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높은 마음을 가지고 나아가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49권 PDF전문보기

보다 높은 마음을 가지고 나아가라

(경배,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강원교구에서 왔습니다.」강원도! 그런데 왜 이렇게 넓게 앉아요? 좀 조여 앉으라구요. 산만하니까 좀 조여요. 새가 뜨니까 줄이 다 없어지지 않았어요? 강원도교구장 왔나?「예.」그래.천국 앞에 관리받은 사람보다도 천국을 관리해야그 다음 쭉 읽어요. 지금도 많이 남았지?「예, 오늘은 4대 성인 영계메시지입니다. (정원주)」「4대 성인, 그거 했어요. 그 뒤로 하세요.(김효율)」4대 성인들 메시지, 지나간 사람의 옛날 얘기를 하지 말라구. 이렇게 통고하는 것은 무엇이냐? 저나라에 가서 만나게 되면, 얼마만큼 자기들이 전한 말씀을 실천했느냐 하는 게 문제가 돼요.(『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1) 가롯 유다’부터 훈독 시작; ……통일원리를 대하고 있으면 저의 마음이 한층 숙연해지며, 새로운 삶을 출발하려는 의욕이 저절로 생깁니2006년 12월 21일(木), 천정궁.*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83다. 그리고 지금까지 잘못 살아온 지상생활도 회개하게 합니다. 관용과용서, 그리고 회개의 마음이 먼저 조성되면 참다운 삶의 가치를 절실하게 느끼게 되겠지요. 문선명 선생님의 직접 지도를 받으려면 어떻게하면 되겠습니까? 너무 당돌한 부탁이지요? 할 수만 있다면 참부모님의 지도를 받고 살고자 합니다. 그것은 여기 강사님들의 모습이 우리모두를 감동케 하고 감격에 들뜨게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선명 선생님 감사합니다. 콘스탄틴 ―2001. 9. 22―)그만큼 하고…. 강원도 사람들에게 너무 큰 짐을 지워 가지고 다 듣기만 하고 어디로 다 흘려버리면, 강원도가 없어진다구요. 저런 사람들이 말한 것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이에요! 이제 저들도 선생님이 가서책임지는 거예요. 저들을 혁명해 가지고 순식간에 죄의 탈을 벗고 해방의 이상적, 죄가 없었던 본연세계의 사람으로 돌아가 하나님 앞에아들딸의 책임,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의 도리, 또 나라의 도리를 하게 해야 돼요. 그런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이게 여러분의 개인의 문제가 아니에요. 점점 앞으로 더 힘든 거예요. 듣기만 해도 무서운데, 앞으로 영계에 가면 어드럴 것 같아요? 저사람들이 다 “지상에서 너 뭘 하다가 왔어, 이 녀석아? 네 모습이 뭐야?” 할 때 뭐이라고 하겠나? 자기 마음대로 먹고, 자기 마음대로 살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는 거예요. 세상의 나라가 문제 아니에요. 자기 소유가 문제 아니라구요. 우선 자기 자신을 부정하지 않고는 긍정적 여지, 남은 땅이 없어요.일본에 갔다 왔나?「예. (윤정로)」일본에 갔다 온 보고 좀 하지,실질적인 것. 세상은 간단한 거예요. 유엔만 된다면, 선생님은 3년 이내에 하늘땅을 깨끗이 정비한다는 거예요. 지금 세계적 사건을 순식간에, 몇 분 이내에 세계가 전부 다 알고 있는데 왜 이것을 모르겠나?영계는 방대한 세계니까 그렇지, 지상이야 얼마나 커요? 조그마한 거예요. 그 가운데 65억이 살고 있다는데, 그 65억이 한 사람과 마찬가

84 보다 높은 마음을 가지고 나아가라지예요.앞으로 여러분이 가게 되면, 저들이 살고 있는 천국에 가게 되면 어디든지 다 흩어져 머물러 있는데 저 사람들을 거쳐 가야 할 길이 천리원정, 천리만리원정인데 그것을 다 답습해 가지고 자기가 관리해야 돼요. 천국 앞에 관리받은 사람보다도 천국을 관리해야 되는 거예요. 자!나라가 덜커덕 뒤집힐 수 있는 때가 왔다(한국지도자 일본 세미나에 대한 윤정로 회장 보고; ……일본은 한국보다 더 잘 하자고 맹세했답니다. 한국 킨텍스 대회를 보고 나서 일본이 한국 이상으로 한번 해보자고 다짐을 했답니다.) 영계는 통일돼 있기 때문에 한 곳만 하면 쫘악 연결된다구요. 한 동네에 무슨 사건이있으면, 다 아는 거와 마찬가지예요.세계가 조그만 동네와 마찬가지예요. 세계가 크다고 생각하지 마요.한 번 쾅 하게 되면, 이 나라가 덜커덕 뒤집힐 수 있는 때가 왔다는거예요. 영계가 살아 있어요. 오늘도 기독교 역사의 이름 있는 사람들이 살아 가지고 현재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수천년 동안 저나라에 가 가지고 얼마나 고심도 많이 하고, 하나님의 뜻을알려고 뒤넘이쳤드랬는데 어때요? 몰랐던 것을 알고 나서야 얼마나 결속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저세계는 말도 서로 대해 가지고 말하지 않아요. 말이 필요 없어요.그러니까 시공을 초월한 곳이기 때문에 한 곳에서 소문나면, 끝없는세계에 끝이 다 달려 가지고 돌아갈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거예요. 가면 문제만 일으켜 놓으면, 그것으로 마지막이 된다는 거예요.그러니까 거기에 참석 못 했다가 여러분이 어떻게 되겠어요? 영계의모든 지도층들이 지금 불이 붙어 가지고 선생님에 대해서 구해달라고하고,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것이 미지의 사실로서 숙제가 돼 있어요.

85왜 그러느냐? 유엔만 하게 된다면 순식간에 할 수 있는 거예요. 미국만 하더라도 선생님이 방송국을 만들어 놨어요. 언론기관을 만들어 놓았어요. 전국에 방송할 수 있는 방송국을 만들어 놓았다구요.똑똑한 사람 중에, 언론세계나 어디에 있는 사람 중에 우리 뜻에 대해서 비밀리에 연구하는 사람이 참 많다구요. 그 사람들이 따라가는사람이 아니에요. 지방이면 지방 자체에 있어서 대표할 수 있는 사람들이에요. 사상적으로 놀라운 내용을 다…. 벌써 몇 년이에요? 반세기이상 지나갔으니만큼 뭐예요? 반세기가 짧은 세월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지금까지 통일교회 역사를 중심삼고 믿는 20년이면 20년 혹은 30년 동안에 되어진 일들이 어때요? 자기는 움직이지 않지만, 통일교회는 얼마나 발전했는가를 알아야 된다구요.선생님이라는 사람이 혼자 나와 가지고 40년 역사 중심삼고 종교권을 뚫고 올라왔고, 사상계를 뚫고 올라왔어요. 그렇게 반대받으면서 말이에요. 반대가 도리어 밀어주는 힘이 됐다는 거지. 타락하고 절망된이 세상에 저와 같은 사람이 나와 가지고 안 된 사람을 들이 밀어제겨놓은 거예요. 공산당이면 공산당의 나쁜 것, 미국이면 미국에 대한 누구보다 그런 사실들을 알고 거기에 개혁적인 기초기반을 다 닦아 놓았기 때문에 이제는 내가 없더라도 그 일은 발전하게 돼 있어요.왜? 말씀이 돼 있다구요. 이번에 이 한 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1년동안에 한 모든 중요한 행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Ⅹ장까지 나왔어요.Ⅹ장을 보게 되면 뭐예요? ‘평화메시지 완성한 날 2006년 11월 15일거문도에서’라고 돼 있는 것처럼 거문도에서 완성한 거예요. 거문도가이제 유명해집니다. 이것 전체 내용을 중심삼고 총결론을 지은 거예요.그러니까 1년 동안 딴 제목도 아니고 이걸 중심삼아 가지고 주력했어요.이것을 선생님 자신이 수천 번 읽었다구요. 여기에 부족한 것이 있으면 시정하고 시정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걸 어디 가든지 여러

86 보다 높은 마음을 가지고 나아가라분이 외워 가지고, 이 내용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가 말씀할 수 있는제목을 잡으면 어떤 내용도 연결시킬 수 있는 거예요.선생님의 설교집이라든가 하면 7백 권, 8백 권, 천 권이 넘을 텐데그 방대한 모든 것이 돼 있어요.『천성경』이 있지, 그 다음에는 우리의 맹세문이 있어요. 맹세문을 그냥 만든 것이 아니에요. 앞으로 가야할 사다리와 같아요.영계에서 증거하고 있는 사실알고 보면, 구조적인 내용을 보게 된다면 통일사상이라든가 원리 혹은 승공사상의 골자를 뺐어요. 앞으로 어떠한 학자, 어떠한 누가 오더라도 뺄 수 없게끔 구성돼 있다는 거예요. 그런 내용을 중심삼고 할때 여러분이 알기를, 읽을 때 선생님이 정성들이고 선생님이 만들 수있는 몇 백 분의 1이나 생각하고 있느냐 말이에요.이게 무슨 뭐 동네의 흘러갈 수 있는 신문 짜박지로 알면 큰 오산이라구요. 금은보화가 여기에 다 들어가 있어요. 나라의 운명, 세계의 운명, 하나님의 섭리관적인 모든 것이 다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등한시하고, 그걸 뒤로 두고 뭘 찾으려고 눈이 뒤집어져 가지고 선생님을 우습게 생각해요. 자기들이 따로 뭐 하겠다고 뭐 어떻고 어떻고…!선생님이 말씀한 내용을 아니까, 전문가가 되니까 골자를 잡아 가지고 이렇게 빼낸 거예요. 학자들도 못 빼내요. 방대한 내용이에요. 전문적으로 연구해도 수십 년, 수백 년 걸려야 할 이런 내용인데 자기 혼자 그걸 할 수 없어요.그래서 선생님이 갈 때도 가까워오기 때문에 전체 이 사실을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 유명한 교회의 목사 120명이 한 나라에 들어가서 뒤집어 놓는 거예요. 그 다음에 1천2백 명이에요. 1천2백 명이 원래는

