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조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58권 PDF전문보기

선유조건

(경배)「경상남도에서 120명 왔습니다.」경남, 먼 데에서 왔구만!경상남도는 일본 친구 아니에요? 일본에 가깝지.영계를 모르면 안돼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이제 영계를 인도해야 할 때가 됐기 때문에영계를 모르면 안됩니다. 영계의 실상에 대해서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어디를 가느냐 하는 걸 중심삼고, 거기를 목표로 하고 지상에서 맞춰가지고 상대권을 이루어야 돼요. 그것이 말만 아니고, 사실이 그렇게안 되면 안돼요.그렇기 때문에 평화메시지, 이 책을 다 갖고 있어요?「예.」이건 너무 간단해요. 이걸 이루어 가지고 자기 것 만들고, 자기가 거울같이 비추게 될 때 거울이 반듯하면 얼굴도 반듯하고…. 한 면만이 아니라 수정체와 같이 투명해 가지고 상대에 나타난 모양도 같아야 된다는 거예요. 사방으로 말이에요. 그렇게 자기 심신을 닦아야 돼요. 그래야 통일하는 거예요.2007년 3월 2일(金),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0 선유조건자, 그것 읽자. 철학계지?「예.」철학계의 17명? 몇 사람?「17명인데요, 오늘 9번째 인물입니다.」이번에 영계의 모든 전체를 동원해 가지고, 영계에서 각 부처의 표준적인 인물들이 연합해 가지고 지상에대해서 증거하게 됐어요. 몇 천년 만에, 타락한 이후에 하나님의 섭리역사에 처음 나온 일이에요. 그건 참부모가 나오지 않으면 불가능해요.이루지 못해요.그런 때를 맞았다는 걸 알고…. 지나가는 때가 아니라 영원히 하나의 표준이 되는 거예요. 모델이라는 것은 지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거기에 맞춰 놓아야 돼요. 그 맞춘 것이 완전히 수정체가 되어야 그림자가 없어요. 그래서 영계를 모르면 안돼요. 자.증거하는 전부는 참부모에 대해서 증거해요. 참부모를 믿지 못하면안되고, 참부모를 잘 모시고 같이 잘 돼 가지고…. 하나돼 가지고 와야만 지상에서도 통일이요, 영계에서도 통일이에요. 지상 영계, 상하 통일이에요.여러분이 위라고 하는 말을 하게 될 때 위 자체를 가지고 말하지 않습니다. 위를 말하기 전에 선유조건이 뭐냐 하면, 아래를 선유조건으로하고 있다는 걸 몰라요. 모르고 있습니다. 참이라는 말은 거짓이라는것의 180도 반대, 완전히 반대의 자리를 말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선유조건이 뭐냐 이거예요. 인간이 참되게 되는 선유조건이 뭐냐 하면하나님이 참이니까 그 참을 중심삼고 선유조건 하에서 상대를 결정한다는 거예요.말도 그렇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이 이상이 맞아야 되고, 실제 계획이 맞아 가지고 맞는 그대로써 맞춰 놓아야만 하나가 되는 거예요. 3단계를 거쳐요. 하나 둘 셋, 이렇게 돼 있어요. ‘하나, 둘’ 할때는 상대를 말하고 셋은 재차예요. 큰 것 둘이 하나되는데 상대적 입장에 서는 거예요. 셋! 넷, 다섯, 여섯. 사탄세계는 여섯을 못 넘어갑니다, 이렇게 될 것인데 뒤집어졌으니까. 타락 안 했으면 여기서부터 하

11나, 둘, 셋, 넷, 다섯 했으면 이것이 뒤로 돌아서 여섯, 일곱, 여덟이에요. 이렇게 한 바퀴 돌아 가지고 둘이 둥글어 가지고 하나되어야 돼요.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을 부정하고, 하나님을 쫓아내고, 하나님의아들딸을 다 없애버렸기 때문에 하나님도 여기에 이렇게 반대되는데여기에서 하나 못 돼요. 이게 이렇게 해서 하나되어야 되고, 여기도 하나되려면 여기서부터 이렇게 하나되어 올라가야 돼요. 내려가든가 올라가든가…. 그렇기 때문에 초부득삼(初不得三), 첫 번에 안 되면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와 가지고 내려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맞출 수 있어요. 3단계로 전부 다 됐어요.선유조건에 갖다 맞춰야‘선유조건’ 해봐요. 선유조건!「선유조건!」위라는 말은 그냥 자기들이 위라고 하지만, 위라는 것은 반드시 아래를 선유조건으로 하고 위가 되기 때문에 반드시 그것은 하나되어야 돼요. 반드시 수직이 되어야 돼요. 수직이 되는 데는 영점에서 90각도를 중심삼고 하나되어야돼요.‘상하’ 할 때는 선유조건이라 했으니 선유조건에 갖다 맞춰야 돼요.맞는데는 그냥 맞지 않아요. 하나 둘 셋, 셋에 가서 맞아야 돼요. 선유조건으로 하기 때문에 반드시 하나는 둘인데, 하나되는 데는 참이라는것은 수직으로 가야 된다. 위가 있으면, 위에 한 점이 있으면 그 한 점을 중심삼고 반드시 수직이어야 하기 때문에 90각도가 아닐 수 없다.이렇게 돼요.또 좌우면 좌우…. 타락했기 때문에 좌우라 해요. 왜 좌우라고 하느냐? 마음이 그래야 편안해요. 인간들이 계획적으로 지은 것이 아니에요. 상하, 그 다음에는 좌우! ‘좌우’ 하지요? 그 다음에는 전후예요. 상하는 맞아요. 부자지관계고, 좌우는 부부관계예요. 이게 거꾸로 됐다는

12 선유조건거예요. 그러면 여기에 뭐가 빠졌느냐? 여기서부터 ‘상하’ 하면 꼭대기에서 이렇게 해도 하이고, 이렇게 해도 하인데 어디가 진짜 하이냐 이거예요. 영점의 자리예요. 그래야 완전히 하나되지, 딴 무엇이 있으면안됩니다. 선유조건이 있다는 거지.‘오른쪽’ 하게 되면, 오른쪽 자체를 두고 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반드시 왼쪽과 하나될 수 있는 우중좌, 이렇게 되어야 돼요. 우중좌, 상중하예요. 선유조건을 맞추려니 반드시 위로부터 가운데를 통해야 돼요. 수직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가운데를 통해야 된다구요. 이것과 이것이 같아야 돼요. 이것과 이것이 같아야 돼요. 그러니까 이것은 90각도로 하나될 수 있는 이론이 돼요.상중하, 그 다음에는? 좌중우라고 하면 뒤집어져요. 하나만 뒤집어져도 다 깨집니다. 상중하, 우중좌, 전중후! 이렇게 되면 구형이 되는거예요. 그러면 이 중심이 뭐냐 하면 핵이에요. 핵을 중심삼고 세 면이각도가 다 맞아야 돼요. 삼각형, 사각형이 연결돼 가지고 우주 구성이된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두 점을 가지고는 완성이 없습니다. 두 점은 뭐냐?선이라는 것은 두 점을 연결시키는 것이다. 두 점이 연결될 때 여기서이렇게 갔으면 어때요? 이렇게만 간다면, 이건 없어져요. 어디로 가느냐 이거예요. 대우주로서 중이 없게 되면, 문제가 돼요. 이렇게 가더라도 반드시 중을 중심삼고, 이것이 한 바퀴 돌더라도 이렇게 되어야 돼요. 이렇게 반대로 돌 때 이게 중이에요. 중이 없으면, 구형이 이루어지지 않아요.제아무리 선수라고 해도 훈련받아야 돼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이 훌륭한 것이 뭐냐? 둥근 볼이 발이차는 각도에 따라서 수직으로 가요. 각도가 이렇게 되면 이렇게 가지,

13이렇게 차면 이렇게 가고…. 공을 몇 각도로 차느냐? 각도에 따라서올라가고 내려가는 거예요. 이거 맞추는 싸움이에요. 지금까지 발이 각도를 맞추지 못해요.선생님이 핑퐁을 할 때는 볼을 따라다나지 않아요. 내가 핑퐁 할 때독일에 가 있는 박사…. 도에서 선수였는데, 자기가 핑퐁 잘한다고 그래요. 나하고 핑퐁 할 때 내가 “3개월 후에는 내가 당신을 치울 것이다.” 했더니, 어림없다고 그래요. 나는 딱 한 자리에 서 가지고 이동안 해요. 딱 서게 되면 손으로 조종해요.일화가 축구 잘한다는 소문난 것도 그래요. 제아무리 선수라고 해도훈련받아야 돼요. 발이 언제든지 수평이 되어야 돼요. 수평이 돼서 몇각도로 찬다 이거예요. 문이 몇 각도에 있다면 절대 몇 각도로 차는거예요. 발이 가깝게 가게 되면 높아집니다. 멀리 가게 하려면 낮아져야 돼요. 멀리서 차게 된다면 낮게 해서 차더라도 문전으로 들어가는거예요. 그것이 계산이 안 돼 있어요.여기에 볼 문이 있으면 여기를 중심삼고 자기가 찰 수 있는 거리를딱 잡아 가지고 여기에서 차면 여기에 가고, 여기에서 차면 여기에 가는 거예요. 여기서도 직선으로 돼 있으니 직선을 잡아 가지고 찰 줄알아야 돼요. 수직을 중심삼고 몇 도에 서 있다는 것…. 곧추 그냥 차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도수를 몇 도로 하느냐, 이것이 훈련돼있어야 돼요.그래 가지고 열 개면 열 개를 중심삼고 백 번이면 백 번을 차 가지고 몇 개가 들어가느냐? 자기가 알아요. 그 자리에만 들어가게 되면볼 문을 중심삼고 계산하는데 볼 문을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기에서 거리가 얼마 되느냐? 거리가 100미터면 100미터 앞에 표준을 정해 놓고 차는 거예요. 여기에서는 몇 도로 찬다는 거예요. 볼 문을 보고 차면 맞추기 힘들거든. 먼 데 대해서 100미터 앞을 보고 차니까 가운데 이걸 맞춰서 차야 된다구요. 차게 되면 문 가운데로 거쳐가게끔

14 선유조건훈련돼 있어야 돼요. 그게 안 돼 있어요.브라질에도 내가 축구팀을 만들었는데, 브라질의 챔피언 팀을 꺾어놓자 이거예요. 그런 훈련은 통일교회 외에는 시키지 않아요. 일화가언제든지 문전에서 어때요? 빠른 속도로 하니까, 바쁘니까 맞추기 힘들어요. 문제는 속도입니다. 속도와 거리를 맞추는 거예요. 거기에 달렸다구요. 빠른 속도로 하니까 천천히 맞출 수 없어요. 그러니까 습관을 그렇게 들여야 돼요.왼손으로 밥 먹던 사람이 바른손으로 못 먹지요? 바른손으로는 아무렇게나 해도, 이렇게 처넣어도 여기에 들어가고 이렇게 가더라도…. 여기에서 이렇게 하더라도 다 들어간다구요. 왼손으로는 얼마나 힘들어요! 죽어도 힘들지. 습관화시켜야 돼요.자기가 표준을 정해야 돼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앙의 핵이 뭐냐? 영생이에요. 영생이있느냐, 없느냐? 하나님이 있으면, 영생이 있는 거예요. 우주를 중심삼고 그렇잖아요? 지구 연령이 45억 년, 50억 년 이내의 연령을 갖고있는데 45억 년이라는 것이 인간세계에서 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천문학계에서는 1초 동안에 3억 미터를 가는, 지구를 일곱 바퀴 돌 수 있는 속도가 1년 가는 거리를 1광년으로 잡아요. 45억 광년, 47억 광년,50억 광년이 넘어요. 지구가 속해 있는 태양계를 중심삼고 우주가 얼마나 크냐? 그건 부정할 수 없어요, 과학자들이. 1천억 배가 된다 이거예요. 천 배만 해도 대단한데 1천억 배라면 얼마나 크냐 이거예요.여러분이 교만하고 자만하다 하더라도 이 우주를 포괄해 가지고 품고 녹여낼 수 있고, 또 먹는다면 소화시킬 수 있느냐 이거예요. 자기일생을 걸어도 그 한계선을 넘어갈 수 없다 이거예요. 제아무리 했댔자 여기서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런 분이신데, 그런 분이

