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25권 PDF전문보기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반

(경배) (신준님에게) 박수, 만세, 윙크! (웃음, 박수) 오늘 ‘쌍합십승일’을 좀 하지. 거기 있나?「그 말씀은 이따가 행사에서 하려고 하는것 같습니다.」「전체 행사장에서 봉독하려고 합니다.」여기서 내가 한번 듣고 가야 돼요.「예.」곽정환이 읽으라구요.「예.」(신준님에게) 이리 와요. 그래, 아저씨하고 있어요. 청평에 다 갔나?「예.」헬리콥터를 몇 시에 오라고 그랬어요?「8시입니다.」「쌍합십승일은 5월 5일날 제정하셨는데, 쌍합십승일과 연관된 말씀으로서 제일 요약된 것이 ‘화합과 통일을 위한 절대가치 선포대회’ 연이어서 하신 말씀입니다. 그 말씀을 봉독하겠습니다.」(훈독) (박수)상대가 절대적 가치 기준의 모체쌍합십승일(雙合十勝日), 하나님과 인간이 하나되는 거예요. 쌍합,십승일! 하늘의 열, 땅의 열, 20이 되는 거예요. 놀라운 말인데 꿈같은말로서 듣는 사람이 많지. 아무리 돈이 많다고 하더라도 그 돈의 가치가 어디 있느냐 할 때는 돈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에요. 돈을 사용하2006년 5월 5일(金), 한남국제연수원.*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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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돈을 움직이는 사람의 마음에 가치가 있는 거예요.

자기를 위한다는 그 돈은 사기의 왕국을 이루는 것이에요. 전체를위한다면, 평화의 왕국이 거기서부터 승리의 함성과 같이 우주의 공명권이 온 우주를 덮어 가지고 하나의 사랑의 핵으로서 결실되는 거예요. 그것만이 절대적이 될 수 있는 존재는 상대를 그렇게 생각해야 자기도 그렇게 되는 거예요. 절대가치가 그렇게 되는 거지.

저 말씀은 한 달에 한 번씩, 언제나 초하룻날은 다 읽을 말이구만.「더욱이나 세계 축복권으로 이 절대권으로 넓혀 가는 것으로 딱 맞아떨어지는 말씀입니다.」그럼! 오늘 쌍합십승일을 축하할 수 있는 이런경축의 날이 청평에서 이뤄진다는 것은 때가 시작할 수 있는 하나의기원적인 확정의 내용이 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런 내용과 사실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누가 빼앗아 갈 수 없어요.몸 마음의 싸움을 붙일 수 없기 때문에 빼앗아 갈 수 없다는 거예요.그런 말씀을 가만 보니까 어때요? 내가 윤정로보고 상대가 절대적 가치기준의 모체라고 이야기할 때, 그것이 맨 처음에 인식이 안 됐지?「예, 처음에는 잘 몰랐습니다.」

위하는데, 최고로 위하는 뿌리가 돌아가야 돼요. 상대와 더불어, 상대를 내세우지 않으면 돌아갈 데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가치의완성은 상대를 통하는 것밖에는 이론적으로도 논거할 수 있는 기원이없는 것이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래요. 세상에 다 귀한 것들이 있다면, 그 귀한 모든 핵이 꽁지가 아니고 머리가 그 가운데 사랑의 심정을 통해서 가야 돼요.그게 뭐냐 하면, 그 기관이 뭐냐 하면 생식기예요. 그것이 틀리게 되면전부가 파괴되고, 전부가 상처가 돼요. 남자의 생식기나 여자의 생식기가 상처를 입으면, 그 모든 상처는 그것들만의 상처가 아니에요. 천주의 상처로서 남아지기 때문에 한번 상처를 입으면, 영원히 벗어날 길이 없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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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 통일교회의 순결이라는 말이 얼마나 복된 말이에요! 순수하고 깨끗한 것은 나만이 아니고 우주에 꽉 차 있는 거예요. 그렇게되면 쑤욱, 우주가 갖다가 사랑으로 모시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망하지를 않아요. 좋은 말씀이구만! 오늘 내가 할 말이 없네. (웃음) 그렇지 않아요?

영원한 과제

쌍합십승일이에요. 여기서 이렇게 쌍합십승일, 내 자신의 몸 마음이쌍합이 된다면 여자도 쌍합으로 20이에요. 땅 위에 그런 부부가 되면,하늘 부부도 쌍합 20이 되는 거예요. 땅과 하늘의 천국이에요. 쌍합십승일이라는 말이 그런 의미에서 타락한 인간이 맞지 않으면 안될 영원한 과제로 돼 있다.

이걸 풀음으로 말미암아 참된 태평성대 억만세의 출발이 나로부터시작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 마음 뿌리부터 시작해 가지고 울려나는마이크가 어때요? 방송국에서 방송할 수 있는 방송파는 작지만 울림파는 스피커를 통해서 천하를 뒤집어 놓는 거예요. 아무리 하더라도 그큰소리를능가할수없는거예요. 거기에다순응하고더듣고, 더듣고, 더 깊이 깊이 자기가 잊어버리는 거기서 뭐이라고 하나? 그 내용에 취해 가지고 잠자다가 영원히 영계에 가더라도 잊어버리고 들어갈수 있는 곳이 그런 세계다 이거예요.

