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영화가 되는 삶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31권 PDF전문보기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영화가 되는 삶

(경배) 일본서 다 끝났나? 끝나고 왔나?「예. 어제 교육은 끝나고,오늘은 해저터널 관광하러 갔으니까 왔습니다. (윤정로)」그래? 그거다음 해요, 효율이! 가까이 와서 하라구! 왕왕왕, 거기서 하니까 울리는 게 더 잘 안 들려. 손대오는 어디 갔댔어?「중국에 다녀왔습니다.」중국?「예.」영계의 실상을 세밀히 알아야 돼어저께도 얘기했지요? 이제부터는 때가 달라졌기 때문에 천일국 왕권을 중심삼고 천상세계에 지금 가서 사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영계의 실상을 모르면 안돼요. 이제 해야 할 것은 뭐냐? 영계의 실상이 우리가 최후에 영계에 갈 수 있는 목적인데, 그 목적에 지상에서 얼마만큼 일치시키고 가느냐 하는 거예요. 그것이 지상.천상천국의 이념이에요.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이상이기 때문에 영계의 실상을 세밀히알아야 된다구요.지금까지 그거 다 지나가는 것으로 알았겠지만 아니에요. 그걸 중심2006년 6월 29일(木),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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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고, 영원히 그 표제 밑에서 노력해야 된다구요.『천성경』에 나타난말씀, 모든 영계 실상의 거기에 자기가 어떤 정도에 머무를 수 있는자신인가를 비교하면서, 그 차이 있는 것을 일치시키기 위해서 일생동안 노력하고 영계에 갈 때, 자기의 저승사자가 오게 될 때 자기 친족들과 자기를 모실 수 있는 천사가 와서 모셔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무슨 말인지? 그걸 교육 잘 해요. 언제나 그걸 교육의 결론으로 확실히 안 해놓으면, 앞으로 지장이 많아요. 효율이도 알지?「예.」

자,그거다음것하자!어저께는세사람밖에못했어요. 여러사람들이 왔습니다. 새로이 영계의 책자를 만들었는데 언론인 중에 세계적인 대표 열두 사람, 미국의 40명, 그 다음에 더 있지 언론 대표들이?「지금 미국 대표들을 하고 있습니다.」끝난 뒤, 끝난 다음에 그 아래에 또 있어?「그 뒤로 또 있지요. 한국 대표, 일본 대표….」그럼! 언론인 대표들이 한 것을 부정할 수 없어요. 이것은 언론을 통해서 너희들이 아니라고 부정하라는 거지. 이래 가지고 언론인들의 모가지를 조르려고 그래요, 이제부터.

모든 분야의 사람, 대표의 사람들이 영계에 가서 지상의 참부모가하는 일을 돕는 데 있어서 그 갈래를 분과적인 방향에 따라 가지고 그것을 밀어대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 부처 전체의 환경을 알면서도 자기 부처의 분야에서 전문적인 것, 선생님이 말씀한 말씀 가운데 전문적인 것은 따로 자기가 공부해야 돼요. 그거 모르면 안된다구요.

그게 있었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금까지 싸워 나왔지. 그게 지나간일이 아니에요. 그 위에 지금 부모님이 책임을 하는 데 있어서 120개국가…. 예수가책임못했어요. 예수를왕권즉위식해주고, 그다음에 이스라엘 나라를 중심삼고 왕권 즉위식 한 것을 형제지우애로서 장성적 기반인 미국에 가서 연결한 거예요. 그래, 미국 국회에서 두 번왕권 즉위식을 한 거예요. 하나는 아들을 통해 가지고 하고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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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두 번째 한국에 갖다가 심었어요, 그걸 전부 다.

예수가 이스라엘에서 못 한 것을 유엔을 대표해서 워싱턴에서 대회를 하고, 그 다음에 그걸 옮겨다가 서울에서 선언을 했어요. 그렇게 해가지고 그걸 벗어난 생활을 해야 돼요. 벗어난 생활을 해야 된다구요.이제는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의 시대가 다 지나가고, 모든 경서는 우리에게 필요 없어요. 매해 정책이니 뭐니 하는 것도 필요 없다구요. 사랑이상을 중심삼고 일체화됐어요.

같이 생활하면서 가르쳐줘서 역사를 상속시켜 나가야

형님이 동생을 도와야 되고, 동생이 형님을 도와야 되고, 아버지가아들딸을 도와주고 아들딸이 아버지를 도와주는데 거기에 무슨 정책이있어요? 부모의 사랑을 본받아 가지고 일체화될 수 있어야 돼요. 부모의 사랑이 빠지면, 모든 것이 일체가 안 된다구요.

제일 어려운 것이 뭐냐? 3대권 일체화의 시대에 들어가기 때문에할아버지의 아들딸하고, 어머니의 아들딸하고, 자기 아들딸하고 일체화돼야하는데이게3대예요. 이게많은것은몇백명이될수있다구요. 그러니 그 형제들을 사랑하려니 뭐예요? 자기 아들딸을 먼저 하게되면, 이거 전부 다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세계가 하늘땅을 버릴 수있어요?

가인 아벨을 버릴 수 없고, 가정을 버릴 수 없으니 자기 아들딸보다더 사랑하는 입장에서 서로가 위할 수 있는 본이 돼 가지고 따라가게해야 돼요. 할아버지도 그렇고, 아버지도 그렇고, 자기도 그럴 수 있는행동, 삼대가 일치될 수 있는 행동으로 같이 생활하면서 가르쳐줘 가지고 그렇게 만들어서 역사를 상속시켜 나가야 된다구요. 그걸 철저히알아야 되겠다구요. 효율이, 알겠지?「예.」

이제부터 그게 문제예요. 그러니 영계의 실상에 대해서 잘 알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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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요. 여러분, 상헌씨자기가영계에가고싶어서간게아니에요. 선생님의 허락을 받고 간 거예요. 좀 몸이 편찮아서 잠자기 전에 나가가지고 병원에 갔거든! 그런 게 나온다구요.

그가 영계론을 쓰려고 누구보다 고심한 사람이에요. 그래서 선생님에게최후에묻지못한것이 뭐냐하면 “하늘나라가 앞으로 경제적인면을 위주한 그 세계가 됩니까, 정치 외교적…? ”3개 분야를 물으려고몇 번 했지만 묻지는 않았어요. 가기 전에 내가 말한 것이 영계는 정책이 없다고 한 거예요. 지상의 정책이 없는 거예요. 요즘에 정책적인뭘 해 가지고 가인 세계의 사람들을 뒤따라가는 거예요.

참부모 전체가 반대를 받았어요. 180도 달라요. 이 정책이란 사랑의정책이면 그만이에요. 재산이 먹고 남아 가지고 자기 후손에게 넘겨줘야 된다? 그 나라와 세계 앞에 남겨줘 가지고 세계가 보호해야 자기아들딸도 보호받게 되는 거예요. 이런 사상이 없으니까 투쟁 개념의역사예요.

그 악마의 전체, 중심 사랑을 파탄시키고 자기 사랑의 소유권, 사랑의 지배권을 세워 나온 것이 악마의 계교에 의한 타락한 세계예요. 이런 결과의 세계는 이것으로 망하기 때문에 프리 섹스, 성기관 파괴운동이에요. 완전히 누더기 판을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의 그림자도 나타날 수 없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 판에, 프리 섹스 판에 하나님이 나타나겠어요?

뉴욕에 가게 되면, 뉴욕의 고층 빌딩에서는 여자들이 거리의 여인들과 마찬가지 행동을 하고 있어요. 도적놈의 새끼들! 그건 전부 다 원자탄으로 쓸어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걸 확실히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나?「예.」오늘 황선조는 안 왔나?「내일 옵니다.」「오늘 저녁에 옵니다.」너희들 교육하는 사람들이 그걸 철저히 해야 된다구!

내가 작년 9월 12일 천주평화연합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까지 한것이 뭐냐 하면 조국향토환원대회, 그 다음엔 아버지의 책임을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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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서 120국가…. 그것을 예수가 책임 못 했어요. 로마가 반대하는걸 하나 만들지 못했어요. 그걸 한 다음에는 120개 국가, 그걸 하게되면180개국가 축복, 그다음엔 뭐냐? 유엔 가입국이2백나라 못넘어가요. 2백 열이든가 2백 하나면 되는데, 2백 한 다음에는 201이지 2백 열이 안 돼요. 하나 보태서 가니까 그건 10을 대표한 거예요.하나 수는 새로운 10수예요.

그러니 그 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의 3대가 이제 유엔 가입국을 순회하는 데 문제없어요. 네 나라의 선교부가 같이 하나되는 놀음으로 배치했기 때문에 네 나라가 하나가 된다면, 34수는 한 달 동안에다 끝나요. 그래 놓으면 그 전통을 여러분의 가정, 일족이 이어야 돼요. 안 간 사람은 이걸 12년 동안에 돌아야 된다구요. 12년 동안 하잖아요? 천일국시대, 알겠어요?

