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궁을 중심한 정성과 하늘의 협조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31권 PDF전문보기

천정궁을 중심한 정성과 하늘의 협조

4)(경배)「훈독할까요?」그래, 훈독해야지.생활의 혁명적인 변화가 필요해(『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낸 메시지20, 영계의 미국 정치가 통일원리 세미나 보고서Ⅰ’부터 훈독 시작;……너희들의 본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라. “나의 아버지, 함께 하소서!” 하는 소리가 메아리칠 것이다. 사랑하는 내 자녀들에게 간곡히부탁하노라. 너희 각자 나라의 여러 문제들을 너희 모두가 함께 공동으로 책임지고 해결해야 하노라. 세계의 모든 인류는 한 형제자매임을명심하고 또 명심하길 부탁하고 또 부탁하노라. 부모가 자녀에게 “내가 네 아비”라고 가르쳐야 하는 하나님의 심정을 묵상하고 곰곰이 생각해 보라. 만군의 여호와. -2003. 8. 1. 0시-)「다음으로는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낸 메시지 21, 영계의 한국 정치가 통일원리 세미나 보고서….」그만하자, 이제.「예?」그만.「예.」저 사람들이 어떻게 생겼나 한번 생각해 봐요. 그 사람들이 여2006년 6월 30일(金),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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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를 지키려고 병사가 되고, 다 그런 자기 책임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평화대사, 평화경찰. 여자들은 교정단이라는말을 알아요? 그게 지나가는 말들이 아니에요. 거기에 절대 예속한 사람들이 돼야 돼요, 여자들은.

나와 어떤 관계를 갖고 있느냐? 그 관계가 전부 다 반발적인 관계냐, 충효적인 관계냐? 여러분 자체는 어떤 존재냐 이거예요. 훈모님,일본가서대회를한얘기좀해 줘요. 자기 어려운것얘기도좀하고…. (훈모님 보고) 자, 박수해 줘요. (박수) 그동안 여러분들 모르게수고가 얼마나 어려웠는가를 나는 잘 알아요. 이제부터 유엔을 움직여야 할텐데, 한 나라가 아니에요. 하늘나라를 몽땅 뒤집어엎어야 할 때가 온다구요. 이제는 누가 여기를 지켜야 되겠어요?

여기 천정궁에 속한 사람들이에요, 여기 전부? 집만 하나씩 지어서는 안돼요. 부속 건물들을 많이 지어야 된다구요. 영계에서 저렇게 다증거하고, 저런 사람들을 동원해야 돼요. 만들어 놓은 땅에서 대책을취해서 통고해 가지고 하늘이 할 수 있는, 하나님이 책임지고 밀어댈수 있는 그런 시대로 넘어가요.

이제 천정궁의 이름이 있으니만큼 여러분 마음의 근본이 되어야 돼요. 정성도 이것을 중심해서, 이것을 통해서 들인다고 하고 여기 천정궁이 가진 면모가 하늘의 면모로서 나타나야 된다는 것, 자기들이 그런 면모를 이뤄드려야 되고 나타낼 수 있는 생활의 혁명적인 변화가필요해요.

선생님이 지금 그래요. 이번에도 서울에 갔다가 본부도 안 들리고,한남동도 안 들렸어요. 어저께도 저 아래에 내려갔다가 수련소도 안들렸어요. 그렇게 사라져요.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생기는 동기로부터생겨 가지고 거기에 책임을 지고 가는 과정 전부가 뭐예요? 주인이 동기여야 된다는 거예요. 이제 이 센터를 두고 40리 안팎을 정비해야 돼요. 거기에 반대되는 모든 것을 어떻게 정리하느냐 하는 거예요. 그런

93문제가 지금 여기의 과제예요.모든 것을 땅에서 책임진 사람이 주선하고 준비해야영계가 지금까지 이런 본궁이 없었고, 어디 근거지가 안 돼 있었기때문에 떠다녔어요. 이제는 여기에 자리잡게 해 줘야 돼요. 그러면 여기에 있는 사람들이 영계의 중심 인물들, 영계의 모든 5대 성인으로부터 지금껏 하늘을 위해 종사한 사람들이 자기 고향을 잊고, 자기 살고있는 일족을 잊고 하늘을 위해서 생각하던 그런 본궁이라고 생각해 가지고 이것을 통해서 그들도 살았다는 조건을 세워 나가려면 그 후손들이 연대적 책임을 지고 연결시켜야 돼요.그렇지 않으면 그 조상들의 후손들이 가는 길이 앞으로 좋지를 않아요. 때가 어떤 때인 것을 알고, 또 말씀하면 말씀으로 듣고 실천하는때가 그렇게 됐기 때문에 말씀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때에 대한 자기 책임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영계가 그 때를 중심삼고 이뤄주기를바라는데 그것이 이뤄지지 않게 될 때에는 반드시 그게 옮겨진다구요.돌아갈 시간이 1시 2시로부터 연결지어 1년이 하나의 범주, 카테고리면 그 끝날 때까지 그 가운데 선포된 내용이 안 되게 될 때는 그 당사자, 책임자들이 책임져야 돼요. 영계와 지상과 그 후손들이 이제 어떻게 돼요? 지금도 완성시대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소생.장성.완성시대를 거쳐서 이렇게 딴 것이 하나이기 때문에 이 책임적중심이 전통과 관계를 맺어야 되고, 전통과 관계를 맺은 생활적인 모든 것이 그 전통의 인연을 따라서 소명적 책임을 다해야 돼요. 그 책임적 사명을 맡겼는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불충실하고 미치지 못할 때는 그 가정이 침해를 받아요. 두고두고 용서할 수 없는 거예요.두고두고 용서할 수 있다면, 다른 영인들이 영계에서 가만히 안 둬요. 일률적으로 나가기를 바라는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늘이 움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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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대로 인연을 맺고 나가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결실을 거둘 수 있는 열매가 못 돼 가지고 떨어져서 거름밖에 안 돼요.

기독교 문화권이 아무리 크다고 하고, 과거의 로마 문화권이 아무리크다고 하더라도 그 실체가 열매를 거두지 못하면 없어지는 거예요.이방 나라 원수들이 다 헐어 가는 거예요. 유엔이 아벨유엔을 빨리 만들어야 돼요. 황선조, 알겠나?「예.」

아벨유엔을 발표하고, 선생님은 행사를 지금 추진시켜 나가고 있어요. 어저께 어머니가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강연을 한 것에 대해서도미국에서 식구들 사이에 큰 문제가 벌어졌어요. “거기가 지금 전쟁의본거지인데 어떻게 가느냐? ”고 하지만, 자기들이 결정할 게 아니라구요. 자기가현지에 가서방패가되겠다는 생각을안 하고말만해 가지고 걱정하면 돼요? 책임은 누가 져요?

