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태평양 섭리시대의 주인이 되는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91권 PDF전문보기

환태평양 섭리시대의 주인이 되는 길

(경배)「여수의 중심 식구들이 왔습니다.」중심 식구야? 여수.순천?「문 씨 종친회 회장하고..」누가? 종친회 회장이 누구야? 얼굴들이 크게 생겼네.「평화대사협의회 회장과 산수원 회장이 왔습니다.」산수원 회장! 그래.여수.순천 프로젝트는 하나님을 중심한 사업자, 훈독회 해야지.「훈독사, 읽어라. (어머님)」나는 새벽부터 평화메시지 Ⅰ장에서부터 Ⅵ장까지 다 읽고, Ⅶ장을 읽다가 나왔어요. 이책(『평화훈경』)을 다 따루지(외우지) 않으면 안돼요. 저나라에 가서도 이것이 문제가 돼요. 이것을 실천 안 했으면 별동부대에 가서 다시훈련받아야 돼요.이것은 선생님이 하는 말이 아니에요. 일족이 다 걸리면 큰일이에요.대한민국도 날아가요. 천년만년 이 책만 해도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하나의 표제예요. 모르면 안돼요. 천상세계에 가면 재까닥 대번에, 가정맹세에 대번에 걸려버려요. 누가? 원주 네가 읽겠나? Ⅰ장에서부터2008년 6월 2일(月), 청해가든.*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302 환태평양 섭리시대의 주인이 되는 길빨리 읽어 봐.「예, 평화메시지 제Ⅰ장입니다.」Ⅰ장부터 말고, 서론부터 읽어라, 서론부터.황선조는 어저께 몰몬교의 사업하던 그 사람, 그 사람을 우리 섭리의 전체 교육을 빨리 해줘야 되겠어.「예.」전체 교육을 끝내 가지고오케이를 하거들랑 선생님의 계획대로 따르게 결론을 내라구.그래야 세계적으로 우리가 아벨유엔과 가인유엔이 하나된 세계에 있어서 세계 국가를 하나의 방향으로 끌어가야 할 텐데, 그때에 있어서너희들이 먼저 여기 남해안 전체, 한국의 전체 교육을 선발자의 입장에서 하게 되면….전체 섭리의 뜻을 알고 그 출발을 시작하기 전에 너희들을 내세울수 없다 이거예요. 이러지 않으면 이 사업이 끝나는 12년까지 지나야된다는 거예요. 그전에 하려면 통일교회 하나의 식구 입장에서 지금펼치는 사업임을 알고, 그게 암만 컸댔자 미국의 하나의 국민의 회사이지만 우리는 하늘땅을 중심한,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업의 출발이니만큼 그런 것이 가능하다 이거예요. 너희들이 결심해야 큰일의 동역자로서 활동할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안된다 이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끝난 다음에 이 보고 내용을…. 여기서부터여수.순천을 중심삼아 가지고 초도가 있지, 초도 다음에는 거문도가있고, 추자도가 있지, 제주도까지 있어요. 제주도부터 남해안을 중심삼고, 금강산과 설악산을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에 뒤처지지 않은 본국으로서의 갖출 수 있는 모든 것을 준비하고 있는데, 너희들이 그럴 수있는 요원이라든가 확보된 기반이 없지 않느냐 이거예요.너희들이 우리를 이용하겠다고 하면 그 회사는 망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도와주겠다고 하고 한국을 돕겠다는 이런 뜻을 갖고 이 전체 섭리의 내용을 철저히 교육을 받고 자기도 거기에 종사하겠다고 한다면전적으로 여기에서부터 내가 밀어줄 거예요. 전라도하고 경상도가 문제가 아니에요. 미국을 중심삼고 해야 돼요.

303문 씨들이 얼굴들이 커 가지고 전라도에서 자리잡고 살 수 있는 간판들을 하고 있구만. 세 사람이야?「예, 아버님, 여기는 문 씨 회장이고요, 평화대사협의회장, 산수원 회장입니다. (황선조)」「다 문 씨는아니지? (어머님)」「예, 다 문 씨는 아닙니다.」이제 문 씨라고 해 가지고 세 사람이 문 씨인 줄 알았잖아? (웃음)「문 씨들이 많이 올 수있는데요..」전라도니까 얼굴들이 크기 때문에 얼굴도 벌려놨구만,전라도 평야 모양으로.서해를 통해서 중국까지 연결되어 있는데 양자강이니 황하강이니 전부 다 어디로 물이 흐르느냐 하면 황해로 흘러나오는 거예요. 우리가황해권 200마일이면 그 물을 처리하라고 중국에 대해 멱살을 쥐어 가지고 닦아치울 수 있어요. 뭐, 한국 요만한 것이 문제가 아니라구요.거기에서 뭘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알겠나?「예.」이 사람은 낚시상점에 낚시.. 지금 전 세계적으로 낚시도 발전시키려고 하는데 탈락됐어. 여기에서 엎드려 가지고 뭘 해?「아버님, 교육책임자로 잘 하고 있습니다.」뭣이?「교육 책임을 잘 하고 있습니다.」교육 책임이야 전라도 사람들이 하지, 어디 사람이 하겠어? 전라도!세계무대를 닦았다가 다 내깔려 버리고 말이야.효율이!「예.」오늘 읽는 내용을 구상해 가지고 사업적인 분야에 연결시키려고 생각하니만큼 자기가 이것을 누구보다 먼저 알아야 되겠다구. 그러니 잘 들어두라구. 자, 시작! 서문부터!가정 외에서는 심정의 출발이 안 이뤄져(『평화훈경』‘머리말’ 훈독 시작; ……독자제위께서는 본서를 삶의지침으로 삼아, 이미 참부모님께서 본보이신 참사랑의 길을 닮아 사는우리 모두가 되어 평화이상세계왕국을 실현하는 주역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천일국 8년 10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304 환태평양 섭리시대의 주인이 되는 길(『평화훈경』Ⅰ장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 왕국’ 훈독시작; ..참사랑의 본질은 위함을 받겠다는 사람이 아니고 남을 위해,전체를 위해 먼저 베풀고 위해 주는 사랑입니다. 주고도 주었다는 사실 자체를 기억하지 않고 끊임없이 베푸는 사랑입니다. 기쁨으로 주는사랑입니다. 어머니가 자식을 품에 안고 젖을 먹이는 기쁨과 사랑의심정입니다. 자식이 부모 앞에 효도하며 기쁨을 느끼는 그런 희생적인사랑입니다.) 사랑과 정이 다릅니다.심정이라는 것은 비로소 역사에 처음 나온 말이에요. 가정을 중심삼은 외에서는 심정의 출발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아담과 해와, 우리인류의 조상에서도 심정의 꽃이 피지 못했다는 거예요. 한의 꽃, 원한의 심정에 사무친, 곡절에 사로잡힌 인간상을 벗어날 도리가 없다는거예요.그러니까 인간이 상상 못 하는 종교라는 별동단체를 통해서 문을 달리해 가지고 들어가기 위해서 나왔지만, 수많은 종교가 나왔지만 다실패했어요. 이런 원리원칙을 알고 시정할 수 있는 근본이 같지 않기때문에 시정 못 하는 거예요.그래서 그것은 기독교에서 말하는 재림주가 주인이 될 수 있는, 첫번째 주인이 주인 노릇을 못 했으니 다시 오는 주인이 와서 이런 것을밝혀 주는 거예요. 인류가 그 근본에서부터, 타락에서부터 근본의 모든내용이 어땠다는 것을 밝혀 주어 가지고, 자기 스스로 요구하는 데는,자기 욕망을 중심삼고 나라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욕심을 부리는 것보다도 이 이상 섭리 가운데서 택함을 받아 가지고 왕자 왕녀의 자리를찾아야 돼요.하나님이 생각하게 될 때 ‘내 아들이다.’ ‘내 딸이다.’ 할 수 있는 그기준을 넘어서기 전에는, 인간 세상에 있어서 선한 조상의 출발, 조상의 환경의 민족이라든가 국가 형태가 안 나타난다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그걸 전부 다 모르니까 없다는 거예요.

