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은 사망세계를 방어하는 천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11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은 사망세계를 방어하는 천적

(‘천주평화연합 창설기념 강원도 대회’ 승리 축하 케이크 커팅) (박수)「오늘은 본부에서 오고, 그다음에 강원도에서 버스로 39명이 왔습니다.」그래. 각 도(道)들이 이렇게 해서, 내가 있을 때는 그러는 게좋을 거라구요. 그래야 소식이 균형이 돼요. 서울만 할 게 아니고.자, 누구? 문난영이 왔나?「안 왔습니다.」왜 안 왔나?「모스크바에갔습니다.」아, 모스크바에 갔구만. (웃으심) 원주는 일본에 가 있고.자, 그래. (≪천성경≫ ‘참하나님과 조국광복’ 편 ‘제4장 종족적 메시아활동을 하라 5)이 시대에 우리가 해야 할 일 ③종족부흥회를 하자’ 중간부분부터 훈독)말씀의 배후 원본을 알고 연구해야『……아버지와 어머니는 참되게 사랑하는 아들딸에게 자기의 모든것을 상속하려고 합니다. 우주의 상속은 사랑의 전통상에서 동등적 사랑의 가치적 위치를 찾게 될 때, 이 모든 것을 마음놓고 백 퍼센트 상속하게 돼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는 효자를 원하는 것입니다. 효2005년 10월 11일(火), 한남국제연수원.*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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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무엇이냐? 부모의 영원한 사랑의 동참자로서 사랑의 상속을 이어주는 사람입니다. (1986.2.12)』

1986년 2월 12일?「예.」그거 어디에 있다는 것을 썼어? 말씀집어디에 있다는 것을 다 집어넣어야지.「예. 말씀집 140권에 있는 말씀입니다.」그렇지. 그거 참고해야 돼요. 거기에 전부가 나온다구요. 학교 교수들이 가르치는 내용 이상의 것이 다 있기 때문에 혼자 얼마든지 연구할 수 있어요. 그래서 날짜를 적은 거예요. 자!

『여러분은 여러분 가정의 주인을 누구로 만들고 싶어요?』

처음 오는 사람은 ‘무슨 말인고? ’생각하지만, 전부 다 책에 기록한원본이 있는 거예요. 설교집이 있고 많은 책이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책을 읽으려면 아마 천 권 이상 읽어 봐야 될 거라구요. 그렇지?천 권 넘지? 식구들이 간증한 것도 많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모르면안 돼요. 거기에는 별의별 말이 다, 영계로부터 지상세계에 대해서 샅샅이 다 기록했다는 거예요. 거기서 또 추린 것이 ≪천성경≫이에요.자!

『……그렇지 않으면 발전이 없는 것입니다. 그런 연고로 여러분은이러한 역사적인 인연을 상속받아 시대적인 개척자의 책임을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복귀섭리에 대한 역사적인 순수한 전통을 이어받아가지고, 현재의 생활적인 환경에 있어서 그런 책임을 짊어지고 미래의새로운 이념 터전을 건설하기 위해서 투쟁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것을 더더욱 명심해야 되겠습니다. (1963.5.10)』

전집이라든가 통일교회 서적, 세계 사람들이 자기들에 대해서 기록한 것까지 하면 수만 권 될 거예요. 한국의 오래된 식구들, 한국서 시작했기 때문에 한국의 선조들이 이렇게 했다고 하는 것은 필요하지만그것을 앞으로 본부에서 잘 코치해야 돼요. 같은 내용을 중심삼고 출판하게 되면 혼란이 벌어져요. 누구누구 선전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선생님의 역사와 더불어 하나님의 섭리사 가운데 자기도 거기에 전통

83을 남겨야 돼요. 전통이 뭐예요? 다 배운 거지. 남의 것을 따다가는 자기 것이 안 돼요. 아무나 쓰지 못하게 해요.임자가 역사 편찬의 책임자지?「예. (황선조)」엄밀히 그거 해야 돼요. 그러려면 수천 권이 준비된 도서관을 가지고 있어 가지고 척 보게되면, 이런 것을 하려면 1년 이상 걸릴 거라구요. 날짜를 찾아 가지고그 배후를 설명하려면. 이렇게 앉아 가지고 한 시간, 두 시간, 다섯 시간씩 읽어 대는 것이 몇 년 공부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배후 원본에대한 기록을 알아야지, 그렇지 않으면 어떤 동기에 의해서 이런 얘기를 했는지 모른다구요.비슷한 이야기라도, 같은 내용으로 비슷하더라도 같은 게 아니에요.환경과 처지가 다른 거예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개인시대의 기준은 가정시대에 연결되고 가정시대는 종족시대에 연결돼요. 국가시대에는 전부가 연결되기 때문에 그 배후가 짧아요. 한마디 한 것도 연결돼요. 연결 안 되면 그건 도적질한 거예요.상대를 위해 있는 것인데 자기가 주체라고 생각하면 엉터리지금 통일교회에 이단자가 많잖아요? 도적질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그래서 내가 영계에 가기 전에 몇 번이고, 이게 여덟 번째지? 이제 몇페이지야?「2천13페이지입니다.」2천13페이지니까 2천 몇 페이지?430페이지?「2천423페이지입니다.」그럼. 이번에 읽게 되면 여덟 번이 끝나는 거예요.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성경 신.구약을 한 번도 못 읽어 보고 찬송가가 무엇인지 몰라 가지고 기도하고 목사 설교 들으면 천국 간다고? 세상에! 그런 엉터리들이 없어요. 엉터리도 무식한 엉터리예요. 믿으면천국 가요? 무엇을 믿는 거예요? 예수님의 무엇을 믿는 거예요? 눈을믿는 거예요, 코를 믿는 거예요, 입을 믿는 거예요, 몸뚱이를 믿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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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무엇을 믿는 거예요?

예수님의 사랑! 모든 오관이 사랑의 초점이 가는 길에 따라와요. 여자들이 오관이 있으면 오관이 뭐예요? 얼굴에 다 있어요. 하나, 둘, 셋,넷, 얼굴에오관이다들어가있어요. 손을보게될때얼굴을보고맞추는 거예요. 얼굴만 보는 게 아니에요. 모가지라는 것이 몸뚱이를 대신한 주체의 자리에 있어요.

그렇기때문에눈이니코니, 눈이자기눈 보기위해있나? 코가자기코를맡기위해있나?입이자기입을맞추기위해, 귀가자기말을 듣기 위해, 손이 자기 손을 만지기 위해 있나? 아니에요. 상대적이에요. 전부 다 상대를 위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상대를 위해 있는 것인데 자기가 주체라고 생각하니 그런 엉터리가 없어요.

절대가치가 어디에 있느냐? 사랑의 초점을 모으더라도 사랑의 초점은 컨셉(concept; 관념)이지 실체가 아니에요. 그 실체가 뭐냐 하면,하나님의 절대가치의 실체는 아담 해와밖에 없어요. 그게 다 이론적으로 정리 안 됐다구요, 멍해 가지고. 앉아서 쏘면 날아가 가지고, 어디로 쏘게 되면 어디로 날아가 가지고, 인공위성을 쏘게 되면 어디 바다로 떨어지는 것을 다 아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리 쏘면 그리 가는 거예요. 바다는 저기에 있는데 북쪽으로 쏘았다면 가는 거라구요. 맞아야되는 거예요.

