는 거예요.

세상 역사를 우리 같은 사람이 하게 되면 어느 시대가 잘못됐으니내가 그것을 다 책임지겠다고 할 수 있나? 흐름에 대해서 배를 타고건너가야 돼요. 건너가는 사람이 이로운 사람이에요. 건너가 보지 않고여기서 저기에 뭐가 있다고 하는 사람보다도 건너가서 작은 것을 붙들고 생활의 취미하고 살고 나와의 편리할 수 있는 관계를 맺는 사람이지혜로운 사람이라구요.

허문도만 있으면 큰일나지요? 편안치 않지.「잘못된 것은 반성할 수있어야 됩니다.」보라구요. 종교적인 신념이 있다면, 하나님이 원수를사랑하라고 한 거예요. 원수를 용서해 준다는 거예요. 일대일로 하면다 끝나서 없어질 텐데, 참고 기다리는 분이 있기 때문에 살아남는 떼거리가 가다 보니 좋은 것이 등차 벌어지니 안됐다고, 여기에 가 가지고 원수가 만든 엘리베이터 타고 높은 데 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 (웃으심)

아, 엘리베이터를 타야 돼요. 타고 갔다고 해서 ‘아이고, 나를 이렇게 미워하던 너 잘 왔구나. ’엘리베이터 올라가는 것을 재까닥 모가지잘라 버리는 것이 아니에요.

미운 거지라도 살인했다면 형장에 가서 이슬로 사라져야 돼요. 그러면 판사라든가 거지 혼자 살아서 그렇게 죄를 지었지만 모를 때는 말이 뭐냐 하면 ‘당신이이제가는데할말이있으면해주고, 먹고싶은것 있으면 먹을 수 있게끔 사돈이 있든가 아버지 어머니가 있으면 연락해 줄 테니 말하소. ’할 때 거지가 뭐라고 하겠어요? 부모가 없거든판사 검사라도 대신 먹을 것을 사다 주고 형장에 보내면 그 판사가 잘못했더라도 후손들은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용서해 주면 선한 것이와서 나를 보호해 주는 거예요.

102 참사랑으로 원수를 용서하자

그래, 예수님도 그랬잖아요, 원수를 사랑하라고. 문 총재가 원수를사랑해서 무엇 해요? 이거 떼거리가 얼마나 굉장한 떼거리예요? 보면얼굴도 가지각색이에요. 어떤 사람은 내가 무서운 사람이 있어요. 무서운 사람, 무서운 사람이 있기 때문에 무서워할 줄 모르는 사람을 보호할 수 있는 거예요. 피해 받았지만 한 곳에서는 피해가 아니고 좋을수 있는 일이, 그 한 사건이 벌어지지 않는다는 결론은 없다는 거예요.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성스럽게 받아들입시다.」성스럽게 받아들이는 것보다도 성스러운 거예요. 받아들이지 않아도 그 일은 그대로 이우주는 처리한다는 거예요. (박수)

끝까지 참고 견디는 사람이 복 받아

나는 살인마들 죄수들, 감옥살이하게 되면 사형수니 무엇이니 이런사람들이 있지만 말이에요, 그 사람들이 세상이 제일 싫다고 해서 감옥에 들어갔는데, 그 사람들은 나를 좋아해 가지고 자기의 모든 것을직고하더라구요. ‘당신도 세상에 있어서 나쁜 사람 취급을 받았지만 나도 나쁜 사람 돼 가지고 이제 형장의 이슬로 사라질 수 있는 날을 기다리는데, 당신과 나와 비교하게 될 때 당신은 나와 다릅니다. 내가 존경합니다. ’하는 거예요.

사형수들이 존경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 사람이 사람을 죽여서 사형받을수있는데, 사람을죽일수있었던그마음이, 내가감옥에들어갔다고 해서 모르는 사람들은 전부 다 나쁘다고 하는데 그 사람들이지내다보니 일주일 이내면 자기의 감방장 자리를 나한테 양도하더라구요. 수십년 감옥살이한 사람들이.

왜? 마음이 좋아요. 여러분도 이제 그래요. 레버런 문이 잘생기지도못했고 특별한 것이 없지만, 여러분의 마음으로 생각나요. 그분이 앉아가지고 얘기하던 말, 혹은 ≪천성경≫에 있던 말, 그 말을 들을 적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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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런 문을 욕하는 것보다도 생각한다는 거예요. 생각이 360도 되면한 단계 차원이 달라지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우주는 선한 도의 율법이 지키고 있다는 거예요.천운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개인의 운이 좋겠느냐, 가정의 운이 좋겠느냐, 민족의 운이 좋겠느냐? 민족도 여러 민족이 들어가 있어요. 국가의운, 세계의 운, 천운!