그래, 주동문도 전화를 걸어 가지고 “이러니 어떡하면 좋겠습니까? ”하길래 “이 녀석아, 어떻게 하긴 뭘 어떻게 해? 죽는 것이 문제야, 사는 것이 문제야? 사는 것이 문제 돼 가지고 죽을 자리에 갔으면 죽음길도 가야지! 당면 문제를 자기들이 책임해야지! ”했다구요. 역사와더불어 언제나 자기가 중심자리에 서면, 어디를 가나 중심의 그 자리를 지켜야 되는 거예요.

이런 것을 누가 지켜요? 주인이 누구예요? 선생님도 알아야 돼요.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제일 가까운 사람이 여기에내려와서 계셔야 된다구요. 그러면 그 모든 것을 땅에서 책임진 사람이 주선하고 준비를 해야 돼요.

누가 권고 안 해도 내가 해 나가야 하늘이 협조해

앞으로는 대모님도 그래요. 언제나 일본은 해와 나라니까 유엔이 움직일 때까지는 일본이 책임하라고 했지만, 그것이 지나가게 되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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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임져야 돼요. 통일교회 교인들 가운데 그것을 책임지겠다는 사람이 없잖아요. 다 선생님이 외국을 움직이고, 영계가 협조해 가지고 되니까 “우리는 가만히 있으니까 된다. ”하는데, 그게 아니라구요. 빚이되는 거예요.

여기 대모님은 280억의 빚이 있나? 나한테 보고해야지, 혼자 해결하겠다고 생각하면 안돼. 선생님이 도와줘야지.「현재에는 빚이 없고요, 지금 현재 공사비를 8월하고 9월까지 결재하면 됩니다.」그 불쌍한 훈모님이 전부 챙겨 준다고 지불하겠나? 여기 젊은 사람들이 훈모님의 손발이 돼 가지고 세계에 가서 긁어와야 돼요. 그래야 세계적인중심이 된다구요. 자기 할 일을 안 한 사람들은 날아가 버려요.

나뭇잎이면 잎, 가지면 가지가 일을 안 해 가지고 어떻게 돼요? 잎을 키우고 가지를 키워야 본체가 크지, 빨아먹고 소모시켜 놓으면 본체가 죽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효자의 가정은 부모들 앞에 자식들,제일 가까운 사람들이 부모님 이상 고생하고, 부모님 이상 책임을 지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 가정은 창성해요. 부모님은 부모님, 나는 나대로면 빨리 망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천정궁 왕궁을 만들었다고 생각하는데, 이보다더 큰 것을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각국 나라에 만들어 주겠다고 한국이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형님 아니에요? 나라의 궁전을 못 세웠으니책임을 분할해 가지고 그 일을 해야 돼요.

베링해협에 대해서 선생님이 매번 강연하고 발표한 것이 뭐예요? 그냥 흘러갈 수 없어요. 그래 가지고 실질적으로 빨리 일을 시작해야 돼요. 이 일을 어렵다고 생각하면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려요. 그것을생각하지 않고, 그것과 관계를 맺지 않은 사람들은 다 흘러가는 거예요.

모시는 사람들은 이 천정궁에 대해 가지고 미리 다 영적으로 받고,내가 책임을 져야 할 분야를 맡아 가지고 그 일을 남이 알든 모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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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요? 부모든 누구든 권고 안 하더라도, 내가 해 나가야 돼요.그래야 하늘이 협조하는 거예요.

알이 빈 것, 씨가 없는 그런 알은 없어지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래요. 일생동안 사는게어디에 가서무슨 자리에있더라도어디에 옮겨갈 때는 반드시 그 자리를 천상세계의 하늘이 보는 기준에 맞게끔정비하고 사는 거라구요. 일반은 모르지요. 그렇게 살지 않으면 아침이나 저녁에 기도가 안 돼요.

오늘 아침에도 그래요. 오늘 아침에도 많은 영인들이 와 가지고 말은 안 하지만 이랬으면 좋겠다고 하는 부탁하는 마음이에요. 그들도그래요. 자기 조상들에 대해서 하늘나라에서 돈을 가지고 도와줄 수없어요. 자기들이 도와주고 싶은 것을 자기 일족들이 같은 심정으로돕게 된다면, 그것은 훌훌 넘어간다는 거예요. 그릇이 없는 데 물을 부을 수 없고, 보화를 담을 수 없다구요.

이것을 이렇게 지은 것은 이것을 위해서 지은 것이 아니에요. 유엔을 위해서 지은 거예요, 세계를 위해서. 여기에 오는 사람은 선생님이매일같이 생각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시간만 있으면 생각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유엔을 위해서 뒷받침이 되고 기반이 될 수 있게끔, 선진국가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게끔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어머니하고국진이를 보내서 강연도 하는 거라구요.

죽음 고개에 도달하더라도 노력하겠다고 해야 집이 지어져

이게 끝난 다음에는 어떻게 하느냐? 아담 가정에서 실패한 것은 아담이 책임 못 했기 때문이에요. 주체자로서 혈통을 지키지 못했다는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의 2세를 중심삼아 가지고….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가인이 아벨을 죽였어요. 아벨은 새순이었어요. 이 두 가지를 쳤는데 가지 먼저 난 것이 나왔지만, 이것이 옆으로 가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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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했어요? 이것이 수직으로 가는 이것을 잘라 버렸어요.

그래서 가인이 아벨을 죽인 가정이 복귀될 때까지 얼마나 걸렸느냐이거예요? 그 심정을 이어받을 수 있는 마음 자리가 나타나야 하는데,그것을 알지 못한다구요. 그것을 이어 줘 가지고 키워나가겠다는 거예요. 사탄이 가인유엔을 만들어 가지고 세계를 마음대로 농락하는데, 하늘나라의 유엔을 중심삼고 싸움하지 않고 자동적으로 감동받아 가지고바칠 수 있는 환경을 누가 만들어 주느냐 이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아벨이 존속할 수 있는 터전이 없어요.

통일교회의 나라는 사람이 아무것도 안 하는 것 같지만 아벨적인 이런 사람들을 키워 나가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을 버리고 가인의 아들딸을 대신했어요. 자기 효자를 생각하는 부모가 있다면 그 부모가 어디에 가든지 보고 받고 보고하고 가기를 바라는데, 가인 세계의 사람들이 선생님한테 보고해요? 보고 안 하면 끊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그거뭘할것인지알게되면미리한고개, 두고개, 세고개를 넘어가 가지고 재료 같은 것을 만들어 주겠다고 노력을 해야돼요. 자기가 죽음 고개에 도달하더라도 노력하겠다고 해야 세 고개를넘어갈때어떻게돼요? 내가집을짓는것을전부지시해야집이지어져요. 그러지 않으면 아벨 자체가 동기와 근원이 될 수 없어요. 하나님대신동기가될수없고, 참부모대신동기가될수없어요.

