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책임을 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49권 PDF전문보기

조국의 책임을 하자

(경배)「충남의 공직자가 오는데, 버스는 도착했는데…. 오고 있습니다.」어디?「충남에서 왔대요. (어머님)」충남? 다음…. (『하나님은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3장 24절부터4장 10절까지 훈독)개인의 생활 자체를 순식간에 알 수 있는 시대한 시간이 넘었어요. 오야마다, 보고해요.「예.」여기에 처음 온 사람들은 한번 손 들어 봐요. 아이고, 다 신내기들이구만! 신내기, ‘아기’보다도 ‘내기’예요. 새로운 내기가 신내기예요. 신아기예요, 신내기예요?「신출내기입니다.」아기이면 좋게? 다 컸다구요. 도깨비가 돼서 자기가 제일이라고 주장하는 별의별 사람들이 다 왔지.여기에서 말하는 것이 문 총재가 가짜로 찍어 가지고 선전한다고 기성교회는 하는 거예요. 전체가 거짓말이라는 거예요. 죽어 보라구요,어디 하나 거짓말이 있나. 사람이 증거한 사실, 생애를 걸고 살다가 무한한 세계에 와 가지고 자기 입장을 밝혔는데, 그 자리가 어떤 것을2006년 12월 23일(土),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48 조국의 책임을 하자모르는 입장에서 변명하고 자기를 세울 사람이 있어요? 그건 어리석은사람이지!여기에 일본 식구로 한국 사람하고 결혼해서 축복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일본 식구가 꽤 있구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한국사람, 일본 사람, 세계 사람이 다 모여 있어요. 그걸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그걸 눈감으라고 하고, 눈뜬 사람을 지금까지 장막을 치고, 커튼을 치고, 벽돌담을 쌓은 거예요. 세계는 이제 개인의 생활 자체를 전인류가 순식간에 알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비밀이 숨겨지지 않습니다.통일교회가 지금까지 그래요. 선생님이 지금, 내가 몇 살이던가? *일본 식구들, 선생님이 지금 몇 살이에요?「87세이십니다.」80은 10의몇 배지? 몇 배예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88세인데, 이제 난 날을 생각하면 정월 6일에는 진짜 88세예요. 여기에 별의별 연령을 가진사람들이 다 왔지만 사는 동안에 못살았다는 사람이 있어요? 눈을 까박까박하고, 얼굴을 뻗치고, 어깨에 힘을 주고 ‘내가 무슨 장관을 했는데….’ 하는데 말이에요. 허 장관도 왔구만, 허문도.허문도라는 사람의 ‘허(許)’ 자는 ‘말씀 언(言)’ 변에 ‘낮 오(午)’를했어요. ‘말씀 언’에 ‘낮 오’를 했다는 것은 말씀의 세계에 그림자가 없다는 거예요. 이름대로 숨길 수 없기 때문에, 양심적으로 살았기 때문에 어때요? 5공화국의 주도적인 인물로서 살아 있는 것을 만나게 되면없애고 싶은 사람도 많지만, 별의별 조사를 다 해 가지고 매장시키겠다고 했지만 매장시킬 수 없게끔 돼 가지고 쫓겨가다가 통일교회에 알아보러 들어왔는데 걸렸어요.허문도!「예.」이름이 뭐야? (웃음) 문도(文道)라는 게 문 선생의길이에요. 나면서부터 허락을 받아 가지고 ‘말씀 언’에 ‘낮 오’ 자니 그림자가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어려운 곡절의 길을 갔지만, 죽을 수 있는 고개를 넘어갈 수 있는 입장에 있었지만 하늘이

149이끌어 줘 가지고 여기에 들어와서 한참 고생했지.누구 제5공화국을 지지한 사람이 있어요? 지지 안 하는데, 괴물로서지금까지 간판을 붙들고 살았는데 그거 또 왜 허문도예요? 통일교회길을 대신해서, 통일교회 말씀을 대신해서 핍박을 받으면서도 정정(正正)하게 살았다는 그런 뜻도 돼요. 재미있는 것이 한국에 있어서 신령한 사람 혹은 하늘에 가까이 있어 가지고 역사시대를 거쳐오면서 공을세웠던 사람을 가만히 보니까 문 씨 성을 안 거친 사람이 없어요. 자기가 아버지 편보다 어머니나 할머니 편이 그래요.왜 무력한 입장의 하나님이 됐느냐여러분, 문 씨가 좋아요?「예.」응?「예!」쌍것들, 얼마나 반대했어요! 반대한 죄를 회개한다면 서 다닐 수 없고, 땅 밑의 두더지같이 다닐 수 있는데도 여기에 뻔뻔하게 와 가지고 통일교인이라고 자랑하는데 진짜 통일교회 내용이 몇 퍼센트나 돼 있느냐 말이에요. 통일교회도 모르면서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간판을 붙여 가지고 좋다고 자랑하는 사람이 많아요. 근본에서 ‘선생님…!’ 하고 회개를 한번 해보지.천국은 아무나 가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도 천국에 못 갔어요. 하나님도 천국에서 못 살아요. 인류역사의 타락하기 전부터 이 우주를만들기 위해 얼마나 오랜 기간을 수고했겠나 하는 것도 문제이지만,타락한 이후에도 얼마나 오랜 기간이에요! 몇 천만년인지, 몇 백만년인지 모르고 있어요.그렇게 수고한 하나님도 천국을 마음대로 못 해요. 천국에 들어갈수 없다구요. 천국 문 열쇠를 가지고 열 수 없어요. 왜? 아들딸이 거기에 들어가야 되지만 들어갈 아들딸이 없는데, 뭘 하러 하나님이 거기에 들어가요? 모심을 받겠다고? 그런 지옥이 어디 있어요!이런 걸 생각할 때 하나님도 천국에 못 들어간다, 마음대로 못 한다

