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광복을 위한 대회와 축복의 가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11권 PDF전문보기

조국광복을 위한 대회와 축복의 가치

여러분, 굿모닝(Good-morning)! (경배) (신준님에게) 박수, 만세,윙크! (웃음, 박수) (‘천주평화연합 창설기념 충청북도 대회’ 승리 축하 케이크 커팅) 자, 훈독회! (≪천성경≫ ‘참하나님과 조국광복’ 편‘제4장 종족적 메시아 활동을 하라 1)지금은 동서남북 통일의 시대’부터 훈독)거짓 부모로부터 시작돼 전부 다 죽은 것을 참부모가 살려 줘야『……한국 통일이라는 것은 통일교회 문 선생을 중심삼고 통일교회교인들이 완전히 플러스 마이너스가 되어 가지고 내가 종적인 데 있으면 통일교인은 횡적인 기준에서 달리면 되는 겁니다. 내가 나라를 위해서 이 기반을 닦았으니 여러분이 이 기반을 닦기 위해서, 남북통일을 위해서 기반 닦는 데는 종족들이 연합하라는 것입니다.종족적 메시아가 와서 도와 달라고 하면 되겠어요? 협회장! 말해 봐요. 선생님은 도와 달라는 기도를 한마디도 안 했습니다. 또 도와줄 수도 없습니다. 그것을 도와주면 번데기가 됩니다. 번데기가 뭔지 알아2005년 10월 10일(月), 한남국제연수원.*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0 조국광복을 위한 대회와 축복의 가치

요? 죽을 힘을 다해 가지고도 안 되면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기도 안해도 돈은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것입니다.』

번데기가 뭐예요? 그거 무슨 이름이에요? 서울에서 쓰는 말, 번데기를 모르나?「누에가 집을 짓고….」그 알맹이가 번데기예요.「그것이나중에 나방이 됩니다.」날다가 씨를 못 남기면 안 돼요. 씨를 못 남기면 죽은 번데기와 마찬가지예요.

이게 무서운 말이에요. 아담가정에서 엉클어진 모든 것을 구덩이 파버려 가지고 묻어 버리라는 말이라구요. 자기 일족을 한꺼번에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을 사지에서 하늘의 탕감원리에 따라 가지고 구해 주는거라구요. 그래서 조상이에요.

그래서 축복받아야 돼요. 축복받고 심정 일치, 뿌리가 하나돼야 된다구요. 이것이 지나가는 말이 아니에요. 가인 아벨의 문제예요.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전부 다 틀려졌어요. 가인 아벨도 원수고 몸도 다 갈라졌어요. 거꾸로 다 맞춰야 돼요.

암만 맞췄다 하더라도 본래 원뿌리가 죽었으면 안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참부모의 모든 뿌리와 줄기를 만들어 놨기 때문에 참감람나무가지를 갖다 붙이면 여러분은 참감람나무 됐기 때문에 줄기와 가지를연결해야 민족에서 국가, 국가에서 세계, 세계에서 하늘땅이 연결되는거예요.

마음에서부터 와 가지고 몸 마음이 하나되고, 몸 마음이 하나된 부부가 하나되고, 부부가 해 가지고 아들딸이 있으면 가인 아벨에서 갈라지고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종족 편성이에요. 여기서부터 거꾸로 전부 다 갖다가 때워 버려야 돼요. 그게 8단계예요. 그런 것을 보면 말하기 좋아서 하는 말이에요? 8단계를 뭘 하려고 갖다 붙여 놓았어요?1단계면 되지. 거짓말 같으면.

이번에 대회 하는 것이 뭐이라고? 천주?「천주평화연합 창설기념 대회입니다.」이게 마지막이에요. 거기에서 살다가 가지 않고는 저나라의

11

이상성(理想城)에 들어가지 못해요. 그러니 정성을 다해야 된다구요.

이번에 뭐 딴 사람들 전도할 필요가 없어요. 자기 일족이에요. 송영석이면 송영석 일족 뿌리로부터 전부 다, 송영석의 뿌리가 축복받으면그게 참감람나무의 하나의 가지가 되는 거예요.

참부모로부터 시작돼 가지고 전부 다 이게 시작될 것인데, 거짓 부모가됐으니 전부다죽은 것을살려주는 거예요. 거꾸로갖다가 선생님에게 붙이는 거예요. 저 꼭대기에서 붙여 내려가는 거예요. 나중에는 국가까지 붙여야 돼요. 처음 돋아 나온 가지가 제일 길잖아요? 그래, 여기 봉태!「예.」가락 김씨?「예. 김씨 문중입니다.」백만 넘은 성씨가 여섯밖에 안 되더만. 이것만 하게 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위해서 태어났으니 위해서 살아야

그것이 하나되어 국가 운세, 이제는 국가 운세를 넘었어요. 한국만의 국가 운세를 하지 않아요. 선생님이 지금 하는 것이 미국에서부터한 것을 일본에서 해서 거꾸로 갖다 붙여요, 국가 이름을 가지고. 국가가 많지만 하나된다구요. 천사장국가, 해와국가, 아담국가 한국이에요.거꾸로 하는 거예요.

천주평화연합이 미국에서부터 시작했어요. 그것도 링컨센터예요. 링컨은 남북전쟁 때 국민이 하나될 것을 말한 거라구요. 거기서부터 시작해가지고열두곳, 열두지파, 야곱의열두지파예요. 다그런거예요.

일본도 내가 가서 해야 할 텐데, 일본은 아직까지도 갈라져 있어요.세계가 다 될 때까지, 돌아올 때까지 저런다구요. 부처끼리 끝까지 세계를 뒤집어 박았으니 세계 끝까지 반대해요.

한국은 이번에 대통령이 몇 번째인가?「아홉 번째 같습니다.」여덟번 아홉 번, 3단계를 넘어가야 된다구요. 여러분 통일교인들은 이제부

12 조국광복을 위한 대회와 축복의 가치

터 국회의원 출마를 못 해요. 뿌리인데 뿌리가 국회의원에게 접붙여줘야 돼요, 줄거리에게.

그렇기 때문에 세 번서부터 이제, 세 번서부터는 선거가 필요 없어요. 선거가 없어져요. 선거제도가 양원제인데 그건 투쟁 개념이에요.형제 싸움이에요. 형제 싸움 가운데 부모님이 결정하는 대로 따라 가지고 심정적 일치권을 어떤 자식이, 어떤 자식의 부부와, 어떤 자식의가정이 했느냐 하는 문제예요.