305그것을 다시 깨쳐 가지고 이 일을 개인시대부터 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나라까지 찾기 위해서는 몇 천년.. 이건 하루에, 한 달에 할 수 없는 일이에요. 몇 대, 수십 대를 거치고 몇 천년, 몇 만년의 역사를 거쳐와 가지고 비로소 선생님 시대에 와서 이것이 시작해 가지고 해결하는 거예요.환태평양시대의 의미또 선생님도 일생동안.. 지금 내가 몇 살인가?「여든 아홉이십니다.」여든 아홉이라는 사람이 오래 살았어요, 젊은 사람이에요? 여든아홉이라면 자리에 누워 가지고 이제 갈 수 있는 북망산천(北邙山川)공중의 마지막 길밖에 생각할 수 없는 한스러운 사람인데, 이런 사람앞에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 대신의 몸을 가져 가지고, 하나님 마음세계의 이상까지도 타고 앉을 수 있는, 이루어서 바쳐 가지고 타고 앉고 살아야 할 인간상이 되어야 될 텐데, 이러한 꿈을 꾸는 사람도 없어요.그러니까 문 총재나 통일교회를 반대 안 한 사람이 없어요. 다 괴물들이라구요. ‘문 총재가 뭘 하느냐? 세상에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데요란스럽게 문제를 벌여 가지고 이래?’ 하며 ‘죽여라, 살려라!’ 그래요.나는 가만히 있는데 세상이 이래 가지고 사탄 세계가 망하게 되어 있어요.사탄은 근본적으로 해체되는 거라구요. 개인이 나를 따라오면 사탄이 주관하는 경계선의 개인에서 해방되고, 가정이 따라오면 가정의 사탄 경계선이 무너져 가지고 해방되니, 사탄이 주관하는 권한은 끝장이나는 거예요. 시비를 못 하지.선생님이 1대인데 선생님 3대까지, 손자 층까지 그러려면 70년 80년이면 240년인데, 240년 안 갑니다, 통일교회의 역사. 이제 40년 60

306 환태평양 섭리시대의 주인이 되는 길년, 해방 후 유엔이 63년밖에 안 돼요. 240년이면 뭐가 될지 알아요?잘났다고 뻔뻔하게 어깨에 힘을 주고 ‘내 뒤를 따라라.’ 하고 자랑하던전라도의 대표적인 사람들이구만.그래, 여기에 뭐 하러 왔어? 내가 바쁜데 잠깐 여기서.. 원래는 거문도에 가기로 했는데, 아이들을 데리고 왔기 때문에 잘 자리도 없고그래서 할 수 없이 잠은 여기에서 자고 나는 거문도에 왕터를 정해야돼요. 해상권 왕궁을 지어야 된다구요.도적이나 범죄자는 도망을 어디로 가느냐? 산으로 도망가는 것보다도…. 산으로 도망가면 육지는 누구든지 찾아올 수 있지만, 바다에 들어가면 군함을 타든가 큰 배가 없어 가지고는 갈 수 없기 때문에 모든나쁜 죄를 지은 사람들은 어디로 도망가느냐 하면 바다예요, 바다 속.그래, 환태평양시대가 제일..세계의 평화를 주장하는 사람이 환태평양권 내의 국경.. 유엔에 가입한 193개국이면 193개국이 전부 다 태평양이나 대서양 등 오대양의경계선을 갖지 않은 나라가 없어요. 양자강이면 양자강, 황하강이면 황하강, 한국을 보게 되면 낙동강이니 한강이니 전부 다 목에 다 걸려있어요. 물줄기가 아니면 살 수 없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환태평양시대의 ‘환(環)’이라는 것은 뭐냐? 연결된 넓혀진 환태평양권이에요. ‘권(圈)’ 하게 된다면 개인권 가정권 하는데,‘우주권’ 하게 되면 우주가 다 들어가는 거예요. 그 가운데에 섬나라,반도 나라, 대륙 나라의 6대주가 있어요.6대주도 태평양 가운데 하나의 섬 아니에요? 반도면 반도도 그래요.도도 되고 대륙도 되는 거예요. 거기에 사는 사람들이 잘났고 훌륭한사람들이 아무리 많다 하더라도 하나님에게는 원수예요. 사탄에게서제일 가까운 핏줄을 이어받아 가지고, 사탄은 총칼을 대 가지고 모가지를 잘라버리는 거예요. 협박하는 거예요.

307한국의 지정학적 섭리적 의미와 통일교에 대한 핍박과 반대‘야, 이놈의 자식! 너 죽인다.’ 그러지요? 분하게 되면 ‘저놈의 새끼!저놈의 자식 간나, 때려죽여라.’ 그래요. 자기가 안 죽이더라도 죽여 주기를 바란다구요. 세상에! 그런 세상인데 하나님이 어디에 계시고, 하나님이 가서 정치를 하고, 하나님이 가서 생활할 수 있는 꿈도 못 꿔요.하늘나라를 모르잖아요, 하늘나라가 어떠한지? 청맹과니가 되어 가지고, 똥 구더기 옆에서 살면서도 그것이 제일이라고 하고, 거기에서또 싸우고 있어요. 더 큰 흉악범이 있으면 더 큰 사탄하고 싸워야 된다구요. 나중에는 사탄이 자기를 끌고 다니는 거예요, 사탄이 역사하고. 사탄을 잡아다가 굴복시켜야, 사탄이 죄지은 것을 굴복시킨 그 사람 때문에, 사탄은 죽이더라도 굴복시킨 그 사람 때문에 용서해 주니,그 사람을 용서해 주면 사탄을 죽여야 되나?같이 울고불고 그러니까 사탄을, 사람을 용서해 주니 사탄도 용서해줄 수 있는 거예요. 사탄의 장남 장녀들이야! 이 쌍놈의 간나 자식들!쌍놈의 도적놈! 이 도적놈의 새끼들! 이 우주를 도둑질한 것이 누구예요? 사탄 마귀예요. 천사장이었어요.쌍놈의 간나! 간나는 여자를 두고 말해요. 강을 건너가고, 산을 건너가고, 뜰을 건너갔나 이거예요. 바람을 피우는 여자들은 야반도주해서별의별 놀음을 다 한다구요. 쌍놈!평안도, 북쪽세계의 맨 경계선에서는 제일가는 것이 소련도 아니고중국이에요. 소련과의 경계선 지역은 조그마해요. 그 가외에 압록강 두만강은 중국 영토이니만큼 중국 놈들을 하려면…. 중국이 한국을 예속시켜 영원히 없애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또 그 다음에는 일본이 그러고, 그 다음에는 세상의 큰 나라 미국이 그러고, 그 다음에는 누가? 사탄이 지배한다는 거예요. 사탄의 싸움터의 근거지가 되어 가지고 세계