통일교회 말씀이 암만 좋다 하더라도 그것이 그대로 안 되는 것은거짓말이에요. 선생님이 신준이를 봐도, 이런 것을 보게 되면 이런 것은 대번에 알아요. 그다음에 아래 보고 있으면, 아래 있으면 이것을 보려고 하는데 못 보게 하면 막 떼를 쓰고 후려갈기는 거예요. 가르쳐주지 않고 내가 알겠다고 하는데 왜 반대하느냐 이거예요. 할아버지고뭐고 없어요. (웃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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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 때 동네 영감들까지 기합을 준 선생님

내가 생각할 때, 어쩌면 옛날에 선생님 성격하고 똑같으냐 이거예요.부락에서 잘 했다는 사람, 그런 사람이 술 먹고 비틀거리면 잘 하기는뭘 잘 해요? 인정 안 했어요. 담배 피우고…. 할아버지 방에 가게 되면담배를…. 신추(眞鍮; 놋쇠)로 만든 재떨이, 쇳소리가 나기 때문에 앉아 가지고 탕탕탕! 몇 번 소리나게 되면 누구 부르는 것, 앉아 가지고다 해 먹거든.

그래 가지고 담배 피우게 된다면 (담뱃대가) 길어 가지고 안 되니까손자들보고 하라는 거예요. 우리 할아버지도 나한테 기합 받아서 놀라자빠져 가지고 담배를 나중에는 그만두었어요. 할아버지가 후손들을교육하는데 담뱃대를 길게 해 가지고 담뱃불 피워 달라는 그런 것이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손자들한테 그러면 앞으로 다음다음으로 몇 대가 되면 더 길어진다 이거예요. ‘더 길어지겠소, 짧아지겠소? ’물어보면길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제일 집안의 어른이니까 길다는 거예요. 좀 더 몇 촌,김씨면 김씨 가운데 몇 대가 차이 있어요. 한 시대를 사는데 조카라도먼 조카, 손자라도 먼 손자가 있는데, 조그만 나이 어린 손자가 있는데나이 많은 할아버지가 대수로 보면 조상의 조상인데 담뱃불 붙이라면붙이겠소? (웃으심) 그런 질문을 하는 거예요.

섣달 그믐날이라든가 새로운 정월을 맞이하기 위해서 새해에 예법을지킬수있게끔1월달2월달, 보름까지는집안에서안하면안돼요. 새벽에 일어나 가지고 집안에 대고모면 대고모, 고모면 고모, 3대가 모이게 되면 이 사람들이 할아버지면 할아버지에게 가서 인사하고다 그래야 되거든, 늴리리 동동으로.

많은 데 있어서 우리 같은 사람은 애니까 처음부터 가서 서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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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데 처음부터 가서 서요. 누구에게 신호하게 해 가지고 어디에 가서설 때 와서 연결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거 해도 되지, 뭐 그렇게 야단하느냐 이거예요. 그렇지만 순서를 지키는 것이 서 있는 것보다도 더어려워요. 어렵기 때문에 쉬운 것을 찾아가니 서는 거지.

선생님이 열두 살 때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 동네 영감들, 큰 소리 하던 영감들을 내가 다 기합 줬어요. 보면 알거든. 이놈의 영감이무슨 생각을 하고 다니는지. 도적질 생각하고 다니는지 무슨 생각을하고 다니는지. 그러다 보니 내가 지금 이 놀음까지, ≪천성경≫을, 하늘땅의 성경을 만든 거예요. 이것을 내가 만든 것이 아니에요. 나는 편성했을 뿐이지.

지금도 그래요. 어저께 어디서 대회를 했나?「강원도입니다.」강원도! 강원도에서도 한 시간 이내에 하려고 했는데 한 시간 10분이 걸렸더라구요. 입이말을해요. 안하면혓발이말려요. 그거안하면종일 말을 못 해요. 그러니까 혓발이 당기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머니가따라다니면서 한 시간 이내에 하라고 해서 말은 했지. 답변은 그렇게했는데그게안되거든.안하면안된다구요. 욕을할때가서는욕을해야지.

그렇기 때문에 처음 만난 사람 중에는 구사레(くされ; 비웃으며 몹시 욕하는 말) 맞아 가지고 나가떨어진 사람도 많아요. 누가 오래요?박사가 연구하는 연구실에 초등학교 학생들이 오면 잔소리하면 후려갈겨야 돼요. 방해꾼이에요. 소학교도 못 다닌 사람들이, 유치원생들이와 가지고 박사를 미친 사람이라고 하면, 그거 누가 미쳤나? 모르고큰소리 하지 말라는 거예요.

기성교회에 가서 물어보라구요. 3분 이내에 나가떨어져요. 선생님에대해서 내가 세계적으로 유명하니까 종교 믿는 사람, 별의별 도깨비같은 녀석들이 문 총재 굴복시키면 미국 대통령 된다고 그랬다구요.대통령 후보 된 사람들이 통일교회 반대해 가지고 레버런 문이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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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다. ’그 한마디 하면 대통령 된다고 하는 거예요. 그만큼 유명하다구요.

이제는 그 사람들이 나를 존경할 수 있는 때가 되었어요. 그 사람들이 내가 다니면서 말하는 모든 것을 참고해 가지고 물을 것을 적은 거예요. 이렇게 이렇게 역사하는데 이것이 어떤 관계가 있느냐고 물어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거 대답해야지.

모든 전체의 완성을 위해서 필요로 하는 것이 중심 핏줄

이번에 강연하는 제목이 뭐이라고?「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 ’입니다.」이상가정을 간단히 이야기하라면 뭐라고 할래요? 한마디로 하라면 어떻게 할래요?「참사랑입니다.」참사랑보다도 핏줄이에요, 핏줄!

하나님이 잃어버린 것이 핏줄을 잃어버렸어요. 핏줄이란 것은 부모가 있어 가지고 어머니의 생명 아버지의 생명, 부모의 두 생명이 사랑을 중심삼고 엮어 가지고 셋째 번에 연결되는 거라구요. 핏줄이 뭐냐 면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의 열매고, 생명의 열매라는 거예요. 생명의 열매고 핏줄은 뭐냐 하면 하나님이 창조한 열매인 동시에 하나님의 가정을 만들고 하나님의 나라 국민을 만드는 거예요. 얼마나 엄청나요?

그렇기 때문에 말씀 가운데 이런 말 있지? 모든 전체의 필요요건이고 모든 전체의 완성을 위해서 필요로 하는 것이 중심 핏줄이라는 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핏줄 하나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소유권이없어졌어요.

여편네가 됐으면, 여기가 여편네인가?「예.」남자보다 여자가 잘생겼네.「강원도 감자입니다.」어저께 보니까 야무지게 얘기 잘 하더만.보라구요. 핏줄이 문제예요. 핏줄이 틀어졌다는 것은 뭐냐 하면 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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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 생명이 틀린 거예요. 그다음에 하나님의창조이상이 틀어져 나간 거예요. 안 그래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결혼하는데 둘이 함부로 결혼할 수없어요. 하늘의 수속 밟고 나서 하늘에 촛불을 해 가지고 답변을 받아가지고 해야 된다구요. 세 살 네 살부터 짝패, 유치원 가면서부터 짝패를 만들고 다녔으니 그게 뭐예요? 세상에! 또 어미 아비가 아들딸에게연애안한다고하는거예요. 세상에! 벌레세계에서자기짝안찾아다닌다고 아비가 훈련시키나? 없어요.

새 세계도 마찬가지예요. 참새면 참새가 어디에서 왔더라도, 북극에서 살던 참새가 남극에 왔더라도 남극 암놈하고 만나게 돼 있지. ‘짹짹짹’소리가같으면다만나는거예요. 그말은뭐냐하면한국사람이면 한국 사람, 같은 말을 하면 잘난 사람이든 못난 사람이든 다 만난다는 거예요.

