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소망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58권 PDF전문보기

인류의 소망

(경배) 자!「영계에서 온 메시지입니다.」영계를 모르면 안돼요. 인간을 중심삼고 간다는 것은 매일같이 변하는 환경에서 언제 헝클어질지 몰라요. 영계에 한 모델이 딱 틀어박혀 있는데, 그것을 중심삼고 나가야 영원히 움직이지 않아요. 아무리 이렇게 하더라도 갈 길을 아는거예요. 영계가 희미하면 모든 것이 무사(無事)예요. 이런 사람이 암만모이더라도 그거 무엇에 써요? 소용이 없다구요. 통역하지?「예.」자,빨리 하자구.(『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1.예수님의 12제자 1)가롯 유다부터 ‘공산권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보고서’ 3)레닌까지 훈독) (박수)부모를 가까이 모시고 살 수 있는 것이 인류의 소망이 모든 사람들이 가야 할 곳은 한 곳이에요. 부모님이 계신 곳이에요. 나라니 무슨 세계를 넘어가더라도 나중에는 “부모가 있다는 곳, 부모 앞에 가 가지고 같이 살 수 있는, 부모를 가까이 모시고 살 수 있2007년 3월 18일(日), 킹 가든(하와이 코나).*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64 인류의 소망는 그것이 인류의 소망이었구나!” 할 때 그러한 사람이 지상에 나타난다면 모든 존재들은 하나의 핵으로서, 모든 전체 총결론적 핵으로서,모체로서 생각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게 뭐냐 하면 부모다이거예요.부모가 왜 그래야 되느냐? 부모를 중심삼고 자녀라는 것은 반드시핏줄이 연결돼 있어야 된다. ‘핏줄’ 해봐요.「핏줄!」*특별히 서양 사람들은 핏줄이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바보들이에요. 핏줄을 알아요, 핏줄? 핏줄이 있다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있고, 형제가 있는데 개인주의라는 것이있을 수 있어요? 자기 자유가 어디 있어요?여러분이 영계에 가면, 그것이 문제가 돼요. 대번에 문제가 되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이 말씀을 찾아 나설 때 그런 고통을 다 느꼈던 거예요. 인간이 사는 생활의 모든 전부를 느껴 봤지만, 그렇다고 해야 인간이 갈 곳은 여러 곳이 아니에요. 한 곳이에요. 알고 보니까 한 곳이에요. 그곳이 천국이라는데, 천국이 뭐냐 하면 우리 본고향의 본부모가살고 계시는 곳입니다.평화의 기원도 거기서부터, 행복의 기원도 거기서부터, 모든 개체의인격 자체가 스스로 해방을 자랑할 수 있는 것도 거기부터입니다. 부모의 사랑에 접하게 될 때 해방이 되는 거예요. 사랑이 없으면, 모든것이 안 된다는 거예요. 자, 여기에 많은 나라 사람들이 다 왔다구요.몇 개국 사람들이 모였나?「국가 대표만 다 합해서 31명이고, 분봉왕까지 합해서 56명이 왔습니다.」56나라?「예.」그 56나라가 어디로가는 거예요? 어디로 가는 거예요?거기에는 나라가 있고, 나라의 주인하고 대통령이 있고, 대통령을중심삼고 국가 형태를 이루기 위한 헌법이 있어 가지고 헌법을 절대시할 수 있는 기준에서는 헌법에 틀리게 되면 사람의 생명도 다 모가지를 잘라버릴 수 있고, 그런 단체가 있으면 일시에 비벼 버릴 수 있는

265데…. 통일교회라는 자체가 이러한 단체, 이런 국가 헌법 앞에 맞는 것이 아니에요.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아야대번에 알아요. 대번에 말씀을 들으면 자기 부모를 부정해야 돼요.자기 살고 있는 환경을 부정해야 돼요. 위와 아래에, 전체 사방에 긍정되는 것을 허락할 수 없어요. 그것은 거짓된 것, 잘못된 것이라구요.바로 이렇게 될 것인데 이렇게 뒤집어졌어요. 뒤집어진 것을 바로 안하면, 이건 영영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상대가 없다는 거예요. 상대할수 있는 존재가 하늘땅에 없기 때문에 그것은 자동적으로 없어지는 거예요.그런 것을 생각할 때 50 몇 개국?「56개입니다.」56개, 많구만! 56개 국가 사람들이 대표로 모여 가지고 “너 뭘 하겠나?” 할 때는 “뭘하긴 뭘 해? 내가 하자는 대로 하면 좋겠다.” 이거예요. 그렇지요? “내가 원하고 우리나라가 하자는 대로 하면 좋겠다.”고 누구나 다 그래요.그것을 어떻게 뜯어고쳐요?국경 국경이 있어서 수천 년 동안 전부 다 원수시하면서 지켜 나오던 그것을 56개 국가들이 그거 안 됐다고 해서 뜯어고치기가 쉽겠어요? 그러려면 그 국가 형태의 시작에서부터 결말까지 거기에 포괄된환경 전체가 ‘아악!’ 하는데, 그거 뜯어고치는 사람이 견뎌 박히겠어요? 추방해야 되겠어요, 죽여야 되겠어요? 없애 버려야 되는 거예요.없애 버려야 되겠지만,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없애지 못해요. 하나님이 공인 안 하니까 말이에요. 대우주의 주인 될 수 있는 헌법의 왕과 같은 분이 계시고, 모든 만유 존재의 근원의 근원이 될 수 있는 그자체가 엄연히 있다는 것을 모든 존재들은 알아요. 더 더욱이나 영계의 실상 세계에 살고 있는 사람은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다 알아요.