하나님이 지금까지 원수를 사랑하는데 그 마음을 중심삼고 얼마나고충이 많겠어요? 고충이 많지만 참고 가는 목적이 크기 때문에 고충은 밤으로 흘러가고 앞으로 광명한 새 아침이, 여름의 긴 날이 찾아온다는 거예요. 밤이 됐으면 돌아 가지고 정오가 되면 백 퍼센트 골짜기에 흐르는 빛도 나에게 반사해 가지고 비춰 준다는 거예요.

그래, 선한 사람은 망하지를 않아요. 우리 같은 사람은 그걸 알지요.돈이 필요하게 되면 돈이 어디서 날아와요. 지금 베링해협에 돈 쓰려면 내가 억천만금이 있다면 한꺼번에 금고를 열어 가지고 일하고 싶은데, 그게 그렇게 안 돼 있다 이거예요. 한계선에 머물러 있으니 한계를어떻게 터쳐 나가느냐? 그러려면 교육을 해야 돼요.

여러분이 영계를 모르지요? 영계를 모르니까 알기 위해서는 배워야지. 레버런 문이 영계의 길을 열기 위해서 수고했으면 산이 있으면 바위를뚫어가지고굴이생겼으면거기에서또다른굴, 더큰굴을만들려면 더 고생해야지. 그런 생각을 해야 균형이 취해지는 거예요.

내가 하나 희생했으면, 나 하나가 도의 세계에서 희생하면 희생한만큼 새로운 도의 세계가 커 나온다는 거예요. 그러니 가다 보면 나는원수 돼 가지고 감옥살이했지만 감옥살이함으로 말미암아 넘어가니까감옥살이한 가치 이상의 자리에 가요. 그렇기 때문에 오래 참아야 돼요. 성경에도 그렇잖아요. 끝까지 참고 견디는 사람이 복 받는 거예요.

그래,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먼저 된다.」먼저 되는 거예요. 참고 기다린 사람, 눈물을 흘리면서도 참은 사람….「눈물

104 참사랑으로 원수를 용서하자

을 많이 흘렸습니다. 그렇지만 국민의 정서가 있습니다, 지금 현재.」정서라는 것은 지나가요.「국민의 정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원수를 갚지 않고 선으로 갚아 줘야

보라구요. 전두환 정서를 따라가는 사람이 어디 있나? 천도를 따라가지. 왜 원수 갚는다고, 자기가 아들딸에게 죄 없는데 원수 갚으라고해요? 1대 2대 3대로 원수 갚으면 그건 파괴예요. 아들딸 있지요? 아들딸 앞에 ‘너, 원수 갚아라. ’그다음에 3대에게 ‘원수를 갚아라. ’칼을만들고 원수의 담을 쌓아 가지고 간판 붙이면 그 옆에 올 사람이 없습니다.「용서하려고 그러는데 반성하지 않는 태도가 괘씸합니다.」반성이야 그 사람이 할 게 아니라 내가 반성하면 되지.

원수를 대해서 내가 더 원수라고 해서 넘어가면 말이에요, 못살게되면 보따리 싸 가지고 살려 주려고 찾아온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원수 된 여러분이 나 살려 주겠다고 그러잖아요. 안 그래요?

보는 관이 달라서 그래요. 수평을 보느냐, 포물선으로서 원형을 보느냐 이거예요. 수평선이 수평선만이 아니에요. 지평선 수평선도 있습니다. 둥글둥글해야 돼요. 이래야 살아남습니다. 모가 지면 꺾여요. 복수할수있는심정, 고약한성격이있기때문에이래가지고, 이빨빠져도 이러겠나? 얼마나 고통스러워요?

잊어버리고 쓱쓱 해 가지고 덮어놓고 내 갈 길을 가면 되는 것이지.그거 참견하다가, 문 총재가 하나하나 참견해 가지고 계산해 가지고하게되면문총재못살아요. 죽지. 안그래요?알고도모른척하고속아 주고 다 그런 거예요.

내가 많이 속아 줘요. 내가 이용 잘 당합니다. 나보다도 어려운 자리에서 눈물짓게 되면 눈물짓는 사람을 위로해 줘야 돼요. 지갑에 있는 돈을 털어 줘야 돌아가서 잠을 자더라도 편안히 자고, 밥을 먹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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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깨물고 넘기더라도 넘어가지, 밥을 깨물어도 넘어가지가 않아요.