인류가 말이 둘 이상 된 것이 타락됐기 때문이에요. 하나로 어디든지 같아야 되는 거예요. 북극이나 남극, 동서남북 사방의 몇천 개 나라에 살더라도 먹는 먹이가 같고 사는 생태가 같기 때문에 거기서 먹던것이 이 땅에 와 가지고 그냥 그대로 ‘얼싸, 좋구나. ’해서 먹게 돼 있어요.

먹게돼있고, 배고플때 ‘짹짹짹 ’하면 새끼들 대해서, 또 엄마한테신호하는 거예요. 다 신호가 달라요. 먹고 싶으면 이렇게 들고 입을 벌리는거예요. 슬프면, 벌써신호를다하게돼있다구요. 다알게돼있다는 거예요.

멍청이같이 아무것도 몰라 가지고 잡혀 온 놈같이 되어서 동네에 와가지고 해 가지고 그 동네의 왕초가 되겠다고? 요즘에 선거하는 녀석들, 경기도 광주에 누군가? 한나라당에서 김좌진 장군의 손녀 말고 다른 사람을 공천해 가지고 국회의원 해 먹으려고 하잖아요?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후진들이 잘났으면 더 잘 하라고 자기가 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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줘야할텐데, 타고앉아가지고순을잘라버리는거예요. 그게있을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훈시를 한다면 교장이 훈시를 잘 못 하면 교장보다도낫게 훈시하라고 교장이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그래야 학교가 발전해요. 교장이 절대 기준이 아니에요. 앞으로 나라의 대통령 될 사람도 있고, 대학교총장될수있는사람이선생들가운데있는데, 그런사람들이 나올 것을 알고 후대 후손들 앞에 그런 자료가 있으면 공부하라고 자료를 남겨 줘야 할 텐데, 그것을 빼앗아다가 나만 해 먹겠어요?그놈 자식은 모가지를 쳐 버려야 된다구요.

중심 자리에 설 수 있는 사람은 사랑의 마음을 가져야

저기서 세 번째 되는 여자, 어디서 왔어? 어, 그래!「강원도 춘천에서 왔습니다.」그런데 왜 훈독할 때 선생님만 자꾸 바라보고 있어?(웃음) 왜?「일생 동안 아버님을 기억하고 싶습니다.」뭐이라고?「일생 동안 많이 보고 기억하겠다고 했습니다.」기억해도 그렇지. 자기 신랑이 있으면 사람들이 많은데 턱 앞에서 요러고 있으면 되겠나? (웃음)세번만봐도실례지. 교육을안받았다고보는거야.

「일본 사람이니까 자주 못 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일본 멤버야?「예.」한국에 언제 시집왔나?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6500쌍입니다.」그러면 몇 년 동안 살았어, 이 땅에 와서?「17년째입니다.」그러면 선생님을 많이 봤을 텐데. (웃음)「아버님을 가까이서 뵙는 것은 처음이니까.」내가 졸고 침을 흘렸으면 어떻게 되겠나? (웃음)

그거실례예요. 한번두번세번, 동쪽에서한번보고, 서쪽에서한번보고,그다음에남쪽에서한번보고, 세번이상바라보면실례라구요. 네 번째에는 주인 자리에 들어가서 서겠다는 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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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부 다 이게 삼각형으로 되어 있잖아요? 이것 중심삼고 삼각형으로되어있어요.척하면볼줄아는사람은벌써알아요. 잘어울린다하는사람은팔자가좋아요. 걷는것도척보면벌써 ‘저 사람잘살겠구만. ’하는 거예요. 균형이 잡히거든.

여기에 이렇게 앉더라도 말이에요, 원래는 짜야 돼요. 동쪽 1, 2, 3번몇번, 서쪽몇번, 남쪽몇번, 북쪽몇번, 열두방수를갖추어가지고균형을잡아놔야돼요. 이게이렇게되면안되는거예요. 여기가 높으면 이렇게 돼 가지고 이것 대해서 깊은 거예요. 둘레가 어울려야 된다구요. 걸작품이란 것은 사방의 모든 환경을 종합해 가지고중심 자리에 딱 서는 거예요.

중심자리에설수있는사람은사랑의마음을가져야돼요. 자기중심삼아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내가 상대세계의 중심을 잡으려면 자기 중심하면 상대가 잡히나? 자기가 없어야 된다구요. 자기의 모든 시각을 무시해 놓고 현재 벌어진 환경을 자기보다도 전체 중심으로 봐가지고 여기에 바위가 있으면 저쪽에 큰 나무가 있든가 해야 돼요. 바위 바위만 하면 그 가운데 들어가려면 대리석 성 안에 들어가는 기분이 나잖아요? 그러니 꽃과 모든 것이 들어가고 나오고 이걸 맞추어 가지고 전체가 미화돼 있어야 돼요. 그래서 어울려야 된다구요.

그림을 그리더라도 흑백의 차이, 입체감이라는 것은 흑암 아니에요?이걸조화잘시켜야되는데, 한곳에칠잘한다고해서, 그거안된다구요. 균형이 되면서…. 피라미드가 높아질수록 균형을 잡고 올라가야 된다구요.

높은데서보면, 탑이 있으면그탑이 몇개산이 있으면어울리는자리에 딱 들어가 서야 된다구요. 그래야 걸작품이 되고 다 그래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기성교회 모양으로 일방통행 무조건 믿으면된다고? 어디로 가는 거예요? 예수님의 뭘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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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후가 거꾸로 되면 천지가 뒤집어져

혼자 살고 있는 예수님을 믿겠나? 얼마나 불쌍해요? 예수님의 상대가 있으면, 사모님 있으면, 사모님을 떼어 버리겠나? 여기 여자들도 그래요. 여기에 오게 되면 어머님이 있는데, 선생님이 좋으니까 어머니앞에 가서 ‘어머니는 날 따라오소. ’하는 거예요. 세상에! 그건 모둠매를 맞아 죽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이 통일교회에 얼마나 많아요? 내가 피난 나와 가지고혼자 살 때 별의별 여자들이 들어와 가지고 뭐 이러고저러고! 팔십 난할머니까지도 나보고 신랑이라고 그래요. ‘당신! ’하는데, 얼마나 기분나쁜지 몰라요. (웃음) 생각해 보라구요. 팔십 난 늙은이인데 나는 새파란 청춘인데 ‘여보, 당신! ’하는 거예요. 세상에, 욕이 나가지. 욕이나가지만 처음 만난 사람에게 욕할 수 있어요?

통하는 사람은 대번에 알아요. 대번에 와서 인사하면서 선생님이 어디를보고있으면, 발을펴고있으면나는저쪽을볼때발을벌써만져요. 어디딴데볼때발을만지고있더라구요. 그거차버리겠나?모른 척하고 있어야 된다구요. (웃으심) 아, 발을 만졌다가 물팍을 만지고, 물팍을 만졌다가 궁둥이를 만지고 다 만지려고 그래요. 그다음엔별의별 생각을 다 하지.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 선생님이다. ’하는데,안 돼요.