308 환태평양 섭리시대의 주인이 되는 길를 망치느냐, 내가 망치느냐?그래, 남북한을 중심삼고 유물론자하고 유심론자가 이 싸움을 하는거예요. 하늘은 총칼로 협박해 가지고 죽이려고 하지 않아요. 한국동란에서 4백만의 희생자를 냈지만, 인류사에 있어서는 안되는 비참사인데, 그 한 나라의 싸움에 18개국이, 43개국이 협조하고 가담해 가지고한국의 독립을 위해서, 왕의 나라, 문 총재가 바라는 왕의 나라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 18개국에서 유엔군이 와 가지고 피를 많이 흘렸어요.얼마나 많이 흘렸는지 몰라요. 미국을 중심삼고 3만 8천 명이 죽었는데, 그 죽은 싸움을 이름 없는 싸움이라고 하고 있어요.그 싸움이 무슨 싸움인지 몰라요. 뭘 하는 싸움이었어요? 미국 놈들이 아벨의 입장에 있는데, 세계의 사탄이 왕권을 망칠 수 있는 근거지로서 중국, 소련, 일본 이래 가지고 미국을 타도해요. 미국이 끝까지이긴 것은 뭐냐? 장개석을 중심삼고 보면, 장개석이 제2차 세계대전이끝난 다음에 일본에 손해배상을 청구하게 되면 일본은 없어지는 거예요. 손해배상도 면제하게 만든 것은 레버런 문이 그런 일을 했다는 거예요, 20대에.그랬는데 나라의 대통령 짜박지들을 붙들어 가지고 통일교회를 때려잡기 위해서 그런 거예요, 사탄 세계니까. 제일 왕초 맨 중심국가인 남북간에 전쟁을 일으켜 가지고 거기에서 싸우게 해서 문 총재를 없애버리려고 생각했어요. 종교를 없애버리려고 했어요. 공산당이 그런 겁니다. 여기 종교를 믿는 사람들, 기독교니 뭐니 국물도 없어요.그래, 때려죽였으면, 선생님 혼자 남아서 새로이 했다면 기독교 종교권, 나라권의 반대를 안 받을 텐데, 종교 짜박지들과 이 나라의 짜박지들이 합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했어요. 통일교회가 없어지지 않아요. 한 사람이 되어도 통일교회를 못 없애요. 개인 누구 어떤놈이, 미국이 보전하고, 뭐 중국이 보전하고, 뭐 다른 데, 영국.불란서.구라파가 보전해 주지 않아요. 하나님 홀로 보전하는 레버런 문을

309세계 만국이 합동해 가지고 처치하려고 한 거예요. 거기에서 어떻게살아남았어요? 싸움을 잘 하기 때문에? 아니에요. 모든 것을 아니까.반대 속에서 살아남은 문 총재선생님은 그래요. 선생님이 부산에 간다 하게 되면 자동차를 중심삼아 가지고 차 이름까지 다 알고, 길을 지켜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해요. 그래, 선생님은 자고 있는데, 입이 운전수에게 말해요. ‘어디로 가라!’ 하는 거예요. 갈 때 ‘투 더 레프트(to the left; 좌회전)!’ ‘투 더라이트(to the right; 우회전)!’ ‘투 더 스트레이트(to the straight; 직진)!’ 그렇게 하는 거예요. 좌로 돌아, 우로 돌아, 직행!그러니 부산에서 문 총재를 잡으려고 했지만 못 잡았어요. 대구에서잡으려는 했는데 못 잡았어요. 그 다음에는 대전까지 올라와서 잡으려고 했는데 못 잡았어요. 그 다음에 치안국에서 잡으려고 했는데도 못잡았어요. 못 잡았으니까 내가 잡혀줘요. 세계를 전부 다 굴복시키기위해서 세계로 갔어요.미국에 가서 34년 동안 별의별 수난을 겪었어요. 아시아 사람 같은것은 뭐…. 한국은 자기들에게 지금까지 40년 원조를 받고 사는데, 이쓰레기통에 뭐라고 할까, 나타난 이름도 모르는 사내가 나와서 미국이와 가지고 “내 말을 들어라!” 하는 거예요. “불이 붙었으니 소방수가필요하고 병이 났으니 의사가 필요한데, 내가 의사이고 소방수다. 내말 들어라!” 누가 말을 들어요? 안 듣겠다면 안 듣고 반대해 봐라 이거예요, 듣게 만들 테니까. 세상에 제아무리 노력했다 하더라도 선생님의 수를 못 당해요. 전라도 패들, 알겠나?전라도가 ‘완전 전(全)’ 자에 ‘벌일 라(羅)’ 자인데, 완전히 벌여 놓은 것에 완전히 똥 싸버렸어요. 똥 중에 제일 지저분한 똥이 뭐인고?개똥! ‘전라도 개똥쇠’라고 그러잖아요? 말이 맞는 거예요. 개똥쇠는

310 환태평양 섭리시대의 주인이 되는 길개똥 냄새나는 세상에 산다 이거예요.문 총재는 그런 생각도 잘 해요. 그래요. 그거 틀림없다 이거예요.그래, 문 씨도…. 내가 전라도 사람이에요, 경상도 사람이에요? 본관이어디예요? 나주예요, 나주. 전라도예요 평안도 말로 하게 되면 ‘나주’가 ‘나두’예요. 나두 나두 전라도! 지방이 도가 되고, 도가 나라를 대신하고, 나라가 세계를 대신할 수 있는 자리를 잡아야 할 텐데, 전라도가운데서 나주, 그 옆에 문평이지. 문평 문씨!「남평 문씨입니다.」뭣이?「남평 문씨입니다.」남평 문씨고 뭣이고.. 전라도 사람이 나보다더 잘 안다고 해서 뭐 알아줄 것 같아? 이 쌍것들아! (웃음)선생님은 그럴 수 있는 소질이 있어요. 내가 못 하는 것이 없어요.싸움을 해서 져 본 적이 없고, 말 투쟁해서 져 본 적이 없어요, 학생시절부터. 벌써 10대에서부터, 열두 살부터 동네의 유명한….우리 집안이 독립운동을 주도한 집안이에요. 여기 오산고보 알아요?유명한 오산고보, 그 오산고보를 만든 거예요. 공산주의자들도 길러냈고 민주주의자들도 길러낸 거예요. 우리 종조부 할아버지가, 그때 할아버지는 70년 80년 전이니까 아이고, 한학에 대한 모든 것, 중국 역사,중국의 예언서, 모르는 것이 없어요. 그런 집안이었는데 나는 글방에나다녔지, 신학문, 일본 놈이나 미국 놈들이 가르쳐주는 것을 절대 못 하게 했어요. 그렇게 못 하게 한 것은 자기가 지도하는 거예요, 우리 종조부와 같이. 일본 나라의 제일 원수예요.미국이 일본을 점령하게 되면 그 다음에는 미국이 한국을 점령해야돼요. 그것을 방어하기 위해서 목사가 된 거예요. 미국이 틀림없이 태평양의 주인이 되면….세계의 바다를 점령하지 못하면 세계의 주인이 못 돼육지를 점령하고 있는 나라는 바다를 점령하지 못하면 세계의 부자

311가 될 수 없다 이거예요. 자원은 바다 안에 3분의 2가 있어요. 우리몸뚱이도 70퍼센트가 물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러니까 육지를 가졌더라도, 아무리 큰 나라라도 세계의 바다를 점령하지 못하는 나라는세계의 주인이 될 수 없어요.왜 그러냐? 바다의 물에 신세를 져 가지고 육지도 살고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사막이 되는 거 아니에요? 고기라는 고기는 물이 있는 데있고, 짐승도 물을 먹어야 살기 때문에 강가에 살고, 사람도 그것들을영양소로 잡아먹으려니 거기 가까이에 몰려 살아야 되는 거예요. 바다를 떠나서는, 물을 떠나서는 못 사는 거예요.여기도 그래요. 네 조상들이 여수가 좋아서 온 줄 알아? 물이 좋고그렇기 때문이야. 여수.순천, 맑은 물에서 목욕하고 하늘을 모셔야 하기 때문이야.여기 여수.순천이 기독교의 본산이에요. 대구가 아니고, 부산이 아니에요. 다 빼앗겨서 그래요. 전라도 사상, 공산당을 알았어요. 둘을아니, 기독교는 가는 길에 문이 닫혀 있고, 공산당은 알고 보니 문이열려 있어요. ‘와! 세계와 노동자 농민의 해방이다.’ 이거예요.노동자 농민 해방, 왕권이고 뭣이고 전부 다 해방한다는 것 아니에요? 이놈의 왕초들이 모여 가지고 착취해 먹는 것을, 우리 총칼로 말미암아, 힘을 가진 총칼로 말미암아 일시에 점령해 버린다 이거예요.공산당이 80년을 못 넘었어요. 100년을 못 넘는 거예요.공산당을 추방한 것이 몇 년인가? 1차대전 이후로 하게 된다면1917년, 1918년인데 말이에요, 몇 년 됐어? 한 10년 넘었나? 8년인가? 다 끝나요. 이 시간 이후로..금년만 내 말을 들으면 유엔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의 공산당은….공산당의 제일 숨어 있는 사람들, 감옥에 있는 사람들을 데려다가 내가 교육해 가지고 우리 통일교회보다도 용감히 싸울 수 있는 정예부대를 만들려고 그래요. 나, 그런 사람이에요. 내가 공산당 감옥에, 북한

