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된 가정으로 통일조국 편성에 노력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11권 PDF전문보기

하나된 가정으로 통일조국 편성에 노력하라

(경배) 박수, 박수! (박수) (신준님에게) 아이고, 박수해야지. 만세해야지, 만세! (웃으심) 오늘 왜 기분이 나빠? 만세! 윙크! 오늘은 안하겠데. 오늘이 무슨 날인가? 13일 날!「오늘 10월 13일입니다. 전북에서도 왔습니다. (송영석)」(승리축하 노래)「서부, 본부, 마포, 은평,종로에서 온 식구들하고요, 전라북도에서 33명이 왔습니다.」전라북도?「예.」다 어르신들이 왔네.오늘 가정에 대해서, 어저께 하던 것 다음에! 얼굴들을 보니까 여자들 얼굴은 다 형제 같아요. 늙은 사람, 젊은 사람 할 것 없이 다 같은얼굴이에요. 박정민 할머니인가? 허리를 좀 펴면 뭐 같겠네. 자! 가정에 대한 것 하라구.사랑의 주류 속성은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사랑.영원사랑(≪천성경≫ ‘참가정’ 편 ‘제4장 사랑을 중심한 인생행로 1)인간은왜 태어났는가’부터 훈독)『……아들딸을 낳고 길러 봄으로써 부모가 자식을 얼마나 사랑했는2005년 10월 13일(木), 한남국제연수원.*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09지를 깨닫게 됩니다. 인간들은 누구나 결혼을 한 후에 자녀들을 낳고길러 봐야 합니다. 그래야 자식 사랑과 부모의 사랑을 가질 수 있습니다.그러나 서양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들딸 낳고 기르기를 기피하고 있습니다. 아들딸이 자신들이 결혼하고 이혼하는 데 방해가 된다는 생각 때문에 자기 자식 갖기를 꺼려하고 있습니다.』어저께 곽 회장이 걱정하던 모든 문제가 여기 다 달려 있어.「예.」한 점에 다 달린 거라구. 핏줄! 그 핏줄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소유권을 잃어버렸고, 결혼이라는 것이 파괴됐고, 하늘나라, 나라의 기본 땅이 다 더럽혀졌어요. 핏줄을 더럽힌 주인이 이것을 탕감복귀해야 돼요.탕감복귀를 3대가 하지 않아요. 그 장본인이 해야 돼요. 세상을 봐도그렇잖아요? 위법을 했으면 그건 형무소라든가 복역을 다 해야만 되고, 해방된 뒤에는 빨간 줄이, 엑스(×)가 붙어요. 영계 통할 수 없다고 막 막아 버린다는 거예요.간단해요. 알고 보면 간단한 거예요. 저런 결론을 지은 것이 앉아가지고 한 얘기가 아니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저세계를 알아야, 그걸내 세계로 이어받을 수 있어야만 참부모와 참부모의 자녀니 천대만대영원히…. 참부모가 한때 방끗 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이에요.사랑의 그 모든 속성 가운데, 속성이 많지만 주류 속성이 뭐냐 하면원칙을 얘기했다는 거예요.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사랑, 영원한 사랑이에요. 절대사랑이라도, 뭐 절대라는 것은 둘이 있을 수 없지만 둘이 있더라도 상대적인 것이 아니에요. 절대사랑 하게 되면 둘이 없어요. 하나돼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유일사랑, 유일사랑인데 둘이 하나돼도 변해서는 안 돼요. 불변사랑, 영원한 사랑이에요.그런 주체가 하나님이라면 상대 되는 존재도 영원해야 돼요. 사랑이라는 것은 혼자 될 수 없어요. 사랑의 정착지는 주고받을 수 있는 모든 것이 종횡으로 통하고 원형으로 통해요. 구형으로 통해야 되는 거

210 하나된 가정으로 통일조국 편성에 노력하라예요. 그런 논리적 원칙을 중심삼고 볼 때 모든 그 자체가 운동하는존재는 구형을 닮았기 때문에 상하.전후.좌우가 원형을 그대로 7,8, 9, 10까지 넘어가서 11까지 넘어가야만 완성한다는 거예요.그래, 동양철학에는 십간, 십이지가 있지요? 그게 다 하나돼야 돼요.둘이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십은 위고, 아래의 십이지는 상대예요. 주체와 상대가 없으면 생명이 연결 안 되고, 생명이 연결됐더라도 영원한 생명, 영원한 생명은 영원한 사랑을 바라는 거예요. 영원한 생명에대해 하나됐더라도 거기서 바라는 것은 영원한 사랑이에요.영원한 사랑인데 무슨 사랑이에요? 둘이 하나된 사랑! 하나돼야 된다구요. 둘이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불변사랑이에요. 그러면 하나님 대신 하나님 자체와 내가 안팎으로 전후.좌우 사방에 다 들어맞기때문에 나는 영원한 하나님의 위치를 가질 수 있는 아들딸이고, 형제가 될 수 있고, 그다음에는 부부가 될 수 있어요. 또 부자지관계니 거기에 다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어쩔 수 없어요.오늘 여기 몇 곳에서 왔다고?「서부인데, 종로, 중구, 전북….」그많이 온 사람들이 몇 사람이에요? 배치했나? 몇 사람씩 배치했어?「120명 본부에서 왔고요, 오늘 전북에서 33명이….」그럼, 뭐 여기여기 120명밖에 안 될 텐데, 130명.「명단을….」그 명단을 앞으로그렇게 해야 돼.「아버님이 보신 게 정확합니다.」아, 내가 사람을…. 지금까지 일생동안 밥 먹고 그 놀음을 했는데. 그것도 몰라 가지고 앉아 있으면 누가 와서 뭘 했다는 말은 붕- 하고 날아가 버려요.구름이 바람이 불면 산이 앞에 있으면 ‘아, 저 산에 가서 쉬다가 비를 내리고 사방에 물을 뿌려 줘 가지고 공급해야 되겠구만.’ 그것을 바라고 가는데, 그것이 탄식이 아니에요. 점점 새카매지고 빛깔이 달라지는 것이 행복이라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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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인들은 매일같이 보고해야

『그러나 인간이 태어나서 사위기대를 이루지 못하면,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하는 심정을 알지 못하므로…』

여러분, 아기를 안 낳겠다는 여자는 저나라에 가서 거꾸로 꽂혀요.가슴을 부정하고, 궁둥이를 부정하고, 자궁을 부정했다 이거예요. 인류의 조상들 전부가 그 자궁을 통하는 걸 막아 버렸고, 그다음에 자기자체가 얼굴이 아름답다는 것은 뭐냐? 자기가 뭐 매일같이 화장하는것이 자기 얼굴 다듬는 것이 아니에요. 원래는 남편이 있으면 해 주면얼마나 좋겠나? 화장할 때 말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뭐 손이 잘못돼병신같으면어떻게돼요? 화장을하고싶은데남편이다해주고, 그걸 보고는 자기도 좋지만 남편이 더 좋아할 수 있는 거예요. 주고받아야 되는 것 아니에요? 혼자 말만 하면 재미있나?