여기에도 선생님을 좋아하지 않은 사람이 얼마나 있나? 간판 붙이고다니는 사람이 다 있는데. 비위 좋은 여자들은 ‘나 선생님하고 산보 갔다. ’하는 거예요. 자기 혼자 기도해서 꿈 가운데 이야기했었는데, 꿈을 사실같이 생각하고 싶거든. 그러면 그렇게 얘기하게 되면 친구들은그렇게 알아요. ‘이야, 선생님하고 친구하고 다 이렇구만. ’그렇게 되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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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통일교회가 소문 많이 났지. 이놈의 여자 귀신들 때문에 내가 욕 많이 먹었어요. 어디 가도, 일본 가도 그렇고, 미국 가도 그래요.여자들은 다 같은 물건이에요. 남자들도 그래요. 선생님이 보고 싶어눈물을 흘리지 않은 사람은 통일교인이 못 돼요. 엄마가 있지만 엄마사랑도 받지만, 아버지 사랑을 더 받으면 아버지 보고 싶어서 딸도 울고 아들도 울지.

그러면 자기 여편네와 아버님, 둘 중에 어떤 것을 취할래요? 여편네를 취하면 안 돼요. 하늘을 사랑하고 여편네지, 여편네가 먼저인가? 하나님이 먼저지. 자기 며느리가 먼저인가? 부모가 먼저지.

선후가 거꾸로 되면 천지가 뒤집어지는 거예요. 눈깔이 여기에 와있다면 어떻겠나? 여기에 와 있다면 어떻게 보겠나? 그거 눈이 못 살겠다고 감아 버릴 거예요. 감는 게 편안하지, 보겠다면 얼마나 죄예요?다 적당하게 배치한 거예요.

귀 같은 것을 보라구요. 귀에 3층 산맥을 둘러 가지고 소리가 다 들어가게 돼 있어요. 얼마나 치밀한지. 남자들은 코털이 많지? 잘라서 그렇지. 안 자르면 이게 여기까지 나와요. 뽑아 버려야 돼요. 자르지 않으면 모여 가지고 새까맣게 되는 거예요. 거기에 코딱지가 붙어요. (웃음) 그래요. 길러 보라구요. 편리하지.

정성들이지 않은 사람은 영생의 인연이 없어

자, 그런 얘기를 하면 훈독회가 방해돼요. (웃음) 선생님이 얼마나생각을 많이 했겠나? 생각을 많이 하고, 비교를 많이 해 봤고, 원리의길을 알려면, 무한한 공중 가운데서 날아가는 반딧불이 있잖아요? 그거 한번 맞추려면 가는 것에 맞춰 가지고 따라가야지, 앞으로 가려면오면서 보면 도망가요. 그러니 힘든 거지.

전문가라는것은백번이고천번이고, 백번한것보다도천번한

93사람이 더 전문가예요. 설교도 그래요. 같은 제목으로 천 번 한 사람하고 백 번 한 사람, 천 번 한 사람이 생각을 얼마나 더 많이 했겠나?그래, ≪천자문≫을 천 번만 하게 되면 사서삼경의 골자까지 전부다 해석한다고 그래요. 그런 거예요. 되풀이, 기도 같은 것은 매일같이되풀이해요. 같은 기도를 3년 하더라도 그것이 끝나면 하늘이 제목을갈아 줘야 된다구요.자, 내가 오늘 시간 있으면, 이제 남은 것이 네 곳밖에 안 남았어요.내가 강연문을 대해 가지고 어디가 무엇이고 어디가 무엇이고, 이것이역사를 전부 다 재편성하는 거예요. 그것을 여러분이 몰라요. 첫째는뭐냐 하면 혈통이요, 둘째는 소유권이요, 셋째는 뭐냐 하면 결혼을 잘못했어요. 그다음에 땅이에요. 땅을 잃어버렸어요. 이 네 가지예요.그렇기 때문에 베링해협의 문제는 종교인들이 나 이상 노력해야 돼요. 나는 연구하고 지금까지 찾아가서 수십년 동안 공을 들여 왔지만아무 공이 없는 녀석들은 앉아 가지고 그거 하려면 절대신앙을 갖지않으면 안 돼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심정이 없으면 거기에 못 가요. 자기 중심삼고 관을 가지면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그런 내적인 인연, 선생님이 그 골자를 가지고 이 내용, 그거 하나만 열 번 읽고 백 번 읽어서 생각하고 기도하게 되면 가리가 잡힐 거예요. 지금도 내가 두 번 읽고 나왔어요. 어제 저녁에 한 번 더 전문을읽고 일어나서 두 번을 읽고 나왔다구요. 편성이 이렇게 되고 이렇게됐는데, 무엇을 보충해야 되고 빼야 되느냐 이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거기에 내가 싸여서 나가야지, 툭 날아가게 된다면 전체가인연이 끊어져요.그러면서 강원도에 갔으면 강원도에서 자기가 지내던 모든 역사가있으면 역사와 더불어 회상하면서 강원도 산천이 좋으면 좋은 것 중심삼고 많은 사람이 오고 가는데 대표자와 같은 심정을 가지고 강원도를음미해야 강원도 자체가, 내가 중심이니까 강원도 사람이 전부 다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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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 받아요.

그렇기 때문에 설교 매일 한다고, 어머니도 그래요. 내가 어디 가게되면 열 번 이상도 읽을 때가 있거든. 골자가 잡히지를 않아요. 정성들여야 돼요. 이래 놓아야 그것이 가지를 치는 거예요. 중앙의 주체가 되려면, 하늘을통한수직가운데주체가이렇게돼야할텐데, 이게여기에 오면 어떻게 되나? 정성들이지 않은 사람은 생명의 인연이 없어요. 영생의 인연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성경≫을 천년 후에 읽더라도, 읽은 사람들은 후대에도 같은 은혜를 받는 거라구요. 접어놓지 못하게 돼 있어요. 사랑의 체험한 것을 잊어버릴 수 있나? 곽정환도 윤정은을 잊어버릴 수 없지?「예.」대답을 크게 하네. (웃음) 자, 조금 더 하자구.

자기보다 몇천만 배 훌륭한 사람을 대신자 상속자로 세워야

『여러분은 여러분 가정의 주인을 누구로 만들고 싶어요? 어떤 사람을 주인의 자리에 앉히고 싶으냐? 아버지나 할머니나 할 것 없이 전체식구가…』

대신자하고 상속자는 자기의 몇천만 배 훌륭한 사람을,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세우려고 하는 거예요. 그것이 대신자 세우기 위한 것인데,상속자는 더 심각해요. 충신 열사들, 나라의 상속 받는 그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그 자리에 서 가지고 누구를 훈시해야지, 지나가면서 남이하는 말을 들어 가지고 내 집에 갖다 심어도, 심어야 살지를 않아요.환경이 맞지 않아요.

심으려면 그 환경에 맞아야 돼요. 춘하추동의 계절이 얼마나 달라요?십년했으면십년계절이하나도같을수없는데, 십년계절이상의 중심 되려면 십 년의 계절들 춘하추동의 나를 좋아할 수 있어야만 된다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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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 있는 사람이 대신자, 그다음에 상속자예요. 상속은 몇천년이에요. 자기가 몇천년 나왔으면 몇천년 기준을 중심삼고 거기에 중심이될수있는,내가중심이아니에요. 나보다나을수있는것을찾아세워야 그 나라의 전통이 서지, 그렇지 않으면 거꾸러지면 꺾여 나가요.

선생님도 그래요. 몇천년 후에 통일교회를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변할 수 없다 이거예요. 나 이상 정성들이지 않고는 자기가 찾을 수없는 거라구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무엇이 있으면 정신이 심어진 핵이라는 것이 있을 때는 깊고, 깊고, 깊더라도 찾아 들어가면 그 깊은 세계를…. 앉아서 이것을 몇 번만 읽으면 환희 알 수 있어요. 누가 말하더라도, 처음읽더라도 내가 3분의 1은 안다는 거예요. 그건 생이지지(生而知之)가아니지. 신이지지(神而知之)예요. 사탄세계가 3분의 2를 점령해서 하늘의 3분의 1은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말할 때.