그러니 아벨유엔은 이미 발표대로 된 거예요. 9월 12일, 그때 가서발표할 것을 이미 발표하고 있어요. 그거 누구든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간판을 붙여야 돼요. 그러면 정부가 자연굴복해 가지고 그럴 수 있는 도움 자리를 해 줘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전라도면 전라도, 경상도면 경상도 2차 년도 4년, 5년, 6년을 지나가면서 경제적 문제를 어떻게 조치할 것을 지시했는데 그것을 꿈도 안 꿔요. 다 지시했다구요.

매일같이 내가 지시해서 할 수 없어요. 지시하지를 않아요. 알아들을만큼 했는데, 안 하면 넘어가는 거라구요. 그러니 대신 조건을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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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하려니까 선생님의 아들딸들이 나서는데, 아버지 말을 백 퍼센트 믿는 사람들이 아니에요.

지금까지 여러분들보다 편히 있지를 않았어요. 여러분이 자기 아버지 빼앗아다가 아버지도 망치고 자기도 망쳤다고 생각했어요. 국진이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경제문제도 선생님이 미국서 돌아오기 전부터망쳐놓고, 그 망쳐 놓은 것을 선생님이 와서 또 책임져 주기를 바라고있는 거예요. 선생님은 지금 내 자신이 120개 국가를 책임지고 있는데, 그건 생사지권이에요. 갈 것을 각오하고 정상에서, 최고의 경계선에서 수직으로 떨어지는 거예요. 한 발자국 달라지면 천야만야한 데로꺾여나가는 거라구요.

가정연합이 자리잡아

미국에 있어서 50개 주를 중심삼고, 그것을 기반으로 해 가지고 미국이 구원받을 수 있기 때문에 문 총재가 떠나가서는 안된다 이거예요. 미국을 매일같이 50개 주를 어려움을 무릅쓰고 ―반대도 있었지요.― 밀고 넘어가 가지고 무사히 끝냈다구요. 미국이 책임 못 한 것을하니까 그 다음에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예수가 책임 못 한 것까지 수습해야 돼요. 유대교가 책임 못 한 것을 미국이 해야 할텐데 미국의 책임을 누가 대신하느냐? 선생님밖에 없으니까 그 책임을 지고나서는 거예요.

이거 심각한 문제라구요. 그래, 기독교는 열두 제자, 예수를 대신해서 열두 제자, 72문도, 120개 국가를 중심삼고 연결되니만큼 120국가를 찾아가는 거예요. 하늘의 제일 귀한 이 말씀이에요. 천주평화연합을창설하던 그 말씀을 중심삼고 120국가에다 심어 놓은 거라구요. 사탄은 레버런 문이 꼬꾸라지기를 원했고, 언론계나 정치계가 끝마치고 빨리 돌아가라고 생각했던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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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와중에 누가 진짜 아버지냐 하는 게 문제예요. 예수님이라든가석가모니, 공자, 마호메트 같은 이들이 세상을 책임질 수 없어요. 선생님은 책임을 지고 가는데, 그 책임지고 나가는 선생님의 길을 도와야할텐데도 불구하고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려고 그래요. 정부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이 가려는 길을 막으려고 하는데도 그거 넘어가는 거예요.

국방부와 국무부하고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를 보더라도 이 일을 어떻게 갈 것이냐? 자기들의 상상이 틀어져 나가는 거예요. 이래가지고천일국1년, 1차4년기간을지나가지고그다음에2차 4년이 나오면서 세계적 무대인 120개 국가예요. 유대교가 열두지파를 중심삼고 120개 국가를 세워서 로마를 굴복시켜야 할 것이 제2차 프로그램이에요.

그게 뭐냐 하면 선생님이 120개 국가에 가 가지고 하나님의 골자섭리를 선포하는데, 반대를 못 해요. 문 총재의 말을 들어보니까 대단한 거예요. 역사에 없는 말인데, 그것이 근거가 확실해요. 그러니까 지나고 나서 그것이 전부 연결돼 가는 거예요. 교파들이 가인 아벨의 싸움을 하고 있잖아요. 그게 기독교만이 아니에요. 유교도 그렇고, 불교도 그렇고, 모슬렘도 그래요.

그러니까 아벨적인 사람들이 초종교권의 세계에 나가는 거예요. “종교는 저래야 되겠다. ”해 가지고 세계적인 환경이 벌어지기 때문에 최후에가서는한국에심어야돼요. 120만대회같은것도전부다그거예요. 그래 가지고 제목이 그렇잖아요. 천주평화연합?「조국향토….」조국향토?「환원대회입니다.」환원대회예요. 열 두 곳을 선정해 가지고대회를 하는 거예요.

그것이 선문대학을 중심삼고 뭐예요? 한국의 중심부예요, 거기가.충청남도고 말이에요. 이름이 천안이에요, 천안. 천안에 무슨 노래가있어요?「천안삼거리….」천안삼거리가 바로 선문대학교 옆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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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삼봉산이라는 제일 중심 산을 중심삼아서 기도하고 땅을 사기시작한 거예요.

그게 충청남도(忠淸南道)지요?「예.」충청(忠淸)이 뭐예요? 중심(中心)이 맑은(淸) 남쪽(南) 나라(道)예요. ‘충(忠) ’자가 그렇잖아요. ‘도(道) ’라는 것은 종교를 대표한 거예요. 여기서 대전이 몇 백리예요?「대전이 250리입니다.」그래서 종교만 가지고는 안 돼요. 그러니 가정연합회예요, 가정연합. 약 10년 전에 우리가 세계통일신령협회를 버렸어요. 예수가 가정이 없었잖아요. 지금 도를 닦는 사람은 가정이 없이 혼자고, 혼자 구원받겠다고 생각하지 가정이나 아들딸을 구원하겠다는 사람이 없어요.

수평이 돼 가지고 화합해야 돼

아벨 가정, 아벨이 되려면 아벨 가정이 돼야 돼요. 아버지 어머니가있어야 되고, 형님 동생이 있어야 되고, 하나님이 있어야 되고, 안착할수 있는 근본적 터전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옮길 수 없는자리를 찍어야 돼요. 우리가 가정을 중심삼고 선문대학을 지시한 거예요. 선문대학은 통일교회의 기본적 간판이에요.