저런 말씀도 혼자 지금껏 지껄여 가지고 무슨 소용이 있어요? 그것을 받고 ‘나도 그렇게 돼야 되겠다. ’해야 크는 거예요. 운동하면 크게된다구요. 크지 않으면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인들은 매일같이 보고해야 돼요. 어제보다도 오늘이 달라야 돼요. 없으면 거지라도, 고개를 넘어가 가지고 먹지 못하고 피곤해 있는 나이 많은 거지를 업고 와 가지고 할아버지 방에 갖다놓고 할아버지에게 돌봐 달라고 할 수 있는 이런 사람이 돼야 된다는거예요. 아, 할아버지도 피곤한데 거지까지 데려와 가지고 손자라는 사람이 ‘할아버지, 도와주소. ’할 때에 ‘예이, 예끼놈! ’그러겠나? ‘이야,네 가문에서는 이렇게 죽어갈 수 있는 사람까지 환영하니, 죽어간 천국의 사람까지도 환영하게 마련이다. ’이게 연결되는 거예요.

그런 인격을 갖췄다면 걱정할 것이 어디 있어요? 그 동네에 갈 때에걱정이겠어요, 그 나라 갈 때에 걱정이겠어요? 천상세계에서도 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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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도리로서 작을 뿐이지, 숨쉬는 것이…. 곤충들이 숨쉬어요, 안 쉬어요? 쉬어요, 안 쉬어요? (숨을 쉬는 시늉을 하심) 후흡 후흡 후흡….마찬가지로 눈동자가 깜박거리는데, 곤충도 눈을 깜박거리나?「곤충도합니다.」알아봤어, 개새끼도?「아니, 잠자리를 보니까 깜박깜박 하거든요. (송영석)」(웃음) 아이고, 잠자리도 눈에 먼지가 들어가니까 깜박깜박해야지.

고기들은 어드럴 것 같아요? 고기도 바다에 먼지가 있다 이거예요.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다 인간을 닮고, 사랑 길을 따라가는데사랑의 모양을 전부 다 화합할 수 있고, 모양을 또 그려낼 수 있고, 모양을새끼칠수있어야돼요. 새끼가뭐예요?평안도말로하면새끼는 밧줄과 마찬가지예요, 새끼줄. 그렇잖아요? 그건 얽어맬 수 있는 거라구요.

생식기는 생명의 본궁, 사랑의 본궁, 혈통의 본궁

여자들, 진짜 남자를 사랑했어요? 아줌마들!「예.」남편을 사랑해요?「예.」사랑하는 기관이 뭐예요? 그거 붙들고 사는 거예요, 잘났다고하더라도. 여기 다 박사님들 왔구만. 여편네도 그거 붙들고, 그것이 문제가 있으면 일족이 문제, 일대가 문제가 되는 거예요. 중심 조상이 이렇게 됐기 때문에 세상이 다 망했어요. 이것을 시정하려니 얼마나 수고를 했는지 몰라요. 사랑이 필요 없는 사람은 죽으라구요. 낳을 필요도 없어요.

그러니 여자들이 지금 편리한 것을 찾는데, 편리가 뭐예요? 밥 먹는것이 편리한 거예요, 나가서 회사에 다니는 것이 편리한 거예요? 그것은 다 부대적인 조건이에요. 어떤 것이 첫째냐? 여기 엄지손가락이 있지요? 엄지손가락을 이렇게 하면 다섯을 다 쥐었다는 거예요. 그래, 대장이에요. 여기 뿌레기 전부 다 이렇게 꽉 쥐게 되면 여기를 중심삼고

213이게 크다구요.그런데 자기 여자가 중심이 되겠나? 뭘 몰랐어요. 그래, 창조원리가없어요, 딴 종교는. 창조가 어떤 놀음인지 몰라요. 그 창조가, 남자는뭣 때문에, 여자는 뭣 때문에? 여자 남자의 기관이 무엇 때문에 그렇게 됐느냐? 그거 뭘 하기 위한 거예요? 그게 생명의 근원이에요, 그자리가.통일교회에서 내가 그런 말을 했기 때문에 욕을 먹었어요. 무슨 생식기가 뭐 생명의 뭐라고? 본궁이에요, 본궁. 아담 해와가 그것을….그게 본궁 아니에요? 생명의 본궁, 사랑의 본궁, 혈통의 본궁이에요. 3대 궁전을 파괴시켰어요. 사랑의 궁전, 하나님을 파괴한 것이고, 아담해와를 파괴한 것이고, 세계를 파괴한 거라구요.그 자체가 사랑의 본궁 아니에요? 박사님들! 그걸 부정하는 사람 누가 있어요? 모르고 살았지. 생명의 본궁이에요. 거기서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의 생명이 결합해요.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이 결합해요. 어머니아버지의 사랑과 생명이 결합하니까 핏줄이 결합하는 거예요. 그 셋이합해 가지고 여섯 사람, 사람으로는 여섯 사람이 합해 가지고 핏줄을남겨요. 핏줄은 뿌레기예요. 중심 뿌레기가 끓어지면 어떻게 되나? 다없어져요. 나무가 자라나? 안 그래요? 그게 중심 뿌레기예요.3대 사랑, 상하.전후.좌우의 구형을 찾은 가운데서 입체적 형태가나와요. 불가피한 이 과학적인 원리예요. 그런 원리가 없어요. 창조원리를 몰라요. 모르니 천지가 무너져요.여기서 갈려 들어가게 되면 저 끝에 갔다가 돌아 들어와요. 이쪽으로 가도 끝에 갔다가 돌아 들어오고, 이쪽으로 가도 끝에 돌아오고. 이거 다 돌아 들어왔으면 어떻게 될 거예요? 여기서 부딪치니까 아래로내려가는 것, 뒤로 내려가는 것이 딱 갈라져요. 주체는 올라가고 상대는 내려가 가지고, 이건 이쪽으로 올라갔으면 이쪽으로 오고, 이것이여기서 출발했으니 여기로 올라와 가지고 운동은 서로 밀어 주는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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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호흡이 그래서 되는 거예요.

사람이 걷는 것도 이거 엑스(×) 형 아니에요? 이렇게 바꾸는 거예요. 엑스(×)를 부정하고 오(○)를 중심삼아 가지고 커 가요. 오(○)에서 커 가는 거예요. 엑스(×)를 부정하지 못하면 오(○)가 펼 자리가없어요. 이게 커지지 않아요.

과학적인 원리원칙이 그렇기 때문에 부정할 수 없다구요. 종교가 별거 있어요? 창조원칙을 떠나 가지고 그것이 고장이 났기 때문에 복잡하지, 고장이 안 났으면 나라가, 무슨 나라가 필요해요? 종교가 뭐예요? 예수가 뭐 하나님이라고? 그건 아담의 잃어버린 자리를 찾자는 거예요.