87한 나라에 들어가서 하루에 1천2백 곳을 강연하는 거라구요. 그러면그 제목이 여러 가지가 아니라 하나예요. 전 세계적으로 그래요. 그 다음에는 1만 2천 명이 하면 1만 2천 명이 제목을 자기 마음대로 하는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정해주는 거예요.이것을 앎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되느냐? 전체가 94페이지이니까 잠깐이면 읽어요. 빨리 읽는 사람은 두 시간 이내에 골자를 뺄 수 있기때문에 자기가 잡아 가지고 어디 어디에 갖다가 묶어 놓으면 방대한지식기반도 된다구요. 섭리관에 대한, 역사에 대한, 또 자기 신앙에 대한, 천국에 대한 내용까지도 안경 끼는 것이 아니고 그냥 그대로 망원경을 끼고 보는 거와 같이 확실하거든. 그것이 그냥 그대로 사실이 아니라 이 사실을 영계에서 증거하고 있는 거예요.오늘 몇 명 읽었나? 한 30명 되지? 효율이! 몇 명 이제 읽었나, 기독교 지도자들?「한 30여 명 읽었습니다.」그거 30여 명인데, 120명이에요. 현대의 신학자들까지 나와 있어요. 거기에 모든 교파, 모든 자기들이 주장할 수 있는 내용을 가진 사람들은 반드시 세계적인 무대를중심삼고 나와 있고, 또 영원한 과제인 영계의 미지세계까지 내용을밝힌 거예요.이걸 들고 나와서 1만 2천 명이 하는 거예요. 한 나라에 가 가지고 1만 2천 명이 강연한다고 생각해 봐요. 그렇게 한번 쭉 해야 120일이면세계가 꺼풀을, 허물을 벗어요. 너저분한 뭐라고 할까, 누더기 보따리쓰고 있던 걸 다 벗겨 가지고 진짜 맛을 알고 진짜 인간상이 달라지는걸 보게 될 때, 이야…! 이거 한 껍데기, 두 껍데기, 세 껍데기예요.그러면 선생님 하나만이 아니고, 여러분의 가정 가정이 선생님에게상속받은 대신자로 이렇게 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도 전도해 가지고120명 동원해 보라구요. 이제 그건 문제없어요. 축복가정 120명은 일주일 이내에 다 해버려요. 이 골자를 가지고, 이 책을 가지고 전도하라면 전도 못 하겠나, 하겠나? 이 말씀을 전하지 않는 세계, 6대주 가운

88 보다 높은 마음을 가지고 나아가라데 한 주를 한꺼번에 뒤집어 넘길 수 있는 거예요. 이건 시험 필한 거예요. 윤정로가 얘기했지만, 교육해 보니 누구든지 다 걸려들게 돼 있어요. 녹아나게 된다구요.하늘과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것이 목적그래서 문 총재가 뭐예요? 미국의 언론기관, 그놈의 자식들이 미친녀석들이지. 세뇌한다는 거예요. 세뇌의 왕 레버런 문이라고 해서 그게유명합니다. 그 사람하고 눈만 마주쳐도 벌써 정신이 돌아가서 보통사람이 아니고 돌아버린다고 생각한 거예요. 그렇게 선생님을 40년 동안 브레인워셔 킹(brainwasher king; 세뇌자의 왕)이라고 해 가지고반대받았어요.미국 사람이 바보들이에요? 별의별 사람이 다 있는데 말씀을 들으면, 소학교 아이들이 가지고 가서 읽기 시작한다면 자기 아버지라든가어떻게 돼요? 또 소학교면 소학교의 교장선생으로부터 중고등학교 교장선생으로부터 대학교 총장으로부터 자기 제자들을 중심삼고 이 책을갖다주면 연구를 안 할 수 없는 내용인데 책임들을 안 했다는 거예요.선생님이 혼자 지금까지 여기까지 오지 않았어요? 누가 도와줬어요?곽정환이 도와줬나, 윤정로는 도와줬나?영계의 실상을 가리 잡은 거예요. 그걸 그냥 한번 손댔다가는 미치광이 되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 있는, 영계에 가 있는 사람들도 영계를몰라요. 하나님이 있는데 불구하고 종교의 지도자, 종교의 주인들 될수 있는 성인 축에 들어간 사람들도 하나님이 인류의 아버지였다는 걸모르고 있어요. 문 총재가 나와 가지고 비로소 선포한 얘기예요.그러면 수억천의 영계 영인들을 여러분이 가면 어떻게 해요? 데려다가 말씀에 따라 분배할 거예요. 이제는 이 소책자가 돼 있기 때문에가 가지고 이것을 훈독회 하는 거예요.『천성경』을 만들었는데,『천성

89경』이 뭐예요? 하늘땅이 그걸 가지고 훈독회를 같이하는 거예요. 같이함으로 말미암아 지상에서 개발된 비례의 기준을 중심삼고, 조상들중심삼고 뭐예요? ‘곽정환’ 하게 된다면 곽 씨 선조 가운데에서 제일많이 닮은 선조가 누구냐? 그렇다는 거예요. 얼굴이 전부 다르지요?인쇄소에서 찍으면 백 권, 천 권, 만 권이 똑같을 텐데 찍어내는 것이 아니에요. 전통이 다르니만큼 수많은 선조들이 핏줄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한 핏줄 악한 핏줄, 자기를 대하는 데 있어서 열심히 선한 일을 하게 된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수도꼭지를 틀게 되면, 물이 많이나오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안 하게 되면 별수 있어요? 암만 천재라도 병신이 돼버려요.그래, 가만히 둬두고 보라구요. 내가 책임 안 져요. 선의 메시지 완성을 선포했다는 거예요. 천주평화연합을 움직일 수 있는 골자의 모든사상이 집약돼 있다는 거예요. 1년 동안에 우리가 많은 곳을 돌아다녔는데, 세계적으로 선생님이 순회하고 다 그랬는데 세계순회가 쉬운 줄알아요? 미국 자체도 50개 주를 한 거예요. 그거 문제를 일으키기 위한 거예요. 한 동네에서 문제가 일어나는 것보다도 세 동네, 열 동네가이래 가지고 문제시하고 같이 움직여서 소리쳐야 문제가 되지요. 이녀석 저 녀석이 왔다갔다하는데, 얼룩덜룩한 사람을 누가 문제시하느냐 말이에요.여러분은 문제 될 수 있는 이런 대표적인 간판을 들고 가 가지고 이제 그래요. 선생님의 이름을 가지고 초청하면, 누구든지 동원 안 되는사람이 없어요. 안 듣게 되면, 신문사에 아무 대통령은 성격이 이렇기때문에 세상에 아무것도 몰라 가지고 국가 지도적인 역량도 없는 녀석이 돼 가지고 이러이러한 유명인사들이 초청하면 움직이지 않는다고하는 거예요.이제 그럴 수 있는 때는 지나갔어요. 여러분이 아는 기준과 세계가알고 있는 기준, 선생님을 아는 기준이 차이가 있어요. 영계하고 여러

90 보다 높은 마음을 가지고 나아가라분하고 비교가 돼요? 이 멍청이들, 다 빼앗겨버려! 하늘과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것이 목적이지 여러분을 길러 가지고 뭘 해요? 천국에 간다고 하는데, 자기 개인 천국이지 세계 천국이 아니에요. 천국이 개인 천국이에요?하나로부터 전 존재로 커 가이제는 선생님이 이해만 다 끝나면 뭐예요? 오늘이 12월 21일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맞는 무슨 일이에요?「안시일입니다.」안시일이 뭐예요? 안시일의 뜻이 뭐예요? 그것도 모르고 있잖아요? 안시일(安侍日)은 하나님을 편안히 모시고 살 수 있는 날들을 말해요. 일주일 자체가 전부 다 안시일이에요. 지금까지는 10수 9수까지 사탄수예요. 십일조, 10분의 1이에요. 열을 중심삼고 그걸 기반으로 하고 열 하나,스물을 기반으로 해 가지고 스물 하나예요. 그게 큰 거예요. 커 나가는거예요.돈 버는 사람이 백만 달러를 갖고 있다면 백만 1달러, 그 다음에 2백만 달러 되면 2백만 1달러, 3백만 달러 되면 3백만 1달러로 하나가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지요? 그렇지? 그러니 하나는 연결 안 시키면안돼요. 뿌리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래, 하나의 조상이 누구예요?하나님이라구요. 하나의 님이에요. 하나로부터 전 존재예요. 중심뿌리로부터 줄기로부터 순까지 크는 거예요.1년이면 1년 가운데에서 열매 딴 걸 중심삼고 하게 된다면, 거기에알이 몇 천개 됐느냐? 1년에 하나에서부터 하고, 2년에 수확한 것이 1년과 다르니까 2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1이 되는 거예요. 10배가 됐으면 100이 되는 거라구요. 열 중심삼고 10배가 되면 100이에요. 100이하나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그마만큼 연결되지 않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거예요. 커 간다는 거예요.