선문대학을 선생님이 지어놓고 “이놈은 선문대학에 가야 된다. ”고했는데 어떻게 했어요? 학생들이 통일교회 패들의 아들딸인데, 그 아들딸들을 머저리로 만들었어요. 지금까지 서울대, 경희대, 고려대….그것은 통일교회 원수예요. 통일교를 없애려고 한 대학인데, 그 대학에갖다가 공부시켜 가지고 아벨의 뜻을 이루겠다는 꿈을 꾸고 있다면 안돼요. 그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간판을 없애버리고 세계 뭐예요?「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입니다.」세계평화통일 뭐라구요?「가정연합입니다.」가정연합이에요. 나라가 필요한 것이 아니에요. 먼저 세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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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위한 것, 세계평화 아니에요? 평화는 통일해야 돼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에요. 하나님의 핵심적인 사상이 정착하는 거예요. 그래,통일하려면 화합해야 돼요. 평화가 평(平), 수평이 돼 가지고 화합을해야 된다는 거예요.

화합하는 데는 기독교의 화합이 아니에요. 교파 화합, 종파 화합이에요. 국가, 그 기본이 돼야 돼요. 기독교면 기독교가 한 패가 아니라가인 아벨이 싸워요. 그 다음에 불교와 유교가 싸우잖아요. 종파 화합,국가 화합의 기준이 뭐냐 하면 통일교회가 안착을 바라는 가정이에요.그 세계의 평화통일가정이라는 거예요.

그러면 선생님이 뭘 하느냐 하면 나라 나라에 싸움을 붙이러 다니는것이 아니고, 종단 종단을 싸움 붙이러 다니는 것이 아니고, 교파 교파의 싸움을 붙이러 다니는 것이 아니에요. 아무리 고생을 하더라도 교파 교파, 장로교하고 감리교가 하나되기를 위하고 성결교회가 하나되기를 위하는 거예요. 그게 하나되면 세계적이 돼요.

이대 사건이 뭐냐 하면 여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연대를 중심삼아가지고 6대, 7대 교단들이 모였어요. 그것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 통일교회가 자리를 못 잡았어요. 자리 잡으면, 거기에다 자리를 잡으려고그랬어요. 이 박사(이승만 전 대통령)가 잘못했어요. 이대사건이 난 다음에는 정부가 내 편을 들어야 했어요. 그렇잖아요? 교파 화합, 종파화합하고 국가 화합하게 만들어야 돼요.

미국이라던가 선교사들 별의별 녀석들이 다 들어와 있었는데, 선교사들이 꼭대기에서 지도해 가지고 종파별로 싸우게 만들고 교파별로싸우게 만들어 가지고 통일교회가 들어와서는 안된다는 철망을 친 거예요. 뭐 세상의 제일 나쁜 단체로 몰아쳤다구요. 그 철망을 뚫고 못나왔어요. 하나님도 그것을 빼 주지 못 했어요.

한국 나라는 예수를 대신해서 뭐예요? 이스라엘 나라에서 교파가 어떻게 됐어요? 유대교에서 화합을 이뤄야 되고, 종파를 중심삼은 뭐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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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때만 하더라도 불교가 있었고, 유교가 있었고 그랬잖아요? 힌두교가 있었고 말이에요. 예수 시대에 그것을 화합시키고 국가를 화합시켰더라면, 예수가 왜 죽었겠어요? 가정을 이뤄 가지고 정착했으면 말이에요.

이스라엘 나라는 시온주의라는 것이 흔해요. 로마 나라에서 핍박을받아 가지고 피해 다니던 시온파들 가운데 석공패가 많았어요. 그거알아요? 돌산에 가서 일하는 거예요. 도시에서 일을 못 해요. 산을 중심삼고서 땅구덩이를 파고 그러면서 일을 해 나왔다구요.

도박에 대한 일화

일본의 무교회주의자가 누구였어요? 내촌감삼(內村鑑三; 우치무라간조)이 센다이에서 뭘 했어요? 지금 오야마다의 고향 땅에서 돌, 석비를 만들 때 기독교가 전달돼 온 거예요. 그때 일본에서 기독교를 완전히 추방했는데 살아남은 거라구요. 내촌감삼 같은 사람들이 주장한무교회주의라는 것은 무엇이었느냐? 무교회주의라는 것, 그거 가지고안돼요. 무교회주의 전에 가정주의를 가지고 해야지요. 교회주의보다가정주의를 세워 가지고 나서야 했는데, 가정이 하나 못 됐어요.

그러니 교파는 교파대로 하나 안 돼 가지고, 종파는 종파대로 하나안 돼 가지고, 국가는 국가대로 하나 안 돼 가지고 일본이 50개 이상으로 갈라졌어요. 산 하나를 중심삼고 나라와 마찬가지였어요. 그래 가지고 나라를 중심삼고 싸워 가지고 이긴 사람들이 정부를 보호할 수있었기 때문에 관군이 생겨났고, 도요토미 히데요시라든가 파벌주의자들이 정부를 보호해 가지고 나온 거예요.

명치시대에 외국의 힘을 얻어 가지고 유신을 만들었어요. 유신을 만들 때, 일본 나라의 모든 파벌주의 사상이 나라와 협력했어요. 서구 문명이 들어와 가지고 나라를 바로잡을 수 있게끔 협조한 거예요.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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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독일, 문화는 영국, 이상은 불란서의 것으로서 리버럴한 개인주의였어요.

거기서부터 공산주의가 아시아에 침투한 기원이 됐어요. 일본이 그렇게 된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평화가 이뤄져요?그런 개인주의 세계에서 선생님이 청년시대부터 어떤 나라의 청년에게도 지지 않는다는 마음을 가졌던 거예요. 씨름에서도 안 지고, 운동을해서도 안 지고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싸움을 하더라도 가정 기반을 잡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가정을 희생시켜 가지고 부락이 자리를 잡아야 된다구요. 가정이그래야 통일된 부락이 나올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가정은 언제나 그래요. 반드시 싸움이 벌어져요. 가게 되면, 그냥 가지를않아요.

봄 절기가 되게 된다면, 철새가 날아오면 철새잡이 일당이에요. 유명해요. 또 동네에서 집이 잘 사는데, 집에 기분이 안 맞으면 집에도안 들어가고 산에서 살면서 부락의 친구들을 모았어요. 할아버지가 엄격하고, 아버지가 엄격하면 사랑방에서 친구가 되면서 화합운동을 한거라구요. 그러니까 가정도 할아버지 패, 아버지 패가 싸우다가 화합을한 거예요. 그 사람들이 하는 것을 내가 못 해서는 안돼요. 동네에서도박을 하게 된다면, 그 동네의 유명한 사람들 서너 사람씩 짜 가지고“문촌에 가 가지고 도박해서 탕두질해라! ”고 한 클럽이 된 거예요.