하나님의 자리, 아담의 자리를 잃어버렸고, 아담이 전부 자리를 잃어버렸어요. 아담이 자리를 잃어버리니 하나님이 이상 하던 소유권을잃어버렸어요. 소유권을 잃어버리고, 그다음에 이 우주 전체, 환경적인모든 원소적인 그 인연을 묶을 수 있는 이런 자체가 파괴되어 버렸어요. 그러니까그것을알수없어요. 자기몸에흡수될수있는것이세포에 관계 맺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문제가 크지.

하나님의 사랑 가지고는 다 소화할 수 있어

아줌마들!「예.」아줌마가 뭐예요? 아줌마, 아직까지 어머니가 안 됐다! (웃음) 아줌마, 그 말이 그 말이라구요. 아줌마! 아줌마가 좋아요,처녀가 좋아요, 어머니가 좋아요? 그래, 처녀, 아줌마, 그다음에 엄마!엄마보다도 아빠, 그다음에 뭐예요? 하나밖에 없는 주인의 자리, 하나님! 내 갈 길을 말하는 거예요.

전부가 중심 가지고 얽어맬 줄 알고, 주머니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면서 집어넣겠다면 언제든지 소화할 수 있어야 내가 커 가요. 보따리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 가지고, 깡통 차고 다니면서 무엇을 주워 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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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요? 자기 영양소 아무것이나 주워 먹었다가 술집에도 막 가고, 별의별 그 깡통의 오만가지 잡탕이 다 있는데 그것을 소화 못 시켜요. 소화 못 시키잖아요? 소화 못 시키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 가지고는 다 소화할 수 있어요. 뿌리와 순이 연결되는 거예요, 중심 뿌리와 순이. 암만 크더라도 그 순이, ‘야야야, 너순이 암만 크고 자랐더라도 내 뿌리, 이 중심 뿌리, 못생겼지만 내게 달려 있는 거야. 너는 내가 죽으면 같이 죽어야 돼. ’그렇게 돼 있어요.그래서 주고받아야 돼요. 주고받지 않으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회사를 나가더라도 그 본 원칙적인 기준과 주고받지못하면 그건 범죄인이에요. 도적질해 먹으러 온 거라구요. 통일교회에들어와 가지고도 통일교회 이 원리를 중심삼고 주고받지 못하면 도적놈이에요. 피해를 입히기 위해서 왔다는 거지.

그러니 그거 알 때까지 얼마나 힘들어요? 안다고 하면서도 모른 자리에서 옛날의 습관성이 있고 전통이 돼 있으면, 뭐 습관이 돼 있으면그 습관으로 살려고 그러지, 새로운 데를 가 보려면 내가 섰던 것에서반대로, 물구나무 모양으로 거꾸로 서서 다녀야 된다는 말이 되기 때문에 싫거든. 그러니까 한번 잘못 들어가면 참 힘든 거라구요. 그렇지요? 자기가뭘해먹었으면자기자랑을딱하고관을세워놓으면,그 관 이상의 것이 자기를 먹어서 소화해 주기 전에는 그 관이 어디에남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교육을 받는다는 거예요. 소학교를 나온 사람은 중고등학교에 가게 되면 달라요. 먼저 것은 소화되는 거예요. 중고등학교나오면 대학교 들어가고, 대학에서 석사 박사코스를 중심삼고 박사가되면, 박사가 됐으면 사회에 나가서 진짜 박사가 돼야 되는 거예요. 박사(博士)가 뭐예요? 널리 펼치는 스승을 말하잖아요? 종이 돼 가지고스승까지 올라가야 박사예요. 그거 그런 거라구요.

눈도 뭐냐 하면, 눈이…. 보라구요. 소리가 나야 되고, 밝아야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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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에는 좋아야 돼요. 그러려면 뭐냐? 듣는 소리가 좋아야 돼요. 듣게 되면 듣고 나서는 또 좋아야 돼요. ‘아이, 좋다! ’하려면 사랑이 있어야 돼요.

귀보고 물어보기를 ‘야, 너뭐할래? ’하면 ‘좋게 하려고 한다. ’하면‘네가 좋기 위한 거야? ’귀가 돌아보게 되면 눈이 좋아해요. 눈이 좋아하니까 ‘아이고, 귀하고 눈만 좋아할래? ’킁킁킁…. 여러분, 집에 가 가지고 대번에 들어서면 봐요? 흠흠, 냄새를 맡지요? 습관이 그렇게 돼있어요. 그다음에는, 냄새를 맡고 그다음에 뭐예요? 고소한 맛이 있을것 같은 냄새가 나면 ‘음! ’이래요. 동물도 그래서 자기 영양소를 감별해 먹는 거예요. 맛을 봐야 돼요.

그다음에 귀가 좋았고, 눈이 좋았고, 코가 좋았고, 맛이 좋았고, 그다음에는 손이 말도 안 하고 그거 갖다가 집어넣지 말래도 집어넣는거예요. 집어넣으면 입은 벌려야 되고, 이빨이 있어 가지고 까서 부숴 주어서 삼켜 버려야 되는 것 아니에요? 연대적 책임을 못 하게되면, 거기에서 한 곳만 막혀도 죽어요. ‘죽어(주거) ’라하면뭐 동경가서 살고, 뉴욕 가서 사는 주거가 아니에요. 깜깜한 곳에 거꾸로 들어가 가지고 뻗어 버린다는 거예요. 그건 화석이 돼 버리고 마는 거예요.

자, 이런 얘기를 내가 하기 시작하면…. 선생님이 옛날에 그런 놀음을 많이 했어요. 묻고 그러면 자동적으로 ‘그다음에는 뭐요? 다음은 뭐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하늘의 표제

아줌마들, 남편 사랑해요?「예.」아버지하고 남편하고 어디가 좋아요? 아버지는 남편 얻을 때까지 길러 주는 거예요. 남편은 뭐예요? 사회나 나라라든가, 나라와 세계에 가서 따라다니면서 배워 주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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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필요해요.

그래, 가정은 뭐냐 하면 남편만으로 되나? 그다음에 남편도 좋지만아기를 낳아야 돼요. 아기를 남편이 낳아요, 누가 낳아요? 씨는 같아도이게 도적놈이에요. 여러분, 산삼 씨를 따먹어 가지고 똥 싸서 찍 짜버려 가지고 제일 더러운 가운데서 산삼 씨가 하나 가서 묻혀 가지고산삼이 벌어지는 거예요. 제일 나쁜 데서 똥을 거치지 않으면, 새가 먹지 않으면 어디로 산삼이 퍼뜨려지지 않는 거예요. 똥! 똥똥 굴러 나야 된다구요.

이래 가지고 그 씨에 조상과 같은 내용의 전부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심어 놓으면 산삼이 되는 것 아니에요? 산삼이 되는 산삼 씨가 천년만년이 됐다고 새빨갛던 것이 하얗게 되나? 그 새들이 먹어 주지를않아요. 먹어 주지 않으면 자기 혼자 말라서 썩어지는 거예요. 그렇기때문에 자기 본연의 색깔을 고이 생각해 가지고 있어야 된다구요. 개성진리체라는 것이 다 있으니까 누가 벗겨 보면 없어요.