하늘은 영광, 땅은 영화가 돼야

효율이도 그렇게 알고….「예.」기도, 딴 기도 필요 없어요. 뭐 우리가정 뭐 어떻고…. 그 기도면 돼요. 하늘나라의 왕권이 영광을 받아야되고, 영광을 받으면 거기에 따르는 모든 지상은 영화! 하늘은 영광이요, 땅은 영화가 되어야 돼요. 빛나야 되는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정오정착과 같이 반사해서 없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거기 들어가 가지고 생명이 길이기 때문에 영화가 화해 버리는 거예요. 하늘, 천상에는영광이요, 땅은 영화가 돼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연의 혜택을 받은 우리가 거기에 빚지지 말라는 거예요. 전부 다 빚지고 살지요? 도적놈의 새끼들이에요, 이게. 유치원에서도 그걸 교육해야 돼요. 자!「훈독회 시작하겠습니다. 지금 우리가훈독하고 있는 이 책은 최근에 선문대학교에서 출판한 책입니다.」선문대학교에서 출판한 책? 선생님이 명령해서 출판한 거야. 왜 선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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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이란 게 나와?「물론입니다. 물론 아버님의 지시에 의해서 출판한데가 선문대학교 출판부고….」선문대학교보다도 상헌 씨의 내용을 선생님이 지시해서 만든 거라구! 선문대학을 왜 자꾸 갖다 넣어?

여기 무슨 뭐 신학대학원을 자꾸 갖다 넣지 말라구! 신학대학원이먼저야? 말씀이 먼저고, 말씀과 실체가 먼저야. 실체를 내세우고 그래야지 뭐 선문대학…? 그래, 자기들이 설 자리를 위해서 선문대학 나와서, 선문대학 박사학위 받았다고 뭐 이래 가지고 자기를 세우려고 한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선문대학 ’하게 되면 거슬려요. 싫어요, 그 말이. 내가 세웠지만 말이에요. 왜? 그게 선문대학의 말인가? 선생님이편집해가지고 하라고해서한 거지. 뭐황선조 마음대로한줄 알아요? 너도 그래. 따라다니면서 마음대로 하게 되면 안돼. 말씀과 실체!실체화되지 않으면 안돼요. 가짜예요.

문 총재도 영계의 성인들이 저나라에 가서 난다긴다하는 모든…. 세상에서 판사가 수십만 수백만이 가 있지만, 그들이 문 총재를 증거해야 된다구요. 말씀과 한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그들이 지지하잖아요?언론계가 얼마나 새빨간 빨갱이들이고 구멍 뚫어진 딱지들이에요. 그런 녀석들이 안 하면 문제가 커요.

아, 통일교회를 언론기관이 때려잡으려고 그러지 않았어요? 첫 페이지가 너희들이 책임 하라는 거예요. 내가 지금까지 참아 온 것은 이궁전을 세우고 나라가 흐지부지하기 때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아벨유엔의 기치, 아벨유엔의 깃발을 들어야 돼요. 이 가외 사탄세계가 전부 문 총재를 조건 걸어 가지고 아벨유엔이지 내 역사는 싫다고 반대를 또 할 수 있다구요. 그렇지만 기독교 사상이 반대할 수 없어요. 아벨유엔이라는 것을 지금 쓰라는 거예요.

그것이 방향의 골수에 들어갔기 때문에 사탄이 갈 데가 없어요. 그걸 쓰면 따라 넘어가야지. 아벨유엔을 따라가지 않으면, 사탄도 다시거꾸로 해 가지고 짓기 전의 것으로 뭉그러 버리는 거예요. 그건 참부

63모의 권한이에요. 뭐 하나님이 그런 걸 만들려고 그랬어요? 참부모 자신도 하나님이 원하는 이상 만들기를 바랐던 거예요.선생님이 40년을 연장했어요. 2차대전 직후에 주권만 있었으면 순식간에, 7년 이내에 다 해 버렸을 거예요. 45년에서 52년으로 잡았던거예요. 축복이 그렇잖아요? 축복이 지금 4년 이렇게 되잖아요? 천일국을 누구 지지한 데가 어디 있어요? 기독교 문화권이 재림주를 모실수 있는 그때부터 45년에 있어서 지금 같은 세상, 세계의 국가 국가가총회를 해 가지고 결정한다면 축복을 한꺼번에 다 해 버릴 수 있는 거예요. 이거 뭐 지금 선생님이 발견해 가지고, 없는 것을 발견해 가지고하는 거예요? 이미, 창조세계는 다 있는 거예요.땅에서 완결하고 가야 돼이 몽골리언 문제에 대해서도 말이에요, “야아, 선생님은 그거 어떻게…?” 하지만 그거 있는 거예요, 있는 것. 거기에 미치지 못했으니 다시 미침으로 말미암아 아담이 미완성한 걸 완성했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아담이 미완성함으로 갖지 못했지만 완성권, 재림주는 천상천하가하나되어 가지고 하나의 나라 체제 위에 계시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거 이론에 맞는 말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이제부터 강의를 하는데 그 원칙을 철저히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9월 12일 올 때까지는 이것이 무슨 평화의 왕 메시지예요? 선의 메시지예요. 선의 이상세계의 메시지, 그 메시지를 필요로 했지만 그 다음에는 타락하지 않은 그 고개를 넘어서는 거예요. 그렇지요? 평화의 왕 대관식을 넘어서면 하나님과 같이 살 수 있는 거예요.그 세계가 지상.천상천국이에요.같이 살 수 있으니 여러분은 참부모의 형제예요. 형제권에 들어가요.천사장의 피를 받은 것이 어떻게 형제권에 들어가요? 선생님이 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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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려 가지고 그걸 탕감해 뒤집어 박아 가지고, 아벨이 피를 흘려서 없어진 것을 피를 흘려 가지고 때워서, 잃어버렸던 것을 16세 이후에 지금까지 싸워 이긴 걸 가지고 영계를 축복의 가치에 동참시켜서, 이들이 땅 위에 있는 여러분 축복가정을 조상으로 모셔야 돼요. 부모 대신절대 하나돼서 나가야 된다구요.

지금 그렇게 돼 있어요. 땅이 영계의 지도를 받도록 안 돼 있어요.땅에서 완결하고 가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예.」그렇지만 원리에 답이 깨끗이 안 나와요. 절대적인 결론이 안 나온다구요. 이것이 이론체제, 이론적으로 돼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섭리가 동시성시대의 일체권이 자동적으로 되는 거예요, 동시권. 그렇지요?

여기서 중심을 중심삼고 둥그렇게 1차, 2차, 3차…. 이렇게 여기서이걸 쭉 해 가지고 여기서 여기에 올라가 가지고 여기서부터 십자 되니 95도 여기 이것이 여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 95도 길이에 갖다맞추는 거예요. 그러면 여기 꼭대기에 가 가지고는 세계 꼭대기 모양이에요. 쫙 누르면 요 십자, 이게 이렇게 되는 거예요. 원형으로 되는거라구요. 그걸 탕감했기 때문에 사탄이 있을 수 없어요. 개인에서부터천주까지 발을 들여놓을 곳이 없어요. 그거 막연하게 뭐…. 선생님이그렇게 하지 않아요.

선생님이 막연한 사람이 아니에요. 여기 이 신준이보고도 어때요?내가1분늦게나온것이그거예요. 이차를양양이서울에가가지고 우리 신준이가 좋아하니까 사 왔는데 이 차가 이중으로 돼 가지고하나 빨간 것은 지하에 놓고, 그 다음에 하나는 꼭대기에 놓고, 하나는위로 넘어가는 데 놓고, 하나는 이리 지나가게끔 교대로 놓으면 말이에요, 그게 전부 다 언제든지 그렇게 가기 때문에 종일 그렇게 돌겠더라구요. 이러던 것이 옆에 조금 틀려 가지고 쓰러지니 울고 다 그래가지고 좀 늦었지만 말이에요.

그래, 자기 마음대로 안 되면 “왜 되는데 마음대로 안 되느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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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너희들이, 돌보는 사람들이 미비하기 때문에 그렇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래, 아버지 오라고 해서 아버지 데려다가 앉혀 놓고 그런것을 고치려고 하더라 이거예요. 내가 떠나려니까 야단하고 그랬던 거예요.

자, 잘 들으라구요. 여러분이 이런 것을 토론해야 돼요. 앞으로는 한사람 한 사람 토론해야 되는 거예요. 그 사람이 남긴, 역사적인 무엇이도서관에 있으니 거짓말이 아니라는 거예요. 거짓말일 게 어디 있어?다 맞지. 거짓말해 가지고, 내가 갖다 붙여서 했겠어요? 무슨 이(利)를보려고 그랬겠어요? 하늘나라에 갔을 때 거짓말이면 막힐 텐데 말이에요. 그래야 돼요, 이제는 전부 다.

여러분이 그 사람을 중심삼고 연락해 가지고 묻기도 하고, 예수님을통해서 물어보는 거예요. 통할 수 있으면 그렇게 돼요. 지금까지 잡령들이 통해 가지고 다 망쳤어요. 알겠나? 이제 선한 영들은 망치지 않아요.

계통이 딱 뿌리가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가지와 이파리, 열매를 따게 되면 마찬가지예요. 어느 가지든지 다 마찬가지예요. 천 년 전에 처음 뻗은 가지에서 난 열매나 천 년 후에 난 열매가 마찬가지예요. 천년 기다린 순 가운데서 열매 맺힌 것이나 일년을 기다린 그 순에 맺힌것이나 가치는 마찬가지라구요. 심으면, 그 은행나무가 어디서나 나는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그거 이론에 맞아야 돼요. 자!