그러면 여덟 사람이 문촌과 박촌을 들어먹고, 그 다음에 최 씨 동네에 가 가지고 도박을 해서 그 동네를 들어먹는 거예요. 그러면 최 씨에게 따 가지고는 박 씨하고 문 씨에게 나눠주는 거예요. 그 녀석이울고불고 하면, 그 사람을 중심삼고 “야야, 너 재산 얼마나 되느냐? ”해서 재산을 다 털어놓고는 그 사람을 내세워서 “우리가 지원할테니…. 네재산이떨어져질 것같으면, 우리가댈것이다. ”이래 가지고 더 큰 동네에 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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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도시에 있는 이름 있는 도박장을 찾아가 가지고, 그 세계에이름이 나야 된다구요. 이런 얘기를 내가 왜 하나? 여덟 살부터 내가동네방네 도박장을 모르는 데가 없었어요. 자기 형제가 있잖아요. 동생이 내 친구지만, 형수님을 시켜 가지고 돈 줘서 형님에게 도박을 시켜가지고나 하라는대로하면 안빼앗겨요. 도박하는 데가가지고 아이고, 밤새고….

무슨 전깃불이에요? 호롱불 셋을 해 가지고, 불을 크게 하고…. 투전장이 옛날에는 어땠어요? 요즘에는 서양 카드가 있지요? 윷놀이를할 때는 다른 콩알에다가 해 가지고 하나, 둘 이렇게 써 가지고 그렇게 해야지…. 도박장에 글자 쓴 것은 길어요. 한 뼘은 될 거예요. 이래가지고칠때, 저끄트머리를잡아자기고치면쭉해가지고아주이래 가지고….

경험은 세계를 위해 싸우기 위한 준비

돈이 있어요? 아버지가 가을에 중소를 팔고, 봄에 나가서 큰 소를사려고 예치한 돈이 없어지면 내가 가져간 줄 알라고 아버지한테 말해가지고…. 딱, 세 판은 백발백중 이기는 거예요. 일본 경찰들도 도박꾼들을 잡으면 지서지요? 면이면 면에 경찰이 있잖아요. 그것을 주재소라고그랬어요. 내가그렇게했는데여덟살, 아홉살된것은법에도안 걸리거든요. 그러니까 나한테 부탁을 해서 어디에서 뭘 하는지 가르쳐달라고 한 거예요. 그거 가르쳐주면 맞아 죽어요.

그 다음에는 씨름판이에요. 씨름에서 지면 안돼요. 우리 평안도에서는 농사지을 수 있는 준비를 2월, 3월, 4월에 해서 5월달에 가 가지고곡식을심고말이에요, 김도두벌세벌까지매놓고5월달단오가오게 되면 잔칫날이에요. 여기서는 그런 전통적 풍토가 안 돼 있어요. 이북에는 그게 잘 돼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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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준비를 위해서는 닷새만에 장을 보지 않았어요. 장돌뱅이라는 거예요. 자기의 집에 있는 물건을 달구지로 싣고 다니고, 자전거에 싣고다니고, 오토바이에 싣고 다니고 다 그랬어요. 리어카도 끌고 말이에요. 장돌뱅이를 하게 되면, 누가 그거 처리해요? 부잣집들도 전부 다이용해야 돼요. 선전들을 해 주고, 싸움패 같으면 싸움도 말려주고 말이에요. 일본의 야쿠자가 하는 놀음을 다 해야 된다구요. 마피아 놀음을 다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돈을 가져오면, 자기가 돈을 쓰지 않아요. 부락 부락에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쌀도 사 주고 그래서 내가 유명했다구요. 나쁜녀석으로 유명한 줄 알았는데 장래에 세계를 위해 싸우기 위한 준비였던 거예요. 산이라는 산은 안 올라간 데가 없었어요. 산에 올라가 가지고 일주일이라도 안 내려올 때가 있었어요. 산 속에 먹을 게 많아요.

그 다음에 씨름도하고 그렇게 되면, 그 다음에 축구시대가 와요. 시골에서 볼을 살 돈이 있어요? 가죽 볼을 어떻게 사겠어요? 그것을 못사니까 돈 모아 가지고 고무공을 샀는데, 그 고무공이 튀기를 잘하지요? 고무공이 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보다도 가지고 놀면 튀기를 잘해요. 키를 넘는 거예요.

어떨 때 떨어지면, 사람이 모자라요. 자기들은 뛰어갈 때 공은 조금만 차게 되면 돌아가고 그래요. 고무공도 매일같이 붙들고 차게 되면어떻게 돼요? 젊은 녀석이 비비고 차니까 견뎌 배겨요? 일주일도 안가서 ‘뻥! ’하고 터져 나가요.

그렇다고 누가 돈을 줘요? 그래서 볼을 만들어요. 볼을 만드는 거라구요. 솜으로 꽉 꼬는 거예요. 솜으로 새끼같이 꼬는 거라구요. 절반을축축하게 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꽈 가지고 어떻게 해요? 축축하니까쭉 들어가거든요. 그 다음에 말리면 폭신폭신해요. 그래 가지고 명주실로 해 가지고 엮어 만드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볼 차게 만들었는데,그것도 오래가요. 한 겨울을 지내려면 세 개는 만들어야 돼요. 그거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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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는 것도 따라다니면서 만들려고 해요? 내가 다 주워 놔야지요.

그 다음에는 새잡이예요. 눈이 1미터 이상 쌓여요, 정주만 하더라도.그러니 새들이 먹을 것이 있어요? 산에 사는 토끼나 여우도 땅 파고들어가 있으니 굶어 죽을 수 있어요? 밤에는 나와서 동네에 와 가지고훔쳐먹고 다 그래요. 너구리, 오소리 같은 것들이에요. 그래서 치코(올가미)를 놓고 다 그래 가지고 잡았어요. 통발을 만들어서 족제비 같은것을 잡고 말이에요. 옛날에 그 족제비 한 마리가 그때 돈으로 12원이었는데, 그 돈이 1년 동안에 학교 경비와 마찬가지였어요.

종조부를 통해서 오산소학교에 들어가

그때 이순신 공기총이란 것이 있었다구요. 그 공기총을 내가 사려고그때 돈으로 2백 얼마예요. 그거 살려고 어머니 아버지에게 달래도 총사 줄 돈이 있어요? 왜정 때 밥 먹기가 힘든 때였는데 말이에요. 그것을 사려고 족제비를 잡았어요. 족제비 알아요?「예, 닭 잡아먹는 놈입니다.」닭 잡아먹나? 어디서 닭도 잡아먹지, 조그만 닭은. 큰 닭은 못잡아먹어요.

이래 가지고 쥐를 많이 잡아요. 쥐새끼들도 먹을 것이 없으니까 벌로 다니면서 어떻게 해요? 벌 가운데 벌쥐들이 있어요. 벌쥐들이 농토옆에서 구멍을 파고 콩밭에서 콩 같은 것을 다 쌓아두고, 옥수수를 쌓아두고 그랬는데 그런 것들을 찾아다닌 거예요.

