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족축복 완료와 지도자 선출방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67권 PDF전문보기

씨족축복 완료와 지도자 선출방법

(경배)「서울 서부에서 왔습니다. (곽정환)」서부?「예.」자, 다음…!「예.」참사랑의 행사를 하는 데는 제재가 없다(『천성경』 ‘참사랑’ 편 ‘제1장 참사랑이란, 5) 사랑으로 완성된다’훈독 시작; ……사랑은 제일 가까운 거리를 통합니다. 간단한 말이지만귀한 말입니다. 왜 수직이 돼야 되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왜 수평이되고, 평형이 돼야 되느냐? 사랑을 중심삼고 수직이 되려면 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해야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갈 때 이웃동네 찾아가듯이 슬슬 가나요, 쏜살같이 직행하나요? 밤이든 낮이든 할 것 없이…)‘쏜살’ 해봐요, 쏜살!「쏜살!」‘쏜살’이 뭐예요, 쏜살? 어디로 가는‘쏜살’이에요? 여러분 자체가 그것을 생각해야 돼요. 쏜살, 화살은 화살인데 어디로 가는 화살이에요? 매일매일 생활하는 모든 자체의 그생각을 중심삼고 방향이 천만 가지 다른데, 천만 가지의 방향을 찾아가는 화살이면 큰일나지. 자, 계속해요.「예.」2007년 7월 3일(火),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27‘사랑’ 하게 되면 보통 사랑이 아니라 참사랑을 대표하는 말이에요.보통 사랑 가운데는 참사랑이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참사랑가운데 ‘참’이라는 말을 빼지 않아요. ‘사랑’ 하게 되면, 참사랑이 들어가요. 우주가 다 들어가는 거예요. 이제 언제든지 참사랑을 꼭대기에다올리는 사랑을 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그 사랑이 올라가면 내려가기도해야지요. 그러니 할 수 없이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말을 쓰지만, 그 내용이 그런 관계에 연결돼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자, 계속해요.(훈독 계속; 사랑만은 만유에 있어서 직단거리를 통할 수 있게 돼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단거리, 직단거리예요. 선생님은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 둘이 합할 수 있는 거리는 무엇이냐?” 할 때“직단거리다.” 이거예요. 직단거리를 통한다. 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해요. 참사랑은 돌아가지 않아요.자식이 크게 되면, 부모에게 말하고 싶은 것이 있어도 말을 못 하고있다구요. 직단거리가 아니라 돌아야 돼요. 제3자를 필요로 해 가지고관계 맺는다는 것은 타락의 요사스러운 환경이 생겨났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 내 손이 여기를 만지고 싶으면 여기를 만질 수 있지 여기에 무슨 다리를 놓고 그래요? 만지고 싶으면 만지고, 이렇게도 할수 있고 다 그래요. 또 가렵다면 긁어줘야 되는 것은 사실이지, 그게싫다면 안되지.무엇이나 다 관계 맺을 수 있는 권내에 내가 있기 때문에 그 권한행사에는 제재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참사랑의 행사를 하는 데는제재가 없습니다. 놀라운 말이에요, 그게. 그 사실이, 그런 것이 있는지 없는지 자기가 체험해야지 말 가지고 설명이 돼요? 공기 맛이 얼마나 맛있는지 깨물어 봐야 아는데, 이거 깨물어져요? 공기도 깨물고, 물도 깨물고, 다들 깨물면 어떻게 되겠어요?그냥 그대로 맛을 깨물지 않아도 알 수 있고, 본질적 맛을 느낄수 있는 측정적 그 감미의 처소라는 것은 참사랑밖에 없어요. 참밖

228 씨족축복 완료와 지도자 선출방법에 없어요. 참만이 모든 것을 측정해 가지고 올바른 답을 낼 수 있는 거예요.가는 길이 다른 남자 여자가 반대되는 길을 화합할 수 있어야그래, ‘참사랑’ 하게 되면…. 참사람이 없이 참사랑이 뭐가 필요해요?참사랑이 있다면 참사람이 있어야 되고, 참사람이 있다면 참남자 참여자가 있어 가지고 둘이 합한 부부가 있어야 되고, 형제도 둘이 합한형제가 있어야 돼요. 다 그렇잖아요? 부모도 둘이 합해야 돼요. 둘이라는 것은…. 바른손 왼손, 이것이 있지만 바른손 왼손이 이렇게 합하는것이지 이렇게 합하는 것이 아니에요. 이 모든 360도를 달리하고 합해야 된다는 거예요.그래, 남자가 가는 길과 여자가 가는 길이 달라요. 같기를 바라면안돼요. 반대되는 길을 화합하고 남음이 있을 수 있어야 남편에 대한마음도 맞춰 줄 수 있고, 아내의 마음도 맞춰 갈 수 있어요. 언제나 일방향으로만 하면 어때요? 일방향으로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이렇게도 할 수 있고, 이렇게도 할 수 있고, 이렇게도 할 수 있고, 이렇게도할 수 있고, 이렇게도 할 수 있지만 정상적인 기준은 언제나 이게 원칙이에요. 그 다음에 여기서 이게 원칙이에요.이팔청춘! 한국에 놀라운 말이 이팔청춘이라구요. 왜 이팔청춘이에요? 이팔이 되면 언제나 푸른 거예요. 이게 열두 가지의 매듭이 있지요? 열 둘하고 둘, 열 넷이에요. 열 넷과 열 넷이 완전히 하나된 것이이팔입니다. 여기는 언제나 젊지 늙지를 않아요, 영원하니까. 이렇게해봐요, 이렇게. (양손을 깍지를 끼심) 해봐요. 자, 오른손하고 왼손을이렇게 했는데 왼손(엄지 손가락)이 오른손(엄지 손가락) 위에 간 사람은 손 들어봐요. 그런 사람들은 양심적이에요. 틀림없어요.문 총재가 어떻게 그렇게 결정지었느냐? 많은 실험을 해서 그렇게

229결정지은 거예요. 이게 뭐냐? 선이, 바른손이 받들어 줘요. 받들어 주는 거예요. 그러나 이게 위에 가서는 이게 받들어 줄 수 있어요, 밀어줘야지? 줄 수밖에 없고, 여기는 받을 수밖에 없는 거예요. 주고받는이치가 있기 때문에 왼손이, 상대적 관계에 있는 것이 거꾸로 올라간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은 봉사, 종교생활을 해야 됩니다. 천지이치가다 그래요.그래, 386세대(1960년대에 태어나 1980년대 대학에 다니면서 학생운동과 민주화 투쟁에 앞장섰던 세대)라는 말을 하는데 386세대를 공산당이라고 말하지요? 공산당, 삼팔육은 뭐냐? 왼손이 좌익인데, 손가락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이게 상대가 없어요. 이렇게 상대가돼요. 여기서 하나 둘 셋 넷 다섯이 된 다음에는 뒤집어야 여섯이 생겨요.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이렇게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왼손에서 3, 8이 있으면 6은 없습니다.뭐 열린당이야? 닫힌당이 문을 막습니다. 이거 상대가 있어야 돼요.이래서 하나 둘 셋 원래는 이게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아홉 열 열 하나 열 둘! 이렇게 하나님과 아담 해와가 하나되면 12수에 완결돼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딱 하면, 이건 이렇게 서로가 조여요. 바른손도 조여주고, 여기서 당기면 그냥 당겨지지 않아요. 이거 전부 다 하나될 수 있게끔 둘이 하나되는 게 이리 안으로 밀면서 이렇게 당기지요?그렇기 때문에 내려가서 이래야 돼요. 안 뽑아져요. 이게 떨어지게되면 우주가 파괴되니 안 떨어지는 거예요. 호랑이 같은 것을 만나 가지고 대들면 목을 안고 발 사이로 들어가서 다리를 딱 해 가지고 잡으면, 누가 먼저 죽느냐 하면 호랑이가 먼저 죽어요. 성질이 급하거든.안 떨어지는 거예요, 이게. 그래, 이팔청춘! 언제나 청춘이에요. 만년간다는 거예요.

