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과 절대가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91권 PDF전문보기

핵과 절대가치

5)(경배) 유종관!「예.」XV장을 읽어보자. 다들 어디에서 온 양반들이에요?「오늘은 대구와 울산에서 왔습니다. (양창식)」멀리서 왔네. 와서 잤나?「밤새워서 왔습니다.」내가 한번 순회하면 좋을 텐데…. 내가가본 지가 오래됐지? 몇 년이나 됐나?「대구에 아버님이 언제 오셨어요?」「작년입니다.」「울산에도 가셨었어요. (어머님)」울산에도 갔었지. 대구 사람들의 얼굴들이 다르네. 어저께 전라도 나비 박람회에 가보니까 전라도 사람들이 전부 다 잘생겼어요. (웃음) 함평 사람들이말이에요.이상적인 것은 중심을 통하게 돼 있어자, 어제 대회에 참석한 소감 한 번 얘기해 보지.「지금요?」응. 지금 안 하면 할 새가 없잖아. 안 하면 병나잖아?(‘아벨유엔권 출범 선포 한국대회’에 대한 유종관 회장 보고; ……한국 모든 국민을 대표한 지도자들을 중심삼고 특수한 목적을 가지고 한국대회를 개최했다고 하는 사실은 우리에게 새로운 출발과 목표와 비2008년 5월 29일(木),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36 핵과 절대가치전을 참부모님께서 제시해 주셨다고 하는 것을 아시고, 참부모님께 영광의 박수를 한번 보내주십시오.) (박수)젊은 사람이 나이 많은 나보다 낫네. 소감 얘기하는 것 보니까 많은연구했다구요. 오늘 내가 자기를 지적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해 봤나, 안 해봤나?「제가 어제 대회를 마치고 평화대사들, 지도자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그들의 이러한 뜻을 아버님께서 아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오늘 훈독회에 참석했습니다. 저는 천사와 같은 입장에서 부모님께 소식을 전해야 될 섭리적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평화훈경』XV장 ‘섭리적 관점에서 본 3대 주체사상’ 훈독) (박수)90각도가 뭐예요? 90각도에 대해서 누가 설명해 봐요. 양창식, 90각도가 뭐야? 90각도를 얘기해야 돼요. 출발은 높은 하나님의 뜻이에요. 그러한 동기가 있다면 동기가 어떻게 종횡의 세계, 구형의 세계,입체의 세계에 연결되느냐? 그것이 제일 문제예요.지중해에서 벌어진 동쪽 나라와 서쪽 나라, 극과 극에서 벌어진 것이 뭐냐 하면 그리스 문화와 로마 문화예요. 두 문화가 싹터 가지고출발했는데, 그것이 그냥 그대로 사람들만으로 된 것이 아니에요. 사람은 몰랐지만, 근원이 하나님으로 시작됐어요. 그랬기 때문에 그리스가왜 생겨났고, 로마가 왜 생겨났는가를 몰라요. 동기를 알고, 그것이 어디에서 합하느냐 이거예요.여러분이 유교사상을 보게 되면 상하.전후.좌우, 이렇게 돼 있어요. ‘상하’ 하게 되면 상에서부터 하라는 것은 수평선을 중심삼고 보면180도예요. 꼭대기에 서면 1도권 내도 하예요. 180도 기준이 전부 다하라구요. 180개가 있어요. 그러니 모든 것에는 중심이라는 존재, 중심이 없어서는 안돼요. 중심이 있어야 그 부체, 상대적 존재가 벌어지는데 그 존재가 아무렇게나 벌어지게 돼 있지 않아요. 종적인 핵!그것이 수많은 자리…. 동기와 과정과 결과가 있다면, 동기를 중심삼고 출발과 결과에 있어서…. 이것은 종을 잡을 수 없어요. 높은 데 있

137으나 낮은 데 있으나 수평선, 여기서 벌어지더라도 그것이 180도 어디든지 연결될 수 있는 데는 하가 되는 거예요. 상하!종적으로 상현 하현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횡적으로 우현 좌현이있는데, 이것이 어디로 통하느냐 이거예요. 종적과의 어디를 통하느냐이거예요. 핵을 통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이 우주의 근본이 무엇 때문에 생겼느냐? 사람 때문에 생겼느냐 할 때…. 사람은 몰라요. 사람은모르고 있다구요. 그것은 이론적인 면에서 보더라도 절대존재라는 것을 중심삼고 시작했기 때문이에요.대우주가 그렇잖아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했다구요. 원형이정, 본래에 있는 것은 하늘의 법도의 세계인데, 또 그 다음에 거기에대해 가지고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니라. 그것이 어디에서 합하느냐이거예요. 종적인 내용과 횡적인 내용…. 상현이면 상현을 중심삼고 우현도 있고 좌현도 있고, 전.후현으로 다 연결돼 있는데 함부로 통하게 안 돼 있어요. 반드시 이상적인 것은 중심을 통하게 돼 있어요.우주적 근본의 모든 진리와 원칙을 해결하는 핵부락 부락을 보더라도 부락에 가서 자기가 무엇을 하더라도 부락의중심존재, 부락에 무슨 사상이 있다면 중심적 사상의 자리에 서야 다통하는 거예요. 그것이 위에 있으면 내가 아래에 있다고 해서, 1도권내에서 위아래가 하나됐다고 해서 거기서 무슨 사상이 벌어질 수 없어요. 1도권 내에서 그렇게 된다면 선밖에 안 돼요. 운동을 할 수 없어요.여기서 여러분들이 알아야 할 것이 무엇이냐? 상.중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상하관계가 안 된다구요. 그것은 몰라서 그래요. 공자 같은양반도 하나님을 몰라서 그랬다구요. 상.중.하, 중이 왜 필요하냐?

138 핵과 절대가치종적에도 중의 자리가 있어 중과 합해야 하고, 횡적으로도 중과 합해야 돼요. 종횡이 합하는 데 있어서 종이 아무리 크고, 아무리 높다고하더라도 횡적과 합하는 자리는 하나예요.완성한 물건이 되기 위해서는 둘이 90각도의 한 점이에요. 한 점에머물러야…. 한 점에서 붙들어주는 것이 뭐예요? 사방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전후좌우예요. 여기 한 점이라는 것은 위가 통할 수 있는 한점을 대표한 자리라는 거예요, 영원히. 그런 관점에서 선생님이 고심한것이 뭐냐 하면, 어디에서 합하느냐 이거예요.횡적 종적 세계가 돼 있는데, 그것이 어디에서 합하느냐? 어떤 것이먼저냐? 이게 문제예요. 먼저 있는 것은 높은 데 있어야 되고, 깊은 데있어야 되고, 횡적인 면에서 넓고 넓은 데 있어서 끝이 없으니 만큼무한한 세계와 통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 모든 결착점이라는 것은종횡이에요.그렇기 때문에 숨을 한 번 쉬어 봐요. ‘후우’ 해보라구요. ‘후우’ 해봐요. 여러분이 ‘후우’ 할 때 어떻게 해요? 이렇게 큰 사람이 ‘후우’ 할때 이렇게 되며 ‘후우’ 해요, 쭈그러지며 ‘후우’ 해요?「쭈그러지며 ‘후우’ 합니다.」쭈그러지면서 ‘후우’ 한다구요. 나중에는 눈을 감고 작동하는 세포의 작용까지 다 끝나라! 멈췄다가 어떻게 들이쉬느냐? 이것이 큰 문제예요. 그것을 생각해 봤어요?멈춰야 돼요. 완전히 멈췄다가 완전히 들이쉬어야 된다구요. 조금만하면 안돼요. 들이쉬는 그 자체는 작더라도 전체의 빈자리를 화합시킬수 있는 운동이 공통적으로 벌어져야 된다구요. 90각도를 넘지 않게끔해야 돼요. 모든 것이 90각도에 있어서, 뿌리에 있어 가지고 어떻게하는 거예요? 그 뿌리는 사방을 중심삼아 가지고 돌고 돌아서 우주 형성 내용에 관계 있기 때문에 우주의 핵이 있으면 우주 전체의 생태적인 작용을 이뤄야 된다는 거예요.생태작용을 하는 머리를 보게 되면 눈이 볼 수 있고, 코가 냄새를

