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콥터 공장 설립의 의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67권 PDF전문보기

헬리콥터 공장 설립의 의의

(경배)「경상남도에서 120명 왔습니다.」120명? 계속하자구.『천성경』몇 페이지라도 읽어주고 그래야 돼.386에 대한 해석(『천성경』‘참부모’ 편 ‘제4장 참부모의 사명 4) 참부모의 권한과사명’ 훈독 시작; ……또 ‘아버지 부(父)’ 자를 봅시다. 이것이 무엇이냐? 떼어놓으면 ‘사람 인(人)’ 자가 두 개입니다. 그것이 합쳐져서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한데 갖다 묶어 놓은 것입니다.그것이 무엇이냐? 남자는 남자인데, 사람은 사람인데 혼자가 아니라둘을 갖다가 묶어 놓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아버지가 된다 이겁니다. 그건 뭐냐 하면, 하늘 사람과 땅 사람이 묶어져서…) 아버지는하나님 꼭대기를 누르겠다는 거예요. 하늘보다 높은 것이 아버지라는거예요. 실체, 실체가 그렇게 돼요. 부모!(훈독 계속; ……종교의 차이는 있을망정 어차피 좋은 길을 따르게마련입니다. 굴러가게 마련입니다. 교파를 주장하던 종교는 물러가게2007년 6월 26일(火),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35되어 있습니다. 간접주관의 심정권에서 연결되지 못했던 것을 완성기소생급에서 시작하여 완성기 장성급, 완성기 완성급까지 7년 노정에해당하는 기간을 남긴 여기에서 부모님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세계적인탕감을 했기 때문에, 이제는 본래의 선상에서 간접주관권 내로 떨어져타락한 것을 다시 끌어올려서 직접주관권의 평형선상에 접할 수 있는단계에 들어온 것입니다.)세어봐요. 6 7 8 9 10 11 12의 7년이에요. 7년 남았어요. 선생님이지금 팔십 팔, 팔팔(88)이지만 이 7년을 전후해서 8이 세 번 돼요. 삼팔이 이십사(3×8=24), 삼팔이 문제입니다. 알겠어요? ‘삼팔육(386)!’해봐요.「386!」삼팔육, 이게 다 맞는 걸 말해요. 안팎으로 맞아요. 하나 둘 셋! 여기 삼이에요. 셋 넷 다섯 뒤로 가면 여섯 일곱 여덟이 맞아요.이렇게 해도 맞고, 여기에서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앞뒤로도 맞아요. 그래, 사 팔 삼십이(4×8=32)예요. 예전에 공산당들이 많았는데…. 386이 뭐예요? 갈라져 가지고 육(6)이 안 됐어요. 여섯이 안 됩니다. 이걸 다 합하는 거예요. 통일교는 통일을 말해요.386, 이렇게 해봐요. 해봐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도 그래요. 하나 둘셋 넷, 다섯 여섯 일곱에서 돌아가려면 여덟이 필요해요.돌아갈 때 이렇게 돌아가지 않으면 이렇게 돌아가야 되고, 넷이 이리 돌고, 이리 돌고, 이리 돌고, 남북으로 돌고, 동서로 돌고…. 이게사팔(48), 넷이 다 하나되어 있어요. 그래, 386이 뭐냐? 여기 손 하나가지고도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이 될 수 있어요. 하나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이지만 여섯이 없어요. 이거 하나 가지고는 안 됩니다.요전에 내가 국회에 가서 얘기할 때 386들이 자랑한다고 하지만….‘열린우리당’이 있다면 ‘닫힌우리당’이 생깁니다. 열린당은 주인이 못돼요. 닫힌당이 돼야만 주인이 돼요. 그러니까 닫을 수 있는 사람은 열

36 헬리콥터 공장 설립의 의의수 있어요. 바깥만 가지고, 열린 곳만 통하면 뭘 해요? 열린 걸 통해가지고 외적 세계에서만이 필요하지만 내적 세계는 닫힌 집안의 모든사연, 이상적으로 될 수 있는 그 내용이 밖에서 필요한 전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섯 번째, 바른손에 6수를 채우지 못하면 안된다는 거예요.이 386이 웬 말이야? 387, 하늘땅이 되는 거예요. 전부 다 쌍이 되어 387, 388, 389가 돼요. 9수는 사탄수인데, 사탄만 혼자 있게 하기위한 것이 아니라 하늘의 수로 넘어가야 돼요. 삼팔(38), 그 다음에10이 되는 거예요. 3, 10이 되는 거예요. 3, 10은 하나 둘 셋 넷 다섯여섯 일곱 여덟…. 이렇게 다섯 했다가 열이 되고…. 두 번 가지고 안돼요. 두 번 와 가지고 했댔자 하나밖에 안 됩니다. 세 번 돼야 돼요.세 번에서 6을 맞춰야 돼요.바른손을 맞춰야만 세계가 연결되지 제아무리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해도 한 번, 두 번, 세 번 했다가 6수가 없으면 연결될 수 없기 때문에 끝장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덕장(德將)’의 의미이렇게 해봐요, 이렇게! 이것이 수직이 되는 거예요, 이게. 천지가합덕하는 거예요. 천주가 합하는 거예요. 덕(德)이라는 것은 ‘두 인(.)’ 변에 ‘열 십(十)’ 자예요. 천주를 말하고, 사위기대를 말하고, 사위기대의 대표적인 마음을 말해요. “덕이 뭐냐?” 할 때 “덕이 덕이지!”그래요? 덕장(德將)이라 할 때 ‘덕(德)’이 뭐냐? “두 사람이 하늘땅을품고 하나의 마음을 가진 주인의 천지인 이치를 중심삼고 천리의 도리에 맞춰 갈 수 있는 사람을 덕장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렇게 글자를풀 수 있어요.사람의 마음이, 몸과 마음이 싸우지만 본심의 마음이 알아요. 왜 그

37‘덕(德)’ 자를 그렇게 썼을까? 그거 문 총재가 해석하기 좋으라고 그렇게 썼을까요? 두 사람(.)이지요, 두 사람? ‘십(十)’ 자예요. 이건 우주를 말해요. 사위기대(四), 동서남북(四)의 하나(一)의 마음(心)이에요. 하나님 대신 둘이 돼 가지고 가정적 기준의 실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명령할 수 있지, 실권적 중심이 없어 가지고는 명령할 상대가 없는거예요.덕장이라는 말을 알겠어요, ‘덕(德)’자? ‘인천(仁川)’의 ‘인(仁)’도 두(二) 사람(.) 아니에요? 두 사람이 있어 가지고 흐르는 세 아들딸(川)이에요. 인천은 눈 위에 서울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은 부모 앞에 세 자녀를 표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인천이라는 말은 뭐냐? 서울앞에 한강이 있으면, 한강까지 연결되는 인천이 있어야 돼요. 이 인천이 막혀 버렸습니다. 그게 섭리역사에 딱 들어맞아요.사주팔자, 산고, 십간십이지에 대한 설명지금 선생님이 서울하고 인천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제 시코르스키헬리콥터공장을 지어 가지고 최고 기술, 세계적인 미국의 기술을 옮겨오지 않을 수 없어요. 미국에서 헬리콥터를 아무리 잘 만들어도 어디에 팔아먹겠어요? 미국에 팔아먹는 게 아니라 아시아에 팔아먹어야 돼요. 그 기지가 없어요. 중국도 이제 상해를 중심삼고 15조…. 이걸 중심삼아 가지고 10년 후에라야 헬리콥터공장을 만들어 가지고 미국 기술을 따라가겠다는 발표를 하고 있는데, 문 총재는 이미 건설 다 해놓았어요.주동문, 왔나?「예.」낙성식이 언제야? 6월달 정도에 한다고 했는데어떻게 되나?「예, 거의 다 됐습니다.」언제, 며칠이야?「준공식은 여름휴가를 지나서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그건 좋은데, 그러니까 원래는 4월달에 끝나게 되어 있어. 사육(46)이 문제예요, 사 육 이십사

38 헬리콥터 공장 설립의 의의(4×6=24). 선생님은 네 나라를 중심삼고 여섯 번 옥중생활을 했어요.사람은 팔자가 문제라고 그러지요? 팔자가 뭐예요? 사주팔자라고 하지요? 팔자를 맞추지 않으면 안돼요. 8수는 도는 거예요. 여기 이렇게해봐요. 요렇게 맞추라구요. 여기서 이렇게 출발한 이것도 이렇게 하게되면, 딱 잘라 보면 요거 완전히 구형이 돼 있어요. 어쩌면 이렇게 돼있느냐? 이 구형을 다 맞추게 되어 있어요. 자기가 안 맞추면 안되기때문에 사방으로 해 가지고 자동적으로 맞추게 되어 있어요. 중심도자기가 이래서는 안 되니까 자동적으로 맞추게 되어 있어요. 가르쳐주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알게 되어 있습니다.사랑하는 법을 뭐 가르침 받아 가지고 사랑해요? 아기 낳는 여자들이 아기 낳기를 싫어하지만, 그거 싫어한다고 아기를 안 낳아요? 여자들로서 제일 잊을 수 없는 것이 산고(産苦)예요. 산고수려(山高水麗)라는 말이 있지요? 한국말에 높은 산 가운데 수려(水麗), 산고수려란말이 있어요.산고를 느낀 어머니가 아기를 낳고는 화려해야 돼요. 그 자리에서는다 내버려요. 그 자리에서는 다 내던져 버려요. 남편이 옆에 있으면 신발이 있으면 신발을 들고 들이 패요. 나를 이렇게 만들었다고 말이에요. 그 남편 옷가지도 보기 싫다고 다 집어던져요. 남자까지도 자기를이용했다고 전부 다 버리려고 하지만, 아기가 나오면서 ‘응아!’ 하게될 때는 이야…. 남편보고 전부 다 가져오라고 그러는 거예요. 그렇게떼었다 붙였다 하면서 아기를 많이 낳으면 낳을수록 정이 깊어 가는거예요.그래, 열두(12) 수를 넘어야 돼요, 열두 수. 십간(十干)십이지(十二支)라는 것이 주역(周易)에 있지요? 그걸 넘어서야 돼요. 이것(십이지)은 춘하추동이고, 이것(십간)은 하늘이에요. 하늘의 사위기대! 사위기대, 사위기대예요. 이게 둘이 되어 있지요? 이게 합하게 되면, 구형이 돼요.