해가 어디서 뜬다면 여기다, 여기다 하는 거예요. 정월 초하루에 해가 올라올 때는 동쪽을 보게 되면 다 같은 지역이니 어디로 나올지 모르지. 자기는 여기라고 하는데, 전부 다 틀리는 거예요. 그것은 올라오기 전부터 어제 봤던가 사흘 전에 봤던가 해서 측정해야 되는데, 보지도 않고 그러면 안 된다구요. 그것을 관찰하고 몇 사람이 어디 어디라고 하는 것을 알아 가지고 평가해 가지고 여기다 해야 그게 맞지.

그런 경험, 그렇기 때문에 많은 일을 원리원칙대로 하게 된다면 벌써 말만 해도 30퍼센트 이상 넘어서는 거예요. 70퍼센트 넘어서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해야 합격이 돼요. 시험에 낙제 안 되지.

30, 3분의 1이 중요한데 이 셋을 잃어버렸어요. 왜? 10, 10, 10 해서 이게 30이에요. 귀일수, 귀일수, 귀일수를 합한 거예요. 귀일수 둘을 합했으니, 둘을 합해야 된다구요. 2배의 가치가 있어야 된다구요.하나님이 중심이니까 위에 것이 아래보다도 낫다구요. 둘 합한 것보다

96 참사랑은 사망세계를 방어하는 천적도 뿌레기 되고 순 돼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빼놓고는 모든 것이 안된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거예요.상중하.우중좌.전중후예요. 이것은 세 곱이 돼요. 그러면 이와 같은 것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 열매니 열매는 세 꺼풀 이상 싸야 된다는거예요. 크면 클수록 이게 얇아지잖아요? 잣 같은 것은 추운 지대에서되게 돼 있는 거예요. 잣이 남방, 더운 데 있으면 터지질 않아요. 추운데 있어야 돼요. 그런 열매는 열대지방에서는 안 되는 거예요. 얼음이얼고 다 이래야 돼요.참 신비로운 것, 0도에서부터 4도 5도 이 사이에는, 그것이 하나님의창조의 기묘예요. 4도에서 5도 될 때는, 오르내리게 된다면 이것이 녹아요. 확장된다구요. 녹는다는 거예요, 3도에서 5도 사이에서 말이에요.그걸 보면 대개 4도 이상 돼야 종자가 달라져요. 그렇기 때문에 4도에 내려가게 된다면 물은 불어나요. 5도에서 4도로 내려가면 씨가 불어난다구요. 껍질을 까 버려요. 그것을 보면 하나님은 과학의 왕이에요.참사랑은 모든 사망세계를 방어할 수 있는 천적인간들, 환자들도 그렇잖아요? 건강한 세포 구조를 가지고 있으면어디에 병이 났다 하면 주변의 세포를 분석하게 되면 이렇게 이렇게됐기 때문에 나중에는 약하게 되니 이 길을 통해서 들어왔다 이거예요. 그것을 수술하는 것보다도 그 원인을 잘라 버려야 돼요. 그런 균을집어넣으면 수술 안 하고도 낫는 거예요.그래, 천적이라는 것이 있어요. 균도 일주일 살고, 전부 정해 놨어요.알래스카에 가면 쥐가 많아요. 많지만 그것이 어느 도수, 온도가 1도나2도 차이 있으면 도수를 따라 가지고 수천만 마리가 한꺼번에 바다에빠져 죽어요. 균도 그렇게 되는 거예요. 천적과 같은 것이 있어요.여기에 고기, 잉어도 균이 하나만 있어서 한 마리 죽기 시작하면 전

97국에 있는 것이 한꺼번에 다 죽어요. 그것을 방어할 수 있는 천적, 천적만 만나면 대번에 녹아서 물이 돼 버려요.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은 모든 사망세계를 방어할 수 있는 천적이 돼있다는 거예요. 참사랑,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사랑.영원사랑이에요. 참사랑은 벌써 그 개념이 있어요. 설교집에 참사랑이라는 말이 많이 나오는데 같은 데 있는 것만 쓴 것이 아니에요.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사랑.영원한 사랑이 있는 거예요. 참사랑을 같이 봐서는 안돼요.하나님의 속성을 중심삼고 주류 속성, 하나님이 여러 가지 속성, 손마디도 다 속성이 다르다구요. 천만 가지 속성이 있는데, 이 속성들을하나로 움직이게 하는 것이 뭐냐 이거예요. 사랑밖에 없어요. 참사랑,절대.유일.불변.영원한 사랑을 만났다 하면 전부 다 따라가려고 한다는 거예요.거꾸로 된 것을 이렇게 해서라도, 순이라도 나아야 따라가지, 자기마음대로 했다가는 없어지는 거예요. 세 고개만 넘으면, 춘하추, 동 되면 다 얼어붙지? 부정해 버려요. 쓸데없는 거예요. 그래서 춘하추동이필요해요. 아무나 넘어와서 행패 못 한다 그 말이라구요. 얼어붙으니까문제가 되는 거지.그런 것이 전부 다, 대우주도 원칙이 있고 중심을 중심삼고 대신 세우고 상속 받을 수 있는 사람을 세워 가지고 계대를 이어 나가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할아버지도 손자를 위해서 교육하고 아들도 자식을위해서 교육하는 거예요. 둘이 사랑으로 교육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아버지도 그렇잖아요? 자기 아버지가 뭘 좋은 것이 있으면 할아버지에게갖다 주거든. 그렇잖아요? 할아버지 잡술 것, 그다음에 자기 먹을 것,그다음에 손자들 줄 것. 이렇게 다 질서를 잡는데, 그것이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부터, 아들딸로부터 3대, 4대를 넘어서야 전통이 서지, 자기 제일주의로 세계의 것을 도적질해 가지고 자기가 먹겠다고 하면 다

98 참사랑은 사망세계를 방어하는 천적

파탄이에요. 탈락해 버리는 거지.

뭘 연구하나? (웃음) 선생님이 갑자기 물어보면 답변 못 하고 낑낑하면안되지. 이제는시간이됐구만. 내가오늘은연설문을세번해가지고 결론을 지어 주려고 했는데, 모르는 사람들에게 하게 되면 내가 입만 괜히 피곤하지. 자기가 정성들여 가지고, 이것은 다 외워 가지고도 몇 번을 되풀이해야 돼요. 선생님이 지금 이야기하고 싶은 내용이 순차적인 단계로 써 있기 때문에. 자!

거짓말해 가지고는 안 통해

『……여러분은 남한 땅에 있어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북한을찾기 전에 남한은 아벨권 내에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아벨권 내에 돌아가 가지고…』

오늘 떠나나?「예. (손대오)」내가 어저께 부탁하고 싶은 내용을 이야기했는데 그게 뭔지 알아?「예.」가 봐. 갔다 와 가지고…. 자기들이책임자니 이용하려고 그래. 이용해서 뿌리를 확실히 하고 대하면, 동서남북 사방의 가지의 움직임이 다르더라도 뿌리 중심삼고 순과 줄기를중심삼고 맞추면 모든 것이, 크고 작은 것이 같은 모양의 결과가 되기때문에 괜찮지만, 그것이 뿌리와 연결 안 되면 안 되는 거예요.