15주체 앞에 상대가 자기보다 못나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주인 될 수 있는 사람은 반드시 역사시대에 더 크기를 바라지 작기를 바라지 않아요. 그렇지 않아요? 매일같이 좋을 수 있기를 바라지요?저 아저씨 몇 살이에요?「팔십 셋입니다.」나보다 아래구만! (웃음)나보다 더 늙어 보이나, 젊어 보이나? (웃음) 젊어요. 대우주를 여행하고 살려면 100살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숨 한 번 쉬는 거와 마찬가지인데, 그 기간이 뭐 그렇게 귀하냐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표준을 정해야 돼요. 나는 어디까지 간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여행하고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세계일주를 다 하고 싶지요? 경상도 사람은 경상도 한 곳에 났다가죽지 말고…. 그거 얼마나 처량해요! 경상도라는 옥중에, 철망 가운데갇혀 가지고 일생 동안 사는 겁니다. 해방이 필요해요. 안 그래요? 윤정로도 그렇지. 충청북도 괴산 사람인데 충청도 사람…. ‘충청’이라는말은 좋지만, 충청도는 작아요. 얼마나 작아요! 거기에서 괴산군, 괴산에서 또 반이 있잖아요? 거기에 가 가지고 반장을 해먹겠다고…? 그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거예요! 뭐 면장을 해먹겠다고, 뭐 군수를 해먹겠다고, 도지사를 해먹겠다고, 한국 대통령을 해먹겠다고…? 사기를 쳐가지고, 거짓말을 해 가지고…? 그거 엉망진창이 되지.1밀리미터 중심삼고 1센티미터의 10분의 1인데, 1밀리미터를 가지고 1센티미터를 재는 건 쉬워요. 열 번만 하면 돼요. 그러면 10센티미터는 어떻게 재요? 1밀리미터를 가지고 백 번을 해야 돼요. 10미터면만 번을 해야 된다구요. 만 번을 하겠느냐, 한 번을 재겠느냐? 만 배를해서 만 번을 한 번으로 재면 편리하다 이거예요. 시간을 단축한다 이거예요.지식도 그래요. 소학교에서부터 중학교, 고등학교…. 자를 크게 하는거예요. 대학을 나오고 석.박사가 되는데, 박사가 무슨 ‘박(博)’ 자예요? ‘좁을 박’ 자예요, ‘넓을 박’ 자예요?「‘넓을 박’ 자입니다.」얼마나

16 선유조건넓어요? 우주보다 넓으냐 이거예요. 우주 앞에, 우주의 운동권에 지배를 받고 있는 거예요. 우주를 벗어나지 않으면 우주를 지배하지 못한다구요.하나님이 있다면, 대우주를 창조했다면 하나님이 어드런 분이냐 하는 개념을 잡아줘야 돼요. 우주에서 지배할 수 있는 능력자다 이거예요. 그러면 한계가 있느냐? 대우주를 확대해 가지고 수많은 별 가운데있는데 그 대우주, 우주, 우주, 우주의 위에 있다는 거예요. 그러한 하나님을 아버지로 삼고, 나는 그 아버지와 하나되어서 살고…. 그가 바라기를 그 아들이 됐다면 뭐예요? 아들딸이라고 하면, 자기보다 못나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어요?선유조건이 없으면 상대적 열매가 안 나와저 아저씨, 운동을 잘 하겠는데….「교장선생님을 하셨습니다.」무슨운동을 했어요, 농구?「권투를 했습니다.」(웃음) 그러니까 셌겠구만.「예.」운동을 잘 할 텐데….「하동에서 오셨습니다.」하동? 하동이 있다면 상동을 선유조건으로 알아야 돼요. (웃음) 상동이 필요한 것이하동이지, 하동이 필요한 것이 상동이 아니에요.왜? 선유조건으로서 오른쪽은 이것을 표준으로 해 나왔기 때문에 이것과 하나돼야지 이렇게 되면 없어지는 겁니다. 그걸 모르고 있어요.‘박사’ 하게 되면 덮어놓고 박사예요? 선유조건으로 논문을 써야 돼요.거기에 대한 설명이 맞아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언행심사(言行心事)라고 하지요? 상대적이에요. 말하고 행동하고, 그 다음에는 마음하고 일하고 다 같아야 돼요. 그게 선유조건입니다. 그걸 모르고 있어요.철학에서 사유라고 하게 된다면 생각만 하는 거예요? 반드시 생각해야 할 선유조건이 뭐냐 이거예요. 그걸 생각 안 했어요. 그러니까 자기

17에서 출발해서 자기에서 끝났어요. 선유조건을 크게 세우면 시작해서끝이 안 납니다. 연장해서 얼마든지 영원히 계속할 수 있는 행복의 길을 개척할 수 있다구요.그러면 하나님에 대해서 대우주가 그럴 수 있는 근본이 돼 있느냐?근본이 돼 있기 때문에 그 선유조건도 크게 해 가지고 맞춰 나가면 그것도 자기 활동권 내에서 하나님 대신 주체가 될 수 있고, 대신자가되고, 상속자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대신자가 되기 위해서는 뭐예요?아버지는 아들이 대신자라면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라잖아요? 그렇지요? 여러분이 사랑하는 아들딸이나 아내는 나보다 잘나기를 바라지?그게 공통심리요, 개별적 심리요?「공통심리입니다.」알기는 아누만.문제가 어디에 있느냐 하면 자기에게 있어요. “대한민국이 나빠서나 야단났다. 나는 좋은데….” 수작 그만두라는 거예요. 선유조건이 뭐예요? 여러분 조상들이 이래라 했으면, 그 선유조건을 중심삼고 그대로 되어야 돼요. 보이지 않는 동기나 보이는 동기…. 선유조건이 없으면 아무것도 상대적 실체, 상대적 열매가 안 나와요.그러면 사람을 하나님이 지을 때 선유조건이 뭐이겠느냐? 남자 아담을 지을 때, 선유조건이 뭐이겠느냐? 하나님이 됐겠느냐? 상대될 수있는, 대등할 수 있는 존재하고 하나 안 되면 안되지요? 수평은 무한수평이에요. 여기서부터 대등할 수 있어야 무한 수평하고 관계를 맺지,무한 수평이 수평만 돼 가지고 “평면세계가 내 세상이고, 구형세계가내 것이다.” 하면 될 것 같아요? 거기에서 사기 쳐 먹고, 도적질해 먹는 거예요. 주인이 없어요. 주인이 못 됩니다.하나님이 창조하신 선유조건이 뭐냐? 하나님은 남성격 주체라고 했어요. 통일교회 총론에서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요, 격에서는 남성격 주체라고 했는데 그게 뭐냐 이거예요. 그게 선유조건이에요.그러면 아담 해와는 무형의 세계에서는 쌍둥이입니다. 저 아저씨! 상대가 둘이겠소, 상대가 하나겠소? 절대적 상대가 둘이오, 하나요? 아저

18 선유조건씨! 교장선생님이 권투도 했으니까 내가 말을 물어보면 받아쳐 가지고답도 재까닥 재까닥 해야지!「잘 안 들리는 것 같아요.」일을 간다고 할 때 언제든지 그래요. 누구를 만나러 간다면, 선유조건이 뭐냐? 그가 무엇 때문에 나하고 이러느냐 이거예요. 누구를 위한것이냐? 자기를 위한 것이냐, 나를 위한 것이냐? 내 집, 내 친구, 우리학교, 우리나라, 우리 세계를 위한 것이냐? 그건 절대 상대가 되어야돼요. 화합해야 돼요.핵을 중심삼고 돌아가면서 맞춰 나가야수평세계에 있어서 평화예요. 반듯한 데서 화합이 먼저 벌어져야 돼요. 화합이 없는 데는, 평화가 없는 데는 통일이 없습니다. 통일이라는것, ‘통’ 자는 ‘거느릴 통(統)’ 자예요. ‘실 사(.)’ 변에 ‘채울 충(充)’자로 실로 충분하게 얽어매서 떼지를 못해요. ‘거느릴 통’ 자예요. 지도 받는 것을 말하지 않아요. 글자도 그래요.다들 유교사상을 말하지요? 유교사상의 총론이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인데, 그것에 대해서 내가 물어보게 되면 답변 못 해요. 거기에는 인격적 신이 없어요. 인격적 신이라는 개념, 사람과 관계 맺을수 있는 무엇이 없어요.원형이정은, 원래의 길은 하늘이 언제나 같이 가는 것이요,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니라. 인의예지, 인(仁)이 뭐냐 이거예요. 인이 인이지.두(二) 사람(.)을 갖다 합한 것이 ‘인’ 자입니다. 의(義)가 뭐냐? 양(羊) 같은 나(我)를 말한다 이거예요. 제물 되는 것은 희생하더라도주인을 물지 않고 차지 않는 거예요.예(禮)는 뭐냐? 예가 뭐예요? ‘보일 시(示)’ 변에 ‘풍년 풍(豊)’ 자예요. 세상의 만사를 중심삼고 전시하는데 감정하고 관리하는 것이 예

19예요. 예는 상하전후에 있어서 자기 위치를 알고 상대적 가치를 지녀가지고 가야 할 방향을 중심삼고 목적달성으로 세계를 소유해 가지고하나님이 지으신 목적과 일치될 수 있는 그런 모양이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지(智)는 뭐예요? 무슨 ‘지’예요? ‘알 지(知)’ 아래 ‘날 일(日)’을 했지요? 나날이 온 우주를 제시하면서 양같이 두 사람이 하나되는 것이인의예지(仁義禮智)다, 그렇게 돼 있어요. 그러면 두 사람이 하나되는데 있어서 절대적 가치는 어떻게 되느냐? 이건 사상세계에도 문제고학문세계에도 문제입니다. 절대적 가치가 없다면, 하나님은 절대자가아니지 않느냐 이거예요. 왜 둘이 필요해요? 왜 상대가 필요해요? 아버지가 있으면 아들이 필요하고, 아버지가 아들이 필요하게 되면 어머니가 필요해요. 반드시 상대적 기원에서 삼각을 통해서 뭐예요?이게 삼각이에요. 45도를 중심삼고 전부 다 삼각 아니에요? 다 같다는 거예요. 같으니까 대등해야 된다는 거예요. 상현 하현, 우현 좌현,전현 후현의 어느 면에 갖다 붙이더라도 동서남북에 맞아요. 여기에는부하가 걸리지 않습니다. 설명하는 말들의 의의도 모르면 해설도 어려운 거지.그렇기 때문에 중심점이 어디냐 이거예요. 경상도 사람을 ‘목곧이’라고 그러지? 이렇게 해 가지고 한 곳밖에 몰라요, 일생 동안. 목곧이 가지고 뭘 하겠느냐 이거예요. 우주는 운동하는 거예요. 핵을 중심삼고돌아가면서 맞춰 나가는 거예요. 올라갔다가 맞출 때는 이렇게 돌려면내려가야 돼요. 올라갔다가 내려가야 된다구요.여러분들이 숨도 쉬지요? 숨을 들이쉴 때 어드래요? 숨을 들이쉴 때이렇게 해요? 흐읍, 이래요? 내쉴 때는 쪼그라들어요. 그거 숨쉬는 겁니다. 지구도 숨쉬는 걸 알아요? 여러분들이 가만히 앉아 있더라도, 하루종일 앉아 있더라도 어때요? 그 이상 어려운 것이 없다는 거예요.십자로 딱 재 가지고 꼼짝 안 하고 있으면 얼마나 힘드냐 이거예요.