150 조국의 책임을 하자이거예요. 마음대로 할 것 같으면 뭐예요? 오늘날 세상이 망하게 돼있어요. 한국에서 주인이 누구예요? 노무현이에요? 어느 장관 짜박지들이에요? 도적놈의 새끼들! 사기꾼들이에요. 그러나 문 총재는 당당한 사람이에요.나는 당당하다고 얘기를 안 해요. 영계에서 증거하더라도 그 증거를믿으라고 얘기 안 했어요. 믿지 말라고 그랬어요. 왜? 하나님도 들어가지 못한 천국에 들어가요? 천국에 들어가서 하나님 대신 심판하겠어요? 뭐 하나님이 재판장으로 선한 사람은 천국에 보내고, 악한 사람은지옥에 보내요? 그런 하나님이 무슨 하나님이에요?악한 세계의 사람을 선하게 만들어 가지고 지옥을 철폐해야 돼요.벌써부터 인간들이 지옥에 가는 걸 아는데, 왜 무력한 입장의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이라는 것이 무슨 이름이에요? 두셋님이에요, 절대자의이름이에요?「절대자입니다.」하나님이 절대자예요? 절대자가 왜 그래요?문 총재도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하나님을 소개하다가 세상으로 말하게 되면 절망해서 없어지고 남을 수 있는 사람인데 살아 가지고 이래요. 내가 무서운 사람입니다. 복수심이 누구보다 강한 사람이에요.인류를 죽여버리기 전에 사탄을 죽여버리고, 그 다음에 인류 앞에 죽일 놀음한 사람을 용서 못 하겠다는 거지.사탄을 처단하는 게 쉬운 거예요? 사탄의 감옥에 가 봤어요? 지옥에가 봤어요? 똥개 같은 녀석들! 목사가 뭐예요? ‘눈 목(目)’ 자니까 눈이 죽었다는 목사예요. 목사가 통일교인을 개새끼만큼도 취급 안 했어요. 소문을 들어보라구요. 세상에 제일 나쁘고도 영원히 나쁠 수 있는괴물이 문 총재다 이거예요.나는 남자로 말하면 어디 가더라도 미남자라는 소리를 들었어요. 아는 지식을 중심삼고 학자세계, 원자탄을 만든 괴물들, 노벨상 수상자들과 같은 잘났다는 사람들이 이마에다 ‘죽을 사(死)’ 자를 붙이고 다니

151는 사람들이라구요. 한 번 만나지도 못해 가지고 똥개만큼 취급하는그 사람들의 장래가 있어요?여기에 기성교회 사람들도 많이 왔겠구만! 죽기 전 신세를 지러 와가지고 이제는 통일교회를 칭찬하겠어요? 그 차이가 얼마나 커요! 그차이의 구덩이를 누가 메워 줄 거예요? 일족과 나라가 다 망하게 돼있어요. 여러분 중에 통일교회에서 축복 안 받은 사람은 손 들어 봐요.축복을 안 받은 사람, 손 들라구요. 물어볼 게 있나, 자기한테 물어보지? 이러는데, 가짜 좋아하는 패들이에요. 왜 자신을 못 가져요? 자신을 못 가진 사람이 천국에 갈 것 같아요?한번 가게 되면 돌아올 수 없는 심각한 인생길이런 것을 얘기하게 된다면, 내가 입을 열게 된다면 끝이 없어요.열 여섯 시간 47분까지도 얘기했어요. 내가 입을 열기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뭐 충청남도? 한국으로 말하면 양반들이에요?「충청남도 교회장들입니다.」이놈의 자식들이 교회장들이야? 교회장, 손 들어 봐! 세상에, 이 사람들이 있으면 충청남도 사람들뿐만 아니라 지구성의 남쪽나라를 뒤집어 박을 텐데 말이에요.나 혼자 65억 인류를 물들여 놓았어요. 절반 이상이 넘었다구요. 넘은 사람들이 못난 사람들이 아니라 똑똑한 사람들이에요. 내가 똑똑한사람입니다. 얼마나 똑똑한 줄 알아요? 하나님도 내 뒤를 따라오지 않으면 길을 열지 못해요. 길을 못 찾아요.하나님이 지옥을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사탄이 만들었어요. 왜?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람들을 없애기 위해서예요. 아들딸을 없앨 수 있는환경을 만들었는데, 조사해 가지고 그 자를 구해주려는 것을 생각도할 수 없어요. 영원한 경계선이 돼 있어 가지고 만날 수도 없고, 볼 수도 없는 그런 곳을 찾아가서 구해줄 것 같아요? 세상에, 상식에 닿지

152 조국의 책임을 하자않는 사실도 몰라 가지고 천국에 가서 하나님을 대신해요?이거 다 역사적인 기독교인들이에요. 인류역사 가운데에서 그래도역사에 남은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은 거기에 수십만 명이 동원된 가운데 들어갈 수도 없는 사람들이에요. 그 사람들이 부탁하는 것을 진짜가슴에 판 박아 가지고 있어요? 습관적으로 문 총재를 따라가는 사람들은 그런 말을 들으니 세상이 그저 그렇지요. 그렇게 떠도는 먼지 모양으로 바람이 부는 대로 왔다갔다하는 게 아니에요. 물 위에 떠서 흘러가는 나뭇잎이나 종이 짜박지같이 그렇게 떠돌이 인생길이 아닙니다. 심각해요. 한번 가게 되면 돌아올 수 없어요.그래, 통일교회가 필요해요? 통일교회 선생이 필요해요? 아, 둘 중에 어떤 게 필요한지부터 알아야지! 다 죽어 보라구요. 선생님이 여러분하고 상관 있기 때문에 이런 얘기를 하지, 처음 만나 가지고 인사하게 되면 좋은 말로서 “아이고, 충청남도….” 이름이 좋아요, 충청남도!한반도를 중심삼고 북도보다 남도가 좋지.지금 어때요? 어제가 동지이니까 남쪽에 봄이 와요, 북쪽에 봄이 와요?「남쪽입니다.」이제부터 햇빛이 늘어나요. 어저께 제일 밤이 짧았어요, 길었어요?「길었습니다.」밤이 길었고, 낮은 어땠어요?「짧았습니다.」동지라고 해 가지고 한국 사람들은 죽 바가지 만들어 가지고,그걸 우상같이 섬기면서 퍼먹잖아요? 어저께 죽 쒀 먹은 사람, 손 들어 봐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죽도 안 쒀 먹는 모양이구만! (웃음) 사탄세계만도 못하지.자, 이제 그만두고, 여기는 전에 일본 책임자 노릇을 했었어요. 일본조야의 유명한 정치하는 사람들의 친구로서, 일본을 대신한 사람으로서 세계에 빚을 지우는 거예요. 침략국가로 낙인이 찍힌 수치를 용서받기 위해 세계순회사가 된 거예요. 일본 정부는 이 사람을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지금 아베 수상인데, 아베가 뭐냐? 아, 배 아픈 수상이에요. (웃음) 설사를 하는지, 배가 꼬부라져 가지고 죽겠는지 말이에요.