266 인류의 소망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해결될 것을 생각할 때…. 하나님이 인정 안 하니까 할 수 없어요. 그러니 고충이 말할 수 없지요.그러면 그렇게 될 때 문 선생 같은 사람이 안 나타났으면 좋았겠다했겠어요, 나타난 게 좋았다 했겠어요? 답!「나타난 게 좋았습니다.」뭐 어드래? 좋아요?「예.」그러면 하나님보다 낫게요? 그런 환경에서부모들부터, 자기 형제들부터, 마을에서부터 친구는 물론이고 나라로부터, 나라의 법으로부터 전부 다 부정이에요. 싫다 이거예요. 싫다는 거예요.그러면 그거 어떻게 감동시켜 나가요? 어떻게 그들 앞에 동화될 수있게끔 이끌어 나가느냐? 힘, 군대의 힘을 가지고는 안돼요. 아, 나라의 힘을 가지고도 안 되는데 돼요? 그래, 무슨 힘? 사랑의 힘! 56개국가가 합하고, 몇 천의 국가가 합하더라도 그 사랑에 미칠 수 없는그 사랑의 힘이 자기와 관계를 맺게 될 때는 거기에서부터 비로소 하나 하나가 해결될 수 있는 거예요. 무슨 사랑?「참사랑입니다.」참사랑이 뭐예요, 참사랑? 참사랑을 누가 알아요? 참사랑은 눈깔이둘이에요, 눈깔이 하나예요? 검정 빛을 가진 사랑이에요, 노랑 빛이에요, 흰 빛이에요? 백인들은 자기가 하는 사랑을 제일이라고 하고, 흑인은 자기들의 사랑을 제일이라고 하고, 황인종은 자기들의 사랑을 제일이라고 해요. 그게 문제예요.하나님이 어드런 분인지, 주인이 어드런 분인지 알아야 돼요. 우주의 주인은 둘이 아니고 절대적으로 한 분이다. 하나님을 그렇게 알아요? 대우주를 창조한, 그런 절대적인 한 분인 그분이 얼마만큼 능력이있느냐? 인간 힘으로써는 그걸 헤아릴 수 없어요.이 우주가 얼마나 커요? 태양계의 1천억 배예요, 1천억 배. 1천 배만 해도 큰데, 이 대우주가 1천억 배라구요. 하와이 빅아일랜드에 천문대가 있어요. 직경 8.3미터의 망원경으로 빛이 얼마나 멀리서 오느냐를 측정하는데 47억 광년, 45억 광년 전부터 비치는 빛을 잴 수 있

267어요.빛이 얼마나 빠르냐 하면 말이에요, 1초에 3억 미터를 가는데 말이에요, 지구의 7바퀴 반이나 돌 수 있는 거리를 달려간다구요. 1분이아니라 1초예요. 그런 빛이 47억 광년 전에 비추기 시작한 것을 측정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 이전에 몇 백억 광년 빛이 있는지 모르는 거라구요. 그것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지금 현재 8.3미터가 아니라 58미터의 망원경을 만들어 가지고 측정하려고 그래요. 무한이에요. 끝이 없어요. 천문학에서는 그런 빛이 1년 동안 달려가는 그 빛의 거리를 단위로 삼고 1광년이라고 그래요.그래, 사람이 얼마나…. 인간이 우주의 중심이에요? 아, 이 하와이섬을 중심삼고 보더라도 말이에요, 바닷물이 하루에 두 번씩 들어왔다가 나갔다 하는 것을 마음대로 못 해요. 자연현상의 움직이는 작용에따라가고 순응해야지 어기게 되면, 자기 존재가 파괴된다구요. 대우주가 움직이고 하나돼서 공중에 떠 있어요. 공중에 붕 떠 있다구요. 그들도 움직이는 목적이 있어서 시시각각으로 변하지 않아요. 수천 년이가더라도 변하지 않아요.지구가 태양을 1년에 한 번씩 도는데, 그것이 몇 십억년 되면 한 바퀴 도는데 1초씩 틀리더라도 몇 백년이 돼요. 효율이 계산했지? 선생님은 듣기만 하고 그것을 기억하지 않아요. 기억하기가 얼마나 복잡해요. 세상은 다 지나가고 보여주고는 없어지는 거예요. 영화관으로 말하면 나타나는 필름이 지나가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지나가면 다시 돌이키지 않아요. 돌이키면 그 보고 있던 사람이 전부 다 반대하고, 그거누구냐고 해서 추방해 버리는 거예요. (이후 말씀은 녹음되지 않아 수록 못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