잠잘 때는 모르지? 심각하지? 사랑의 길, 자기가 주체적인 사랑의핵을 만나게 될 때는 자기 상대적 요건이라는 것은 투입해 버리고 저쪽에서 붙들어 줘야 내가 존재하기 시작하는 거예요. 남자가 남자 될수 있는 가치의 존재를 찾는 것도 사랑하는 아내가 붙들어 줘야만 만들어 주는 거예요. 부모를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는 것도 남편이나 아내가 아니에요. ‘응아 ’하고 아기가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부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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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인 자리에 서게 되는 거예요. 남편의 주인 자리, 아내의 주인자리, 자녀의 주인 자리가 전부 다 같은 뿌리예요. 방향이 다를 뿐이지, 축은 영원하다는 거지. 영원히 흐른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영생의논리가 축을 붙들 때 이론적으로 타당하다는 결론이에요.

아, 비가 오려고 그래요?「예, 오늘 흐린다고 했습니다.」몇 시예요,지금? 한시간도안됐네. 40분도안된그런기간내에그런내용을누구든지 인식할 수 있고, 절대가치가 그렇다고 생각하게 되면 대한민국은 천국의 왕국이 되는 거예요. 제일 좋은 것을 세계의 끝에 가서나눠주고, 그래야 밤이 아침 되고 저녁을 통해서 밤이 되는 거예요. 진짜 밤, 진짜 아침!

어두운 세계와 밝은 세계를 소화할 수 있어야 어느 때든지 ‘밝다. ’할 때는 내 마음이 나타나고, ‘어둡다. ’하면 몸이 나타나서 반사되어가지고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사망의 철망 가운데 잡혀 있는 환경을 타도하고 소화해야

자, 그만하고…. 좋은 날이네, 오늘이. 그때를 중심삼아 가지고 4월18일에『천성경』을 다 해 가지고 5월을 중심삼고 3주간의 기간에 발표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게 아는 사람들이 자기 멋대로살 수 있어요? 그런 어리석은 사람이 없지. 그러면 눈을 부정하는 것이요, 코를 부정하는 것이요, 입을 부정하는 것이요, 오관을 부정하고영육을 부정하는 것이요, 영계 사랑의 본체가 될 수 있는 생령적 생식기를 부정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렇게 귀한 것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아요? 프리섹스를해 가지고 어미 아비까지도 데이트하느라고 붙들고, 끌고 다닐 수 있으니 망국지종이 된 거예요. 꽃나무 가지를 꺾어다 꽂고 꽃피라면 피나? 꽃이 피려고 하다가 죽어요. 죽는 자리를 모른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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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회에서 2세들이 범행한 범행을 어떻게 소화시키느냐 하는 문제가심각해요. 황선조도좋은 날전체 용서해주고 다이럴 수있기를 바라기 때문에 특사의 날이 된다고 해서 어떻게 한다고? 특사라는것, 특사를 받은 사람이 특사의 권위를 대신해서 특사권을 발동할 수있는 능력이 되느냐? 안 되는 거예요. 특사에게 따라가는 그런 존재는생명의 씨가 될 수 없어요.

맹세문의 6절이 뭐인가?「하나님과 참부모님의 대신가정으로서….」대신가정이에요. 7절은 뭐예요?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위하는 생활!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위하는 생활이에요. 절대가치도위하는 데서 오는 거예요. 선생님이 논거로 세운 모든 말씀은 근원과과정 그리고 결과가 언제든지 안고 돌아가지 따로따로 결론을 안 내는거예요. 그게 귀한 거예요.

죽을 때 천상세계에 가서 부모를 모시고, 지상세계에서도 부모를 모시니 부모의 사랑을 모르는 사람은 상속권이 없기 때문에 지옥 간다는것이 이론적이에요. 심각하지 않기 때문에 다 모르고 어영부영하면서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고….

세상의 습관성이 문제예요. 다들 불쌍한 사람들이에요. 그런 말은 느낄 수 있지만, 내가 그 자리에 가 머물기는 얼마나 거리가 멀다는 것을 생각할 때 그 거리의 차이에 대한 슬픔이 나를 점령하고 있다는 것을 벗어나야 돼요. 사망의 철망 가운데 잡혀 있는 환경이에요. 그걸 타도해야 돼요. 소화해야 돼요.

하나님 앞에 인간이 타락했다는 것이 뭐냐 하면 인류의 참부모를 없애버렸고, 참부부를 없애버렸고, 참자녀의 사랑을 못 했어요. 가정을없애버렸다는 거예요. 그 가정을 하나님이 찾아주지 않아요. 없애버린그 사람이 찾아 놓아야 돼요. 그래야 하늘이 움직인다구요. 그래서 때가 끝날이 되면 될수록 심각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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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위하면 보다 보태 줘

송영석!「예.」색시를 업고라도 오라고 했는데, 왜 안 와?「이제 올겁니다. 지금 현재 상태가….」더 나빠?「나쁘지는 않는데, 그냥 현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현상유지보다도 절룰절룩하며 이 고개를 올라오면서 다리가 끊어져 나가도…. 벌이 인간들 때문에 꿀맛을 못 보고기분 나쁜 사탕 맛을 어떻게 해요? 사탕이 꿀맛에 가까운가? 물은 물인데 더러운 물과 마찬가지예요. 그걸 좋아하지 않는 거예요.