죽을 때까지 말씀을 떠날 수 없어

(선문대학교 출판부에서 발간한『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영계의 세계적 언론인 통일원리 세미나 보고서 중 미국 언론인 대표 40인의 영계 메시지 22. 케이트 필드 ’부터 훈독 시작; 지금은 미국인으로서 언론인 활동을 했던 언론 지도자들의 간증, 세미나 보고서를 훈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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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중입니다. 22번째 사람입니다. 케이트 필드라고 하는 사람인데,이 사람은 1800년대 중반부터 후반에 살았던 사람이고 보스턴 커리어(Boston Courier), 스프링필드 리퍼블리컨(Springfield Republican)등 많은 신문 잡지의 편집인도 지내고 한 사람입니다.)

저 사람이 쓴 게 역사박물관에 다 저장되어 있을 거라구요. 그걸 찾아 가지고 이 사람들이 증거할 수 있는, 여러분을 보호할 수 있는, 반대편에서 보호할 수 있는 울타리를 만들어야 돼요. 여러분이 울타리를만들어야 돼요. 안 그래요? 그리고 그런 것들을 갖고 있어야 물어보게되면대번에내가가르쳐준다고할수있어요. 그런도서관을다만들어야 돼요. 이게 도서관에 들어갈 재료들이에요. 도서관에 들어갈 재료를 모르면 되나? 도서관, 박물관에 갈 재료를 모르면 안돼요. 그거심각한 거예요. 선생님이 뭐 가짜 이런 걸 가지고, 딱지도 안 가지고화폐같이 팔아먹지 않아요.

(훈독 계속; 미국인으로서 언론 지도자로 활동하다 간 사람이 왜 40명뿐이겠습니까? 그러나 여기에 있는 주요 지도자들은 워싱턴타임스에서 그 사람들을 발췌해서 이들의 약력을 첨부해서 김영순 씨한테 보내가지고 김영순 씨가 이상헌 선생에게 물어봐서 이 사람들이 콘택트가되어서 메시지가 왔다고 이렇게 돼 있습니다.) 호출한 거예요, 호출!호출 요원들이에요. 아무나 들어갈 수 없어요.

(훈독 계속; ……그리고 문선명 선생님의 고난 시절에 함께 동참할수 없었던 것과 시대적 혜택을 받지 못한 것을 저는 무척 안타깝고 참담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통일원리의 위대한 가르침과 그것을 전달하는 강사들의 열강 모습을 보고 저도 통일원리 강사가 돼야겠다는 결심을 굳게 하였습니다.) 강사가 되어야 돼요. 여기서 강사가 돼야 되는거예요. 자기 제자들, 몇 대 후손들을 중심삼고 그래 놓으면 세상이 다밤낮 없이 어떻게 되겠어요?

이 말씀을 모르면 안돼요. 유치원이고 무엇이고 죽을 때까지 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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씀을떠날수없어요. 저이상좋은말씀을하라는거예요. 뭐하나님과 접근할 수 있는 일이 어디 있나? 타락한 후손들이 전부 다 자기 이익을 추구했지요. 그래요. 자, 또 계속하라구! 빨리 끝내자구, 이번에!「예.」

대담하게 활동하고 대담한 행동을 해야

(훈독 계속; ……그것은 문선명 선생님의 가르침과 그 실적과 공적이 그것을 충분히 증거하기 때문이다. 나는 그것을 믿지 않을 수 없다.참부모님의 가르침을 따르고 생활하는 것은 인류의 가장 위대한 덕목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참부모님을 존경하며 그분이 경륜하시는 모든운동에 참여하여 어느 누구 못지 않게 열심히 일하고 싶다. 넬리 블라이 -2003. 10. 1-) 저렇게 증거한 사람들을 여러분이 확실히 믿고가게 되면 반대받더라도, 감옥에 들어가도 걱정할 게 없어요. 기도해주면 그 사람들의 그 밑창의 문으로 내려가요. 그런 문으로 내려간다구요. 이제는다끝장, 다이제수위가다넘을때가됐기때문에배짱가지고 들이대라는 거예요.

일본에 가서 윤정로는 무슨 얘기든 다 하잖아?「예. 배짱껏 합니다.」그럼, 믿고 밀어! 천황들을 불러놓고 밀라는 거야. 여기 이렇게기재된 것이 얼마나…. 일본 유교 지도자, 종교 지도자 다 나오잖아요?선생님이 명령하라고 해서 하는 것은 선생님 대신한 것과 마찬가지예요. 명령했는데, 자기들이 안 들으면 자기들이 심판장이 돼요. 그렇게돼 있어요. 아들을 통해서 구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2대에 걸쳐서, 선생님도 직접보다 여러분을 통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거예요. 눈은 눈으로 갚으라고 한 구약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올라가니까. 사탄까지해방하려니 말이에요.

(훈독 계속; 25,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 1860년대에 태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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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까지 살았습니다.) 근래 사람이네. 우리 다 알았겠네. 반대하고다 그랬겠네!

(훈독 계속;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사실은 이 기회에 분명히 밝힌다. 그것은 하나님은 분명히 실존하신다는 점이며, 문선명 선생님의 업적과 실적, 그의 가르침을 볼 때 그분은 인류의 메시아, 참부모임을 나는 믿고 존경하고 있다는 점이다. 통일원리 세미나의 소감을자세히 보도하고 싶지만, 그렇게 할 수 있는 시간을 주지 않는 것에대하여 나는 심대한 유감을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 영계에서 표명하는 거예요. 여기에서 증거 안 해도 영계에서 앞에서 들이몰라는 거지.

(훈독 계속; ……그것을 통하여 하나님의 실존, 하나님과 인간의 부자의 관계 등을 확실하게 깨닫게 됐다. 기자의 신분으로 나는 이곳에서 무엇을 할 것인지 아직 결정하지 못했지만 이 기회에 하나님의 왕국 건설에 동참할 것은 확약하는 바이다. 링컨 스테펜스 -2003. 10.4-29, 윌리엄 알렌 화이트 1868~1944년) 44년 이후 생, 손 들어봐요. 그거 같은 시대에 살았어?

(훈독 계속; 하나님은 실존하신다.) 영계에 가기 전에는 하나님을한 현상으로 알았지. 빛으로도 나타나고 이러고 다 하니까…. 자! (훈독 계속; ……이 세상을 전부 소유한 것 같은 충만한 사랑, 무서울 것도 두려울 것도 없는 사랑이었다. 이것이 하나님의 참사랑이요, 참부모의 참사랑인가? 문선명 선생님, 참부모님, 재림주, 메시아, 구세주, 당신의 참사랑이 함께한다면 우리는 저절로 완성됩니다. 브라보, 브라보가 저절로 터져 나온다.) ‘브라보 ’해봐요.「브라보!」

변소간에 들어가 가지고 발길로 벽을 차면서도 그렇게, 자기가 그렇게 폭발적인 말을 할 수 있어야 돼요. 그게 꿈이 아니에요, 꿈. 이제그런 것을 느낄 때가 와요. 안 하면 저나라에서 자기 영향권이 좁아져요. 자꾸 그렇게 대담하게 활동하고 대담한 행동을 해야 돼요. 영계의한을 풀려면 나를 도와줘야 된다구요. 고개를 지나가고, 약한 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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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해 가지고 그 차이에 대한 것을 영계에서 도왔기 때문에 자기도혜택을 받는 거예요.

형님을 도왔으니 형님이 상 받으면 나도 참석할 수 있잖아요? 또 참부모를 중심삼고 도우니 참부모가 상 받는 날에는 나도 참석할 수 있는 거예요. 형님과 참부모 외에는 없어요. 참부모가 사랑하는 사람, 참부모가 사랑하는 동생이 상을 받아야지 사랑 안 받는데도 상 받는다고형님이 사랑할 수 없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게 전통적이에요.

돌감람나무와 참감람나무의 종자는 달라

이번에 평화의 선한 왕이라는 메시지의 중심이 뭐냐 하면 부자지관계 아니에요? 핏줄, 가인 아벨 문제, 소유권 문제! 그 세 가지가 걸려있어요, 전부 다. 일일생활도 전부 다 거기를 거치고 있는 거예요. 그래, 거기에 자신이 없으면 안돼요. 밥을 굶으면서라도 소유권이 필요없고, 돈이 있으면 형님 것 빌리고 아버지 것 빌려서라도 세계 사람을도와주겠다는 그런 마음이 앞서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조상은 따라다니면서 권하면, 그 조상들이 여러분으로 말미암아 혜택 받는 수가 얼마나 많은 것인가 하면 자기 종족권이 반열의위치가 급속히 달라진다는 거예요. 그런 거 다 알면서 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어떻게 하겠나? 암만 가깝더라도 말이에요.

아, 학교 선생님 앞에 결심하고 “나 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했으면 열심히 해야지. 약속했으면, “몇 점 맞겠습니다. ”해서 이상 맞게되면 모든 학생도 그렇고, 선생도 그렇고, 역사에 기록되는 그 주간,그해에기록적인반열가운데, 상받을수있는그런반열가운데몇째냐이거예요. 첫째가될수있어요. 역사적인그해에있어서, 그학교의 환경에 있어서 말이에요.