이제부터 가정 부임시대가 와요. 가정이 하나되어 가지고 어머니도,아버지도, 아들딸도…. 그래, 선생님을 중심삼고 1대면 여러분은 2대예요. 여러분 2세들은 3대고. 이게 하나가 돼야 돼요. 그게 하나예요.한마디라는것, 아담1대에한마디될것이세마디됐어요. 아담시대,예수, 재림시대,셋이하나안되면안돼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을 하나님과 같이 사랑하고, 아내를 하나님과같이 사랑해야 하나되지, 자기 주장하면 하나 안 되는 거예요. 위해서살아야 돼요.

이번 강연 내용의 제일 골자가 그거 아니에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의출발점이나 목적점이 위해서 살라는 거예요, 위해서. 그래서 자기 혼자태어난 것이 없다구요. 수놈 암놈인데, 세상이 쌍쌍제도로 된 거예요,전부 다. 물질세계나 모든, 보이지 않는 균의 세계도 쌍쌍으로 돼 있어요. 쌍쌍으로 된 수놈 암놈이, 수놈이 자기 혼자 태어났나? 태어나기를위해서 태어난 거예요. 암놈은 수놈을 위해서, 수놈은 암놈을 위해서태어난 거예요. 태어나기를! 그렇기 때문에 위해서 태어난 거예요. 그게 놀라운 거예요.

보라구요. 아담의 아들을 중심삼고 부모의 사랑, 어머니 아버지의사랑, 이게 합해 가지고 열매가 뭐냐 하면, 어머니 아버지 사랑의 열매가 아들이에요. 아들딸 가운데는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이 들어가 있고,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이 들어가 있는 동시에 어머니 아버지의 살이 들

13

어가 있어요. 그래, 2대 부모의 사랑의 열매가 3대 가정이 되는 거예요. 가정이에요, 가정.

가정의 기반, 가정이 중심이 뭐냐 하면, 쌍쌍제도가 됐으면 수놈 암놈이 혼자서는 존재가치가 없어요. 혼자 남게 되면 없어지는 거예요.불가피하게 수놈은 암놈을 붙들어야 되고, 암놈은 수놈을 붙들어야 되지, 자기 중심삼고 살려고 하면 갈라진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수놈은 암놈을 위해 줘야 돼요. 위해 주는 것이 나쁜게 아니라구요. 위해 주니만큼 암놈을 위해 주는 거기에 대해서 생명을 걸고 따라가는 거예요.

코디악 사슴 세계의 생태

사슴세계를보면 참재미있어요. 사슴수놈 한마리가봄 되면몇마리암놈에게새끼치게할수있느냐하면, 쉰두마리까지예요. 그러니까 절대 암놈들이 따라가지 않으면 씨도 못 받아요. 50이 넘어야돼요.

알래스카에 가더라도 높은 산이 있으면 산줄기마다 수놈들이 있거든. 수놈들이 있으면 자기 짝들을 데려 가지고, 자기 동료 패들이지.이래 가지고 골짜기 골짜기를 지키는 거예요. 큰 골짜기가 있으면 말이야, 산 둘이 똑같을 수 없어요. 안 그래요?

높은산, 높은등, 여기는낮은등, 여기서이렇게될수있는거라구요. 그러니까 언제든지 물 먹으러 가는 거예요. 샘물이 있고, 물이있는데는 수목이푸르러요. 비가와도 옛날물보다는 새물이와 가지고 새로운 싹을 길러 주는 거예요. 새싹을 먹기 위해서 물가에 언제든지 가니만큼 강을 중심삼고 골짜기에 오게 되면 이마 맞대고 볼 때저기 수놈이 나보다 크다 이거예요. ‘흥’하게 되면 말이야 도망가야지,별수 있어요?

14 조국광복을 위한 대회와 축복의 가치

그러니까 자기들끼리 모여 있지만 봄이 되어서 새끼 칠 때 되면 높은산에살던수놈한패하고다른한패가만나는거예요. 만나면수놈이 가만있나? 싸워요. 물가에서, 평지에서 싸우는 거예요. 그러면 높은 데 있던 암놈들을 한데 다 앉아서 바라보는 거예요. 서서 바라보고이쪽은 이렇게 바라보는 거예요.

싸우게 된다면 나이 오래됐으면 말이야, 수놈이 암만 크더라도 젊은놈을 못 당하거든. 자기가 지금까지 그 동산에서 왕초로 살더랬는데,노틀들은 ‘응’소리하면 다 도망갈 줄 아는데 젊은 놈들은 그렇지 않지. 기백이 있고 다 이러니까. 이러니 키가 작더라도 싸우는 데 있어서받는 데 있어서나 빠르고 힘이 있으니까, 자기들이 알거든. 매일같이연습하는 거예요, 수놈끼리, 자기들끼리. 그걸 안다구요.

그러니까 자기가 동생 같고 형님 같은 패와 싸워 보니 그거 문제없이 이겼으니 상대편에 있는 수놈도, 벌써 나이 많은 것을 알거든. 뿔을보면 아는 거예요. 그거 다 측정하기 때문에 ‘에라, 언제나 천대받고살았다. ’해서 맞서서 싸우게 된다면, 수놈 수놈끼리 싸우면 암놈은 바라보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코디악에 가게 되면 나무 판대기 치는 소리가 나는 거예요. 산중에서 그런 소리가 나는 거예요. 그것이 맨 처음에 간 사람은무슨 소리인지 모르지. 거기 사는 사람들은 수놈들이 싸운다고 아는거예요. (웃으심)

그래서 판때기 치는 소리가 나는 거예요. 뿔끼리 부딪치는 거예요.싸워서, 자기들이 알지. 지겠는지 이기겠는지 알아요. 싸우다 보면 생명을 걸고 싸우지만 기력이 모자라고 다 이러면 그다음에는 자기가 돌아서는 거예요. 돌아서자마자 따라가면 있는 힘을 다해서 도망가야 돼요. 도망가게 되면 암놈들이 같이 도망가나?

호주에 있는 캥거루도 싸울 때 지게 된 놈은 그냥 그대로 가다가 쓰러져죽는거예요.다시종자를못받게하는거예요. 안그래요?사슴

15

도 그런지 나는 모르겠지만, 캥거루는 그래요. 그러면 앞에 큰 산에 살던 암사슴과 작은 산에 살던 암사슴, 작은 산의 젊은 놈이 이겼으면큰 산의 암사슴이 전부 다 이쪽으로 따라가는 거예요. 두 곳을 마음대로 다니는 거예요. 왕초가 돼요.

