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입과 희생, 화합 통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91권 PDF전문보기

투입과 희생, 화합 통일

(경배) 황선조 안 왔나?「예, 오늘 여수에 갔고요, 곽 회장도 피스컵 일로 강원도에 갔습니다. (양창식)」그래. 이름이 뭐야?「정선호입니다.」이거 한번 읽어봐.『평화훈경』을 외우다시피 읽어라(『평화훈경』XIII장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을 기초로 한 강연문 훈독 시작;……그 후 인류문화는 지중해권에 상륙하여 그리스 반도의 희랍, 이태리 반도의 로마와 같은 지중해 반도문화로 꽃을 피우게 됩니다. 역사는 다시 발전을 거듭하면서 유럽 대륙문화로 정착하는가 했으나, 이대륙문화도…)「두 장 넘어간 것 아니야? (어머님)」「두 장 아닌데요? 이게 잘못된 것 같습니다. 하나 빠진 것 같은데요?」두 장 넘어간 거야, 두 장.그거 페이지 보라구, 페이지.(훈독 계속; ……이렇게 미주대륙에 착륙한 인류문화는 드디어 기독2008년 5월 30일(金),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69교에 뿌리를 둔 민주주의의 갑주를 입고 종교자유와 인권평등의 기치를 내걸고 싸워 제1, 2, 3차 세계대전을 승리함으로써 무신론적 악주권의 대명사였던 공산주의가 무릎을 꿇게 됩니다. 그렇다고 하여 인류문화사의 발전이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이 위대해서 이루어낸 결과도 아닙니다. 섭리적 프로그램에 맞추어 하늘은 미국이라는나라를 제2이스라엘로 택해 세웠고 중심종교인 기독교를 통해 미국국민을 기르고 훈련시켜 이 결실단계의 섭리를 이루었던 것입니다.)‘중심종교’인데 ‘중심종국’이라고 그랬어.「중심종교인, 예.」(훈독 계속; ……이 섭리적 프로그램은 이제 그 어떤 힘도 막을 수없습니다. 악주권 하에서 승패를 거듭하던 선천시대의 탕감노정은 비상하는 환태평양시대의 발목을 잡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하늘이 금년을 희년으로 선포하신 특별한 뜻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비상하는!‘이상하는’이 아닌 ‘비상하는’, 비상!「예.」(훈독 계속; 여러분, 환태평양시대의 도래가 의미하는 바는 실로 큽니다. 인류의 메시아로 오셨던 예수님께서 뜻을 이루셨더라면 세계는어떤 모습으로 바뀌었을 것 같습니까? 예수님은 전인류를 구하러 오신구세주 메시아였지, 지중해 위쪽 한 귀퉁이에 자리한 이스라엘만을 구하러 오신 분이 아니었습니다.)예수가 죽지 않고 살았으면 선생님보다 더 많이 살았을지도 몰라요.뭘 했겠어요? 그냥 조그마한 나라, 손바닥만 한 거기서 아무렇게나 말하며 살겠어요? 기독교 그것 미친것들이에요. 그거 읽어. 다시 읽으라구! 중요한 거예요.(지적하신 부분부터 훈독 계속; ……여러분!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완성할 신문명권의 구축은 참사랑의 삶을 실천궁행하고 영계의 실상을확실히 알아 모델적 이상가정인 참가정을 찾아 세워야 한다는 하늘로부터의 지상명령입니다.) 5, 뭐예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5대!

170 투입과 희생, 화합 통일(훈독 계속; ……귀빈 여러분, 본인은 실로 형언하기 어려운 수난의노정을 극복하고 승리하여 오늘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결코 개인의영달과 안위를 위한 삶이 아니었습니다. 생사가 엇바뀌는 형극의 길에서도 하늘의 인침을 받고 하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를 확실히 알게된 본인이었기에 인류구원이라는 천명을 붙들고 뒤넘어치는 불사조의삶으로 일관해 왔습니다.그리하여 미국과 세계의 종교계, 학계, 정계, 및 각계각층의 지도자들로부터 본인은 다음 여덟 가지 면에서 챔피언이라는 호칭을 받게 되었습니다.)‘챔피언’ 해봐요. ‘챔피언!’「챔피언!」발음이 무슨 뭐 샘피언이라고했어. 이런 것 읽지 않으면 틀려요.「사투리 때문에 그래요. (어머님)」읽어야 돼요. 읽지 않았기 때문에 그래요. 따루라고(외우라고) 그랬는데, 읽지 않고 전부 다…. 자!참부모를 붙들면 모든 것이 해결돼(훈독 계속; ……본인은 섭리적 사명을 출발하면서부터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가 부모와 자녀의 관계라는 것을 알았으며, 첫 아담을 사탄에게 잃어버린 이후 하나님은 슬픔과…) 그 위에 ‘초창기’라는 말을 왜빼나? 위에! (훈독 계속; 탄식과 한의 하나님이 되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본인은 생애를 통해 그 하나님의 한을 해원해 드리고 하나님의 심정을 해방석방해드리고자 전력을 다하여 왔습니다. 드디어 2001년 1월 13일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봉헌해 드림으로 하나님의 영광과 권위의 보좌를 되찾아 드린 것입니다.둘째, 레버런 문은 사탄을 가장 잘 아는 챔피언입니다.)효율이! 중간에 빼는 말들이 있잖아?「글씨가 크고 한글로 되어 있

171어서 읽다가 조금 더듬거리기도 하지만 빼지는 않았습니다.」‘초창기14년’이라는 것을 빼버리지 않았어?「그건 나중에 나와요. (어머님)」「조금 뒤에 나옵니다. (김효율)」「뒤에 나와요.」뒤엔가? 그래!(훈독 중간 중간에 잘못 읽거나 발음이 정확하지 않은 부분마다 지적하시고 바로잡아 주시며 다시 똑똑히 읽게 하심)(훈독 계속; ……여러분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실체 하나님의 이름으로 역사하고 있는 레버런 문의 가르침을 따라 만일 미국과 러시아가 초국가적 차원에서 교차교체축복결혼을결행한다면 어떤 결과가나올 것 같습니까?두 나라는 영원한 절대주인인 하나님과 한 가족이 될 것입니다. 수억의 친손자, 외손녀가 살고 있는 나라를 향해 어찌 적대감을 품을 수있으며 총칼을 겨눌 수가 있겠습니까?소명받은 여러분!) 여기서 소명이라는 것은,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문을 열어 놓고 기다리고 있다는 말이에요. 천국에 다 들어갈 수 있다는 거예요. 참부모를 딱 붙들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는 거예요. 그래,일체가 되어야 돼요. 선민으로 세운 거예요. 이게 다 막연한 얘기가 아니에요. 자!(훈독 계속; 소명받은 여러분! 65억 인류를 하나님의 참동족 혈통으로 바꾸어…) 동족 혈통이에요. 축복해 가지고 인류가 한 핏줄에 연결된 인류가 된다면, 어디 벗어날 수 없어요. 하나님의 전권이 핏줄의 주인이기 때문에 절대자의 능력을 가진 하나님이 보호하는 권내를 벗어날 수 없어요. 암만 사람이 결심해도 벗어날 수 없다는 거예요.그럴 수 있는 인간인데, 이게 타락해 가지고 몸뚱이 자체가 얼마나귀한가, 아무 힘도 없는 몸뚱이의 명령에 양심이 포로 돼 가지고 지금까지 종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걸 혁명을 해야 돼요,이거.오늘은 어디에서 왔나?「오늘은 경남입니다.」경남! 경남이 뭐예요?

172 투입과 희생, 화합 통일목곧이 경남이에요, 뭐예요? 경남이 통일교회를 제일 잘 믿는 도예요,제일 꼴래미예요? 경남이면 어디인가? 부산?「창원입니다.」창원이나부산이나 가깝잖아요? 그걸 갈라 가지고…. 경남 하면 창원도 들어가고, 부산도 다 들어가잖아요? 부산은 항구도시라서 믿을 수 없어요.마도로스들이 와서 별의별 만행을 하더라도 그걸 포용하고, 오게 해서 뜯어먹고 살고 있는 거예요. 기생충과 마찬가지 생활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부산은 부사스러워요. 얼마나 부사스러운 놀음을 했어요?6.25동란 때부터. 자!(훈독 계속; 소명받은 여러분! 65억 인류를 하나님의 참동족 혈통으로 바꾸어…) 동족을 축복해야 돼요, 이제. 이제부터는 안 하면 후려갈겨서라도 축복을 해줘야 돼요. 축복이라고 해서 성주를 마시는 것만이아니에요. 40일 동안 수행할 조건이 많아요. 그걸 넘어야 돼요. 넘은기반 위에서 선거를 하는 거예요. 그러면 선거가 없어진다구요.모델적 인간에 대해 가르쳐주는 통일교회에덴동산에서 타락하기 전에 나라가 있었어요? 나라가 있었느냐, 종교가 있었느냐? 없었어요! 선교가 없었어요, 선교가. 타락의 그 틀거리때문에 생겨난 거라구요. 이거 다 집어치워야 돼요. 집어치우고, 천국갈 수 있는 사람이 어떻게 되느냐 말이에요. 부모들이 천국 갈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게끔 가르치고 같이 키워야 할 텐데, 부모가 반대적으로 정욕에 이끌려 가지고 육체 파괴의 행동을 하는 거예요.지금 성해방이 뭐야? 이 남자들! 이놈의 남자들, 볼록이 남자들 자기 거예요? 오목이 자기 거예요? 새로운 나라, 새로운 세계를 산출해야 되는 거예요. 새로운 사람이 되어야 돼요. 아담이 미완성한 입장이에요. 자라고 있는 과정에서 타락했다는 거예요. 그걸 모르고 그 핏줄을 받은 거예요.

173볼록이 자기 것인 줄 알고 밤낮 오목을 찾아다니는 거예요. 그 오목이 뭔 줄 알아요? 독사가 입을 벌리고 ‘들어와만 봐라.’ 하는 거예요.한번 물리면 일대가 망하고 일국이 없어져요.그래, 할아버지 할머니도 그걸 붙들고 사는 것 아니에요? 어머니 아버지도, 그게 고장이 나면 그 일가가 왱가당댕가당 파탄이 벌어지는거예요. 그렇게 세상 노랫가락같이 무슨 성해방이 있을 수 있어요? 호모가 있을 수 있어요? 동물세계에도 없어요.그것을 생각해 보면 끔찍하고 별난 결과의 세계가 됐는데, 거기에춤을 추고 거기에 뉘시깔들이 붉어져 가지고, 사방에 자기 여편네보다나은 여자만 있으면 어떻게든지 유혹해서 관계 맺고 싶어 하는 그런마음을 가지잖아요? 여자도 마찬가지지.그러기 위해서 돈이든 권력이든, 자기 전체를 투입하더라도 개의치않다고 행동하는 이 정욕세계의 파탄적인 분위기를 어떻게 일소해야돼요? 그거 영원을 두고 갈 숙제입니다. 여러분이 지상에서 해결 못하면, 영계에 가서, 딴 세계에 가서 훈련받으면 몇 천년, 몇 만년이 갈지 몰라요. 독약 중에 그 이상의 독약이 없어요.청소년들의 문제가 그렇지 않아요? 남녀문제에 파탄이 벌어지면 그사람은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 세계를 맑혀 놓기 위해서 온거라구요. 그 세계를 없애버리기 위한 것이 통일교회예요.그래, 통일교회 사람은 아무래도 세상의 통일교회를 믿지 않는 사람들보다 나아요. 낫지만, 통일교회 믿는 녀석들도 어때요? 평화대사들이와서 나쁜 바람을 일으켜 놓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대우 받으려고, 통일교회에 와서 내가 무슨 장관이고, 무슨 대통령이고 그러는 거예요. 대통령, 장관이 무슨 일이 있어요? 그거 어디에서 나온 거예요?여러분 어머니 아버지까지 어디에서 나온 거예요? 사탄의 핏줄에서나왔어요. 다 원수예요, 원수! 전부 원수라구요. 원수를 누구보다도 사랑할 수 있는 어머니 이상, 왕 이상, 할아버지 이상의 자리에 가면 스

174 투입과 희생, 화합 통일스로 설명하지 않더라도 몸 자체가 핏줄이 연결된 것을 안다구요. 가르칠 필요도 없다는 거예요. 이런 반대의 핏줄이 연결됐으니 180도 달라요.그래, 주색잡기 하지 말라고 그러잖아요? 거기에 걸려 들어가면 가정이 깨지고, 가문이 깨져요. 가정만이 아니라 가문이 깨져요. 문 씨면문 씨 일족이 깨지는 거예요. 나라가 깨져 나간다구요. 나라가 이렇다고 하는, 모델적 나라가 이렇다고 하는 것을 들어봤어요? 모델적 인간이 이래야 된다는 것을 들어봤어요? 통일교회는 이것을 100퍼센트,120퍼센트 확실히 가르쳐주고 있어요. 안 들으면 영계에서 코치를 해요. 영계에서 다 가르치는 거예요. 이 쓰레기판들!어느 누구도 통일교인들을 굴복 못 시켜영계의 지시를 못 받는 사람은 통일교회 교인이 못 됩니다. 자기가무엇을 할 것인데, 오늘 무엇을 할 것인지를 알고, 그 일이 좋은지 나쁜지 생활을 가려갈 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천국에 가요? 천국이 자기들을 찾아오지 않아요. 내가 잃어버렸기 때문에 찾아가야 되는 거예요. 찾는 마음이 뭐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찾는 마음이 있어요?이번 선거 때가 되니 통일교회의 평화대사라는 것이 어느 당? 당이어디 있어, 당이? 가정당이면 가정당 하나밖에 없는데도 불구하고, 자기 멋대로 야당에 가고 여당에 가 가지고 여자 패 남자 패 싸우는데,그것을 어떻게 평화로 만들어요? 그건 통일교회 교인들이 만들고도 남아요.그렇기 때문에 세계에 반대 받는 그 기반에서, 한 사람도 안 빼고통일교회에 가지 말라고 철석같이 반대했지만, 이 많은 사람이 그 수난의 과정을 넘어서 개인적인 환란시대, 가정적인 환란, 종족.민족, 8

175단계의 핍박받는 환경의 시대를 넘어왔어요. 그러니 통일교회 교인들은 누가 와서, 공산당이든 어느 누구도 어떤 힘을 가지고 굴복 못 시킨다구요. 알겠어요, 이 남자들?「예.」경상도!「예.」경상도 패들! 선생님 말만 들었으면, 박정희 대통령이선생님 말만 들었으면 이 꼴이 안 되는 거예요. 다 지나고 나니 자기들이 높이고 자랑하고 섬기던 사람들이 참인 줄 알았지만, 구덩이를파놓은 거예요. 구덩이 이게 하나의 구덩이가 아니라, 둘 구덩이, 세구덩이, 네 구덩이를 파버렸어요.그래, 통일교회 사람들이 사는 부락에 가게 된다면, 미국 같은 데가면 뉴요커호텔 거기는 수많은 통일교회 사람들이 가서 모여 있는데,세상 여자들과 통일교회 사람들은 깨끗한 것이 비교도 안된다고 하는거예요. 병원 의사들이 그런 검증한 결과가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로자기 여편네, 자기 딸들을 데리고 들어온 사람이 많게 됐다는 사실을알아요? 망하는 세상에 그 물결이 무슨 물결인지 모르는 거예요. 그것을 가릴 줄 몰라요. 눈이 어두웠으니, 코가 막혔으니, 입이 찌그러들고귀가 터져나갔으니 어떻게 분별을 해요?평화메시지를 외우다시피 하라저, 선 뭣이?「정선호입니다.」정선호야?「예.」정 가야?「예, 정 가입니다, ‘나라 정(鄭)’ 자.」정 가인데, 그거 몇 번이나 읽어봤어? XIII장 몇 번이나 읽었나?「그 메시지 몇 번이나 훈독했느냐고 물으십니다. (김효율)」「네 번 읽었습니다.」지금까지 네 번 읽었어?「최근에나와 가지고요.」그 서문도 다 있는 거고, 결론도 다 있는 거야, 이게.그것을 줄줄줄 따루고(외우고), 몇 페이지 하게 되면 후르륵 뭐 있다고 말해야지. 손을 갖다 대면 내 손이 짚는 데에 무엇이 있는지를다 알아야 돼요. 그것을 모르면 안돼요. 거울과 마찬가지예요. 거울인

176 투입과 희생, 화합 통일데, 얼굴에 티가 있으면 티가 나타나야지.뭐 네 번밖에 안 읽었어?「예.」그러면『평화훈경』은 몇 번 읽었나?「전체는….」전체도 안 읽어봤다는 얘기 아니야?「전체는 한 번밖에 못 읽었습니다. 일제히 쭉 같이 읽는 것은 한 번밖에 못 읽었습니다.」그거 한 번밖에 못 읽는 것이 통일교회 교인이야?「부분 부분은여러 번 반복해서 읽었지만, 전체를 쭉 읽은 것은 한 번입니다.」밥을 먹는데 밥을 맛있게 쭉 먹어야지. 거기에 보리알이 들어가고,무슨 알도 들어가고, 모래알도 들어가 있는데 와작와작 해서 먹어 넘겼다고 해서 소화가 되나, 그게? 영양이 안 되니 건강체가 안 된다구.맛을 안 봐도, 냄새만 맡아봐도 먹고 싶어 가지고 입을 벌려 가지고숟가락이 저절로 날아 들어가야 할 텐데…. 숟가락을 운전해 가지고코로 갈 때는 없지? 기가 찰 일이에요. 그래 가지고 무엇을 하겠다고하는 거야?선생님은 매일같이 석 장씩 읽어요, 매일같이 석 장! 새벽에 일어나게 되면 과제가 돼 있어요. 그것이 다 자기 거울과 마찬가지인데, 거울에 흠이 있으면 얼굴이 아무리 잘생겼다 하더라도 흠이 있는 거예요.또 거울이 아무리 깨끗해도 자기 얼굴에 흠이 있으면 흠이 있는 거예요. 천상세계에 가게 되면 부모님이…. 이거 ‘훈경(訓經)’이에요. 가르치는 하나님의 말씀이에요, 하나님의 말씀!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이번 대회가 끝났기 때문에『평화훈경』이『평화신경(平和神經)』이 돼야 해요. ‘신(神)’ 자는 ‘보일 시(示)’변에 ‘날 일(日)’을 깊게(.) 하든가, ‘가로 왈(曰)’을 하든가 해서 나날과 말씀을 중심삼고 보여주는 거예요. 말씀과 시간을 중심삼고 언제나 알게 해주는 것이 ‘귀신 신(神)’ 자예요. ‘보일 시(示)’ 변에 ‘날 일(日)’을 하고, ‘가로 왈(曰)’을 하고 종적(.)으로 틀림없이 변함없이가르쳐주는 것 아니에요, 이게?하나님은 모르는 것이 없어요. 나라의 주인이요, 말씀의 주인이요,

177전시해 가르치는 주인이에요. ‘경(經)’ 자는 경험이라구요. ‘걸어가야될 경(經)’ 자 아니에요? 체험할 수 있는 거예요. 그걸 몰라 가지고 어떻게 해요? 여러분이 모르고 가보라구요. 대번에 천상세계의 조직은이 말씀한 대로 돼 있다구요.참된 심정은 천 년 전이나 천 년 후나 같다상헌 씨가 놀란 게 그거예요. ‘이야! 삼대상목적이니 창조원리니 복귀원리니 하는 원리가 성경에도 없는데 이런 내용을 문 총재가 머리가좋아서 꾸며서 썼구만.’ 아니에요! 천상세계가 딱 그렇게 돼 있어요.천상에 가서 알아볼 거 없어요. 그래, 하나님에 대해서 알아보겠다고하다가 다 회개하고 집어치워 버리지 않았어요?방대한 세계예요. 천 년 내가 연구해서 깨우치더라도, 또 천 년, 몇천년 무한한 세계에 연결될 수 있는 신비로 싸여 있는 하나님이에요.‘사랑’ 하면 요즘 타락한 사람들이 느끼는 사랑이에요? 사랑의 줄의 맥은 어디에 가든지 끊어버릴 수 없어요. 십 리를 갔다가도 잡아 조이면‘휙!’ 돌아오는 거예요.참된 심정은 천 년 전의 심정이나 천 년 후의 심정이나 같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약혼 전에, 처녀 총각 때에 있어서 서로가 그리워할 수있는 것은 타라한 세계의 맨 머리도 아니고 몸뚱이도 아닌, 맨 끄트머리 꽁지의 사랑이에요. 하늘의 사랑은 가면 갈수록 굵어지는데, 가면갈수록 짧아지는 거예요.그래, 첫 번 결혼한 여자를 버리기가 일쑤예요. 여자들도 마찬가지예요. 그런 게 뭐 그렇게 귀하고, 뭐 전체 우주의 근본이 돼요? 이 눈,코, 귀 이게 사랑 때문에 움직이는 것이 하나돼 있어요. 사지백체가 참사랑 때문에 완전히 통일되는 거예요.그 다음에 핵의, 이 지구성의 핵의 자리까지 파고 들어가는 거예요.