230 씨족축복 완료와 지도자 선출방법다 체험한 사실그렇기 때문에 왼손 엄지손가락이 바른손 위에 올라간 사람은 종교인이 되든지 봉사적인 생활을 해야 돼요. 욕심을 품게 되면, 욕심을 가지고 뭘 하는 사람은 실패합니다. 하늘이 받들어 주면…. 바른손이 받들어 주면, 더 받들어 주면 그것은 뒤집어지는 거예요. 바른손이 받들어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의 지시를 받았다면 희생봉사를해야 돼요, 희생봉사. 위해줘야 돼요. 받들어 주면 갚아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럼, 봉사생활을 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렇게 됐어요.왼손이 올라왔다구요.우리 어머니는 어때? 어머니는 어떤가 해봐요. (웃음) 이 양반도 올라간다구요. 그거 고의적이 아니에요. 그렇다는 거예요. 벌써, 얼굴 모습이 함부로 생기지 않아요. 눈을 보면, 눈에 붉은 핏빛이 없어요. 눈이 맑다는 거예요. 그거 그런가 관찰해 봐요. 많은 사람을 내가 대했고그것을 맞춰보니 그게 맞기 때문에, 이런 결론을 지어도 맞기 때문에그 결론이 타당하다는 거예요.바른손이 위에 올라가는 사람들은 환경에 있어서 피해를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가 필요해요. 종교가 있는 데는 망하지 않습니다. 종교 없는 세계는 망해요. 언제나 종살이를 해야 돼요. 전체가 위에 와가지고 지시해야 되는 거예요. 그거 그런 것도 뭐 맹목적이 아니에요.우리 같은 사람은 이론에 맞는 것을 말해야지 근거 없는 말을 했다가는 대번에 알아요. 자고 있으면, 손이 싫다고 그래요.선생님이 잠을 많이 안 자기 때문에 자동차를 타든가 쉴 수 있는 데에 있으면…. 변소에 가서도 자요. 15분 하면 10분은 잘 수 있거든. 앉자마자 힘주면서 코를 골아요. 그렇게 살아봐요, 얼마나 바쁜지. 그러니까 보통 사람들과는 달라요. 다른 차원이에요. 다른 세계, 그 세계의

231공간을 중심삼고 들어갔다가 나왔다가 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사실도느끼고, 말도 하고 그런데 그 말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다 체험한 사실이니까 말이에요.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통일교회를 알고 믿는다는 것, 통일교회에서 생활한다는 것은 놀라운 것입니다. 자기도 모르게 커요. 3대만 거쳐 나가면, 그 집안이 빛난다는 거예요. 자, 그런 얘기를 하다가는 시간이 많이 가는데…. 몇 시야? 한 시간 안 됐네, 아직까지. 15분 전이다. 6시 반까지만 하자!이 ‘참사랑’ 편이 귀한 겁니다. 그거 전부 다 망상이 아니에요. 그세계를 거치고, 다 그럴 수 있는 사실을 알고 이렇게 했지…. 통일하기위해서는 화합이 있어야 돼요. 화합이 없어 가지고 통일한다는 말은안 돼요. 합해야 통일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화합? 합일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합(合)’이라는 말은 뭐냐? 두 사람의 뭐예요? ‘합’자가 뭐예요?「‘한일(一)’자 밑에 ‘입 구(口)’입니다.」‘사람 인(人)’ 아래에…?「‘한 일’자아래에 ‘입 구’자입니다.」그게 뭐예요? 하나의 입을 가진 사람 아니에요? 하나의 말씀을 가진 사람을 말하는 거예요, 이게. 그 자체도 벌써둘을 말해요. 몸 마음이 하나의 입을 쓴다 이거예요. 자체가 그렇게 생겼다는 거예요.여러분, 양심적이라는 말은…. 양심이 알아요. 그래, 상하와 좌우라고하는데 왜 좌우로 썼느냐 이거예요. 몸뚱이가 틀렸기 때문에 ‘우좌’ 하는 것을 싫어해요. 그 가운데서 이러면서 살고 있는 거예요, 이러면서.이렇게 뒤집어지고, 이렇게 뒤집어진 것을 모르고 이렇게 습관 되다보니 이렇게 돼도 거꾸로 돼서 이렇게 살고 있는 거예요.화합(和合)이란 말의 ‘화(和)’자는 뭐예요? ‘벼 화(禾)’변이지요, ‘벼화’? 밥, 밥이에요. ‘벼 화’변에 ‘입 구(口)’를 했지요?「예.」밥을 같이먹는 거예요. 밥을 같이 먹지 않은 사람은 화합을 못 해요. 그런 사람

232 씨족축복 완료와 지도자 선출방법은 물도 같이 안 나눠 먹으려고 그러잖아요? 사랑하는 사람은 먹던물…. 밥이든 뭣이든지 씻지도 않고 그냥 먹고 다 그러잖아요? 키스하고 그런데…. 키스할 때 언제나 이빨을 닦고 해요? 이빨을 닦는다는것, 입 냄새가 난다는 그 생각은 사랑의 세계에서 방해거리예요.진리의 심판인 법의 심판을 받아야 돼여자들은 선생님의 말을 잘 알아들어요. 이 남자들은 절대 안 알아들어요. (웃음) 상대적이니까 반발해요. 여자들은 무슨 말을 해도 전부맛있어요. 그래, 맛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이 간나년들, 때려죽일 여자들 때문에 내가 욕을 먹었어요. 내가 여자들한테잘못한 게 없어요.밤낮 없이 전부 다 통일교회에만 가니까 남자들이 가만히 있을 게뭐야? 밥도 안 해주고, 점심때에도 어디 가서 뭘 하고, 뭘 하는지 밤에도 가 가지고 새벽이 돼야 문을 열고 들어와요. 그런 패를 남자가 좋아할 게 뭐야? 그러지 말래도 그러고 있어요, 이게. 여자로서 문 총재욕 안 먹인 사람이 어디 있어요?여자들 대해서 “너희 보따리에 있는 저금통장을 가져와!” 하면 가져와요, 안 가져와요? 답! 여자들, 답해요. 가져와요, 안 가져와요?「가져옵니다.」가져오겠다는 사람은 손 들어봐요, 내가 눈을 감을게. (웃음)다 들었네. 그런데 왜 못 가져오느냐 이거예요. 남편 때문에…. 남편이라는 것은 딴 사람이에요. 남이라는 거예요. 남쪽 나라 남이 아닙니다.다른 사람이에요.여편은 뭐예요? “자요, 그렇습니다.”라고 답변하는 것이 여자예요.남자를 위해서 희생하고 있다 그 말이에요. 전부 다 계시적입니다, 말하게 되면. (손바닥을 마주치심) 자!(훈독 계속; ……아버지와 아들이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장소가 어디