91다 끝났나?「예, 잠깐 결론만 내겠습니다.」결론 내 보자. 윤정로는이렇게 하면서 “통일교회에 잘난 사람이 없으니 내가 대통령 될 것이다.”라고 생각을 안 해봤어?「그런 생각 없이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응?「아버님이 시켜주셔야 됩니다.」(웃음) 아버님이 시켜주는 것보다말씀을 가지고 있으면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한 10배를 하면, 왜 안 되겠나?『천성경』이 있지, 원리말씀이 있지, 통일사상이 있으니 그것 가지고 못 할 게 어디 있어요? 대통령이 별것 있어요? 운수무슨 통?「운수대통입니다.」(웃음) 운수대통이 생각나지. 운수대통이되어야 대통령이 돼요.「저희들이 마지막 날 마치면서 스텝분들하고몇 가지 정리를 해봤습니다.」명년에 이제 몇 사람 하려고 그래?「5만 명 중에 한 1만 5천 명이남았습니다. 3만 5천 명 했다고 하고요.」1만 5천 명 남았으면 왜 3백명, 4백 명을 해 가지고 해?「4백 명이 실제 모이고 보면 얼마나 많은줄 모릅니다. 휴식시간에 보면 도떼기시장 같습니다. 4백 명이 많습니다, 모아 놓으면. 한 타임에 4백 명도 우리니까 하지요, 우리 시스템아니면 불가능합니다. 다른 데서 세미나 4백 명을 계획하는 자체가 없습니다. 사실은 우리만 있지요.」4백 명 기록이 뭐야? 만 명, 한 십만 명, 백만 명 기록을 깨야 할텐데 왜 그래? (웃음) 그거 벌써 담을 칠 필요가 없는 거예요. 비가내리게 될 때는 뜰에 내리겠나, 산꼭대기에 내리겠나? 답변! 비가 오려면, 구름이 모여야 돼요. 깊은 곳에 구름이 안 모인다구요. 구름이흘러가다가 자기보다 높은 데 있어서 막혀요. 산맥이 딱 막혀 있기 때문에 구름이 모이는 거예요.여기에 오게 된다면 그래요. 여기는 7백 고지가 넘는다구요. 아침에안개만 끼게 되면, 구름같이 딱 끼어 가지고 아래가 안 보여요. 구름이뭐인가? 안개가 짙은 것이 구름이라구요. 구름 속에도 비행기가 가지?돌덩이가 붙어 있지 않아요. 마찬가지예요.

92 보다 높은 마음을 가지고 나아가라수축도 하고 팽창도 하는 것이 은혜그렇기 때문에 산이 있어야 돼요. ‘명승지’ 하게 되면, 산수가 겸해야 돼요. 산과 물이에요. 물 없어 가지고 명승지가 되나? 평지가 명승지 돼요? 모래밭이 명승지 돼요? 갖은 돌들이, 여러 가지 돌들이 있어야 돼요. 감탕 같은 것은 비가 와서 다 파 흘려버리고, 돌들로 산이 뾰족뾰족한 거예요. 만물상 같은 것도 그렇잖아요? 천 년을 가더라도 그건 흘러갈 것이 없어요. 화강암으로 굳어져 있기 때문에 그건 만 년가더라도 언제나 그 모양을 갖추는 거라구요.높아서 구름이 끼게 된다면 어떻게 돼요? 한라산이라든가 높은 산에올라가게 되면, 벌써 높은 산에 구름이 막혀 가지고 보이지 않는 그산에서는 비가 오는 거예요. 왜? 구름에 싸여 있지만, 또 바람이 세요.차다구요. 그러니까 구름이 많으면 자동적으로 안개가 달라붙고, 바람이 세게 되면 뭉쳐 가지고 비가 오는 거예요. 억수 같은 소낙비가 아니라 태풍이 불어오는 거와 같이 바람에 날려 가지고 빗방울을 맞게되면 아파요. 따끔따끔해요.산에는 언제든지 바람이 부는 거예요. 동남풍이라든가 부는 바람이골짜기로 오게 되면 구름을 밀어제기는 거예요. 바람이 차니까 비가되어서 내리는 거예요. 분수령이 있지? 비로 떨어진 물방울 가운데에서 분수령에 떨어져 가지고 절반으로 갈라진 물방울도 있을 거예요.그런 물방울이 있기 전에 구름도 그 자리에서는 갈라진다는 거예요,높은 산에 가게 되면.그렇기 때문에 이쪽 구름과 저쪽 구름이 온도가 달라요. 이쪽은 바람이 치는 데고, 저쪽은 바람이 안 치는 데이기 때문에 그렇다구요. 그러면 이렇게 되게 될 때는 구름이 쌓이기 때문에 이쪽에 비가 더 많이온다는 거예요. 모이니까 덥다구요. 꼭대기는 차지만 아래는 덥게 된다

93면, 소낙비가 내리는 거예요.비들이 어디를 찾아가느냐 하면, 사막지대를 찾아가지 않아요. 지나가요. 사막은 왜 비가 안 오느냐? 구름이 모일 수 있는 높은 지대가없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이런 많은 사람들이 사람 안개예요. 사람 가운데에서 사람 안개가되는 게 좋아요, 구름이 되는 게 좋아요? 구름이 많이 모이는 것이나사람이 많이 모이는 것이나 같기 때문에 사람 안개 떼예요. 사람 안개떼가 좋으냐, 사람 구름 떼가 좋으냐?「구름 떼입니다.」안개 떼가 되더라도 구름 떼를 찾아가야 돼요. 높은 산을 찾아가야 돼요. 높은 산은기후가 변하는 거예요.7백 고지와 1천4백 고지가 달라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눈도 오는 거예요. 여름에도 눈이 있잖아요? 만년설이 있어 가지고, 거기에는 언제나 땅에서 열이 나기 때문에 쌓인 눈이 녹아 가지고 물이 흐른다는 거예요. 그래서 층이 있어 가지고 거기에서 흐르는 물 아래에도 고기가있다는 거예요. 그럴 것 아니에요? 고기는 물만 있으면 올라오는 거예요. 찬 데서 사는 고기들 말이에요. 그렇게 되면, 물 안에서 꽃이 펴요.꽃이 핀다는 거예요.그래, 사람 구름 떼가 모여 가지고 어느 환경을 맞아 가지고 은혜를받았다고 하는 건 비 오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구름을 차게 만들고 덥게 만들 수 있는 조화를 부려야 돼요. 열이 필요하고, 그 다음에는 뭐라고 할까, 서릿발이 날릴 수 있는 호령도 해 가지고 자기 생명이 위축돼 가지고 죽는다고도 할 수 있어야 돼요. 수축도 하고, 팽창도 하게되는 것이 은혜예요. 은혜가 별 거예요?감동과 충격을 받으면서 크는 사람은 발전해안개가 뭉쳐 가지고, 산맥이 있어 가지고 어떻게 돼요? 종교단체가

94 보다 높은 마음을 가지고 나아가라산맥과 마찬가지예요. 거기에 신령한 사람들이 있어 가지고, 바람도 불고 이래 가지고 구름 떼를 만드는 거예요. 온도가 높고 찬 차이에 해당해 가지고 환경적인 여건, 사람사람이 처할 수 있는 온도가 다 달라요. 고기들만 해도 1도만 다르면 달라요. 인간은 몇 도?「36.5도입니다.」36.5도에서 37도인데, 37.5도가 되면 뜨겁다구요.그러나 산에 올라가면 추워요. 겨울 같은 때 뭐라고 할까, 돼지 사냥이라든가 곰 사냥 가게 되면 목을 지키려면 얼마나 추운지 몰라요.솜바지를 입더라도 바람이 파고 들어오는 걸 보게 된다면 아주 뭐 뭐라고 할까, 위축해 가지고…. 줄어들고 똘똘 뭉쳐 가지고 움직이기도싫어서 이렇게 하는 거예요. 점점 작아져 가지고 바람을 피하려고 해요. 돌만 있으면 돌 밑에 가서 숨어 있으면 얼마나 그 돌이 고마운지몰라요.큰 짐승들은 높은 데 가 사는 거예요. 열이 있는 짐승들은 내려오게된다면 더운 거예요. 덥고 열을 받으니 높은 산에 가는 거예요. 알래스카 같은 데는 사슴 같은 것이 산꼭대기에 가 있어요. 무스인가, 부스인가?「무스(moose; 큰사슴)입니다.」그렇게 큰 사슴도 평지에 안 있어요. 올라가 있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곰 같은 것, 멧돼지 같은 것이높은 산의 7부 능선 8부 능선에 있는 거예요. 7백 고지 이상 되면, 거기에서부터 추워져요.7백 고지, 여기는 냉방을 안 하고도 지낼 수 있어요. 그러니 그 위에 올라가게 된다면 춥지. 사슴 같은 것은 벌레가 이 안에 있기 때문에 겨울에도 눈 위에 가서 잔다구요. 눈 위에 자니까 차니까 이놈들이가만있지만, 뜨거우면 와글와글 움직여요. 이래 가지고 잘 수 없다는거예요. 찬 데, 눈 위에 가서 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털들이 뻣뻣하고, 3층으로 털이 났어요. 그러니까 습기가 잘 안 차지.바다 같은 데도 1도만 차이 있으면, 고기가 어디로 가요. 물의 깊이에 따라 가지고 온도가 다르거든, 압력도 다르고. 1도만 달라져도 그

