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 모델을 따라가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58권 PDF전문보기

공식적 모델을 따라가라

(경배)「기관장, 기업체장, 평화대사 대표들이 왔습니다.」평화대사가 어디에 있어? 어, 대장님이 왔구만! 자, 영계메시지. 이제는 우리통일교인들이 영계에 대해서 믿나, 아나?「압니다.」그걸 느껴야 돼요.이제부터는 자기들이 가야 할 곳이 어딘가를 알고 가야 된다구요.그걸 알지 못하면 자기 멋대로 살아요. 학생이 학과를 중심삼고 거치고 자기 학교에서 지정한 법칙을 거쳐야만 졸업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인간이 가야 할 행로도 딱 같아요. 그러니 영계를 모르면 안돼요.자, 어디야?「기독교 대표인물 사도 바울서부터 합니다.」그래, 사도바울부터.공식적 모델을 따라가야 돼(『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3. 기독교 대표인물 26인 1) 사도 바울부터 훈독 시작; ……문선명 선생님, 4대 성인이 아닌 그 제자들에 불과한 우리들에게 이처럼 위대하2007년 3월 10일(土),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및 출국 환송집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30 공식적 모델을 따라가라고 귀중한 진리를 밝혀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통일원리를 밝히시기까지 온갖 수고도 강의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수고하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우리들에게도 공자님과 같은 축복의 은혜를 베풀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들은 문선명 선생님을 인류의 구세주, 메시아, 참어버이로 모실 것을 맹세하겠습니다.) 공자님 사모님, 한번 일어서 봐요.박수 한 번 해 주자고. (박수) 꿈같은 얘기예요.신이고 무엇이고 종교를 부정하는 사람들은 까무러뜨려야 돼요. 눈을 못 뜨고, 동작을 못 하고, 방향을 몰라 가지고 뒹글뒹글 구르면서자꾸 어두운 데로 흘러간다는 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영계에 간 저사람들에게 소개받고, 다 듣고 갔을 때 저 사람들이 여러분이 통일교회 교인으로 누구누구라는 것을 다 알고 있어요.지상의 한계권 내에서 우리 생각이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안 그렇지만, 저나라는 시공을 초월하기 때문에 순식간에 알아요. 많은 시간이필요 없습니다. 저 양반들이 염려하지만, 지금 때는 세계의 비밀이 다없어지는 시대에 오지 않았어요? 몇 세기 몇 천년 이런 시일이 지났지만, 이제는 시간권 내를 극복할 때가 왔어요. 세계 일은 시간 내에 알게 돼 있어요. 시간뿐이 아니라 분이에요. 몇 분 동안에 세계가 달라져요. 그럴 수 있는 거예요.나라만 되고 유엔만 되게 된다면 공식적으로 한 40일 여러분들의출동도 금지해 가지고 이 말씀을 해보라구요. 얼마만큼 달라져요? 여기에 온 양반들 자기 멋대로 자유분방하게 살고, 천하는 내 마음대로움직이는 대로 그 목적이 따라올 줄 알았지만 목적은 따라오지 않습니다. 하나의 공식적 모델이니만큼 여러분을 따라다니지 않아요. 여러분이 그걸 따라가야 돼요.그런 걸 잘 아시는 분들이니 여러 번 할 필요 없지요. 되풀이할 필요 없어요. 되풀이한다는 것은 무엇이냐? 저 사람들이 한 번씩 증거해

231줌으로 자꾸 내려와요. 여기에 120명이 모였으면 120명 가운데 맨 처음에는 열 사람도 안 믿었지만 스무 사람이 믿으면 스무 사람만큼 내려오고, 120명이 믿으면 빛이 납니다.플러스 마이너스 전기가 닿게 되면 빛이 나는 거와 마찬가지로 영계와 육계가 진리에 감화될 수 있으면 은혜라든가 열로 찾아와 가지고빛이 나요, 사방으로. 그것이 공간이 생기게 되면, 빛나는 그 세계에서사람들이 들어오면 하늘땅의 경계선이나 거리의 한계선을 극복하는 거예요. 빛은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인류 수천억이…. 영계에 가있는 선조로부터 지금 인류까지, 후손까지 들어가더라도 그 권내에 들어가서는 한 몸같이 다 아는 거예요. 꿈같은 사실이지. 그걸 믿지 못하지요.나하고 관계없다는 생각을 하지 말라여기에 훌륭한 사람이 많이 왔구만. 이름을 두껍게 쓴 사람들…. 조용묵 사무처장이 누구예요?「예, 접니다.」「가정당 사무처장입니다.」가정당?「예.」우리 패로구나. 가정당이 또 뭐예요? ‘집 당(堂)’이에요.가정당은 가정에서 가르치는 집으로서 가르치는 거예요. 죽을 때까지가르쳐줘요. 악한 사람이 됐으면, 그걸 시정하기 위해서 환경의 친구들이 협력하는 거예요. 영계는 그래요. 잘못된 사람이 있으면 알지만 상대할 수 있게끔 안 돼 있어요. 대번에 경계선이 돼 버려요. 만나면 말을 하려도 입이 열리지 않아요. 그런 것, 요즘에 은혜스러운 체험을 다할 거예요.그 다음에 장봉희!「예.」너희들이 어떻게 거기에 다 들어가 앉았어?「장봉희 씨는 여기 가평군의 평화대사협의회장입니다.」어, 협의회장! 협의회장이 뭘 하는 양반이에요?「군의회 의장도 하고요, 앞으로군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그거 한 것은 나 모르겠어. 이제 해야 할

232 공식적 모델을 따라가라것을 알고 싶지. 한 걸로 뭘 해요? 행차 후에 나발은 암만 불어댔자돌아서지 않습니다.「군수 출마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군수를 거꾸로 하면 수군이구만, 해병대.그래, 여기서 80이상 되는 양반들은 손 들어 봐요. 전부 다 내 동생뻘이 되는구만. 48세, 50넘은 사람! 내가 이제 88세니까 몇 살의 곱쟁이인가?「44세입니다.」44세 이하, 한번 손 들어 봐요.「44세 이하 없어요?」나이 많구만. 그래도 50세 넘어서 행세하고 제멋대로 살던 사람이 다 왔구만.여기에서 행세하겠다는 마음을 버려요. 영계의 잘난 사람들을 다 알지만, 그 사람들을 대해 가지고도 어때요? 그 사람들이 나를 만나기위해서 어떻게 하고 있는지 모르지요? 그런 얘기를 하면 자화자찬하는입장에 되기 때문에…. 그런 걸 알게 되면 말을 못 해요.그 사람들이 행렬을 짓고, 앞으로 통일교회에서 간판 붙이고 일하던사람들을 점검해요. 스승으로 모셔야 된다구요. 예수님의 형님, 4대 성인들의 형님 자리가 되어야 돼요. 사탄세계의 형님인 동시에 사탄세계아버지의 자리에 있어요. 여러분이 저나라에 가면, 그 책임을 하겠느냐하는 것이 문제지 그거 나하고 관계없다는 생각을 하지 말라구요. 관계돼 있는 거예요.아, 영계에서 지상에 한 번 가면 연결할 수 없는데 우리 같은 사람은 뭐라고 할까? 하늘땅을 망칠 수 있는 사람이라고 간판이 붙었기 때문에 영계를 뒤집어 가지고 이런 사실을 가르쳐주었기 때문에 어때요?문 총재가 뭐 잘났어요? 여러분과 마찬가지지. 눈이 둘이지, 눈이 넷이에요? 코가 달라요? 둘이니 다른 게 뭐 있어요? 마찬가지의 사람이라구요.하나님이라고 하게 되면 인격적인 신이라는 걸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창조했는데 창조의 결과가 어떻게 됐는지 모르니까 두루뭉수리같이살다보니 두루뭉수리로 취급받는다는 거예요. 있을 데가 없어요. 그렇

233기 때문에 똑똑히 알고, 이걸 내가 가르쳐 줄 책임이 있는 거예요. 안가르쳐주면, 왜 안 가르쳐줬느냐고 할 거예요. 아시겠어요? 가르쳐주는겁니다.언제나 이렇게 안 가르쳐줘요. 점점 영계가 가까워지기 때문에 가르쳐 줄 수 있는 시대가 지나갑니다. 상식으로서 느낄 수 있는 시대에들어가요. 내가 이렇게 얘기하다가는, 나도 오늘 7시면 여기에서 떠나야 할 텐데…. 어디 가려고 한 것이 며칠 연장됐어요, 날이 야단을 부려 가지고. 어디 떠나지 말라고 그러는데…. 떠나면 안돼서 그러는지말이에요. 떠나지 말라고 한다면 한국에 복 받는 일이고, 한국을 버리고 떠나게 되면 세계가 복 받아요. 많은 사람이 복 받아요.만상세계를 스승으로 모실 수 있어야여러분들이, 이런 양반들이 모였으면 우리 같은 한 사람이 세계에영향을 주고 나왔는데 다 이 말씀을 가지고 어디 가든지 스승 노릇을할 수 있습니다. 영계에 가서도 가르쳐야 된다구요. 내가 좀 더 젊으면싸움도 하고 돌아다니면서 옆구리를 찌르고, 앉았으면 궁둥이를 차면서 이렇게 하면 좋겠는데 그러기에는 내가 쑥스러워요. 쑥스럽다는 게무슨 말인지 알아요?자, 유교든 불교든 저나라에 간 사람은 통일교회를 다 알고 있습니다. 모른다고 하는 사람은 바보가 돼요, 바보. 바보라고 하면 알고 알고 또 알고 또 알아보려니까, 보고 보고 봐라 하니까 바보 아니에요?바보라는 건 배우고 배우고, 어디 가든지 주의해 가지고 천하의 만상세계가 나의 스승이라고 할 수 있고 모실 수 있는 이러한 사람들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그래, 타락한 사람은 만물의 아래에 떨어졌으니 그 이상 되어야 돼요. 여러분이 이 마음으로 만물을 하나님과 같이 섬겨야 돼요. 우상숭