세상이 그 사람을 좋아한다면 그 사람을 좋아할 수 있는 무엇이 이우주에꽉차있다는거예요.그렇기때문에숨을쉴때아이고, 숨막혔다고 생각해요? 숨을 들이쉬게 되면 동서남북 사방의 그 공기가 어디 안 거친 공기가 있겠어요? 양반 집, 뭐 장관들의 코끝으로부터, 또그다음에 아주머니의 가슴으로부터, 할머니의 가슴으로부터 전부 다거쳐 나오는 거예요.

지금 먹는 것이, 자기가 먹는 것이, 공기가 영원히 자기 것이 아니에요. 모든 사람들의 별의별 것을 다 거쳐온 것이 합해 가지고 공기가자기 코에도 들락날락하는 거예요. 그 들락날락하는 걸 가려 가지고자기몸이 필요할수있는 요소가, 주체대상이 뭐있기때문에 들어와서 소화가 되는 거예요. 혼자 들어와서 소화가 되나? 주고받아야만제3이 필요로 하는 거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필요하지가 않아요.

그래서 남자에게는 아내가 있게 마련이고, 주고받는 데는 위로 아래

218 하나된 가정으로 통일조국 편성에 노력하라로 주고받으니 부모가 있어야 되는 것이 자식에게는 천리 이치예요.상현 하현, 우현 좌현, 전현 후현이 없으면 이 구형의 운동을 하더라도이동해 버려요. 길쭉하면 제멋대로 변해요.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은 차면 차는 대로 가지만, 럭비 볼같은 것을 하게 되면 투닥닥 투닥닥 제멋대로 놀아난다구요. 부딪치는것이 달라지는 거라구요. 제멋대로 달라지는 것은 중심의 핵이 안 돼있다 이거예요. 이 세포도 지금 따로 돼 있어요. 운동하고 있는 거예요. 우주가 운동하는 거예요.그렇게 볼 때 다 같이 사는 거예요. 천년 전, 만년 전에 공기 맡던그 공기가 없어지지 않고 돌고 돌아 가지고 우리 조상들이 먹던 공기가 내가 지금 먹고 있다는 생각을 해 봤어요? 그렇게 돼 있는 거예요.물도 그렇고, 자연도 그렇고. 그 자연을 깨끗하게 주인의 모습으로서사랑할 수 있는 주인 대신 자리를 지녔다 하면 영원히 그 주인은 하나의 표제가 돼요, 표제. 모델이 되는 거예요.모델을 중심삼고 거기에 주체와 대상, 상하.좌우.전후의 360도구형 형태에 어드런 방향을 지시하면 없어지는 거예요. 다들 공중에떠 있지요? 어디에 붙어 있어요? 김 박사는 어디로? 우주의 어디에 붙어 있어야지, 붙었으면 떠나 가지고 어디로 갈 거예요? 떨어져요! 동으로 가든, 서로 가든, 남으로 가든, 갔다가는 반드시 돌아 올라가요.운동하니까 구심력을 따라가 가지고 운동하는 거예요.이 개성진리체라는 그 한마디만 체득하고 살게 되면…. 인간의 길과하늘의 길이 따로 없어요. 아, 이 태양계를 일년에 한 번씩 쓱 지구성이 도는데, 딴 데 갈 수 있나? 나 먼 데로 가겠다 해도 영원히 그 자리로 가야 돼요. 동맥 정맥의 길을 거쳐가는 데는 흡수되는 영양소가다른 곳에 갔더라도 그건 상대니까 들어가지 못해요. 기다리고 있어야재까닥 영양이면 영양이 되지.

219자유, 행복, 이상, 자유천지는 혼자서 하는 말이 아니다그렇기 때문에 모든 전부가 인간에…. 요즘에 컴퓨터 프로젝트 하는게 뭐예요? 딱 그것과 마찬가지예요. 인간이 자기들이 뭘 알아 가지고컴퓨터의 원리, 주체면 주체로 만들어 놓은 게 벌써 태어날 때 그렇게다 태어났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자기는 타고난 뒤에 그 자리에 딱딱딱딱딱딱 배치가 자기 자리에 돼 있다는 거예요.타락된 방향성을 모르고, 근원을 모르고, 뿌리가 어디에 가 있고, 순이 어디에 가 있고, 전후.좌우.상하가 어디 있는지 다르니까 혼란이벌어져요. 그런 창조원리관, 다른 종교에는 창조원리가 없어요. 또 타락이란 타락의 원리, 타락원리는 없지요? 타락의 내용, 원칙, 그건 원리가 될 수 없어요.그러니까 창조원리를 중심삼고 틀어졌으니 그 원리를 갖다가 맞춰야돼요. 하나님도 왜 세상을 손 못 댔느냐 이거예요. 이번의 말씀 가운데아담의 자리, 아담이 타락하기 전의 자리, 자리를 잃어버렸어요. 파괴됐어요.제1아담이 깨져 나갔으니 제2아담이 자기 자체가 돼야 돼요. 위로부터 찾아나가서 천신만고 찾아 붙여 가지고 아담 자리가 이뤄져야지….그것이 만약에 예민한 신경, 정서세계에 들어가면 어디에 공기가 전부퍼져 가지고 구형이 돼야 할 텐데, 공기가 빠져나가게 되면 이게 쭈그러들어요. 딱 그래요. 나가는 구멍을 모르고 있다구요, 지금. 술 먹는것이 좋은 것이 아니에요. 파괴시킬 수 있는 모든 공기가 한 곳으로,뒷구멍으로 빠져나간다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정신통일, 정신을 통일해야 돼요. 정신통일을 하게 되면 모를 것이 없다, 못 하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정신일도하사불성(精神一到何事不成)이라는 말이 있는 것도 그래서 하는 말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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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들!「예.」아줌마들은 예민하지요? 이웃동네 누가 잘산다고하면 나와 비교해 가지고 거기 가서 심부름해 주고 이러려고 생각할거예요. 개척하려고 생각하지 않아요. 개척을 다 해 놓고 할 수 없게될때빌려쓰기위해서가서도움을받아야할텐데, 이건자기가가서 얻어다가 자기 것을 없애 버리기 위해서 도움 받는 것은 우주가 싫어해요. 이 천도가 좋아하지 않는다구요. 그런 것을 느끼기 때문에 바른 길을 가야 돼요.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무슨 뭐 바보 모양으로 앉아 가지고 뭐 부려먹으면서 하나 주워 꿰어찬 것이 아니라구요. 영계가 어떻고, 지상의인간세계가 어떻고…. 그 영계 육계의 모든 것, 못된 것이 영계에 다가 있어요. 천국이고 지옥의 그 밑창을 쑤시게 되면 땅의 더럽혀진 기준이 그냥 그대로 반영되기 때문에 ‘아하, 이거 다 본래 잃어버렸기 때문에 이렇게 됐구나. ’그래야 갖다 맞추기 위한 무엇이 있어서 통일이라는 말이 나오지.

