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과 지성을 다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67권 PDF전문보기

정성과 지성을 다하라

(경배)「전라북도에서 왔습니다.」전라북도! 어저께 와서 잤나? 여기서 잤나, 새벽에 왔나?「밤에 차타고 올라왔습니다.」자, 여기 다음부터 계속하자.『천성경』이에요. 말씀한 내용을 들으면서 1천9백 몇년이라는 시일에 대한 것을 비교해요. 그때 세계에 한 말씀을 종합했기 때문에 때에 대한 것을 비교하며 말씀을 들어야 돼요. 자!사탄과 싸워 온 전승 기록(『천성경』‘참부모’ 편 ‘제7장 참부모 중심한 생활 6) 참부모 이름의 위력’ 훈독 시작; ……악마가 우리의 부모를 죽여 버렸고, 악마의 아들딸들이 제2차 참부모를 죽여 버렸고, 제3차로 오는 참부모를 온 세계의 악마가 모든 사상과 모든 체제를 동원해 죽이려 했습니다. 그러나 죽지 않고 천신만고 끝에 살아남아서 이제는 부모의 도리를, 참부모를 지상에 선포할 수 있었다는 놀라운 사실! 이 얼마나 하늘이 소원했던 사실입니까?)통일교회는 이제 망하지 않습니다. 책이 있어요. 말씀이 있다구요.2007년 6월 28일(木),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95참부모가 되는 길, 참부모가 가야 할 길 그 전반적인 것이『천성경』에 다 들어가 있다구요. 저게 공론(空論)이 아니라구요. 사탄과 싸워온 전승기록이에요. 저 기록을 따라가게 되면 언제나 승리 패권의 자리에 자동적으로 도착한다는 거예요, 시일이 걸릴 뿐이지. 아시겠어요?「예.」변하기 쉬운 전라북도!전라북도가 옛날에 어느 나라인가?「백제입니다.」백제인가, 무엇인가?「백제.」백제는 뭐예요? 백제(百濟)니까 백 번 왔다갔다한다는 얘기 아니에요? 변하기 쉬운 민족이다 이거예요. 제주도도 그래요. 제주도는 주인이 왔다갔다한다는 거예요.대한민국이 좋아요, 조선이 좋아요? 곽정환!「예, 조선이 더 전통과역사가 있는 이름입니다.」조선은 나라 이름이 아니에요. 아침에 햇빛을 쐬는, 새로운 아침의 햇빛을 두고 하는 말이 조선(朝鮮)이라구요.나라의 뜻이 없습니다. 이거 흘러가요. 돌아오고, 돌아오고 그래요. 한국이 많은 수난을 받았지만, 이 조선을 누가 먹지를 못했어요. 돌아오면 더 크게 돌아온다는 거라구요.그래, 대한민국은 대한민국이 됐어요? ‘한(韓)’이 무슨 ‘한’ 자예요?‘작은 나라 한’ 자예요, ‘큰 나라 한’ 자예요? 대한민국이 안 됐어요,아직까지. 대한민국이라고 하지만, 대한민국이 안 돼 있다는 거예요.선생님이 있으니 대한민국…. 천지를 합한 무슨 한국이에요, 천지? 천지를 합한 큰 나라예요. 지상.천상천국이에요. 하나의 왕권의 나라예요. 대한민국에는 왕권의 의의는 없어요. 기독교사상 가운데 왕권이 있어요. 종교권에 있지요, 왕권이라는 것이?타락을 몰랐다왕이 아무나 돼요? 왕이 둘 될 수 없어요. 하나님밖에…. 무신론은신을 때려잡아 죽이겠다는 거예요. 신 말살주의예요. 공산세계에 남아

