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심정 체험을 많이 하며 살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91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심정 체험을 많이 하며 살라

절반밖에 안 되누만.「여성시대라잖아요. 남자 수가 적다고 그러시네. (어머님)」여기 부산 사람, 남자는 안 왔나?「부산에서 남자들 왔습니까? (양창식)」여편네와 같이 와야 되는 거예요. 가정 전체를 해야 되겠어. 제멋대로 하면 안 돼요. 천국 문이 언제나 있나? 양떼와 같아요. 양은 목자가 인도하는 대로 가야지, 이의가 없어요.『평화훈경』의 주인이 누가 되겠느냐황선조에게 그 얘기 했나?「예, 전달했습니다.」바빠! 3일까지라구.6월달, 7월달, 몇 달 동안 안 돌아올지도 몰라요. 미국 가서 싸움을 시작해야 돼요. 큰 태산 같은 싸움이 남아 있어요. 세상 사람같이 뭐 놀게 돼 있나? 그럴 수 있는 시간이 없어요. 자!「거기 놔두고 이리 오세요. (어머님)」놔두고 어떻게 하겠나?「그럼 보내요?」언제든 이 가운데 갖다 놓아야지. (웃음) 가운데 들고 이러면 될 건데 난 이렇게 하는데 안 됐어. 그거 끌고 다니니까. 제일 귀한 주인인데, 손자들이 미래의 주인이 아니에요? 할머니 할아버지가2008년 5월 31일(土),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37어떻게 살았나 하는 증거적인 열매가 되는 거라구요.부산 남자, 몇 명 왔어?「앉으세요, 인사 받으시게. (어머님)」아,인사가 귀한 게 아니야. 지금 체크를 해야지.「부산 남자들 30명이 왔습니다.」교구장이 누구야? 임자야?「예.」그렇게 3분의 1을 데려오라고 그랬어? 평화대사들이 안 오게 되면 다 묻어버리라구. 자기 멋대로하는데, 그 사람들이 뭘 해요? 통일교회를 뜯어먹기 위해서 사는 사람들이에요. 천국을 알고, 책을 이렇게 해줘서 읽어 봤으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어떻게 될 것을 알 텐데, 미래에 대한 길을 모르는 사람은 살아도 죽은 사람이에요.그렇지 않아요? 선생님이 구십 노인이 됐지만, 미래를 알기 때문에움직이는 거예요. 나 혼자 안 되겠으니 자기들을 데리고 움직이려고하는데 이놈의 간나 자식들은 벼락을 맞으려고 다 어디로 돌아다니고말이에요. 책임자들을 그냥 놔두지 말라구. 알겠어?「예.」임자가 오니까 공간시대가 생겨.황선조는 어제 어디를 갔더랬나?「어제 여수에 바다의 날 행사가 있어 가지고 갔었습니다.」가서 뭐 잡았나?「전국적인 기념행사가 있었습니다, 바다에 대해서.」이제 더위지면 히라시(방어)가 잡힐 거라구.(신국님에 대해) 아이고, 아이고! 좋다지. 좋다지, 이렇게 있다니까.(경배)강정자!「예.」나와서 훈독해요. Ⅰ장, Ⅱ장을 처음부터 하자구. 통일교회 여자들은 여기에 있는 한자들은 토를 달아 가지고 한문을 다기억해야 돼요. 이만한 것을 알지 않으면 신문도 못 읽고, 책을 사도어느 수준의 아는 사람들이 기록한 책자를 읽지 못해요. 공부들을 해야 돼요. 이게 얼마나 궁금할 텐데….내가 만들고, 내가 이것을 개발했는데 그런 말에 대해서 궁금한 그것이 어디에 가서 자리를 잡겠느냐 이거예요. 어느 나라 사람이 주인이 되겠냐 이거예요. 선생님을 가까이 모시고 다니는 사람들은 탈락하

238 사랑의 심정 체험을 많이 하며 살라기 쉬워요.곽정환도 그렇지. 어디 가려면 저녁이라도 보고해야 될 거 아니야?갔다 왔어도 어디에 갔는지 내가 찾아야 되고 말이에요. 세상에, 어디한국 전통적인 이름 있는 가문의 아들딸이 그래요? 일일이 보고하게돼 있는 거예요. 그 보고는 나라님에게 보고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해야 돼요. 자기 책임자들을 중심삼고 세상에 아무리 널려 있더라도그 사람 앞에 상하관계, 상하가 일체가 되고, 좌우가 일체가 되고 다그래야 되는데 말이에요, 이건 낮도, 밤에도 제멋대로라는 거예요.교육을 계속해야윤정로는 교육 안 할래? 왜 교육을 안 해? 교육을 계속해야 될 것아니야? 나를 믿고 교육할 것이 아니라 나라를 믿고 교육하면 어때요?나라 백성 되기 위해서는 미래에까지 계속되는데, 윗사람만 믿어 가지고는 안된다구요. 나라의 미래의 받침으로 해야 할 것이 더 많은 거예요. 가만 둬두면 교육해야 할 것도 안 하는 모양이에요.유정옥은 갔나?「간다는 얘기는 안 했습니다만, 어제 서울로 치료하러 들어갔습니다. (김효율)」미국하고 일본하고 한국, 3개국의 중심멤버, 새로운 유엔 세계의 중요한 사람들을 데려다가 교육해야 돼요.그거 안 하면 공산당에게 빼앗겨요.공산당은 세계를 중심삼고 공략하는데 밤낮을 쉬지 않아요. 나라도없이 공중에 떠 있는데 어디로 갈 거예요? 하나님이 인정 안 할 때,인정을 안 하면 벌판에 가든가 강에 가다가 다 빠져 죽어요. 하룻밤에안 하면 소용이 없으니 하늘이 전부 다 처분해 버리는 거예요.부산은 부사스러운 거예요. 부산이 본래 질이 좋지 않잖아요? 마도로스의 놀음판이에요. 자, 정자!「예.」이정자야, 강정자야?「강정자입니다.」강이 뭐야? 흘러가는 강이야?