95급의 물이 온대지방에서 흘러오게 된다면, 한대지방에서 있던 고기들이 합수돼 가지고 자기에게 맞는 그 물길을 찾아 올라간다는 거예요.안개가 강에서 떠올라 오게 되면 보이나? 구름은 보이지?「예.」어떻게 보여요? 안개가 떠올라 오는 것보다도 추워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모이는 형태에 따라서 구름 형태가 천만 가지 달라지는 거예요.구름이 있다가도 없어지지? 구름은 있다가도 없어지는 거예요. 더워지면 증발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충동을 받아야 돼요. 은혜의 생활도 그래요.눈물이 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좋아도 웃으면, 눈물이 나오지요?「예.」슬퍼도 눈물이 나오고 그래요. 은혜의 눈물, 그 다음에 반대로절망의 눈물이에요. 눈물도 절망의 눈물은 뭐냐? 자기 기쁨의 모든 걸다 잡아먹고 찬 것이 되면, 절망이 되는 거예요.사람도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단체생활을 해야 돼요.혼자 안 돼요. 단체생활이에요. 백 명, 천 명으로 많을수록 좋아요. 많을수록 높은 산에 가서 머물 수 있는 거예요. 많으니까 낮은 데서부터쌓아 올라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올라가게 되면, 수증기가 눈이 돼 버려요. 산에 눈도 오지만, 수증기 자체가 얼어요. 어는 거예요. 비가 안와도 미끄러워요.그러니까 열을 받는다고 그러지? 열 받는다는 걸 뭐라고 그러나?「찬 기운입니다.」냉기라고 그래요, 냉기. 열을 받으면, 냉기 찬다 이거예요. 기예요. 열기, 냉기, 기가 막힌다. 열기나 냉기도 통하지 못한다. 그러면 춥고 더운 것이 없으니 숨쉴 수 없어요. 숨쉬는 것도 내쉴때는 더워서 내쉬는 것이고, 그 다음에 들이쉴 때는 추워서 들이쉬는것 아니에요? 마찬가지예요.사람은 놀지 말라는 거예요. 잠자고 이러는 사람은 퇴화되는 거예요.없어지는 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감동을 받으면서, 충격을 받으면서 크는 사람은 발전한다는 거예요. 선에 대해서 이렇게 하게 되면 기쁜 눈

96 보다 높은 마음을 가지고 나아가라물이 나고, 악에 대해서 열 받으면 슬픈 눈물이 나는 거예요. 그렇게돼 있다는 거예요.전체를 대표해서 가까이 와서 말을 들어야강원도 사람이 여기에 왔는데, 강원도 동네들이 모여 있지 않고 다멀리 있으니까 어때요? 그렇게 앉아 가지고 이렇게 보니까 줄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어요. 앞사람하고 뒷사람 사이에 사람이 들어가 있고널려 앉았기 때문에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고, 졸게 된다면 네 활개 펴고 자기 집인 줄 알고 졸 수 있을 거라구요. 줄이라도 해 놓아야 정신차려 가지고 움직이는 것을 옆에서 보고 손짓을 해서 깨워 줄 수 있는데, 손도 안 닿는 거예요. 천정궁에 모인 사람들 가운데, 왜 이렇게 헤쳐져 있느냐고 해서 모이라고 하는 것은 강원도 사람이 처음이에요.오면 줄을 맞춰 가지고 하지.선생님 앞에 가까운 줄에 누가 앉느냐? 그것이 주류 될 수 있는데,가운데 와야 돼요. 가운데가 제일 좋은 거예요. 가장자리는 물로 말하면 곁다리 물이 되는 거라구요. (웃음) 그런 것 아니에요? 저 뒤에 있는 사람들은 도망갈 사람들이에요. (웃음) 도망가기 위한 준비하는 사람이 아니면 싫어서 온 거예요. 그건 할 수 없어요.좋으면 가까이 가나, 멀리 가나?「가까이 갑니다.」가까이 가는데,왜 멀리 가 있어요? 잘난 사람들도, 교수들도 여기에 들어와 가지고어때요? 자기가 교수라고 할 때 여기에 오게 되면, 저 뒤에 앉았다가살짝 가는 사람들은 쓸데도 없어요. 쓸데없어요. 그런 사람은 도와줘야손해나요. 손해나더라도 뭘 남길 수 있는 사람은 가까이 와 가지고 열기가 있어야지요. 말 들어도 전체를 대표해서, 강원도 대표로 와 가지고 내가 말을 듣는다 이거예요.강원도에서 몇 사람이 왔나? 한 80명 되나?「강원도에서 60명 왔습

97니다.」60명이니 전부 하면 한 80명이 되겠지. 그러면 여기에 80명이대표 된다고 보기 때문에 말씀이라든가 여기서 되어진 사실을, 몇 시간이면 몇 시간에 되어진 사실을 대표로 왔기 때문에 보고해야 할 건데 보고할 내용에 대해서 녹음테이프와 같이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오관을 통해서 출력하면 사랑도 잡아먹을 수 있어요. 사람이 아니라사람들을 마음대로 요리할 수 있는 사랑을 잡아먹어요. 그거 알아요?자기 얼굴 상판에 눈 있고, 그 다음에 코 있고, 입이 있고, 귀 있는데 이마까지 합해야 오관이에요. 목이 좋아하는 게 뭐예요? 목이 왜이렇게 왔다갔다해요? 목이 눈 때문에 봉사해 주는 거예요. 코 때문에봉사해 주고, 입 때문에 봉사해 주는 거예요. 전부 다 오관에 대해서봉사하니만큼 얼마나 일을 많이 했기 때문에 파리해 가지고 저렇게 가늘어졌구만.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목이 길어요, 남자들이 목이 길어요?「여자들이 깁니다.」왜? 여자들은 어디 가더라도 남자같이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에요. 여자들은 자꾸 써요, 어디 가든지. 나이 많은 노처녀나과부 같은 사람이 동네에 가게 되면 남자라는 남자 지나가는 것을 다본다는 거예요, 이렇게 해 가지고. 또 말하고 싶다는 거예요. 걸려주지않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운동을 많이 하니까 목이 길어요. 여자들이목이 긴가, 남자들이 목이 긴가?「여자들입니다.」동물 가운데에서 사자 암놈이 목이 긴가, 수놈이 목이 긴가?「암놈입니다.」수놈은 왜? 수놈은 암놈들이 잡아다 주는 고기를 받아먹고살아요. 그래서 높은 데 드러난 바위에 쓰윽 앉았다가 배고프면 ‘어흥’하면, 암놈들이 배고프다니까 고기를 사냥해다 줘야 된다구요. 안 주면뭐라고 할까, 동상같이 지켜 가지고 먼 산을 바라보는 거예요. 밥 먹고소리를 한 번 지르게 된다면 그 동네에 있는, 그 벌판에 있는 모든 짐승들은 다 집이 어디냐 하고 도망가는 거예요. 전부 다 들어가 숨는다는 거예요.

98 보다 높은 마음을 가지고 나아가라망보지? 망봐 가지고 배가 고프면 ‘어흥’ 신호하게 되면, 암놈들이“새끼도 배가 고프겠구만!” 하는 거예요. 아버지보다도 배가 고플 것아니에요? 그러니 사냥을 해다가 새끼도 먹이고, 주인 양반도 모시는거예요. 그렇게 살아요. 사냥을 누가 하나? 암사자가 하나, 수사자가하나?「암사자가 합니다.」암사자가 한다구요. 암사자는 밤에도 자지를못해요. 사냥 나가야지. 새끼들이 많게 되면, 암사자처럼 불쌍한 것이없어요.단체생활을 할 줄 알아야(물 컵을 가져온 수행원에게) 너는 어드런 처녀야? 시집 안 가겠다는 처녀로구만. 시집갈래?「예.」여자나 남자나 자기 몰골은 생각지 않고 상대의 몰골만 보는 거예요. 몰골이라는 걸 알아요? 꼴, 모양새라는말이에요. 몰골! 자기가 어드런 급에 있다는 걸 생각 못 하고, 제일 높은 것하고만 하겠다고 하면 시집 못 가지.암사자가 수사자를 찾아가야 새끼를 배지, 암사자끼리 새끼를 배나?여자들도 열이 나잖아요? 열이 나니까 끓던 물이 넘쳐 나오는 것이 경수(經水)예요. 달거리이지? 달거리 하지? 그건 뭐냐? 피가 너무 가외로 생기기 때문에 나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자기 몸에서 피를 발산하는 것은 아기를 낳아라 이거예요. 안 낳으면 병난다는 거예요.강원도 사람들은 겨울에 조금만 추우면 좋지 않은 집, 하코방(ハコ房; 판잣집)이라도 들어가는 거예요. 눈들이 쌓이고 그러니까 둘이 살게 되면 아기를 낳는 거예요. 생일이 강원도 사람은 절반은 아마 11월이나 12월, 그 다음에는…?「10월입니다.」아니야. 10월은 너무 빠르지. (웃음) 아, 의논해서 정하자구요. 선생님이 틀리게 생각했다고 하지 말고 말이에요. 11월, 12월, 1월까지 되는 거예요. 삼 사 십이(3×4=12) 춘하추동, 석 달 잡기 때문에 11월말 다음에는 12월, 1월,