96 정성과 지성을 다하라있는 종교인, 사상가는 다 없어지는 거예요.소련의, 알아요? 무슨 주의?「공산주의입니다.」공산주의의 뭐라고그래요? 자기 사랑하는 형제들과 친구들도 까버리고 부모까지 그래요.진짜 공산주의자가 되려면 어때요? 형제의 피가 아니라 부자의 피를본 사람이 아니고는 정식요원이 될 수 없습니다.그래, 살부회(殺父會)가 있어요, 살부회! 아버지를 죽여야 된다는 거예요. 그리고 이야, 가정이 공산주의에서는 원수예요. 가정이라는 게자식들을 착취할 수 있는 제1의 조상이라는 거예요. 어미 아비들이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십 원 지원했으면 백 원, 백 원 지원했으면 천 원,몇 천 배, 몇 만 배 찾기를 바란다는 거예요. 그런 악당의 주인이 부모라는 거예요. 완전히 반대예요.또 그리고 마르크스 레닌 같은 사람들은 다 그래요. 공산주의가 인간을 해방하기 위한 것, 인간을 완성시키기 위한 것인데 인간 자체를몸 마음이 싸우는 투쟁개념으로 봐요. 희랍철학의 사상이 투쟁이에요,투쟁개념. 투쟁이라는 개념을 찾았으면 사람의 마음 세계와 몸 세계의이것을 이해할 수 없어요.투쟁 가운데 발전한다고 해? 그런 논리를 세우는 것은 타락을 몰랐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타락했기 때문에 투쟁이 됐다는 것,하나님을 몰랐다는 거예요. 악마를 몰랐다는 거예요. 제일 문제가 하나님이 문제고, 그 다음에 하나님이 실수했다는 것, 가정에서 타락시켰다는 그 자체…. 그 자리가 문제예요.하나님인데 하나님 노릇을 왜 못 했어요? 아들딸이 망했기 때문이에요. 그거 맞는 말입니다. 아들딸이 하나님 노릇을 했으면, 그 부모는하나님 자리에 모실 수 있는 입장에 서니 하늘나라의 왕이 된다는 말도 나오는 거예요. 그래, 왕권주의라는 말은 타락한 세계에는 없어요.그러니 파괴적이에요. 큰 놈이 있게 되면 때려요. 더 큰 놈이 있으면조금만 더 커 가지고 때려잡으려고 그랬어요.

97인류역사의 문화가 발전하는 자리에 서 가지고 조금 큰 녀석이 때려죽이는 것이 뭐냐 하면 악한 기준을 청산하는 거예요. 뿌리 됐던 것,뿌리가 나쁜 것을 잘라버리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나중에는 전체를 도려 버리려고 하는 거예요.공산주의자들은 뭐예요? 반동분자라 하게 되면 완전히 없애 버리는거예요. 그런 논리는 없어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에도 없는 것이고, 하나님의 아들딸이 가는 환경적 생활권에도 없는 거예요. 그냥 죽여버린다는 사실, 말살주의가 말이에요.중국이 말살주의적 사상, 공산주의적 사상을 가지고 세계를…. 꿈을꾸지 말라는 거예요. 그 말살주의 자체가 자기들 발가락을 잘라버리고,손가락을 잘라버려요. 개인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도 공산주의에서는밥만 먹여주고 일을 시켜요. 밥만 먹여준다고, 일하는 데 밥만 먹고 일을 해 가지고 자기 나라라든가 자기 세계에 도움 될 수 없어요. 공산주의 특권자만이 도움 될 수 있는 기반이라 할 때 그것은 자체 폭발되는 것입니다. 끝에 가면 없어져요.역사시대에 이해 못 할 표상적인 대표가 통일교회부여가 문제지요, 부여? 백제가…. 왔다갔다 왔다갔다 왔다갔다하는거예요. (웃으심) 참 묘하다구요. 문 총재가 만든 이 책이 없어질 것같아요, 영원히 남을 같아요?「영원히 남습니다.」영원히 남기는 영원히 뭐 있어요? 하나님을 알려면 책을 알아야 되고, 사탄을 알려면책…. 복이 무엇이고, 선이 무엇인지 알려면 이것을 알아야 돼요. 사랑이 무엇인지, 생명이 무엇인지, 혈통이 무엇인지 이 말씀 가운데 있다구요.그것을 헤쳐 가지고 인간의 가치, 개인에서부터 해서 우주론이 있으면 우주론까지 소화하고 남을 수 있는 정신적 인격이 있다는 거예요.