자기들이 하려는 것, 누구든지 좋다고 해 가지고 중국이 뭘 하더라도…. 그것보다도 대하는 사람은 그 원칙으로 대하고 하면 틀림없다는거예요.「알겠습니다.」

북경대학 총장이랑 다 만나겠지?「예.」한번 교육을 하는 거예요.손대오가 1백 명이고 2백 명이고 교수들을 초청해서 한 일주일 정도북경에서 하든가 여기서 하게 되면 비용은 우리가 댈 테니까. 교육하는 거예요. 근본을 밝혀 가지고 해야지, 중간에 가서 한 구석이 되면전체가 째져요. 이것이 큰 것인데 요것만 하면 안 돼요. 사방에 요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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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해 놓으면 전체를 꿰어 가지고 달리지만, 하나 가지고는 안 된다는거예요. 교육을 같이하자는 거예요.

어제 손대오에게 이야기하니까 무엇을 하는 조건 밑에서 하면 좋겠다고 했는데, 그러지 마요. 백지로 가 가지고 하늘이 점을 치는 대로따라서 움직여야지, 저쪽에서 점치면 어떻게 돼요? 공산주의는 하루에열 번도 변해요. 하늘은 변할 수 없어요. 그러니까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열번변하게되면, 세번만변하게되면벌써상대가없어지는거예요. 그렇기때문에 고독단신돼가지고 몇번만 지나게되면그 본바닥이 없어지는 거예요. 거짓말해 가지고는 안 통하는 거예요.

자기들이 선생님을 따라다니면서 ‘저렇게 열심히 이야기하느냐? 설렁설렁 간단히 해 버리면 좋을 텐데. ’하겠지만…. 소화하려면 열 번깨물고, 스무번깨물고, 서른번깨문사람이맛을더알아요. 형무소에서 소금물로 국을 해 주는데 소금물 국을 열 번 깨물고 백 번 깨물면 달아져요. 이야, 그거 형무소 생활을 하면서 알았어요. 모든 쓴 것도 내가 먹어야 되겠다는 요구할 수 있는 그 기반 위에서는 백 번 하면 백 번, 천 번 하면 천 번 점점 달아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밥이 얼마 안 되지. 아침밥을 깨물어서 넘기지 않으려고 해도 물 되면 자동적으로 넘어가거든. 깨물다 보니까 밥 다 먹어요. 그것이 달아요. 밥이 달다구요. 당분이 많으면 피곤도 풀고 다 그렇잖아요? 그래서 당분이 필요해요. 자!

모든 분야에 훈독회 조직을 만들라

『……이번에 여러분을 전부 다 배치한 것은, 여러분이 사랑의 주인,사탄이 사랑하던 그 이상의 사랑을 가지고 주인의식을 회복한 자리에서서 하나님 대신, 예수님 대신, 선생님 대신 후손으로서, 당당한 전통을 이어받은 하늘의 상속자로서 권위를 가지고 주인 노릇을 당당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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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를 바라서 고향으로 보낸 것입니다. 고향에서는 지금까지 우리를반대했지만 이제는 순응할 수 있게끔 됐습니다. 문 총재 말에 따라올수 있게끔 돼 있다는 것입니다.』

곽정환, 이제 초등학교 4학년, 열두 살을 넘게 되면 우리의 전체 훈독회와같은그급그급, 레벨을기준으로해가지고쭉모든분야가,자기 회사에서도 훈독회 조직을 만들라는 거예요. 그러면 같은 회사의계장이면 계장연합회를 만들고, 그렇게 만들어 가지고 결성하라는 거예요. 지금 그럴 때가 왔다는 거예요. 어디든지 사탄이 반대 안 하기때문에 꺾이지를 않아요. 사탄이 노력하는 이상만 되면 뻗어 나가게돼 있다구요.

초등학교 4학년이면 4학년의 전국적인 학생연합회를 만들 수 있어요, 부모만 관심을 가지면. 나이 많은 사람만이 아니에요. 그렇게 해서스물네살전까지철저하게교육을해야돼요. 황선조어디갔나? 나갔나?「예.」첫째가 뭐이라고 하던가? 순결을 지키라고 그러지? 둘째번은 뭐이던가?「바람피우지 말라.」바람피우지 말라, 셋째 번은?「싸움하지 말라.」싸움하지 말라, 그다음에?「이혼하지 말라.」그럼. 골자이야기예요. 거짓말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렇게 다 가르쳐 줬는데 거기에 걸려 가지고, 전세계 사람들이 아는데 어디 가서 얼굴 들고, 통일교회에 함부로 끼지를 못해요. 이번에이것이 세계적이에요. 이번에 천일국 국가에 가입하던가 천주평화연합에 가입하던가, 둘 중에 하나에 들어가야 돼요. 국민이 되던가 그 위에차원 높은 종적인 국가 정부기관의 중심 되는 유엔에 가입할 수 있는거예요. 상원과 하원이 달라요. 자!

인간의 제일 문제가 제2아담의 자리를 복귀하는 것

『……이 원칙에 의해서 살고, 이 원칙에 입각하여 희생하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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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내가 본 이익을 내 이익으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국가의 더 큰 이익으로 여기고, 승리를 하면 그 승리한 가치를내 것으로가 아니라 나라의 것으로, 세계의 것으로 돌리는 이런 사상을 펴 나가는 단체가 있다면, 세계가 망하는 한이 있더라도 그 단체는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을 가진 통일사상은 망하지 않는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그렇게 살아 봐요. 선생님도 그렇게 살아왔어요, 친구도 없이 홀로홀로.

『……참된 사랑을 중심삼은 종대 뿌리와 참된 사랑을 중심삼은 참된 종대의 순이 필요합니다. 여러분과 같은 순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러니까 눈물을 흘리고 피땀을 흘려 가지고 이 땅 위에서 살다 간 수많은 사람들 이상의 사랑을 여러분이 땅을 위해서, 마을 사람을 위해서…』

그거 끝나고 그 전체의 4장(권) 한번 돌아가서 읽어 보자.「4장이요?」응. 가정문제지? 가정에 대한 거지?「 ‘참가정 ’입니다. 411페이지입니다.」이제 그거 필요한 거라구요.「4편 ‘참가정 ’편의 ‘제1장 창조본연의 참가정 ’입니다.」참가정! (훈독)

『……통일교회에서 보는 하나님의 뜻, 곧 레버런 문이 알고 있는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그것은 하나님이 이 우주를 만든 창조이상(創造理想), 즉 창조목적(創造目的)을 완성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하나님은 모든 피조만물을 창조할 때 반드시 목적을 가지고 창조하셨기 때문에, 그런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이루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 목적의 중심이 누구냐? 아담과 해와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창조의 이상을 실현하는 것, 곧 아담과 해와를 중심삼은 이상을 실현하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목적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인간의 제일 문제가 아담의 자리, 제2아담의 자리를 복귀하는 거예요. 거기서 혈통이니 모든 것이 시작하는 거예요. 자!

