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의 길과 총탕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31권 PDF전문보기

고생의 길과 총탕감

6)(『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영계의 한국 정치가 통일원리 세미나 보고서 고려 역대 국왕 11인의 메시지’부터 훈독) 많은 사람들이 눈뜨고바라보고 있다는 거예요. 그게 무서운 거예요.「다음은 ‘고려’ 다 끝나고, 이조조선 역대국왕 27명의 메시지입니다.」고려시대의 왕들이 훌륭하다구요. 공민왕이 위대한 왕이네. 몽골, 원나라에서 잃어버렸던 땅도 다 찾고 말이에요. 임자네들도 그런 생각을 해야 된다구. 땅이 없어질 생각이 아니고 하나라도 나을 수 있는 생각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물을 사랑하는 사람이 주인이 돼내가 이렇게 바빠하는 것은 해양권을 빨리 살려야 할 텐데 큰일이라구. 그래, 일본 여자들이 지금 현재 40일, 72일, 100일 수련을 한꺼번에 하라고 지시했다구요. 빨리 끝내야 돼요. 사람 몸의 4분지 3이 물이에요. 물을 사랑해야 돼요. 물을 사랑하는 사람이 주인이 돼요. 공기도 물 때문에 있는 것이요, 생명 때문에 있어요. 공기도 그렇고, 태양도 그래서 열이 필요한 거예요. 물이 없으면, 열이 전달 안 돼요.2006년 7월 3일(月),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60 고생의 길과 총탕감여수에서 시험 패스한 사람들은 72일 수련하라구.「시험 통과된 사람들이요?」통과한 사람. 그래 가지고 120일 할 거라구. 120일만 하면 배에 대해서 대충 알지. 자기가 무엇을 하더라도 대양에 대한 모든것을 상식적으로 알기 때문에 자기들이 어떻게 살아야 되고…. 남겨지는 것이 크다구요. 알아야 돼요. 모르면 몰라요.우리 훈독회가 필요하잖아? 저런 왕들이 전부 다 눈을 부릅뜨고 얼마나 고생하겠나! 영계가 까무라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것을 알고촌푼을 아끼지 말고 노력해야 돼요. 이 집도 집 보기에도 미안한데, 집이 그것을 다 안다구.「지난번에 아버님, 갑자기 훈독회 몇 년 됐는가한번 물으셨는데 회수로 10년입니다. 1997년도부터 시작했습니다.(황선조)」그래, 그렇게 열심히 하니까 따라왔지! (웃으심)「이것은 무서운 전통이 됐습니다. 후손만대까지 이어질 전통입니다.」그리고 선생님이105일 생애 통했던 모든 것이 언제부터였던가?「105일이요? 2004년도입니다.」며칟날이던가, 그게?「그러니까 첫 번째가 4월 27일부터요. 5월 5일 첫 번째 안시일 때 계산해 가지고요.」4월 27일이면 내가 한참 아플 때이네.「아닙니다. 그때는 편찮으실 때가 아닙니다. 그때는 계속 바다에 80일 나가셨지요.」그렇지. 80일 계속해서 나갔는데, 그 기간에 여기 여수.순천을 사랑하고 다 그래야 돼. 그 마음을가지고 가야 돼. 105일인가?「8월 20일까지니까요.」그래, 그걸 공문 내 가지고 건국하는 것, 건설하는 것도 와 보고 다그럴 수 있게끔 해요. 여기에 와서 섬도 많은데 앞으로 휴양지를 통할수 있는 생각을 해야 돼요. 그렇게 복 받을 수 있는 기원을 연결해 주는 것이 좋아요. 잊어버리면 안돼요. 그래야 총탕감이 벌어져요. 나라의 책임자가 개인을 정리해야 된다 그거지.여기에 와서 그렇게 고생함으로 무엇을 찾아가느냐 그거예요. 한국전통적 사상보다도 전통이 잘못된 것을 바로잡아 가지고 새로운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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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섭리적 이상천국을 향할 수 있는 그런 자세를 시정할 수 있는 자리에 서요.

그리고 세계에서 안 하면 우리가 평일기획에서 초언론 입장에서 발표하려고 그래요. 이건 우리만의 기사니까 말이에요. 맨 처음에는 비웃지만 점점점 이걸 함으로 말미암아 전 세계 통일교회가 언론기관의 모든 것을 대할 수 있는 자리를 잡는 거예요. 그런 거라구요.