153못난 사람으로 취급받지만 못난 사람들을 배워줘야선생님이 미국에 가 가지고 쫓겨다니고, 일본에서 쫓겨다니고, 세계에서 쫓겨다닌 거예요. 한국만 해도 7대 정권이 반대했어요. 여기서통일교회에 들어와서 30년 안 된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너희들 다 반대하던 족속 아니야? 눈시깔을 빼고, 코를 잘라버리고, 입을 빼버리고,귀를 막고, 모가지를 자르고, 사지백체를 잘라버릴 패들이에요.그래, 30년 전에 문 총재가 좋다는 말을 들어봤어요? 통일교회 사람들을 개돼지만큼도 취급 안 했어요. 동물원의 원숭이같이 취급했어요.지나가게 되면, 동네에서 “어어어, 통일교회에 간다.”고 손가락질하고별의별…. 내가 가르쳐주지 않았으니까 참고 있는 거예요.365일을 말할 수 있는 방송국을 갖고 있고, 언론기관을 가지고 있어요. 지금은 언론세계 최고의 자리에 올라와 있어요. 미국의 비밀, 독일의 비밀, 불란서의 비밀, 그 다음에 소련의 비밀을 다 알고 사는 사람이에요. 지상세계를 몰라 가지고 지상에 천국을 만들어요? 문 총재가얼마나 위대하면 세계 65억 인류의 머리들, 수많은 종교인, 수많은 난다긴다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 사람들의 머리들도 합해 가지고 뭐예요?지금 그래요. 세계적으로 좋은 것이 있으면 순식간에 다 알릴 수 있는 시대에 있는데 그런 사람을 그림자 아래, 지옥 밑창의 빛도 없는세계에 죽어 나가자빠진 사람으로 취급해 가지고 자기가 제일이라고말하는 사람이 훌륭한 사람이오, 못난 사람이오? 하도 못난 사람들이그러기 때문에 내가 못난 사람으로 취급받아야 돼요. 못난 사람으로취급받지만, 못난 세계의 더 못난 사람들 앞에 가 가지고 배워줘야 돼요.배워주는 게 뭐예요? 모르는 사람이 몰랐던 길을 갈 수 있게끔 길잡이를 해주고 봉사하는 거예요. 봉사를 어떻게 써요? ‘받들 봉(奉)’ 자

154 조국의 책임을 하자지? 그 다음에 ‘사(仕)’ 자는 ‘사람 인(.)’ 변에 ‘선비 사(士)’를 했지?사람을 사람 만들기 위해 무엇보다도 봉사하는 거예요. ‘받들 봉(奉)’자는 ‘석 삼(三)’ 아래 사람(人)을 중심삼고 두 기둥(二)에 뿌리(.)를내렸어요.이것은 왕이에요. 땅을 기반으로 하고, 그 다음에 둘을 중심삼고 ‘임금 주(主)’ 자예요. 땅의 중심이 되고, 세 사람 이상을 섬기기 위해서불쌍한 자리에서 인간들을 제자와 같이 교육해 가지고 자기와 같이 만들겠다는 사람이라구요. 얼마나 힘들겠나! 지옥을 철폐하려면 지옥 밑창부터 철폐해야지, 꼭대기는 철폐하나마나예요. 태평양의 물을 추어올리려면 태평양 밑바닥부터 뒤집어 박아야지! 해저 1만 1천 미터, 1만2천 미터나 되는 깊은 물가에서 해야지요. 해저 30미터 이하는 암만휘저어도, 태풍이 불어도 미치지 못하는 거예요.세상에, 그런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것을 몰라요. 깜깜한 천지에 들어가 있으면서 알기는 뭘 알아요? 잘났다는 사람들, 종교의 수많은 사람들이 왜 그래요? 종교 중의 종교 가운데 장 됐던 사람들이 증거하는거예요. 여러분이 그 사람들의 옆에나 갈 것 같아요? 무슨 뭐 천주교,신교, 감리교라고 하는데 말이에요. 가 보라구요, 그렇게 믿다가 어디에 가나.오늘 첫 번 얘기한 것이 김대건이라는 양반인데, 한국에서 처음으로천주교를 믿다가 사형을 당한 사람이에요. 주기철 목사도 그렇고, 이용도 목사는 뭐예요? 지금부터 70여 년 전 시대예요. 평양에 있던 장로교와 감리교 패들이 이단으로 몰아 가지고, 원산 약수터에 가서 홀로죽은 사람이라구요. 33세에 죽었어요. 그 죽은 사실을 영계에서 통고해 가지고 한국에 하늘이 예수님과 같이 일하라고 대신 보냈는데 죽여버렸다고 한 거예요. 선생님이 어릴 때 그런 사실을 영계와 통하는 사람을 통해서 들은 거예요. 역사도 모르는 패들이 휘저은 거예요. 알겠나?「예.」

155문 총재를 왜 증거 안 했느냐이제 선생님하고 이별할 때가 됐어요. 내가 외국에 나갔다가 들어온거예요. 원래는 1996년부터 미국에서 떠난다고 발표했던 거예요. 지금몇 년 됐나?「10년 됐습니다.」10년 세월을 한국에 돌아간다고 미국조야에서 선전했어요. 결론은 뭐냐 하면 제발 가지 말라는 거예요. 미국에서 문 총재를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옛날에는 나쁘다는 사람으로 알았지만, 이제는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과 같이 생각해요. 이름이뭐예요?「선명입니다.」선명이라고 알아요. 미국의 희망으로 알고 있어요.미국 언론계의 프로그램을 내가 매일 보고를 받고 사는 사람이라구요. 일본에 대한 것도 그렇고, 한국 언론기관에 대한 것도 그렇지. 무식쟁이가 아니라 똑똑한 사람이라구요. 다섯, 여섯 살 때부터 사람들을결혼시켜 준 사람이에요. “저 사람은 오래 안 가고 죽는다.” 하면, 다우습게 생각했지.아이가 나와 가지고 동네에서 큰소리를 하는 거예요. “아무개 동네의 할아버지는 언제 죽습니다.” 하면 미쳤다고 생각하지, 누가 믿어요?“몇 년에 죽습니다.” 하면 그때까지 기다려야지. 기다리고 기다렸다가믿어야 할 텐데, 미리부터 판단하고 “죽지 않으면, 저놈의 자식이 죽어야겠구만!” 한 거예요. 그런 놀음을 많이 해 왔어요. 할아버지도, 아버지 어머니도 말 한마디를 하면, 따져 가지고 열두 살 이전에 다 굴복시키고 살던 사람이에요.동네방네 하도 말이 맞으니까 뭐예요? 그걸 뭐이라고 그러나? 생이지지(生而知之), 그 다음에 또 학이지지(學而知之)? 배우지도 않고 공부도 안 해 가지고 나면서부터 알아요. 어릴 때도 그랬어요. “태양이몇 살이던가?” 하고 엄마 아빠에게 물어봐요. 물어보면 “야, 이 녀석