그렇게 생겨서 그렇게 살다 보니까 통일교회 교주가 됐지. 나는 통일교회 교주 좋아하지 않습니다. 누가 하겠다면 넘겨줄 거예요. 베링해협을 나는 10년 잡으면 5년에 할 수 있는 교주가 되겠다고 하면 재까닥 넘겨주지. 그럴 사람이 없으니 할 수 없이 내가 붙들고 있는 거예요. 우리 아들딸이 나보다 나으면 빨리 넘겨줘야지. 아들딸이 못 하게되면 아들딸 이상의 사람에게 넘겨줘야 되는 거예요. 자기보다 못한사람을 대신자를 만들고 상속자를 만드는 종자가 세상에 없습니다.

아, 허문도보다 큰 원수가 자기 후손에게 있으면 어떻게 될 거예요?일족 다 망해 버릴 거 아니에요? 여편네든 아들딸이든. 자기들이 한계를 몰라 가지고 칼질했다가는 자기가 베이는 거예요. 그래서 칼을 쓰는 사람은, 검을 쓰는 사람은 검으로 망하는 거예요. 지나치게 하니까때리는 것이 맞게 되는 거예요.

그래, 참고 넘어가고 잊어버리는 사람들은 복 받는 겁니다. 우리 통일교회 패들은 어느 누가 병났다 하면 그 녀석이 병을 얼마나 참느냐이거예요. 이 사람들이 죽었다 살아났던 사람들이에요.

내가 죄 없이 감옥을 많이 들락날락했어요. 욕도 많이 먹었어요. 보라구요. 내가 어느 마을에 들어가게 되면 그 마을에 사건이 생겨요. 불상사가 생겨요. 왜 불상사가 생겼느냐? 내가 오는데 죄 있으면 용서할수 있는 것이 없어요. 싹 쓸어버려야 돼요. 그러니까 상대적 여건을 맞추려니까 그 동네에서 귀한 것이 피해를 받아요. 불이 나든가, 7대 독자가 죽든가, 동네에서 제일 좋은 말이 죽든가 반드시 그런 일이 생겨요.

그래서 함부로 동네 이동을 못 합니다. 레버런 문이 지금 어느 나라에 가게 된다면 그 나라가 불이 붙어 버려요.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그러니까문제 있는것을, 불이전부 다붙더라도 제일귀한데 불붙는것을 먼저 꺼야 될 것 아니에요?

106 참사랑으로 원수를 용서하자

한국에 불붙었는데 불구하고 미국이 망하면 세계가 망하기 때문에한국을 보류하고 내가 미국에 가서 이겨 가지고 한국에서 멸종 안 돼가지고 한두 사람 남더라도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에서 이긴 복을 갖다가 심는 거예요. 그러면 미국이 따라와서 키워 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겁니다. 원수를 갚지 않고 선으로 갚아 주면 말이에요. 하나님도 그렇게 살아나는 것인데.

자기가 원하는 한계의 목적을 중심삼고 이룰 때까지 참아야

종교 믿어요? 어디, 천주교 믿나?「아니요. 불교요. 독실한 신자는아니지만 절에 나가는 불교 신자입니다.」절에 왔다 갔다 하는 불교신자, 절간 동네가 경치 좋으니 매일같이 왔다 갔다….「아니요. 매일같이 가지는 않습니다.」글쎄, 절간 경치가 좋아서 매일 왔다 갔다 하는 사람이 불교 신자가 못 됩니다. 불쌍해 가지고 시주하고 거기에 중이상의 급에 연결돼야 스님들이 원하는 자기 절의 신자라고 인정하는거예요.

다 마찬가지예요. 여기 왔다 갔던 사람들이, 여러분이 못 하면 여러분의 후대 후손들이 통일교회의 빚을 갚아야 됩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미국에 와 가지고 34년을 투입이에요. 희생이에요. 어느 한 날을편안하게 살아 본 적이 없어요.

내가 원하는 한계의 목적을 중심삼고 출발해서 그것을 이룰 때까지참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34년, 예수님이 원하던 34세 돼 가지고만국의왕이 될수있는 것을죽여버렸던 것인데, 미국을깔고 뭉갤수 있는 자리에 가 가지고 미국 대통령, 내가 미국 3대 대통령을 만든사람이에요. 새빨간 거짓말로 알지 말라는 거예요.

한국 대통령도 그래요. 전두환도 내 신세를 졌다구요. 삼청동에 박혀 있는 것을 끌어낸 사람이 나라구요. 왜? 나라가 망하게 됐으니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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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이 피해 받더라도…. 피해 받아 가지고 대담한 사람이 배를 타고건너가야 돼요. 헤엄쳐서 배에 탄 사람을 닻줄로 매 놓고 천천히 해가지고 건네 줄 수 있으면 그 사람이 바다의 영웅이 되는 거예요.