239유종영.「예.」너 맏아들은 홍성표 딸하고 결혼하지 않았어?「예.」더러 만나나? 딸에 대해서도 그렇고…. 아들이지?「예.」더러 만나나?「안 만납니다.」왜 안 만나? 만날 수 있는 정성을 들여야 딴 사람이라도 찾아가. 그 사람은 죽지 않아. 영원히 자기 그림자를 따라다닌다구. 그걸 해결지어야 돼요.결혼하고 이혼했다고…. 성진이 어머니와 나하고 하등의 관계가 없는 거예요? 자기가 도망가서 그렇게 만들어 놓은 거라구요. 그 사람을축복해 주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을 했어요. 반대하는 사람들을 축복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은 죽은 아들딸을 살려 가지고 축복받게 하는 것보다 힘든 거예요. 하나님 앞에, 하나님이 가는 뜻 앞에 그런 사람들이많다는 거예요. 그것을 누가 해결해 줘요?국가의 책임진 사람들이 어려운 것은 자기 후계자들에게 남겨 놓고자기는 살짝 넘어가려고 한다구요. 그 미래가 좋지 않아요. 후손이 전부 떨어지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죽을 때잘 죽어야 돼요. 갈 때 끝을 잘 맺어야 되는 거예요.무얼 읽고 싶은고? 네가 제일 좋아하는 장이 어디야?「예?」Ⅰ장이야, 어디야? Ⅰ장 Ⅱ장 Ⅲ장, 이것은 역사의 골자를 빼 가지고 했기 때문에, 여기의 내용을 알면 하늘의 갈 길이 환히 열리는 거예요.여러분, 분봉왕이 무엇인지 알아요? 양창식! 분봉왕이 무엇인지 알아? 예수님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됐느냐? 여자를 찾으러 와서여자들을 통해서 참다운 핏줄을 중심하고 아들딸을 낳아주기 위해서왔는데, 여자를 만났어요? 그놈의 나라 여자들이 다 죽었어요. 나라 없이 쫓겨나서 벌판에서 유린당한 거예요. 7세기 초에 나라가 해체되어가지고 쫓겨나지 않았어요? 세계 도처를 방황한 거예요. 누가 환영했나? 방황하면서 보따리 싸고 다니면서 하늘땅을 보고 눈물로써 지구성을 적신 거예요. 그것으로 용서되지 않아요.후손들이 세계를 위해서 피를 뿌려 가지고 용서를 구해야 돼요. 6백

240 사랑의 심정 체험을 많이 하며 살라만 가운데 170만이 넘을 수 있는 수가 아이들이에요. 아이들이 무슨죄가 있어요? 그러면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님이 죽지 않았으면…. 문총재가 30대에 죽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아들딸을 가인 세계에 내버려두고 나온 선생님(속삭이시며)「자러 보낼게요. (어머님)」자는 거야?「재우러 보낼게요.」아, 이거 만지면서 얘기하는데….자기 일생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는 거예요. 하늘땅이일생이라는 그 줄에 걸려 있다는 거예요. 대우주에 자기 일생이 걸려있는데 백이면 백, 천이면 천이 이 줄이 어디에서 끊어져요. 어디에 끊어지느냐 이거예요. 저 달린 채로 끊어지지 않아요. 모다구(못)에 걸린여기에서 끊어지는 거예요. 그건 두 세계에도 어디 접할 수 없다는 거예요. 떨어져 가지고 지옥으로 떨어지는 거예요. 어디로 떨어질지, 아침에 떨어졌으면 24시간 이하 무한세계 무저갱의 세계에 떨어지는데,며칠 걸릴 수 있는 것을 어디에 갔는지 알아요? 어디에 떨어졌는지 알길이 있어요?그래, 허무맹랑한 세계라는 거예요. 자기들 생애를 걸어놓고 한번담판 기도를 해봤어요? 내가 죽느냐 사느냐. 진짜 내가 천국 갈 수 있는 길이 확실하게 어디냐 이거예요. 그것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은 얼마나 기가 막혀요? 한 해가 오고 한 해가 가면 갈수록 얼마나 무서운세계가 나를 한꺼번에 삼키고, 나만이 아니라 내 일족, 자기 여편네,자기 자식들까지 다 삼켜버린다 이거예요.통일교회에서 내가 가는 데는 아들딸을 붙들고 살지 않고 아들딸을버리고 가인 세계를 위해 살았어요. 하나님이 앞서 가인 세계를 구하려고 하지 선생님의 아들딸을 구하려고 하지 않아요. 가인 세계에 내버리면 가인 세계의 모든 것들을 하나님이 책임져 주는 거예요. 내가