통일이라는 말은 혼자 얘기하는 게 아니에요. 화합 통일, 뭐 자유니,행복이니, 무슨 이상이니, 뭐 자유천지니 혼자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반드시 상대적 가치, 수평이나 종적이나 종적 운동을 할 수 있는그 둘이 갈라졌기 때문에 그것을 합해야 된다구요.

사람이 두 갈래예요. 사욕을 따르는 육적인 사람, 공적인 하나님의소망을 따르는 사람! 공적인 것은 몇천년이 돼도 변하지 않아요. 그러니 종교가 공적인 쪽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종교는 몇천년을, 나라가몇십 번 망하더라도 남아 나오는 거예요. 그게 공적인 종교예요. 그러니까 몇천년 가더라도 더 위할 수 있는 기준이 있기 때문에 남아진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로 말하면 하나님을 해방해 가지고 영계를 해방한다하는데, 그거 무서운 말입니다. 영계에 가서도 또 혁명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해방…. 하나님이 창조할 때까지는 인간과의 관계이

221지만, 인간과 둘이 합해서 두 구형의 세계 동일선에서 날아가서 합하고 있을 수 있는 생각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세계가 있다는 거예요, 제3세계, 제4세계. 그래, 4차원, 5차원, 8차원, 12차원까지 가야만다 꽉 찬다는 거예요.몽땅 내 사랑자자! 아시겠어요, 아줌마들!「예.」아직 어머니 못 된 것이 아줌마라구요. 엄마, 해 봐요. 엄마!「엄마!」엄마가 뭐예요? ‘엄’ 할 때는 이거 창고 같다구요. 엄마! 창고지기는 이게 대왕을 말해요. 엄마! 살림살이를 먹고사는 그 엄마가 창고지기 아니에요? 그 대장이 돼 있다구요. 아버지도 와서 이렇게 아무것도 알지 못해 가지고 ‘왜 이러냐?’고할 때, 거기서 ‘내 여편네 여기서도 내 말 들어야 돼.’ 하면 안 된다 이거예요.책임 소행이 달라요. 상하가 다르고 전후가 다른데, 아무데나 자기마음대로 아래위를 분간도 못 하면 그 집안은 파탄이 벌어져요. 상하.전후.좌우에 모든 것을 맞춰 가지고 살 줄 알아야 돼요. 그렇기때문에 할아버지면 할아버지를 대할 줄 아는 할머니한테 배워야 되고,어머님은 아버지 대하는 것을 배워야 되고, 동생이면 형님이 동생들을대하는 것을, 아버지, 형님, 할아버지한테 배워야 돼요. 그래, 가정에서배우지 못하면 후레아들이 되고 탕자가 돼요. 그런 거예요. 모델에 맞춰야 되는 거라구요.통일교회는 어쩔 수 없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여러분을 이용하겠다고 안 해요. 이용해 먹겠다는 것은 근본적으로 뿌리와 순이 썩은 거예요. 정성들여 가지고 천운이 밀어 줄 수 있는 자리에 가야 돼요. 천운이 밀어 주니 이 우주가 전부 다 커 가는 거예요. 전부 다 같지만.그러니까 통일교회 사람들은 선생님이 좋아요. 여러분도 그래요. 선

222 하나된 가정으로 통일조국 편성에 노력하라

생님을 모를 때는 모르지만, 말씀을 알고 나면 점점점점 자기하고 영혼이 가까워집니다. 자기 어머니 아버지 산소에 매일 가던 사람이 통일교회 원리를 알고 선생님을 알고는, 산소에도 가는 것인데 잊어버리고 여기 좋아해서 와요.

연애하는 사람들이 생명을 걸고 죽자 사자 하고 일주일도 안 돼 가지고 결혼한 사람이 통일교회 원리를 들으면 부처끼리 갈라져요. 자기들이 천도에 하나 안 됐거든, 자기들끼리 하나됐지. 일방적이에요.360도 그 권내면 다 360도에 동화돼서 근본 소속이 있기 때문에 그기준을 채우기 위해서 이것이 전체가 돼요. 그러니까 중심을 알고 맞춰 가지고 거기에 상대해서 이 중심이 도는 것과 마찬가지로 같이 도는 거라구요.

그래, 절대가치관이 연결돼야만 절대해방 절대행복도 다 벌어지는거예요. 그래야 이론에 맞는 거예요. 자기 마음대로 주장한다고 맞나?가정문제만 하더라도 그래요. 이거 ‘참가정 ’편을 전부 다 읽어 보라구요. 할아버지들, 자손 다 있지만 말이에요. 무릎을 꿇고, 맨 처음에는뭐 우습게 알았다가 점점 들어가다 보니까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앞서가지고 책을 맡기면 손이 떨려요. 무서워서가 아니에요. 귀해서 그래요. 그런 것까지 가야 돼요.

문총재하면 요즘에뭐그저 그렇고그런양반, 세상에 중간에왔다가 없어질 사람, 그렇게 생각하면 안 돼요. 영원히 뭐가 있기 때문에문제가 되는 거예요, 마음이 이래 가지고. 할아버지가 가게 되면 여편네도, 아들딸도 전부 다 통일교회에 집어넣고 싶어요. 무슨 손해를 보더라도, 재산 가진 모든 것, 통일교회 들어왔던 식구들까지 모은 돈이있으면, 자기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모은 돈을 전부 소모시키더라도 통일교회에 들어가면 좋겠다, 이런 마음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자기는 두어두고 너희들만 가라? 그만큼 미비한 거예요. 불완전한거예요. 몽땅내사랑, 해봐요. 한번해봐요. 몽땅내사랑,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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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 내 사랑!」몽땅이 몽똥, 똥까지도 내 사랑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거예요.

끝에 가서 생사결정은 자기가 하는 것

보라구요. 남자들 오줌 싸는 구멍으로 정자가 나와요, 여자 생식기로 난자가 들어가고.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잘 크려면 비료가 필요해요.

이 원칙을 알게 되면, 아기서부터 길러 놓으면 전부 다 훌륭하게 되려면 비료가 필요하니 세상 동네의 제일 어려운 것을 내가 알아 가지고 그 어머니 아버지가 못 하면 어머니 아버지가 못 하는 것을 내가요만큼이라도 도와주겠다고 하면, 요만큼이라도 어머니 아버지가 못하는 것인데 나이 어린 내가 했으면 어머니 아버지보다 낫게 본다는거예요. 그래서 동참권을 언제든지 남기고 가야 된다구요. 그래요.

그래서세상에제일어려운것인데, 이번에총지시를한것이뭐냐? 한국에 대한 문제, 6자회담에 대해 제일 골치를 앓는 사람이 나라구요.