102 참사랑은 사망세계를 방어하는 천적『……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지으신 목적은 둘이 사랑하여 하나가 되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아담은 해와를 위해서, 해와는 아담을위해서 지으셨던 것입니다.』여기!「예.」색시를 위해서 자기를 잘 지었다는 생각을 해 봤어?「예.」임자는 뭘 물고 있으면 펴 가지고 구를 수 없어. 여자가 살이쪄 가지고 구르게 돼 있다구. 알겠어?「예.」한번 이렇게 되면 생긴 것이 물어뜯고 잡아떼는 성격이야. 구르려면 여자를 붙들어야 돼. 그렇지않으면 문제가 생긴다구. 자기 성격을 알아?「예.」그래?「예.」색시는말이야, 그렇게 알고 참으라구. 그렇지 않으면 문제가 벌어진다구.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색시, 참고 기다려 보라구. 그렇게 하면 풀려 나가.가만 들여다보니까 강원도가 강 언덕 도예요. (웃으심) 강원도가(둘이) 부딪치면 다 깨져 나가요. 둘이 잘 가야지. 자!『……그런데 여기서 탈선했습니다. 탈선하지 않았으면 완전히 하나되었을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되었으면 하나님도 떠나실 수 없고, 아담과 해와도 떠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자자손손 연결되고 종족.민족.국가.세계를 이뤘을 것입니다. 여기가 멋있는 세계, 지상천국이 되는 것입니다.』거기까지만 하자.「예.」오늘은 11일이기 때문에 가정에 돌아가야돼요. 오늘이 11일이지?「예.」그래서 가정문제 근본문제에 대한 훈독회를 했다구요. 요만큼하고 기도해요. (곽정환 회장 기도)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부부 합창단을 만들어야둘이 나가서 노래하든가 하라구. 화동회가 필요해요. 딱딱한 얘기를하다가 풀고 나가야 된다구요. 창고를 비고 가야 뭘 쌓지.「같이 ‘고향무정’ 부르겠습니다.」(노래)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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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부처끼리온사람들손들어봐요. 몇사람안되네. 어디야,강원도?「강원도에서 왔습니다.」저 뚱뚱 아줌마, 누구야, 남편이?「부부가 왔습니다.」누구야? 불러내. 맨 처음부터 마음이 맞았나? 신랑!「예!」(웃음) 자, 노래를 하나되어서 해 봐. 눈을 둘이 맞추고 노래에맞춰야지, 날 왜 바라보나? (웃음) 노래 뭘 하겠나?「 ‘홀로아리랑 ’부르겠습니다.」 ‘홀로아리랑 ’이 뭐야? 그것밖에 모르나? (웃음) 옛날에우리가 ‘동산의 노래 ’, 그다음에 또 무슨 노래를 했나? ‘오너라 동무야 ’(동산의 봄노래), 그런 노래를 다 알아요? 둘이 사이좋게 해 봐. (노래) (박수)

곽정환!「예.」전세계적으로 쌍쌍이 노래에 화음되고 세계에 자랑할수 있는 부부들을 한번 빼 봐.「예.」세계 통일교회….「부부 노래자랑입니다.」아니야. 내가 합창단을 만들려고 그래요. 그러면 이제 거기에들어가기 위해서 노력하게 되면 얼굴이야 잘생겼든 못생겼든 화음 맞춰 가지고 하나님까지 동원할 수 있는 감정력을 발동하게 되면 많은사람이 감동받는다구요. 그럴 수 있는 것을 이제부터, 흥행단을 하나만들려고 그래요.「예.」부부들!

부부싸움 하면 안 돼요. (웃음) 여기는 조그맣지만 고집 셀 텐데,남자가 속상할 때가 많지? (웃음)「안 싸웁니다. 고집도 안 세고요.」(웃음) 아, 신랑한테 물어보는데 자기가 이야기하면 되나? (웃음) 여자로 보게 되면 가슴이 나오든가 궁둥이가 나와야 되는데 뚝 자른 통나무 같아. 그냥 그대로 통나무 같아. (웃음)「6남매를 잘 키웠습니다.」자기들끼리 마음이 맞고 재미있게 살았지, 잘 키우기는? 6남매라도 낳아 놓으면 크게 돼 있는데. (웃음)「부근에서 가장 재미있는 가정이라고 칭찬받고 있습니다.」그래?

「축복 다 시켰습니다, 하나만 안 시키고.」나이 많으면 축복, 축복을 자기들이 했나? 내가 해 줬지. (웃음) 5남매를 자기들이 했나? 내가 해 줬지. (웃음)「2세가 하나 있습니다.」2세가 몇 살 났게?「스물

104 참사랑은 사망세계를 방어하는 천적

한 살입니다.」아들이야, 딸이야?「딸입니다.」아버지같이 생겼나, 어머니같이 생겼나? 아버지를 닮았나?「예.」얼굴도? (웃음)「얼굴은 엄마를 좀 닮았습니다.」엄마를 닮았지만 모양은 아버지 같은가?「예.」아버지 같으면 괜찮아. 엄마 같으면 안 된다구. (웃음)「동덕여대 음대성악과를 다닙니다.」노래를 잘 하면 좋겠구만. 자, 그거 한번 뽑아 봐요.「예. (곽정환)」

「초등학교 선생이었는데 중간에 전도가 되어 가지고 기성축복받고막내둥이가 새로 낳은 딸이다 그 얘기입니다.」응. 그러니까 고집도 세고 다 그런데, 고집 안 세다는 것이 말이 안 되지. 기성가정이었구만.「예.」「선생 하다가 전도되어서 그만두고 교역장 하지요?」「예.」전도는 쓰러졌다는 이야기인데.

가정이 노래 잘 하면 세계적으로 유명해져

자,그다음에또누구?강원도!얼굴보자. 뭘가지고오노?나이많구만.「산삼을 가지고 왔습니다.」산삼이면 시장거리에서 사 온 것이산 삼이야. (웃음)「아버님을 위해서….」야야야, 아버님 그만둬라. 내가 그거 암만 먹어도 효과 없어. (웃음)「경배를 올리세요.」「빨리 나오세요.」누구야?「두 가정이 캤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아버님께 두 가정이 경배드리고….」저 아줌마는 또 왜 나오는 거야? (웃음) (경배)통일교회 참 믿기 힘들다. (박수)

맨 나중에 나온 아줌마, 노래 한번 해 봐라. 저렇게 등이 크면 폐가든든할텐데, 노랫소리가좋을텐데, 한번해봐요. 노래해보라면해보지, 뭘자꾸그러노?입도이야기도잘하게돼있는데뭘그래? 이야기 잘 하지? (노래) (박수)

「가족이 한번 해 봐요.」전부 다 가족인가?「예, 가족입니다. 아버님을 가까이서 뵙고 꼭 경배드리고 싶었습니다.」다 그럴 텐데.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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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해 봐요.」가정이 다 노래해야 돼요. 가정이 노래 잘 하면, 아들딸 어머니 아버지가 화음을 맞춰서 잘 하면 세계적으로 유명해지는거예요. (노래) (박수)

자, 이제 들어가요. 시간이 없잖아요. 자기들만 하나? (웃음) 이제지방에서 오게 되면 이렇게 가정들, 부처끼리 오는 것이 좋아요. 아들딸까지 데려와도 좋아요. 네 사람이 함께 나와서 하면 얼마나 좋아요.

