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과 중심을 알면 만사형통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67권 PDF전문보기

근본과 중심을 알면 만사형통

(경배)「충남 대전에서 왔습니다.」충남! 충남에서 아침에 왔나, 밤에 왔나? 언제 왔나?「아침에 왔습니다.」아침에?「예.」몇 시간 걸려?2시간?「2시에 출발해서 오면 4시쯤 도착합니다.」2시간이지. 내가 먼저 일어났구만.『평화훈경』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돼자,『천성경』몇 장 몇 절이라고 얘기하라구.「예,『천성경』‘참부모’편에서 제8장 3대 주체사상과 참부모 선포에서….」그 날짜 나오는 것은 그 날짜의 전체 말씀 가운데에서 종합해 가지고 빼 가지고 여기에맞춰서 했기 때문에 그 날짜와 제목과 관계를 맺어야 돼요. 뜻이 그래요. 자!「예, 종주들과 참부모.」그래.(『천성경』‘참부모’ 편 ‘제8장 3대 주체사상과 참부모 선포 2) 참부모 선포 ⑨ 종주들과 참부모’ 훈독 시작; ……거기는 사탄과 관계없습니다. 원리가 그렇습니다. 이 종족적 메시아는 누구는 가고 누구는안 가고 할 수 없습니다. 안 하면 자기 일족이 걸려 들어가는 것입니2007년 6월 29일(金),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11다. 이 땅 위에서 후손들이 이걸 안 하면 저 나라에 가서 조상들이 타락한 아담과 해와를 저주하는 것의 몇 백배 더한 저주를 할 것입니다.)이게『평화훈경』입니다. 평화메시지의 성경이에요. 이것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돼요. 깃발도 필요 없고, 무슨 뭐 입적도 필요 없고, 그다음에는 사진도 필요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 자체가 이 자체와 일치돼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말씀과 하나돼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이거 여러분이 그냥 가져서는 안돼요. 통일교회 모든 패들이 지금까지생각하는 게 선생님이 자기를 시중해 주고 출판해 가지고 쌓아둔 것은언제든지 자기 것으로 생각한다구요. 그게 아니라구요.내가 이 땅 위에 없더라도 그 책은 책대로 만민 앞에 나눠줘야 돼요. 누가 나눠주느냐 하면 부모 된 자들이 빠짐없이 나눠줘야 돼요. 그러면 그 후손들은 뭐냐 하면 공짜가 아니에요. 이건 자기 생명의 기원의 터전이 되는데 내가 이만한 가치의 터전이 필요하다면, 그것보다작으면 작아져요. 이걸 무시해 버리면 설자리가 없는 것입니다. 부모의것이고, 역사의 것이 자기와 관계를 못 맺어요.지금까지 평화대사들이 맹탕맹탕이라고 해도 그런 맹탕이 없어요.형편없는 패들이지, 하늘 앞에는. 공짜는 좋아하지. 자기가 국회의원을했다고 어느 집의 좋은 것을 거짓말해서 갖다가 팔아먹고 별 짓을 다할 수 있는데, 그것 다 안 돼요. 반드시 그 원가의 2배 이상, 아버지와아들이 설 수 있기 위해서는 3대를 바라는 원칙을 중심삼고 이 2배이상 자기의 돈을 통해서 가져야 됩니다.그러면 선생님의 설교집이 얼마나 돼요? 1천2백 권이 넘는 이것을그냥 그대로 도적질해 가지고는 자기 것이 아닙니다. 일족을 대표하고나라와 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내용이니만큼 출판한 것을 지금까지 공짜로 갖다놓았다고 해서, 공짜로 받았다고 공짜가 아닙니다. 그걸 후손앞에 줄 수 있는 거예요.

112 근본과 중심을 알면 만사형통통일교회를 우습게 생각하지 말라얻어 온 물건을 후손 앞에 줄 수 있어요? 답!「없습니다.」뭐 충북이야, 충남이야?「충남입니다.」남이 좋아, 북이 좋아? (웃음)「남이좋습니다.」남보다 북이 좋다구. ‘북(北)’ 자는 사방으로 길이 열렸어요. 어디로든지 통할 수 있어요. ‘남(南)’ 자는 딱 가두었어요. 여기는뭐냐 하면 양(羊)을 갖다가 박아 가지고, 양을 딱 보태 가지고 ‘남’ 자가 됐어요.희생하라는 거예요. 자기주장을 할 수 없어요. ‘십(十)’ 자는 우주를말해요. 우주를 품은 이것이 하나의 울타리권 내에 들어가요. 우주를딱 갖고 울타리에 들어가서 희생해요. ‘양’ 자를 쓰지요, ‘남’ 자에?‘양’ 자는 땅에 박아야지 자기가 가지고 다니면 안돼요. 자기 가문 앞에 박아야 돼요. ‘가문 앞에 태어났으면 이름을 중심삼고 조상들의 이름보다 높아질 수 있게끔 하늘을 모시고 흘러갈 수 없게끔 갇혀 희생해 가지고, 그 뿌리를 조상 뿌리까지 내가 깊이 박아야 되겠다.’ 이래야 돼요. 이럴 수 있는 사람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나라를 보게 된다면 북쪽의 함경북도, 평안북도는 경계선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경계선인데 누구든지 잘 해서 중국 사람보다 잘하게 된다면, 중국에 어디든지 들어가 가지고 다 하게 되면 중국사람도 지도할 수 있어요. 남쪽은 그렇지 않습니다.팻말이 벌써 딱 갇혀 가지고 형태를 갖춘 인격이 돼 가지고 희생해야 돼요. 가정도 갇히지요? 가정 울타리에 들어가지요? 나라 울타리가있지요?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충남 패가 어디가 중심인가? 대전인가, 어디인가?「천안입니다.」(웃음) 천안일 게 뭐야? 왜 천안이야?「하늘이 안식하고, 땅이 안식하고, 사람이 안식하는 곳입니다.」천안이 제일 나쁘다고 해요, 통일교회가 있기 때문에. 제일 고생하

113고 제일 갇혀 사는 사람, 세계를 안고 갇혀 사는 사람이 통일교인이에요. 꼼짝못하고 사는 거예요. 문 총재 같은 사람은 잘난 사람입니다. 3살, 4살 때…. 벌써 5살 때 어머니 아버지가 어떤 사람인 줄 알고 교육했어요. 아버지가 잘못하면 아버지가 이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할아버지가 이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12살 때 집안의 어른이라는 사람들을지배할 수 있는 교육을 해 나온 사람이에요.알아요. “오늘 할아버지는 손자가 왔는데 손자에 대해서 어제와 같이 반가워하지 않고 왜 그래요?” 인사하러 가 가지고 “나를 왜 좋아하지 않아요? 뭘 먹었어요?” 하고 물어보는 거라구요. 물어보면, 대답 안하면 거짓말했다고 해요. “또 거짓말하는구만, 엊그제도 거짓말하더니.매일 거짓말 좋아하는 할아버지야. 이렇게 하지 않았어? 내 눈에 보이는데….” 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우습게 생각하지 말라구요.벌써 동네방네 10리 20리 안팎에 친척, 사돈들이 있잖아요? 할아버지의 사돈, 아버지의 사돈, 자기 아들딸을 중심삼고 사돈들이 어디 가든지 다 널려있는데 동네에 쓰윽 가면…. 이 동네가 나쁜지, 어떤지 알아요. 눈으로 수평만 보게 되면, 물에 가라앉아서 3분의 1이 없어요.떠 있으면 떠 있는 것을 본다구요.그렇기 때문에 성경의 진리가 무엇이고…. 모든 것이 벌써 그 기준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참이냐, 아니냐? 수평선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수평 아래에 있느냐, 수평 위에 있느냐 이거예요. 그런 걸 모르잖아요? 충청도, 충청남도!「예.」그놈의 자식들, 다 죽을 자식이야. 개인주의이니까 지옥에 가 죽을 자식입니다. 남도가 마음대로 살아요.남도는 여름을 상징해요. 언제나 꽃피고 무성해야 될 텐데 무성하려면 어떻게 하는 거예요? 자기 뿌레기에 갖고 있는 영양소를 다 소모시키고 땅 위에 있는 뿌레기의 영양까지도 흡수해 가지고 천년만년 얻어다가 넘겨줄 수 있는 놀음을 해야 그 나무가 크는 겁니다. 그래요, 안그래요?「그렇습니다.」그런 건 아는 모양이구만.

114 근본과 중심을 알면 만사형통남자 여자는 서로에게 신비로운 자체뭐 천안이 좋아요? 천안(天安)이 왜 좋아요?「하나님을 모시는 곳입니다.」두(二) 사람(人)이 어머니를 모시고 잠잘 수 있는 곳이에요. 그천안이 그렇잖아요? ‘하늘 천(天)’, 두(二) 사람(人)이 편안히(安)….‘갓머리(.)’ 아래에 어머니(女) 아니에요? 집안이에요. 몸과 마음이어머니와 같이 잘 수 있으니 그 이상 편안한 것이 없으니 천안이에요.천안에 삼거리가 있지요?「예.」노래 할 줄 알아요? 어디 한번 해봐요. 어머니 아버지하고 자면서 기분이 좋아 가지고 쓱 바라볼 수 있는곳이 천안 삼거리예요. 버드나무 골짜기예요. 거기에도 못이 있어요.봄빛이 푸르러 가요. 겨울인 줄 알았는데 춥지만, 벌써 쭉 보니까 버드나무에 물이 들어 가지고 어때요? 옛날에는 몰랐는데, 빼빼 마른 나무와 같이 보이더니 점점점 푸른 나무 빛이 비치면서 그 버들가지가 춤을 춰요.‘천안삼거리(흥타령)’는 춤추는 노래 아니에요? 공주하고 천안 하면어떤 게 좋아요?「천안이 좋습니다.」‘공주’는 공적인 주인을 말하는데,천안하고 어디가 낫느냐 말이에요. 천안에서 어머니와 자게 되면 공주든…. 대전이에요, 태전이에요?「대전입니다.」‘큰 대(大)’ 자하고 ‘클태(太)’ 자하고 어떤 게 나아요?「‘클 태’가 낫습니다.」‘클 태’ 자, 태평양의 ‘태(太)’ 자는 ‘큰 대(大)’ 아래에 뭐라고 할까? 생식기 같은 것을 달고 있는 거예요.본래는 태전 아니에요, 태전? 태전이 뭐냐? 배꼽과 같은 거예요, 배꼽. 여러분의 삶의 근원이 뭐냐 할 때 배꼽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배꼽이 제일 좋아하는 게 뭐예요? 어머니의…?「자궁.」자궁에 있는 요소, 어머니의 요소를 몽땅 받아먹어요. 어머니는아들을 위해서 몽땅 투입하고도 또 투입하고 싶은 거예요.

