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와 희생의 삶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63권 PDF전문보기

상속자와 희생의 삶

2)강원도!「예, 120명 왔습니다.」제일 많이 왔구만. 제일 산골에 사니까 서울이 그리워서, 안팎의 남자 여자가 다 그립기 때문에 많이 왔어요. 몇 명, 120명?「예.」강과 언덕을 통할 수 있는 왕이 가는 길이 강원도곽정환!「예.」이거 읽어주면서 해석을 해봐요, 해석을 잘 하던데.이 한 권이 어마어마한 섭리의 내용을 직결시켜 가지고 말씀한 것인데해설해 봐요.「그냥 봉독하겠습니다.」그냥 뭐?「그냥 봉독하겠습니다.」해설을 하라니까…. 서론서부터 쭉 이렇게, 뜻적으로 볼 때 이런내용이 있다는 걸 쭉 해서 해설하라구. 미국에 가기 전에 이걸 설명해놓고 가려고 그래.해설! 이걸 자기가 외워 가지고 전부 써먹으려면 전후좌우의 관계까지도 알고, 아래 것이 위에 가고 위의 것이 아래에 가고 해서 돌아야될 것 아니에요? 동서남북, 동과 서와 남북이 하나되는 거예요. 하와이와 노퍽이 지금 뭐냐 하면 동서를 연결하는 가교이고, 그 다음에는 남2007년 5월 11일(金),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62 상속자와 희생의 삶북을 이을 수 있는 고리예요.이게 틀어지면, 다 어떻게 되겠어요? 이게 태평양권의 바다에 달려요. 바다와 육지와 달린 거라구요. 고리라구요. 바다와 육지와 연결될수 있는 그 고리예요. 그것이 최후의 결정적인 승리의 판도가 돼야 돼요, 승리. 승패의 판결의 장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설명해 봐요.「안녕하십니까? (곽정환)」강원도 사람들이 제일 높은 데서 왔는데…. 높은 산을 오르내리는데 제일 능란하잖아요. 바다는 뭐 판이해요. 바다에서는 깊이 내려가야돼요. 올라갔다가 내려가기 싫어하는 강원도는 안 돼요. 강원도가 이제최고의 자리에 올라갈 수 있는데 강원도라는 자체가 무슨 ‘강’ 자예요?‘물 강(江)’ 자지요? ‘들 원(原)’ 자지요?「예, ‘언덕 원’ 자입니다.」그게 ‘언덕 원’ 자예요. 평원이라구요. 도(道) 아니에요? 강과 언덕을 통할 수 있는 길이라는 거예요.도(道)라는 것은 왕이 가는 길, ‘머리 수(首)’ 앞에 왕이 가는 길이에요. 그런 좋은 이름이에요. 강원도는 지금까지 천대받았어요. 이제부터…. 우리 천정궁이 강원도하고 경기도의 딱 경계선에 있어요. 강원도는 깊은 곳하고 낮은 곳하고 통하고, 그 다음에는 경기도라는 것은 뭐냐? ‘경기’라는 말은 서울을 보호하는 울타리를 말해요, 울타리. 보호하는 울타리라는 거예요. 강원도로부터 울타리가 돼 가지고 경기도예요. 경기도는 사람들이….제일 나쁜 데가 서울이에요. 서울이라고 하게 되면 서러워서 운다고하는 뜻도 된다구요. ‘소울(soul; 정신, 영혼)’ 하면 정신이라는 말도되고…. 말들이 다 계시적인 내용이에요. 이런 걸 보게 되면, 강원도패가 왔기 때문에 특별히…. ‘오늘 이 원고를 왜 이렇게 가져왔나?’ 할때 나도 모르게 가지고 나왔어요.강원도 패가 왔어요. 나는 전라도 패가, 깊은 데 있는 전라도 패가올 줄 알았는데 강원도 패가 왔다구요. 그러니까 나서서 여기 한국과

63세계를 대표해서 이제 워싱턴에 가서 담판을 해야 할 놀음이 벌어지기때문에, 거기에 세계적 대표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 곽정환이 선생님을대신 대행해야 할 시대에 놓여 있기 때문에 이거 번역을 해 가지고 설명을 해보라고 하는 거예요.‘하나님의 섭리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은 만사가 통하는 내용잘만 하면, 딴 것이 필요 없어요. 저것만 졸졸 외우면, 만사가 다 통할 수 있는 내용이 돼 있다 이거예요. 그러한 결론을 짓기 위해 선생님이 얼마나 고생한지 몰라요. 또 여러분이 결론지은 모든 이 수고의 터전 위에 서야 되겠다 이거예요. 저 위에 서야 돼요. ‘하나님의 섭리로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이에요. 이 전체가 들어가 있는 거라구요. 그래, 품게 되면 다 들어가요.다 들어간다구요.아기가 자궁에 들어가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지금 하늘땅에 새로이포괄된 동양과 서양이 두 아기, 쌍둥이와 마찬가지예요. 이 쌍둥이가물 위에 떠 있어요. 물에 빠지면 죽어요. 거기서 헤엄쳐 나와 가지고육지와 모든 바다의 주체, 인간과 하늘까지 연결시킬 수 있는 사람이태어나야 돼요. 그러면 뜻이 이뤄지는 거예요. 그래, 선천시대의 수난의 시대, 탕감복귀의 시대는 지나갔고 해방.석방의 후천시대가 찾아온다는 거예요.그렇게 결론지었기 때문에 선생님이 가르쳐줄 내용은 저 책 하나 가지고 넘겨주면 다 돼요. 거기에 있는 말씀 가운데 선생님이 지금까지말씀한 내용이 다 들어가 있어요. 맹세문으로부터, 그 다음에는『뜻길』로부터, 그 다음에는『원리해설』과『원리강론』이에요.『원리해설』과『원리강론』, 그게 실체예요. 실체기대가 됐으니『원리해설』과 강론을 해야 돼요, 그 책임자이니까.「예.」

64 상속자와 희생의 삶그런 뜻이 있다구요. 뭐 지나가면서 웃을 얘기가 아니에요. 이 점에서 정성을 들여서…. 아, 이렇게 선생님이 직접 하라고 한 것은 뭐예요? 나보다 더 많이 읽었으면 해설을 잘 할 텐데 몇 번이나 읽었나?「그건 잘 세어보지는 않았습니다.」몇 백 번이야?「아니, 그렇게까지는 못 읽었습니다.」몇 십 번이겠지. ‘몇 십 번짜리 해설이다.’ 생각하고 들어보라구요.「이 말씀은 아버님께서 지난 3월 17일 하와이에서 집회를 하시면서내려주신 말씀인데 며칠 전, 아버님의 평화메시지가 Ⅰ장부터 .장까지 있는데 이 말씀을 그 메시지의 ⅩⅢ 장으로 편입을 하라고 그러시고…」이 ⅩⅣ 번까지 이제 2013년 1월 6일 이후에 결론지어야 돼요.「예,이 모든 수록할 말씀은 늘 행사 때마다 강조하신 대로 우리들이 생애의 푯대로 삼아서 나가야 될 그런 귀한 말씀 중에 한 제목이 되겠습니다.」거기에 처음에 왜 ‘존경하는 미국’을 집어넣었어?「예.」하와이도위에….「예, 추가하신 것은 그대로 하겠습니다.」육지와 바다를 두고말해요.이게 ‘존경하는 미국 하와이 평화대사 및 지도자들….’이라고 나온다구요. 나중에는 ‘멀리 일본과 한국에서 오늘 이 대회를 빛내 주기 위해왕림하신 귀빈 여러분’이에요. 그거 간단해요. 전체가 인사 가운데 다들어가요.「예, 제목은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입니다. 부제는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입니다. 그래서 이제목에서 벌써 나타나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 환태평양시대라는 아버님의 섭리의 결실을 맺어야 될 그런 목표를 여기에서 밝히셨는데,그 부제가 보충하는 내용은 이 모든 섭리의 귀결은…」환태평양섭리시대의 역사관이에요, 역사관. 그 역사관에는 개인시대,개인.가정.종족이 다 들어가는 거예요. 문화사의 발전도 하천문명으로부터 이제 바다와 항공, 공중까지 일체화시켜야 돼요. 그런 내용을

65중심삼고 기록됐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 그런 생각을 안해 가지고 자기가 습관적으로 읽듯이, 하나의 잡지를 보듯이 찾아봐가지고는 이걸 몰라요. 그런 사람은 하늘 앞에 중요한 자가 될 수 없다는 거예요. 껍데기예요.모든 존재의 창조목적 완성의 자리에 서 있느냐가 문제껍데기는 큰 나무가 되면 다 떨어져요. 몇 년까지 껍데기가 떨어지느냐? 껍데기가 떨어져야 그 연륜이 많아지는 거예요. 해마다 키워 나온 연륜이 순차적으로 껍데기를 벗겨나가는 거예요. 나중에는 연륜이되어 때가 개인시대.가정시대에 오면 텅 비어요.이 우주 가운데 존재하는 모든 것은 텅 빈 공중 가운데 있는 거예요, 대우주도. 생각해 봐요. 여러분, 내가 이 땅을 밟고 다니는 것은텅 빈 대우주의 그 모든 실체를 집결시킨 이 지구성에서 밟고 다니는거예요. 아침이 되면 서지만, 저녁이 되면 거꾸로 서야지요? 거꾸로 서요. 그 선 자리가 아이고, 밤이 됐으니…. 낮이 됐으니 높은 자리나 낮은 자리를 찾아다니며 바꿀 수 없어요. 그 자리에서 자기 생사지권을해결지어야 돼요.거기에 필요하고 지구성, 이 우주에 필요한 존재의 기원으로부터 존재하고 있는 지금까지 전체의 창조목적, 이상목적까지 완성할 수 있는그 자리에 내가 서 있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그 자리에 못 서 있어요. 그 자리를 찾아가야 돼요. 찾아가려면 지구를 몇바퀴 돌아야 되느냐? 지구가 이렇게 도는데 이렇게도 갈 줄 알고 다그래야 이게 이렇게 가고 이렇게 갈 수 있고, 여기가 구형이 돼서 뼈가 생긴다구요. 중요한 내용이라는 거예요. 강원도, 알겠어요?강원도 사람들은 산에 올라 다니는 걸 좋아하지요?「예.」다리가 든든하겠구만. 강원도 사람은 다리가 든든하니까 늙어질 때는 강원도 사

66 상속자와 희생의 삶람들을 전쟁마당에서 뛰고 달리고 하는…. 이 아랫도리가 든든하니까그런 일을 시켜야 돼요. 개척하는 거예요. 오늘 보니까 강원도 사람들의 얼굴이 다 잘생겼네. (웃음) 여자도 잘생겨야 할 텐데, 남자가 잘생기면 뭐…. 남남북녀라는 얘기가 있지만 거꾸로 돼 있으니까 여자는못생겨야 할 텐데 잘생기고 잘살면, 그건 일할 것이 없어요.남자 여자가 잘생겼으니 바랄 것이 뭐 있어요? 그거 앉아서 죽어야돼요. 그런 존재는 운동하고 크고 또 생성했다가 없어지는 이 세계의자연법칙을 따르려니 자기들도 심어진 씨보다 커 가지고 열매를 맺고없어져야 될 것 아니에요? 새끼를 치는 거예요. ‘새끼!’ 해봐요.「새끼!」새끼를 꼬는 거예요, 새끼를 만드는 거예요, 새끼를 치는 거예요?(웃음) 뭐 새끼 꼰다고 그러지요?「새끼 꼬고, 또 새끼 치고….」새끼둘레를 만들고, 새끼 쓰고….「예.」그런 거예요.왜 새끼라고 했나? 다 그런 뜻이 있기 때문에…. 아, 새끼라는 게 그렇구나! 강원도 사람들이 잘생긴 남자하고 튼튼한 여자예요. 잘못 생기면 튼튼하면 돼요. 강원도 사람보다 더 강할 수 있게 그 조그만 아기 씨를 받아 가지고 대장을 만들어 낸다고 할 때는 몸이 든든해야 돼요.강원도 산에 살면서도 동물들과 화답하며 살아야강원도 사람, 남자는 산에 올라 다니고 이러니까 뭐 먹을 게 뭐 있나? 농사를 짓더라도 제일 힘들여서 비탈길에서 굴러 떨어지며 개발을해야 돼요. 강원도에 개발한 지역이 없으면,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개발해야 돼요. 개발하지 못하는 게 맨 산꼭대기지요? 산꼭대기를 개발해야 돼요. 선생님이 지금 헬리콥터를 중심삼고 산꼭대기를 개발하기 위해….여기 지금 천정궁을 중심삼고 주변을 쭉 바라보면 아름다운 산으로

67둘러싸여 있어요. 울타리가 잘 돼 있어요. 여기 열두 곳을 중심삼아 가지고 팔도강산…. 도가 13도예요. 중앙을 중심삼고 열두 곳이 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헬리콥터장을 만들어요, 산꼭대기에. 헬리콥터장은 춥겠어요, 덥겠어요? 높은 산 같은 것이 3천 미터만 되면 추운 거예요. 3천 미터 이상이 되면 얼기 시작해요. 춘하추동 기후의 지배를 받아 그걸 중심삼고 자기들이 얼어요.비행기를 타고 보게 되면, 공중에 올라가면 몇 도까지 올라가요? 세어봤어?「보통 1만 미터, 1만 몇 백 미터 올라갑니다.」1만 2백 미터쯤 올라가면 몇 도까지 올라가느냐 말이야, 영하?「40도.」응?「영하한 50도 가까이 됩니다.」70도를 넘어야 돼요, 그것도. 7수예요.전부 하나님은 과학적이라는 생각을 해요. 선생님은 과학을 공부했기 때문에 이런 모든 것을 생각할 때 역시 농촌은 농사만 지어서는 안돼요. 농사짓는 것을 비판했고, 그 다음에는 또 농사에 대한 것을 뭐예요? 한국 사람들은 집을 짓게 된다면 구석에다 집을 짓지요? 지금 구석의 사람들이에요. 구석에 짓는 것은 도를 닦기 위해서예요. 뭐 먹을것과 입을 것이 없어 가지고, 거지 왕초가 돼 가지고 도를 닦겠다는것 아니에요? 굶으면서 도를 닦아요, 40일이고 뭐고.뭐 기록이 구십 며칠까지 금식한 사람도 있잖아요? 우리 통일교에는40일 금식을 10번 이상 한 사람이 있어요. 여러분은 어때요, 강원도?「예.」강원도는 왜 금식을 안 하나? 40일 금식을 한 사람이 있어요?「강원도에는 40일 금식을 한 사람이 없는 것 같습니다.」왜? 산에 올라 다니려면 밥 먹어야 되기 때문에 40일 금식을 안 했다고 답변할줄 알라구요. 높은 산에 올라 다니고 처소를 지키려니까, 매일같이 돌아다니려면 밥 안 먹고 날아다닐 수 없으니까 밥을 먹어야 된다는 거예요.그 대신 일을 했다는 실적…. 그 산이 여러분을 하나님같이 모셔야돼요. 하나님이 주인이 돼요. 하나님이 주인이니까 그럴 수 있는 사람

68 상속자와 희생의 삶의 입장이 돼 있느냐 이거예요. 찾아다니는 것은 나라를 구하고, 세계를 구하고, 도의 세계를 찾아다니는 것보다 먹기 위해서…. 뭐 죽게 됐으니까 강원도를 찾아간 거예요. 강원도의 개발하지 않은 산악지대에있는 벽지의 땅을 갈아 가지고 먹고살기 위해, 농사짓기 위해서 갔지애국지사들처럼 독립하고 나라를 찾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그 산악지대에 가 가지고 개발해서 거기에 살면서 그 동산에 있는짐승들을 다 길러야 돼요. 호각을 불면 범이 있으면 범도 내려오고, 늑대도 내려오고…. 이래 놓고 내가 먹을 것이 없으면 “야야, 할 수 없다.너희들 가운데 제일 병나고 나이 많은 것을 여기에 남겨두고 가라.”하면, 동물들도 그러겠다고 하면서 화답하고 살아야 된다구요. 그러면그거 얼마나 명승지가 되겠어요.그래서 내가 코디악에 가서 알래스카를 사랑하고 다 그랬어요. 알래스카, 거기에 곰들이 있어요. 거기 알래스카에는 곰이 사는데 나무가있고 이런 데 곰이 들어가지, 풀이 안 나는 데는 곰도 안 가요. 자연의혜택을 받고 살기 때문에 아무리 곰이나 호랑이도 그 동산에 있는 새끼들을 마음대로 다 없애지를 않아요. 남겨놓고 잡아먹어야 된다는 거예요.늑대하고 사슴하고 둘이 있으면, 호랑이라든지 큰 짐승이 좋아하는것이 사슴 고기예요. 사슴이 제일 맛있다구요. 늑대를 잡아먹겠어요,사슴을 잡아먹겠어요?「사슴을 잡아먹겠습니다.」사슴을 잡아먹으면,사슴이 끝나기 때문에 그때는 호랑이도 그걸 알고 산천을 바라보면서“아하, 내가 다니는 데는 늑대가 더 많다.” 해요. 왜? 사슴새끼들을 다잡아먹었기 때문에…. “내가 먼저 사슴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이놈을 잡아먹는다.” 하는 거예요.이놈은 무슨 놈이에요? 늑대예요. 늑대가 뭐예요? 맨 꼴레미에 서있는 것이 늑대다 이거예요. 마지막 대신이에요. 우리 사람들은 나중에는 늑대를 잡아먹고, 그 다음에는 호랑이를 잡아먹어요. 없으면, 호랑

69이를 잡아먹고 살아야 된다구요. 그래, 사냥꾼이 돼 가지고 강원도에가서 살았던 조상들이 많지 않아요. 밥만 먹었어요. 밥만 먹었다는 거예요.미국 대통령도 만들 수 있는 기반이 있다요즘에는 밥을 굶지 않지요?「예, 요즘은 뭐 아주 잘 살고 있습니다.」(웃음) 잘 살고 있으니….「돼지도 안 잡아먹습니다.」돼지고기도싫어하누만, 너무 먹어서. 그러면 됐어. 그러니까 통일교의 고기라면제일 좋은 고기니…. 모든 것이 이제는 끝장이 돼서 다 왔어요. 산도끝장, 바다도 끝장이 돼서 이제는 공중의 새를 타고 날아다녀요.그러니까 헬리콥터를 타고 다니며 사냥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가지않고는 진짜 고급 고기, 또 고급의 것을 점령할 수 없다는 거예요. 헬리콥터예요. 과학 중에 그것이 최고의 꽃과 마찬가지인데, 선생님이 거기에 손을 대고 있어요. 우리가 비행장에 나가 가지고 헬리콥터공장짓는 걸 알아요? 원래는 4월달에 끝날 텐데, 주인들, 주인 아들딸들이잘못 놓아서 연장했어요. 6개월 동안이에요. 2개월을 연장해 가지고 6월달이 되게 되면 이것을 환영할 거예요.그래서 미국의 기술을 몽땅 어떻게 해요? 암만 뭐 미국이 쇠를 채우더라도 내가 몽땅 옮겨올 수 있어요. 어떻게 돼서…? 미국 여자들이남자보다 더 드센 것 알아요? 미국 여자들이 앞으로 선생님의 말을 누구보다 더 잘 들어요. 미국 여자 지금 누구 여편네가 대통령 되겠다고하지요? 그거 대통령이 될지, 안 될지 두고 봐야 돼요. 내가 싫으면 대통령 안 만들어요. 그런 말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한국 땅에 가도 이제내가 싫은 녀석들은 안 돼요.어제 무슨 보고를 해줬나? 5월 17일이 워싱턴타임스 창설 25주년기념일이고, 유 피 아이(UPI) 통신 창설 100주년 기념일이에요. 두 언

70 상속자와 희생의 삶론사의 창설 기념행사를 하니까 세계의 언론인들이 목을 다 내밀고 오는데, 그 주인 된 양반인 레버런 문을 자기들이 만나지도 못한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세계의 언론인들이 레버런 문하고 인터뷰 한번 하겠다고 해도 만나지도 못했는데, 뭐 초대하면 다 날아오게 돼 있다구요.그러니까 뭐 언론인이라고 해도 제재하고 그래요. 또 뭐 난다긴다하는 사람들, 거기에 한판 차려 가지고 깊은 산과 같은 뜻을 품은 사람만 참석하게 하는 거예요. 바닷물을 마시고 산을 반찬으로 해서 젓가락으로 집어먹겠다는 그런 배포를 가진 양반이 하나님인데, 그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있는 그런 배포를 가진 사람만이 거기에 참석하지아무나 못 해요. 치여 죽어요.그 5월 17일을 생각하고 있어, 없어?「기도하고 있습니다. (허문도)」알고?「예.」그러면 곽정환보다는 낫겠네? (웃음) 기도를 누가하겠어요? 하나님이 하겠어요, 그런 자리에 갈 사람들 가운데 자기들을 위해서 이루지 못한 사람들이 기도하겠어요? 지금 기도라는 것은“하나님이여, 우리 뜻을 이루어주소!” 하는 기도 아니에요? 하나님이그 말을 듣겠어요? 하나님이 원하는 말, 맨 말단 단계에 있는 강원도라든지 제일 못사는 사람, 그렇게 도를 닦고….인도 같은 데는 지금도 도를 닦으러 들어가 가지고 일생동안 서지않고 앉아서 도를 닦는 사람도 있어요. 그런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이 그런 사람들의 아버지가 돼 가지고 그런 사람을 불러 이제 세계의 역사를 다시 꾸밀 때가 와요. 영계를 다 모르지요?자, 그런 걸 중심삼고 그 이상까지도 왔다갔다하면서 책이면 책도만들고, 상점이면 전문 물품들을 파는 상점이 되고…. 상점의 주체가있으면, 상대적 관계의 잘 쓰는 상대물이 돼야 그 상점에서 팔 수 있어요. 좋고 나쁜 것을 전부 다 연합해 가지고 화합된 상점을 갖추게되면 그러한 상점에는 높은 사람도 찾아오게 되고, 낮은 사람도 찾아오는 거예요.