아, 죽이겠다는 사람을 좋아할 사람이 어디 있나? 살려 주겠다고 그래야지. 김방림 씨가 판사 되면 허문도의 죄가 열만 한 것인데 천만한 것으로 죽여 버리겠어요?「저는 용서한다고 했는데요, 반성하지 않고 잘 했다고 우기는 것에 대한….」우기는 거야 사람들에게 망신 줘가지고 일대일에서 해결해야 할 것인데, 백 사람을 동원해 가지고 치려고할때는가만히있어야되겠나?입이있으면말을하고, 눈이있으면 행동을 하고, 손이 있으면….「하지만 국민의 정서가 그렇지 않습니다.」손이 있으면 더한다 할 때는 주먹질도 하는 거예요.

자기만옳다고할수없어요. 그사람은나라를위해서응당히할수 있는 거예요.「허문도 씨를 좋아하는 사람도 많습니다.」(웃음) 아,가만있으라구. 옆에 앉아 있는 여자가 한 대 때리고 ‘뭐가 좋아? 나 싫어하는데 옆에서 왜 그러느냐? 가만히 있어라. ’할 텐데 말이야. (웃으심)

「좋아하는 사람 별로 없어요.」없으면 내가 좋아하지. 허문도, 보라구요. 이름이 좋아요. 내 말 들어 봐요. ‘허락할 허(許) ’자에 ‘글월 문(文) ’자, 문가의통일교회에들어올수있는공신이될수있는이름이에요. 허문도! 나는 그 이름들을 들을 때 ‘허삼수 허화평, 그거 이름들이 나쁘지 않구만. ’한 거예요.

「그 시대에 나라를 구한 사람들입니다.」가만있으라구. (웃음) 누가 답을 해 달래? 가만히 듣기나 하지.「잘 모르시면 가만히 계세요.」가만히있지자기를미워할사람에게평받게왜그래? 나는이평을안할수없으니그건해줘야 되는거예요. 이럴수도있고저럴수도 있으니 자기들 좋은 것을 취해 가라고 하는데, 옆에서 왜 부채질을해요?

108 참사랑으로 원수를 용서하자

의로운 사람이 되려면 망치지 않고 도와줘야

「뭘 잘났다고….」누가 그렇게 불평을 하나?「허문도에 대해서 얘기합니다.」아, 허문도가 이름이 좋다고 내가 얘기했는데, 나에게….「양심이 있지, 여기 와서 낚시질을 하고 있어? 국민 앞에 사과해야지.」내가 허문도 이름이 좋다고 했는데 나까지 욕하지 말라구.「아니에요. 아버님이야 우리가 존경하지요.」조용히 가만있으라구.「가만히있어요, 우리는.」가만히 있지 않기 때문에 내가 ‘입 다물라구, 이 자식아! ’그렇게 말하는 거야.

왜 허문도….「아, 허문도 하나가 뭔데 지금 자꾸, 참 말씀, 좋은 말씀을 하셔야지 김방림 허문도 얘기만 합니까?」임자는 허문도하고 원수가 돼 있나? 왜 이 야단이야?「원수보다 더합니다.」저런, 세상에.「참사랑을 배우러 와 가지고 그러면 안 됩니다.」「참사랑은 참사랑답게 해야지, 한쪽만 편파적으로 하면 참사랑이 됩니까?」

보라구요. 하나님이 앞으로 있어서 허문도의 아들딸은, 허씨 성씨를가진 사람은 전부 다 망하라는 그런 논리를 세우지 않아요.「허삼수허화평은 사과를 하고 미안한 마음을 갖습디다. 그런데 이 사람은 그런 게 없어요.」「그런 말 하지 맙시다.」「여기에 피해자들이 많아요.」임자는 어디서 왔어? 뭘 하던 녀석이야? 왜 그렇게 허문도 때문에 분해서 그래? 여기 원수 하나 있는데 저기 또 원수가 생겼구만.(웃음)

나보다 왜 성이 나서 야단이야? 내가 얘기하는 것은 설명한 환경을수습하기 위한 것인데, 가기 전에 타고 앉아 가지고 환경을 망쳐 버리느냐 그 말이야. 의로운 사람이 되려면 망치지 않고 도와줘야 되는 거예요. 문제생기면 해결해줄수 있는놀음을 하기위해서여기에 왔지, 옛날보다 낫기 위해서 왔지, 못하기 위해서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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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여기 와 앉아 가지고 옆에서 어떻게 가만히 있나? 싸움이라도 하지. 대가리라도 까지. 그렇게 분하면 말이야.「아니 그래서 우리는 가만히 있지 않습니까?」지금 가만히 있지 않잖아? (웃음)「허씨만자꾸 얘기하지 말고, 김방림만 손대지 말고.」

보라구요. 허씨가 허락한다는 거예요. 얼마나 좋아요? 허문도, ‘글월문(文) ’자, 통일교회의…. 허문도가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누구보다 충신될수있다고보는거예요. 전두환돕던백배이상돕겠다고하면여러분의 십 배 이상 일도 할 수 있는 것이지.