70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영화가 되는 삶

(훈독 계속; 다음은 서른 세 번째 월터 윈첼이라는 사람입니다.) 서른 세 번째지?「예, 서른 세 번째입니다.」나는 또 스물 세 번으로 들려!「미안합니다. 이 사람은 1897년부터 1972년까지….」1972년? 나하고 비슷하게 됐네.「기자 생활도 했고, 뉴욕 이브닝 그래픽(NewYork Evening Graphic)이라는 잡지….」그런 놈들을 잡아다가 이제전부 내세워 가지고 현장에서 사장하고 편집국장하고 세 사람을 해서목을 조를 수 있어요.「컬럼니스트도 했고, 저술도 있습니다.」

선생님이 못 하는 것은 뭐냐 하면, 사탄세계 현재 움직이는 그 자체에 피해를 줄 수가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피해를 주더라도, 으레 그래야지요. 참부모는 가인 아벨을 전부 다 다시 구하고 싶다는 거예요.동생이 형님을 사랑하기 원해? 안 원하지만 할 수 없이 부모를 따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참부모로 와야 돼요. 구세주, 종교 믿지 않는 사람을 구하러왔어요. 그 사람을 먼저 구해야 된다구요, 믿는 사람보다. 잃어버린 양한 마리를 중심삼고 아흔 아홉 마리 양을 남겨놓고 한 마리의 양을 찾아 나서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그런 것이 영계의 실상에 표출되어있는 내용들이에요. 이렇게 얘기할 때 아니라고 할 수 없어요. 그래야된다고 하지. 자!

(훈독 계속; 인류의 참부모님이 현현하심을 크게 환영한다. 통일원리란 무엇인가? 그것은 요컨대 인류가 가야 할 방향성을 분명하게 제시한 나침반이라고 나 윈첼은 표현하고 싶다.) 그래, 통일원리를 내가뭐…. 참부모라고 진짜 믿어요? 진짜 알아요? 어떤 거예요?「알고 있습니다.」안다면 네 아버지, 네 조상 전부가 서로 “이 자식아, 믿지 말라! ”하면 어떡할 테야? 네가 틀렸다고 하면 어떡할 테야? 조상이 못된다 그 말이에요. 이들의 조상이 되어야 돼요. 이들보다도 여러분이다 조상이 되어야 돼요.

저들은 의심하지만, 여러분은 의심 안 하고 하나님까지 반대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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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거 못 합니다. ”이거예요. 하나님도 그렇게 하고 싶을 때가 얼마나 많았겠어요? 그 한을 풀어야지요. 그렇게 많았는데 “이 자식아!너 해, 이 자식아! ”“나못합니다.열가지, 백가지못합니다. ”하면얼마나 기쁘겠나! 승리한 사람이 있으니 영계도 처리할 수 있는 거예요. 너희보다 낫지 않나 이거예요. 그런 걸 다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애인이나 누구나 대할 때 차이 있게 대하지말라는 거예요, 그 배후를 몰라 가지고는. 선생님의 아들딸, 선생님의손자같은사람은다른게뭐있어요?핏줄의차이가있어요, 핏줄.자연히 영계는 벌써 질서가 짜여 있기 때문에 자기가 선생님의 손자고조카고 뭣이라고 얘기도 하기 전에 대번에 알아요. 핏줄의 빛이 달라지는 거예요. 핏줄의 불타는 정이 달라요. 암만 자기가 뭘 하더라도 그앞에는 자유가 없어요.

괜히, 문총재는무슨뭐협박인지뭔지선생님앞에나서면아무리…. 옛날에 백 교수라고 있다구요. 백 무엇인가? 이 박사한테도 반대하고 그 앞에 가서 인사를 하래도 안 했는데 문 총재를 보면 인사를하지 말래도 인사해야 된다는 거예요. 마음세계에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 종자가 다르다구요, 종자가. 종자를 접붙여 주니…. 돌감람나무와 참감람나무의 종자가 얼마나 달라요? 누구든지 다대번에 알지. 자!

주인이 되어야 돼

(훈독 계속; ……34. 헨리 R. 루시 1898~1967년, 뉴스잡지 부흥의 기수, 예일 데일리 뉴스(1916~18), 시카고 데일리 뉴스(1920~

21), 볼티모어 뉴스(1921~23) 등의 기자, 타임(1923~6, 아키텍추럴 포천(1392~64), 라이프(1936~64) 등의 주필, 아메리칸 센추리(1941) 등을 저술. ‘우리는 통일원리를 인류의 보편적 가치로 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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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책임자가 돼야 한다 ’앞에서 많은 역사적 인물들이 통일원리에대한 소감을 발표했다고 나 헨리 루시는 알고 있다. 그들의 공통적 소감 내용은…)

여러분은 다 아나, 모르나? 저거 알려줘서 안다고 해야지 모른다고하면 뺨 맞아, 이 자식들아! “선생님 앞에서도 통고해 가지고 말했는데 몰라? 그때 참석했어? ”하면서 뺨을 때린다는 거야. 그래요. 선생님이 그거 모르는 얘기가 아니에요. 그래요. 송영석은 고단하지?「기쁩니다.」기쁜 가운데도 고단하잖아?「고단해도 괜찮습니다.」어떻게 그래?(웃으심) 저 사람도 이제는 나이 많아서 앉지 못해서…. 날 닮아 가는모양이구만, 날 따라다니더니!

(훈독 계속; ……나 역시도 그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견해를 가지고있다. ‘통일원리의 위대성,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라는 사실, 문선명 선생님은 참부모이며 재림주요 구세주라는 사실 ’이 그것이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이런 가르침을 인류의 보편적 가치로 삼고 통일원리진리의 체현자가 돼야 한다는 것이다.) 주인이 돼야지. 체현자보다 주인이 되어야 돼요. 아버지에게 아들딸이 상속받을 때는 주인이지 체현자는 아니에요. 체현자는 주인이 못 돼요. 주인과 차이가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훈독 계속; ……참부모님, 저는 마거리트 화이트라는 여성 저널리스트입니다. 지상인이 아닌 영계인의 모습이 된 것을 무척 안타깝게여깁니다. 제가 만약 현재 지상인이라면 참부모님 용안을 크게 확대하여 신문, 잡지, 티 브이(TV) 등 언론매체를 통하여 ‘인류의 메시아 재림주님의 현현 ’을 전 세계에 대대적으로 알리고 자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을 하지 못하고 이곳 영계인이 된 것을 무한히 안타깝게 여깁니다.)

여러분이 재산을 다 팔아 가지고 신문에 하루에 내고 재산 없어졌다고 망했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 신문을 붙들고 천상에 가게 된다면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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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한 이상의 소문이 나는 사람이 된다는 것을 알아요? 옛날에 아나니아 부부가 감추고 거짓말해 가지고 그런 것처럼….

아, 선생님이 지금 이렇게 어려운 가운데 있는데 지금 꿈도 안 꾸고무슨 총생축헌납 제물을 가지고 도적질해 먹겠다는 거예요? 헌납물이하나님의 것인데 말이에요. 그걸 가지고 끼고 있다는 것은 제물을 도적질해서 제사장을 잡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건통일원리를 모르고 선생님을 몰라요. 선생님은 밑천까지 다 털어 넣고고향이 있으면 고향에 있는 모든 걸 다 팔아 가지고 없어 가지고 그동네에서 쫓겨나 딴 동네 사돈집에 가서도 거짓말보다도 안 하면 강제로 해서라도 팔아서 보태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재판한다면 사돈집에 가 가지고 재산을 강제로 해서 팔아먹으면 뭐라고 하겠어요? 그걸 갚아주는 데는 그 재산 판 사람에게 절반은 주더라도, 50배 주면 25배를 주고 또 하늘이 자꾸 그런 사람에게 25배 준다는 거예요. 이 나라 것을 그렇게 했댔다면, 세계 인류를위해서 이 나라 것을 그렇게 썼다면 이 나라가 역사에서 상속자가 되는 것 아니에요? 생각 없이 믿고 그저 말로만 어드렇고 어드렇고 좋아하고 뭐 어떻고 뭐….

기도한 물건

선생님의 말이 맞는 거예요?「맞습니다.」그런 말을 하려면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따라다니면서 할 수 있어요. “하지 말라! 총생축헌납물이니 무엇이니 안 해도 괜찮다. 하지 말라! ”하면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렇지만 그것을 내가 마음대로 쓰면 안돼요. 네 동생이 목사라든가 장로라든가, 장로를 통해서 쓰라고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그것이나를 위해서 쓴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렇지 않아요, 한 교회에서? 경계선이 없어요, 그 소유권이. 외국에 가서 썼다고 해서 그 경계선이 어떻