71세계 1만 2천 곳에 하늘의 왕자 왕녀를 만들어 세워야통일교회의 ‘교(敎)’라는 것은 뭐예요? ‘효도 효(孝)’ 변에 아버지(父)를 한 게 교(敎) 아니에요? 아버지가 아들딸을 찾아 가지고 어디든지 찾아가는데 거지 노릇을 하기 위해서 가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딸이 하나 안 됐던 게 됐으니 천하에 어디 못 갈 데가 없고, 천하에 어디 가서 배척받을 데가 없다는 거예요.그 다음에는 정치(政)라는 것은 ‘바를 정(正)’에 ‘아버지 부(父)’ 자지요? 가정에서는 효도해야 되고, 나라에서는 충신이 돼야 돼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바른(正) 아버지(父) 앞에 바른 정치 상대가 돼야 돼요. 바른 아버지 앞에 바른 세계를 만들 수 있는 나라의 주권자가 돼야 할 텐데, 대통령들이 가짜이고 도둑놈들 아니에요? 정치를 믿는 사람이 있어요, 없어요? 여기도 정치했다고 무슨 장관 해먹고 똘마니가돼 가지고 있는데, 그건 어디 가봤자 발길로 차버려요.선생님이 만약에 정치했다면 대통령쯤 했을까요, 못 했을까요?「하시고도 남습니다.」사십 전에 했을 거예요, 40대에 천하통일을 꿈꿔나왔으니. 팔십까지 고생시키고 연장시킨 것은 한국이 죄예요. 이 한국을 버릴 수 없어서 내가 붙들고 있으니까 죽지 않았어요. 2차대전이제일 뭐예요, 이게?한국동란처럼 제일 비참하게 파괴된 곳이 어디 있어요? 그것이 몇년 동안이에요? 금년이면 61년째인가?「63년입니다.」무엇이?「해방후에요.」아니, 해방 후 63년인가?「62년 전입니다.」그래, 62년째가돼요. 명년이 중요한 해예요. 그래, 여러분이 축복을 완료시켜야 돼요.3년까지 삼 육 십팔(3×6=18)이에요. 여기도 나라를 중심삼고, 우리하늘의 사람들이 가서 대회를 한 것이 얼마예요? 나라를 중심삼고 1만2천 집회를 했어요.

72 상속자와 희생의 삶이건 오는 참부모만이 할 것이 아니에요. 부모의 전통을 받아서 이고개를 넘어서야 해방받아요. 여러분은 전부 다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 1만2천 세계의 도시에 내가 선물을 주기 위해 찾아가야 돼요. 그들이 다 죽어버려요, 찾아가는 사람이 없으면. 그래, 잘난 대통령 해먹던 사람은 꼭대기에 올라가 가지고 땅 가운데 묻히게 돼서 없어지게됐는데, 없어지면 그 세계에 가 가지고 대통령 대신 하늘의 왕자 왕녀를 만들어 세워야 한다는 거예요.열두 지파가 있지요? 열두 지파를 완성한 다음에는 120이에요. 열두지파, 열 둘을 한 다음에 뭐예요? 열을 했으면, 12수를 살리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열두 지파가 끝난 다음에는 뭐냐? 개인적인 열두 지파,가정적인 열두 지파는 열두 지파인데 열두 지파 혼자 가지고 안 돼요.열두 지파를 다스릴 수 있는 120명이 있어야 돼요. 열두 지파, 120명.10배가 돼야만, 10배를 해서 12배가 돼야만 중심이 생긴다는 거예요.그건 불가피한 거예요.여러분도 전부 종씨들을 중심삼고 하라는 거예요. 곽정환에게도 내가 얘기했어요. 열두 지파의 장(長)이 되어 가지고 제자와 같이, 예수님이 먹고 자던 거와 마찬가지로 호령해서 내 생활비가 모자라면 “모자라니까 가져와라!” 하면 가져올 수 있는 체제가 안 되어 있지요? 제멋대로예요. 제멋대로이니 갈 곳이 없어요.하나에서 열이 되면 더 하면 스물, 스물에서 또 스물 하나, 서른이됐으면 서른 고개를 넘고, 서른에서 마흔 고개, 이래 가지고 백 하나,천 하나, 억만까지 하고는 하나가 되는 거예요. 돌아가야 돼요. 돌기를몇 천 바퀴를 돌아가는지 모르지. 돌지만 원칙적으로 연계되고 연관될수 있는 길을 못 잡아요. 알겠어요?「예.」우리는 열두 지파 가운데 들어가야 돼요. 지파 편성 알아요?「예.」열두 지파의 10배를 필요로 해요. 열 하나! 열 후에는 내려가지 않아요. 이렇게 가면 이리 가서 크게 되어 있어요. 여기에서 커 나가요. 크

73게 되어 있어요. 이걸 돌려 맞추지 못하게 된다면 크지를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100살을 중심삼고 120살…. 성경 역사를 보게 되면 대개 이런 120살을 중심삼아 가지고 왔다갔다해요.세계 어디를 가든 가르쳐줄 수 있는 재료가 필요해사람들이 지금 나이가 갑자기 늘었어요. 1945년서부터 지금 몇 년됐어요? 60년?「62년 지났습니다.」만 62년이 안 됐어요, 만 62년. 만61년 지나고 62년째예요. 하나 둘,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육갑을 중심삼고 ‘하나’ 하는데 넘어서고, ‘둘’ 할 때는 둘은 상대수예요. 하나둘! 하나는 아버지 자리이고, 둘은 아들딸이에요. 하나는 형님의 자리이고, 동생은 12수를 갖추어야 돼요, 10배 이상.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게 10수하고 12수예요. 그래, 쌍합십승수라는 말을 다 알지요,그걸 왜 다 했는지?여기 강원도 여자들은 인삼물을 많이 마셔서, 또 먹어서 든든해요.힘이 세요, 강원도 여자들이. 건강하니까 이렇게 뭐 남자한테 지지 않게 가득 왔지. 이 강원도 여자는 앞으로는…. 여러분, 미국에서 모델을보면 모델들이 똥똥해요, 뚱뚱해요, 홀쭉해요? (웃음)홀쭉한 몸뚱이는 뭐냐? 아기를 낳아 가지고 이제 다시 아기를 낳을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되겠다 하는 그 여자의 몸뚱이가 홀쭉한 거예요.여자들, 아기를 다 낳아봤지요? 아기를 낳고 난 다음날에 볼 때 앞으로 자꾸 꼬부라지면서 이렇게 되는 그런 일이 있었어요? 몰라요? 넘어질까봐 이렇게 해서 이렇게 걷는 거예요. (웃음) 이렇게 걸으니까 활까닥 낳아 가지고 다 쏟아보니, 비어 있으니 할 수 없이 이렇게 기울어지는 거예요.그걸 못 이기겠으면 아기를 낳을 자격이 못 되지요. 천지가 낮인가,밤인가…. 홀쭉하면 아기를 배야 돼요, 뚱뚱하면 아기를 낳아야 되고.

74 상속자와 희생의 삶제일 뚱뚱해지는 것이 열 달이에요, 구십 며칠이에요? 날수가 안 정해져 있지요? 열 달 가운데는 360날이 안 돼요. 9개월 며칠이 돼요, 아기가 있는 날이? 그것 알아요? 여기 여자 가운데 산부인과 의사 있나?며칠을 대개 자궁에서 사나?10개월 넘으면, 다 자궁도 깜깜하면 못 낳아요. 9수예요, 9수. 70퍼센트, 80퍼센트 거기에서 낳아야지 안 나오게 되면 안돼요. 90을 넘으면 100이 되는 거예요. 100은 하나님 자리예요. 열 둘 환원수니까 하나님 찾아갈 수 있는 거예요. 하나, 열, 백이거든. 수를 100수를 중심삼고 하나님 자리이고, 그 100이 되는 하나님 자리 옆에 하나될 수 있는 아들이 없어요.그렇기 때문에 그건 개인시대라면 가정시대는 그 10배가 돼야 돼요.가정에는 아들딸들 가진 것이 어때요? “아들딸 몇을 낳고 싶어?” 하면말이에요, “열 둘 이상 낳고 싶다.” 할 텐데 말이에요. 7, 8, 9, 10, 11,12, 13의 7이에요. 7수에서부터는 아들이 몇이냐 하면 8, 9, 10, 11,12예요. 다섯을 넘어야 돼요. 그래야 하나님을 대신하고, 아담을 대신하고, 해와를 대신하고, 아들딸을 대신할 수 있는 가정이 배치될 수 있는 거예요.7년서부터 이제 여러분은 5개국 이상을 편성해야 돼요, 어느 누구든지. 그러니까 어디 가든지 가르쳐줄 수 있는 재료가 필요하다는 거예요.순리적 태평성대의 왕권이 나와야오늘 저 말씀이 그래요. 존경하는 뭐? ‘미국 하와이 평화대사 및 지도자들’ 하면 인사가 돼요. 그것이 하와이만이 아니에요. ‘멀리 일본과한국에서 오늘 이 대회를 빛내 주기 위해 왕림하신 귀빈 여러분…’, 이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까 인사가 빠진 것이 없어요.

75어머니는 저걸 뒤집어 놓고 말이에요, 자기 마음대로 ‘하와이’도 빼가지고 이래 놓고 세계에서부터 일본으로 읽어야 되는데 그걸 거꾸로했어요. ‘한국에서부터, 일본으로부터 세계에서 참석한 귀빈 여러분!’이렇게 해요. 이야, 여자가 고집도 있어요. 그거 뒤집어 놓게 되면 안돼요.한꺼번에 세계의 후원을 받아야 나라가 살고, 나라가 후원을 받아야이럴 텐데 말이에요, 세계를 빼놓고 거꾸로 해버렸어요. 이제 줘야 된다는 거예요. 이야, 그걸 하기 위해서 이제 여자들에게 있는 것을 다빼앗아 가지고 하와이에 갖다가 파수꾼을 만들어야 되겠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한국부터 출발해야 될 것 아니에요, 세계부터 출발하지 않고? 그렇지요?세계 사람을 빼지 않고 한국을 빼야 되겠다. 해양세계의 출발이 어머니이니 그 발표가 걸려요. ‘왜 그렇게 했느냐?’ 할 때 어머니도 아직까지 자기 고집이 남았으니 완성이 안 됐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밤을새워 가며 설명해 준 거예요. 그런 내용을 모르지요? 자기들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했지만 “남편이 한 것 나는 좋지 않다.” 하는 걸 들고 나와 가지고 항의도 한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여러분도 이것을 해설할 때 천만인의 해설이 전부 달라요. 하나님의해설과 참부모의 해설을 따라야 돼요. 그 해설한 나라가 저 바다 가운데 가라앉은 나라도 될 수 있고, 섬이 될 수 있고, 육지에 붙어 있는반도도 될 수 있고, 여러 가지 모양이 생긴다는 거예요. 원칙적인 순리의 도리를 따라야 돼요. 순리가 좋은 거예요, 천리가 좋은 거예요? 천리도 따라가는 순리라고 해요. 뭐 마음이 가고, 마음이 가니 천리예요.마음이 하늘적이라면 순리 가운데는 하늘과 땅이 다 있어요. 순리적태평성대의 왕권이 나와야 된다 이거예요.거기에는 전쟁이 없어요. 그러니 그 문장을 보더라도 그런 데에서그런 걸 빼면 낙제예요. 잘 해봐요. 기초교육을 내가 했으니까 거기에

76 상속자와 희생의 삶맞게끔 잘 해봐요. 한 글자 한 점을 가지고 하루 걸리고 이틀 걸리고,한 달, 일생 걸려도 해결할 수 없는 내용이 거기에 깃들어 있다는 걸몰라요. 그걸 한 번 읽고 쓱쓱 해 가지고 수박이 있으면 수박을…. 나봤다. (냄새 맡는 동작을 하시면서) 흠흠, 비린내가 아니라 수박 내가나는구만!아이고, 떼어 보더라도 뭐 익었으면 뭘 하고 설었으면 뭘 해요? 다털어서 내가 보고 냄새 맡고 먹어보고 들어봐서, 그래서 싫으면…. 수박이 뭐예요? 표주박이라는 말이 있지요, 표주박? 그 그릇이라는 말이에요, 이게. 담는 그릇이에요. 물을 담는 그릇의 수박이에요. 열대지방에 가게 된다면 수박 대신 뭐예요? 야자예요. 야자가 낮은 데 맺혀요,높은 데 올라가 맺혀요?그 나무를 올라가는 데는 아무나 올라가게 안 되어 있어요. 수박도먹는데 아무나 먹어요? 땀을 흘리고 당분을 빼 가지고 그걸 보기만 해도 이빨을 벌리고 끌어당길 수 있는 무엇이 있으면 먹지만 말이에요.참외를 먹겠어요, 수박을 먹겠어요? 참외는 혼자밖에 못 먹어요. 수박은?「여럿이 먹을 수 있습니다.」여럿이 먹을 수 있지, 쪼개 놓으면.그러니까 하나 가지고도 환경에 따라서 나누면 없어지기도 하고, 먹다가 남기도 하고, 그렇지만 그것을 보면 생각하는 것이 달라요. 먹다남은 것을 보면 “아하, 이 동네는 수박을 못 팔겠구만.” 하는 거예요.수박장사도 조그만 수박을 갖다 줘 가지고 맛이 없는 수박이라도 그껍데기도 남기지 않고 다 먹는 동네는 수박을 갖다놓게 되면 순식간에팔린다는 거예요. 그거 그래요.결핍된 자는 보충해 줘요. 그래, 비즈니스 센스가 그런 데 있어야돼요. 아, 오이를 따먹을 때 오이를 갖다주면 팔 수 있어요? 때에 따라, 때에 맞게 해 가지고 돼 있어야 그 시대가 그런 사람들을 중심삼고 하나가 되어 그런 사람들이 비로소 그 시대의 왕초들이 되는 거예요. 알아줄 수 있는 사람들이 모이면, 왕초가 되잖아요.

77태평성대(太平聖代)의 의미제목이 뭐라고?「하나님의 이상가정과…」하나님의 이상가정이면 다됐어요. ‘천주평화연합’ 하게 되면, 그것이 이상가정이에요. ‘천주(天宙)’ 하면 두(二) 사람(人)의 집(宙)이에요. 안 그래요? 그러니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두 사람의 집, 이것은 아담 해와가 하나님과 같이 살수 있는 집을 말해요. 그러면 다 돼요.이 ‘평화이상세계’를 떼버려도 돼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왕국’이면다 되는 거예요. 이 잡동사니를 떼버려요. 그런 가정에서 살던 사람은천국이든지 어디든지 오케이(OK)지, 반대하는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그래, 여러분은 이상가정이 되어 있어요? 하나님이 언제 가다가 “야,너희 집으로 도망가야 되겠다. 너희 집에 가서 살아야 되겠다.” 이거예요.왜? 태평성대(太平聖代)라는 게 무슨 뜻이에요, 태평성대? 하나님이있는 자리다 그 말이에요. ‘클 태(太)’ 자예요. ‘평 평(平)’ 자에 성대,거룩한 대신 하나님 자리예요. 그거 맞아요?「예.」그걸 설명하니까 그렇지, 태평성대가 뭐냐고 물어보면 답을 어떻게 쓸 거예요? 태평성대가 뭐 어느 왕국에서 누가 말하는 거예요? 그 태평성대의 본 뜻이 뭐냐 이거예요. 하나님과 같이하고, 하나님이 제일 좋은 사랑을 중심삼고벗고 살 수 있고, 하나님이 춤을 추고 살 수 있는 곳이다.그래, 그런 마음 준비를 했어요? 내가 하나님이 그렇게 춤추는 데옷 입고 들어가야 되겠어요? 그거 쫓겨나야 돼요, 어드래요? 말해 봐요. 아무리 맨 양반 자리라도 이 양반이 필요해요. 웃는 데는 웃음에도박자를 맞출 줄 알아야 돼요.여자라는 것은 언제나 절대 하나님 앞에 상대적인 박자를 맞출 수있는 존재인데, 여자가 ‘헤헤헤…!’ 하는 데 남자가 ‘허허허…!’ 하고 따

78 상속자와 희생의 삶라가야 되겠어요, 남자가 ‘허허허…!’ 하는 데 여자가 ‘헤헤헤…!’ 하며따라가야 돼요? 그것이 안 됐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무것도 모르는 거예요. 천리의 도리에 낙제가 되는 거예요.여기에 있는 남자들 보라구요. 선생님은 거지세계에 가서도 오래 안가 가지고 거지의 왕초가 돼요.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도 뭐 살인수라든지 제일 큰 죄를 지은 죄수 방에 나를 갖다 넣어도 뭐 한 주일 이내에는 내가 감방장이 돼요. 그거 편리하겠지요?농사지으러 가더라도 일하는 데 내가 일등이 돼요. 모도 잘 옮기고,김도 잘 매요. 선생님이 조 밭 같은 것을 매게 된다면 말이에요, 선생님이 씨로 남겨놓은 것은 가을이 되면 이게 홍두깨 같은 이삭이 달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생각을 많이 해요. 생각을 많이 한다는 거예요.생각은 뭐냐 하면, 옥수수면 옥수수가 사는 데 있어서 “네가 제일좋은 것이 어떠한 것이냐?” 하는 거예요. 바람맞이를 싫어합니다. 그러면 바람맞이를 싫어하고, 잎이 자랄 때까지 땅이 옥토가 돼 가지고 가을쯤 크게 되면 겨울 중반이 지나가야 열매가 맺히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래야 솔이 나와 가지고 꼭대기에 있던 부리가 떨어져야 돼요.야, 제일 어려워요. 옥수수가 전부 약재입니다. 수수해서….우리 형진이가 자기는 옥수수라고 그랬는데 시험 치게 되면 옥수수…. ‘구슬 옥(玉)’ 자예요. 왕이라고 하는데, ‘옥’ 이게 제일 좋은 것인지 제일 나쁜 것인지 몰라요. 왕보다 오랜 것이 옥이에요. 왕은 1대에 변하지만, 옥은 천년만년 가요. ‘나라 국(國)’의 약자도 왕을 해서점을 치는 거예요. 변하지 않아요. 나라는 변해도 변하지 않는다는 거예요.한국 사람이 제일 좋아하는 게 옥밖에 어디 있어요? 옥이 오래되면뭐가 돼요? 파란 보석이 뭐예요? 자, 설명 안 하니 뭐 답 안 해도 괜찮아요. 옥이 파래지려고 그래요, 하얘지려고 그래요? 하얀 옥이 있어

79요? 파란 데로, 파란 것을 찾아가는 거예요. 나 그런 생각을 할 때“야, 옥이 좋은데 파란빛을 하면 더 좋겠다.” 해요.하늘을 멀리 바라보면 파랗고, 바다도 파랗고, 한참 무성할 때 여름의 동산도 파래요. 그 가운데 더더욱 파랄 수 있어야 옥의 열매가 맺히는 거예요. 자, 이렇게 그만하고….어머니 아버지의 정의강원도!「예.」강원도는 바다하고 물하고 언덕이 강원도…. 하나되기위한 거예요. ‘머리 수(首)’ 자에서 왕이 가는 길 앞에 도 닦는 것, 왕과 같이 가겠다는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 한문이표의문자로서, 생긴 그 모양을 중심삼고 본성까지 드러내기 위한 글자를 썼어요.‘하늘(天)’ 하면 두(二) 사람(人)인데, 아버지는 뭐예요? ‘아버지 부(父)’ 자는 하늘 꼭대기에 올라가요. 그걸 보면 하나님도 인간의 아버지가 돼서 지상에 내려와야 되는 거예요. 올라왔다가 내려갔다 해야돼요. 하늘 자리에 앉은 보좌라는 것은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아버지는 새끼를 쳐야만 돼요. 새끼를 낳은 후에야 아버지가 되지,새끼를 치기 전에는 아버지라는 말이나 어머니라는 말이 없어요. 어머니는 뭐예요? 엄마! 젖을 먹여줘야 돼요. 엄격한 자리에서 누가 와서빨아먹는 걸 싫어하는 거예요. 엄마, 마미!아바지! 아바지라는 것은 아부한다는 것이에요. 아들이 있어 가지고아버지 하는 대로, 이러면 이렇고 저러면 저렇다 하더라도 그럴 수 있는 그걸 좋아하는 것이 아버지예요. 평안도 말로는 아바지라고 하는데아버지라는 말을 안 해요. 아바지예요. 아부라고 해요, 아바라고 해요?아부지예요?그러니까 아버지라는 존재는 뭐냐? 아부하는 아들딸들을 다 좋아하

80 상속자와 희생의 삶는 것이 아버지다. 엄마는 뭐냐? 젖먹일 때 둘이 한 젖을 가지고 “너조금 먹다가….” 이렇게 안 된다구요. 엄격히 자기 젖먹일 때는 100퍼센트까지 먹여주고 이래 놓고 옮겨가게 되면, 아이들도 싫어하지 않고좋아한다는 거예요.자기 젖을 먹고 자란 사람은 말이에요, 유치원에 같이 가고, 소학교같이 가고, 중고등학교도 같이 가게 되면…. 여자가 그렇게 했으면 틀림없이 그 남자하고, 남자가 그렇게 했으면 틀림없이 그 여자 앞에 결혼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을 기르더라도 함부로길러서는 안 돼요. 그런 것을 다 알아야 돼요.어, 도순이라는 여자가 왔구나. 강원도야?「예, 철원입니다.」강원도에서 이야…. 또 철원은 왕이 살 수 있는 놀이터를 말해요, 철원.「그렇습니다. 궁예 왕이 아시아를 먹으려다가 못 먹었습니다.」(웃음) 그거 틀렸기 때문에 못 먹었지. 먹으면 죽어요. 죽기 때문에 못 먹었다구요. 먹어서 살 것 같으면 왜 못 먹겠나?몽고반점과 문신지금 통일교 문 총재가 무슨 뭐 평화의 왕이니 뭐니 하고 있지만,함부로 나 그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그 이름을 좋아하지 않아요. 참부모 좋아하지 않고, 구세주 좋아하지 않고, 메시아 좋아하지 않고, 그다음에 예수 대신자를 나, 싫어하는데 어쩌자고 싫어하는 글자를 다갖다 붙였는지 몰라요. 나도 모르게 꽁지에 붙여놓았어요.선생님의 이걸 보게 되면, 여기에 다섯을 쇠줄로 꿰어 가지고 열 세개를 만들어 놓았어요. 다섯 다섯하고, 여기는 둘하고 여기는 세 개를해서 전부 열 세 개를 만들어 놓고…. 그리 간다고 해 가지고 이것이이제 이쪽은 없어졌어요, 왼쪽이 고생하니까. 이쪽은 하나 남았어요,요것. 그런 것 알아요? 여기 다 있어요.