178 투입과 희생, 화합 통일이 우주를 지탱시키는 사랑의 힘이, 핵이 없게 된다면, 핵의 세계를 자기가 뚫고 넘어갈 수 있나? 가서 붙어요! 본질적인 사랑은 뚫고 나가요. 그렇기 때문에 그 길을 찾아간다면 자기도 모르게 걸어가요. 그런체험을 해야 돼요. 십 리 길, 백 리 길을 갔는데도 가는 줄 모르고 걸어가요. 그거 설명할 수 있어요, 왜 그런지?안개 같은 사랑, 구름 같은 사랑! 춘하추동 절기에 따라 가지고 아름답게 보이는, 만물이 바라보고 꿈같이 볼 수 있는 모든 구름들이 순식간이에요. 바람만 불게 되면 어디로 가야 된다구요. 정처 없는 떠돌이예요. ‘떠돌이’ 하면 구름이에요, 구름. 구름이면 전부 비가 오는 것이 아니에요. 마찬가지예요.선생님 같은 사람은 지금까지 그래요. 통일교회도 통하는 사람들은10년 전이나 50년 전이나 똑같아요. 순금이면 말이에요, 발전소에서출발한 것이나 몇 천 리 돌아간 변전소에서의 전류나 전압이 똑같아요. 그건 부하가 걸리지 않아요.하나님이 아버지고 내가 아들인데, 핏줄이 하나인데 부하가 걸려서차이가 나면 어떻게 되겠어요? 효자라는 것은 하나님이, 아버지가 바라는 것을 하는 아들이에요. 효도하는 자리, 효자를 설명 못 해요. 효자가 어떤 게 효자예요? 말은 안 하지만….유전성 법칙은 틀림없어종교(宗敎)면 종교는 뭐냐? 종교의 ‘교(敎)’ 자는 말이에요, ‘효도효(孝)’ 변에 ‘아버지(父)’를 한 것이에요. 아버지와 아들딸을 말하는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효도 효’에 ‘아버지 부’ 자예요.아까 여기에 ‘정(情)’이라는 말이 나와요. 사랑한다고, 혼자 사랑한다고 정이 통하는 게 아닙니다. 둘이 끊을 수 없는 힘줄기에 매여 가지고 달려 있는 사람들, 달려 있는 자리를 정이라고 말하는 거예요. 하

179나님이 변치 않으니 아버지가 변치 않는다는 거예요. 핏줄이 같으니까!그래, 유전성 법칙을 알지요? 조상을 닮아나요. 몇 대마다 순환을중심삼고 공식으로 반드시 크면 클수록 그것이 나타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의 원리가 정욕으로부터 시작했다는 말을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그것은 다방면에서 전부 다 증거 되는 사실이라구요.그래, 여러분들은 못 듣지만 그래요. 무관심하면 못 듣는 거예요. 여기에 꽉 차 있는 것이 뭐냐? 여기 공기를 이러면 (행동을 해보이심)수많은 전파가 교차돼 있는 것을 끊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방송을얼마나 많이 하겠어요? 그 방송이 우주로 퍼져 나가요.진짜 말이, 진짜 방송국이 몇 개냐? 아침에 방송국에서 한마디씩을하게 되면 저녁에는 사기꾼이 되고, 도적놈이 되고, 자기 것이 돼버린다구요. 아버지가 그런 아버지가 되면 안되고, 남편이 그런 남편이 되면 안되고, 아내가 그래서는 안 돼요. 가정의 상하.좌우.전후, 아이고, 이게…. 하나.둘.셋.넷.다섯.여섯.일곱! 일곱이라면 7수가 중심인데 중심을 몰라요. 중심을 빼놓고 있어요. 그렇지 않아요? 상하.좌우.전후, 하나.둘.셋.넷.다섯.여섯인데, 중심이 어디 있어요?이게 7수입니다.그게 삼위일체예요, 삼위일체! 부자지관계가 핏줄이 하나되어 있어요. 부부도 핏줄을 연결시키는 거예요. 어머니의 사랑은 아버지하고 다릅니다. 천태만상, 개성진리체가 다르니만큼 천만 가지 형태의 동기와결과가 다르게 돼요. 그렇지만 둘이 합하면 그 합한 두 사랑과 생명의힘에 연결돼 가지고 핏줄이 생기는 거예요. 핏줄은 죽지 않습니다. 핏줄이 영생하는 거예요. 유전성 법칙이라는 것은 틀림없어요. 공식이 돼있다구요.그렇기 때문에 영계를 모르는 사람은 낙제꽝이에요. 머리로 올라가야 할 텐데, 발로 거꾸로 올라갈 수 있어요? 그런 세계를 모르고 사니

180 투입과 희생, 화합 통일기가 차요.통일교회 교인들은 죽음을 극복하고 산다통일교회 교인들은 죽음을 극복하고 있어요. 이번에 통일교회에 있어서 효진이가 맏아들인데 효진이가 영계에 갔어요. 미국에서 와 가지고 2시간 내에 갔어요. 세상 같으면 하늘땅이 다 뒤집어지고 야단이벌어지겠지만, 가는 것은 누구나 다 가야 돼요. 10년 20년, 1세기를못 넘어요. 30년 40년이 됐더라도, 아버지가 죽을 날이면 40세 이후에는 아버지를 따라가는 거예요. 그러니 죽기 전에 해결해야 돼요. 죽기전에 해결해야 됩니다.그러니까 우리 같은 사람은 그것을 알기 때문에, 잘 시간이 어디 있어요? 잘 시간이 원수예요. 밥 먹는 시간이 원수예요. 이 세상의 학교시간이 원수예요. 다 집어던지고….선생님은 머리가 나쁘지 않습니다. 창조적 그러한 내용에 있어서,모든 창조의 결과를 총합하는 데 있어서 천재적인 머리를 갖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원리의 세계를 하나를 중심삼고 한꺼번에 열까지,열 둘까지 ‘휙!’ 지나가더라도 그것을 분석해야 된다는 거예요.그래, 통일교회의 이게 다 뭘 하는 책들이에요? 하늘나라의 도서관에도 없는 책입니다. 인간세계의 도서관에도 없어요. 있다면 교수들이다 통일교회 교주가 돼 먹게? 이제는 누구나 알게 돼 있어요, 이론적으로 돼 있기 때문에. ‘손’ 하면 손이 가 있는 몸뚱이가 어떻다는 것을연결해 가지고 전부 다 풀어놨기 때문에, 문 안에 들여만 놓으면 미치더라도 미친 자리가 행복하지, 벗어나는 것이 무서워요.감옥에 가서 쇠창살에 모여서 그렇게 사는 것이 편안하지, 벗어나면어디를 가요? 쇠고랑을 발에는 채웠지만, 그건 몸뚱이 전체가 쇠고랑이에요. 세포 분야 분야, 부분 부분이 있고, 육에 대한 구조적 전체에

181쇠고랑을 채워 놓은 것인데, 1세대를 못 하고 기어갈 수 없는 인간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선생님이 오래 살았지요. 구십 노인인데 지금도 그래요. 지금도 운동을 해야 돼요. 자기 몸을 자기가 가리지 못하면 죽어야 돼요. 나이많은 사람들….여기 저 아저씨, 몇 살이야? 머리 하얀 아저씨!「팔십 일곱입니다.」그 다음에 그 뒤에는?「팔십입니다.」오래도 살았구만! (웃음) 바람을얼마나 피웠나? 바람!「안 피웠습니다.」말들은 다 깨끗이 하지. 프로그램을 뽑아보면 뭐 형편이 없어요.「땅 파는 것밖에 못 했습니다. 일밖에 몰랐습니다.」땅 파는 것이, 여편네 배 위에 올라서 땅 파는 것이뭐인지 알아? 그게 그거야. 제일 좋아하는 것은 마찬가지라구.어디에 가든지 생각하게 된다면, 여편네를 생각하고 아들딸을 생각하는 그것이 주류인데, 그보다 더 좋은 것이 있으면 더 좋은 것과 바꾸려고 그래요. 내 뼈와 피와 살이 전부 다 한꺼번에 엉클어져 있는데,자기 아버지가 뼈가 다르다고 해서 아들딸이 달라지나? 안 달라져요.바꿀 수 없는 거예요.동물세계도 새끼를 위해 산다우리 같은 사람은 감옥살이를 자진해서 할 줄 알고 찾아가는 거예요. 어차피 가야 할 길이에요. 어차피 매도 미리 맞아두는 게 낫다는거예요. 안 그래요?그렇기 때문에 청춘시대에 하나님을 알아야 돼요, 청춘시대! 그래서이거 지금 말씀 들은 것은 선생님이 20대에 안 거예요. 어디를 가든지이론적으로 나를 못 당했어요. 선생들도 물어보면 못 당해요. 선생들이그런 여유가 있나? 그러니까 벌써 10대에서부터, 열 다섯 전부터 왜정때에 요주의인물이었어요. 가만히 어디 동네에 가서는 이상한 생각을

182 투입과 희생, 화합 통일하고 뭉쳐 가지고 있는 이런 패들에게 문 총재가 가르쳐주는 말을 해서, 한 달이고 와서 가르쳐주면 그런 떼거리가 생기는 거예요. 어디에가든 생기는 거예요.엊그제 함평이라는 데에서 나비축제를 한다고 해서 가봤어요. 나비가 꽃을 상징하고 그런데 말이에요, 그것 가지고 자랑을 하더라구요.“그래, 한번 가보자.” 해서 아이들을 데리고 간 거예요. 아이들이 나비를 좋아하거든. 나비 자체의 역사가 무자비해요. 같은 종류 가운데 수놈끼리 둘이 있으면 하나는 죽이더라구요. 왜? 새끼를 치기 위해서.동물세계는 그렇습니다. 여러 산줄기가 있으면 그 줄거리 줄거리마다 산짐승이…. 호랑이들도 아무 데나 못 가요. 살고 있는 지정한 장소에 호랑이 아버지 어머니가 살기 때문에 호랑이 일가족이면 일가족 전부가 아버지 어머니가 나타나게 되면 따라다니는 거예요. 그래, 이 골짜기, 저 골짜기에 호랑이 수놈 암놈이 새끼를 치면 새끼들은 앉아 기다리고, 어머니 아버지가 싸워 가지고 아버지가 죽게 된다면 말이에요,기다리던 새끼들도 어머니를 따라갑니다. 그거 알아요?사슴 같은 것은 새끼를 친다면 51대 1일이에요. 남자가 얼마나 거느리느냐 하면 쉰 한 마리, 쉰 두 마리, 쉰 세 마리를 거느리는 거예요.그렇게 강한 거예요. 그러니까 그 여자들을 전부 새끼 낳게 해요.그래, 사슴이 사랑하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요? ‘딱!’ 하면 끝났어요. 이야! 세계에서 사슴을 기르는 데 왕초가 나입니다. 런던에서부터 육대주에 벌써 30년 40년을 준비했던 거예요. 왜? 아시아에서는인삼 녹용 아니에요? 이것 중심삼고 가루를 내서 다방면에 한약재를조제하는 거예요.과학을 공부한 사람으로 그 면에도 조예가 있기 때문에 내가 아는지식을 합해 가지고 남이 모르는 많은 의료세계의 발명품을 만들려고했어요.

183전기원론을 뒤집어 박은 전기치료기 ‘해피헬스’여러분, 해피 뭐라고? 해피?「헬스!」그 기계를 누가 만들었어요?「아버님이 만드셨습니다.」그건 전기예요. 내가 전기를 공부한 사람인데, 전기원론을 뒤집어 박았어요.희랍사상이 뭐예요? 모순대립이에요. 남자나 여자나 모순대립 돼 있다고 봐요. 그러니까 거기는 화합이라는 것이 없어요. 그 흐름은 투쟁이에요. 투쟁이라 전쟁을 부정할 수 없어요. 희랍사상이 그렇습니다.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대신 자기들이 이론적인 형태를 제시해서 무슨신, 무슨 신을 만들어 놓고, 자기 논설적인 내용으로 가짜 신을 만들고거기에 타당성을 부여한 거예요. 가짜 신 형태가 사람을 닮았다면, 하나님이야 못 닮잖아요? 투쟁의 세계를 벗어날 수 없어요.그렇기 때문에 의사들은 병을 모순대립에 의한 투쟁개념으로 보는거예요. 그것을 없애기 위해서는 “기를 죽여라!” “때려 없애라.” “약하게 해라.” “그거 잘라버려라.” 그래요. 그게 현대의학입니다. 그것 가지고는 영원히 평화의 건강한 역사는 점점점점 약해져 가요. 인류는앞으로 병주머니 가운데서 벗어날 수 없다고 나는 결론짓고 있습니다.그러면 이론 세계가 달라져요. 하나님의 세계는 평화통일이에요. 달라요. 통일교회는 어디에 서 있느냐 하면, 모순대립 세계의 투쟁개념을중심삼은 것이 아니에요. 화합통일이에요. 누가 화합을 해주느냐? 상대가 화합해 주면 좋겠는데, 내가 화합을 하게 해줘요. 그 사람이 주인이되는 거예요. 그 사람이 중심이 되는 거라구요. 원리를 알게 된다면 간단한 겁니다.문 총재의 논법은 뭐냐 하면, 사람을 보면…. 이게 어디서 왔다고,이게? 경상도예요?「예.」부산 패들은 대개 도적 사촌이에요. (웃음)

184 투입과 희생, 화합 통일그렇다고 해도 나한테 욕을 못 해요. “왜 그러냐?” 하면 나는 그 증거적 사실이 얼마든지 있으니까. 통일교회 원리가 증거가 되어야 돼요.운동도 잘 하고, 감정도 잘 하고, 글씨도 잘 쓴다세상에 역사이래 통일교회 이상 고생한 데가 없어요. 문 총재 이상욕먹은 사람이 없습니다. 내가 무슨 죄가 있어요? 내 눈이 못생겼어요,코가 못생겼어요, 입이 못생겼어요, 귀가 못 생겼어요, 얼굴이 못생겼어요? 내가 남자나 여자나 미남 축에 들어갑니다. 지금도 손이 나긋나긋해요.옛날에는 혓발로 이렇게 해서 콧구멍을 다 씻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손으로 코딱지를 떼기가 싫거든. 혓발로 할 때는 짭짤하고, 이렇게해서 쭉 하게 되면 쭈-욱 늘어나서 여기 코에 먼지가 달려 나와 가지고, 점점점 먼지가 많아지면 이렇게 다 잡혀요. 그럼 음음 침으로 해놓고 이것 딱 하나 잡아 가지고 툭 채면 떨어지는 거예요. (웃음) 혓발이 여기에 닿습니다. 일어나면 되잖아요, 일어나면? 유연하니까 말이에요.그렇기 때문에 유도라든가 태권도 같은 운동을 하게 된다면 내가 챔피언이 될 수 있는 소질이 많습니다. 유연해요. 내가 수술을 하지 않아야 할 것을 수술해 가지고 7년 동안에 수술의 뿌리를 메울 수가 없어요. 안 하고 빨리 갔으면 좋았을지 모르지만, 그거 다 탕감하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못 하는 운동이 없습니다. 철봉까지 했어요. 그래서 지금도 담을 붙들면 넘어가요. 이제는 그런 것을 하지를 않지, 팔십이 넘었으니까. 팔십 난 사람들이 가야 할 길을 내가 알기 때문에팔십 난 뒤를 따라가는 사람으로 살아요.걸을 때에도 지금 걸으면 그래요. 라스베이거스에 가게 되면 좋은빌딩들이 참 많아요. 도적놈의 새끼들이 해놓았는지 그걸 어떻게 아느

185냐 이거예요.여러분, 걸을 때는 두 발이 이렇게 걷지요? 선생님은 훈련을 했어요.3인치 이상 발을 올리지 않는 거예요. 보통 사람은 5인치 이상 올려서걸어요. 그러면 배가 빠르다는 거예요. 그것을 다 연구했어요. 그래 가지고 곧추 가야 돼요. 이렇게 왔다갔다하는 것이 아니라 곧추! 어디를가든지 딱 표준을 대 가지고 그것을 중심삼고 콧대와 맞춰 가지고 쭈욱 가는 거예요.눈 위를 가게 되면 보통 사람은 이렇게 이렇게 가는데, 선생님이 가는 데는 쭈욱 가요. 호랑이가 그래요. 앞다리 뒷다리가 한 길을 가요.외줄 길을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도 들어올 때 잘 되었는데이걸 낮추는 거예요. 1인치로 했으면 1인치로 딱 걸으면 가다가 걸려요. ‘이놈의 자식들, 사기쳤구나.’ 이거예요. 그러고 바른손 할 때 딱해서 곧추 가니까 요것도 곧추 맞아요. 어디가 닿고 안 닿고 하면 알아요. 그렇게 감정하기 때문에 집 같은 것을 보더라도 어디가 찌그러졌다는 것을 대번에 압니다.엄덕문이라고 한국에서 유명한 설계의 챔피언인 그런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이 세종문화회관을 지었는데, 3층인가 5층인가 천장에 이렇게 졸대를 박았어요. 졸대 구멍이 안 보여요. 그렇지만 두께를 보고나서 같이 가다가 “야! 저기 저 졸대가 찌그러졌구만!” 하니 안 찌그러졌다는 거예요.그래, 선생님 같은 사람은 참 예민합니다. 본래 명필이에요. 12살 때사서삼경을 중심삼고 사십 난 사람들의 글씨를 내가 체를 써줬으니까말이에요. 하면 틀림없어요. 빠르고 예민해요. 저것도 막 쓴 것이 아니에요. ‘천지부모천주안식권(天地父母天宙安息圈)’ 쭉 꼭대기를 보고 아래를 보더라도 얼룩덜룩하긴 하지만 그 줄도 그냥 그대로 잘 갔다 이거예요.