39이게 구형이 됐으면 구형 자체가 어떻게 돼야 돼요? 구형 자체가‘쾡’ 벗어나면 안돼요. 이것이 주고, 주고, 주고 해서 하나되기 위해 사랑으로써 축소하기 때문에 뼈가 생겨요, 뼈가. 사랑의 힘이 얼마나 축소…. 지극히 작아지더라도 최고의 자리이기 때문에 뼈가 생겨요, 뼈가. 둘이 이렇게 됐으니 이 형태를 갖춘 이것을 지탱할 수 있는 또 다른 핵이 필요해요. 그런데 이것이 축소돼 가지고 수평에 있어서 수평을 따라 가지고 핵이 되면 돼요? 수평의 반대인 90각도를 중심삼고핵이 되기 때문에 둘 다 사는 거예요.16세부터 결혼해야 하는 이유그래서 10수를 맞춰야 돼요. 20수가 남자나 여자나 완성할 수예요.20대, 결혼은 20세를 중심삼고 3년 전부터 하는 거예요. 그래서 17세에서부터 스물 세 살까지예요. 열일곱 살만 되면 결혼해 줘야 되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17세, 한국 사람은 한국 나이로 17세, 그 다음에 16세부터 결혼해 줘야 되는 거예요. 그때가 제일 적기입니다. 제일 세포가 발전하는 때예요. 23세가 되면 죽기 시작합니다. 퇴화돼요. 그래서전성시대에 부부가 사랑한다면 폭발적인 사랑을 할 수 있어요.하룻밤에 사랑을 몇 번까지 해요? 곽정환, 몇 번까지 해봤어? 아,창피할 게 없어. 황선조! 여기 다 그럴 거라구. 남자들은 퍼뜩, 맨 처음에는 여자와 사랑을 하지만…. 사랑의 맛을 느끼는 여자가 하자는대로 하면, 남자 다 죽어요.사랑의 맛을 느끼는 것은 여자들은 떠요. 사랑에 눈을 못 뜨면, 사랑의 체험은 힘들어요. 1년 반 내지 3년이 떨어져요. 그런 걸 알아요?생리적인 변화가 그렇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 가운데 꽃을 피울 수있는 것은 언제냐? 꽃이 멍울이 져 가지고 아침 햇빛만 받으면 이슬을맞아 가지고 이슬이 붙었지만 벌리기 시작해요. 해만 뜨면 ‘팍’ 벌려요.

40 헬리콥터 공장 설립의 의의그런 때 하나돼야 된다는 거예요. 향기도 최고로 남는다구요.그래, 사랑이 장난이 아닙니다. 꽃이 한번 피었다가 사라졌다가, 피었다가 사라졌다가 그래요? 여러분이 사랑하는데 클라이맥스에 갔다가폭발하고는 또 하려면 얼마나 힘들어요. 문 총재도 얼마나 힘들다는것을 그런 걸 해보고 하는 말인지, 듣고 하는지 모르겠구만! 왜 웃는사람들이 많아? 거기에 대한 연구를 해야 돼요, 연구.이게 뭐예요? 무엇이기 때문에…? 이것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도 망하고, 나라도 망하고, 세계도 망해요. 좋은 것보다 이게 망구지통이에요. 어떻게 안 망하느냐 이거예요.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잘못 쓰면 하루에 다 깨져나가지요? 70, 80년 되어 손자, 3대의 후손들을 결혼시킨할아버지 할머니라도 그거 잘못하게 되면 깨져나가는 거예요. 깨져나가요, 안 깨져나가요? 왱가당댕가당이에요.아버지가 잘못하더라도, 할아버지가 안 깨지더라도 아버지가 깨지게된다면 할아버지 가정까지도 밤잠을 못 자고 왱가당댕가당이에요. 3대가 한 맥에 서 있어요. 사위기대라는 것은 그래요. 이 중심을 중심삼고딱 이렇게 보게 된다면 요 중앙을 중심삼고는 하나님, 아담, 그 다음에뭐예요? 해와! 삼위예요. 넷이서 사위기대예요. 이 4수가 틀이 되어 있어요.4수라는 것은 수평이에요, 수평. 사방이 같다 할 때는 수평이 되어있어요. 어디 한 곳이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이건 세계로 뻗치더라도거기에 연결돼야지, 그게 연결 안 되면 소유권이 결정 안돼요. 4수, 사위기대예요. 이 통일원리가 무슨 장난인 줄 알아요, 이게? 존재의 이치를 풀어놓은 거예요. (탁자를 내려치심)참사랑을 중심삼고 완전히 변치 않게 된다면 걱정할 필요 없어경상도 사람들, 지금까지 잘못 해먹은 사람들을 가르치기가 얼마나

41힘들어요. 굳어져 가지고 말이에요. 이 곽정환이는 누구 말 안 듣습니다. 지금 통일교회에서 자기가 ‘선생님이 죽으면 내가 책임자가 되지.안 되게 되면 우리 가정이 돼야지!’ 그래요. 가정까지도 제1가정을 만들어 놓았어요. 이야, 가정의 사위기대를 완만할 수 있게 마련해 놓았어요. 사위들도 그렇고, 며느리도 그렇고…. 한번 자리 잡았으면 변하지 않고, 그 사돈들은 깨져나가더라도 그 자체들은 여전히 틀을 잡아가지고 나가고 있어요.누구인가? 신숙이!「예.」신숙이 남편이 누구야?「김영준입니다.」누구야, 김 무엇이?「영준입니다.」영준이 어디 갔어?「여기 있습니다.」너는 누구 아들이야? 김창?「창제입니다.」김창제가 훌륭한 사람이지,뜻적인 입장에서 보면? 그거 괴물 중에 한 사람이야. 또 어머니는…?「유호식입니다.」이화대학의 명물 여자였어. 그 가운데서 나온 것이그래도 신숙이를 만나 가지고 요즘에 가정부장이 됐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야. 그래, 네 아버지 어머니를 따라서 그늘에서….그늘이 져 가지고 상.중.하, 이게 됐어요. 그래, 반드시 그림자는여기서 이리 가지 않아요. 수직에 떨어져요. 아들딸을 잘 둠으로 말미암아 저 천상세계에 가서 자기도 모르게 운동하기 때문에 자동적으로그 그림자 자리에 가서 핵이 되는 거예요, 핵이. 핵에는 반드시 상대적인 부체가 있어야 돼요. 몸뚱이가 있어야 돼요. 몸뚱이가 자동적으로하나되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참사랑을 중심삼고 완전히 변치 않게 된다면,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자연히 3대가 커가요. 선생님도 그래요.가인을 더 사랑한다고 아들딸을 다 버려두었어요. 그렇지만 세상에서골수를 겸해 가지고 클 수 있는 거예요. 내 자체가 커보니까 그렇게큰 것이 세계에 동질화될 수 있는 환경이 될 때는 아들딸이 먼저, 살이 먼저 와서 붙어요. 알겠어요? 여러분들은 못 알아보지만 아들딸은알아요.

42 헬리콥터 공장 설립의 의의자기들이 반대하고 이런 걸 생각할 때 눈물로써 뼛골의 아픔을 느끼면서 부모 앞에 하나될 수 있는 자리를 자연적으로 찾아 들어와요. 이야, 이거 볼 때 인간조상이 한 번 잘못된 것이 얼마나 큰 죄냐 이거예요. 이 천리의 원칙에 자동적으로 완성할 수 있는, 70도 이상을 넘어서 자동적으로 하나될 수 있는 거예요. 이건 구형을 넘어갔어요. 넘어섰어요. 넘어서니까 중심을 찾아가 가지고 저 상대를 향해서 움직이게되어 있기 때문에 자동적이에요.그런 원칙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그래요. 아이들이 잘못하면 후려갈겼어요, 선생님 성격에. 즉석에서 항복 안 하면 안 둬둬요. 우리 어머니(충모님) 성격이 그래요. 한번 잘못된 것을 알면, 그것에 대해서는용서를 안 해요. 암만 어머니가 잘했다고 해도 어머니가 잘못됐어요.그러니 우리 같은 사람은 안 들어요. 힘 가지고도 굴복 못 시켜요. 몽둥이로 치고, 망치로 치고, 무엇으로 하더라도 말을 안 들어요. 어머니도 그거 알아요. 그러니 자기 아들이라는 사람한테 잘못한 게 있으면굴복해야지. 그래요.그렇기 때문에 매 맞아 가지고 기절해서 동네방네 죽었다고 소문이났어요. 그래서 사돈 일족이 와 가지고 하루 종일 피가 나지 않으니까야단한 그런 역사가 있어요. 그러고 나서도 빌지를 않았어요. 어머니가빌어야지, 할아버지가 잘못하면 할아버지가 빌어야지, 동네도 빌어야지…. 문 총재를 아무리 세계가 돌아 가지고 반대한다고 하더라도 내가 잘못된 게 없어요.참아버님 가문의 전통그래, 천하를 알기 때문에 열다섯 살부터 벌써 남자.여자관계에 대해 엄격해요. 우리 집의 교육이 그래요. 술을 못 먹는 집이에요. 담배만 피워도 벌써 코가 아파요, 코가. 코가 막혀 버려요. 어디에 가서 술