98 정성과 지성을 다하라본성적 인격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의 동생이 될 수 있고 하나님의 사촌이 된다는 거예요. 놀라운 사실이 깃들어 있어요.세상이 다 문 총재를 몰랐지요. 바보같이 욕먹고도 가만히 있었지만어떻게 돼요? 세상에서 전쟁이 아무리 치열하고 다 야단이지만 밤과낮이 찾아오게 되면, 그 세계도 평화는 마찬가지예요. 봄이 오면 봄을따라가요. 그것을 맞춰야 된다구요. 하늘은 그것을 맞출 줄 알지만, 인간은 그것을 몰라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발전한 것도 세상의 환경을맞춰 가지고 거기에서 싸워서 커 나왔지 거기에서 뒤로 후퇴하지 않았어요. 지금 최고의 첨단에 섰지요? 그거 알아요?가정을 중심삼고 앞으로 꼭 해야 할 것이 뭐예요? 기독교사상, 종교권의 사상을 중심삼고 일족들을 120명 목사와 같이 선발해 가지고 자기 일족을 위해서 주류사상으로 삼는 거예요. 이제 통일교회면 통일교회 사상으로 120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중심종교의 입장에 섰으면 방계적 종교를 중심삼고 1천2백 명, 중심종교와 방계종교 가인 아벨이하나되면 아벨이 되는 거예요. 가인이 되지를 않아요. 아벨이 될 수 있다는 게 놀라운 사실이에요. 그것은 왜 그러냐? 탕감 받은 복이 생겨나면, 그 복의 주인이 누가 돼요? 가인이 될 수 없어요.그러니까 탕감되면 될수록, 전쟁이 많이 벌어지면 벌어질수록 아벨세계는 발전하는 거예요. 지금 사방이 전쟁이지요? 일본하고 한국도그렇고, 일본하고 미국도 그렇고, 북한과 한국도 그렇고, 북한과 중국도 그래서 전부 다 많지만 통일교회는 거기에 떨어져 나가지 않아요.일본 가운데 일본이 소화 못 한 통일교회 패가 있어요. 통일교회 세계이념이 크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소화 못 합니다. 자꾸 변천하면자기들 환경이 깨져나갔지, 소화 안 되는 이것이 점점 커가요. 요사스럽지요. 동요되면 될수록 통일교회는 크는 거예요.역사시대에 이해 못 할 수 있는 하나의 표상적인 대표 증거가 뭐냐?이해 못 할 표상적인 대표가 뭐냐? 통일교회가 그렇게 반대 받으면서

99없어질 줄 알았는데 없어지지 않고 점점점 커가요. 그 수수께끼를 어떻게 풀 거예요?사탄 편이 돌아와 붙게 돼 있어요. 반대했던 사람들이 말이에요. 양심적인 사람들이 통일교회를 그렇게 반대했는데, 자기 동네에 있는 통일교회 가냘픈 한 여자를 샅샅이 동네가 반대하니 대표적으로 몰아낼수 있는 놀음을 했지만 그 한 사람을 10년 후에 두고 보니 자기 동네의 누구보다도 높아요. 하늘 일, 생각하는 것이 군수가 있으면 군수,도지사가 있으면 도지사, 대통령보다 높은 얘기를 해요. 또 그러한 판도를 그 부락에서 못 이루었다면 세계에 그 판도를 연결시킬 수 있는기반이 돼 있어요. 그게 무서운 거예요.일본이 통일교회를 추방 못 합니다. 소련도 그렇고, 중국도 그래요.자꾸 크는 거라구요. 중국이 이제 급변한 사태가 있게 되면, 중국 정부의 핵심 지도자 30퍼센트 이상을 내가 준비하고 있어요. 미국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모스크바도 그래요. 지금도 지하선교원이 어때요?공산세계에서 절반을 발표했지, 절반은 지하에 있어요.한민족은 특수민족가만히 앉아 가지고 세상이 통일 안 됩니다. 전라도!「예.」백제 패들이야? 그래, 백제의 서울이 뭐든가?「부여입니다.」부여가 뭐예요,부여가? 무슨 ‘부’ 자예요?「‘붙들 부(扶)’자입니다.」‘여’자는?「‘남을여(餘)’자입니다.」그러니까 뭐 주인 노릇을 못 하잖아. 떠돌이 패지!소문냈지만, 실속이 없이 망하지 않았어?그래, 일본말에 구다라나이(くだらない; 쓸모 없다), 백제 없다는 얘기예요. 문화민족이었다는 거예요. 사상적인 면에나 정신적 면에서 자기들이 따를 수 없다는 거라구요. 한민족은 국가 국가의 지배를 받고나왔지만, 어느 때까지 자기들이 이렇게 된다는 것을 다 알아요. 계시