점령 싸움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좋은 씨를 남기게끔. 벌써 하늘이 다 그렇게 한 거예요. 우수한 씨를 남기는 거예요. 그래서 억천만세주인도 없이 자기 자주적인 입장에서 지켜 나가야 돼요. 세상의 인간과 다르잖아요? 정을 가지고 영원히 살 수 있는 인연이 있기 때문에놓을 수 없고, 영원한 사랑의 줄에 모였기 때문에 옛날에 한국에서는삼년상(三年喪)을 어머니 아버지 산소에 가서 지내는 거예요. 정이 깊기 때문에 정을 중심삼고 높고 낮은 차이에 있어서 따라가게 되어 있는 거예요. 힘이 아니에요. 다르지.

그릇된 사랑 때문에 망했으니 흥하려면 자기 여편네만 사랑해야

여자들도 그렇기 때문에 백 남자가 있더라도 힘도 있어야 되고, 생기기도 잘생겨야 돼요. 눈으로 다 보고 ‘저놈이 이기면 좋겠다. ’생각한다는 거예요. 지면 좋겠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여자의 마음이나, 수놈의 마음도 마찬가지지.

그렇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봄이 된다면 세상에 제일 잘난 남자, 그게 재림주예요. (웃음) 아, 왜 웃어요? 남자 중에는 자기 나라의 왕보다 낫고, 할아버지보다 낫고, 아버지보다 낫고, 남편보다도 낫고, 오빠보다도 나아요. 오빠도 큰오빠 작은오빠, 여섯을 넘어가야 돼요. 그러니까 여자라는 동물은 자기 남편이고 무엇이고 다 버리고 거기에 와가지고 나라만 굴복시키면 동생이 돼 가지고 천하에 왕들한테 시집보내 주는 거예요. 옛날의 씨를 완전히 잘라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한국의 왕가에는, 3천 궁녀가 어디던가?「낙화암입니다.」낙

16 조국광복을 위한 대회와 축복의 가치

화암 있는 데가 어디예요?「부여입니다.」거기에 3천 궁녀, 어휴! 3천궁녀가 왕의 동생이에요. 남자 여자가 본래는 형제 아니에요? 중전마마를 중심삼고 많은 궁녀들이 있는데, 3천 궁녀가 매일같이 중전마마죽으면 자기가 해 먹겠다고 그러잖아요? 그거 하늘을 몰라서 그래요.하늘을 알았으면 중전마마와 하나돼 가지고 나라를 치리하겠다고 했다면 얼마나 세상이 빨리 해결돼요?

여자가 문제예요, 언제든지. 궁전이면 궁전에서 문제고, 세상이면 세상에서 문제고. 잘났냐 못났냐 싸움의 동기가 남자 여자의 사랑 때문에 나오는 것 아니에요? 에덴동산에서 천사장이 아담 해와가 사랑받는것을 시기해 가지고…. 사랑 때문에 싸움이라구요. 그놈의 사랑 때문에싸움해서 망하고 세계가 이렇게 됐는데, 무엇 때문에 그렇게 됐는지몰라요.

그릇된 사랑 때문에 이렇게 돼 가지고 싸우다가 망하게 됐어요. 싸우면 떨어지게 돼 있는 거예요. 싸우게 되면 분립되면 망하는 것이요,합하면 흥하는 거예요. 흥하게 하려면 남자도 자기 여편네만 사랑하면되는거예요. 왕부터, 인류조상부터. 타락안했으면타락안한해와를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사랑할 수 있는 마음 자리를 남자가 잡아야 돼요.

모든 동네나 세계 어디든지, 메시아라는 것은 단 둘이 사는 동네까지 전도 안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땅 끝까지 (복음이) 퍼져야 재림주가 온다고 그랬지? 지금은 단 둘이 있는 데까지 퍼지는 것은 하루저녁에 다 돼요. 다 텔레비전이 있는데 세상에 모를 자가 어디 있어요? 통일교회에 가지 말라고 암만 했댔자 이제는 인터넷이 있기 때문에 ‘문선명, 통일교회 ’하게 되면안나오는 게없어요. 별의별것, 욕쟁이를 찾아가서 탕감하는 거예요. 천사를 시켜서 그거 다 가려 놔야돼요. 누가 잘못했느냐 이거예요. 교회 목사가 잘못했으면 목사 중에어느 목사냐? 전부 다 찾아가는 거예요.

17

탕감복귀는 꼭대기에서부터 해야

이래 가지고 잘못된 모든 사람들은 정비돼 가지고 천국 들어갈 때기다려야 된다구요. 아무나 덥석 덥석 올 수 없어요. 여기에 지금 누구나 특별히 해 가지고, 이제부터는 단체가 오는 거예요. 개인이 오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 가정, 일족이에요. ‘일족 36가정 모여라. ’하면 36가정이 전부 다 관계돼 있어 가지고, 전도한 관계 있는 사람 전부가들어가요.

그렇게 하면 몇 십만 몇 백만이 되는 거예요. 나라가 된다면 36가정에 60억 인류가 다 달리는 거예요. 그 차이에 따라서 천상세계의 계열의 차이가 벌어진다구요. 거꾸로 갖다가 붙여야 돼요.

세포 번식이 나오지? 거기서부터 잎 번식, 수많은 가지가 형제와 마찬가지예요. 같은 시대예요. 다음에 가지 번식, 그다음에 줄기 가지,그다음에 가지 가운데서도 높은 데 있는 것, 은행나무는 1천5백년, 1천6백년까지 살아요. 그렇게 오래 사는 나무의 순 가지, 순 가지하고그다음에 맨 밑창의 나뭇가지가 얼마나 크겠나? 잘라서 그렇지, 두어두면 얼마나 크겠나? 아름다울 거라구요.

그러니까 어디서부터 복귀해야 돼요? 접을 어디서 붙여야 되겠나?참감람나무와 돌감람나무가 있으면 돌감람나무에 접붙일 때는 말이에요, 옛날 생각에는 밑창을 자르고 하는 것이지만, 지금 때는 돌감람나무가 컸으면 돌감람나무 앞에 참감람나무 잎을 그냥 그대로 접붙이는거예요. 뭐가 이상해요? 돌감람나무의 가지를 잘라 가지고 참감람나무를 접붙이면 참감람나무의 열매가 맺힌다 이거예요. 이상해요?

그러니까 돌감람나무는 잎 하나 따고 참감람나무 조그만 것을 붙여놓으면 전부 다 세포 분열, 세포를 통해서 연결되잖아요? 세포 세포가내적인 모든 씨가, 정자가 다를 뿐이에요. 난자는 마찬가지예요. 여자

18 조국광복을 위한 대회와 축복의 가치

는 밭인데. 중국 사람하고 결혼하면 중국 아들딸을 낳고, 일본 사람하고 결혼하면 일본 아들딸을 낳고, 미국 사람하고 결혼하면 미국 아들딸을 낳는 거예요. 여자는 밭이라구요.