81이건 누가 꿰었어요? 여기에 구멍을 꿰었어요. 하늘땅 앞에 다 둘을쌍으로, 두 구멍이 뚜렷하게 보여요. 이거 보라구요. 그것이 하나돼 가지고 양손이 하나되고, 양 마음이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 만드는 거예요. 몽고반점, 내가 그래서 요즘에 반점을 생각하면, 하나님도 하얀 가락에 꽃을 넣는 거와 마찬가지로….잘난 남자들은 팔에 그림을 그리잖아요. 그걸 뭐라고 그래요?「문신입니다.」문신, 문신이에요. 문신이란 것이 훌륭한 말이라구요. 표시되는 몸뚱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푸른 지대에 꽃이 있어야 돼요. 푸른지대에 꽃이 없으면 얼마나 삭막해요. 그런 사람들이 바람잡이예요. 남자의 문신이 있고, 여자의 문신이 있는데…. 그건 바람잡이예요.하나의 남편만 좋아하지 않고, 하나의 여인만 좋아하지 않아요. 자기가 원하지 않으면 강제로라도 잡아 가지고 자기 놀음자리를 만들겠다고 하는 사람들이에요. 그게 문신이에요. 별다르게 하나님도 복중에서부터 몽고반점밖에 안 만들어 놓았는데, 이 자체는 나서 가지고 반점 이상까지 만들어 놓고 자랑하려고 그래요. 그런 패들은 한꺼번에다 하늘이 상을 주겠어요, 어떻게 되겠어요? 사탄의 발자국같이 사탄이 남긴 문화재라는 거예요.그런데 선생님의 이것을 처음으로 봤지요?「예.」이게 없어져야 되지만, 내가 결심한 것이 없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영원한 세계에 가서도, 지상만이 아니라 영원한 세계에 가서도 내가 책임을 하겠다. 그런뭐라고 할까, 독한 사람이라면 독이 있어요. 강하다면 강해요. 뭐가 있다구요. 자기 본래의 몸 자체도 부정하고 새로운 무엇을 남기겠다고하는 거예요.‘영광의 면류관’과 실천적 삶선생님이 기도한 내용, ‘영광의 면류관’이란 기도 내용도 그래요. 효

82 상속자와 희생의 삶율이!「예.」그거 서서 한번 읽어봐라. 다 따뤄(외워)보자. 읽어봐, 서가지고. 설명은 그만두고. 시! 뭘 찾노, 그냥 서 가지고 하지? 못 외웠어?「있습니다.」아, 그걸 왜 가지고 나와? 그냥 서서 외워 가지고 하면 되지, 그 책 가지고 와서 읽으래?「그래도 전체 앞에 하는 게….」덮어놓고 네가 서 가지고 하라구.「정확히 읽어 올려야지요.」그거 집어치우라는데 자꾸 뒤적거려.「여기 있습니다.」외우라는 거야. 외워 가지고 한번 불러보라는 거야. 보고야 누구든다 하지.「물론 저는 잘 외우고 있습니다. 그러나….」얘기는 그만두고한번 읽어보라구.「예, 읽겠습니다. 자, 우리 눈을 감으시고….」다 눈을 감고, 자기는 눈을 뜨고 할래?「예.」(웃음)「죄송합니다.」눈을 뜨고 해야 눈을 감지. 그렇게 생각하는데 반대로 생각하고 있어.「16세때 아버님이 인류를 사랑하시는 그 심정에 사무쳐서…. 한번 들으시기바랍니다.」돌아서서, 돌아서서 하라구. 돌아서서 하라구.「그러면 잘 안 들리지요, 아버님.」안 들려도 괜찮아. 돌아서서 외우라는 거야. 또 들고 나가. (웃음)「아, 저보고 외우라고요?」일어서서 외우라고 했지 책 가지고 그러라고 그랬어? 저기 가서 해봐. 저기 가서 읽어봐. 또 가지고 들어가.「전체 앞에 하다가 막히면 곤란하지 않습니까, 아버님?」(웃음)막히면 막힌 대로 해야지. 막히는데 안 막힌다고 하늘, 천주 앞에야간의 등댓불과 같이 그랬다가는…. 등댓불이 꺼졌는데, 불이 있다고갔다가는 다 깨지지. 안 깨져야 되는 것이 원칙인데…. 그래, 무심하다는 것은 자기 것이 아직 안 되어 있다는 것이지. 해봐요, 크게. 잘 하겠다고 하면 안 되는 거야.「조용히 마음 모아 들으시기를 바랍니다.」(‘영광의 면류관’ 낭독; ……이 저녁 나는 머리를 손바닥에 묻고 고통과 슬픔에 떨고 있습니다) 통곡하는 자리예요, 그 자리가. (끝까지 낭독함) 저런 내용이 완전히 영계에 가면 다 드러날 텐데, 그때에 있어서 여러분이 별의별 놀음을 다하고 선생님을 잘 믿는다고 간판을 붙이

83겠다고 해도 간판이 자동적으로 날아가고 떨어져 가지고 칠 수 있는상대가 없어요. 자기 배때기를 치고 이마를 친다는 거예요. 자연히 자기를 심판해 버린다는 거예요. 그런 무서운 자리에서 기도한 거예요.그때 우리 집과 나라의 형편, 모든 전부가 믿을 수 있는 것은 다 현장에서 처단당해 버렸는데 1년 과정이에요. “그래, 전체가 왜 이렇게되고, 왜 이런 세상이 되느냐? 너 하나 때문에, 너 때문에 그렇게 됐다. 예수의 소원도 이것을 풀자가 없으니 풀 자를 찾아왔다.” 이거예요. 하나님도 예수를 보내 가지고 “나도 할 수 없으니 예수를 시켜서부탁한다.” 하는 거예요.이런 내용을 안 레버런 문이 마음대로 살아요? 밥을 안 먹고 살았어요, 잠을 안 자고. 젊은 청년의 팔다리가 자기도 모르게 주저앉아 가지고, 주저앉아 고달파 그 자리에서 자 가지고…. 자고 일어나 가지고도일어설 수 없는 피곤한 자리까지 가서도 또 일어서서 가야 하는 거예요. 자기를 채찍질해서 몰지 않으면 이런 길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을실천해 가지고 여기까지 왔어요. 지금도 그래요.일단 발표하면 하늘과 땅은 따라오게 돼 있어그러니 평화메시지, 이걸 웃음으로 대하고 놀음으로 대하다가는 벼락을 맞을 거예요. 무서운 거예요. 살 수 있는 하나의…. 문 총재가 어려서 환란을 받을 때 친구의 무리, 동료의 무리, 그 다음에는 전쟁을하면 같은 전사의 무리…. 같이 죽으면서 같이 공동묘지에 가 가지고하늘 앞에 가서 하늘의 용사가 되겠다는 결심을 가진 사람이 되기를바라서 이 책을 남겼다는 걸 알아야 돼요.선생님의 소원이 이거예요. 많은 책보다 이 말씀, 이 간단한 것을외우고 이것이 자기 생애의 지침이라고 해 가지고 내가 책임을 지겠다고 했어요. “나에게 이렇게 부탁하고 바라던 모든 주체적 상대들이여,

84 상속자와 희생의 삶내가 원하는 것은 당신들이 못 했기 때문에 그 이상의 축복을 해도 가당한 것으로 받아들여라.” 이거예요. 그렇게 살았어요.그래, 영계도 그런 걸 다 알아요. 성인 현철에게 물어보면, 내가 직접 만나 물어보면 통곡을 하면서 묻기 전에 다 알고 있다고 어떻게 해요? 나 이상의 통곡의 눈물, 나 이상 하늘을 시봉할 수 있는 그 자신을 안다고 하기 때문에 만나기 전에, 묻기 전에 눈물로써 10리 앞에서, 천 리 앞에서 통곡하면서 아버지를 불러야 돼요.아버지가 못 될 때는 동료, 형님을 불러야 되고, 그 다음에 아버지만 가지고도 안 되고, 어머니를 부르고 누나를 부르고 가정을 불러야된다는 그 기도를 해봤어요? 문 총재는 그런 기도를 해 가지고, 그 기도가 끊어지지 않게 되면 그 기도를 그치지 못했어요. 벌써 그 고개를넘고 끝나게 되면, 기도가 이별을 하고 떠나요.그래 가지고 여기에서 하와이에 갈 때는 여러분 누구도 뭐 이런 대회를 할 줄을 몰랐어요. 열흘 이내에 떠나자마자 이런 프로그램을 짜가지고 후닥닥 해버렸어요. 반대하는 사람도 있다구요, 여기 잘났다는사람 중에. 이걸 이해할 수 없어요. 그래 놓으면 통일교의 갈 길이 얼마나 어려운 길인데, 그 어려운 길을 왜 발표하느냐고 했어요.내가 발표한 후에는 하늘과 땅은 나를 따라와요. 여러분을 따라갈수 없어요. 나를 따라오니까 하늘부터 해방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모르게 발표해 버려요. 선생님을 도와준 사람? 지금 따라오는 사람이 여기에 곽정환이나 황선조도 있지만, 나에게 도움 될 수 있는 일이 많지않았어요.뭘 하게 되면 언제나 고심하고, 배후에서 그것을 작달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상상하지 못할 고생도 해요. 그 일파가 지금까지 자기들이 기도하던 모든 이상적인 입장의 기준을 내가 알고 있기 때문에그 이상의 인식기준으로는 상처를 입을까봐 자기들에게 말할 것도 말을 하지 않고 참고 살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 스승이라면 스승의 마음,

85어머니면 어머니, 부모이면 부모의 마음, 왕이면 왕의 마음을 알아주는사람이 없어요.다 이루어 놓고 하늘이 바라는 소원 자리에 가서 살게 해줘야 ‘아하,이랬기 때문에 하나님이 혼자 고생했구만!’ 그때에 가서 천상세계가본래 타락하지 않은 사람으로서 몸 마음이 하나돼서 모실 수 있는 거예요. 기독교가 모심으로 구원을 얻는다고 했지요? 시위(侍衛)시대가되는 거예요.그때서야 여러분이 해방을 받을 거라구요. 얼마나 아득한 미로의 세계…. 미로의 궁전으로 가는 길을 넘어서 궁전을 벗어나 가지고, 자유해방이 되어 날아갈 수 있는 이 우주 궁전까지 옮겨지기 위한 그런 어려움에 가로막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어차피, 인간이 그 일을 저끄러 놓았으니 인간이 풀어야 돼요. 풀 사람이 선생님밖에 없어요. 알겠어요?어머님 택정과 성진 어머니에 대한 소회그래, 강원도 사람이 왔으니까 오늘 이걸 해석하라는 말도 하니 이런 얘기도 가르쳐주고 다 하는 거예요. 영계에 갈 때 가 가지고 “나아무것도 몰랐습니다.” 할 수 없어요. 내가 모르게 했어요? 일생동안내가 입이 있어서 말을 쉰 날이 없을 만큼 했고, 눈으로 그리워하지않은 날이 없어요. 선한 사람이 좋은지, 익었는지 설었는지….아무리 미인이 와서 자기를 유인하더라도 “너, 하늘이 허락할 수 있는 상대로 왔느냐?” 물어본 거예요. 그렇지 않다가는 다 지는 꽃으로취급해 나왔지, 그걸 맞이해서 거기에서 열매를 찾겠다는 생각을 안한 사람이에요. 지금도 그래요. 어머니는 3대 종교가 굴러 떨어지는데신부의 자격을 갖출 수 있는 씨를 갖고 온 거예요. 할머니시대로부터어머니시대로부터 자기 상대까지 씨를 갖고 나오는 그런 자리에서 태

86 상속자와 희생의 삶어난 여자가 아니면 참부모가 될 수 없어요.여기 있는 어머니는 바로 그런 어머니예요. 그걸 만났다는 사실이수수께끼예요. 사십이 된 남자가…. 성진이 어머니 일족이 어떻게 했어요? 나라가 반대했고, 종씨가 반대했고, 자기 학교의 선생들이 반대했고, 친구들이 반대했고, 집안이 전부 반대하는 실정이었어요. 우리 최씨네 집안의 남편 될 수 있는 사람은 예수를 배반해 버리고 자기가 예수 대신 되겠다는 그런 배역자, 배도자, 배천자가 될 수 없다고 한 거예요.이래 가지고 내가 부산서에 들어갔을 때 그때에서부터 그랬어요. 그다음에는 대구에서도 역시 그랬고, 중요한 도시마다 찾아와 가지고 협박하는 거예요. 나중에 서울에 와 가지고는 3천만에게 공개하는 역사에서 자기가 이것을 쏴 버린다고 하고 이런 거예요. 세상에, 그거 내게책임이 있지요.그 여편네가 틀렸어요. 하루에 세 시간은 신앙생활에 쓰는 거예요.세 시간 이상이지. 아침에 기도하는데 두 시간이나 세 시간 해야 되고,성경을 보는데는 다섯 장 이상을 봤어요. 그래, 성경을 똘똘 외우는데성경의 내용은 몰라요. 내가 내용을 이야기해 주면, 그거 알아듣지 않아요. 안 듣겠다는 거예요. 그 성진이 엄마가 다 통한다구요. 지금 내가 뭘 하고 있는 걸 다 알 거라구요.통한다고 결정을 잘못한 것은 자기 자신에게 있어요. 자기가 결정을잘못하면, 타락한 이후에 사탄의 뜻을 이루게 해서 하나님이 밀어주고다 나오니 만큼…. 여러분의 기도 가운데에서 사탄에서 갈라져 하늘편으로 나오더라도 하늘 편에서는 자기 마음으로 결정한 대로 밀어주는 거예요. 강제로 못 끌어당겨요.그러니까 수많은 영통인들이 민족을 구하고, 세계를 구할 수 있는….통곡하고 통곡할 수 있는 말씀을 했지만 하나님의 뜻에 맞을 수 있는생활을 못 했기 때문에 그 말씀을 이루지 못해요. 어려우면 자기를 생

87각해요, 대번에. 그렇잖아요?누구든지 어려우면 자기를 생각하지요? “선생님이 궁전에 사는데 얼마나 호화스럽고 행복한 것이야? 나는 이렇게 비참한 거지 왕이 돼 가지고 밥 한 끼 먹기도 어려운데, 궁전에 오게 되면 여기에 나온 밥이통째로 쓰레기로 나간다.” 이거예요. 왜? 귀빈들 대접할 것을 천한 자에게 먹일 수 없어요. 그런 것을 쓰레기로 내버리고 다 그런 걸 볼 때욕을 하고 별의별 말을 다 하겠지요. 그걸 먹었다가는 병이 나서 죽어요. 도둑이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찾아오면 안 먹이고 그래요.그 나타나지 않은 하늘세계의 나타내는 법이 얼마나 깊고, 얼마나넓고, 얼마나 높겠어요? 그것을 점령한 여왕이 되겠다고 해요. 여왕이되겠다는 것 아니에요, 여자들은? 남자는 예수님 대신, 아담 이상 조상보다 왕 중에 왕이 되겠다는 것 아니에요? 조상 이상 되겠다는 거예요.그런 무대에 나타나 가지고 세계적인 경쟁무대의 종교권이요, 정치권이에요. 이것이 다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자리를 잡아 가지고 ‘너희들힘으로 너희들이 기른 아들딸을 중심삼고 이겼으면, 나는 나대로 힘을길러 가지고 그 아들딸을 세워서 너희들을 자연굴복시킬 것이다. 그럴수 있는 환경, 천상.지상세계를 만들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고 생각한 거예요. 생각한 것이 아니고 안 거예요.참부모님을 이용하면 자연 처리가 돼여러분에 대해서 이걸 하라고 했는데 못 하게 되면, 내가 앞장서요.앞장서는 거예요. 끝까지 아들딸 때문에 이용당해 가지고 일생에 없는죄악의 짐을 지고 사탄의 억울한 모든 모함의 자리에서 죽지 않고 살아남았다는 거예요. 죽지 않고 살아남은 역사를 천상세계의 교재로 안써요. 그걸 잊어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하고

88 상속자와 희생의 삶나면, 이 일이 끝나면 잊어버려야 돼요. 정성들이라는 거예요.여러분은 자기들이 이루지 못했어요. 나는 졸업을 했기 때문에 어떻게 해요? 졸업한 다음에는 학교에 갈 필요도 없이 돌아서서 내 갈 길을 가지만, 여러분은 잊어버린 선생님의 그 과거의 길을 다시 찾아 세워야 돼요. 여러분이 선생님 앞에 있어서, 선생님의 아들딸 앞에 가인이…. 사탄이 결국은 끝에 가서 안내할 수 있는 길까지도 만들어 줘야할 텐데, 사탄이 그걸 못 만들어 줘요.아들이라고 하게 되면, 자기 아들딸이 선생님의 아들딸보다 낫기를바라지요. 자기가 선생님보다 낫기를 바라지 선생님 앞에 희생하거나선생님 앞에 돕기를 싫어하는 거예요. 그러니 돈 보따리를 보면, 거기에 다 끌려 넘어가요. 돈, 그 다음에는 황금, 금은보화도 다 흘러간다구요. 돈보다 귀하고 보화보다, 세계보다, 하늘땅보다 귀한 것이 아들딸이라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근원에서 타락해서 이게 하나님의 주류는 이렇게 되었는데, 이 아들딸이 여기에 와서 갈라졌으니 여기에 와서 어떻게 해요? 여기에 와서,여기에 와서 대가 이렇게 돼야 하는데 이 대가 여기 가는 이 거리에해당할 수 있는 이 기준까지 남지 않게 되면 없어지는 거예요. 그렇게자연처리를 해요.통일교회에 별의별 사람이 들어와 가지고 선생님을 위한다고 하지만나중에는 선생님을 이용해요. 선생님의 금고까지 다 알고는 그것까지자기 마음대로 하려다가 마음대로 되나? 영계에서 가만히 안 있어요.나는 가만히 있어요. 나는 알고 가만히 있더라도 식구들이 가만히 안둬둬요. 쫓아내 버리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같으니라구! 선생님 모신다고…? 도둑놈의 새끼, 내가 칼침을 품고 있으니 내 칼침을 받아라!”그렇게 처리해 버린다구요.선생님을 사랑하는 사람, 선생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몇 사람만 협력하면 선생님의 길을 막을 수 있으면 다 데려가요. 미워하는 사람은 일

89대에 데려가요. 사건이 일어나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풍파, 그런 혼란와중에서 살아 나와 가지고 최후에 이 평화메시지를 중심삼고 하나님을 해방하고 성인 현철들을 해방할 수 있는 고향을 이루어 가지고 이사할 수 있는 명령을 할 때가 왔어요. 이사해요. 데리고 이사해야 되는거예요.하늘에 연결되는 길사탄세계의 보화, 보물함이 있지요? 사탄세계 자기들이 갖고 있던무슨 보물단지? �! 하늘나라의 변소에도 갖다 못 둘 것이에요. 하늘나라의 궁전을 털면, 그건 전부 다 사(邪)된 것이에요. 사탄이 장난하던 그 역사의 비운의 흐름이 다 배후에 엮어져 있던 그걸 가지고 하늘나라에 보관 못 해요.내가 광산도 했지만, 영국의 다이아몬드 제일 큰 것이 517캐럿이에요. 여왕의 관에 붙인 것이 그래요. 그게 세계의 최고인데, 그거 내가잊어버리지 않아요. 저 이상 것을 내가 만들지 못하면 그 이상 사람들로써, 사람 결정체를 가지고 자동으로 합해서 저 이상 캐럿의 그런 사람들을 통해서도 그런 이상의 것을 만든다고 생각한 사람이 선생님이에요. 오백 몇 캐럿? 가서 알아보라구요. 자기가 표준으로 한 것을 언제나 구분해서는 안 돼요.남편이라는 것이 금은보화에 해당해요? 아들딸이 금은보화에 해당해요? 마음대로 기를 수 없어요. 마음대로 어떻게 할 수 없어요. 나 우리아기들을 통일교의 교주로서 보게 되면 안 된 것이 많지만, 그렇지만내가 뜻을 이룰 때는 이들을 다 사탄이 그래도 선생님이 귀하게 여길수 있는 자리에 갖다 놓아준다는 거예요. “나는 타락해서 죄의 보응으로 쫓겨나지만 날 따라오던 사람들은 선생님이 귀할 수 있는 자리에갖다놓기 때문에 버릴 수 없소.” 하는 그 자리에 있어서 그 영광의 면

90 상속자와 희생의 삶류관을 씌워주기를 사탄도 바라고 있다는 거예요.그러면 사탄이 와서 몇 개의 동산 저 너머에서 만세를 부른다는 거예요. “문 총재, 억만세 승리의 우리 왕이 되시옵소서! 이 졸개새끼들은 여기서부터 그림자도 못 될 입장에서 떠나갑니다.” 하고 눈물로써석별하게 될 때 “야, 좀 기다려라.” 하고 찾아가는 시간을 기다리는 것이 하늘 부모, 하늘의 주인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그거 무슨 말인지알겠어요? 그렇지 않고는 하나님을 위로할 수 없어요.그래, 여러분이 얼마만큼 통일교에 충성의 도가 넘고 넘고 있다는사실! 그것을 통일교 선생님이 보여준 일도 못 하고, 마음으로 선생님이 탕감 길을 메워 나온 그 고개를 누가 넘을 거예요? 영계에 가 있으면 그것까지도 평지를 만들어 놓아야 될 책임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지금까지 내가 악한 녀석들을 동정한 그 길이 영계에서 꼬부라졌으면그 길을 닦아놓아야 돼요.그러려면 그 때에 길 꼬부라지게 책임하던 사람을 불러 가지고 해방을 해줘야 되는 거예요. 길이 바로 안 돼요. 아담의 죄, 무슨 예수가뜻을 이루지 못한 것, 종교나 그 나라의 대통령들…. 그 구부러진 걸다 펴놓고서야 지상해방이 벌어져요. 그 일을 지금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청맹과니들이 자기 눈이 멀었으면 눈에 보이는 그것밖에모르잖아요. 냄새도 그렇게밖에 못 맡잖아요.그러면서 “효자 되기 위해서, 나라의 충신이 되기 위해서, 성자 가정의 등대가 되기 위해서 나는 이렇게 갔다. 이렇게 태어났지만 세상에서 나는 성자, 성신들의 등대와 같은 가정이 되었노라.” 하게 되면 그자리에서, 땅의 지옥에서 그대로 휘익 하고 가요. 이렇게도 안 가요.원형을 그려 가지고 휘익 간다는 거예요, 도는 원형. 그럴 수 있는 복을 다 선생님이 허락하고 가야 돼요.세상에…! 아, 몇 대가 지금 혼음을 하고 있잖아요? 미국에 우리 통일교 식구가 그 딸 형제가 아홉인데, 아버지라는 사람이 딸들이 어렸

91을 때 사탄세계의 원수의 핏줄에 더럽혀지는 것보다 아버지가 제일 가까우니까 그렇다고 해서…. 그게 죄 아니에요? 다 범했어요. 그래서 맏딸에서부터 아홉째 딸까지 남자를 무서워하는 거예요.통일교에 그 형제들이 들어와 가지고 같은 심정이 되어 있는데 형님이 사모하는 문 선생, 또 그 다음 언니가 사모하는 문 선생…. 이렇게들어오는 사람 전부가 문 선생을 사랑한다고 해요. 그러면서 사랑하겠다고 하다가도 또 양보할 수 있는 길이 통일교회에는 있어요, 통일교회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하나님이 구할 수 있는 길이라는 거예요. 형제를 위해서 죽고, 동포를 위해서 죽고, 만민과 만 우주를 위해서 희생하고 이럴 수 있는 것이 하늘에 연결되는 길이라는 거예요. 천도라는거예요.상속자의 자세선생님이 영계에 가게 되면, 자유가 없습니다. 여기에서 다 자유로이 왔다갔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아야 돼요. 강원도하고 제일높은 산에서 정성을 들이는 거예요, 높은 산에서. 바울도 바다에 가 가지고 삼층천을 봤어요. 산에서 기도했지만 통하지 않으니까 바다에 가서 기도했어요. 거기서는 뭐 벌거벗으면 벌거벗은 대로 동서남북 사방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완전히 맞아요. 기후의 변화에 따라서 다 거기에 대처해야 돼요.그런 입장에서 자기 일신이 갈 수 있는 최후의 결론을 짓기 위해서는 어려운 곳이 어디 있어요? 자기의 모든 걸 버리고라도 단행해 가지고 그 고개를 넘어서지 않고는 하늘 가는 길에 장애물이 있어요. 그래야만 장애물과 사탄의 성이 무너지는 거예요.여기 지금 통일교에 들어와 가지고 아무것도 모르고 자기 살던 그대로 하면서 통일교 신자라고 하면, 그거 안 통합니다. 원리말씀을 듣고