100 정성과 지성을 다하라적 민족이에요. 예언적 민족이라구요.여러분, ‘달아 달아 밝은 달아’ 노래 알지요? ‘밝은 달아, 이태백이….’ 이태백이 있는지 모르겠구만.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저기 저기 저달 속에 계수나무 박혔으니’ 무슨 도끼로 찍어낸다고 했어요?「금도끼입니다.」금도끼가 아니에요. 거꾸로 됐어요. 은(옥)도끼로 찍어내고금도끼로 다듬어서….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세상에, 그런 노래가어디 있어요? 금도끼로 찍어내고 은(옥)도끼로 다듬어야 할 텐데 은(옥)도끼로 찍어내고 금도끼로 다듬어? 이것은 벌써 혁명적인 시대를말해요.그래 가지고 뭘 한다구요?「초가삼간….」초가삼간…?「집을 짓고….」초가삼간이 뭐예요? 이엉이라고 그러지? 이엉을 얹지요? 짚을 말해요. 곡식을 거둬서 불태울 것을 집에다 씌워 가지고 8년 풍파의 모든 한을 다 커버하고 있다는 거예요. 특수민족이에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초가삼간 짓고, 그 다음에 몇 년…?「천년만년입니다.」(웃으심) 천 년, 천 일을 살라고 해도 답답할 텐데…. 이것은 굼벵이 조상보다도 더해요. 초가삼간을 짓고 천년만년 뭐라구요? 집을짓고 뭐 어떻다구요?양친부모, 그거 놀라운 말입니다. 양친부모를 모신다는 거예요. 아무리 못 살고, 아무리 그거 하더라도 부모를 모시는 집에서 부모의 일생을 마치게 하고 그 후손 된 거기에 있어서도 일대가 일족, 일국이 되더라도 변함없는 전통을 지니고 충효지도를 지탱해 나가자! 그거 놀라운 말입니다. 내가 그래서 그 노래를 볼 때 왜 은(옥)도끼로 찍어내고금도끼로 다듬느냐? 거꾸로 됐던 것을 알아보니까 맞아요. 아하, 혁명적인 대변혁을 이룰 수 있는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꿈과 같은 그런세계에서 양친부모를 모신다. 이야, 해방적이다.인간으로 가상된 집이 아니에요. 참부모로 말미암아 가상이 아닌 거예요. 타당한 생활의 환경을 갖는 것이 천년만년 또 살고, 또 살고 싶

101다. 그런 뜻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 꿈의 왕국을 그린 민족이에요. 그래, 지금도 고구려는 망하지 않습니다. 망한다고 하지만 들어갔다가 또 살아요. 여러분, 요즘에 연개소문이니 대조영이라는 드라마를 봤지요? 주몽으로부터 연결되는 거예요. 이제 선생님 시대에 와서 고조선의 먼 데 우리 조상이 점령한 영토는 내가 싸우지 않고 상속을 받습니다, 자동적으로.천일국에 드는 평화의 기준은 몸 마음이 하나되는 것그래, 전라북도의 잘산다는 사람이 그냥 그대로 전라북도의 사람 될것 같아요? 세계 65억이 “나 전라북도에 가서 살고 싶다.” 그러는데자리를 내줘야 되겠어요, 안 내줘야 되겠어요? 65억 인류가 포위해 가지고 달려드는데 거기에서 해먹겠어요? 말해 보라구요. 자기보다 잘난사람이면 높은 사람한테 양보해야 돼요. 형님 같으면…. 그게 그래요.한국이 가족주의를 중심삼아 가지고 상하제도의 질서를 갖출 수 있는그 전통이라는 것은 놀라운 거예요. 하루만 먼저 나와도 형님으로 모시는 거예요.또 결혼할 때 역혼이라는 것이 없지요? 형제가 많은 가운데 병신 불구자가 나오게 되면, 그 아래에 난 동생들은 결혼하기 힘들어요. 동네의 문중이 살려줘야 돼요. 그 병신 되는 불구자를 우리가 모셔 간다고해야 된다구요. 그럴 수 있는 인연을 남기려면, 그 집안이 좋아야 돼요. 신세를 지고 다 따라오는 배후와 가정이 연결돼 있으면, 그거 문제도 안 돼요.그렇기 때문에 체제를 중심삼은 훈련을 해 나왔다는 사실…. 또 그다음에 장손이 계대를 잇는 거예요. 그거 하나님의 법입니다. 내가 영계를 알고 놀란 것이 뭐냐? 선생님이 말씀한 원리말씀에는 세상 얘기가 하나도 없어요. 영계의 실상을 이론 체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현 사