234 공식적 모델을 따라가라배라는 것이 뜻이 있는 거예요. 자기보다 크게 되면 머리를 숙이겠다는 거예요. 동물세계나 움직이는 생명체를 가진 사람은 자기보다 큰것을 굴복시키거나 따라가든가, 그러지 않으면 먹히든가 해야 돼요. 굴복하든가 먹히든가 따라가든가 하는 이러한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설명할 필요가 없어요. 벌써 한 번 그렇게 알고 난 다음에 영원히 아니그 고개를 넘어가지 못해요. 마찬가지예요. 영계도 그래요. 위계가 확실하지 함부로 안 돼 있어요.여기에 평화대사 이름을 가진 사람, 손 들어 보소. 평화대사 대장이와 있구만. 아, 손을 들라는데 여러분들 간판 붙들고 손 안 들어요? 손안 들면 손해만 납니다. 자기 조상들이 “저놈의 자식, 어드런 자리에와 앉았는데…. 손 들라는데, 손 안 들고 이러고 앉아 있느냐?” 하는거예요. 그거 조상들이 볼 때 가만히 있겠어요? 여러분의 아들딸이 어디에 가서 앉아 있는데, 이러 이런 사람은 손 들라고 하는데 손 안 들면 어머니 아버지나 형님 누나들이 편하겠느냐 말이에요. 잘났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솔직해야 돼요.나는 처음 보더라도 안 들으면 후려갈기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역사가 있는 사람이에요. 목사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내가 운동으로부터못 하는 게 어디 있어요? 노동판에 가면 1등 노동자예요. 농민이 되면1등 농부예요. 학자세계에 가게 되면 나를 무시 못 해요. 잘났다는 사람들이 지내다 보면 내 뒤에 가요. 나는 앞에 세우고 모르게 하고 싶은데, 전부 다 뒤에 가고 따라오려고 그래요. 지금 그렇게 돼 있어요.영계도 그래요. 영계를 알아 가지고 성인들까지 기합을 줘서 시정해가지고 영계에서 문 총재를 선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믿어요? 믿어요,알아요?「압니다.」너는 가만히 있으라고. (웃음) 교수들이 많이 왔구만. 아는 것은 실제고, 믿음은 컨셉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때문에 히브리서 11장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했어요. 그건 컨셉이에요. 논거를 지을 수 없어요.

235그런 일들이 많다구요.환경을 넓혀라다들 보게 되면 얼굴들이 잘생겼기 때문에 밥들 먹고 호사를 했는데, 나라를 망치고 자기 친족들을 망치고 있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않아요. 우리 같은 사람이 못난 사람 취급받지만 잘난 사람입니다.관상학자들이 보게 되면, 만나기만 하면 와서 경배하더라구요. “이 자식아, 왜 이래?” 하니까 자기 인사 안 하면, 허리가 안 펴진다나? 그런사람 많아요.그런 얘기를 하게 되면 딱 미친 사람이라고 해서 믿지 않기 때문에얘기를 안 해요, 나 똑똑하니까. 아시겠어요? 너무 똑똑하기 때문에 이양반들은 통일교회를 알면서도 통일교회에서 숨어 다니고 있어요. 알고 숨어 다니는 사람! 그거 사람이요, 뭐요? 그러면 그 후손들이 자꾸,또 자기 환경이 좁아집니다. 환경을 넓혀야 돼요. 알겠어요?「예.」공기가 자기들을 위해 있다는 걸 생각해 봤어요? 물이 자기들을 위해 있다는 걸 생각해 봤어요? 태양이 자기들을 위해 있다는 걸 생각해봤어요? 위해 있는 이것들이 자기들을 보호하고 위해 존재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위해 존재하고 있는 거예요. 태양이나 물이나 공기나 얼마나 귀한 거예요.공기가 8분 이상 없게 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15분을 못 넘어요.해녀는 극복한다고 하지만 말이에요. 안 그래요? 물, 물이 필요하지요?(인체의) 4분의 3이 물인 물주머니들이에요. 태양 빛이 생명의 요소아니에요? 그늘진 곳에는 생명이 없어요. 얼마나 귀해요. 억천만 년 있는 그 존재의 가치가 얼마나 훌륭한 것이냐 이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하고 감사해요.물님, 공기님, 태양님, 땅! 땅이 얼마나 귀해요. 수많은 악한 패들이

236 공식적 모델을 따라가라싸워 가지고 피를 뿌리더라도 말 없이 다 소화해요. 별의별 악다리들이 죽은 시체까지도 썩혀 가지고 소화해 버려요. 여러분보다도 훌륭한분들이에요. 이런 얘기를 하면 안됐지만 말이에요.공기만도 못한데 “선생님이 우리를 무시한다.” 할 수 있는데, 무시가아니에요. 무시 반대가 뭐예요? 무시 반대가 뭐인가?「존경입니다.」아, 무시니까 유시지! (웃음) 반대니까 ‘무’ 하면 ‘유’ 해서 ‘유시’ 하면되지.「이번에 아버님 미수잔치 때 강연회 다닌 사람들이 주로 왔습니다.」미수라는 게 뭐예요? 생명이 모자란다는 이름이 돼요. 다 됐다 이거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미수의 ‘미’ 자가 ‘아름다울 미(美)’ 자예요?「‘쌀 미(米)’ 자 씁니다.」‘쌀 미’ 자, 그 다음에 ‘수’ 자는?「‘목숨수(壽)’ 자 씁니다.」다 좋은 것을 갖다 붙였구만. 그러니까 잔치하면서 먹고 먹고 또 먹는 거예요. 하기야, 죽을 날이 가까이 오면 맛있으면 10년 것도 한꺼번에 앉아서 다 먹고 가고 싶겠지.「이선민 장군이강의를 잘 해 가지고, 이정옥 선생이 아주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그래? 내가 얘기하면 세 살 난 아기들도 감동을 잘 받는데, 통일교회에 와서 교주님 한번 돼 보라면 좋겠구만. 교주가 좋을 것 같아요?교주가 불쌍한 거예요. 불쌍한 사람입니다. 정이 많아야 돼요. 정이 많아야 된다구요. 잘났다는 사람한테 정이 많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더잘났구만!” 해서 존경해요? 잘났다는 사람은 정이 많더라도 들이 깎아버려요.그래, 잘났다는 사람은 자기보다 하나라도 모자라게 되면 깎아버리잖아요? 그렇지요? 학자세계는 전문분야를 연구하는 선배들이 있더라도 새로운 한 마디를, 그 세계의 교수들이 모르는 색다른 한 단어를안다고 해서 그것이 제일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이런 배포들이 다 돼있잖아요? 안 그래요? 영계도 마찬가지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영계에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처럼 해서 가더라도 앞에 앉은 사람이 벌

237떡 일어나는 거예요. 그러라고 안 해도 그렇게 되는 거예요.가르치려면 부모의 마음이 있어야 돼왕이 무슨 뭐 평화의 왕? 나 그 왕이라는 말이 제일 싫어요. 왕(王)은 언제든지 3단계가, 우주의 천지인이 언제나 한 코에 꿰어 있어요.왕이 이렇게 해 가지고 여기에 이렇게 걸 수 있어요? 이 왼쪽으로 올수 있어요, 중심인 딱 가운데 와야지? 한국 사람이 잘났다는 게 뭐예요, 나라를 이렇게 만들어 놓고?우리 같은 사람이 제일 못난 사람이지. 뭐 잘났다고 이렇게 야단을피우고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이 와요? 당신들이 먼데서 왔을 텐데, 어젯밤 여기에 와서 잤나?「예.」뭘 하러 와 자요? 자면서 찾아다닐 게뭐 있나?교수가 제자들을 전국에 펼쳐놓았으면 전화 한 통으로 오라 가라 하면서 살 수 있는데, 요즘에는 왜 그러는지 교수를 선생 대접 안 하는데 둘 중에 하나예요. 교수가 나쁘든가 제자들이 나쁘든가 둘 중에 하나가 나쁜 겁니다.둘이 하나 못 되면 뭐가 돼요? 눈도 왼눈 하나만 되면 병신 되는 거예요. 전신이 병신 되는 거라구요. 코도 하나가 조금만 찡찡하면, 감기에 걸리면 찡찡코 되지요? 전체가 십자가를 져요. 몸뚱이 전체가 싫어하는 거예요. 말도 그래요. 좋은 말을 하면, 입도 좋아하고 그럴 것 아니에요? 나쁜 말하면 어떻게 돼요? 마음속부터 쪼그려 들어가는데….그런 말이 상식적인 말이지만 말이에요. 모든 게 결론짓기가 힘듭니다. 평화메시지의 결론을 지었어요. 여기 교수들은 보게 되면 한 15분골자를 잡아 가지고 결론지을 거예요. 그러나 여러분이 선생님의 설명을 듣지 않으면 이 체제가 어떻게 됐는지 몰라요. 그러니까 그걸 모르게 되면 백 번 읽고, 천 번 읽어도 하나님 앞에 기도해 가지고 어떻게