20 선유조건자기들이 앉아 있더라도 어드런 사람은 이러기도 하고, 이러기도 하고,이러기도 하고, 이러기도 하고, 이러기도 하고…. 맞춰 나가고 있다는거예요.윤정로도 이러고 있구만. 가까이 가려면 이렇게 하고, 그 자리에 있으려면 이렇게 하는 거예요. 십자에 있어서 원형을 그려야 돼요. 거기에서 이렇게 돌아야 몇 년이라도 그런 태도로써 한 자리에 앉더라도보호할 수 있지 그러지 못하면 피곤해요. 그 자리가 원수예요. 제일 무서운 자리라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우주의 중심자리에 내가 맞추고있다.” 하면, 암만 계속해도 고통을 안 느낀다는 거예요. 편안하고 다그렇다구요.뿌리와 연결되어야 돼아저씨는 멀리 앉았다가 왜 가까이 오노?「안 들린다고요.」안 들리면 여기 앞에 앉지, 왜 그 앞에 앉았어? 여기까지 자리 바꾸자고 하면얼마나 방해야, 나이 들어 가지고? 몇 살이오?「83살입니다.」나이 먹을 만큼 먹었구만.「말씀을 들으려고 천 리 길을 왔는데, 하나도 안 들립니다.」하나도 안 들리면 천 리 길을 올 게 뭐야? 여기에 와서 방이라도 하나 얻어 가지고 실컷 자고….「가깝게 오세요. 신치성의 아버지입니다.」신치성이 누구인지 내가 알아, 이 쌍거야? (웃음)「우루과이신치성의 아버지입니다.」우루과이, 울러 가는 아기를 우루과이라고 그래.「83세니까 앉으세요. 자리가 있습니다.」내가 88세인데 뭐…. 그러면 내가 저쪽으로 갈 거야. (웃음) 나 젊은 사람을 좋아하는데…. 늙은사람은 싫어요.아무리 늙었어도 청춘의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대우주를 알기 때문에. 아직까지 세계도 내가 다 가보지 못했는데 죽기 전에 뭐예요? 내가 이제는 한 고개를 넘었습니다. 이것이 평화메시지의 완성입니다. 이

21대로 가면 걸리지 않고 “이건 내 것이다. 영원히, 이건 내 취미다.” 하는 사람은 틀림없이 천국에 가요.이걸 선생님은 몇 천번 읽었어요. 1년 반, 2년째가 되는데 강연하러나갈 때는 어때요? 내가 써서 다 알지만, 반드시 강연 나갈 때는 열번 이상이나 다섯 번 이상 읽는 거예요. 다섯, 이건 사탄 세계입니다.다섯 번 하면, 여기가 돼요. 그러니 열 번 이상 읽으라는 거예요. 변소가는 시간에도 준비하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말씀을 찾을 때심정, 뿌리와 연결되어야 돼요. 학생시대에 노트 만든 것을 교수가 돼가지고 일생 동안 써먹는데, 그건 박사도 못 돼요. 허재비예요. 본체가못 된다는 거예요.여러분이 매일 읽고 나서는 이렇게 해서 어느 손가락에 닿는 분야를완성했느냐 이거예요. 언제든지 그렇게 하라는 거예요. 바른손의 여기를 따 가지고 그 말에 대해서 걸리면, 타락성이 남았다는 걸 알아야돼요.이게 Ⅹ장입니다. 주역에는 십간 십이지가 있지요? 십간을 못 맞추면 십이지가 없어요. 이게 십간 십이지입니다. 이게 열이에요. 다섯 다섯의 대표를 합해 열이 되고, 이것은 열 둘이에요. 열 둘을 중심삼고하게 되면 24예요. 24절기가 있지요? 1년의 봄에서부터 겨울이 상대가 됩니다. 이렇게 해 가지고, 이 가운데 우주가 놀아나고 있다는 거예요.본래 사람을 지어 가지고는 뭐예요? 이렇게 해봐요. 손 하나 이렇게있겠소, 이게 이렇게 동작해 가지고 결속한 것이 있겠소? 배 안에 있을 때 이렇게 있어요? 아저씨들, 여기서 이렇게 잡았다고 할 때 아무리 잡았댔자 이게 없으면 허사예요. 이게 있기 때문에 놀지를 않아요.딱 삼과 사의 사이예요. 갖다 맞춰 보라구요. 해봐요, 아저씨들.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하나 둘셋…. 하나 둘 셋, 셋 가운데가 여기예요. 바른손을 여기에 대고 딱 잡

22 선유조건으면, 걸릴 데가 없습니다. 이것도 걸리지 않고, 이것도 걸리지 않고,이것도 걸리지 않아요. 여기에 들어와 가지고 둘이 브레이크 돼요. 너도 못 내려온다, 나를 알아줘야 된다 이거예요. 이것이 그러니까 여기에 와서 알아주는 거예요. 위도 알아주고, 상하가 하나돼 있어야 돼요.그렇게 우주가 존속하는 거예요.조그만 놈이 큰놈한테 따라가야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 둘이 있었지만 어드러고 있었겠느냐? 복중에서 손을 이렇게 벌리고 있었겠어요, 어드러겠어요? 어머니의 태가네모 반듯해요, 둥글어요? 둥글둥글한 물주머니에 들어가 있어요. 물주머니에서 들입다 발로 찬다고 그러지? 발로 차게 되면 발가락에 발톱이 나왔겠어요, 안 나왔겠어요? 여기에 아기 엄마들! 좁은데 발을 뻗칠 데가 어디 있어요? 거기에서 드러누워 있는 거예요? 작게 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둥둥 떠 있는 것 아니에요?그런 얘기를 하면 아기로 돌아가라는 결론을 내기 때문에 안 됐지만대우주가 지극히 작은 데서부터, 없는 데서부터 시작했어요. 제일 작은형태, 안 보이는 것에서부터…. 이 세계에 보이지 않는 것이 얼마나 많아요! 균 같은 것, 3백만 배 확대해야 보이는 그런 균들도 부처가 있어요. 요즘은 과학적으로 증거하는데, 혼자 번식하는 것은 없어요.그래, 천적이라는 게 있어요. 균도 한명이 있는 거예요. 일주일 갈균, 10년 갈 균으로 일주일 됐으면 없어지는 거예요. 천적이 될 수 있는 것을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급살맞는 유행병 같은 것도 천적이 있다구요. 그 천적을 모르지. 모르기 때문에 빨리 죽는 거예요. 그것만갖다 놓으면 대번에 없어져요.알래스카 같은 곳도 쥐들이 떼거리가 많게 된다면…. 동네방네 떼거리 있던 것이 갑자기 한꺼번에 다 없어져요. 천적이 나타나게 되면, 나

23타나서 보기만 해도 그곳에 가서 죽는 거예요. 고래 같은 것도 그렇습니다. 언제나 천년만년 살지 못해요. 한 곳에 가서 죽는 거예요. 사람도 죽으면 한 곳에 가요. 그거 알아요?내가 아저씨들을 따라가야 되겠나, 임자네들이 나를 따라가겠나?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은 손 들어봐요. 내가 할아버지들의 제일 친구도될 수 있고, 제일 형님도 될 수 있잖아요? 그러면 친구가 되는데, 나하고 친구가 되려면 위에 할아버지하고 둘째 할아버지가 맞춰야 친구가되지 싫다고 해서 돼요? 종교라는 것은 천리원칙에 맞추기 때문에 절대복종이라는 말이 필요해요.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타락해서오만 가지 그릇된 길을 갔는데, 거기에서 자유가 있어요?그러면 절대자인 하나님이 자유가 필요하냐? 답! 절대자이신 하나님이 자유가 필요하냐? 자유가 위예요, 절대 앞에 자유가 따라가야 돼요? 그게 문제입니다. 생각이라는 것이 절대적이냐 이거예요. 절대적인것보다도 상대적인 관계예요. 생각도 절대가 되려면, 몸과 마음이 생각하는 게 다르더라도 하나된 기준…. 남자보다도, 여자보다도 높을 수있는 것이 하나 남으면 그게 절대적이에요.아버지가 절대적인데, 아들도 절대적이 되고 싶지요? 대통령 아들도대통령 되고 싶다고 하는데, 그놈의 자식이 집안을 망치는 거예요. 대통령이 절대적이라면 절대적 그 앞에 아들이 대통령같이 행동하다가는나라를 망치고, 대통령 자체도 모가지 달아납니다. 그거 알아요? 우주의 원칙이 그래요. 절대는 하나지!절대자가, 하나님이 자유를 따라가겠나? 수많은 자유가 있더라도 그걸 종합해서 꼭대기에 올라가는 것이 하나님이다 이거예요. 하나님이둘일 수 없어요. 천만인이 자유가 있다고 하더라도 뭐예요? 그래서 개성진리체예요. 통일교회가 놀라운 것이 뭐냐 하면 개성진리체를 말하고 있어요.이 할아버지는 여든 셋? 아주 뭐 계산 같은 것이 빠르겠구만! 쪼밀

24 선유조건짝(옹졸)하지 크게는 못 해요. 저 할아버지도 이 할아버지를 따라가야돼요. 미안합니다. (웃음) 조그만 놈이 큰놈한테 따라가야지 그러지 않으면 옥살박살 야단나잖아요? 큰 그릇 앞에 작은 그릇이 들어가야지,작은 그릇 앞에 큰 그릇이 들어가면 세상이 뒤집어지는 거예요. 이런천지의 이치를 몰라요. 모르기 때문에 그 놀음이 벌어져요.평화의 천국 세계그러면 아담 앞에 선유조건이 뭐이겠나 이거예요. 하나님 앞에 선유조건이 뭐이겠나? 선유조건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 창조인데, 그 창조의 내용이 뭐냐? 하나님이 남성격 주체니까 여성격 주체를 표준하고창조했다는 결론은 자동적 결론으로…. 철학이 그래야 해결 납니다. 그런 원칙도 없이 해결해야 천년만년 가도 해결이 안 나요, 돌고 돌지.꿈 가운데 살다가 꿈 가운데 없어져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생각도 끝을 맺어 가지고 차원이 다른 세계로 가야 돼요. 아무리 대통령이 훌륭하더라도 대통령의 아들딸이, 또 다른 대통령이 더 훌륭하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게 대통령의 꿈이에요. 한국 대통령은 아시아대통령, 아시아 대통령은 세계 대통령, 세계 대통령은 하나님보다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까지도 올라갈 수 있게끔 만들었다는 거예요.왜? 세상을 보게 된다면 자기 아들딸하고 여편네는 자기보다 낫기를바라요, 못하기를 바라요? 할아버지, 답! 왜 눈을 깜박깜박 하나?「낫기를 바라죠.」그런 거예요. 자기 여편네도 자기보다 못하기를 바라요?몇 천만배 더 좋아도 좋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내가 섬길 수 있고 섬김 받을 수 있는 데 있어서 두 가지 방법을 알게 되면, 하나님도 내가컨트롤할 수 있다는 말이 돼요. 여기에 평화의 정착이 벌어져요. 걱정이 없어요. 안 그래요?