양봉을 우리 집이 많이 했다구요. 양봉한 꿀들을 중심삼고 선물하기위해서…. 꿀 중에 제일이 아카시아 꽃하고 싸리 꽃이에요. 나발 꽃인데 나발 꽃은 신부를 상징해요. 깊은 못에 잠겨 있는 연뿌리와 마찬가지예요. 연뿌리를 가져야만 연꽃이 깊은 물 위에 떠 가지고 바람이 불면 뿌리도 없는 것같이 생각하지만, 어디에 몰려가 있더라도 때가 되면 향기를 풍기는 거예요. 자기를 밀어낸 물결 위를 다 덮고, 품고 잘수 있다는 거예요.

자기가 자리를 비키더라도 비킨 그 자리에서 자기 소명적 책임, 사명적 책임을 다하는 거예요. 향기를 발휘하고, 바람은 불더라도 바람부는 그 세계에서 자기가 발휘할 수 있는 향기를 사방으로 펼쳐 준다는 거예요. 냄새를 맡아 가지고 원두밭에 들어가서 쓰윽 새벽에…. 새벽에는 바람이 안 분다구요, 해질 무렵하고. 그때는 멈추는 거예요. 그때는 고요한 시간이에요.

그때된다면향기 있는참외같은 것익은냄새가 흐음, 바람이불어오든지 하면 흐흠…. 안다는 거예요. 이야, 저기에 익은 참외가 있구나 이거예요. 인간이 팔고 있는 원두밭에는 없지만, 개들이 참외를 맛있게 먹고 동물들이 먹어 가지고 똥을 통해서 개똥참외와 같이 돼 가지고 언덕 위에 혼자 자란 참외가 익어서 본연의 향기가 난다는 거예

227요. 조그마한 참외 한두 개가 익어서 사방에 있는 동물들이 냄새를 맡고 찾아오는데, 예민한 짐승이 먼저 차지하는 거예요. 그거 다 못 먹어요.그렇기 때문에 원두밭에 가 가지고 맛있는 참외가 뭐냐 하면 벌레들이 먼저 뜯어먹은 거예요. 어디를 뜯어먹느냐 이거예요. 뿌리 되는 곳은 써요. 꽃이 피고 지는 가까운 데, 두드러진 이렇게 된 여기 와서 뜯어먹어요. 그렇게 뜯어먹은 참외가 맛있어요. 과일도 그래요. 동물들이먼저 안다는 거예요.천주평화연합 조국향토 뭐라고요?「환원대회!」환원이 됐나? 문제가얼마나 커요! 내가 얼마나 환원에 인연되어 있어서 영향을 미쳤느냐이거예요. 내 힘이 있으면 내 힘도 물론이요, 내 재산이 있으면 재산도물론이요, 나라가 있으면 나라도 물론이요, 환원시킬 수 있는 우주를대신해 가지고 “그것이 그렇다.”하면 참외가 향기를 퍼치는 것과 마찬가지로 만 존재는 그 향기를 찾아 모이는 거예요.통일교회 교인보다도 양심적으로 수도하던 사람들이 앞서는 거예요.영계에서 발동해 가지고 몰려드는 사람이 여러분보다도 앞에 설 텐데,“아이고, 내가 통일교회에 들어온 지 몇 십년 됐는데….”이럴 수 있느냐? 참외가 향기를 발하면, 모든 것이 먼저 자기 앞에 열을 짓는 거라구요. 그럴 수 있는 상대적 가치를 지니지 않고 주인이 되겠다는 것은 파탄주의자예요. 천운이 그 일족을 보호하지 않아요. 일족을 헤쳐버리는 거예요.통일교회 열심히 믿던 사람들이 통일교회의 재산을 가지고 잘살겠다고 하는데 두고 보라구요. 아들딸까지, 자기 일족까지도 썩어요. 이게무서운 거라구요. 한 사람도 이용당하지를 않아요. 이용하지 이용당하지 않아요. 이용하는 것은 보태준다는 거예요. 보다 위하면 보다 보태주는 거예요.한국이 6.25동란 이후에 비참한 나라가 됐는데, 한국을 떠나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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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들이 “아이고, 불쌍한 이 민족의 아들딸들이 어떻게 될 것이냐? ”해가지고 자기 아들딸이 없으면 입양해 갔던 그런 나라들, 한국 아이들을 갖다가 자기 나라의 백성 대신 기른 그 나라는 망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미국이 많이 했지. 미국은 가정이 없어요. 천사장세계는 가정이 없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의 아들딸을 사랑해야 되는데 사랑 못 했기 때문에 입양해 가지고 자기가 아들딸을 못 낳았으니 아들딸 낳은 것보다도 더 부모가 되면, 그 민족은 어떻게 돼요? 부모로서 아들딸을 사랑못 하는 그 나라는 떨어져 가더라도 부모를 넘어 사랑하는 그 나라는세계 첨단까지 돌아가 가지고 이렇게 가던 것이 동과 서로 바꿔친다는거예요.