우수한 종자를 길러야

몇 시예요?「4시 다 됐습니다.」깜깜하구만. 밥 먹고 새벽부터 나가도 옛날에는 5시면 어디든지 밝아서 바다 나가던 생각이 나네. 새로이시작하는 시각이라구요. 담수에 쓰이는 고기가 있는 것이니까…. 하기는 담수나 해수나 다 같은 고기예요, 그게. 이동해 사는 것은 2주일만잘 조정하게 되면 돼요. 담수에 살던 고기는 짠물에 가서 알을 낳아야되고, 염수에 살던 고기는 담수에 와서 새끼를 쳐야 돼요.

그래, 모임 장소같이 게들도 내려가잖아? 그것이 바다하고 강, 양쪽여기서 머무르는 거예요. 고기들도 그래요, 종류에 따라서. 새들도 그렇잖아요? 이동해서 그렇게 산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건강하지 않아요.퇴화한다구요, 퇴화. 보면, 하나님이 창조한 원리가 참 놀라운 거예요.

여기는 제비둥지 안 틀었나?「여기는 아버님, 제비도 감히 여기를알아보고요….」제비는 전부 다….「제비는 시골에 보면 나무 집에다가흙을 붙여서 치지요.」보니까 열대지방에는 허물어진 벽 같은 데 많이둥지를 틀더구만. 제일 안전하다구, 벽 같은 데가. 나무는 뱀 같은 것이 올라가고 다 그런데 벽 같은 데는 못 올라가거든. 올라가다가 굴러떨어지고 다 그래요.

여기서 낚시도 잘하고 다 그래야 돼요. 여기 나가게 되면, 내가 가게 되면 거기에 있는 책임자도 나와서 인사하고 그래야 돼요. 혼자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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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갔다하면 돼?

훈모님도 그래요. 바쁘더라도 사흘에 한 번씩은 선생님한테 인사 안하면 안돼요. 그거 얘기해요. 흥진군과 대모님이 따라다니고 다 그러는데, 선생님이 자지 않는 시간은 자기들이 자면 안되게 돼 있어요. 요즘에내가낮잠도자고이러니까이럴적에별의별짓다하지. 나도그건 뭐 고생하기 위한 것이 아니니까 다 탕감하고 벗고 나서….「고기가 많아서 참 좋네요.」응?「고기가 강에서 생각보다 많아서 좋다고요.」

많은지 어떤지 잡아 봐야지.「어제 그렇게 잡으셨다고 그래서요, 74센티미터면 큰 건데요.」여기 잉어가 얼마나 많게. 잉어하고 붕어 같은것이 말이야. 붕어, 그 다음에 쏘가리, 메기, 뱀장어가 다 있는 거야.「쏘가리가 비싼 건데요. 쏘가리 매운탕이 비쌉니다.」춘천댐에 쏘가리가 많은 모양이더구만. 큰 쏘가리가 있다고 그래, 메기부터. 그건 메기종류야. 다 있는 거지. 참게 같은 것은 얼마나 좋아! 한국에도 우수한종자가 있어요. 메기 같은 것도 쏘가리하고 다르거든. 남미는 메기 같은 것이 없어요. 쏘가리 종류지.

스터전(sturgeon; 철갑상어)을 여기서 알아 가지고 길러 보면 좋겠어. 여기파 가지고당장에시작해서 몇마리 갖다가해가지고 길러봐요. 여기 물이 차니까 좀더 올라가면, 깊은 데로 가면 찬물도 있으니까 말이야. 설악산에서 양식하잖아. 거기에 보니까 킹 새먼, 실버 새먼아니고 다섯 가지 종류 중에 제일 싸구려 고기예요. 한 종류보다도 다섯 종류를 갈라 놔 가지고 종합해서 하면 상당히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본다구요.

그 고기 새끼들을 전부 다 잡아먹는 그런 것이 문제예요. 그러니까무슨고기도 좋게내가연어 같은것…. 연어 종류가다섯가지 종류거든. 그것을전부다갈라놔가지고, 배합해가지고하게되면상당히 건강해요. 그래, 먹이사슬의 원칙을 가만 보게 되면 비준이 되게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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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것인데, 사람들이 다 책임을 못 해 가지고 없어지게 한 것은 죄예요. 그것을 다시 찾아낼 수 없잖아요. 이것도 잡아 가지고 죽이지 말고물에다 해 가지고 새끼를 까야 돼요.