156 조국의 책임을 하자아! 태양이 몇 살이라는 것을 우리 조상들도 몰랐는데 그 조상의 후손, 후후손이 되는데 그걸 어떻게 알겠니?” 그때 “태양은 나보다 나이적은데….” 하는데, 그거 누가 믿어요? “지구성에 많은 무엇이 있지만나 모르게 짓지 않았는데, 생겨나지 않았는데…. 내가 알게끔 생겨났는데….” 하는 그것을 부모님이 믿겠어요? 그거 이상하지.지금도 여러분이 잘나서 세상에서 공신이라는 네임밸류(namevalue)를 가진 사람들을 아무 나라에서 얼마를 불러 세워 가지고 물어보게 되면, 문 총재를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그런데 자기 나라에 그런사람이 왔는데, 왜 증거를 안 했어요? 이놈의 자식들!영계는 보고 알고, 맡고 알고, 먹어보고 알고, 듣고 알고, 만져보고알아요. 오관이 아니라 십관의 세계인데, 보기 전에 벌써 천 리에서 오는 것을 다 알 수 있는 그런 세계에서 사는데 말이에요. 그렇게 알면서 왜 그래요? 지상에서 한국 사람만 해도 한국이 세계의 조국이 된다고 하면 자랑할 수 있는 건데, 자랑할 수 있는 내용을 알 텐데 왜 선전을 못 해요?한국 사람은 내놓고 왜 하나님이 선전 못 했었어요? 답변이 깜깜천지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물어봐서 ‘이렇고 이렇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할 때도 ‘그거 그런가?’ 하는 거예요. 그렇다고 내가 가르쳐 준것을 얘기하고 있어요. 그거 진짜인가, 사실인가? 나도 진짜인지 몰라요. 천 년 후에 일을 내가 지금 알겠어요? 모르지. 그러나 예언한 것이안다고 할 수 있는 자기 스스로 자신을 갖지 않으면 그 세계를 풀어낼 수 있는 책임을 질 수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세상에서 못났다고 할 때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그래, 통일교회 교주가 되는 문 아무개라는 사람이 여러분을 무시하면서 “이 쌍것들아, 왜 반대하는 데 있어서 변호를 한 번도 못 했어?” 하면 어떻게 할 테예요? “몰랐으니 그렇지요.” “그때 통일교회를믿었어, 안 믿었어?” 통일교회를 믿었지만, 선배들이 입을 다물고 얘기

157를 안 했기 때문에 안 했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말을 하면 욕을 먹고쫓겨나겠으니까 안 했지. 안 해 가지고 뭐예요?나라가 망하고, 세계가 망해요. 50년 전에 문 총재의 말을 들어서한국은 망하지 않는다고 간판을 붙이고 50년 동안 했으면 그 사람을모를 사람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열 명이 그랬으면, 통일교인이 수십만 되는데 수십만이 그랬으면 모르겠나, 알겠나? 누구부터 욕을 해야되겠어요? 듣지도 못해 가지고 모르는 사람, 모른다고 가만있는 사람들을 책망해야 되겠나? 아는 녀석들이 입을 다물고, 사지를 덮어놓고자기만 살겠다고 한 거예요. “선생님이 고생했지만, 나는 그와 같은 책임과 인연이 없다. 선생님은 그랬지만, 나는 좀 편안히 살아야지!” 그래서 선생님을 고생시키지 않았어요?어두운 세계의 등불그래 가지고 충청남도가 뭐예요? ‘충’ 자가 무슨 ‘충’ 자예요?「‘충성충(忠)’ 자입니다.」충성을 내가 알아요? 충성을 아나, 모르나? 충청도가 한국의 중앙지에 있어요. 조그만 도예요. ‘청주’ 하게 되면 샘터와마찬가지예요. 어머니의 고향이에요.충청북도 청주에 통일교회가 옛날부터 좋은 기반을 다 닦아 가지고제일의 간판이 됐으면 그 간판을 자랑해야 할 텐데, 그거 없애려고 기성교회가 오줌 싸고 똥 싸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그 죄를 어떻게용서받겠나? 백배 천배 천대를 받더라도 고맙게 소화해야 할 텐데 불구하고 한마디 얘기하면 뭐예요? 선생님이 칭찬 좀 해주면 좋겠지?아, 죽었던 해가 살아나 가지고 오늘부터 거꾸로 올라갈 텐데 봄이되는 거예요. 우루과이 같은 데는 가을이 되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윤정로가 남미에 가서 고생도 했지? 도망 왔나, 또 가고 싶은가? (웃음) 지금도 거기에 박아 놓았으면 “아이고, 선생님이 내가 무슨 죄가

158 조국의 책임을 하자많아서 여기에 처박아 놓노?” 할 수 있는데, 처박아 놓은 게 아니에요.어두운 세계의 등불로 반딧불도 있어요. 등불이 필요한데 없으니 반딧불이라도 켜 놓아야 문 총재가 빛의 왕이 될 수 있는 거예요.공산당이 나온다고 승공연합을 만들고 별의별 일을 다 한 거예요.많은 단체를 만들어서 교육했지! 한 번 대회가 끝나면 다 끝날 줄 알고 있어요. 영원히 해야 돼요. 사탄이 아직 살아 있어요. 세계의 판도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생일 잔칫날을 기념하는 그것까지 불살라버리려고 하고 있다는 거예요.여러분이 똥개 같은 생활이 아니에요. 똥개 같은 사람하고 결혼이아니에요. 요즘에 혼수를 할 때 잘났다는 남자 녀석들은 ‘색시의 혼수가 이래야 된다.’ 이거예요. 또 여자들은 자기가 석사나 박사가 됐으면“아이고, 어디 가서 유학하고 왔으니 나에게는 남자라는 존재가 필요없다.” 하는 거예요. 남자라는 존재가 필요치 않은데, 여자가 무엇이필요해요?거기 네 색시인가?「예.」너보다 키도 크고 걸출하게 생겼네. (웃음)나이가 어드래? 네가 많은가?「예, 제가 일곱 살 많습니다.」휘이익!(휘파람을 부심) (웃음) 일곱 살 위이니까 7수라고 해서 복 받을 나이라고 생각하나? 키가 작은데, 얼굴 생긴 것도 아줌마는 정치해야 돼요.여자 정치인, 국회의원 소질이라구요. 국회의원 만들 수 있는 자신 있어?「예, 노력하겠습니다.」노력해서 언제 만들어? 국회가 다 망하게됐는데, 노력해서 뭘 해?누가 기도를 잘하나? 네가 잘하나, 색시가 잘하나?「남편이 잘합니다.」(웃음) 너보고 물어보지 않았어. 남자한테 물어보는데 대답해야지. 그러니까 앞서갔어요. 자기보고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답변을 왜 해요? 앞섰다 그 말이에요. 길을 가더라도 여자가 발걸음이 길지?「예.」아, 너보고 물어봐? 신랑한테 물어봤는데…. (웃음) 저거 보라구요. 얘기해도 거꾸로 듣고 있으니 얼마나 갑갑해요! 너도 속 탈 때가 있지?