312 환태평양 섭리시대의 주인이 되는 길감옥에, 일본 감옥에, 미국 감옥에 들어가 살아 봐서 감옥을 잘 아는사람이에요. 거기 가서 교육받은 것이 하나도 없어요.이놈의 자식들, 잘들 해먹었구만! 이제부터 아벨유엔을 하나 만들게되면 천하의 헌법, 통일적 헌법이 나와요. 국가기준, 한국의 그 간판붙은 것을 가지고 하늘나라의 헌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어느 나라의똥개 새끼들이 되어 가지고..사상계에서도 최고우리 같은 사람은 서당에 다니더라도 말이에요, 삼십이 넘고 사서삼경을 공부하던 사람, 그 사람들이 뭐 동양사에 있어서 모든 역사를 풀이하더라도, 말을 잘 하더라도 아는 것이 있어야지요. 그래, 공부를 해야 되고, 그 다음에는 글로 써야 돼요.우리 같은 사람은 열두 살부터 글씨가 명필이에요. ‘평화훈경(平和訓經)’ 이게 10살 때 쓰던 글씨예요. 다 버렸어요. 우리 할아버지로부터 조금만 틀리더라도, ‘하늘 천(天)’ 할 때 ‘두(二) 사람(人)이다.’ 하는 거예요. 두 사람 아니에요? 하늘이라는 것을 그렇게 알려줬어요, 원리 가운데. 할아버지 종조부라도 만나게 되면 나를 붙안고 내가 머리도 좋고 하니까….내가 머리가 커요. 일본에 가서는 대학에서 아시아에서 제일 큰 모자를 공장에서 만든 것을 뒤를 터 가지고 쓰고 다녔어요. 머리가 크니까, 된장독에 된장이 가득히 있으니까 잔칫집에도 퍼줄 수 있고, 나라도 먹여 살리고, 그런 생각을 해야 되는 거예요.그래, 문 총재가 지금 그러잖아요? 사상세계에서는 내가 최고예요.희랍사상으로부터 그 다음에는 로마사상, 기독교사상, 종교권 사상에있어서 그래요. 그것에 대해 얘기하면…. 난다 긴다 하는 별의별 녀석이 있어요, 내가 세계에 돌아다니면. 자기가 문 총재만 지워 놓으면 미

313국의 대통령이 된다고 해서 바람 맞아 가지고 대통령 되겠다고 별의별짓을 한 사람이 있어요. 그런 사람 중에 요즘에 간 사람도 많아요. 그렇게 유명합니다. 미국에서 저 시골에 가게 되면 레버런 문을 모르는사람이 없지만, 미국 대통령을 모르는 사람은 3분의 1이에요. 미국을몰라요.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에서 날리고 있던 책임자들도 워싱턴을일생동안 가 보지 못하고 죽어요. 한국은 조그만 나라이지만 거기에서는 중국도 갈 수 있고, 일본도 갈 수 있고, 바다를 가게 되면 러시아든어디든지 건너 다닐 수 있지만, 미국 대륙이 한국의 몇 배예요? 43배예요, 43배. 우와!한국 같으면 부산에서 서울까지라도 과거를 보러 가면 한 달에도 가고, 두 달에도 가고, 어떨 때에는 반년 걸려 가지고 그렇게 가는데, 그43배인 미국에서 동에서 서를 왔다 갔다 하겠나? 아예 갈 생각을 안해요. 거기에서 태어나게 되면 그저 거기에서 밥 얻어먹고 뭘 해먹다가 거기서 죽을 생각을 하지, 국경을 못 넘어요. 선생님은 어려서부터국경이에요.통일교를 이용했다가는 결과가 좋지 않아내가 16살 때 전라도의 장흥에서부터.. 그때가 여름이에요. 밀밭!이야, 그때 전부 먼지가 퍼지고 그럴 때예요. 장흥의 뭐야? 김효율이에요, 효율. 통일교회의 충신 이름이 붙었습니다. ‘효도 효(孝)’ 자에 ‘법률(律)’ 자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사람을 내가…. 이름이 그래요. 또아버지도 6.25사변 때 죽고 남은 외아들이지? 효율이!「예.」장흥(長興)이 길게, 오래 발전할 수 있어요. 통일교회의 장흥 경찰서장하고 그아들도 유명한 통일교회의 정수분자가 있었는데, 그 아줌마도 돌아갔지? 보니까, 그 집에서는 그 아줌마가 출세시켰어요. 서장이 되어 가지

314 환태평양 섭리시대의 주인이 되는 길고 장흥에 한판 차리고, 왜정 때도 그러던 곳이에요.거기에서 벌교, 벌교가 가깝지? 효율이!「예, 가깝습니다.」가깝지?벌교상고를 내가 학생시절에 알았어요. 이야, 주산을 잘 놓는다고 해가지고 세계의 1, 2, 3등이 다 있고, 수천 수백만도 앉아 가지고 주산도 없이 계산한다고, 그 상고 학생들 3분의 1은 그렇다고 해 가지고중요한 은행에 가서 경리 책임자가 된다는 말을 들었어요.거기에 3등 안에 들던 사람도 통일교회 식구가 되어 가지고 축복받고 돌아간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누군지 알아? 아나? 색시가 먼저죽었기 때문에 결혼도 내가 다시 해줬지?「김신택입니다.」김신택 맞아! 거기에 양창식도..「양준수입니다.」그 패들이 전부 다 통일교회의 주역을 했잖아? 통일교회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노동자들, 찌끄레기들을 어디서 누가 알아주나?서울대학 학생들이 많이 들어왔다가 다 뒷문으로 도망갔어요. 이놈의 지식들! 어디, 앞문으로 들어오나 보자, 이놈의 자식들! 어머니를내세워 서울대학교에서 대회를 할 때 70명을 못 모으는데 내가 3천명을 모았어요. 3천 명을 모은다니까 자기들이 웃어요. ‘우우우! 세계가 반대하는 레버런 문이 3천 명을 어떻게 모아?’ 그랬는데, 사태가벌어졌어요. 그래서 서울대에서 문을 열어 가지고 고려대학교에서 싸움을 하는데 공산당들이 깃발 들고 ‘악! 악!’ 하는 것을 다 몰아 제낀것 아니에요?그때 네가 서울 책임자였지?「예. (황선조)」양창식은 고대 책임자였고. 김봉태는 무슨 대학?「건국대학입니다.」건국대학! 건국대학교는총장에서부터 교수가 선생님의 제자들이었어요. 이놈의 자식들! 누군가? 상헌 씨의 처형이 김 뭣인가? 건국대학에서 헌법을 제정하는 데책임자였던 김정 뭣인가 이름이 그래요. 그 녀석이 자기 집을 팔아 가지고 나한테 찾아와서 헌금하겠다는 거예요. 나는 싫다고 하는데 제발받아 달라고 그랬어요. 반대하게 되니까 헌금한 돈에 이자를 쳐서 물