허문도, 몇 살이오?「육십 여섯입니다.」나이도 많구만. 이제는 늙어서 복수도 못 하겠구만. 원수들이 이렇게 많은데 어떻게 눈 감고 죽겠나? 통일교회에 잘 왔어. 잊어버리고 용서해 주고 죽을 때 자기 재산많이 있으면 몇 대 허씨네 복을, 대한민국에 잘못한 것을 회개해서 자체를 통틀어 가지고 갚아 주고도 갈 수 있는 미래가 있을 수 있는 거아니에요?

여러분이 좀 섭섭하게 여기지만 앞으로 10년 후에 죽기 전에 나라를도울수있는몇십배몇백배일도, 옛날에잘못했으니좋은일도할 수 있는 일이 있다고 생각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허씨들 전부 다없애 버려야 되게 돼 있게?

그렇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사람이 오늘이 끝이라고 생각하면 얼마나 절망적이에요? 불쌍한 환경에서 도와줘 가지고 원기를 돋아 주고통일교회 교주라는 사람이 그것을 설명하는데, 성내 가지고 허문도를쳐 가지고 이익 될 게 뭐예요? 전부가 ‘저 사람은 허문도 원수네. ’이렇게 생각하잖아요. 왜 그래요?

누구를 원수시한다고 내가 나쁘다고 하지 않아요. 해도 좋지만 두사이가 좋지 않으니 허문도도 나쁘고 허문도가 나빠지면 허문도를 손해 끼친 사람도 나빠지는 거예요. 허문도가 백만큼 잘못했으니 하는데는 98까지 괜찮지만 백을 넘게 된다면 지나친 문제는 자기가 책임

110 참사랑으로 원수를 용서하자

져야 된다는 말이에요.

물이 그래요. 높고 낮은 것이 있으면 물은 수평을 만드는 거예요.한계선을 넘어서 행동하면 안 되는 거예요. 세상이 그렇잖아요? 한 손으로 때리기 전에 그 아들딸을 중심삼고 10분의 1의 예물을 주면서아버지를 복수, 10배 하더라도 용서를 받는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길도 있지.

자유 줘 가지고 복 받을 수 있는 길도 복을 차 버리는 길도 있어

김방림이 오늘 ‘나도 교주님을 40년 모시겠습니다. ’,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몇 년 모시겠어요?「글쎄요, 제가 언제까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자기가 모시던 교주님의 말은 절대복종하고 다 그럴 텐데, 그러지 말라 하는데도 그래요? 용서하라면 용서해야지.

자기 믿던 교주님과 나와 다르지. 거기에 교주 했다면 세상으로 봐도 여기에 들이지 못할 여자예요. 안 그래요? 내가 무슨 피해를 입었는지 모르지요? 좌익과 우익의 싸움 가운데서 내가 괴수예요. 내가 그사람들을 설득해 가지고 이론적으로 교육하려고 한 거예요. 지고 나서도 이기겠다고 하니 문제가 되는 거지. 졌으면 졌다고 간판을 붙이고이긴 양반을 따라가라고 하면 되는 거예요. 지고 더 지기 싫으니까 제거하려고 해요.

곽 회장!「예.」김방림을 좋아해? (웃음)「다 좋아합니다.」죄 없는사람들, 전부 다 별의별 일을 다 한 사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반대받을 때 후원을 해 줬지. 책임을 내가 지고 가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런 것을 얘기 한번 해 볼까요? 자기들 사정보다 더 비참한 사정,노태우니 누구니 박정희도 그래요. 내가 공산당 길을 막아 줬어요. 혁명해 가는데 그것이 성공해야지, 그러다 죽으면 어떻게 되나? 수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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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돼요.

울타리를 키워 가지고 산을 넘고 물을 건너야 할 일인데, 홍수 났으면 물을 건너서 저쪽 가 가지고 서로서로가 목적을 중심삼고 새로운목적으로합해가야지,싸우면뭘해요?두패가되는거예요. 세패네 패가 돼요. 이런 얘기 하다가는 싫어할 사람도 많겠구만.