241책임 다하게 되면 하나님이 다 책임져 주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끝이 될 때는 선생님의 아들딸들이 똑똑하니까 질문된 것이 의심이 되면 그것 하나를 가지고 1년, 2년, 일생 동안 해결해야 돼요. 선생님의 핏줄이 달라요. 하나 걸려 나오면 그걸 해결해야 돼요. 먹다 남은 밥을 쥐가 먹겠어요, 독수리가 먹겠어요? 제일 하나 조상으로부터 사랑하는 잔칫날, 사랑하는 생일날 밥을 남긴 것을 개밥으로 줄 수 없어요. 내가 먹지 못하면 가까운 사람이 먹어야 된다는 거예요.그래, 통일교회가 그래요. 내가 할아버지라도 통일교회 식구들이 복받을 수 있는 것은 선생님이 먹다 남긴 밥이라도 주어서 아기와 같이,어머니와 같이 새 밥보다 맛있게 먹겠다는 사람은 복 받습니다. 망하지 않아요. 그걸 아는 거예요.그러면 통일교회 교인들을 자기 식구라면 식구로서 자기 아들딸보다도 사랑했다는 사실, 그렇게 살았다는 사실, 그것이 무서운 겁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버릴 수 없는 것이 선생님이에요. 세상에 나가게되면, 나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왔다 떨어진 사람이 없습니다. 식구라는, 형님이라는 먼저 들어온 선배들이 꼬락서니가 안 됐기 때문에 나간 사람이 많아요. 선생님을 잘 모시느냐고 그 뒤를 알아보니 엉망진창이에요.이제는 5월달도 다 지나갔습니다. 6월달이 와요. 4월, 5월달에 해결해야 할 것인데, 얼마나 중요한 일이에요? 5월 초하룻날, 내가 휴스턴에 가서 그 땅을 밟으면서 얼마나 심각했다는 것을 생각해 봐요. 일생동안 소원하던 그 날을 맞이하고 어떻게 그 환경을 거쳐 나왔느냐 그거예요. 심각한 거라구요. 그래, 노라리로 지금까지 살던 그런 무슨 소풍이나 가고 기분이나 풀기 위해 그런 것이 아니라구요. 심각해요.뜻이 있는 사람은 그걸 알아요. 얘기 안 해도 아는 거예요. 이 애도그래요. 어저께 어디로 갔더랬나? 여기 가겠다니까 할아버지 할머니한

242 사랑의 심정 체험을 많이 하며 살라테 눈치를 주는 거예요. 유모차에 앉아 가지고 끌고 가다가 놓아두고가려니까 ‘어어어어!’ 그래요. 이야! 얼마나 가고 싶으면 큰 소리로 안하고 ‘어어어어!’ 이래요. 그거 염려할 수도 있어요. 자기를 데려가면어려운 일이라도 피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럴 수 있어요. 아기들이 예언자들입니다. 함부로 대하지 말라는 거예요.빚을 지고 편안하게 살 수 없어동네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게 되면 들어 가지고 알고 지나가는사람은, 자기 아들딸이 어려운 것이 있어도 이 우주의 법이 지켜준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세계에서 고생하는데, 그렇잖아요? 비가오든지 하면 선생님에게 우산을 받들어 주어서 고맙지만, 소련이라든가 반대하는 세계에 퍼져 가서 처마 끝에 비 맞으면서도 선생님이 망하라고 기도하는 사람이 없어요. 선생님이 가는 곳은 전부 편안하기를바라는 거예요. 그런 빚을 지고 살아요. 그래, 편안하게 살 수 없어요.어머니 아버지가 같이 살면서 맛있는 것을 특별히 해주겠다고 하는그것을 나는 좋아하지 않아요. 어머니는 세상의 좋은 약이 있다고 한다면 개조를 해서 나한테 테스트해요. 그 약이 무슨 약이냐? 그렇게할 필요 없어요. 사람은 자기 체질에 맞는 걸 알아요. 내가 먹는 걸 알아요. 필요한 것을 아는 거예요.내가 먹는 것이 체질에 맞는 것인지 한 번도 알아보지도 않고 자기들이 좋다는 것을, 그런 것을 가져와서 약을 놓아두는 장에 지금 약이가득 있어요. 그거 점점 보기 싫어져요. 나이 많으니까 보기 싫어져요.오늘 아침에도…. 아이고!잉어를 잡는 데 1미터 3센티미터짜리, 이렇게 큰 놈을 잡았어요. 역사에 화제가 돼 있는 잉어라구요. 잉어는 중국 역사 가운데 있어서 효자들이 얼음을 깨고 잡아 가지고 죽을 부모도 살린 역사가 있다구요.