233냐? 사랑이 교차되는 중심, 생명이 교차되는 중심, 이상이 교차되는 그중심에서 만나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면 사랑과 생명과 이상이 한자리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 가면 하나님도 사랑이요 나도 사랑이요, 하나님도 생명이요 나도 생명이요, 하나님도 이상이요 나도 이상이된다 이겁니다.그것을 결정지을 수 있는 최초의 인연과 최초의 통일 장소가…) 그거 이론적입니다. 망상적인 말이 아니에요. 이론적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영계의 잘난 성인 현철들도 꼼짝할 수 없이 다 걸려 있어요. 문 총재를 증거 안 하면 안된다구요. 시대의 변천에 책임소행이다르면 다른 자리에서 자기들이 그것을 지지하고 해야지, 반대했다가는 문제가 벌어져요.이 세상이 그렇게 됩니다. 아벨유엔만 돼 보라구요. 순식간에 아벨유엔의 법, 하늘나라의 헌법을 적용할 텐데…. 그러면 180도 달라요.아, 이거 알코홀릭(alcoholic; 알코올중독자) 미친 녀석들이 술 먹지말라면 술을 안 먹어야 할 텐데 안 먹을 수 있어요? 법적으로 걸리면도적놈 취급을 받는 거예요. “술 먹으면 죽는다.” 했으면 술 먹다가 걸리면 죽는 거예요.그 법이라는 것이 무서워요. 법이라는 것은 천지가 공인한 선언이에요. 그래, 하늘나라의 헌법을 중심삼고 억만년 선포하는 공언인데, 거기에 당할 자가 어디 있어요? 술 먹던 녀석들, 사랑하던 아내를 버리라면 버려야 돼요. 사랑 없는 자리를 가봐라 이거예요. 사랑이 없는데, 버리고 다 잃어버린 자리에 가봐야 돼요.아이고, 맨 말단으로 “저 애는 죽으면 좋겠다. 없으면 좋겠다.” 한사람이 “걔라도 있으면 좋겠다.” 할 수 있어요. 끝과 끝이 연결되는 거예요. 그런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어떤 자리에서 살고, 어떤 자리에서 죽어야 되느냐? 나중에는 법의 심판을 받아야 돼요.문 총재도 법의 심판을 받아야 돼요. 진리의 심판인 법의 심판을 받아

234 씨족축복 완료와 지도자 선출방법야 돼요. 유엔의 법, 아벨유엔의 법이라면 그 법에 모든 전부가 반대하게 되면 브레이크 걸려 제거를 당하는 거예요.원칙이 있다눈이 깜박깜박하면 불편해요, 편리해요?「편리합니다.」응? (웃으심)그거 세면서, 하루 종일 세면서 지내보라구요. 하나 둘 세면서, 몇 천번이라도 세면서 산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불편할까? 눈을 빼버려야 되겠어요, 두어둬야 되겠어요? 안 보는 게 낫다구요. 그게 편리한 거예요. 깜박깜박하는 것이 먼저인데, 깜박깜박하지 말라면 큰일이라구요.모든 것이 얼마나 부작용이 벌어져요. 이거 그런 거예요.자, 이런 얘기 자꾸 하다가는 내가…. 재미있는 얘기를 하게 되면,그런 말을 들어야지 나중에 책을 읽으면 된다고 생각할지도 몰라요.책을 읽으면 된다고 하는 그 사람이 다 읽지 못하고 죽으면 어떻게 할거예요? “나, 몰랐습니다.”가 안 된다 이거예요. 읽어놓아야지, 그렇지않으면 저나라에 가서 배워야 되겠다 이거예요. 10배 보태 가지고 훈련해야 나쁜 것이 좋아지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영계가 좋을 수밖에 없어요. 자!(훈독 계속; 하나님께서 절대적인 분이시라면 그 절대적인 분이 왜인간을 지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돈 때문에 지은 것도 아니요,지식 때문에 지은 것도 아니요, 권력 때문에 지은 것도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단 하나의 길 때문에 인간을 만드셨습니다.이런 관점에서 볼 때, 하나님은 아버지이고 인간은 아들딸이라는 것이하나의 축을 이루는 것입니다. 이 축이 만일 연결됐더라면, 인간과 하나님이 사랑으로 일체 된 관계를 무엇이 작용해도 절대 뗄 수 없다는것입니다.)시집 장가가서 아들딸이 없으면 큰일입니다. 아들딸이 있어야 연결

235되는 거예요. 아들딸이 아니면 연결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한국에서는 장손을 중요시해요. 장손이 없으면, 그 가문이 망한다고 생각해요. 그거 놀라운 컨셉이에요. 그 원칙이 그래요.부자지관계가 하나돼 있다는 사실…. 하나돼 있다고 하게 되면 부모앞에 어떻게 반대해요, 핏줄이 뒤집어지는데. 이 수직 수평, 종횡을 갖춰 가지고 천만지사가 이러더라도 아들딸에게 주기 위한 것인데 거부하면 반대되는 거예요. 종적이 횡적이 될 수 없어요. 갈라지는 거예요.핏줄은 하나돼 연결된다고 생각할 때 천만 가지 부모의 요구를 내가받아들여 이어 가지고 횡적으로 90각도를 만들지만, 아버지도 여기서는 내 아들의 자리에 가고 내가 부모의 자리에 올라가더라도 아버지는아들의 자리를 충동해 가지고 또또 커지기를 바란다는 거예요. 이동하기를 바란다는 거예요.여기서 이런 90도보다 여기에 더 큰 90도가 되기를 바라요. 부모는그럴 수 있다는 거예요. 자식보다도 부모가 낫다는 거예요. 그러니까부모를 섬겨야 돼요. 불효한 녀석이 어디 가서 존재세계에 자기 모습을 나타내기가 부끄러워요. 예복을 입고 나타난 것이 아니라 벌거벗고나타난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것을 아는 사람이 어떻게 벌거벗고 나타날 수 있어요? 죽으면 죽었지….그러니까 사랑의 길도 자기들이 조작한 사랑을 가지고 안 된다 이거예요. 원칙이 있다는 거예요. 부모가 이렇게 사랑하던 것을 그 아들딸이 절대순응하면 부모 사랑의 전통이 자기 대수에 연결돼 가지고 거기서 아버지 어머니의 대신으로 해서 내 생애로 사니 그 가정은 오래가는 거예요. 부모의 사랑을 이어받고, 자기 사랑이 커지는 거예요. 부모에게 효도하라는 것은 망하라는 것이 아니라 “네 후손들이 잘돼라!”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책, 이거 좋은 책을 만들었구만. 내가 이 말씀을 할 때는 천대받던말인데, 통일교회에서는 가죽에 싸 가지고 영원토록 보장하고 있으

236 씨족축복 완료와 지도자 선출방법니…. 옛날에 살던 나와 오늘 여러분이 사는 것을 볼 때, 오늘의 여러분이 사니 옛날에 내가 살던 때보다 행복한 자리에 서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거 알아요?「예.」예? 말이야 그렇지. 진짜 마음을 알 게뭐야? 생각해야 “그럴 것이다.” 하지, “그렇다.” 하는 사람이 없어요.자, 계속해요.사람은 누구의 소유가 돼야(훈독 계속; ……하나님이 창조 당시 이상으로 바랐던 참된 사랑, 위대한 사랑을 중심삼고 인간과의 사랑관계를 맺어 하나될 수 있는 신인애일체(神人愛一體)의 가정을 이루었다면, 오늘날 우리들은 천국이니지옥이니 염려할 것 없이 그냥 그대로 천국으로 다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하나님이 사랑을 좋아하는데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사랑이 무슨사랑이냐? 참사랑입니다.) 우리 엄마, 우리 어머니 반지 좀 보라구요.아, 이거 들어봐. 반지가 좋은 반지겠어요, 나쁜 반지겠어요? (박수)「갑자기 반지 얘기가 왜 나와요? (어머님)」(웃음) 반지라는 것은 손가락이 절반이 된다는 것 아니에요?이 반지가 자기가 사서 꼈으면 맛이 없지만, 남편이 사줬으면 보고또 보고, 보고 또 보고, 만지고 만지고, 영원히…. 그게 행복이라는 거예요. 그게 반지예요. 절반밖에 안 돼요, 그냥 끼면. 자기가 사서 끼면재미없지만, 남편이 사준다면 만지고 또 만지고, 보고 또 보고 그래요.우리 엄마도 그런가? (웃음) 그거 그런 거예요. 그런 거라구요.자기가 누구의 것이라는 것! 소유물이어야 됩니다, 누구의 것이라는.여자로서 아내라는 소유권, 어느 남편의 영원한, 주인 될 수 있는 그의소유가 된다는 것이 얼마나 자랑이에요. 그 소유된 것을 함부로 다룰수 있는 여자가 있을 수 있어요? 소유가 얼마나 귀하냐 이거예요.