진짜 주인

춘하추동이 다 엇바뀌어 있지? 엇바뀌어 있는 거예요. 우루과이는지금 뭐예요?「가을입니다.」가을이 되는 거예요. 엇바뀌어 있다구요.그러니까 여기서 봄을 맞아 가지고 살던 것이 거기에 가 가지고 열매를 먹음으로 말미암아 거기에서 새끼 쳐 가지고 번식해서 또다시 강남갔던 제비가 돌아오는 거예요. 그러면 새끼 치러 돌아갔다가 새끼들에게자기자리, 먹고살수있는자리를이양해주고또오는거예요.이것이 몇 번씩 왔다갔다하다가 도중에서 죽어지고 다 그럴 수 있더라도 멈추지 않아요.

선생님이 지금 뭘 갖고 있나? 지금 제일 따라지예요. 아무것도 없어요. 이제는줄려야줄수없어요. 남은것은지구성이남아있어요. 지구성에서 눈물을 흘리고 위하고, 그걸 하나님 앞에 바치지 못한 소원만이 남아 있기 때문에 그 소원을 점령할 사람은 없어요. 여러분이 비참한 자리에 있어서 선생님의 말씀을 중심삼고 하나님 대신 중요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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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는 말씀의 내용을 받아 가지고 대신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진짜주인이 되는 거예요. 훈독회에 마음대로 왔다갔다하는 사람은 믿지 말라구요. 자기혼자 가서도밤을새워 가지고그걸 읽고다그래야 돼요.

이제 한 시간밖에 안 됐네! 말씀이 좋기는 좋은 거다. 그렇지? 찰떡이 아무리 붙기를 잘한다고 하더라도 사방의 딱 가운데 꽂으면 붙지를못한다는 거예요. 젓가락으로 하더라도 붙는 부분이 전체를 들 수 있는 힘이 없다는 거예요. 가운데만 딱 젓가락으로 하더라도 붙었다가떨어지는 거예요. 떨어져서 구멍만 남아요. 꿀 같은 것 넣어 놓으면,꿀이 붙여주게 된다면 붙는다는 거예요. 젓가락이 찾아오는 거예요, 맛있어 가지고.

여기에 부처끼리 온 사람 누구예요? 신숙이! 무슨 ‘신’자야?「 ‘귀신신(神) ’자라고 하셨습니다.」(웃음) 왜 웃어요? ‘귀신 신 ’자야? 그건모든 것을 보여주는 거예요. 보이고 보고한다는 거예요. 안팎이나 모든것을 그냥 드러내서 보이는 거예요. 솔직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솔직한 성격이 있지? 남편보다도 아내가 솔직하지?「다 솔직합니다.」또무엇이 된다고 보호할 줄 아누만. 그래야 돼요. 생명이 이지러지는 게있더라도, 남편을 보호하게 위해서는 죽음 길도 가야 되고 다 그러는거예요.

언제든지 그걸 생각하게 된다면 내가 언제 그렇게 아내를 생각하느냐? 감동적인 영화의 주인공을 아내라든가 남편으로 해 놓고 그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내가 진짜 영화를 만들 수 있는 주인이 돼 있는가를 생각하라는 거지.

잘생기기를 바라지 말고 잘살기를 바라라

여기도 천태만상의 형상이지? 큰 꽃과 작은 꽃! 요즘에 뭘 해? 신숙

230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반이 뭘 하고 있나?「가정국장 하고 있고요, 그리고 예전에 임명하신 자원봉사 애원 사무총장 하고 있습니다.」무슨 사무총장?「자원봉사 애원은행입니다.」애원은행?「예.」선문대 총장이 지금도 하고 있나?「예.」요즘에 총장의 건강이 어드런가?「건강이 많이 좋아졌습니다.」어저께 보니까 색깔이 좀 달라졌더만! 병을 잊어버리고 하늘을 그리워하면 병이 떠난다구요.노부처끼리 지팡이를 들고 서로 밀고 당기면서 넘어 다니던 고개,할아버지 동네가 있다면 그 동네를 넘어 다니던 할아버지를 언제나 생각하게 된다면 한이 맺혀 있는 고개예요. 인생살이의 고달픔, 피곤한가운데서 지쳐 쓰러질 수 있는 두 사람이 되더라도 사랑을 붙들고 “땅아, 내 사랑을 알아다오. 하늘아, 사랑을 알아다오.”하는 거예요. 하늘의 눈물, 동정의 맥이 있기 때문에 그런 자리는 암만 박토라도 씨를갖다 심으면 잘되는 거예요. 공기 가운데 있는 인간들이 모르는 무한한 원료가 찾아간다는 거지.무슨 노래를 불러야 맞겠나? 여수.순천에서 뱃노래를 하는 그 아줌마가 안 왔구나. 여기에 일본 아줌마들 있어요?「여기는 에스 티 에프(STF) 학생들이라서 모를 겁니다.」뱃노래 차트를 만들어 놓은 것 어디 갔어요?「차트를 만들어 놓았습니다.」그거 보고 한번 불러보자. 내가 여수.순천에 아침에 갔다 오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못 가고 이러고 있어요.미국 허드슨강에서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줄무늬농어)를잡으려고 했는데, 스트라이프트 배스가 다 고향으로 떠났는데 잡겠다고 따라다녔어요. 내가 볼 때 일본 사람들이 책임을 못 한 거예요. 사람을 미리 해 가지고 거기에 살면서 고기가 올라왔는데 어드런 것이올라오고…. 일일 기억할 수 있는 내용이 없어요. 잠깐 그저 뭐인가,요즘에 맥도널드 패스트푸드를 먹는 것과 마찬가지로 딱 그렇게 살아간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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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올 줄 알기 때문에 사람을 시켜서, 아줌마들이라도 거기가서 살면서 머슴살이를 하면서라도 어부의 가정과 가까이 있어 가지고 매일같이 보고해서 무슨 고기가 잡혔으면, 거기에 안내하고 다 그럴 수 있는 희망을 닦아야 할 텐데 선생님이 나와야, 선생님이 앞장서야 따라가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주인이 못 돼요.