243중국 역사에 보면 그런 역사가 많아요. 그러면 “너희 조상이 어디서왔나?” 그게 클 때까지 어디서 왔느냐? 아마 중국에서 왔을 거라구요.물이 많고 강이 크니까 말이에요.여기 이 말씀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읽는데, 오늘도 XII장 XIII장부터읽어서 XV장까지 다 읽고 나왔어요. 내가 보기가 힘드니 녹음된 것을샅샅이 읽고 나오는 거예요. 그거 들으면서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재차점검하는 거예요.그렇게 이걸 무섭게 알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무섭게 아는 거예요.거기에 걸려서 죽어가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할 거예요? 책임을 누가 지는 거예요? 이 책을 안 만들었으면 그런 책임 추궁을 안 받을 텐데, 책임 추궁을 받습니다. 그냥 넘어갈 책이 아니에요. 그래, 심각해요.강정자를 내세웠는데, 강정자가 지금까지 뭘 했나?「예?」유종영이하고 재미있게 살았나?「새벽에요?」남편하고 재미있게 지냈어? 뭘 하며 지냈냐 말이야.「저희들은 이틀 전에 말레이시아에서 왔습니다.」말레이시아가 말려서 없앤다 하는 뜻이에요. 말레이시아가 나를 잡아가고 나를 없앤다는 것이에요. 생명을 잡아가요, 그것 때문에. 잘 하면나를 ‘지아!’, ‘이를 지(至)’ 자의 ‘지아’라는 거예요. 그래, 한국 나라가‘어허둥둥 내 사랑이지아’가 아니고 ‘지고’예요. ‘지고’ 하면 하나님이되는데 ‘지아’ 하면 내가 돼요. 높은 데 이르겠다고 하다 탈락된다는거예요.너, 유종영에게 시집가지 않고 네가 원하는 신랑을 얻어갔으면 잘살았겠나?「둘이 잘 살고 있습니다.」딸이 몇인가? 둘인가, 셋인가?「딸이 넷이고 아들이 넷입니다.」아들이 넷! 넷, 넷이로구나. 에덴동산 같으면 오누이끼리 결혼을 했어요. 가정에서 쌍둥이를 낳는데 오누이 쌍둥이를 낳는 집안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나쁜 게 아니에요.

244 사랑의 심정 체험을 많이 하며 살라사랑의 심정을 많이 체험해야우리 어머니도 오누이 쌍둥이를 낳았어요. 그래, 내가 그 오누이 쌍둥이를 참 사랑했어요. 그 동생들이 참 잘생긴 동생들이에요. 오누이쌍둥이인데, 남자는 남자답게, 여자는 여자답게 태어났는데, 그 동생이오빠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이야! 전부 다 남자 여자가 쌍둥이로 태어났으면 자기 색시를 저렇게 사랑하겠구만.’ 그랬어요. 그런데다 갔어요, 8살 되기 전에. 선생님이 사랑하는 사람은 다 데려가더라구요.그런 동생들이 참 귀여운 동생들이었어요. 나도 외로워서 기가 차지만, 어머니 아버지가 왜정 시대에 어려운 때니 아기가 죽어서 동산에까마귀가 울게 되면 그냥 그대로 내버릴 수 있는 시대였다구요. 그래도 아버지가 있는 것 없는 것을 다 해서 정성을 들여 가지고, .아기들을 위해 널도 짤 수 없어요.. 가마니에 싸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가어깨에 메고 가는 것을 본 것이 잊혀지지 않아요. 가던 아버지의 걸음걸이, 보내는 어머니의 마음자세가 어떻겠느냐 이거예요. 일생 잊혀지지 않아요. 그런 사랑의 심정을 많이 체험한 사람입니다.그 다음에 누나가 병이 나고, 형제가 죽은 거예요. 내가 치료하기위해서 뜸을 뜬 것이 5천 장 가까이 돼요. 그게 8살 때예요. 뜸뜨는것이 요즘에 뜸뜨는 것은 뜸이 아니에요. 이렇게 크게 해 가지고 뜬거예요. 의사의 결론이 뜸을 떠야 죽든지 살든지 한다는 거예요. 죽을누나가 제일 맏누나였어요. 어머니가 일을 나가게 되면, 시골에서는 누가 자기 논밭에 나가야 할 텐데 김 맬 수 있는 때에 아들딸을 붙들고흥얼거릴 수 있어요? 버리고 나가는 거예요.어머니가 나갈 때 믿던 것은 누나, 맏누나였어요. 맏누나가 16살이되니까, 그래도 이름난 집안인 것을 아니까 이름난 부잣집에서 얻어