237또 남편이라고 하게 되면, 자기 아내가 무엇보다도 사랑하는 그 남편이 됐다는 사실! 그것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 남편은 언제든지 도적놈이다.’ 이거예요. 남의 남자라는 말이에요, 남편은. 남의 편이에요.다른 편이다 이거예요. 그 남편을 믿지 말라구요. (웃음) 한국말이 그래요. 남편은 나쁜 놈이에요. (웃음)왜 웃노? 박노희는 그래도…. 색시는 안 보이네, 오늘?「오늘 강의때문에 지방에 갔습니다.」강의? 강의 때는 뭐 남편 안 따라와도 되지.왜? 강의는 남편을 위한 것보다도 나라를 위하고 미래를 위한 것이니미래와 나라 앞에는 그 남편도 봉사해야 되기 때문에 그 길에서는 “나를 따라와라!” 할 수 없어요.우리 통일교회에 다니면, 이 말씀을 갖고 하게 되면 말씀의 냄새는알거든. 먹어보지 못해도 냄새는 알아요. (냄새 맡는 시늉을 하심) 그래, 먹어보고 또 만져보고, 냄새 자체가 화한 인격이 되게 된다면 모든것을…. 냄새 하나만이 아니고 냄새 사촌인 맛도 보고 싶고, 빛도 보고싶고, 소리도 다 듣고 싶다는 거예요.사람들이 “그놈의 상통이 잘생겼구나!” 하는데, 상 가지고 상통이라고 하지요? 그런 말 알아요?「예.」그건 욕을 해도 “그놈의 상통 망해야 돼!” 해요. 다 들어가는 거예요. (웃음) 하나의 통 가운데 들어간다는 거예요.한국말이 참 재미있습니다. 말이 무서운 거예요. 함부로 쓸 수 없어요. 말을 가려서 쓰고 다 그래야 돼요. 그래서 사람이, 천 사람이 한마디하게 되면 천 사람이 천 사람의 모양으로 갈라집니다. 그래, 누가 제일 그 말과 하나돼 있느냐? 그것은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늘이 이용할수 있는, 하늘과 관계를 맺어서 인연이 돼 있는 사람이 제일 그 말을가까운 자리에서 지켜주고, 가까운 자리에서 주인이 돼 줄 수 있다는거예요. 세워질 수 있다는 거예요. 영원한 중심을 대변할 수 있는 울타리가 돼 있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

238 씨족축복 완료와 지도자 선출방법그래서 한국에서는 양반 조상 집이라고 하면서 양반 집을 팔아먹어시집 장가를 가려고 그러잖아요. 보지도 못한 양반인데 몇 백년 전에뭘 해먹었다, 뭘 해먹었다는 그것을 팔아 가지고 말이에요. 그러면 여러분이 하나님의 아들딸이 돼 있다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돼 있는 것을팔아먹으려고 생각해 봤어요? 그건 자기와 관계가 멀거든! 자기 조상들이 뭐 이래 가지고 자기 가문이 유명한 가문이라고 자랑하는 것보다도 하나님에 대한 자랑이 가문 자랑보다도 앞서야 할 텐데, 그럴 수있는 사람이 없어요. 하나님을 모르거든!하나님이 자기들에게 무슨 도움이 되는지 모르는 거예요. 관계를 몰라요,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러나 하나님을 믿고 신앙생활을 해 가지고 가문을 넘어서 자랑할 수 있는 실체가 있다고 할 때 수많은 민족이나 수많은 가정을 갖지 못한 사람들은 그를 따라가고 숭배해야 된다는거예요.많이 활동해야 많은 체험을 해서 많은 실적과 실권을 갖게 돼야야, 나와! 노희!「예.」여기서 네가 일본에 가 가지고 노래하던 것한번 해보자구.「예.」배웠다는 그 노래의 곡조가 너에게 맞아, 또 내용도 맞고. 이거 훈독회를 잘라먹는데, 그거 듣기 싫은 사람은 가도 괜찮습니다. 듣고 싶어요?「예.」잘 들어봐요.「일본말이라서 가사를 잘기억을 못 해서 이렇게 적어 가지고 다닙니다.」가사, 그거 일본말 몰라도 그 음성과 그 음색이 있어요.「한때 1992년도….」자기가 은혜를 받고 일본에 갔던 그런 때의 마음을 내가 느껴서 그런지 그 말이 아주 좋아.「1992년도에 일본 고베에서 일하고 있을 적에 이 노래를 배웠습니다. 그런데 이 노래는 일본 식구들이 뜻을 중심삼고 활동하기 위해 나갈 적에 아침마다 모여 가지고 출발식을 합니다.」그래,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내가 그렇게 좋아하는 모양이지?

239「그런데 그 출발식을 할 적에 모든 사람들이, 말하자면 출발식을 통해서 서로 기를 돋웁니다. 사탄 세계를 정복하기 위해서 하늘의 용사로서 뜻을 가지고 나갈 적에….」그거 필요합니다.「기를 돋워 나가는데 그 기를 돋우기 위해서 부르는 노래가 바로 이 노래입니다. 이게 미무네노 오엔카(み旨の.援歌),뜻의 응원가입니다. 뜻길을 가는데 우리가 힘을 합쳐서 아버님을 성원하고, 섭리를 성원하는 그런 뜻에서 이름 붙여진 미무네노 오엔카입니다. 그런데 가사가 일본말로 돼 있습니다만, 정말로 이 가사의 내용이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의 수고하신 노정에 대한 내용입니다. (중략)어머님께서 입으시던 치마저고리를 일본에 선물로 주셨습니다. (중략)대회가 끝나고 사진첩을 만들어 가져와서 아버님께 보여드렸습니다. 그때 저보고 아버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너는 일본에 가서 치마저고리 메시아가 됐구나!”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정말로 잊을수 없는 기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식구들과 더불어 불렀던 노래가 이 뜻의 응원가, ‘미무네노 오엔카’입니다.」(박노희 교구장 노래) (박수)「정말로 이 노래는 참아버님의 수고하심과 참어머님의 귀하심을 드러내는 노래이고, 식구들이 이 노래를 듣고 부르면서 은혜를 받고, 참부모님의 수고의 노정을 대신한다는 그런심정을 가지고 출정을 해서 만물복귀의 활동이라든지, 그밖에 전도활동이라든지 모든 활동을 하러 나갈 적에 이 노래를 부르면서 아침에결의를 하고 나가는 그런 모습이 자랑스러웠습니다.」그래, 이 서쪽, 서대문 쪽의 서울 사람들이 새로운 결의를 해 가지고 동쪽을 삼켜버려야 할 텐데 그럴 수 있나? 언제나 동쪽의 신세를지고도 갚을 줄 모르는 서대문 패들이에요.「서대문은 아버님께서 고난을 받으신 지역이기 때문에 언제나 서부교구가….」여러분이 알아야돼요. 고베라는 곳, 하천풍언(賀川豊彦) 씨라는 사람이 무교회주의를주장하면서 영계의 가르침을 받아 주님이 온다고 고베의 산을 헤맸던