25살림살이를 할 돈을 예치했으면 돈벌이를 안 해도, 놀아도 안정되는거예요. 세계의 모든 근본을 바라봐도 그렇잖아요? 나보다 나은 사람과 못한 사람이 있는데, 나보다 못한 사람은 낫게 만드는 거예요. 나은사람은 내가 복종할 줄 알고, 못한 사람은 복종시킬 줄 알아야 돼요.그래야 공평한 것 아니에요? 상현 하현은 뒤집어도 하현이 상현 됩니다. 우현도 돌기 때문에 우현이 좌현 되고…. 돌아가면서 보충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올라간다구요. 이렇게 하면 올라가고, 이렇게 하면 내려가는 것 아니에요?이런 얘기를 하면, 내가 훈독회를 방해할 수 있는 거예요. 오늘 예언자들을 중심삼고 대가리를 까 버릴 수 있게끔 얘기하는 거예요. 열일곱 사람, 종교 가운데에서 자기들이 제일 잘 믿는 예수님도 종과 같이 하라고 지시할 수 있는 입장이 되는 거예요. 그건 하나님도 놀음못 한 거예요. 종이 되는 것도 하나님이 가르쳐줘야지. 종에게 가르쳐주는 거예요. 그러니 공부하고 노력하라는 거예요.아까 “원형이정은 천도지상이요,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니라.” 했는데, 거기에 삼강오륜이 있는데 삼강은 대가 다 아는 거고…. 오륜이 뭐예요? 군신유의, 부자유친, 부부유별, 장유유서, 붕우유신의 오륜이 있는데 부자유친(父子有親)이에요? 일체라는 개념이 없어요. 친해요? 부자유친, 부부유별? 부부유별(夫婦有別)을 가지고 절대적 하나의 기준에 둘 다 맞출 수 없습니다.선생님이 앉아 가지고 다 해 나왔어요. 종교 가운데 어떻게 돼야 되느냐? 이상적 가정기반을 중심삼은 종교가 아니면 세상에서 없어진다구요. 이상적 가정이 뭐냐?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이 이상적 가정이다이거예요. 하나님이 바라는 가정, 절대자의 이상적 가정이 뭐냐? 모든게 절대예요. 아들도 절대고, 아버지도 절대고, 여편네도 절대고, 손자도 절대고, 백성도 절대예요.무엇을 가지고 그렇게 할 거예요? 돈 가지고, 수단 가지고, 어린이

26 선유조건와 같이 취급한다고…? 안 돼요. 무엇을 갖고…? 참사랑밖에 없어요.참사랑은 눈에도 참사랑이고, 코에도 참사랑이고, 입에도 참사랑이고,귀에도 참사랑이에요. 얼굴 오관과 내적 오관까지도 주체라는 거예요.참사랑만 갖다 놓으면 안팎으로 찌이익 해요. 참사랑으로 하나되면, 외적인 것이나 내적인 것이 같아요. 둘이 하나되면, 그 꼭대기에 하나님이 올라앉아요.하나님이 두 사람 가운데에서 남자가 절대적이냐고 해도 “그렇다.”“내 꼭대기지요?” “그래, 그래.” 또 여자가 “내가 꼭대기지요?” “그래.”두 사람이 물을 때 하나님이 두 사람의 꼭대기라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하나님은 절대적이에요. 그렇게 만든 게 뭐예요? 지식, 전지전능,무소부재…? 안 됩니다. 뭐냐 하면 하늘땅을 품고 사랑할 수 있는 주인 양반, 지옥을 사랑으로써 소화해 가지고 천국을 만들 수 있는 사랑…! 영계에 지옥이 있더라도 그 사랑을 가지고는 전부 다 천국 백성이 아니 될 수 없다구요. 그러면 평화의 천국 세계, 하나의 세계가 되는 거예요.절대적인 환경에 있어서 절대적인 안식처자기 아버지에게 절대자의 권한이 있으면, 나도 절대의 자리에 있고싶지요? 둘이 싸우겠어요? 투쟁개념이 남는 거예요. 그러니 투쟁하지않으려면 뭐냐 하면 부모의 사랑, 부자지관계의 사랑만이 가능한 거예요. 참사랑, 이상적 가정의 절대권! 할아버지도 절대, 할머니도 절대,아버지도 절대, 어머니도 절대, 남편도 절대, 아내도 절대, 손자도 절대권을 가질 수 있는 것은 뭐예요? 하나의 하나님적 참사랑은 최고예요. 두 사람이 하게 되면, 벌써 그 꼭대기에 가는 거예요. 열 사람이올라가더라도 그 사랑만이 하나 만들지.이 원칙이 무너지면, 통일교회 원리 자체가 거짓말이에요. 오색인종

27이 하나돼 있어요. 그렇게 때문에 교차결혼이 아니에요. 교체결혼! 소련과 미국이 결혼해라 이거예요. 일주일 이내에 하늘나라로 화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모르니까 그렇지 하나님을 알면 순식간에 재까닥, 호르륵…! 천 년이 뭐예요? 1초 이내에도 하나된다는 거예요.일생 동안 바람 안 피웠어요, 저 교장선생? 바람 안 폈나 말이야,이 녀석아!「안 피웠습니다.」안 피웠지만 마음으로 그런 생각이 있었어, 없었어? 제자들이 있고, 여편네가 무섭고, 아들딸이 무서워서 안했지 본심은 다 해방적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정욕이라는 것을 주관못 해요.부처님도 사랑하는 것을 보게 된다면 웃고 춤춘다는 거예요. 예수님도 사랑 때문에 죽지 않았어요? 신부를 못 만났어요. 아들도 못 만나고, 부모도 몰라요. 사람 축에 못 들어가지. 절대적인 환경에 있어서절대적인 안식처, 절대적인 자리는 좋지만 절대적인 안식처를 갖출 수있느냐? 그러면 할아버지의 품에 들어가 있어도 절대적이요, 아버지의품에 들어가도 절대적이요, 손자의 품에 들어가도 절대적이에요. 할아버지 옆에서 손자손녀가 사랑한다 이거예요. 그걸 후원해야 되겠나, 막아야 되겠나? 할아버지들!그러니 유교사상이 근본적으로 틀렸다 이거예요. 하나님은 눈앞에서놀고 있는 것을 다 보고 있는데…. 하나님이 못 볼 것 같아요? 분초를지배하고, 분초의 감정을 느끼는 하나님이 다 보고 있는데…. 할아버지의 옆에서 손자가 자연스럽게 새끼도 낳아야지, 할아버지만 새끼를 낳겠나? 할머니하고 말이에요. 그건 독재예요.유교사상의 ‘부부유별’과 ‘남녀칠세부동석’이라는 말은 아니에요. 쌍둥이와 같은 거예요. 쌍둥이가 눈을 맞추고, 코를 맞추고, 입을 맞추고,귀를 맞추고, 손을 맞추더라도 그것은 나중이에요. 월경해 가지고 죽을각오를 해 가지고 따라오고, 누가 사랑의 행동을 먼저 하느냐 이거예요.

28 선유조건팔십이 넘었으면 일찍 장가갔겠네, 저 아저씨도?「스물 다섯 살 때장가갔습니다.」늦었다고. 우리 사촌 동생은 열두 살에 장가갔는데….우리 아버지도 열두 살에 장가갔어요. 할머니들을 보면 남편하고 7년차이, 6년 차이, 5년 차이예요. 자기 누이동생과 같이 길러주고, 동생과 같이 길러주고 다 그래 가지고 사는 거예요. 그러면서 잘 살아요.왜? 어머니 대신, 아버지 대신으로 길렀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 대신사랑하는 마음도 갖고 있으면 이혼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그 절대기준을 세울 수 있는 지상에 무덤자리 혹은 출생지가 어디냐? 그것이 생식기입니다. 생식기, 생명을 심어서 번식시키는 그릇을생식기(生殖器)라고 해요. 그러면 할아버지 할머니 이상 사랑하기를바라고, 아버지 어머니 이상 사랑하기를 바라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할아버지 할머니가 둘이 합해서 사랑을 가르쳐줘야지. 시집 장가갈 때가르쳐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무엇보다도 첫사랑이 귀하다는 것을 알면, 떼버릴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사랑을 타고 영원히 내가 그것을 본으로 삼고 간다 이거예요. 그렇다면 얼마나 멋져요!조상의 역사가 부활해야 돼내가 우리 통일교인들에게 그래요. 나도 이혼을 했어요. 이혼 잘 했지요? 이혼 잘 했나, 못 했나? 아, 밉살스러우니 이혼해야지. 차버려야지. 차버렸다면, 통일교회 원리가 깨져 나가요. 그 여편네가 악마니까별의별 짓 다 해요. 죽이려고 하는 거예요, 가는 길에 사람을 시켜 가지고. 문 총재가 종교권을 망칠 수 있는 괴물이라고 해서 말이에요. 영락교회라든가 종교권에서도 그 사람을 잡아죽여라 이거예요. 불교라든가 기성교회에서는 네 남편을 죽여야 된다 이거예요. 가는 길에 죽이라고 그래요.

29그게 한 번 만인가? 아, 감옥에 들어가 있으면 몇 년을 기다려야 할텐데 이혼을 안 해 주니까 자기 어머니와 아버지가 없으니 오빠들 데려와서 협박해 가지고 도장을 찍으라는 거예요. 그걸 3년 이상 7년 이상 끌었어요. 그러니까 문중까지 그래요. 자기 문중에, 이런 문중에 이단자가, 하늘의 원수가 나타났으니 문중 자체가 멸망해야 된다는 거예요.그렇게 해서 이혼한 사람을 내가 결혼식을 해줬어요. 영적으로 영원한 상대하고, 나보다 나은 상대하고…. 그 여자가 그렇게 나은 것이 아니에요. 내가 많이 달라지니까 회개한 거예요. 회개해 가지고 이혼했다가 또 살자고 해서 또 살 수 있어요? 지금도 그래요. 내가 오라고 하면 밤에도, 새벽에도 뛰쳐 올 수 있는 거예요. 자기 일생에 남자는 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지금도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통일교회가 자기는 필요 없다는 거예요. 타락하지 않은 세계면, 그것이 그냥 그대로 통할 수 있어요. 타락한 세계로 당신이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이상의 사랑으로 뭐예요? 사람들을 교육하기 위해서는 둘이어려운 자리에서 나눠줘서라도 서로가 위할 수 있게끔 절대적인 신앙기준을 보여줘야 할 텐데, 절대가 없어요. 나는 이런데 그는 반대하니,상대가 없으니 하나님이 머물 자리가 없어요. 그것은 없어지는 거예요.둘 다 깨지는 겁니다. 그 원칙을 알아요, 우리 사람들은.다 축복을 받았어요?「예.」축복받아 가지고 요즘에 뭘 해요? 재산을 갖고 있어요? 아, 물어보잖아요? 재산 갖고 있느냐 말이에요. 나라를 갖고 있어요?「없습니다.」나라 있어요?「없습니다.」재산도 없고,자기를 자기가 갖고 있어요? 내가 주인 돼 있어요? 지금 주인이 없어요. 개인적 주인, 몸 마음이 싸우잖아요? 누가 주인이에요? 번번이 마음은 밤에 조용히 몸뚱이가 도적질하면 “이놈의 간나야!” 욕을 하면서“벼락을 맞을 간나야, 그것 못 해!” 하는 거예요. 한 번, 두 번, 세 번하더라도…. 세 번을 권고해도 할 때는 그걸 막을 수 없어요. 그건 탈