자, 그렇기 때문에 복귀하려면 어디에서? 큰 나무를 할 수 있나? 여기서 하면 거꾸로 이래 가지고 그런 나무가 돼 가지고 올려야 된다는거예요. 탕감복귀는 꼭대기에서부터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가락 김씨가 1천만이 넘는다며? 거기 제일 꼭대기에, 김봉태하게 되면 제일 꼴래미예요. 하늘의 축복을 완성할 수 있는 명문 대표자가 될 수 있지만 맨 꼴래미예요. 다 모르잖아요? 거기에서부터 해가지고 밑창의 뿌리까지! 왕이 한꺼번에 몇천만 국민의 왕이 됐나? 조상에서 커 가지고 된 거예요. 그렇지? 탕감복귀가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족적 메시아라는 것은…. 끝날에 있어서 재림주님이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가정을 이루어 가지고 가정들이 사방으로 퍼져 나가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같은 복을 나눠 줄 수 있는 거예요. 돌감람나무 밭 가운데 참감람나무 가지, 참감람나무 줄기, 꼭대기의 줄기예요. 몇백년 되면 여기가 몇백년 빠르지.

나라 왕만 하게 되면 뿌리가 전부 다, 뿌리를 접붙이는 거예요. 뿌리를 접붙였다 하더라도 접붙이는데 참부모가 줄기니만큼, 줄기 종대만 아니면 동서남북 어디라도 다 붙여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4천8백만 축복하라고 했는데, 축복을 이번에 황선조가 4분 동안에 하더만. 그런 축복이에요?

통일교인과 같이 순결을 지키는 부부만이 에이즈 병에 안 걸려

꿀이면꿀, 꿀중에제일좋은꿀이아카시아꿀이에요. 나발꽃같은 것, 싸리 꽃이에요. 그게 나발 꽃이에요. 향기가 멀리 가요. 백합화가 나발 꽃 아니에요? 이것이 이리 퍼지면 나발 꽃이기 때문에 향기가

19

이렇게 싸악! 여기에 꿀이 있다구요.

이것도 잎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이에요. 이거 하나, 둘, 셋,넷, 다섯, 여섯, 열 셋이라구요. 13수예요. 열두 제자, 열두 나라와 열두 민족, 열두 종족과 열두 가정이에요. 열 셋에 이게 중심 됐는데, 예수가 13수를 못 찾은 거예요. 그래서 2001년 1월 13일에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했어요. 참 묘하지?

구약성경 아가서에 백합화는 신부를 상징했어요. 알겠어요? 하나,둘, 셋, 넷, 다섯, 여섯, 이것도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둘이 합해 가지고, 내적 여섯 외적 여섯 합해 가지고 마음과 몸이…. 내적 여섯 아니에요? 이것이 내적 하나님 외적 일족, 종적인 일족 여섯 횡적인 일족 여섯, 열 셋을 묶는데 뿌리가 돼 있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1월 13일을 중심삼고, 2000년 첫 해, 2001년 1월 13일, 13수를 맞춰 가지고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한 거예요. 신부와 아들딸을 갖출 수 있는 시대를 중심삼고 넘어가는 거라구요.

백합화는, 이게 인공적으로 색깔만 변하게 했지 백합화예요. 그러니까 멀리 가요. 서치라이트(탐조등)는 빛이 쭉 가는데 이게 깊어야 돼요. 방향성을멀리비춰낼수있는것이사랑의상대, 신부의사랑이라는 거예요. 이것이 왔다갔다하지 않아요.

이거 보게 되면 여기까지는, 소생까지는 비슷해요. 보통 백합화는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방향이 여섯 방향이나 열두 방향이 아니라구요. 이게 저 밑창에도 다 있다는 거예요. 이건 사람들이 조작을했어요. 향기가 없어요. 백합화가 얼마나 향기가 진한데. 해 놓으면 방안에 진동하는데.

자기멋대로화장해가지고육십된칠십된여자들, 요즘에그런배우들이 학생 노릇을 하는 거예요. 그렇지? 이야, 그거 얼마나 가짜예요? 여기도 보게 되면 얼굴이 다 젊어 보이지, 늙어 보이는 간나들은하나도 없어요. (웃음) 간나라는 것은 나쁜 말이 아니에요. ‘시집갔나? ’

20 조국광복을 위한 대회와 축복의 가치

그 말이에요. (웃음)

할머니가 과부 돼 가지고 젊은 사람처럼 해 가지고 돈 가지고 제비패를 좋아하는 거예요. 남자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에덴동산에서 젊은이를 꽃다운 시절에 타락시켜 놓고 몇천 대 후손까지 타락시키고 있다는 거예요. 여자가 요물단지예요. 그 여자가 별거 아니잖아요? 무엇 때문에 그러느냐? 가슴하고 궁둥이, 그다음에 얼굴, 이 세 개가 간판이에요.

화장할 때 원래는 벗고 팬티만 입고 화장해야 돼요. 왜 웃어요? 남편이 있으면 그래야 되는 거예요. 남편도 없이 혼자 얼굴만 그래 가지고 속여먹잖아요? 궁둥이니 무엇이니 사지를 화장하고 나서 다니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렇게 했다가는 남편한테 대번에 쫓겨나지. 안 그래요? 남편 모르게 화장 다 하니까 쫓겨나 있는 거예요.

지금 여자 미인들을 찾아다니다가는 에이즈 병에 걸리는 것을 알아요? 뉴욕 같은 데서 제일 네거리 복판에 의자가 있으면 미인들이 와앉아 있는데, 중년 이상이에요. 배우와 같이 화장하는 데에 들어가서해 가지고 와서 향기를 풍기는 거예요. 놈팡이 남자가 있으면, 자기가생각지않고 나와서쉬게 된다면자기 좋은집 앞에 데리고가서 ‘아이고, 우리 집이 여기인데, 오늘 친구가 우리 누구누구를 참 닮았구만. ’하는 거예요. 점심때가 되면 점심을 누가 해 놓고 기다릴 텐데 같이점심 먹자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에이즈 병에 걸리고 말지. 한 번만관계하게 되면 백발백중이에요. 끽!