74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영화가 되는 삶게 되겠어요? 외국에서 썼으니만큼 다 갚아줘요.선생님이 미국에 가 가지고 35년 동안 고생했어요. 그 가운데 돈도한국의 부자 중에 부자로서 다 모아 가지고 다 퍼부었지만 하나도 없이 돌아왔어요. 돌아오기 전에 하늘이 다 그렇게 준비해 가지고…. 내가 모험을 안 했으면 여기 이 집도 못 지었어요. 용평리조트도 어림도없고, 시 시(CC; 센트럴시티)도 어림도 없고, 여수.순천도 그렇고,여의도 우리 본부도 남아 있지 않아요. 그 전에 다 밑창 났다고 보는거예요.우리 국진이가 20년 전에 여의도 그거 팔라고 그러지 않았다고, 곽정환이 그거 붙들고 있다고 원수라고 하고 그랬는데 말이에요, 함부로팔 수 없는 거예요, 기도한 물건은. 자기가 죽기 전에는, 죽은 다음에는 모르니까 말이에요. 아는 사람은 나 혼자예요. 죽었더라도 나는 알고 그 재산이 있는데, 그걸 팔았다가는 판 녀석이 벌을 받아요.그 가치가 일족이 망할 수 있는 가치라면, 일족이 망해요. 나라가망할 수 있으면 나라가 망해요. 나하고 안 좋았던 사람은 잘된 사람이없고, 나라가 다 망하더라구요. 8대 정권이 다 망하지 않았어요? 망하게 한 나는 안 망했어요. 이런 재미로 살아요. 여기 올라오는데 겨울에그거 생각했어요? 겨울에 눈이 자주, 매일같이 눈이 내리면 여기 어떻게 올라올 거예요?효율이! 지금 여기에 눈이 와서 미끄럽고 얼음이 얼고 그러면 여기어떻게 올라올 거야?「열선을 다 깔았습니다. (훈모님)」한 자, 두 자이렇게 해서 열 자까지 쌓였는데 열선이 다 녹여? 그건 한계선이지.「그거 해 놓으면, 그 위에 쌓인 눈은 다 녹습니다.」쌓인 눈이 다 녹을 게 뭐야? 녹는 것보다도, 여기는 더 찬데 찬 것을 녹일 수 있나?어는데 말이야.「다른 데는 안 되지만 열선이 있는 데는….」그 아래한 자, 두 자, 1미터, 10미터 되는 게 녹아? 말 같은 말을 해야지…!그건 한계선을 모르는 사람들의 말이야.「오는 족족 녹는데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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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족족 녹는데, 녹는 것보다 더 많이 오는데 다 녹나?

통일교회는 무서운 패

그렇게 되면 어떻게 올라와요? 선생님이 매일같이 어디 가지 못하고묶여 살면 좋겠다. 그러면 어떻게 할 테예요? 간단해요. 굴을 뚫으면돼요, 굴! (웃음) 틀림없이 난 여기 꼭대기까지, 그런 눈이 왔으면 꼭대기에 와 가지고 하얀 눈…. 제일 높은 산이 뭔가? 에베레스트 산정어디?「히말라야입니다.」히말라야의 에베레스트 산정에 올라가 가지고 눈 위에서 바라보는 그 기분을 얼마든지 낼 수 있는 거예요.

에베레스트산도 내가 가게 되면 뭐 8천8백 미터를 헬리콥터가 가니까 엘리베이터를 만들어요. 그 엘리베이터가 시코르스키 엘리베이터예요. 지하동굴 제일 유명한 것, 남미의 그게 내가 이름이 갑자기 생각안 나누만! 그게 7백 미터예요. 7백 미터 아래의 동굴을 보는데, 그게세상에서 제일 가는 거예요. 7백 미터 순식간에 휙 올라오더라구요. 7백 미터에 10배 하면 7천 미터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거 기리카에(きりかえ; 교체)만 하면, 스위치만 해 가지고 기리카에 하면 어떻게 돼요? 선이 이렇게 굵어야 할 텐데 그러지 못해요. 기리카에 해 놓으면 순식간에 올라가면서 기리카에 세 번만 하면 기리카에를한줄모르게다할수있다구요.조종만하면, 재까닥재까닥하면 다 얼마든지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 여러분이 내 말을 안 들으면 거기에다가 엘리베이터를 만들어 가지고 거기서 살다가, 돌 가운데 도시를 만들고 살다가 가면 통일교회 교인들이 돈 안 벌고도 먹고살아요.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메시아가 이 땅에서 이렇게 정성들이고 갔다는 거예요. 세상이 불신해가지고 그랬으니 그놈의 세상을 없애기 위해서, 불신한 그 세상을 잡아치우기 위해서는 그 이상 열심히, 문 총재, 아버지의 10배 이상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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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천하는 빨리 뒤집어지는 거예요. 자기가치가 얼마만큼 크냐 하는 게 문제라구요.

여러분! 통일교회 선생님을 얼마 받고 팔래요, 판다면? 여기에 뭐철 따라 모여서 “얼마 받고 팔아? 집 한 채도 없이…. ”여자들은 미남자 하나 있으면, 선생님도 열 사람 주고 팔겠다는 여자들이 많아요. 암만해도 그거 안 된다 이거예요. 그래, 통일교회가 무서운 거예요. 여자들이 취해 산 경험이 있어요, 얼마만큼 간절한가. 나날이 느끼는 손길을 보더라도 잊을 수 없고, 손발의 스무 개를 다 헤더라도 이 가운데서 그립지 않은 날이 없고 뺄 손가락이 없다는 거예요. 열 번 죽어도안되고,백번죽어도잊을수없다는거예요. 그사람들에게돈이고려되겠어요?

아, 우리 성진이 어머니의 말대로 했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자기가벌어서 명주 바지저고리, 한국에서 명주 바지저고리 해서 사철 잘 입혀 가지고 고기밥에 먹고 싶은 것 해서 대접하고 모시겠다고 하면서“내가 그럴 수 있는데, 왜 고생하고 그러냐? ”그 말이에요. 여자들도다 보게 되면 자기만큼 못생기고, 수단도 없고, 내가 어디 가게 되면,시장에 가게 되면 무슨 장사도 다 할 수 있는 능력을 다 갖추고 있는데 그것이 거짓말이면, 내 말만 들으면 다 해서 그 부자는 내가 이고다닐 텐데 통일교회에서 나만큼 할 사람이 어디 있느냐, 왜 버리고 돌아다니느냐 이거예요. 그래요.

그래, 속상하다는 거예요. 옆방에 와서 살면서 이것들이 이렇게 전부 당신 갈 길을 망치고, 당신 편안히 못 죽는다는 거예요. 이왕에 죽을 바에는 내가 죽게 해 주겠다고 그래 가지고 악선전을 들이 해낸 거예요. 이야, 그거 보면 놀라워요. 최 씨네 아줌마를 내가 존경해요. 정말이라구요.

그동생의딸이하나둘셋넷다섯인가돼요, 딸이. 다기성교회신앙 가운데 큰 교회의 전도사를 하고 다 그런 사람들이에요. 긴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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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씨라고 하게 되면 선천하고 정주 지방에서 제일 유명한 거예요. 긴허리 최 씨 동네의 교회가 선길, 성진이 외갓집의 마당에다 지어졌어요. 그집뒤언덕에다높이지은거예요. 뭐한10미터도안돼요.담 넘어가면 그 교회예요.

성진 어머니를 만나기까지의 과정

그러니까 잘살던 환경이고 다 이러고 다 이래요. 그리고 왜정 때 독립군을중심삼고지원하던그런길들이있고최씨들, 최씨동네, 그면에만주에가가지고그런일을한사람이많거든! 그러니까뭐정치적으로도 알려진 거지. 그러니까 효원 씨의 유 씨가 거기 학교에서도 이름났으니까 서울대학에 가 가지고 의과대학에 들어가서 의사 하려고 했는데 그 동네에서 유명한, 지금 김기훈의 고모, 김주화하고 약혼했다가 병이 나 가지고 갈라졌어요. 결혼하려고 했다가 못 한 거예요. 그래, 김주화가 차 버렸지. 그 동네의 사정을 내가 잘 알아요.

우리 고향에서 70리 거리예요, 70리. 내가 약혼한다고 해서 우리이모뻘이 되는 사람이 평안북도, 도에서 이름난 중매쟁이예요. 왜? 유명한 사람한테 결혼해 보니까 뭐 해 주면 잘살거든, 또. 이러니까 이모뻘이 되고 다 그러니까 이래 가지고 나보고 조카가 결혼하면 자기가안 하면 안된다고 한 거예요. 믿지도 않았지.

그래, 성진이 어머니를 만난 것도 스물네 번째의 약혼자로 내가 나타난 거예요. 얼마나 골랐겠나 이거예요. 거기 뭐 부자라는 부자 다 해가지고 그런 거 신앙이 있어서 기도하면 다 하나님이 말끔하게 가르쳐준 거예요. 성진이 어머니가 영계 잘 통해요. 나에 대해서 기도하니까하늘땅이 다 지원하고 다 이러니까 뭐…. 그거 보고도 그럴 수 있나?1년반, 2년간내가기다렸어요. 내가기다려주고,결혼문제뭐할수 있어요? 갈 길이 바쁜데….

78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영화가 되는 삶

만주전업에 학교에서 취직시켜 가지고 해랍이(海拉爾)이라고 하는데 가 가지고 소련과 중국과 몽골의 삼각지대에 가서 살면서 말을 배워야 된다구요. 아시아가 어떻게 될 것인지 내가 알잖아요? 말을 배우러 만주전업에 임명받아 가지고 취임하러 가는 도중에 들른 거예요.가 가지고 어머니하고 이모가 와 가지고 “아이쿠…! ”이제 자기도 어디 서울서 오자마자 길 놓쳐 버리면 이 사람 놓쳐 버린다고 생각한 거예요. 어머니야 나 하자는 대로 하는 어머니는 그렇고, 이모가 그런 거예요. 이모는 설득 능력이 있거든, 말하는 걸 보면!