245간다고 해서 시집을 보낸 거예요. 시집을 보낼 때 부모도 울지만 내가누나가 죽어서 가는 것보다 더 슬퍼했어요. 시집가게 되면 대개 3개월만 지나게 되면, 가정을 알고 있으면 말이에요, 시집에서 본가에 보내는 거예요. 평안도 풍습이 좋아요. 잔치하듯이 소에다 떡을 해 가지고한 짐 보따리로 실어 가지고 오는 거예요.그래, 앓고 있는 누나가 해 온 것을 어떻게 먹어요? 누나가 못 먹는데. 그래, 그런 것을 놓고 눈물을 지으면서 병이 낫기를 바라는 그런가족들을 바라볼 때, 나 혼자 ‘이야! 내가 누나를 뜸을 떠줘야겠다.’ 한거예요. 뜸을 한 7천 장 가까이 뜨니까 그 뜸 뜬 네 자리에 구멍이 이렇게 굵어져요. 젓가락으로 뜸을 집어넣고 그랬다구요. 나중에는 뜸 뜬자리에서 피가 솟아나요, 피가. 누나가 죽는다고 생각하면서 그렇게 한거예요. 그래, 내가 누나를 사랑하고 동생을 사랑한 정이 많은 사람이에요.어머니가 와서 내가 냉정한 남편같이 살아요. 아들딸이 많지, 달린사람이 많지, 통일교회 사람들은 안경을 끼고 보지. 어디를 가든지 틈바구니만 있으면 이렇게 들여다봐요.지금도 여러분이 그렇잖아요? 부산에 살지만, 선생님이 영적으로 많이 가르쳐준다구요. 그냥 안 내버려둬요. 가는 길, 오는 길 다 지켜주고 말이에요. 선생님이 그렇게 가르쳐주는 거예요.그래, 세상의 기독교 신자에게 예수님이 그렇게 가르쳐주지 못해요.예수는 종족.민족시대지 세계시대는 아니에요. 선생님은 세계시대의개인으로 하늘나라까지 갔다 온 사람이에요. 몇 번이고 갔다 온 역사를 지닌 거예요.만나면 만남의 기쁨, 헤어지는 슬픔, 그런 사연을 많이 겪었으니만큼 사정이 같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만날 때 기쁨과 헤어질때의 서러운 마음을 느낄 줄 알아야 돼요. 자기 일생 동안 모이는 모든 모임 가운데 보게 되면 누구누구 닮았다는 것이 전부 있어요. 그것

246 사랑의 심정 체험을 많이 하며 살라이 그냥 그대로 반영되거든 그렇게 생각해 주면 절대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고 발전하게 돼 있어요.그런데 통일교회의 지금 책임진 사람들이 부모님이 전도해 남겨준사람들을 쫓아버렸어요. 그 사람들은 지금도 선생님을 그리워하던 마음을 영계에서 가르쳐줍니다. 그런 사람들을 떨어뜨려 가지고 자기 이익을 취한 사람은 영계에 가서 거꾸로 되는 거예요. 착취라는 말이 그거예요. 이용해 먹는 거라구요.선생님은 절대 빚지고 살지 않아내가 �p 장을 읽으라고 했나?「Ⅰ장, Ⅱ장을 읽으라고 하셨습니다.」Ⅰ장, Ⅱ장은 부모님들이 가요. 아버지 책임인데 어머니에게 넘겨주고, 어머니에게 넘겨주어서 책임 하게 되면 아들딸에게 넘겨줘야 되고, 아들딸은 손자들에게 넘겨주어야 돼요. 손자들에게 넘겨줄 때 그렇게 정성들인 것을 교인들 앞에 넘겨줘야 돼요. 맨 마지막 손자 같은사람이 될 때는 죽어갈 수 있는 연령이 되니 다시 못 만나요. 언제 만날지 모르잖아요? 만남의 기쁨과 헤어짐의 서러움을 느껴야 돼요.그래, 여러분이 10년 지나고 나서 고향을 떠난다 하게 되면, 그 고향에 10년 전에 와서 걷던 걸음걸이를 다시 재검토해야 됩니다. 어떤큰 나무가 있으면 나무에 있어서 그간에 어떤 새 가족이 앉아서 내가시의 감정을 느끼면서 새와 얘기하던 얘기, 뜰에 혼자 소가 매여 점심때 지나고 저녁때가 되어서 먹여줄 수 있는 주인이 없어 주인을 찾는서글픈 소리…. 그러면 내가 지나가다가도 풀을 뜯어 먹여 주면서 “이게 약이 될 테니 먹고 네 주인을 기다리지 마.” 그렇게라도 하고 가야편안하지 그렇지 않으면 편안하지 않아요. 꿈자리가 사납고 다 그래요.그러니까 그렇게 사는 거예요. 선생님의 생활이 여러분의 생활과 달라요.