동네마다 둑을 쌓아요. 신작로가 있으면 신작로 길을 만들라고 다리도 있고, 이렇게 된다면 그 벌쥐들이 거기에 근거지가 되니까 먹을 것도 쌓아놓고 그러면 쥐 잡아먹던 것이 거기서…. 쥐 한 마리만 있어요? 수십 마리가 있으니 거기서 살면서 잡아먹고 다니는 거예요. 그것이 없거들랑, 쥐와 벌쥐가 없게 된다면 부잣집은 쌀이니 벼니 무엇이니 쌓아두고 그러니까 거기에 들어가 가지고 파먹고 사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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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들도 족제비를 알아요. 벌을 한 바퀴 자기가 다녔는데, 안 간 데가 없다구요. 밤에 가면 150리, 2백 리 길을 돌아다녀요. 나중에는 부잣집 나무더미에 자리를 잡아 가지고 들락날락하고, 주변에 닭도 치고다 그러니까 그렇게 모이는 거라구요. 그러면 나중에 벌쥐라고 해서벌판에 둥지를 트는 것이 아니에요. 추우니까 나뭇더미 밑에다 자리를잡고 들어가 가지고 눈만 오면 발자국을 따라가 가지고 잡아먹으러 다니는 거예요. 그것을 잡으러 다니면서 안 다닌 데가 없어요. 족제비를그때 두 마리만 잡으면 2백 몇 십원이 됐는데, 그것으로 공기총을 살수 있었어요.

그러다가 서당에 다녔는데 “아이고, 이것도 집어치우고 이제는 내가신학을 공부해야 되겠다. ”고 해서 우리 종조부를 통해서 오산소학교에들어갔어요. 종조부가 거기의 이사들 가운데 한 사람이었고, 이승훈 장로를 시켜 가지고 오산고보를 세운 사람이에요. 거기의 장로와 유지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 할아버지가 학교를 지도했어요.

집안에서 공부하지 말라고 했던 할아버지였는데 공부 안 하고 뭘 하겠어요? 중국 사람이 되겠어요, 어떻게 되겠어요? 종조부는 영어도 잘했고, 미국 선교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본 반정부운동을 하는데 있어서 두목이 돼 가지고 언제든지 집에 있지 않고 팔도강산을 돌아다녔어요.

선생님이 안 해 본 게 없어

지금까지 선생님은 개척이었어요. 내가 선두에서 했지요? 지금 통일교회에서도 그렇잖아요. 내가 선발대가 돼서 했지, 누가 해 줬어요? 그거 따라다니기 바쁜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이것저것 안 해 본것이없기 때문에척 벌써 보면알아요. “저 사람이 암만 전문직이라도 석 달 이내면, 내가 따라간다. ”이거예요. 농사짓는 데 있어서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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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유명한 사람이 있더라도 그 농사법도 1년 반, 2년이 되면 내가 따라간다 이거예요. 그거 문제없다구요.

산에 산채나물을 뜯어 파는 사람들, 또 인삼 파는 사람들…. 산 사람들은 어디에 무엇이 있는가를 잘 알아요. 그러니 어디 주변에 모르는 데가 없어요. 그래 가지고 겨울이 되면 어떻게 돼요? 멧새도 많고,산새도 많잖아요. 동네 가까이 와요. 참새가 어떤 것은 한꺼번에 백 마리가 날아온다구요. 겨울에 먹을 것이 없거든요. 그러니까 그물을 사가지고 잡는 거예요. 그렇게 새잡이 왕초 노릇을 많이 했고, 나무에 둥지를 틀었으면 올라갔지요.

우리 동네 애들이 무서웠어요. 아무 곳이나 나타나요. 아무 동네에나타난다 하게 된다면 다마치기예요, 다마치기. 그게 얼마나 예뻤는지몰라요. 그거 그때는 1전에 두 알이나 세 알씩을 줬어요. 그래 가지고점심값 이상을 들여서 다마치기를 한 적도 있어요.

돈치기들을 해봤어요? 그때 10전이면 큰 돈이에요. 50전짜리까지돈치기를 하는 거예요. 그때 하루에 인건비가 1원 20전밖에 안 돼요.1원 50전 넘기가 힘들어요, 인건비가. 그거 세 번만 하면 하루 돈이에요. 은전을 쳐서 팔아먹고 그랬는데, 처 가지고 멀리 가는 사람이 딴거예요. 요만한한 개를치게되면 멀리갈 줄알지만이렇게 떨어지는 거예요.

그거다머리가좋아야돼요. 어디치면멀리간다는걸딱해서딱칠 때, 그게 평으로 맞으면 안돼요. 후르르륵 맞아서 돌아갈 때, 이쪽에 돌아가면 이쪽을 치게 되면 떨어지거든요. 이게 맞게끔 해 가지고돌아가면 휘익 -해 가지고 이거 친 것이 후르르륵 멀리 가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돈을 따게 된다면 어떻게 해요? 아이들이 아침을 못 먹고 점심까지 굶거든요. 그러니까 누룽지를 사는 거예요, 누룽지. 다마몇 개를 주더라도…. 부잣집 누룽지는 비싸요. 그걸 가방에 가지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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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면서 먹여주고 그러면 동네에 어려운 사실을 나한테 보고해서 훤하게 알았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다음에 어떤 집이든지 생일날이 된다면 손님들이 먹고 남긴 밥을모았는데, 어떤 때는 소쿠리로 하나가 됐어요. 그걸 말려 가지고 미숫가루를 만드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미숫가루로 떡을 하게 되면 찰떡도 만들 수 있고, 보리떡도 만들 수 있었다구요. 그래서 내가 형무소에가 가지고 밥 한 덩이로 떡을 여러 개 만들어요. 그거 만들어서 포켓에넣어 가지고 점심때 깨물어 먹은 거예요. 거기서는 아침부터 점심때까지가 제일 길어요. 그것을 연장시키는 거예요. 그런 뭐 있다구요.

선생님은안해 본게없어요. 어디에 독사가있다고하면 그독사를 잡아서 파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훤해요, 그 동네. 그 다음에 봄철이 되면 어떻게 해요? 여기 남한에는 없어요. 싱아라고 있다구요, 싱아. 큰 싱아를 가지고 참대같이 그 꺼풀로 붙으면, 그걸 구워서 먹으면 점심도 대신할 수 있는 거예요.

산에가면얼마나먹을것이많아요! 또못에가면얼마나고기를많이 잡아요! 낚시 밑감은 얻어지는 거예요. 밑감은 호미만 하나 가지고 다니면 지렁이 많은 데 찾아가서 해결돼요. 그 다음에 그물이 필요해요. 투망까지 뜨는 거라구요. 그 다음에 대장간 대신 해 가지고 쇠를녹여서 만들고, 칼도 만들고 다 그래요. 스케이트 같은 것도 내가 만들어서 탔어요.