저기 얼굴이 크고 욕심도 많은 양반인데 허문도보다도 선하고 다 그럴 수 있느냐? 그렇지도 못해요. 또 허문도가 비판할 수 있는 기준, 그이상의 기준에 가서 세상을 본 적이 있느냐? 둘을 내세워 가지고 대중앞에 얘기하면 그때는 그러지.

지금 이때에 어떻게 됐어요? 어떻게 되는지 알아요? 허문도 이상 결단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 때입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그것을 아는사람이에요. 문 총재가 교주라고 자랑하지 않아요. 교주면 교주의 세계, 통일하게 되면 통일할 수 있는 기반도 없으니 말만 통일하면 되나? 말만 통일한 것이 아니라 기다렸어요. 별의별 욕을 먹더라도 기다리다 보니 기다리는 기간에 내가 메워 가지고 그 사람보다 앞서 가게된다면, 내가 그 사람들을 도와주게 된다면 원수 갚는 것보다 나은 것이 되는 거예요. 동네방네 사방에 어두운 기준이 있으면 밝은 햇빛이있으면 다 그늘에서 나와 가지고 햇빛 있는 곳으로 찾아가려고 하는거예요. 좋은 것이 있으면 따라가려고 다 하잖아요.

이제 그래요. 여기서 교육받는 데 있어서 한 사람 앞에 몇백만 원씩돈 내라 해도 올 때가 옵니다. 내가 도와주지 않더라도 40일 교육하기위해서 몇천만 원 내라고 해도 그럴 사람이 많이 생긴다는 거예요.

그때까지 투입해야지. 끝이 나야, 공기가 하나도 없어져야 새로운공기가 찾아 들어오는 거예요. 선생님이 손 털어 가지고 빚을 지고 이놀음을 하고 있어요. 세상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 일생 동안 빚을지고 이 놀음을 해요.

망할 대한민국에 경제 부흥하는 것을 문 총재 재산 팔아 가지고 하

112 참사랑으로 원수를 용서하자

면 좋겠다고 하는데, 그 이상 다 해 나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나를 동정할 수 있는 거예요. 동정했기 때문에 여기 앉아서 큰 소리하는 거예요. 큰 소리가 아니지. 자기 자체를 설명하는 것밖에 안 돼요. 당신들이 이래 가지고 나를 알라 달라는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아요.

그건자유를주는거예요. 자유줘가지고복받을수있는길도갈수있고, 복받을수있는자리에있어서그반대의길을가게되면복을 차 버리게 되는 거예요.

용서하기 위해서 왔으니 후대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라

자, 미안합니다. 허문도!「예.」이름만은 내가 알아주니까, 내용은나 몰라요. 그래, 허문도! 통일교회에서 하라면, 죽을 자리에 서면 내가 제일 어려운 자리에 서게 해 가지고 이름 대신 시켜먹을 수 있는한 곳이 있으면 좋겠다, 이렇게 바라보는 거예요. 불쌍한 사람이 있으면 내가 교주니까 그 사람 편 되어야지, 모든 사람이 허문도 싫다고하는데 나라도 좋다고 해야 죽지 않지, 여기서 가기 전에 자살하면 책임질래요? (웃음)

하늘이 써먹으려고….「허문도 씨는 죽지 않습니다.」「권모술이 능해서 안 죽어요.」안 죽을지 죽을지, 죽어 봤어요? 허문도 돼 봤어요?「반성을 할 줄 모릅니다.」「광주 망월동 묘소에 우는 사람이 많아요.」저 양반을 이제 내가 크게 써먹으면 어떻게 할래요? 베링해협에동원해 가지고 미국에 가서 미국에 있는 금고를 열어 가지고 세계 만민이 평화의 기지를 만드는 데 있어서 해결했다고 하면 허문도를 여러분의 아버지도 영계에서 칭찬할 것이고 손자들도 칭찬할 것인데, 그때가서도 허문도는 없어져야 된다고 하겠어요?

「김방림이 자살하면 어떡합니까?」내가 자살하라고 하나? 가만있으면자살안하고도될텐데, 둘다살아있어가지고다좋게되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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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잖아요. (웃음) 자살을 왜 해요? 모르니까 자살하지. 우리 같은 사람은 자살 안 해요. 따라지 돼 가지고 감옥에서 일생을 보내더라도 자살안 해요.

「두 사람 다 편들어 주세요, 한 사람만 편들지 마시고.」아, 내가편드나? 저 사람이 이상한 얘기를 하고 있어. 이름이 뭐요?「박희구올시다.」「의원을 하셨습니다.」이름이 좋구만. (웃음) 이름이 좋다는말이에요. 이름이 좋으니까 이름 좋을 수 있게끔 후대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라 그말이에요.