159한번 차봤나? 축구 볼같이 차게 되면 공중에 한 10미터, 50미터, 100미터 올라가지.쓸 말을 해야(물을 드심) 선생님이 말해 먹고 산 사람인데, 80년 동안 말 다 했기 때문에 이제는 혓발이 피곤해 가지고 물이 마르니까 물을 안 주면말하기가 힘들어요. 그럴 나이에 말을 해야 되겠나, 말을 안 해야 되겠나? 답, 곽정환! 말을 더하고 살아야 되겠나, 그만두고 살아야 되겠나?「덜 하셔야 됩니다.」곽정환이 내 대신해 주지 않고 덜 하라고 하면,그런 죄가 어디 있어? 덜 하기 바란다면 내 대신하면 모르겠는데, 안하니까 내가 할 수 없이 하잖아.집안이 유명한 집안 돼 있는데 할아버지 있고, 아버지 있고, 자기남편 있고, 아들딸까지 갖췄는데 뭐예요? 층층시하에서 할아버지가없게 되면 할아버지 대신 해먹겠다는 사람이 수두룩한데 할아버지가말 안 하면 아버지라도 말해야 할 텐데 아버지도 말 안 하고, 자기남편도 말 안 하고, 자기 아들딸도 말 안 한다 이거예요. 그 집이 망해야 되겠나, 흥해야 되겠나? 윤정로!「망해야 됩니다.」알기는 아누만.그렇게 알고 이제부터 그렇게 하라구요. 여기에서 가로막을 수 있어요. 동을 막을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 쓸 말을 해야 돼요. 쓸 말을 많이 알지? 쓴 말이에요, 단 말이에요? 쓴 것을 먹던 사람들은 쓴 것밖에 몰라요. 한국 사람들은 고추장 된장, 짠 것 매운 것을 좋아하지? 일본 음식을 갖다주면 먹을 수 없어요. 심심하고 달아요. (웃음)미국에 가게 되면, 치즈가 있어요. 내가 맨 처음에 가서 치즈를 먹을 때는 언제나 똥내가 나더라구요. (웃음) 아, 정말이라구요. 1년 지내고 보니 무엇이든지 음식을 하는 데 치즈 기름 치지 않는 것이 없

160 조국의 책임을 하자고, 치즈 냄새의 세계를 거쳐 나오지 않은 물건이 없더라구요. 그거 먹다 보니까 맨 처음에는 나쁘다, 나쁘다, 나쁘다고 했는데 점점점 그거나쁘지 않다, 좋다, 좋다, 좋다고 해서 요즘에는 좋아지더라 이거예요.한국 음식보다도 맛있어요. 왜 맛이 있느냐? 패스트푸드라고 해서 한국 주방에 가서 밥하게 되면 두 시간, 세 시간 걸릴 텐데 10분 안 돼가지고 1분이면 재까닥 재까닥…! 얼마나 편리한지 몰라요.그러니까 편리한 것은 좋지만, 문화라는 것은 편리한 데 좋은 뿌레기가 나오는 것이 아니에요. 불편한 데예요. 한국 사람이 금강산 같은곳에 가게 되면 뭐예요? 석벽에 풀 한 포기도 없는데 돌 틈에다 요만한 소나무 씨가 바람 불어 가지고 굴러 떨어지다가 걸려 가지고, 거기에 흙이 조금 있으면 싹이 터 가지고 나무가 나오는 거예요.맨 처음에 이렇게 나와서 가늘가늘해 가지고 이것이 10년 전에 보나 10년 후에 보나 별반 커 보이지 않았는데, 한 3대쯤 가게 된다면그래도 컸는데 어때요? 그 소나무에 가지들이 많겠나, 없겠나? 가지들이 많지 않지?「예, 많지 않습니다.」중심줄기에 가지가 있어 가지고푸른 것이니 석벽에 둥지를 틀려고 하는 새는 거기에 둥지를 트는 거예요. 그 둥지에 어미 아비가 먹이를 새끼에게 날아다 먹이게 될 때,바람이 불고 이럴 때 휘청휘청해요. 바람이 불면 흔들리겠나, 안 흔들리겠나?가느다란 가지의 나무라는 것이 몇 십년 된 거예요. 그렇지만 석벽의 틈바구니에 작은 뿌리들을 연결시켜서 살기에 얼마나 수고했겠노!금강산 경치 좋은 벼랑에 나무도 없고 풀도 없는데, 몇 백년 됐다는소나무 가지가 하늘하늘하는 거기에 새 둥지를 틀어 가지고 와서 노래하는 새가 있다고 할 때 처량한 노래를 하겠나, 좋은 노래를 하겠나?“아이고, 나 죽는다. 나 도망가야 되겠다. 아이고, 나 살려달라.”는 그런 사연을 노래하겠나, “아이고, 좋다.”고 노래하겠나?

161꾀꼬리 잡기를 제일 좋아하던 사람그런 자리에 가서 노래하기 좋아하는 것이 꾀꼬리예요. 꾀꼬리를 알아요?「예.」꾀꼬리가 어떻게 울어요? 꾀꼴꾀꼴 울어요. 둥지를 어떻게트느냐? 그런 가지에 내달아서 틀어요. 보게 된다면 어떻게 명주실 같은 것을 그렇게 했는지 신비로워요.내가 꾀꼬리를 많이 잡았어요. 그걸 공기총으로 쏘면 죽는다구요.고무총 알아요?「예.」고무총을 만들어서 받침에다가 콩알 같은 것을집어넣어 가지고, 그렇지 않으면 모래 돌 같은 것을 집어넣고 들이쏘는 거예요. 고무총을 잘 쏘거든. 화살을 공중으로 쏘게 되면 가 가지고타깃에 딱 맞으면 깃발을 드는 거와 마찬가지로 말이에요.30미터 50미터, 이렇게 높은 벼랑 위에 그렇게 있는데 거기에다가둥지 트는 꾀꼬리가 와 앉을 때 “나 좋다.” 하겠나? 꾀꼬리가 어떻게생겼어요? 새까매요, 하얘요, 노래요?「노랗습니다.」봤어?「예.」어디에서 봤어?「시골에서 봤습니다.」소나무밭에서 봤어?「많이 봤습니다.」글쎄, 소나무 밭에서? 잔솔밭에서? 없어요. 경치 좋은 데 있는 거예요.시골의 둑, 물이 많고 이런 데 오리나무가 잘 자란다구요. 물이 많으면 말이에요, 곧추 자라 가지고 30미터 50미터 이상 자라요. 첫 봄에 자란 가지가 한 10미터 20미터 뻗어 나가요. 그 맨 끄트머리에 둥지를 틀어요. 바람만 조금 있으면 뭐예요? 오리나무는 짝짝하다구요.물푸레나무처럼 질기지 않아요. 갑자기 탁 잡으면, 짝 짜개져요. 아,그런 나무에다가 둥지를 달아 놓았으니 어때요? 하루 한 시간이라도,한 푼이라도 마음놓고 놀고 있을 수 있나?그렇기 때문에 꾀꼬리도 수놈 암놈을 뭐이라고 그러나? 꾀꼬리 뭐이라고 그래요? 한국말도 알아듣지 못하는 패들이 왔구만! (웃음) 꾀꼬