하늘이 버리지 않아

이손이여자 손같아도뭣이든 다해요. 벽에식칼 하나밖에없어요. 식칼을 가지고 치게 되면 뭐라고 할까? 일본 검잡이들이 치게 되면 탁탁탁 날아가는 것처럼 틀림없이 쳐요. 잘못하면, 문제가 되거든요. 이게 손을 잡고 들이치는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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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 가 가지고, 미군부대에 가서 목수도 하지 않았어요? 보면 해요.보면 하는 거라구요. 관심이 많다구요. 청평수련원도 내가 다 짓지 않았어요? 수택리 수련소도 28일 동안에 지었어요. 그거 6개월 걸릴 것이었는데 말이에요. 우리는 속공 패예요. 빨리 해야 돼요. 어물어물 안돼요.

그렇게 살던 사람이 통일교회 교주가 되겠다는 건 꿈도 안 꿨는데통일교회 교주가 됐어요. 글방에 가서 무엇이든지 내가 물어보면, 선생님은 꿈 단지 같이 얘기해요. 내가 실험을 해야지 그렇지 않으며 믿지를 않았어요. 우리 신준이가 그래요. 안 믿어요. 핏줄이란 것이 있어요.「관심이 많으십니다, 신준님이.」어디에 가던지 기계가 있으면 만지는것을 안 만져요. 이 아래에 있으면, 그것을 거기서 이래 가지고 자기가또 어디 가요. 그러니까 다르다구요.

뜨개질도 내가 누님이 여섯이었데 다 가르쳐줬어요. 바늘, 침대를깎는 그것이 힘들어요. 잘 깎아요. 낚싯대도 만들었어요. 어디에 가든지 낚시가 없으면 낚시를 대번에 만들어요. 이 나일론실, 이게 낚싯줄에는 그만이라구요. 그러니까 붕어, 메기, 가물치를 다 잡을 수 있는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어느 나라에 가든지 그 나라가 못 하는 것을 내가 하는 거예요. 3개월만 있으면 만들어요. 그리고 예진이하고효진이도 어때요? 예진이는 따라할 수 있는 소질이 있지만 창작이 없어요. 효진이를 따라가게 되면 하루종일 24시간 재미있게 프로그램을짜 가지고 노는데, 예진이는 그 무엇을 보고서 해야 돼요. 아이고, 효진이는 무엇이든지 좋겠다고 생각하면 하루에 열 번도 만들려고 그래요. 그리고 기타 같은 것도 배우지 않았어요.

아버지가 기도할 때 기도하게 되면, 새벽 3시까지 엎드려 기도하게되면 “아버지, 이상해요. ”“왜 그러느냐? ”기도하면, 하늘나라에서 음악소리가 들려온다는 거예요. 그 음악을 어디서 하느냐고 그래요. 영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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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사실은 그렇다는 것을 얘기하고 다 그래요. 그것을 알아요. 가사도만 곡을 짓고, 작곡과 작사를 다 했어요.「만 곡이요?」그럼 지금 공연하는 것도 전부 다 자기가 작곡하고 작사한 거예요..

그 가운데 ‘임’이라는 말은 아버지에 대한 거예요. 아버지를 참 좋아하거든요. 아버지가 자기보다 뭘 하는데 낫다고 생각하는데, 그 아버지에게 자기가 잘못했으니 큰일이지요. 아버지를 따라다니고 싶고 그런데 말이에요.

이번에 현진이로부터 어머니하고 둘이 하니까 어머니도 좋아해요.현진이하고 국진이하고, 그 다음에 효진이는 아프리카에 데려갔어요.그 다음에 딸 둘도 그래요 그 나라의 수상, 대통령, 국회에 이름난 사람들이 와 가지고 격려의 말도 해 주니 흥분하지요. 또 청중들이 박수소리를 내니 신나거든요.

그러니까 어머니를 몇 번 따라다니더니 이번에 내가 스위스에 8일날 갔는데, 우리 정진이가 오겠다고 해서 오라고 했는데 소식이 없어요. 효율이!「아직 못 들었습니다.」나한테 오라고 그래. 아마, 어디 있다가 올 거라구.

전부 다 아버지가 잘하지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가만히 보니까 세상천지가 아버지의 세상이에요. 학교에 가면 물어보는 선생들도자기가 누구의 딸인지 알거든요. 그러니까 학교에서도 중요시하고, 선생들도 아버지를 잘 알아요. 어디에 가야 아버지를 욕하는 사람보다도칭찬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자기들이 “잘못했구만! ”해 가지고 다 나갔다가 어떻게 됐어요? 내가 치다꺼리를 안 해 주거든요. 이제는 다 벌렁벌렁 담을 넘어와요. 때가 되니까 그래요. 하늘이 버리지 않아요.

이제는 단체로 가서 나라를 개척해야 돼

축구도 그래요. 박상권이 어저께도 얘기했지만, 그거 내가 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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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로왜안해요? 그거자신이없어서그래요. 그렇게하는사람이없으니까 그렇게 해보지 않았어요. 나는 그런 것이 틀림없이 된다고 하고 또 그렇게 했을 것인데 안 하니까 언제나 그렇다구요. 그래 가지고돈주고식구를사오려고생각을해요.그건한번, 두번밖에는못써요. 돈가지고팔려가는거예요. 자기사람으로만들어써야되는거예요. 사상무장을 해야 돼요.

송영석은 지금 내가 아무 능력이 없이 식물인간이 됐으면 선생님의곁에 와서 선생님을 모시고 싶다는 생각을 해, 안 해?「요새는 제가요,부모님을 모시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구요. 서울에서 출발할 때부터 콧노래를 부르고 옵니다, 여기까지.」응?「서울에서 아버님을 뵈려고 천정궁에 오는 것이 제일 기쁨이구요, 감사합니다.」

천릿길이 순식간에 가야 돼. 몽유병이란 게 있잖아요. 몽유병에 걸려 가지고 선생님에게 새벽 3시, 1시에 어떻게 돼 가지고 와서 인사하려고 하는 사람이 많다구요, 통일교회에는. 젊은 놈들은 뭘 모르고 다학교를 다니고 이래 가지고 습관이 잘못 들었어요. 선생님이 아침에원한 것을 알고 가지 않으면, 자기들이 하루종일 들리지 못 해요. 전화라도 하고 와야지요. 달라지거든요.

어저께도 문안석이 왔는데, 그 녀석 도깨비 같은 면이 많다구요. 그래, 임도순 왔나?「예.」그거 잘 자리를 잡아주라구.「예.」그 사람은임도순말이나듣지딴사람말안들어. 사무총장일때누구의말이든 안 들었다구. 내가 그런 얘기를 하려고도 했는데, 자기가 잘 해 줘야돼.그거문씨고집을반박아놓은모양이라구. 동네방네안만난사람이 없더만. 그래야 돼요, 뭘 하려면.