잘 살기가 쉽지 않아요. 여자들, 잘생기기를 바라지 말고 잘살기를바라라는 거예요. 못생겼더라도 잘살면 잘생긴 것보다도 더 가치 있는거예요. 나 없을 때는 그런 노래도 한번 안 불러봤구만.「판을 밑에 만들어 놨는데….」안 불러봤으니까 없어진 것 아니야? 노래도 발전해야된다구요, 자기에게 필요한 것은.

쌍합십승일이란 그런 말씀을 1년 되도록 한 번도 찾아보지 않은 사람이 있으니 내가 찾아보니까, 지금 그걸 하니까 “이야, 이렇게 멋지고좋은 말씀이 천대받았구만! ”하는거예요. 이땅위에서기념할수있기 위해서 나라도 와서 채근했으니까 그 말씀을 좋아하고 다 그럴 거라구요. 없어요? 찾으러 다녀요.

유정옥은 이제 끝나게 되면 일본 돌아가기가 무섭지?「아닙니다. 빨리 가야 됩니다. 할 일이 많이 있습니다.」자기가 한다고 생각하지 마요. 생각하는 그 마음이 간절해야 돼요. 저울눈을 맞춰야 돼요. 저울눈을 맞추지 못하고 왔다갔다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어요. 그래 가지고는영원히 탈락되는 거예요.

어디 나라 아가씨들이에요? 한국 나라 아가씨들이에요? 아씨들이에요, 아가씨들이에요? 시집가지 않은 사람들은 아가씨들이고, 시집가서아기 안 낳은 사람들은 아씨고, 아기 낳게 되면 아줌마가 되는 거예요.(웃음) 한국 아줌마들이지? 아씨들이에요, 한국 아줌마들이에요? 뭐예요?「에스 티 에프(STF) 학생들입니다.」「한국 사람이죠?」「일본사람입니다.」

어디 가서….「제가 두었는데 치워 가지고요.」쓰레기통에서 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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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누만! (웃음) 거기 놓으라구요. 여기 놓아도 되지. 여기다 놓고 한번불러봐요, 뱃노래. 한번 해봐요. ( ‘뱃노래 ’합창)

뱃사공들이 아주 뭐 훌훌 날아다니겠네! 고기야 잡든 말든, 바다 물결이야 흐르든 말든, 나는 발동하는 고기보다 낫고 날아가는 기러기보다 낫다고 하는 그런 내용이 다 있잖아요?

새로운 문화농촌을 만들어야

어머님은 지금 어디 계시겠나?「노스캐롤라이나입니다.」노스캐롤라이나? 여기 아침이 되면, 거기는 저녁이 되지?「예.」세계일보는 잘 지내나?「예.」대답 잘 한다고 잘 지내는 것이 아니지.「국진님께서 많이보살펴 주셔서 새롭게 체제도 정비하고 조직도 정비하고 있습니다.」주 사장도 거기에 고문이라고 했나?「예.」그거 알아요? 그 양반이 오면 전부 들춰내고, 개개인에게 질문도 하고 그럴지 모를 거라구요.

윤정로는 그동안 몇 명을 데려다 교육했나?「한 800명입니다.」800명이라야 두 번밖에 못했다는 거네, 22일 동안에. 교육의 보람이 있어?「예, 보람 있습니다.」김윤상!「예.」김윤상이 무슨 책임지고 있나?「세계순회사입니다.」무슨 순회사?「산업순회사입니다. 산업, 농업, 수산업, 건설입니다.」농업도, 수산업도?「예.」바다에도 관심 있어?「예.」