주동문!「예.」어저께 둘이 의논했나?「하고 있습니다.」언제 끝나?「아침에 끝납니다.」자기 생각하지 말고 한국 생각하지 말고, 하늘나라를 생각하면서 하게 된다면, 어차피 그것을 반대하면 꺼져 가지고그 세계가…. 햇빛은 그곳으로 올라와야지, 서쪽 북쪽으로 안 올라오고, 남쪽으로 안 올라옵니다. 원칙을 그렇게 갖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감옥에 들어가서도 걱정을 안 해요. 내 갈길이 감옥 길이 아니니까. 죽지 않으면 그것을 벗어나는 거예요. 그거가는 거예요. 그래, 죽을 사지도 하나님이 보호하게 돼 있어요. 어디가다가도, 부산에 가다가도 입이 말해요. ‘좌로 돌아! ’나는 말하는데

224 하나된 가정으로 통일조국 편성에 노력하라

벌써 말했어요. 그럼 차가 그리 가요. 그러면 좋지 않으니까.

고개 내려갈 때는 ‘왼쪽으로 돌아! ’‘바로 돌아! ’해요, 매일같이 같은길을 가더라도.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마이크를 열어 놓고 나 자신의 마음과 하늘이 통하는 마음이 언제든지 나를 컨트롤할 수 있게끔살아야 되는 거예요. 여자들이 아무리 미인이 와서 이렇게 하더라도가면 갈수록 방향이 달라져요. 아무리 뭐 미인이고, 아무리 뭐라고 하더라도 문 총재를 유인 못 해요.

그렇기 때문에 그 난잡한…. 김 박사 아주머니도 통일교인이 되면김 박사와 멀어집니다. 부부의 자리에서 형제의 자리에 들어가요. 형제의 자리에 들어가 가지고 그 형제가 사탄이 부모니까 안 됐으니 하늘부모로 돌아가 붙어요. 죽을 지경이지. 혼자 된다구요. 그래서 세상이통일교회 문 총재 하게 되면 할머니 도적놈, 그다음에 젊은 아줌마들도적놈, 그다음에 새로 결혼한 신접살림의 새신랑, 새각시 도적놈이라고 해요. 아기들도 도적놈으로 알고 있어요.

왜? 원치 않는데, 할아버지와 아버지, 남편, 오빠가 원치 않는데 전부 통일교회에 가니 남자들이, 천사장이 합해 가지고 망치려고 한 거아니에요?내가죄가많을거예요,죄의식을못가지면. 그동생을길러 가지고 여왕을 만들겠다고 생각하는데. 여왕을 만드는데, 나라의 명문지가정의 주인 아주머니를 만들겠다는 그런 생각을 하지, 자기 남자가 종으로 삼겠다고 해서 삼게 돼 있나? 여편네가 죽게 되면 모르지만말이에요.

그건 방향을 달리 해야 돼요. 한 차원 올라가면 되는 거예요. 올라가면 이걸 중심삼고 발 밑으로 올라가서 한 다리 올라가게 되면, 여기서 이만큼 한 다리 올라오면 여기에서 이게 이만큼 커 가는 거예요.그러면 아래에서 썩었으면 잘라 버리고, 이 뿌레기 대한 데다가 꺼풀이 나와 가지고 연한 것은 재까닥 째고 붙이면 딱 대번에 하나되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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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변화하더라도…. 김일성을 만나 놓고 김정일은 왜 대해 주면서 도와줘요? 차원이 달라요. 국가적 차원이면 나는 세계적 차원을 가져 가지고 대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네가 아무리 국가적으로 소유하더라도 세계적 차원 맨 끝에 가서는 나를 찾아온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차원이 높아야지. 더큰데, 더가치있는데. 그렇게 안하면자기가 탈락하는 것을 안다구요. 마음이 알아요. 끝에 가서는 생사의 결정은 누가? 하나님이 안 해 줘요. 자기가 결정하는 거예요.

평화세계는 강제로 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마음은 부모보다 앞서 있고, 참된 마음은 참된스승보다 앞서 있다고 그래요. 아, 누가 국가의 문교부장관이 돼 가지고 ‘마음을 교육하자. ’하는사람이있어요? 가만둬두어도가게돼있지. 아기가 태어나는 데는 열 달 되게 되면, 이백구십 삼사일째 되게되면 나오게 돼 있어요. 걱정할 필요 없어요. 나오는 거예요.

평화세계도 강제로 되는 것이 아니에요. 원칙, 원칙이에요. 주류 사상이 뭐냐? 속성의 주류 사상이 뭐냐? 절대적 사랑, 유일사랑, 불변,영원한 사랑이에요. 절대사랑도 유일사랑이 뭐냐 하면, 둘이 있으면 싸워요. 내가 뼈가 되고 그 자체가 살이 되는 거예요. 하나돼 버려요.

영원한 것도 영원한 존재, 불변한 것도 하나된 그 자체를 보호하기위한 거라구요. 그러니 그 속성 가운데 주류 속성이라는 말이 맞기 때문에참사랑할때는이4대조가딱들어가는거예요. 이네가지,이게 딱 주류라는 거예요. 사랑만이 주장돼요.

아줌마들이 싸움을 많이 일으켜 놨느냐, 아저씨들이 싸움을 많이 했느냐, 가정에서? 총체적으로 누가 싸움을 많이 만들고 일으켜 놨겠느냐? 남자라고 생각하는 아줌마, 그건 됐어요. 남자라고 그러면 그건 쌍년이에요. 쌍년이라 하지만, 쌍은 선한 사람이에요. 쌍이 못 되는 것이

226 하나된 가정으로 통일조국 편성에 노력하라

쌍년이지, 쌍놈이고. 혼자 도적질을 한 사람은 자기 혼자 차지하려고그래요, 상대를 다 죽여 버리고.

포수 같은 것은 말이에요, 사냥을 가는데 시베리아 포수는 호랑이잡으려고…. 뭐 거기에는 순록도 있고, 큰 사슴도 있고, 엘크(elk)도있어요. 큰놈을 잡으러 가 가지고 열 명이 가더라도 맨 나중에는 누가남겠느냐? 벌써 알아요. 동서남북 사방으로 다 있더라도 돌아올 때는서울간다면, 나중에우리몇월달에거기가가지고그집으로돌아와서 기다려라 하면 기다리는 거예요. 그래, 전부 다 와 보니까 자기가생각한 대로 1등, 2등, 3등 세 사람이 있으면…. ‘나는 하나도 못 잡았다. ’하면 집에 돌아올 수 있어요? 세 사람 가운데 한 사람 것을 내 것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또 사냥 가자고 해 가지고 사고라고 해 가지고 그 사람 소유물을 내가가지려고해요. 한놈, 두놈, 세놈까지도빵빵해서죽여버리고…. 그거 피를 흘리는 게 보통이에요. 그 순간에는 자극적이고 놀랐지만, 나쁠수 있고놀랐지만일년 동안수확의 결실을한것이 놀란것보다도 크니까 ‘괜찮아. ’하고 잊어버리려고 그런다구요. 그게 악마의소질이에요. 어떻게 그럴 수 있어요?