(손바닥을 마주치심) 이게 뭘 하는 거야?「아침 훈독회입니다.」훈독은 일단 끝나지 않았어?「예.」기도 했나, 안 했나?「8시 넘었으니까 아버님 진지 잡수셔야 합니다.」기도 했나, 안 했나? 기도 한마디해야지! 기도하고, 나는 또 밥 먹고 이제…. 어저께 온 사람들을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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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고 낚시들 알아보라고 해! 이제 한강을 중심삼고 조직을 만들어 가지고 자기가 여기 사람들 전부 데려다가 뱃꾼을 만들자구, 뱃꾼.

아, 일본 여자들 있잖아요. 우리가 배들 맡아놓으면, 남편들이 능란한 뱃꾼이 안 됐으면 여기서 뱃꾼을 만들어서 짜는 거예요. 우리 냉동회사가 있으면 고기도 싸게 나눠주면 말이에요, 먹고 살 수 있게끔 3년 만 하면 자리잡고 살아요. 어디에 가든지 말이에요. 그런 생각을 한다구요. 강에 대해서 알고 낚시에 대해서 알아야지 깜깜하게 3년, 5년소질이 없어서 그러다가 죽어요. 그 사람들을 가르쳐야 된다구요.

문난영, 이름이 좋아서 통일교회 세계의 회장이 됐어. 한번 기도해요, 기도. (문난영 회장 기도) 황선조! 카프, 청년, 장년, 노년 120명씩 대표 사람들을 빼서 기르라구!「예.」이제는 단체로 가서 나라를개척해야 되겠어요. 지금까지 개인적으로 했기 때문에 전체를 위해서움직여서 영향권을 미치지 못했어요. 우리가 이제 대표로 해 가지고선교사면 선교사도 120명으로 부흥단을 만들어 가지고 한꺼번에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야 되겠다구요.

균형을 취해야 돼

우리 지금 중요 단체가 뭐뭐 있나?「일곱 개 단체가 있습니다. 카프가 있고요, 청년연합, 여성연합, 여성승공연합, 남북통일국민연합, 교수협의회….」응?「교수협의회, 종연, 초종교초국가연합, 그리고 협회….」거기서 120명씩 해서 몇 번만 배치를 하면 세계의 프로적인 조직을 만들어 활동하는 전통이 된다고 본다구. 국가를 넘어서 초국가적 국민들이 합해 가지고 말이에요.

지금 원리수련을 하지?「원리수련은 7월 3일부터입니다. 다음주입니다.」40일 수련을 2주일로 한다고 했나?「7일입니다.」7일간?「예, 7일간 풀(full)로 원리교육을 합니다.」7일 가지고는 안 돼. 20일은 돼

114 천정궁을 중심한 정성과 하늘의 협조야 돼, 20일. 자기가 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데, 전체가 제일좋아야 돼요. 균형을 취해야 된다구요.그러니까 우리 모범적인 가정 단위로 만들어서 나라에 보내야 돼요.이제 초국가시대가 되면 그럴 수 있는 기반을 중심삼고 뿌리를 깊이박게 해 가지고 세계적인 수를 키워 나가야 되는 거예요. 윤정로는 갔나? 오늘 안 왔어?「예, 안 왔습니다.」임도순!「예.」나오라구! 자, 노래나 하라구. 노래 여기서 안 해봤지? 이 자리에서 안 해보지 않았어?여기 있으면 노래도 잘하는 거야.어저께 농장에 가 보니까 촌사람들을 데리고 농장을 했더만.「예?」어저께 산에 가 보니까 촌사람들과 일을 했어.「예, 원래 촌사람입니다.」자, 해봐요.「6.25노래 좀 부르겠습니다.」응, ‘조선반도’? 문용기가 부르던 노래?「6.25노래….」아, ‘조선반도’ 한번 해야지.「‘대한반도’ 부를까요?」‘조선반도’나 ‘대한반도’나 마찬가지야. (임도순 회장‘대한반도’ 노래)저걸 가르쳐줘야 돼요. 그 노래를 누가 듣더라도 이 단체는 폭발적인 꿈을 가진 단체라고 할 수 있는 내용의 가사예요. 여기 있으면 수련생, 일본 사람이나 누구나 가르쳐주라구요.「성가에 집어넣어야 되겠습니다.」응?「성가에 집어넣어야 되겠습니다, 이 노래를.」뭣이?「성가에 집어넣어야 되겠다구요.」성당에?「성가.」아, 그럼. 그래야지.「‘홀로아리랑’처럼….」우리 문용기 장로가 한번 하게 된다면…. 내가 좋아더랬는데, 그 양반 가고 지금 몇 년이 됐나? 5, 6년 됐지?「7년입니다.」7년 됐나? 그거 ‘영변가’ 듣고 싶고 그래. ‘영변가’ 할 줄 아나? 모르지.「뜻이 깊어서 외우기 힘들었습니다, 이게.」뜻이 깊어서 그 내용을 이해해서 부를수 있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오늘 어디 가겠나?「저는, 아버님, 오늘 여수에 다녀오겠습니다. 오늘 시장 이임식을 하는데요, 감사패를 하나 달라고 해 가지고요.」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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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통일교회에서 수고했다고 하나 해 줘야 되겠어.「예, 패를 하나만들어 달라는 부탁이 왔습니다. 그래서 패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어, 그래. 그거 누구의 이름으로 주겠나?「그건 제가 합니다. 일상회장으로….」그래.「부상으로 양복 한 벌 해 주겠습니다.」양복은 부처끼리 하고, 가족 해 주라구.「예, 알겠습니다.」애들까지….「예.」

우리 시 시(CC; 센트럴시티)에 가서 사고….「여수시청에서 하니까요, 다전체모인가운데이임식을합니다. 전체시공무원들다모인자리에서.」그러면 그 옷을 미리 주문할 걸 그랬네.「제가 미리 티켓으로 줬습니다.」걱정하지 말라고 그래.「예.」자! (경배)

이건 해가오리(해바라기) 아니야? 벌써 꽃 폈나?「아닙니다, 아버님.아직 해바라기 필 때가 아닌데 온상에서는….」어저께 보니까 해가오리가 피려는지 봤기 때문에 그래. 그러니까 온상이니까 북극에서도 저것을 만들 수 있는 거야.「씨가 없습니다.」여기 햇빛에 오면, 씨가 많지. 그러니 이제 소련의 툰드라 지방에서 온도 7도까지면 무엇이든 다할 수 있는 거예요. 태양광선을 통해 가지고 온도를 최대한으로 다 쓸수 있는 거야. 그런 것을 많이 개발해야 돼요. 그러니 고생 줄에 들었어요. 싫은 사람은 빨리 도망가는 게 좋아. 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