240 씨족축복 완료와 지도자 선출방법그런 사실을 내가 알고 있어요. ‘아하, 일본에도 하늘이 미리 다 가르쳐 준, 그런 뜻을 품었던 공신들 앞에 알려 준 역사가 있었구만!’ 했어요.고베(神戶)라는 것이 뭐예요? ‘호’ 자하고?「가미(神)입니다.」「하나님의 문입니다.」그럼! 하나님 집의 문을 연다는 거예요. 고베가 그런 뜻이에요. 하천풍언 씨 하게 되면, 요즘 일본 사람들은 다 모를 거예요. 내가 그 사람 바탕에 그런 인연이 있기 때문에 그걸 알려주기위해서 편지를 쓰던 생각이 잊혀지지가 않아요.역사의 한 장면도 여러분 식구들에게 있어요. 외국에 가 가지고 외국말을 배워 가면서 그것을 느끼고 외국 사람에게 감동을 주었던 그런식구들이 많습니다, 통일교회에는. 그런 것을 배우고, 많이 활동할 수있는 사람이 많은 체험을 할 수 있어요. 많은 체험을 한 사람이 많은실력을 갖춰 가지고 실권을 갖게 된다는 거예요. 그걸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그게 자연적이다 이거예요.노래했으니까 이제는 또 뭐 이상하구나. 양창식!「예.」야야, 요거끝을 맺자. 그 절 읽던 것 끝맺어야지. 몇 장이나 남았나, 반 장?「예,한 페이지 남았습니다.」한 페이지, 그거 끝맺자.평화의 길은 교차결혼밖에 없어(훈독 계속; ……이 세상에서 가장 거룩한 것은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은 하나님으로부터 출발합니다.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면 그 외의 길은 없습니다. 하나님이 진심으로 바라는 것은 참사랑의 길이며, 참사랑의 길을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사랑을 통해 보고 듣고 먹고 만져 보고 싶다는 것입니다. 인간도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의 입맞춤을 받았다면 내부가 폭발할 것 같은 희열을느낄 것입니다. 하나님의 바람은 여기에 있는 것이지, 다이아몬드나 보

241석을 소유했다고 해서 기쁘다고 하시지는 않습니다.)「1절 끝났습니다.」양창식!「예.」그 다음에 미국에서 되어진 일 보고 좀 해요. 미국이지금 어떻게 하고 있느냐? 요즘에 한국에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공문이 갔는데, 그 공문대로 하고 있는지 문제야. 중동에는 다녀왔지?「예, 그거 조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그거 해요. 잘 들으라구요. (스크린이 내려오자) 왜 혼자 내려오나, 인사도 없이?「여러 가지 중동에 대한 자료를 좀 보여줄까 해서요.」조금 높여야 되겠다. 너무 내려왔어.(양창식 회장 보고 시작; 제가 한 3일 정도 미국에 있다가 바로 귀국을 했습니다. 최근에 중동에 가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심각한상황을 목격하면서 우리의 30번째 회의를 주재하고 왔습니다. 그래서아무래도 사진을 생생하게 보여드리는 것이 실감이 있을 것 같아서 자료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계획했던 시간 같네.「아버님께서 궁금해하실 것 같아서 자료를 준비해 왔습니다.」훈독회 시간의 연장이에요.(보고 계속; ……그런데 아무튼 놀라운 것이 그 사람들은 몽골계통이에요, 몽골계통. 블레셋,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우리와 같이 몽고반점이다 있어요. 그런데 이스라엘 사람은 없어요. 아주 제가 놀라운 사실을발견했습니다. 그 예루살렘 국회의원이 소아과 의사거든요.) 몽고반점,그거 전부 다 합해 가지고 성전을 만들어야 되겠네. (웃으심)(보고 계속;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이 사시던 집이 한백 년 됐다고 합시다. 그 집 주인이 사고 팔고 많이 바뀌어 가지고 여러분의 집으로 지금 사 가지고 소유권을 갖고 있는데, 갑자기 맨 처음에 한 백 년 전에 집을 지었던 사람이 나타나 가지고 “본래 내가 이땅의, 이 집의 주인이니까 내놓으시오!” 하면 어떻게 하겠어요? 그 땅주인이, 지금 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그거 편하게 생각하겠습니까?

242 씨족축복 완료와 지도자 선출방법말하자면, 그런 기분이란 말이에요. 어쨌든 간에 전 세계, 유럽이 도와가지고…) 그거 교차결혼을 시켜야 된다구.「그 방안밖에 없습니다.」(보고 계속; ……팔레스타인 사람인 유 피 에프(UPF; 천주평화연합)의 가자지역 사무총장하고 그 부인이 유대인인데, 그 두 분이 결혼을했어요. 축복을 받았는데, 이제 가자지역에 정식으로 유 피 에프가 엔지 오(NGO; 비정부기구)로서 정부에 등록이 되었습니다. 그 다음에그 사무총장이 대표니까 외교관 같은 그런 비자를 받아 가지고 그 양반은 왔다갔다해요. 그래서 이스라엘에 와 가지고 우리가 가면 회의도하고, 가자에 돌아가기도 하고 그러는데 내적으로 조용하게 결혼생활을 출발했습니다. 아무튼 그 길밖에 없습니다, 평화의 길은.)우리 부락을 하나 만들어야 되겠구만. 지원하는 사람은 전부 다 축복을 해줘 가지고 재미있는 부락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이상촌을 하나 만들어야 놓아야지요. 그래 가지고 관광사업을 시켜서 싸움을 하지않고 공동으로 우리가 많은 이익을 남겨 가지고 배급을 해줘야 된다구요. 그런 길밖에 없어요.선생님이 한 일을 대신할 수 있어야 돼(보고 계속;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줄기차게 양측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불원간에 남북한의 문제가 극적으로 반전이 되어가는 것처럼 이 중동의 제1이스라엘 문제가 평화적으로 해결되지 아니하고는 하늘이 어떻게 안착한 평화의 세계를 선포할 수 있겠습니까?) 거기에 제2구라파라든가 절반을 나눈 서부 유엔을 만들면 돼요,유엔. 그래서 유엔 관할의 자체 군사력을 준비해야 된다구요.(보고 계속; ……또 이것이 결국은 궁극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답을 주는 것을 깨닫고, 그동안 각 분야에 예비되어 있던 사람들이 엄청나게 참 이렇게 하늘이 내적으로 닦아온 기반에 대해서 감사해 하면서