238 공식적 모델을 따라가라됐는지 가르침 받을 수 없지요. 그런 가르침을 받을 수 없는데 지상의문 총재가 이렇게 편성해 가지고 결론지을 수 있는 책을 만들었으면,문 총재한테 물어봐야 돼요.아침에도 반드시 두 편 세 편을 읽고 나와요. 눈을 감고 잡은 다음에 이 아래에 있는 글자, 짚은 글자를 중심삼고 양심이 “너 거짓말 안하느냐?” 그 말이에요. 이렇게 될 때, 있는 것을 읽어볼 때 여기에 양심의 가책 받는 것이 없느냐? 수정체가 되어야 돼요. 수정체는 육각으로 돼 있지요? 육각으로 돼 있지만 그 각이, 경계선이 안 보여요. 얼마나 경계선이 많아요. 속여 먹일 수 없다 그 말이에요.교수들도 오게 되면 “내가 평화대사의 이름을 가지고 있으니, 이렇게 많은 사람이 왔으면 문 총재가 대접하겠지.” 할 수 있는데, 그거 별다르게 생각하지 말아요. 하나님도 여러분을, 잘난 사람을 내버려두는데 잘났다는 사람을 내가 챙겨 가지고 뭘 해요? 뭐 잇속이 나겠느냐말이에요.하나님이 잘났다면 챙겨 가지고 자기 편 돼 가지고 자기 소속 환경에서 이익 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이렇게 뭐 있기 때문에 챙기려고 하지, 그런 소용없는 걸 챙겨 가지고 뭘 해요? 내가 이제 걱정이에요. 내가 죽으면 국민들이라든가 세계의 인류를 누가 교육하겠나? 다못 합니다. 돈이 많아서 이러는 거 아니에요. 돈보다도 불쌍한 사람이많기 때문에 돈을 가지고 불쌍한 사람을 더 불쌍하게 만들어서는 안돼요.알면 될 수 있는 대로 아래에 내려가서 받들어서 가르쳐줘야지. 가르치는 사람이 겸손해야지. 방망이로 두드려 패면 무서워서 어때요?정신 못 차린 사람은 다리 부러지고 머리 깨져 가지고 한 방 맞으면죽을까봐 무서워서 오지 못하는 거예요. 가르치려면 부모의 마음이 있어야 돼요. 심정세계라는 것이 정의 세계예요.

239훈민정음을 가지고 앞으로 하늘땅이 통일돼여러분은 모를 거예요. 내가 하와이를 거치고 미국을 거쳐 가지고돌아오려고 하는데 만나야 할 사람이 누구예요? 자기들이 만나기를 원하는데, 누구를 만날 것이냐 이거예요. 다 만나지 못하겠다 이거예요.「미국에 가신다고 해서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평화대사들이.」아, 인사는 무슨 인사? 갔다올 텐데 뭐. (웃음) 영원히 가는 것이 아니에요.하기는 또 모르지. 갔다가 무슨 사고가 생기면 영계에….여기에서 하는 것보다 영계에서 하는 것이 효과가 나게 되면 어떻게하는 거예요? 영계에 수천억이 들어가서 한데 모여 있어요. 와글와글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문제가 아니에요. 여기에서 살던 사람이 별의별천만 가지의 모양인데, 모양 자체가 드러나서 그건 다 알아요. 선한 사람인지 악한 사람인지 대번에 아니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일주일이면저세계의 문화세계를 통하고도 남아요.문화라는 게 ‘글월 문(文)’ 자지요? ‘글월 문’ 자에 ‘화’ 자가 ‘될 화(化)’ 자예요, ‘화할 화(和)’ 자예요?「‘될 화(化)’ 자입니다.」글대로된다는 거예요, 글대로. 여러분, 글을 알지요? 훈민?「정음!」그거 글아니에요? ‘훈민’인데 백성을 가르치는 데 정음이에요. 훈민, 무슨 음?「정음!」결론이 그거예요. 훈민이 주어가 아니에요. 정음이에요. 백성을 가르치는 데 바른 소리예요.그러면 하나님이 창조한 이 우주의 모든 존재세계에서 몇 억의 소리까지 내느냐? 하나님이 그것을 다 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나, 모르겠나? 양반들! 모른다고 하는 사람은 진짜 그건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에요. 이 우주에 소리가 몇 억이 되느냐 이거예요.훈민정음이에요. 하나님이 아는 소리, 내는 소리를 알아듣는 사람은뭐예요? 하나님이 가르쳐주기 전에는 알 사람이 없습니다. 알겠어요?

240 공식적 모델을 따라가라그렇기 때문에 훈민정음이라는 것을 발표한 민족은 망하지 않습니다.절대 망해서 없어지지 않아요. 한국의 국어라고 하고 언문이라고 하지만, 그 글을 가지고 앞으로 천하가 통일되고 하늘땅이 통일되는 거예요.하나님이 내고 싶은 모든 존재의 소리들을 하나님이 한꺼번에 듣고싶겠어요, 하나하나 찾아다니며 듣고 싶겠어요? 그런 것 생각해 봤어요, 교수님들? 이런 말을 처음 들을 거예요. 훈민정음이라고 하는데,그거 무슨 뜻이라고 설명을 못 해요. 나는 이 말을 가지고 한국 민족은 망하지 않는다는 것을 어렸을 적에 벌써 알았어요.이 우주의 소리가 몇 억이나 될 것 같아요? 이거 다섯입니다. 이건열입니다. 백 번 하면 어떻게 돼요? 자꾸 많아지지만 얼마나 많을 것이냐? 여기에도 전파 몇 천, 몇 만이 교류되고 있어요. 소련 말 무슨말 등 유엔에 가입한 193개국의 말이 24시간 어때요? 여기에서는 24시간이 따로따로 떨어져 있지만, 지구성에 24시간의 경계선이 있어요?꽉 차 있다구요. 꽉 차 있다는 거예요.그러면 한국 사람은 한국말밖에 몰라요. 그마만큼 못난 사람이지요.영어를 하고 외국어를 하게 되면, 그 소리를 누가 다 아느냐 이거예요.거기에 암호가 있는데, 소리 없이 암호도 생길 리 없어요. 자기들이 내적인 면에서 암호를 만들었다 이거예요. 그래서 소리를 내는 거예요.내가 남미에 가 보고 놀랜 것이 무엇이냐? 북쪽에 사는 고기들은 소리를 할 줄 모르는데, 남쪽에 가게 되면 소리를 못 하는 고기가 없어요. 이야, 다 소리를 해요. 아, 그렇잖아요? 날아다니는 벌레들도 소리를 해요.가을 달 밝은 밤에 곤충들이 우는 오케스트라 같은 소리가 얼마나화음 되는지 몰라요. 저기에서 ‘빽!’ 하게 되면, 이쪽에서 그냥 있으면그거 얼마나 한적하겠어요. ‘빽!’ 하면 삑, 빽! 그렇기 때문에 어정어정상대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왔다갔다 상대가 필요해요. 자고 먹고 상대

241가 필요하고, 좋고 나쁘고 상대가 필요해요.무슨 상대를 하기 위한 거예요? 답, 교수님들! 무슨 상대를 하고 싶어요? 전문이라는 것이 무슨 상대거리를 말해서 전문이라고 해요? 그것을 가지고 자랑할 수 있어요? 우주에 하나밖에 안 되는데 말이에요.교수님한테 이런 얘기를 해서 미안하구만. 그래도 형님 같은 나이니까“이놈의 자식들아, 이 자식아!” 하는 거예요. 진짜 핏줄이 같게 되면,형님이 동생에게 “이 자식아!” 하면 일어서서 “너 왜 나한테 자식이라고 하느냐?” 해서 싸워요? “이 자식아!” 하면, “왜 그래요?” 하는 거예요.상대를 하면 풀리는 거예요. 왜 까닭 없이 이 자식이에요? 아무 이름을 부르지 않고 “이 자식아!” 하는 거예요? 거기에는 뭐가 있지요.형님으로서 갑자기 놀라게 불러 가지고, 그 다음에 뭘 해 줄지 모르는데 답변 안 하게 되면 무산됩니다. “이 자식아!” 할 때 답변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웃든가 뭐 표정이 달라 가지고 화합하지 않으면, 그 사건은 없어져요.먹고 자고, 가고 오고, 좋고 나쁘고세상에 소리가 얼마나 많아요? 생각해 보라구요. 보통 40조 개나 되는 세포인데, 세포 자체가 들을 수 없을 만큼 소리가 많아요. 그 가운데 자기가 낼 수 있는 소리를 가지고 자랑하겠다면 얼마나 어리석은사람이에요. 어드런 이상적인 소리가 있는데, 이상적인 소리에 화합할수 있는 상대적 관계도 취할 줄 모르는데 그 소리를 좋아할 사람이 어디에 있겠느냐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같은 사람이 30세까지는얘기를 안 하고 살았어요.그런 걸 알다보니까 무서워요. 그 소리가 그냥 그대로 지나가는 것같지만 지나 안 가요. 살피고 간다구요. 군대 양반, 이선민이라고 하게