30 선유조건락하니까 간판을 들고 지옥으로 가야 되는 거예요.그런 것을 다 알아야지. 알기 때문에 뭐예요? 여러분들이 선생님을보니까 선생님이 잘난 남자요, 못난 남자요?「잘난 남자입니다.」잘났다고 하는데, 누가 잘났다고 해요? 잘났다고 하니까 여러분들도 거기에서 선생님의 뒤만 따라가면 천국 간다고 하는데 아니에요. 아기가돼 가지고 따라가야 돼요. 선생님이 걸어오던 어려운 고개가 바닷물결과 마찬가지인데 거기에서 배를 탈 수 있고, 태평양을 건널 수 있는방어책이 있다고 할 때는 방어책을 배워야지.물에서 자라지도 않아 가지고 그것을 배워서, 이제부터 통일교회 선생님을 만나서 그 말만 들으면 천국에 따라간다? 천만에…! 역사가 부활해야 돼요. 조상의 역사, 시대의 역사가 말이에요. 역사관이라는 것이 있어요. 역사관은 개인적 역사관, 가정적 역사관 등 8단계, 12단계를 넘어가요.예수 믿고 천당에 간다면 늙어 죽을 때 잘 믿으면 된다고 하는데,잘 믿는다는 기준이 뭐예요? 하늘땅이 공인하고, 하늘땅이 증거해 줘야 할 그런 것이 있어요? 파리도 몰라보고, 쥐새끼도 모르는데 거기에서 천국에 가요? 천만에…! 쥐새끼도 먹을 것을 날아다 주고, 파리도먹을 것을 날아다 줄 수 있는 그런 성인이나 성자의 자리에 가야 돼요. 하나님이 그래요.분봉왕은 하나님이 임명한 대통령내가 오늘 무슨 옷이에요? 오늘은 좋은 날인데 핑크 컬러를 입으니까 나도 기분이 좋다. 얼룩덜룩한 것을 입고 있었는데…. 경상도가 특별한가? 여기는 경상도 패로구만. 국회의원 언제 돼? 국회의원 되겠다고 통일교회에 들어온 것 아니야?「예.」언제 국회의원 될래? (웃음)세상 나라에 하나님의 조국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고향이 없어요. 아담

31해와 둘을 죽여버렸어요, 없애버렸어요. 손자를 사랑 못 한 하나님, 아내를 사랑 못 한 하나님, 남자로서 여자를 대할 수 없는 하나님이 돼있으니 얼마나 고독천만이에요.그렇기 때문에 종교에서는 독신생활을 강조합니다. 불교도 높은 수준에 가 있어요. 기독교의 신부 수녀들은 독신생활을 하는 거예요. 비구 비구니가 있잖아요? 이제는 그들도 결혼할 때예요. 결혼 안 시키면안돼요. 앞으로 대통령은 부부가 하나되지 않은 사람이 될 수 없어요.이상적인 것이 백인 여자와 흑인 남자예요. 백인 대통령이 흑인 여자,또 흑인 대통령이 백인 여자! 그런 것이 이상적이라는 거예요.여기에 여자들은 왜 하얀 옷을 입고, 남자들은 왜 거무튀튀해요? 선생님이 볼 때 그것도 맞아요. 여자는 깨끗이 입어야 돼요. 그런 얘기를하면, 여자가 창피하기 때문에 “아이고, 선생님한테 가서 듣지 못할 것을 듣고 왔다.”고 하게 되면 안되기 때문에 그런 얘기를 안 해줘요. 망신살이 얼마나 뻗쳤다는 걸 한바탕 얘기하면 좋겠는데 말이에요.그래, 이름이 뭐던가?「정선호입니다.」정선호, 독일이지?「예.」독일에 가서 여편네를 제일 천대하던 사람 아니야?「색시도 왔습니다.」색시가 어디 있어? 정선호 색시, 너 남편한테 옛날에 매도 맞고 다 그랬지? (웃음)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매도 맞았나? 내가 보니까 그러더라고. 거짓말을 못 해요. 독일에 가서 독일 국가메시아, 분봉왕이 독일대통령입니다. 하나님이 임명한 대통령으로 들어갔으니 국민 전체를교육할 수 있어요. 바람을 피우면 암살을 당해요.통일교인들이 흑인세계에 가 가지고 뭐예요? 선교사 백인들도 죽지않는 거예요. 딴 종교에서 온 녀석들은 자기를 위해서 살다가 총 맞아죽었지만, 통일교인들은 한 사람도 죽지 않았어요. 그 사람들을 위해살았으니까…. 그 사람들보다 못 먹고, 그 사람들보다 못살고, 그 동네가 없게 되면 어때요? 선교사가 어려운 데 가서 흑인들을 살리겠다고하니 성자가 되는 거예요.

32 선유조건이론에 맞는 탕감법그래서 여러분들이 이제 중심자가 되어야 돼요, 중심자. 보라구요.동쪽이 되려면 중심자라면 북쪽이 있어야 되고, 서쪽이 있어야 되고,남쪽이 있어야 돼요. 3수를, 4수를 맞춰야 돼요. 예수님도 세 제자예요. 동쪽에서 해가 떠오르니 북쪽이 있고, 서쪽이 있고, 남쪽이 있어야돼요. 그러면 이들이 가는 것은 먼 길을 가야 돼요. 여기는 가깝습니다.동쪽은 서쪽으로 가야 돼요. 여기에 가는 것보다도 본이 되기 위해서는 먼 길을 가면서 봉사해야 돼요. 동서남북에 평형이 될 수 있게끔내려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이것을 잡아주면 자동적으로 상현 하현에서 하나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일생을 간단하게 가지만, 선생님의 일생은 수천 년 역사와 더불어 먼 거리를 왔다는 거예요.그것이 다른 거예요.왜? 해 뜨는 나라에서 해 지는 나라까지 가서 다시 해 뜨는 나라예요. 하나님도 해 지는 나라에서 해 뜨는 나라예요. 해 지는 나라를 관리하는 게 하나님이에요. 하나님과 같이 되어야 돼요. 천 년 역사에 하늘이 지구성을 품는다면, 그 아들딸도 지구성을 품고 하나님 뒤를 따라다녀야 되기 때문에 세계 어디든지 모르면 안되니 가봐야 되겠다는거예요.어디 가다가 길거리에서, 이국 땅에 가더라도 잘못된 게 있게 되면어떻게 하는 거예요? 내가 바쁜 길이지만 여기에서 머물렀으면 이랬을것인데 다시 돌아와 가지고 내가 안 되면 아들딸, 후손을 통해서도 이일을 하는 거예요. 내가 지나가면서 맹세한 일을 재촉해 가지고 그때에 데려와 가지고 손자들에게 그 일까지도 펴 주겠다는 거예요. 그런생각을 하며 살다보니 통일교회가 커졌어요.

33선생님이 무슨 재간이 많아 가지고 아저씨들을 마음대로 하는 것이아니에요. 그래, 선생님의 얼굴이 보고 싶어 왔어요, 평하기 위해 왔어요? 나 주의 안 해요. “이놈의 자식들, 뭘 하러 나이 80이 되도록 찾을 길 못 가서 여기까지 왔어?”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문 총재는 세계 여자나 남자나 다 싫어하는데 말이에요.언제 좋아했어요? 저 교장선생, 언제 통일교회를 좋아했어?「제가좀 늦었는데, 한 5년 전부터 좋아했습니다.」5년이면 지금 다섯 살도안 된 거야. (웃음)「지난해 가을에 지리산에서 종친수련을 받고 큰감동을 받아 가지고 소감문에 너무 늦게 문 총재님을 알았다고 쓰셨습니다.」하나님을 늦게 알아 가지고 “지금 알았으니 옛날에 안 하나님이상 내가 사랑합니다.” 해도 안 돼요. 그럴 수 있는 희생한 사람들,하나님을 가까이 모시는 사람들이 있는데 오지 못한 몇 십배 이상, 몇백배 이상 해야 그 자리에 가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대번에 못 옵니다.문 총재를 반대했지. 5년 전에 왔으면, 틀림없이 반대했지 지지했나?「반대는 안 합니다.」(웃음) 지지했나?「예, 지지하고 있지요.」(웃음) 말은 좋다.「될 수 있으면 사람들에게 권하려고 합니다.」하려고 하는 것이 반대보다 더 나빠. 해야지! 반대했으면 깨끗이 나는 반대하기 때문에 대하지도 않는다고 하는데, 대하지도 않을 사람이 여기에 뭘 하러 와요? 그렇게 살지….그렇게 교육하지! 그런데 내가 교육을 안 해도 자기 조상들이 와서교육을 해요. “야, 이 자식아! 너 안 가면 죽어.” 조상들이 협박하는데,나 책임이 없습니다. 오면, 너희 조상들이 살기 위해서 보냈으니 나는부려먹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반대한 것을 탕감해야 돼요. 그냥 탕감법이 없어요. 거기에 대비될 수 있을 만큼 희생하라는 거예요.지금까지 교장선생을 해서 제자가 백 명, 천 명이면 내가 죽기 전에잔치를 한다 이거예요. 빈소를 만들면 방문할 텐데, 내가 가기 전에 너희들을 한 번 만날 텐데 내 말을 들어라 이거예요. 10년 근무해서 만

34 선유조건명 있으면, 만 명을 모아 가지고 “너희들,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이 많았으면 내 말을 중심삼고 너희들 손자들까지 교육하라는거예요. 그래서 일주일 동안에 십만 명이든, 백만 명이든 되어야 돼요.그래야 용서가 되는 거예요. 그것이 맞는 탕감법이라구요. 안 그래요?한국 사람 조상 이상 자리아, 여기에 오려면 뭐예요? 선생님이 궁전을 짓자고 하는 거예요.스위스 나라에 제2차 천정궁을 짓자고 하고, 또 거문도에 해양권 용궁을 짓자고 땅을 사고 있는데…. 그것뿐이 아니라 북쪽 혜화동에는 제일 반대하던 부잣집의 뭐예요? 참 신기해요. 사탄이 제일 좋아하던 것을 먼저 인수해요.문 총재를 제일 반대하는 게 한국이에요. 8대 정권이 반대했어요.주인이 나인데, 이 녀석들이 와 가지고 다 뜯어먹고 껍데기로 만들어놓았어요. 정치하는 사람들이 문 총재가 이 궁전을 짓게 될 때 헌금을한 푼이라도 했나? 문 총재가 재간도 좋아요. 유엔의 법이 있고, 유엔에 가입한 193개국의 법을 중심삼아 가지고 언제든지 잡아다가 뭐예요? 천일국의 국가를 만들고, 국화를 만들고, 새까지 만들고, 새로운왕궁을 만들었는데 왜 손 못 대요? 하늘이 공인해요. 하나님이 판정했어요. 손만 대봐라 이거예요. 일족이 뿌레기 뽑힌다 이거예요.협박이 아니에요. 무서워요. 이제는 더 무섭다구요. 무섭게 생각 안하는 사람은 바보예요. 바보는 보고 보고, 생각하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보고 봐라 이거예요. 그러지 않아요? 한국말이 계시적이라구요. 바보라구요. 바보는 없어지는 거예요. 일본말로 바보는…? 일본 아줌마들, 손 들어봐요. 많이들 왔구만! 내리라구요.경상도 여자들이 일본 여자들에게 지배받을 수 있어요. 그런데 마음놓고 살아요? 자기 여편네는 뒤떨어졌어요. 일본 여자들을 미워하지만,