139맡을 수 있고, 입이 맛을 느낄 수 있고, 귀가 들을 수 있어요. 이 자체는 오장육부가 작동하는 것을 대표한 존재로 인정할 수 있어서 그 모든 것이 연결돼 있다는 거예요.그것이 어디를 중심삼고 연결돼 있느냐? 상하.좌우.전후인데 3면입니다. 거기에서 무엇이 빠졌느냐 하면 중을 모른다는 거예요. 왜 중이 있어야 되느냐? 그들이 핵이 있어 가지고, 거기서 또 제2의 출발을보아야 된다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과 생명이 연결되어 가지고 둘이 합하면, 제2출발의 기원을 어머니 아버지가 대신해야 작동한다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후우’ 불었으면 아들딸은 반대로 ‘흐흡’들이쉬어야 되는 거예요. 상대가 없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간단하지만, 이것이 우주적 근본의 모든 진리와 원칙을 해결하는 핵이에요.교차점은 90각도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제일 고민한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 무한한사랑이 어디에서 핵을 그려 가지고 구형을 이루느냐 이거예요. 우주를싸고 남을 수 있는 더 큰 것이 있다는 거예요. 그 원점이 뭐냐 이거예요? 희랍사상의 사상적 원점과 종교적, 신적, 내적인 원점이 어떤 관계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그것을 관계 맺으려면 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의 세 가지가 벌어져야 돼요. 그래야 구형을 형성하는 거예요.여기에 뭐냐 하면 상하가 있으면 좌우가 있는데, 좌우가 이렇게 가서는 안되는 거예요. 이렇게 가게 되면 구형이 돼요. 구형이 되게 되면중심이 돌 때 그 가외의 것을 반대하고 치면서 돈다는 거예요. 그러면주변에 플러스적인 작동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고 마이너스 작동을 하니 원래 공기세계도 소모시킬 수 있는 결론이 나온다는 거예요. 이것이 큰 문제입니다.여러분은 원리를 중심삼고 알고 가지만, 제일 문제가 뭐냐? 해결할

140 핵과 절대가치수 있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런 문제로 고민한 거예요. 하나님을 그런 원점에서 봐야 종적인 면의 주인, 횡적인 면의 주인, 그 다음에는 중간 면의 주인 등 3면의 주인 될 수 있는 거예요.그 핵을 접하기 전에는 그 자체를 인정할 수 없는 거예요. 핵!통일교회가 형성되는 것도 그래요. 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가잘 연결됐느냐 하는 문제예요. 부자지관계라든가 형제관계라든가, 그다음에 자라는 생태적인 출발의 것이 차이가 있느냐? 그렇게 되는 거예요.그것이 제멋대로 되는 것이 아니고, 대우주의 하나의 원칙을 따라가지고 동에 있더라도 동에 있는 존재가 중심핵을 대신해서 중앙에 된핵을 연결시켜 가지고 동쪽에 와 있더라도 이 중앙과 언제나 수평이되어야 되고, 중앙과 종횡의 거리를 해서 합하지 않고 평형을 취해야된다는 거예요.1도 1도끼리는, 1도와 2도의 사이라는 것은 영원히 수평이 돼 있어야 돼요. 가다가 수평이 안 되면 엑스(.)가 돼 버려요. 합해 버려요.합해 버리면 어떻게 되느냐? 끝난다는 거예요. 작동을 않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이 우주와 합하지 않고, 종횡으로 중심삼고하나의 핵에 싸여서 핵이 움직이는 대로 작동하는 우주가 된다는 거예요. 한 동기지, 한 핵이지 두 핵이 아닙니다.그 핵이 무엇이냐? 진리라든가 선이라든가 모체가 되는 거예요. 핵은 종횡이 있어야 되고, 거기에 상하.좌우.전후가 있어야 된다구요.상하가 이렇게 돼 가지고 가는데, 좌우가 어디에 가느냐? 이 점이 이렇게 되면, 이것은 구형이 달라져서 영원히 하나 안 됩니다.교차점이 어디냐? 그것이 90각도예요. 진리 가운데 참이라는 존재가존속하기 위해서는 어때요? 직단거리를 통할 수 있는 길에서만이 90각도에서 상봉한다는 거예요. 답이 그거예요. 놀라운 답입니다, 그게.사상이나 모든 것은 그것이 일치된 핵을 이루지 않으면 거짓말이 되는

141거예요. 틀어져서 구형이 안 돼요. 알겠어요?모순 상충이냐 화합 통일이냐지중해에서 벌어진 그리스 사상이 어떻게 돼 있느냐? 그 근본을 몰라요. 타락한 인간을 볼 때, 인간이 근본이라고 보는 거예요. 인간을근본으로 볼 때, 인간 자체가 뭐냐 하면 모순 상충이 돼 있다 이거예요. 몸과 마음이 싸워요. 알아보면, 그렇게 돼 있지요? 모순 상충, 모순 대립이 돼 있다 이거예요. 그 반대로 평화의 세계가 되려면 화합통일이 돼야 되는데, 화합 통일과 모순 대립은 어떻게 된 것이냐 이거예요. 논거를 세울 수 없어요. 이론적인 체제를 출발할 수 없습니다.여러분 그런 것을 생각해 봤어요?철학사상이라는 것, 희랍사상이라는 것은 타락된 인간 자체를 두고볼 때 몸과 마음이 절대 하나될 수 없다는 거예요. 모순 대립이니 그것을 수평으로 만들려면, 투쟁의 개념이 나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투쟁의 개념이 나와요. 모순된 가운데서 큰 녀석이 작은 녀석을 어떻게하느냐 이거예요. 때려서 없애게 된다면, 큰 놈 자체도 소모되는 거예요. 그런 것이 열 개 됐으면 열 개를 때려치우고 클 수 있는 존재가없다 이거예요. 원소를 보면 말이에요.이렇게 볼 때 인간을 중심삼은 희랍사상은 하나님을 몰랐어요. 그래서 희랍에서는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는 신, 무슨 신, 무슨 신, 무슨신…. 모든 분야에 가상적인 존재를 세워 가지고 논거를 세워 나옵니다. 그러니 근원이 확실하지 않다는 거예요. 출발이 확실하지 않다는거예요. 출발의 꼭대기, 우주 초점의 꼭대기의 한 점, 북극성과 같은그런 것이 있어야 할 텐데 제멋대로라는 거예요. 우주 형성의 동기가뭐냐 하면 하나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절대적 존재가 아니 될 수없다는 거예요.

142 핵과 절대가치그 다음에 여기에서 통일사상과 희랍사상이 다른 것이 무엇이냐? 평화의 세계….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화합 통일! 통일을 바라는 사람은화해서 하나돼요. 화합! 합하게 하는 동기에서 통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분립, 모순과 상충은 분립돼 있어서 다르다는 거예요. 그러나 화합은 그냥 그대로 화합될 수 있어요. 화합을 중심삼고 통일이 벌어져야된다는 거예요.여기서 여러분들이 알아야 할 것이 통일교회는 무엇을 하는 교회냐하는 거예요. 화합 통일시키기 위한 놀음을 하는 곳이 통일교회다 이거예요. 그러면 크면 큰 존재를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여기서 문제가됩니다. 모순 상충으로 대립되니 투쟁해야 된다는 희랍사상을 중심삼고는 힘을 가져 가지고 때려잡든가, 약하게 만들든가, 그 다음에 잘라버리든가 하는 세 가지의 방법밖에 없어요.현대 의학이라는 것이 균이 있으면 이것을 보호해 가지고 균과 균자체가 서로 좋아하며 춤을 추고 “야, 오늘은 이랬으니 다시 만날 수있는 그 날 놀자. 어디서라도 다시 만나자. 만날 때는 더 크자.” 할 때는 만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요. 작아지면서 만나자면 오겠어요? 모순 대립된 투쟁을 하니까 큰 놈도 작아지고, 작은 놈도 작아진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없어진다 그 말이에요.이 2대 사상적 대치의 세계권 내에 포용돼 가지고 생존해 사는 인간상이다 이거예요. 그래, 인간 자체를 보면 거기에 맞지 않아요. 우주가 중심이 아니고, 인간이 중심인데 말이에요. 자연의 세계는 그냥 그대로 변화무쌍하지만 한 씨가 됐으면, 천 년 후에도 그 씨가 뿌리를박아 가지고 중심뿌리.중심줄기.중심순을 중심삼고 큰 나무가 됐다가….그것이 한계선에서는 반드시 달라져야 된다는 거예요. 더 크든가 더작아지든가 이럴 수 있는 세계니까 변하지 않고, 핵을 중심삼고 언제나 원형 자체로서 상충이 안 되어 가지고 운동을 하더라도 부딪치지