315어 달래요. (웃음) 그 집안이 아예 뿌리까지 없어졌어요. 그 이상 무서운 것이 없어요. 그래, 통일교회를 많이 이용하려고 했어요.수백 명도 며칠 만에 짝 맞춰 주는 문 총재너희 문 씨들을 봐도 간판들 이용할 수 있는 소질들이 다 있구만.가만히 보니까 쌍꺼풀을 가진 눈들이 없어. 머리는 큰데 눈들은 다 작구만. 그래, 도적놈 꿍꿍이속을 많이 하지.이런 사람들은 보게 된다면 밥을 굶을 사람이 아니에요. 도적질해서라도 먹고 살게 되어 있지. (웃음) 왜 웃어요? 선생님이 일생동안 수많은 사람, 오색인종을 매일같이 수천 명씩 대해요. 그 사람들을 대하게 되면 “너 이런 자식인데 왜 잔소리해? 앉아, 이 자식아!” 그래요.바쁘면 직격탄으로 들이 죄겨요. 그거 뭐 있다구요.한국의 유명한 관상쟁이들도 나를 무서워해요. 자기들이 잘 살았는지.. 여기에서 이름 부르면 그 양반들이 다 아는 사람들이에요. 사주를 봐서 처녀 총각들을 결혼시키려면, 자기가 아무리 노력하고 자기힘을 다해서 해도 한 주일에 세 사람을 결혼시키기가 힘들다는 거예요. 일수로부터 팔자를 전부 풀어 가지고 하려니 그렇다는 거예요.그런데 통일교회 문 선생은 합동결혼식을 몇 백 명씩 한다는 소문을듣고, 아이고, 우리 미친 여자들이 선생님이 진짜 통일교회의 장(長)이되겠는지, 앞으로 뭐 구세주가 되겠는지 궁금하니까.. 가만히 보니까안 다닌 데가 없어요. 거기에 내가 가서 이름을 보니까 관상을 보러와 가지고는 선생님 사주를 대서 물어봤더라구요. 대번에 다 알고 있더라구요.만나 가지고는 선생님이라고 하면서.. 그때 777가정인가 430가정인가 몇 백 명을 모아놓고 세계의 총각 처녀들을 결혼해 주는 데 일주일이면 끝나지, 몇 년씩 걸리나? 그걸 어떻게 정하느냐 이거예요.

316 환태평양 섭리시대의 주인이 되는 길여기 선생님한테 축복받은 사람들, 손 들어봐요. 이놈의 간나들! 여기는 어떻게 언제 축복받았나?「기성축복을 받았습니다.」기성축복이축복인가? (웃음) 기성축복을 받아 가지고 축복이라고 해? 이름은 축복이니…. 그 이름이 그 이름대로 대우 안 하면 불평하고 손해가 많아요. 눈감아 주고 여기에 와서 중요한 회의 같으면 먼저 찾아올 텐데,전부 다 자기 마음대로 하는 패들이 평화대사예요. 그 사람들 가지고평화의 기반이 닦아질 것 같아요?싸움판에서 싸움도 말려야 되고, 싸움하게 된다면 나쁜 놈들이 권고를 안 들으면 돈 가지고 동네가 손해났으니 평화를 위해서 비용도 쓰고 그럴 수 있는 일을 해야 할 텐데, 그것 할 줄을 몰라요. 요즘에 무슨 경찰서 서장, 도지사, 뭐 이런 사람들이 많지. 그런 사람들이 ‘아이고, 내가 그렇게 유명한 장관 했던 사람입니다.’ 해요. 장관 짜박지들이 여기에 와 가지고 ‘무슨 장관이었습니다.’ 그래요. 내가 장관을 만나러 왔나?장관을 거꾸로 하면 뭐예요?「관장입니다.」관에 들어가 널판에 누운 사람이 관장이에요. 장관을 거꾸로 하면 관장이지. 도적질을 하다매 맞아 죽든가 뻗은 그런 사람들이에요. 옳은 녀석이 있어요? 우리동네에서 국회의원을 한 사람이나 면장도 나한테 소년시절에 찾아와인사하고 다 그랬어요. 부잣집들은 자기들 집에 생일날이면 초청했지만 안 갔어요.우리 할아버지가 유명한 목사인데, 정주군에 그때 교회가 있나? 7개군을 맡아 가지고 돌아다니니까 밤낮이 없어요. 할아버지가 어디 가고없으니 할머니가 혼자 아기를 기르고 ‘깽깽’ 우는 아기들이 아버지 없이 자라고 있는 모습을 보고 ‘이야, 이 할아버지는 뭘 하는 사람이야?’알고 보니 교회 목사예요. 그러니 한 곳에 있지 않고 덕흥교회라는 덕달리에 있는 중심교회를 중심삼고 돌아다녔어요. 7개 군, 8개 군을 돌아다니니 뭐 팔도강산이.. 한 도가 몇 호예요? 그러니까 그렇게 깨우

317치는 거예요.목사를 하는 것도 가만히 보면 애국운동을 하기 위해서였어요. 휘익! (휘파람을 부심) 뭐 이승만 박사니 함태영이니 하는 주모자들을보면, 나도 이름을 다 알던 사람인데 할아버지 친구들이에요. 우리 할아버지가 신학교를 나왔기 때문에 영어를 잘하고, 미남으로 걸출하게생겼어요. 내가 볼 때도 ‘이야! 내가 저 할아버지보다 못하면 안되겠는데?’ 했어요. 가만히 얼굴을 보게 되면 우리 할아버지보다 내 얼굴이커요. 상이 커요, 양미간이 넓고. 이래 놓으면 이것이 넓어야 돼요. 이턱 전체가 붙었기 때문에 이래요.그래,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10살부터 누가 사진을 가져오면 그래요. 동네방네 결혼하기 위해서 사진을 두 장 해서 가져다 놓아요, 하도 잘 맞으니까. 좋지 않으면 휙 던져버려요. 테이블 저 구석에 가져다놓고 이렇게 보여 주는 거예요. 내가 보려고 하나? 사돈을 중심삼고이모뻘이 되는 사람이 평안북도에서 관상을 보고 맺어 주는 대표 여자였어요. 그런 클럽 가운데서 최고예요.뭐 평안북도 부자의 딸 사진을 가져오고, 이모뻘이 되니까 온 동네해 가지고 자기 몰래 결혼시키려고 어머니한테 부탁하고, 사진을 이렇게 묶음을 해서 가져와 가지고 봐 주기를 원하는 거예요. 그렇게 소문난 남자였어요.비밀이 없이 산다문 씨!「예.」할아버지, 아버지가 뭐 하나? 3대가 다 자기를 사랑했어?「예.」정말이야?「예.」여기가 좁아졌는데? 여기서 땀이 흘러내리면 이리 해서 이렇게 해서 멀어 가지고 이쪽으로 쭉 빠져야 될 텐데,여기 와서 여기 곧추 내려와서 여기서 이렇게 갈라졌다구. 조상들이그랬으면 자기 아들딸을 잘 길러야 돼. 눈도 조그맣구만.