92 상속자와 희생의 삶그 말씀과 일문일답하라는 거예요. 너는 너대로 하고, 나는 나대로 한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것을 제자들 앞, 후대 앞에 넘겨준 것 아니에요? 핵심의 핵심이에요.오늘도 그래요. 이 Ⅲ장을 여기 나오기 전에 다 읽고 나온 사람이에요. 매일같이 새벽에 그렇게 해요, 자기 전에도 그렇고. 어머니는 그런건 부족해요. 나는 단에 나서기 위해서는 반드시 다섯 번 이상을 읽어요. 정 못 할 때는 조건을 세우고, 세 번 이상은 읽고 나가야 돼요. 벌써 척 보게 되면 다음 페이지까지 다 보일 수 있을 만큼 하고, 거기에내가 취해야 돼요. 내가 감동이 돼 가지고, 읽으면서 감동이 되고 뼛골이 울려 가지고 눈물이 자연히 나올 수 있는 이 경지에 서야만, 그런준비를 해야만 청중이 움직이는 겁니다.눈물단지에 눈물을 몇 단지를 채웠느냐 하는 것이 교역자들의 역사에 남을 수 있고, 후계자를 양성할 수 있는 부모 대신 존재가 된다는걸 알아야 돼요. 상속자라는 것은 몇 십배 이상 하기 전에는 상속이안 돼요. 그런 혜택을 받아야 줄 수 있는 거예요. 그 혜택을 받기 위해서 자기가 몸 마음을 열고 부딪쳐 오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어요. 그래도 세상 사람보다 좀 낫지요?평화대사의 사명여기 강원도에서 평화대사들 왔어요?「예.」손 들어봐요.「평화대사들, 손 들어보십시오. 여자 분도 손 드세요, 평화대사님들!」평화대사들이 지금까지 자기가 살아오는 데 있어서 일반 사람들보다 좀 나아요, 못해요? 통일교 교인들을 보니까 어때요?「잘하십니다.」그것보다나아야 돼요. 몇 배 이상 나아야 돼요. 하나님의 궁전을 짓는 데 있어서 천사장들이 해야 돼요, 평화의 왕들이.여기에 헌금했어요? 자기 살을 깎고 뼈를 깎아 가지고, 골수를 짜내

93가지고…. 평화대사라는 것은 소유권이 없습니다. 평화대사는 누시엘의형님이요, 누시엘의 아버지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거 알겠어요? 얼마나 하나님의 아들을 파탄시켜 놓았어요. 평화대사가 왕이 되려면 하나님 대신 탕감역사를 치르겠다고 해 가지고 자기 일족의 몇 대까지,120대까지 일족을 이루어 사탄세계의 일선에 서 가지고 다 전멸되더라도 감사하겠다는 마음을 가지면…. 거기에서부터 민족이 해방돼요,민족이.사탄이 하나님을 지금까지 영어의 신세로서 꼼짝 못하게 만들었는데, 하나님이 얼마나 지혜로워요. 여러분 평화대사를 무서워할 것 같아요? “저것들 다 그림자 같다.” 이거예요. 실체 없는 그림자와 같이 보는 거예요. 그림자와 같이 생각한다는 거예요. 실체가 없어요. 실체가되려면 선생님이 하는 이상 해야 되는 게 원리원칙 아니에요? 선생님이 무슨 죄가 있어서 그렇게 씌워 가지고 고생시켰어요? 그런 걸 알아야 돼요.강원도!「예.」강원도 산을 평지로 만들어 가지고 하나의 궁전을 짓고, 또 평지를 만들 수 있어요?「예.」몇 년에, 몇 년 동안에…? 하겠다는 사람이 몇 십만년, 몇 백만년이라도 하겠어요? 왔다가는 다 도망가요. 그래, 나중에는 종교를 다 싫어합니다. 자기가 믿던 종교의 구세주까지도 고소, 재판을 걸어 가지고 기소하려고 그래요.사탄이 참 잘 뿌려놓았다. 하나님의 가정이 성립 못 되고, 하나님의나라가 건립 못 되게 말이에요. 문 총재라는 사람은 근본적인 기준에있어서 차원이 높은 자기들이 가야 할 3단계 이상의 자리라는 걸 알고밑창까지 한꺼번에 빼버리려고 그래요. 1대는 막지 못한다는 걸 알기때문에 할 수 없이 기다리고 죽을 자리에 몰려나가는 거예요. 그 벽이보호의 벽이라도 돼 있어요, 평화대사가?선생님의 이런 왕궁을 짓는 게 선생님의 책임이 아닙니다. 왕궁이선생님의 책임이 아니에요. 백성들, 사사들이 모여서 왕을 선발하잖아

94 상속자와 희생의 삶요. ‘죽을 사(死)’ 자 둘을 하게 되면 하늘이 죽고 땅이 죽고, ‘스승 사(師)’ 둘을 하면 하늘의 선생이 되고 땅의 선생이 돼요. 사사예요. 사사건건 이치가 벌어지지요? 한국어는 계시적이에요. 사사들이 건건이잘못하면 걸려 버려요, 사사도.하늘이 한민족에게 허락한 훈민정음그 역사성과 떨어질 수 없는 한민족이기 때문에 한민족에게 훈민정음(訓民正音)이라는 말을 하늘이 허락했어요. 한국 글 가지고는 세상발음을 글로써 남기지 못하는 것이 없다 이거예요. 그거 알아요, 훈민정음이라는 것? 그거 왜 훈민정음이라고 지었느냐 이거예요. 그렇게지어야 훈민정음을 만든 사람의 마음이 편안하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마음이 편안하지 않아요. 잠자리도 편안하지 않아요. 어울리지 않는다는 거예요.그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하나님이 속삭이는 말까지도 나는 기록할 수 있고 배울 수 있다 그 말이에요. 그 민족은 망하지 않아요. 하나님이 지은 모든 만물이 얼마나 되겠어요? 수억 되는 모든 존재는 반드시 소리를 내요. 소리가 나는 거예요. 소리가 안 날 수 없는 거예요.사랑의 소리, 수놈 암놈이 그리워서….새가 노래하는 것도 그래요. 배고파서 우는 게 아기와 딱 마찬가지예요. 배고파서 젖 달라고 우는 소리예요. 그 다음에는 놀 때는 그리워서 우는 소리, 그 다음에는 잘 때 사탄이 자는 꿈에 와서 농락할 수있는 걸 방어하기 위한 소리 등 3시대의 방어를 위한 소리를 낸다는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훈민정음의 소리를 하게 되면, 사탄의 비밀을다 알 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거예요.눈에도 소리가 있지요? 눈 보기에 싫다고 하는 것이 있고, 좋다고하는 것이 있어요. 코도 그렇게 돼 있어요. 두 종류가 돼 있어요, 전부

95가. 입도 그렇고, 귀도 그래요.무섭다면 제일 무섭고, 좋다면 제일 좋은 게 사랑길여러분이 결혼할 때 자기 남편하고 영원히 살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언제 저거 집어치울까? (웃음) 그런 생각이 있어요,없어요? 여자들도 얼굴 매끈해 가지고 돈도 갖다주고, 보석만 갖다주면 뭐 옷을 다 벌거벗고 날아오는 거예요. 어제 통일교 아줌마에게 이러 이러한 노래를 하라고 그랬는데, 이야 참…. 그들의 마음은 처녀 때부터 선생님 외에는 남자가 없어요. 아버지든 누구든, 할아버지가 선생님을 욕해도 벌컥 뒤집어지고, 아버지나 왕이 그래도, 법이 그래도 벌떡 뒤집어져요.그런 사람들은 선생님이 축복을 안 해줬으면 싸움이 일어나서 자멸해요, 자멸. (웃음) 왜 웃어요? 자멸한다는 거예요.「예, 맞습니다.」그런 단체들이 많아요. 정욕이 뭐냐? 정욕이란 하나님의 영역이에요, 이게. 인간의 영역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역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자리는 우리 인간들이, 여러분이 요구하는 그 영역 이상에서부터 출발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상관할 수 없어요.상관하면 몸이 뒤틀리고, 거기에 어긋나게 되면 탕감을 그 이상 받아야 돼요. 무섭다면 제일 무서운 길이 사랑길이요, 제일 좋다면 제일좋은 게 사랑길이에요. 정정당당하기 전에는 다 제일 무서운 길이에요.좋다고 하는 것도 정정당당하지 못하면 걸려요. 핏줄을 막기 위해 싸움하는 하나님 앞에 문 총재가 놀음놀이로 통일교를 지도할 줄 알아요?여자들이 별의별 여자들이 다 있어 가지고 선생님을 어떻게 했어요?저기 무슨 도순인가?「최도순입니다.」최 씨로구나. 우리 성진이 어머니 성이야. 최도순이도 선생님 한 분만 바라보고 나왔지 딴 사람 생각

96 상속자와 희생의 삶을 안 했어. 했나, 안 했나? 솔직히 얘기해 봐. 선생님을 다 점령하고싶어요. 금은보화 모든 것, 자기 나라가 있다면 몽땅 갖다 바치고 싶어요. 세상 나라를 다 갖다 바치고, 미국 대통령을 갖다 바치고, 나라를바치더라도 내가 움직일 수 없어요.미국에 가서 함부로 살지를 않았어요. 지금까지 그들 앞에 신세를지웠어요. 뭐 신세를 진 녀석들이 이번에 간 거예요. 25년 동안 미국을 살려준 것이 워싱턴타임스예요. 세계의 방황하는 이 언론기관을 수습한 것이 유 피 아이(UPI) 통신이에요. 유 피 아이(UPI)가 없어지는것을 내가 다 만들어 놓은 거예요. 이제 에이 피(AP, AssociatedPress; 1847년에 창설된 미국 최대의 통신사)만 소화하면 국내 국외모든 언론에 있어서 미국 대통령의 정보처, 소련의 케이 지 비(KGB)정보처 최고 수령이 앉아 가지고 정보를 받는 것보다 더 빠른 정보를가질 수 있는 거예요.어머니(충모님)에 대한 회상세상으로 보면, 내가 무서운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결론지을 수 있는 그 끝장에서 손을 대는 날에는 그 손댄 것이 전부가 좋은 면이 돼야 할 텐데, 갈래가 나왔어요. 이 갈래 뿌리가 이만큼이에요. 이게 이만큼 나왔어요. 이건 잘라버리는 거예요. 이걸 하나씩은 잘라버릴 수 없어요. 자기 조상들, 수많은 조상, 나라의 수많은 역사의인물들이 전부 다 쓰레기통에 들어가야 돼요. 이것을 자기가 갖다가연결시켜야 돼요.그러니까 어머니가 필요해요. 어머니도 고생했어요. 원리를 아나 뭘아나…. 귀동이와 같이 산 거예요. 신앙 길을 가니 아버지 앞에 언제나핍박받는 어머니였어요. 할머니부터 3대 이상 핍박받았어요. 그 역사에는 뭐 모진 핍박의 내용이 있어요.

97여러분 여자들이 신앙 길을 가는 데도 나라에서 쫓아내고, 할머니가정에서, 부부관계인 남편, 자기를 낳아준 어머니 아버지까지도 반대하는 거예요. 죽이려고 해요. 죽으면 좋겠다고 해요. 죽으면 나라도 안망하고, 세계도 안 망해요. 둬두면, 이게 걸려 넘어가게 되면 세계와나라와 가정까지 망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그렇게 보는 거예요.그래, 문 총재라는 사나이를 하나님이 믿겠어요? ‘우리 가정을 내가알았지만, 이제 우리 가정도 당당히 잘 자랑해야 되겠다.’ 이거예요.우리 어머니 아버지의 핏줄도 내가 다른 걸 알아요. 어머니가 지금까지 내가 철이 들게 될 때 “너는 딴 사람과 같이 살면 안 된다.” 하는어머니가 지금까지 지내 온 모든 교훈의 말을 내가 누구한테 얘기하지않고 지금까지 지키고 나간 거예요.그 어머니는 비몽사몽간에 당한 것을 사실로 알고 있어요. 사실 될것을 미리 다 가르쳐줬어요. 그러니까 부모를 보더라도 예수님 부모보다 훌륭해요. 우리 어머니가 시집올 때는 어떻게 했느냐? 양반 집이었어요. 어머니도 양반 집이지만, 양반 집에 시집간 거예요. 문 씨를 양반으로 취급했는데, 그 사람들을 보게 되면 색시네 가정보다 떨어지거든! 생활이라든지 모든 것이 말이에요.자기 지역적으로 사는 걸 볼 때 그쪽은 바닷가에 살지만, 우리 집은산중에 사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시집올 때 만약에 남편이 죽고 시가에서 쫓겨나더라도 아들딸을 먹여 살릴 수 있는 준비를 해서 보냈어요. 시집올 때 3천 평이 되는 좋은 문답을 가져왔다구요. 우리 종조부가 상해 임시정부에 바치게 될 때 거기에 어머니의 이름이 있었어요.며느리의 이름, 할아버지들 이름이 아니고 어머니의 이름이 있으니까그것만 남겼어요.그걸 빼내는데, 그것도 값 주고 했기 때문에…. 그걸 빼느라고 우리어머니하고 아버지하고 형님하고 셋이 매일같이 정주 재판소에서 그수속을 밟기 위해서 다녔는데, 내가 어머니랑 아버지랑 형님이랑 안

98 상속자와 희생의 삶돌아온다고 그 고개를 넘어 가지고 기다린 것이 엊그제 같아요. 넘어가는 그 고개들은 밤이면 호랑이들이 지키고, 늑대들이 지키는 맨 골목이에요. 사방 다 이 길로 통하는 딱 홈통이에요. 그런 고개 두셋을넘어와야 돼요.그런 걸 알면서 할아버지가 호랑이를 만났던 얘기, 늑대 같은 짐승을 만났던 얘기…. 그런 말을 많이 들었는데, 그 길을 철들어서 알게될 때 얼마나 무서웠겠어요. 그러면서도 부모님들 염려하고 그랬기 때문에 ‘내가 맞이해야지!’ 하고 마중 나간 거예요. 남달랐어요. 그래 가지고 어디 올 것, 어디 올 것을 벌써 예상해요. 마음이 ‘어디 왔을 것이다. 어둡기 전에 가서 맞이해야 되겠다.’ 그래 가지고 그 시간에 맞춰 가지고 달려갔던 거예요.지금 그래요. 섭리의 때도 그래요. ‘어느 때 이렇게 될 것이다.’ 하면딱 그와 마찬가지예요. 그래, 그 땅을 남겼기 때문에 우리 많은 형제들이 시집 장가를 가고, 그래도 가문의 위신을 잃지 않았어요. 그거 대농이에요, 3천 평 이상이면 말이에요. 그 역사적 배경을 아는 사나이라구요. 할아버지 위신이라든지 아버지 위신이라든지 형님….형님(대형님)과 형수에 대한 회고우리 형님이나 우리 아버지는 어떠냐? 우리 형님은 동생한테 절대적이에요. 가인 아벨의 문제는 나면서부터 하나되어 있어요. 내가 뭘 원하게 되면 집도 팔아요. 집에 대해 염려할 것 없어요. 또 누나들은 뜨개질하는 것, 바느질하는 것까지 내가 다 가르쳐줬어요. 이상하지요?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그런 걸 배웠기 때문에 이 사식 같은 것을 쌌던보자기가 있으면 보자기를 가지고 팬티도 만들어주고, 버선도 만들어주고 그랬어요. 유명해요.나라는 사람은 무엇을 하더라도 장(長)이 돼야 돼요, 장. 어디 가

99가지고 누구한테 이래라 저래라 듣는 걸 싫어해요. 할아버지도 다 굴복시키고, 어머니 아버지도 다 굴복시켰어요. 난다긴다하는 패들도 말이에요.형님도 그래요. 형님도 나에 대한 것은 영계에서 가르쳐줬어요. 8.15해방이 될 줄 알고 살았는데, 동생이 뭘 하는지 기도하면 안 가르쳐줘요. 재림주니 무엇이니 뭐 메시아니 참부모니 하는 걸 가르쳐줄 게 뭐야? 단 한 가지 “너는 형제가 있는 형님 가운데 동생을 사랑할 수 있는, 세계에서 네 동생과 같은 한 사나이로서 사랑하고 싶거든 네 동생을 사랑해라!” 한 거예요. 그거 가인이 갈 수 있는 끝장을 다 가르쳐줬어요. 그것을 알아요.그렇기 때문에 내가 뭘 하겠다고 형님한테 얘기하면, 부탁만 하게되면 다 들어줬어요. 집을 팔아서라도 준비해 놓아요. 그런 형님인데말이에요, 형수가 있었어요. 그 형수가 부잣집에서 시집온 거예요. 거기에서 한 15리도 안 가요. 10리 가면 이름 난 부잣집 딸이에요. 우리문중에 시집왔는데, 우리 가문이 유명하니까 그 부잣집 모든 것을 들고 오더라도…. 우리야 잘 못살지요. 이러니까 결혼도 자기들이 원해가지고 결혼했던 형수였거든.시집와서 살 때 형수가 그렇게 잘살다가 왔으니 얼마나 허전하겠어요. 못사는 집에 왔으니 말이에요. 몇 천석을 하던 그런 부잣집 가정에서 살다가 몇 백석밖에 안 되니 얼마나 차이가 있어요. 그러니까 살림살이를 하더라도 뭐 결핍되고…. 자기가 부자유한 게 많아요. 그 형수가 일주일도 안 가 가지고 친정집에 가려고 그래요. 집에 가려는데, 우리 집의 전통을 모르거든. 다 모르니까 내가 가르쳐주고 이래 가지고집에 가겠다고 하면, 내가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걱정 마소. 내가 데리고 갔다 옵니다.” 이래 가지고 같이 데리고 갔다가 오고그랬어요.이랬기 때문에 나를 자기 남편보다 더 믿었어요. 비밀도 얘기해 주

100 상속자와 희생의 삶고 다 그랬어요. 그러다가 낳은 아기가 있어요. 조카가 있어요. 그 조카가 있는데, 가정에 난장판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 형수든 누구든 나와 가까우면 다 데려가요. 그러니까 그 조카가 혼자 얼마나…. 어머니를 잃어버린 그 조카가 얼마나 외롭겠어요. 어머니와 가까운 나밖에없어요. 또 아버지는 대가(大家)를 책임진 장손으로서 책임을 지니 만큼 어디 자기들을 데리고 놀 시간이 있나? 찾아오는 사람을 대하고 다이러니까 얼마나 외롭겠어요.이름이 병숙이에요. 병숙이를 중심삼아 가지고 내가 어디 가든지 그애를 생각해서…. 북한에 갔다 올 때도 고향에 들러서 걔를 알고 싶어했어요. 조카를 사랑해야 돼요. 요즘에 이북에서 소식이 오는데, 어디시집가 가지고 잘 산다고 해요. 그래요. 그런 사람들이 못살지 않아요.잘 살고 이렇다는 보고를 내가 듣고 있다구요.선배로서 본을 보여라통일교 사람들이 전부 다 못살지 않아요, 내가 못살았으니까. 둘 다못살게 하는 법이 아니라구요. 물이 차게 되면, 물이 높으면 낮은 데를보급해요. 수평을 만들면서 사는 거예요. 내가 고생하고 그랬기 때문에이제부터는 좋을 때가 온다구요. 나라를 찾을 수 있는 일이 많은데 나라의 주인이 될 수 있고, 나라를 지킬 수 있는 이 모든 가정들이 안되어 있으니 걱정이에요.그거 여러분이 본이 돼야 돼요. 먼저 선배로서 본을 보여야 돼요.선배로서 본을 보이지 않고, 지금 나가떨어진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그렇게 나갔다가 돌아 들어와요. 통일교가 망할 줄 알았는데 망하지않고, 세상에 통일교밖에 갈 길이 없다고 나라와 세계가 다 그렇게 보니까 얼마나 기가 차요.나갈 때는 자기 마음대로 나갔지만, 또 들어오기는 힘들어요. 왜?