143않고 원만하게 컸다 작았다 한다는 거예요. 그래요. 영원한 존재는 없습니다.그러나 여기에 뭐냐 하면, 영원한 존재가 우리로 말하면 영인체라는것입니다. 사람에 있어서 영인체, 그건 놀라운 말입니다. 육신과 영인체의 분깃점이 어디며, 출발점이 어디며, 그 결실점이 어디냐? 그것이씨…! ‘씨!’ 해봐요. 씨!「씨!」씨!「씨!」나무면 나무 씨, 사람이면 사람 씨예요. 나무 씨나 사람 씨나 마찬가지로 씨가 생겨나기 위해서는 원인과 과정과 결과…. 원인과 결과를묶어주는 과정도 일체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거기에 상충이 있으면안되는 겁니다. 파괴를 가져와요. 이런 원칙에서 볼 때 화합 통일이 될수 있는 세계와 상충.대립.투쟁의 세계는 다른 겁니다.통일교회는 화합 통일로 커 간다통일교회는 어디로 가느냐? 상충.대립.투쟁의 세계로 가는 것은악마예요. 투쟁하면, 둘 다 약하게 되는 거예요. 화합 통일은 둘 다 커간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통일교회가 망하겠느냐, 사탄세계가 망하겠느냐? 아무리 통일교회를 반대한다고 하더라도 통일교회는 화합 통일하기 때문에 사탄까지도 어떻게 하는 거예요?먹게 되면, 물로 마실 수 있어 가지고 소화할 수 있느냐? 신진대사는 먹은 원소가 들어가 가지고 순리의 이치를 따라서 영양을 보충할수 있는 것은 넘겨주고, 보충 안 되는 것은 그 자체로 남아질 수 있다는 거예요. ‘신진대사!’ 해봐요.「신진대사!」희랍 철학사상으로는 신진대사가 불가능해요. 싸우면, 둘 다 소모되는 겁니다.근원이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그 세계는 역사시대에 생겨났다가 아무리 크더라도 망하는 거예요. 화합 통일하게 되면 아무리 오래되더라도 커 간다는 거예요. 그런 논리입니다. 그러면 그럴 수 있기 위해서는

144 핵과 절대가치통일교회에 사람들이 취할 것, 화합 확대할 수 있는 내용이 무엇이냐?여기서 말하는 것이 사람이지요? 사람은 이중구조로 돼 있는 것을알아요. 대번에 알지요. 이중구조로 돼 있다는 거예요. 하나는 종적인면과 하나는 횡적인 면이에요. 그러면 종횡이 어디에서 만나느냐? 중심에서 만나요, 중심점. 그래서 중심이 있기 때문에 상.중.하를 생각해야 돼요. 알겠어요?「예.」종적으로 그렇고, 횡적으로도 우.중.좌…. ‘좌우’라고 해서 좌가 먼저 갔다구요, 그렇죠? ‘상하’는 옳은데, ‘좌우’는 거꾸로 됐다는 거예요.상하.좌우, 그 다음에는 전후! ‘전후’도 맞는데, ‘좌우’라고 했다 이거예요. 그걸 모르고 있습니다. 왜 몰랐느냐 이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타락이 무엇이냐? 중심을 잃어버렸다는 거예요.선이라는 것은 방향성이에요. 두 점을 연결시키는 것을 선이라고 해요. 수학세계에서 말이에요. 여기에 중심이 있다는 것을 몰랐어요. 둘이 하나되기 위해서는 중심점을 같이 해야 하나가 되지, 중심점이 두점이 생기면 영원히 하나 안 됩니다. 아시겠어요? 그게 이론적입니다.분명해요. 그러니 중심점…!선이 이만하게 되면, 둘이 남자하고 여자로…. 남자가 이쪽에 있고,여자가 이쪽에 있다면 중심은 어디냐 이거예요. 출발점이에요, 출발점!출발을 같이 해야 되고, 그 다음에는 목적이 같아야 되고, 그 다음에는뿌리로부터 몽땅 하나되는 사랑이 같으면 둘이 갈라지지도 않고 영원히 갈 수 있는 거예요. 운동을 안 하더라도 영원 존재가 존속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 자체 내에서 돌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제일 문제가뭐냐 하면 참이라는 것, 종횡의 우주의 참이라는 것은 혼자 참이 될수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여자가 참사람이라면, 남자도 참사람이어야 돼요. 남자가 참사람이라면, 여자도 참이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둘이 같은 것이냐? 방향성이 달라요. 남자도 찾아가는 것은 핵을 찾아가서 중앙에 잘 연결되

145어야 됩니다.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둘 사이에 이것이 차이가 있어왔다갔다하지만, 작다고 해서 문제가 안 돼요. 같으면 안돼요. 같으면수평밖에 안 됩니다. 이게 왔다갔다하더라도 괜찮아요. 그 다음에 종횡도 왔다갔다하더라도 괜찮아요.그러면 차이점이 같아 가지고 합한…. 조정해서 차이점이 화합되어서 한 점에 있어 가지고 연결되게 되면 그 연결된 환경 내에서 완전히구형, 완전히 원형이 되는 거예요, 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 모양으로. 축구 볼 같은 것을 이쪽에서 치면 어때요? 볼 가운데 공기가 이렇게 있는데 이쪽에서 밀게 되면 이쪽은 들어가야 할 텐데, 저쪽이 나온다면 이쪽은 들어가야 되는데 어떻게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여기서 밀어주면 저쪽에 직행하는 것이 아니에요.모든 것이 완성하기 위해서는여러분이 손을 한 번 이렇게 해보라구요. 이렇게 딱 보게 된다면,동그란 구형이 되게 돼 있어요. 이것을 자르면 말이에요. 왜 손이 이렇게 됐느냐? 구형을 목적으로 해서 이렇게 된다 그거예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여기에 힘이 작동하게 되면 어떻게 돼요? 여기를 차게되면 저기는 나가게 되고 이쪽은 줄어 들어가야 되는데, 힘껏 차면 힘껏 찬 데가 줄어 들어갈 텐데…. 중앙에 있어서 찬 것이 돌아 나오고,거기에 반응적인 힘이 저쪽에서 반대로 밀어주고 있다는 거예요.그래서 공 가운데 맨 가운데 핵이 있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은 안하지요? 텅 비었는데, 우주가 텅 비었는데 무한한 중력을 교차하면서…. 보이지 않으니까 모르지. 그 중력의 힘이 균형을 취해 가지고 천만 가지 방향으로써 화합하고 있다는 거예요.여기도 이 가운데 수많은 전파가 통하지요? 그렇지만 자기의 상대적인 모든 것이 맞아야만 돼요. 다이얼을 맞추면, 소리가 나오는 거예요.

146 핵과 절대가치우주의 창조적 방송국이 있다면, 방송국에서 통할 수 있는 핵은 어때요? 하늘나라에 있으나 여기에 있으나 어디든지 그 핵은 하나밖에 없다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어떻게 설명하느냐 이거예요. 모든 것이 완성하기 위해서는 종과 횡이 직단거리를 통하는데, 그것이 90각도 외에생겼다면 구형이라든가 원형이 안 됩니다. 찌그러지는 거라구요. 90각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모든 동작하는 존재들은 합하게 돼 있다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여자와 남자가 하나돼요, 안 돼요? 여자는 남자들에게 지고 싶지 않다는 거예요. 지고 싶어요? 여자들도 마음대로 하고싶지요? 마음대로 하고 싶어요, 안 싶어요? 남자도 마음대로 하고 싶어요. 그러면 마음대로 하게 되면, 힘내기를 하게 되면 여자는 끌려가서…. 동쪽에 끌려가지, 서쪽에 끌려가지 언제든지 자기 마음대로 남자를 끌고 갈 수 없어요.이야, 그것이 하나된다는 것이 어때요? 부부가 결혼식장에 나타나가지고 둘이 천년해로하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할 때 천년해로할 것이뭐예요? 점점점 나빠지니까 아침에 결혼식을 했다가 저녁에도…. 그결혼식장에서도 뛰쳐나가 가지고 도망가고 갈라진다구요. 그러면 남자도 없어져야 되고, 여자도 없어져야 됩니다. 자멸하는 거예요.상대를 가져 가지고 숨 못 쉬게 되면…. 아까 말한 대로 ‘후우’ 했는데 어떻게 들이쉴 거예요? 스톱됐다가, 흐읍! 들이쉬는 힘이 내쉬는힘보다도 더 커야 될 텐데 어떻게 들이쉴 거예요? 남자가 내쉬는 것은왜 내쉬었냐 하면 상대를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보이지 않지만 말이에요. 후우! 저쪽이 비였기 때문에 ‘후우’ 불어주게 되면, 저쪽은 꽉 찼으니까 어떻게 해요? ‘후우’ 주는 것을 받았으니까, 숨이 너무 터지겠으니까 후우…! 불어준다는 거예요. 보이지 않은 이중구조로 됐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147영계와 육계가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서 직단거리예요. 모든것이 직단거리로 통하니까 상하도 직단거리, 좌우도 직단거리, 전후도직단거리예요. 셋이 합하니 핵이 되는 거예요. 운동해서 사방을 갖추니까 둥글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우주는 둥그러졌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핵이 된다구요.화합 통일하는 사상은 투입하라는 것그 다음에는 남자나 여자라는 것은 그 자체가 상현이나 하현이 됐으면, 남자가 크고 여자는 작지만…. 여자가 몸은 작지만, 사랑의 마음에있어서는 종적으로 뻗을 수 있는 것이 크든가 횡적으로 뻗을 수 있는것이 커서 남자보다 더 강하게 주는 힘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숨쉬는 것도 같이 동조해서 쉬어야만 영원히 보전하지 그렇지 않으면 끊어진다는 거예요.여자가 널을 뛰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남자가 아무리 무겁더라도,아무리 크더라도 널판을 비례에 맞게 해놓으면 나는 높이 안 가더라도내리뛸 때 큰놈을 들기 위해서는 중력이 있어 가지고 중력의 보따리가왕창 와 가지고 균형을 취해 주게 된다는 거예요. 균형을 움직이고, 우주를 움직이고 산다는 거예요. 우주적이라는 말을 알겠어요?그렇기 때문에 절대자 자체 혼자는 절대가치의 세계를 형성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와요. 지금은 가치가 몰락돼 있지요? 가치가 뭐예요?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같이 있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것이 가치인데그게 뭐예요? 돈 가지고 가능해요? 권력 가지고 가능해요? 4년 동안하는 대통령 자리를 욕심내 가지고 뭘 해요? 그거 미친 녀석들이라는거예요.가정이상이라는 것이 며칠 동안 합할 수 있는 거예요? 무제시를 보게 되면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