아버지까지 죽이고 아버지 것을 빼앗는 거라구요. 그런 사람이 있어요. 그래서 아버지를 죽이고, 여편네가 남편네 죽이고, 남편네가 여편네 죽이고, 아들이 아버지를 죽이고 다 그런 세상의 파탄이 벌어져요.그렇다고 해서 그게 자기가 왕 안 돼요. 하늘이 처단해 버려요. 그러면그 중에 제일 나은 사람이 그 후손들을 세워 가지고 대를 찾아 물려가는 거라구요.

나라만 찾는다면 법적인 세계에 들어가

대한민국이 제일 역사적으로 고생한 민족, 한민족이에요, 단일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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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서. 거기에 여편네들하고 아이들이 얼마나 희생됐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남자들이 책임 못 해 가지고. 별의별 북방이나 왜놈이라는 놈들이 와서 거쳐가면 여편네를 빼앗아 가요. 아기들과 여편네는 데리고가는 거예요.

사울 왕은 이겨 가지고 여편네, 아기를 죽이지 않았기 때문에 망해버리지 않았어요? 뿌리를 빼 버려야 할 텐데 가지만 빼 버렸거든. 때가 그런 때다 이거예요. 천사장 뿌리가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게왜 그러냐? 하나님의 섭리도 내용이 달라져요. 왜 달라졌느냐 이거예요. 상대가 달라졌으니 내가 세상의 1차원, 2차원, 3차원, 5차원으로발전해 나가는 데 불가피한 거예요.

거기는 반드시 선조가 따라야 되고, 새로운 시대의 차원을 넘기 위해서는 선조보다는 다른 사람이, 나은 사람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그선조를 모실 수 있어야 돼요. 그 선조보다 자기들이 낫기 때문에 뭐우정승이니 좌정승이 돼 가지고, 나라님 대신 자리에 올라가 가지고지배하는 거예요. 그것을 반대하면 안 돼요, 순응해야지. 반대하면 역적이 되는 거예요. 큰 역적, 작은 역적, 역적의 반열에는 역적 왕에서부터 졸개새끼가 다 있는 거예요. 세상이 두 패가 돼 있어요.

아줌마들!「예.」아직은 어머니가 안 됐다, 아줌마! 처녀라는 것이뭐예요? 새로운 곳, 새로운 곳을 맞이하는 것이 처녀예요. 그렇지 않아요? 무슨 처소, 처소, 새로운 곳을 맞이할 수 있는 여자가 처녀예요.남편을 맞이하는 그 이상 무섭고 놀라운 일이 어디 있어요? 자기의 근본이 파괴돼야 돼요. 파괴되는데, 어디 가서 걸어 가지고 달려서 떨어지지 않아야 될 텐데 왕창 떨어지면, 심해의 지옥, 똥 구덩이 모양으로풍덩 빠지면 영원히 거기에서 못 나와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가 필요하고, 스승이 필요하고, 주인이 필요하고,왕이 필요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왕의 왕가를 찾아가 가지고 인연 맺으려 하고, 왕을 중심삼고 인연 맺으려고 다 그러잖아요? 대통령 뭐

228 하나된 가정으로 통일조국 편성에 노력하라

이웃사촌 똥 구더기 같은 별의별 똥 구더기가 많아요. 한 사람이 가는데, 사방에 달구니같이 가는데 달구니가 커 가지고, 이게 전부 다 도적놈 새끼들이에요. 언제든지 생각해야 돼요.

우리는 그런 데 관심 없어요. ‘저 녀석이 얼마나 해 먹나 보자. ’이러는 거예요. 그 역사를 대번에 들춰보면 제일 좋아하는 게 뭐예요? 모략 중상을 좋아하지요? 거짓말 좋아하지요, 정치가들은? 그다음에는뭐예요? 술수가 있지. 어려울 때는 때려잡아서라도 팔아먹어요. 종교인들은 그렇게 못 해요. 보호해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가 죽을 사지에서 대신, 이 형제가 죽을 사지에서 대신, 국민, 자기 민족이라든가 죽을 자리에 있는 것을 대신 총탄을 막으려고 한 사람이 부모보다 낫고, 스승보다도 낫고, 왕보다도 낫다는 거에요. 일선에 나서서 자기가 책임지겠다고 하지 않는 사람은 중심존재가 못 돼요. 그래요.

이제 통일교회가 어디로 가나?「교육입니다.」무슨 교육? 하나님같이부모될수있는원칙, 스승될수있는원칙, 왕될수있는원칙!안 들어가는 것이 없어요. 부모가 낳아 주지 않으면 태어날 수 없어요.전부 다 여기에 달려 있어요. 그러면 하나님이 아기로 태어났으면 클때까지 누가 지도해야 돼요. 교육을 안 받으면 안 돼요. 아무리 선생님아들딸이라도 교육을 받아야 돼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내버려둬서 교육을 못 했어요. 이제 나라만 찾는다면 법적인 세계에 딱 들어가는 거예요. 6개월이면 다 시정할 수 있어요.

하늘 법도를 따라서 좋은 것이지, 인간세계의 법도라는 것은 작별

야야! 너 왔구나. 그 뒤!「저요?」어, 나와. 어디, 장가갔나? 색시 찾았나? 나와서 노래나 하나 해. 내가 말을 해 가지고 정신이 흩어졌기때문에 수습하기 위해서는 한번 저어야 돼. 이 녀석 생긴 것도….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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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에게 여기 와서 일하는 아가씨한테 죽어도 그 아가씨 아니면 안되겠다고. 좋지 않다고 하니, 좋지 않으면 내가 책임진다고…. 자기 혼자 책임진다고 했으니 책임지게 돼 있어. 지금 또 나보고 전부 해결해달라고 해. 해결 다 끝났는데 또 해결하겠어? 내가 무슨 해결하는 해결사야? 생산하는 생산사지.

아, 마이크안해도잘한다구. 자, 그냥해봐요. 여기누구나하늘앞에 좋을 수 있는 마음 자리가 있으니 아줌마가 있으면 아줌마 딸,친척 중에서 그런 사람이 있으면 말이에요, 상대가 있으면 좋으면 소개해 주고, 자기 도울 수 있는 것을 생각해 보라는 거예요. 불쌍해요,저거. 임자를 내가 척 보게 되면 여기서 딱 벌려놨어.

자, 노래나 하자, 얼른. 선생님이 이렇게 듣기 싫은 말을 해도 싫지않지? 싫어?「좋습니다.」(웃음) 세상에, 생각을 하면 모든 것, 뭐 대학교의 학장을 해 먹겠다고 하고, 총장도, 그 자리도 할 그런 배포를가졌는데, 뭐 좋을 게 어디 있어? 그다음에 너를 따라다니면서 좋게해줄수있는입장이못돼있다이거야. 좋을때까지그것은하늘법도를 따라서 좋은 거지, 인간세계의 법도라는 것은 작별이야.「아버님, 무슨 말씀을 하셔도 좋습니다. 노래하겠습니다.」아, 무슨 말씀이라도 좋다면 ‘뭘 해도 좋습니다. ’그 말 아니야? 그 가운데 ‘자기 상대도 잊지 말고 기억해 주소! ’그 말이 아니야? 아니야?