43을 주면 대번에 눈이 알아요. 거짓말을 못 해요. 이혼을 못 해요. 그런가문의 전통을 거쳐 나온 거라구요.그런 집안이, 그렇게 정돈된 환경에서 자연적인 환경을 통해서 보호를 받고 나오던 그 집안인데 나라의 갈 수 있는 길을 왜정 말기 때 다잃어버렸어요. 기독교, 오산고보의 이승훈 씨 같은 사람들이 우리 종조부, 할아버지의 제자예요. 세상 같으면 내가 찾아가서…. 어딘가, 발전소 있던 데? 거기에 오산고보가 와 있지?「예.」나도 오산고보 소학교다닌 사람이에요. 할아버지가 한학을 공부하라고 해서 열여섯 살까지공부 못 했어요.나를 공부시키면 신학문, 개벽문화를 배우면 혁명한다고 문 총재,저 작은 놈은 자기 한명(限命)에 못 산다고 했어요. 더욱이나 오촌 당숙, 문승균 씨 아버지 같은 사람들은 “큰집 작은애는 감옥에 들어가죽는다.”고 그랬어요. 왜정시대의 그런 세상에서 자기주장을 굽히지 않고, 죽음을 개의치 않고 나가는 성격이 있으니 ‘왕 아니면 저런 성격이아닐 텐데…. 왕이 되겠다는 마음을 가지면 죽는다.’ 하고 생각했어요.그래요.할아버지가 셋이지만, 제일 맏이가 우리 할아버지예요. 막내가 종조부 목사 할아버지, 그 다음에 중간의 문 사장의 할아버지는 그 중간에있어 가지고 공부도 못 하고…. 형님같이도 못 하고, 동생같이도 못 하니 고향을 떠나서 돌아다니고 이랬어요. 그렇게 돌아다니다가 다시 찾아 들어왔기 때문에 오산집이라고 그랬어요. 그때 오산에 가서 살다가돌아와서 오산집이라는 말을 들었던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형제들과 형제들의 며느리들은 그 집을 별동 취급을했어요. 오산에 가서 살다가 오산고보의 종조부가 가르친 신앙을 중심삼고 제일 먼저 믿었다고 자랑했어요. 그래서 “아무리 기독교를 먼저믿었다 해도 내가 너희들한테 지지 않는다.” 했어요. 할아버지나 누가뭘 묻게 되면 나한테 물었어요. 목사들도 찾아오지를 못해요. 물어보면

44 헬리콥터 공장 설립의 의의답변을 못 해요. 답변 못 하니까 자기가 해결해야지요. 하나님을 알게되면 해결할 수 있을 것인데, 다 모르니까 미해결이에요.그걸 누군가가 해야 될 텐데, 누가 할 것이냐? 생사지권을 넘어 가지고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으니 그반대의 끝까지 가게 되면, 어두움이 아니고 지옥 밑창의 깜깜한 세계가 있어서 거기에 종이 더미에 성냥 하나만 똑 터뜨리면 그 종이가 타는 날에는 광명한 빛이 어두운 세계를 점령할 수 있는 그런 길이 있을성싶었어요. 그런 곳이 어떤 곳이냐 이거예요.그러니 하나님의 몸 마음을 쥐어 가지고 “아이고, 나 숨 막혀 죽겠다!” 할 수 있는 자리가 되면, 하나님이 숨 쉬려면 나도 숨 쉬게 해주고…. 숨 쉬어야 될 것 아니에요? 인연이 있다면 말이에요. 하나님을닮은 욕망 자체가 어디에서 나왔어요? 하나님이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은 부자지관계라는 거예요. 우주의 근본이 부자지관계라는 걸 내가 알고 있는데, 이걸 해결해야 돼요. 아버지가 해결 못 해요.그래서 지옥 밑창을 뚫는 그 빛만 쏟아내게 되면, 그 빛이 어둠을순식간에 점령할 수 있어요. ‘그런 세계가 있을 것이다!’ 이거예요. 그럼 천국은 어떤 곳이냐? 언제나 반대의 사탄 세계, 타락한 세계가 아니고 타락하지 않은 광명의 세계가 아닐 수 없다 이거예요.타락을 모르면 해결할 수 없는 성경의 내용성경도 그래요, 성경도. 선생님은 원리를 배우지도 않고 알았어요.창세기를 보니 창세기에 타락이 나오고 4대 음녀가 나와요. ‘아, 이거고장이 여기에서 났구만!’ 내가 그랬어요. 그걸 어디에서 풀어요? 예수의 행적 가운데에서 사마리아 여인을 중심하고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에 나는 새도 깃들일 곳이 있는데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마태복음 8 : 20)고 했어요. 그래, 찾아간 사마리아인이 다섯 남자와 이방

45여인이에요. 이야, 기독교는 본바탕에서 예수의 해원성사를 해야 되겠구만!갈릴리 가나의 잔치를 하는 자기 사돈집을 도와주기 위해 어머니가갔어요. 예수도 세례요한같이 나들이 나갔다가 떠돌면서 돌아다니다가배고프니까 그 갈릴리 가나의 잔칫집에 가니 포도주가 없다고 하는데,어머니가 보니까 아들 예수는 포도주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다니포도주가 없다고 ‘네 권한을 써서 나를 도와라.’ 할 때 ‘여인이여, 나하고 무슨 상관이 있느냐?’ 한 거예요.그게 무슨 말이에요? 어머니에 대해서 ‘여인이여, 나하고 무슨 상관이 있느냐?’ 하는 말은 상관없는 여자라는 거예요. 남의 동네 친척 딸을 중심삼고 혼인잔치를 하는 데서는 도와주면서 지금 30이 넘더라도장가보내려고 생각 한 번 안 하고 있는 어미가 어미냐 이거예요. 그런사연인 줄 누가 알았어요? 포도주 이적을 일으켰다고 기독교에는 제일로 생각하지만, 기가 찬 거예요. 핏줄을 재생시키는 그러한 역사였다는사실을 몰랐어요. 포도주와 닮았지요, 피가? 핏줄을 가르는 걸 말한 거라구요.생수 타령이 나오지요? ‘인간이 판 우물에는 하루에도 몇 번씩 와서길러 다니지만 생수를 중심삼고 한 번만 맛보면 영원히 산다.’ 이거예요. 그게 뭐예요? 그 생수가 뭔 줄 알아요, 생수가? ‘당신은 모든 걸버리고 나를 따라와라.’ 그 말 아니에요? 그런 걸 어떻게 알아요? 그걸어떻게 해석을 해요? 천 년 가도 못 해요. 타락을 알아야 해결하는 거예요.여러분, 타락을 몰라 가지고 어떻게 회개를 해요? 타락이 얼마나엄청나고 무서운 것인지를 느끼게 될 때 자기가 전율을 느껴야 돼요.세포 자체가 죽고, 생사지경계에 있어서 뭐라고 할까, 기가 막힌 한의 체험을 하고 있는 것을 느껴야 되는 거예요. 그 해방권을 이뤄놓아야 자기가 부활돼요. 그게 중생 아니에요? 중생, 부활, 그 다음에

46 헬리콥터 공장 설립의 의의영생이에요. 다시 태어나야 돼요.통일교회 교체결혼은 절대적그리고 축복도, 통일교회축복, 교회축복, 나라축복 다음에는…?「세계축복!」영생이에요, 영생. 세계축복, 몇 나라의 아들딸을 갖다가 며느리로 맞아 가지고 한 가정을 만드느냐 이겁니다. 열두 개 나라 이상…. 유엔 가입국가가 지금 193개국인데, 그 10분의 1만 하더라도 열아홉 나라를 소화할 수 있는 자기 일족이 돼야 돼요. 3대 이내에 그러한 핏줄을 혼합시켜야 돼요.그러니 한 동네에서 자기가 살 수 있고, 자기편이 될 수 있는 그것으로써는 영원히 붙들 수 없어요. 동서남북 사방을 중심삼아 가지고 돼야만 한 곳에 사는 도시가 돼요. 봄철이 오게 되면, 이웃 동네에도 꽃이 피어야 되는 거예요. 좋아서 환영도 하고 따라올 수 있는,따라 오겠다는 무엇이 생겨나야 세계적이 돼요. 자기 한 사람이나두 사람 가지고 돼요? 한 가정으로 돼요? 핏줄이 전부 다 연결 안되어 있다구요.통일교회의 교체결혼이라는 것은 절대적이에요. 이런 말 들으면, 문총재가 그 싸움터에서 이겼기 때문에 이걸 발표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저게 하늘나라의 법이에요. 이거『천성경』아니에요? 여러분들 전부 저기에 일체권을 이루어라 이거예요. 그래서 이걸 전부 정리하고있는 거예요. 이런 얘기가 협박이 아닙니다.그래, 선생님이 필요해요?「예.」여러분 부모보다 몇 백 배 조상을전부 다 주고도 못 바꿔요. 그가 가지고 있는 나라, 그가 가지고 있는 세계를 줘도 못 바꿔요. 여러분이 지금 소유하고 있는 그 소유물을 마음대로 써먹는데, 그것이 뭐예요? 장물구매예요. 도둑맞은 물건을, 주인이 오면 돌려 줄 물건을 빼앗기 내기 싸움하고 있는 거예요.