101자기 제자 같은 사람들이 통일교 책임자가 돼 있으니…. 할아버지 같은 양반이 손자 같은 사람 앞에 머리를 숙일 수 없어요. 그때를 생각하게 되면 죽어도 못 해요. 그렇기 때문에 그들도 자기 아들딸이 가더라도 자기가 그런 입장에서 통일교에 가지 말라고 할 수 없어요, 너무나 확실하니까.통일교를 반대했지만 선생님이 싫어서 반대한 사람은 없어요. 지금도 그런 사람을 길가에서 만나 “너 아무개로구나!” 하면, 눈물이 쑥 나와요. 그런 마음이에요. 그 마음은 자기를 세상에 낳은 부모보다 더 깊은 정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 다 그래요. 정 때문에 다 모가지가 걸렸어요.영적으로 균형을 취해야겠기에 말씀을 중단하고 노래하게 한다최도순, 나오라구. 노래! 남편을 제일 용한 남편을 얻어줬더니…. 그래도 잘 살았어요. 여기 햇내기들이 왔는데, 개척시대 노래나 하나 해봐라. 강원도에 저런 아줌마가 있는 걸 모를 거라구요. 통일교회의 이름 있는 여성이에요. 노래!「훈독하셔야 되잖아요?」훈독은 임자가 안해도 훈독할 사람들 많아. (웃음) 이 시간이 되면 노래가 필요하기 때문에 노래 하나 하라는 거야. 선생님의 말을 중심삼고 뒷받침할 수 있어야지 이것이 턱이 되면 안돼, 이렇게 해서.세상 기성교회 같으면 뭐 25분에 끝내라고 할 텐데 25분에 될 게뭐야? 그러니 예배의 형식으로, 예배 가지고는 사람의 생명을 구하지못해요. 자연적이지만 맛있고 소화할 수 있는 환경을 거쳐 나가야 돼요. 영적으로 보면 균형을 취해야 하기 때문에 얘기하던 나도 관두고노래를 듣고 싶고 그래요.자, 해봐요.「뭐 항상 아버님 말씀이 저더러 막걸리 타입이래요. 막걸리 타입이라고 그랬으니까 그저 털털하게 그냥…」가난한 집 잔치에

102 상속자와 희생의 삶는 양주나 소주보다 막걸리가 필요합니다. (웃음) 막 걸려들어요. 아무나 걸려드니까 막걸리 아니에요?「예.」아무나 걸려들어 와라, 그 말아니에요? 그 이름이 막걸리야.그런 것도 해석하니까 “야, 문 총재 머리는 뭐 별의별 것을 다 가지고 풀이해 가지고 인연을 갖고 한국을 깔고 앉더라도….” 이거예요.「뭐 잘하는 것도 없지만, 제가 꿈에 배운 것을 지난번에도 아버님 앞에서 말씀드리니 앞으로는 그렇게 많이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가요를 많이 교회에 들어와 가지고는 안 했는데, 산 기도 다닐 때 꿈에산에서 내려오면서…. ‘울고 넘는 박달재’를 사실 몰랐어요. 산에서 스키 타고 내려오듯이 그냥 그 노래를 부르면서 내려오는데 그렇게 잘되더라구요. 그게 그냥 깨 가지고 해보니까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제가 그걸 하고 있습니다.」영계가 가르쳐준 노래다 그 말이에요. 영적으로 들어라 그 말이에요.「예, 알겠습니다.」(최도순 권사 노래)통일교회 여자들이 전도 나가 가지고 어려운 길을 갈 때는 약혼한남자와 더불어 가는 길을 안내해 주는 거예요, 하늘이. 선생님이 다 지도해주고 가르쳐주고 그렇게 키웠어요. 그걸 어떻게 잊어요? 그런 역사를 다 갖고 있다구요.평화대사도 선생님이 보고 싶어 못 견디는 체험을 해야남자들도 그래요, 남자들도.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울고 울고 울고와 가지고 선생님을 찾을 수 있어요? 핍박이 있으니 어디로 자기에게소식이 없이 사라지니…. 찾아오기 위해서 방랑하다가 이래 가지고 찾아와요. 1년 걸리고, 2년 걸려 가지고 찾아온 사람도 있는 거예요. 그렇지만 어려운 자리를 다 영적으로 지도해 나온 거예요. 그게 다릅니다. 무슨 말인지 알아요?「예.」평화대사들이 그 체험을 해야 돼요, 이제부터는. 선생님과 인연을

103맺을 수 있는 길이 하나도 없어요, 평화대사가. 자기 자리 잡아 가지고잘살거든. 당당히 또 통일교회를 다 자기 눈 아래로 보고 있거든. 그러나 선생님은 자기들을 보기를 어떻게 보느냐? 평화대사니까 어디든지천사장의 자리이니만큼 책임 못 한 천사장이고, 자기가 허락할 수 있는 복을 받고 살고 나라의 권위 위에 살아 가지고 자기가 출세한 것이아니에요. 자기 조상들이 닦아 준 유업전을 중심삼든가 혹은 공의 터전을 통해 가지고 쉽게 살아 나왔지만, 선생님에게는 그것이 안 통해요. 그렇게 보는 거예요.원래는 이번에 선생님이 허락한 것이 “평화대사들은 평화대사들끼리결혼해라.” 했어요. 왜? 거기는 장관 해먹은 사람도 있고, 대통령도 하겠다는 사람도 있고, 별의별 사람이 다 있지만 민간인들, 일반의 사람과는 안 한다고 ‘아하, 우리는 특별한 장관급 이상이 아니면 안된다.’그렇게 생각하고 있더라구요.또 여기에서는 여자들을 택해서 세우는 데는 그런 기준에서 세우려고 하니까 ‘아하, 내가 항상 대할 수 있는 것은…. 일할 수 있는 터전은 이러한 자리가 아니면 안 됩니다.’라고 생각하더라구요. 그래, 그자리를 찾아봐요. 영원히 찾아봐요. 영원히 못 찾아요. 아무리 훌륭해도 못 찾아요. 그 자리를 찾기 위해서는 다시 여기에 들어와 가지고어린애와 같이…. 모든 여기에 있는 사람들은 가정에서 일하는 사람,가정의 형제와 가정을 위해주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들 앞에 배워야돼요. 그런데 대접받기를 바라고 있다구요.처음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여기 보게 되면, 외국에서 온 사람이 있는데도 별도 의자를 선생님은 허락하지 않아요. 나 자신이 어디를 가더라도 언제나 뒷전에 가 앉는 사람이에요. 알겠어요? 문 총재를 초청했다가 올 줄 알고 있는데,

104 상속자와 희생의 삶초청한 그 새벽부터 나타나서 기도하는 거예요. 기도하기 위해 새벽에온 사람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함부로 대했지만, 그 사람이 누구냐 하면 문 총재였어요.강연할 수 있는 책임자가 시간이 되면 올 줄 알고 다 모였는데 암만기다려도 안 와요. 기다리면 자기들이 가정에서 기도한다는 중진들이바라보던 그 아저씨였는데, ‘그 아저씨가 뭐 우리 교회의 위신으로 찾을 수 있고 모실 수 있는 스승이 아닌데….’ 생각하고 대하는 거예요.시간이 돼 가지고 선생이 안 온다고 그래서 선생님이 보따리 싸 가지고 말없이 돌아온 적도 많습니다.10년 후 알게 돼요. 하늘은 그걸 드러내기 싫어해요. 좋아하지를 않아요. 드러낼 수 있는 환경이면 드러내면 드러낼수록 핍박이 가중하는거예요. 그래요, 지금까지. 여기에 궁전을 짓다니, 궁전을! 돌 하나를놓더라도 그걸 동네에서 지켜 가지고 옮겨가고 팔아먹고 그런 거예요.그걸 다 참았어요. ‘얼마나 거지 왕초들이 살기가 힘들면 우리 집에 와서 궁전 짓겠다는 저 주춧돌을 훔쳐가고 재료를 훔쳐가겠나? 하나님도참고 있으니 내가 참아야지.’ 그랬어요.그렇게 살다 보니 궁전도 내가 짓겠다고 안 해도 그런 마음을 써 가지고, 궁전이 자연히 생길 수 있는 돈이 와서 울타리가 돼 가지고 난데없는 사람들이 이루어주는 거예요. ‘환태평양 신문명’이라 했는데,‘신’ 자가 ‘귀신 신(神)’ 자예요. 신문명 개벽시대에 있어서 여러분은다 눈을 맞대 가지고 마음을 맞대고 느끼면서 다 책임자가 되라고 하는 지시를 받았지만, 앞으로 여러분 가운데에서 여기에 30퍼센트가 남기 힘듭니다. 다 외국 사람이 와서 하는 거예요.그런 사실을 발표한 내용은 탄복할 내용이에요. 조금만 지식 기준이중에서 수평만 넘어서면 아는데, 반드시 그런 시대가 와요. 그러지 않고는 평화의 시대가 올 수 없어요. 그걸 알기 때문에 여러분보다 못한사람들이 와서 대신 이어 가지고 자기가 하늘 앞에 공신이 돼서 축복

105받고 천상세계에 같이 갈 수 있을 때가 온다는 거예요.그래서 처음 된 자가?「나중 되고!」나중 된 자가?「먼저 된다!」그일이 우리 앞에 벌어져요. 잘났다는 여기 평화대사나 대통령을 했던사람도 전부 다 그렇게 돼요.미국 대통령을 3대가 해야 하는 이유미국이 그래요. 내가 미국 대통령들을 다 압니다. 조지 부시 가정을중심삼고 3대의 대통령을 만들기 위한 계획을 하는 선생님입니다. 민주세계와 왕권세계에서 민간권 내로 들어왔으니 이제 탕감복귀이니 만큼 민주세계를 집어던지고 왕권시대로 돌아가야 돼요. 그래, 3대가 대통령을 하지 않고는 못 돌아가는 거예요. 2대, 3대에 걸려 있어요.더블유(W) 부시라는 이 양반은 어때요? 아버지는 통일교회를 중요시하고 종교를 중요시했지만, 지금 대통령은 종교를 중시하는 아버지하고 틀려요. 이랬기 때문에 이제 수습할 수 없는 단계에 들어왔어요.그 둘째 아들이 유명합니다, 젭 부시라고. 지금 당장에라도 미국 대통령에 출마하면 국민 100퍼센트가 대통령으로 모실 수 있는 사람이에요. 그러면 3대가 돼요.이 3대를 어떻게 메우느냐 이거예요. 구라파의 왕권을 갖고 있던 그런 단체가 미국과 같이 세계의 주도적 국가의 입장에서 3대를 연결시킬 수 있는 민족이면 될 텐데, 영국이면 영국이 여왕국가예요. 미국의문화도 그렇잖아요. 문화도 미국의 문화를 남기자고 하는데 아담 문화권으로서 미국에 옮겨줘야 돼요. 탕감복귀라는 말을 하지만, 일반은 그말에 역사를 풀 수 있는 내용이 있다는 걸 몰라요. 탕감복귀는 또 뭐예요?이번에 가게 되면…. 부시 아버지하고 나하고 친구가 된 것이 언제예요? 그가 대통령 되기 전부터 내가 대통령 될 수 있는 길을 열어준

106 상속자와 희생의 삶사람이에요. 그 신세진 것을 아는 거예요. 그래, 자기가 대통령을 할때는 뜻을 몰랐기 때문에 그랬는데…. 뜻을 알 게 뭐야? 그랬는데 문총재가 자기의 지나갈 수 있는 한 손님으로 알았더니 그게 아니에요.나라에 뿌리를 내리고 헌법과 모든 역사의 전통의 그 위인들을 가릴수 있는 이상의 사상을 가진 걸 몰랐어요.요즘에는 그걸 알아요. 안다고 해서 지금 행동했다가는 문제가 커요.그걸 알아요. 수십년 됐지만, 한 번도 만나려고 해도 내가 만나지를 않았습니다. 그게 조지 부시한테는 수수께끼예요. 시 아이 에이(CIA) 국장까지 한 사람이에요. 문 총재가 정치라든지 출세할 수 있는 사람들을 꿰어 가지고 이용하려는 마음도 얼마든지 가질 수 있었는데 그렇게하지 않고, 자기도 이렇게 가까우면서도 만나고 싶어서 찾아가고 싶지만 자기가 그럴 수도 없어요.이제는 그 고개를 지나갔어요. 부시 지금 대통령은 땅에 굴러 떨어지게 돼 있어요. 어떻게 이걸 방어하느냐? 태평양을 눈앞에 두고 자기들이 아시아와 연합해야 돼요. 동양과 서양을 연결하는 다리를 놓아야돼요, 동서 간에. 그리고 이건 남북의 고리와 마찬가지예요. 이게 떨어지면 안 돼요. 선생님은 이 고리를 중심삼고 발전시켜요. 이게 풀어지면 다 깨지는 거예요.이번 5월 17일인데 3월 17일부터 4월 17일…. 5월 17일이에요. 이야, 17일이 중요해요. 16수를 넘어서는 출발이에요. 새로운 출발이에요. 사 사 십육(4×4=16)이에요. 17수는 그런 거예요. 7수는 뭐냐 하면, 이게 완성수이니까 하나와 하나의 제일 중요한 기둥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 7년, 천일국 7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 1대에 모든 것,섭리사의 타락한 이후의 역사시대 모든 전부를 다 풀어 넘겨야 돼요.그렇게 해서 지상에서 날려 버려야 돼요.이번에 유엔 사무총장도 대회에 안 오면 안 돼요. 미국 대통령도 안오면 안 돼요. 그거 다 그러지 말라는 거예요. 그러면 더 문제가 생겨

107요, 통일교회가. 세상이 다 모르면 그걸 수습할 수 있는 체제가 안 되어 있어요. 그 체제를 대표해서 내세울 사람은 기성교회 장로도 안 되는 거예요. 목사도 안 되는 거예요, 모르니까. 그렇기 때문에 지금 선생님이 심각한 자리에 있습니다.부모, 스승, 왕의 자리에서 하늘땅의 비밀을 다 가르쳐줘야오늘? 어머니가 내일 오나?「오늘 오십니다.」오늘 며칠이야?「오늘11일입니다.」「4시 반에 귀국하십니다.」4시 20분이라고 내가 알고있어. 오늘도 모시러 나가야 되겠나, 안 나가야 되겠나?「나가셔야 될것 같습니다.」하나님이 앞에 서야 돼요. 얼마나 엄중한 얘기예요. 문총재 마음대로 좋지 않은 걸 좋다고 할 수도 없고, 멀리에 있어서 안만나게 될 때는 말이에요, 아무 얘기를 해도 괜찮아요. 만나서 얘기할때는 함부로 얘기할 수 없어요.그래, 나가야 되겠나, 안 나가야 되겠나?「나가야 됩니다.」안 나가면?「안 나가시면 안 되지요.」뭐 안 나가면 안 된다는 말이 뭐야?「어머님께서 섭섭해 하십니다.」만나면 여기 궁전에 와서 만나야지!여기에서 만나려고 생각해. 정거장에서, 비행장에서 만나겠어?「아버님이 맞이해 주시면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그 맞아주는 데도 영계의 수속 절차를 밟아야 된다 이거예요.아, 왕이 됐으면 왕후든 무엇이든 찾아와서 모셔야지 왕이 뭐 기분나쁘게 들썩거리고 나가? 그거 맞는 말이야?「틀린 말입니다.」(웃음)어머니 제일주의가 아니에요. 어머니는 이제 2013년 2월 16일까지 그일을 완성해야 돼요. 그 다음에는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도 하나님을 모시는데 종의 자리에서 타락하지 않은 세계의종의 종들을 가르쳐주는 생활을 해야 돼요. 개인들이 완성할 길, 나라를 찾아 나가서 완성할 길을 다시 가르쳐줘야 돼요.

108 상속자와 희생의 삶이렇게 다시 수고해야 된다면, 통일교회에서 출세했다가 그런 때가온다면 다 또 도망가겠나?「안 도망갑니다.」이 쌍것들, 뭐가 아니야?도망가게 돼 있어요. 자기 엄마 아빠의 조상을 중심삼고 학교에서 교장을 했으면, 학교 교장들이 들어와 가지고 학생들이 데모하는 데 안나가요? 자기 혼자가 아니라구요. 데리고 다니려면 다 데리고 다녀야지, 왜 교육도 한번 안 하고 가느냐 이거예요.교육을 해줘야 될 것 아니에요? 장(長)이면 장, 어머니면 어머니,선생님이면 선생님, 왕이면 왕이 될 수 있는 책임을 해야 돼요. 내가부모의 자리, 스승의 자리, 통일교 하늘땅의 비밀을 다 가르쳐줬어요.그것을 이미 실천 못 한 세상 위에 실천할 수 있는 환태평양 신? ‘신’자는 ‘귀신 신(神)’자예요. ‘새 신(新)’ 자가 아니에요. 신문명?「개벽!」개벽이 뭐예요?「뒤집어지는 것입니다.」몇 바퀴 뒤집어져?「수십 바퀴요.」한 바퀴 해도 다 도망갈 텐데 수십 바퀴 뒤집어져요.정상적으로 갖다놓으려면 말이에요, 이런 높은 자리에 갈 텐데 한단계 요만큼 하면 “됐다, 됐다. 아이고, 죽겠다!” 할 텐데…. 문제가 얼마나 많으냐 이거예요. 그러니 여러분도 그걸 알아야 돼요. 문 총재가아무렇게나 산 사람이 아닙니다. 이렇게 다 공개적으로 별의별 여자들이 나와서 그래요.축복받은 부부는 사랑의 전통과 질서를 가르쳐줘야저 최도순이라는 여자는 명물입니다. (웃음) 어디 가 가지고 싸움하게 되면, 통일교회를 반대하면 남자고 무엇이고 벼락을 맞는 거예요.시키면 해요, 죽이라면 죽이고. 목사들을 타고 앉아서 오목 컵에다 물을 담아 가지고 “입 벌려, 물 마셔!” 하고 물을 먹일 수 있는 여자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알겠습니다.」여자들은 잘 모를거라구요. 선생님 말이 무슨 말인지 알아요? 응? 선생님이 ‘응?’ 하니

109까 다 쑥 없어지잖아요. (웃음)선생님이 사랑세계의 비밀을 배우들, 배우들보다 배우자들이 사는방법까지 다 알고 실험한 사람입니다. 실험을 또 해요. 여러분, 부처끼리 사랑하게 되면 기진맥진하게 되는데 만물의 모든 사랑…. 동물들도그렇고, 만물들이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줘야 돼요. 가르쳐줄 수 있어요?여편네와 남편 둘이서 하늘의 내용을 100퍼센트 오케이(OK)했지만,그 다음에는 “야, 너희들은 참새새끼들이 부부 되는 사랑을 가르쳐줘라!” 하면 가르쳐줄 수 있어요? 말은 크지요, 기관들이? 동네가 소문나는 거예요. “사랑하는 방법을 너희들이 가르쳐줘라.” 하면 가르쳐줄 수있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부처끼리 그런 실험도 하지 않고 이혼하겠다는 생각을 했다면, 이건 그저 밀어버려야 돼요.인간의 책임, 사랑의 길이 하늘땅에 지금까지 영계에 간 성인 현철들에게도 가르쳐줄 수 있는 책임이 있는데…. 동물세계도 자기 멋대로한 거라구요. 주인이 길렀으면, 때가 돼서 이러면…. 몇 회만 이랬으면,그 전통이 서고…. 몇 대가 이랬으면, 그 전통이 설 텐데 전통이고 뭣이고 다 혼란돼 버렸어요. 그 질서를 우리 부부가 가르쳐줘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 있어요?지금 남자들이 바람 안 피우고 살면 몇 살까지 여자하고 사랑할 수있어요? 저 자신 있다는 얼굴, 넓적한 피부 좋은 남자는 몇 살이야?응, 몇 살인가 말이야?「예, 저는 54살입니다.」54살이니까 몇 살이나더 갈 것 같아? 바람은 안 피웠구만, 그래도.「아직 배터리가 충전돼있는 게 남았습니다.」(웃음) 남자들은 그 배터리가 사탄이니만큼 말이에요, 육십 넘기 전에 다 써버려야 된다는 거예요.그러면 그리운 게 사랑의 길입니다. 회개하는 거예요. ‘야, 이놈의죄가 얼마나 많으냐?’ 하면서 자기 아들딸을 품고 “너는 절대 그러지말라!”고 유언하는 그 이상의 교육이 없습니다.「그래서 제가 우리 아

110 상속자와 희생의 삶들딸에게 경배를 하고 있습니다.」경배?「예, 아버님 그때 말씀에 자녀를 바로 세우는 데 있어서 자식에게 경배를 해서라도 바로 세우면 성공한 가정이 된다고 하셔서….」그 경배가 뭐냐 하면, 그 남자 그것이 아들딸 앞에 경배해야 된다는거야. 죄를 지었으니까 용서를 빌어야 된다는 말이야, 이게. 그 말이맞지.「천지개벽이라는 말이 아주 실감납니다.」아이고…!「아들딸한테경배를 하니까요.」너무 실감이 나면 새끼를 안 치려고 그래요. (웃음)그냥 그대로 죽으려고 하거든. ‘하늘나라의 몇 백배, 몇 천배의 폭발적인 사랑을 거기에 가서 하지!’ 하는 거예요.지금 뭐 자기들 여자 남자가 사랑하는 건 사랑이 아닙니다. 그런 세계를 알게 되면, 어디 뭐 세상의 아무리 왕을 갖다 준다고 바꿀 수 있어요? 자기 진짜 여편네가 없으면 그 사랑을 못 해요.통일교회에는 세상 부모보다 더 깊은 인연이 있다어, 애들이 지금 시간이 되니까 할아버지를 찾으러 오는구만. (웃음)(신준님이 나와서 과자를 나눠줌) 자, 하나씩 하나씩…! 손님들 줄 건데….「주세요.」그래요. 자요. 형이니까…. 자, 엄마도 하나. 거기도 있나? 까까 할머니! 까까 할머니 들어오라구. 들어와.이 할머니예요. 이 할머니가 노래를 잘 한다구요. 나도 이제 말하다보니 피곤해요. 그러니까 좀 쉬기 위해서 노래해. 어디 갔어? 이름이뭐인지 알아, 양?「양판님입니다.」양판남이니까 서양 판남이에요. (웃음) 서양판에 남자라는 거예요. 남자다운 그런 혁명적인 기질이 있어요. 자, 이리 나와서 해!이번에 최도순이 노래를 잘했는데 그것보다 잘해야 돼. 들어봤어,최도순의 노래? 양판님!「예.」최도순의 노래를 들어봤어? 잘하라구,그러니까.「예, 언니 노래 잘하십니다.」노래 한번 해봐요. 박수해야지

111요. (박수) 무슨 노래? 자기가 그리워하던 남자, 제일 남자를 그리워할수 있는 그런 내용이 있으면 그 내용에 걸맞은 노래 한번 해보라구.(양판님 권사 노래)여기 여자 한번 나오라구. 노래 한번 해. 통일교회 여자들은 말이에요, 하나님을 사모하던 마음이 80퍼센트가 다 넘습니다. 알겠어요?「예.」다 그러니 함부로 살지를 않았어요, 마음대로. 그렇게 지도를받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여자들이 결혼해 가지고 하나님 대신, 선생님 대신 그와 같은 체계가 되면 영원한 행복의 부부의 보좌가 생겨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천사장의 자리에서 그럴 수 있는 사랑을 가질 수 있으면, 세상에 그이상…. 하나님보다 참부모보다 복된 자리라는 걸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통일교인은 다 그런 경험이 있어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다 그 경험이 있습니다. 아버지의 몸을 받고 태어난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런 인연이 있기 때문에 세상 부모보다 더 깊은 인연이 통일교회에 있는 거예요.통일교회의 여자들은 믿지 못하지 않아요. 믿을 수 있어요. 선생님은 믿을 수 있는 남자가 돼 있어요. 아무나 그렇게 안 되는 거예요. 정하면 정하는 대로 억만 년을 가려고 할 수 있는 절개를 존중시하는 전통이 있기 때문에 그런 아내를 모시고 살아야 돼요. 모셔야 돼요. 3년이상 모셔야 돼요. 그런 것 다 모르지요? 해봐요, 노래!「강원도 속초에서 온 1800가정 장영단입니다. ‘칠갑산’ 부르겠습니다.」어디 칠갑산?「예.」팔갑산이 있다구. (웃음) (‘칠갑산’ 노래)미국이 책임 못 하니 제3이스라엘 기지를 한국에 심어야자, 이젠 분위기를 살려 가지고 그거 읽어보자구. 곽정환, 시간이 좀갔더라도…. 너무 심각해 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하늘이 내 입을 열어

112 상속자와 희생의 삶서 말한다.’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돼. 자기 계획 짠 대로 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마음이 뭐라고 할까, 젖 먹는 어린 아기가 배가 불러가지고 젖을 뗄 수 있는 그 경지에 가 가지고…. 아버지를 만나 가지고 사랑할 수 있는 말을 들을 수 있는 환경과 같은 걸 느끼면서 얘기하면 좋은 말, 해설이 나올 것이다. 해봐요.(평화메시지 ⅩⅢ 장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훈독 및 해설 시작; ……그로부터 2천 년, 역사의 뒤안길에서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상상도 할 수없는 수난의 노정을 걸으시며 준비시켜 온 제2이스라엘권의 나라가미국입니다. 기독교국으로서 신교와 구교가 적절히 안배되어 있는 미국은 구교와 신교를 하루속히 화합 통일시켜 예수님의 시대에 이루지못했던 21세기의 로마 역할을 완수해야 할 사명을 띠고…)밀링고도 미국에 가 가지고 이제 구교를 깨우쳐야 된다구. 잠비아가로마가 아니야. 그 색시 왔나?「밀링고 대주교, 아버님이 말씀하십니다. 밀링고 대주교가….」잠비아가 로마가 아니야. 그럼. 그걸 알아야돼. 그러니까 어디 딴 데 가서 하는 게 아니야.(훈독 계속; 그로부터 2천 년, 역사의 뒤안길에서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수난의 노정을 걸으시며 준비시켜 온 제2이스라엘권의 나라가 미국입니다. 기독교국으로서 신교와 구교가 적절히안배되어 있는 미국은 구교와 신교를 하루속히 화합 통일시켜 예수님시대에 이루지 못했던 21세기의 로마 역할을 완수해야 할 사명을 띠고 있는 것입니다.)탕감복귀할 것이 이 길밖에 없어요. 미국이 많이 희생하고, 아시아인이 많이 희생했어요. 일본과 한국 사람이 죄 없이 많이 희생한 것이태평양전쟁 때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불쌍한 한국이 기지가아니 될 수 없다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예.」여러분이 그런 것도 알아야 돼요. 자!