언제든지 자기 배포를 싸 가지고 다녀. 보자기가 딱 그 보자기라구.열번만하면그보자기를풀어놓더라구. 나는딴 것뭐있는줄알았더니. ‘스님이 돼 가지고 절간에 들어가 가지고…. 나는 통일교회보다 절간에 들어가…. ’아이고, 어서 가라 이거야. 이제 절간의 비구승이 결혼할 때가 오거든. 그때에는 ‘야야, 네때가왔으니너하나골라잡아라. ’이럴 수 있는데, 스님도 가라면 안 가게 돼 있거든. (웃으심)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 내가 무슨 말을 했는지 알겠느냐 말이야.「알겠습니다.」(웃음) 아이고, 노래나 잘 해라, 나 기분 좋게. (성가

230 하나된 가정으로 통일조국 편성에 노력하라

12장 ‘나는 제물 ’노래)

「다른 노래 더 하겠습니다.」그래. 여기 시대 감정에 맞는 노래를해야지, 그거 저 산 너머에서 혼자 고민하는 얘기, 노래라구.「하고 보니까 시대에 맞지 않았습니다.」(웃음) ( ‘그네 ’노래)

지금 외로운 것을 얘기하라고 해서 얘기하면, 문 열게 되면 한 시간도 지나고 다 훈독회 잡아먹기 때문에 시키지 못해. 들어오라구. 그래.자, 빨리! 양창식도 팔자가 사납구만. 어저께 뭐 늦게 왔는데 또 아침에 새벽같이 와 가지고….

통일의 조국을 편성하는 데 노력하라

『……이 땅 위에 있는 생활이 얼마나 중요하냐? 한 번밖에 없습니다. 순간인데 한 번밖에 없습니다. 지상생활을 영생에 비유하면 이것은한 점에 불과합니다. 너무나 짧은 순간입니다. 이 순간의 때에 육신생활을 넘어 영계를 위해서 준비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5분만 더 해요.「예, 제4장 다 끝나고 제5장 1절 하겠습니다.」5장,그래. 5장 1절 들어 봐요.

『……남자의 것이라고 해서 그 주인이 남자가 아닙니다. 여자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인을 남겨놓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한 사람은사랑을 위반한 것에 대한 심판을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법 중에서가정 무서운 법의 벌을 받는다는 것을 안다면, 자기 아내를 두고 감히딴 생각을 할 수 있습니까? 반대로 부인들은 남편을 놔두고 다른 생각을 할 수 있습니까?』「2절까지 봉독했습니다.」기도! (양창식 회장기도)

자, 깃대를 꽂았으면 깃대 꽂은 그 환경이 필요하니, 이 환경에 필요한데, 일어서라구. 일어서라구, 자기. 자기 남자지? 여자 가운데서두 사람만 빼. 자기 얼굴을 좋아하든 어떻든 두 사람만 빼라구.「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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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오세요. 그다음에 미세스 모하메드….」

통일교회 믿기 힘들다! 노래 자기부터 하라구.「노래하라고요, 아버님?」그럼 뭘 하겠나? 씨름을 하겠나? (웃음) 노래하고 춤출 수밖에.여자들 만나면 그거밖에 몰라.「노래하시랍니다.」아니, 자기부터 해야지. 남자가 노래하면 여자들은 남자를 춤추게 만들고 노래하게 만들고다 그래야지. (양창식 회장의 보고 및 ‘아침이슬 ’노래) (이정옥 회장‘진도아리랑 ’노래)

로마에 있던 밀링고 얘기 한마디하고 노래하라구.「저는 이번에 밀링고가 아프리카에 간다고 그래서 저도 아프리카에 갔습니다. (성마리아)」아프리카에 나왔어?「아프리카에 간다고 그래서요, 저도 아프리카에 갔었습니다.」같이?「같은 날 도착했습니다, 아프리카에. 그래서같은 날 도착을 했는데요, 로마에서는 세 명이 이번에 동행을 했고요,저하고는 이제 가까스로 통화만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있는 선교사미스터 화갈을 그 사람한테 보냈는데요, 밀링고 집이 바티칸하고 직통으로 통하는 라디오 시설이 돼 있답니다. 그래서 첫날 가서 성공을 했고요, 그다음에 저에게 연락을 서로 하자고 그래서 전화를 제가 한 대,밀링고에게 한 대를….」

양창식, 알아?「예.」이제 미국에 데리고 가는 게 좋아.「예.」미국에 가서 이제 천주교의 후퇴한 신부들 기다리고 많은데 엮어야 된다구. (성마리아 보고 계속) (사길자 회장 간증과 노래)

어디 갔나? 나와. 두꺼비 같은 신랑이 지켜 줘야지. (웃으심) 통일교회 뭐라고 할까, 오래된 집을 헐려면 주춧돌과 같은 것이 남거든. 나무로 된 것은 다 치워지지만 주춧돌은 쓸 만하게 되면 더 좋은 곳에갖다가 주춧돌 또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런 역사들이 있다구요. 그러니까 이렇게 한번 만나 보고 그런 것도 새로운 사람한테 기억이 되고추억이 되고, 자기도 갈 길에 새로운 방향을 잡지 않겠나. 그래서 이런놀음이 필요해요. 자! (정재은 회장 부부 노래) (기성신앙을 한 권사

232 하나된 가정으로 통일조국 편성에 노력하라

의 간증 및 ‘홀로아리랑 ’노래)

박정민! 노래 하나 하고, 하고 싶은 말 한마디하고. 다 들으라구요.앉으라구요. 다 앉아 있으라구요. 아야야야! 이거 내가 경배 안 가르쳐줬는데 경배 바람이 불어서 곤란해요. 병 나겠다구요. 조그만 사람, 큰사람할 것없이할아버지, 영계까지 전부다 늴리리동동하면 어떻게 하나? (박정민 권사 간증 및 노래) (송영석 회장 기도)

다 일어서서 통일의 노래! (아버님 선창으로 다 함께 ‘통일의 노래 ’부름)

어-머-님-! 해요.「어 -머-님-!」아 -버-님-!「아 -버-님-!」아 내-!여자예요.「아 -내-!」남 -편-!「남 -편-!」아내하고 남편이 좋지않아요. 안 하겠다니까, 남편이니까. 정신차려야 된다구요. 그다음에는형-님-!「형 -님-!」동 -생-!「동 -생-!」하나 -되-어-!「하나-되 어-!」통 -일-사-업-!「통 -일-사-업-!」완성하 -소-서-!「완성하 소-서-!」나와 -우리 -부모 -처자 -형제가 -지키고 -이룰지어다!아멘!「아멘!」(박수)

그렇게 알고, 이제 내가 내일 모레면 여기를 떠나니만큼 한국에서샅샅이 뒤져 가지고 가정 가정 위에 그런 가정을 세워 가지고 통일의조국을 편성하는 데 노력해 주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예.」자!(경배)

저녁이야, 아침이야?「아침입니다.」아침들 여기서 왔던 사람들 전부 다 들고 가라구요. 그러면 좋을 거예요. 그래!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