242 공식적 모델을 따라가라된다면 군대 장군이라고 해 가지고 지나갈 때 모든 것이 “저 양반이그런가?” 관심을 갖겠어요, 안 갖겠어요?이런 것 저런 것을 전부 다 선생님이 생각할 때 내가 어떻게 살겠느냐 이거예요. 살 수 있는 골자를 추리면 간단해요. 인생살이가 복잡하다면 못 삽니다. 그거 맞춰 살려면 신경질이 돼 가지고 세포가 날아가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좋은 것이 그거예요. 먹고 자고 좋지요?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먹지 않을 수 있고, 자지 않을 수 있어요?또 그 다음에는 가고 오고인데, 움직이지 않고 살 수 있어요? ‘가고오고’ 해봐요.「가고 오고!」그 다음에는?「좋고 나쁘고.」좋고 나쁘고,축소했어요. 먹는데 잘 먹어야 되고, 자는데 잘 자야 되고, 가는데 잘가야 돼요. 간단해요. 여기에 안 들어가는 게 있어요?감옥에 갔으면 어때요? 감옥에 갔다 오는데는 나쁘게 돼 오느냐, 좋게 되느냐? 그거 그래요. 갔다가 나쁘게 될 수 있고, 갔다가 좋게 될수 있어요. 먹고 자는 데도 그래요. 못 먹을 것 먹었다가는 죽을 수도있고, 잔다고 하다가 잘 시간이 죽을 시간이 되는 거예요. 자유가 없어요.그 다음에 좋고 나쁜 것도 자유가 없어요. 어떤 걸 취해야 돼요. 어느 걸 취해야만, 둘 가운데 하나의 존재가 돼야만 내가 이 존재세계에서 화합이니 화동이니 다 하는 거예요. 대응관계의 세계가 대치보다도필요하게 돼 있어요. 소리하는 것도 혼자 소리나는 법이 없습니다. 소리의 세계가 그렇게 돼 있어요.그러면 그 소리 가운데 내가 “야, 너 물러라! 내가 간다.” 해서 얼마나 막고 있어요. 내가 먹고 자고 나오게 되면 이 소리도 먹고 자고 가고 오고 좋고 나쁘고 그러겠나, 안 그러겠나? 답변해요.「그럽니다.」유갑종도 왔구만. 얼굴 간판은 큰데 왜 요러고 있나?이거 보통지사가 아닙니다. 내가 들은 소리가 어때요? 얼마나 영계의 선한 조상들이 말했는데 몰라요. 모릅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지금

243듣고 있는 거예요. 영계의 공자의 제자니 예수의 제자니 4대 성인들이뼛골이 다른데도 불구하고 같은 소리를 내고 있어요. “문선명은 재림주다, 문선명은 메시아다, 문선명은 참부모다, 문선명은 하나님이 제일사랑하는 효자다, 문선명은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하늘나라의 충신이다.” 하는 소리가 같아요, 결론이. 그게 얼마나 무서운 말이에요. 내가 뭐이게?우주에서 제일 나쁜 자리에 있는 분을 해방시키자오늘 아침에 나와서 오신 손님들을 대접하고, 떠난다고 인사 왔다면내가 인사할 수 있는 마음보다 더 좋은 말을 해야 할 텐데 이런 말을하는 거예요. 하긴 이런 말을 남기고 가게 되면, 그것을 가지고 생각해보라구요.바른 소리, 옳은 소리예요. 바른 소리는 어떻고, 옳은 소리는 어때요? 같은 소리예요. 바른쪽 소리예요. 그른 소리는 왼쪽 소리예요. 바른 소리는 언제나 옳은 것을 말해요. 세 사람이 있다면 전후, 좌우, 사방이 있어야 돼요. 그것을 모르면 위치설정을 몰라요. 방향을 모르잖아요?그렇기 때문에 바른 소리예요. 통일교회가 무슨 소리를 하자는 거예요? 바른 소리를 해라. 바른 소리를 하게 되면 어때요? 세상 사람들은먹고 춤추고 이래 가지고 만나면 별의별 짓 다 하지만, 바른 소리를하는 사람들이 뭘 할 거예요? 어디로 갈 거예요? 지옥으로 가겠다고해야 되겠어요, 천국에 가야 되겠어요? 김 박사! 누구 스승이 필요 없습니다. 전부가 스승이에요. 나 그걸 알았어요. 그러니까 말을 못 하겠어요.이 말을 하면 누가 상대가 되고, 몇 사람이 취하려고 하겠느냐 이거예요. 몇 사람, 천 사람이면 천 사람이 도망가잖아요. 통일교회 나를

244 공식적 모델을 따라가라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훌륭하다고 다 왔는데, 요즘에 교육들 받은거예요. 김 박사 양반도 생기기도 잘생긴 양반인데 여기에 뭘 하러 와앉았어요? 대통령이 아니면 안 대하고 살던 양반이 말이에요.‘소리’ 해봐요.「소리!」소리가 요란한 세상이에요. 그러면 바른 소리인데 국민을 가르치는 데는 바른 소리로 가르쳐라 이거예요. 그 말이면 가르쳐 줄 것을 나는 다 가르쳐줬다고 봐요. 바른 소리를 듣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여기에 와서 4대 성인들의 것을 설명하고 다 이런데도 불구하고 “그럴 수 있나?” 제멋대로 생각하고, 그거 바른 소리로취급해요?전체 그 양반들이 결론지은 괴물단지가 여기에 앉았는데 문 총재하고 당신들, 이게 뭘 하는 사람들이에요? 지금까지 뭘 해 온 사람들이에요? 이제 뭘 하려고 해요? 우주에서 제일 나쁜 자리에 있는 분을 해방시키자는 거예요. 그게 누구냐 하면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을 몰랐어요, 이렇게 기가 막힌 어려운 자리에 선 하나님을.간단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진짜 아들과 같이 대하면 무슨 소리를할 거예요? 배고파서 “나 밥 갖다달라.” 하면 밥 갖다 줄 수 있어야 돼요. “야, 나 물 좀 달라.” 하면 물 갖다줘야 되고, 답답하다면 답답한것을 위로할 말이라도 해줘야 돼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자랑할게 뭐 있어요?자랑할 게 없으니 하나님이 지극히 제일 높은 자리에까지 끌어올려가지고 그 소리는 누구든지 꿈에 만나도 좋아요. 그래서 여러분이 꿈가운데는 말을 못 합니다. 꿈에 만난 부모들도 자기에게 와서 얘기하는데 바른 소리를 할 수 없어요. 하나님을 소개할 수 없어요.‘하늘 천(天)’ 자예요. 이건 움직인다는 말이에요. 움직이는 거예요.‘머물 지(止)’라는 것은 움직이는 것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것이에요. ‘지(止)’ 자지요? 여기에 뚜껑을 덮으면 어떻게 돼요? 움직이지 못하면 반대로 움직여야 된다는 거예요. 뚜껑 덮고 가만히 있어라 한다

245는 것은 반대 아니에요? ‘정(正)’ 자가 그래요. 천정궁은 ‘두 이(二)’자에 ‘사람 인(人)’ 자 하고 ‘머물 지(止)’ 위에 뚜껑을 덮은 궁으로,궁(宮)은 갓머리(.) 아래 ‘법 률(律)’, ‘법 여(呂)’예요. 두 세계의 법을 편안히 쉴 수 있게 해야 궁(宮)이 되는 것이다.‘궁’ 자가 그렇잖아요? 여운형의 ‘여(呂)’ 자가 이것 둘 해서 쓰잖아요. ‘법 률’, ‘법 여’의 ‘율려조양(律呂調陽)’은 ‘천지현황(天地玄黃)’의맨 뒤편으로 딱딱 맞는 거예요. 두 법을 통해 가지고 조양, 밝게 조정해라 이거예요. 여러분도 몸 마음의 두 법을 갖고 있지요? 천지이치가거기에 다 들어가 있어요.환원 안 하면 구형이 안 그려져왜 ‘궁(宮)’ 자를 그렇게 썼느냐? 또 ‘갓머리(.)’에 아래 왜 여자(女)를 써서 ‘편안 안(安)’ 자라고 했어요? 남자들이 제일 싫어할 거예요. ‘편안 안’ 자를 보면 여자가 먼저 앉아 있소, 남자가 앉아 있소?「여자입니다.」무슨 여자? 왕 여자! 하나님이 왕으로 모실 수 있는것이 뭐냐? 그 글씨는 그렇게 써야 편안해요.여러분이 ‘성(姓)’ 자를 쓸 때 ‘계집 녀(女)’ 변에 ‘날 생(生)’ 하지요? 여자가 없으면, 생명이 연결 안 됩니다. 뭘 또 써 보오, 박사님이.「옳은 말씀입니다.」나는 옳은 말씀인지 무엇인지…. 옳다, 그르다 안하고 얘기하고 있는 거예요. 옳고 그른 것은 그 글자 자체가 옳고 그른지 인정해야지, 내가 인정한다고 그것이 옳다고 보나?글자 자체가 ‘편안 안(安)’ 자가 저래야 된다는 거예요. 왜 갓머리아래 여자를 갖다놓았어요? 이 우주에 안식한다고 할 때 안식이라는말은 ‘스스로 자(自)’ 자 아래 ‘마음 심(心)’으로 스스로 좋아하는 마음인데, 쉬는 데는 어디 가서 쉬느냐? 여자 아래에 들어가서 쉬어야 되겠나, 여기 꼭대기에 가서 쉬느냐? 안식이니까 ‘안’ 자 아래에 있으니