992월 중순까지 추워요.그래, 그때는 아무것도 안 하니까 둘이서 붙들고 사랑하는 거예요.밤낮 없이 붙어 가지고 먹고 자고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남자 여자 둘이 붙어 자면 아기가 많이 안 생기겠나, 생기겠나?「생깁니다.」좋아서 아기가 생기는 거예요, 싫어서 생기는 거예요?「좋아서생깁니다.」남자 여자 둘이 가까이 있으면 좋아 가지고 요술통이 벌어진다 그 말이지? 문제가 생겨요.밥도 먹고, 겨울이 되면 찰떡 같은 것을 해 가지고 깨 보숭이(고물)로 하게 되면 얼른 보숭이가 떨어지니까 안 되거든. 그러니까 팥 보숭이예요. 팥도 보드랍게 해서는 안돼요. 네댓 짜박지 해서 축축해 가지고 떡에다 붙이면 두껍게 돼 가지고, 그것이 붙음으로 말미암아 떡이덜 굳어진다구요. 범벅떡 하는 걸 알아요?범벅떡을 할 때는 찹쌀가루 같은 것을 해 가지고, 그 다음에 뭐예요? 팥! 팥을 삶아서 묻혀 놓으면, 범벅떡이 되잖아요? 범벅떡이 아주뭐 찰떡보다 맛있다구요. 찰떡은 잘못 먹으면, 물 없이 먹다가는 달라붙어요. 그러니까 범벅떡을 하든가 콩가루예요. 콩가루는 싸악 덮었기때문에 끈기를 이기지 못해요. 그러나 팥가루를 해서 축축하면 달라붙거든. 이래 놓으면, 그냥 물 안 먹고 먹더라도 목에 안 걸려요.찰떡을 먹다가 목에 걸려서 죽는 걸 알아요? 그런 것 알아요?「예.」여기 젊은애들은 그런 것을 처음 알 거예요. “찰떡 먹다가 목에 걸려 죽는다는데, 왜 죽어?” 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아요. 달라붙어요. 맛있게먹다가, 이렇게 먹다가 아, 아, 아…! 목에 걸린다면 숨을 내쉴 수 없거든. 힘이 없어요. 끝장날 때 힘이 약하니까 그 자리에서 넘기지 않은 것을 물기 있게 넘겨야지 그러지 않으면 걸려버려요. 그래서 죽는 사람이있어요.그런 소식을 더러 들어 본 적 있어요?「예.」목에 걸리면, 어떻게해야 되나? 그러니 혼자 살면 안돼요. 그때 여자라도 있어 가지고 시

100 보다 높은 마음을 가지고 나아가라중할 수 있어야 돼요. 지키고 다 그래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뭘 먹는데도 혼자 욕심내고 먹다가는 목에 걸려 죽을 수도 있어요. 한 입떼어먹고는 한 입 먹게 하는 거예요. 남자가 입이 큰데, 크다고 해서여자도 같이 먹으면 어떻게 돼요? 여자에게 맞춰야 되겠나, 여자가 남자에게 맞춰야 되겠나? 가난한 살림에 여자한테 맞춰야지! 그러면 그런 폐단이 없어요. 다 그렇게 단체생활을 할 줄 알아야 돼요.성공하려면 인내심이 있어야아까, 내가 앉은 것에 대해서 갈라졌다는 얘기를 했지? 강원도 사람은 대개 1월달 2월달 3월달, 그러지 않으면 늦가을, 그 다음에는 늦봄에 많이 태어날 것이다 이거예요. 그 말이 맞는 거예요. 강원도 사람,손 들어 봐요. 그 기간에 태어난 사람들 말이에요. 절반 이상이 되지뭐!강원도, 여기 둘째 번 사람의 이름이 뭐이던가?「박원근입니다.」박원근이야, 박근원이야? (웃음)「‘으뜸 원(元)’ 자에 ‘뿌리 근(根)’ 자입니다.」아, 그래! 박근원이야, 원근이야? 원근은 멀리 떨어진 것이 원근 아니야? 박근원이라고 하면 이름이 더 좋을 텐데 원근이라고 했어.그러니 일하다가 성공 못 하고 도망갈 수 있다 그 말이야.‘박’ 자가 무슨 ‘박’ 자야? ‘나무 목(木)’ 변에 ‘점 복(卜)’을 한 ‘박(朴)’ 자야. 점친다 이거야. 근원에서 점치면 좋은데 멀리서 점치니 점치나 마나 자기 혼자 좋아하다가 성공 못 하고 이별하기 쉽다, 그런뜻이 있다는 거야.요즘 뭘 하나?「원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응?「원주 교역장으로있습니다.」교역장. 그러면 강원도 교구장이 누구야?「저입니다.」응.그러면 여기가 형님이네?「예.」조그만 사람의 말을 들어야 되겠구만.그러니 형님 될 사람인데 조그만 사람보다 멀리 있구만. (웃음)

101박 씨들은 이상한 사람들이에요. 박 씨는 가다가도 자기 혼자 하려고도 해요. 그런 무엇이 있어요. 요즘에 박보희는 어디 갔나?「병원에서 퇴원해서 집에서 회복하고 있습니다.」왜 여기에 한 번도 나타나지를 않아?「아직은 움직이지 못합니다. 두 달 정도는 돼야 됩니다.」내가 윤정로보고 대통령 꿈 안 꾸느냐고 했는데, 대통령 할 사람이없으면 내가 밀어줄지 모르지. 밀어주려면 말씀도 잘 해야 되고 영향권을 가져야 돼요. 그러면 통일교회 강사들 가운데에서 영향을 주는강사가 윤정로 아니에요? ‘맏 윤’ 자야, ‘진실 윤’ 자야?「‘맏 윤(尹)’입니다.」‘맏 윤’ 자도 되고, ‘진실 윤’ 자도 돼요. 맨 맏이예요.윤정로, ‘노’ 자가 무슨 ‘노’ 자야?「‘늙을 노(老)’ 자입니다.」뭣이?「‘노련할 노(老)’ 자입니다.」그거 ‘늙을 노(老)’ 자이지, 노련하다는‘노’ 자가 아니지. ‘정’ 자는?「‘수정 정(晶)’ 자입니다.」응?「‘날 일(日)’ 자 세 개입니다.」‘수정 정’ 자로구만. ‘수정 정’ 자가 날이 셋이니까 뭐인고? 초부득삼(初不得三)이라는 말이구만. 끝까지 해야 성공해!‘날 일’ 할 때 맨 위에 ‘날 일’ 할 거야, 아래에 둘 ‘날 일’ 할 거야?어느 ‘날 일’을 할래?「맨 위 ‘날 일’ 하겠습니다.」맨 위에? 그러면 가인 아벨을 어디나 화해 붙이고 다 그럴 수 있어 가지고 교육할 수 있으면 성공하지, 늘그막에. 환갑이 언제야? 환갑 거의 됐지?「2년 남았습니다.」그러면 대통령 하려면 빨리 꿈이라도 꿔야 되겠구만. 대통령시키려면 어디 가든지 다 자신 있게 통일교회 대표로서 얘기도 하고,또 그런 실적도 있어야지.여기에 앉아 있는 양반들 중에 누구야? 이동한!「예.」대통령 꿈 한번 안 꿔? 아, 왜 답변을 안 해?「아버님의 뜻에 달렸습니다.」아버님에게 달릴 게 뭐야, 자기에게 달렸지? 자격이 돼야 아버님도 시키지뭐, 아무나 아버님이 시키나?대한민국에서 이제 그래요. 야당 여당, 당의 형태를 구성하게 된다

102 보다 높은 마음을 가지고 나아가라면 어때요? 지금 뭣들 모르고 있지만, 점점점 선생님의 영향이 클 거라구요. 자기들은 가더라도 고개를 못 넘어요. 고개를 못 넘어간다구요. 고개 넘어갔다가 또 다시 넘어올 줄 몰라요. 선생님은 넘어갔다 넘어올 수 있어요. 망하는 길도 내가 다 알고, 성공하는 길도 알아요. 성공하려면 참아야 돼요. 참아야 된다구요. 인내심이 있어야 돼요. 인내라는 것은 어려운 걸 참아 견디는 것 아니에요? 인내라는 것은 참아견디는 거예요.임신됐을 때 1년이 중요해원리말씀을 다 하고 싶지? 요즘에 강의하는 사람들이 옛날 식으로골자를 가지고 강의를 하나, 어떻게 하나?「파워포인트를 통해서 합니다.」파워포인트가 뭐야? 옛날에는 골자를 가지고 하니까 3분의 2 이상 자기 말을 해버려요. 골자를 함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 원리책이지금까지 40년 동안 늙어 죽었어요. 늙어 죽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냥놓아두면 큰일나요.10년이고 20년이고 골자를 가지고 해먹겠어요? 교수들도 그렇잖아요? 대학 나와 가지고 자기가 논문 쓴 골자를 가지고 해먹는데 10년도 못 가요. 발전하면 발전할 수 있는 내용을 추가해야 돼요. 영적 세계라면 지상세계에 내려오든가, 지상세계라면 영적 세계에 찾아가든가해야 돼요. 둘 중에 하나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걸 끌어내리는데 힘이 필요하고, 또 끌어올리는데 힘이 필요해요. 노력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마음만 가지면 쉬울 텐데 어려운 것이 싫어서 도망을 다니고 안하려고 하게 되면, 그 사람은 후퇴하는 거예요.선생님이 지금 나이 몇이라고? 몇이에요? 여든 여덟 다 되나, 여든일곱인가?「88세 다 되십니다.」88세가 돼 오나? 정월 6일이면 뭐예요? 87세나 88세나 마찬가지예요. 어머니 배에서 나오는 것보다 배에

103들어갈 때…. 임신됐을 때 1년을 왜 빼요? 그게 중요한 거예요.어머니도 정성들이고, 나도 정성들이는 거예요. 눈 감고, 코 감고,입 닫고 다 해 가지고 생명력을 발동하기 위해서는 배꼽줄(탯줄) 하나가지고 살고 있어요. 그거 얼마나 정성들여요! 그래,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 눈을 뜨고 보나? 나 잘 모르겠다. 숨도 쉬지? 코로 숨쉬면, 그거무슨 물? 양수 물이 코로 들어갔다 나왔다, 재채기하면 목이 메서 큰일날 텐데…. 이야, 참 이상해요.입도 가만 붙이고 있어요. 그 다음에 귀도 뭐예요? 귀로 듣지만 들으나 마나예요. 들어야 뭘 하겠나? 여기서 ‘야!’ 하면 뒤로 빙 돌아갈텐데, 듣는다면 큰일이지. 복중에서 모가지를 돌릴 수 있어요? 자기 한계선, 갖춘 환경에 맞게끔 작동하게 돼 있어요.복중에서 그렇게 사는 사람이 됐으면 얼마나 멋지겠나! 왜 문 안에있다가 밖으로 나와야 돼요? 왜 나와야 되느냐 말이에요.「좁으니까요.」(웃음) 양수 주머니의 큰 보자기에 있지만, 나올 때야 더 좁은 구멍으로 나와야 되는데 어떻게 나와요? 무서워 가지고 손도 못 내밀 건데 말이에요. 여자가 골반이 큰데, 그것이 분해돼요. 열어 가지고 “에라, 모르겠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엄마들이 “나 죽는다.” 하는 거예요.여자가 아기 배게 되면 입덧이라고 그러나? 입덧이 맨 처음에 낳는아기와 같은 입덧을 하나? 전부 달라요. 먹는 것도 다르고, 자는 것도다르고, 좋아하는 것도 달라요. 보면, 벌써 그건 누구를 닮았느냐? 자기 어머니 아버지도 닮지만 조상 가운데 그와 같은 사람이 있으면, 그조상 때 입덧하는 거와 딱 같다는 거예요. 닮아 나요. 아버지 어머니를닮지 않으면 조상도 닮지. 조상을 닮나, 안 닮나?「닮습니다.」손자 되면 할아버지도 많이 닮아요. 할머니도 닮지? 우리 신준이를가만 보면, 나 닮았어요. 할머니 할아버지인데, 엄마 아빠라고 해요.영계에 가면 그래요. 아버지가 형님 되는 거예요.