115그게 본연의 사랑입니다. 누가 가르쳐주지 않는 사랑의 전통의 뿌리를 박고 자라고 있는 그 자체의 모습이에요. 생명의 씨가 들어가 가지고 어머니의 모든 전체를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에게 어떻게 하는거예요? 이야, 그거 참 남자 여자가 어떻게 됐는지…. 얼마나 생리적으로 다른데, 하나는 올라가자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내려가자는 것으로근본적으로 다른데 그거 어떻게 분별돼 가지고 별 다르게 태어났는데하나도 고장난 것이 없다는 거예요. 그대로 부족할 수 없게 완전 완비할 수 있게 태어났으니 신비로움 자체예요.여자에게 있어서 남자가 신비로운 자체고, 남자에게 있어서 여자가무슨 자체라구요?「신비로운 자체.」그거 신비롭다고 생각했어요?「예.」남자의 것과 여자의 것 중에 어떤 것이 더 신비로워요? 처녀총각이 자라게 된다면 남자의 것과 여자의 것이 있는데, 여자라면 자기 것보다 더 신비로운 것이 남자의 것입니다. 거기에 목을 매고 살고, 거기에 항복하고 살겠다는 마음을 갖는 거예요. 그 자체가 그렇게 돼 있어요.그렇기 때문에 여자에게 남자의 그것이 맞소, 안 맞소? 아, 교주님이 앉아 가지고 이런 얘기를 하니까 통일교회는 음란교회라고 하는데음란이 아닙니다. (웃음) 상란이에요, 상란. ‘오를 상(尙)’ 자예요. 또이런 말도 없지. 상란이에요. ‘난’ 은 ‘난초 난(蘭)’ 자예요. 꽃피는 걸말해요. ‘난(蘭)’ 자를 좋아하지요, 문난영?그 이름이 좋으니까 통일교회에 있어서 여성연합의 세계회장을 하는거예요. 조그만 여자인데, 미국을 가든가 영국을 가든가…. 어디 가든이제는 떨레들이 많아 가지고 앉아 있더라도 자기를 들고 가려고 해요. 전후에서 모셔 가려고 하고, 좌우로 들고 가려고 하고, 그 다음에는 상하로 보게 된다면 하늘나라의 제일 대접받을 자리에 데려가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116 근본과 중심을 알면 만사형통근본을 알아야뭐 이런 얘기를 하게 되면 선생님의 말씀이 재미있어요, 재미없어요?「재미있습니다.」선생님이 한 말씀을 다 잊어버리고 잎 가지고 얘기하는 것, 가지에 꽃피는 것을 가지고 암만 했댔자 뿌리와 줄기와 순과의 관계를 안 맺습니다. 이거 근본을 알아야지요. 근본을 알아야지요. 얼굴들은 다 잘생겼구만.선생님을 알아요? 얼마나 알아요? 선생님과 여러분이 무슨 관계예요? 믿어요, 알아요? 믿어요, 알아요, 섬겨요?「섬깁니다.」존경해요,숭배해요?「숭배합니다.」존경과 숭배가 어떻게 달라요? 최고의 공경,공경 중에 최고의 기준을 연결시키고도 더 위하고 싶을 수 있는 걸 숭배라고 그래요.그 ‘숭(崇)’ 자는 ‘뫼 산(山)’ 아래에 뭘 했어요?「‘마루 종(宗)’입니다.」‘마루 종’ 자예요. 숭배라는 말이 놀라운 말입니다. 숭배, 하나님을 숭배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돼요. 산과 같은 마루예요. ‘마루 종(宗)’은 이 집으로 말하면 제일 높은 곳에 제일 긴 거예요. 마루라는게 있잖아요? 널레(서까래)를 거는 거예요. 힘을 받는 거예요. 산(山)과 같은 무거운 것을 지고 있는 마루(宗), 꼭대기에 언제나 있을 수있는 것이 ‘숭(崇)’ 자예요.‘배(拜)’는 뭐예요?「‘절 배’ 자입니다.」‘절 배’ 자가 어떻게 돼 있어요?「‘손 수(手)’ 변에 4개 하고 하나로 꿰었습니다.」‘배’ 자는 이게셋인가, 몇인가?「4개입니다.」두 쌍을 두고 쓰는 ‘배’ 자라구요. ‘배’자가 같은 자가 되지요? 이것이 몇이냐 하면 하나 둘 셋 넷, 하나 둘셋 넷 해서 8수예요. 그 위에 서 있어야 되는 거예요. 8수의 중앙에들어가야 돼요. 돌게 되면 8수를 말해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이 중앙에 8수입니다. 이 중앙을 꿰게 되면 중앙에서 돌아가는 거

117예요. 전체를 말합니다.그런 모든 수리풀이도 원리원칙에 맞게끔 해야 돼요. 그런 걸 다 모르잖아요? 이렇게 해봐요. 여러분이 이렇게 하나됐어요, 안 됐어요?「하나됐습니다.」하나된 게 자연히 됐나, 강제로 됐나? 자연히 됐어,강제로 됐어?「자연히.」이렇게 종일 있으면 어떻게 되겠나?자연히 됐으면 영원히 그래도 통하는 거예요. 자연이 그렇습니다.‘영원히 그래도 좋다’ 그 말이에요. 자연적인 것이 좋다는 거예요. ‘스스로 자(自)’자에 ‘연(然)’자가 뭐예요?「‘그러할 연’입니다.」‘연(然)’자를 어떻게 쓰던가?「‘달 월(月)’을 옆으로 쓰고, ‘개 견(犬)’자하고넉 점(.)입니다.」그게 뭐예요? 이게 ‘석(夕)’자하고 개(犬)하고 넉점(.)이에요. 저녁 개가 사방에서 지킨다 그 말이에요.그럴 수 있는 자연이니 누구도 손 못 대는 거예요. 그 개들만이 새로 짜는 거예요. 근본만이, 주인만이 그렇게 조정할 수 있지 자연을 조정 못 하는 거예요. 자연스러운 운동, 자연환경…. 다 그렇지요? 그 한문이라는 것이 모양을 그려 가지고 내용과 더불어 표시한 글자예요.다 들어가 있어요.(양손바닥을 밑으로 향하게 하고 엄지손가락끼리 붙이시며) 이거하나돼 있어요? 이게 이렇게 하나됐다가는…. 하나되는 데도 이걸 맞추면서 하나되는 겁니다. 떨어지는 데도 그래요. 결국은 그것이 맞추든가 떨어져야 되는 거예요. 상하라는 것이 상이 먼저 했다면, 하가됐으면 거기에서 뗄 때는 상을 못 해요. 여기에서 힘을 받기 때문에여기서부터, 하에서부터 떼어야 돼요. 아버지가 가르쳤으면 아들은실천해야 되고, 아버지 어머니가 실천했으면 수확을 해야 돼요. 왜?뿌리로 돌아가요.해봐요. 이거 이상적으로 보게 되면, 이렇게 되면 이게 하나돼 있으니 얼마나 힘들어요. 전부가 힘들지요? 그렇지만 가운데가 딱 비어 가지고 이러면, 힘 안 들이고 구형이 생기는 거예요. ‘아이고, 나도 들어

118 근본과 중심을 알면 만사형통가 살겠네!’ 해요. 이것을 딱 잘라버리면 말이에요, 이게 사커 볼 같아요. 이야, 우주를 그릴 수 있게끔 모든 것을 전부 다 어떻게 한 거예요? 내 얼굴만 둥근 줄 알았더니 더 둥글어서 얼굴을 대신해서 제일가까이 그릴 수 있는 것이 이것이에요. 내 마음이 텅 빈 줄 알았더니텅 비기는 비었지만, 사방의 모든 걸 갖추어 가지고 어디 상충이 없게끔 동글동글한 것이 얼마든지 들어가서 살 수 있게 됐구만!그만하고 그만두지. 충청도 사람이 너무 많이 듣게 되면 어떻게 돼요? 그렇지 않아도 양반 하겠다고 하는데 말이에요. 충청도 양반이 좋아요, 석 냥이 좋아요? 양반!선유조건공산당이 찾는 것은 삼팔육(38이에요. 마지막에 왔습니다. 우주가 찾는 것, 하나님이 찾는 것이 장남을 찾고…. 맨 막내가 하나되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왜 8수가 중요하냐 이거예요. 하나 둘 셋,셋에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이에요. 삼팔(38)은 안팎으로 하나되는 겁니다. 여기에 삼팔(38)이 있지요? 하나 둘 셋이 여덟이니 삼팔(38)이에요.그 다음에는 사탄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자리를 점령했고, 아담 자리를 점령했고, 해와 자리를 점령했고, 아들딸 자리를 점령했어요. 왼손이에요. 점령했는데, 이 사탄이 하나님같이 표면이 될 수 없어요. 본래는 이래야 되는 거예요. 하나되는데 여기에서 하나되게 돼 있지, 뒤집어져서는 하나되는 게 없어요. 천지이치가 그래요. 공중에 가서 하나되면 뭘 해요?잡게 될 때 여러분은 이렇게 잡아요, 이렇게 잡아요?「이렇게 잡습니다.」알기는 아는구만. (웃음) 땅에서 잡아야 돼요. 통일을 어디에서하느냐? 땅이에요. 왼손이라는 말은 바른 곳을 선유조건으로 하고 하