186 투입과 희생, 화합 통일제일 복판 핵의 자리에 있는 하나님‘천지부모천주안식권’ 저것을 해결하면 우주의 근본을 다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디에 가더라도, 수많은 나라에 가더라도 그 나라의 난다 긴다 하는 대학교 총장들이 나를 맞이하려고 하는 거예요. 신문에만 나오면 다 그렇다는 거예요. 물어볼 게 많거든. 가게 되면 아침밥을해놓고 초대하려고 하고, 점심때 초대하려고 하고…. 뭐 좋은 밥을 얻어먹기는 쉬운 거예요. 어디 식당에 가서 돈 주고 사먹을 필요가 없어요. 그래요. 그렇지만 소문나게 다니지를 않습니다. 언제 왔다가 갔는지를 몰라요.세계의 언론기관이 얼마나 많아요? 문 총재를 만나 가지고 한번 물어보고 싶은 말들이 많은데, 일생 동안 만난다고 해도 못 만났어요. 하나님의 비밀을 누구를 만난다고 다 가르쳐주겠나? 도적놈의 왕초새끼가 되는 거예요. 귀한 것일수록 남모르게 하는 거예요.그래, 하나님을 어디에 모시고 가야 되느냐 이거예요. 집에다가 하나님을 모셔요? 제일 깊은 자리에, 제일 큰 대우주의 제일 복판에 가있다는 거예요. 그게 핵이에요! 그 핵을 몰라요.그래, 유교사상도 그렇지요? 총괄적인 기준은 ‘상하’ 할 때는 부자지관계를 말하고, ‘좌우’ 할 때는 부부관계를 말하고, ‘전후’ 할 때는 형제관계를 말해요. 여기에 상하는 맞지만 좌우가 틀려요. 우좌가 돼야할 텐데, 왼쪽이 왜 올라갔어요? 이게 사고가 났다는 거예요. 그래서상하.좌우가 됐어요. 그 다음에 상하.좌우.전후 다 맞는데, 우좌가될 것이 좌우가 된 거예요. 이거 누가 만들어 놨어요? 하나님이 만들었다면 하나님은 천지 이치의 상중하에 대한 균형적인 핵을 모르는 하나님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통일교회 원리가 어때요? 자기 생각대로 앉아 가지고 술잔 가운데

187노래를 부르고 아름다운 여자가 감동을 주는 그 아름다운 여자를 표상해서 통일교회 원리를 찾아내지 않았어요. 심각합니다.손가락이 왜 이렇게 전부 달라요? 이게 엄지손가락인데, 엄지손가락만 전부 닮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거 생각해 봤어요? 엄지라는 것이대장인데, 이것 중심해야 할 텐데 이게 뭐예요? (행동으로 보여 주시며) 손을 이렇게 이렇게 할 때는 이렇게 가지요? 이렇게 가지 않아요.보게 되면 이게 맨 꼴래미가 돼 있어요.여기서 쥐거나, 마디에서 쥐거나 하는데, 그러니까 하나님이 어디머무를 데가 없어요. 이게 다 없어지면 어떻게 돼요? 그건 뭐 이게 상하니까 딱 요렇게 해서 복판이 되는 거예요. 세 번째하고 네 번째 딱갖다 여기 복판이 되는 거예요. 이게 운명 줄입니다. 이렇게 딱 해놓고이렇게 돼 가지고 딱 요래야 이게 얼마나 멋지고 과학적이에요? 이게이렇게 되기 때문에, 복중에 있는 아기가 이렇게 쥐기 때문에 아무리움직여도 손톱에 긁히지 않아요. 아기가 뛰고 그럴 때 ‘아야!’ 그런 것을 느껴봤어요? 그거 벌써 손이 운동하는 거예요. 운동하는데 다 이렇게 하는 거예요.우주의 자연 결혼식과 신진대사그러면 손이 왜 이렇게 생겼어요? 사람은 반드시 큰 것 작은 것을다루어야 돼요. 큰 것을 다루려면 이 손과 이 손과의 이게 깊으니까큰 거예요. 깊게 돼 있으니까 이렇게 잡았으니 빼기가 힘든 겁니다. 그렇다면 왜 이 바른손은 짝이 없어요? 자기 자체 내에서는 짝이 필요없어요. 바른쪽은 왼쪽에 짝이 있게 돼 있어요. 바른쪽에 또 바른쪽이쥐고 있으면 바른쪽 바른쪽이 반발해요. 왼쪽과 왼쪽도 그래요.엔(N)극과 에스(S)극은 하나되지만, 엔(N)극과 엔(N)극은 반발하는 거예요. 그런데 그것도 틀렸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보

188 투입과 희생, 화합 통일면. 그게 과학적으로 인정이 안 되기 때문에 그 기계를 만들었어요. 해피헬스라는 기계를 만들었어요.그게 뭐냐? 여러분, 매일같이 구름이 끼고 날이 궂어 가지고 벼락이치고 그럴 때, 한꺼번에 순식간에 우레가 치면 그 번개 치는 것이 수억 볼트입니다. 수억 볼트예요. 그거 어떻게 이렇게 순식간에 쳐요?야!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맞서 가지고 만나는 거예요. 그 부딪치는 게너무 빠르니까, 공기세계에 어떤 것보다 빠르니까 불이 나요. 돌을 탁치면 불이 나지요.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얼마나 힘세게 했기 때문에그 천둥소리가 얼마나 크고, 그 불길이 저 하늘에서 땅까지 쭉 갈겨버리는 거예요. 이야! 그게 뭘 하는 거예요? 자연 결혼식입니다, 자연 결혼식!비가 오는 것은 뭐냐? 사랑하게 되면 침도 흘리고 눈물도 흘리고 콧물도 흘려요. 3수가 합해서 힘을 줘 가지고 숨을 내쉬고, 입이 벌려져있으면 벌리고 닫지 못하는 경계에 가서 클라이맥스가 되는 거예요.이런 얘기를 교주가 하는 게 그래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상식적으로다 아는 거예요. 그럴 때는 그렇게 열리는 것이 다 열려야지, 닫혀버리면 문제가 벌어집니다.여러분, 감옥에 들어갈 때 취조를 받게 되면 그것을 알아야 돼요.매를 때리면 매가 흘러갈 수 있는, 나갈 구멍을 만들어야 돼요. 우리같은 사람은 그렇기 때문에 입술을 깨물고 피를 흘리고 나가요. 여기가 제일 잘 터집니다. 이래 가지고 피가 주르륵 나게 되면 ‘캭, 퉤!’ 하는 거예요. 막히지 않게 하기 위해서 숨 쉬는 거예요. 감옥살이를 하는그런 것도 연구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남들은 매 맞아 죽지만 난 안죽어요.‘신진대사’ 해봐요.「신진대사!」신진대사하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것을 계속해야 돼요. 그러면 신진대사는 더 큰 것을 원해요, 작은 것을원해요? 큰 것을 원해요. 밥도 어릴 때는 물로 먹지만, 이유기를 떠나

189서는 굳은 것을 먹어야 되고, 그 다음에 청년이 되고, 20대가 돼서 먹게 될 때에도 깨물면 딱딱딱딱 하는 소리가 나는 것을 먹어야지, 소리가 안 나고 물렁한 것은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야 건강하게 돼 있어요.건강하다 이거예요.우리 같은 사람은 이빨이 치과에서 보면 40대 이빨이래요. 벌써 오래 살 수 있게 돼 있어요. 지금도 할아버지들이 못 먹고, 젊은 사람들이 못 먹는 것도 다 먹을 수 있어요, 맛있게. 이빨이 그래요. 이빨이하얗지 않습니다. 검지도 않고 튼튼하게 되어 있어요.그렇기 때문에 아기 때에도 이 뿌레기가 깊기 때문에 어머니가 이빨을 못 뽑았어요. 누나들도 이를 못 뽑아줬어요. 잡아채더라도 안 뽑아졌어요. 그러니까 우리 같은 사람은 명주실 가지고 안돼요. 칡넝쿨 같은 것을 여러 개를 해서 늘려 가지고 명주실하고 이 사이에 엮어 가지고 이러면….돌쩌귀가 있잖아요? 문에 들어가는 돌쩌귀가 든든해요. 거기에 딱이래서 아랫니를 뽑을 때, ‘으!’ 하고 뽑는 거예요. 실이 끊어지지 않으면 뽑아지지 별수 있어요? 이빨이 그렇게 났기 때문에, 뿌레기가 달리났기 때문에 일자(一字)가 안 돼 있어요. 일자로 서 있지만 뿌리가 달라서 이렇게 굳어진 영향이 있어서 크든 자라든 이들이 전부 같이 있어야 될 텐데 들락날락하게 돼 있어요. 그게 나쁜 게 아니에요. 오래살아요.나이가 많아져 걷기 힘들 때를 대비해야그렇기 때문에 결혼할 때에 보게 되면, 눈이 큰 사람은 겁이 많습니다. 겁을 많이 느끼니까 오래 못 삽니다. 10년 내지 20년은 떨어져요.눈이 작아야 돼요.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통일교회 자기 자화자찬한다는 얘기를 들을

190 투입과 희생, 화합 통일텐데, 여러분들이 아들딸, 손자들의 그걸 보호할 줄 알라고 이야기하는거예요. 필요합니다.지금도 선생님은 그래요. 아기들이 벌렁벌렁 기어가서 이거 잡으면여기서 돌아가지요? 늙어도 그렇게 돼요. 자꾸 앞으로 수그러져요. 앞으로 가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 머리가 앞서는 거예요. 머리가 무게가있으니까 앞으로 자꾸 수그러져요. 그렇지요, 칠십 난 노인들? 그렇지요? 그러니까 훈련을 해야 돼요. ‘아하, 70살이 되면 이렇게 되는구만!’칠십, 팔십이 될 때는 층계 같은 것을 올라가다가 뒤뚱하면 발 조정이 잘 안 됩니다. 발을 헛디뎌서 구르기 시작하면 높은 데서 끝장까지굴러나요. 반드시 옆에 있는 것을 잡고, 몇 발짝을 가다가는, 앞에 가다가는 내가 잡을 것을 잡고 가야 돼요. 그렇게 안 하게 되면 손 자체를 중심삼고 주먹을 이렇고 가는 거예요. 이래 이래 갈 때는 이렇게브레이크를 밟는 거예요. 그것을 준비해야 돼요.팔십, 구십이 되게 되면 지팡이가 없으면 걸어 다니지 못해요. 선생님은 그런 것이 훈련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도 사악 걸으면 바로 가요.그런 운동을 해야 됩니다.그렇게 되기 때문에 아기들도 자라서 크는 것과 마찬가지로, 늙으면아기로 돌아가는 거예요. 태어나 누워 가지고 크기 시작했으니, 누워가지고 없어질 자리를 찾아가는 거예요. 그러니 할 수 없이 자기 어머니 아버지한테 신세를 끼칠 생각을 하지 말고 어머니 아버지에게 다배우라는 거예요.언제나 균형에 맞춰 살아야대개 보게 되면, 운동을 좋아하고 밥이라든가 가려서 잘 먹게 되면어머니 아버지가 건강한 이상으로 사는 것이 그 전통이 돼야 된다는

191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좋아하는 것은 나도 좋아하지, 어머니 아버지가 좋아하지 않는 것도 난 좋아한다. 어머니 아버지가 못 먹는 것도나는 먹을 수 있다.’ 이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못 가는데 나는 갈수 있다.’ 생각을 그렇게 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는 수영도 안 하지만 수영도 할 수 있다.’ 바다에 가 가지고 며칠 동안 물 가운데 잠겨살더라도 살이 불지 않는다 이거예요. 살이 불면 안돼요. 그러니까 자기가 컨디션이 좋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헤엄쳐 보면 알아요.지금도 선생님은 책도, 신문도 다 봅니다. 이렇게 다 봐요. 지금도강연을 하더라도 안경을 안 끼지요? 이거 ‘가정의 가치’ 이런 것도 잘보여요.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언제나 가까이 보려고 하지 말고 멀리 바라보고 살아야 된다구요. ‘저 산 너머에는 뭐가 있느냐? 십 리 길 되겠구만. 내가 언제 한번 가보지.’ 그러면 3년 이내에 거기 가야 돼요. 그러니까 어느 나라에 갔으면 그 나라의 문화가 이러이러한데 ‘다른 나라가 있으면 그 나라에도 가보지.’ 하고 가보는 거예요. 가보게 된다면당장에 가는 게 아니에요. 벌써 10년 20년 그런 생각을 했기 때문에,가면 높고 낮은 푸른 지대, 산이 높고 낮고 하는 푸른 지대, 물이 있으면 물이 깊고 얕은 푸른 지대, 이렇게 수평을 중심삼고 단계에 따라가지고 달라지는 거예요.그 운동법칙은 거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운동만 하게 되면 높은데 갔으면 아래에 내려갈 줄 알고, 내려갔으면 올라갈 줄 알아야 돼요.그래, 상하.전후.좌우가 균형이 되어야 돼요, 균형! 이게 이그러지면팔 병신이 되든가, 다리 절룩발이가 되든가, 곰배팔이가 돼버려요.선생님이 옛날에 운동을 하게 될 때 이렇게 쭉 있으면, 여기서부터도도도도도도도도. 온 몸까지 우드득 소리가 납니다. 요전에 60세가넘어 75세까지 그렇게 운동을 하더라도 지장이 없었는데, 그렇게 하게되면 벌써 균형이 될 수 있는 이 굵은 선, 작은 선이 잘 어울리지 않

192 투입과 희생, 화합 통일기 때문에 반드시 아파지는 거예요. 그것을 무리하게 되면 지장이 생겨요. 그러면 ‘내가 얼마나 살겠구나. 10년 20년….’ 하고 알아요. 그걸알게 되면 그동안에 무얼 하겠다는 것을 후닥닥 해버려요. 잠잘 새가어디 있고, 밥 먹고 놀 새가 어디 있어요? 이제는 다 끝났어요.생각하고 행동하기 전에 몸이 먼저 알고 행동해어제 왔던 소석 선생 이철승, 그 양반이 헌정회 대장 아니에요? 그휘하에 2천 명이 있다는데 “야, 이 영감!” 해요. 나보다 두 살 아래예요. “야, 동생아!” 한바탕 욕을 하더라도…. 내가 형님이 되니까 욕을먹어야지. “너, 영계에 가더라도 내 지도를 받아야 돼. 그거 알아?” 영계를 모르니까.자기가 아는 것은 내가 다 알아요. 유교사상도 잘 알고, 불교에 대한 것도 잘 알고, 기독교야 뭐 내가 전문이에요. 성경을 얼마나 봤게,성경을? 한 장, 한 장 언제든지 가다가 막힌 것은 반드시 접어놔요. 그거 어디라는 것을, 대번에 여기에 있으면 요 장의 요거 딱 해서 접어놓는 거예요, 이렇게. 언제든지 시간만 있으면 그 접어놓은 것을 보는거예요. 그러면 점점 없어지는 거예요, 이게 해설한 것이.그렇기 때문에 자기 혼자 모든 환경여건도 종합할 줄 알아야 돼요.『천성경』도 선생님의 출판한 책 4백 권 가운데서 뽑은 거예요. 요전에 5백 권이 끝났다고 그랬나? 그 이상 출판할 것이 기다리고 있어요.이야! 그것 가운데서『천성경』을 빼냈는데, 이런 것이 몇 권이 나올거예요.내가 다 모아 가지고 감독하고 가르쳐주고, 못 가르쳐주면 영계에서도 가르쳐주는 거예요. 양창식도 선생님의 지도를 많이 받았지?「예.」어드런 때? 비몽사몽간에, 꿈 가운데 틀림없이 가르쳐주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가르쳐줍니다. 전쟁이 나도 죽지를 않아요. “너 가지 말라.”

193하면 가지 말아야 돼요. “저들은 내려가지만 너는 옆으로 빠져!” 가르쳐주는 거예요.특히 선생님도 그래요. 통일교회 교주라는 양반을 별의별 원수들이만나겠다고 하는 거예요. 아는 사람은 더 물어보기 위해서, 모르는 사람은 반대하기 위해서 별의별 사람들이 모인다구요. 그런 사람들이앞에 갈 건데 “문 총재가 어디로 간다.” 하면, 대구에 간다면 다 대구역전으로 모이는 거예요. 그러면 문 총재는 역으로 안 갑니다. 앉아가지고 졸면서 얘기해요. 가고 있는 차 안에서 “투 더 레프트(to theleft; 왼쪽으로)! 라이트(right; 오른쪽으로)! 투 더 스트레이트(to thestraight; 똑바로)!” 입이 말해요.그러니까 천지의 비밀이라든가 하루의 운세라든가 그런 것을 알려고할 필요도 없어요. 몸이 박자를 맞춰요, 몸이.선생님이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선생님이 손짓을 하든가 행동을 하면그 말과 모든 행동이, 무슨 얘기를 하더라도 그 말이 전부 필요한 말이지, 조건 잡을 말이 없어요. 조건 잡을 것은 대번에 해석을 해주는거예요. “이 쌍놈의 간나 자식들아!” 청중 앞에 공석에 서 가지고 목사가 그랬으면 해석을 해주는 거예요. ‘쌍놈’ 할 때는 도적놈, ‘간나’ 할때는 바람을 피우고 강을 건너고 산을 넘어가는 여자들을 말해요. ‘쌍놈 도적놈!’ ‘간나야!’ ‘쌍놈의 간나 자식들!’ ‘죽어 자빠질 것!’ 평안도말이 그렇습니다. 이야! 욕 중에도 평안도 말처럼 지독한 것이 없어요.그러니까 끌지를 않아요. 경상도라든가 이런 데 사람은 끌어요. 그러니 싸움하게 되면 받아쳐요, 후다닥! 바쁜데 한 달, 두 달, 1년도 만나면 싸워요, 받아 치고. 받아 치고 아픈 것을 생각할 때, 자기가 잘했나 어땠나 가만 생각해 보면 잘했는지 못했는지 다 안다구요. 여러분들도 알아요, 몰라요? 자기가 잘했는지 못했는지 아나 모르나 물어보잖아요?「압니다.」몰라요? 모르는 사람, 손 들어봐요. 그건 산 채로갖다 묻어버려야 돼요. 어차피 그렇게 비참하게 마지막을 가는 거예요.