왜 그렇게 허문도를 다 싫어해요?「한국 방송, 언론이 거짓말 많이한다고 저 사람은 변명하는데….」여보, 말도 말라구. 네 이름이 뭐야?나는 언론계에 있어서 죄 없이 지금까지 일생 동안 두들겨 맞았어. 미국의 1천7백 개 전부가 연합해 가지고 문 총재 때려잡자고 했지만, 공모해 가지고 두들겨 팼지만 나는 죽지 않았어요.

「광주 망월동에 가면 지금도 시신이, 영령이 많습니다. 오늘 여기알래스카까지 따라왔을 겁니다.」따라왔는지 안 따라왔는지 어떻게 아나, 자기가? (웃음) 따라왔다고 생각하니까 얼마나 마음이 편치 않겠나?「도와주실 분들을 도와주십시오.」도와주는 것, 내가 허문도를 도와주고 있나?「도와주신다면서요, 지금 이 자리에서.」이름이 좋다고했는데 도와준다고 그랬어? (웃음) 이름이 좋다고 했지, 사람 좋다는얘기는 안 했다구.

허문도가 통일교회 교주를 따라갈 수 있는 이름이라 했는데, 이름이그렇잖아? 허문도! ‘도(道) ’라는 것은 머리(首)가 가는 길이에요. 하나님이 가는 길이 아니에요. 이제 박희 무엇이야?「구입니다.」박씨는 무슨 ‘박’자야?「밀양 박씨입니다.」밀양 박씨가 ‘나무 목(木) ’변에 ‘점복(卜) ’자 아니야?

그래, 자기 혼자 잘났다고, 왜 그거 혼자 뿔나 가지고 야단하고 있어?「잘나기는 장관이 잘났지요.」용서하기 위해서 다 왔는데 왜 이러

114 참사랑으로 원수를 용서하자

느냐 말이야. 허문도도 여기 왔다가, 여기서 만약에 때려죽이면 어떻게되겠나?

자, 허문도 한번 일어서라구. 박수하고 싶은 사람 박수해 주지. (박수) 박수하는 사람이 많다구. 그러니까 입 다물고 가만히 있으라구. 앉아요. 자!

원수와 사돈 되는 길이 있다면 순식간에 평화세계로 들어가

『……맨 처음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난 아담과 해와도 하나님의 보호권내에서 어렸을 적부터 자라 올라감에 따라서 점점 커가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지능이 발달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왜 피조세계를 지었는지를 알게 되고, 그 피조세계를 통해 교육해 나오는 것입니다.

피조세계가 움직이는 모든 것은 우리 인간 시조, 본래의 조상이 되어야 할 아담과 해와가 생활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가르쳐 주는 교재였습니다. 완성된 아담과 해와가 아니기 때문에 이상생활을 해 나가는데 있어 표본이요, 하나의 박물관이었다 하는 사실을 알아야만 됩니다.』

「③까지 끝났습니다.」자, 노래나 한번 하자. 분위기가 좋지 않으니노래라도 해야지.「 ‘우리의 소원은 통일 ’부르겠습니다.」(양창식 회장노래)

효율이!「예.」일어서라구. 자기 여편네에게 가르쳐 준 노래를 한번해 보지. 국제결혼이 얼마나 힘든지 잠깐 얘기를 해도 괜찮아요. (김효율 보좌관 간증)

「……그런 제 나름의 사연이 있는 노래입니다. 제목은 ‘행복의 샘터’라는 노래입니다.」 ‘행복의 샘터 ’노래예요. 행복의 보따리가 터져서샘이 흘러 넘치면 여기에 다 평화가 찾아올 거예요. 알겠어요? 김방림! (웃음) 자, 잘 들으라구요. (김효율 보좌관 노래)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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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통일은 간단한 겁니다. 통일교회에서는 교체결혼이라는 말을해요, 교체결혼! 원수와 원수가 사돈 되는 길이 있다면 천하는 순식간에 평화의 세계로 들어간다 이거예요. 선생님은 일본 사람 한국 사람2천8백 쌍을 교체결혼 시켰어요.

거기에 무슨 사람이 없었겠어요? 왜정 때 자기 조상들을 죽이고, 또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지만 교체결혼하지 않고는, 원수를 천국 데리고갈 수 있어야만 예수님도 천국을 맞이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일들을 우리 통일교회는 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도 그래요. 이번도 결혼시킬 때 온 사람들, 선생님이 잘난 사람인지 나는 모르지만 말이에요, 역사에 많은 합동결혼식을 했는데 선생님이 결혼해 준 사람들은 그래도 잘 살지만, 한 5년 동안 너희들끼리한번 아들딸 사랑한 대로 결혼시켜 봐라 이거예요. 사람은 욕심이 앞서는 것입니다.