119는 말인지 몰랐어요. ‘아하…!’ 하고 안다는 것은 모른다는 것을 선유조건으로 하고 하는 말인데, 모른다는 선유조건의 기준….참이 뭐냐? 몰라요. 하나님을 몰라요. 하나님에 대해서 몰라요. 선유조건을 모르니 선유조건을 통해서 상대의 이상경을 그려나가는 모든존재는 중심을 망각하고 살기 때문에 그건 자연히 없어지는 것이다 이거예요. 선유라는 것이 반드시 연결돼야 존재하지 후선이 됐다가는, 후가 선으로 됐다가는 없어지는 거예요. 뒤집어지니 없어지잖아요? 날아가 버리는 거예요.본래 사람이 바른손이 있다는 것은 왼손을 선유조건으로 하고 있다그 말이에요. 왼손이 없어 가지고는 바른손은 필요 없다 이거예요. 왼손이 없는데 바른손을 어떻게 설명해요? 그러니 자기 중심삼고 전부를…. 사람이 표준 돼 가지고 양심을 중심삼고 잴 수 있게 돼 있어요.선유조건을 인간은 본성적으로 갖고 있는 겁니다. 본심이 무서운 거예요. 알겠어요?우주의 근본을 척 대하면 ‘어, 내 상대로구나!’ 하고 대번에 안다는거예요. 무엇이든지 다 내버리지 않고 품으려고 해요. 무엇이든지 다갖고 싶지요? 갖고 싶어요, 안 갖고 싶어요?「갖고 싶습니다.」똥은…?「안 갖고 싶습니다.」(웃음)「써먹을 때는 있습니다.」써먹을 텐데,똥이 근본이에요. 영양소를 만들어 가지고 나를 길러놓고, 그 가스가똥이에요.그러면 여러분이 신진대사를 하는데 아침에 변소에 가게 될 때 마스크를 끼고 가요, 그냥 가요?「그냥 갑니다.」그거 싫어서 가요, 좋아서 가요?「좋아서 갑니다.」좋기는 또 뭐가 좋노? (웃음) 가 가지고 여러분들이 생각해요. ‘가만 보면 냄새가 고약한데, 내가 뭘 먹었던가? 아하, 그런 걸 먹었기 때문에 그런 냄새가 나는구만.’ 하는 거예요.그런 냄새를 좋아할 수 있는 성격이 되면, 자기 성격이 그런 면에서

120 근본과 중심을 알면 만사형통주체성이 강하다는 거예요. 그 성격을 알 수 있어요. 무슨 냄새 지독한냄새라도 ‘흐읍’ 맡아도 싫지 않고, �…! 혓발까지 마다하지 않고 자꾸빨려 들어가요. 그래 가지고 ‘이야, 그런 맛 나는 고기를 먹었으니 고기 냄새가 그렇구만!’ 해 가지고 관심이 있는 것입니다.그 다음에는 그런 고기만 시장에서 척 보게 된다면, 또 다시 테스트하기 위해서 한번 사다 삶아 먹든 지져 먹든 구워 먹든 하고 싶지요? 사요, 안 사요?「사요.」아, 자기 똥내 가운데 그 맛을 중심해서표준하고 오늘에 다시 그 물건을 찾아가 사다가 또 먹겠어요? (웃으심) 역설적인 논리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거 왜 그래요? 언제 자기가 생명을 중심삼고 같이 등분, 같이 나눌 수 있는 자리의 친구가돼 있었기 때문에 그렇다 할 때 똥이 미워요, 고와요?「고와요.」냄새는…?「좋아요.」냄새가 고약한데, 잘못돼 가지고 홍무니(항문)에 달린 것이 손에 척닿으면 어드래요? 입에 갖다 넣어서 맛봐요? (웃음) 조금 높은 차원에서는 서로가 빼앗아 먹으려고 세포의 영양소가 싸우던 귀한 패인데 말이에요. 그렇게 생각하면 그거 더럽겠어요, 더럽지 않겠어요? 앞으로인분요리를 해서 파는 식당이 제일…. (웃음) 왜 웃어? 제일 비쌀 때가 올 것이다. (웃음)자, 문 총재가 말씀을 그렇게 해서 얼마나 가치적으로 나와 하나되기 위해서 역사성…. 자기 일생을 산 모든 공의 흔적을 감아쥐고 경고했다는 거예요. 그 자체를 무시할 수 없으니 그걸 말려 가지고 지갑에한 달쯤 어떻게 하는 거예요? 정월 초하룻날부터 섣달 그믐날까지 말리고, 그렇지 않으면 선반에다 넣어놓고 자기가 그걸 사랑할 줄 알아야 돼요. 자기가 분리된 것까지 좋아하고 사랑하니까 그 세계도 친구가 될 수 있으니 오래 살 수 있는 인연이 꽁지에 달리기 시작한다 이거예요.

121우주적인 내용을 통해 가지고 인연 짓는 것이 옥수수이렇게 볼 때 여러분의 할아버지 할머니를 동산에 갖다 묻으면, 뼈가 다 없어집니다. 15년, 16년을 못 가요. 12년만 되게 되면 다 뼛골이 녹아지고 15년, 16년만 되게 되면 없어져요. 20년 넘기가 힘듭니다. 없어집니다. 없어지면, 거기에 가서 똥 싸고 오줌 싸고 그럴 수 있어요? 아이고, 할아버지가 없어졌는데 어디 갔나? 그 세포가 어디 갔나? 날 길러주던 세포가 어디 갔나?우주와 관계를 맺고 있다는 거예요. 물이 되고, 수증기가 돼 가지고…. 구름도 되고, 물도 되고, 땅에도 들어가 가지고 분화시키는 작용에 의해서 땅도 변화시키겠다는 영향을 주고 있다는 거예요. 돌고 돌아가 가지고 거기에서 자기 아들딸의 영양소도 될 수 있고, 손자에게도 또다시 재현하고 있다는 거예요.여러분이 농사를 지었으면 말이에요…. ‘옥수수!’ 해봐요.「옥수수!」무슨 ‘옥’ 자예요?「‘구슬 옥(玉)’ 자 아닙니까?」‘수’ 자는…?「옥수수는 순수한 우리말입니다.」나는 그거 수수하다…. ‘옥수수’ 할 때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그래, 뭘 옥수수라고 그래요? 옥수수가 자라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꼭대기에 피는 순을 중심삼고 조그만가는 머리카락 같은 데, 끄트머리에 이것이 바람 불어 떨어져 가지고닿아야 하나하나 알이 맺힌다는 거예요. 이야, 그거 얼마나…! 우주적인 내용을 통해 가지고 인연 짓는 것이 옥수수예요.여러분! ‘나라 국(國)’ 자의 ‘혹(或)’ 자는 의심하는 ‘혹’ 자인데, 이게 나라 가운데 있어요. 나라라는 것은 알 수 없어요. 거기에 뭐냐 하면 ‘구슬 옥(玉)’ 자를 딱 갖다놔요. ‘옥’ 하게 되면 변치 않는 걸 말해요. ‘왕(王)’ 자에 점(.)을 했는데, 왕보다 더 좋은 것이 옥이에요.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렇게 써야 어때요?

122 근본과 중심을 알면 만사형통나라에 ‘혹’ 자 쓰는 것보다 이렇게 해놓으면, 마음이 편안하다는 거예요. 나라는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이 가운데는 옥이 들어가 있으니보물 보화가 있기 때문에 나라 전체의 경계선 안까지도 소화하고, 그밑창까지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가졌으면 천지 대운세의 운의 뿌리가될 수 있는 가까운 거리가 아니냐? 이렇게 되는 거예요.자연은 다 순환하면서 개량해 가지고 공급해그래, 거름 중에 옥수수 거름으로 무엇이 제일 좋은 줄 알아요? 농사짓는 사람들, 얘기해 봐요.「똥이요.」(웃음) 인분, 인분이에요. 인분만 줘서 하게 되면 어떻게 돼요? 박토라도 진흙과 섞어 가지고 하나씩뿌려놓으면 담을 넘어간다구요. 이렇게 피어나요. 그것이 하나 둘은 따고, 셋까지도 알이 맺혀 있어요.수수하고 옥수수하고 보게 되면, 옥수수가 귀한 거예요. 영양적으로볼 때 옥수수는 인간의 필요할 수 있는 요소를 많이 공급해요. 영양음식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그런 것을 다 해봤어요. 할아버지, 아버지, 형제 3대가 가을이 되게 되면 제일 싫은 것이 뭐냐 하면똥을 파서 말려 가지고 가루 내는 거예요.그거 가루를 내려고 했으니까 얼마나 단단하겠어요. 똥이 굳어지니돌덩이 같지요. 돌로 깨도 안 깨지니까 손톱을 이래 가지고 두드려 패서 따는 거예요. 그거 힘들어요. 그것을 왜 할아버지가 하게 했느냐?우리 같은 사람이 아주 까다로운 사람인데, 손자 가운데 제일 다루기힘든 손자인데 “이걸 해라, 이거 배울 것 많다.”고 했어요.그거 해보니까 ‘아하, 그래서 옥수수라는 이름이 생겼구만!’ 했어요.수수께끼 아니에요? 옥 같은 수수께끼 물건이라는 거예요. 그거 왜 그러느냐 이거예요. 인분이 제일이에요. 옥수수의 비료로는 그 이상이 없어요. 내가 많이 해봤다구요. 그리고 무 같은 것은 장배기꽃(장다리꽃)