35저 여자들이 당신들보다 낫습니다. 이 여자들을 데려다가 뭐예요? 이번에 내가 놀란 것이 무엇이냐? 여수에서 지금 교육하고 있어요, 일본색시들을. 시집온 색시들 중에 대학 졸업 이상의 사람이 절반 이상 돼요. 한국 여자들을 종으로 시켜먹을 수 있는 실력을 가진 사람들이에요. 그래서 뱃사공 국가시험을 치는데 90퍼센트가 1차시험을 패스해요. 거기에 과장, 국장이 시험을 쳐도 낙제하는데…. 야단났소, 잘됐소?「잘됐습니다.」할아버지들, 이게 사실이에요.이들은 어디 가든지 뭐예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반대했지만, 한국에서 안 살고 일본에 가더라도 일본의 누구보다 잘살 수 있는 거예요. 가라고 해도 안 가요. 한국 사람 조상 이상 자리에 섰는데, 여러분을 보게 되면 우습게 알지. 일본 여자들, 일어서요. 여수에 가서 뱃사공 교육 40일 받은 사람 외에는 앉으라구요.「40일 수련 안 받은 사람은 앉으라구요.」안 받았으면, 오늘부터 수속해요.아이고, 내가 말을 혼자 하니까…. 물도 좀 마셔야 되고, 목도 쉬니까 좀 쉬자. 여기에 나와서 뱃노래나 한번 불러봐라. (웃음) 뱃사공이되기 위해서 공부했어요. 힘차게 한번 해보자구요. 할아버지들도 이제배워요, 이 아줌마들의 신세를 안 지려면. 얼굴도 잘생겼구만. 아, 나를 보지 말고 보기 싫은 한국 남자의 얼굴을 보라구요. 가리지 말아요,어중이떠중이 남자들 좀 보게. 배우라고 하는 거예요. (‘뱃노래’ 노래)(박수)이 사람들에게 배를 하나씩 만들어 주면 세계의 해안지역에 가서 어머니 노릇을 할 수 있어요. 낚시도 잘 하고, 배도 잘 타요. 한국의 4천3백 개 되는 섬을 나한테 나라에서 주라는 거예요. 안 주면, 교육해가지고 내가 점령할 거예요. 이 여자들은 오늘로 북한에 가라면 북한에 갑니다. 그런 문 총재가 행복해요, 불행해요? 행복한 사람이에요,불행한 사람이에요? 어떤 거예요?「행복하십니다.」아, 국민이 전부 다 그런 놀음을 하면 내가 안 해도 될 텐데 안 하

36 선유조건니까, 나밖에 할 사람이 없으니까 내가 하잖아요. 그러니 많은 희생자를 내야 돼요. 그 공동묘지를 자기가 알고 어떻게 지나가요? 세계의뱃놈들이 공동묘지에 와서 조상을 숭배할 수 있는 시대가 옵니다.그래서 한국에서는 화장하지 말라는 거예요. 일본 나라에서는 화장해서 없지만, 여기 무덤에는 뭐예요? 일본 여자들이 있어서 세계의 해안지대에 사는, 바다의 혜택을 받은 사람들은 와서 조상으로 모시게될 때 한국 사람이 그 공동묘지에 갈래요, 안 갈래요? 할아버지들, 손자손녀들! 안 가면 쫓겨나는 거예요. 주객이 전도되는 걸 알아야 돼요.아주 오케이하나님은 공평한 분이에요. 문 총재를 좋아서 도와준 것이 아니에요.문 총재밖에 없기 때문에…. 나쁜 자리에 선 문 총재가 아니에요. 누구보다 더 자기를 잘 알아요. 자기를 잘 안다는 거지. 하나님이 사랑 못한 것, 손자도 못 사랑하고 아들딸도 사랑해 보지 못했는데 그 사랑까지 알아 가지고 가르쳐주고 있는 거예요. 그 사랑의 주인이 되자는 것이 통일교회 축복의 이상이에요.놀랍고 멋지지. 멋지고 훌륭하지. 그 다음에 좋은 말이 뭐예요? 놀랍고 멋지고 훌륭하고, 그 다음에 아주 나빠?「아주 좋아!」통일교회가 ‘아주, 나빠’ 하지만 아주…?「좋아.」‘아주’라는 말은 좋은데 쓰지나쁘다는 말에 안 씁니다. 아주 나빠하는 사람들은 없어지는 거고, 아주 좋아하는 사람들이 주인이 된다 이거예요.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아주’ 하는데, ‘아주’가 뭐예요? 말씀하고 원하는 대로 됩니다. 원하는 대로 되는 거예요. 아주! 아주, 그 다음에 뭐예요? 내 집! ‘아멘’ 하고 오케이! 영어로 오케이(OK)가 뭐예요? 천국의 주인이 되자 이거예요. 오픈 오브 더 킹덤(Open of thekingdom), 오픈 오브 더 키친(Open of the kitchen), 오픈 오브 더

37코리아(Open of the Korea)!미국 사람은 언제든지 먹기 좋아해서 입을 벌려 가지고 부엌을 찾아다니는 거예요. 제일 좋아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뭐예요? 한국을 제일좋아해요. 한국에 와서 많이 죽었거든. 미국 사람이 평화를 위해서 많이 죽은 나라는 한국밖에 없습니다. 하늘나라의 문을 위한 거예요. 오케이가 오(O) 자하고 케이(K) 자인데, 오픈 오브 더 킹덤(Open ofthe kingdom), 오픈 오브 더 키친(Open of the kitchen), 오픈 오브더 코리아(Open of the korea)예요.미국이 한국을 자기 나라 이상 사랑하게 되면 천하통일을 한다는 거예요. 기독교가 자기 가정보다도 축복받은 가정을 더 사랑하게 되면천하통일, 나라 통일하는 거예요. 인종통일, 종교통일을 하는 거예요.가인이 아벨을, 형님이 동생을 죽였어요. 아담 가정에서 피를 흘렸기때문에, 피를 뿌렸기 때문에 피로 끝났습니다.통일교회에서도 권력구조에 있어서 피 흘리고 싸움하는 패가 있어요. 있다는 거예요. 공산당이 들어와서 모략중상을 하거든. 영계에서가르쳐주면 타고 앉아 가지고 죽여버려요. 죽이라니까 말이에요. 무서운 패들입니다.여기에 온 사람들! 여러분이 자기 신랑을 따라왔어요, 선생님을 따라왔어요?「선생님을 따라왔습니다.」남편을 위해 죽을 거예요, 선생님을 위해 죽을 거예요?「아버님을 위해 죽겠습니다.」아버님은 아부할수 있는 님이 되어야 돼요. (웃음) 그거 다 계시적이에요.조선이라는 말이 참 좋은 거예요. 조상은 선하다 그거 아니에요? 조선이 그렇잖아요? 황선조의 조상은 이순신 장군의 직속 부하예요. 죽은 벌판에 한 꽃나무가 생겼어요. 황선조의 조상이 스물 아홉 살 때부관의 놀음을 하다가 죽을 때 같이 죽어 가지고 자기 아버지 무덤을아홉 살 난 사람이…. 열 한 살이라고 그랬나, 아홉 살이라고 했나?「아홉 살입니다.」아홉 살 나 가지고 고향을 찾아갈 수 없으니…. 경

38 선유조건기도라며?「예, 양주입니다.」양주로 옮겨갈 수 없으니까 “에라, 아버지가 죽었는데 나도 여기에서 조상과 같이 묻히겠다.” 한 거예요.충신, 열녀, 효자의 도리를 갖췄기 때문에 그 황 씨가 전라남도에문제의 족속이기 때문에 이 사람도 그래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뭐예요? 나는 탕감복귀역사를 하게 되면 바라던 것을 이뤘으니까 다 잊어버려야 돼요. 그것보다 더 큰 것이 있으니까 잊어버리지만, 이 사람은세계 어느 누구보다도 날짜까지 기억해서 역사를 얘기한다는 거예요.어저께 효율이하고 박상권이 칭찬을 했다며?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박상권!「예.」그 이상으로 하라구요. 그 이상으로 하면, 주인이돼요.하나님의 명령이 위대해일본 사람들이 헌드레이징 하는 걸 내가 다 가르쳤어요. 내가 거기에 가서 별의별 짓 하면서 다 가르쳐 줬다구요. 돈 때문에 선생님을고생시킨 것을 일본 사람들은 한으로 생각해요. 있는 재산을 다 팔아서라도 선생님이 돈벌이 안 시킬 수 있게끔 하면 좋겠다고 하는데, 죽을 때까지 해야 돼요. 3대, 7대 이상까지 해야 돼요. 7대까지 기간을정했으면 다 도망가야 할 텐데, 도망가라고 가르쳐줘도 숨어 있다가봄에 쫓아버렸는데 가을에 나타나요.“너 어디 있었니?” “한국 사람이 농사를 못 해서 내가 농사 가르쳐줘서 수확해서 내가 먹고 남을 수 있는 곡식을 거두어 주겠다고 하기때문에 선생님이 쫓아버리더라도 나는 먹을 것이 있습니다.” 그래요.그런 여자들도 있다구요. 미국 여자들도 와서 그러고 있다구요. 독일여자도 그러고 있다구요. 그게 무슨 조화예요? 나 조화를 부리지를 않아요.내가 메시아라는 얘기를 가르쳐주지 않았습니다. 구세주라는 얘기를

39가르쳐주지 않았어요. 참부모라는 얘기도 가르쳐주지 않았어요. 인사하라고 것을 가르쳐주지 않았어요. 원리말씀을 듣게 되면 자동적으로 인사해야 돼요. 조상들이 와서 발로써 머리를 어떻게 하는 거예요? 앉아있으면 옆구리부터 뒷잔등(등)을 조상이 힘을 줘서 밀어 가지고 엎드리게 해 가지고, 대가리 드는 것을 눌러 가지고 이렇게 경배하라는 거예요. 그렇게 가르쳐주는 거예요.“내가 구세주로 못 믿어서 내 생명을 다하지 못할 텐데, 왜 이러느냐?” 하면 “이놈의 자식아, 네가 안 하면 우리까지 죽는다.” 하는 거예요. 조상들이 협박 공갈해 가지고 이 길로 몰아넣었는데, 내가 어떻게해요? 그걸 두어둬야 되겠어요, 쫓아내야 되겠어요? 내가 밥을 먹이게되면, 그들도 와 붙어서 먹을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조상이 살아나요. 죽었더라도 자기 후손들을 대신 세워 가지고 자기들이 몰라서 이 땅 위에서 믿지 못한 몇 십배, 몇 백배 하라고 외국에 선교사로 내모는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요전에 평화대사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뭐예요? 하나님이 지금까지몇 천만년 동안 한 쌍을 결혼 못 해줬는데…. 평화대사의 아들딸을 해줘서 무슨 이익이 있어요? 칼을 대장간에서 만들어 놓았어요. 갈면, 칼이 되는 거예요. 쇠를 달여 두드릴 필요도 없는 것이지. 힘있는 장사들이 치게 되면 죽을 수 있는 칼을 만들어서 정리해 가지고…. 되깎이를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대로 깎아 가지고…. 십 년 걸려서라도 칼 만들어 쓰라는 거예요.칼이 말씀의 칼이에요. 동으로 가던 사람을 서쪽으로 가게 할 수 있고, 올라가는 사람을 내려오게도 할 수 있는 거예요. 말씀이 위대한 거예요. 하나님의 명령이 위대하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렇게 알기 때문에 누가 가라 오라 할 필요 없는 거예요.아까 어느 아저씨가 밤새껏 수고스럽게…. 새벽에 걸어왔나, 여기에와서 잤나?「어제 와서 잤답니다.」나는 잔 줄 알고 있는데…. 새벽에