194 투입과 희생, 화합 통일다 알아요. 다 아는 거예요.자기 마음을 속일 수 없어그래, 자기 마음을 속일 수 있어요? 아니에요. 하나님도 마음의 주인 못 합니다. 마음의 주인이 못 되게끔 만들었으면, 타락하지 않았으면 천국에 가야 되지만, 타락해서도 그러한 습관성이 나와 가지고 지옥에는 안 갈 텐데…. 그거 다 문제 되는 조건들이에요. 왜? 하나님이타락하게 만들었어요? “너, 타락이 좋아? 타락이 좋지 않으면 네가 알기도 먼저 알아야지.” 할 때 “나, 싫어. 먼저 알아.” 한다는 거예요.길을 나설 때 벌써 바른발 왼발 중에 어떤 발을 내느냐 이 말이에요. 좋지 않을 때는 왼발이 먼저 나가요. 그렇게 된다구요. ‘아이고, 안됐구만!’ 가다만 십 리쯤 가게 되면 왼다리가 아파요. 가지 말라는 거예요. 다 알고 살게 돼 있습니다.여러분, 바람피우는 첩 집이라든가 남의 여자를 도적질하러 갈 때에마음이 좋아해요? 숨으려고 해요. 감추려고 한다구요. 그러지 말라는거예요. 마음이 다 알아요.내가 통일교회 교주가 되겠다고 꿈에도 생각 안 했습니다. 그렇게가다 보니까 꼭대기에 올라왔어요. 그렇게 하다 보니 하나님이 낮은자리에서 나타나는 하나님과 높은 자리에 나타나는 하나님이 달라요.제도권 내에 비교할 수 있는 상대가 돼야 되는 거예요. 높은 데 가면높은 데 올라갈 수 있어야 돼요.우리 같은 사람은 원숭이띠이기 때문에 나무에도 잘 올라갑니다. 남들이 올라간다고 하면 나는 올라갔다 내려와요. 빠르거든. 경쟁하게 되면 내가 대장이에요. 산에도 잘 올라가요, 원숭이띠니까.그러다 보니까 남이 하지 못하는 것을 일생 동안에, 수십 대가 할수 있는 것을 하다 보니 통일교회 교주가 돼 가지고 제일 고달파요.

195이런 세계적인 대회를 하루에도 몇 번씩 해요. 워싱턴 같은 데는 대도시인데, 그 정부가 1년에 한 번밖에 안 하는 것을 선생님은 일주일에두 번씩 했어요. 그래, 통일교회의 운동, 대회는 전문적인 대회예요.국무부 국방부가 우리 대회 하는 것을 배워 갑니다.우리 워싱턴타임스가 언론계의 최고 꼭대기에 올라간 거예요. 벌써아는 것은 전부 다 있는 거예요. 여기 우리 사람은 그런 것에 훈련돼있어요. 이번에 선거도 다 낙제했지요? 낙제하게 돼 있지 않습니다. 낙제시켰지. 낙제시켰기 때문에 언제나 낙제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쫓겨납니다.양창식은 선생을 쫓아내는 데 챔피언이 아니야? 데모를 잘하는 데도챔피언이고. 그런 못 쓸 사람이 미국 대표가 돼 가지고 한국에 있어서체제 형성하는 데 있어서 한국이 미급하기 때문에 인사조치를 해 가지고 이제 한국 책임자가 됐어요. 아침에 ‘차렷!’ 하는 것 보니 내가 지시한 대로 벌써 자리 잡았어요.부부끼리 벌거벗고 자라고 한 이유여기에 황선조가 있고, 전부 다 있는데 말이에요. 자기가 몇 가정인가?「6000가정입니다.」6000가정이 뭐 아이고…. 3가정에서부터 12가정으로부터 늴리리 층이 있는데, 거기서 뛰쳐서 차고 나와 가지고 자기가 선생님 제일 가까운 데에 앉아 있어. 효율이가 쫓겨나 가지고 저기에 가 앉지 않았어? 하긴 친구들이니까 사귀어서 앉았겠지. 그래요.성격이 있어요. 혁명적인 기질도 있어요. 그래서 내가 암사자라고 한다구요.암사자가 짐승을 잡았으면 제일 먼저 먹고 싶은 것이 무엇일까, 암사자가?「짐승을 잡아 가지고 제일 먹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시는 거죠? (양창식)」무엇일까 말이야!「간입니다.」간이고, 여자는 젖!

196 투입과 희생, 화합 통일젊은 여자 같으면 먹게 된다면 젖 맛이 나겠어요, 안 나겠어요? 할아버지들도 할머니하고 잘 때는 젖을 만지며 자지요? 저기 팔십 난 할아버지는 아무것도 안 한다고 했는데, 여!「아버님 말씀이 잘 안 들립니다.」할머니 있으면 잘 때는 옆에 가까이 누울 때….「말씀이 잘 안 들립니다.」누가 말 안 들리라고 해? 듣게 하지. 할머니가 없다고?「젖을안 만진답니다.」(웃음)그러니까 여자에 대해서 취미가 없지. 여자들은 사십이나 오십이 된아줌마도 젖을 빨아주면 젖이 나와요. 빨면 젖이 나는 거예요. 아기보다 재미있게 빨고, 재미있게 마시고 그러면 젖이 나오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들이 여자하고 자게 되면, 젖 만지는 재미에 자지, 무엇 때문에 자겠나? 팔십이나 돼 가지고 아랫도리 볼록도 못 쓰잖아요?(웃음) 여자가 흥분하게 된다면 남자도 그 자리에 들어가서 그러다가자면, 순식간에 잠이 들어서 피곤이 풀린다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부부들은 벌거벗고 자라고 지시를 했는데, 그거 실행하는 여자들 손 들어봐라! (웃음) 이 쌍년들아! 그리고가슴을 만지고는 뭐냐? 여자 궁둥이가 큽니다. 궁둥이를 만지면 푸근하고, 코를 골면서 잘 수 있는 그런 편안함이 온다는 거예요.그래, 궁둥이는 무겁지만 다리는 무겁지 않아요, 남자보다도. 남자바른 다리든가 왼다리를 바꿔 자면서 그 위에 다리 올려놓으면 낮은것이 이렇게 되기 때문에 피도 순환되고 다 건강에도 좋다는 거예요.아저씨들도 그래요. 이제부터 아저씨 될 사람들도 그래요. 아하, 젖만지는 취미! 매일 한 번씩 만지던 사람이 다음날 안 만지면 사지가풀리지 않아요. 일이 안 돼요. ‘아이고, 점심때 됐으니 점심때 들어가서 만져주어야 되겠다!’ 그 다음에는 ‘빨리 저녁때가 돼 가지고 다시궁둥이라도 만져주고 내가 나와야겠다.’ 그래야 돼요. 그게 위로의 바탕인데, 자기 밭과 같은 살림터인데 그거 왜 나쁘다고 해요? 그래, 여자들! 자기 영감이 궁둥이 만져주면 쳐버리겠어요? 여기 이정옥은 그

197럴 수가 있는 때가 있지, 성격상. 그런 거예요.그 다음에 뭐예요? 여자들이 돌아누우면 기분이 나빠요. 머리채! 머리채가 늘어져요. 그래서 그게 보기 싫으니까 머리를 자르라고 그래요.기분 나쁘거든, 여자들이 돌아누우면. 손에 들어오게 되면, 자다가 쥐게 되면 감겨 가지고 이렇게 저렇게 하다 잠이 깨고 부작용이 벌어져요. 그래서 머리를 길게 하면 안돼요. 남자 여자 둘이 자다가 머리가서로 걸려 가지고 자지 못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겠어요? 그래서 머리는 짧게 잘라라 이거예요.그리고 목욕을 오래 하지 않은 여자들, 앞에 세워 놓으면 냄새가 나요. 그러니 늦더라도 사흘에 한 번씩은 목욕을 해야 돼요. 싫더라도 해야 돼요. 너무 목욕을 자주 하면 기름이 빠져요. 분량이 많이 빠져 나가게 되면 피곤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거 자는 시간을 늘리든가 먹는 것을 맛있게 해 가지고, 기름기가 들어가게 하든지 소고기를 넣든지 그걸 맞춰 가지고….그 입이라는 것은 보고예요. 맛있게 하면 무슨 국물이라도 맛있거든.맛있는 것은 사발이면 사발을 비우고, 나중에는 혓발로 빨아 먹어도그거 부끄러운 게 아니에요. 일상생활이 전부 다 그래요. 이게 다 문아니에요, 문? 이 세포들이 전부 다 숨을 쉬는 거예요.전국의 반 조직을 우리가 잡아 쥐어야오늘 내가 어디 가려고 하는데, 황선조한테 얘기해 줘.「예.」이제는반, 반장들을 중심삼고 전국의 조직을 우리가 완전히 잡아 쥐어 가지고 다음 선거 때에는 완전히 쓸어버려야 되겠어요. 선생님부터 틀림없이 쓸어버려야 되겠어요. 선생님 같으면 그거 틀림없이 쓸어버려요. 나같지 않으니까 쓸어버리지 못해요.선생님이 명령하는 것은 가능하기 때문에 명령합니다. 가능하지 않

198 투입과 희생, 화합 통일으면 말을 하려고 하면 혓발이 말려요. 혓발이 말린다구요. 혓발이 펴져야 할 텐데 말리는 거예요. 그러면 더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그래, 선생님이 하라면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응?「하겠습니다!」젊은 사람만 할 거예요, 늙은 사람은 죽을 거예요?(웃음) 죽지 말라는 거예요. 늙은 사람도 살기 위해서 해야 돼요.저나라에 가서 천국에 가게 되면 숙제가 얼마나 쌓였는지 알아요?“뭘 해먹고 왔느냐? 이 자식아!” 그렇게 나가요. 동네방네 인간세계에산다는데 새로운 사람이 갑자가 나타나게 되면 그 동네의 할아버지나힘깨나 쓰는 젊은 사람이, “뭘 하던 자식이 왔어?” 대번에 물어보는 거예요. 피해를 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쫓아내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네에 들어갈 때 내가 이익을 보기 위해서 간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쫓겨나요. 틀림없어요.우리 같은 사람은 영적인 상대세계의 균형을 취할 수 있는 배경이따라다니기 때문에, 이야, 그 동네에 들어가게 되면 알아요. 동네에 가게 되면 다 알게 되고, 사탄들이 개도 죽게 하고, 말도 죽게 하고, 닭까지 싸워 가지고 죽게 해요. 그런 사태가 벌어진다구요. 병들었던 할머니 할아버지 장사를 치러요. 장사하는 동네에 뭘 하러 들어가서 거기에 엎드려 있겠어요? 나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것 다 가리고 살려면 얼마나 신경이 피곤하겠어요? 자동적으로 알아야 돼요, 자동적으로.강에 가게 되면 말이에요, 배에 열두 사람이 탔으면 절반 이상의 고기가 문 총재의 낚시를 물어요. 그거 알아요? 고기를 좋아하니까, 사랑하니까 그러는 거예요. 먹기 위해서가 아니에요. 새끼를 길러주기 위한거예요. 다 통해요. 다 통하는 거예요.그래, 기죽지 말라는 거예요. 짐승들, 늑대라든가 호랑이 같은 것을만나서 기가 죽으면 벌써 끝이에요. 기 싸움이에요. 눈을 서로 대해 가

199지고, 대치해 가지고 누가 이기느냐 해서 맞서 가지고 이렇게 볼 때,눈을 먼저 감으면 안돼요. 눈을 감게 되면, 주먹으로 칠 수 있게끔 이래 가지고 눈을 감으면 무서워하지만, 손도 가만히 둬두고 눈이 기가빠지면…. 짐승들이 참 빨라요. 고기들이 제일 빨라요. 그거 알아야 돼요. 조그마한 고기들도 아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을 모른다고이용하겠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사람이 무서운 존재입니다.소생.장성.완성, 상.중.하의 세상 이치에서 빠지면 안돼전부 봐요. 저기 안경 낀 아저씨! 이리 봐요. 저쪽으로 보는 사람!안경 낀 아저씨! 나와 봐요. 싸움하면 누구한테 지기 좋아했나, 이기기좋아했나?「이긴 적이 없습니다.」(웃음) 이긴 적이 없어?「싸움을 안했습니다.」아, 일을 하다보면…. 그 싸움이라는 게 말이 그렇지. 좋을수 있는 일에서는 싸움도 할 줄 알아야 돼.우리 같은 사람은 동네 40리 안에서 나를 모르는 사람이 없었어요.나쁜 사람이 아니에요. 목사 집안이에요. 우리 조상들이 애국자를 길러낸 사람들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에 가더라도 할아버지 위신, 학교에 가더라도, 글방에 다니면서 책을 꽁무니에 매고 다니면서도 절대뒤에 따라다니지를 않았어요, 1, 2, 3등권 내에 들지. 세상 이치가 소생.장성.완성, 상.중.하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축에서 빠지면 안돼요.어렸을 적에도 그래요. 내 앞에 서 있으면 반드시 제껴버려요. 두사람이 있으면 두 사람하고 말도 안 하고 빨리 걸으면 되는 거예요. 1시간 가고, 2시간, 3시간 가면 자연히 이기는 거예요.노래할 줄 아나? 한번 해보라구. 노래하면 잘 할 텐데, 목청도 괜찮겠는데, 한번 해봐요. 힘차게! 여자들이 좋아하는 노래도 좋고, 할아버지들이 하는 노래도 좋고, 다 좋아. 남자들이 좋아하는 노래도 좋고!

200 투입과 희생, 화합 통일정선호가 이제 시중꾼이 됐구만. (나온 식구가 주저하자) 남자답게 한번 해보라구, 이 녀석아! (웃음) (‘허공’ 노래. 전체 합창, 아버님도 함께 부르심)야야야! 내가 했는데, 2절도 해라. (다시 전체 합창) (박수)다시! 다른 노래 하나 해보라구. 노래하게 되면 잘할 텐데, 저 녀석이 저러고 있어. 괜히 얼굴 보고 내가 불러낸 게 아니야. 노래하는데안 시키면 배가 아파서 편하게 돌아설 수 없겠기 때문에 불러낸 거라구. 한번 해봐요. 이렇게 기분 나게 지원할 수 있는 선생님이 있다는것에 한번 그 힘을 믿고 멋지게 해보지. 가서 아쉬워 가지고 ‘아이고,내가 왜 그랬던고? 죽지 못해서 도망 왔는데, 다시 한 번….’ 그래도죽더라도 안 시켜. 다시 한 번 해봐. (박수) 남자답게! 색시 안 왔나,색시?「예, 안 왔습니다.」뭐 딴 노래 해보지. (‘홍도야 울지 마라’ 노래. 전체 박수치며 합창) (박수)안경 나와, 안경! 저기 가서 한번 기분 좋게 노래해 봐라.「평화대사입니다.」평화대사든 무슨 대사든, 기분 나게 노래할 수 있는 가슴이두둑하고 배포가 두둑한데 노래해 보라구.「문선명 총재님과 한학자총재님을 만나 뵌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요, 한학자 총재님을 위해서흘러간 노래 ‘아씨’ 한 곡 부르겠습니다.」그래! 그래 봐요. 내가 한학자 총재님에게 가서 업어줄게.「저는 창원에서 온 평화대사 한도민입니다.」한 씨네, 한 씨! (박수) 한 씨니까 통하지, 뭐. (노래) 아이고!(박수) 2절 해야지, 2절. (노래)(신준님 등장) 야야야! (박수) 우리 손자가 왔어요. 신준이가 왔어요. 자! 많은 아줌마 아저씨들 멀리서 왔으니까 박수 한번 해줘요. 박수! (박수) ‘사랑합니다!’ 하는 윙크해요. 그래. 자, 아이고! 이 사람도아침 프로그램을 안 맞추면, 안 하면 하루 종일 기분 나빠 가지고 내가 곤란해요. (웃으심) 아이고! 아빠 주려고 그래? 일곱 개인데, 어디보자! 이건 하나님, 어머님, 아버님, 그 다음에는 사위기대의 아들딸,

201일곱이야, 일곱! 일곱하고 셋 하면 이것이 10수라구. 셋, 셋 안 주고갔다! 아이고, 모조리 줘야지. (신준님이 과자를 나눠주심) 자, 입들다물고 이거 입에 넣어요.유정옥!「예.」언제 가겠나?「비행기 표 되는 대로 한번 다녀오겠습니다.」노래나 한번 해줘. 네가 잘하는 노래 있잖아? 고향 노래. 말씀도 많이 해서 목이 쉬어 가지고 노래도 할 수 있는 것이, 그 풍기는환경이 그립다구. (박수)하와이, 환태평양섭리시대의 주역을 책임진 저 아저씨예요. 통일교회에서 고생 많이 한 대표입니다. 여자 같아요, 남자 같아요? 여자같이생겼어요, 남자같이 생겼어요?「남자 같습니다.」수건 쓰고 화장을 해놓으면 아름다운 미인 얼굴이에요. (웃음) 그래서 바다 고기들이 좋아해요. 섬에서 나서, 섬나라에서 섬 세계로써 영계의 바다세계를 지배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는 거예요.자, 해봐요!「무슨 노래를 할까요, 아버님?」자기 잘하는 노래 있잖아?「예. ‘백마야 울지마라’입니다.」색시 왔나, 안 왔나?「못 왔습니다.」색시는 하와이에 있겠구나.「몸이 안 좋아서요, 지금 치료하는 중입니다.」그래? (유정옥 회장 노래) (박수)나라를 하늘 앞에 봉헌하기 위해서 먼저 일족을 등록시켜야지시사항! 어디 갔나? 효율이! 양창식! 이거 황선조하고 곽정환이있어야 할 이런 내용인데, 그리고 여자, 문난영! 다 안 왔네! 세 사람에게 필요한 건데, 전달해 줘요, 특별지시라고.내일이 31일 마지막 날이라구요. 지시한 내용을 전부 편성해 가지고반장 이름, 그 다음에 앞으로 군수 될 이름, 그 다음에는 도지사 될 이름, 장.차관 될 수 있는 이름, 자기들의 소견에 필요할 사람이다 하는사람들은 전부 만들어 가지고 앞으로 책임을 해야 되겠어요. 그래 가