104 보다 높은 마음을 가지고 나아가라타락했기 때문에 형제가 잘못돼서 구해줘야 되겠기 때문에 바꿔쳐야돼요. 형님이 동생 되고, 동생이 형님 되기 때문에 그래요. 같은 입장에 보면 다 같기 때문에 아버지도 하나님 아버지, 형님도 하나님 아버지, 동생도 하나님 아버지예요. 열두 아들이 있다면, 열두 아들에 아버지까지 하게 되면 열 셋 가운데 제일 맏형이 누구냐? 아버지라는 거예요. 하나님 아버지라고 그러지, 하나님 손자라고 그래요? 왜 그래요?그렇다는 거예요. 형제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형제라구요.여자가 시집가게 되면 아기를 낳아야남자들은 목이 짧아요, 길어요? 여자들은 다리가 길어요, 짧아요?골반이 큰 여자들은 다리가 짧아요. 요즘에 모델 하겠다는 여자들을보게 되면, 궁둥이가 없지? 대나무 같다구요. 그것이 얼마나 흉해요!또 거기에다가 하이힐까지 신어 놨어요, 이래 가지고. 걸을 때는 궁둥이에 힘주고 걸어야 할 텐데, 궁둥이도 힘이 없어요. 나이 많으면 어떻게 되겠나?여자가 시집가게 되면, 골반이 좋아서 아기를 낳아야 돼요. 골반을열었다 닫았다 해서 아기를 낳게 되면, 어머니도 아기 되는 거예요. 딱같아요. 그때 커야 되는 거예요. 그것 운동도 안 하고 붙여 놓아두면어떻게 되겠나? 큰 문제이지. 아기를 제대로 낳는 사람이 오래 살겠나,모델 하다가 아기도 안 낳고 대나무 꼬챙이처럼 말라 운동하는 사람이오래 살아야 되겠나?「아기 많은 사람이 오래 삽니다.」오래 살아요.운동도 그런 운동이에요.터울이 1년 반이에요. 삼 육 십팔(3×6=18), 그 터울을 중심삼고아기가 찾아오는 거예요. 6수 3배예요. 그러면 “보고 싶다, 보고 싶다.”하는 것이 남자들이 더 “보고 싶다, 보고 싶다.” 하는 것을 좋아하겠나,여자들이 더 “보고 싶다, 보고 싶다.” 하는 걸 좋아하겠나?「여자들입

105니다.」왜?「아무튼 그렇죠.」(웃음) 보고 싶다고 할 때는 상대를 요구하는 거예요.그러면 남편과 아기를 보게 된다면, 누가 아버지예요? 아들이 아버지예요, 아버지는 아버지이고 아들은 아들이에요? 어떤 게 위예요? 아기를 낳으면, 그게 누구의 아들인가? 누구의 아버지예요?「아들의 아버지입니다.」어미는 왜…? ‘어미’ 할 때는 어머니를 두고 하는 말이지? 아버지하고 어미하고 어떤 것이 기분이 좋아요?「엄마가 좋습니다.」엄마가 좋아? 그러면 엄마가 아버지를 따라다니나, 아버지가 엄마를 따라다니나?「엄마가 아버지를 따라다닙니다.」「그런데 요즘은 아버지가 엄마를 따라다닙니다.」(웃음)아버지가 엄마 따라가게 되면, 그 아들은 누구 따라가겠나? 아들도엄마를 따라간다고 한다면, 그런 불공평한 것이 어디 있어요? 밸런스가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집에 아기가 다섯 있으면 어때요? 유치원 가고 소학교 다닐 때 대문에 들어올 때는 “아빠, 나 왔어!”하나, “엄마!” 하나? 엄마를 찾나, 아빠를 찾나?「엄마를 찾습니다.」왜엄마를 찾아요?엄마, 마미, 마미, 마미! 영어로는 마미(mommy)라고 해요. 젖이 있다구요. 엄마! 좋아서 엄마를 찾을까, 젖 얻어먹기 위해서 찾을까? 어드런 거예요?「젖 얻어먹기 위해서 찾습니다.」자기 젖을 빨아먹으면자기 것을 도적질해 가는데, 엄마가 그래도 아기를 사랑하나? 그러면아버지를 더 사랑해요, 아기를 더 사랑해요?「아기를 낳은 엄마는 아기를 더 사랑합니다.」아빠는?엄마들도 아기를 낳으려고 할 때는 “이 녀석…!”이라고 욕도 하고 다그래요. 산고로 어렵게 된다면 “저놈의 사내자식 때문에 내가 이렇게고생하는구만!” 하는 거예요. 자식이라고 그런다는 거예요. 낳은 아기는 또 뭐예요? 두 자식이 돼요. 그러면 큰 자식이 좋아요, 작은 자식이좋아요?「작은 자식이 좋습니다.」통일교회에서는 작은 자식이 낫다는

106 보다 높은 마음을 가지고 나아가라거예요. 아벨의 자리이니까 말이에요.아기를 낳을 때 첫 번에 낳은 아기는 커요, 작아요? 여기서 맏둥이로 난 사람, 손 들어 봐요. 첫 번에 난 사람들! 그래서 작구만. (웃음)처음에 난 아이들은 작다구요.「대체적으로 작습니다.」그러니까 물어보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아들딸 가운데 작은 자식을 취급하면 좋아하나?안방마님과 사랑방 할아버지젖먹이고 할 때 1년 6개월이에요. 1년 6개월이면 낳아 가지고 두살 되지? 세 살 되겠구만, 나이는. 세 살 터울 가지고 아기를 낳아야된다구요. 아기를 낳고, 어린애한테 젖을 떼고 유모에게 주게 된다면6개월 이내에도 아기를 배요. 4개월까지도 아기를 밸 수 있어요. 여자들이 아기가 젖 많이 먹을 때 달거리를 하는데 경수가 많이 나와요,안 나와요? 나는 그것을 몰라서 물어보는 거예요. 어드래요? 넉 달 여섯 달이면 한다는 것은 젖 안 먹이면, 피가 많이 나온다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젖 많이 먹이면 피 될 수 있는 것이 없는데, 유모에게주면 자연히 그렇다는 거예요.그런 얘기를 왜 하느냐? 여자들이 원래는 많이 앉아 살아야 돼요.여자들은 궁둥이가 크거든. 앉아 살아야 돼요. 활동하는 날에는 아기를안 낳아요. 안 낳으려고 한다구요. 얼마나 불편해요! 안 그래요? 불편해요. 여자들은 그렇기 때문에 땅을 바라보고 살아야 돼요. 남자들은수평선 이상 바라봐야 돼요. 남자들은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나가 활동을 해야 돼요.땅을 바라보면서 여자들은 뭐예요? 그래서 안방 아줌마라고 그러지?옛날에 대갓집 할머니 할아버지가 있으면, 할머니를 뭐이라고 그러나?안방?「마님입니다.」마님이라고 그러고, 할아버지는? 사랑방 할아버지

107라고 그러잖아요? 왜 안방이 됐을까?영감이 안방에서 제일 아래 곳을 차지하지 왜 사랑방으로 쫓겨 나갔을까? 아기가 둘만 된다면 어떻게 되겠나? 사랑방에서 살겠나? 그래도안방에 하게 되면 방이 하나 둘 셋, 세 칸이에요. 사랑방 세 칸짜리가있나? 두 칸이 있지. 큰집도 그렇다구요. 아기들을 키우려니까 안방에서, 더운 데서 자라야 된다구요. 한국 집에서 밥하고 다 그러는데, 큰솥으로부터 솥이 몇 개든지 물 끓여 가지고 겨울 되면 세숫물도 하는거예요. 큰솥에 물을 끓여야 되기 때문에 부엌이 크다구요. 보게 되면,가마가 몇 개씩 있어요.그러면 방이 덥고 다 그래요. 겨울에도 구들장을 놓았기 때문에 달궈 놓으면 하루 이틀도 간다구요. 그러니 안방 늙은이 하는 것은 여자가 아닐 수 없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도적질을 많이 해먹어요. 사랑방에 있는 남편을 푸대접하고 맛있는 것 있으면, 자기가 살살 많이 먹지. 먹어도, 남편이 그것 먹는다고 욕을 하지 않아요. 왜?아기 때문에.그러면 사랑방에서 기다리고 있으면서 아기를 보고 싶어하는 아버지가 아기를 더 사랑하겠나, 젖먹이고 같은 방에서 지내는 엄마가 아기를 더 사랑하겠나? 여자는 아기를 도와주더라도 아기와 더불어 아버지보다 더 대접받고 먹는 거예요. 좋은 환경이 있어서 아기를 낳아 가지고 한 살 반, 젖을 뗄 때까지는 데리고 키워줘야 돼요. 그러니까 제일기름진 것을 골라먹더라도 남편이 뭐라고 안 하거든. 그 버릇이 큰 사고예요.아기 셋만 기르게 된다면 어떻게 되겠나? 사랑방에 가 있는 할아버지를 대할 때도 보통 대하고, 먼 동네에 가서 살다 자기 동네에 가까이 온 오빠와 같이 생각해 가지고 함부로 대한다는 거예요. 교육할 때문제가 커요. 그 집에 대한 전통이라든가 몇 대조 할아버지가 세운 전통이 어떻게 돼요? 아기들이 소학교 나오고, 중고등학교 나오고, 20대