148 핵과 절대가치同)이라.’고 돼 있는데, 산색만도 못한 인간들이 뭐 평화예요? 순간 평화도 못 이루는 것이 영원한 평화…? 그건 이론적 근거로부터 시정을안 하면 안되는 거예요.결론을 내줄까요? 통일교회는 고생하라고 해요. 여기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뭐냐 하면 화합 통일하기 위해서 나라고 하는 존재는 하나님이 창조할 때의 그 길을 가야 된다는 거예요. 투입해야 돼요. 높고 큰것을 바라는 사람은 자기 모든 것을 비례적인 그 상대권을 향해서 투입해야 된다는 거예요. 투입하지 않는 세계에는 이상향이 찾아오지 않습니다. 알겠어요?「예.」그러면 악이라는 것이 두 종류가 있어요, 종적인 악과 횡적인 악.그들도 마찬가지예요. 종횡을 연결시켜 가지고 반대적 작용으로써 나를 파괴시키려고 한다구요. 희랍사상, 이것은 종교권 사상이에요. 희랍사상은 상충.대립.투쟁이라고 하지만, 화합 통일하는 사상은 투입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사람이 마음적 세계에 있어서 사탄의 높은 자리까지 빨리 투입해 줘라 이거예요. 내가 요소를 투입해 주게 된다면, 자기 최고의 가치 이상투입하려고 할 때는 사탄이 물러가는 것이다. 없어지는 것이다. 그것이맞는 말이에요?「예.」그렇기 때문에 답변 못 할 수 있게끔 되게 되면물러가는 거예요. 자기는 꽉 찼거든. 꽉 차서 한 발자국만 넘게 되면터져서 없어지는 거예요. 없어지지 않으면 넘어가지 못해요. 그러니 거기서 악마는 사라지는 거예요.하나님이 창조이상적으로 바라던 것인데, 대신 그 자리에서 가짜 놀음을 하는 사람은 본성 기준에 있어서 투입하는 것을 본연의 기준 이상 투입하게 되면 파괴되든가 없어져야 된다는 것이 원리입니다. 그거없어지겠어요, 안 없어지겠어요? 말싸움을 해서 말에서 지게 된다면창피해서라도 없어지지요? 그 자리를 피해 가지요? 알겠어요?그렇기 때문에 사상적인 면에서나 모든 면에 있어서 희랍사상이 종

149교세계의 사상을 흡수해 가지고 클 수 없어요.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종적인 기준이 있더라도 우리 마음세계의 종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사탄의 욕망 기준 이상의 자리까지 밀고 투입하고 투입해 가지고 넘어가게 될 때는 그 경계선에 가서 딱 서 있는 거예요. ‘후우’ 불었는데, 그상대가 없어지니까 흐읍…! 우주의 힘이 자동적으로 밀어주는 거예요.그건 있으나 없으나 해서 없어지더라도 숨을 쉰다는 거예요.끝까지 싸우면서 끝까지 참아야 돼우주가 그런 거예요. 공기가 없어지면 주변에 있는 공기가 대번에채워요, 못 채워요? 물이 수위가 낮아지면 낮은 곳을 채워주지요?「예.」우주 자체가 공존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삼고 안팎으로 높아졌다 낮아졌다 하는 거예요. 그래서 상현 하현, 우현 좌현, 전현 후현이 있는 겁니다. 그 자체가 보이지 않지만 보충할 수 있는 거라구요.이것을 사탄이 실체를 가져 가지고 지배해 나오는 거예요. 하나님의원리원칙 대신 들어와서 지배해 나오니 이 사탄을 쫓아내기 위해서는그 이상 투입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하나님도 자기가 투입한 것이 끝장 다 났는데, 사탄까지의 한계선을넘을 수 있는 아들딸이 투입해야 되는 거예요. 타락 안 했으면 투입하고 남을 수 있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몰라요. 몰랐다는 거예요.그러면 문 총재가 말하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떤 사상보다 더 투입해 가지고 진정으로 투입하면 더 커질수록 파괴되기 때문에, 파괴될수 없으니 물러갈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마음세계가, 사상적인 면이그렇습니다. 알겠어요?사상의 사(思)라는 것은 밭 전(田) 아래에…. 이건 사방을 말해요.하늘땅을 말해서 하늘땅의 마음이에요. 사상의 상(想)은 ‘나무 목(木)’변에 눈(目), 나무 눈의 마음(心)이다 이거예요. 이것이 1년, 2년, 3

150 핵과 절대가치년, 4년, 10년, 100년으로 역사적인 계대가 돼 있으니 계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 이상 투입하게 되면 사탄도 도망을 가야 된다는 거예요.끝까지 싸우면서 끝까지 참아야 돼요. ‘참을 인(忍)’ 자는 칼(刃)의마음(心)을 가지라는 거예요. 칼의 마음인데, 예민한 칼날이 다니는 데는 보이지 않습니다. 세상 무엇이 나를 반대해도 나는 칼 같은 마음을가져야 된다 이거예요. 면도칼! 면도칼은 갈아주어야 돼요, 언제든지보이지 않게끔. 날이 무디면, 다 보이니 보이지 않게끔 해야 된다는 거예요.그 다음에는 무엇이냐? 상.중이라는 것은 수평을 말해요. 존재세계의 중심이라는 것은 높더라도 중심이에요. 절반 딱 해서 둘을 끝을 만들어 가지고 굴리면 잘 구르는 거예요. 그렇지요? 쇠 같은 것으로 둘레 만들어 가지고 아이들이 밀고 당기면 자전거 바퀴처럼 구르는 거예요.이런 관점에서 볼 때, 중용지도(中庸之道)라는 말이 있어요. “중용지도가 왜 필요하냐?” 하는데 내용을 모르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중용지도를 거치지 않고는 반드시 자기 소기의 목적을 이룰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많이 가졌으면 나눠줘야 하고, 안 가졌으면 받아야된다는 거예요. 많이 갖기만 하고 주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자기 자체가 터져 버린다는 거예요.가족 중에 아버지가 터져 버리게 하든가, 아들이 터져 버리게 하든가, 남편이 터져 버리게 하든가, 여자가 터져 버리게 하는 거예요. 반드시 지나치면 터집니다. 없어진다는 거예요. 둘을 같이 못 해요. 욕심이 더 많은 사람은 없어지는 거예요. 욕심이 없고, 빈 사람은 더 채울수 있기 때문에 남아지는 거예요. 우주가 그렇게 박자를 맞추는 것입니다.하나님이 절대가치의 존재인데 하나님 혼자 절대가치의 존재라고 할수 있느냐 이거예요. 세계의 돈을 가진다고 해서 하나님이 뭘 할 거예