102 정성과 지성을 다하라회의 생활권에 해설해 가지고 일체적인 내용으로 생긴 게 비슷하니 맞아요.여러분, 얼굴을 보게 되면 이렇게 되는데 쌍둥이들은 말이에요, 쌍둥이는 형님이 먼저 죽으면 따라서 죽어요. 오래 못 간다구요. 형님 따라가고 싶고, 또 동생이 죽었으면 사랑하는 동생이니 형님이 오래 못가요. 그렇다구요. 다 통한다구요.앞으로 통일교회가 바라는 나라는 무슨 나라예요? 대한민국이에요,무슨 나라예요? ‘천일국!’ 해봐요.「천일국!」두 사람, 셋 이상이 하나된 나라예요. 성경에도 그랬잖아요. 두세 사람이 합하면, 하나님이 거기에 계시겠다고 말이에요. 그래, 천(天)은 ‘두 이(二)’ 자 하고 말이에요, 두(二) 사람(人)이 하나(一)된 나라(國)…, 이렇게 하면 천일국아니에요?천일국에 드는 평화의 기준은 몸 마음이 하나되는 거예요. 간단한것입니다. 몸 마음이 하나됐어요? 전주 패! ‘패’ 할 때는 싸우는 것을말해요. 전주 사람은 전주 패…. 무슨 패는 싸움이지. 전라도 패와 경상도 패처럼 다르면 싸워요. 전라도 대통령은 ‘아이고, 전라도 사람은국회의원 해먹으려면 김대중의 허락을….’ 하는데, 천만에…! 내가 나타나면 그렇게 못 해요.내가 대통령을 때려잡는 사람이 아니에요. 길러야 할 사람이지. 그걸 안 해요. 이제 나라 대통령 해먹겠다는 사람은 문 총재를 감동시키는 사람이 대통령 됩니다. 그런 시대에 들어왔어요. 하늘의 때도그렇고, 그때가 돼서 때를 어겨 가지고 죄인이 됐다가는 주인이 고생하기 전에 살고 있는 데 살려고 하면 다 데리고 가요. 데리고 간다구요.하루저녁에도 숙청하잖아요. 야당 여당 가운데 악당 같은 녀석이 나타나게 되면, 이북의 김정일이 나오게 된다면 대통령 해먹었던 사람을다 칼로 배때기 째 버립니다. 그거 알아요? 요즘 뭐 이북 갔다 오지

103않으면 대통령이 못 된다고…? 잘들 놀고 있구만. 아, 김정일이 언제죽을지 모르잖아요. 차 사고로 죽는 사람이 하루에도 수십 명 되는데,그렇지 않아도 젊어서 죽는 사람이 많은데 말이에요. 김정일이 몇 살인가, 지금?「65살입니다.」65이면, 죽을 수 있는 연령이 돼 가잖아요.60이 넘으면 갑자기 언제 죽을지 모르지요? 요즘에 병이 나서 심장수술을 하고, 독일에서 몇 명이 와서 나아진다고 하는데 그런 거라구요.김정일이 선생님보다 오래 살 것 같아요, 빨리 갈 것 같아요? (웃음) 오래 살게 되면, 선생님이 남긴 일을 수습 못 합니다. 나는 이미다 수습해 나왔어요. 내가 없더라도 나를 만난 사람이…. 곽정환이 56년 됐다면, 56년 전에 문 총재를 만난 그때하고 오늘 문 총재를 처음본 새로운 사람과 비교하게 되면 어때요? 새로 느끼는 것하고 곽정환이 56년 전에 느낀 것이 인간적인 기준에서는 얼굴을 봐야 매일 같은얼굴이고 알고, 봐야 별반 차이가 없이 생각하지만 많은 세월의 차이가 나는 거예요.그러니 매일같이 보고 사는 환경은 생각지 않고 그 뒤에 연결돼 있는 위세적인 것, 세상에 처하는 위격에 있어서는 얼마나 차이가 있어요? 그 차이를 잊어버리기 쉽습니다. 곽정환도 그렇지? ‘아이고, 통일교회도 내가 망치려면 망칠 수 있는 헤게모니를 다 쥐고 있다.’ 그런생각을 안 해봤어? 안 해보면 자기가 죽어. 해봐야지.그렇기 때문에 사는 것이 별것 없어요. 미국의 꼭대기, 소련의 꼭대기, 중국의 꼭대기에 만나 가지고 친구가 되어야 돼요. 그리고 한반도에 군대 동원할 때는 언제나 그 3개국의 본부를 동원해 가지고 없애버릴 수 있는 힘이 있으니 나한테 통고해 가지고 자기가 죽을 자리에서 눈물 흘릴 수 있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동지를 많이 만들어 놔야돼요.