47�, 더러워요.평화대사들의 소유권을 내가 한꺼번에 해놓고…. 원리대로 하면 알아들으니까 알아듣는 대로 하라구요. 나는 그 이상도 했어요. 왜 안 해요? 안 하면, 그 즉석에서 몽둥이로 후려갈기며 “이 도둑놈의 새끼…!”하면서 쫓아내야 된다구요. 알면서도 안 하는 자들은 죽으면 지옥에가는 거예요.세상에, 나라를 다스리고 국력을 움직이는 이런 중요한 자리에 서가지고 수백 명…. 수십만의 생명들을 지도할 수 있는 등대와 같은 자리인데, 등대 자체가 그 자체의 모든 새끼들을 팔아먹고 파괴시키는놀음을 하고 있어요. 이런 자식들을 가만히 둬두고 평화대사가 어디있어요? 선생님이 혁명을 하려면 깨끗이 합니다. 데데한 사나이가 아니에요. 적당히 어영부영 살아서 가는 사람이 아니에요. 아시겠어요?그렇기 때문에 내가 가기 전에 뭘 하느냐? 50년 전에 만난 사람이나지금 만난 사람이나 차이가 없어요.말씀을 들을 줄 알고 해설할 수 있더라도 말씀의 열매를 이루고 말씀의 씨, 씨를 갖춘 사람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일생동안 살다가 남겨주는 선물이 뭐냐 하면 이 책자예요. 여러분의 아들딸들은 진리를 위해서 살아야 돼요. 혼돈 된 세상에서, 방향을 못 잡고 허덕이는그 세계에서, 자기의 어머니 아버지가 죽어가고…. 친척과 동무가 다망해 가는 그 판도에서, 자기도 망해 갈 것을 생각할 때 이 말씀이….이것이 하늘의 말이고, 영원히 영생할 수 있는 말이라면 가만히 놓아두겠어요? 순식간에 이거 다 따루었을(외웠을) 거예요.평화메시지를 중심삼고 효자의 모습을 후손 앞에 보여줘야선생님이 이 말씀을 찾았으니 이런 내용에 대해서는…. 잠을 잘 게뭐야? 그냥 그대로 다 해버려야 돼요. 하도 방대하니까, 한 지역 가지

48 헬리콥터 공장 설립의 의의고는 이 뜻을 채울 수 없어요. 세계에 넓혀 가지고 믿든 안 믿든 줄을달아놓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가 책임을 못 하지만 이 말씀을 남겨서라도 할 수 있겠기 때문에….말씀을 남기기 위해서『평화훈경』이라는 걸 만들었어요,『평화훈경』. ‘평화라는 훈독할 수 있는 성경’이다 이거예요.『평화훈경』이라는 걸 만들었어요. 내가 없으면 이 말씀을 중심삼고 10년 그리워하면10년 파고 들어가는 거예요. 일생동안 그리워하고 만나고 싶어하면서효자 되지 못한 것을 알게 되면, 이 책을 중심삼고 10년 동안 효자가하는 그 이상의 눈물을 중심삼고 아들딸뿐만 아니라 후손 앞에 보여줌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의 전통은 망하지 않는다고 보는 거예요. 망할수가 없어요.이건 뭐예요? 평화메시지예요. 해방과 석방세계까지 자신을 가질 수있는 내용을 가진 사람은, 그 사람들은 뭘 더 가르쳐줄 필요 없잖아요? 문 총재가 “너는 뜻을 위해서 충성을 해라!” 그런 말이 필요 없어요. 아는 건 다 실천하려고 하고 노력해야지요. 눈물 자국 없이 선생님이 한 말씀이 없어요. 말씀에는 그런 인연의 내용이 없는 말이 없다는거예요. 보게 되면, 누구보다 가까워요? 어머니보다 가깝고, 아들딸보다 가까워요.오늘도 평화메시지 ⅩⅣ 장 가정맹세 해설을 다시 읽고, Ⅲ장을 읽고나왔어요. 놓치면 안돼요. 이제 내가 가야 할 때도 점점 가까워오는데,언제 어느 때 갈 것을 내가 알고 있는 사람이에요. 그 갈 수 있는 시대까지 책임 못 할 때는 그걸 연장해서라도 끝을 맺어야 돼요. 그러려면 때가 나를 환영할 수 있게끔 정성을 더 들여야 돼요. 정성을 더 해가지고 끝을 마쳐야 되는 거예요.그래, 젊은 어머니를 모시고 나오면서 내가 없으면 어떻게 돼요? 이제 그거 아무 걱정이 없습니다.『천성경』다 만들었어요. 가정맹세고뭐고 전부 다 만들어 놓았어요.

49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선생님에게 50년 이상 지도를 받았어도영계에 가서 막혀요. 막힐 수 있는 이 길을 가는 사람들이 많을지 모르겠지만 여러분의 후손들은 우리 아버지 어머니가 눈물과 더불어 찾아 나가던, 선생님을 그리워하던 그 그리움이 이 깊은 골짜기 골짜기까지 서려 있음을 알고 여러분이 바빠 가지고 하지 못한 그 골짜기 골짜기까지 메워 가지고 사모하고 정성들일 것이다 이거예요. 그런 3대후손들이 남는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거 남겨놓지 않으면 망해요. 바쁜 생활 속에서도 훈독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10리 길도 멀다않고찾아와야 돼요.어려움을 참고 나가다 보면 상대가 깨닫게 돼요즘에는 선생님이 그래요. 옛날에는 시간이 없어서 그랬지만, 요즘에는 내가 10시 반에 자게 되면 12시 전후에 일어나요. 3시간 자는게 습관이 됐어요. 그러니 우리 어머니가 훈장 노릇 잘 해요. 어머니는그런 훈련이 안 되어 있으니까 “잠자게 하지 왜 잠 못 자게 해요?” 그래요. 잠 못 자면서 놀고 있는 것이 아닌데 그래요.그런 것을 영계에 가서 다 체험하고, 세상에서도 존경하지 못하는걸 다 존경할 수 있는 거예요. 10배, 100배의 충성을 필요로 할 때 불평하던 그 자리, 눈물을 가지고 저나라에 가서 남편을 모셔야 할 그런자리에 가요. 난 원치 않는데 그걸 계속하면 안 돼요. 그런 환경이 없기를 바라면서 문을 열고 성격 개조를 해줘야 돼요, 성격 개조. 어머니도 그렇게 같이 살면서 이해 못 할 것이 많아요. 자기는 참지 못해 가지고 그게 가만히 두면 한 달, 두 달도 가요.선생님은 변소에 가기 전과 갔다 와서도 마찬가지예요. 아무리 수평이 된 것이라도 바람만 불면 순식간에 뜨잖아요? 안 그래요? 내 마음에 그러한 파동을 일으키지 않으면, 순식간에 수평이 되는 거예요. 그

50 헬리콥터 공장 설립의 의의러니까 어려움도 혼자 참고 나가요. 그렇게 참고 지나고 나면 같은 세상에서 살면서 같이하지 못했으니 자기들이 깨달아요.자! 그건 선생님이 가야 할 길이고, 여러분은 여러분대로 이 말씀을따라가야 돼요. 그 천리원정 가운데 출발도 못 한 사람들이 많아요. 경상도가 좋은 씨를 만나 가지고 별의별 놈들이 네임밸류(name value)붙이고 잘났다고 어깨에 힘을 주고 경상도 사람이라고 그래요. 경상도(慶尙道)는 언제든지 기뻐 가지고 올라간다는 뜻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게 20년 넘어 가지고 24년을 못 넘습니다. 18년을 중심삼고 기울어지기 시작한 거예요. 선생님이 경상도에 살았는데, 선생님이 보는대로 세상이 되더라 이거예요.선생님이 없으면 좋겠지요? 경상도니 어제 저녁에 왔겠구만!「예.」어디에서 잤나?「청아캠프에서 잤습니다.」청아캠프가 여기 동네에 있어서 잘 수도 있고 그래요. 내가 옛날에 교단들을 찾아다닐 때 천대받은 것을 생각하면, 여러분은 복을 받은 거예요. 그런데 고마운 줄 모르지요?여기에 천정궁이 있고, 평화를 위한 수평이 있어요. 여기 뭐라고 그러나? 양평인가, 용평인가, 뭐인가?「청평입니다.」청평! 물이 푸르러가지고 언제든지 수평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청평의 물과 여수.순천이에요. 여수(麗水)의 ‘여’가 ‘맑을 려(麗)’ 자 아니에요? ‘고구려’ 할때 ‘려’ 자.역사가 외적 세상에서 나온 게 참…. 선생님은 될 수 있으면 신문같은 걸 안 보려고 그래요. 방해가 많아요. 기도할 시간에는 신문을 읽는 시간의 3분의 1 이상 기도 시간을 늘려야 돼요. 복잡한 사정들을알았으면 기도도 해주려니 시간이 많이 걸린다구요. 그래, 10년 후에보게 되면 내가 알고 있는 그때 그 자리예요. 10년 후에 그런 때가 온다구요. 그건 틀림없어요. (탁자를 내려치심)황선조!「예.」나와서 어제께 한 얘기 좀 하라구. 보고!『천성경』어

51디 가지 마. 기다리라구. 잠깐 칸막이가 돼서 안 하면,『천성경』을 하다가 시간을 놓치기 때문에 이 보고를 시키는 거야.활동을 할 때는『천성경』이 필요해(‘여수 신문명 창건을 위한 종친대표 초청 특별 세미나 호남권 행사’및 ‘신문명의 날 제정의 배경’에 대한 황선조 회장의 보고 시작; ……모두가 다 지금 현실에 대해서 위기의식을, 정치.경제.사회.문화 등제 분야에서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는데 이러한 위기의식 속에서 굉장히 큰 희망을 찾은 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들 한 말씀씩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강의 자료를 인터넷에 올려달라고 많은 부탁을 하더구만요. 그만큼 이제 자기들이 설득이 됐다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이야기가 지금 우리 한국 쪽 상황 가운데서 이런 운동이 요청이 된다는 데 의미가 있다는 겁니다.)이제 경제예요. 종교와 정치가 경쟁을 하지 말라고 하기 때문에 경쟁이 더 없는 경쟁이지, 투쟁적 경쟁이 아니에요. 이러면서 말할 수 없는 발전적 속력이 빨라요. 자! (이후 보고 마침)『천성경』! 이제 여러분이 활동할 때는 이『천성경』이 필요해요.『천성경』에는 무슨 말씀이 있나? 선생님이 필요한 내용, 현재 생활하면서 발전시켜 나가는 그 역사시대에서 자기 자체가 어떻게 해야 된다는 그런 내용들이 들어 있어요. 비준을 세워야 할 그 내용들이 담겨있기 때문에 그걸 찾아 가지고 자기들이 대신 그 옷을 입고 움직이면,자연히 환경여건이 창조되어 나간다구요.환경이 창조되면 실체이상권의 정착시대가 되는 거예요. 창조세계의원래 원형의 이치가 그러니까 그 환경을 만들어 가지고 나가자는 거예요. 그러니까『천성경』들어봐요, 이제부터.