151요? 장사를 할 거예요, 뭘 할 거예요? 자기가 가지면 돈 자체와 하나님 자체가 없어집니다. 반드시 돈이 남으려면 상대를 위해서 공급해주어야 돼요. 돌게 해야 된다는 거예요. 돈은 도는 거예요.그러면 상.중.하, 우.중.좌, 전.중.후인데 이것은 전부 다 둘이라도 핵이 될 수 있는…. 둘이 되더라도 하나될 수 있는 기준이 있기 때문에 운동이 원형을 그려 가지고 갖다가 펴서 붙여놓으면 원형의어디든지 좌우가 될 수 있어요. 이렇게 운동해서 구체가 되면, 입체가되면 어디나 돌 수 있기 때문에 어디나 중심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혼자서는 절대가치가 있는 상대를 가질 수 없다이거예요. 상대가 없으면 없어집니다. 알겠어요?「예.」밤낮을 거치지 않고는 새로운 날이 찾아오지 않아그래, 하나님이 남자 여자를 왜 만들었어요? 없어지지 않기 위해서만들었다는 거예요. 그러면 남자와 여자가 욕망이 얼마나 높으냐? 하나님이 있으면 하나님을 내 것 만들고, 남자가 있으면 내 것 만들겠다고 생각한다구요. 하나님이 높으면 아들은 낮아야 할 텐데, 낮은 자리에 가야 할 텐데 말이에요.그렇기 때문에 주체와 대상은 하나가 높은 자리에 서게 되면 대상적입장에서 자기가 양보해 주고, 그 자리가 자기를 키워 줄 수 있기 때문에 참고 기다리면 승리하기 때문에 기뻐요. 뭘 모르고 참지만, 참고난 후에는 상대되는 남자가 옛날보다 더 나에게 돌려준다는 거예요.부부싸움을 하고 난 후에 기쁨이라는 것은 싸움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모른다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여자들?여자들이 그렇기 때문에 영원히 가지 말라구요. 3초 이내에, 3시간이내에, 사흘 이내에 어떻게 하는 거예요? 3초는 소생이고, 3시간은장성이고, 그 다음에 사흘은 완성이에요. 사흘 이상 넘게 되면, 그것은

152 핵과 절대가치뜯어고칠 수 없다는 거예요.부부싸움은 칼로…?「물 베기!」물을 베면 1초도 안 걸리지요. 여자들이 ‘앵!’ 하게 되면 꽁지까지 트는 거예요. 입하고 꽁지를 배 안에다몰아넣고 ‘옹’ 하고 있다는 거예요. 사흘만 되게 되면 돌아서는 거예요.각도가 달라집니다. 6수니까 6수를 중심삼고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부터 상대가 있어야 돼요.하나 둘 셋, 상대가 없습니다. ‘좌익’ 할 때는 하나 둘, 하나 둘 셋….상대가 없어요, 여기에. 상대의 세계예요. 그래서 삼팔육, 팔을 찾아가는 육이 없기 때문에 삼팔육이 여기에서 돌아가니까 육 칠 팔의 이것을 때려 부셔요. 자멸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여기가 다 없어져요.상대가 없으면, 다 없어지는 거예요.공산당은 상대될 수 있는 세계를 어때요?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거예요. 6수를 영원히 찾을 수 없어요. 그러면 하나님을 좋아할 수 있는때가 있어야지. 이론적으로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삼팔육, 6수가 이렇게 되게 되면 전부가 상대가 있는 거예요. 하나님 부부, 아담 해와,그 다음에 아들딸이에요. 상대가 없으면,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이렇게 안 되는 거예요.통일교회에서 쌍합십승일을 발표했지요? 그거 놀라운 말입니다. 여러분 그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를 거예요. 알겠어요? 상.중.하, 우.중.좌, 전.중.후! 그러니 이 가운데는 셋이 더블(double)이 돼요.뭉친다구요. 그러니까 씨가 생기고, 알이 생기고, 그 다음에 열매가생기는 거예요. 열매에서 나왔으니 알이 생겨 가지고 열매로 돌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씨도 그래요. 그런 같은 존속의 원칙, 공리의 법을통하지 않으면 씨가 안 생긴다는 거예요.그냥 자기만 좋겠다고 해서 씨가 돼요? 사랑할 때 발길로 차고 싶은남자를 배에다 올려놓고 그러나? 좋아 가지고 죽을지, 살지 몰라 가지고 사랑하는 거예요. 다들 부부생활을 하니까…. 서로 사랑하다가 클라

153이맥스가 되면 숨이 막힐 것같이 되어서 폭발하고, 그 다음에는 기운이 빠져서 자는 거예요. 쉬어야 되는 거예요.자기를 위해 쉬는 것도 좋지만, 누구를 위해 쉬어야 되느냐? 남편을위해 또 쉬어야 돼요. 그럴 수 있는 좋은 시간이니까 좋은 시간이 많아야 되겠기 때문에 남편도 여자를 위해 쉬고, 여자도 남편을 위해 쉬어야 되는 것이다. 그것이 잠자는 거예요.잠자다가 눈을 뜨게 되면 반복하는 거예요. 밤낮을 거치지 않고는새로운 날이 찾아오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밤낮을 소화해야 되는거예요. 어둔 것만 싫다고 하고, 낮만 좋아하게 되면 낮이 둘이니 어둠은 없어지기 때문에 죽어야 되는 거예요. 천국에 가든가 지옥에 가든가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어요.그렇기 때문에 영인체를 중심삼고 화합할 수 있어서 언제든지 수평이 돼 가지고 누가 되더라도 상대만 나타나면 내가 줄 수 있고, 또 줄수 있어 가지고 받을 수 있고…. 주고받을 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주는 것만 알지 받을 줄 모르면 안돼요. 반드시 주게 되면, 열매가 돌아오게 돼 있어요. 주고받는다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절대적 하나님 자체에서는 절대가치의 주인이 될 수없다 이거예요. 혼자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창조를 시작했다는 결론이 나온다는 거예요. 그래야 우주의 모든 안팎의 내용을 갖춰가지고 구형이 될 수 있다구요.제멋대로 하면 다 상충이 돼그러면 희랍사상이 사상적인 면에 있어서는 뭐예요? 사상(思想)이란생각하는 것인데 나무의 눈과 같은 마음이에요. 가지면 가지, 잎이면잎이 제멋대로 하면 다 상충이 됩니다. 나뭇가지에 눈이 다 있기 때문에 상충될 수 있는 가지가 뻗으면 피해가 가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154 핵과 절대가치재미있다는 거예요.아무리 가지가 많이 있더라도, 아무리 잎이 많이 있더라도, 큰 나무는 수십만 잎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잎 잎끼리 부딪치는 자리에 붙어 있지 않습니다. 다 자기 자리가 있다는 거예요. 여수에 가보니까 나비들도, 지극히 작은 미물이라도 자기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서 나뭇잎과 같은 모양으로 변신하고 별의별 형태의 변장이 자동적으로 벌어지고 있더라구요. 휘이익! (휘파람 부심) 그러니 세상에 그 세계를 생각하면 얼마나 재미있어요.자, 상.중이라는 것은 고정적입니다. 상.중.하, 우.중.좌, 전.중.후의 이거 다 맞춰야 돼요. 요 점이 하나 안 되게 될 때는 이것이오래 못 가요. 오래 있다가는 자체가 분할되어 없어집니다. 완전히 하나되어야 돼요. 완전히 하나된 기운이 씨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씨 자체가 3면의 씨를 품고 있기 때문에 3존재가 그 가죽을 포용해 가지고씨를 보호해야 된다는 거예요.그래서 껍데기가 두껍고 그렇다는 거예요. 아무리 큰 열매라도 껍데기 안에 씨가 있지, 씨가 껍데기를 소화하게 안 돼 있다는 거예요. 나오면, 벌레가 먹든가 해서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렇게 자체가 보호하게돼 있는 거예요. 그러면 상.중.하, 종적인 기준에서 끝까지 내가 투입해서 빨리 커라, 빨리 커라 이거예요. 투입해 주는 거예요. 120만큼인데 100만큼 투입하게 되면 끝에 가서는, 100에 가서는 없어져요. 고개를 못 넘어가는 거예요. 구르지를 못해요, 끝장을 본다구요. 알겠어요?그렇기 때문에 공부를 하는 것이 뭐냐? 지식이 있으면, 지식이 높아지면 자기가 아는 범위가 넓어지기 때문에 환경여건이 확대되기 위한거예요. 그러려니 참고 눈물을 흘리면서도 공부하라 이거예요. 많이 앎으로 말미암아 포용할 수 있고, 기를 수 있다는 거예요.그러니까 사탄 세계보다도 사상적인 기준에서 투입해야 돼요. 사탄

155보다 많이 투입하게 되면, 자연히 사탄세계는 없어진다 이거예요. 그다음에 이 중심이라는 것, 수평이라는 것은 어때요? 인간은 어느 누구나 수평을 원해요. 수평선이 하나지 둘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길고 짧은 것이 있기 때문에 둘이 하나되어 운동할 수 있는 것은 하나의 형태예요. 남자 여자가 사랑하는 모양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것이 고정돼 있다는 거예요.그러면 여기를 어떻게 해야 되느냐? 길러줘야 돼요. 수평까지 어떻게 하는 거예요? 수평을 중심삼아 가지고 위하기 위해서는 횡적인 기준인 지상에서는 낳아서 키워줘야 돼요. 자기가 희생하면서 위로는 동화하게 투입하지만, 아래로는 내가 수평으로 키워줘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키워 줄 수 있는 정도의 기준 이상 키워주니까 거기서 끝장이 난다는 거예요. 창조원리가 그 이상 자랄 수 없으니, 그렇게 키워주려고하니까 끝장을 보는 거예요.통일교회의 이념을 알게 되면사탄 세계의 악을 굴복시키는 것은 위로서는 투입하고 잊어버려야하고, 수평세계에서는 투입하면서 잊어버리고 더 주고 싶어해야 한다는 거예요. 횡적인 세계의 부모는 아들딸을 위해서 투입하고 더 투입해 주려고 하고, 더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는 거예요. 이것이 부모의 사랑의 심정이에요. 여기에 일치되어야 돼요. 종적인 마음은 하나님이 창조하던 투입의 마음을 일치시켜야 된다구요.사탄이 존속하기 때문에 이 두 면을 갖춰 가지고 가게 되면 어떻게되는 거예요? 하나가 없어지면…. 종적인 것이 끝나게 되면 횡적인 것도 끝나고, 횡적인 것이 끝나게 되면 종적인 것도 끝난다는 거예요. 종적으로 치우치게 되면, 횡적으로 단추를 없애버리면 이게 크는 거예요.이걸 없애버리면 이게 크는 거예요.