123이 피는데 인분만 주게 되면 어때요? 호박들도 그래요.서양 놈들은 오줌 묻은 배추는 먹지 않는다고 하는데, 천만에…! 사람 자체에서 나가는 것 이상 귀한 것이 없습니다. 수세식 변소에 가서오줌을 눌 거예요, 자연환경에 들어가서 구덩이를 하루에 하나씩 파고아침저녁으로 가서 360구덩이를 팔 거예요? 그러면 공해가 생기겠어요,공해가 없어지겠어요?「없어집니다.」오줌은 물이고, 똥은 흙이에요. 흙과 물을 다시 심어주는 거예요. 걸렀으니 그거 좋을 수밖에 없지요.그래, 인분을 심어 가지고 옥수수 잘 된다면…. 인분의 영양이 들어가 배겼겠어요, 안 배겼겠어요?「배겼습니다.」흐읍, 맨 처음에 좋아서이러면 아, 악…! 입을 벌리고 받고 싶다는 거예요. 갖고 싶었지만 알고 보니까 뱉어버리고 싶은 내용, 인분가루가 들어가서 이렇게 되기때문에 안 먹으면 좋겠다? 안 먹어보라는 거예요. 다 순환하면서 개량해 가지고 공급하게 돼 있어요.여러분, 공동묘지 주변의 10리 안팎은 공동묘지에 묻혀서 분해된 모든 사람들의 피살이 흡수되는 겁니다. 공동묘지에는 왜 악한 영들이붙어사는지 알아요? 거기에 붙어살면, 아들딸 중에 정성들이는 아들딸이 있으면 그 관리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사탄도 섬겨요. “조상을 섬기는데, 조상 산소를 지키는 주인이 나니 나를 모셔라!” 해도 싫어하지않는다는 거예요. 자기 대신 얘기해도 좋다는 거예요, 조상이.여러분도 외국에 가게 되면 자기가 한국 사람이라고 할 때는 자기외에 또 다른 한국 사람을 만나면 반갑지요?「예.」한국 어디나 살 때경상도 사람이라고 하게 되면 경상도 사람을 좋아하지만, 전라도 사람은 어때요?「밖에 나가서 만나면 좋아합니다.」전라도를 왜 싫어해요?전체를 벌여놓은 것이 전라도(全羅道)예요. 전주하고 나주를 합해 가지고 전라도를 만들지 않았어요?전라도! 변하기 쉬워요. 춘하추동 사절에 따라 가지고 봄이면 봄빛,여름이면 여름빛, 가을이면 가을빛, 겨울이면 겨울 빛을 나타내니까 환

124 근본과 중심을 알면 만사형통경에 따라서 변화를 잘하기 쉬운 것이 전라도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떠돌이 노래, 육자배기 노래를 좋아하는 패들이 전라도 사람이에요.재산이라 해야 그거 팔아먹을 것밖에 없어요.오늘 황선조에 대해서 그걸 물어보면 얘기할 텐데, 황선조는 어디갔어? 효율이!「예.」어디 갔나, 황선조?「밤 마지막 기차로 올라오고 있을 텐데…. 지금 도착했는지 모르겠습니다.」어디 올라온다구?「여수에서 밤 마지막 차로 올라오고 있습니다.」내가 여수에 가면또 내려가나? 그거 가르쳐줬으면, 내가 내려간다면 올라오지 말라고그럴 텐데….이팔청춘이라는 말의 의미오늘 기후가 어드래? 알아봤어?「오늘은 약간 흐리고 괜찮다고 합니다.」괜찮으면, 오늘 내가 전라도 여수.순천에 가려고 했었는데…. 이때는 물이 많아요. 6월달이 되게 되면, 조수가 많이 찬다구요. 무쉬라는 기간이 있기 때문에 물도 제일 많이 들어오고, 여수 물이 맑다고하는데 맑은 물도 구정물로 뒤집어놓는 때예요. 그때 맑은 물에서 잡던 고기는 잡기 힘들어요. 장마기간이 되는 거예요. 벌써 내가….오늘 며칠이에요?「29일입니다.」29일날인데, 6.25날 아침부터 가려고 그랬어요. 여기에서 여수로 떠나 가지고 초도를 거쳐서 거문도를거쳐, 추자도를 거쳐, 제주도를 거쳐서…. 내가 정성들이는 그런 곳이니한번 돌아봐야 되겠다고 한 거예요. 6.25니까 말이에요. 6.25 발발한 지가 만 62년이 돼요. 60년의 3수인 삼 육 십팔(3×6=18), 끝나는세계가 되는데 우리 통일교회는 명년까지 이 모든 탕감길을 다 넘어야돼요.「6.25가 난 지 57년이잖아요? (어머님)」해방 후…!「6.25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어요?」6.25라는 말은 나왔지만, 그것이 해방 후를 중심삼아 가지고 62년이에요.

125팔자타령을 할 때 환갑이 됐느냐 물어보지요? 주역에는 십간십이지가 있어요. 이게 이렇게 돼야 십간이 되는 것입니다. 십이지로 되어야돼요. 이게 이상한 것으로 이팔청춘이에요. 한국의 이팔청춘이 뭐예요?이렇게 된 것이 이팔청춘이 아닙니다. 이렇게 다 둥그렇게도 될 수 있고, 이렇게도 될 수 있고, 이렇게도 될 수 있고, 이렇게도 될 수 있어서 마음대로 될 수 있지만 제일 편안한 것…. 이팔청춘이란 건 완전히이렇게 돼야만 됩니다. 영원히 누구도 내 대신 주인이 될 수 없다는거예요.(양손을 깍지 끼시며) 해봐요. 딱 손을 이렇게 잡아놓으면 안 빼지는 거예요. 호랑이 같은 것이 달려들게 된다면 목을 껴안고 몸뚱이를해 가지고 다리로 해서 저쪽에 딱 잡아놓으면 말이에요, 누가 먼저 해요? 호랑이가 먼저 해요. 신경질이 호랑이예요. 그래서 한국에는 이팔청춘이라는 말이 있어요. 그거 뭐냐 하면 이팔은 누구도 이길 수 없다이거예요. 하나님도 어쩔 수 없다 그 말이에요. 그것이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렇게 꽉 잡고 있어요.사랑하는 사람을…. 이팔청춘에 제일 좋아하는 게 뭐예요? 두 손이하나되잖아요? 좌우가 하나되고, 상하가 하나되고, 전후가 하나되는 거예요. 상하.좌우.전후가 하나되는 거예요. 한꺼번에 하나되는 것이이것밖에 없어요. 상하는 부모관계요…. 부부관계가 문제예요. 부모도아들딸이 이렇게 하나되기를 바라고 있어요. 형제도 자리 잡아요. 또손자들도 할아버지가 이렇게 되면 이팔청춘…. 이것이 이팔청춘으로백 세 할아버지도 청춘이고, 만 세의 할아버지도 청춘이에요. 이팔청춘이라는 거예요. 변하지 않는 하나의 핵, 뼈가 생긴다 이거예요.그러면 이것이 삼팔(38), 이렇게 해도 3수, 이래 놓으면 하늘땅에 3수를 찾아가잖아요. 하늘땅, 둘이 해서는 안돼요. 그러니까 상.중.하,3수를 채워야 됩니다. 동양사상은 뭐냐 하면 타락했기 때문에 그걸 몰라요. 중을 뺐어요. 상하.좌우.전후예요. 여기 충청도 사람은 상하,

126 근본과 중심을 알면 만사형통그 다음에는…? 지금까지 습관적으로 말할 때 우좌라고 그래요, 좌우라고 그래요?「좌우.」그 다음에는…?「전후.」전후라고 하지요? 그 셋중에 왜 좌가 먼저 나왔어요? 상하.우좌, 좌우라고 할 때 우좌, 그 다음에는 전후라고 하면 다 맞을 텐데 왜…?중심을 몰라이건 부부를 말하는데, 부부 중에 여자가 먼저 와야 돼요? 부자는종적이에요. 종은 변할 수 없습니다. 횡적인 것이 여자인데 변했다는거예요. 셋이 하나 안 됐어요. 여기에 뭐가 빠졌느냐 하면 상 다음에중이 빠졌어요. 중을 몰라요. 무시해 버렸어요. 좌우도 중을 무시해 버리고, 전후도 무시해 버려서 제멋대로 했으니까 좌우가 왔어요.본래는 상을 했으면 말이에요, 중하고 하예요. 그 다음에는 우.중.좌,그 다음에 전.중.후예요. 이것을 도면에 그리면 여기에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했어요. 그러면 이것은 구형을 말해요. 고등학교 나온 사람은 알아요. 설계할 때 이렇게 하는 거예요. 우주를 상징해요.상하는 부자지관계인데, 수평을 중심삼고 상현이 있으면 반드시 하현이 있어야 되는데…. 그 연결될 수 있는 중심은 여기, 여기, 여기가다 같은 한 점밖에 없습니다. 중앙이에요. 거기에서 출발하게 된다면,거기서부터 상하라면…. 수평선을 중심삼아 가지고 상하면 여기도 상이고, 수평에서 이쪽도 상이고, 왼쪽이 80도면 81도도 상이요, 91도도상이요, 이것을 중심삼고 보면 180도가 전부 다 상하가 되는 거예요.중심을 몰라요. 상은 반드시 자기의 원점이 될 수 있는 걸 모른다는거예요. 그러면 이상적인 제일 직단거리를 통할 수 있는 것이 좋은 겁니다. 길을 향할 때, 길을 가게 될 때 먼 길보다 가까운 길을 가려고하지요?「예.」그러면 수평에 있어서 출발했으면, 직단거리가 어디냐하면 말이에요…. 이리 가도 멉니다. 멀다구요. 제일 가까운 것이 90도