통일교인과 같이 순결을 지키는 부부만이 안 걸려요. 사랑하던 질이다르게 되면 대번에 즉각 걸리는 거예요. 통일교회 축복이 자동적으로귀하게되는 때가와요. 그건이미 미국같은 데는평가해가지고 신문에도 났어요. 통일교회 가정을 따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한국의 여러분 가정을 따라가려면 따라온 사람들을 다 먹일 수 있는마음의 여유가 있나? 있나, 없나? 소금단지를 만들어 놓을 거예요, 꿀

21

단지를 만들어 놓을 거예요? 아, 소금단지하고 꿀단지하고 어떤 것이좋으냐 이거예요. 꿀단지예요? 소금단지가 필요한 거예요, 여름 때 땀나는 데에는. 탈수가 되면 기력이 빠져 가지고 잠자기 시작하면 일어나지 못해요.

소금단지도 필요하고 꿀단지도 필요해

소금단지도 필요하고, 그다음에?「꿀단지도 필요합니다.」보라구요.아기가 (뱃속에) 있게 될 때는 어디에 떠 있나?「양수입니다.」양수가소금물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다음에 나오면 꿀단지를 찾아가지?꿀단지가 뭐예요? 생명의 기원 되는 것이 어머니 젖이에요. 그 꿀단지소금단지의 문을 함부로 열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꿀단지는 아무나줄 수 없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기분 나쁘면 소금을 뿌리지, 꿀을 내다 버리지 않아요. 한국 풍습이 참, 근본이 없어져라 그 말이에요. (웃으심) 그것을 알고 보면 지독한 표시라는 거예요.

그래, 꿀단지가 좋아요, 소금단지가 좋아요? 꿀이야 한번 먹으면 단것으로 끝나지만 아침 점심으로 먹을 때 소금의 맛이 안 나면 먹을 수있어요? 아무리 고기를 좋아하더라도 다 싫지. 소금이 귀한 거예요. 소금, 나트륨이라는 것이 뼈를 만드는 거예요.

이런 얘기는 그만두자구요. 그래도 상식적으로 알아 둬야 돼요. 소금을 함부로 쓰지 말라는 거예요. 소금 가운데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지?

여섯시반되어온다. 어, 저아줌마또왔구만. 누구하고친구던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누구야?「다 좋아해요.」(웃음) 좋아하지않으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선생님은 원수의 이름을 잊어버리는 전문가예요. 그걸 잊어버려야 돼요. 기도할 때 생각나면 잡쳐 버려요. 그러니까 원수의 얼굴, 이름을 잊어버려야 돼요.

22 조국광복을 위한 대회와 축복의 가치

사탄의 탄에다가 절반 씌워 놓으면 사탕이 돼요. (웃음) 사탄세계가사탕세계! ‘탄’자에서 ‘탕’자 만드는 것은 쉽지? 이렇게 되어 있는데이것만 하면 되는 거예요. 이것은 니은(ㄴ)이면 기역(ㄱ), 기역이 형님이니 니은이 동생이니 해 가지고 붙여 가지고 밑창에서부터 싹 이러면동그라미 되는 거예요. 사탕!

사탄을 사탕과 같이 생각해야 돼요. 사탄이 어느 면에서는 키워 주는 거예요. 통일교회도 사탄이 어느 면에서는 키워 줬는데, 사탄 패들이 키워 줬는데 자기를 안 따라간다 이거예요. 사탄을 사탕이라고 했거든. 맛있다고 안 따라가는 거예요. 갈라지는 거지.

이게 원래는 붙었던 것이 갈라지잖아요?「예.」이게 다 붙어 있던거예요. 꺼풀 같은 것이 붙었다가 떨어지는 거예요. 여기가 갈라져서바람이 들어가야 여기에 꿀도 생기고 씨도 생겨요. 바람이 필요한 거라구요.

소금단지가 좋아요, 꿀단지가 좋아요?「다 좋습니다.」여자는 소금단지고, 남자는 꿀단지예요. 이게 꿀단지 아니에요? 이게 제일 높지?벌레도 여기에 와서 빨아요. 그러니 여자는 꿀단지를 찾아가고, 남자는소금단지를 찾아가요. 꿀은 높은 나무 위에 뜨는 것이고, 소금은 무거워서 바다의 밑창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천지 이치가 다 홀로 존속 못하게 돼 있어요.

자, 오늘 우리 통일교회가 해야 할 것, 종족적 메시아가 국가적 메시아가 되고, 국가적 메시아가 세계적 메시아가 돼야 황족권 내에 들어가요.

본향 땅의 근본은 난자와 정자

『4)참된 심정을 본향 땅에 심자』그래, 본향 땅이 어디예요? 곽정환, 본향 땅이 어디야?「하늘나라입

23

니다.」여자의 자궁. 생명이 생겨나려면 자궁에 들어가야지? 여자가 없으면 본향 땅이 생겨나나? 본향 땅의 근본은 여자예요. 그건 땅이고,본향 땅의 근본은 정자예요. 하늘에서 오는 거예요. 정자가 난자를 만나기 위해서 수억천만 리를 여행했지만 자리를 못 잡았다는 거예요.떠돌이예요.

하나님이 그럴 거 아니에요? 완성한 해와가 됐으면 영적 육적이, 내적 외적이 한꺼번에 다 신랑 신부가 돼야 되는데 그걸 잃어버리지 않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여자들이 닭으로 말하면 수놈을 모르는암탉의 알과 같이 전부 다 부정란(무정란)이에요.

닭잡아보면알이쭉있지? 여자들닭잡아봤나? 알들이건강정도에 따라서 쭉 줄에 달려 있는 거예요. 매일 하나씩 해서 올라오는거예요. 이야, 그것도 신기해요. 내가 닭을 좋아해서 기르고 다 그랬는데, 암탉이 달걀을 낳으려고 들어가 엎드려 있을 때 내가 가면 좋아해요. 그래놓고알을낳고는아무도없으면내가있는방에와서 ‘꼬댁꼬댁 ’해요. 이야, 그거! 자기 사랑할 수 있는 상대는 찾아가기 마련이에요.

그래, 부정란을 낳으면 되겠나? 부정란 반대가 뭐예요?「유정란입니다.」유정란인지 나 모르겠네. (웃음) 그렇기 때문에 암놈도 수놈하고매일같이 ‘꾸득 꾸득 ’하면서 사랑하고 다 그래야만 정상적인 알이 되는 거예요. 타락한 여자들이 부정란이에요. 본연의 신랑을 맞지 못했기때문에 천상세계에 가야 있을 곳이 없어요.

타락 안 했다면 아들딸이 있다면 낳으려면 벌써 영계에서 등록하는거예요. 태어나면 반드시 저나라에 등록이 됨과 더불어 어디에 어느집이 생기기 시작해요. 천사들이 집을 짓는 거예요. 우리 흥진이도 옛날에 자기 본집을 찾아가면 놀란다는 그런 말이 있잖아요? 집들이 전부 다 있다구요.