246 공식적 모델을 따라가라‘안’ 자 밑창에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자유는 뭐냐 하면 ‘안’ 자 밑창에서부터 좋아할 수 있어야 된다. 그래야 ‘식(息)’ 자가 벌어져요. 쉰다는 것 아니에요? 여러분이 어머니품에서 자고 싶은가, 아버지 품에서 자고 싶은가? 김 박사님!「어머니품에서….」나이 많아도…. (웃음) 그렇기 때문에 양심이라는 게 그래야 편안해요.‘안’ 자를 몇 천년, 몇 만년 썼는데 그거 쓰면서 ‘편안 안(安)’ 자는좋아했는데 집안의 주인이라는 여자는 왜 싫어했어요? 이놈의 못된 간나 자식들! 못된 간나 자식이 못된 간나 놈, 도적놈이 돼요. 자식이 좋아요, 놈이 좋아요? “저놈의 자식!” 하면서 욕을 해도 다 한꺼번에 해요.평안도에서는 ‘백정 간나 자식’이라고 그래요. 세상에 그런 욕이 어디 있어요? 백정이 돼서 간나 됐으니, 쫓겨났으니 역모를 해야 그렇게되잖아요? 그렇지요? 한국에서 몇 족까지 멸했나? 3족을 멸하고, 9족을 멸한다는 말이 있는데 왜 9족까지 가요? 10족을 멸한다는 말을 내가 못 들어봤어요.김 박사, 들어봤어? 7족 8족 9족까지 하더라도, 뭐 1족 2족 3족 4족 9족을 하더라도 통하는데 10족이라는 말은 못 해본 거예요. 그래서통일교회는 10수를 환원수라고 해요. 환원수로 잡는다구요. 그러니까열이 되면 하나가 되어야 돼요. 멸하지 말고 하나예요. 스물 됐어도 새로운 차원으로 되돌아오는 거예요. 갖다 맞춰야 돼요. 여기 한 점을 중심삼아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우주를 여기에 맞춰 나가야돼요. 환원수예요.이거 하나를 중심삼고 쭉 쪼개게 되면 이렇게 열이에요. 여기에 한점이 있고, 열이 여기 있으면 이걸 중심삼고 구형이에요. 이걸 중심삼고 이렇게 됐으면, 중심의 이것하고 이것은 하나예요. 이걸 확대해야돼요. 이걸 중심삼고 환원해야 돼요. 환원 안 하면 구형, 원형이 안 그

247려집니다. 수리의 세계예요.통일교회에서는 환원수라고 했어요. ‘열’ 한 다음에 환원수니 열 백이라고 하나, 하나라고 하나?「하나입니다.」스물을 중심삼고는 스물을단위로 한 환원수예요. 꿰어야지. 갖다 맞춰야지. ‘스물’ 한 다음에 스물 하나예요. 스물 아홉, 그 다음에 뭐예요?「서른.」서른, 꿰어 나가는 거예요. 이 한 점을 중심삼고 꿰어 나가요. 우주는 하나에서부터….그렇게 꿰는 것이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나와 관계를 맺으면 좋다는 거예요. 다 그렇게 돼 있어요.하늘을 무시하지 말라여러분, 하나님이라는 말이 얼마나 고마운 말인 줄 알아요? 이야,‘님’ 자가 붙었어요. ‘하나’ 하고 님! 중요한 것은 아버님, 주님, 어머님,누님으로 ‘님’을 다 좋아하지요?「예.」오빠가 돼 가지고, 누이동생이‘오빠님’ 할 때는 오빠가 좋아하는 거예요.오빠가 돼 가지고 누이동생이 말 안 들으면 “이놈의 간나야!’ 하는거예요. 발발발발 돌아다니면서 살살살살 해 가지고 말이에요, 시집갔나(간나). 살살 돼 가지고 문제를 일으키는 게 여자들이에요. 익지도못해 가지고 굴러다니는 것들이에요. 어디 가든지 부딪치는 거예요. 훈독회를 할 내용을 해야 할 텐데 쓸데없는 얘기를 해서 안 됐습니다.‘님’ 해봐요.「님!」무슨 님? 여러분이 하나님을 찾고 있어요. 한 점,하나에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커 가요. 하늘을 무시하지 말라는 거예요. 은행 같은 데서 1년 총결산을 짓게 될 때는 1전이 틀려도 다시 해야 돼요. 하나님, 하나가 틀어지면 환원할 수 있는 기반이 무너지는 거예요. 하늘을 무시하는 사람은 꿰일 수 없어요. 그건 풀어놨기 때문에누구든지 도적질해 갈 수 있어요.하나님을 중심삼고 꿰어놓았기 때문에 다 꿰었지요? 이것을 중심삼고

248 공식적 모델을 따라가라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 억만년의 세계예요. 꿰어놓았기 때문에 쭉 중심으로 가게 되면, 반대하는 것이 없습니다. 그렇지요? 이거 점하고 이 점하고는 하나예요.여러분, 두 점을 연결시키는 것을 직선이라고 합니다. 직선이 이렇게 찾아오는 사람을 잡겠다고 하는 것이 있어요? 그래 가지고 무한 확대되기 때문에 한 번 출발하면 만날 수 없는 거예요. 크는 걸 좋아하지요? 언제 환원하느냐 이거예요. 몸 마음도 환원하면서 살아야 되고…. 그러니 환원을 찾기 위해서는 상대가 필요해요. 사방이 필요한거예요. 상대가 필요하면서 우주 사방이 필요하지 않느냐 이거예요. 사방을 엮으려니 하나에서부터 커요.클 때는 새 것이 되게 되면, 열이 됐으면 열 하나에서부터 커 가지고 이 점은 이걸 딱 해 이것을 중심삼고 구형이 되고 전부 다 그러니이 점을 연결시켜 가지고 커 나가는 겁니다. 수평이 안 되면 안돼요.수평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수평 위에 모든 것이 수직이 되어야 돼요. 수평이 되면, 또 수직이 돼요. 가운데 잡아 가지고 중앙을 중심삼고 이게 멀면 수직은 자연히 이 점을 맞춰 나가는 거예요.수직은 자연히 따라서 한다는 거예요.그런 운동을 하니까 구형은 자동적이에요. 우주는 동그랗게 생겼다구요. 통일교회도 환원할 수 있는 출발과 끝이 언제나 맞아떨어지면,대우주는 그 가운데서 요리돼요. 자동적인 운동을 하니까 모든 전부는섞어지게 되고 화합되는 거예요. 통합돼요. 화합하니 통합이 되는 거지요. 화합은 둘을 말하는데, 통합이 벌어지는 거예요.이런 하나의 생각만 해도 대단한 겁니다. 사상계에 있어서 방향설정을 하는데 근본의 이론적인 체제를 중심삼고 보이는 현실적 문제로서규정지을 수 있는 체제를 잡겠다고 하는 말이 되는 거예요. 박사님이생각해 봐요. 그거 틀렸나? 문 총재가 쓸만한 생각을 한다 이거예요.그거 무슨 말인지 인정이 돼요?

249백 살이 되게 되면 이빨이 다시 나고, 머리가 나고, 다 젊어지는 것을 알아요? 환원해야 돼요. 하나님으로부터, 하나에서부터 출발해 나왔으니 환원할 수 있는 그 자리가 어디냐? 그것이 없으면,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가 없어져요. 안 그래요?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했으면, 그 기반이 확실치 않게 된다면 세상에 존재가 없어져요. 존재의 근원이 체제를 갖출 수 있는 이론적 출발을 할 수 없어요. 나와의 관계를 못 맺습니다. 과제 좋은 것을 내가 하나 선물로 하니 생각해 보시라구요.절대자의 선유조건은 참사랑나는 몇 천 몇 억이 돼 가지고 환원이 되는데 억 하고 일이 돼요, 억위에 십억이라고 해요? 안 된다구요. 환원해야 됩니다. 숨도 ‘후우-’ 하다가 ‘흐흡!’ 환원해야 돼요. 여러분이 숨쉬는 것이, 들였다가 내는 것이 공식적으로 움직이지…. 길게 내쉬었다가 안 들이쉴 수 있어요? 환원하는 거예요. 이것도 전부 다 환원 아니에요? 이게 이렇게 되면 안되지. 수평이에요. 수평을 그리면서 형성하고 발전해 나가요.레버런 문은 그런 데서부터 통일교회는 어드래야 된다는 이론을 추리하고, 우주는 이래야 된다는 것을 추리했는데 틀리지를 않아요. 수평선에 상현이 있고 하현이 있고, 우현이 있고 좌현이 있고, 전현이 있고후현이 있어요. 이것은 90각도를 중심삼고 어떤 놈을 갖다 맞춰도 다맞아요.그런 논리적 기반이 있어 가지고야 우주의 상관관계를 제시할 수 있기 때문에 문 총재가 제시하는 것은 어느 누가 답변을 못 해요. 그 답변을 할 때까지 내가 침묵을 지켰지. 나 어디 가게 되면 통일교회 교주인지, 누구인지 모릅니다. 허울을 쓰고 다니지 말라는 거예요. 노동판에 가면 노동판의 노래도 해요. 노는 데 가서 놀 줄도 알고, 싸우는데 가서는 싸움을 말릴 줄도 알고 시킬 줄도 알아요. 말릴 줄 모르는