40 선유조건오기는 무슨 새벽에 와, 자고 와서는?「어제 몇 시에 올라왔어요?」「오후 2시에 올라왔습니다.」글쎄, 내가 벌써 그렇게 온다는 걸 알고있는데 새벽같이 자지 않고 왔다는 얘기를 할 때…. 누가 그렇게 얘기했는지 거짓말도 잘하누만! (웃음)정치도 그렇게 해먹은 거예요. 전라도 속여먹고, 충청남북도, 함경남북도, 평안남북도, 황해도 전부 다 거짓말하고 속여 가지고 잘 해먹었지. 박정희가 어떻게 죽었나? 아, 어떻게 죽었어요? 총 맞아 죽었지.누구한테…? 내가 그런 일이 있을 것을 예고한 거예요. 나는 그것 때문에 청평에 가서 정성을 들였는데, 환란을 당해서 총 맞아 죽었어요.그 일가가 어떻게 됐나?기독교인들이 공화당원이에요. 공화당을 움직이는 것이 기독교 패들이에요. 나는 공화당이 나라 망치는 걸 알았기 때문에 1962년에 공화당 정부를 통해 가지고 대사관 보호 밑에서 미국에 갈 수 있는 여권을내고도 10년 기다려 가지고 갔어요. 10년 전에 갔으면, 내가 반대 안받아요.통일교회를 암만 연구해야 몰라우리 목사 종조부가 유명한 분이에요. 조상을 자랑하면 반놈이, 팔삭둥이라고 하는데 그런 가문에서 교육받은 사람이에요. 오산학교를만든 주인이 우리 종조부라구요. 이승훈 씨가 그 교회의 장로였어요.정주 지방의 목사가 돼 있으니 여러 곳을 맡아 가지고 오산에서 이승훈 장로를 세워 가지고 학교 만든 거예요.내가 거기에 들어가서 공부할 수 있는데 할아버지가 공부를 안 시켰어요. 성격으로 보게 될 때는 과격하고 정의에 불타는 후손들이기 때문에 맏손자하고 둘째는, 형제는 공부 안 시켰어요. 소학교 구경도 못하게 했어요. 자기가 훌륭한 목사이니만큼 해방되게 되면 우리 일족을

41데리고 가 가지고 나라의 중진 이상으로 공부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말라고, 공부하지 말라고 한 거예요.그래서 유교에 대한 것을 철저히 해 가지고 16살까지 공부할 것 다했지. 그러고 보니 세상만사가 틀렸어요. 나라도 망하고, 집안도 다 망해요. 선생님이 열 넷, 열 다섯, 열 여섯, 열 일곱 되는 4년 동안에 말이에요. 이 기간에 나라도 야단이고, 가정이 엉망진창 돼요. 사탄이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는 거예요. 보고 알고 있거든. 가르쳐주는 거예요.그러니 가정이 귀하지만 가정을 파탄시켜 놓지, 형님 누나들을 믿고따라가는데 꺾어놓지…. 내가 따라갈 수 있는 사람은 다 죽어요. 친구들도 그래요.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데려갔어요, 선생이든 누구든지.왜? 사람을 따라가지 말라는 거지. 목사들에게 내가 가서 물어보면, 벌써 한마디하면 아는 거예요. 내가 알고 있는 것, 성경에 대한 하늘이가르쳐 준 내용을 알고 있는지 물어보는 거예요.그래서 내가 얘기를 안 했어요. 30세까지는 말을 안 했어요. 중간에천기를 흘려버리면 사탄이 이용해 가지고 민족도 잡을 수 있고 다 그래요. 저 사람은 똑똑한 사람인데 말도 안 한다고 한 거예요. 말을 잊어버린 사람처럼 말도 안 한 거라구요. 그러니 별의별 소문도 다 났지만, 내 갈 길의 준비가 바쁘다구요. 그 내용을 자기들이 몰라요. 통일교회를 암만 연구해야 몰라요. 조상들은 알지. 기도하는 사람은 알지.나 여덟 살, 일곱 살 때 벌써 철을 알고 어머니 아버지, 동네가 어떻게 될 것인가를 생각한 거예요. 그럴 때 80살 난 노인들이라든가 50살 이상의 사람들이 지나가다가 찾아와서 나보고 경배하고 그랬어요.하늘이 이 동네에 찾아가면 귀한 사람이 있다고 해서 이름까지 가르쳐주니 와 가지고 어느 집이냐 이거예요. 나이 많은 할아버지인 줄 알았는데 아기 중의 아기, 일곱 살, 여덟 살 난 아기예요.와서 인사할 때 “할아버지가 왜 와서 나한테 인사하느냐? 미친 할아

42 선유조건버지다.” 했지만, “말 마소! 나이 어린 양반이지만 당당한 어른으로서,할아버지로서, 장년으로서 나타나서 나를 지금까지 지도했소.” 하는 거예요. 동양의 유명한 성자의 한 사람이 와서 가르쳐주는 줄 알았지, 땅위에 살고 있는 어느 사람이 그런 모양으로 나타나서 자기를 가르쳐준다고는 꿈에도 생각을 안 한 거예요. 말소리도 같고, 모양도 같고,행동도 같으니 연령이 몇 십년 차이 있지만, 영계는 시공이 초월돼 있다는 거예요. 그때서부터 모시고 나왔다는 거지.그러니까 좀 다르잖아요? 벌써, 동네에 누가 죽을 걸 알아요. 그거다 우습게 알고 안 들었지만 점점점 말대로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공부시키지 말라는 거예요.타락성 해탈을 완성해야 돼제일 어려울 때 기도한 기도문이 유명한 시가 됐어요. 효율이!「예.」그거 얘기해 줘요. 경상도 사람도 그러한 결정 밑에서 통일교회를 따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외국 사람들의 본이 돼야지. 경상도가 박정희 대통령 때 잘살게 된 것을 털어 내놓으라는 거예요, 아프리카를 도와주게.그러면 좋은 나라가 되는 거예요.훈독회야 언제든지 할 수 있는 것이지. 책자가 있으니까 열 번도,백 번도 할 수 있는 거예요. 다 있지요?「예.」뜻길로부터 가정맹세문도 있고, 그 다음에는『천성경』도 있고, 선의 메시지도 완료한 거예요. 그 중에 하나라도 틀림없이 지키면 선생님의 간판을 목에다 달고간다고 떼어버리지 않습니다. 영계에서 못 떼요. 사탄도 못 떼요. 가면존경하게 돼 있지.「안녕하십니까? 제가 아버님의 명을 받고 지금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하는 시는 아버님의 기도문입니다. 원래는 기도문으로서….」얼마나기가 찼다는 걸 알아야 돼요, 16살 때. 죽으려야 죽을 수 없어요. (참

43아버님이 16세 때 지은 시 ‘영광의 면류관’에 대한 김효율 보좌관의소개와 낭송) (박수)시 얘기를 했는데, 훈독회의 시간이 많이 갔는데 나머지 사람들을해요. 7시 5분 전이니까 시간이 좀 남았다구요. 영계에서도 레버런 문이 문제가 됐습니다. 영계에 들어가 가지고 43일 투쟁의 역사, 그건여러분이 이해 못 할 일이지. 지상을 통일하기 위해서는 하늘나라의어인을 받아야 돼요. 허락을 받아야 되는 겁니다.그래 가지고 지상에서도 지상의 모든 것과 부딪쳐 가지고 깨지지 않고 그것을 소화하고 나서야 통일교회 간판을 붙인 거예요. ‘천지부모천주안식권’이 저런 날짜에 됐지만, 저런 과정의 역사가 지나갔기 때문에이제는 표면적으로 누가 나타나더라도 반대할 수 없어요. 또 반대하던사람도 이 말씀에 굴복할 수 있는 때가 왔기 때문에 하나님의 전권을대행해 가지고 말씀을 선포하게 되면, 그것이 백방으로 승리한다는 거예요. 그런 허락 밑에서 이만큼 발전했어요.40년 동안에 역사의 모든 걸 정리하고 나설 수 있는 이 궁전을 짓고, 가인 세계를 제거하고 원수세계를 용서해 줘 가지고 하늘의 전통을 따라 그들도 이 성전을 보고 경배하고 자기들이 악하게 되라고 하던 몇 배 이상의 선한 마음으로 도울 수 있는 이 시대권에 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앞으로 통일교회가 가는 길을 문을 활짝 열고 환영하니만큼 상상할 수 없으리만큼 빠른 속도의 세계의 영향권을 이루어 놓을 것이다, 아주!「아주!」이렇게 보는 거예요.그래서 여러분들이 그래요. 나도 정한 목표를 가지고 출발했지만,여러분들도 하늘나라에 어디 가겠다는 걸 중심삼고 기도하게 되면 자기 갈 길을 다 가르쳐줘요. 그래서 타락성 해탈을 완성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하나님을 해방하고 석방할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후회가 없어야 석방이 된다는 거예요.엄청난 내용의 말이지! 컨셉 같은 관념적인 말이지. 실제 존재로서

44 선유조건는 인식하기 어려울 수 있는 먼 거리의 내용까지도 연결될 수 있는 길을 닦아 놓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정성들이더라도 손해 안 될 수 있는길이라고 하는 건 하늘이 보장할 거예요.선생님의 소원또 그리고 저 말씀은, 시 같은 말씀은 하늘땅이 긴박한 자리에서 공명되었던 것인데 사탄과 격전하던 가운데 홀로 서 있었기 때문에 그심정권 내에 들어가서 자기가 눈물을 흘리고 같은 자리에 있어서 통곡하게 되면, 그 시대의 영계가 같이 연결돼요. 죽지 않습니다. 천년만년가더라도 이런 말씀은 지금 내가 아침저녁으로 읽는 정성 이상으로 마음이 공명권 되게 되면 연결된다는 거예요.이런 책자를 시디(CD) 같은 것으로 만들어 놓으면, 그것이 천 년후에라도 없어지지 않았다면…. 컴퓨터에 집어넣게 된다면 어때요? 몇천년 전에 것을 집어넣더라도 버튼만 누르면 나오는 것은 딱 같아요.시대를 초월하고 환경을 초월해 가지고 같은 영향을 이룰 수 있기 때문에 말씀이 귀하다는 거예요.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이걸 외우는 이상까지 소화 안 해 가지고는 천상세계에 가 가지고 숨쉬기가 바빠요. 환경이 다 안 맞는데 어떻게 해요? 거기는 자격이 있어 가지고 가르쳐 줄 수 있는 지도요원이 없어요. 자기가 깨쳐서 가야 된다구요. 완성해 가지고 갈 곳인데, 그 자리에 가게 되면 어때요? 더욱이나 통일교회를 믿고 가게 되면 최고 자리에 가 가지고 교육을 받아 가지고 수천 년, 수만 년 어려운 고개를 수년 혹은 수십 년 동안에 넘어야 돼요. 다시 교육받을 수 있는 정체기간이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이 길을 어차피 안 가면 안되는 거예요. 그러니 세상에 있어서 깨끗이 선생님의 말대로 하면, 한꺼번에 길이 다 닦아진다는 거예요. 그러