127외에는 없어요.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이라는 것은 상.중.하가 이미 결정돼 있어요. 결정돼 있으니까 여기에 맞기 위해서는 좌우가 아니고 우.중.좌,그래야 상대가 되는 거예요. 둘이 상대됐으니 그 가운데 태어난 아들딸도 전.중.후, 여기에 맞춰야 되는 거예요. 여기 셋이 하나에 합할수 있는 것, 셋의 중심이 사랑을 중심삼고 말하면 뼈와 같은 사랑을말해요. 셋이 합쳐서 크는 거예요.이것이 커야 크게 돼 있어요. 좌우가 거꾸로 됐으니 이거 이렇게 돼야 상.중.하와 같이 돼요. 여기에서 좌가 여기가 되면, 중은 어디예요? 이렇게 되면 없어져요. 그 하나로 말미암아 셋이 합해 가지고 구형을 이룰 텐데, 둘이 아무리 하더라도 중간이 빠져나가게 되면 전부파괴되는 거예요. 여자로 말미암아 타락한 것을 말해요.그래야 마음이 편안해요, 마음이. 왜 그렇게 결정했느냐 이거예요.가운데 있으면 안 맞아요. 마음이 안 맞아요. 빼버리는 거예요. 여자가아무리 ‘우.중.좌’ 해도 안 맞아요. 여자가 앞에 가고 싶어요. 이렇게 볼 때 남자는 원칙적인 면에서 가려고 하고, 여자는 자유적인 면에서 가려고 합니다. 여자가 그렇지요?「예.」남자는 양심을 중심삼고 한계통을 따라가려고 하는데, 여자는 다양해요. 횡적이니까 그래요.이래 가지고 이것이 360도라면 우주를 포괄하고 남아요. 대우주권내에서 다 이래야 한 바퀴 도는 거예요. 이것은 이렇게 작지만, 대우주를 중심삼고 한 바퀴 돌려면…. 이것은 직단거리에 가깝지만, 여기에서한 바퀴를 돌려면 우주가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 셋이 하나되어야되는 거예요.전체가 공명해야 돼얼굴에 눈이 있고, 코 있고, 귀가 있다. 그것이 왜 얼굴 복판을 점령

128 근본과 중심을 알면 만사형통하는데 서로 싸우지 않아요? 눈이 얼마나 고약한 거예요. 눈 때문에목이 가늘어졌어요. 왜? 이거 통째로 붙으면 어떻게 하겠어요? 큰일나는 거예요. 이야, 남자는 목이 짧고 여기에 사자와 같이 턱이 져야된다구요. 여자는 턱이 지면 안돼요. 과부가 돼요. 바람을 펴요. 색을좋아해요.여자는 목이 길어야 돼요. 그래서 동네방네 말이 나는 것이 무슨 말이 나는가 목을 길게 해 가지고 들으려고 한다구요. 그렇게 돼 있다는거예요. 남자하고 반대예요. 그 반대가 제일 좋은 것으로서 이럴 수 있다는 것이 사랑이라는 물건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타락을 안 했으면…?(몸짓으로 설명하시며) 이렇게 해봐요, 이거. 이 자체를 보면, 이렇게 세우게 될 때는…. 이것은 여기에서 연결되지만, 계속되는 것이 없어요. 여기에서 연결 하나 둘을 했으면 돌아가야 할 때는 12수로 돌아가야 돼요. 열두 달이면 돌아가요. 그 다음에 이것은 돌아갈 데가 없어요. 여기에서 이렇게 돌아가야 된다구요.여기도 있으면 좋겠지요? 수직은 하나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남자 여자, 두 수직을 맞춰야 돼요. 맞추려면, 이것이 하나되는데 어디에서부터…? 땅에서부터 맞춰야 돼요. 땅에서부터 이거 수직이 돼 가지고 맞추어 나가는 거예요. 커 가니까 이놈이 하나됨에 따라서 전체가 하나돼 가지고 이렇게 돼야만 잘 됐다고 하는 거예요. 전부 다 90각도가 됐지만 이렇게 해 가지고는 안됩니다.딱 이렇게 해 가지고, 이래서 이렇게 되면 사방에서 딱 요걸 중심삼아요. 사방이 전부 다 없어 가지고 이게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이것도높이 올라가 가지고, 올라가 가지고, 올라가 가지고, 올라가 가지고….이건 먼 거리니까 이것이 그냥 그대로보다 가까운 데로 합하려고 해요. 이렇게 합해 가지고 가서 이것과 같이 이렇게 이렇게 맞춰 나간다는 거예요.이게 이렇게 돼 가지고 이걸 맞춰놓았어요. 이게 십간십이지예요.

129열 수와 열두 수가 하나되는 거예요. 이렇게 돼 가지고 이러니 이게이팔청춘이 안 돼요. 이것은 이렇게 해도 갈라질 수 있고, 어느 하나들어가도 갈라질 수 있어요. 그렇지요? 전부 다 갈라질 수 있지만, 이거 딱 달라붙어 가지고 하나되는 모습이니 이것이 이렇게 되는 거예요.박수를 이렇게 하면 안됩니다. 공명권이 되어야 돼요, 이렇게 둥그렇게 해서…. (두 손뼉을 오므리고 마주치심) 그냥 하는 사람은 파음이지만 말이에요, 이건 화음이 되는 거예요. 고려자기 같은 것은 입이작지만 ‘후욱’ 불게 되면, 분 것이 이렇게 퍼져 가지고 얼마나 넓어져요. 넓은 여기에 와서 오만 가지의 주고받는 것을 해 가지고 서로가부딪쳐서 공명의 소리가 나요. ‘우아왕’ 화음이 되는 거예요.노래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해야 돼요. 여기 전체가 공명해야 돼요,공명. 남자와 여자 둘이 공명하게 된다면 초점에 달라붙어 살고 싶은거예요. 공기 가운데에서 하나돼 가지고 둥글둥글 둘이 구르면서 오르락내리락하며 살고 싶다구요. 혼자 어디 한데 붙어 가지고 밥도 자기가 긁어먹어야 되고, 누가 갖다주는 것은 하나도 없다고 할 때 얼마나외로울 거예요. 왼쪽에 있을 때는 남자가 여자를 도와주고, 여자는 남자를 도와주고…. 서로가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밀어서 잘 돌게 하는거예요.순결 된 전통의 씨가 될 수 있는 성을 지녀야 돼그렇기 때문에 이게 뭐냐 하면 이팔청춘이에요. 여기 열 둘이지요?열 둘에 열 넷이지요? 왼손 열 넷, 바른손 열 넷 이것이 이렇게 되게될 때는 이팔청춘! 스물 여덟에서부터 서른 둘까지는 아들딸을 다 낳아서 길러야 됩니다. 16살에서부터 24살까지는 결혼해야 돼요. 결혼해서 8년 동안에 아들딸 낳을 수 있어요. 터울을 1년 6개월 잡아요. 16

130 근본과 중심을 알면 만사형통수예요. 그러면 낳고도 낳지요. 30세까지 되게 되면 아기 다섯은 낳을거라구요.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이제 뭐예요? 복잡다단한 이 세상에 있어서 남자로서의 권위, 여자로서의 권위가 뭐냐 하면 순결 된 전통의 씨가 될 수 있는 성을 지녀야 되는 겁니다. 성을 알겠어요? 김 씨, 문 씨가 아닙니다. 성이 무엇인지 알겠지요?「예.」생식기예요. 생식기가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충청남도 사람은 없지요?「있습니다.」양반이라고 하는데, 양반은 30의 절반밖에 안 돼서 15세와 같아요. 열 다섯 살이면 한국에서는 대장부라고 그러지요? 14세는 칠 칠을 중심삼고 14수예요. 7수를 더블(double)로 해 가지고 꽃이 피었다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15살이 되면 장가갈 수 있으니 어머니 아버지의 모든 걸 벌써 다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산천으로부터 동네를 전부 다 알고…. 여자는 물 가운데 들어가 가지고, 구멍에 들어가서 게모양으로 살려고 하고 뱀장어 모양으로 감춰 가지고 살려고 하지만 남자들이 그래요? 날아다니면서 동산을 전부 다 알고, 무엇은 무엇이고무슨 소리인지 다 알고 이래서 신호할 때 놀랠 수 있는 그 환경의 모든 것도 다 알고…. 여자가 놀래지 않게끔 해줘야 된다구요.여자는 남자 뒤따라 다녀요, 앞에 다녀요?「뒤따라 다닙니다.」뒤따라 다니면서 등을 파먹어요, 뭘 파먹어요? (웃음) 등을 파먹어야지요.남자 등을 팔아먹잖아요, 일생 동안? 내 남자를 자랑하고 싶은데 무엇을 갖고 자랑해요? 손, 그 몸뚱이…? 외형으로 보이는 그것이 아니에요. 성을 자랑해야 돼요. 성을 자랑하라구요.벌써 여자를 보면 시집가 가지고 몇 개월도 못 살겠다는 거예요. 생긴 것이 그래요. 선생님이 그거 잘 알아요. 자기들은 모르지만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여자들 가운데 벼락을 맞을 여자도 있어요. 선생님이 축복해 주니까, 선생님이 사진을 가지고 해주니까 장난도그런 장난이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1년 열두 달, 일생 동안 해도