247오늘 아침에 내가 1시 27분에 깼어요. 깨면 또 잘 수 없어요, 자다깼으니까. 안마를 하는 거예요. 안마하는 사람이 1시부터 하는데, 안마하러 오는 사람이 점점 늦어져요. 1시면 하던 것이 1시 반이 되고, 1시 50분이 되고, 요즘에는 2시 반이 됐어요. 어머니가 코치를 해요.그전에 깨면 “왜 이리 깨요? 오지도 않았는데.” 하는 거예요. 매번 불러 가지고 시중을 하니까 얼마나 귀찮아요? 한 번 정했으면 1년이든언제든 척척척 할 텐데 말이에요. 어머니는 고달픈 것을 아니까 30분더 자겠다고 하다가 점점점 늘려 나가요.아침에 깨 가지고 어머니 때문에 1시간 가까이 40 몇 분인가 앉아가지고…. 남편이 중하지만 자기가 고달픈 거예요. 아, 일어나 가지고30분 잘 수 있어요? 아침 훈독회 시간도 지나겠으니 자지 못하고 다이럴 것을 생각하는데, 한 30분 시간 남았으니 잠자라고 해도 자지를못해요. 그렇지만 그 마음만은 고마운 거예요.그런 생활이라든가 엇갈리고 그런 일이 많지만 그걸 소화해야 돼요.‘오늘은 높은 자리에 올라가누만.’ ‘오늘은 낮은 자리에 내려가고, 수평의 자리에 내려가누만.’ 그 대책을 강구해야 돼요.신앙생활이 한번 뒤뚱하면, 여러분은 모르지만 1년이 아니라 3년, 4년까지 가요. 그렇게 무서운 생활이에요. 사람이 사람 세계에서 속이고는 자기가 못 살아요. 그러니까 오늘날 통일교회가 이만큼 발전한 거라구요.비가 오고 눈이 오는데 세계가 얼마나 넓어요. 여기는 좋은 날씨지만 세계는 비가 오고 철철 해요. 어디 길을 가다가 소낙비를 만나 가지고, 찬바람이 몰아치는 가을, 겨울이 찾아오는 그 길가에서 어디로가겠어요? 비를 맞아 몸 젖으면 갈 곳 없으니 처마 끝이라든가 이런기둥에 기대 가지고 비를 피하는 자리에서 눈물짓는 식구들이 있다는거예요. 그 자리에 서 가지고 ‘우리 선생님이 나를 고생시키니 벌 받아라.’ 하고 기도하는 사람이 없어요.

248 사랑의 심정 체험을 많이 하며 살라그런 식구들을 제쳐놓고 자기가 편안하게 잘 수 있어요? 별이 반짝이는 날, 구름에 있다가 별이 나타나면 빛나는 별이 위로할 수 있는하나의 소식을 전할 수 있는 식구가 되길 바라고 그렇게 다 기도해 줘야 돼요.여러분에게 선생님이 절대 빚을 안 집니다. 빚지고 살지 않아요. 지금도 그래요. 그러니까 어려워도 어려운 것이, 병이 피해 가요. 병이피해 간다구요. 그런 마음 앞에는 병도 도와주려고 하고 병도 피해 간다는 거예요. 고생을 많이 했다고 빨리 죽는 것이 아닙니다. 나라를 위하고, 자식을 위하고, 자기 가까운 측근자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데,나라는 멀어요.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측근자의 몇 배가 되게 되면,그 후손들이 퍼져가는 거예요. 그것이 자연의 이치예요.없어서는 안 되는 생애의 체험을 갖고 있어야자! 한번 감동되는 얘기 해보라구. 네가 유종영하고 결혼하고 며칠밤, 며칠 낮을 버티고 앉아 기도하고 살던 것이 내가 잊혀지지 않는데,그렇게 기도하면 무엇이든 성공할 거라구. 그때 심각했지?「예, 그랬습니다.」선생님을 하나같이 믿고, 모든 재산, 전부를 선생님을 위하겠다고하던 것이 다 없어졌을 거예요. 그때는 진짜 강정자인데 강망자가 돼버려요. 그때 말이라든가 웃는 얼굴도 달라져요. 무서운 것이 사람 마음속의 표정입니다. 해봐요.「읽어요?」서론까지 읽어봐. 서론이 총론이에요.(『평화훈경』‘머리말’부터 훈독 시작; 사랑하는 전세계 축복가정,평화대사, 그리고 각계 지도자 여러분! 참부모님께서 평화메시지로 선포하신 15편의 말씀은 우리 생활에 지침이 되고 영구 평화세계 실현에 기본이 되는 가르침입니다. 천지인 참부모님은 우리와 같은 범인들