또 그다음에? 여기서 세 번째에 있는 아줌마, 눈 조그만 아줌마, 어디서 왔어?「춘천에서 왔습니다.」춘천에서?「예. 아버님이 잡수시는옥수수를 올려 드리는 분입니다.」그래? 혼자 노래 해 봐. 신랑은 안왔지?「영계에 갔습니다.」영계에 갔어? 응. 마음 놓고 한번 해 봐. 옛날에 노래 부르듯이 한번 해 봐. (노래) (박수)

아기 할머니 나와. 무슨 판임이던가?「양판임입니다.」양씨, 신랑을불러 봐. 그 아기 데려와. 어디 보자. (손녀님을 얼러 주심) 아이고,얼마나 무거운지 모르겠어. 참 무겁다. (손녀님이 옹알이를 함) 사람이많아? 이상한 모양이지? 여기 봐요. 괜찮아. (노래) (박수)

그다음에 누구? 이제 시간도 되어 오는데 자기 부처끼리 한번 노래하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래, 누구야? 나와 봐요.「출신은 강원도고요, 광진교구 소속입니다.」색시가 더 잘 하겠는데, 노래를.「그렇습니다.」(웃음) 활달하구만. 색시가 아주 뭐 남자 몫까지 하겠다. (노래) (박수)

여자 한번 노래하고. 여자 혼자 노래, 독창! 마음껏, 마음 놓고. (노래) (박수)

거기 형제(자매)끼리 나와. 신랑들은 안 오지 않았어?「예.」형제끼리니까 둘이 해 봐. (노래) (박수)

사길자! 노래라도 한번 해야 유 협회장이 섭섭해하지 않아. 사길자,왜 가만있어?「안심하고 있었는데….」왜 안심하고 있어? 언제든지 준비하고 있지. 이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으면 한마디 하고 해도 괜찮아.

106 참사랑은 사망세계를 방어하는 천적

「무슨 말을 해요?」무슨 말을 하다니? (사길자 회장의 간증과 노래)(박수)

다음 누구? 김윤상 한번 이야기해 보지. 남미에서 중기들 다루면서혼자 콧노래를 부르던 그런 노래들, 한마디 하고 싶으면 한마디 해.(김윤상 원장의 보고와 노래) (박수) 왜 1절만 해? 2절, 3절 있으면다 하지.「다른 노래 부르겠습니다.」(노래) (박수) 오늘 색시 안 왔나?「예.」

여자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반대도 좋아해야 소화가 돼

문상희던가?「예.」신랑 왔나?「안 왔습니다.」한마디 하고. 순결대학의 학장이니까 그 이야기도 하는 것이 좋아. 순결대학이 얼마나 힘들고, 좋은 것은 이제부터이지. 그런 이야기를 하고, 그다음에 거기에맞는 노래 하나 해. (문상희 교수 보고)

「……순결학과에서 공부할 때는 그냥 누구나 당연히 아는 것이고이건 당연한 거다, 그렇게 귀한 줄 모르고 공부를 했다는 것이죠. 그런데 그 배운 내용을 자기가 정리해 가지고 나가서 발표해 보고 활동을해 보니까 정말 이것이 가치가 있고 귀한 것이고 사람을 살리는 그런내용이구나 하는 것을 깨닫고 자신감을 가졌다고…」

자신감! 해 봐요.「자신감!」여자들이 그래요. 자신감을 가져야 돼요. 앉아가지고재미있는생활, 고소한것, 짭짤한것만바라면안된다는 거예요. 그 반대도 좋아해야 소화가 돼요. 만만한 것만 먹으면 위장이 약해져서 굳은 것을 먹으면 대번에 설사가 나고 병이 나요. 죽도먹지만 옥수수, 옥수수도 튀긴 것, 옥수수가 딴딴하게 여문 것, 깨물면이빨이깨진다할수있는이런것도먹을줄알아야돼요. 그런것이소화기에 필요하다는 거예요.

「……제가 반기를 들고 논문을 써서 제출하고 있습니다. 성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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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주체성 책임성만 가지고는 안 된다. 참사랑을 중심한 주체성, 자유성, 책임성이라야만 된다. 그래서 참사랑의 원리가 무엇인가? 참사랑의 요소가 무엇인가? 그다음에 참사랑의 범위가 무엇인가? 참사랑의근원이 무엇인가? 참사랑과 관련된 열 가지 내용을 쭉 정리해서 지금논문을 써 가지고 발표해서 운동을 하려고 제가 준비중에 있습니다.」(박수)

여자들을 교육하려면 선문대에 6개월쯤 가서 공부하고, 그 골자만안다면4년동안할공부를대신전수받을수있다고본다구요. 그래서 나이 많은 사람도 받을 것을 생각해요. 생활이 건전한 여자들.

「순결대학에서 지금 제일 어려운 점은 졸업생들이 축복받고 싶은데축복을 못 받고 있는…」서른 세 살까지 예수님이 기다린 것처럼 기다리려고 그래. (웃음) 그 고개를 넘어야 된다구요.

「순결학과 학생들이 예쁘고 똑똑하고 신앙적으로 제대로 갖춰져 있기 때문에 주변에 엄마들이 가만 놔두지를 않아요. 자기네 며느리로하겠다고 전화가 빗발쳐요.」앞으로 대통령들이 네 며느리니 내 며느리니 나라를 걸고 싸울 판, 거기까지 나간다구요.

「그래서 축복을 시키면 어떻겠느냐고 자꾸 전화가 와서 ‘아버님이허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기다려 주십시오. ’…」서른 세 살, 서른 네살까지 해야 이제 나라를 찾아 가지고 나라가 생겨나.

「지금 스물 여덟이거든요, 1회 졸업생이. 벌써 3회째 졸업을 했는데…」마흔 다섯 살, 마흔 일곱 살까지 산기니까 얼마든지 낳을 수 있지.

「그게 어렵고 다른 내용들은 저희들이 연구하고 노력하고 함께…」중간에 날아가는 사람은 상관할 필요 없어. 대통령 부인으로 내가 추천하면 대통령 몇 사람이 경쟁 붙어 가지고 자기 나라가 하겠다고, 무엇이든지 다 허락한다는 조건을 갖고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래야 한국의 권위가 서게 되는 거예요, 한국 여자들의. 지금 한국 여자들이 제일

108 참사랑은 사망세계를 방어하는 천적

망나니가 돼 가지고 한국 여자를 제일 침 뱉어요. 이혼률이 제일 높잖아요?

「그래서 축복과 연결돼 가지고 학부모들이 순결학과 졸업생들이 축복 못 받는 것을 보고 순결학과 지원을 못 하게 합니다. 지원률이 뚝떨어졌어요.」지원 안 하면 내가 외국에서 지원시켜 줄게. 외국의 식구들. 그러면 한국이 탈락돼 가지고 뉘시깔이 뒤집어져 가지고 야단들하지.

「그게 지금 제일 염려가 됩니다. 지원률이 점점 떨어집니다.」염려말고 한국서 그만두고 중국에 가 가지고 16억이니까 8억이 여자들인데, 젊은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중국으로 옮겨 가요. 그렇지 않아도중국에 오늘 손대오가 갔다구요. 북경대학 총장으로부터 여덟 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담판하러 갔어요. 그렇게 통일교회가 유명하다구요. 그래서아까 뭘써준 것이그거예요. 따라지로 가서는안되겠기 때문에 비용을 가지고 가라는 거예요.

자, 이제는 노래나 하자. 여덟 시가 넘었어요. 또 이젠 내가 준비할시간이 됐어요.「제가 목소리가 잘 안 나와서 지금 노래를 못 합니다.이 선생님이 노래하시면 제가 맞춰서 춤을 춰도 되겠습니까?」어느 이선생?「이정옥 선생님.」그래, 해 봐. (웃음) 신랑이 왔으면 신랑하고그렇게 맞췄으면 딱 좋을 텐데. 춤을 추겠데. 본래 춤도 잘 춘다구.(노래와 춤) (박수)

아이구, 그다음에 누구, 이동한!「예.」한번 노래나 하고 끝마치자.나도 시간이 없어요. 여기서 몇 시에 떠나야 되나?「이제 끝나야 됩니다.」앞으로 통일교회를 우습게 봤다가는 안 돼요. 자! (노래) (박수)

자! (경배) 선생님이 오늘 바쁜 걸음을 해야 된다구요. 전라도에 가야 돼요.「감사합니다.」(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