그래서 하늘은 몇천년 몇만년 동안 나오는 수억천만 사람들의 집을

24 조국광복을 위한 대회와 축복의 가치

다 짓는 거예요. 천주에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 집에 조상에 따라가지고, ‘이런 아들을 낳았으니 조상 공에 따른 열매가 이럴 것이다. ’하면 틀림없이 거기에 따라 가지고 집이 생긴다는 거예요. 세상에도그렇잖아요? 황족이면 황족 동네에 가서 살 수 있는 거예요. 구별된집으로 인정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눈에 머물 사람, 코에 머물 사람, 입에 머물 사람, 귀에 머물 사람, 전부 다 다르다구요.

조국광복만 되면 순식간에 세계는 복종해서 가입해

여러분이 유정란을, 천국 갈 수 있는 아들딸을 낳았나? 그 남편들이.지금도 고개를 못 넘었어요. 빨리 나라에 즉위해서 하늘에 봉헌해야돼요. 2013년까지. 2001년 정월 13일에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했으니 12수의 2013년에는 나라를 바쳐야 돼요.

조국이라는 한국을 바치게 되면 세계는 전부 다 그냥 그대로 명령일하에 복종해서 가입만 하면 돼요. 칭기즈칸이 싸움 잘 한다는 소문들어 가지고 왕으로부터 가 가지고 왕으로 모시겠다고 한 거예요. 이렇게 점령한 거예요. 매번 싸움한 것이 아니라구요. 그것을 하기 위해서 세상에는 왕가 왕가끼리 첩제도가 많잖아요? 첩을 하나 갖다 놓고예속시킨다고 하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조국광복만 되면 순식간에 세계는, 이미 선생님이 지금 뭐, 67개 국이 아니에요. 67개 국?「예.」원래는 70개 국 이상, 80개 국 이상 해야 돼요. 8수가 재출발인데. 67개 국, 6수가 싫다는 거예요, 사실은. 7수부터 7, 8, 9, 10! 7, 8, 9, 10, 4년간이 중요한 거예요.

그래서 2013년까지 해야 돼요. 그건 문제가 없다고 본다구요. 내가여기 있으면 문제없어요. 선생님이 많이 이제 올라왔지? 어저께 시장,그 녀석 그래도 뻔뻔하더라. (웃음) 세상에 여기가 어드런 자리인데,

25

무서운 자리인데 자기 선거 선전을 하고 있어. 그런 생각을 하지 말라고, 내가 당장에 끌어내라고 할 것인데…. 거기서 왔나?「예.」뭐라고그래?「아버님한테 다시 한 번 놀라움을 느꼈다고 그랬습니다.」뭐가놀라워?「그렇게 그냥 사정없이 자식 다루듯이 다루시는 게 놀라웠다고.」(웃음) 자식이나 되나?

내가 얘기하는데 눈웃음도 하고 코하고 입술이 웃고 그러더만. 집사람이 그렇지 않으면 많이 바람피울 수 있는 남자예요. 쫓겨난다구요.「시장은 대수롭게 않게 생각하는데 오히려 직원들이 우리 시장님이욕을 얻어먹는다고 속으로 궁시렁 궁시렁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그래. 그렇지 않으면 쫓겨날 타입이야. 그렇기 때문에 머리를 너무 크게하지 말고 얼굴을 좀 드러내야 돼요. 얼굴이 좁아 보여요, 구멍 파기좋게.

그래, 나에게 욕했으면 그 충주가 벌을 받아요. 세상에 이게 무슨 뭐,(대회에) 축사고 무엇이고 많이 하지 말라구.「예.」자기들 마음대로 해가지고 기분 나쁘게 해요. 시간이 한 시간 달아나잖아요? 축사를 뭘 그렇게길게하나? 축사내용도딴얘기, 듣기싫은얘기예요. 이제뭐,환영사하고 축사? 곽정환, 물어보잖아? 나 잘 모르겠어.「예.」

환영사, 환영사 무슨 필요해요? 종이 ‘꽝’울렸다는 신호만 하게 되면 그게 환영사인데. 아, 방에 들어왔는데 환영사 해야 되겠나? 축사를해야지. 환영사는 누가 해요?「언제든지 그 지역의 준비위원장이 합니다.」준비위원장이 하는 것을 빼 버려요, 시간이 없다고 해서. 문 총재는 다섯 시간도 시간 모자란다 이거예요. (웃음) 그런 얘기를 하면 통하는 것 아니에요?

부산에 가 가지고는 내가 대고 욕을 하다 보니 시간이 늦었어요.(웃음) 처음부터 다른 얘기를 해서 20분 이상 지나갔어요. 말을 남길수 없어서 할 수 없이 훑어서 다 했지만 말이에요.

곽정환이 요전에 한 시간짜리로 한 것을 내가 10분으로 잘라 가지

26 조국광복을 위한 대회와 축복의 가치

고 했잖아? 머리가 나쁘지 않다구요. 내가 원고를 몇 페이지만 하고딱 하더라도 ‘전체에서 왜 뺐느냐? ’는 얘기를 누가 못 하게끔 할 수 있는데, 뻔히 아는 것인데, 동네에 왔다가 담 너머에서 보는 거지새끼와같이…. 쌍놈의 새끼들이 양반집에서 뭘 하게 되면 담 너머에서 보잖아요? 담 너머에서 보던 사람들이 운수가 좋으면 양반집에 올라가게되면 떡 받아 오고 그럴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얘기하지,구구하게 뭘 그렇게 말하겠나?

축복이 얼마나 엄격하다는 것을 알아야

그렇지만 이번에 연설문은 누구나 모르면 안 돼요. 그게 뭐 발라 맞추는 얘기가 아니에요. 골자를 뽑아 가지고 딱딱 때렸는데, 자기가 그전통 위에 서야 되는 거예요. 몇천억 인류가 하나님을 돕지 못해요. 영계에가있는인류, 종교를믿던사람들, 전부다거지패들이에요. 예수가 하나님의 심정을 알아요? 하나님을 대하지 못했다는 거예요. 그러니 지금까지 고독단신이에요. 선생님이 왔으니 하나님이 하나님 노릇을 이제부터 시작해야지. 시작하면 무서워요. 무섭다는 거예요. 몰라서 그렇지.