주름잡는것보면, 여자들이치마주름도잘못잡아요. 그래서보게 되면 쓱쓱쓱 몸뚱이를 봐 가지고 줄을 잡으면 재까닥 재까닥 그냥맞게끔 다 치마도 만들고 다 그런 능력이 있다구요. 그러니 혼자 젊어서 과부가 돼 가지고 혼자 애들을 데리고 어려운 환경에서 일족을 먹여살리는거예요.그놀음을해서먹여살리는거예요. 못갈집이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유명해요.

아, 내가오자마자저녁도안먹고, 저녁때와가지고, 정주서와서내가 지금 20리 길의 시골에 내려오는데, 저녁이 다 됐는데 총각이라는 녀석이 그 집에 가 가지고…. 사진은 내가 한 장을 우리 어머니에게갖다준게있어요. 그걸내가지고이렇게1년이상2년가까운데이런 처지에 오느니 가느니 말하지 않은 법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한국에 나오지 않으니까 할 수 없이 나왔는데, 그래도 자기가 발을 못붙인다나?

그 이모가 그렇고 어머니도 또 그러면 좋겠다고 하고, 또 삼촌까지도…. 삼촌이 정주에서 따라나왔어요. 이모와 우리 집을 전부 늦게 나오니까 늦어지면 어렵겠다고 해서 안내하러 나온 거예요. 아, 삼촌까지도와가지고이젠뭐취직도그만하면다됐고, 이제뭐자기누나들을 생각해도 약혼을 해야 되는 거예요. 둘 다 시집가고 이래 가지고오빠라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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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이 집안에서는 열 다섯 살에 시집갔어요. 한 집안에서 자랐어요.내가 6개월 전이니 총각 시형이에요. 아이고, 색시를 데리고 옆방에살면서 “아주버니 오셨습니까? ”인사하는데 얼마나 쑥스러워요! 어른노릇을 하기가 말이에요. 문승균이니 뭐니 동생뻘이 되거든! 그러니까거동을다못해요.동네에왔으면어른노릇을하고, 새해때되면총각 앞에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왔는데 그 꼴이 그거 뭐예요? 그러니까아무개네 집안 망한다고 말이에요. 또 사실이 그렇지. 그러니까 할 수없어서 “아, 그럼가보자! ”고 한 거예요.

70리 길을 저녁도 안 먹고 오던 길을 가방 돌려놓고는 떠났어요. 구두를 신고 나갔는데, 그때는 국도예요. 신의주 가는 국도인데, 국도에다 자갈돌을 이렇게 깔아 놓은 거예요. 자갈돌을 매립해 놓은 거예요.아이고, 뭐 소로길로 가나 트럭이라든가 버스, 차는 그 길을 뿡뿡 하며다니기때문에자기길될수있는길이돼있지만, 이거이차저차다 메워 놓은 거예요. 그러니까 자갈돌 길을 걸어요. 아이코, 20리도안 가서 발목이 시큰거리는데 이거 어떻게 해? 어머니도 그렇고, 그아줌마도 그렇고, 삼촌도 못 가겠다고 그런 거예요. 뭐 선보러 가다가어디서 잘 수 있어요? 정주에 와서 쉬겠나, 어디를 가겠어요? 정주를넘어서 가지고 정주에서도 50리 길이 되는데 말이에요. 그래, 가자고한 거예요.

성진 어머니와의 일화가 많아

그래가지고밤새껏갔어요. 밤새가서그고개너머, 등너머에가서 성진이 어머니 집이 있고, 등 너머에서 이쪽으로 보면 교회가 절반보여요. 이렇게 큰 교회, 그 옆에 있는데 말이에요. 가 가지고 사돈이고 뭣이고 시장해 죽겠는데, 눈이 막 얼마나 시고 그래 가지고 고개너머에 주막집이 있어요. 주막집 아줌마에게 방을 내라고 해 가지고

80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영화가 되는 삶

안방에서 한잠 자려고 하는데, 그 주막집 아주머니가 선길 씨 손님이우리 집에서 자려고 하니까 거기로 모셔 가라고 그랬던 모양이에요.자기 주막집에서 자라고 하겠나, 여기서 한 30미터 50미터 이내인데?

그래, 가 가지고 뭐 선이고 뭣이고 잠 좀 자야 되겠다고…. 사실이그렇지. 서울에서 떠나와 가지고 여기까지 왔으니 말이에요. 그래요,윗방을 내놓은 거예요. 맏처남이 살던 그 방을 내놓았는데, 시집올 때양단 이불 포대기, 솜을 이렇게 넣은 걸 더운 방에다가…. 그때가 추울때예요. 11월달인가 그때였는데, 그걸 해 놓으니까 아이고…. 습기 찬그것을 펴놓았는데, 거기서 자지를 못하겠더라구요. 그렇다고 해서 구들방에서 잘 수 없고 말이에요. 거기서 쓰던 포대기가 있으면 하나 가져오라고 해서, 그걸 거꾸로 덮어놓고 거기서 들입다 잤어요.

아침 해뜨기 전에 자 가지고 2시까지, 아침을 해 놓았는데 안 깼고,그 다음엔 점심때도, 밥을 두 번 해 놓았는데도 안 깨는 거예요. 어머니가 와서 깨웠어요. 일어나니까 2시 반인가 그렇게 됐어요. 아침도못 먹고 점심도 못 먹게 됐는데 찬밥을 갖다주겠어요? 그 일화가 많아요.

그래 가지고 약혼한다고 했는데, 중간에 맏처남이라는 사람이 기성교회에 다녀요. 기성교회에 다니고 있는데, 내가 색다른 사상이 있다는 걸 안다구요. 약혼하러 갔는데, 약혼하기 전에 가 가지고 거기서독고섭이라는 거기의 지하운동을 하는 책임자가 있었어요. 여자가 독고섭이에요. 거기에서 성진 어머니가 열성분자거든! 가 가지고 내가얘기했던 게 생각나요. 세례 요한 문제로부터 섭리관이 어떻다는 걸얘기했는데, 그때에 거기에 한 20명이 모였더랬어요, 남다른 신앙생활을 해 가지고 통한다는 사람들. 이래 가지고 그때 가서 하룻밤 얘기하니까 쫙 소문이 난 거예요. 소문도 잘 나더만, 뭐 어떻다 어떻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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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이 어머니는 보통 여자가 아니다

그래서 거기 가기가 싫어요. 그 집을 찾아보자 그러는데 말이에요.그래서 할 수 없이 만주에 취직해 가지고 그 본거지를 찾아가는 거예요, 만주 해랍이(海拉爾)라는 데. 요전에 거기 갔더랬더라며?「예, 하이라얼, 해랍이! (손대오)」해랍이인데, 거기가 제일 삼각지대지?「예.」몽골에서도 그래요. 거기에 가게 되면 소련말 배우고, 몽골말 배우고,중국말 배우거든! 티베트말까지 배워요. 왜정 때 피난 길도 좋고 일하기 좋은 데라구요.

학교 때부터 그래서 거기를 택해서 갔어요. 학교에서 만주전업을 통해 특별히 거기 취직을 해서 그리로 부임을 가는 비용을 타 가지고,모든 여비를 타 가지고 돌아와서 거기에 있다가 가려고 했어요. 결혼이야 뭐 나중에 생각했지. 결혼 생각이나 했나? 그 중간에 거기에 걸려가지고어차피결혼은안할수없어요. 만주에가게되면뭐어드런 여자를 만날지 모르지요. 그러니까 약혼을 할 요량을 하고 있었지만 그런 답변을 안 했지. 내가 할아버지 어머니 다 이렇게 집에서 기다리는데 돌아가서 답변해 준다고 그래 놓고 돌아왔어요.

그런데 문제가 뭐냐? 그런 입장에서 그래 가지고 돌아와서 부모에게얘기했는데, 뭐 집안도 좋고 다 이러니까 사람을 보내서 약혼한다는말을 하고 다 이랬어요. 그래서 부임해 가는데 혼자 할 수 없잖아요?이국땅에가게되면, 만주천리원정먼나라를가는데언제와요? 그러니까 결혼이면 결혼이라도 해 놓고 가야지 그렇지 않으면 아버지 어머니도 그렇고 집에서도 문제가 크잖아요? 그래서 부임해 가려고 떠나는데 하늘이 막아요. 발이 안 떨어진다구요.

그래서 그 길로서 그 다음 다음날인가 약혼해 놓고는 일주일 이내에만주전업 안동현, 본사가 거기 있는데, 거기에 찾아가서 지점장을 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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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지금까지 이런 사정인데 내가 할 수 없으니까 학교 위신도 있고 다 그런데, 내가 부임해 갈 수 있는 비용까지 받았지만 가지 못하니까 이렇게 찾아와 가지고 반환한다고 이래 가지고 안동에 들러 가지고 회사를 그만두고 돌아 나오는 길에 저녁에 곽산에 들른 거예요.

곽산에 들러서 가는데, 그때가 겨울이에요. 겨울 초가 돼요, 11월말께 되니까. 12월이 돼 오는데, 그러니 해가 점점 져 가는 그런 무렵이었어요. 그러니까 걸어가서 장모랑 만나 가지고 결혼할 날짜를 정하려고 가더랬는데, 그 맏처남이 수술을 했어요. 배 수술을 해서 개 밸을한 자 잘라 넣었다나, 개 밸을? 사람 밸을 자를 수 없으니까 말이에요.이래 가지고 나았기 때문에 그 증상이 있대요. 갑자기 개가 짖는 것과마찬가지로 돌변하는 일, 사건이 있어요.