108 보다 높은 마음을 가지고 나아가라될 때까지는 어머니를 의지하기 때문에 그걸 뭐라고 그러나? 마미보이라고 하나, 마마보이라고 하나?어머니한테 나와 가지고 아버지한테 가라고 하면 가겠다고 하겠나,엄마하고 있겠다고 하겠나? 그렇다고 어머니가 옛날같이 젖 먹여주면서 키워주던 사랑을 하나? 안 해요. 그렇게 될 때 교육문제가 문제되는 거예요. 틀림없이 어머니를 닮아 간다는 거예요. 일 같은 걸 하려면어머니가 하는 것보다 아버지보고 다 미루고, 조그만 무거운 것도 아버지를 시키는 거예요. 안방에서 시켜먹기를 좋아한다는 거예요.그러면 아들딸이 어머니를 좋아하고, 어머니 옆에 서서 시키는 것봐 가지고 아버지까지도 나중에는 부려먹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자기가 말하는 것이 뭐냐? “엄마가 이렇게 이렇게 했기 때문에 내가 뭐라고 하면, 아빠가 해 줘야 됩니다.” 하면 어떻게 하겠나? 그래서 거짓말도 늘고 다 그런다구요. 안방 아줌마만 해도 좋은 게 아니라구요.젖 떼게 될 때는 아버지가 길러야그래서 젖 먹을 때까지예요. 젖 뗄 때는 무슨 기라고 그러나? 이유기?「이유기입니다.」이유기가 되기 전까지는 엄마 무릎에서 그렇게자라지만, 젖 떼게 될 때는 아버지가 길러야 돼요. 왜? 찾아오는 곳인데 여자는 안 찾아온다구요, 사랑방이니까. 그 동네 어른들도 찾아오고, 남자도 찾아오는 거예요. 더욱이나, 남자가 활동하는 것도 안방에들어온 아줌마 때문에 일하나? 나가 일하고 다 이러니까 아버지에 대해서 가르쳐주고, 너는 아버지가 하는 것보다 나아야 된다고 해야 돼요. 이런 교육을 하기 힘들다는 거예요.가까이서 아들이 잘났든지 하면 “엄마 닮았지, 아버지 닮을 게 뭐냐?”고 하는 거예요. 그런 습관적인 전통을 남기는 것이 참 좋지 않다는 거예요. 내가 우리 신준이를 보니까 아침에 일어나 가지고 어제 아

109침과 오늘 아침을 비교해요. “어제는 아빠라고 하고 좋아하고 다 이랬는데, 오늘은 그렇지 않노?” 해서 눈이 이상해요. 오자마자 인사하던게 이러고 보거든. 이러고 본다고 아버지도 반가이 대해 주지 않고 인사하라고 소리치게 된다면, “엄마!” 하고 부르며 울어요. 그것 참 좋지않다는 거예요.학교에 가게 된다면, 남자는 남자들하고 놀아야지 처녀들을 따라가면 되겠나? 요즘은 짝패, 그거 뭐이라고 그러나? 짝패라고 그래?「짝꿍입니다.」짝꿍이야? 짝꿍이야, 짝꾹이야?「짝꿍입니다.」왜 또 궁은갖다 붙였나? (웃음) 그렇게 되면 남자가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그러나, 어머니한테 그렇게 습관 됐으니 여자를 따라가면서 하려고 할 거예요? 영향이 가요.그렇기 때문에 유치원에 갈 때는 자기들도 예쁜 선생을 원하지? 아니에요. 예쁜 선생을 원하지만, 자기가 상대될 수 있는 선생을 취해 가지고 길러 나가야 되는 거예요. 왜 그러느냐 이거예요.아기를 다섯은 낳아야여자는 시집가 가지고 아기를 몇을 낳아야 되겠나?「세 명 이상 낳으면 좋습니다.」아담 가정에서 아기 셋 낳았으면 아들이 둘이고, 딸이하나면 어떻게 되겠나? 결혼 상대가 있어? 답!「아들 셋, 딸 셋은 낳아야 되겠습니다.」(웃음) 열을 낳아도 좋지. 그렇기 때문에 넷 이상낳아야 돼요. 넷 이상 낳아야 된다는 거예요. 셋만 낳아도 한 패가 기울어진다는 거예요. 둘만 낳게 된다면, 자기 어머니 아버지와 같이 한줄밖에 안 생긴다는 거예요. 그러면 네 식구로 살겠나?식구가 많은 게 좋아요, 적은 게 좋아요?「많은 게 좋습니다.」그래,많은 게 좋아요. 아까 말한 것처럼 떼거리로 살아야 돼요. 떼거리로 훈련해야 돼요. 거기에는 중국 사람 같은 사람도 있어야 되고, 일본 사람

110 보다 높은 마음을 가지고 나아가라같은 사람도 있어야 되고, 미국 사람 같은 사람도 있어야 되고, 왈패같은 사람도 있어야 돼요. 열두 종류의 사람이 한 집에서 훈련해야 된다는 거예요. 13수라는 것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예수님이 13수, 중앙수를 못 해 가지고 죽지 않았어요?상대를 위할 수 있는 일을 했으면 뭐예요? 혼자로 상대가 누구예요?상대 아들딸을 준비했다면 죽기는 왜 죽어요? 그러니까 셋 이상 안 낳으면 안된다는 거예요. 셋 이상이어야 딴 데도 셋 이상 있어서 골라가지고 셋이에요. 둘은 상대가 된다고 하더라도 하나 남은 것은 딴 집에서 데려오든가 메우든가 해서 메워 나가요. 셋 이상 못 낳게 되면마이너스 된다는 거예요.요즘에 젊은 여자 중에 셋 이상 낳겠다는 여자가 있어요? 여기!「세명을 낳았습니다.」아들이 둘이야, 딸이 둘이야?「아들 둘에 딸 하나입니다.」아담 가정이라고 하게 되면, 아들이 둘이니까 한 아들은 여자하고 결혼하는데 한 아들은 여자가 있어야지. 혼자 죽겠나, 결혼하겠나?「결혼하면 좋겠습니다.」상대를 생각하게 되면 넷을 낳아야 돼요. 둘둘 낳더라도 넷을 낳아야 공평하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그러면 3대권이 돼요. 하나님으로부터 어머니 아버지, 한 쌍이에요.6수가 되는 거예요, 3대가. 3수를 맞춰 가지고는 상대가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 집이 불쌍한 집이 돼요. 8대 외아들! 송영석이 7대외아들, 몇 대?「저는 외아들이 아닙니다.」몇 대야?「외아들이 위에도없는데요.」아버지 대에는 몇이 있나?「셋입니다.」아버지 윗대는?「할아버지도 셋입니다.」형제가 없으면, 7대 독자니 3대 독자가 되잖아요.그러니까 셋씩 낳는다 해도 그 문제를 어떻게 해야 되느냐? 미국 사람들이 아무리 잘났더라도 흑인들한테 지도를 받아야 돼요. 흑인 며느리를 안 얻을 수 없고, 흑인 사위를 안 얻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한대지방에 사는 폴라 베어(polar bear; 백곰)라도 더운 데 가가지고 블랙 베어(black bear; 흑곰) 수놈을 얻든가 암놈을 얻어야 되

111는 것 아니에요?그렇기 때문에 아기를 다섯은 낳아야 돼요. (웃음) 여자 다섯이면어떻게 되겠나? 다섯이라고 나쁜 게 아니에요. 이것은 두 패가 되는거예요. 다섯 되면, 쌍을 아무렇게나 하더라도 두 패는 되잖아요? 안그래요? 아들 둘하고 딸 둘하고, 그 다음에 아들 하나라든가 딸 하나예요. 다섯 되더라도 두 패는 결혼할 수 있는 상대가 있지만, 딴 데서 얻어오든가 내가 주든가 해서 균형을 취할 수 있지만 하나는 남아요.왜 다섯이에요? 왼손 다섯을 하게 되면 여자가 다섯이고, 바른손 다섯은 남자 다섯이에요. 형제가 둘 있어 가지고 여자 다섯과 남자 다섯을 낳으면 어떻게 되겠나? 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그러면다섯을 낳았으니까 아버지 어머니까지 하면 여섯 쌍이 돼요. 여섯이면이렇게 다리를 놓을 수 있어요. 다섯 되면 다리를 놓기 힘들어요. 딴데하고 다리를 놓아야지요.그렇기 때문에 넷 이상이에요. 요즘은 남자들이 대개 아들 둘과 딸하나를 낳으려고 하지? 그렇게 낳으려고 하는 사람은 발전 못 해요.넷 이상 다섯으로 내가 하나 더 해 가지고 없는 데 보내겠다고 해야돼요. 자기 아들딸이 두 쌍이면 돼요. 두 쌍이면 3대가 되는데, 하나는아무 데라도 나눠줘야 되겠다 이거예요. 넷을 낳아서 아들과 딸, 아들과 딸이 되면 나눠 줄 게 없다는 거예요. ‘다섯’ 하게 되면, 이쪽에서쌍을 할 수 있어요. 알겠나?아담 가정에서 두 쌍을 만들고 아담 해와까지 세 쌍이 됐지만, 다섯을 낳으면 여기에서 이것이 바른손을 중심삼고 줄 수 있어요. 또 없으니까 틀림없이 다리를 놓을 수 있다는 거예요. 아들딸 다섯을 낳아도그렇고, 또 이쪽에는 아들이 많든가 딸이 많더라도 해 가지고 두 쌍은쌍을 만들 수 있잖아요?