156 핵과 절대가치둘을 없애기 위해서는 두 면의 희생을 하고 투입해서 잊어버리고 길러 가지고 키워주는 거예요. 희생해야 된다는 거예요. 내가 피를 깎아가지고 투입하고, 그 다음에는 있는 모든 역량을 중심삼고 하늘을 대신해서 투입하고…. 양면에 투입을 하게 된다면, 사탄세계는 자동적으로 물러간다. ‘아주!’가 되는 거예요.「아주!」그래서 통일교회는 ‘고생시켜라!’ 그 말이에요. 통일교회의 이념을알게 되면, 벌써 내가 어디로 갈 줄 알아요. 가르쳐줘야지요. 희랍사상의 꼭대기에 서 있다는 거예요. 지금 지식적인 논리세계에서는 통일교회 교리를 당할 사람이 없습니다. 사상적인 승리 패권을 가진 거예요.그러니까 자기가 길러줘야 돼요, 이제는.어머니 아버지가 투입해 가지고 자기 피와 살을 나눠줘야 되는 겁니다. 나눠주면, 그들도 피와 살을 내 대신에 나눠주게 된다면 같은 사상권 내에 같은 족속이 많이 생겨남으로 말미암아 같은 생활을 하니 사탄세계는 없어지고 핍박받고 수고하던 통일교회는 번창할 수 있느니라! 이렇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두 길이에요. 투입과 뭐예요? 자체를 몽땅 투입하고 길러주는 거예요. 그가 필요로 하는 것을 보충해 주어서 중심점까지 통하게 될 때는수평에 통하는데, 그 이상 하게 되면 사탄은 자리가 없기 때문에 못가는 거예요. 자기 개성진리체, 하나님의 창조원칙에 합당한 기준에서그것을 채워주게 되면 그 이상의 것은 자기가 소화 못 하니까 없어지는 자리에 서게 된다는 거예요. 그 없어지는 자리에 서지 않기 위해서는 사탄도 도망을 가야 된다 그 말이에요.그렇기 때문에 역사시대에 있어서 문 총재가 수수께끼예요. 통일교회 문 총재는 개인으로부터 지금까지 핍박을 안 받은 날이 없다는 거예요. 개인 핍박, 가정 핍박 등 8단계 핍박을 다 받았어요. 그 다음에지금까지 돈도 많이 벌었는데, 나 따라지로 하나도 없어요. 버는 것보다도 많이 투입하려고 해요. 필요할 때는 더 벌려고 한 거예요. 그러니

157까 많은 사람을 중심삼고 길러낼 수 있다는 거예요.그런 이론 가운데서는 세상에 보게 되면 어떤 스승보다도, 어떤 하나님보다도, 어떤 부모보다도 낫다고 하기 때문에 나는 그 길에서 죽고 살기를 바라는 끝까지 가야 할 길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과동고동락하고 참부모와 같이 살 수 있는 천국에 갈 수 있다. 아주! 이렇게 되는 거예요.「아주!」바른손을 중심삼고는 사탄을 끌어내리기 위해서 “너에게 주려고 한다.” 이거예요. 왼손을 중심삼아 가지고는 “너를 끌어올린다.” 이거예요. 여기서는 주어 가지고 내려오게 돼 있고, 왼손은 줌으로 말미암아수평선을 지나가게 되면 망하게 돼 있다는 거예요.이렇게 하나는 내려가고 올라오니까, 주인이 없으니 내가 클 수밖에없다는 거예요. 올라갈 수밖에 없고 내려갈 수밖에 없으니 끝장이 자기 하는 정도에 따라서 어때요? 내 개성진리체의 소성적 양에, 무거움의 비례에 따라 가지고 빨리 망하고 흥하게 되는 것이다. 개성진리체가 다르다는 거예요.주체 되는 사람이 대신자를 세울 때그래, 역사적인 문 총재가 뭐냐 하면 세상의 핍박을 많이 받고 돈이어디에서 나서 그렇게 쓰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은 모험을 많이 한다는거예요. 안 될 것을 하지만 된다는 거예요. 될 것인 줄 아니까 된다는거예요. 여러분은 다 투입만 했으면, 그 다음에는 기를 줄을 모르는 거예요.형진이가 “아버지는 2만 명 사람들 앞에서 하나 한 사람 앞에서 하나 한 시간 동안 얘기를 하면 같이 열렬히 얘기한다.”는 거예요. 그게변하게 된다면, 사탄이 숨어 있을 기간이 오래라는 거예요. 굴복 안 할수 없어요. 안 하면, 영계에서 가만히 안 둔다는 거예요. 때려치우는

158 핵과 절대가치거예요. 탕감이 오는 거예요. 선생님도 잘못하면 탕감을 받아요. 그걸아는 거지.바른손은 투입해서 올라가고, 왼손은 길러서 돌아가는 거예요. 자꾸큰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 평면상에서는 가르쳐주고 배워주어야 돼요. 상하관계에서는 명령을 해야 돼요. 왜 해야 되느냐? 안 하면, 자연이 아니니 제재가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것은 명령이에요. 명령은 위에서 아래로 하게 돼 있지 아래에서 위로 하게 안 돼 있다는거예요.여러분도 말씀에서 지게 되면, 내 자체가 후퇴하지요? 안 그래요?어디에서 강연 같은 것을 할 텐데, 선생님만 있으면 말들을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모든 것이 자연스럽게 안 돼요. 자기가 투입하지 않았기때문에 익숙하지 않다는 거예요. 사탄 이상 훈련하고 투입해서라도 쫓아내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밥 먹는 걸 잊어버리고, 자는 걸 잊어버려야 돼요. 한 사람의 생명을 사망선을 넘겨주기 위해서는 그것을 잊어버리고 해야 된다는 거예요. 사탄 이상의 투입을 했다는 거예요.아이들은, 자라고 있는 사람은 어머니 아버지 하는 이상 해야 돼요.주체 되는 사람이 대신자를 세울 때는 자기보다 나아야 되고, 상속자를 세울 때는 대신자가 열 명 있다면 열 명 가운데서 뿌리가 높을 수있는 사람을 세워 가지고 상속해 주는 거예요. 이 두 자리에 가서는추첨에 의해서 선택하는 것이 제일 지혜로운 거예요. 추첨해서 결정하면, 열이면 열 전부 다 바라는 대로 다 되게 돼 있어요. 알겠어요?「예.」위로는 사상적인 면에서는 투입해야 되고, 그 다음에 수평적인 면에서는 내가 아버지 어머니와 형님을 대신해야 돼요. 가인 아벨이 그 자리를 못 지켰어요. 동생을 죽임으로 말미암아 그 원칙이 종적인 기준까지 다 없어졌어요. 찾으려니 얼마나 복잡해요.