52 헬리콥터 공장 설립의 의의386세계는 끝장이 멀지 않다(『천성경』‘참부모’ 편 ‘제6장 참부모와 우리 1) 통일교회 가르침의핵심 ② 참된 가정-우주의 중심을 결정’ 훈독 시작; ……참부모의 자녀 된 인연을 중심삼고 3대권을 이루어야 됩니다. 하나님, 부모, 그리고 여러분, 이렇게 3대입니다. 횡적으로 보면 선생님, 선생님의 자녀들, 그 다음에 여러분, 이렇게 3대입니다. 이 3대권을 갖춰서 완성하지않으면, 하늘땅이 통일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386!’ 해봐요, 386!「386!」이게 이래 가지고 이렇게 돼야 되는 거예요. 이팔청춘이에요. 열 둘에 둘, 열 넷에 열 넷 하면 이팔청춘이에요. 이렇게 딱…. 이건 사랑 놀음이 아니에요. 이거 묶는 거예요. 사랑이야 여기에서 이렇게 해서 이래 가지고 자기의 근본뿌리까지, 뿌리밑창까지 뚫고 나가는 거예요. 이렇게, 이렇게 돼서 떼어놓으면 이제손가락이 다 빠지더라도 딱 자리 잡으면 뗄 수가 없어요.(훈독 계속; ……강하고 담대하게 선두 기준을 일보도 양보하지 않고 전진적 자세와 평형적 기준을 갖춰 가지고 전진해 가면 악마의세력권은 벼랑에 떨어지는 것입니다. 가정 가정마다 불을 붙이자 이것입니다. (211-349, 1991.1.1)) 가정들이 불 안 붙을 수 없어요.불이 안 붙는다면, 그건 진짜가 아니에요. 가짜들입니다. 진짜는 불붙게 되어 있어요.하나님이 나타나서 가르쳐주고, 참부모가 나타나서 가르쳐준다구요.가르쳐주는 것 보니까 진짜예요. 그런 체험이 있어야 자기들이 변치않는 중심핵, 핵이 생겨요. 자기 가정에 핵이 생겨야 된다구요. 그것이빛으로 화해 가지고 야밤에 등대와 같이 어두운 곳을 밝히고 방향을가리켜주면 그걸 따라가는 거예요. 자!(훈독 계속; ……하나님의 사랑은 종적인 부모의 사랑이고, 참부모의

53사랑은 횡적인 부모의 사랑입니다. 그것을 이어받은 인간 앞에 여러분의 마음은 종적인 하나님과 부모의 사랑을 받은 전통적인 열매이고,몸은 횡적인 참부모의 사랑을 받은 전통적인 열매입니다.이 열매가 서로서로가 횡적 가정 기반이 되어 종적 중심을 중심삼고구형을 이루려니까 부부를 이루어 아들딸을 낳아야 된다는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을 안 낳으면 죄라는 것입니다. 아들딸이 없는사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한 마디에 셋이니 둘 하면, 두 마디면 몇 사람 낳아야 돼요?「여섯입니다.」사탄이 다섯 세계를 넘었으니 여섯 이상 낳아야 돼요. 이놈은 지금도 왼손이 지배하고 있어요, 사탄 편이. 그래서 386세계예요. 386이라는 것은 하늘 편 상대가 없는 거예요. 자기가 암만 그래봤자 끝장은 멀지 않았다는 거예요. 자기 전성시대에, 그때 그 시대에 출세했던 그 기준을 중심삼고 다시 반복을 안 해요. 이건 현실을,현 생활무대를 파괴하고 미래지향적이라고 하더라도 미래에 희망이없는 거예요.사상, 정반합(正反合)의 논리라는 것은 있을 수 없어요. 희랍사상이그래요. 마르크스 같은 사람도 인간 자체가, 인간이 중심이라고 하는데인간을 중심삼고 몸 마음이 싸워요. 그게 인간인 줄 알았다구요. 타락을 몰랐다는 거예요. 그래서 종교가 나오는 겁니다. 자!식구철학만 가지고도 세계가 하나 안 될 수 없어(훈독 계속;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교인들을 식구라고 말합니다.오늘날까지 역사 도상에서 이 식구라는 명사를 깨우쳐 준 자가 없었습니다. 식구라는 말은 가정을 떠나서는 성립되지 않습니다. 식구가 생겨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가정이 있어야 하고…) 그것(식구)이 밥(食) 먹는 입(口)이에요.

54 헬리콥터 공장 설립의 의의열이면 열 식구라고 하지 한 사람도 뺄 수 없어요. 열 다섯 명이면열 다섯이라고 하지 뺄 수 없다 이거예요. 밥 먹는 식구가 귀한 거예요. 식구라는 말을 쓸 수 있는 것, 그게 공통어가 되어 세계의 만국과통할 수 있는 이념적인 표제가 되어 있다는 걸 생각하게 된다면 식구철학만 중심삼고도 세계가 하나 안 될 수 없다는 거예요. 놀라운 사실입니다. 자!(훈독 계속; ……여기에서 민족을 초월하고, 세계를 초월하여 신문화창조가 벌어질 것입니다.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생명력 중심삼고?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 중심삼고? 하나님의 지혜 중심삼고? 지식 중심삼고?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아야만 가능합니다. (1976.2.8))몇 시 됐나? 아이고, 우리 손자가 왔구나! 자, 뽀뽀해! 자, 손님들많으니 박수 한번 크게 해야지. 박수! (박수) 윙크, 윙크! 자, 인사했어. 자, 이거 나눠줘요. (식구들에게 사탕을 나눠주심) 아이고, 우리손자 노릇을 하기 힘들어요. (웃으심) 손자 노릇을 하기 힘들다구요.「이거 두 개! (신준님)」이거 아무렇게나 째면 안됩니다. 이 까만 것을 중심삼고 이것 싹 하면 짝 째져요. (웃음) (신준님에게 과자를 까주심)샌드위치같이 삼위기대가 돼 있어요, 삼위기대.「샌드위치! (신준님)」샌드위치, 그래. (웃으심) 이것도 마찬가지라구요. (신준님에게다시 과자를 까서 주심) 먹는 것에 관심이 있으니까 그거 바라보지….뭐 훈독이고 무엇이고 다 잊어버렸구만! 거기만 바라보네. 어디 가는거야?「화장실에 좀 잠깐….」곽정환, 그 종족 결성이 얼마나 위대한지 둬두고 보라구요.「예.」국회의원들 함부로 반대했다가는 종족끼리 싸워버려요. (웃으심) 칭찬해야지. 좋은 것을 찬양할 때는 싸움이 없지만, 나빴다가는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이제는 먹어도 괜찮아요. 자, 이제는 7시가 됐으니까 조금만

55더 하자!「예.」(훈독 계속; ……여기에 어떻게 들어왔습니까? 여러분을 이 자리에들어오게 하기까지에는 수많은 선조들이 정성을 들이고 또 들였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망하고 선이 밟히는 자리에서 죽어 갔지만, 그 천사람 만 사람의 인연을 거쳐서 돌고 돌아 그 인연이…) (신준님이 정원주 보좌관에게 과자를 주시는 모습을 보시며 웃으심) 그래.「감사합니다.」공평한 아이예요. 공평하다구요.(이후『천성경』‘참부모’ 편 ‘제6장 참부모와 우리 참부모의 수고와 우리 ② 우리는 참부모에 접붙인 가지’까지 훈독함 )전국의 각 군마다 헬리콥터장을 만들어야자, 그만하고 노래나 하나 하자!「아버님, 형진님 일본순회 교육 보고가 새로 들어왔습니다. (김효율)」그래?「내용이 좋아서 식구들에게읽어주면 좋겠습니다.」그래! 효율이가 할래?「지금 들어왔습니다.」그사람 돌아다니기 좋아하는데….(김효율 보좌관의 형진님 3차 일본 방문 및 교육현장에 대한 보고) (박수) 이봐, 효율이! 기도하라구. 8시가 다 됐네. 10분 전이야.(김효율 보좌관 보고기도) 초도를 내가 한번 들러야 할 텐데…. 여수초도, 그 다음에는 거문도, 추자도, 제주도를 한번 쭉 해서 돌아오려고 그래요.너 곽정환은 바쁘지?「오늘은 지금 아버님, 방금 연락을 해보니까여수 지역에 안개가 너무 깊어서 10미터도 안 보인다고, 조금 기다리라고 합니다. 헬기로 가시려면 좀 기다리셔야 됩니다. 조금만 기다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헬기? 안개가 낀 데는 빼놓고, 안개가 없는데 들렀다가 가는 거예요. 안개 있는 데는 빼놓고 넘어가는 거예요.(웃으심)

56 헬리콥터 공장 설립의 의의어제께 6.25기념일이었는데, 앞으로 지켜야 할 것은 섬이에요. 섬나라예요. 어느 나라나 섬을 지키지 못하면 안된다구요. 공산당이 점령할 수 있는 곳, 빈곤한 생활기반을 해 나오던 공산주의의 분파적인 이런 소원의 정착지는 섬나라라는 거예요. 공산주의를 이제는 다 알기때문에 반도라든가 통째로 나라를 점령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어요.우리가 흑산도에도 우리 땅 사놓았지? 거기에 착륙장을 닦아야 되겠어요. 그 다음에 홍도에도 우리 비행장, 헬리콥터 정류장도 해놓았어요. 그거 방치해 놓으면 안돼요. 이제부터 흑산도면 흑산도에 여행 갈수 있는 사람을 모집해야 되겠고, 홍도도 그래야 되겠어요. 우리 제주도는 세계에 이름난 섬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군(郡)을 중심삼은섬나라는 반드시 비행장을 만들어야 되겠어요. 각 군(郡)을 중심삼고면(面)과 협력해서 비행장을 만들 수 있게끔 경쟁해야 되겠어요.그러므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시간이 있으면 간다 온다 할 것 없이‘어디에 갈 테니까….’ 해 가지고 거기에 모이게 하는 거예요. 그 장소에 모여 가지고, 거기에서 가까운 한 장소를 빌려서 지방 방문을 해서만나 가지고 그 지방을 개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어떻게 조성하느냐이거예요. 내가 지금까지 한 부락 부락을 다 다니지 못했으니 그 일을지금 하려고 생각한다구요. 알겠나?「예.」효율이, 그거 알아 가지고 될 수 있으면 그 지방에 있는 경찰이면 경찰서장, 지서면 지서장을 만나게 해서 점심시간이 되면 같이 식사도 할수 있게끔 하는 게 좋을 거라구. 그렇게 식사도 하고, 다들 만나면 관계되어 있는 우리 식구들도 지방 유지들을 만날 수 있는 이런 좋은 기회가 되는 거라구요. 그러면서 친화, 화친의 환경을 어떻게 빠른 시일 내에 조성하느냐 하는 문제가 지금 지극히 바람직하다고 보는 거예요.그래 놓으면 북한까지도…. 박상권!「예.」북한에 들어가면 김정일보고 내가 부탁한다고 해 가지고 북한의 섬들과 남한의 섬들을 중심삼고우리 비행기가 있으니 오가는 비행기를 의심하지 말고 환영해 줄 수