113(훈독 계속; 65억 인류의 화합과 통일을 일궈내어 이 땅에 평화이상세계를 창건하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해야 할 섭리적 차원의 책임이 미국이라는 나라 위에 지워져 있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단순한 레버런문의 말이 아닙니다. 하늘이 오늘 미국 위에 내리신 천명입니다.)「사실, 미국 사람들이 모르지만 아버님께서 33년이 넘도록 눈물을 흘리신그 깊은 심정을 여기에다 초점이….」미국이 책임을 못 하니 제3이스라엘 기지는 한국에 갖다가 심는 거예요. 지금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 끝을 보려면 태평양도 전부 다 종결을 지어야 돼요. 자!(훈독 계속;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구교와 신교를 하나로 만들 수있는 것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이미 그 답을 인류의 참부모로 현현하신레버런 문을 통해 보내주셨습니다. 참사랑의 삶을 실천궁행하고 영계의 실상을 확실히 알아 모델적 이상가정인 참가정을 찾아 세워야 한다는 하늘로부터의 지상명령입니다.)「이것은 이제 아버님이 사실 미국에 대해서 실천하시고 생활하신당신의 경험을 말씀하신 것이라고 그대로 우리가 느껴집니다. 그래서그렇게 원수같이 대적하고 깨닫지 못하는 미국에 대해서 아버님은 이참사랑이라는 이 석 자가 아니었다면 그 자리에 계시지도 못했을 것이고 대하지도 못하셨을 것입니다.」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인데, 구약성경을 기독교인들은 몰라요. 완전히하나의 체제와 하나의 논법에 의해서 그걸 연결시켜 가지고 해결을 지을 수 있었다는 것은 뭐냐? 선생님이 60년도 이후에 예수님에 대한설교를 많이 했어요, 60년대까지. 그때를 보면 성경의 비밀이 전부 다나타난 거예요. 그러니까 그걸 모르고 반대했으니 반대한 책임자들이이것을 탕감해야 하는데 탕감할 수 없어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미국에가 가지고 이것을….한국에 실체 사탄적 공산주의 재림주가 왔어요, 이 사탄세계에. 인류의 아버지라고 간판 붙이고 나왔는데, 미국에 가 가지고 이것을 중

114 상속자와 희생의 삶심삼아 가지고 공산주의에 대처할 수 있는, 공산주의를 승리할 수 있는 기반 밑에서 다시 미국과 소련의 일체권을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서승리의 기반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제1, 제2, 제3이스라엘 자리를 대신할 수 있는 승리의 결과를 가지고 한국에서 제3이스라엘권을 발표했어요. 제1이스라엘 선언을 하고, 제2이스라엘 선언을 워싱턴에서 하고, 제3이스라엘의 서울 선언이 연결되는 거라구요.그렇게 연대적인 관계를 아는 사람이 없어요. 다 모르니까 이걸 가르쳐줘야 돼요. 교재로서 중요해요. 이제부터 새 시대에 움직일 수 있는 백성이 되려면, 새로운 시대의 백성으로서 새로운 나라와 새로운뜻의 세계에서 하나님을 모신 전통을 이어받아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세상은 암흑세계에 있어서 원자탄, 수소탄 앞에 없어질 것이다 이거예요. 자멸한다는 거예요, 자멸. 전쟁을 하면 자멸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나왔으니 전쟁을 멈출 수 있는 놀음을 지금 하고 있는 거라구요.하나님의 참사랑의 주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훈독 계속; ……여러분, 참사랑의 본질은 위함을 받겠다는 사랑이아니고 남을 위해, 전체를 위해, 먼저 베풀고 위해주는 사랑입니다. 주고도 주었다는 사실 자체를 기억하지 않고 끊임없이 베푸는 사랑입니다. 기쁨으로 주는 사랑입니다.) 이게 하늘 부모의 심정이에요. 일반사람들은 그걸 몰라요. 자, 계속해요.(훈독 계속; ……참사랑으로 맺어지면 영원히 같이 있어도 좋기만 하고, 우주는 물론 하나님까지도 끌면 따라오는 사랑입니다. 타락의 후예가 된 인간이 만들어 놓은 국경의 벽, 인종의 벽, 더 나아가서는 종교의 벽까지도 영원히 종식시킬 수 있는 힘이 참사랑의 가치입니다.) 가치 몰락의 시대에서 가치를 들고 나온 그 가치가 몰락한 가치가 아니라는 거예요. 참사랑을 중심삼은 참뜻의 가치, 그 가치를 말하는 거예

115요.(훈독 계속; 하나님의 참사랑의 주류 속성은 절대, 유일, 불변, 영원한 것이어서…) 이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절대적인 속성의 주류 사상이 뭐냐 하면 절대.유일.불변.영원인데, 그게 뭘 하는 것이냐?그걸 다 모른다구요. 여기에서 설명은 안 할 텐데, 그거 다 연구해 보라구요. 이 모든 게 속성이 있어요. 사람의 손가락이 열두 마디면, 열두 마디의 속성이 전부 달라요. 그 주류사상의 핵심이 뭐냐 하면 절대성, 유일성, 불변성, 영원성이에요.그 네 가지에서 한 가지만 없어도 뜻이 이뤄지지 않고, 하나님의 이상실현이 안 되는 거예요. 네 가지가 뭐냐? 그걸 말해요. 그것이 그런자리에서 승리하게 되면 이제 우리의 몸에 대한 이상, 사람들 심정권내의 통일의 내용이 나온다구요.「예.」그 아래도 읽어주라구.(훈독 계속; 하나님의 참사랑의 주류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어서 누구나 이 참사랑을 실천궁행할 때 하나님과 동거동락하게 되며 동참권, 상속권까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천국 들어가는 절대 필요조건이 바로 위하는 삶, 즉 참사랑의 삶이라는 것입니다.)「……그런데 하나님은 그 참사랑의 귀한 이상을 본래 세울 때 상대를 통해서, 상대와 더불어 만족하고 이룰 수 있도록 한 그 참사랑의이상인 연고로 만물도 그렇게 지었지만, 특별히 우리 인간은 대상 중에서 아버님하고 하나님하고 제일 가까운 부모와 자식의 관계로서 지어놓은 존재입니다. 그러니까 인간은 절대상대.유일상대.불변상대.영원상대, 참사랑 안에서만 이게 가능한 것입니다.」절대성하고 유일성은 그래요. “하나님이 절대인데 무슨 유일이냐?”하겠지만, 그 절대만이 아니에요. 유일성이 있기 때문에 절대성과 유일성을 맞출 수 있는 상대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하나의 안팎이에요. 절대성하고 유일성이 합하는 것도, 또 그 다음에는

116 상속자와 희생의 삶절대.유일.불변…. 불변성이라는 것도 그 불변성의 안팎을 갖추려면,영원성이 필요해요. 불변한 것이 잠깐만 하면 돼요? 절대성도 자기 혼자만 해 가지고는, 상대가 없으면 안 돼요.그렇기 때문에 절대성에 대(對) 될 수 있는 것이 유일성이에요. 유일이 될 수 있는 상대, 둘이라는 게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사랑을 하는 데 있어서 남편이 돼 가지고, 아내가 돼 가지고 둘의 개념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적 하나님은 유일적인 마음, 절대적인 마음이 됐다면 상대 될 수 있는 몸이 유일적인 몸이 되는 거예요.언제나 하나되어 있는 거예요. 하나되어 유일적이 되는 거예요.그 다음에는 불변이에요. 변하지 않는 그것이 참이라고 할 때 변하는 데 있어서는 어때요? 영원성이 없어 가지고는 안 돼요. 잠깐만 했다가 없어지면 돼요? 불변, 변하면 안 돼요. 불변, 변치 않는 영원성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 유일과 하나되고 영원에 불변성과 하나된이것이 남자 여자가 돼 가지고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모든 속성의 전체우주적 완성이 연결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예, 정말….」떼어낼 수가 없어요. 떼어낼 자가 없다구요.「정말 참사랑의 동거권.동참권.상속권이 있다는 말씀을 우리가처음 들을 때 귀가 번쩍 뜨이고 참 신경질을 우리가 느끼고 그랬는데,이것은 해석을 하고 생각을 해볼수록 이런 원칙이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이고,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가 참사랑에 의해서만 완성이 되는 관계이고, 이상도 거기에서 연결이 된다는 것, 이건 그냥 누구 앞에서 이야기해도 감탄할 수밖에 없는 그런 진리 중에 진리를 이렇게 강조하셨습니다.」절대라고 하더라도 유일성이 없어 가지고는 절대가 성립이 안 돼요.불변하더라도 영원성이 없게 되면, 불변이라는 말이 성립 안 되는 거예요. 이렇게 돌더라도, 안팎이 혼란돼 있더라도 그 자체의 가치는 어때요? 전체목적과 개별적인 완성을 하는 데 있어서 운동하는 세계는

117동일한 가치를 완성시킬 수 있다, 아주! 이렇게 되는 거예요.「아주!」4대 주류 속성이 따로따로가 돼서는 안 돼(훈독 계속; 인류는 이제 누구나 참가정을 찾아 세울 수 있는 길이활짝 열렸습니다. 여러분, ‘더불어 사는 삶’의 전형은 가정입니다. 부모와 자식은 사랑과 존경으로, 부부는 상호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그러니까 이런 계열적인 모든 것도 여기에서 우러나오지 혼자 절대성을 가지고 안 돼요.아버지와 아들딸이 하나될 수 있는 길이 뭐냐? 아버지가 절대성이면, 아들이 뭘 해야 돼요? 아들도 절대성이 필요하다구요. 그럴 때는아들이 절대성이면, 아버지는 유일성을 대신해야 돼요. “네 옆에는 나하나밖에 없다.” 이거예요.「예.」이렇게 하나되는 거예요. 또 영원성에서 ‘영원’이라고 할 때 어때요? 하나님이 언제나 영원하지 않고 변하면어떻게 되나? 그건 유일성도, 절대성도 다 깨지는 거예요.그런 내용을 갖춰야만 영원성.유일성도 하나의 상대적 개체가 돼가지고 절대.유일 된 주체 앞에 자동적으로 하나될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이것을 벗어날 존재가 없고, 이것을 벗어날 존재가 있다면 그 존재도 이 내용의 네 가지 성품을 벗어난 목적, 대상자를 찾을 것이 없다 이거예요. 불변해도 하나님이 찾을 수 있고, 영원해도 찾을 수 있고, 유일해도 찾을 수 있고, 절대라 해도 찾을 수 있다 이거예요. 그래,속성의 조화예요.속성의 주류는 무엇이냐 하면 4대 속성, 절대.유일.불변.영원인데, 이것이 따로따로가 돼서는 안 돼요. 하나님의 성품이나 모든 존재도 그래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절대적이고 유일적인 존재가 돼야 돼요. 남편이 있으면 절대적인 동시에 유일적인 남자, 또 아내가 그렇더라도 이 양면은 서로서로 갈라놓을 수 없는 거예요.

118 상속자와 희생의 삶거기에도 나오지, 이상가정?「예, 그렇습니다.」이상사랑도 거기에서나오는 거라구요. 그 위에서 벌어지지, 개체 개체를 중심삼고는 안 돼요. 그러한 주류속성의 중심적인 결합된 그 위에서 이상적 가정, 또 개인, 부모 사정…. 읽으라구. 거기 나온다구. 4대 심정권이 통일되어 나가는 거예요.(훈독 계속; ……이렇게 조부모, 부모, 손자손녀를 중심삼고 3대가한 가정에서 영존하신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천일국 가정을 찾아 세우는 것이 종족 메시아들의 책임이요, 평화대사들의 사명이며, 하나님의소원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도 어디 출타했다가 그리워서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그런 가정을…) 하나님도 사람의 부모인데 떠날 때는 목적이 있어서 사랑을 상대로 해 가지고 떠나기 때문에가는 거나 오는 거나 그 목적이 사랑완성을 위해서 움직여야 된다구요. 자, 계속하라구.「예.」(훈독 계속; 하나님께서도 어디 출타했다가 그리워서 다시 찾아올수 있는 그런 가정을 찾아 세우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찾아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사랑하는 가정이 있으니까 하나님이 찾아가고 싶은데 그런 가정이 안 돼 가지고는 영원한 천국의이상, 가정을 연합한 국가, 국가를 연합한 하늘나라에 가서 동참할 수없다. 이론적이라구요. 그런 걸 알고 정성을 들이니 걷는 놀음, 사는놀음이 다르지요.(훈독 계속; 그곳에는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 이렇게 4대 사랑권, 즉 4대 심정권의 완성을 보는 것입니다.이런 가정이라야 상하.좌우.전후가 하나로 연결되어 구형운동을 계속하게 되며, 따라서 영존하게 되는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이상국가와 평화이상왕국이 되는 것입니다.) 그거 멋진 결론이에요.(훈독 계속; 만일 전 세계가 이렇게 참된 가정들로만 채워진다면 그곳에는 변호사도 검사도, 더 나아가서는 판사도 필요 없는 천도와 천

119법이 다스리는 순리의 세상이 될 것입니다.)「아까 아버님이 말씀하셨습니다.」천도와 뭐야?「천도와 순리입니다. 천도와 천법이 다스리는순리의 세상…」법에 대해서 그렇게 말한 거예요.아담 해와도 그 천도의 법을 지키지 못해서 대번에 추방당했어요.여러분에게도 그런 시대가 옵니다. 그게 순리의 세계예요. 순리의 세계가 듣기에 좀 어색하지만, 하늘땅을 합해 가지고 어디든지 통할 수 있는 도리의 세계다 이거예요. 누구든지 영원히 아주!「아주!」그래.유엔군이 선생님을 중심삼고 기독교와 하나됐으면 다 끝났을 것(훈독 계속; 평화를 사랑하는 환태평양권의 지도자 여러분! 이 지구성에 현존하는 65억 인류 가운데…) 이 이상, 이런 사람들을 두고 말해요. ‘귀빈 여러분’이 어디에 있어요? 거기에 ‘귀빈’이라고 그랬지?「‘지도자 여러분!’ 그랬습니다.」그 다음에 귀빈이 나와. 읽으라구. 그다음에 나오더라구.(훈독 계속; 평화를 사랑하는 환태평양권의 지도자 여러분! 이 지구성에 현존하는 65억 인류 가운데 50억에 가까운 사람들이 여러분의이웃이요, 친척인 환태평양권의 형제자매들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우리 모두가 뿌리를 함께 하고 있는 몽고반점동족권의 동족입니다. 하나님의 평화이상을 중심삼고…) 그 위에 귀빈이라는 말이 나와?「안 나옵니다.」그 위에 보라구.「아버님, 뒤에 나옵니다.」뒤에 나와?「조금뒤에 나옵니다.」나와야 된다구.「예.」(훈독 계속; 하나님의 평화이상을 중심삼고 우리가 축복받고 뭉치면 못 할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인류의 미래는 이제 우리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하늘의 섭리는 이제…) 그 축복을 빨리 완성하라구요.「예.」축복을 완성하게 되면, 그 다음에는 선생님이 다 처리해 가지고 묶어놓을 거라구요.

120 상속자와 희생의 삶(훈독 계속; ……인류문화가 한반도를 중심한 태평양권에서 결실을봐야 하는 것은 탕감복귀원리 때문입니다. 한국전쟁시에는 고맙게도미국을 중심한 유엔군이 동원되었으나 하나님께서 소원하시는 조국과고향을 찾아야 하는 뜻을 이루지 못하고 중도에서 하차함으로 말미암아…)유엔군들이 선생님을 중심삼고 기독교와 하나됐으면 자동적으로 다끝나는 거예요. 기독교가 반대했기 때문에 못 한 거예요. 하지 정권이미국에서 와 가지고…. 기독교를 연합하는 걸 누구도 못 했어요. 이승만 박사가 일본이 망했는데도 일본 군대를 중심삼고 이렇게 했는데 공산당을 때려잡으려고 한 거예요. 기독교인들이 그 놀음을 해야 되는거예요, 기독교가.그랬으면 아이젠하워 대통령 같은 시대에 있어서 그때 몽골에서 티베트로 도망간 도주가 누구인가?「달라이 라마입니다.」달라이 라마가넘어가는 그 때가 아이젠하워 대통령을 만나는 바로 그때예요. 그때얘기한 것이 뭐냐 하면 미국에 돈이 많은데, 전쟁하고 무슨 세계평화를 위해 쓰는 돈이 수 천억 달러가 되는데 거기에서 한 10억 달러라도, 100억 달러 이내라도 모아 가지고 종교인들을 대표해 가지고 결속운동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달라이 라마를 쫓아낸 공산당을 방어하기위한 좋은 찬스라는 거예요.그때 그랬으면, 그 돈이 남아 있고 지원할 수 있는 게 남아 있으면공산당은 발도 내딛지 못하고 자유세계에 공작도 못 할 수 있는 환경이 되는 거예요. 왜? 문 총재가 가르쳐줬기 때문에 다 끝나는 거예요.「이 중국이 저렇게 강해지지도 못했을 겁니다.」없지! 소련과 중국이하나되면, 미국이 태평양권을 중심삼고…. 소련과 중국이 뭐예요? 일본이 이 태평양을 중심삼고, 큰 대륙의 한반도를 중심삼고 담을 쳐 있고벽을 쳐 있는 것인데 일본이 벽을 쳐 가지고 지금까지 여기에서 왕 노릇을 했다구요.

121왕 노릇을 하려고 그랬어요.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 신화의 해의 여신)! 잡교예요, 잡교. 일본 문교부에 종교를 등록한것이 16만 종교가 들어가 있어요. 그건 잡교예요. 절대적으로 하나님을 유일신으로 모셔야 할 텐데 인간 조상, 지옥에 간 패들도 모시고다니기에 제일 고생한 거라구요.선생님의 지도방침에 따라 승리적 기반을 닦아 왔다일본이 점령하고 싶은 것은 한국이었어요. 한국을 왜 점령했느냐 이거예요. 앞으로 하나님이 태평양권에서 통일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할것을 알았기 때문이에요. 서양에서는 영국이 나타나 가지고 문화적으로 해 가지고 승리의 패권을 쥐었어요. 런던에 가게 된다면 말이에요,박물관 같은 데 가보면 구라파와 아프리카 등 전체 세계 나라의 박물관에 저장할 것을 전부 다 모아놓았어요.이래 가지고 재림시대에 기독교하고 구교하고 싸우는 거예요. 이 싸움의 세계에는 하나님이 안 계셔요. 섬나라를 가지고는 안 되겠으니영국이 대륙을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어 가지고 새로운 신교의 102명이 나와서 사십 몇 명이 남아 가지고 인디언하고 싸웠어요. 일시에 멸망이 되는 것인데, 인디언들이 진 것은 하나님이 그렇게 다 만든 거예요.일본은 아벨적 왕국이에요. 그 다음에 가인적 왕국도 많지요, 기독교 국가이니. 가인적 왕국이 아벨 왕국을 하나님 대신 모시고 자기 주인으로 모실 수 있게끔 유엔에서 연합운동을 해야 할 텐데, 유엔에서자기들이 상처를 안 받기 위해서 전부 다 갈라 치워 가지고 망쳐놓았어요. 나중에는 공산주의가 지배를 해서 유엔의 발판이 됐어요. 그것을둬둘 수 없어서 선생님이 와서 붙들고 싸움질하기 시작해 가지고 꺾어놓기 시작한 거라구요.