243함께 더불어 염려하는 그런 의사를 많이 피력해 주었습니다.)양창식의 말만 듣지 말고, 형무소에서 많은 애국지사들이 죽어 갔는데 그 영들을 대신해 가지고 산 실체로서 남북통일과 아시아의 통일을위한 용사들이 생겨야 돼요. 그래야 본을 따라서 오는 거예요. 내가 영계에 갈 날이 가까워 오는데, 그거 누가 하겠는지 걱정이라구요. 자!(보고 계속; ……여러분이 기도해 주심으로 빠른 시일 안에 제1이스라엘이 완전히 하늘 앞에 바로서는 회복의 그 날이 오기를 바라면서저의 보고를 바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박수)(신준님이 나옴) 많은 손님들한테 박수 한번 해줘요. 이거 놓고 해야지, 크게. (박수) 안녕하세요, 윙크! (웃음) 인사를 했으니까 이제는아침 먹기 전에 내가 먹는 좋은 까까를 나눠주니, 어린이와 같이 돼야천국 간다고 그랬으니 친구 된 마음을 가지고…. 자, 이거! 자, 아이고…. 내가 하나 까줄게. 요건 이렇게 떼어 가지고 해야 돼요. 떼어 가지고 해야지 그렇게 하면 안 돼. 맨 밑창을 딱 잡고 이것을 딱 째야이게 쪼개지지, 이래야 이거 꺼내지지….암만 뜯어도, 이게 나일론 후쿠(ふく; 옷)를 씌웠기 때문에 암만 뜯어도 구멍이 안 뚫어져요. 그것을 알라구요. 이렇게 싹 해야 그냥 그대로 예쁘게 나와요. 삼위기대가 돼 있다구요. 자! 그래, 그래! 이거 갖다 나눠줘야지, 저 아줌마들한테. 요즘에 내가 손자들의 친구가 됐어요. (웃으심) 그 새까만 것 하나 내놓고, 거기서 째야 여기 딱 쪼개지지 둘 쨌다가는 안 돼요. 꼴을 알고 쪼개라구요. 자, 이거 누구…? 나눠 먹자구요. 어디에 갔어? 과자가 ‘자자!’ 하는 뜻이 있는데…. ‘죽자!’하는 뜻도 되고 말이에요, 새 출발의 뜻도 돼요.양창식!「예.」미국의 50개 주에서 4개국들 강연을 하나?「지난번에그 스피치 50개 주를 다 끝냈습니다.」50개 주를 하고 나면 한 주에서 네 나라씩 해서 유엔 국가 200국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4개국을 전부 다 순회강연을 하라고 했는데, 그거 안 하나? 그거 안 하면 안돼.

244 씨족축복 완료와 지도자 선출방법「나라 안에, 주 안에서요?」아니, 전 세계적으로 말이야. 50개 주가 네 나라씩 해서 200나라,사 오 이십(4×5=20)…. 그거 안 했어? 안 하고 있어?「예, 그거 파송하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한 주에서 네 나라씩 하라는 거야. 그거한 후에는 이제 전 세계가 씨족적으로…. 곽 씨면 곽 씨, 한국에는286성이 있는데 286성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선생님이 이 기간에 한일을 대신할 수 있어야 돼요.그것이 뭐냐 하면 교회 대표, 통일교회가 대신해도 된다구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기독교 목사 40명이 강의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통일교회 축복받은 사람이라도 시켜 가지고 40명이 자기 일족….곽 씨면 곽 씨 일족에게 강의해야 돼요.축복완료만 하면 선거시대는 없어져야 돼그 다음에 40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들이 단위가 돼 가지고 그일족권 내에 있는 종단들을 시켜 가지고 그 10배, 120명에서 1천2백 명을 중심삼고 자기 종씨를 빨리 축복을 완료시켜야 돼요. 그 다음에 자기 종씨 가운데서 1천2백 명을 했으니 종씨가 앞으로 나라를대표할 수 있는 책임을 하는데, 선교 나가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1만 2천 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종씨들을 완전히 축복완료를 해야 돼요. 알겠어요?그거 축복완료를 안 할 수 없어요. 그래, 한 사람도 빠짐없게 축복해 줘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한국의 286개 성씨가 어떻게 하는 거예요? 성씨가 앞으로 국회의원들을 보내는데, 나라의 책임자…. 국회의원이라든가 도지사 혹은 장관 등 모든 자리는 자기 혼자 나가 가지고할 수 없어요. 반드시 종친회의 결정을 받아 가지고 출마하든가 그렇게 해야 돼요.

245이래 가지고 국회의원 출마, 그 다음에는 도지사 출마, 군수 출마,그 다음에는 장관까지도 종친회의 종합적인 허락을 받아 가지고 종친의 대표로서 나서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286성씨가 전부 다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러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겠느냐 이거예요. 김해김씨 같으면 1천2백만이에요. 1천2백만이면 얼마나 많이 되겠느냐 이거예요. 1천2백만 한 종친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국의 대통령과 정당대표를 할 수 있는 인원을 파송하고도 남아요. 알겠어요?「예.」그렇기 때문에 종씨를 중심삼아 가지고 책임을 하는 것이 바쁘지….자기 정당들끼리 싸움할 수 있는 이런 환경은 없어지는 거예요, 이번기간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이래 가지고 애국자가 되더라도자기 혼자 될 수 없어요. 종친을 대표해 가지고 애국자가 되고, 이래가지고 세계의 종씨들이 앞으로 가야 할 길을 우리가 표본을 삼아줘야된다구요.곽정환이 같은 데는 17만이니까 하루면 다 끝날 거라구요. 120명,그 다음에 1,200명, 12,000명을 하는 거예요. 없으면 어떻게 하느냐?거기에서 택해서 “저 사람은 어디에 보내겠다.” 하고 보낼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종씨 가운데서 한 사람 결정한그 사람 앞에 30명씩…. 여자 두 사람, 남자 한 사람 꼴로 패를 만들어주는 거예요. 이들이 선거하든가 할 때는 단합해 가지고 할 수 있게끔말이에요. 혼자 못 하는 거예요.왜 이런 제도를 해야 되느냐? 이제 아무나 국회에 갈 수 없어요. 아무나 국가의 책임자로 내세울 수 없어요. 뭐 공산당 같은 녀석들도 와가지고, 이북에서 고위 공산당을 하던 사람들도 나와 가지고 출마할수 있는 이런 놀음이 불가능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래, 축복완료만 하면 선거시대는 없어져야 돼요. 선거는 없어져도돼요. 선거가 있더라도 우리가 배치할 수 있는 한 사람 앞에는 반드시어때요? 이 사람은 선생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통일교회 축복받을 수

246 씨족축복 완료와 지도자 선출방법있는 내용을 가지고 나오니만큼…. 축복받은 사람들이 싸울 수 없어요.알겠어요? 피를 흘릴 수 있는 놀음을 할 수 없다 그 말이에요. 이런방법까지 써야 돼요.혼란된 환경에서 별의별 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마피아를 동원하고, 일본 같으면 야쿠자를 동원하고, 폭력배를 동원해 가지고 일족의환경을 파탄시키려고 하기 때문에 이런 조직을 빨리 완료하라고 지시를 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가?「예.」알겠나?「예.」알겠나?「예.」그러니까 양창식의 미국이 중심이에요. 미국이 중심이니 50개 주에선생님의 식구들이 강연 다 해줬거든. 강연한 50개 주는 반드시 세계의 유엔 가입한 국가 4개국씩 찾아가는 거예요. 한 주가 네 나라, 네나라씩 강연하면서 무엇을 지시하느냐 하면 지금 이와 같은 일을 지시해 주고 할 수 있게끔 교육해 나가라 그 말이야.「예.」선거제도라는 것은 나라를 망치는 것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 되어지는 일을 전 세계적으로 같이 움직여가지고 자기 일족 단위를 중심삼고 결속할 수 있는 애국, 세계구도의사상까지도 세우기 위한 이런 입장에 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복귀섭리를 하나님이 지금까지 해 오니 그 역사적인 공을 대표한 열매의한 사람, 한 족속, 한 민족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이것은 누구나 다탕감길을 가야 할 원칙이니 전체가 갈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이 결속의하나의 세계 국가를 찾아 세우는 데, 하나의 통일된 문화세계를 창건하는 데 중요한 계획 중의 계획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그리고 여러분들이 앞으로 갖고 있는 재산 같은 것도 종족의 결의에의해 재산관리를 총괄적으로 해 가지고 여기에 쓰는 비용이 얼마 얼