249과 다르십니다.) 이거 곽정환이 서론을 썼지?「예.」그래.(훈독 계속; ……억조창생의 평화의 왕 하나님을 참부모로 모시고 사는 참된 왕자 왕녀가 되십시오. 참된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다하여 태평성대의 평화왕국을 창건합시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과 국가 위에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박수) Ⅱ장! Ⅱ장은 어머니예요. Ⅱ장 읽으라구. (『평화훈경』Ⅱ장‘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 훈독) 기도해요. 기도!(강정자 사모 기도)그동안 지난날의 간증 한마디 해줘요. 여기는 부산 사람이지? 강정자는 대구 사람이야?「예. 제가 대구 사람입니다.」대구 사람인데 부산사람들에게 한번 얘기해 봐요. 여기 부산?「예.」부산 여자들이 많이왔구만.여자로서 이 시대에 느끼는 절박한 섭리의 때에 있어서 현재 자기의입장과 앞으로 나라가 처해 있는 입장, 자기와의 차이가 얼마나 크더냐, 그 차이의 어려운 담벽을 어떻게 해결하느냐? 정치의 힘이냐, 자기의 노력의 힘이냐? 어떤 방향의 힘을 통하지 않고는 그것이 평정화되지 않아요. 힘이 필요해요. 외국 나가서 개척하던 얘기부터 한마디 해줘요.(간증 시작; 제가 김천 지역장으로 있다가 그때 유종영 회장이 전남초대 지구장을 하고 있었는데…) 경북대학교 다녔나?「경북대학교 사범대 영문과입니다.」아주 유명한 여자였는데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망쳤다고 해서 핍박도 많이 받았어요. 가정도 놀라운 가정인데 그가정에 사위라고 나타날 때 이상하는 사위보다도 극반대의 사위가 나타나 가지고 벌어지는 그 환경의 소화! 요즘에는 사위를 칭찬한다는말이 있는데 유종영이 그런가? 한번 일어서서 박수 받아 보지. (박수)일어서라는데 왜 앉아 있어? 얼굴이 잘생겼나 한번 보여주라 말이야.(박수)

250 사랑의 심정 체험을 많이 하며 살라축복받은 가정들이 살 수 있는 가정의 내용이라든가, 그것을 중심삼고 상대적 세계의 환경이 나를 만나 가지고, 저 구석의 자기들의 세계로 끌어가려는 환경의 싸움도 컸지만, 모든 것이 지나고 보면 다 없어서는 안 되는 하나의 좋은 생애의 체험이에요. 생애의 보배의 기간이됐다는 것을 다 갖고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자, 그런 의미에서, 외국 나가면 나갈수록 자기가 더 크니만큼 그런파동에 미쳐지는 영향도 크니만큼 다 소화할 수 있다는 사실이 신앙길에 귀하다는 그런 것도 간증에 필요한 내용이라구. 자, 해봐요.우리 말씀이 고차원의 말씀(간증 계속; ……우리가 하고자 하는 그 뜻이 나 개인이나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라 말레이시아 섭리를 위해서, 평화운동을 위해서 우리가고심하니까 하늘이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이 다섯 분들이(말레이시아의 5대 대학 총장)이 와서 적극 지원하고 말레이시아의 모든 지성들이 우리와 함께 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엄청난 일이 벌어졌습니다.)엄청난 일이 벌어지는데, 세계가 졸고 있어요. 여러분이 졸고 있는것을 깨우면 여러분보다 더 훌륭한 사람들이 얼마든지 뛰쳐나올 수 있다구요.그래, 말씀만 딱 문만 열어 놓으면 그 말씀이 줄줄줄줄 환경을 포섭할 수 있는 내용이 되고, 그 다음에 미쳐요. 미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야! 이거 내가 한 일이 엄청난 일이 벌어졌구만.’ 하는 거예요.선생님도 그렇지. 평안북도 정주의 한 시골의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가지고 이렇게 자랐지만, 선생님 같은 사람이 느끼는 환경이라는 것이일반 환경하고 달라요. 고차원적으로 느껴지는 파동이 낮은 세계에 미

251쳐지는 것이 크다는 거예요. 어디에 가든지 자리만 잡으면 거기서 기본을 중심삼아 가지고 최고의 나라와 직접 불이 붙는 거예요. 우리 말씀이 고차원이라구요. 대번에 불이 붙는 거예요. 이것을 전하지 않기때문에 문제라구요.여기 여자들이 많구만. 대학을 나오고 고등학교를 나오고 이런 사람들일 텐데, 그 동네에 있어서 불을 붙여 가지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자, 더 할래?「조금만 더 하겠습니다.」(웃으심)(간증 계속; ……그래서 가는 곳마다 말씀을 훈독할 수 있는 전통만세워 놓는다면 사명은 다한다고 생각해요. 제가 말레이시아를 가서도얼마나 한국의 선배들이 귀하다는 것을, 정말 한국의 선배들이 얼마나귀하다는 것을 알았어요. 우리가 아니고서는 부모님의 초창기의 고생을 누가 증거 해요? 책으로 하는 것과 눈으로 보고 몸에 배어 있는 우리가 하는 것은 느낌이 전혀 달라요.그래서 우리 대선배들이 외국에 나가서 훈독회 문화 정착만 세워 놔도 선배로서 책임은 다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생각지도 않고 왔는데이렇게 귀한 시간을 주시고, 간증과 더불어 보고를 할 수 있는 시간을주셔서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여러분 앞에 감사드립니다.) (박수)곽정환! 곽정환이 그동안 며칠 동안 못 봤는데 뭘 했나? 잠깐 얘기하지, 여기서. 자기가 해야 할 일이 많은데 갑자기 없어져 가지고, 자기 혼자 살랑살랑 다니면 안된다구. 이름도 유명해지고 다 이랬기 때문에 어디에 가든지 누구 나타났다고 하면 문제가 될 수 있는 이런 배경도 될 수 있다구. 그러니까 환경에 맞출 수 있는 준비도 하고, 동역자들도 데리고 가서 준비도 시키고 다 그렇게 움직여야 돼. 혼자 다니면 안된다구. 길게 잡지 말고, 시간이 7시 반이니까 10분만 해요.「안녕하십니까? 제가 양 회장에게 얘기를 했습니다, 아버님.」바쁜데 얘기해도 전달할 줄 아나?