159그래, 횡적인 면에서 배우고 가르치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가르치지 않으면 안돼요. 원리를 가져서 혼자 알면서 어디를 가다가도 자기가 다 아는 답변을 해주고, 동네에서 잠을 자고 있으면 가서 깨워 가지고 얘기해 주어야 돼요. 어디를 지나가다가도 들어가서 얘기를 해주고 싶은데, 얘기 안 해주면 내가 병이 난다는 거예요. 그러니 자기가만나고 싶은 자를 만났으니 있는 정성을 다해서 재미를 느끼면서 힘을다해 가지고 땀을 흘리고 얘기하고 다 그런다는 거예요. 밤이건 낮이건 다 잊어버리고….그럴 수 있게 살지 않고는 자기가 크지 않는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크지 않아요. 말씀을 통해서 상하로서 투입하고 희생해야지 그러지않으면 발전을 안 한다구요. 요즘에는 전도도 하겠으면 하고 어때요?전도를 하는데, 이제는 여러분들이 10년 공부한 것을 40일 동안에 하는 거예요. 방송을 통하게 되면 40일도 아니라 나흘이면 다 돼요. 나흘도 많다는 거예요. 몇 시간밖에 안 걸려요. 그러니까 무서운 때에 왔다는 거예요.책 하나가, 책 한 권이 우주를 죽이고 살리고 해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라는 말, 그 가운데 상하관계로 이분돼 있는 거예요.종적인 면으로서 그 다음에 횡적인 면, 두 갈래의 길이 있는 것을 조종할 줄 알아야 되는 거예요. 많은 체험을 통해서 자기들이 완성했는지, 내가 완성의 자리에 들어갔는지…. 사랑을 중심삼고 부부가 일심일체가 됐는지 아는 거예요.기를 수 있는 때가 필요해부처끼리 살면서 ‘3년 동안은 내가 양보를 한다.’ 이거예요. 아버지의 시대, 오빠의 시대, 동생의 시대까지 3시대! 내가 넷이 되기 전에셋까지는 양보해야 돼요. 그 자리에 못 갔으면 그래야 된다구요. 아버

160 핵과 절대가치지를 위하고, 어머니를 위하고, 언니가 있으면 언니를 위하고, 오빠가있으면 오빠를 위해줘야 되는 거예요.왜? 그들이 나를 좋아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사랑해야 돼요. 그리고 동생들이 있으면 키워줘야 된다구요. 가정이 그래서 좋은 거라구요.동생이 있고, 몇 촌 동생, 그리고 사돈들이 있으면 나라까지 갈 수 있게끔 가르쳐줘야 해요. 어머니보다도 가르쳐주는 것이 그래요. 자기들이 맨 처음에 무얼 배우고 할 때는 발표해 가지고 하는 것이 얼마나기뻐요. 기쁘지? 어머니가 하는 것보다 더 기쁜 거예요.기쁘니까, 재미있으니까 그 일을 계속하다 보니 떨레가 많이 생겨요. 떨레가 많이 생기니 힘의 바탕이 돼 가지고 주변에 떨레가 약한사람들은 자연히 거기에 와서 가담해 가지고 자기들이 보호를 받으려고 그런다구요. 그럼, 자동적으로 커 나가게 돼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밀면서 잡아당겨야 돌아가는 거예요. 여러분들의 꿈 가운데 그런 현상이 틀림없이 벌어져요. 같은 영들에 대한 것이 아니에요. 자기가 이용당할 수 있는 사람이 들어와서 이용당해요. 가상적인 중심이 안 오게 되면 이용당하게 된다는 거예요. “야야! 집어치워, 이 쌍년아! 뭐어때? 네가 통일교회 교인이야? 얼마나 올라갈래? 몇 사람이나 우리같은 사람을 쫓아버릴 거야?” 하는 거예요.통일교회 여자들이 선생님을 위하고 있는 마음이 강해요? 여자들이강해요, 내가 강해요? 종적인 면에도 길러주는 거라구요. 투입하는 거예요. 자기가 만들 수 있고, 그럴 수 있는 자리를 언제나 자기가 조정할 수 있으니 끝까지 주게 되면 기도를 해 가지고 보충해야 돼요. 보급해서 보충해야 한다구요.평화메시지 XIII장!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여기에영계와 현상세계의 모든 것이 다 들어가 있지요? 그것이 여러분들 것이 되어야 된다구요. 문 선생님의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것으로 소화

161해야 돼요. 그러니까 이거 다 따루어야 되는 거예요.몇 시야?「7시입니다.」7시 됐으면, 우리 어머니가 7시가 되면 끝내라고 했어요. 내가 10시까지도, 1시까지도 훈독을 하고 그랬는데 말이에요…. 내가 이제는 시간이 필요해요. 나를 위한 시간, 우리 가정을위한 시간, 우리나라를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구요. 기를 수 있는 때가필요해요. 구해 줄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가는 거예요.유정옥은 언제 가겠나?「한 2, 3일 있다가 가겠습니다.」양창식은언제 갈래?「저는 여기에 있지요.」주동문! 주동문, 왔나?「예.」언제갈래?「만물의 날 행사를 지나고 가겠습니다.」만물의 행사가 4일날인가?「만물의 날 행사는 아예 없습니다.」13일날에 하게 돼 있다구.「예.」맛있게 먹으면 건강해우리 축구(2008 피스퀸컵 수원 국제여자축구대회)는 며칟날에 해?「14일날에 오픈닝(opening; 개회식)을 합니다.」축구 안 볼래?「13일의 행사가 중요하니까요.」축구가 2주일인가, 1주일인가?「14일부터21일까지 일주일입니다.」일주일 기간인데 여기서 축구하는 걸 보고갈래, 안 보고 갈래?「예, 한번 일정을 보겠습니다. (주동문)」중요한 일을 앞으로는 내가 만들려면 밤이 없고, 시간이 없는 나라를 찾아가야 돼요. 그게 라스베이거스예요. (웃음) 밤이 없어요. 시계가 없어요. 언제나 눈을 뜨면 회의를 할 수 있고, 눈을 뜨면 밥을 먹을수 있어요. 언제 밥을 먹든, 언제 무엇을 하든 마음대로 할 수 있게 거기에 다 준비가 돼 있어요. 얼마나 편리한지 몰라요.밥 먹는 시간을 맞추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웃음) 안 그래요? 또밥 먹는 것도 힘들지. 여기는 바쁘게 된다면 아무렇게나 손에다 햄버거 하나 가지고 물 같은 것을 마시더라도 맛있게만 먹으면 된다는 거

162 핵과 절대가치예요. 시간 오래 안 먹으면, 배가 언제나 고프니까 언제나 맛있다는 거예요.시간 되기 전에 너저분한 것 많이 놓고, 이것저것 복잡한 것을 몰아넣었으니 그렇지…. 시간이 오래 걸리니까 그렇지, 언제나 시간만 연장해 가지고 보내게 된다면 밥을 먹는데 맛이 없는 음식이 없어요. 맛있게 먹으면 건강해요. 그거 이상하지요. 우리 같은 사람은 예민해서 그걸 알아요. 나이 많은 데도 불구하고 보통 때는 밥 먹을 밥상을 갖다놓으면 먹고 싶지 않을 때가 있는데, 거기에는 먹고 싶지 않은 것이없어요. 먹고 싶은 것밖에 없다구요.왜? 도박하느라고 마음대로 시간을 낼 수 없으니까 그래요. 이야,도박이라는 것…! 도박이 무엇이냐? 도적질하는 도의 길이 도박이에요.도의 길을 가서 박복해진다고 그러나요? 못 산다는 거예요. 거기에서노름을 좋아하게 되면 망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노름을 하고 싶으면하고, 안 하고 싶으면 안 해요. 그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거예요.그거 훈련돼 있다구요.일주일도 거기에 가서 안 먹고도 살 수 있어요. 안 먹고도 살려면먹고 싶지 않은 시간을 만들어야 돼요. 골똘해야 된다는 거예요. 도박장에 가게 되면, 나라는 사람은 돈을 잃지 않아요. 그거 편리하겠지요?매일 만 달러씩은 벌 수 있어요. 벌써 알거든요. 블랙잭이 나올 것을알아요, 어느 사람이.선생님한테 기합도 받아서 그런 것을 알 거예요. “이야, 선생님이 도박세계에 대해서…! 라스베이거스에 대해서 언제 이렇게 다 알았느냐?”이거예요. 로스앤젤레스에 대해서도 취미나 모든 것을 언제 다 경험했느냐 이거예요. 수십 년 경험이에요. 그러니까 훤하지요.양창식도 선생님이 그런 재주가 있다는 것을 알아봤어?「예.」데리고 가게 되면 내가 하루에 1천 달러, 2천 달러, 3천 달러까지 대줬어요. 이 사람은 대준 것을 없앴으면 어디 가서 도적질이라도 할 생각은