162 조국의 책임을 하자리 한 쌍이라고 하지. (웃음) 한 쌍이 뭐예요? 아버지 어머니, 부처끼리예요. ‘아버지, 어머니’ 할 때는 아들딸이 있다는 말이고, 한 쌍이라고 할 때는 자기 동무들이 전부 다 쌍쌍이 있는데 자기가 빠지지 않게한 쌍이라고 말하는 거예요. 수놈 암놈이에요.그러면 두 마리가 새끼들을 낳아 가지고 마음이 편안하겠나? 그렇다고 둥지 옆에 지켜 가지고 있다고 해서 훌륭하다고 할 수 있어요? 그런 세계에서 살기 위해서는 어머니 아버지가 거기에서 먼 데 가서도먹이를 찾아와야 되고, 물가에도 가서 먹이를 찾아와야 되고, 논밭의곡식 가운데 그 곡식을 먹는 벌레들을 물어와야 되니까 안 가는 데가없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키워야 된다구요.바람이 불든지 하게 된다면 참 신기해요. 바람이 부는데 꾀꼬리 둥지 가까이에 어미가 사느냐, 안 사느냐 하고 보면 어때요? 틀림없이흐린 날에는 뭐예요? 보통 때 맑은 날에는 어미 아비가 없지만, 반드시 한 놈은 있어요. 꾀꼬리 잡기를 제일 좋아하던 사람이 여기에 앉은문선명이라는 사람이에요. 그거 좋은 사람이에요, 나쁜 사람이에요?「좋은 사람입니다.」좋을 수 있는 무엇이 있어야 좋은 사람이지.꾀꼬리한테 좋을 수 있는 게 뭐예요? 벌써 며칟날 얼마 되어서 알낳은 걸 알아요. 알을 낳으면, 수놈 암놈을 가만히 지켜보고 있으면30분 정도 있다가 안 나오게 되면 한 시간 두 시간 바꿔치지 않아요.그럴 때는 알을 품는 거예요. 21일도 안 가 가지고 까는 거예요. 까게되면, 이야…!통일교회 사람들은 사상이 달라여기에 아줌마들, 아기들을 많이 길러봤지요?「예.」아기 세 사람이상 낳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다섯 사람 이상, 여섯 사람 이상! 내가지갑이 있으면 상을 주려고 했는데 지갑을 안 갖고 왔구만. 일곱 사람,

163여덟 사람! 우리 엄마보다 많이 낳은 사람! (웃음)여섯 사람이 제일이고, 일곱 사람은 없었어요. 여섯 사람이 제일이에요. 아들이 몇이고, 딸이 몇이야?「아들이 셋이고, 딸이 셋입니다.그런데 막내는 양자로 줬습니다.」그거 왜 줬어? 주려고 낳았나, 기르려고 낳았나?「아기를 가지기 전부터요, 가지면 드리려고 했습니다.」「삼위기대에게 줬어요?」「제가 국제가정인데요, 일일가정에게 드렸습니다.」아담 가정에서 아담 해와가 여섯 사람을 낳을 때 누구 줄 사람이 있었나?「저는 많이 가졌기 때문에요.」그게 많아? (웃음) 나는열을 낳았을 때도 어머니한테 더 낳으라고 했는데….「또 하나 낳겠습니다.」(웃음, 박수)남편이 있나?「예.」여기에 왔나?「아니요. 지금 중국에 있습니다.」중국에는 왜 갔나?「유학 갔습니다.」몇 살이게?「마흔 세 살입니다.」마흔 셋?「예.」너는 몇 살이야?「마흔 두 살입니다.」남편 따라가지여기는 뭘 하러 왔어?「애들을 키워야 되기 때문에요.」(웃음) 아기를잘 길렀나?「아니요, 아직 부족합니다. 열심히 키우겠습니다.」그래, 열심히 키워요.「한국말을 잘하네요.」무엇이?「일본 색시인데한국말을 잘합니다.」아, 한국 사람인데 한국말을 모르면 되나? (웃음)내가 듣고 있는데, 발음은 아직까지 더 해야 되겠구만. 된 발음하기 힘들지? 투당탕, 쿵쾅! 이런 것은 하기 힘들지. 꿍꽝, 뚜당땅! 코를 열고,횡격막에 힘을 줘 가지고 배 밑창에서 올라오는 숨결을 화합시켜서 소리를 크게 해야 돼요. 된소리를 하기 힘들어요.그래, 맏아들이야, 맏딸이야?「저는 맏딸입니다.」아니, 낳은 가운데….「맏이는 아들입니다.」몇 살이야?「지금 열 여섯 살입니다.」열여섯 살인데 며느리를 얻는다면 일본 사람을 얻으려고 해, 한국 사람하고 하려고 해?「저의 소원이요, 제가 한일가정이기 때문에 다른 나라 사람하고 하면 좋겠습니다. 한일가정이기 때문에 다른 나라, 한국일본 아닌 다른 나라입니다.」

164 조국의 책임을 하자그래요. 통일교회 사람들은 사상이 달라요. 제일 못사는 나라 사람하고 하려고 해, 잘사는 나라 사람하고 하려고 해? (웃음)「저는 어느사람도 괜찮습니다.」그러면 자기들이 마음대로 결혼시키려고 해, 늙어죽게 된 문 선생님이 마음대로 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해?「아버님이 해주시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아버님이 아프리카 흑인하고 해 줄텐데….「괜찮습니다. 그런데 아들의 마음을 아직 모르겠습니다.」(웃음) 아들이야, 교육하게 되면 교육한 대로 듣게 돼 있지.「잘 부탁드립니다.」(웃음)통일교회 사람이 이렇게 다르다구요. 경계선을 다 무시하고 세계 사람을 잘났나 못났나 한번 만나 가지고 사람을 기르는 데 지지 않겠다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멀수록 좋다구요. 결혼은 먼 곳 사람하고 해야 돼요.여러분, 학이라든가 두루미 같은 새들은 남쪽 나라에 가는 거예요.거기에 벌레들도 많고 먹을 것이 참 많거든. 실컷 먹고는 새끼를 쳐야할 때는 북극에 가서 알을 낳고 새끼를 친다구요. 멀리, 멀리, 먼 곳일수록 상대를 맺게 되면 개량종이 되는 거예요. 건강해지는 거예요. 추운 데도 극복할 수 있고, 더운 데도 극복할 수 있으니까 3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남극에 있는 사람이 북극에 갔다가 아기 낳아 가지고 남극에 왔다가 1대 2대 3대까지 국경을 넘게 되면, 그건 죽지 않는다는 거예요.그 나라에서 화산이 터지든가 쓰나미(つなみ; 지진해일)가 있어 가지고 요 몇 년 전인가 16만 명이 죽고 다 그런 무엇이 있더라도, 천재가 다가오더라도 살아남을 수 있다구요. 학 같은 게 날 때 빠른가, 느릿느릿한가?「느릿느릿합니다.」이야, 쉬지 않고 1천 마일 이상 나는새가 있어요. 몇 백 킬로미터는 보통이에요.그러니 학이 날 때 다리가 길어 가지고 배 아래로 늘어뜨리고 가요,꽁지가 짧아서 다리를 뻗쳐 가지고 꽁지 대신 이렇게 해서 뒤로 수평