252 사랑의 심정 체험을 많이 하며 살라선전할 줄 알아야 돼(신준님이 나오심) 아이고, 우리 손자가 왔구나! 박수하자, 박수!(박수) ‘많이 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열심히! 박수를 한번 더 하자.(박수) 그래, 고마운데 ‘사랑합니다.’ 하는 윙크를 해요. (웃음)우리 통일교회가 이상한 곳이에요. 아기가 와 가지고 많은 사람들있는데 인사도 하고 박수도 하고…. (웃으심) 아이고! 아버지는 하나,둘, 셋, 일곱 개 줘야 돼요. 어디 해봐요. 내가 하나 까줄게.「보라색!(신준님)」보라색이야? 아, 보라색. 하나 까줄게요.(곽정환 회장 보고 시작; ……아시아 협회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이번에 그 바쁜 사람이 어떻게 되겠나 하면서 사실은 한 달 반쯤전에 초청장을 냈습니다. 제가 간곡한 편지를 썼습니다. 그랬더니 이사람이 시간을 조절해 보겠다고 그러더니만 얼마 전에 온다고 확답이왔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여자 피스퀸컵 대회의 개막식을 아시아 축구협회장이 와서 동참을 하기 때문에 신문하고 인터넷에 많이 떴습니다.)여러분이 이제 그런 사람하고 엮어 가지고 선전할 줄 알아야 돼요.개인적으로 사진을 찍고 편지도 하게 되면, 세계에 자기 친구들이 많이 나가 있고 그러면 세계적인 선전도 되는 거예요. 그러한 기반들이많은데 활용할 줄 모르기 때문에 걱정이라구요. 일일이 어떻게 가르쳐줘요? 눈치, 코치 봐 가지고 날 수도 있고 도망도 다닐 수 있고, 다 여러 가지 모양으로 해 가지고 확장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하는 거예요. 자!(보고 계속; ……그러니까 이제 이 말 저 말 나오기도 좋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이사회를 늦춰서 안 하다가 오다가다 만나면 전부 첫인사가 “아이고, 이번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하는데 이걸 칭찬으로

253받아야 되는지 위로로 받아야 되는지 빈정거림으로 받아야 하는지…)칭찬이야, 칭찬! 자기에게 인사하면 통일교회 패들이 어디 나타나면다 고맙게 생각하고 말을 들으려고 할 수 있는 환경이 돼요. 그거 그렇게 퍼져 나가는 거예요. 발전은 그렇게 하는 거라구요. (웃으심)(보고 계속; ……세계를 지금 휘어잡고 계시는 놀라운 섭리가 있다는것을 우리가 알고 마음을 모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에 피스퀸컵도 돈은 조금 씁니다. 한국에서는 돈을 안 쓸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보이지 않는 영향력과 기반은 너무나 놀랍다는 것을 알고 좀더 자신을 가져주기를 바랍니다. 시간이 없어서 요약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박수) 양!「예.」시간이 늦었는데 폐해야 되겠다구.「아빠!(신준님)」그래, 그래. 네가 바쁘게 드나들며 나를 잡으러 다니는구나.(경배)멀리서 왔는데, 부산? 부산에서 온 아줌마들이 다 얼굴들이 잘생겼구만. 더 젊다면 시집들을 한 번 더 보내면 좋겠어요. 시집보내는 것은참 장사 중에 그 이상 이로운 것이 없어요. 아들딸을 잘 낳아 가지고시집 장가보낼 수 있는 젊은 사람들을 많이 잘 기르라구요. 아줌마들이 할 일이 그겁니다. 아시겠어요, 부산?「예.」부산이라고 부사스럽게그러지 말고, 부산이니까 부자 산이 부산이 아니냐 이거예요. 자, 그렇게 알고 열심히들 해요. (박수) 손자보다도 내 선생이에요. 와서 식사시간이 됐다고 끌어가요. 잘 가요!「예.」(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