그러니까 신앙적인 면에서 좋지 않다고…. 또 자기는 지하운동을 하고 큰 기성교회, 그때 신사참배 하는 대표교회의 집사로 있으면서 주도 역할을 하고, 어머니하고 성진이 어머니는 특별하게 반대하고 도망다니던 차에 만주에 가 있는 열성분자도 그 길을 가니까 틀렸지. 집에들어갈 때 나한테도 와 가지고는 말이에요, 그 세계의 고문들을 만나가지고 그 사람들까지 한 무리가 되겠으니 심상치 않거든!

그래서 내가 그 집에 저녁때에…. 그때는 해가 다 졌어요. 땅거미가찾아드는 시간에 들어가서 얘기한 거예요. 장모도 없지, 자기 둘이, 부처끼리 있더만! 성진이 어머니는 어디 갔다고, 삼촌네 집에 갔다고 하고 말이에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우리 최 씨 집안에는 총각이 약혼해가지고 결혼하기 전에 온 적이 없는데, 우리 문중 대갓집에서 이렇게,장손집에서그런법이없다고, 딴데가서, 여관에가서자라고, 우리집에서 못 잔다고 그런 거예요. 그럴 게 아니에요? 그래, 거기서 뭐라고 하겠어요? 아, 그러냐고 한 거예요.

작은처남네 집이 그 아래에 있어서 내가 형님의 집에 왔다가 난 바빠서 돌아간다고 하니까 그 작은처남댁이 왜 돌아간다는 걸 알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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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이 어머니에게 연락했어요. 어디에 가 있다는 걸 알고 급히 연락해 가지고….

그 성진 어머니가 보통 여자가 아니에요. 그러니 벌써 와 보니까 내가 길을 갔으면 벌써…. 곽산이 한 12리? 10리가 조금 넘어요. 내가걷는걸음이 빠르고 그런줄 알기때문에 “아이고, 다 갔구만! 차시간이 없기 때문에 걸어서 가더라도 따라가면 된다. ”하고 옷을 갈아입고 따라나선 거예요. 한 3분의 2 갔는데 뒤에서 찾아 가지고…. 여자가 여간해서는 찾지를 않아요. 그런데 성진이 어머니가 옷을 갈아입고나섰어요.

그러니 곽산에서 자면 되지만 말이에요, 자고 아침에 새벽 차를 타고 오면 되겠지만 그렇게 안 돼요. 눈이 내리기 시작하잖아요, 내가 떠날 적부터. 그러니까 옷도 젖고, 어디 가서 잘 신세가 안 됐어요. 눈오는 밤이니 나는 곽산역을 지나서 혼자 지금 생각이 복잡하지. “집에가서 뭐라고 얘기하노? ”이러는데, 그성진이어머니가그런걸다알고…. 참 똑똑한 여자예요. 아예, 길을 차리고 나섰어요. 오버니 뭣이니, 자기 집에 있는 목도리까지도 해 놓고 춥겠으니 나에게 걸쳐주고서 곽산이 뭐냐고, 일이 이렇게 됐는데 어디 가서 마음이 편안하냐 그말이에요. 정주까지 가자고 한 거예요.

원리를 몰랐으면 뜻길을 개척 못 했어

정주에 와 가지고는…. 삼촌네 집이 정주역 앞에 있어요. 밤잠 못자고 왔으니까, 요전에도 잤는데 삼촌네 집에 또 걸어와 가지고는 아침에가서거기서쉬어가지고, 거기서는집이한15리되니까한시간 반, 한 시간이면 갈 수 있어요. 거기서 자고 성진이 어머니를 돌려보내려는데 안 가요.

세상에 지금 약혼한 여자가 밤길을 걸어오고, 여기 와서 삼촌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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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방은 딴 데서 잤지만 잤다는 사실 이건 뭐 얘기를 안 할 수 없어요. 알려지게 된다면, 이건 반드시 파혼되니만큼 “내가 여기 왔으니…. ”그 말이 맞지. 집을 떠나왔으니 자기 집에서도 말이 되고, 이쪽에서도 말이 생기겠으니 본가 집에 가야 된다는 거예요. 가서 인사하고 와야 된다는 거예요. 삼촌어머니 아들딸, 조카들한테 다 소문나게됐는데, 들으면 여기까지 들렀다가 갔다면 이상한 거예요. 가문적으로이상해요. 그래, 따라왔어요. 따라와 가지고는 며느리 놀음을 일주일동안 하다가 갔다구요.

농촌은 어려운데 어머니가 혼자 식사 밥을 하고 이런데, 시부모를모시지 못하는 그럴 수 있는 불쌍한 여인을 환영한다면 같이 밥 한 끼지을 수 없느냐고…. 밥도 또 잘 한다구요. 그래 가지고 어머니 삶아놓고, 누이동생삶아놓고, 그래놓고이제는내가갈때됐다고하고,알아보니까 다 정리해 놓고 가요. 보통 여자가 아니에요. 그러니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그랬지.

무슨 경력이 있느냐 하면, 내가 어디 간다 하면 영계에서 알려줘서대번에 알아요. 서울 가서 살면서도 시중에 나간다 하면, 화신 간다 하면 화신 어디 간다는 것을 대번에 알아요. 그러면 서울에는 통일교회식구들이 있거든! 식구들이 따라나올 줄 알고, 선생님을 따라 못 다녀서 미칠 지경이니까 뭐 어디 있는지 알면 쏜살같이 가요.

그러면 통일교회 교인도 내가 어디 있는지 알고 찾아오고, 성진이어머니도 찾아와요. 그러니 뭐 반대하는 것도 어쩜 그렇게…. 영계에서공중싸움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내가 원리를 몰랐으면 그 세계에서 이 길을 개척 못 했어요. 부모도 그렇고, 색시야 뭐 알뜰한 색시지.

서울 여기에 데려다 놓고 4월 2일날 내가 떠났나? 그때 성진이 낳은 때가 4월 2일이에요. 4월 2일이 생일인데 5월 27일에 떠난 거예요. 이북에간거라구요. 가는것도연백에쌀을사러, 트럭가지고쌀실으러 가던 도중이 오늘날의 이 길이 됐어요. 이북에 가라고 해서 이

85북에 가 가지고 성진이 어머니하고 7년 동안 못 만난 거예요. 그런 얘기 다 한 대로 그렇게 다 되는데, 그때 자기에게 가르쳐 준 건 틀리다고 생각해요.불쌍한 것이…. 내가 원리강의라도 해 줘서 듣고나 그랬다면 좀 덜할 텐데 원리말씀도 못 해 줬어요. 하루에 성경 다섯 장을 안 보면 안돼요. 아침에 일어나면 두 시간 이상 기도해야 되고, 성경 다섯 장 이상 봐야 돼요. 성경에 대해 환해요, 신.구약에 대해서. 감옥살이까지했거든, 1년 반인가. 그러니 뭐 성경에 대해서 환하지요. 성경에 대해물으면서 이제 풀어주니까 자기는 듣지 못한 말이지만 나는 그거 믿지못한다고, 성경이 절대 진리의 말인데 내가 당신 말을 믿겠느냐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결국은 극단적인 반대를 한거예요.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했던 거예요.신령역사에 얽힌 인물들오늘 훈독회인데 무슨 얘기를 했어요? 근세 50년대 그런 때에 이런영계가 뭐 어떻고 어떻고, 자기가 뭐 어떻다고 하는데 누가 믿어요?나 하나밖에 없는데. 하늘은 내가 가는 데 울타리 될 수 있는 사람을언제든지 준비해 줬어요. 새예수교회, 그게 김성도 패예요. 성주교 패거기서 갈라져 나온 새예수교예요. 성주교에 대해서, 백남주니 뭣이니내가 잘 알아요. 거기에 관계되어 있는 사람이 신령역사를 해 가지고원산에서 문제가 돼서 쫓겨났던 모든 걸 내가 잘 아는 거예요.서울에 왔을 때 내자동이라는 데서 그때 하숙집 할머니가 새예수교회 신자였어요. 아들 셋에 딸이 넷이로구만! 그래, 철저한 신앙관을 가지고 신앙을 해 가지고 새예수교회의 모든 간부, 이호빈 박재봉 김예근, 그 다음에 이런 사람들, 서울에 오게 되면 그 집에서 모든 치다꺼리를 다 해 준 거예요. 그래, 새예수교회 내의 박계주라는 사람이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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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보 ’를 써 가지고 동아일보 상을 받지 않았어요? 우리 세계일보에서상 주던 거와 마찬가지로…. 거기의 일파로서 이용도 목사가 같이 부흥회를 해 가지고, 기성교회가 한창 뭐 길선주 목사니 주동문의 패, 주기철 목사니 다 반대한 거라구요.

혼자 이렇게 하면서, 그 따르던 사람은 변종호의 ‘서간집 ’이라고 해서…. 지금도 ‘서간집 ’, 그 책이 어디 있을 거라구요. 그걸 출판했는데그걸 보게 되면 그때 이용도 목사의 역사, 부흥회를 할 때의 내용이나와요. 그 양반이 폐병을 앓았어요. 서른 세 살 나서 죽었어요. 예수의 연령과 딱 마찬가지예요. 그래 가지고 그때 기성교회를 완전히 뒤집어 박은 거예요. 뒤집어 박음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시대를 위해 하늘이 역사한 거예요.