122 상속자와 희생의 삶뭐 그런 역사를 다 알아야 이게 실감이 나요, 이런 게. 선생님의 소명적 책임이 얼마나 막중한지 몰라요. 거기에서 대한민국의 8대 정권이 문 총재를 없애려고 노력하고 공산당과 자유세계, 시 아이 에이(CIA)하고 케이 지 비(KGB)까지 합동해서 문 총재의 길을 막으려고했어요. 이걸 눌러 가지고 시 아이 에이(CIA), 케이 지 비(KGB)가 소련에 있는 지도자들, 야당 여당, 그 다음에는 각 분야에서 지도자 될수 있는 7천 명을 데려다가 교육하는 데 있어서 협조한 거예요. 그때시 아이 에이(CIA)가 눈이 뒤집어진 거예요.이거 한 사람만 와도 국가에 엄명을 내려 가지고 잡아치우곤 하는데, 이건 전체 7천 명이에요. 4천 명까지 하고, 그 나머지는 자기들이하겠다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 7천 명 이상을 교육한 그것은 세계적사건이에요. 그들이 교육을 받아 가지고 소련을 혁명한 거예요, 혁명.뭐 그런 얘기는 이제 여러분이 깊이 뜻을 앎으로 말미암아 점점 더 알아지기 때문에…. 자기 소명적 책임이 얼마나 막중하냐 이거예요.날은 그냥 가고, 세월은 그냥 지나가고 사는 것은 허무해지는 거예요. 이 뜻을 알고 난 다음에 자기 소명적 책임과 그 날, 그 시간을 정할 수 있는 사명적 책임이 얼마나 커요. 자기가 높은 위치에 올라간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지도할 수 있는 이 방안이 아니면해결이 안 나게 돼 있다구요. 그 역사와 더불어 지금까지 승리적 발판을 닦아 왔어요.대한민국이 내 나라이고 세계가 내 것이라고 할 수 있어야이거 마지막이에요. 미국이 환태평양의 이 기준을 수습 못 하면, 미국도 망해 버려요. 미국이 날아가 버린다구요. 그러니까 한국에서 제3이스라엘권이에요. 1차, 2차 이스라엘이 망하더라도 구약시대, 신약시대, 재림주 문 총재의 시대…. 40년 간 쫓아내 가지고, 하나님이 실제

123지상에 못 오게 다 막아 치웠던 것을 다시 재편성해 가지고 엮은 거와마찬가지로 역사가 다시 선생님이 뜻을 이루지 않으면 어떻게 돼요?주인 없는 동물이 되고, 아버지 없는 아들딸이 되고, 왕이 없는 나라가 되기 때문에…. 이건 하나님과 관계없는 세계이니까 자기들을 내버려둬도 자멸해 버려요, 자멸. 형제끼리 싸우던 피 흘리는 그런 역사의 전통이 종족이면 종족, 민족이면 민족, 국가면 국가와 세계에 연결되는데 그 피 흘리는 역사를 스톱시킬 수 있어요?그러니 선생님의 사상이 아니면 안돼요. 그걸 하기 위해서 교체결혼이에요. 교체결혼이라는 말이 얼마나 엄청난 말이에요. 원수 나라가 됐지만, 그 아들딸들이 하나되면 제3국은 원수가 안 돼요. 새로운 하늘편에 친화할 수 있는 이러한 중심이 출발해요. 그것이 하늘이 바라는거예요.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가 세상에 누가 어떤 나라의 역사에서 견딜수 없는 핍박을 받았어도, 나라의 핍박과 하늘땅의 핍박을 다 받았어도 남아져 있으니 이 두 세계의 싸움판에 들어오게 되면 싸우겠다는이런 사람이 없게 되는 거예요. 이미, 싸움판에서 다 굴복하고 다 그랬으니 평화 자체로서 환영 안 할 수 없어요. 환영 안 하더라도 내버려두게 돼 있지 손댔다가는 하나님이 직접 와 가지고 그 나라를 망치고뽑아버리는 거예요.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급을 할 때 한 나라가 반대하면 그 나라와 그백성들을 전멸시켰다구요. 그런 시대가 오는 거예요. 사탄세계가 그런세계에 당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알겠습니다.」탕감해원이라는이 문제까지 가야 된다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전라도고 무엇이고, 뭐 강원도이고 무엇이고…. 하나예요. 한 백성이에요. 한 집안에 들어가더라도 다 내 집같이 생각하고살 수 있어야 돼요. 내 집이요, 내 마을이요, 내 나라와 같이 생각할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세계에 가서 접붙일 수

124 상속자와 희생의 삶없어요. 선생님의 나라는 세계 앞에 접붙이려면 그렇게 돼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접을 못 붙이고 떨어져 가지고 없어져 버려요. 알겠어요?「예.」지금까지는 선생님을 지팡이로 하고 나왔지만, 이제는 선생님을 지팡이로 할 것이 아니에요. 하늘땅을 대신한 이 세계, 이 우주란 것을지팡이 삼아 가지고 거기에 올라서야 참된 주인이 나오기 시작하는 거예요. “대한민국이 내 나라이고, 세계가 내 것이다.” 할 수 있어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의 완성이라는 것은 나오지를 않아요.자, 그런 걸 알기 때문에 그런 마음을 가지고 읽어보라구.냉전을 종식시킨 서울올림픽(훈독 계속; 인류문화가 한반도를 중심한 태평양권에서 결실을 봐야하는 것은 탕감복귀원리 때문입니다. 한국전쟁시에는 고맙게도 미국을중심한 유엔군이 동원되었으나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을 찾아야 하는뜻을 이루지 못하고 중도에서 하차함으로 말미암아 물질 뺏기, 사람뺏기, 하나님 찾기 등의 세계적 차원의 갈등과 분쟁은 냉전이라는 이름으로 계속되어 왔던 것입니다.) 냉전의 뜻을 알아야 돼요. 아무 주인이 없어요. 소망의 주인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 한국에서 냉전이 생겨났지요?올림픽대회로 말미암아, 올림픽대회 때 161개국이 둘로 갈라진 것이하나됐어요. 한국의 올림픽대회가 이걸 연합시켰어요. 그때 선생님도24억이라는 돈을 썼어요. 그리고 맥콜과 우리 일화공장에서 만든 음료수 전체를 갖다 쌓아놓고 먹였다구요. 돌아갈 때는 선물을 내가 24억이라는 돈을 써서 나눠줬어요.그렇기 때문에 올림픽대회에서 받은 그 상을 우리 통일교회에 남겨놓고 간 사람도 있다구요. 그거 보관하고 있나?「예, 있습니다.」상이?

125「메달입니다.」메달이 1등 메달이 아니지? 3등 메달이었는데, 3등 메달…. 거기에서 우리 리틀엔젤스가 공연하고 그랬지요? 선생님이 배후를 움직여 나온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한국을 떠나고 싶지 않다고 했어요. 그때 한국에 사대부의 아들딸들이 있었으면 말이에요, 그 선수들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결혼시킬 수 있는 거예요. 교체결혼을 했더라면, 세계는 통일되는거라구요. 그래, 선생님은 모두 다 알고 있지만 환경이 안 되면 할 수없어요.부모님 가정의 세계순회의 의의가인 아벨, 핏줄이 달라져서 두 갈래가 됐으니 이것을 어머니가 나와서 합해야 돼요. 두 갈래권 내에 있어서 이것을 어머니가 합해야 돼요. 종교 대표인 동시에 공산세계의 대표가 싸우는 이들을 하나 만들수 있는 역사적인 인연을 갖고 태어나야 된다구요. 그래, 선생님을 만났으니 그렇지요. 이것이 하나돼 가지고 통일세계까지, 환태평양 신문명 개벽시대까지 나온 거예요.이제 50개 주에서 강연하는데, 어머니하고 우리 현진이하고 하는 거예요. 세계 부책임자예요, 통일교회의. 둘이 하나돼 가지고, 그 다음에는 전숙이하고, 그 다음에는 효진이 색시예요.「연아님!」연아를 중심삼고 50개를 나누어 가지고 순회하게 돼 있다구요. 어머님은 한 세 번만 하고 현진이에게 맡기면, 아들딸을 중심삼고 다 이룬다 이거예요.알겠어요?「예.」시대가 벌써 그렇게 됐어요.국가시대에 넘어가 가지고 유엔에 국가가 가입하려니 아들딸이, 아버지의 시대 말고…. 부모의 시대가 아니고 자녀들이 합해 가지고 이세계에서 그렇게 하게 되면, 그런 시대에 맞게끔 선생님은 배치하는거예요. 이래 가지고 50개국에 가서 강의하게 되면, 한 나라에 가서

126 상속자와 희생의 삶강의하던 사람들이 사 오 이십(4×5=20)…. 50개 국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면 200개국이에요. 유엔 가입 국가가 이제 크면, 이것이 해방만 되면 대번에 220에서 240이 됩니다.그래, 200을 표준으로 해 가지고 네 나라씩 하는 거예요.「네 명씩!」한 사람이 네 나라에 가서 강의해야 돼요. 그렇게 가서 강의한그 나라는 하나님의 뜻을 받들고, 선생님의 뜻을 받들려면 120명을 세워야 돼요. 세계의 기독교를 대표한 120명, 종교권을 중심삼아 가지고120명, 그 다음에는 잡동사니를 중심삼고 연합해 가지고 1200명, 그다음에는 국가가 하나되어 유엔의 협조 밑에서 1만2천 부락이 전부다 깃대를 꽂아야 되는 거예요, 깃대. 알겠어요?가정 가정이 깃대만 꽂게 되면, 가정 가정에서 그 깃대 외의 것을꽂는 사람은 추방돼요. 추방보다도 집이고 무엇이고 전부 다 몰수해버려요. 그런 시대가 될 것이다 이거예요. “종교가 지금까지 핍박받고피 흘리던 원통한 한을 풀어라, 이 쌍놈의 자식들아!” 그런 명령이 내리게 되면, 그 명령이 법이에요. 그 명령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마음을 가지고 3대가 무릎을 꿇고 회개해야 돼요. 그러면 용서해 준다는 거예요.미래에 여러분 앞에 그런 길이 있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지금 자기가 여기 드나든다고 “내가 누구인데, 내가 무엇이고, 내가 무엇이다.”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자랑해야 어디 가요? 내가 이 나라의 대통령도 안 만났던 사람이에요. 요전에 김대중이 내가 그때 선문대학 기공식을 하는 데 가려고 출발하려는데, 자기가 만나자고 한 거예요. 만나기는 내가 누구를 만나요? 내가 필요하면 만나야지, 대통령이 찾는다고 내가 만나지를 않아요. 싫다고 그랬어요.그러면 별수 있어요? 내가 필요하면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라고 했어요. 나는 생각도 안 했는데 저녁이 돼 가지고 돌아왔으니까 제발 한번만나자고 그래요. 만나주면, 딴 말이 없다구요. 북한 담당 책임자하고

127몇 사람이 만났어요. 박상권은 갔나?「예, 아까 좀 어디 나갔습니다.(곽정환)」그때 약속이 뭐냐 하면 여기 정부 사람들을 교육시키겠다고한 거예요. 교육시키겠다고 했는데, 한 사람이 틀어 가지고 안 된 거예요. 어차피 틀린 거예요.지금 노무현도 우리 사람을 만나자고 그러잖아요. 아, 지금 대통령후보가 되는 사람이 어머니를 만나자고 그러잖아요? 만날 필요 없어요. 내가 하라는 대로 하라구요. 집을 팔아 가지고 통일교회 궁전을 짓는데, 그 궁전 짓는 돈을 내라 이거예요. 그러면 내가 협조하겠어요,안 하겠어요? 미국과 일본 사람을 교육할 수 있는 경비가 수천억 달러가 될 텐데 몇 십억 달러의 교육비를 내라 이거예요. 교육비를 내면,이 미국과 일본에 대해 가지고 도와줄 수 있는 거예요. 돕게 마련이라구요.더 큰 것을 인도하려면, 작은 것이 밑감이 돼야지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런 법이에요. 그건 천리가 가는 길이에요. 뭐 문 총재가 마음대로 생각하나? 모든 이치에 맞게끔 다 하늘과 의논해 가지고 이러고 나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태평양 연안의 섬나라 여성들을 잡아 쥐어야강원도인데, 내가 이 책을 가지고 아침에 나왔지요?「예.」강원도인줄 몰랐어요. 오늘 온 사람들은 이것을 내가 풀이해 주고, 곽 회장을세워서 훈독을 이제 오늘하고 내일하고 모레…. 사흘을 하고는 미국으로 날아가야 돼요.강연을 해설하는데, 나중에는 내가 해설해 주고 떠날지 몰라요. 그러면 다 끝이에요. 더 갈 필요 없어요. 한국에 돌아올 필요도 없지요.유엔에 가입한다면 한국에 제일 먼저 가봐야 되겠어요, 미국에 가야되겠어요, 태평양의 어느 나라에 가봐야 되겠어요? 황선조! 한국이 첫

128 상속자와 희생의 삶째가 안 되면 못 돌아와요. 그러니 서울 선언, 이스라엘 선언, 제2의워싱턴 선언이에요. 서울 선언을 다 했지요?「예.」그 선언한 서울에 정착 안 되니 어디로 가야 돼요? 어디로 가야 돼요? 한국이 반도지요? 반도에서 섬나라에 가야 돼요. 지금 섬나라, 바다에 왕궁을 짓고 있는 곳이 지금 현재 어디예요?「거문도입니다.」거문도에 왕궁을 짓지 않으면 어떻게 해요? 거문도에 가서 천막을 치고,내가 이 대한민국을 버리고 거기에서 자기 시작해요.섬나라가 일본이에요, 그 나라가. 그 다음에는 호주예요. 그 다음에는 뭐 수에즈 운하와 파나마 운하 등 전부 다 섬들이에요.「솔로몬 아일랜드도 있고요.」솔로몬도 섬이지만 말이에요, 수에즈 운하는 육지와더불어 섬이 됐어요. 아시아 대륙, 구라파 대륙도 전부 섬이에요. 다갈라놓지 않았어요? 파나마도 섬이에요.「예.」섬인데, 누가 구해주느냐 이거예요. 섬나라의 울타리는 반도예요, 반도. 섬나라가 이만큼 떨어져 있어도 반도를 통하지 않고는 대륙과 살수 있는 길이 없다 그 말이에요. 대륙과 연결시킬 수 없다는 거예요.그러니 이제 태평양 연안을 중심삼고 사는 사람들 하면, 120개 국가면다 들어가요. 오색인종이 다 들어간다구요. 그들을 내가 모아 가지고강연도 해야지요.하와이에서 했지만, 이제 120개국 전부 다닐 필요 없어요. 내가 못하겠으면 하와이에 가서 결의한 하와이 사상을 가지고 대신 여러분과여기 평화대사들이 그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하라면, 잘 할 거라.나라를 움직이는 사람들이 국가에 범죄해 가지고 도망간 것이 태평양연안 섬나라의 그 주인들이에요.그래 가지고 누가 주인 노릇을 하느냐? 남자는 죄가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본국에 가면 잡으려고 하니까 도망가야 돼요. 주인 된 것이 여자들이에요, 여자. 그것을 알아요? 사실을 알아보니까 태평양 주변의큰 섬나라 주인이 누구냐 하면 전부 여자예요. 뭐라고요?「여자!」이

129야, 거기에서 여왕들이에요. 남편은 그림자밖에 안 돼요. 여자가 하는대로 하게 돼 있어요.그렇잖아요? 도망을 다니려니까 어디 집에 있을 수 있어요? 집 주인은 여편네하고 여편네가 낳은 아들딸이 한 패가 돼 가지고 있고, 아버지는 도망 다녀요. 이거 어머니들만 하나되면, 아들딸은 자연히 하나될수 있으니 여성시대의 해방이라는 말을 중심삼고 어디에서 출발해야되느냐 하면 섬나라예요. 태평양을 중심삼은 막대한 연안지대에 있는섬과 반도에 사는 사람들을 중심삼고 그 여자들만 딱 잡아 쥐면 남자세계는 날아가 버려요. 이 쌍놈, 백정놈들!평안도 말로는 “백정 간나 자식, 죽어라!” 이래요. ‘백정 놈’ 할 때는남자 녀석이고, 백정 간나는 여자를 말해요. 어디 넘어갔나, 시집갔나,한강을 건너갔나, 우리가 딴 섬에 갔나…? 그걸 두고 말하는 거예요.그 평안도 말은 이야, 꼼짝못하게 전부 다 처단할 수 있는 욕을 하고…. “백정 간나 자식 죽어라, 죽여라!” 그래요. (웃음)그런 때가 온다구요. 백정이라는 것은 어떤 신세냐? 역모를 한 사람들은 백정이 아니면 말이에요, 여자들은 뭐가 되느냐? 그걸 뭐라고 그래요? 몸 팔이를 어디든지 가서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패들이 많아요, 한국에도.환태평양 신문명 천지개벽시대에는 여자가 왕초가 돼여자 남자들이 지금 이혼에 있어서 일등 된 나라가 한국이에요. “이야, 언제 이 한국이 이혼하는 데 일등이 될 수 있는 나라가 되겠노?”했더니, 한국이 그 기록을 깨뜨렸다구요. 그런데 바람을 피우기 위해남자를 찾아가는 게 아니라 왕을 사모하기 위해 통일교 패들이 그 자리에 들어갔으면, 80퍼센트가 그러면 천하가 통일된다는 거예요.죄를 짓게 하는, 죄의 씨를 뿌릴 수 있는 그 터전이 뭐예요? 오목

130 상속자와 희생의 삶볼록이지요?「예.」오목한테 볼록이 빠져요, 볼록한테 오목이 빠져요?「오목한테 빠집니다.」(웃음) 지금 세계가 태평양 여성시대가 오기때문에 오목이 볼록한테 빠져야 돼요. 딱, 그렇게 돼 있어요. 그 섬에갈 때는 그 섬 아줌마의 허락 없이는 집의 울타리도 못 들어간다구요.고기도 못 잡아가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야, 환태평양 신문명 천지개벽시대에는 여자가 왕초가 되는구나!여러분도 그 다음에 그 여자들을 깨워주기 위한 선생이 되는데, 그선생들이 남자가 되면 또 타락시켜요. 여자의 대표자, 선생님의 누이동생들…. 중전마마 한 사람이지만, 백제 같은 데는 궁에 3천 궁녀가 있었지요? 3천 궁녀 그게 뭐냐 하면 핏줄을 하나 만들기 위한 거예요.왕의 동생이에요, 왕의 동생. 왕의 동생인데, 왕의 동생들을 왕녀로 삼아서 매일같이 별의별 짓을 하고, 자기 동생을 망하게 만들어 놓았다는 거예요. 그래, 백제는 망해요. 3천 궁녀의 그런 비화를 남겼어요.3천 궁녀의 소원이 뭐냐? 3천 왕국의 여왕이 못 된 게 한이 아니에요? 왕의 동생은 시집가더라도 왕국에 가야 할 텐데 왕국이 아니고,사탄이 지옥에 갖다 꼭 박아놓았으니 끝날이 되게 된다면 어떻게 돼야되느냐? 여러분도 이제 나이가 많게 된다면, 여러분을 필요로 하게 되면…. 통일교회 축복받았던 사람들도 여왕이 될 수 있는 길이 있다면다시 축복해서 시집을 안 보내야 되겠나, 보내야 되겠나?황선조, 답!「보내겠습니다.」자기가 결정하나? “보내야 되겠나?” 물어보면, “보내야 됩니다.” 하면 될 텐데 “보내겠습니다.” 그래. 결정을자기가 하나? (웃음) 답을 그렇게 하니 낙제할 수 있어. 똑똑히 하라는 거지.그래, 똑똑! (탁자를 치시면서) 이걸 세 번만 하게 되면 왕이 나오고, 어머니가 나오고, 선생이 나온다는 거예요. 똑똑똑! 문전에 가게되면 한 번 ‘똑!’, 밤에 한 번 ‘똑!’ 하게 되면 이건 악신들…. 거기에서목을 매고 죽었든지 벼락을 맞고 죽었든지 비운에 죽은 영들이 자지

131않고 자기 원수 앞에 틀림없이 나타나 가지고 문을 그렇게 두드린다는거예요, ‘똑!’ 하고.거기에서 ‘똑!’ 했는데, 거기에 가려니 서쪽에서 ‘똑!’ 해요. 서쪽에도가려면 또 남쪽에서 ‘똑!’ 해요. 세 번만 ‘똑!’ 하면, 정신이 돈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밤잠을 못 자고 이렇게 되면, 그거 탕감하는 거예요. 하늘은 탕감해 주는 거예요. 죄를 지으면 즉결로 탕감해 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병이 나서 주인이 죽지 않으면, 여편네가 죽지 않으면아들딸이 죽어요. 그 가문에서 제일 잘난 사람들을 데려가는 거예요.요전에 뭐 어디에서 사고가 생긴 것이 신문에 나왔다고 하더만, 유명한 곳! 그 말을 들었어?「무슨 말씀이시죠?」사람이 사고났던 곳에서 계속해서 사고가 난다는 거야.「예, 많이 듣고 있습니다.」그래서뭐 사진에도 사람의 그림 같은 것이 나왔다고 그런 말을 하던데, 그래요.그러니 굿하는 굿집이든가 갔다가 좋아하지 않고 반대했다가는 말이에요, 거기에서 제일 고수자 되는 영이 따라와 가지고 잡아간다는 거예요. 미치고 별의별 놀음이 다 벌어져요, 함부로 돌아다니다가는. 통일교는 그런 걸 벗어날 수 있어요.통일교회는 기도하면 가르쳐주게 돼 있어여러분이 몽시…. 꿈이라든지 혹은 비몽사몽 간에 선생님을 본 사람,손 들어봐요. 전부 다 그래야 돼요. 여러분은 매일같이 선생님의 지도를 받아야 돼요. 기도하면 가르쳐주게 돼 있어요. 선생님 대신 어디인지 시간을 가르쳐주기 때문에, 선생님을 이용하기 때문에 선생님의 뜻이 확장될 수 있는 가정들이 세계적으로 확장되는 거예요. 영계에 내가 가게 되면, 그 일이 뭐 일괄적으로 벌어져요.이 아줌마도 그래요. 가만히 있거라. 보자, 보자! 저기 저 아줌마!