104 정성과 지성을 다하라소유권을 전환해서 주인이 달라져야 돼여러분이 지금 그래요. 소유권이 장물구매와 마찬가지로 도적의 물건을 인간들이 빼앗기고 빼앗고 이래 가지고 팔고 사고하는 이 놀음이에요. 주인이 아니에요. 주인이 없다구요. 오늘도 그 말이 나오지요?소유권 전환, 주인이 달라져야 되는 거예요. 달라지는데 얼마…? 180도 달라져야 돼요. 뭐 1도 2도 달라 가지고는 그거 주인이 못 돼요.달라져서 주인의 자리가 못 돼요. 180도 달라야 그 세계에 갖다가 맞출 수 있어요.180도가 달라야 아래에도 뒤집으면 맞출 수 있고, 이렇게 뒤집으면180도이기 때문에 망하지 않고 올라갈 수 있는 길을 잡을 수 있다는거예요. 임자네들도 그렇지요. 망할 수 있는 시대가 됐는데, 자기가 전라도에서 부자면 부자 그냥 그대로 해먹겠다고 생각하면 틀린 거예요.매 맞아 죽어요. 자기 재산을 전부 다 동네에 나눠주고 여행을 떠나는게 제일 안전지대입니다. 물건을 가지고 가게 되면 찾아와 가지고 칼침을 놓는다는 거예요.선생님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지금. 여기 궁전 가운데 살지만 내가주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2층에는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입장이기때문에 내가 없더라도 이 궁전은 무너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거예요.나라도 없는데 궁전을 지어 가지고 거기서 사는 사람이 얼마나 호사스럽고, 얼마나 성공했다고 말하는 사람이에요?나 성공한 사람이지만 옛날에 피난 다닐 때보다 더 비참한 생활을하려고 그래요. 나보다 비참한 피난살이를 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그사람까지 전부 다 천국에 들어가 가지고 안전지대권 내에 있어서 사탄이 와서 문도 열 수 없게 문을 잠그고 들어가야 할 텐데…. 주인이라는 게 그렇잖아요.

105그러니 고생해야 할 텐데 뭐 궁전을 지어 가지고…. 지금 궁전을 많이 짓지요. 궁전을 지어 가지고 뭘 해요? 욕심 많은 황선조 같은 사람한테 하나 줄지 모르지요. 곽정환은 그런 거 필요 없지? 저 양반도 자기 권위의식이 강한 사람이라구요. 또 무서운 사람이에요. 저 사람은칼을 가지고 배때기를 쨀 수 있고, 사람 죽이는 데 눈도 깜짝 안 할수 있는 무엇이 있다구요.문 총재가 바보 같지만 ‘내가 무슨 일을 시키더라도 얼마든지 하고도 남을 수 있구만!’ 하는 거예요. 그거 그래요. 머리가 좋아서 조직도잘하고 말이에요. 여기 총론 같은 것 쓴 것을 보면, 서론 같은 것 쓴것을 보면 어때요? 그거 곽정환이 읽어봐라. 책 있잖아. 책 가지고 다니라는데 안 가지고 다니나? 머리말을 곽정환이 썼나, 누가 썼나?「서론을 읽어보래요. (어머님)」뭐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누구야? 곽정환이 썼나, 누가 썼나?「모르겠습니다, 황 회장이 썼는지.」그래, 한번 들어보라구요. 머리가좋은가, 아닌가. 그거 선생님이 보고 ‘이야, 이론적으로 잘 썼다.’ 그랬어요. 그것을 평가할 줄을 알아요. 빨리 읽어라, 시간 간다.(『평화훈경』‘머리말’ 훈독) 그 방대한 내용을 두 장 못 되는 가운데 다 집어넣었어요. 그거 보면 보통 머리가 아니라구요. 이거 두 장이못 돼요. 한 장하고 10분의 8쯤 될 거라구요. 거기에 다 들어가 있다구요. 어디 갔나? 저기『천성경』으로 돌아가서 결론을 짓자. 시간 많이 됐지? 6시 반이 안 됐네?「6시 반 됐잖아요.」6시 반 안 됐지, 7분전인데.「예, 계속하겠습니다.」빈 마음을 채워 가지고 갈 수 있는 선물(훈독 계속; ……그렇기 때문에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도 선민권을통해서 종교를 거쳐 영계와 연결되어 과거 시대가 지나가는 것입니