250 공식적 모델을 따라가라사람이 시킬 수 있나?그러니까 한 가지만 안 봐요. 좋다는 것을 보면, 무엇을 가지고 좋다고 그러느냐 이거예요. 좋은 것이 있기 전에 무엇을 중심삼고 좋은것으로 정하느냐? ‘선유조건’ 해봐요.「선유조건!」그거 학자들 앞에는큰 발견이 될 겁니다.책이 이런 것이 나오려면, 이 책의 선유조건이 뭐냐? 위라는 것이있기 위해서 위 자체는 영원히 결정 못 합니다. 선유조건이 뭐냐? 아래를 정해놓고야 위가 시작되는 것이다. 그걸 부정할 수 있어요? 아래도 없이 위가 생길 수 없어요. 위라는 것은 선유조건을 아래로 했기때문에 아래에 반대 아니면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되면 되는 거예요.같다는 거지.그러면 우주의 발생원인이 뭐냐? 선유조건이 뭐냐? 지식이에요, 권력이에요, 힘이에요, 그 다음에 권능이에요? 선유조건이 뭐예요? 절대자의 선유조건, 전지전능하신 그분의 선유조건이 뭐냐 이거예요. 그게여러 가지라면 자리를 못 잡는다 이거예요. 떠돌이밖에 안 된다 이거예요. 선유조건이 전체의 선유조건이 되려면 하나여야 돼요. 그게 절대지식이에요? 못 돼요. 절대능력이에요? 절대지식을 해서 뭘 해요? 절대권력이에요?선유조건이 뭐예요? 내가 좋고 나쁜 것의 선유조건이 뭐냐 이거예요. 좋다는 선유조건, 나쁘다는 선유조건이 뭐예요? 그게 참사랑이라는것이다. 아시겠어요? 레버런 문이 거기에서 심각한 과정을 거쳐온 사람이에요. 그러면 좋다고 하는 사랑이라는 것이 진짜 영원히 필요한지테스트를 해봐야지.역사의 선유조건이 뭐냐? 영원한 불변의 참사랑이다. 그러면 불변의참사랑이 사실이냐, 아니냐? 그 과정을 거칠 때 영원히 참사랑은 행복하고 불만이 없다는 거예요. 파괴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야 하나님이라는 양반도 될 수 있는 겁니다. 그런 논리적 결과를 중심삼고 우주형성

251을 다시 재감정하기 위해 출발한 것이 문 총재 사상의 기원입니다. 아시겠습니까?「예.」그게 맞는지, 안 맞는지 한번 해보라구요.집안이 편안하지 못한 남자는 없어져하나님이 살아 있느냐, 죽어 있느냐? 죽음 가지고 안 됩니다. 힘이있어요. 사랑하는 부모의 심정이 죽지 않았어요. 사랑만 나오게 되면그 사랑은 나보다도 키가 크고, 나보다 높고, 내가 거기에 들어가서 영원히 맡기고 안식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출발은어디에서 나오느냐 이거예요. 생명의 보자기가, 싸 주는 게 뭐냐? 그게자궁입니다. 아시겠어요?자궁을 갖고 있는 것이 남자예요, 여자예요?「여자입니다.」이렇게보니까 여자까지 포괄해 가지고 천주의 집이 될 수 있다. 그 집이라는것을 누가 좋아하느냐 이거예요. 주인이 좋아하는 것입니다. 주인 가운데는 반드시 여자가 있어야 됩니다. 그러니 집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은남자이어야 되겠느냐, 여자이어야 되겠느냐?「남자가 지켜야 됩니다.」아, 집을 지키는 사람이 남자가 되어야 되겠나, 여자가 되어야 되겠나?「여자가 되어야 됩니다.」왜? 여자는 어깨가 커 가지고 자꾸 크려고 하지 않아요. 궁둥이가 커 가지고 자꾸 내려가요. 자꾸 긁어모아야돼요. 그렇기 때문에 자궁을 가진 사람이 주인이 되누만. 이런 것을 볼때 역사의 끝날에는 여성제국시대가 와야 됩니다.그러면 환원의 시대가 오누만. 환원이에요. 여자가 잘못됐어요. 어디가서 이걸 바로잡아요? 여자를 가지고 여자를 바로 못 잡으면, 천하는암흑의 세계가 돼요. 이건 이론인 동시에 사실입니다. 컨셉인 동시에부정할 수 없어요. 사실이에요. 그 사실이에요, 사실 아니에요?「사실입니다.」사실이면 사실이에요.그거 만지면 좋아요. 어머니가 만져도 좋고, 누님을 만져도 어때요?

252 공식적 모델을 따라가라동생 만지고 형님 만지는 것보다도 누님 만지는 게 좋고, 누이동생 만지는 게 좋더라구요. 실험해 봤어요. 남자라는 귀신들은 전부 다 여자를 다 좋아하게 돼 있어요. 귀신 아니에요? 귀신 가운데 망하게 하는귀신, 흥하게 하는 귀신이에요. 귀신 축에 들어가서 망귀신과 흥귀신이있는데 흥귀신 되고 싶소, 망귀신 되고 싶소?여자를 망하게 만드는 것은 망귀신이요, 여자를 흥하게 하면 흥귀신이 되는 것입니다. 인생문제, 결론은 오케이. 이 이상 답이 없다. 답이있어요? 김 박사!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아하, 여자의 자궁의문을 마음대로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는 사람이 대왕마마가 되는 거예요. 여자의 자궁이 싫어서 자궁을 닫아버리면, 자궁이 늙어죽어요?자궁은 자궁 돼 있지만 언제든지 기쁠 수 있는 상대를 찾기 때문에 여자도 먹고 자고, 오고 가고, 좋고 나쁘려면 어느 한때에 그럴 수 있는자리가 있어야지요.그러니 땅에서 여왕같이 수많은 아들딸을 낳아서 키워놓았으니 하나님도 그 여왕을 데리고 살고 싶겠나, 남자들 데리고 살고 싶겠나? 김박사!「여왕 같은 여자입니다.」집안이 편안하지 못한 남자는 없어집니다. 망해요. 망해요. 망합니다. 다 지나왔어요. 우리 같은 사람은 공인으로서 가만히 이렇게 아무 생각 없이 들어오게 되면, 갑자기 공기가 찌그러진 것을 느껴요. 내 몸뚱이가 이렇게 돼요.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운명도 어느 나라에 가게 되면 알아요.“얼마 가면 망하겠구만.” 하고 안다는 거예요. 대한민국의 8대 정권이문 총재를 반대했습니다. 망했는데 망하게끔 됐기 때문에 망한 거예요.잘못 들어갔어요. 여기서부터 출발해야 할 텐데, 거꾸로 출발했어요.서양도 그렇잖아요. 동양은 종적으로 써 가지고 바른쪽에서 가는데, 서양은 횡적으로 써 가지고 어디로 가요? 어떻게 돼요? 끝이 어디예요?연결하는 것은 수평만이지, 종적인 개념이 없어요. 물질주의가 돼요.동양 사람은 그렇지 않아요. 횡적인 것이 있으면 반드시 종적으로

253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서양 사람 가운데는 성인이 안 나옵니다,부자들은 나오지만. 4대 성인이니 사상가로부터 모든 전부가 동양 사람들이에요.환원은 근본으로 환원해여러분, 이탈리아하고 희랍이 정반대로 된 거예요. 이태리는 남자의성기와 마찬가지고, 지중해에서 그거 받는 나라가 희랍이에요. 희랍철학은 반대가 돼 있습니다. 그런 문화가 돼요. 희랍사상은 인간이 신을지어 가지고 위로의 체제를 만들어 나오지만, 이태리 사람들은 반대로뿌리가 있어요.바다에서 올라와 가지고 만물이 소생했는데, 역사의 기원은 생식기예요. 생식기 아니에요? 생식기(生殖器)는 생명을 옮겨주는 것이에요.그것은 남자만 해서는 안돼요. 여자도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거기에서 투쟁, 종교를 중심삼고 사상적 분열이에요. 기독교가 잘못했기 때문에 희랍철학이 생긴 거예요. 인문사상이라는 것이 말이에요. 환원이라는 것을 몰랐어요. 둘이 화합해야 돼요.여러분, 2차대전이 어떤 전쟁인지 알아요? 기독교문화권하고 희랍정교예요. 기독교문화권의 가인 종교권과 아벨 종교권이 싸웠어요. 아벨이 동생이니까 햇빛이 비추는 서쪽에 갔어요. 이래야 역사가, 사관의근원이 밝혀져요. 2차대전이 뭐예요? 기독교문화권하고 희랍문화권의싸움 아니에요? 러시아의 차르 정부가 희랍정교를 믿다가 망했지요?악했기 때문에 망했어요. 사탄이 잡아 이용했다는 거지요.핍박을 받던 기독교를 천주교가 지배했는데, 천주교는 독신생활을강조합니다. 신교는 독신생활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독신생활을 하겠어요? 5대 성인이 독신생활을 하나? 독신생활을 해서 몇 천년 살았기 때문에 내가 상대를 맺어줬어요. 예수님의 상대가 어디 갔나? 안 왔나?