202 투입과 희생, 화합 통일지고 이제부터는….한국의 성씨가 몇 성씨예요?「286성씨입니다.」286성씨입니다. 거기에 양창식도 들어갔지?「예.」그 다음에는 누구인가? 김효율도 들어갔지?「예.」사람들이 적지만 앞으로 일족, 씨족을 전부 축복받게 하지않으면 안됩니다. 나라를 하늘 앞에 봉헌하기 위해서는 씨족이 먼저하늘 앞에 등록해 가지고 백성다운 의무를 감당해야 된다는 거예요.그것은 나라에 사는 사람이나 역사시대를 지낸 사람들은 다 이치로서,사리로서 알고 있는 상식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이제 하늘나라가 한때만이 아니라 영원한 불변의 하나의 나라를 통해 가지고 거기에 국민이 되고, 국민으로서 당당히 의리와 책임을 후대 후손 앞에, 그리고 현재 살고 있는 자기 씨족들 앞에 책임 수행을시켜야 할 그런 소명적 책임이 분할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이것을 감당하지 않으면 안될 소명적 책임이 내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이걸 해원해 드려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그러면 자기 일족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지만, 적으면 적다고 슬퍼하지 말라는 거예요. 중국 사람은 16억이나 되는데 말이에요, 아이고,그 큰 나라는 보통 1억씩 보더라도 열 여섯 나라가 되는 건데, 그거어떻게 하겠어요? 큰일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많은 씨족이 분할해가지고 국가축복을 완료해야 할 때가 왔어요.그래서 올해 희년을 중심삼고 칠팔 뭐라고요? 칠팔?「희년입니다.」희년! 뭐예요?「쌍합칠팔희년 억만세!」희년 태평성대 억만세! 그 말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조국이 생겨서 하나님의 아들딸들이 하나님과같이 사랑할 수 있는 조국의 땅이다 이거예요. 조상의 땅, 조상의 나라, 아버지 어머니가 지켜 가지고 만든 그것을 지지 않게…. 어머니 아버지의 소원은 자기들보다도 잘나기를 바라는 거예요. 부모 된 사람은다 그렇지요? 스승 된 사람도 다 그렇습니다. 주인 된 자도 마찬가지

203의 소원이 돼 있기 때문에 잘나기를 바라는 거예요.그러면 대한민국이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하고 함부로살았지만, 이제는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조국과 만국, 세계 만민의 조국을 창건할 수 있는 소명적 뭐예요? 하늘이 불러 택해 세운, 명령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소명적 책임이 그 조국을 창건해 가지고, 누구든지창건할 때에 나라의 왕으로부터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로부터 자기 남편과 아들딸로 연결시켜야 할 그 나라의 전통으로서 부모가 남겨주고갔으니 우리들도 자손만대 대대로 이어 가지고 대대로 남길 수 있는놀음을 해야 된다구요.윗 조상은 자기 아랫 조상이 될 수 있는 사람들이 자기보다 낫기를바라고, 그 아랫 조상도 또 그 아랫 조상들이 낫기를 바라고, 수천 대수만 대 가더라도 부모와 중심은 자기보다 나은 사람들을 대신 자리,중심 대신 자리의 소명적 책임을 다해 가지고 상속받기를, 상속해 주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것은 천지의 주인 된 하나님이나 우리나 마찬가지예요.대한민국을 세계 만국의 조상의 나라로 만들어 보자그래, 하나님이 영원히 붙들고 사랑한 인류가 없고, 가정이 없고, 국가가 없어요. 국가가 얼마나 많아요? 그런 가운데 비로소 문 총재로말미암아 하나님이 조국창건이라는 이 말…. 그 조국이 하나님의 조국창건이고, 하나님이 절대 아버지고, 스승이고, 주인 될 수 있는 거예요.절대, 절대, 절대, 3시대를 극복해도 영원히 극복해 넘어갈 수 있는 주인이 조국광복이 없다니 말이 안 된다 이거예요.그거 남겨 놓은 것은 우리들로 말미암아 후대 후손들 앞에 그 분깃을 나눠줘 가지고 내가 하던 이상의 분깃을 다하게 되면, 그 미래 천년만년 후의 조국이 얼마나 훌륭하게 되겠어요?

204 투입과 희생, 화합 통일그럴 수 있는 역사적인 모든 선조들은 그렇게 대를 물려가면서 더훌륭하게 돼 주기를 바라고 소원했으니만큼, 이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바쳐야 할 이 통일교회가 조국광복을 논의하는 한, 그 조국이 먼저는 하나님의 조국으로부터 하나님 2대, 하나님 3대, 쭉 계대를 나올거예요. 그래 가지고 우리가 한국으로 말하면 286성씨가 하나돼 있는대한민국 나라의 왕초가 된 하나님이요, 그 세계에 없는 대표적인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조국을 지켜야 하고, 하나님의 조국을 만들어야 할책임자니, 그 의무와 책임이 얼마나 당당해요? 당당해요, 당당하지 않아요?「당당합니다.」대한민국을 세계 만국의 조상의 나라로 한번 만들어 보자! 그게 쉬운 일이에요, 어려운 일이에요?「어려운 일입니다.」어려운 일이에요.예수님도 그 나라를 이루지 못했고, 하나님도 그 나라를 이루지 못했어요. 우리 덕에 부탁해 가지고 이루어주기를 바라는 마지막 종착점에와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훌륭하다면 얼마나 훌륭한데 그 모든 것다 포기하더라도 조국을 세워 가지고 만국의 만민 앞에 조국창건을 했다고 자랑할 수 있는 그 시간만이 하나님이 제일 기뻐할 수 있는 날이아닐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자기가 못살더라도 조국이 있어야 되고, 잘살더라도 조국이 있어야돼요. 하나님이 불쌍한 자리에 있더라도, 못살더라도 조국이 필요하고,잘살더라도 더 조국이 필요한 하나님 우리 아버지인 것을 알게 될 때,그 아버지의 뜻을 우리 대에 있어서 끝마치게 된다면, 그 아버지의 소원한 조국광복, 축복의 모든 전부를 우리 평면 가운데에 286성씨가 한꺼번에 조상을 대신해서 조국광복을 해서 봉헌할 수 있는 그 시간, 7천만 전체가 같이 태평성대 억만세를 부를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나온다면, 이 만물들이 어떻겠어요?만물들도 좋아할 것이고, 여기에 궁전을 이렇게 만들어 놓아 가지고‘천지부모천주안식권’이라는 이런 글자도 춤출 것이고, 여기에 모든 의

205자도, 바람벽도 좋아서 춤추고 다 이럴 수 있는 그런 날이 기다리고있는데, 그것은 누구를 위해서 기다리느냐 하면 여기 통일교회 한국사람들이 기다리던 첫 번 대표자들이 돼야 된다 하는 소명적 책임, 태어나 산, 보람 있는 자연적인 조국의 의무도 이중적인 입장에서 가했으니만큼, 내가 일생 가지고 안되니 내 조상을 동원하고 내 자손까지3대를 동원해 가지고 이 일을 빨리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혼자 할 때 3년이 걸린다면 3대를 동원하면 1년 이내에 할 것이고,10대를 동원해 가지고 남이 3년에 할 것을 3배 이상 빨리 할 수 있는그러한 조국광복이 이 땅 위에 절대 필요하다는 거예요. 개인에게도필요하고, 만물도 필요하고, 모든 날아다니는 모기떼나 무슨 나비떼나그것을 바라지 않는 존재가 없다는 거예요.그 일을 위해서 내가 대표의 자리에 서고 싶으냐, 7천만의 중간 자리에 서고 싶으냐, 꼴래미에 서고 싶으냐 할 때, 전부 다 욕심은, 대표의 자리에 나는 서야 된다는 결정의 마음은 다 가지고 있지요? 가지고있어요, 안 가지고 있어요?「갖고 있습니다.」그 꽃을 언제 피울래요?언제 피울래요? 여러분 아들딸, 몇 대 후에? 그러면 조국이 없어지는거예요.그렇다면 백 나라가 있으면 백 나라가 경쟁하니까, 백 나라가 경쟁하는 힘보다도, 그 정성을 들이는 간절함보다도 앞설 수 있는 놀음을하는 그런 결과를 가진 사람들만이 조국광복의 환희의 영광의 날을 먼저 맞을 것이 이론적으로 타당한 이치가 아니냐 하는 것은 누가 부정할 수 없어요. 아시겠어요?「예.」그래, 우리 외에 100배 서둘러서 하겠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할 거예요? 양창식!「예.」뛰게 되면 자기 힘을 다해서,죽을힘을 다해서 뛰어야 되고, 그 다음에 일을 하게 된다면 하지 못할일이 내게는 없고, ‘하지 못하는 일이 있다고 하는 세계는 내 앞에 와서 도와달라고 할 수 있는 나로 살겠다.’ 할 수 있으면 얼마나 멋지겠

206 투입과 희생, 화합 통일어요? ‘그런 역사의 기록을 남긴 나다.’ 해야 돼요.조국을 창건해 바칠 수 있는 사람은 통일교회 사람 외에는 없어문 총재는 그렇게 살았어요. 7천만의 대표는 나 하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살았어요. 7천만 이상의 결과를 어떻게 가지느냐? 전능하신 하나님이 마음속에 나를 그리워하고, 나를 도와주기 위해서 눈물을 흘릴수 있는 자리를 거치지 않고는 안됩니다. 그러한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하나님이 도와줌으로 말미암아 제일 첫 번째로 조국광복을 창건해서 바칠 수 있는 사람들은 통일교회 사람들 외에 있을 수 없다 하는결론이 나옵니다.그래, 보통지사 같으면 이것 다 이루고 다 끝났다구요. 내가 알고있는 보통지사가 아니에요. 하고, 하고, 하고, 하고 가도 점점 일이 더커져요. 개인복귀 한 다음에는, 개인을 탕감복귀해서 내가 구해주면 가정을, 그 가정을 탕감복귀해서 구해주어야 되고, 가정을 탕감복귀해서구해주면 종족, 씨족을 탕감복귀해서 구해줘야 되고, 씨족을 구해주면그 다음에는 뭐냐? 하나의 씨족 가지고는 국가가 형성되지 않아요.286성씨의 연합적인 씨족이에요.그렇기 때문에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민족이에요, 민족. 열두 씨족이에요.― 민족시대.국가시대, 이래 놔야 좌익만이, 공산당만이 가질 수 있는 조국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세계가 공산당만이 가질 수 있는 세계가 못 됐기 때문에 그것을 소화할 수 없어가지고 이제는 공산당도 포기해 놓고 고향을 떠나는 길입니다. 중국도떠나고 소련도 떠나요. 모국이 없어요.그러나 사탄의 모국이라는 것은 지금까지 있어 가지고 이룬다고 했는데 실패로 끝나고, 하나님 편의 모국이라는 것이 남아져 있어요. 문총재가 선두에 서서 가고 있는데, 하나님의 모국광복이 기다리고 있다

207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사탄 세계가 기운이 빠져 가지고 저렇게 나약한 자리에서 헐떡거리고 있으면, 이것을 보자기에 꽁꽁 싸서 갖다가불구덩이에 잡아넣어야 되겠어요, 지옥 밑창의 구덩이에 파묻어 두었다가 끌어내지 못하게끔 해서 썩어져 없어지게끔 해야 되겠어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없어지게 해야지, 있게 하게 되면 어떻게 할 거예요?통일교회가 일등이 되었으면 그들은 이등은 되고 싶겠지요? 하나님의 조국광복을 이루어 가지고 다 가는데, 공산당들은 나중에 조국광복,제2조국이라도 문 총재가 가르치는 그 세계권 내에, 울타리권 내에 들어가 살고 싶은 마음은 모두 인지상정이에요. 마찬가지의 마음이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공산당이 없어지면 좋겠지요? 있더라도 내가 공산당을 새로이 조국광복의 후계자로 기를 거예요. 내세울 거예요. 후계자로 안 내세우게되면 또 싸움이 벌어집니다. “너희들만 해먹을래? 너희 조국만? 이 땅에서 같은 영양소, 주변의 모든 자연, 하나님의 보호권 내에 자라고 있는 물건들을 같은 영양소로 먹는 같은 내용인데 왜 표면적인 면에서몇 해 앞섰다고 이렇게 할 수 없지 않느냐?” 이거예요. 만물의 모든생명의 요소를 가진 존재들은 다 그렇게 생각한다는 거예요. 전부 공통적이에요. 다르지 않습니다.그러면 하나님이 어떨 것 같아요? 조국광복을 하는데 하나님이 통일교회만이 조국광복을 하게 하고 싶겠어요? 만국 만세 영원한 세계의조국광복을 첫 번 이루던 통일교회 사람보다 못난 사람이 이루기를 역사시대를 지나가서도 나타나기를 바라겠어요, 안 바라겠어요? 바라야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이 시대에 못 하면 다음 시대에는 하나님 자기보다도 낫기를 바라고, 문 총재도 자기보다도 낫기를 바라야 더 빛나는 영광의 천국이 빛을 내지, 그렇지 않으면 어두움이 찾아든다는거예요. 어두음이 된다는 것은 후퇴를 말하는 거예요. 있을 수 없다는

208 투입과 희생, 화합 통일거예요.교체결혼을 시켜야 하는 이유그래, 세상을 하나님 앞에 뜻을 다 이루어 바치고 나면 공산당들,사탄들을 어떻게 할 거예요? 여러분들은 다 불살라 버리고 싶지요? 본래 사탄이 된 것이 누구냐 하면 형님이에요, 형님. 아담 가정에서 형님이 동생을 죽임으로 말미암아 싸움이 벌어져서 이렇게 악한 세상이 됐어요.하나님이 조국광복의 주인이 된다면, 본래의 하나님은 오늘날 인류의 3분의 1이나 영향력을 갖고 있는 좌익분자를 없애버리고 근절해버릴 것이냐, 아니면 같이 이 지구성을 중심삼아 가지고 같은 아들딸쌍둥이로 다시 낳아서, 때워서 그럴 수 있기를 바랄 것이냐? 하나님은낳아서 그럴 수 있기를 바랄 거예요. 사람 하나 낳아서 기르기가 얼마나 힘들어요?그러려면 대등할 수 있는 평등기준을 우리는 어느 곳에 세울 것이냐? 교차결혼과 교체결혼이 있는데, 교차결혼을 해 가지고 그 일이 언제 끝날 거예요? 교체결혼시대가 오게 되면 순식간에 끝난다는 거예요. 교차결혼은 개인을 꿰는 결혼이고, 교체결혼은 나라 나라끼리 꿰는결혼이에요. 소련하고 미국하고 결혼식을 하게 되면, 문 총재가 그 나라가 그 이후에 어떻게 갈 것을 전부 가르쳐주었으니 둘이 손잡고….이제는 종적으로 부자지관계가 횡적으로 아버지가 됐기 때문에 아버지도 부자지관계로 흘러갈 수 있는 거예요. 이거 종적도 부자지관계이고,횡적도 부자지관계다 이거예요.분봉왕도 하늘 편에도 분봉왕이 있고, 사탄 편에도 분봉왕이라는 이름은 갖고 있어요. 역사를 보면 구약시대 이것이 아담 가정시대, 타락한 종족시대, 예수님, 둘째 번 아담은 국가시대예요. 국가를 맞으러 왔

209다가 국가를 못 맞았어요. 그래서 다시 올 때는 세계복귀시대예요. 세계를 구해야 되는데, 세계를 구해 가지고도 정착 못 합니다. 여기서 세계와 심정의 세계, 이건 천국과는 거리가 멀어요. 영계에 간 어떤 조상들이 축복권 내로 왔더라도 본연의 천국이 아니에요.복귀 과정의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에 있어서 통일교회는 제4차 아담 심정권의 시대를 말해요. 지금은 이제 이 중간에 예수가 죽어 가지고 부모의 자리에 못 나왔으니, 수천년, 2천 년 역사를 지냄으로 말미암아 수천억의 사람이 영계에 가서 미숙한 아들딸의 몸으로서기다리고 있는 거예요.이들을 다시 재림시켜 가지고…. 형님들이 지금 와서 재림하고 있어요. 형님들이 축복을 받아 가지고 동생을 죽이던, 아담 가정이 멸망할수밖에 없는 이것을 살려주기 위해서 형님이 동생의 자리에 서 가지고, 형님 자리에 있던 사람이 동생이 돼 가지고 동생을 형님같이 모셔야 돼요. 할아버지 입장에 하나님이 못 섰는데 할아버지가 손자를 할아버지로 모실 수 있는, 뒤집어지는 세상이 되어야 돼요. 그렇게 뒤집어지려면 제일 싫은 반대편 사람들과 뒤집어져야 돼요. 그래야 180도달라져요.그래서 통일교회에는 교차결혼 교체결혼이 있어요. ‘교체’의 ‘체’ 할때는 집 전체를 말해요. 여기 안에 사는 모두를 말해요. 65억 인류라하면 32억 5천만의 남자 여자인데 그들이 교체결혼하게 된다면, 원수의 나라 남자와 원수의 나라 여자, 원수 원수끼리 결혼하게 되면, 그들남자 여자로서 결혼하게 되면 사랑할 수 있겠어요, 사랑할 수 없겠어요? 답!담이 높고 접선하기 힘들지만 교차.교체결혼해 가지고, 소련하고미국이 3억과 3억 6천만의 차이가 있지만 하루 저녁에 결혼하면 일주일 내에 천국으로 화합니다. 그러면 부모님이 명령한 새로운 세계의천도와 천법이 같이함으로 말미암아 순리의 세상이 되는 거예요.