318 환태평양 섭리시대의 주인이 되는 길조그만 눈을 조끔눈이라고 해요, 조끔한 놈. 비밀을 잘 알아채거든.동네에 누가 돌아가게 생겼으면 내가 ‘야, 금년에 죽어갈 할아버지가누구로구나! 하나 둘 셋 넷!’ 얘기하면 얘기한 대로 그렇게 돼요. 여러분 결혼해 주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이 똥개 같은 전라도, 아이구! 전라도는 완전한 것을 벌려놨으니, 뭐전라도 사람이 완전한 것을 누구 줄 것 같아요? 자기 똥구멍에다 감춰가지고 8대까지 우려먹으려고 하는 패들인데 말이에요, 8대. 그런 말처음 듣지요?내 친구들 중에는 전라도 사람이 많아요. 여기 전주 어디에 가든지,옛날 내 이름만 대면 재까닥 알아요. 내 이름을 중간에 있어서 통일교회를 시작하면서 갈았어요. 그것 영계에서 갈아 줬지요. 그전에는 이름이 ‘용 룡(龍)’ 자였어요. 용명(龍明)이었어요, 문용명. 용이라는 것은구름을 타고 사는 거예요.그러니 유명한 사람을 내가 불러 가지고…. 우리 할아버지 이름은..뭐 지사 해먹던 녀석들, 그때 군수 해먹던 녀석들, 면장 해먹던 사람들, 난다 긴다 하는 사람들이 나를 사위 삼겠다고, 조용히 내가 어디간다고 하게 되면 만나러 와 가지고, 점심밥을 누가 해오라고 그랬나?소문을 들어 가지고 점심을 같이 먹자고 그러면서 사위를 삼겠다고 하고 그랬어요. 내가 이름난 사람입니다. 전라도에서는 내 이름이 좋지않지요?여기가 형님이지? 여기 형님이야, 저기 형님이야?「여기 형님입니다.(황선조)」교장 해먹었지?「예.」또 큰형이 하나 있잖아? 형이 둘인가?「이 형님은 사촌형님이고요, 둘이 또 있습니다.」그래, 있지. 그형씨들을 앞에 내세워 부려먹으면 좋을 텐데, 왜 통일교회 사람들을부려먹으려고 그래?「부려먹고 있습니다. 대전에 있고요.」대전이면 대전에 있든 서울에 있든, 요즘에는 포켓에 있는 돈 꺼내 쓰기보다 더쉬운 거야. 그렇잖아?

319세계를 앉아 가지고 한 시간이면…. 알리는 전화도 누구, 누구, 누구이름만 대게 되면 재까닥 전회해서 뭘 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는 거예요. 지금 세계 전체회의도 하잖아요? 나타나면 다 봐요. 얼굴을 보면서“이놈의 자식! 너 얼굴이 왜 그러노?” 그렇게 말하고 살 수 있는 시대예요. 비밀이 없어요.그러니까 선생님의 비밀이 어디 있겠나? 비밀이 없으니까, 하도 유명한데 비밀이 없으니까 막을 수 없게 있는 말 없는 말, 거짓말을 해요. 거짓말이 80퍼센트예요. 불란서 같은 데에서는 그것을 해 가지고,아이고, 구라파에서 왕초 되려고 그래요.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네임밸류(name value)가 붙으면 영국보다 앞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그래 가지고 책을 몇 권씩 만들어 가지고 뿌렸지만, 그것이 미국의시 아이 에이(CIA)의 참고자료가 되어 가지고 문 총재를 때려잡겠다해서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가 이름이 올라갔다고 조사해 보니, 법정에서 기소해 가지고 몰아 보니까, 삼각지대에 가니까 자기들이 전부다 죄인이에요. 문 총재는 죄 없어요. 교주 되겠다고 죄를 지어 가지고는 어디에 가서 기도만 하면 대번에 아는데. 안 그래요? 여기도 여러분 인원이 많구만, 여자들.김재산 권사, 강현실 순회사에 대한 회고여자들은 벌써 통일교 원리만 들으면 다 가르쳐줘요. 너도 가르침받았나? 요즘에는 기도를 안 하니까 안 가르쳐주지.그래, 영계가 뿌리예요. 통일교인을 마음대로 잡아다 쓰다가는 자기가 사고가 생겨요. 모르고 쓰다가 사고가 생긴다는 거예요. 문 총재가문제의 인물입니다. 내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 제일 사랑하고 제일 미워하는 사람은 40대 50대를 못 넘겨요. 왜? 그들이 노력해 가지고 선생님하고 가까워져서 선생님이 사람을 믿게 된다면 선생님을 꼬여 가

320 환태평양 섭리시대의 주인이 되는 길지고 망칠 수도 있거든.형제 가운데에도 그래요. 내가 사랑하는 형제, 내가 사랑하는 조카다 데려갔어요. 그래, 사랑한다고 할 수 없어요. 누구 사랑한다는 얘기를 안 하지. 누구 누구 조카뻘이 되더라도 살뜰히 대해 주지 않아요.살뜰히 대하면 사탄들이 달라붙어서 망치려고 해요. 그러니 하늘이 조건만 걸리면 끌고 간다고 해서 법에 걸린 사람을 빼올 수 없잖아요?아무리 대통령이라도 그래요.그래, 가문에 피해를 줄 수 있다면 데리고 가고, 교회에 피해를 준다면 데리고 가요. 많은 사람이 그랬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을 내가정면으로 가까이 안 대하려고 그래요. 여기도 다 그래요.임원규!「예.」김재산! 김재산이 누군가?「제 어머니입니다.」너의어머니를 내가 어떻게 알아? (웃음) 미쳤어요, 어머니가. 영계에서 가르쳐줘 가지고 부산에서 나를 처음으로 발견했거든. 새벽이 되기 전에내가 혼자 살고 있는 때인데 온 거예요.맨 처음에는 허름한 옷을 입고 다니더니 올 적마다 점점점 좋은 옷을 입고, 미군 부대의 향기가 나는 크림을 바르고 이래 가지고 하루에몇 번씩 왔다 갔다 했다구요. 내가 그것을 보고 그러지 말라고 한 거예요. 영감이 시기하게 되면 매 맞아 죽는다고, 다리가 부러져 병신이된다고 오지 말라고 해도 왜 자꾸 오는지 몰라요. 내가 범일동 그 산중턱에 있었는데, 문만 나서면 내 발이 어디로 가는지 모르게 자꾸 가는데 가다가 보니까 여기에 왔다는 거예요.네 어머니가 그런 말을 안 하지? 몰랐지? 너도 아버지하고 반대하지않았어?「예.」맏아들이 있다고 해 가지고 잘났다고 소문이 났는데, 잘나기는 뭐 잘났어? 임원규니까 수풀 속의 마귀 대장 아니야? 원규(원귀)! 이름이 딱 그래요. 그래, 내가 사탄을 굴복시켜서 써먹는 거예요,원규. 원규 하게 되면 마귀 대장 아니에요? 또 이름이 임원규예요. (웃음) 그래요.

321그러니까 팔자를 타고나 가지고 3대가 반대했어요. 아버지 대, 어머니 대. 어머니 하나를 놓고 3대가 그랬어요. 네 아들도 반대했나? 아들이 있었나?「예, 있습니다. 부산에서 교역장을 하고 있습니다.」교역장을 하게끔 네가 그렇게 만들었나?「예.」반대한 것을 탕감해 줄까하고? 낚싯대 같은 낚시도구를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수출하고 해서 영어도 잘 하고 그래요. 바람잡이예요. 저렇게 번대머리니까 말이에요,많이 날려 버렸어요. 왜 웃어? 그렇게 살지 않았나?‘에라, 모르겠다!’ 어머니를 믿을 수 없고 아버지도 믿을 수 없다는거예요. 어머니를 가만히 보니 나쁜 일을 안 하거든. 그 어머니가 갈때에 내가 축복이라도 해줘야 할 텐데, 내가 없을 때, 감옥에 들어가있을 때 갔어. 울고불고 그랬었는데. 어머니가 갸름하게 생겼지, 약하게? 열심히 한 거야.우리 집에 네 어머니가 기념으로 해왔던 그 뭣이 있을 거라구. 이름도 없이 해왔을 거야. 해왔는데 들키면 대번에 소문이 날 텐데. 소문이나면 매 맞고 야단이 벌어지지. 너는 아버지 편이었나, 어머니 편이었나?「중간이었습니다.」중간은? 딱 중간이 어디 있어? 왔다 갔다 했더라도 한 번이라도 더 하게 되면 아버지 편이 되고 어머니 편이 되는거지. 편이라는 것은 다 똑같다는 얘기가 아니라는 거야. 그것을 따라가면 편이 되고 다 그렇잖아?범일동 고개를 다니면서 선생님을 위해 가지고 눈물 많이 흘린 네엄마야. 그래, 그 동네에서 여자가 저렇게 눈물을 흘렸는데, 거기 범일동 교회 첫 번째, 제1 전도사가 강현실 전도사였어요. 그때 22살 나고부흥사로 소문이 나 가지고 노회에서 개척하기 힘들다고 해서.. 범일동이니까 보통이 아니지.교회를 개척하는 데 천막을 치고 있으면서 전도하러 왔다가 무엇을하러 나를.. 저 범일동 고개 절간 앞에 사람도 크고 미남자가 하나있는데, 피난 온 미남자인데, 무슨 종교를 믿는 것 같은데 뭘 믿는지