45면 가자마자 저나라의 지도층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예수의 형님이 되고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할 수 있는 거예요. 축복받게 된다면 대신자요, 상속자가 되어서 하나님까지도 안내해 드려야 할 입장에 있다는 거예요. 사탄세계를 모르니까 말이에요.그런 엄청난 내용이 꿈같은 얘기인데 믿겠으면 믿고 말겠으면 말지만, 여기에 증거하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라구요. 레버런 문에 대해서영계의 공산당이니 별의별 지옥에 가 있는 사람들이 증거하는 걸 볼때 그걸 부정할 수 없는 거예요. 부정할 수 없는 한 그걸 믿고, 그 이상의 길까지도 믿을 수 있는 준비를 해 놓아야만 천상세계에 가서 무슨 일이 있더라도 10년 걸릴 것을 1년 동안에도 넘어갈 수 있다는 거예요.그런 결심이 필요하기 때문에 영계에서 몇 만년, 몇 십만년 걸려 갈길을 지상에서 단기간에 깨쳐 가지고 넘어서야 돼요. 단기간에 넘어섰다면 뭐예요? 선생님이 이루지 못한 것까지 여러분들이 이루려면 몇십년, 몇 백년도 걸려 가지고 저나라에서 기다려야 할 길이 남아있기때문에 그것까지도 정비해 주기를 바라는 것이 선생님의 소원인 걸 알고 있는 정성, 가당치 않은 정성까지 가더라도 서운한 법이 없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예.」나이 많은 저 아저씨들! 이제 오래 안 가서 영계에 가면 알겠구만,영계가 어드런지. 그걸 꿈으로 알지 말고 실제 그렇게 될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선생님의 말을 믿고 서둘러 준비해야 될 거예요. 자!(『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세계적 철학자 대표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파르메니데스 편부터 훈독 시작; ……인류역사는 복귀섭리역사이므로 우리 모두는 다시 태어나야 한다는 아픔 또한 말할 수없이 컸다. 이곳 세미나를 거쳐간 여러 지도자들의 참석 소감 역시, 공통적 견해 역시 이러한 심경일 것이며 대동소이한 결론이기도 할 것이다.)

46 선유조건‘대동소이’ 해봐요.「대동소이!」다 같다 그 말이에요. 공부 안 해도좋다 그 말이라구요. (웃음) 시간이 많이 갔는데, 저 책들은 내가 읽고나서 읽게 해야 할 텐데…. 나한테 보고한 것을 여러분 앞에 공개할때가 왔어요. 감출 것이 없습니다. 그러니 이것을 다 실천궁행해야 그대가를 내가 가질 수 있는 거예요. 얻는 것보다 주인이 된다는 거예요.그걸 또 그렇게 해 가지고 거기에서 새끼 칠 수 있어요. 거짓말 같은놀라운 사실이 벌어지니만큼 복된 것을 알고 “나는 행복하다.” 할 수있는 노래를 불러야 됩니다. 자!지금부터 준비하라거기에 기독교인들도 있지? 그거 120명이야?「예, 120명 중에 27번째입니다.」그것 다 하려면 책자들을 사 가지고…. 그거 출판하라구요.「예.」출판해 가지고 그거 자꾸 읽고, 여러분들이 누구…. 그 사람의서적을 봐 가지고 좋은 사람이면, 그 사람이 증거한 대로 참고해서 살라는 거예요. 이게 그래 주기를 바라는데 부탁의 말씀입니다. 선언문이에요, 선언문. 흘러갈 사실이 안 돼요.그런 사람은 대번에 가게 되면 뭐예요? 그 사람이 영계에 가면 직접안내해 줍니다. 그런 놀라운 일이 벌어져요. 불교를 믿었으면 불교의누구, 자기가 존경하는 사상의 계열 가운데 누구의 권고 말씀에 감동을 받아 가지고 그 사상을 탐구한 역사를 중심삼고 내 대신 하늘에 가있으니 그 사람을 타고 더 발전할 수 있는 노력하게 되면, 그런 길이열려요. 영원히 발전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수 있으니 저나라에서도 무한 발전할 수 있는 그 시대권 내, 그 환경권 내에 방해되지 않게끔 지금부터 준비하라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지요?「예.」모두 알아들을거라구요.(훈독 계속; ……지상인들이여, 그대들의 영원한 처소가 어디일 것인

47가. 지상생활은 순간임을 명심하라. 하나님, 철인들의 몸부림을 특별히기억하여 주소서. 필론 -2006. 9. 29-) 기독교의 그거 있지?「예.」기독교에서 몇 사람을 읽고 말지.「예.」기독교에서 중요한 사람이 나올 거라구요.(『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기독교 대표인물 26인 가운데 이용도 편부터 훈독 시작; 26) 이용도…) 새예수교의 이용도 목사! 한국 사람들의 신앙기준이 높아요. (훈독 계속; ……문선명 선생님, 주님, 인류의 참부모님! 너무도 엄청난 존함을 감히 불러보며, 이용도의 이곳 삶에 새로운 기회를 주소서! 선생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인류의 참부모님으로서, 재림메시아로서 인류 앞에 승리하신 참부모님 되소서! 이용도 -2001. 10. 7-) 주기철목사 있지? 한국 기독교에서 존경하는 주기철 목사가 어드런 입장에서말씀한 것을 깨달아야 돼요. 저거 무서운 책입니다.(주기철 편 훈독 시작; ……아무리 통탄하고 몸부림칠지라도 이미 역사는 지나가 버리고 말았으며, 저에게도 원죄의 피가 흐르고 흘렀으니,문선명 선생님, 어찌하면 좋습니까? 아담 해와를 찾아가서 보상해 달라고 요구할까요? 보상받을 수 있습니까? 그들이 이곳 어느 곳에서 잘살고 있는지 찾아가서 따져보고 싶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세계였던가, 이것이 하나님이 사랑하시던 인류였다는 말입니까? 수많은 세월이흘러왔는데, 그 동안 왜 그 문제를 수습할 수 없었습니까?)‘핏줄’ 해봐요.「핏줄!」핏줄을 개조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도 말이에요. 이게 원수의 핏줄이에요. 내려가는 핏줄인데, 올라가는 핏줄의 양반이 내려갈 수 있는 그때를 넘어서기 전에는 가르쳐 줄 수 없어요.내용을 모르니까, 무지에 포위되어 사니까 다 그저 그렇게 태어난 줄알지만 그게 큰 잘못이에요. 그러니까 가르쳐 줄 수 없는 입장에서 타락했다는 거예요. 자!(훈독 계속; 왜 참부모님이 이제 나타나셔야만 했었습니까? 인류의

48 선유조건원죄청산을 이렇게 오랜 세월 동안 방치한 것처럼 두셨다가 왜 이제시작하십니까? 왜 인류의 원죄를 좀더 일찍부터 청산할 수 없었으며,재림주님이 좀 더 일찍 오실 수 없었습니까?) 일찍 청산할 수 있으면타락을 시키지 않았지. 물어볼 게 뭐 있어요? 그 곡절을 다 알아야지.자!(훈독 계속; ……모든 인류에게 주기철과 같은 아픔이 또다시 생기지않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저의 심정고백을 이만 줄일까 합니다. 죄송하기 그지없습니다. 이처럼 고백을 하였지만, 괴로운 심정은 풀리지 않습니다. 어느 땐가 주기철의 가슴속에 메시아 축복의 손길이 내려지기를간절히 바라면서 이만 줄입니다. 주기철 -2001. 11. 18-) 길선주 목사 있지?「예, 다음은 박형용입니다.」박형용, 우리 청파동 교회 앞에서 반대도 많이 했지.(훈독 계속; ……그리고 통일원리 앞에 우리들의 어떤 자존심이 필요하겠습니까? 처음엔 내심 통일원리가 틀렸다고 부정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님의 성령이 제 웅크린 가슴속을 두들겨 패셨습니다. “뭐야, 무슨 짓을 하는 거야? 솔직하고 진실하게 자기 자신을 비판할 줄 알아야 한다. 뒷목을 뻣뻣하게 세우는 것은 자살행위이다.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는 신앙인답게 솔직히 인정하고 고백하라!” 하는 뇌성과 같은 고함소리와 함께 불같은 성령이 저의 가슴속을 마구 치기시작하였습니다.) 불쌍하지! 치면, 그것으로 끝나야 되는데 계속한다구요. 자!기쁜 마음으로 돌아가서 많은 생명의 씨를 심어줘야(훈독 계속; ……34) 아펜젤러(미국 감리회, 한국 초대 선교사), -아펜젤러의 한국 선교활동과 메시아의 한민족에의 강림은 우연인가,필연인가?-)

49(신준님이 소리치면 뛰어 들어옴) (웃음) 인사해야지. 그렇지. 우리손자 왔어요. 뽀뽀. (박수) 경상도 먼 데 사람들이 많이 왔는데, 박수한 번 해주라고. (박수) 자, 그 다음에 인사 윙크. (웃음) 자, 이제 이거…. 이제 밥 먹기 전에 아이들은 까까를 좋아하니까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을 받아먹으므로 아기가 된다고 생각하게 되면, 천국에 가까이갈 수 있는 혜택이 있다는 걸 알고 맛있게 들라는 거예요. 그래서 아기가 나눠줘요.자, 그만하고 강현실이 나와서 이제는 실제로 생활하는 한 마디만얘기해요. 경상도 사람이 왔구만. 경상도지? 경상도 패가 되니 경상도사람들에게 선물이 될 수 있는 것을 하나 남겨주라고. (강현실 회장간증) 고생하던 얘기는 그만두고, 김삿갓 노래나 하고 그만두자. 박수하자구요.얘기를 시작하면 한 달이고, 몇 달이고…. 그동안에 고생 많이 한 것을 얘기하려면 태산같이 있지. 그거 다 듣게 된다면 못 믿을 말들이많기 때문에 중간에 이만했으면 됐으니까, 김삿갓은 다 아니까…. 그사정을 아는 양반이 그렇게 산 걸로 알면 대개 짐작하니만큼 결론지으라고 지금 지시했어요. (‘김삿갓’ 노래) (박수) 저 책을 많이 연구해야할 텐데, 많이 읽어야 할 텐데 오늘은 시간이 많이 가서 그만하고 끝맺어요. (경배)먼 데서 오느라고 수고했는데 돌아가는데 기쁜 마음으로 돌아가 가지고 많은 생명의 씨를 후손은 물론이지만 동족 혹은 민족 앞에 심어줘야 할 경상남북도의 책임이 큰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아시겠어요?「예.」책임이 크다구요. 이 나라를 이렇게 만든 것이 경상도 사람이에요. 통일교회를 반대한 것도 경상도예요. 대구 대구 얼마나 반대했나! 자! (박수)이게 전우가 아니에요. 전우가 안 되고 식구 되고, 식구가 아니고같이 사는 형제 됐다는 거예요. 또 그 다음에는 원수끼리 결혼해 가지

50 선유조건고 하나의 부부가 돼 가지고 공동이상을 그려 가지고 누구든지 꿈같은한 쌍들을, 칭찬 받을 수 있는 이런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얼마나 복인 줄 알고, 여러분들이 이제 빨리 서둘러야 그런 아들딸을 만날 테니까 서두르는 마음을 가지고 축복을 서둘러야 돼요. 아시겠어요?「예.」늙게 내버려두지 말고, 빨리 빨리 하는 게 좋을 겁니다. 그래야 손자도 빨리 보고…. 손자를 사랑하는 맛이 법자(근사)하더라구요. (웃음) 손자 안 가진 사람은 손자 사랑하고 싶거든 빨리 아침 먹고 도망가서 씨를 뿌려서 번식해라 이거예요. 자, 축복해 줘요.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