210 투입과 희생, 화합 통일아까 그거 읽었지요? 거기에는 변호사가 필요 없고, 검사가 필요 없고, 판사가 필요 없는, 천도와 천리, 천법에 의한 순리의 세상이 된다는 거예요. 완전히 상하.좌우.전후가 화합하는 거예요. 그러니 교체결혼을 하면, 원수 원수끼리 결혼만 하게 되면 순식간에 평화의 왕국이 될 수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그래, 여러분들이 ‘아, 나도 교체결혼해야 되겠다!’ 하고 생각해 봤어요, 여기 할아버지, 아저씨들! 못 했지요? 결심을 해야 돼요. ‘내 아들,내 손자, 내 친척은 틀림없이 교체결혼시켜야 되겠다.’ 이거예요.그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자신들이 참부모가 일대라면, 수천 대 대수를 중심삼고 세계가 확장됐는데 그 대수의 반열을 누가 차지하느냐?순식간에 한 나라의 형태를 만들겠다는 그 사람들이 중심이 돼버리고만다는 거예요.교체결혼을 해야만 천하통일이 가능해그러면 하나님이 같이 돼서 중심이 된 그 민족 가운데에서 공산세계를 거쳐온 사람이라고 해서 색다르게 되는 게 아니에요. 그 사람들이 도리어 공신이라는 거예요. “너희들이 역사를 통해 가지고 하나님을 모셨는데 이 꼴이 뭐야?” 하는 거예요. 지금 와서 도와주는 사람들은 뭐예요? 영계에 가 가지고, 형님이 가서 축복받은 거예요. 축복받고 영계에 간 사람이 없었다는 겁니다. 원리가 그래요. 그것은 참부모님의 특권적 사실이에요. 그것을 메울 수 있는 것이 분봉왕이에요, 분봉왕.싸우던 아담 해와를 아버지 대신, 어머니 대신 접붙여 주는 천사예요. 천사세계가 실패해 가지고 아담 세계를 망쳤던 거예요. 이제 영계에 가면, 가인이 아벨을 죽여서 지옥에 갈 것인데 영계에 갔다가 다시와 가지고 문 총재가 어때요?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를 천사장들에게

211맡겨 가지고 결혼 때까지 잘 키워서 화합할 수 있는 통일의 천국을,그런 조국을 만들려고 했는데 그걸 못 했으니 문 총재가 그것까지 해야 되는 거예요.그래,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을 몇 사람? 몇 천? 효율이, 교체결혼을 한 것이 얼마야?「6천516쌍입니다. (양창식)」그래, 6천516쌍!6천500여 명의 한국 사람과 일본 사람, 남자 여자가 다르지만, 일본사람은 한국 사람과, 한국 사람은 일본 사람과 남자 여자가 완전히 교체결혼을 했어요. 그거 왜? 참부모의 출발이 그렇게 했으니 그렇게 세상이 끝을 맺어야 한 식구가 되고, 한 하나님의 백성이 동등한 가치의권에 참석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수백 개의 국가가 되더라도 이렇게 수백 국가 사람들의 상대를 맞춰 가지고 하루 저녁에 두 번하면, 세 번 이내에 천하는 통일되는 거예요.어제 모였던 사람이 얼마예요? 1천5백 명?「예, 1천5백 명입니다.」1천5백 명에게 선생님이 “야! 이 자식들아! 야, 쌍놈의 자식들아!” 욕하고 그래도 욕하는 사람이 없더라! (웃음) 그런 것을 다 알아요. 문총재가 저러는 것은 망치기 위한 것이 아니라고 말이에요. 쇠고랑을때울 때는 말이에요, 몸뚱이보다 때운 데가 더 든든하게 만들어요, 갈라지지 말라고.교체결혼을 하게 되면 원수 원수끼리인데, 원수 원수끼리는 네가 죽지 않으면 내가 죽는 거예요. 원수니까 그래요. 열 명이면 열 명한테열 번 죽어야 될 것인데, 열 번 안 죽고, 한 번도 안 죽고 해방이 될수 있는 일을 내가 역사상에 한다는 사실은 천국을 이루는 데 제일 공신 가운데 중심존재로서 등장하느니라! 이 이상 복된 자리가 없지 않지 않지 않느니라! 아주!「아주!」말씀을 이해했어요?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하고 보면 일본이 3배가 많아요. 1억 1천5백만과 4천만으로 보는데, 일본은 외국에 나가 사는 사람이 몇 명 안된다구요. 한국은 전쟁이 생기게 되면 외국에 많이 나가 가지고 한국

212 투입과 희생, 화합 통일사람은 핍박을 많이 받고 쫓겨 다니면서라도 살아남기 위한 놀음을 하다 보니, 이것은 50년 역사가…. 지금 육십 몇 년 됐나? 해방 후 몇 년이야? 63년인가?「예, 63년 됐습니다.」63년! 그 역사에 있어서 기록을 깨는 겁니다.하늘의 뜻을 안 아벨의 책임과 사명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앞으로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고 인류가 제일 좋아할 수 있는 조국광복을 한 후의 그 조국은 어드런 조국이냐?많이 외로움을 느끼고, 주인 없이 방황하던 무리들이 주인을 찾아 가지고 기뻐하는 것이, 외로움을 느끼는 비례에 있어서 더 외롭지 않은사람이 몇 배 사랑도 할 수 있고, 몇 배 좋아할 수 있는 길이 없지 않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 말 알겠어요?공산당들이, 또 영계에 가서 축복받은 조상들이 여기에 와서 사니영계를 샅샅이 알아요! 또 공산당 역사도 잘 알고, 사탄에 대해서도샅샅이 아는 거예요. 샅샅이 아는데, 지상에 지금 와 보니 아담의 아들딸이라는 것이 사탄의 피를 받아 가지고 아담의 아들도 못 돼 가지고,사탄 마귀 새끼가 돼 있어요.이 세계가 된 것을 선생님이 16살 이후에 하늘과 관계를 맺어 가지고 16세 이전에 핏줄을 받은 사람들은 자기 역사적인 조상에 있어 누나 형제로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리고 몇 천년이라 하더라도 부활시켜야 할 역사적 전통을 내가 가서 사랑으로 품어서 그 몇 천년 됐던 것을 우리가 다 메워줘 가지고, 개인만이 아니고 전체를 다 메울 수 있어 가지고 조국광복의 충신이 되었던 사람들도 이제 같은 자리에 서게될 때, 영계에 가서 축복받고 내려와 가지고 영계의 실상을 다 아는것입니다.여러분은 영계의 실상을 몰라요. 축복받아서 알아요? 원래는 여러분

213들이 먼저 알고 들어가 가지고 그들을 영계로 데려가야 할 텐데 잘못돼서 형님이 먼저 들어갔으니, 동생이 천국을 이룰 수 있으면 천국에다시 와 가지고 도와줘서 형님이 동생이 되고 동생이 천국에 따라 들어가지 않으면 천국에 갈 이유가 없어진다 이거예요.그렇기 때문에 형님이 된 사람은 동생이 갈 수 있는 길을 열어줘야되는 거예요. 가인 앞에 죽임을 당한 동생 아벨이 뜻을 알아 가지고아벨이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를 중심삼고 기독교, 종교, 사상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전 세계를 한 형제권에 집어넣는 거예요.이래 가지고 세계전쟁, 제2차 세계대전은 뭐냐? 그걸 알아야 돼요.사탄 세계의 원래 원형의 혈족을 중심삼고 그들이 하나님의 원래 혈족권 내에 도적질해 들어온 거예요. 들어와 가지고 세계전쟁을 했는데,아벨권을 죽이던 형님들이 영계에 가 가지고 사탄 세계가 움직여 나오는 아담권 지상에…. 지상에는 아담권하고 사탄권이, 공산당하고 하늘나라, 종교가 싸우고 있어요. 전쟁이 안 끝났습니다.그래, 가보니까 어디가 나쁘냐 하면 말이에요, 공산당이 나빠요. 예수님이 무슨 공산당의 구세주라고? 해방신학을 만들어 가지고 “기독교도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한다. 공산당이 세계를 구해야 된다. 너희들보다 앞서 있다.” 그런 논리를 세워 가지고 나가는데 거기에 다 휩쓸리고 있어요. 기독교가 워낙 뭘 몰라요. 세상도 모르지, 하늘나라도몰라요. 사탄은 자기 세계, 사탄 세상을 누구보다 잘 알아요.그렇기 때문에 사기를 치고 속여서라도 발전하겠다고 하고 어디를가든지 지지 않고 남아지겠다고 생각하니만큼, 사탄 세계에서도 기독교가 악착같이 반대할 때는 자기들 공산당이 기독교보다 더 악착같이오래 싸우게 되면 기독교까지 없어지고 자기 통일천하의 나라가 된다고 하는 거예요.

214 투입과 희생, 화합 통일공산당과 모든 종교권을 통일한 최후의 세계그러면 제일 문제는 뭐냐? 하나님은 어떻게 할 것이냐 이거예요. 개인의 왕초, 가정의 왕초, 우주의 왕초! 그때가 되더라도 둘 다 데리고하늘 앞에 바쳐야 된다 이거예요.그러니까 사탄이 그거 알아요. 통일교회에 영적으로 지고, 육체적으로 지고, 실체적으로 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쟁을 하는데 그래요. 지금 뭐냐 하면, 지상세계를 보게 되면, 기독교를 중심삼고 보면종교 중에 중심이 기독교입니다. 참부모의 종교니까 참부모의 종교예요.그래, 지금까지 그 가외의 종교들은 종의 종교로부터, 형제 종교로부터, 부모 종교로부터, 하나님의 종교, 통일권! 하나님의 이상 종교권,해방.석방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죄인이 없어요. 이 발전단계의 역사가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그 세계에 가게 되면 공산당이 백발백중앞설 수 있는 자리에 최후의 세계에는 전부 다 가버려요.여러분들이 지금 공산당들을, 지금 나라가 없는데 이북의 김정일을당할 수 있어요? 조그마한, 2천5백만도 안 되잖아요? 그런 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이라든가 세계 공산권인 소련이라든가 중국까지 “너희들 말 듣지 않고 박차버리겠다.” 이래 가지고 공산주의 제일 왕초놀음을 하려고 생각하는 거예요.그래, 사탄 세계로 보게 된다면, 문 총재는 종교권이고, 인류고, 사탄까지 모두 하나 만들려고 하는데, 종교권의 세계에 나라라는 것이어디 있어요? 나라가 다 망하게 되어 있어요, 구멍이 뻥뻥 뚫어져서.이렇게 보게 된다면 공산당이 이때 만일 총동원해서 한번 전쟁을 해가지고, 노동자 농민이 아닌 고통받는 불쌍한 자리에서 자주장 하지못하는 사람들을 동원해 가지고 기독교 간판을 떼어 불살라 버리면 공

215산세계가 되는 거예요. 그 세계가 되면 하나님이 둬둘 것 같아요? 탕감원칙에 의해서 형님이든 동생을 끝까지 다 죽여버리는 거예요. “너도 죽여야 돼. 없어져야 된다.” 이거예요.그러면 하나님은 어떻게 되어야 돼요? “너 죽으면 나도….” 하고 하나님이 자살을 하는 거예요. 자기가 자기를 끊어버려야 된다는 거예요.인간의 아버지로 태어나서 인간이 아버지 못 된 것이 어디 사탄 세계의 아들이 되겠어요, 뭐가 되겠어요? 사탄을 멸족 안 시키게 되면 하나님이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그런 세계가 되는 거예요.그러니까 그냥 그대로 두어두고 다 화합해 가지고, 교체결혼을 해가지고 원수 원수끼리 결혼해서,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타락하지 않은 아담 세계, 그때에 천사장이 딴 마음을 먹어 가지고 곁갈래로 갔던 것이 본연의 마음을 중심삼아 가지고 본연의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하나님 따라 천국 들어갈 수 있는, 천국을차지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 만사가 형통하는 거예요. 상속권을 받아야 돼요.문 총재가 이 땅에 뭐냐 하면, 하나님 대신 만국 만민을 해방시킬뿐만 아니라 상속권까지 줘 가지고 최후의 평화 모델의 동산을 생각하니까, 불가피적인 결론은 교체, 교차가 아니라 교체결혼 하는 만민이돼 가지고, 동양 사람은 서양에 가야 되고, 서양 사람은 동양에 가야되고, 남쪽 사람은 북으로 가야 되고, 북쪽 사람은 남쪽에 가야 되는거예요.다 이렇게 화하게 되면 그 다음에는 어떻게 되느냐? 지구성이 지옥이 되어 있으니 천상세계에 올려놓으면 하늘에 가 있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타락하지 않고 가 있는 통일교회와 같이 평화롭게 살 수 있는세계를 불가피적으로 만들 수 없는 것이 아니라 만들 수 있기 때문에우리는 어려운 것도 기쁨으로 생각하고 이 길을 개척해 아니 갈 수 없느니라! 아주!「아주!」그거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216 투입과 희생, 화합 통일영원한 해방.석방의 천국 생활경상도! 경상도!「예!」‘경(慶)’ 자가 무슨 ‘경’ 자예요? ‘놀랄 경(驚)’ 자예요, ‘기뻐할 경(慶)’ 자예요?「‘기뻐할 경’ 자입니다.」‘상(尙)’ 자는? ‘올라갈 상’ 자예요, ‘내려갈 상’ 자예요?「‘올라갈 상’ 자입니다.」기뻐하면 올라가요. 기뻐하고 올라가려면 꽁무니에 달린 것이, 붙어서 무거운 것이 있어야 되겠어요, 아무것도 없이 앗사리(あっさり; 깨끗이) 하게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모양으로 그렇게 될 거예요? 가볍고 가벼워야 돼요. 궁둥이를 만져도 붙지 않아요. 내 살이에요, 이게.그래 가지고 기뻐서 자꾸 올라가니까, 끝까지 올라가게 되면 하나님보좌까지도 뒤집어엎어요! 받아버리는 거예요. 올라가면 보좌 밑으로올라가니까 하나님 보좌를 뒤집는 거예요. 하나님이 내려가야 되고, 우리는 하나님 대신 보좌에 있어서 한 달이라도 살고 싶은 거예요. 한열흘이라도, 1년이라도 거기 보좌에 앉아 가지고 행사하고 하나님 부려먹으면서 또 다른 타락하지 않은 아이가 자라듯이 하나님이 키워주면 그 세계는 어떠한 세계일 것이냐? 생각해 봤어요? 그 세계가 멋진세계예요!남자라 하면 멋진 남자! 멋지고 그 다음에는 훌륭한 남자, 훌륭하고멋지고 그 다음에 재미가 있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보니까 할아버지손자면 손자로서 상대되는 할머니를 사랑할 줄 알고, 또 어머니도 사랑할 줄 알고, 자기 여편네를 사랑할 줄 알고, 자기 아들딸, 오누이 쌍둥이 아들딸을 사랑할 수 있으니, 하나님 같은 조상 가정에서 사니 영원한 해방.석방된 천국이 아닐쏘냐! 영원한 태평성대의 억만세 찬양할 시대가 되었느니라! 그래, 춤추고 산다는 거예요. 먹을 것 걱정 없습니다. 영계에서는 의식주 문제가 없어요.

217선생님이 과학을 공부했기 때문에 과학세계를 알아요. 앞으로 식량을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요. 여러분, 암모니아 같은 이 우주 공중 가운데 영양소 될 수 있는 원소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그걸 직결시킬수 있는 하나의 공식 형태, 체를 구성해 가지고 인간 영양소에 가당할수 있는 소성적 성품만 갖추어주면, 얼마나 닳더라도 어때요? 이건 과학적인 분포도에 있어서 자기가 뭘 먹고 살고 뭐를 먹고 일할 것을 다알기 때문에, 식량을, 밥 안 해놓고 싸 가지고 다니면서도 말이에요,자동차 밑에 가득히 넣고 다니면서도 먹고 살 수 있다는 거예요.그래, 여행하고 살고 말이에요, 영계에 가더라도 자기가 한 나라 경계선을 넘고 그렇게 어떻게 살겠어요? 만국 만우주, 별세계에도 내가활동할 수 있는 무대가 되고, 내 주인의 자리에 하나님 대신 가 가지고 먹고 싶으면 언제든지 뭐 나오라고 하면 나온다 이거예요. 그래요.부러울 것이 없어요.자기가 지상에서 먹던 것 모이라고 하면, 나와 점심 먹겠다고 하면재까닥 해 가지고 숟가락까지 손에 잡혀지는 거예요. 보면 먹을 줄 알고, 입에 갖다 넣으면 깨물 줄 알아요. 입에 갖다 넣고 깨물라고 명령을 해요? “야, 이빨아, 깨물어라.” 그래요? ‘와와와아아아!’ 해 가지고‘흐읍 꺼억!’ 하고 배를 쓸면서 트림을 하고 “우우우, 기분이 만사형통이구만! 하나님 아버지, 고맙습니다.” 하고 경배하고, 낮잠도 십년 백년 잘 수 있는 시대예요. 자유천지입니다.하나님이 잘 줄 알겠어요, 안 잘 줄 알겠어요?「자겠습니다.」자유천지예요! 먹고 싶으면 먹고, 놀고 싶으면 노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그럴 수 있는 상대가, 그런 일족, 가정이 7대 클럽이 돼 있어요. 우리클럽에 몇 대조, 7대권 클럽은 어디서 모여 살아요? 같이 살던 사람들이, 같이 지상에 살고 같이 하나되기를 바라던 사람들이 영계에 가 가지고 다 모이니 얼마나 화합하겠어요? 거기서 싸우겠어요? 사탄의 얼마나 고약한 환란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데, 꿈도 안 꾸고 있는데 말

218 투입과 희생, 화합 통일이에요. 너 좋고, 나 좋고 하는 거예요.‘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 하나님과 친구 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아버지인 동시에 형님도 되고 삼촌이 되는 거예요. 필요할 때는 아버지로서, 주인으로서, 스승으로서, 참부모로서, 참왕으로서 하나님을 언제 어디서나 모실 수 있으니, 행 행 행, 다행, 복행, 천행이 가득 차있는 곳이다 이거예요. 거기서 살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도망가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느냐? 그거 미친 거예요. 그건죽여서 없애버려야 돼요. 죽일 사람도 없어요. 전부 살려주려고 해서뭘 원하느냐 해서, 상대도 다 그렇게 해서 부족한 것은 충당해 주고,먹을 것 먹겠다면 자기가 다 만들어서 가져오는 거예요. 만들어서 가져옵니다.『평화훈경』에 상헌 씨가 가서 보고한 내용이 있는데, 그거 다 맞는 말입니다. 거짓말을 못 해요, 내가 있으니까. 상헌 씨가, 가외에 간사람들이 거짓말하겠어요?통일교회 사람들은 문 총재에게 매를 맞다가도 은혜를 받아선생님 하는 대로 한번 따라가 볼래요, 같이 일해 볼래요, 같이 싸워볼래요, 같이 이겨볼래요? 어떤 거예요?「이겨보겠습니다.」욕심들많으니까 알기는 아는구만. ‘이겨보겠습니다. 흐흐흐흐! 그거 물어볼게 뭐가 있소? 바보 아니면 다 알지.’ 이겨보라구요. 이겨보면 선생님이 이긴 사실이, 횡적으로 여기서부터 이렇게 갈라졌던 것이 찍 한 줄기 쉬익 평화의 사랑의 줄이 그어져요.횡적으로 얼마나 이 운동이 이래요? 이것이 쭉 참부모의 몸 마음이하나돼 있으니, ‘찍-!’ 이러는 거예요. 몸 마음이 하나된 할아버지니,3대가 하나돼 있으니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4대까지 하나되니 찍, 네 갈래 갈라진 것을 전부 메워 가지고 ‘어허둥둥’이에요. ‘어허