이것을 완전히 반대하기 위해서 김교신이라고 하는 사람이 ‘성서조선’이라는 것을 평양에서 만들었는데, 그 주필이 있었는데 이들 넷을기성교회에서 돈 줘 가지고 때려잡는 역사를 한 거라구요. 그래서 반대를 해 가지고 모든 부흥회 하는 유명한 목사를 따라다니는 신도들이전부 다 모이니 초교파적으로 합동해서 이용도 목사를 막은 거라구요.

나는 그 시대에 있어서 학생으로 그 배후를 다니면서 세밀히 조사했어요. 그들 목사의 배후가 어떻다는 것을 말이에요. 다 유명한 목사들이에요. 그때 이호빈 목사는 유명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성진이 어머니와 결혼식 때도 내가 평양의 그 목사들 세 사람을 중심삼고 내가 언제든지 왔다갔다하면서 결혼할 때는 주례를 해 달라고 한 거예요. 주례는 언제 새벽에 와서 자기가 해 준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그때 그 주례를 섰어요.

평양에서 곽산에 오려면 힘든 거예요. 이 목사에게 가 가지고 결혼식도 내가 택해 가지고 전부 다 했어요. 이래 가지고 이호빈 목사가….중앙신학대학 있잖아요? 그 대학의 학장 노릇을 했어요. 몇 년 전인가? 십 몇 년 전에(1989년 사망) 돌아갔어요. 그때까지 우리 청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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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몇번왔다가고다그랬다구요. 그목사도 지금잘알지못해가지고 중간 놀음을 하다가는 영계에 가서 걸리지.

신령한 목사는 박재봉 목사라고 이적기사를 많이 한 사람이 있어요.그 세 사람 중에 하나인 한준명이라는 사람은 신(新)신학에 대한 전문가이고, 호빈 씨라는 사람은 오사카에서 새로운 내촌감삼(內村鑑三;우치무라 간조)의 그 교파….「무교회주의자입니다.」무교회주의와 연결된 그 교파들이 나와 가지고 같이 움직이던 그 학교에서, 대판(오사카) 현대신학에 들어가서 공부도 하고 그런 사람이에요. 기성교회의충실한 목사들이었어요.

거기에 또 중간 패가 김백문, 섭절리 패가 있었어요. 김백문은 자기가 신약성경의 세례 요한과 같이 메시아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그런 사람들, 종교계의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을 다 만나봤자 성경의 원리를 몰라요. 근본을 몰라요.

김백문은 ‘성신신학 ’이라는 책이 있어요. 그걸 보게 되면 십자가의도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냥 그대로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온다고 믿고다 그래요. 그렇지만 거기에 받는 사람들이 재림은 구름 타고 오는 게아니라는 걸 알고 있어요. 그래, 신령한 집단들은 다 꼭대기 짚어 봤자다 그러고 있어요. 말로가 갈 길이 어려운 자리에 다 있었어요.

그래, 장로교, 정주 우리 종조부가 남겨 놓은 교회가 많이 잘못했어요. 조카뻘이 되는데 그런 사람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조선일보의일가, 이명룡 씨라고, 33인 중에 들어간 사람인 이명룡이란 사람이 들어간 것이 우리 할아버지가 5대 도 대표로 들어갈 것인데, 최남선하고그때 친구고 이승만 박사하고도 친구거든! 거기 다섯 명 중에 한 사람의 친구였는데, 그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왜정 때 마음대로 다 헤어져 가지고 하나는 미국으로 가고, 친구들이 독립만세 이후에 다 흩어졌어요. 우리 종조부도 3년 동안 감옥살이를 했다구요. 그래서 세상과 야합해 가지고 교육자 노릇을 하다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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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인가, 정선인가, 강원도?「정선입니다.」정선! 정선 시골까지 가 가지고 서당 훈장을 하다가 돌아갔다구요. 이승만 전 대통령이 헬리콥터로 사람을 세 번씩 보내서 “제발, 한번 와라! ”해도 안 갔어요. 고집도세지. 누구 말 듣지 않아요. (주동문 사장과 전화통화 하심)

박규남 단장, 손대오 회장, 박금숙 여사 보고회

이거 별의별 사람들한테 별의별 얘기를 다 하누만! 여기 와 가지고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세계를 어떻게 요리하겠다고 생각해? 그래야 여기서 사는 권위가 선다구요, 권위가. 이제는 그래요. 그거 끝내자,얼른! 35던가 36이던가?「이제 서른 다섯 번째 하고 있습니다.」그래,그렇지!

(훈독 계속; ……저희들에게 이러한 환경권을 허락하여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를 올립니다. 새로운 진리를 밝혀 주심도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육신은 없지만 이곳 천상에서 지상의 평화세계 정착에적극 협조하겠습니다. 참부모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인간의 참된 삶의 방향을 제시해 주셨으니 이제 저는 하나님의 참자녀의 위상을 확립하기 위해 성심성의를 기울일 것입니다. 언젠가 뵈올 수 있는 그 날을고대하면서 이 글을 감히 올립니다.)

저 사람들이 가만 안 있는다구요. 자기 조상들을 닦아세우고 다 그래요. (미국 언론인 대표 40인의 영계 메시지 끝까지 훈독) 기도하라구, 기도! (김효율 보좌관 기도)

박판남!「예.」선생님에게 보고할 거 가져왔다고?「독일에서 어젯밤에 왔습니다.」독일 내용을 내가 누구보다 잘 아는데 뭐! (박규남 사장의 독일 월드컵 축구대회 및 축구에 대한 보고; ……그래 가지고 서로 극비밀리에 지금 선수 와해작전을 하고 그러는데 저희도 하나 당하고 있습니다만, 아무튼 신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서 꼭 우승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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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봉헌하려고 그럽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그 사람들을 잡아다가 개인지도를 해야 돼요, 개인 플레이를 해서.책임자라는것이대신죽을수있는이런행동을할수있어야돼. 결정하면 결정해 가지고 중점적으로 데리고 다니면서, 선수들이 결점이있으면 데리고 다니면서 그것을 해결해 줘야 돼.「예.」

문전 처리도 언제나 못 한다구요. 내가 도깨비 같아 가지고 뒤에 앉아서 큰소리하는 거 다 싫지요? 일반 사람은 뭐라고 그러나? 통일교회일화 팀에서는 내가 필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나, 필요 없다고 생각하나?「아버님이 필요하시지요.」「제가 이번에 가서 보니까요, 우리 일화가, 아버님 하시는 일이 참…. 정몽준 회장도 곽 회장님께 상당히 기대고요….」그럼, 통일교회가 하는 일에 대해서 다 깊이 생각하고 높이생각해!「비단 일화축구단만이 아니고, 아버님이 피스컵을 하시고….」

피스킹! 이번에 킹을 집어넣으라구, 빼지 말고. 이놈의 자식들, 축구협회에서 그거 빼 버리지 않았어? 내가 만나면 한번 찔러 줘야 되겠구만! 바른말을 해야 돼, 듣기 싫어도.「축구는 완전히 아버님께서 잡으셨습니다.」잡았으면 다 죽었구만! (웃음) 잡아야 된다고 해서 잡았으면, 다 죽은 거야. 써먹을 데 없는 거야.「……지금 예산이 한 250억정도의 자금이 생겼거든요. 잉여금이 생겼는데, 그건 곽 회장님이 요리를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축구협회회관에서 우리가 돈을 쥐고 전쟁을 하고 있거든요. 250억 가지고 회장님께서 지금….」

그거 해야 된다구! 그래야 임자도 앞으로 프로축구에 또다시 가망있는사람이되지그거못하면안돼. 박판남이가했다고소문나야된다구. 아, 이거 정말이라구! 일이라는 것은 아래 사람을 내세우고 다그래야지 자기들만 생각하는 사람은 언제든지 뒤치다꺼리하다가 흘러가 버리고 말아!「……독일 축구협회 사람이 연맹을 통해서 브이 아이피(VIP)석 표 넉 장을 구했다고 해서 네 분을 모실 수 있습니다. 아버님 어머님하고 곽 회장님하고 또 한 분 수행원, 그렇게 해서 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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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에서는 이제 저희들이 이러고 저러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절대 자기들이 꺾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천대받았어! 꼭대기 다 갈아치워야 된다구!「예.」하늘이 다 도와서 좋아하는 사람…. 자기들이 보는 데 좋은 사람보다도,첫번좋은것보다두번, 세번째좋은것을바라봐야돼요. 첫번에들어가잘할 수없어. 암만잘하더라도 첫번에 단체로가가지고 자기 전문기술을 낼 수 없어. 거기 가서 못해도 10년 이상 있어야 돼,10년 이상! 그런 계획할 사람이 없잖아? 그걸 길러야 돼. 사상적인 걸가르쳐야 돼. 임자 혼자 가지고 하는 것보다도 곽 회장서부터 그걸 짜가지고 10년 동안 교육해야 돼. 그러지 않으면 안된다고 본다구.

자, 여기저갔다온얘기좀하자! 아, 갈사람들은가도괜찮아.나한테 보고해야 될 것 아니야? (이후 손대오 회장 보고) (박금숙 여사 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