163안 하고 선생님의 주위를 빙빙 돌아다녀요. 눈꼴사납게 말이에요. 돈3천 달러를 잃어버렸으면 도망을 다니든가 그래야 할 텐데, 와서 또줄까 하고 말이에요. (웃음)그거 주어야 되겠어요, 쫓아버려야 되겠어요? 발길로 차 가지고, 이자식아…! 좋은 훈련 장소예요. 빙글빙글 돌아다니다가 선생님에게 맞고 나서는 아픈 데가 얼른 지워 진다구요. 발길로 차이더라도 아프지않아요, 자기가 잘못한 것을 아니까. 10분의 1일이라도, 한 3백 달러라도 갖다 줘 가지고 맡긴 것이 있으면…. 그 3백 달러 주기를 바란다면 그거 줄 수 있어요.이건 3천 달러를 다 없애 가지고 또 달라고 하면 5천 달러, 1만 달러가 날아갈 텐데 선생님이 별수 있어요? 거지가 돼야 되는 거예요.세 사람을 데려 가면 3천 달러씩 하면 1만 달러가 없어지잖아요. 열사람이 하게 되면 하루에 3만 달러가 달아나요. 그 3만 달러 돈을 누가 벌어대겠어요? 이것들은 한 번도 돈을 벌어대지 않고, 한푼이라도나한테 갖다주지 않고 잘라먹고만 다니는데…. 그거 죽어버려야 되겠어요, 살려놓아야 되겠어요?원리원칙의 법도를 따라가면, 융통성이 무한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에라 모르겠다. 이제는 한 판 싸움이다.’할 때는 딜러도 놀라자빠져요. 저 사람이 백 달러밖에 모르는 사람인데 한꺼번에 1만 달러도 하고, 몇 만달러도 나가요. 그럴 때는 틀림없이 자기들이 지거든. 그런 뭐가 있다구요.거기서 돈 번 것을 집에 가져다가 아들딸에게나 살림에 쓰면 좋지를않아요. 반드시 사고가 나요. 그렇기 때문에 가져간 돈에서 하루에 얼마씩 삭감시켜 가지고, 그것은 거기에서 비용들 떼어주고 손해를 보고…. 이런 계산해 가지고 이 이상 잃어서는 안되겠다고 정하고 하기

164 핵과 절대가치때문에 살지요.그래, 다 알고 보니까 그것도 재미가 없다는 거예요. 양창식은 재미있지? 내가 이제 미국에 갈 때 라스베이거스에 데리고 가면 좋겠나?미국에 이제 가야 하는데 유정옥 양창식…. 양창식은 한국 책임자 아니야! 이번만은 데리고 갈지 몰라요. 주동문!「예.」주동문도 데리고갈까?「같이 데리고 가주십시오.」이번에 인사조치를 한 사람들의 세계적인 회의를 하려고 해요. 제일회의하기 좋은 장소예요. 24시간 어디에 가든지 자리가 있어요. 가 가지고 앉아 있으면, 몇 시간 하더라도 누가 간섭 안 해요. 자유천지라는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세계에 가게 되면, 벌써 두 번 세 번만 가게 되면 ‘저 양반이 뭘 하는 사람인가?’ 할 거예요.(신준님이 들어옴) 아이고, 우리 신준이 왔구나! (박수) 할아버지모시러 왔지? 인사하고…. (웃으심) 제 시간만 되면 오는 거예요. 안오면 울어요. (신준님께 뽀뽀해 주심) 박수! (박수) 박수를 해주고,‘사랑합니다.’ 하고 윙크를 크게 해줘! (웃음과 박수) 다 했으니까 이제는 네가 이거 나눠주고…. 나눠주러 왔지?아빠는 일곱 개를 주어야 돼. 이제는 헬 줄 알기 때문에…. 아이고,색색이 다른 것을 다 고르네. 자, 몇 개인가 보자! 하나 둘, 아빠 엄마…. 그 다음엔 하나님 것, 그 다음에는 사위기대 넷! 사위기대까지하면 일곱이야.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자, 고마워요. 이거 하나님, 아버지, 어머니…. 사위기대예요.내가 어제 저녁에 참 재미있는 것을 하나 봤다구요. 정 먹기 싫은데셋하고 일곱하고 넷을 갖다놨어요. 다 먹고 끝나는 시간이 11시 11분이었어요. 일 일 일 일! 1,111분이에요. 시간이 얼마나 원리적으로 맞아떨어지는지 몰라요. 우연히 일치가 될 때 내가 아주 놀랐어요.그걸 먹을 수 없는데, 알고 보니까 원리원칙에 맞기 때문에 아주 깨끗이 먹었어요. 세상 같으면 배탈도 났을 텐데 까딱없다는 거예요. 원

165리원칙의 법도를 따라가면, 융통성이 무한이에요.다 줬어? 자, 언니야! 다 끝났어요. 색깔이 전부 다 몇 개예요? 하나둘 셋, 세 가지의 색깔이에요? 네 색깔? 하나 둘 셋 넷! 신준이, 물 먹을래? 하나 먹어요. 어느 걸 먹을래? 내가 까줄게. 아빠가 까줘야지,이거다. 아이고, 예쁘다. 까서 먹어요. 하나 더 줘요? 하나 둘 셋 넷다섯. 이건 누구…. (사탕을 참석자들에게 던져 주심) (웃음)던지면 나쁘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좋으면 던져 주는 거예요. 먹고싶어하는 건데 줄 수도 없고, 안 줄 수도 없을 때는 그렇게 던져 주는거예요. 그렇게 생각해서 일생에 몇 분밖에 없는 가까운 사람이 그렇게 준다고 할 때, 한 달도 좋고…. 생각하면, 기분이 좋다는 거예요. 그거 지금 누가 가졌어요?통일교회 사람들어디서 왔다고, 오늘?「대구하고 울산입니다.」울산? 대구에서 노래잘하는 사람은 누구야? 노래나 한번 하자! 이 훈독회가 끝났나?「예.」훈독회는 끝났어요. 대구에서 누구…? 보자, 보자! 너 한번 나와라, 둘째 번! 일본 아줌마?「한국입니다.」한번 해봐! (박수) 나와서 아름다운 여자의 모습을 구경하자구요. 대구에서 왔다면, 노래라도 한번 듣고가야지.「전에 아버님께 여수에서 제가 새타령을 한 번 불러드렸습니다.」무슨 노래든지 좋아할 수 있는…. 좋게 부르면 좋은 거고, 나쁘게부르면 나쁜 거예요. 마음에 달린 거라는 거라구요. 한번 해봐요. (‘새타령’ 노래) (박수)여기서 세 번째 남자, 나와서 해라! (‘울산아리랑’ 노래) (박수) 정다운 사연의 한 여인의 사정이로구만! 이쪽에서 하나 둘 셋, 안경 낀아줌마! 나와서 흘러가는 노래 하나 빼 보라구요. 빨리! 노래 안 시키면 병날까봐 그런다구요. (‘아침 바다’ 노래) (박수) 황선조 뒷사람,

166 핵과 절대가치나와서 해봐요.「베네수엘라의 국가메시아입니다.」(‘서울의 찬가’ 노래) (박수)아이고, 이제 시간이 많이 됐지? 여기에 있는 네 사람 가운데 누가잘 하나? 이동한!「예.」가끔 하던 노래 있잖아, 숨 막히는 노래. (웃음) 통일교회 사람들은 가만히 두었으면, 세상에 있었으면 다 잘살 사람들인데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노래도 못 하고 마음대로 놀지도 못하고 살았으니까 다 거죽들이 늙었어.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박수)한순자!「예.」평안도아리랑밖에 모르나? 노래 하나 하자. 이 사람은참 노래를 많이 했어요.「어떤 걸 부를까요?」내가 노래 제목을 다 모르잖아? 자기가 좋을 성싶은 것…! 여자들이 좋겠는지, 남자들이 좋겠는지…. 웃는 얼굴들 많이 가진 그 편을 중심삼고 노래를 하면 좋지,얼굴을 봐 가지고. (‘내 마음은 호수요’와 ‘양산도’ 노래) (박수)저기 줄에서 저 아줌마, 안경 낀 아줌마, 이리 보는 아줌마, 나이 좀많은 아줌마! 그래, 그래, 그래! 노래 한번 불러봐요. 처음 보는 얼굴이네. 한번 해봐요.「생각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복된 자리에 참부모님이 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종문화회관에 서 있는 듯한 기분으로 못하는 노래겠지만 부르겠습니다.」못하는 노래가 더 재미가 있지. (웃음) (‘돌아와요 부산항에’ 일본어로 노래) (박수)하나 더 해라. 잘 하는 노래라구요. 앵콜을 받기가 쉽지 않은데….해봐요, 기분 나게. (‘아름다운 사랑’ 노래를 시작했으나 가사를 잊어노래를 못 하자 아버님께서 개사해서 노래하심.) (웃음과 박수) 그다음에 누구 없나?「제가 뱃노래 한번 하겠습니다.」그래, 뱃노래! 여수에서 뱃노래 훈련한 사람은 다 나오라구요. 많다, 아줌마들이. 빨리 나와요. 뱃노래 한번 안 하면, 신이 안 나지. 일본에서 온 아줌마들인데,뱃노래 해봐요. (‘뱃노래’ 합창) (박수)자, 그만하자! (경배) 먼 데에서 왔다가…. 부산, 그 다음에 또 어디?

167「울산, 대구입니다.」울산, 울상을 해 가지고 가지말고 부산은 부산스러운 사람들 되지 말고 복 받는 고요한 아가씨들, 아줌마들이 되어 사랑스러운 아기들을 많이 낳아서 이 나라에 바치옵기를 비나이다!「아주!」(박수) 재미있게 잘 살라구요?「예.」(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