219둥둥’은 전체가 둥글둥글,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 제일 최고의 사랑의 꽃봉오리가 되었구만!기다리면 거기에는 씨가 나와 가지고 천년만년 하나님이 이루고 참부모가 이룬 에덴동산을 다시 내가 책임지고 그것을 갖다 심어 놓으면, 그와 같이 수많은 세계에 꽃씨를 갖다가 심으면 그대로 나지요?소나무 씨는 소나무가 되고, 그 다음에 삽목을 해서 가지를 갖다 심으면 소나무가 되는 것이고, 그 다음에 접붙여도 소나무, 우수한 소나무가 되는 거예요.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할 수 있는 세상이, 그럴 수있는 해방의 곳이 문 총재가 바라는 고향 땅 조국, 천상천국의 행복한하나님과 사는 자리가 아닐 것이냐! 아주!「아주!」‘아주’ 하게 되면 나빠해야 되겠어요, 좋아해야 되겠어요?「좋아해야됩니다.」아주 좋다! ‘좋다(조타)’는 것은 ‘새 조(鳥)’ 자에 탄다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비행기를 타고 다니고, 아, 구름을 타고, 기러기도타고 다니고, 새와 같이 날아다니고,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좋다!‘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 궁둥이 춤추고, 어깨 춤추고, 입으로 말하고 보면서 바라고 날아가 오색 가지의 감촉할 수 있는 것은 한꺼번에느끼면서 부웅 떠서 둥글둥글한,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 하나님하고친구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런 사람이 나타나기를 바랐는데 그렇게 되면, 하나님이 찾아와서 “야야야, 네가 좋아하는 나다. 한번 좋게해보자.” 하며 하나님이 좋아서 눈물도 흘리고, 붙안고 춤도 추고, 붙안고 좋아도 하고 살 수 있는 자리가 없지 않아 있기 때문에, 문 총재는 바보 모양으로 미친 사람처럼 정신없이 욕을 먹으면서도 이렇게 편안하게 사는 거예요. 그래, 얼굴들이 나이는 많지만 늙어 보이지 않지요? 욕을 하더라도 말이에요, 청춘시대의 한바탕 기백이 넘쳐흐르던연설시대로 딱 돌아가면 그 목소리가 나가는 거예요.재미있는 선생님이에요, 재미없는 선생님이에요?「재미있습니다.」

220 투입과 희생, 화합 통일정말이에요?「예.」뺨을 갈기는데도?「예.」아, 뺨을 갈기는데 그 맞는맛이 얼마나 맛있게? 통일교회 사람들은 나한테 매 맞다가 은혜를 받는 거예요, 불을 받아 가지고. 하나로 통해 버려요. “이놈의 영감, 죽지않고 왜 내 앞에 나와서 마사를 피워?” 두들겨 패놓고 발길로 차서 문전으로 내보냈는데, 들어올 때는 춤추며 들어오더라구요. “왜 춤춰? 이쌍놈의 영감아!” 하니 “이야! 하늘나라의 문이 열려 가지고 천사들이와서 나를 옹위하고 복을 많이 받아서 죽지 않고 살아나 가지고 통합니다. 통합니다. 통합니다.” 그래요. 통해야 돼요.열리면 모든 물도, 태평양 물도 다 들어오고 그렇잖아요? 열리게 되면 공기도 들어오고, 흐르는 것은 다 들어와요. 들어와 가지고 나를 묻어버리지 않고 나를 둥둥 띄워주는 거예요. 여기에 가도 둥둥!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지고(至高)’라는 것은 지극히 높다는 얘기 아니에요? 그래, 한국 노래, 유행가도 멋지다는 거예요. 열두 고개는 또 뭐야? 열두 고개 내가한번 얘기해 볼까요? 얘기해 줄까요?「예.」월사금을 얼마 낼래요?(웃음) 튜이션(tuition; 수업료)을 얼마나 내겠어요?도적놈의 새끼들! 여기에 와서 밥 먹는 것도 그냥 먹으려고 하고,자는 것도 그냥 자려고 하고 하잖아요? 자기가 언제든지 와 가지고 통일교회를 믿은 지 몇 해도 안됐는데, 수십년 된 선배들 앞에 나서서먼저 먹겠다고 팔을 걷어 제끼는데, 그러다간 어때요? 통일교인들 중에 그런 것을 감독하는 계율도 있다구요. 잘못 걸리면 안된다구요. 못된 가지는 따버리든가, 없애버려야 되는 것이다! 맞아요?「예.」뿔이나게 되면 잘라버려야 되는 거예요.희랍사상은 때려 부수는 사상, 통일사상은 화합 통일의 사상여러분, 육손 한번 돼보시오. 육손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봐요. 육

221손은, 이거 손가락이 다섯인지 알았더니 육손이에요. 육손은 병신이에요. 육손은 결혼하기가 힘듭니다. 손은 아버지와 같이, 어머니와 같이다섯이 돼야지, 여섯이 되면 그거 뭐예요? 바람을 얼마나 피워서 아버지 어머니를 싫어하다 보니, 마음으로 ‘아버지 어머니로 다시 생겨나면좋겠다.’ 하니 육손이 생겨나는 거예요. 새끼들도 그렇게 배 안에서 달라지는 거예요.희랍사상은 때려 부수는 거예요. 그건 없어지는 것이고, 통일사상은화합 통일이라고 했어요. 그러면 화합을 어떻게 해요? 상현.하현, 우현.좌현, 전현.후현이 있는 걸 알아요. 상하.전후.좌우가 있는 것을 압니다.그래, 통일교회는 ‘상’ 하게 되면 이것은 수평, 하나님이 여기 의자에 앉았으면 수평을 잡아서 수평을 중심삼고 1도에서부터 180도는 전부 상하예요. 중심이 어디 있어요? 이제 문제 되는 것은 그거예요. 화합할 수 있는 중심이 뭐냐? 자동으로 여기에서 물방울이 떨어지면 또롱또롱 이렇게 되면, 이리 갈 수 있는 물방울이 있어요? 360도가 있지만 그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90도, 완전 90도 될 수 있는 하나의 길밖에 몰라요. 그러면 모든 비밀창고까지 열 수 있는 열쇠가 재까닥 재까닥 나오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런 세계에 있어서 종적 횡적의 어디에 결착하느냐 이거예요.희랍철학은 모순 상충이에요. 모순되어 투쟁하는데, 투쟁해서 어디에서 하나가 되느냐? 큰 놈이 이쪽에 됐으면, 딴 놈이 이보다 크게 된다면 이놈을 또 때려잡아요. 왔다 갔다 해요. 그런 존재는 없어지는 거예요. 작동을 못 해요.그렇기 때문에 이 한 점에서는 반드시 떨어져야 할 곳은 어디냐? 선생님이 그렇게 고민하는데 그때 영계에서 가르쳐주는데 진짜 설명을안 가르쳐주고, 딱 한 점 참이 가는 길은 직단거리를 통하는 것이다이거예요.

222 투입과 희생, 화합 통일종(縱)에서부터, 위의 것이 아래에 가는 것은 상하가 아니고 직단거리를 통하는 거예요. 직단거리는 저 위를 중심삼고 이것이 수많은 평행이 되어 있지만, 갖다 붙인다면 90도 직단거리입니다. 백 개, 천 개가 다 90도니 맞아 떨어지기 때문에 직단거리예요. 맞는 말이에요, 안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입니다.」경상도, 높이 올라가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내가 가르쳐주는 거예요. 올라만 가도 안 돼요. 직단거리를통해야 돼요.그러려면 종은 영원히 종이에요. 우주의 중심을 향해 떨어지는 것은이 직단거리예요. 만사가 개성진리체로서 수평이 돼 있는 여기에서 이한 점은 제일 직단거리입니다. 요 점에서 수많은 이것, 수많은 90각도되는 이것을 중심삼고 꿰어 가지고 수백 수천이라도 하나에 딱 붙어가지고 합할 수 있는 길이 직단거리예요.이걸 펴면 지옥 저 밑창에서 하늘 끝까지, 이거 위로 가도 직단거리,아래로 가도 직단거리! 또 횡적으로 봐도, 횡을 중심삼고, 이걸 중심삼고도 직단거리예요! 수많은 거리 중에 딱 가운데에, 요것이 와서 하던가운데 딱 그 조그마한 사이에 둘이 딱 들어가 가지고 십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재까닥! 우주가 와르르르르 전부 쏟아져 들어오는 거예요,공부하지 않아도. 그렇잖아요? 직단거리, 알겠어요?「예.」그러니까 상.중.하, 중심점 90각도 중심 그 점에 떨어져요. 쉬익!여기 떨어져서 수천만 개의 세포가 돼 있지만 여기는 하나밖에 없는거예요. 횡적 여기에 하나밖에 없는 거예요, 수만 개 중에. 그렇기 때문에 종횡의 직단거리를 합할 수 있는 기점 거기에 가면 안 통하는 것이 없다 이거예요. 상.중.하, 우.중.좌, 그 다음에는 전.중.후!이 점에 딱 들어가면 어디나 90각도예요. 그것을 잘라 가지고 보게 되면, 구형 형태, 구형을 중심삼고 이렇게 쪼개게 된다면 상현.하현, 우현.좌현, 전현.후현, 이 셋을 하게 되면, 여기서 연결하면 삼 사 십이(3.4=12)가 돼요. 12수가 나옵니다.

223이 가운데에서 보면 상현을 중심삼고 하나 둘 셋! 여기서 하나되는거예요. 여기서 횡적으로 보면 하나 둘 셋! 삼 사 십이(3.4=12), 자연히 한 점에서 합하는 거예요. 그래, 사과를 쪼개게 되면, 열두 쪽 어디에 갖다 맞추더라도 반발이 없고 화합 통일이 벌어지니 맛이 진짜있다는 말이에요.모순 상충의 세계는 자연히 없어지게 돼 있어그래요, 여러분. 사상이라는 것은 그래요. ‘생각 사(思)’는 사방을 대신한 마음 씀씀이, 이게 우주의 마음이에요. 상(想)은 뭐냐 하면 ‘나무목(木)’ 변에 ‘눈 목(目)’, 나무눈이에요. 그 눈의 마음(心)이 상(想)이에요. 이것은 수많은 계열이 합해 있는 거예요. 수많은 개성진리체가여기에 합하고 있어요. 그 둘이 합하지 않는 데에는 생존이, 번식이 벌어지지 않아요.컴퓨터의 글자를 누르면 거기에 대한 모든 것이, 백과사전의 글자를누르면 거기에 저장돼 있는 것이 전부 나와요. 없는 줄 알았지만 근원이 있었던 것이 나타나는 거예요. 그래,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는 말이 그래요. 그 자리에만 가면 어디에 가든지 그 나라의 비밀을 다 알 수 있어요.요즘에는 그런 기계가 생겨났어요. 김정일이면 김정일을 중심삼고인공위성을 통해서 손바닥 같은 것에 비추면 김정일이 거기에 그냥 그대로 나타납니다. 어디를 보면 딱 나타나고, 거기에 가서 무엇을 하고있는가 다 보고 있고, 다 기록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비밀을숨길 수 없는 시대에 왔습니다. 여러분 자신도 숨길 수 없고, 세계의어떠한 비밀도 숨길 수 없는 시대예요. 다 공개하는 거예요.그래, 하나의 세계로 통일이 안되게 되면 자기들끼리 싸우다가 전부자멸합니다, 죽이고 죽이고 하다가. 끝날이 되게 될 때는, 아버지 것을

224 투입과 희생, 화합 통일아들이 도적질해 가니까 아버지가 아들을 죽이고 싶고, 그 아비도 마찬가지로 도적질해 가니 죽이고 싶고, 여편네가 도적질해 가니 죽이고싶고, 남편네가 도적질해 가니 죽이고 싶고 다 그래요. 그 다음에 형제도 그래요. 형이 동생을 죽이고 싶고, 동생이 형을 죽이고 싶어 하는거예요. 그게 끝날입니다.그래, 사방에서 아비가 아들을 죽이고, 여편네가 남편을 죽이고, 남편이 여편네를 죽이고, 그런 세상이 되면 끝날이 다 된 거예요. 그게끝날이 아니면 영생의 개념을 세울 수 있는 아무런 것이 없잖아요?그런 세계에 평화의 왕, 화합의 왕이에요. 그 답은 간단해요. 마음세계는 뭐냐? 마음이 높은 게 종적이에요. 몸뚱이는 횡적이에요. 그래,희랍사상과 로마 기독교사상은 분립할 수 없어요. 분립을 하게 되면전부 다 싸우기 때문에, 모순 상충돼서 싸움으로 말미암아 감소되어자연히 없어집니다. 시간이 오래 걸릴 뿐이지, 자연히 없어지게 돼 있어요. 알겠어요?「예.」화합 통일을 하려면 투입해야화합 통일은 어떻게 되느냐? 사탄이 이 두 세계를 지배하고 있어요.희랍사상을 중심삼고 형님의 자리에서 먼저 출발했어요. 그것이 몇 년이 앞섰느냐 하면 말이에요…. 20년씩 한 대를 하게 되면 20년, 210년이 돼요. 210년이 되는 거예요.형님이 먼저 아벨을 죽여 놓았고,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아벨이 형님 죽은 그 세계에서 성공하려면 못해도 40대는 넘어야 돼요. 1대에아벨이 그렇게 하려면 언제든지 지척거리는 것이 많아요. 동생이 나게되면 사리를 알 수 있는 40년, 50년, 60년권 내에 동생을 죽일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안팎으로 육갑이라는 것이 다 맞아요.일대를 20년 잡고 20살에 결혼하게 되면 마흔 살이면 아들이 생겨

225나지요? 예순 살이면 손자, 3대가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잡아놨어요, 소생.장성.완성!그 두 번째는 뭐냐 하면 텅 비었어요. 그 퉁거리, 아까 말한 왜 여기서 이렇게 되느냐? 이게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뭐예요? 요렇게 한번대봐요, 요거. 원형이 돼요. 이놈은 어떠냐 하면, 이렇게 가기 때문에,이 가까이에 들어가려고 하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내려가서 맞추는 거예요.요거 손목을 이렇게 딱 들어가면 요 공간, 우주의 공간세계의 제일복판에 하나님이 계시다는 거예요. 요점은 뚫고 못 나가요. 여기에 왔다가는, 동쪽이면 동쪽에 비추는 이것을 돌리고, 서쪽은 여기에 받아가지고 반응적, 대응적 관계에 있어서 서쪽이 하나 안 되고 반대하지만, 반대하는 것은 뭐냐? 이 동과 서가 본래부터 하나될 수 있으면 서쪽이 동쪽을 반대할 필요가 없습니다. 떠나야 되는 거예요. 자동적으로떠나게 되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엔(N)극과 엔(N)극은 반발하고 에스(S)극과 에스(S)극도 반발하고, 엔(N)극과 에스(S)극은 하나되는 거예요. 그거 희랍사상을 중심하고 반드시 상극 대응이라는 말을 쓰는 거예요. 그걸없애기 위해서는 반드시 잘라버리든가 죽여버리든가 약하게 만들어야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종새끼로 부려먹어야 되기 때문에 살려주어도괜찮다는 거예요. 그런 논리가 형성돼요.그러면 두 세계를 사탄이 지배하고 있는데, 어떻게 사상적인 면에서그들이 말하지 못하는 영계에 대해 얘기할 수 있느냐? 세계의 종말에대한 것을 그들은 모릅니다. 사탄 자신도, 천사장도 아담이 정말 하나님같이 살 수 있는 가정완성을 해야 할 것을 몰랐다구요. 여러분은 그것을 다 알고 있으니 옛날의 천사장보다 나은 자리에 올라와 있다는것을 알아야 된다구요.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원리를 세상의 말을 가지고 반박할 사람

226 투입과 희생, 화합 통일이 없어요. 다 굴복하게 돼 있어요. 그래서 원리라고 그래요, 원리! 마음세계의 주파수, 파장도 맞아요, 몸 세계도 맞고. 원리원칙에서의 물결이니 그 물결은 천년만년이나 마찬가지예요.그렇기 때문에 희랍사상 철학보다도 그 이상의 것을 투입해야 돼요.투입하지 않고는 위가 된 녀석하고 아래 된 녀석이 하나될 수 있는,화합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알겠어요? 그래, 100도까지, 100도에서 120도까지 하게 되면 사탄은 넘어가야 돼요. 고개를 넘어가야 돼요. 그 이상을 말하더라도 모른다구요. 느끼지도 못해요. 그래서 사탄은 떠나가야 돼요.우리는 사탄보다 나을 수 있는, 하나님 편의 한 단계 높은 지식을갖게 돼 있어요. 생리적인 환경의 모체가 높게 되기 때문에, 사탄은 끝까지 사탄 자리에 있으니 데리고 올라가면, 그 위에서 한 발짝이라도앞서게 되면 사탄은 굴복하고 떠나야 돼요.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예.」통일천하를 이루려면 투입과 희생을 해야여러분이 이론투쟁을 할 때 이론에 지게 되면 굴복해야 되잖아요?그 앞에는 나타나기도 부끄럽고 그렇잖아요? 그렇지요? 마찬가지예요.사탄 세계의 환경이 뭐냐? 사상적 외적인 희랍사상은 하나님 대신자….뭐 신이 얼마나 많아요, 인간이 만든 신? 그것을 중심삼고 구덩이들을메워 가지고, 그런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걸 극복해 가지고 이래야 된다고 해서 반대하자고 하는 거예요. 겉은 반대하지만 밑의 뿌리에서하나되면 존속한다는 거예요. 그런 논리예요. 그래, 경계선에 가게 되면 이별하는 거예요.사탄 세계에서 질문한 것에 답변을 못 하게 된다면 지는 거예요. 물러가는 겁니다, 그런 세계는. 그것이 이상론, 이상론이기 때문에 원리

227원칙에 맞아요. 그렇기 때문에 모델적 창조의 원칙을 따라 가지고 그모델 형태의 결론을 중심삼고 못 당하게 되면 거기에는 자연히 굴복하고 반대로 흡수당해야 돼요. 흡수돼 들어왔으니, 반대로 흡수당했으니자동적으로 굴복하게 되는 거예요.그 다음에는 뭐냐? 사람은 상하밖에 몰랐는데, 중심에 수평선이 있는 것을 알았어요. 상.중.하, 핵이 있다는 거예요, 요 핵! 아시겠어요? 핵이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 선에서 종적인 핵이에요. 그 핵은어떻게 돼야 되느냐?부모의 기름을 받다가 중간에 잘못된 것과 마찬가지예요. 사탄을 자식과 같이 사랑하면서 자기가 상대를 사랑해서, 상대를 찾아서 결혼해가지고 이성을 알게 되면, 그 자리까지 사랑을 가지고 품어주게 된다면 하나님은 그 이상 갈 수 있지만, 사탄은 장성기 완성급밖에 안 되니 못 가는 거예요. 거기에 가게 된다면 반드시 위해 주는 그 앞에 반하니 자기가 도리어 끌려 들어가는 거예요. 경계선을 넘어서게 되면끌려 들어가는 거예요. 끌려 들어가 가지고 결국 통일천하의 한 길이되는 겁니다.그렇기 때문에 ‘투입과 희생’ 해봐요!「투입과 희생!」투입과 희생하여 사상적으로 높은 사람을 따라가 가지고 그들을 굴복시켜야 되고,그 다음에는 중앙을 중심삼고 도는 세계니 아래위, 사방 동서남북의핵이 될 수 있는 부모의 심정을 가지고, 사탄이 부모 앞에 순응하고일치될 수 있는 그 경지의 기준만 넘어갈 수 있게 되면 사탄도 굴복해야 되는 거예요.두 세계를 막아버려 가지고 그 다음에 굴복하게 될 때는, 반대로 투입하고 반대로 희생해 가지고 어머니가 자기를 키워준 데에 반대로라도 도와서 투입시켜 사랑해 가지고 키워줄 수 있는, 반대로 해 가지고천상에 갈 수 있는 사다리 목이 됨으로 말미암아 서로가 이익이 되니,내가 천국 가니 너도 천국 데리고 가겠다는 결론이 되기 때문에 양자