322 환태평양 섭리시대의 주인이 되는 길모른다 이거예요. 그런데 뭐 이화대학이든가, 그 다음에는 한상동 한명동이 신학대학을 만들고 다 그랬는데, 한명동이 나를 찾아와 가지고제발 전도하지 말라고 부탁한 거라구요. 그 형님을 만나면 내가 한바탕 공격해 주려고 그랬는데, 동생도 잘생겼더라구요.이화대학이 부산에 있을 때인데, 이화대학 교수들 사이에 범일동에이름난 미남자…. 지금은 추남자가 됐지만 그때는 미남자라고 했어요.남자가 이만하면 뭐 간판 붙이고 어디 가든지 일단 못난 사람 축에 안들어가지. 잘난 사람이라 해도 내가 처음 맨 첫 줄에 가서 앉으려고하지, 둘째 줄 싫어하는 사람 아니에요? 또 어디에 가서 말하라면 말도 잘하고 다 그래요.우리 말씀만 들으면 열성분자가 돼양창식도 데모하다가 쫓겨 다니고, 그 아버지가 잡으러 다녀도 반년씩 어디에서 찾지 못하다가 만나서 잡혀 들어간 그런 일도 다 있었다구요. 자기들의 역사를 내가 잘 알지. 내가 나쁜 것을 가르치지 않았는데, 제일 나쁜 것을 가르쳐줘 가지고 자기 아들딸들을 그렇게 만들었다고 그래요. 내가 만들었나? 영계에서 그렇게 만들었지. 그래요. 말씀을 들으면 자지를 못해요.10년 이상 둘이 연애해서 결혼한다고 하더니 통일교회 믿기 시작해서 결혼하고 일주일 만에 갈라져요. 내가 그것을 갈라놓았다면 매 맞을 놀음 한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12년 동안 둘이 죽자 사자 해서소문이 나 가지고 결혼을 안 하면 못 산다고 해서 결혼했는데,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남자가 먼저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여자에게 통일교회를 소개해 주면 여자가 앞서고 열성분자가 돼요. 좋은 밥을 했으면밥을 싸 가지고 어디에 가느냐 하면 교회에 찾아와요, 나 혼자 사니까.혼자 사니까 의심도 많이 할 수 있지.

323부산 바다를 바라보면서, 화물선들이 군 장비들을 싣고 들어오는 거예요, 전쟁중이니까. 배를 매일같이 헤아려 보는 거예요. 배가 많으면일선에서 격전이 벌어져요. 매일 체크해요. 아하! 배가 많다가도 적어지면 ‘공산당이 점점 약해져 가는구만.’ 그러고 혼자 살고 있으니 혼자서 별의별 생각을 다 해요. 부산에 있으면서 영계에서 가르쳐주는 것이, 세계의 좋은 호화선을 타고 어떤 사람이 찾아온다고 해 가지고 군악대가 나가서 환영하고 그런 것이 전부 다 보여요. 그것이 다 이루어지는 거예요. 그런 무엇이 있었기 때문에 혼자 살았지.이게 뭐예요? 보여요? 안 보이는 사람, 손 들라구요. 보이는 사람!보이는 사람, 손 들라구요. 다 나보다 낫네. (웃음) 나도 이 책을 다읽을 수 있지만, 피곤하게 된다면 이중으로 보일 때가 있어요. 야, 이렇게 보게 될 때 이중으로 보이게 되면 이것을 잡아 줘야 돼요. 이렇게 올려 보든가 해야 돼요. 한 눈으로 보게 되면 균형이 안 잡히거든.이렇게 보든가 이렇게 보든가 해야 돼요. 나이가 많으면 다 이래요.여기는 뭐냐? 기독교 대표 12인, 영계 5대 종단 대표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야! 원주야!「예.」여기에서 서너 사람만 네가 읽고 싶은사람 읽어 봐.「예.」여기 몇 페이지야? 몇 페이지야? 316, 317, 318,319. 319페이지! ‘영계 5대 종단 대표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성인들이구만. 제1 기독교, 그 다음에는 불교, 유교 다 나와요. 120명 중에중요한 제자들이 보고한 거예요. 그 사람들은 내가 가게 되면, 기독교대표들이 주르륵 인사하러 올 거예요. 거기 뭐야?「시몬 베드로입니다.」시몬 베드로!「예, 2번이 사도 바울!」존 칼빈! 감리교 칼빈이 있어. 읽고 싶은 사람 읽어.「예.」영계의 메시지를 거짓말이라고 할 수 없어(『평화훈경』‘영계 5대 종단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중에 ‘1. 기독

324 환태평양 섭리시대의 주인이 되는 길교 대표 12인 2)사도 바울’ 훈독 시작; ……참부모님! 바울의 편견이재림주님 앞에 걸림돌이 되셨지요? 이제 이곳에서는 결코 그러하지않겠나이다. 통일원리를 열심히 공부하여 이곳의 성도들을 바르게 지도하겠습니다. 주신 사명을 반드시 성취하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박형용 박사 거기 있지?「예.」있을 거라구. 우리 효자동 교회 앞에있어 가지고.. 그 집이 그랬어요. 통일교회의 사람 누구 잡아오라고해 가지고 통일교회 악선전을 하고 가더니 영계에 가서 불쌍하게 되었어요. 앞으로 그래요.영락교회 책임자 누구?「한경직!」한이 경직되어서 영영 낙하해 떨어진 교회가 됐다는 거예요. 그 교회가 통일교회를 반대한 대표적 교회예요. 이북 5도에서 온 사람들이 다 모여들어 가지고 통일교회를 없애기 위한 운동을 했던 거예요. 한경직이 어떻게 되나.. 한경직이 요즘에 죽었지? 한 4년 됐나? 그렇지?「예, 4년 됐습니다.」그런 사람도이제 전부 다..(『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중 ‘박형용’ 편 훈독 시작; (한국교회 보수주의 신학자) ―통일원리는저의 일련의 무지를 사정없이 사격하였습니다―감개무량합니다. 천상인이 지상인의 손을 빌려 저 박형용의 심정을전달할 수 있다는 것은 천상과 지상을 주관하실 수 있는 메시아 문선명 선생님만이 하실 수 있는 특권이라 하였으니.) 메시아라는 말을그 입으로 하다니! 이야, 뻔뻔스러워요! 그가 했던 말 내가 기억하고있는 것이 많은데. 자!(훈독 계속; ……오늘 이 자리에 우리들을 위하여 통일원리와 통일사상을 자상하고 세밀하게 강의해 주신 강사님은 저를 한국 사람이라고특별 예우해 주시니 감사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영계에 간 우리 식구가 지금 영계에서 교육하는 거예요. 그 이름이 유명하다고 영계에서