여수 가 가지고 황선조 혼자 춤추고 있는데 춤을 좀 같이 추자고 해서 공밥도 얻어먹고, 비용도 타 쓰고 다 그래?「이번에 브라질 가서지도자들을 몇 차례 만나고 왔습니다.」브라질의 좋은 것을 여기에 이양해야 돼요. 남미의 관광지구라든가 농업지구의 좋은 것을 이양해 가지고 새로운 문화농촌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옛날 친구들 중에 영계에간 사람들이 많지?「예, 그래도 농업분야에서는 일본 다녀온 분들이많아서 전부 다 연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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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기서 뭘 하고 있나?「지금 허 장관하고 같이 농업포럼을만들자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누구하고?「허문도 장관이오. 서울대농대를 나왔거든요. 그 팀이 있고, 농업기술자팀이 있고, 또 농촌진흥청의 기관장을 지낸 사람들이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빅토리아 농장에 땅도 많은데 자기가 이상적인 무엇을 해 가지고 클럽으로 하겠다면 땅을 빌려 가지고 모범적인 모든 것을 어떻게 해요? 관광시킬 수 있는 그런 내용의 품목이 있거든 땅을빌려주는거예요. 빌려 줘가지고그런 일을잘 하는사람들이못 하게되면하나둘세사람을달아 가지고잘하게하는거예요. 못하는 사람들은 물러가고 말이에요. 그런 위원회를 만들어 가지고 경영할수 있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자기들이 회의해 가지고 금년에 누가 잘 하고 잘못했느냐이거예요. 10년이고 20년이고 해 가지고 모범적인 사람은 그 10배100배라도 개척할 수 있게 하는 거예요. 이렇게 개발할 것을 생각해야 되는 거라구요. 한꺼번에 다 안 돼요. 한순자!「예.」노래나 한번해봐라. 평안도 수심가지? 한번 해봐요. (한순자 사모 노래) (박수)

관리하는 사람은 균형을 잘 취해야

김봉태! 자기가대학의총장이될수있다는것을꿈도안꾸다선문대학교에 가 가지고 어려운 환경을 맡아서 고민도 많이 했을 것이고, 어려움도 많았을 텐데 지금 어느 단계에 머물러 있느냐? 자기가생각하던 기준에 30퍼센트냐, 50퍼센트냐, 70퍼센트냐, 100퍼센트냐하는 문제를 생각해 가지고 한번 보고식으로 이야기해 봐요. 입장이다 다른 거예요. 사람은 색다른 곳에 가게 되면, 사는 방편이 달라져요. 방법이 달라져요.

(김봉태 총장 보고; …… “통일그룹이 그렇게 많은데, 왜 인턴십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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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안 받아주느냐? ”“그것은 걱정하지 말아라. 내가 말씀을 드리겠다. ”해서 여러 차원에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벌써 일화제약만 해도 우리제약공학과가 있습니다. 그 학생들 열 명을 받아주겠다고 해서 여름방학때다섯명, 또그다음에겨울방학때다섯명이갑니다. 그다음에 시 시(CC; 센트럴시티)라든가 용평이라든가 갈 수 있는 길이 많거든요. 기관도 마찬가지예요. 세계일보에도 인턴을 보내려고 합니다.)방학 때마다 훈련시키고 다 그래야 돼요. 접촉해야 된다구요. 배치해요.「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앞으로 신학대학원 같은 건 세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데 그걸 발전못 시키고 있어요. 외국어가 능란하기 때문에 어디든지 외국에 우리기지가 있으니만큼 그 나라의 중심에 들어가 가지고 사상교육을 할 수있는 입장이 돼 있는데 불구하고 그런 것을 편재해 가지고 운영할 수있는 제도가 안 되어 있다 이거예요. 그것을 빨리 서둘러야 돼요.

(계속 보고 중)「68억을 줍니까?」얼마?「68억입니다.」「아니,179억입니다, 정확하게.」「전체를 여기서 받아 가려고 하면 안되고,우선 밀린 거요. 68억이 된다고 그랬지요?」「예, 그건 무엇만 밀렸냐하면 인건비요.」인건비를 안 주면 되나? 일본이 못 하게 되면, 본부하고 연락해 가지고 타협해서 끌어 나가든가…. 일본이 책임 못 하면 연장시켜 가지고 협조할 수 있는 길로 나가야지 그냥 한 곳에 문대 가지고 모른다고 자빠지면 돼요?

균형을 잘 취해야 돼요, 관리하는 사람들은. 살림살이를 잘 한다는것은 돈이 있어서 하는 것이 아니에요. 어떻게 균형을 잘 취해 가지고어려운 것을 극복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러려면 그런 발판을 학교의 이사장이면 이사장이 갖고 있어야 돼요.

선생님이 1년에 써야 할 것, 지금 1년에 10억 달러 이상이 들어가야 돼요. 돈 10억 달러는 국가에서도 이익 내기 힘든 거예요. 얼마,68억?「예.」지불하라구요.「예.」「감사합니다.」나머지는 일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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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된다구요. 일본 자체를 생각하지 말라구요. 자체가 긴박해야 어떻다는 것을 알아요.

전 세계에 미칠 수 있는 기반을 활용할 줄 알아야

(보고 계속; ……외국에 보내 가지고 박사학위를 따게 해서 우리 학교의 교수요원으로 강사로부터 시작해서 쭉 커 나오게 한다면 10년,15년, 20년 되면서 물갈이가 됩니다. 우리 축복가정 자녀들로 교수진이 편성되고 직원들도 그렇게 될 것입니다. 직원은 90퍼센트 이상이우리 식구입니다. 이렇게 해 가지고 학교 분위기도 완전히 바꿔서 아버님의 뜻을 중심삼은 대학으로서 영원무궁토록 세계에서 제일가는 대학을 만들어 드려야 하겠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입학 안 하면 외국 사람들, 일본 사람이라든가 대만사람 등 해양권 세계에서 얼마든지 할 수 있다구요. 중고등학교를 많이 어디든지 세울 수 있어요. 중고등학교 선생 하게 되면, 거기서 교수준비를 얼마든지 시킬 수 있는 거예요. 학교 세워서 키워 나가야 돼요.