228 투입과 희생, 화합 통일천국으로 갈 수 있는 평화의 결론이 나옴으로 말미암아 평화의 세계가아니 될 수 없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세상에 보게 되면 희랍정교가 있어요. 그 희랍정교가 기독교입니다.2차대전이 뭐냐 하면 신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느 클럽이 우세하냐 하는 싸움이에요. 전부 모순 상충되는 거예요. 천사장하고 인간하고 달라요. 종적인 기준이 하나님인데 횡적 기준이 같을 수 없어요. 종횡도 그기준을 하늘의 것으로서 실체 대상의 자리에 서 있는 자를 파괴시켜가지고 점령할 수 없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참부모!’ 해봐요.「참부모!」참부모는 영원한 중심이에요. 어머니 아버지의 중심, 스승의 중심, 그 다음에는 왕, 하나님의중심이에요. 그러니까 그런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면 천사세계를 명령하던 높은 하나님의 마음자리에 가니까, 최후에는 하나님이 세계를 지배해야 돼요. 재림주가 아니에요. 재림주는 종적 기준에서 횡적에다 접붙여 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나타나서 종횡의 세계를 치리하기 때문에 평화의 세계는 자동적으로 완성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이론적이 되는 겁니다. 알겠어요?「예.」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노털들이 돼 가지고, 팔십이 넘고 이래 가지고 내 동생의 자리에 있는데, 얼굴이 잘 보이지 않고 생각이 돌지 않아서 구멍이 뻥뻥 뚫어져가지고 요거 요렇게 동그랗게 되면 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이 되지만, 구멍이 뻥뻥 뚫리면 물이 새잖아요? 그러면 방어니 뭐니, 보호니뭣이니 없어요.그렇기 때문에 화합 통일! 사상계가 그런 내용으로서 이렇게 쪼개져가지고 서로 사탄과 하늘이 합할 수 없는 것인데, 구세주가 와서 화합될 수 있는 내용으로 만들게 되면 하늘에도 가서 맞출 수 있고 땅의지옥에 가서도 또 하늘 대신 모실 수 있으니, 두 세계가 평화가 아니될 수 없느니라! 아주! 이렇게 되는 거예요.「아주!」

229상대에 맞춰 운동해야세상이 그래요. 문 총재가 세상에서 제일 악한 사람으로 되어 있는데, 그 사람이 역사이래에 성공한 단 한 사람이에요. 그렇게 반대를 받으면서 어떻게 성공했어요? 러시아의 희랍정교…. 더블유 시 시(WCC;세계교회협의회)가 희랍정교의 종입니다. 그거 알아요? 지금 자유세계는 무엇이냐 하면 로마 교황청의 족속들이에요. 그래, 가인 아벨이에요. 하나는 종적인 것을 무시해요, 없애려고 하고. 절대 물질주의 평면주의예요. 그러니 물질이 생기는 것은 어디서부터냐? 절대 물질주의는뭐냐? 물질이 하나님에서 시작했지, 물질에서부터 시작했나? 그건 자연히 해체되고 자연히 없어지는 겁니다.그래, 삼팔육(386; 1960년대에 태어나 1980년대 대학에 다니면서학생운동과 민주화 투쟁에 앞장섰던 세대)! 하나 둘 셋, 셋인데 셋에서 다섯 여섯! 좌익이라는 것은 왼쪽 끝이라 하는데 다섯 외에는 어디로 갈 거예요? 상대가 없어요. 상대가 없으니까 천상이니 지옥이니 없다는 얘기입니다. 이론이 그래요.그래, 여기에 와서 어떻게 될 것이냐 이거예요. 하나 둘 셋! 그 다음에 여기서부터 하나 둘 셋! 여기에 와서 이것이 큽니다. 이렇게 크는거예요. 두 손이 전부 다 크지 않았어요. 일하는 손은 안 하는 손보다큽니다. 그러니 오른손이 크다는 거예요. 크니까 운동할 수 있어요.이럼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운동을 하게 되면 같이 힘이 가더라도 이자체가 이렇게 되려면 이렇게 운동하고, 이렇게 되려면 이렇게 되기때문에, 여자 남자를 볼 때 언제든지 여기가 3분의 2 정도는 남자가큽니다. 그러므로 갔다 대 가지고 서로 잡아당기게 된다면 남자의 바른손의 힘 센 데로 돌아가는 거예요, 이렇게. 그래, 시계 방향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230 투입과 희생, 화합 통일그렇기 때문에 운동을 하기 위해서 불가피한 거예요. 같을 수 없어요. 같다는 것은 상대가 없는 데에서 필요한 말이지, 상대가 생기면 같을 수 없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같아요? 수놈과 암놈이 같아요? 곤충세계에서도 우수한 수놈을 남기기 위해서 서로 수놈끼리 죽이고 살리고 그래요. 그래 가지고 암놈이 많아 가지고…. 사슴 같은 것은 암컷을쉰 한 마리, 쉰 두 마리도 데리고 다녀요. 그것을 새끼 낳아서 기를 수있어요. 그러니까 많이 번식시키기 위한 거라구요.사람이 사랑할 수 있는 횟수가 정해져 있어그래, 사슴이 사랑하는 것은…. 개는 45분까지 계속해요. 뱀들은 3일반까지도 하는 거예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사슴은 ‘윽!’ 하면 끝나요. 그렇기 때문에 개가 오래 이렇게 하는 것은 뭐냐? 단시간의 것도 영양이 풍부해서 그러는 것이고, 개가 둘이 이러는 것도 영양이 풍부해서 그러는 거예요.그러면 정자 난자가 있는데, 정자가 사랑할 때 얼마나 쏟아져요? 한번 하는 데 3억 7천만에서 4억이에요. 이야! 정자의 여행길이 얼마나고달픈지 몰라요. 남자들은 그것을 전부 새끼로 만들기 위해서, 번식하기 위해서 바람피우고 돌아다니느냐? 아니에요. 자꾸 약화된다는 거예요. 바람을 많이 피운 사람은 육십도 못 가서 그 볼록을 사용 못 하는거예요. 일생에 5천 몇 백 번밖에, 더 하게 안 돼 있다구요. 젊어서 남용하지 말라 이거예요. 늙어서도, 80살이나 120살까지도 부부생활을하면서 하늘 앞에 충효지도의 가정이 될 수 있는 거예요.그러니까 생명의 씨가 여자의 난자예요, 정자예요? 남자에서 오는거예요, 남자에서. 그러니까 합하는 데도 제일 강한 정자가 아닙니다.약한 정자예요. 약한 정자는 난자가 삼켜버리기가 쉬운 거예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그 강하게 살아남은 것을 난자가 와서 합해 줌으

231로 난자가 플러스로 돼요. 일대일로 싸우는 것보다도 난자가 합하게되면 더 강하니까 임신하는 거예요. 새끼가 되는 거라구요. 싸워서 이긴 터전 위에 정자가 난자 앞에 정착하는 거예요.그래, 하나님의 정자를 받고 있어요? 축복이 그겁니다. 정자 이양, 접붙여 주는 거예요. 머루에 하나님의 정자가 와서 포도가 거기서부터 열리는겁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런가, 안 그런가?「그렇습니다.」이놈의 타락한 자식들은 최고의 여자들을 가지고 망쳐버리려고 그래요. 머루에다붙여주면 포도가 생기는데, 포도가 머루에 가 가지고 죽어버리는 거요.그래, 바람을 많이 피우게 되면 성욕에 해당하는 병이 붙어요. 병마는 세상을 망치고 하늘나라를 망치는 요사스러운 뭐라고 할까, 독이있다는 거예요.여자라는 존재는 언제나 문을 열고 들어와요. 거리의 여인들은 24시간 벌려 놓고 ‘들어와서 물려만 봐라. 네 집안이 녹아난다.’ 이거예요.그렇게 빠져 죽는 데는 남자들이 빠져 죽어요, 여자들이 빠져 죽어요?빠진다고 하잖아요? 남자가 빠져요, 여자가 빠져요? 여자의 질에 남자의 볼록이 들어가서 점령하려고 하다가 점령당하잖아요? 이야!본성적 질이 돼야 할 텐데, 가상적 질을 만들어 가지고 약을 먹고반대 놀음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게 제일 무서운 거예요. ‘성(性)’이라는 것이 ‘마음 심(.)’ 변의 성이지, ‘계집 녀(女)’ 변의 성(姓)이아니에요. ‘마음 심’ 변이에요, 마음! 두 세계의 중심이에요. 성이라는것은 두 세계의 중심이에요. 모든 것의 중심이에요.여자가 무서워요. 여자가 무서운 것을 알아야 돼요. 여자 자체도 무서운 것을 알아야 되고, 남자가 또 거기서 물릴 것을 알고도 그걸 찾아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주색잡기라고 하는데, 주색잡기가 뭐예요? 투전 도박! 그것을 다 통일교회가 점령해야 돼요. 왕초가 되면그들이 다 헤쳐 놓고 빼주기를 바란다구요. 김매 주기를 바라는 거예요. 솔직히 증언해야 돼요. 그런 남편 앞에 솔직히 증언해야 돼요.

232 투입과 희생, 화합 통일결혼 전부터 순결해야 돼요. 순결하지 않은 것을 숨겼다가는 나중에드러나서 쫓겨나는 일이 많아요. 요즘에 미국에서는 재판을 여자하고하게 되면 남자가 열이면 아홉 번은 진다구요. 약자를 돕는다고 그러는데, 나라를 망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여자들이 이혼이야 한 달 있다가도 이혼을 또 할 수 있고, 반년이 돼 가지고도 할 수 있어요. 이혼 세번만 하게 되면 부자가 된다고 해 가지고 나중에 육십을 넘어가서는….훈독회를 하루에 두 번 해야(신준님 입장) 아이고, 어서 오소!「아빠, 진지 드세요. (신준님)」(웃음) 나 잡으러 왔어요, 나 잡으러. “아빠, 이제 그만두고 진지 잡수러 와요.” 그래요. 그래, 고마운지고! 이제 내 손을 붙들고 어머니한테가야 어머니가 반기지.「아빠, 엄마가 진지 드시래요. (신준님)」(웃음) 여기 이 많은 사람들을 쫓아버릴 수 없잖아? 어떻게 하겠나? (사탕을 주시며) 저 아줌마들 가져다 줘요. 우리 할아버지 잡아 갈 테니까 용서하라고 말이야.(신준님께 사탕을 꺼내주심)「이거, 이거!」어떤 거? 요거, 요거? 그게 맛있어? 나하고 친구라구요. (웃으심) 할아버지가 일어나면 애들이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손자가 뭐 수십 명이 되니까 서로가 할아버지 손을 쥐려고 엄지손가락이 있으면 말이에요, 아무 손가락이나 쥐고, 요 손가락을 요렇게 쥐고도 따라오려고 그래요. 이야! 그거 보면참 지독하다 이거예요.또 줘? 하나 더 줘? 언니 갖다 줄래? 그래. 저기 언니 갖다 줘요.(웃으심) 내가 이제 여기 아줌마들, 나이 많은 사람들보다도 손자 데리고 사는 맛이 법자해요. 손을 만져도 달라요, 야긋야긋하고. 저 아줌마들 하나씩 줘요. 야! 어디 갔어? 이거 다 줄게 아줌마들 줘요. 네가좋아하는 아줌마는…. (웃으심) 효율이한테 갖다 주겠지. (웃으심)

233이제부터 훈독회는 아침은 해 뜨기 전에 하고, 저녁때는 해지기 전에 하고, 훈독회를 두 번씩 해요. 맨 밑창이 면이면 면에서 새벽에 하고, 집에서 저녁에 해질 때 아들딸을 데리고 하는 거예요. 받들어야 되고, 길러야 돼요. 위해야 되고, 봉사해야 되고, 키워줘야 되는 거예요.그거 정했지?「예.」요즘에는 해질 때에 하나? 이번 대회 때문에 다 중단했지만 내일부터 해야 돼요. 그리고 반은 이미 여성연합에서 반장을 전부 하기로 했어요. 반 가운데에서 열 세 면이 될 수 있는 그런 대표자가 군수예요.대개 ‘군(郡)’ 하게 되면 열두 면, 열 세 면이에요. 열 다섯 면이 넘는군이 없어요. 열 하나, 열 둘, 열 셋, 열 넷 이렇게 되는 거예요. 거기의 군수가 돼요.도(道)는 군이 열 둘에서 열 다섯 넘지 못합니다. 그렇게 조직이 돼있어요. 이것을 우리 원리적 기준에 있어서 연결시켜야 돼요. 면은 면중심삼고 소생이라면, 군이 장성이고, 도가 완성이에요. 완성의 도를넘어서면 뭐냐? 지금 장관들은 투표를 안 하지요? 왕이 선출해요. 차원이 달라요. 왕이 선출해요.그게 다 하늘 법을 따라 가지고 사람의 마음은 직고(直告)해야 돼요,직고! 고하는 데 있어서 똑바로 고해야지, 미치광이가 되면 집안을 망쳐요. 직고! 그렇기 때문에 사탄 세계에서 직고하니까 전부 빨개요. 빨갱이라고 누가 지었어요? 우리 양심이, 공산당 자신도 자기들을 빨갱이라고 해요. 빨갱이 반대가 뭐예요? 흰둥이! 흰둥이, 흰색은 뭐예요? 모든 것을, 7색을 흡수해요. 투입한다는 거예요. 하나가 된다는 거예요.바른 소리로 국민을 가르치는 훈민정음(訓民正音)말도 그래요. 우리 한국에 유명한 것이 뭐예요? 정음(正音) 훈민(訓民)! 세종대왕의 유명한 것이 뭐예요? 바른 소리로 국민을 가르쳐라

234 투입과 희생, 화합 통일이거예요. 정음(正音) 훈민(訓民)! 그게 우리 언어 발음의 표본적인기록입니다.모든 사람이나 뭣이나 생겨난 존재물은 소리를 내요. 이 우주의 소리를 내는 것이 얼마나 많으냐 이거예요. 몇 천 가지인데 말로 하게되면 몇 억이 돼요. 그 모든 소리는 하나님의 창조 당시에 대할 수 있는 말을 통해서 깨닫는 거예요. 처음 나온 바른 음을 국민에게 전달해야 될 텐데, 사람들이 아버지 어머니도 서로가, 아버지한테도 거짓말잘 하지요? 어머니한테도 거짓말을 잘 하지요? 두 어머니 아버지도 아들딸한테 거짓말 잘 하지요? 아들딸도 거짓말 잘 하지요? 거짓말 보따리 까서 나오니 거짓말 세상이에요. 살다보니 세상은 하나같이 텅 빈것이 되는 거예요. 그건 바람이 불면 날아가는 거예요. 씨가 안 되어있기 때문에 무겁지 않으니까.그래, 세종대왕이 셋째 아들이었어요, 둘째 아들이었어요, 첫째 아들이었어요?「셋째입니다.」셋째지요? 요즘에 가만히 보게 된다면, 역사의 원리원칙을 보게 되면 다 맞는 말이에요. 한국의 역사가 맞는 말이에요. 역모라고 해서 형제를 잡아 죽이는 것은 궁에서부터 했어요. 아담 해와의 가정, 가인이 아벨을 잡아 죽인 아담 가정, 첫 조상에서 살육의 피를 흘렸다는 사실에 하나님도 통곡하고, 천사세계 전체가 통곡,아담도 통곡, 해와도 통곡, 다 통곡했다는 거예요. 그걸 어떻게 평화의세계로 가게 하느냐? 몰라요. 아무나 모르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성경은 뭐냐? 오늘도 얘기했지요? 하늘의 비밀을 기록한 암호 기록책이에요. 그러니까 하늘로부터 온 사람이 아니게 되면 풀도리가 없어요. 선생님이 그래요. 선생님이 책 같은 것을 보게 되면 전부 다 색깔로 분별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뭘 하든, 일반 학교에 가서도그래요. 시험을 칠 때는 석 장밖에 없어요. 석 장, 이것만 딱 하면 어때요? 시험을 칠 때 몇 개월, 3개월 이상 공부하던 것을, 한 학기 동안에공부한 것을 석 장에 기록하는 거예요. 그것을 암호로 썼어요. 뭐, 뭐,

235뭐, 뭐, 이렇게 자기만이 아는 암호예요. 선생님이 강의할 때 이것은….「아빠, 가자요. (신준님)」가자고? (웃음) 그래, 갑시다. 고마워요.가자! 나도 말하다 그만둬야지, 가자고 했으니까. 다들 할아버지 노릇잘 하라구요.「예.」할아버지가 손자들을 데리고 손잡고 하는 말이 결혼할 때 자기 색시 손잡고 하는 것보다도 더 재미있고 더 기뻐요. 이야! 그거 체험하지 않은 사람은 몰라요. 얘가 할아버지한테 아버지라고 ‘아빠, 아빠!’ 하고 이렇게 지내는데, 생각을 안 하더라도 그 모습이보여요. 그러면 반드시 그런 일이 있어요. 그게 현실과 맞으니까 함부로 살 수 없지요. 그래, 무서운 선생이에요.(웃으심) 일어나야지. 일어나야지. 신준아, 일어서자. 손잡고 가야지.노래 하나 하고 가자. 뭘 하나? 개구리, 개구리!「신준님 노래하겠습니다. 개구리 노래. (양창식)」거기 다 읽었나?「좀 남았습니다. (정선호)」천 번이고 만 번이고따루게(외우게) 해야 돼, 이놈의 자식아. 정선호라는 이름이 다 날아가버려. 진짜 좋아서 없어져. 좋아하니까, 정선호! 호호호호 불어버리면날아가는 거야. 없어지는 거야. 이번에 당선한다고 그랬지만, 낙제꽝아니야? 그래도 어디? 고향이 어디던가?「경남 사천입니다.」사천의유명한 유적지가 뭐인가?「삼천포항이 있습니다.」삼천포?「예.」가자, 얼른. 엄마가 기다리니까 빨리 가야 될 것 아니야? 노래 하나하고 가자. 개구리! ‘개굴개굴 개구리’ 한번 하고 가자. 잘하는 노래잖아? 그래야 할아버지 허리가 가볍고 몸이 가벼워서 같이 갈 수 있지.‘개굴개굴’ 해요. 자, 박수! (박수) (신준님 ‘개구리’ 노래) (박수)이렇게 재미있게 노래하고 놀자 하면, 모험성이 있기 때문에 높은데 올라가서 막 뛰어 내리려고 그럴 텐데, 또 그렇게는 못 놀아. 어디로 가? 야, 손잡고 가야지. (경배)자, 먼 데 가려면 힘들 텐데, 늙지 말고 젊어서 다시 만날 수 있는영계의 시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