131맞추기 힘든데 사진을 가지고 순식간에 정해 버리니 말이에요. 한 시간에도 몇 십만장까지 다 해 버려요. 그게 어떻게 된 일이에요? 그것보다 자기가 하루 종일 해 가지고 고른 것이 낫다고 생각해요.선생님이 한 것을 중심삼고 통일교회 이상상대예요. 그러니까 이상상대예요. 천주의 주인인 하나님과 참부모가 하나돼 가지고 최고의 뿌리와 가지와 순을 갖춘 그 씨를 가진 양반들은 척 비치면, 다 안다는거예요. 한국에 유명한 사주관상을 보는 할아버지가 있었어요. 이명학이에요. 여기 누가 아는 사람도 있을 거라구요. 문 총재가 합동결혼식을 할 때는 몇 백 쌍도 순식간에 한다 이거예요. 자기는 사주팔자의풀이를 해 가지고 궁합을 맞추는데 일주일 동안에 힘을 다해서 두 사람을 하는데 선생님은 한 시간에 뭐 몇 백 쌍, 몇 천 쌍을 해요. “그놈의 사기꾼이 어디에 있느냐?” 한 거예요.자기가 사주관상을 봐 가지고 제일 안 될 수 있는 사람이 있었는데,그럴 수 있는 사주를 가진 사람이 통일교회 식구였어요. 저 사람은 어떻게 저렇게 묶어줬느냐 이거예요. 자기는 두 사람 하는데 일주일 가니 ‘1년, 몇 년 연구해 저렇게 맞췄겠지.’ 했지만, 그렇게 쓱쓱쓱 맞춰도 그렇게 맞는다구요. 암만, 자기가 해도 모르겠다는 거예요.그러니까 한탕 낸다고 해서 내가 만나서 얘기도 해 준 적이 있지만,심상이 있다는 거예요. 마음상, 심상! 마음의 모양이 있다는 거예요.그것이 새빨간지 노란지 다 모르잖아요? 안 그래요? 반드시 모양대로빛이 비치는 거예요. 그 파장이 벌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틀림없이 천생배필을 해줬는데, 자기들이 3년 8개월 이상 지내봐라 이거예요. 2년 8개월에서 3년 지나봐라 이거예요.선생님이 동물 사는 것을 다 감정했다호랑이 같은 것도 새끼를 낳고는 말이에요, 3년 동안 이별합니다.

132 근본과 중심을 알면 만사형통그거 알아요? 매년 낳았다가는 큰일나요. 세 마리를 낳는데 매년 낳게되면, 호랑이가 다 잡아먹지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다 종의 구별을 엄격하게 했어요.많이 낳아서 새끼를 많이 치는 것도 있어요. 명태나 대구 같은 것은120만 마리에서 300만 마리까지 돼요, 씨가. 그거 한 번 까놓으면 말이에요, 조그만 크게 되면 300만 마리이니 동네에 가득 찰 거라구요.그런 것은 낳자마자 80퍼센트는 잡아먹혀요. 뭐인가? 연어 같은 것도0.8퍼센트예요. 살아남는 게 그래요. 잡혀먹는 거예요. 서양사상의 약육강식이라는 말, 그거 희랍철학이에요. 그것 때문에 인류가 얼마나 피해를 받았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지금도 그러고 있어요.자, 그런 세계를 바라볼 때 어때요? 선생님이 동물 사는 것을 다 감정했어요. 호랑이 사는 데 갔다가 잡혀 먹힐까봐 호랑이를 내가 만나지를 못했어요. 호랑이한테 찾아가더라도 도망가고 다 그래요. 뭐 곰사는 것, 멧돼지 사는 것, 사슴 사는 것…. 그걸 잘 알아요. 새 새끼도그래요. 우리 동네에 철새가 왔는데 처음 보는 철새가 있으면, 그 철새를 보고 놓쳐버리게 되면 일주일이고 어떻게 하는 거예요?그들이 왜 여기에 왔느냐 하면 먹이를 찾아온 거예요. 먹이는 물하고 벌레예요. 새끼들이 좋아할 수 있는 벌레예요. 새끼가 좋아하는 벌레가 무슨 벌레냐 이거예요. 뽕나무의 누에벌레예요. 여러분이 고치를풀게 된다면 남는 게 뭐인가? 번데기 있지요? 누에가 수렝이(번데기),번데기가 되는데 번데기 못 돼 가지고 누에가 그냥 그대로 있는 것도마찬가지예요. 번데기 먹는 그릇에서 그것을 집어던져요? 모양이 다르더라도 이것이 벌레 같지만 맛은 같아요. 있는 대로 주워먹고 다 그렇지요.그렇기 때문에 먹이…! 큰 짐승들이 좋아하는 먹이, 작은 짐승들이좋아하는 먹이가 있어요. 토끼 같은 것은 너구리같은 것이나 오소리같은 것의 밑감입니다. 잡아먹어야 돼요. 오소리와 너구리도 잡아먹고

133다 그래야 돼요. 수달피(수달) 같은 것도 잡아먹어요. 여우같은 것은수달피를 잡아먹는데 얼마나 영리한지 몰라요. 닭 같은 것을 잡아먹고…. 큰 비례에 대한 먹는 것이 전부 다 분배돼 있어요.자연발생을 한다는 거예요. 토끼 같은 건 말이에요, 석 달에 한 번씩 새끼를 쳐요. 새끼를 낳을 때 많이 치게 되면 열두 마리나 열 세마리까지 낳더라구요, 길러보니까. 그러면 많이 잡아먹혀야 돼요. 동산에 있어서 여우라든가 삵이라든가 너구리 등 전부가 토끼를 잡아먹어요.토끼 같은 걸 보게 된다면 맛있겠다 생각나요, 맛없겠다 생각나요?「맛있겠다는 생각이 납니다.」그 눈을 보게 되면 얼마나 정다운지 몰라요. 먹는 것도 그저 풀잎을 갖다가 양발로 해 가지고 맛있게 자작자작 하는 거예요. 점심 굶고 간 사람은 거기에서 못 배겨요. ‘저놈 잡아먹지!’ 하는 거예요. 산 채로 잡아먹고 싶은 마음이 나요. 얼마나 맛있게 먹어요? 고와요. 또 아름다워요, 앉은 모양이. 뛰게 되면 잘 뛰는거예요. 키를 넘지만 좀 해서는 뛰지를 않아요.타락한 이후에 표상적인 여성으로 나타난 통일교회 여자들물고기나 산짐승 등 동물에 대한 관심과 사람에 대한 관심이에요.내가 영적인 면에서 여러분을 치코를 놓아 잡든가 해서 걸려 가지고다 여기에 들어오지 않았어요? 선생님이 좋아서 들어왔어요, 나빠서들어왔어요?「좋아서 들어왔습니다.」지금도 네 신랑을 버리고 선생님이 “따라와라!” 하면, 신랑과 이혼하고 다 따라올 거예요?「예.」못 따라오겠다는 사람은 손 들어 보라구요. 그놈의 손을 잘라버려야 돼요.그러니까 통일교회가 위대한 거예요. 그렇다고 문 총재가 여러분을첩으로 하려는 것이 아니에요. 동생이에요. 동생이니까 어떻게 하는 거예요? 동생을 동생으로 기르지 못했어요, 아담이. 여자들을 여왕으로

134 근본과 중심을 알면 만사형통길러야 되고, 나라 명사들의 부인으로 길러 줘 가지고 통일교회 아가씨들을 서로가 빼앗아 가겠다고 현상으로 몇 천만 달러나 몇 억 달러씩 걸고 찾아갈 수 있게 되면 내가 기른 보람이 있겠다.여러분을 팔아먹겠다는 게 아니에요. 자기들이 그냥 달래지 못하거든요. 대신 바꾸고라도 가져가고 싶어하는 거예요. 그렇다면 자기 재산을 준다고 해도 재산이 문제예요? 문중을 팔아서라도 어때요? 통일교인이 절개로 보나 모든 면에서 어때요? 아름다움으로 볼 때도 여자로서 타락한 이후에 표상적인 여성으로 나타났으니 남자로 생겨 가지고뭐 돈이 문제가 아니에요. 무엇을 주고도 희생해서라도 갖고 싶은 거예요.그래, 이 쌍 간나년들 때문에 말이야, 통일교회 교주가…. 여기에 대통령 부인도 왔을 것이고, 충청남도 양반 집의 귀중한 딸들이 다 왔는데 그들을 백정 간나 쌍년들이라고 욕하니 어때요? 그거 벼락을 맞아죽어야 되겠어, 매 맞아 쫓겨나야 되겠어? 그래도 좋아요?「예.」그러니까 사고예요. 그래도 좋다니까 여러분 때문에 내가 욕을 먹었지요.그 붙어 있는 것을 떼어버리면 다 조용하고, 욕 안 먹고 걱정도 안 할텐데 떼어버릴 수 없어요. 아담이 책임 못 한 걸 생각할 때 말이에요.태어나기를 여왕이 될 수 있고, 장관 귀부인이 될 수 있어서 그걸내가 길러 가지고 미비했던 여성들이 낳은 세계를 어떻게 하는 거예요? 완전한 하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제일 될 수 있는 간판 붙은명문가의 하나님 딸들을 갖고 있으니 통일교회 처녀들이 전도 가면 어때요? 중학교 학생으로 전도 가더라도 동네 청년들이 잠을 못 자요,그리워서. 보고 싶거든요.타락할 때 해와와 같은 딱 그 경험이 벌어져요. 그런 것을 느껴봤어요, 안 느껴봤어요? 전도 못 한 사람은 그런 것을 못 느껴봤으니 완성이 힘들어요. 정이 안 통해요. 일 때문에 사정은 통하지만, 심정은 안통해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모든 경지의 깊은 자리까지 느껴졌기 때