112 보다 높은 마음을 가지고 나아가라후손들을 교육하면 인근 민족까지도 발전해여기서 제일 아기를 많이 낳은 사람이 누구예요? 아버지하고 여편네가 왔을 텐데…. 남편이라도 아기 제일 많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없어? 몇 사람이야?「여섯 명입니다.」여섯 명, 여섯 명 이상 없어? 여섯명인데 아들딸 아들딸이야?「아들 셋, 딸 셋입니다.」어허, 아주 뭐 4대까지 되누만! 셋 셋 하니까 4대까지라구. 그런 것은 씨 받아 가지고하나는 외국에 가더라도 거기에서 조상이 될 수 있어.「일본에서 살고있습니다.」그 옆에 있는 남자가 남편이야?「예, 남편입니다.」여자가 세기 때문에 남편 말을 잘 안 듣겠구만!「잘 듣는데요.」에그! (웃음)「재미있게 삽니다.」남자는 사람이 호인인데, 여자는 보니까 턱도 이렇기 때문에 욕심쟁이 같고 고집도 있겠는데 뭐.「싸움을 안 해봤습니다.」싸움을 안 하는 것은…. 뜻 중심하고 결혼했나? 내가 결혼시켜 줬나?「기성가정입니다.」기성가정, 그래도 잘 만났다. 남자가 후덕하고 다그래.「예, 맞습니다.」뭣이, 맞다나? 선생님이 거짓말을 하나? (웃음)선생님은 수많은 나라 사람들, 각 나라 사람들을 다 대해 가지고 쌍을 지어주는 사람이니 예민하지! 척 보면, 벌써 냄새를 맡아요. 장사꾼도 나일론 장사는 나일론 냄새가 나고, 고기 장사는 고기 냄새가 나고다 그렇지 뭐. 내가 결혼 안 시키면, 다 좋을 줄 알았더니….그놈의 여자들 때문에 다 망쳤어요. 자기들이 통일교회에서 제일 하바리 가정 돼 가지고 제일 잘살고 잘난 가정하고 하려고 생각한다구요. 김명대!「예.」어디 갔어, 삼척?「예.」요전에 삼척 사람으로 서울에 가 있는 것까지 모아 가지고 자기가 삼척의 주인 되겠다고 했는데얼마만큼 성과를 이루어 놓았나?「19일날 삼척 시민들 모임에 고문으로 추대를 받았습니다.」고문?「예.」추대를 받았어? 고문으로 실제 책

113임은 안 졌지? 있으나 없으나 마찬가지이지.「고문은 주로 현직 국회의원하고 검사나 전직 국회의원입니다. 그런 사람들 여섯 명 가운데하나입니다.」그래서 그 사람들이 세워 가지고 삼척군이면 군이 자기 말 들어 가지고 소학교 학생이 아침이면 “경례!” 하면 경례하고, 운동장에서 “앞으로 나란히!” 하면 나란히 하나? 그렇게 안 되지 않았나?「그럴 때가앞에 보입니다.」그래, 국회의원을 해먹고 싶지 않아?「그냥 목회를 하면서….」이제는 목회밖에 생각할 수 없는 나이가 되지 않았어? 지금몇 살 됐나?「67세입니다.」휘이익! (휘파람 부심) 지나쳤다. 이야, 67세! 나보다 뭐….「삼척을 반짝반짝 해 놓고 있습니다, 김명대 회장이.」삼척의 ‘척’ 자가 무슨 ‘척’ 자인가?「‘언덕 척’ 자입니다. 산이 많아서….」「‘오를 척(陟)’ 자입니다.」옳은 ‘척’ 자인지, 나쁠 ‘척’ 자인지모르겠구만. 몇 시야, 지금?「10분 전 9시입니다.」이런 얘기를 하다가 안되겠다. 야야, 결론을 얼른 지어라. 보고의 결론을 하자.(보고 계속; ……그래서 총 일본 분에게 우리가 부담을 줘서 신세 진것이 225억 2천만 원, 이렇게 우리가 일본에다 참 큰 신세와 빚을 지고 있습니다.) 갚아야지, 이제.「예, 그래서 갚겠습니다.」일본 사람들데려다가 교육을 시키면 돼.(보고 계속; 그래서 신세를 진 것만큼 우리가 큰 실적을 해서 일본에다 갚아야 되고 그 다음에 아버님의 뜻이 이뤄지면 얼마나 좋겠는가하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게 뭐냐? 빚지고 살겠다는 사람을 제일 싫어해. 그건 거지 사촌들이야.(보고 계속; ……대한민국의 지금까지 5천 년 역사가 한 번에 하나님의 폭풍이 지나가서 완전히 세상이 뒤집어져야 됩니다. 폭풍이 지나가면 기존의 질서가 완전히 망가져 버리고 새 공기와 새 하늘과 새 땅이 창조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하늘의 태풍이 대한민국의 5천 년 역사

114 보다 높은 마음을 가지고 나아가라를 확 쓸어버려 가지고 새 나라 창건이 되야 되지 않겠는가? 그래서지금 폭풍이 1미터 가까이 오고 있습니다. 아버님께 너무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버님.) (박수)후손들을 위해서 돈을 써 가지고 교육하면, 그 교육으로 그 후손만이 아니라 인근에 있는 모든 딴 민족까지 배워 가지고 발전하는 거예요. 그걸 누가 하느냐? 원동력이 되면, 그건 세계가 다 본받아 가는 거예요.「아버님, 한 말씀 올려도 되겠습니까?」노래?「얼마 전에 코미디언 배삼룡 씨를 만났는데요, 옛날에 미국에서 돈이 너무 없어 가지고땟거리가 없었대요. 그런데 아버님한테 찾아갔더니 아버님은 만나주시지 않고 비서를 통해서 10만 달러를 받았다고 만약에 아버님을 꼭 만나게 될 기회가 있으면 감사하다고….」감사보다도 10만 달러 이자까지 해서 어떻게 해야 돼요?「그게 한20년 정도 된 모양이더라구요.」그 돈을 자기 이름으로 은행에 예치했다가….「그런데 지금 많이 아파요.」내가 10만 달러를 원조했다는 것을 알고 있어. 돈 있으면 나는 포켓이나 어디에 두어두지를 않아요.「빌린 지가 한 20년 됐다고 그럽니다.」그럼.「빌린 돈이 아니고, 그냥 주셨다고 그러더라구요.」(웃음)강원도 사람, 가난한 사람들이 와서 대표로 얘기하니까 어때요? 여자들을 보게 된다면 자기 주장이 강하고 다 그러니까 대표로 누가 부탁해서 하나, 자기가 자의에 발동이 걸려서 하나? 어떤 거야?「말씀하시는데, 그전에 부탁한 게 생각이 갑자기 났습니다.」영계에서 바라는 기준 이상이 돼야그래, 노래나 한번 해봐라. 노래까지 잘하면 내가 악단을 만들어 줄지도 모르지. 뭘 시킬지 모르잖아?「저는 ‘주님 자기 동산에’밖에 모릅니다.」주님이 아니고 ‘하나님이 동산에 오셨네’든 무엇이든 다 해보라

115구. 강원도 여자가 노래하면, 나는 특별히 금강산을 생각하면서 비석을세워주고 기념하겠다고 생각했드랬는데 노래하라니까 싫다누만. 송영석이나 하자.「예, 알겠습니다.」노래라도 한마디하고 그만둬야지, 그냥 그만두면 쓸쓸하잖아? 노래가 필요해, 감동적인 노래. (송영석 회장노래) (박수)이 줄 끄트머리에 있는 저쪽 둥그런 얼굴, 그 옆에 안경 와라! 얼굴둥그렇고 이마가 넓고, 그래! 한번 나와 해봐요. 자, 남자답게 한번 해봐요. (노래) (박수) 자, 이동한! 강원도 산골에 사는 사람들이 추억에남을 수 있게 한번 노래 해보라구. 세계일보 사장이야, 이게. (이동한사장 노래) (박수)이 노래를 강원도 사람에게 가르쳐주라구.「‘대한지리가’ 노래 전에‘대한의 노래’라는 게 있습니다. 여러분이 다 기억하겠지만, 그 노래부르고 ‘대한지리가’ 함께 부르겠습니다.」(임도순 회장 두 곡 노래 후기도) 아주 좋겠다, 죽겠다? 어떤 거예요?「좋겠다.」강원도 사람들이산도 높고, 뜻도 높은 마음 가지고 산보다 더 많이 높게끔 발전하기를바라겠다구요.「예.」(경배)영계에서 바라는 기준 이상이 돼야 될 거예요, 우리가 단결해 가지고. 윤정로, 명년에 한 10만 명 한번 해보지.「축복하시면 하겠습니다.」장소 여러 곳에서 해야 돼. 한국에서 해도 되는 거라구. 자, 이것우리 신준이 과자!「이것 다 받았습니다.」이건 특별한 거야. 둘이서의논 잘 해서 계획해 보라구. 자!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