(보고 계속; 그래서 교수들과 직원들을 파송해서 생일까지 챙기라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좋은 학생들, 고등학교 3학년 교사들의영향에 의해서 어느 학교 선택하느냐 하는 것이 결정됩니다. 중간 단위의 아이들, 특히 요즘 한 명 낳아서 의지성이 많거든요.) 자기 졸업한 모교에 선생으로 가는 게 제일 빨라요. 대개 다 선문대학이라고 하게 되면 나에 대해서 알고, 우리가 사상적인 평화운동을 하고 있다는것을 알기 때문에 어때요?

그건 어느 누구나 가야 할 공식의 길이 그 길인 줄 알기 때문에 지금 연체되는 것을 염려하지 말고 그런 길을 계속해서 밟아 나가야 돼요. 평화운동부터 하라구요. 축구도 선문대학이 응원해야 할 텐데, 선문대학에 응원단이 없지. 일화하고 선문대학하고 무슨 관련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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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데 관심을 가져야 돼요.「예, 선문대학교 응원팀이 있습니다.」일화가 선문대학에 가서 응원하는 것보다 일화를 매번 몇 백명씩 해 가지고 ‘와와와 ’하게 된다면, 선문대학이 유명해져요.

일화의 상대가 나라의 최고, 일본이면 일본 나라의 최고고 아시아의최고예요. 최고의 기준에 가 가지고 선전하게 되면, 앞으로 희망이 선문대에 있다고 선전할 수 있는 좋은 기반인데 그런 것을 할 줄 모르잖아요?「그렇게 하겠습니다.」

학생들을 짜서 해 가지고 일화면 일화를 중심삼고 그 학생들, 자기가정들까지 오게 해 가지고 한번 초대도 해주고 가끔 그래 보라구요.1년에몇번, 많이도필요없어요. 돈이얼마안들어간다구요. 딴데쓰는 것보다 그 학부형들을 중심삼고 선전하면 돼요. 중고등학교 선생들과 학생들을 중심삼고, 학부형들을 중심삼고 하게 되면 전국 혹은전 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반이 돼 있는데 활용할 줄 몰라요.

머리를 써야지, 앉아 가지고 월급 타고 돈만 생각하면 되나? 돈을만들기 위해서는 자기가 희생해 가지고 1년이고, 2년이고, 10년이고해 가지고 교수들 몇 명을 중심삼고 장학금을 줄 수 있는 놀음이라도해야 된다구요. 그런 제도는 없잖아요? 개척해야 돼요.

선생님이 하는 것이 세상에서 환영하는 것이 아니에요. 환영하지 않는 판도에서 이만큼 닦아줬으면, 지금 그 기반을 가지고 무엇이든지할 수 있는데 자체들이 그렇게 철저한 사상이 없어요. 이것을 확장시켜 가지고 세계평화라든가 세계 안정권을 이룰 수 있는 것이 틀림없다는 신념만 있으면 얼마든지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거예요.

교회 책임자들도 마찬가지예요. 앉아 가지고 월급 받고 뭐 이래 가지고…. 교회 목사가 월급을 생각하면 되나, 전도를 생각해야지? 선생님이 월급을 받았나, 지금까지? 매달 헌금한 것이 있으면 공적으로 투자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진짜 자기 자체에 대해서는 짠 사람이에요.위해 산다는 것이 뭐냐 하면 자기 생활서부터 절제하는 동시에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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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내야 된다구요. 시간을 낸 비례에 따라 가지고 그 분야가 발전하게 돼 있는 거예요. 그런 조직적인 활동을 안 해서 그래요.

역사의 아픔을 넘어 평화로 가는 길

그 다음에 뭐예요?「교육 보고입니다. (윤정로)」한번 얘기 좀 해보라구요. 지금 현재 선거기간에 있어서 우리에 대해서 정부가 어드런영향을 미치느냐? 무관심하면 둥지를 쑤셔대야 돼요. 땅벌의 둥지를쑤셔 놓으면, 그 동네가 편하지 않아요. 움직이는 동물은 전부 다 야단이에요. 문제를 일으켜야 해결되는 거예요.

지금 7시예요. 30분만 해요, 8시에 비행기가 오기 때문에.「30분만하겠습니다. 이게 교육 소감문을 해 놓은 것입니다.」평화로 가는 길,역사의 아픔을 넘어…. 전부 다 사진만 있네.「뒤에 소감이 있습니다.」이런 것은 하게 되면, 대번에 나오면 본부에서 번역을 해 놓아야돼요. 영어라든가 스패니시로 대번에 이것을 선전할 수 있어야 돼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본부에서 시달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어 가지고, 본부가 있는지를 모르는 사람이 많아요. 이런 실적을 가지고 연결시키는 거예요. ‘만사형통 ’이라고 썼네!「예, 아버님이 쓰신 것을 그대로 썼습니다.」

(평화통일 한국지도자 국제세미나에 대한 윤정로 회장 보고; ……그래서 딱 두 가지입니다. 아버님 함자, ‘문선명 총재님 ’이 머릿속에 기억되고, 그 다음에 ‘통일운동 평화운동은 통일교회에서 하는 것이다. ’이것만 기억되면 전 국민이 출력만 되면 못 할 것이 없다고 생각되고,아마 이번에도 큰 위력을 한번 발휘하게 될 것입니다.)