165과 같이 버티고 가요?「뒤쪽으로 붙이고 갑니다.」그거 왜? 다리 긴것이 필요 없어요, 나는 시간이 오래이기 때문에. (웃음) 날려니까 공중에 뜰 수 있게끔 다리를 공중으로 올려야 된다는 거예요. 왜? 먹을때나 필요해요. 먹을 거야 순식간에 먹는 거예요. 제일 많은 데, 물 깊은 데 가 가지고 목을 지켰다가 순식간에 먹는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먼 데를 가요.왜 그러느냐? 종자를 개종하려면 먼 데 사람하고 결혼해야 돼요. 가까운 데 사람하고 하면 어때요? 가까운 지방에서 살기 때문에 가까운데에서 통치하고 살지만, 먼 데까지 이래 놓으면 하나님이 먼 데까지관계를 맺어 가지고 나는 새끼들이 먼 데 세상을 지배할 수 있게끔 다준비했다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공중에 날면서도 뭐예요? 내가 서울에 몇 십년 동안 안 있다가 남서울에 갔는데 하나도 모르겠어요. 그런데 이건 벌써3년만 지나 가지고 어미만 따라다니면, 어미가 없더라도 그대로 살줄 알아요. 언제 배웠는지 말이에요. 그래서 줄을 지어 가지고 다니지?기러기 같은 것이 참새새끼 모양으로 바바바 하면서 빨리 나는 훈련을 안 해요. 앞에서부터 꽥꽥꽥 하게 되면, 또 뒤에서 받아 가지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노래하면서 다니는 거예요. 노래하며 다니니까 엄마 아빠가 자기보다 나이 많고 그런데도 살아 있으니 “햇내기 우리들이야, 천리만리 가더라도 가야지! 엄마 아빠가 하는 대로 배워야지!” 그래 가지고 배운다는 거예요.핏줄을 뒤집어 놓는 것을 어머니 나라가 해야그래, 너는 한국에 언제 왔나?「1988년도에 축복받고, 1990년도에왔습니다.」그러면 17년 됐네.「첫 교체결혼하실 때입니다.」교체결혼

166 조국의 책임을 하자때야?「예, 6500쌍입니다.」그때 2천616쌍이에요. 그거 교체결혼이에요.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을 완전히 바꿔쳤어요. 그것 때문에 내가 욕을 먹었지. (웃음)어디 갈 데가 없으니까 전부 다 선생님을 찾아오니 죽여버렸겠나,치다꺼리를 해 줬겠나? 일본에 가도 욕을 먹고, 일본 남자가 한국 사람을 데려가도 쫓겨나게 돼 있고, 또 한국에 일본 여자를 데려와도 원수들이에요. 쫓겨나게 돼 있어요. 어디 갈 거예요? 답! 인심 좋은 나라예요. 인심 좋은 나라가 어디예요? 기독교 국가예요. 박애사상을 가진것이 기독교 국가거든. 미국이에요.너도 미국에 갔다 왔나?「아닙니다. 한 번도 못 갔습니다.」아하, 미국에 가면 고생한다는 말 들어 가지고 한국 사람한테 도망 삼아 결혼하고 왔구나! (웃음)「한국 사람하고 받고 싶었습니다.」아이고, 도망삼아…! 일본에 있으면 일하기 힘들거든. (웃음)일본 나라가 어머니 나라의 책임이 얼마나 커요! 중고등학교 교육은일본 나라 어머니들이 세계에 뻗어 가지고 해야 돼요. 하늘나라의 어머니 자격을 가졌으면, 그 어머니가 기르는 아기들도 하늘나라의 아들딸을 세계에 퍼뜨릴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일본 여자 선교사를 많이배치해요.남미 같은 데는 한 나라에 130명씩 배치했어요. 그래 가지고 3년 4년 동안 내가 월급도 안 줬어요. 비용도 안 줬어요. 3년 살 수 있는비용을 가지고, 벌어 가지고 오라는 거예요. 그 말을 듣고 죽기 전에해야 된다고 해 가지고 한 거예요. 일본 여자들이 헌드레이징도 잘하지. 아줌마들 중에 헌드레이징을 한 사람, 손 들어 봐요.어머니 나라가 세계에 통일교회의 사람들을 낳는다는 것은 뭐냐?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해와의 아들딸이에요. 핏줄이 달라졌어요. 핏줄을 뒤집어 놓는 것을 일본 어머니 나라가 해야지.

167큰 사람들은 큰 일을 해야일본 나라는 하나님을 몰라요. 자기 엄마 아빠, 아들딸밖에 몰라요.그런 나라 사람을 뭐예요? 자기 땅이 좁으니까 땅이 넓은 곳에 찾아가기 위해서 한반도 침략, 중국 침략, 소련 침략, 태평양에 있는 하와이까지 침략한 거예요. 침략국가로 낙인이 찍혔거든.요즘에 세계 어디로 가든지 일본 여자들을 다 좋아하게 돼 있어요.어머니 나라로 교육한 것이 나예요. 그래도 세계에 가 가지고 욕을 먹고 쫓겨다니면서 얼마나 고생했어요! 지금부터 61년 전에는 일본이제일 나쁜 일을 한 거예요. 하나님의 종교를 멸망시키려고 하던 그런패들인데, 남자들을 보내면 어떻게 되겠나? 맞아 죽어요. 그래서 할 수없이 어머니 나라로 택했기 때문에 일본이 망하지를 않았어요.일본의 동대(東大)면 동대에 있는 교수들도 선생님을 아는 사람은“아이고, 일본 나라가 해와 국가고 한국이 아담 국가야? 그것 무엇 가지고 그래?” 했어요. 무엇 가지고 그래요? 섬이니까 섬나라지. 섬이라는 것은 여자를 상징하는 거예요. 섬나라에 사는 사람은 대륙의 소식이 그리워 가지고 배만 부웅 하면 뭐예요? 울릉도 같은 데 가도 실감이 나지.배만 온다고 하면 새벽에 오더라도 자던 아줌마들도 배를 보기 위해서 뛰쳐나오는 거예요. 몇 달 동안, 몇 주일 만에 한 번씩 들어오니 새로운 소식들을 알기 위해서 쭈욱 부두에 나와 가지고 오고 가는 배,들락날락하는 사람을 맞이해 주는 거예요. 한 달에 한 번씩 배 타던사람, 마도로스들이 오게 되면 자기 집에 찾아오기를 바라는 거예요.그래야 아들딸들을 섬나라에서 외국과 연결 지을 수 있잖아요?될 수 있는 대로 어머니는 그래요. 배가 오게 되면 고기 같은 것을받기 위해서, 사다 팔기도 위해서, 앞으로 아들딸을 외국에 내보내기