법이 나와 보라는 거예요. 한꺼번에 치워 버려요. 마음이 또 그래요.마음이 그것을 넘어가려고 하지, 거스르려고 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그런 감동의 시대! 감동의 시대가 점점 높아지는 거지. 옛날에는 통일교회의 ‘통’만 해도 자기들 죽겠다고 뒹굴었는데, ‘통’자를들으면 기분이 좋다는 거예요. 그거 어떻게 하겠나? 좋은 것은 좋은것이지.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 집에서 살게 되면 이제 성을 쌓아야 돼요. 왜?사람이너무많이들어와가지고담넘어들어오려고하기때문에. 젊은 여자들은 담을 넘어온다는 거예요. 내 젊은 청춘을 왕한테

27

보여 주고, 선을 보여 주고 합격인지 무엇인지 알고 싶어서 담을 넘어온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성을 쌓아야 되는 거예요.

여기에 아무나 지금 올 수 있다니까, 훈독회라니까 무슨 자기들이잘난 줄 알고 있어요. 저기 저 양반도 학교 선생이라고? 교수라고? 아,열심히 오네. 도지사는 하루 왔다 가더니. 오늘 허문도 안 왔나?「아침에 무슨 모임을 준비한다고 해서….」무슨 모임? 그를 무시하지 말라구. 보통 사람이 아니에요. 쇠꼬챙이예요. 임자네들이 잘못하면 뒤에서침을 줄 거라구요. ‘내가 아는 통일교회 선생님은 이런데 당신들은 어드렇게 믿느냐? ’고 물어볼 때 답변 못 하면 말이에요.

사길자, 신랑 보고 싶지? 곽정환은 색시 보고 싶지?「예.」옛날에는걱정하더니 요즘은 환영하나?「예.」내가 미안할 때가 많아. 키가 색시보다조금 작은거같더라. (웃음) 나는색시가 작을줄알았더니 말이야, 신랑보다 조금 더 커. 그래도 그 씨가 괜찮아요. 예민하고, 공부를 더 시켰으면 문인이 될 수 있는 소질이 많아요. 시정이 풍부하고.그렇기 때문에 아들딸들도 다….

자기 장인을 내가 잊어버리지 않아.「예.」그래도 통일교회 믿다가갔지?「예.」자기 장모하고 축복해 줬나?「장모는 먼저 영계에 갔기때문에….」축복 누구 해 줬나?「영계 영인하고 관계에서 축복했습니다.」무슨 영인? 자기 여편네하고 했나, 딴 사람하고 했나?「예.」딴사람?「아닙니다.」그럼?「본래 부인이죠.」그거 누가 해 줬나?「그때아마 전체적으로 할 때 했습니다.」

선생님이 지금 제일 걱정이 무엇이냐? 왕들이 제일 곤란하지. 궁전이 있으면 중전마마 중심삼고 궁녀들이 있는데 누구를 상대하느냐 이거예요. 그런 게 문제 되는 거지. 한번 만나면 그것으로 영원이에요.하나님도 하나님의 왕궁을 찾아갈 때 그 문을 열고야 들어가는 거예요. 그 문을 사랑하고야 들어가는 거예요. 들어가서 사는 거예요. 성보다도 문이 제일 귀한 거지. 왕 앞에는 여자의 자궁이 문이에요. 사랑의

28 조국광복을 위한 대회와 축복의 가치

문이라는 거예요.

알고 보면 참, 세상에 간단한 것을 다 몰랐어요. 하나님도 어디에서살려고 했느냐 이거예요. 여자의 품에서 안겨서 살겠다는 거지. 또 여자는 뭐예요? 남자의 품에서…. 그거 영원한 거예요. 진짜 사랑했던 남편은 영원히 잃어버리고 싶지 않은 거예요.

해와도 천사장하고 맨 처음에 그랬지만, 아들딸을 낳고 다 이랬지만,천사장을 아담보다 더 좋아했다는 거예요. 이게 문제예요. 끝날에 가가지고 본처를 맞이하던 남자들이 나중에는 첩하고, 사랑의 막둥이는첩이 낳기 쉽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의 이름난 지도자들은순결한 핏줄을 통한 사람이 없다는 거지. 그거 다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용서하려면 눈 감고 다 잊어버려야지, 생각하게 되면 용서할 수 없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이제 사랑하는 남편하고 갈라졌다가 통일교회 축복받아 가지고, 그래 가지고 여자든지남자든지 또 실수해서 갈라지면 어떻게 해야 되겠나? 그 사람들을 어떻게 처분해야 되겠나? 곽정환?「아무래도 축복받은 것을 제일 기준으로 삼아야 되는데….」글쎄, 어떻게 처리해야 되겠느냐 말이야. 그게무슨 뭐 사람들의 놀음이 아니에요. 얼마나 엄격하다는 것을 알아야된다구요.

하늘이 사랑하는 사람을 세계적으로 모아서 대우해야

흑석동 박 무슨 도?「박경도입니다.」박경도, 안 나왔나?「안 보입니다.」거기에 옛날에 내가 교회 세우고 다 그럴 때 다니던 사람들, 남아져 있는 아들딸이라도 한번 모아 가지고 곽정환이 찾아가서 치하해주고, 한번 만나 주는 게 좋을 거야.「예.」

거기에 누구던가? 누구 동생이 가 있지? 흑석동 교회의 책임자가 누구 동생이던데. 이름이….「용정식 동생 용장식입니다.」그래, 용장식.

29

이제흑석동에 우리교회를, 잊을수 없는교회를 하나세워줘야 할텐데 어디에 세우느냐 이거예요. 자, 그런 얘기하다가는 안 되겠다.

『……족장이 되면 싸움이 일어나도 동네방네 친척들이 나가서 싸우기 때문에, 족장은 작전을 지휘하면서 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에 대해서 선생님은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하라고 한 것입니다.무엇을 하라구요?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하라는 겁니다. 지금까지는사실상 타향살이였습니다. 이제는 고향 찾아가는 겁니다. 고향에 가서눈물 흘리고 정성들여야 됩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 나가서 400년 동안 살던 것과 마찬가지로우리가 43년 동안 그 놀음 했으니 고향에 돌아가서 사랑의 뿌리를 내려야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부모를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4백년이지만, 2천년 동안 유리하다가 이스라엘 나라에 돌아오잖아요? 이스라엘 정부는 돌아온 사람들에게 집도 해 주고만 달러씩 생활비도 대 준다며?「예. 민족을 수가 모자라서 불러모읍니다.」세계적으로 모으는 데는 이스라엘 재산을 전부 다, 기독교하고연합해 가지고 하늘이 사랑하는 사람은 다 그래야 된다구요. 이스라엘민족이 무슨 뭐, 아이고! 6백만이 학살당한 거예요.