247마…. 좋은 데 쓰고, 나쁜 데 쓰는 것이 얼마냐 하는 통계에 의해 가지고 그것을 제재해 나가야 돼요.굶어죽는 사람이 1년에 2천5백만이 넘는데, 이런 사람들이 자기 형제예요. 동포예요. 동포애를 갖지 않은 사람은 사람일 수 없고, 하늘나라에 들어가 가지고 하늘의 동족이 될 수 없어요. 지상에서 준비하려니 이런 준비를 서둘러야 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이렇게만 되게 되면,싸움은 없어지는 겁니다. 알겠어요?부락 부락이 싸움을, 박 씨면 박 씨끼리 싸움을 할 수 없어요. 박씨가 사는 데서 김 씨가 살게 되면, 박 씨와 김 씨가 합해서 의논해가지고 너희들에게 얼마 비례를 줬으면 비례 비례를 중심삼아 가지고국회에 내보내든가 나라 책임자를 결정하는 거예요. 그 사는 군이면군을 중심삼고 군수를 하게 될 때는 이런 공동의결 밑에서 내세운 사람들을 당선시키든가…. 당선이 아니라 추첨하든가, 그렇지 않으면 지명하든가 해서 시키는 거예요.나라를 더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하려면 선거 없이 지명을 해가지고 나라 체제를 만들어야만 하나의 세계가 되지, 그렇지 않으면싸움의 세계를 모면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라구요.알겠어요?「예.」부락에 들어가도 새로운 한 성씨가 나오게 되면, 종씨가 아닌 딴 성씨면 천대하고 내쫓아 가지고 별의별 놀음을 다하고 그럴 수 있는 일을 했어요. 그래서는 안된다는 거예요.종족들이 연합해 가지고 자기 종족을 귀하게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로 공동으로 열두 지파를 편성해야 된다구요. 아시겠어요? 그러니까 자기 종족을 귀하게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로 씨족 씨족끼리…. 자기 씨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씨족의 대표가 될 수 있는 사람을 모아 가지고 나라의 책임자를 세우면 싸울 수 없어요. 축복받은 사람 가운데서 사무실, 한 기관이면 기관, 중앙청이면 중앙청, 거기에서 일하는 사람….별의별 사람이 다 있지만, 자기들이 일하는 한 마당에서 일하니만큼

248 씨족축복 완료와 지도자 선출방법“누가 거기에서 본이 되느냐?” 1번에서 몇 번 해 가지고 빼내면, 문제도 안 된다는 거예요. 전체의 살림 가운데서 실적 가지고 빼놓은 총합적인 결과로 말미암아 국회의원 혹은 국가 관록을 받는 지도자를 선출할 수 있는 이런 시대로 들어가야 된다는 거예요.선거제도라는 것은 나라를 망치는 거예요. 4년 동안에 상부구조가아니고 중류도 못 되는 사람들이 나라를 어떻게 고쳐요? 이건 선진국자기들만 편리하게 해 가지고 그 세력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중 이하의 국가는 자기 마음대로 회의해 가지고 죽일 수도 있고 살릴 수도 있는 거예요. 이런 망탕 된 세상이 돼 있는데, 이것을 질서를 잡아줘야된다구요. 알겠어요?「예.」각 성씨 종친회 결정에 따라 국회의원에 출마를 해야곽정환,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당장 이것을 시키라구. 황선조는오늘 뭐 경상도로 간다구?「창원입니다.」창원 간다는데, 이 대회를 하려고 가는 것 아니야? 자기들이 합해 가지고 그대로 전부 다 분할해가지고 할 텐데, 혼자 다니면 어떻게 해? 시간이 없어. 공문 다 냈지?곽정환, 모르고 있나?「저는….」뭐?한국의 책임자니 한국 전라도부터 먼저 하라고 한 거야. 벌써 회의해 가지고 이런 의의로써 결의해 가지고 공문을 내서 공문대로 해야할 텐데 혼자 하겠다고 생각하는 거야, 그게? 혼자 한다고 해도 그 체제를 자기가 움직일 수 있나? 아니야, 움직이지 못해. 종친들이 움직여야지. 알겠어요?「예.」알겠나, 무슨 말인지?「예!」그거 곽정환이 몰랐다면 쫓아내야 돼. 이 곽정환이 허재비야. 경상도면 경상도 전체에서 그런 대회를 해야 되고, 가 가지고 주도해야 되는 것인데 말이야. 황선조가 뭐야? 한국이 황선조의 나라인가? 대표로했으면, 열두 달이면 열두 달 대표한 평균적인 가치를 가지고 대해야

249할 텐데 특정적인 전라도 사람으로 대하겠다고 생각하면 안되지. 무슨말인지 알겠나?「예. (곽정환)」내가 지금 말하는 것 알겠어?「예.」성씨들은 앞으로 함부로 국회의원에 출마를 못 해요. 자기 마음대로못 한다 이거예요. 종친회의 결정을 받아 가지고 해라 이거예요. 그래서 이제 선거를 지원할 수 있는 우리 조직은 뭐냐? 한 사람이 국가에대신 출마를 하게 되면 30명씩 들어가는 거예요, 여자 두 사람과 남자한 사람 꼴로. 원리 숫자가 그래요. 그렇지 않으면 안되게 돼 있다구요.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뭐 선거할 필요가 없어요. 자기 선전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전 못 한다 이거예요. 같은 그런 경쟁자가 있다면 서로가 “애국하는 사람이 누구냐? 너희 단체나 우리 단체나 이런 표준으로가니 나라를 위하고 전체가 하나될 수 있는 길을 중심삼고 선전하자!”해야지 자기 자체를 내세워서 선전할 수 있는 시대를 허락지 않아요.아벨유엔이 형성되게 될 때 전 세계적으로 일괄적으로 이 전통을 세워가지고 이제 아벨유엔 시대에 있어서 가인유엔을 포괄해 가지고 같이역사함으로 말미암아 평화의 기반이 생겨난다고 본다구요. 그 외에는길이 없어요. 알겠어요?「예.」그래, 열두 지파면 열두 지파, 부락에서 열두 사람이면 열두 사람을합할 수 있는 열두 지파의 모든 것을 합해 가지고 우리 지파에서 이장, 반장, 통장도 지명을 하면 되는 거예요. 회의를 중심삼아 가지고누구누구 시킨다고 말이에요. 나라의 녹을 먹으면서 공적인 생활을 하는 사람은 공적 공인을, 평화의 공적 기반을 통한 공인을 받아야 돼요.싸움 분자들이 공적인 것이 아닌 언제든지 개별적인 싸움을 하다가 나라를 팔아먹고, 동네를 다 파탄시켜 버린다구요. 알겠어요?군 분할해 버리고, 도 분할해 버리고, 중앙청 분할해 버리고, 장관과대통령도 전부 다 분할하는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이것을 방어하기위해서 불가피하게 이런 결정을 지시했다는 사실을 알고, 거기에 대비