106 정성과 지성을 다하라다.) 그 절만 끝내자.「예, 요 절만 끝내겠습니다.」끝냈어?「예, 반 페이지 남았습니다.」그래. 그거 끝내고 기도해요.(훈독 계속; ……그리하여 하늘나라의 한 주와 마찬가지요, 도와 마찬가지의 설정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통일왕국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정원주 보좌관 기도)(신준님이 나옴) 아이고, 끝나니까 좋아한다구요. 자, 박수! 손님들에게 박수해라. (박수) 자, 인사 윙크! 윙크했어? (웃으심) 했대. 이제까까 나눠준단다. 그거 내가 갈라줄게. 아이고, 새로운 것이다. 까줄게.어떤 거? 이거 줄게. 자, 여기 나왔다. (웃으심) 하나 더 줄게요. 가만있어요. 할아버지 포켓에 있던 거다. 와요. 자, 그거 둘 먹을래? 할아버지 하나 줘라. 그래요, 고마워요.여기 처음서부터 하나 둘 셋 네 번째 나와요. 어, 그 아줌마! 노래하나 해. 빨리 나오지 뭘 해? 언제 불러 가지고 노래시킬지 모를 텐데노래도 준비하고 다녀야지…. 한국 아줌마야, 일본 아줌마야?「한국 아줌마입니다.」한국 아줌마?「예.」노래를 남자답게 한번 잘해 봐. (‘고향의 봄’ 노래) (박수)그 다음에는 간증, 얘기 한마디하고 들어가야지. 남편 있어?「예.」그 남편하고 사는데, 싸우든가 뭘 하든가 다 남편들이 있을 텐데 자기남편에 대해서 알려줄 수 있는 좋은 기회니까…. 그래야 친구가 많이생길 텐데 솔직하게 한번 해봐. 아내 노릇을 잘했으면 아내 노릇 잘한것 등 자랑할 게 많잖아. 선생님이 이렇게 만나 가지고 공석에서 내세워 가지고 얘기할 사람이 많지 않아. 오늘 기념날이야. 오늘이 28일이야. 28일이라구. 이팔청춘! (웃음)남자같이 생겨서 활달하고 그렇기 때문에 이 여자는 외교무대에 내세워 가지고 정치하라면 잘 할 거라구요. 지금 뭘 하나, 가정에서?「그냥 먹고살기 위해서 일하고 있습니다.」아, 글쎄 먹고살기 위해서 뭘하고 있는데…. 남편하고 재미있게 사는데, 아들딸 중심삼고 어떻게 사

107는데 ‘원리 기준에서 볼 때 몇 점짜리일 것이다.’ 이거야. 자기가 생각하는 말들을 해 가지고 여기서 말한 대로 이 사람들이 긍정하면 말을잘했다는 얘기가 될 수 있어서 빈 마음을 채워 가지고 갈 수 있는 선물이 될 텐데 싫어?「아닙니다.」싫으면, 다른 사람으로 바꿔치울 거야.「아닙니다.」얘기 잘 할 수 있는 아줌마도 있는데….「감사합니다.」그래.(이갑순 식구 간증 시작; 저는 굉장히 이기적인 삶을 살았는데요,어느 날 갑자기 영적 역사로 인해서 아버님을 알게 됐고 오늘 이 자리까지 왔어요.)「아빠, 가자! (신준님)」가자고? 야야, 할아버지 조금있다 갈게요. 얘기하라구.(간증 계속;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익산교회 식구님들이 많은 정성과 많은 철야기도를 해주셔서 가정을 유지하고 살고 있습니다. 자녀가넷인데 다 축복을 시켜서 딸들 둘은 일본에서 3만가정과 36만가정으로 생활하고 있고, 아들들은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이렇게 살면서 늘….) 남편은, 남편은 뭘 해?(간증 계속; 남편은 대학교에 근무하고 있다가 퇴직하고 생활이 어려워서 잡일을 하고 있어요. 지난번에 여기 왔었는데, 아버님께서 “뭐하나?” 하고 불러주셨다고 해서 그 말씀을 듣고 굉장히 반갑고 기뻤었습니다. 열심히 하라고 격려도 해주시고 그랬다고 해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대로 열심히 활동도 못 하고, 제대로 헌금도 못 해서 항상 죄인처럼 살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박수)정성을 들이고 지성을 다하라남자분 하나 하자구요. 얼굴들 좀 봐요. 나한테 보여줘요. 여기 사이로 보이는 저기 번대머리 한 사람! 저기 보이잖아요. 바로 보이는 사람, 번대머리. 아니야. 그래, 그 사람. 아니야, 그 옆에 있는 사람. 그