자기 가정의 위신을 몰라 가지고 제일 좋은 통일교회 가정을 찾아가가지고 속닥속닥, 그래 가지고 결혼해 가지고 문제를 일으킨 이 사실을 볼 때, 차라리 그것보다도 교체결혼을 강조했더라면 통일교회에 아름다울 수 있는 역사가 더 빛났을 텐데,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원수 원수 된 사람들은 원수를 자기 아들딸보다도, 부모보다도 사랑할 수 있는 그 세계를 찾아가야만 하나님이 평화의 왕 터를 닦아 왕궁에서살수있는동족을거느릴수있는것이다, 그렇게보고있는거예요.

오늘 의원들이 말이 많은데, 교체결혼을 할 수 있는 내 자신과 얼마만한 거리가 있느냐? 통일교회는 그 거리를 넘나들면서 국제결혼을 하고 있는데. 원수 원수,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은 결혼 못 합니다. 그것을 극복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통일교회 교인들이, 일본의 여자들이 와서 이 땅에 묻히려고 하고, 일본의 남자들이 와서 이 땅에

116 참사랑으로 원수를 용서하자

묻히려고 하는 거예요. 왜? 지난날에 잘못한 것이 많기 때문에.

국경선 있는 나라끼리 교체결혼 하면 3대 이내에 세계는 통일돼

효율이!「예.」유교의 일본 사람들이 얼마만큼 나빴다는 것을 훈독을다시해보라구.이거한번참고해봐요. 영계에간그사람들이자기가 잘났다고 살고 가 가지고 한탄하고 있는 사실!

그래도 통일교회 젊은 사람들은 교체결혼이라도 선생님이 해 주면하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거 놀랍지요? 그렇지 않고는 오른편 강도, 왼편 강도가 하나될 길이 없습니다. 공산주의와 민주주의가 하나될 길이없어요. 그것을 해결해야 돼요.

공자님의 120명 선출하는 가운데, 그래도 일본 사람들이 유교의 사상을 많이 연구했기 때문에 120명 가운데 열 세 사람이 뽑혔어요. 그사람들이 증언하는 거예요. 한국에 대해서 자기들이 어떤 입장에 있다는 것, 이것이 무슨 조작극이 아니에요. 있나, 없나?「 ‘공자님의 유교도와 타종교인과 지상인에 대한 부탁의 글 ’이 있습니다.」120명 가운데 맨 나중에 열 세 명이 나와요.

일본 사람들이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 신화의 해의여신), 이게 잡신이에요. 조상 섬기는 것이 큰 문제가 되는 거예요. 유일신을 몰라요. 단 하나의 유일신이 가는 길은 영원히 하나의 길밖에없어요. 원수와 같이 가지 않겠다는 사람은 유일신이 왕래하는 길을오고갈 수 있는데 동참도 못 하는 겁니다.

통일교회는 그렇기 때문에 교체결혼, 국경을 중심삼고 원수가 돼 있으니 일본하고 한국하고 얼마나 원수예요? 교체결혼을 하면 아시아를소화할 수 있어요. 미국하고 소련만 결혼하게 되면 세계 통일이 되지요?그런일을시킬수있는사람은나밖에없어요. 여러분이그자리까지가야할길이얼마나먼가생각할때, 먼고개가남아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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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생각해야 돼요. 우리들은 그것을 다 넘나들고 있어요.

「공자님 메시지를 읽어 올릴까요?」일본 사람! 120명의 맨 나중에나와요. 영계에서 지상세계에 보내는데 공자님을 모시는 제자 가운데서 세계적인 기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증언하는 거예요. 없어요?

교체결혼, 한번 해 봐요. 교체결혼!「교체결혼!」국경선 있는 나라끼리 교체결혼 하면 3대 이내에 세계는 통일되는 거예요. 앞으로 유엔을해결하면 그런 일을 장려해서 너도 나도 하겠다고 할 때는 평화의 세계는 자동적으로 형성되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 이상, 자기 가문 이상넘겨 줘 가지고 더 새로운 차원의 세계로 옮겨 가는 거예요.

없어요?「예.」그러면 박마리아, 김활란 역사를 한번 읽어 줄까요?그거 다 알아야 돼요.「오전에 비행기 타고 갈 사람들이 있습니다.」그러면 떠나기 전에 기도 한마디하고 정식으로 끝내고 가자구요. 양, 간단히 기도!「예.」(양창식 회장 기도) (경배) 자!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