254 공식적 모델을 따라가라안 왔구만. 오늘 공자님의 상대하고, 그 다음에 마호메트의 상대 일어서 봐요. 죽었는지, 살았는지…. 네가 마호메트 상대야?환원한다면 높아집니다. 이래 가지고 들어와 가지고 하게 되면, 이것이 높아져야 된다구요. 높아져요. 이게 커 간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또 들어와서 가운데 왔다가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가야 되는 거예요. 교수들이 나라 사랑하자는 사상이 틀렸다는 거예요. 고향을 나라보다 더 사랑할 줄 아는 교수가 되어야 돼요. 출세한 사람들이 나라보다 자기 고향을 더 사랑하는 마음만 가지면, 그 나라는 망하지 않습니다.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이 나라 사랑하는 마음보다 작지만 크니까 그사랑으로 발전하는 나라를 만들어요. 원칙이 다 그렇게 돼 있어요. 그걸 못 잡으니 혼란이 벌어지지요. 교수님들이 이런 말을 해도 알아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고, 잘났다고 꼬리를 젓고 궁둥이 춤을 추겠으면 추고 마음대로 해보라구요. 문 총재는 망하지 않고 영계에 가도나 좋은 걸 원치 않아도 좋은 자리에 가게 돼 있는 거예요.환원이니까 근본으로 환원하는 거예요. 좋은 곳에서 출발하신 하나님이 슬펐으면 좋을 수 있는 곳에 환원시대에 돌아가야 되겠기 때문에통일천하가 아니 될 수 없다 이거예요. 통일교회 이론은 통일하기 위한 그 정도를 가르치는데 세상과 극반대가 되지. 못난 사람이지. 못난사람이 더 좋아요, 모난 사람이 좋아요? 둘 중에 모난 사람이 될 거예요, 못난 사람이 될 거예요? 어떤 걸 취할 거예요?「못난 사람이 되겠습니다.」문 총재는 못난 사람을 취해 나왔습니다. 모난 사람이 아니에요. 모난 교수들이 되지 말라구요. 자기 아는 지식을 안 가르쳐주고 월급 받겠다고 머리를 젖히고 뽐내지 말라는 거예요. 부족하다고, 내가 더 주지 못한 것이 죄라고 해야 돼요. 내가 그렇습니다. 지금도 연구해요.지금 해야 할 것이 무엇이냐? 평화메시지를 Ⅹ장으로 끝냈어요. 그

255이상 줄 것이 없어요. 타락한 역사시대에 내가 가릴 것은 다 가려줬으니 영계에 가 가지고 혁명을 해야 돼요. 타락한 이후의 조상으로부터살다 간 사람들이 저나라에 갔으니 어떻겠어요? 타락 이전에 하나님과더불어 한 몸이 돼 가지고 세포가 분열될 때도 정자와 난자가 있었던그 자체 기준이 커 나가는 도중에 싸움이 생겼지, 커 나가서 하나됐으면 생명체로 영원히 가야 할 건데 말이에요. 그거 이해 못 할 얘기가아닙니다. 다 이론에 맞게 이해될 얘기지.하나님을 코치해서 180도 다른 길을 개척해야 돼그러니까 하나님이 내 안에 있고, 내가 하나님 안에 있다고 한 것은일체라는 거예요. 유교사상은 그렇잖아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원형이정(元亨利貞)이라는 것은 우주의 외적인 운영, 하늘이 움직이는자체를 말하는 거예요. 원래의 움직이는 길, 원형이정은 천도지상이라고 했으니까 하늘의 길에 언제나 있는 것이요,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라고 한 것은 사람들에 있어서 언제나 같이하는 길이라는 겁니다.원형이정하고 인성지강, 삼강오륜하고 천륜하고 어떻게 맞춰요? 맞출 수 없어요. 하나님의, 우주 근본의 정착지인 안식처가 어디냐? 나라가 아닙니다. 내 마음 안방에서부터예요. 마음의 사랑방이 몸뚱이인데,몸뚱이가 하는 대로 하면 어떻게 돼요? 마음 주인이 도망가요, 점점커 가지고 행차해요?아들딸이 살림살이 날 때 아버지가 있는 대로 다 줬는데도 불구하고소망 이루는 것이 불가능할 때는 성을 간다고 하지요? 그거 맞는 말입니다. 성 안 갈아도 갈라지게 돼 있어요. 땅 위에서 부자지관계가 하나못 돼서 영계에서도 지금까지 다 갈라졌습니다. 열 식구가 가야 같이못 살아요. 전부 다 갈라져 가는 거예요, 자기 정도에 따라 가지고.

256 공식적 모델을 따라가라자기가 수소라면, 수소가 부력을 갖고 있으면 자기 정도의 급에 따라 가지고 같은 클럽 클럽을 만들었기 때문에 거기에는 상대가 없어요. 자기들 끼리끼리 같은 것들이 모여 사는 거라구요. 그러면 상대적세계를 어떻게 만나요? 그거 문 총재로 말미암아서예요.공자님이니 전부 다 영계에서 다 같이 산다고 생각하지요? 그러면 4대 성인 가운데 예수가 제일 바보 아니에요? 아, 예수가 뭐 결혼을 해봤어요? 가정을 가져봤어요? 그 다음에 공자의 부인은 제일 악처라는말도 있잖아요. 석가모니든 마호메트든 가정을 중심삼고 잘살았지만,예수는 고아 아니에요? 고아인 동시에 사생아로 취급받았습니다.그래, 우리가, 종교가 뭘 할 거예요? 이상적인 천국인데, 천국은 나와 멀어요. 몸 마음이 싸우고 있는데 내가 어떻게 이상천국을, 평화를만들 수 있어요? 몸 마음이 싸워요. 지금까지 성인들이 와서 그걸 못가르쳐줬어요. 몸 마음이 안 싸우는 법을 못 가르쳐줬어요. 이것은 하나님도 못 하고 있어요. 타락으로 인간의 몸 마음이 갈라진 것을 하나님이 마음대로 못 하고 있으니 평화라는 말은 영원히 없어요. 하나님위에서 하나님이 고충되는 것을 풀어줘 가지고 그 하나님을 빼 버리기전에는 평화가 없다구요. 이런 논리가 나옵니다.하나님을 누가 빼 버릴래요? “하나님! 이리 오소, 저리 가소.” 하면서 지시할 수 있는 길을 개척하지 않거들랑 타락한 인간 후손들을 통해서는 하나님의 평화란 영원히 있을 수 없는 겁니다. 쫓아낸 하나님이 몇 억천만배 되는 것을 중심삼고 평화를 꿈꿀 수 있는 그런 바보하나님이 아니에요. 하나님을 코치해 가지고 180도 다른 길을 개척해야 돼요.하나님이 이렇게 큰 것인데 중심이 없고, 심보(心捧; 축)도 없어 가지고 떨어져 혼자 있으니 큰일이에요. 심보가 없어요. 심보가 혼자면,남성만 있으면 심보 자체가 클 수 없어요. 이렇게 클 수 없어요. 상대이상이 있어야 돼요. 하나님 혼자 있는 세상에 평화세계가 있다면, 그

257건 독재체제지. 천국이 아직까지 시작 안 돼 있어요. 지옥과 천국 문이닫혀 있는 걸 몰라요. 영계에 가서 살면, 하나님이 우리 인류의 아버지였다는 걸 모르고 사는 사람이 하나님 나라에 가 살겠어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천국인과 이상향통일교회가 위대한 것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발표한 거예요. 아버지는 뭐냐 하면 아부하는 사람들, 천하에 아부할 수 있는 사람들을 지배하는 것이 아부님(아버님)이에요. (웃음) 그러니까 한국말은 계시적이에요. 이야, 아부님! 내가 그 말을 알고 통곡했던 것을 잊지 못해요.그렇지. 얼마나 답답하면 아버님을 불러보고 통곡했겠어요, 미친 사람모양으로? 지금도 그것을 생각하면 내가 말을 못 해요.아버님이, 부모가 싫다는 녀석은 존재가 없어져요. 아무리 김 박사가 무엇이라고 해도 없어진다는 거예요. 내가 낸 결론은 틀림없어요.하나님한테 물어봐도 틀림없다고 하고, 사탄도 그렇다고 하는 거예요.그러면 됐지요. ‘됐지’ 하게 되면 되놈의 땅이에요? 되로 되는데 바로됐지. 조그만 되로 되더라도 맞고, 그 천 배를 키워도 딱 떨어지고, 만배 억만 배 해도 딱 떨어지기 때문에 환원의 원칙은 영원하니까 그 세계는 영원 발전하고 영원 존속한다는 실체적 이론을 세워도 누가 입을열어 반대할 자가 없어요.오늘 내가 왜 이러나? 갈 길이 있는데, 보따리를 풀어놓고 가게 되면 도적질해 갈 사람이 많을 텐데…. 이걸 도적질 암만 해 가도 좋다이거예요. 생수가 터지면 물을 암만 길러도 아침에 물이 안 없어집니다. 아시겠어요?「예.」생수통과 끝이 통하니 자꾸 나오게 돼 있지요.그러니 어디 가든지 다 주고 나서도 안심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럴 수있는 사람이 천국인이고, 그럴 수 곳이 이상향이 아니겠느냐? 어때요?