정부에 대회 보고를 해야

식사를 준비했겠구만.「그쪽 대회 몇 군데 보고서를 하겠습니다.(김효율)」그래 읽어보라구. (김효율 보좌관이 6월 22일 개최된 천주평화연합 조국향토 120개국 환원대회 우크라이나 대회에 대한 석준호회장의 보고 낭독; ……8월 중순에 있는 중국 대회의 승리를 위하여정성을 모으고 빈틈없는 준비를 시작할 것을 다짐한다.) 불쌍하구만,석준호도. 저런 자리에 세우는 것이 심각한 거라구.

우리는 궁전을 지어 놓고, 싸움을 시켜 놓고 잘살 수 없잖아. 영계도 저러니까 말이야.「한 군데 것만 더 읽어 보겠습니다. 타지키스탄대회입니다.」(이어서 타지키스탄 대회, 아프가니스탄 대회에 대해 보고; ……이 선교사들 모두의 이름들이 부모님의 기억 속에 남아지게되기를 삼가 간구하오며, 특히 귀한 아들 칼릴리 부대통령을 기억하시옵고 축복하시옵소서! 자세한 보고는 다음 대회 때 드리겠사옵니다.부모님의 건승하심과 성체 보중하심을 기원드리옵고 어머님과 참자녀님의 생애 순회노정 위에 하늘의 크신 가호가 더욱 함께 하시기를 아시아 식구들은 충심으로 기원드리오며 두서 없는 글을 간단히 줄이옵니다.)

9월 10일까지 세계에 보고 받은 특별한 사람들은 특별상을 해 줘야되겠구만. 여기에 초대하든가, 대회를 하든가 해야 되겠어. 그것을 계획하는 것이 좋을 거라구. 우리가 다 이렇게 고생시키고 앉아서 세월을 보낼 수 없지.「9월달에 한번 대회를 마치고 나면, 전체가 모이지않겠습니까? 9월달에 아벨유엔 창설기념대회 때 아마 협조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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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다 부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미국 정부가 그들하고 협조해야 된다구. 한국하고 일본도 마찬가지야. 그래, 계획한 대로 맞으면 큰 역사가 벌어진다구.

오늘 4일이지?「오늘이 3일입니다. 오늘은 루마니아입니다.」5일이면 올 거라구, 주동문이. 한국 조그만 나라는 내버려두고 자기 꿍꿍이속으로 무엇을 하나 할 거야, 자기들은 내놓고. 정부에 우리가 보고하면좋은데, 국회앞에. 한번하는것이괜찮아. 야당여당교섭좀하라구. 야당 당수와 여당 당수에게 우리가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나라의 남북총선을 위한 모든 것이 적중할 수 있는 때가 들어왔기 때문에 정신들 바짝 차리고 초당적인 면에서 보고를 하면 좋을 거라구. 손해 안 날 것이고 말이야.

아이고, 장흥에 그거 알아보라구.「예, 알아보겠습니다.」이 사람보고….「장흥에 명산이 많습니다. 놀랍게 조그마한데 4대 명산이에요.아주 좋은 산이 많습니다.」거기에 수련소를 만들어야 돼. 내가 장흥서부터 출발했거든. 그때가 5월말, 6월말께야. 보리밭, 밀밭이 그럴 때인데 트럭 타고 다니면서 노래 아주 잘하는 젊은 사람이 있었어. 열 몇살 되는 우리 또래 조금 넘는데 얼마나 잘하는지 몰라.「그때는 트럭도 많지 않았을 거예요.」

거기에 김효율이가 나왔어.「정말 벽지입니다.」효율이가 효율이 놀음을 해야 된다구.「제가 부족하지요, 많이. 장흥에 산들이 제가 몇 군데 가 봤는데 산들이 참 좋더라구요. 천마산이 좋습니다.」신준이가 자기를 좋아하잖아.「예, 저는 임도순 회장 원리강의를 듣고 원리를 배웠습니다. 제 선생님입니다.」선생이고 다 그렇지, 그럼. 지금 몇 시 됐나? 밥 먹고…. (이후 말씀은 녹음 상태 불량으로 수록 못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