135문에 내가 죽더라도, 선생님이 사랑 못 다 한 세계를 붙들고 내가 사랑하겠다고 늙어 죽도록 노력해야 할 패들이 생겨나고 있다는 거예요.그런 마음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없어요, 있어요?「있습니다!」자, 있다는 사람들은 손 들어요. 내가 눈 감아 줄게, 손 들어 봐요. 우와…! 그래, 여러분의 후손들은 망하지 않아요. 후손과 더불어부부가 사랑하는 가정을 가진 수가 많은 민족은 망하지 않아요.소돔과 고모라에 대해서 몇 명까지 줄여 가지고 이런 사람이 있으면멸망 안 하겠다고 문답하던 걸 상상해 보면 어때요? 이런 통일교회 여자들이 앞으로 인류역사의 꽃과 같고 아름다운 누나의 모습, 어머니의모습, 그 다음에는 할머니, 여왕의 모습으로 통일교회 간판 밑에서 어떤 가치 있는 존재보다 더 가치 있는 것으로서 필요로 할 수 있는 환경이 점점 다가오는 거예요.마음대로 통일하는 법은 없어이제 그래요. 순결대학을 만들었지요, 순결대학?「예.」그건 앞으로있어서 통일교회가 유엔만 만들게 되면 대통령급 이상의 며느리로서시집갈 수 있는 거예요. 문 총재가 그렇게 유명합니다. 미국에서도 그래요. 문 총재의 친척이라고 하게 된다면, 문 씨의 친척이라고 하면 덮어놓고 며느리로 맞으려고 그래요. 덮어놓고 환영하려고 그래요. 그만큼 높은 자리에 갔어요.그래서 통일교회 사람한테 병신이라도 자기들 자체가 종자를 받기위해서는 문 씨의 가문에서 피를 연결시킬 사위와 며느리를 필요로 할때가 왔다 그거예요. 지금 그렇잖아요? 그거 믿어져요, 이 충청도 양반들?「믿습니다.」충청도가, 제일 무력한 사람들이 세계에 출세하고 해먹었어요.충청도 사람은 일선에 내세우면 언제나 도망간다는 거예요. 선두에

136 근본과 중심을 알면 만사형통는 못 선다는 거예요. 넷째 번에 세워야 따라다녀요. 총알받이로 제일좋은 거예요. 기관총을 쏘더라도 혼자 가는 데는 안 쏘지만, 네 사람이뭉쳐 가니까 ‘후르륵’ 쏴요. 전쟁에 동원되게 된다면, 전사하는 많은사람이 충청도 사람이에요.전라도 사람은 동산을 넘어가게 되면 벌써 군인만 봐도 싹 해 가지고 훔치를 통해서, 강을 통해서 딴 동네로 간다는 거예요. 전라도, 도망을 잘 다니고 거짓말을 잘해요. 선생님의 친구들도 많습니다. 많지만, 그 친구들의 역사를 내가 어때요? 3년만 대하게 된다면, 반드시손해를 끼치고 가더라구요. 충청도하고 전라도하고 이웃사촌 아니에요?「예.」경계선이 같잖아요? 한 동네지.충청도가 출세한 것이…. 전라도를 본떠 가지고 양반 놀음을 했어요.전라도는 몇 년도 못 가 가지고 붙어 있지 않지만, 이건 얌전히 가만히 앉아서 눈치를 보고 이래 가지고 돌아다니는 전라도 사람보다 돌아다니지 않고 가만히 지키고 있으니까 약빠르고 사정도 밝고 정보, 인포메이션(information)도 빠르거든요. 그 이름이 공주, 대전이에요. 이름이 다 좋아요. 천안, 그 다음에 또 이름이 좋은 데가 어디인가?「청양!」논산, 그 다음에 뭐라구? 많지?「금산!」그래, 많아요. 이름이 좋았지만, 실제는 좋지 않아요. (웃음)일본 여자들은 말이에요, 이름이 없다구요. 이름이 없기 때문에 온나(おん名), 온나(おんな; 여자)예요. ‘오(御)’ 자를 붙여 가지고 오미소(お みそ; 된장), 오싯코(おしっこ; 오줌)라고 해요. (웃음) 그래서여자라는 건 이름만 있지 실체는 무용지물이다, 이렇게 생각해요. 그러다 보니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 신화의 해의 여신)가여자 신이에요. 그러니 자기 조상, 자기를 낳은 어머니 아버지를 신으로 모시는 거예요.그 여신을 숭배하는 곳이 신사인데 신사참배예요. 일본의 신사참배가 문제돼 있지요? 자기 조상들이 영계에도 못 가고 떠돌이 영들이 클

137럽 돼 가지고 자기 일족의 동네, 신사에 와서 대접받고 사는 거라구요.영계에 가보면 비참하지요. 그런 것을 다 알아야 된다구요.문 총재가 아무것도 모르고 통일교회를 한 거예요? 통일의 ‘통(統)’이 뭐예요? ‘실 사(.)’ 변에 ‘충분할 충(充)’으로 얽어맸어요. 꼼짝달싹을 못 하고 하나되게 얽어맨 거예요. 왜 ‘실 사’ 변에 ‘충분할 충’ 자를 갖다가 박아놓았어요? 좋다는 걸 얽어맸다는 거예요. 마음대로 못해요. 마음대로 통일하는 법은 없다 이거예요. 마음대로 엮고 수놓을수 있는 물건은 아름답지만 마음대로 못 해요. 색깔을 천년만년 지녀서 그 가치의 기준으로 존재하려면 그 자리에 붙어 있어야지요.『평화훈경』이 귀하다는 걸 알게 되면 만사형통여러분, 이번에 환태평양권 내에 2천 명 동원하는데 2천 명을 동원했어요?「거기에 들어가 있습니다.」이제는 자기 혼자서는 안 돼요. 일족들이 반대했어요, 통일교회에 간다고. 그거 완전히 반대했어요, 할아버지나 동네를 전부 다 보더라도. 반대했다가 이제는 통일교회 나보고잘났다는 사람들도 “선생님, 우리 손자가 갔으니 잘 봐서 축복해 주소!” 하면서 부탁하고 싶지만 자기 체면 때문에 못 하는 거예요.그 가운데도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있어요. 자기 손자는 어디 무슨대학을 나오고 다 이랬기 때문에 한국에서 제일가는 사람이니 문 총재에게 소개해도 부끄럽지 않다고 하는데, 부끄럽지 않을 게 뭐예요? 물건 온 것을 보니까 제일 쓰레기 같아서 얼굴서부터 보기 싫더라구요.공부 잘하는 사람은 어때요? 못생긴 사람이 공부 잘했지, 잘생긴 놈중에 공부 잘하는 놈이 없어요. (웃음) 맞아요, 안 맞아요?보라구요. 박사 해먹었다는 사람들, 아이구…! 사람으로 말하면 호외의 사람들이 해먹지요. 문 총재가 교주로 제일 못난 줄 아는데, 제일잘난 사람이 문 총재예요. 여러분이 잘났다고 그러잖아요, 남자 중에

138 근본과 중심을 알면 만사형통서. 할아버지보다 낫고, 나라의 왕보다 낫다고 해요. “나는 왕도 버리겠다. 할아버지도 버리겠다. 아버지도 버리겠다. 남편도 버리겠다. 아들딸을 둘 다 버리겠다.” 이거예요. 몇이에요? 왕, 할아버지, 아버지,남편, 그 다음에는 맏아들과 둘째 아들까지 여섯을 버려요. 일곱째 되는 것을 남편으로 삼겠다는 거예요.그래, 7수 찾는 일을 하는 것이 문 총재예요. 7년 노정이 남아 있다구요. 6 7 8 9 10 11 12 13년까지 여러분은 7년 남았는데, 선생님은88년에서 삼팔(3.8)이 돼요. 4차 7년을 거쳐야 할 텐데 못 거쳤거든요. 3차 7년을 거쳐 가지고 4차 아담 심정권의 시대에는 30살을 넘어야 돼요. 32살 이상, 예수님 이상 넘어야 되는 거예요. 종족을 씨 삼을수 있는 이런 사람들이 그 수에 맞춰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게 쉽지 않아요.이거 한번 읽어봐요. 뭐라구요?「평화훈경!」갖고 있어요? 갖고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이게 원가의 2배 이상이에요. 이상이기 때문에 몇 천만 달러를 주고 사더라도 법에 안 걸려요. 자기가 좋아서가치를 두고 사는 거예요. 가치를 옹호했으면, 그마만큼 가치를 해놓고찾아가야지요. 그 가치가 얼마라는 것을 평해야 돼요.선생님이 안심하는 것이 뭐예요? 지금까지 선생님이 여자들을 길러가지고 시집보냈지만, 도적놈 같은 것이 누구냐? 평화대사를 내가 알게 뭐예요? 도적질하다가 담 넘어와 가지고 축복받고 고이 자란 가문의 혈족과 같이 생각해 가지고 자기들이 대접받겠다고 하면 안된다구요. 그걸 이 사람들은 벌써 다 안다구요.그래, 여러분이 여기의 내용을 읽을 줄 알아요? 읽는 그 말씀을 듣게 될 때 알아요, 믿어요?「알고 있습니다.」둘 중에 어떤 거예요? 이말을 믿는 거예요, 이 말을 아는 거예요?「압니다.」알면 얼마만큼 알아요? 사돈의 팔촌만큼…? 나보다 귀하다는 걸 알게 되면, 모든 것이만사형통이에요. 그러니 백번 천번 어때요?