9일이야?「예, 9일날입니다.」연설문을 해 가지고 거기에…. 요전에만들지 않았어? 연설문 만든 것 셋을 하나로 해 놓아 가지고 전면에선생님의 큰 도장을 찍어 가지고 기념하라구요. 그거 나누어 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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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준비를 해요.「시디(CD)를 겸해서 하나씩 다 나눠주면 좋겠습니다.」시디(CD)를 하지만 책도…! 그건 기념이에요.

결심해 가지고 이 운동을 중심삼고 할 때 여러분이 한국에 대해 뭘하겠다는 생각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아벨유엔이 눈앞에서 우리를 부르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해야 돼요. 아벨유엔에 갈 수 있는 용사들을만들기 위해서 국제적인 훈련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한국 이상, 아시아 이상의 자리에 갈 수 있는 길이 트이는 거예요. 알겠어요?그거 하나 준비해요.

몇 명 모인다고, 그때?「1천 명쯤 모입니다.」한 3천 명쯤 만들라구요.「3천 명 모일 자리가 없습니다, 메리어트호텔이기 때문에.」아, 3천 명이 왜 모일 데가 없나?「모여 봐야 되겠습니다만, 이번에는 책임자들만 불렀습니다.」책임자라는 사람들만 책임자예요? 책임자 아닌사람들 중에 더 책임자 될 수 있는 사람이 많다는 거예요.

이제 해서 그거 받는 사람을 중심삼고 미국에 데리고 갈 거예요. 미국에 한 3천 명만 가서 교육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러려면 부시 대통령을 나발 불게 하고 다 이래 놓으면 좋을 거라구요. 평화의운동을 중심삼고 세계로 갈 수 있는 거예요. 분할해 가지고 6대주를12대주로 만들 수 있어요. 베링해협을 중심삼아 가지고 배치해야 된다구요.

(보고 계속; 5월 16일부터 28일까지 중동평화회의에 참석하기 위해서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중동에는 우리가 훈독왕궁을 만들 것이고, 그 다음에 호텔을 중심삼아 가지고 앞으로 어떻게 해요? 이스라엘성지순례가 말이 아니에요. 그것을 개문 다시 하기 위해서는 관광교육을 우리가 지도해야 돼요. 우리가 헬리콥터 시코르스키 본 회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완전히 아시아의 지국이 되는 거예요. 투자를 같이 해가지고 아시아라든가 세계를 개발하는 데 우리밖에 없기 때문에 그 회사도 이제 대결단을 해 가지고 혁명적인 보조를 취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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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중국이라든가 인도라든가…. 미국이 지금까지 대처해 가지고아시아의 세력균형을 위해서 인도를 본격적으로 끌어당기고 있어요.그런데 몽골과 티베트를 연결시키는 길이 없어요. 그건 내가 만들어주려고 한다구요, 해양권까지도. 그래서 국방부와 국무부를 중심삼고정치적 밸런스…. 국방부의 군대적인 힘을 중심삼아 가지고 기리카에(切り替え; 바꿔침)를 할 때가 왔다구요. 그러니까 군대도 필요해요.평화대사와 평화경찰도 다 필요한 거예요.

(보고 계속; 이번에 평화경찰군의 이름으로 한번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장성, 소장급 이상이 열두 명이고 경찰간부들…) 그 부인들은 여성연합 회원이 되어서 어머니 대신 모셔라 이거예요. 원리만 가지면내용이 그래요. 그렇게 묶을 수도 있어요. 그러니 군 관계에 대한, 경찰 관계에 대한 가정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남편들은 경찰과 군대가 돼있지만 여자들은 어머니 대신되어 가지고 술을 먹고 바람피우는 것은작살내 버린다 이거예요. 그거 깨끗이 정리해요.

평화로 가는 길, 사진이 많구만! 만사형통! 내가 다 했지만, 나 다잊어버렸어요. 잊어버려야 일을 하지 기억하고 있으면 앞으로 가지 못해요. 사실우리같은사람은세계가다그렇게눈을뜨게돼있어요.훈독대학교를 만들어 가지고 그런 사람들을 교육해야 돼요.

(보고 계속; ‘만사형통 ’하고 존영인데, 그 사람들이 받아서 아주 좋아합니다.) 역사의 아픔을 넘어 평화로 가는 길, 하늘이 다 그래요. 내세울 때가 됐어요, 이제는. 선생님을 모르는 사람은 지식세계나 정치세계나 농촌이나 바다나 다 어떻게 되겠어요? 이런 노래 같은 것이 얼마나 우리가 신나요! 다 개척했다는 간판을 붙이고 있는 거라구요.

자, 이제갈때가 가까워오니까더 앉아서이야기를할 시간이없어요. 헬리콥터에 따라갈 사람이 누구누구예요? 아무나 나가면 안돼요.맞춰 나가야 돼요. (경배)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