258 공식적 모델을 따라가라대가리 크다고 자랑하던, 안다고 자랑하던 선생들, 또 어깨에 힘있다고자랑하던 남자들 어때요? 그 말이 좀 근사한 것 같소, 사리에 어긋나는 것 같소?「맞습니다.」자, 이러한 여기에 문 총재 못난 사람을 앞으로 모시고 한번 싸움도하고, 죽고 살고 한번 해보고, 나라를 데리고 그 나라가 없어져도 좋다고 싸울 수 있어야 돼요. 나라가 없어져 가지고 이익이 될 수 있는 길이라면 무엇이 나오겠어요? 나라를 죽여 가지고 이익이 될 수 있다면,뭐가 나오겠느냐 이거예요.「세계가 나옵니다.」글자가 없어요. ‘하늘천(天)’ 자, 두 사람이 좋아하는 가운데 천주라는 말이 나와요. 두 사람이 들어가 사는데 여자를 만나러 간다 이거예요. 아무리 백만장자나억만장자가 됐더라도 아내 없고 자식 없어 가지고 돼요? 그거 싫다고할 사람이 있어요? 그건 미친 거예요. 바보예요.그만했으면 다들 선생님한테 인사하러 왔다는데 인사 받고 한마디를해 준 것이 됐어요. “여러분이 인사한 양반의 이상의 사람들이 되라!”이거예요. 거기에 복이 같이 따라가기를 바라서 하는 이 얘기는 나쁘지 않은 얘기니 몽땅 내 것으로 가슴에 품고 확장시켜라, 내가 지금까지 통일교회를 확장하기 위해서 밤낮 이렇게 노력한 것처럼! 그러면천하가 내 천하가 돼요.효자 천 명을 갖는 게 좋아요, 천 명 이상 될 수 있는 왕자가 될래요? 왕자가 돼야지요. 효자 천 명 있어서 뭘 해요? 그 말이 뭐냐 하면여러분이 문 총재보다 훌륭하게 돼서, 내가 120명을 가지고 열심히 했지만 여러분은 천하 하늘땅 전체에 다 열심히 얘기하더라도 그 하늘땅중에 복종 환영할 수 있는 억만세를 부르겠다고 할 수 있는 무리가 있으면 그 사람이 얼마나 행복하겠느냐는 거예요. 하나님보다도 나을 수있게 행복할 거예요. 그런 세상이 오면 그 자리를 나로 말미암아서 하나님에게 주고, 나는 또 하나님 이상의 자리를 개척할 거예요.하나님의 창조이상이 그치지 않았다면, 그걸 빌려 가지고 써먹지요.

259갚아주는데 은행의 원리금 이상 이익 나게 하는 거예요. 하나님도 앉아 가지고 더 큰 것이 벌어지면 “아, 좋다. 너도 좋고, 나도 좋다.” 그런 결론까지 됩니다. 김 박사! 아시겠어요? 그러니까 함부로 생각하지말라구요. 저 양반이 여기에 앉아 가지고 큰 소리를 하지만 씨가 있고,다 뭐가 있다는 것을 알라구요. 알겠어요?「예.」알라고, 이 녀석들아!「예.」아들 같으니…. 이 자식들아!「예!」그렇게 한 번 살아볼래요?「예.」알았으니 선생님같이 살라구요. 돈이 없으면 내가 뼛골로 벌어 가지고 더 퍼부을 거예요. 그래도 굶으니까 벌어서 어때요? 아버지 어머니가 안 먹고 굶어죽으면서도 먹여 살리겠다고 하다가 죽었으면 그 아들딸이 망국지종이 되겠어요, 흥국지종이 되겠어요? 어머니 아버지보다 나아야 된다는 역사가 남는 거예요. 그것이 역사가 남습니다. 그 세계에는 ‘망(亡)’ 자가 없어요.통일교회를 믿으면 마음이 넓어져이렇게 큰 글씨로 알아주라고 해서 썼나?「큰 글씨는 평화대사들입니다.」글쎄, 평화대사들을 선생님이 알아주면 해서 썼나 말이에요. 그래도 평화대사를 나보다 대접하니까 나는 평화대사를 보면 본척만척하는데, 윤정로는 평화대사를 알아달라고 이렇게 하니까 제일 가까운양반이 나보다 임자라 이거예요. 그거 좋아요. 나 그거 보고 좋아한다고.「저희를 알아주셨기 때문에 저희들도 부모님을 알아모시겠습니다.」내가 야단해도 잘 가르쳐주니까 하지. 임자네들이 많이 고생했다구요. 때로는 사람 취급도 안 해 가지고 돼지새끼 취급도 하고, 발길로차고 다 그랬어요. 이제부터 그러면 세계가 다 정리된다고 보는데 박사들을 몰라 가지고, 노벨상 수상자들을 모아놓고 “이 자식들, 뭘 했느냐?”고 기합 줄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왕이 있다면 나도 따라가고 싶

260 공식적 모델을 따라가라고 배우고 싶은데, 하나님도 그러지 못해요. 못 하니까 하나님이 그럴수 있는 때를 만들어 놓고, 그런 시대에 한번 살아보고, 그런 시대에교주 노릇을 한번 해보면 좋겠다 이거예요. 그게 꿈이에요.내가 이제 얼마나 살겠어요? 오래 살았는데, 그 꿈을 여러분 앞에내주고 가니 선생님이 풀이할 수 있는 그 원리를 활용하면 그런 경지에 도달하는 것은 문제없어요. 문제가 없다고 보는 거예요. 여러분! 통일교회를 믿으면, 마음이 점점 넓어집니다. 마음이 넓어졌지?「예.」이경준 박사!「예.」공자님하고 천하의 미인 되는 이경준 박사를 맺어줬는데, 공자가 얼마나 못생겼게? 얼굴이 제일 못생긴 게 공자더라구요. (웃음) 더욱이나 우루과이에 가보면 공자상이 있는데, 그건 뭐한 번 보면 또 볼 것이 없어요. 꿈자리 사나워질까봐 못 보겠더라구요.남자로서 되고 싶은 대로 다 생겼더라 이거예요.그렇지만 한 가지만 귀하면 돼요. 생식기! 그런 아내가 돼 가지고천하에 없는 훌륭한 아들딸을 낳을 수 있으면 돼요. 얼굴 잘나면 뭘하노, 후손이 잘나야지? 안 그래요? 여러분은 선생님의 제자예요, 선생님의 아들딸이에요?「아들딸이 되겠습니다.」아들딸로 생각하는데, 제자도 안 될 녀석들이 많아요. 그놈의 자식은 망해라! 망하지 않으면,도끼자루로 내가 망쳐놓을 거예요.나 그런 사람이라구요. 그건 잘라서 불 떼어야 돼요. 그럴 때는 무자비하지요. 선생님이 못에 있는 고기를 잡는데 큰 고기를 잡아서 다먹고 나서는 중 고기도 잡아서 먹고, 새끼까지 잡아먹으려고 할 때 입이 안 벌려져요. 입에서 소리하는데 “조그만 것들은 놓아줘라!” 그래요. 물가에 놓아주라는 거예요. 누가 그런 걸 가르쳐줬겠어요?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말하고 나서는 물이 맛있어요. 70이 넘어서게 되면, 김 박사도 말하고 나서 물이 필요하지? 물을 안 축이게 되면, 침이 말라 가지고 덮개가 앉아요. 그러면 창피하지. 여기도 물이 없으면 붙어요. (물을 드심)

261통일교회의 보화자, 훈독회를 끝마치자구요. 7시면 내가 밥을 안 먹고 떠나야 된다구요. 야, 갔나?「준비하러 나갔습니다.」준비하러 나갔어? 누가? 한10분 동안에 몇 사람만 해요. 기독교의 현대 신학자 바르트를 찾아서읽어봐라. 현대 신학자 가운데 세계에서 유명한 것이 바르트예요. 그거찾아봐요.저것이 통일교회의 보화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전부 다 문 총재에대해서…. 이야, 내가 그렇게 유명해졌나? 난 유명해지기 싫은데 말이에요. 유명하게 되면 유명세를 내라고 하기 때문에 살림살이가 어려워져요.「‘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중에서 폴리캅 하겠습니다.」그것 말고 바르트!「칼 바르트.」칼 바르트! 어, 효율이가 그거 찾아보라고. 잘 알지. 너는 이제 좀 나았나? 나를 따라갈 만해?「모시고 가야지요. (김효율)」지금 세상에도 내가 필요할지 모르지만 죽어서는 절대 필요합니다.죽지 않을 자신이 있거든 한번 마음대로 살아보라구요. 자신이 없거든내 말을 듣고 살아야 돼요. 그런 말을 하기 때문에 영계에서도 지금거기에 다 걸려 있어요. 공자이건 예수이든 마호메트든 하나님까지도말이에요. 문 총재가 하는 것을 성사 안 하면 큰일나요.그렇기 때문에 아벨유엔을 이론적인 면에서 당치않은 말이라고 할수 없어요, 기독교를 아는 한.「‘영광의 면류관’을 한 번 읽어주십시오.」영광의 면류관, 그래요. 선생님이라는 사람이 재미있는 사람입니다. 할아버지가 있으면 할아버지 이상으로 어디 가든지 남이 춤추면춤도 출 줄 알고, 노래도 할 줄 알고, 못 하지만 내가 코치도 할 줄 알아요.(『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262 공식적 모델을 따라가라3. 기독교 대표인물 26인 21) 칼 바르트부터 훈독 시작; ……무궁무진하신 하나님은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하나님의 영역인지 알 수 없다.온 지구 땅덩이 천상천하가 모두 하나님의 속성과 능력 그리고 지성의현현이지만, 통일원리의 진리를 듣고 보니 칼 바르트는 열린 입을 다물 수 없다. 이러한 진리를 밝혀내신 문선명 선생님은 재림주님, 구세주이심을 믿고 또 믿는다.) 그것을 여러분에게 다 줄 테니까, 특허 없이 내가 다 나눠주니까 다 되라구요. 예수보다 낫고, 하나님보다 나을수 있는 길이 있다는 거예요. 노력해 봐요. 자, 계속!(훈독 계속; ……참부모님 감사합니다. 우리 신학도들을 구원해 주소서! 이것은 칼 바르트의 간절한 부탁입니다. 칼 바르트 -2001. 10.6-) (박수) 기도하자. 기도 한마디를 해라. (문난영 회장 기도) 아주좋은 여러분의 생활이 되기를 빌면서…. 시간이 다 됐다구요. 우리 신준이가 안 왔어요. 어디 갔나? 이것(과자)을 나눠줘요. (경배)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