108 정성과 지성을 다하라래!「노래할까요, 뭘 할까요?」(웃음) 할 사람은 뭘 하겠나?「노래 하나 하고 하지요.」그래. (웃음) 노래하라고 불러주지 않았어? 그래.(류연철 고창교역장 노래 후 간증 시작; ……그 다음에 3년째 개근인데, 그때 통일산업 사장님이 지금은 승화하신 문성균 사장님이셨는데, 그분이 아버님한테 말씀드려서 아버님이 우리 산탄공기총 개머리판에다가 사인한 것을 상으로 주셨습니다. 3년 개근한 사람에게…. 제가 지금 보관하고 있는데, 앞으로 정 어려우면 팔려고 합니다. 혹시라도 필요하시면 그거 뭐 몇 억은 받아야 되니까 저한테 말씀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3년 개근은요, 하늘에서 별 따기입니다. 하고 싶다고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하늘이 도와서 3년 개근을 해서 아버님이 주신 참 놀라운….)그거 박물관에 갖다 놓을 물건이구만. 그거 귀하지, 그러면.「예, 그건 엄청 귀한 거죠.」박물관에 보낼 때 안 보내게 되면 돈은 몇 억이아닌, 몇 십억을 주고….「몇 십억까지 갑니까?」(웃음) 각 나라가 필요하면 몇 십억도 더 갈 수 있지. 자기 나라의 박물관에 제1비품으로사겠다고 하면 말이야.(간증 계속; ……이야, 이게 참 감동입니다. 부모님한테 이 자리를빌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눈물이 자꾸 나려고 해서 말을 못 하겠는데…. 그렇게 됐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긴 얘기는 못 하고, 왜냐하면 또 가셔야 되니까요. 길게 하면, 대개 안 좋거든요. 할 말은 태산같지만 여기서 줄이고, 부모님 만수무강하시고, 또 황 회장님, 곽 회장님 건강하시고, 그리고 앞으로 우리 세계가 오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가 오는 것은 시간문제니까 우리가 조금만 하면 잘 될 것 같습니다.이상으로 간단하게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7시 반이야.자! (경배)내가 여수도 자주 가는데 전라도 사람하고 상당히 가깝고, 나도 본향이 전라도 사람인데 전라도에서 왕 될 사람을 기르려고 하니까 그런

109사람이 많지를 않아요. 자기 생각만 하지. 그러니까 그런 마음, 큰 마음을 갖고 왕이 될 수 있는 사람, 한국이 아니고 세계의 왕이 될 수있는 사람들을 많이 길러놔야 한국이 조국의 권한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알고 정성을 들이고, 모든 것에 지성을 다해 하늘이 감동해서 그런 일을 도모해 줄 것이다. 그렇게 바라고 열심히 하라구요. 아시겠어요?「예.」전라도 여자들! 여자들은 남편들 놀리지 말고 열심히 일시켜요. 알겠지?「예.」이제부터 시작해서 여자들 가운데 전도를 많이 하고 축복을 많이 한 사람을 통계를 내야 되겠어, 특별히. 전라북도에 대한 통계를 하나 받아봐야겠어. 전라도에 내가 자주 가니까 누구누구 만나서도와줄 수도 있고, 만나 가지고 격려할 수도 있잖아요. 그렇게 알고 소망을 가지고 열심히 하라구요. 알겠나?「예.」이 쌍것들아! (웃음) 자,그렇게 알고….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