문도야! 아, ‘문도야! ’하는데 답변을 왜 못 하나?「예.」문 장관이라고 하지 않고. 문 장관이라고 하면 나를 장관같이 생각한다구요. ‘문장관! ’하게 되면 자기가 자기를 부른다고 하기 때문에 ‘문도야! ’이렇게 불렀다구요. 늦게 어떻게 오누만. 자리를 비울 수 있는 것, 언제든지 올 줄 알고, 여기까지는 못 나오는 모양이지? 누가 제일 가까워, 여기서? 윤정로가 제일 가까워?「자주 만납니다.」가깝지는 않나? (웃음) 자, 읽으라구.

『……부모의 말씀은 영원한 것입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다는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은 역사를 초월합니다. 시대를

30 조국광복을 위한 대회와 축복의 가치

초월합니다. 주의를 초월합니다. 사상을 초월합니다. 그래서 어느 누구의 말씀보다도 귀한 것입니다. 이 말씀은 밤에 들어도 낮에 들어도, 밤에 보아도 낮에 보아도 여러분의 마음에 무한히 흘러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런 말씀을 찾아야 됩니다.』

그거 끝났어?「예. 이 항목 끝났습니다.」그러면 잠깐 기도하라구.(곽정환 회장 기도)

조국에 와서 고생하는 외국 평화대사에게 격려금 하사

둘이나와서노래나해봐. 한사람은춤을추든가. 이제는혼자다니는 것보다 부처끼리 엮어 다녀야 할 때가 와요, 가정들. 어디로 가나?「학교 강의가 있습니다.」「저는 열 시까지 끝나고요, 춘천으로 가겠습니다.」(노래) (박수)

그다음에 부처끼리 온 사람, 손 들어 봐요. 둘이 나와라.「장민형 부부 나오세요.」여자가 크네. (웃음) 둘이 의논해서 노래하면 춤추겠으면 춤추고 둘이 노래하겠으면 노래하고 둘이 춤추겠으면 춤추고. (노래) (박수)

여편네가 말이야, 신랑에 대해서 살림살이할 때 어떤 것이 좋았고어떤 것이 나빴다는 얘기를 한번 해 봐. (간증) (박수)

「신랑이 착하고 성실합니다.」그래, 신랑이 똑똑하지. 한길을 가고.화살촉 같은 남자야. 여자가 그랬는데 자기가 한마디 할 것이 없어?(웃음)「아버님, 정말 귀한 여자를 저에게 맺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는 항상 부족한 것을 느끼지만 저보다 더 똑똑한 것 같습니다, 또 아주 열심이고. 그래서 저는 항상 만족하게,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그래, 아들딸이 누구 닮았나?「반반 닮은 것 같습니다.」(웃음) 아기가 몇이야?「4남매입니다. 둘둘 낳았습니다.」둘둘둘 잘, 그거팔자가 좋은데.「아들이 아주 좋습니다.」아들이 좋아야지. 엄마 닮으

31

면 좋아. 자, 이제는 들어가자구. (박수)

저기 안경 낀 남자!「예.」색시 안 왔나?「왔습니다.」데리고 나와.어디 있어? 어, 거기 있었구나. 색시부터 노래 한번 하고. 색시는 노래잘 하잖아. 서서 후원하든가. 너부터 먼저 노래하고. 네가 노래하는데이 남자가 잘못하면 노래가 다 깨지겠으니까 혼자 노래하고, 그다음에둘이 좋은 노래를 하겠으면 하고, 한 사람은 노래하고 한 사람은 춤을추든가. (웃음) 오늘이 며칠인가? 9일인가?「10일입니다.」그래, 10일, 쌍십절이야. (정재은 김옥수 가정의 노래와 김옥수 사모의 환무도(幻舞圖)에 대한 간증) (박수)

그거 다 처음 오는 사람들은 믿지 말라구요, 거짓말일지 모를 테니까. (웃음) 거짓말하는 세상인데 누구 말을 믿어요?

왜 일어서나?「부부 일어서라고 해서요.」거기가 부부야?「예, 목사입니다.」「평화대사로 와 있는 미국 식구인데….」너무 늦었다. 늦었다구. 앉으라구. 둘이 부부로구만.「예.」내가 남편이 누군가 했더니한국 사람이었네.

서양 사람들 일어서요. 흑인 식구가 몇 명이야?「평화대사들 일어나봐요.」흑인 식구가 몇 사람이야? 하나인가?「예.」번호 해 봐요.「열둘까지 번호 함) 열 둘, 여기는 일본 사람?「예.」그다음에 한국 사람?「영국 사람입니다.」저 뒤에 있는 사람은 누구야? 한국 사람이야? 어디서 왔나?「벨기에입니다.」

야야, 연실아! 오늘이 10일이기 때문에 내가 외국에서, 흑인 식구가있으면 흑인 식구들한테 주려고 했는데, 외국 사람들에게 기념으로….(박수) 여기에열사람, 두사람이더있으면좋겠어. 그러면나눠주면 돼.「예.」이게 3천만 원인데…. 여기 있는 사람들만 하면 돼.

이것을 세라구. 3천만 원이에요. 그러니까 두 사람 더 되니까 세서나눠 주라구. 두 사람 것은 보충해서 가져올 거예요. 기념이에요, 외국사람들을 도와주는 의미에서. 이게 얼마야?「두 사람 것입니다.」그러

32 조국광복을 위한 대회와 축복의 가치

면 열두 사람이 되는 거예요.

오늘 기념했어요. 쌍십절이 되고 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하게 되면 몇이에요?「한 사람에 3백만 원이 되겠습니다.」한국이 외국인데여기에 와 가지고 어려움이 많았을 거라구요. 한국말 다 알지? *한국말 할 줄 알지?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외국에 와 가지고 고생하고 다 그러는데 어려움도 많았고, 그것이정을 들이기 위한 것이고 자기들이 높은 계단을 올라가는 것과 마찬가지고 후대의 갈 길을 준비하는 데는 이런 고생이 절대 필요한 거예요.그래서 고생한다고 해서 오늘 증거를 했는데, 선생님을 모시고 조국에와서 고생한다는 것은 저 먼 나라에서 고생하는 몇백 배의 가치라는것을 알고, 여러분이 나라를 대표해 가지고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가까운 사람을 전도해 가지고 클럽을 만드는 거예요. 한국에 와서 그런 사람이 있으면 자기 조국의 고향 땅 사람을 보면 얼마나 좋아하겠나 이거예요. 또 그런 사람이 있으면 영계에서도 많이 협조할 거라구요.

자, 그래서오늘기념으로해서, 못온사람은안됐지만할수없어요. 그렇기때문에언제어느때무슨일이있을지모를텐데…. 자,내가 나눠 줄까?「예.」흑인부터 와라. (외국 평화대사 열두 명에게 격려금을 하사하심) (경배)「감사합니다.」(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