57있는 헬리콥터장을 한 열두 곳 이상 정해 가지고 오라구. 알겠어?「예.」이번에 가면 정해 가지고 오라구.「예.」그래서 될 수 있으면 헬리콥터장을 만들어 가지고, 자기들이 돈 못내면 여기에서 돈 대서 만들어 줘 가지고 우리가 마음대로 들락날락하면서 북한과 교류할 수 있어요. 또 북한의 손님을 남한과 교류하게 할수 있는, 섬나라 섬나라끼리 활용할 수 있는 이런 해방적 운동을 전폭적으로 지지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우리 헬리콥터회사가 지금필요해요.전국의 군.면과 동을 우리가 점령해야효율이!「예.」윤기병이는 안 왔나?「연락하겠습니다.」주 사장!「예.」주 사장은 여기에 있는 동안에 말이야, 김포 주변에 있는 군(郡)들을중심삼고 면(面)들의 회합을 한 번 하는데 우리 비행장에다 초대하라구.「예.」면장, 군수, 도지사를 방문해 가지고 여기에서 한 시간 이내에 갈 수 있는 곳은 이러므로 말미암아 선생님이라든가 서울에 있는유지들이 방문해 가지고 만날 수 있는 장소를 준비하는 거야. 헬리콥터장의 부속건물보다 100명 내지 200명이 모여 가지고 회합할 수 있는 장소를 준비할 계획을 좀 시작하라구. 한번 초청해 가지고 계획하라구.「예, 알겠습니다. (주동문)」그건 서로서로가 화동해서 우리 자체들이, 많은 사람들이 왔다갔다해야 돼요. 차로도 다녀야 되지만, 이제 우리가 헬리콥터를 만들고 수리까지 할 수 있게 되니까 대형…. 물론, 좋은 헬리콥터도 있지만 싼헬리콥터를 해 가지고 누구든지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고 그래요. 알겠나?「예.」6.25가 지금 62년, 해방 후 62년이 됐어요. 63년이 돼요. 명년이63년, 60년에 3이에요. 3수하고 이 6수는 원수예요, 원수. 삼 삼은 구

58 헬리콥터 공장 설립의 의의(3×3=9)를 점령했다구요, 사탄이. 그렇기 때문에 명년까지 우리가 축복할 수 있는 모든 축복을 끝내야 돼요. 그래서 새로이 8년 역사, 7년역사 가운데에서 6, 7, 8의 3년 동안에 우리가 하늘의 축복을 할 것전부 다 끝내 버려야 돼요. 2년 동안에…! 2년 동안에 문제없지.아까 아침에 얘기했던 것은 종씨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국회에 나가든가 어디에 나가든가 종씨가 허락하지 않으면 못 하게 해야 된다는거예요. 공산당도 날뛰고, 누구든지 아무리 그래도…. 지나가는 손님도안 된다 이거예요. 종씨들이 결정하면 그 면(面)이라든가 군(郡)까지도 점령해야 돼요. 반, 통, 리, 면이에요. 그 지역은 자동적으로 우리가점령해야 되겠어요.그건 문제가 없어요. 우리가 봉사적으로 했으니만큼 반장을 하겠다면 다 반장하기 싫어하니까 반정을 할 수 있어요. 이래 가지고 이장을하고, 그 다음에는 동장을 하는 거예요. 동장은 지방에서 면장인데, 면장도 지방의 이익을 위하고 지방의 발전을 위할 수 있는 인재를 추첨해서 뽑는 거예요. 우리가 추천하는 그 위원회를 지방 유지들을 모아가지고 만들어서 뽑는 거예요.반장을 하는데 공화당이면 공화당, 민주당에서 하는 것보다 우리가반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면장까지 하는 거예요. 국민들이 지지할 수있는 스스로의 환경에서 미리부터 배치해 버려 가지고 배치된 면장을중심삼고 이거 딱 쥐면 선거를 마음대로 못 해요. 군(郡)에도 그런 조직이 다 되어 있고, 중앙정부도 마찬가지예요. 이걸 서둘러야 되겠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가?「예.」그러니까 외적인 이 환경, 국가적인 전체가 연합적인 태세를 갖춰가지고 국민을 보호하고, 국민을 육성하기 위해서 만남의 시간을 많이가져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름 있는 사람들을 만나려면 차로….차를 타고 다니면서 만날 수 없거든. 그러나 헬리콥터를 타고는 얼마든지 다닐 수 있어요.

59이제 헬리콥터 여행시대가 온다지금 우리 에스(S)61에는 26명까지 탄다고 그랬지?「예.」그게 원래 26명만 타나? 옛날에 군인들이 타면 35명까지 탄다는 말을 들었는데…?「예, 그렇습니다.」그런데 왜 26명이래?「군인들은 완전히 짝짝하게 붙여서들 타면 그렇습니다.」아, 지금 손님들을 운송하는 데 3시간 4시간 걸리나? 15분, 20분, 30분, 1시간 이내면 되는데 앉아서 가더라도 재미로 알면 되지. 될 수 있으면 좌석을 30석에서 34석까지만들어줘야 돼요.그러면 거기에 맞는 사람만 태우면 돼요. 여자들! 여자들을 태우면많이 태울 수 있어요. 알겠나? 그게 금은보화 같은 좌석인데, 한 자리가 얼마나 비싼데 그걸 될 수 있는 대로 늘려야지…. 26석으로 하겠다고?「예, 그런데 죄송하지만 군인들은 사람으로 취급을 안 합니다. 그래 가지고 군인들이 타는 기준하구요, 민간인의 기준은 하늘과 땅으로보고 있습니다.」그래서 그것도 에이 비 시(ABC)로 하라 그 말이야.「예, 알겠습니다.」돈이 문제가 되게 될 때는 서른 다섯 명이 타는 군인의 비행기를 타면, 비용이 3분의 1로 줄잖아. 어려운 나라 사람들이 돈 많이 내고 상급을 타겠다고 하겠나? 에이 비 시(ABC) 비행기로 하게 된다면 26석이면얼마야? 그 가격을 정하라구. 알겠나?「예.」지금 시작해야 할 텐데, 출발이 문제예요. 그러지 않으면 막대한 자원을 소모시켜 가지고 개발하는이것이 3년 내지 10년 동안 우리가 적자 봐야 될 텐데, 그러니 될 수있는 대로 우리가 적자를 안 보게 몇 년 동안 넘어가야 되겠다구요.그렇게 되면 이제 자동차 여행시대는 지나가는 거예요. 이제는 헬리콥터를 타고 여행해요. 헬리콥터는 나 자신이 이제 프로펠러 하나짜리는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요. 지금 우리 공장에서 만들 수 있는 거라

60 헬리콥터 공장 설립의 의의구요. 만들어도 잘 만들 수 있지. 프로펠러 둘만 사게 된다면 전국순회를 하고도 남을 수 있어요. 그런 비행기를 만들려고 그래요.그래, 이제는 교통체제가 문제인데 어디에서든 전화해 가지고…. 고속도로를 중심삼아 가지고 1호부터 부산까지 가는 데 열두 곳, 더 많으면 20곳도 만들 수 있어요. 사방으로 비행기면 비행기, 헬리콥터면헬리콥터장사를 할 수 있는 거예요. 에이 비 시(ABC) 해 가지고 고속도로를 중심삼고 자기들이 교통이 마비된다면 어디서든지 우리 본부에전화하면, 부산으로 향하는 고속도로 몇 번에서 전화하게 된다면 10분이내에 갈 수 있어요. 사방으로 널려 놓으면 말이에요.변소에 갔다 오는 그 시간을 중심삼고 딱 와서 씻고 그러면 얼마나편리하겠어요. 그래 놓고 이제 고층건물을 짓는 데는 전부 다 헬리콥터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국가가 공인할 수 있는 건물을 지어야 돼요.그러면 도시도 마음대로 연락해 가지고 왕래할 수 있어요. 고속도로가그렇게 되면 얼마나 편리하고, 얼마나 문화의 수준이 향상되겠느냐 이거예요.고급인사가 많이 왕래하면 그 영향에 따라서 문화기준이 발전해요.가 가지고 그냥 들르지 않아요. 반드시 내려 가지고, 거기에는 강당이있기 때문에 왔다 갈 때…. 올 때 30분, 갈 때 30분 쉬면서 한마디씩하게끔 해서 교육하는 거예요. 교육하면 30분, 40분 동안 훌륭한 인사들의 말을 얼마든지 많이 들을 수 있어요. 그러면 그 면을 중심삼고헬리콥터장에 어떤 인사가 다녀갔는지 경쟁하는 것이 문화발전에 하나의 원동력이 된다는 거예요. 그런 경쟁을 해야 돼요.그런 게 필요하겠어요, 안 필요하겠어요? 경상도!「필요합니다.」여기 경상남도가 왔어, 북도가 왔어?「남도에서 왔습니다.」남도?「예.」그럼 부산 패들이 많이 왔겠구만.「부산도 아닙니다.」응?「마산, 창원입니다.」「부산은 도가 다릅니다.」달라? 창원이든 어디든지 해 가지고 전부 경쟁을 해야 되겠어요.