132 상속자와 희생의 삶저쪽에서 하나 둘 셋 넷째 아줌마 나오라구. 음, 말을 잘 듣는구만. 자,노래 하나 하라구. 좀 쉬라구.「예. (곽정환)」노래! (박수) 이런 아줌마는 누가 말해도 안 듣고 새침하다는 말을 들을 수 있는 소질이 있으니 새침한 자리에서 더 좋아할 수 있는 노래를 하나 해라 그 말이야.「‘멋진 인생’ 부르겠습니다.」그래, 새침하니까 멋진 인생을 바라야지.그래! (노래) 아주, 좋다! 박수야, 박수. (박수) 진짜로 새침데기 말이맞았다.「홍천교회 사모입니다.」홍천? 나는 모르는 처음 보는 아줌마인데…. 저 사람 저렇게 노래할 수 있어.너, 바람 피우던 노래 한번 해봐라, 나와서. (웃음) 소질이 있겠구만. 그러니까 저런 여자를 데리고 살지. 아, 또 인사는 뭐…? 동정해잘 봐주기를 바라서 인사하는 거야, 이 쌍거야? 자, 한번 해봐. 그래.살려면 더러 속이 탈 때가 있을 거라.「예, 감사합니다. 이번에 국진님께서 저희 교회에 오셔서 참으로 많은 은혜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드립니다. 저희 교회 식구들은 참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이번에 전면 수리를 하고 국진님을 모셨는데, 정말 식구들이 많은 은혜와 감동을 받았습니다. 참부모님, 감사합니다.」노래, 노래해야 돼. 색시한테지면 안되겠다. (‘울고 넘는 박달재’ 노래) 곽정환보다 잘했다. 빼앗겼다. (웃음)곽정환이 노래 한번 하자, 노래. 딴 노래! 딴 노래를 내가 못 들었어. 딴 노래 한번 해보라구. 노래하게 되면, 안 빼앗긴 그걸 내가 인정해줄게.「‘선구자’, 처음이 뭐지요? ‘선구자’ 하나 하겠습니다.」(곽정환회장 ‘선구자’ 노래) 어디까지 읽었어? 몇 페이지 남았어, 이제?「한반 정도밖에 못 했습니다.」반? 그래, 마지막으로부터 다섯 장…. 넘겨가지고 이제부터 네 장말고 다섯 장부터 읽어봐. 이렇게 하다가는 어머니 강연시간을 빼먹을지도 몰라.「결론짓는 말씀입니다.」결론은 간단해요. 결론은 반 페이지밖에 안 돼요.(훈독 계속; ……각종 공해와 자원의 고갈로 인해 죽어가고 있는 지

133구성을 회생시키고, 인류의 미래를 약속해 줄 새로운 본연의 원자재의보고를 다른 어디에서 찾을 수 있겠습니까? 이제는 여성시대를 대변해주는 해양시대가 열렸습니다. 바다를 중심삼고 초국가적이고 초대양적이면서도 여성문화권인 해양권 문화를 창출하는 데 환태평양권이 기관차의 사명을 다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여성문화권!주인이에요, 주인. 신부가 돼야 되고, 왕녀가 돼야 돼요. 신부가 한번돼야 될 것 아니에요? 자, 그래서!(훈독 계속; ……더불어 본인이 오늘 여러분에게 특별히 한 가지 더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참부모님의 말씀집 1천여 권 중에서 요약 발췌한 ‘평화메시지’ 책자의 말씀을 외우다시피 탐독하고 삶의 지표로 삼으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앞장서고 영.육계가 하나되어 여러분을보호하고 도와서 하나님께서 소원하신 평화이상세계를 이루어 영원한해방석방을즐기며 살게 될 것입니다. 아주!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국가, 특히 미국과 환태평양권위에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평화대사들을 동원해 교회를 지어라최도순! 임도순을 이제 일본에 배치했는데, 최도순은 어디에 배치할까? 나와서 한마디만 해요. 지금 남편이 돌아가 가지고…. 아들딸이 셋이었나?「예.」다 시집 장가갔어?「막내가 아직 짝을 못 찾았습니다.」그래, 가정에 대한 어려움이 어떻다는 것을 얘기하면 동정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많을 텐데 한번 얘기해 봐요. 얘기해 보라구. 남편이 돌아가고 난 후에 지금 사는 것이 어떠냐고 물어보는 것 아니야? 시간 많이하지 말고 조금만 해.10분 정도 남았다구.「며칠 전에 아버님을 뵈었습니다, 사흘 전에요.아버님께서 “3남매 애들 다 짝을 채웠나?” 그러시더라구요. “막내를 못

134 상속자와 희생의 삶채워서 지금 제가 그게 제일 마음이 안 좋습니다.” 그랬더니 “그래?”그러시면서 여자들 노리개, 옆머리에 꽂는 걸 그걸 두 개를 아버님이주시더라구요. “이거 내가 너 주려고 그랬다.”고 하고서요. 그래서 막내가 이제 짝을 아마 만나려나 보다 하고 지금 기대하고 있습니다.」그래, 그 혼인잔치에 혼수가 많을 텐데 그 가정에 대한 얘기를 하라그 말이야.「……장사를 하는데, 쌀장사를 하는데 나는 쌀을 40킬로그램을 지고 이렇게 이고 5층까지 올라오는데…. 이 양반은 그걸 들어주지도 못하는 거예요.」(웃음) 얼마나 속이 탔을까? 속이 탐으로 말미암아 사람이 된다 그 말이야.「……지금 여기 뭐 중고등학교 거기 기숙사에 아르바이트하러 와 있는데, 무척 힘든가 봐요. “그저 제발 덕분에아버님, 우리 막내 짝 좀 채워주시고….”」그래, 그게 소원이야?「그런데 왜 그렇게 안 되는지 몰라요.」안 되게 되면, 이제 아들딸이 될 때가 오지.「……그리고 저의 소원이 꼭 한가지 더 있습니다, 아버님. 제가 철원에서 51년 동안 지금까지 살고있는데 교회가 초라해요.」교회가?「예.」자기 사는 집은…?「옛날에우리가 그냥 감자 삶아먹으면서 대원들이 그냥 이렇게 단칸으로 그 뜰에다가 집 지어 놓은 것, 그것 지금까지 그냥 가지고 있는데 이제 평화대사들은 지금 늘어나고 있거든요.」그 평화대사를 부려 가지고, 대장이 돼 가지고 “집 짓자!” 하면 될것 아니야?「조금만 좀 이렇게 말씀이라도 좀 도와주시면….」그래, 얼마면 되나?「우리 교회장님이 좀 말씀해 주세요, 얼마면 되느냐고 말씀하시니.」강원도 사람들이 돈을 모아 철원 그 땅에 교회를 짓자그 가난뱅이 교회장 앉으라구.「저의 제일 소원입니다. 제가 51년동안 철원에 있으면서 그건 그래도 해놓아야 제가 소원을 이룰 것 같

135습니다.」그래, 얼마야? 자기들이 집 지으려면 의논도 하고 다 그랬을것 아니야?「아버님이 저희들 힘 되는 대로만 해주세요. 그러면 저희들이 보태서라도 할 테니까….」얘기를 해야 해주지 안 하면 못 줘.「우리 땅이 두 군데가 있습니다, 똑같은 동네에. 그래서….」땅은 내가 사준 땅인가?「예, 그 땅입니다.」자기 땅도 집에서 산 건데, 그것도 개인이 자기를 중심삼고 그랬는데 제일 큰 게 몇 평이야?「지금321평짜리가 있고요, 3천 평짜리가 있습니다.」그 3천 평짜리 거기에 집을 지어야지. 3천 평을 팔아먹으려고 생각한 모양이구만. (웃음)「아니, 작은 건 이 읍권 내에 있고…. 그건 조금 변두리, 최전방에 있거든요.」변두리에 큰 것을 지어 가지고….「거기는 황지입니다. 지금 있는 교회는 우리 권사님이 계시를 받아 가지고, 금악산에서 정기를 받았는데 통일교회 사람들이 또 그걸 받아 가지고 거기에 메시아가 오신다고 해 가지고 그걸 사자고 그랬습니다.그래서 그걸 우리가 안 팔았다고 하시는데….」「제가 거기 70년도에있을 때 그 천주교에서 기도하던 부인들 다섯 분이 김대건 신부의 계시를 받아 가지고, 한국의 골고다는 백마고지래요.」그래, 맞다! 맞는 말이야.「……그 강의를 다 듣고 나서 내가 최 씨니까 그렇게 그냥 막 인사를 하고, 자기네 뭐 메시아를 맞기 위해서계시를 받아 가지고 왔다고 그 얘기까지 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사실은 작은 터를 팔고 큰 터를 가져야 하는데, 그 터에다가 교회를 꼭 다시 신축을 하고 싶어요. 거기가 오막살이거든요.」거기에 집 짓지 않고, 교회에는 이제 최도순이 사는 집을 짓고….이쪽은 교회 만들라구, 3천 평에는.「사실 사는 집은, 거기 방 한 칸도 제가 사는 집은 없어요.」그러니까 말이야, 3천 평에다 집을 잘 지어 가지고 왕 노릇을 해야 될 것 아니야?「아주!」(박수) 그래, 여기강원도!「감사합니다.」가만히 있으라구. 강원도 사람들, 돈 모으자구.강원도 사람들이 모으는 것만큼 내가 대줄게.「예, 알겠습니다.」

136 상속자와 희생의 삶자, 여기에서 내가 있을 때…. 여기 지명해야 그걸 모으지 그렇지 않으면 한 푼도 못 해. 그것 알아?「저희에게 3억짜리가 있습니다, 아버님이 사주신 것.」아, 3억짜리보다 더 큰 집을 지어야지…. 팔아먹으려고 사줬나?「아버님, 그렇지 않습니다.」너는 얼마 낼래?「저는 집 다냈습니다, 전 재산. 뭐 가진 게 있어야지요.」(웃음) 가진 재산 얼마라도 써야지.「아버님, 전 재산이 1억밖에 안 됩니다. 교구장님한테도 제가 재산을 다 낼 테니까….」그래, 여기에 1억 헌금할래?「아, 어차피 그냥 한 번 왔다가는 것미련 없습니다.」아, 그런 얘기보다…. 하겠나 이거야. 그런 얘기를 하다가 많은 사람들이 물어보면 오늘 종일…. 어머니 강연을 여기서 다잡아먹겠다. 그럼, 1억을 적으라구. 책임자, 1억 적으라구. 1억 적으라구, 노트를 내 가지고.「감사합니다, 아버님.」그 다음에 또 강원도에서 온 사람 모조리 나는 얼마, 나는 얼마….오늘 참석한 사람, 남자라고 생각한 사람은 일어서서 “나는 얼마를 하겠습니다.” 자신 있게 기록을 남기고 가라구. 안 남기고 가면 안되지.기록이 없게 되면, 내가 조사해 가지고 다시 처분할지 몰라. 또 그 다음에는…?최도순!「예.」남자 헌금할 수 있는 사람 불러! 아, 교회 짓겠다는데 다 내야지.「제가요?」아니, 자기가 내든 낼 사람을 불러라 그 말이야.「아버님이 해주셔야지요.」(웃음) 세상에, 아버님이 뭐 언제나 뭐너희들 집 지어주고 뭐….「아, 아버님 몽시에도 다 그렇게 그냥….」지금 집 지어주려고 그러잖아, 이 쌍거야! (웃음) 그러니까 내세워 가지고 이러지.「제가 그래도 벽돌 찍어 가면서, 가래질을 해 가면서 교회는 한 서너 채 지었어요. 그런데 전부 오막살이가 돼서 지금 없어지고,이 철원에도 그렇게 남아 있는데….」자, 적으라구.「아버님! 기념으로 교회를 하나 짓겠습니다, 저희가상의해 가지고. (황선조)」뭘 지어?「예, 그 철원에는….」아, 자기가

137철원에 어떻게 자기 혼자 짓나?「저희가 이제 모아 가지고요….」아,여기 교구장….「오늘 이 날을 기념해 가지고요….」아, 오늘 이 시간에하려고 하는데…. 배고픈 사람이 밥을 실컷 먹으면 취해서 졸아. 밥 먹고 도망간다구. (웃음) 내 말을 알겠어? 좋은 은사이니 이 자리에서말하지 말라구.거기 대신 1억을 한 사람이 누구? 이름을 부르라구.「예, 강원교구사내 교회장….」아니, 대신 말이야. 누구? 낼 수 있는 사람, 1억 말고낼 수 있는 사람을 대신 불러대라구.「평화대사 김형준 지부장님이 오셨거든요.」누구? 그 강원도 사람이야?「예, 오늘 아홉 명이 참석했습니다.」참석했는데, 얼마나 이렇게…. 정하는데 그 사람이 정하지, 자기가 정하나?「아, 제가 소개해 드린 겁니다.」아홉 사람, 일어서라구.「옛날 국제승공연합 때부터 활동하셨습니다.」어, 그랬으면 뭐 재산 팔아 댈 수 있어.「아홉 사람 다 일어나세요.」얼마씩? 자, 다음에 얼마 얼마 하겠어? 왜 나만 자꾸 바라봐, 입을 열어 가지고 답변하라는데? 안 하면, 후려갈겨야 돼. 여자도 있어?여자 하나야? 자! 얼마씩, 얼마…? 부르라구. 저 뒤에서부터, 뒤에서부터 불러. 얼마?「100만 원 하겠습니다.」적어봐. 100만 원! (박수) 어어, 박수하지 말라구.또 그 다음에는?「50만 원 하겠습니다.」50만 원이면 점심 값도 안되는구만. 100만 원이라고 한 사람은 300만 원 해, 응?「말씀대로 하겠습니다.」또 그 다음에 50만 원은 3배씩 해, 150만원! 그 다음에는…?「200만 원 하겠습니다.」남자들한테 져서 되나?「한.일가정입니다.」한.일가정 200만 원? 그래, 250만 원!그 다음에는…?「여기는 평화대사입니다.」평화대사?「사장이십니다.」사장이면, 내가 아나?「100만 원 하겠습니다.」100만 원은 적어,사장이.「아닙니다.」아니긴? 적다는 말이야. 저기 평화대사는 300만원을 해. 빚 지고라고도 하라구. 알겠나? 하겠나, 안 하겠나? 왜 답변

138 상속자와 희생의 삶을 안 해?「200만 원까지 하겠습니다.」(웃음) 나보고 흥정해? 아버지하고 흥정하면, 앞으로 죽고 난 다음에 상속이 없다는 걸 알아? 350만원을 하라구. 350, 벌로!「예, 알겠습니다.」(웃음)「여기 우리 부인회장님….」그 남편 왔어?「남편은 영계에 가셨습니다.」영계? 그래, 부인회장은 얼마를 할래?「지금 자신은 못 하고요, 가게를 내놓았어요.」「4억5천만에 내놓았습니다, 4억 5천만 원.」아, 그거 4억 5천만 한꺼번에다 갖다가….「가게가 팔리면….」가게는 내가 사지, 그럼. 산다면 4억5천만 전부 다 할래?「예.」먹고살 게 있어야지. 나보고 돈 대달라고?「그건 아버님이 알아서 해주세요.」그거 알기 때문에 물어보는 거야.그런 놀음 말고, 얼마? 가게는 나중에 팔아서 다 바치더라도 팔기전에 바치는 그 성금이 귀한 거야, 선생님 앞에서 이렇게 하는 게. 그말을 누가 해주겠나?「지금 다음 주쯤이면 계약이 될 것 같아요.」아,자기 계약이고 무엇이고….「계약하면 천만 원 할 게요.」천만 원, 그래!강원도 식구들 헌금 약정또 그 다음에는, 그 다음에 또 누구야? 다 했나?「이제 철원 해결해주세요.」야, 철원이 뭐야?「아버님! 이 이야기는 철원교회 얘기가 아니고요, 사내교회 이야기인데요.」사내교회가 뭐야?「여기 목회자가 시무하고 있는….」아니, 그건 나중에…! 나는 이 철원교회를 얘기하는겁니다. 그걸 다 바쳐 가지고 행랑방에 살든가, 천막에 살아.그때에 가서 “선생님이 처분했기 때문에 내가 이렇게 사니 교회 대신 헌금이라도, 기부라도 해주소.” 하면, 그때 도와줄지 몰라. 지금 어려운 교회 얘기하는데, 자기 교회 갖다가…. 그런 도둑놈의 심보가 어디 있어?「죄송합니다. 아버님이 약속해 주신….」1억 대라구, 팔아서

139라도.또 그 다음에는…? 철원교회야, 철원교회.「철원 동송교회입니다.」동성이고 문성이고 모르겠다구.「아버님, 지금 헌금약정을 한 사람들은제가 지난번에 말씀을 들은 것으로는 아버님께서 우리 강원도가 훈독회에 한 번 참석을 했을 때, 그때는 제가 일이 있어서 참석을 하지 못했는데요, 얘기를 들으니까 그 당시에 아버님께서 이 강원교구에서 3억을 만들면 이제 아버님께서 3억을 주시겠다고 말씀을 주셨다는 거예요.」그런데 너는 얼마나 헌금하려고 또 그런 얘기를 하고 있어? 얼마야,얼마?「아니, 아버님, 지금 여기 약정한 사람들은 지금 철원교회를 신축하기 위해서 헌금한다고 약속한 것이 아니고 사내교회….」아니야,아니야. 철원교회야, 철원교회. 왜 이렇게 쓸데없는 얘기를 하고 있어?「지금 그래서 얘기하고 있습니다.」다 끝나지 않았어? 저 사람 얘기를 하는 거지.철원교회인데 뭐….「예, 철원 얘기 다시 하세요. 교회장님이 철원얘기를 하세요.」너도 얼마야, 얼마?「지금 저희들 내적으로 5천에서1억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너도 교인이면…. 교회 책임자도 헌금해야지. 얼마 할래?「저는 외국으로 좀 다니다가 해서 없습니다만….」외국 돌아다니면…. 이번 22명 가운데 나왔나?「우즈베키스탄에 있다가 나왔습니다.」얼마 할래?「500만 원 하겠습니다.」500만 원 적어.적어야지, 누가. 안 적나?「적고 있습니다.」모조리 적어, 일어서 가지고.강원도에서 온 사람! 너는 얼마 할래?「저도 500 보태겠습니다.」어, 500! 그 다음에 또…? 그 옆에 강원도에서 온 사람들, 거기에 서봐. 이번에 강원도 때문에 온 사람들 다 서라구. 500을 한 사람은 앉고, 그 다음에…? 얘기해야지 왜 나를 바라보나? 얘기해!「저도 지금한 빚이 1억 조금 넘게 있습니다만 500을 하겠습니다.」그 빚 얘기를

140 상속자와 희생의 삶왜 해, 시시하게? (웃음) 자, 또 그 다음에…? 또 옆에 있는 사람들 다하라구.여기는 서울 사람인가?「예.」강원도에서 온 사람들만 하는 거예요.서울 사람은 다 서울교회 지을 때 헌금시켜야지.「300만 원 하겠습니다.」400만 원 해라. 얼굴 상판이 400만 원짜리 된다.「예, 알겠습니다.」「감사합니다.」가만히 있으라구, 가만히 있으라구. 자, 또 그 다음에는…?「교구장 한 만큼 하겠습니다.」「500만 원입니다.」어, 또그 다음에 빨리빨리…. 또 다음 줄!앞으로 이제 오는 사람들은, 다음에 훈독회에 각국 대표가 올 때는헌금시켜야 되겠어요. 소문나서 하나도 안 오면, 내가 좀 쉬게. (웃음)그러면 집이 벌받아요. 그 도가 벌받아요. 그 다음 빨리빨리…. 그 다음에…!「화천에서 왔습니다.」화천에서 왔더라도 강원도 사람이지.「100만 원 하겠습니다.」얼굴이 아깝다, 이 쌍거야. 50만 원 더 해라.「예, 알겠습니다.」또 그 다음에…!「속초 교회장입니다. 아버님이 정해주신 대로 하겠습니다.」속초라는 것은…. 조그만 잔디밭에서 잔디 쌓아놓고 묶어놓은게 속초 아니야? 너는 바람기가 많아 가지고 노래 같은 것 잘 할 텐데노래 한번 해봐라, 거기에서. 그냥 해. 나오지 말고 그냥 해봐요.「요즘에는 안 해서 가사를 지금 제가….」가사를 모르면 나와서라도 헤늉(시늉)이라도 하라구, 여기에서. 해봐요.「그럼 여기에서 노래 부르겠습니다.」그래, 그래! 잘 하면 박수해야 돼. 박수하는 사람들은 돈 못내게 되면 10원씩만 해도 열 사람이면 100원이 되고…. (속초 교회장노래하다가 중단함)「죄송합니다. 가사를 잊었습니다.」그래! 가사도 잊었으니 헌금 가사는 잊지 말고 답변해 보지. 얼마할래?「300만 원 하겠습니다.」300만 원? 200만 원만 하라구. 자, 또그 다음에…!「영월입니다.」얼마?「100만 원 하겠습니다.」150만 원!「알겠습니다.」또 그 다음에는…? 150만 원 이상 못 낼 사람은 서지

141마!「태백 교역장입니다.」그래, 얼마?「150만 원 하겠습니다.」아,150만 원 안 할 사람은 서지도 말라고 했으니 150만 원 딱 그렇게 하나? 150만 원에 50원이라도 보태 나가야지. 150만 원이 많아, 적어?김명대!「예.」임자는 저 서 있는 사람은 얼마나 헌금시키면 좋겠나?「150 정도면 다른 사람 1,500만 원보다 많습니다.」저렇게…! 그러면 곤란해. 그러면 100원을 하라는 말 아니야? 그래, 150에서 160만 해.「깎아주시는 줄 알았더니 에누리 없으시네요.」남자 150 하지않는 사람은 서지 말라고 했는데, 안 서야 할 텐데 섰으면 160이라도해야 체면이 서지. 안 그래? 또 그 다음에 얼마?「200 하겠습니다.」그래, 200씩만 키워 나가서 다 끝나면 좋겠구만. 뭐 시간 끌지 말고,여기도 200! 알겠어? 알겠나? 자기가 원하면, 그 200만 원씩 하면 얼마 되겠나?자기 생명, 몇 대 후손을 걸고 헌금하면 그 후손은 망하지 않아몇 사람이야, 여기? 몇 사람? 120이면 200만 원씩 하면 얼마야?「2억 4천?」2억 4천? 그 교회 지을 것 얼마나 예상해? 200씩은 내야돼. 알겠어? 내겠나, 안 내겠나? 답변!「저요? (최도순)」아니, 여자들물어보는 거야. 여자들도 200씩 낼래, 안 낼래? 답변! 왜 가만히 있어? 교회를 지어놓으면, 먼저 자기들이 가 가지고 좋아하겠다는 사람도 있을 텐데…. 교회를 좋아하면, 자기 모든 정성은….정성이라는 건 살고 남아진 밑천 가지고 바치는 게 아니에요. 자기의 생명, 후손까지, 몇 대 후손을 걸고 헌금하면 그 후손이 망하지 않아요. 알아요? 자기 현재, 자기 1대만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모험이 아니에요.선생님은 그렇게 살았어요. 돈을 계획하면, 돈이 모자라는 것이 아니에요. 돈이 남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정성이 부족해서

142 상속자와 희생의 삶그래요. 하루저녁에 그 이상도 다 하늘이 준비해 준다구요. 그걸 믿지못해요. 믿지를 못하니까 알지 못하지. 알지 못하니까 믿지 못하지. 알겠나?「예.」오늘 왔던 사람, 오늘 강원도에서 왔던 사람들은 다 일어서라구요. 일어서요. 강원도 이름 가지고 왔던 사람은 다 일어서요.이 사람들은 200백만 원씩 수첩에 적으라구. 못 낸 사람은 선생님한테 와서 그 못 낸 사정을 얘기하면, 내가 대신 물어줄지 모르지.「예,알겠습니다.」발을 꺾어놓고, 아들딸 뭘 하나 물어보게 되면 벼락이 떨어질 거예요.「예, 알겠습니다.」아, 임자 혼자 좋다고 하면 되나?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그러면 120명이면 얼마야? 240만 원이야?「2억 4천만 원입니다.」2억 4천만 원? 그럼 선생님이 5억을 대줄게.(박수)그러면 교회도 짓고, 나머지 돈은 말이야…. 그러면 얼마야, 5억 대주니까?「7억 4천만입니다.」7억 4천만 원! 5억 가지면 집 짓고도 남아. 그 나머지는 저 최도순에게 주라구.「예, 알겠습니다.」자기 3천평 자리에 집을 좋게 공회당 모양으로 지어도 괜찮아, 나머지 돈 가지고. 알겠어? 알겠나?「예.」철원이 좋은 곳이야. 그러니 그렇게 알고,효율이!「예.」5억 지불해 줘요.「알겠습니다.」그래서 당장 오늘부터집 지을 계획을 하라구. 모금들 해야 돼. (박수)자, 그러면 효율이!「예.」돈 대 줄 사람은 효율이니까 효율이 기도한번 하고 끝내자.「잠시 마음 모아 기도 올리겠습니다.」아들딸 혼수도…. 최도순! 나머지 혼수도 거기에서 써도 괜찮아. 혼수 돈 필요하면말이야, 써도 괜찮다 그 말이야. 교회 짓고 남는 돈은 최도순 주라구.알겠어?「예, 알겠습니다.」그럼, 자! (김효율 보좌관 기도) 아주!몇 시야? 9시가 넘었지?「예.」9시 반이네. 11시 반이면 어머니 강연이지?「오늘은 11시부터 시작합니다.」11시니까 예비집회가 10시반일 것이다. 자! (경배)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