168 조국의 책임을 하자위해서 마도로스를 환영하는 거예요. 별동 방을 중심삼아 가지고 안내하게 되면, 거기에서 하숙하면서 살면 될 수 있으면 그 사람하고 친해서 아들딸의 길을 열어주려고 한다는 거예요.세계에서 제일 좋은 나라 사람이 누구냐? 세계를 알아야지. 세계를아는 사람은 뱃사람들밖에 없어요. 그때는 비행기도 없었던 때였어요.배 타고 다니면 아시아에 가기 위해서 북태평양을 거쳐가려면 제일 눈에 띄는 나라가 일본이라구요. 일본에 마도로스가 가게 되면, 대접도잘하고 후대하니 “아, 일본 사람이 좋다.” 이거예요.저 사람을 말하라고 내가 세웠는데, 누가 말하나? (웃음) 일본에서많은 선교사가 나갔는데, 이 사람이 많이 외국도 내보내고 이랬어요.이 사람이 진짜 일본 사람이에요. (웃음) 생김생김이 일본 사람인데한국 사람 같은가 보라구요. 일본 사람이에요.「그래도 아버님이 한국말을 하면 한국 사람이 되고, 일본말을 쓰면 일본 사람이 됩니다. (오야마다)」(웃음) 그거야 배우면 돼요. 한국 사람이 일본말을 배우고,일본 사람이 한국말을 배우면 통할 수 있는 거예요. 그건 뭐 공부하고알 수 있어요.이 사람도 유명한 사람이라구요. 센다이의 기독교라고 하게 되면 뭐예요? 옛날 내촌감삼(內村鑑三)이라든가 유명한 무교회주의자들, 역사적 인물들이 센다이에서 많이 났다구요. 거기 국립대학의 철학과 나오고 비교종교학과도 나왔기 때문에 종교에 대해서 잘 알지. 그래 가지고 시범케이스로 좋은지 통일교회에 들어왔다가 걸려들었어요. (웃음)자, 그만하고…. 일본 사람들 중에서 내가 책임 못 했다고 쫓아냈던사람들을 찾아간 거예요. 저 사람이 오래됐으니까 말이에요. 구보키 선생도 교육은 임자가 했댔지?「예.」구보키 회장이라고 하면 일본의 전협회장인데 나카소네를 수상 만들고, 일본 나라가 통일교회에 넘어간다고 세계에 소문날 수 있는 발판을 닦은 거예요. 이 사람의 공이 크다구요.

169여러분보다 훌륭한 역사, 통일교회 역사의 공신인 걸 알기 때문에내세우니 일본 사람으로 취급하지 말아요. 한국 사람도 못 따라갈 수있는 실력자인 걸 알고 길을 크게 해 가지고 눈을 크게 뜨고, 코 숨결도 크게 하고, 다리 팔에다 힘을 줘 가지고 배우고 뭐예요? 일본 사람은 키가 자그마하잖아요. (웃음) 작으니까 큰 사람들은 큰 일을 해야되겠다 이거예요.저 사람들은 여러분이 모를 때 했는데, 이제는 세상이 환영하는 때로 저 사람 이상으로 할 수 있는 시대에 왔으니 이제라도 회개해 가지고 이 사람 10분의 1만 해도 출세할 수 있는 통일교회 시대가 됐기때문에 교육하라고 내세우는 거예요. 들어 볼 성싶어요, 안 들어 볼 성싶어요?「들어 볼 성싶습니다.」볼 성이에요? 들어 볼 성싶다는 것, 볼 성이라는 것은 보고 만다는말 아니에요? 왜 ‘볼 성’이라는 말을 붙여요? “들어 보겠어, 안 들어보겠어?” 그러면 될 텐데 말이에요. 볼 성이라는 것은 둬두고 본다 이거예요. 말도 못 할 수 있는 역사가 많을 텐데 단단히 알아 가지고 그이상 되겠다는 결심을 하지 않은 사람은 일어서서 나가도 괜찮아요.한국 사람이 일본 사람한테 무슨 교육을 받겠노? 안 그래요?바른 길을 열심히 떨어지지 말고 선두에서 달려라「시간이 많이 갔기 때문에 간단하게 보고하겠습니다.」일본말로 하지, 한국말로 해? (웃음)「일본말도 괜찮습니까? 한국말로 하면 좋겠습니까?」아, 괜찮지. 내가 들으면 되지 뭐. (웃음)「한국말로 보고하겠습니다.」한국말을 더 잘 해요. 학자이기 때문에 글도 잘 쓰고, 언론기관에 논평도 쓰는 사람이라구요. 한국말을 하려면 된발음을 잘해야내가 칭찬해요. 한번 해봐라. (미국 기성교회 목사 중심한 120명 성직자 세계순회 강연에 대한 오야마다 회장 보고) (박수)

170 조국의 책임을 하자효율이!「예.」어저께 우리 순회하던 얘기를 좀 해라. 보고를 좀 해보라구, 어드런 생각을 하고 돌아다녔는지. (김효율 보좌관이 참아버님께서 헬리콥터로 용평리조트와 거문도에 다녀오신 것에 대한 보고 후양창식 회장의 120명 성직자 세계순회 결과보고 서신 낭독) (박수)효율이, 어제 낭독한 독일 사람 칼 바르트 신학자의 간증을 다시 한번 읽어줘요.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3장 21절 훈독) (박수) 충남에서 왔던 사람이 여러 가지종교를 믿고 과거에 복잡한 역사를 거쳐왔지만, 복잡한 역사를 정리할수 있는 이런 하나의 권고일 거예요. 유명한 현대 신학자의 대표로서모든 사람이 기억하는 사람이니 신학의 표준이 어떻다는 것을 그분의증거와 반증하는 사실을 기억하면 여러분의 민족이면 민족이 복을 받을 것이고, 국가이면 국가, 인류면 인류가 복을 받는 것은 틀림없는 결론이다 하는 것을 여기에 있는 문 아무개가 반증해요.그렇게 알고 바른길을 열심히 떨어지지 말고 선두에서 달려 가지고조국의 사명을 맡은 책임을 각자가 해주기를 바라면서 이 훈독회를 그치겠어요. 이거 나눠줘요.「예.」어디 갔나?「신준님이 아직 안 오셨습니다.」안 왔나?「어젯밤에 늦게 주무셨습니다.」(경배) 자, 아침들 잡수고 안녕히 돌아가요.「감사합니다.」(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