61헬리콥터장을 수리공장을 겸해서 만들 계획헬리콥터장을 잘 만들어서 수리공장까지 하게 된다면, 내가 부속품을 깎게 하려고 그래요. 우리 통일산업을 본래 만들어 가지고 뭘 하려고 했느냐? 부속품을 만든다는 것은 이런 기계를 가지고, 원작기로 이걸 해 가지고 만드는데…. 이거 하나에 자기 국가에서 만드는 제품 가운데 네임 밸류가 붙게 된다면, 이걸 얼마든지 싸게 해 가지고 만들수 있어요.제품은 은으로도 만들 수 있고, 철로도 만들 수 있고, 금으로도 만들 수 있어요. 그건 자기들이 세트를 만들어 가지고 문화생활을 할 수있는데 최저가격을 중심삼아 가지고 많이 펼쳐놔야 돼요. 그러면 그쓰던 것을 3년, 4년도 안 가 가지고 나눠주게 된다면 뭐 반값…. 그냥그대로 줄 수 있는 환경을 많이 펼쳐 나와야 된다구요. 그러면 제작하는 회사 자체는 국가 산업부흥…. 전체에 얼마나 비례적으로 부흥이빨리 되겠느냐 이거예요.중국을 중심삼고 대처하는 방법은 그거라구요. 중국에서 만드는 제품들은 금으로 만들어 가지고 더 싸게 만들어 팔 수 있게끔 해야 돼요. 중국 제품의 80퍼센트를 내가 만들어 가지고 섬이 4천3백 개나되니 어디든지 중국 물품을 40퍼센트 싸게 사다가 쌓아 둬 가지고 50퍼센트, 60퍼센트, 70퍼센트로 우리가 팔아먹자 이거예요. 이러므로말미암아 중국 자체가 우리의 말을 안 들을 수 없게끔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산업경제 체제에 있어서 점령당하면 안되는 거예요.그래서 무엇이든지 만드는데, 창원(통일중공업)이 망하지 않았어요.내가 미국에 가 있지 않았으면 저걸 저렇게 안 만들었지! 막대한 재산을 투입해 가지고 넉넉히 잡아 놓은 땅과 모든 전부를 다 날려버렸어요. 그건 경상도 패들이, 정부가 그렇게 망하게 만들었어요.

62 헬리콥터 공장 설립의 의의왜 나를 무서워했느냐? 이북에서 내려온 사람이 1천만 명이나 됐어요. 또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북한 자체의 지도체제가 남한을 지도할 수 있는 거예요. 기독교문화권 내에 있어서 남북한 간에 등차가있어요. 모든 문화면을 중심삼고 발전할 수 있는 데는 이북을 못 당했다구요. 서울이 못 따라갔다구요. 기독교문화가 그랬던 거예요.그것이 남한에 들어와 가지고 피난민 생활을 하면서 체제가 바꿔져버렸어요. 그게 분산돼 버렸기 때문에 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울타리가 없어졌어요. 개인으로 하기 힘들어요. 이제 그걸 빠른 시일 내에 우리가 지원해 가지고 문화면에서 발전할 수 있는 최고의 기준까지 빨리가야 되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헬리콥터장을 중심한 원대한 발전계획여기 몇 개 군에서 왔나?「20개 시.군입니다.」20개면 20개 시.군을 중심삼고, 군(郡)에서 헬리콥터장을 만들면 그 군(郡) 안에 있는면(面)은 비행장을 안 만들 수 없어요. 도(道)도 안 만들 수 없어요.빨리 만들 수 있게끔 주선하게 되면, 그 사람은 그 터전만 허락해도그 지방의 유지가 될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오는 손님들이, 봉사적으로 헬리콥터장을 만든 그 사람을 중심삼고감사함으로 말미암아 조직만 만들면 돼요. 우리 평화대사면 대사의 씨족들이 연합체제로 교육한 사람들을 연결시켜 가지고 씨족은 씨족 교류, 친척은 친척 교류를 많이 해서 결혼을 분할시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여러 성(姓)이 결혼할 수 있게끔 선발하는 거예요. 이게 정치운동입니다.조직 운영체제를 가지고 누구든지 빠른 시일 내에 국가를 극복하고,인접 국가까지 이래 놓으면 자동적으로 뜻의 판도를 넓혀 가는 거예요. 아시아면 아시아 국가권 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이런 시대를 빨

63리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언제나 이 땅 위에 있지를 않아요. 알겠나?「예.」뭐 “선생님, 만수무강하소!” 하는데, 아이고…. 만수무강이란 그 말을 내가 제일 싫어해요.헬리콥터공장, 내가 엊그제 가봤는데 자랑할 만한 장소예요. 주동문!「예.」이거 다 만들면 여기 기자재를 써 가지고 내가 한 열 대면 열대를…. 지금 우리 것이 92인가, 90인가?「예, 92입니다.」그 비행기열 대를 여기에서 만들라면 만들 수 있어?「예, 시간이 좀 지나면 되겠습니다.」아, 지금부터 시작해야지!자기 기술자들 해 가지고 여기 창원 같은 데 공장에 분할해 가지고만들 수 있게 해주면, 20대가 아니라 50대까지 내가 주문해 가지고우리가 팔아먹으면 될 것 아니야?「예.」자기들은 못 팔지만, 내가 팔수 있어요. 세계의 국가 국가의 수령들을 다 알고 있고, 국회에 분할해도 수백 척이 필요해요. 그런 생각을 한다구요.그래, 기계공업기술의 지점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8도에 기지를만들어 가지고 이제 이 분야에서 기술 선진국에 빨리 들어서야 된다는거예요. 내가 바람을 일으키려고 그래요. 그거 당신들도 원해요, 원 안해요?「원합니다.」통일교회 사람들이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역사에기록을 남기고, 역사의 전통에 뿌리를 내릴 수 있는 이런 영원한 부활권이 거기에서 생겨나는 걸 알면서 왜 안 해요? 그건 누가 못 빼앗아가요.헬리콥터장을 중심삼고 경상남도가 본이 되라그래, 이번에 22개 군(郡)에서 왔어?「20개 시.군입니다.」20개군(郡)에 헬리콥터장을 만들 것을 계획하라구. 뭐, 3천 평? 주동문, 몇평? 최대가 몇 평이야?「사방 40미터입니다.」40미터면 얼마 안 되잖아? 아니, 거기에 부대시설을 중심삼고 조립공장도 만들고, 제품도 만

64 헬리콥터 공장 설립의 의의들 수 있게 하려면…. 대개 면(面)이면 면(面), 군(郡)이면 군(郡) 자체가 움직일 수 있게 그걸 다 자체에서 만들어야 돼요. 그래 놓고 군(郡)에 있어서 고급제품, 항공기지의 부속품을 전부 만들게 하려고 그래요. 제일 어려운 것이 헬리콥터예요.비행기, 자동차는 이미 숙달이 되고 어디서든지 다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전문기계만 만들면 얼마든지 원작기같이 만들어가지고 자동기계를 틀어놓고 그 제품 물자만 갖다 놓으면, 버튼만 눌러 놓으면 사람 없이도 24시간 물건이 재까닥재까닥 나와 가지고, 생산해 가지고 수입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 길밖에없다구요. 그러니 수리할 수 있고, 제작할 수 있게 만드는 거예요. 문제가 안 된다는 거예요.독일에서 내가 기계공업과 전자공업의 공장을 샀어요. 미국이라든가일본이 땅 박혀 들어가니 공장 자체도 팔고 있는 기계공업 중심지와전기조직에 들어가 그런 회사를 내가 샀더랬어요, 이 낙후한 한국을 살리기 위해서. 그걸 경상도에서 대통령이 나와 가지고 다 망쳐놓았어요.그래, 경상도에는 그놈의 복수를 해야 되는 내 입장이에요. 내가 하는 걸 경상도 사람들이 다 배워서 써먹었어요. 그러니 그 사람들이 해가지고 더 차원 높은 자리에 연결하면, 나라를 위한 길은 자기들이 방해하지 않고 연결돼서 살아남으로 말미암아 그 민족은 어떤 민족과 비교하더라도 망하지 않고 득세할 수 있는 민족이 아니 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헬리콥터장을 만들래요, 안 만들래요? 20개! (웃음) 비용이 얼마나들어가? 격납고가 비싸기만 하고…. 이번에 우리가 만든 것은 어디인가?「용평입니다.」용평에 만든 것이 몇 개 만들 비행장이야, 그게?「원래 그게 3개 만들라고 주신 것입니다.」3개 만들려고 그랬는데 하나도 못 하고, 나중에 돈을 더 주고 해서 ‘이놈의 자식, 때려죽일 놈의자식!’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내가 화를 부리면서도 줬었는데, 그거 지

65금 놀고 있잖아.내가 설계해 주게 되면 그렇게 많이 안 들어가요. 이거 설계야 뼈다귀만 해놓고 중간에 중간막이를 해 나오면 돼요. 기둥만 세워 놓고 천장만 만들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철판을 갖다가 물건을 깎아 가지고 제품을 만들면 무엇이든 다 하지, 못 할 게 어디 있어요?경상도가 그래도 뭐 하나 본이 돼야지! 우리 헬리콥터장을 20개 만들면…. 20개 군(郡)인가?「시.군입니다.」시.군! 시.군이니까 그렇게 만들면 소문이 나겠네. 경상도가 몇 군(郡)이야? 도가 뭐 열다섯,열여섯밖에 안 되잖아?「전국의 시.도가 열여섯 개입니다.」그러니까전국에 소문이 나기 때문에 서로 경쟁할 것 아니에요?그러면 우리 헬리콥터장에서 순회 가는 사람들을 될 수 있으면 길을안내하기 위해서 가게 되면, 경상도 순회하는 사람들을 여기서부터 헬리콥터로 갔다 오라고 해 가지고 왔다갔다 몇 번씩…. 열 번씩만 왔다갔다하면, 길이 잘 잡힌다고 생각해요. 그러려고 그래요.헬리콥터장 중심삼고 비행기, 자동차, 선박 수리공장도 가능해우리 비행기가 전부 몇 대인가? 열 세대?「예, 그렇습니다.」열 세대인데, 이제 우리가 만들어서 수백 대의 비행기를 갖다놓고 수리해놓은 것은 창고에 한 달 혹은 40일…. 대개, 20일 이상씩 두는 거예요.그래서 쉬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가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어요. 시범 비행기라고 해서 얼마든지 써먹을 수 있어요. 한 달이면 한달씩 이렇게 써먹을 수 있는 거라구요.내가 기술자이기 때문에 그런 면에 생각이 높다구요. 알겠어요?「예.」나보고 만들라면 뭐 순식간에 만들 거라구요. (웃음) 이건토건회사 하나 만들면 되잖아요. 그 넓은 땅을 중심삼아 가지고 몇