139이거 내가 몇 천 번을 읽었어요. 오늘도 이거 . 장하고 말이에요,맹세문에 대한 ⅩⅣ 장하고 Ⅸ장을 읽고 나왔어요. 매일같이 보고 부끄러움이 없어야 돼요. 이렇게 해 가지고 여기에 있는 말씀을 중심삼고나에게 걸리는 것이 있으면 째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거울이 우글쭈글하게 되면 얼굴도 우글쭈글해 보이지요? 아무리 충청도 양반이라도 죽을 놈은 죽는 놈같이 보이고 다 그렇지요.골짜기가 깊어졌기 때문에 메워야 할 시간충청도 양반, 저기 요 사이로 보이는 메가네(めがね; 안경) 낀 양반!저 뒤에, 저쪽에 안경! 나를 볼 텐데, 이 사이로…. 그 양반, 저기 저양반 일어서라구. 그래, 그래! 돌아보는 사람…. 뭐라구?「천안의 신부동 훈독교회장입니다.」충청남도 식구야, 뭐야?「예, 식구입니다. 선문대학 교수님이십니다.」선문대 교수야?「예.」여기에 와서 통일교회 들어온 간증을 한번 해봐, 노래 한번 하고.마이크 여기에 있으니까 우선 노래 하나 하고…. (웃음) 얼굴이 양반 집 아들이야, 가만 보니까. 어디 가더라도 노력하고 끝까지 개척할수 있는 소질이 있다고 불러냈으니 노래 한번 하라구. 노래도 하면 잘할 거라.그거 뭐 문서장이 많구만! (웃음) 아기들 노래해도 괜찮고…. 빠를수록 좋아. 이런 시간을 갖는 것은…. 내가 말을 너무 많이 해서 골짜기가 깊어졌기 때문에 메워야 돼. 올라가야 되기 때문에….「‘돌아와요 부산항에’에 대해서 여기에 써 왔는데, 적어놓은 게 없어 가지구요….」남자답게 한번 해보라구, 자!「지금 가사를 적은 게….」가사야 좀 틀리면…. 누가 가사 다 아나? 그때는 ‘에헤 흠흠’ 해서 메워 나가야 돼.(웃음) 그런 훈련도 필요하잖아? (노래) (박수)노래를 잘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면 틀린 거야. 노래는 잘해야 되

140 근본과 중심을 알면 만사형통겠다고 생각하고 하면 제일 못 하게 되는 거야. 자연스럽게 나오고 그래야지…. 왜 여자 소리가 되고, 목청을 그래 가지고 그러고 있어? 다시 한 번 하면 좋겠다. (웃음)바다 노래 알지? 여수에 가 40일 교육을 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일어서! 바다 노래 한번 해보자. 거기에서 해요. 이야, 절반 이상 되는구나. 배우던 모양으로 불러요. 효율이, 안내하라구. (‘뱃노래’ 합창)(박수) 소년 때 부르던 노래나 하나 하지, 자연스럽게. 잘 하려고 생각하지 말고…. (‘대한팔경’ 노래) (박수)담이 무너지고 다 그랬다구요. 들어가도 괜찮아요. (웃음) 간증하려면 교수 하고 다 그랬기 때문에 상당히 시간이 많이 걸려요. 자, 몇 절이 남았니?「반 페이지 남았습니다.」그 반 페이지를 신나게 정신 차리고 그 노래와 더불어 박자 맞게끔 하고 끝내자! 시간이 많이 갔지,이제는?(훈독 계속; ……모세의 지팡이를 바라본 사람은 다 살았습니다. 통일교회 깃발을 바라보고 갈 적마다 경배하고 올 적마다 경배하고, 사진 보고 갈 적마다 경배하고 올 적마다 경배하면 산다는 것입니다.)「‘참부모’ 편 다 끝났습니다.」‘참부모’는 끝났나? 끝났으니 네가 기도하라구. (정원주 보좌관 기도)여자들, 얼굴 들라구요. 여기에서 셋째 번 아줌마…. 하나 둘 셋! 안경 끼었나? 그래, 나와서 자기 소감을 한번 얘기해 봐. 일본 아줌마야?「천안교회 권오남 권사입니다.」권사니까 얘기를 해. 아이고, 인사는그만두고….「헌신을 많이 하고 헌금도 많이 하고….」헌 신이 새 신으로 돼야지!「열심히 정성들이고 있습니다.」얘기 한번 해, 노래는 그만두고. 신앙의 간증!(천안교회 권오남 권사 간증 시작; ……요즘은 충남교구를 위해서210일을 열심히 정성들이는데 하루도 안 빠지려고 노력할 뿐입니다.부모님이 20대와 같은 청년기 옥체를 늘 보전하시기를 간구하고 있습

141니다, 아버님. 저는 아무것도 부모님 앞에 해드린 것이 없어서 늘 죄송하고, 그저 부끄러울 뿐입니다.)남편 있나?「예.」여기에 왔나?「아니요, 못 왔습니다. 버스 좌석이없어서요.」그러면 남편과 살면서 남자하고 여자가 이렇게 다른데 통일교회 믿는데도 남자 놀음이 다르고, 여자 놀음이 다르기 때문에 그거 맞추기가 쉽지 않고 이랬다는 얘기…. 가정에 대한 얘기 한번 해봐요. 아들딸 다 있고…?(간증 계속; 예, 축복은 다 바쳤어요. 6000가정에 바치고, 6000가정의 큰애는 선문대 다니다가 군대에 갔고, 둘째로 태어난 딸은 선문대행정학과에서 이번에 시험을 잘 쳤다는 얘기를 들었고, 셋째는 아직초등학생이에요. 둘째는 6500기성가정의 축복을 받았어요. 큰 아이는1세인데 미국에 가서 공부하고 있고, 둘째는 2세인데 고등학교 3학년으로 미술을 하고 있습니다.)할 얘기가 많은데, 왜 자기 혼자만 쏭알쏭알 하고 있나? “내가 이래서 부족하거든 도와주고, 나보다 못하면 나한테 도움 받기를 바랍니다.그래서 하나돼 가지고 경쟁해서 충청도를 몽땅 팔아먹습니다.” 하지….충청도를 팔면, 하나님이 돈 주고 사겠다면 충청도 복 받지 별수 있어요? 팔려고 생각해서 그럴 수 있으면 대번에 팔도강산을 그렇게 할 수있어요. 제일 답답한 것이 남도라고 하는데, 앞으로 남도가 활달해서대활약을 해 가지고 날아다닐 텐데 말이에요.남편하고 살던 얘기도 한번 해! 기성축복을 받았어?「예.」그래도복 받았네, 아들딸도 복 받고.「6000기성축복입니다. 셋째는 36만가정기성축복을 받았구요, 넷째 딸은 36만가정 축복을 받아서 지금 일본치바교구에서 사위가 교육부장을 하고 있습니다.) 나보다 낫네. (웃음)그런 얘기를 하면 얼마나 재미있게 얘기를 할 수 있잖아? 여자로서말이에요. 전도를 잘 해 가지고 골통거리 남자들, 그저 어깨에 힘줘 가지고 때려잡으려고 하는 것들을 살랑살랑 해서 꿰차 가지고 마음대로

142 근본과 중심을 알면 만사형통뭐예요? 아기가 공 가지고 노는 것처럼 이럴 수 있는 여자가 돼야 그여자가 훌륭한 어머니의 노릇을 할 수 있다구요. 요즘에는 아이들이얼마나 밝아졌어요. 얼마나 깨었어요. 한 마디 하면 열 마디까지 깔아뭉갤 수 있는 이런 시대인데….아이고, 우리 양반이 온다. (신준님이 들어옴) (박수) 인사해요. 할아버지한테 경배하고 해야지! (경배) 자, 손님들에게 박수 한번 해주고…. (박수) 자, 사랑의 인사, 윙크! (웃음) 인사했어요. 자, 어떤거…? 더블린이란 게 있구나. 이걸 벗기면, 까먹는 것이…. 이걸 잡아떼야 짝 벗겨져요. 요렇게, 짝…! 모르면 입으로 째는데, 싹 나온다구요.이야, 이거 삼위기대네! (웃음) 자, 이거하고…. 그 다음에는 이거 하나 더 보자. 이것도 마찬가지네. 자, 이거 나눠줘요. 거기는 얘기해요.(웃음)(간증 계속; ……딸이 얼마 전에 아기를 낳았어요. 아들을 둘을 낳았습니다, 일본에 있는 딸이. 그래 가지고 6월 2일날 보내주구요, 요즘은교구본부를 짓는데 저녁 9시부터 10시까지 하루종일 그것만 생각하고있습니다. 정성들이러 갈 시간만이요.) 정성들이는 사람이 제일 무서운사람이라구요.(간증 계속; 아무것도 해드린 게 없어 늘 부모님 생각만 하고, 아버지만 부르면 그냥 눈물이 나올 뿐입니다.) 노래도 하나 해라. (노래)(박수)「아버님, 평양교회에 목사로 아버님이 발령하신 사람이 왔습니다. 내일 모레면 올라간답니다. (김효율)」어디?「일어나 보라고 그래요.」*북한에 가면, 어려운 일이 많다구요. 남매 같잖아, 부부의 얼굴이. 정성을 다하면 성공한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라구요. 오히려, 다른 환경이 발전할 수 있는 자극이 되기 때문에…. 그거 어떤 때는 날아가 버리는 거지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자, 그래! 박수해 줘요. (박수) (평양교회 목회자에 대해서 김효율보좌관이 간단히 소개) (박수) 박상권!「예.」교회 얘기 한번 해주라

143구, 나와서. (평양교회(세계평화센터) 준공식 계획에 대한 박상권 사장보고) (박수) 자!「아버님, 평화대사 한 분이 일본에 가서 아버님 업적에 대해서 강의를 듣고 너무 감동을 받고….」그 감동 받은 보고는 나중에….「참아버님의 만수무강을 위해서 은정수기를 하나 드리겠다고 해서 가지고 왔습니다.」그거 나중에 하라구, 공개적으로 하지 말고. 정성들인 예물 같은 것은 대중 앞에 내세우면 더러움을 탄다구요. 그런 사람이 많은데 말이에요. (경배) 우리저….「헬기를 준비하라구요.」응, 비행기로 한번 날아보면 좋을 거라구요.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