250 씨족축복 완료와 지도자 선출방법할 수 있게끔 눈치 있게 빨리 기반을 닦는 사람이 출세할 거라구요.알겠어요?「예.」곽정환, 무슨 말인지 알겠어? 그것도 모르고 있었나?아, 공문을 다 냈을 텐데…?「오늘 아마 종친의 집회는 아닌 것 같습니다. (김효율)」아, 글쎄 공문을 냈을 것 아니야?「예, 공문은 나갔습니다.」공문이 나갔으면, 공문을 왜 못 봐? 모른다는 게 안 되지.종친회를 중심삼고…. 곽 회장은 종친회의 뭐야? 부책임자야?「그런데 아버님, 전라도 하는 것만 생각했습니다.」뭣이? 그거 전국이야, 전국! 전라도만 하는 것 봤어?「공문이 나간 것이 전라도 쪽입니다.」「앞으로 확대해서 전체 하기로 돼 있습니다.」아니, 전라도에서 확대할 것을 알았으면 그것을 자기가 대신해서 빨리 공문 낼 것을 의논해야 될 것 아니야?효율이!「예.」그거 공개적으로 회의 안 했나?「저는 그 회의에 참석 안 했습니다.」안 하나, 마나…! 여기 한국 책임자가 전체 회의를해야 될 것 아니야? 세상에, 선생님이 이걸 전라도를 위해서 하는 거야? 전국을 대해 가지고 설명도 하고 큰 단체, 백만 이상 되는 7개 종씨를 중심삼아 가지고 분할적으로 해서 잘 알아야 된다구요. 그들이국회를 망치고, 선거하는 데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전부 다 없앨 수있게 놀음해야 되는 거예요.어차피, 세계는 우리 뜻 가운데서 나가떨어지지 않을 수 없어자기들이 암만 했더라도 내가 허락지 않아요. 30명씩 달아 가지고하는 지원부대가 없어요. 30명이 모가지를 쳐버리는 놀음을 한다구요.그래서 우리 명령을 따라서 하는 사람이 몇 백명, 3백 명…. 10배의사람들이 한꺼번에 모가지를 쳐버리는 거예요. 선거를 하게 되면 모가지를 쳐버려요. 지지하더라도 모가지를 쳐버리는 거예요. 그런 환경 여건에도 듣지 않는 녀석은 후원할 수 없다는 거예요. 탈락시켜 버리는

251거예요. 알겠어요?「예.」효율이, 그거 얘기하라구!「예.」자기들보다는 북한하고 싸우다가 다망해요. 팔레스타인도 그래요. 중동지역이면 중동의 나라들이 자기 혼자 가지고 될 수 없어요. 연합체제니 공동적인 내용을 중심삼고 움직여야 돼요. 됐니? 아빠 가자고, 이제는? 손잡고 가자구? (웃으심) 나를….「이거 다 먹고…. (신준님)」그거 다 먹고, 그래!다 먹고는 이제 할아버지에게 와서 여기 옆구리를 찌르며 가자고 끌어요, 시간 됐다고. 다 먹었어요?「예.」이제 밥 먹을 것밖에 안 남았구만. 밥 먹고, 좋은 것 맛있게 먹어 가지고 하늘 문을 넓힐 수 있는놀음을 하자구요.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의 이런 모임자리가 강하면 강할수록 그 문이 점점 크게 열리는 거예요. 그런 전통이 선다는 거예요.이 일을 순식간에 혼자 못 하는 거예요, 세계의 일이니. 우리는 사상이 있기 때문에 가능해요, 사상이 있기 때문에. 어차피, 세계는 우리 뜻가운데서 나가떨어지지 않을 수 없어요. 이제는 80퍼센트 이상 다 된거예요. 내일이 7월 4일이니만큼 문화축전을 중심삼고 그 날에는 내가말씀할 내용…. 거기 뭐예요? ‘섭리적 관점에서 본 3대 주체사상’으로15번째로 문을 닫는 거예요. 마지막으로 하려고 그래요. 알겠어요?효율이! 그거 집어넣어서 출판해야 돼. ⅩⅢ 장이 ‘환태평양시대 신문명 개벽 선포’ 아니야?「『평화훈경』에 넣으라는 말씀입니까?」거기에 ⅩⅤ장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 ‘섭리적 관점에서 본 3대 주체사상’인데, 이것이 하나님의 창조에 있어서 가정을 중심삼은 원칙적인 세 기둥이에요.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종착점을 내야 돼요.그러면서 그 끝에 가 가지고 나중에 ‘감사합니다.’ 하는 것이 뭐예요?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합시다.” 하고는 말이에요, 거기에 뭘 집어넣어야 되느냐 하면 평화시대예요, 평화. 우리가 만세를 부를 때 처음이 뭐예요?「‘하나님 왕권 수립 승리’입니다.」하나님 왕권 수립 승리억만세!「최근에 넣으라고 하신 것은 ‘아벨유엔 창설 억만세’입니다.」

252 씨족축복 완료와 지도자 선출방법‘아벨유엔 창설’보다는 “태평성대와 억만세 찬양을 부를 수 있는 가정이상을 사수합시다.” 이렇게 나가야 돼요. 그것을 집어넣고….「아빠,가자요. (신준님)」예, 그래요. (웃음)그래, 그 결론을 집어넣고 출판을 새로이 해야 될 거라구. 한마디를더 집어넣어야 돼. 알겠어?「예.」그래서 ‘감사합니다.’ 이래 가지고“태평성대를 촉진화합시다.” 하고 “하나님의 태평왕국시대, 억만세시대를 영원히 받들 수 있는 이상가정을 완결합시다.” 그거예요. 창조이상이 하나님의 3대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되기 위한 거거든요. 안 그래요? 다 들어가는 거예요.3대의 지주 가운데는 참부모 참스승 참국가인데, 전체 세계를 대표한 기준인 동시에…. 가정에서는 할아버지 3시대를 중심삼고 하나돼가지고 가정에 있어서 참된 부모, 참된 형제, 참된 가정의 기반을 세운그 기반 위에 이 맹세문의 전체를 결론지어 놓아야 되는 거라구요. 그것만 집어넣으면 된다고 봐요. 한마디, 알겠나? 한마디만 집어넣어. 너무 간단하게 끝을 냈기 때문에 그것만 집어넣으면 된다구요.그리고 이것이 올림픽 문화축제예요. 이 문화축제가 갈 수 있는 중심사상과 정착할 수 있는 사상이 가정정착이에요. “평화의 태평성대,하늘나라의 국가를 중심삼고 억만세 찬양할 수 있는 가정이상세계를받들 수 있는, 시봉할 수 있는 영원한 가정의 주인이 됩시다.” 그래야되는 거예요. 그래야 하나님의 가정에서부터 전체를 치리해 가지고 완성시키는 결론까지 연결돼요. 그것만 집어넣으면 결론에 타당하다고본다구요. 알겠나?「예.」그것을 집어넣어서 출판하라구.하나님의 창조이상 가운데 주류사상이 3대 주체사상에 대한 것은 내가 미국에서 브리지포트 교수들에게 얘기할 때 강조한 것이 중심 되는 거예요. 그 역사는 얘기할 필요

253없어요. 3대 주체사상이 하나님의 창조이상 가운데 주류사상이라고 서론을 적고, 맨 처음에 몇 마디 집어넣고 결론을 그렇게 하면…. 이것이평화메시지 ⅩⅤ 장 결론이 되는 거예요. 완전히 결론! 그러면 평화메시지가 더 필요 없어요, 다 들어가 있으니까.자, 그렇게 하고….「전체 일어서시겠습니다.」무슨 말인지 다 알겠지요?「예.」(경배) 그래 가지고 한마디 더 하려면 말이에요, 여기서평화의 왕 즉위식을 하던, 왕권즉위식을 하던 그때 특별훈시 7대 조항, 그것을 사수해서 본이 되는 가정이 돼야 된다. 그런 것을 곁들여주면 왕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살아야 된다는 결론이 맺어진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자, 가자, 가자! (웃으심) 이래야 어머니 앞에 가서 자랑해요, 할아버지 데려왔다고. 자…! (웃음,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