66 헬리콥터 공장 설립의 의의천 평, 한 5천~6천 평이 되면 그런 밭 같은 것을 해놓고…. 거기에한 만 평만 되면 면소(面所; 면사무소)까지 지어주는 거예요. 지어놓고, 문화생활에 적당할 수 있게끔 만들어 가지고 해놓으면 개혁을 할 수 있는 거예요.해방 후 7년이면 다 끝났을 거예요. 1952년이면 기독교, 천주교와신교 하게 되면 세계적인 축복이 다 끝났을 거예요. 3년 반이면 다 끝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 그 길을 막은 건 기독교인이에요. 기독교인하고 현 정부, 정부들이에요. 이제는 복수예요. 탕감보다 복수입니다.탕감해서 그냥 돌아오는 것이 아니고 기술을 전달해 주고 나와요,최고의 기술을. 헬리콥터장을 만들면 거기에는 반드시 정착장이 있고,수리하는 공장이 있어서 기계제품 전부를 수리해 줄 수 있어요. 배로부터 자동차, 비행기 부품까지 전부 다 수리해 줄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유명해지는 겁니다.그래, 비행장 만든 사람에게 주인 하라고 경비를 조달할 수 있게….1년 동안만 움직일 수 있게 해주면 먹고살고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그 지방의 그 기반은 누가 빼앗아 갈 수 없는 복지 터전이 되는데,그거 왜 안 해요?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되겠습니다.」안 하면 잡아다가, 평화대사를 중심삼고 강제 모금운동을 해 가지고 3년이면 이익 날 수 있는 회사를 만드는 거예요. 우리가 그런 회사를몇 개 만들어 가지고 부속품을 깎아대는 겁니다.부속품도 비싸요. 우리 국진이가 미국에서 부속품 하는 것이 직원을많이 써요. 지금 직원이 얼마인가? 300명 이상이에요. 그래서 지금 우리 헬리콥터 부품까지도 납품하고 있어요. 700개 공장이 말 안 들으면우리 한국 사람을 길러 가지고 헬리콥터로부터 미국 비행기 부품, 비행기 원작기까지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준비를 이미 해서 얼마든지 흡수할 수 있는 환경을 다 만들어 놓았어요.이번 기술도 최고…. 주동문!「예.」여기 경상도 패들이니까 도둑놈

67의 새끼들인데, 함경도 사람인 자기가 와서 고생했지만 가상하게 보고헬리콥터 기술이 얼마나 어려운지 그 기술만 가지면 못 할 일이 없다는 것을 잠깐 지나가는 손님의 입장에서 한번 말씀을 남겨주면 필요적절한 부서가 생겨나겠기 때문에 한번 들려주는 게 좋아.시간이 지금 넘었지?「8시 20분입니다.」8시야? 한 시간 동안, 9시까지 해줘도 돼. 밥이야 한 시간 늦게 먹으나 지금 먹으나…. 한 숟갈덜 먹으면 되고, 더 먹으면 되는 것 아니야? 그 얘기 좀 해줘요. 그거필요하다구요. 여자들까지, 헬리콥터 훈련을 여자들에게 내가 시키려고그래요.지방에 분공장처럼 만들어서 하면 바로 공장으로 만들 수 있어배 훈련, 여기 여수에 가서 배 훈련을 한 일본 여자들, 아줌마들 손들어봐. 몇 명이야, 몇 명? 일어서라구. 이리 나오라구. 여기 주 사장이 말씀할 텐데 지원부대로 뱃노래를 해 가지고 비행기 놀음, 뱃노래도 하지만 비행기 놀음을 하기 위한 준비이니까 열심히 불러줘요. 잘듣고 전통을 배우라구요. 이거 다 써먹으려고 그래요.「예.」여기에 대학 나오고 그런 사람이 참 많아요. 중고등학교만이 아니라대학 나온 많은 사람을 전부 다 잡아다가 시킬 거예요. 뱃노래, 누가해?「자, 하겠습니다.」그래, 해봐. (황선조 회장과 일본 부인 식구들이 뱃노래를 합창함) (박수)얼굴들 잘생겼으니 이 아줌마들 잘 써먹겠다. 박수, 환영! (박수) 헬리콥터도 이제 훈련시키려고 그래요. 이야, 그러면 우리 회사에서 만들어 가지고…. 100대 만들었으면, 한 500명이 훈련해 가지고 시범비행을 하게 되면 전국이 아니라 중국 땅까지 날아다니면서…. 우리 식구가 있는 부락까지 갈 수 있어요. 그거 마음대로 할 수 있다구요.꿈을 가지라구요. 선생님이 한다 하면 된다고 봐요, 안 된다고 봐요?

68 헬리콥터 공장 설립의 의의「된다고 봅니다.」너희들이 일본 사람인데 이렇게 됐으니 한국 사람이야 되고도 남지 뭐…. 그렇지요? 너희들이 훈련시키는 거야. 안 하면후려갈겨. 그게 가능한 거야. (신준님이 나옴)자! 주동문, 해봐.「예.」시간이 가더라도 알아들어야 돼요. 여러 지방에 공장을 차리고 만들면, 그 분공장에 기계 같은 걸 주문하게 되면…. 내가 월부로 3년에서 5년 동안 지불할 수 있게끔 해서 다섯 대,여섯 대만 주문해서 만들면 대번에 공장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 준비를 다 해서 세계적인 기반을 닦아 가지고 그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그래서 자동차 부속품을 제일 비싸게 만드는 것을 제일 싸게 만들어가지고 ‘부속품 만드는 세계’를 만들려고 생각했었어요. 그건 어차피실천할 거예요. 알겠나, 책임자들?「예.」너희들이 못 하게 되면, 너희들을 잡아다가 훈련시킬 거야. 6시만 넘게 되면 여기에 비행기 타고오라고 해서 헬리콥터를 타고 훈련소에 가서 기술을 배워서 밤새껏 일하고 가는 거야. 그러니까 남이 10년 하는 것을 3년 이내면 깨끗이 정비할 수 있어요.그런 실적을 가진 선생님인 줄 알아요? 참부모인 줄 알아요? 이 쌍것들! 자기 생각하는 것 가지고는 언제든지 뒤떨어져요. 그래서 선생님이 필요한 거예요. 필요해요, 필요치 않아요?「필요합니다.」필요치않으면 이별해 버리자구요. 꺼떡거려 가지고 방해가 많다구요. 자!(헬리콥터 기술 및 공장 건설에 관한 주동문 사장의 보고 시작; 아마 이 가운데서 헬리콥터를 타보신 분들은 한 분도 안 계실 것 같은데어떻습니까?) 군인이었을 때는 타봤겠지. (웃으심) 어디, 헬리콥터 타본 사람은 손 들어봐요. 있네.「군에서 타보셨습니까?」「사회에 나와서 타봤습니다.」군 같은 데야 뭐….(보고 계속; ……이제는 “아버님께서 창원에 순회를 가신다.” 하시면전화 자체도 비행기에서 가능하고, 또 전화가 가자마자 1시간 내에 마당에 도착하시니까 여러분이 마중 나갈 겨를도 없습니다. 그냥 그 마

69당 앞에 내리시니까 그야말로 구름 타고 오시는 분을 당장 맞이하는게 되니까 참 어떻게 보면 이건 1시간 생활권이 아니고 뭐 즉각 생활권으로 온 것 같은 뭐 그런 때가 되었습니다.) 여기 청평에 오는 데13분 걸려요. 타자마자 내린다구요. 참 편리한 때가 왔어요. 자!(보고 계속; ……사실 그 헬리콥터라는 게 어떻게 보면 저희들 앞에…) 허리를 폈다 굽혔다, 굽혔다 폈다 헬리콥터 아니에요? (웃음)헬리콥터는 한국을 위해서 만든 거예요.(보고 계속; 예, 지금 아버님이 하신 말씀은 그 허리굽터라는 말이어디에서 나온고 하니…. 지금 타시는 헬리콥터가 아니고 요전에 ‘벨214에스티(ST)’라는 게 있습니다. 벨회사에서 만든 헬리콥터인데 물론 그것이 열여섯 명이 탈 만큼 용량이 크기 때문에 아버님을 모셨는데, 그게 아무래도 좀 옛날 것이 돼서…. 또 기종에 따라 다 다릅니다.대개, 헬리콥터들이 천고가 낮습니다. 그러니까 부모님께서 타실 때는 반드시 허리를 굽혀서 타셔야 됩니다. 죄송스럽게도 타실 때는 반드시 허리를 90도로 굽히셔야 들어가실 수 있고, 또 좌석까지 가시는데도 죄송하지만 기어가다시피 해서야 좌석까지 가시니까 저는 그렇게까지 생각을 못 했는데, 아버님께서 “아이고, 이놈의 것…. 이거 허리굽터다.” 그러니까 허리를 굽혀야 들어가는 헬리콥터다 해서 허리굽터가됐습니다.) (이후 끝까지 보고함)선각자의 자리에 선다는 마음으로관심 안 가질 사람들은 안 가져도 괜찮지만,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은 선각자의 자리에 선다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관심을 가지면 상당히앞으로 유리할 거예요. 모든 산업분야, 어떤 분야에 가더라도 도움이될 수 있는 게 많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고 관심을 가지기를 바라겠어요. 자! (경배)

70 헬리콥터 공장 설립의 의의경상도 사람들, 아침 먹고 잘 돌아가요.「예.」사고 나지 말고…!(웃음) 저 아저씨들! 나이 많은 아저씨들 있으니 내가 친구 삼아 가지고 낚시질도 하고, 사냥도 하고…. 그런 것을 가르쳐주면 좋겠는데 따라다니지 못할 것 같아서 두고 봐야 되겠어요. 그러니까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해요. 아시겠어요?「예.」(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