325불러 가지고 교육해요, 기독교 사람. 자!(훈독 계속; ……아무쪼록 통일원리가 널리널리 온 땅 끝까지 전파되어 이제부터 하나님의 심정 앞에 불효자들이 없어지기를 바랍니다. 재림주님 참부모님, 감사하오며, 박형용의 미약함을 양지하소서. 2001.11. 18, 박형용)거기에 주기철 목사도 있지?「예.」저 사람들의 증거를 거짓말이라고 할 수 없어요. 자기 날짜와 자기 생일, 자기 책임이 어디에 있다는것을 직고해 가지고, 그것을 다 불살라 달라고 해요. 잘못했기 때문에,두고두고 그것을 회개해야 돼요.(『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주기철’ 편 훈독 시작; ……통일원리는 영원한 성약으로 남아질 텐데저 자신을 구원해 줄 어떤 대안이 없습니까? 어찌해야 합니까? 모든인류에게 주기철과 같은 아픔이 또다시 생기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저의 심정 고백을 이만 줄일까 합니다. 죄송하기 그지없습니다. 이처럼 고백을 하였지만 괴로운 심정은 풀리지 않습니다. 어느 땐가 주기철의 가슴속에 메시아 축복의 손길이 내려지기를 간절히 바라면서이만 줄입니다. 2001. 11. 18, 주기철)거기에 현대신학자 칼 바르트!「예.」그 사람은 지금으로부터 한 50년 전에 돌아갔지. 50년인가, 30년인가? 60년대의 유명한 사람이라구요. 선생님도 칼 바르트 신학에 대해서 성서 해석한 것을 읽으면서 한탄하고 그랬어요.(『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칼 바르트’ 편 훈독 시작; (독일의 현대신학자, 1886~1968년) ―전통 신학만을 고집하면.) 1968년에 돌아갔으니까 지금 몇 년 됐나?「46년입니다.」46년 전이지. 근대 사람이에요. 저 사람의 성서신학에대한 해석이 유명하다구요. 자!(훈독 계속; ..신학도들이여, 그대들의 가슴에 정의의 피가 용솟

326 환태평양 섭리시대의 주인이 되는 길음칠 것이다. 그대들의 정열은 하나님의 진리로 무장될 것이다. 그대들은 참된 진리 앞에 비굴하지 않길 바란다. 칼 바르트는 그대들의 가슴에 새 복음의 폭탄이 될 것이다.재림주님, 문선명 선생님, 인류의 구세주, 참부모님 감사합니다. 우리 신학도들을 구원해 주십시오. 이것은 칼 바르트의 간절한 부탁입니다. 2001. 10. 6, 칼 바르트)영계에 가서 대혁명을 해야황선조도 죽으면 저렇게 증언해야 되겠네.「예.」선생님도 가면 선생님도 증언해야지. 무슨 증언을 할까? 그래요. 영계를 모르는 사람은불쌍한 사람이에요. 한 없이 불쌍해요. 그것을 알고는 욕을 할 수 없어요. 첩첩이 가로막힌 그 길을 어떻게 헤치고 가겠나?내가 영계에 가면 영계를 대혁명을 할 거라구요. 잘라버릴 것은 잘라내고, 길이 막혔으면 길을 내고, 굴도 뚫고 다 그래요. 내가 오기를바라요. 오게 되면 몇 천년 역사가 날아가는 거예요. 세상은 저러다가세상이 다 망했지. 그래, 모르고 사는 사람은 용서를 받아요. 알고 모르는 척하는 사람은 그 말씀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돼요. 하늘이 보고있는 그 양이, 보는 관이 얼마만큼 높고 귀한 그 비례에 따라서 자기자신이 얼마나 천한가 하는 그 차이를 메울 것이 없어요.(신준님 입장) 아이고, 우리 손자가 나를 데리러 왔어요. 자, 경배해야지. 그래. 아이고, 미안합니다, 우리 손자님. 그래. 자, 뽀뽀 한번 하고. 귀한 손님들이 왔으니 박수 한번 해줘요. (박수) ‘나도 여러분들을사랑합니다. 내가 윙크하는 사랑의 표시를 받아 주시옵소서.’ 윙크! 너무 빨리 하지 말고. ‘고맙습니다.’ 이렇게 해야지. 해봐요. 이이고! (웃으심) 그래, 됐어.여기 과자 안 가지고 왔나? 여기도 과자! 이 사람이 훈독회 끝난 다

327음에 과자를 나눠주는 책임이 있는데, 그것이 없으면 울어요. 서울에서는 매일같이 준비하고 다 그랬는데.「과자! (신준님)」(웃음) 그래, 나눠줘요. 아빠는 일곱 개인데, 헬 줄 알아요? 어디 헤어 봐요. 하나님,어머니 아버지, 하나님의 아들딸, 이렇게.. 몇이야? 셋 넷 다섯 여섯일곱, 일곱이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됐어. 됐으니 이제 이아저씨들 아줌마들 나눠줘요. (웃으심) 뒤에도 나눠줘요.「다 했다. 다했다. 다 했다. (신준님)」저기 뒤에 안 돌아가나?「모자라요? (김효율보좌관)」「예, 다 나눠줬습니다.」모자라면 나중에 줘요, 여기 더 있으니까.(신득님 입장) (경배하고 뽀뽀함) (박수) 엄마 아빠! 야! 너 하나먹자. 그래. 다 됐어?「예.」까먹어요. 못 받은 사람은 먹는다고 생각하고 짭짭 하면 돼요. 이거 남았으니까 나눠 달라는 거야? 저기 던져.저기 던져 주라구. 이쪽도!야! 어디 갔나, 원주? 원주!「예.」딴 사람들 읽지 말고, 어저께 읽은 데, 거기서부터 읽자!「예.」Ⅰ장에서부터 Ⅵ장까지는 여러분이 완전히 따루어야 돼요. 한국에서 부모님이 한 일, 그것을 중심삼고 Ⅶ장서부터 Ⅸ장까지는 탕감이에요. 탕감해 가지고 Ⅹ장은 절대성이에요.그래, 지상의 교회하고 정부를 하나 만들고, 그 다음에는 영계예요. 영계에 들어가는 거예요. .장은 천사세계에 해당하는 거예요. 영계가 그말씀을 중심삼고 지상과 마찬가지로 절대성의 축복을 받아야 된다는거예요.「예, 25페이지부터 읽겠습니다. (정원주)」Ⅰ장 Ⅱ장 Ⅲ장은 부모님 가정의 3대가 탕감이 없게 영계에 맺힌 담을 헐어버려야 돼요. Ⅳ장은 뭐냐 하면, 286성씨들에 대한 거예요. 종족적 메시아들이 책임을해 가지고 국가가 세계의 국가로 넘어갈 수 있는 경계선을 해결해 줘야 된다구요. 이것을 국가가 못 해요. 국가 전에 있는 종족이 국가가갖출 것을 해야 3단계를 언제나 연결시켜 가지고 발전하기 때문에 불

328 환태평양 섭리시대의 주인이 되는 길가피적인 공식이라는 거예요.(『평화훈경』Ⅰ장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Ⅰ’ 어제훈독하던 부분에 이어서 25페이지 마지막 단락부터 훈독 시작; 하나님의 참사랑의 주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어서 누구나이 참사랑을 실천궁행 할 때, 하나님과 동거동락하게 되며 동참권, 상속권까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중략> 참된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다하여 태평성대의 평화왕국을 창건합시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과 국가 위에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수)여수 해역 같은 곳은 세계에 없다얘기 좀 해요. 이 사람들이 다 모를 거라구.「안녕하십니까? (황선조)」그 사람을 만나서 얘기할 수 있는 모든 내용을 얘기하고, 앞으로예스냐 노냐 하는 답변이 있으면 나한테 보고하라구. 계약하게 되면큰일이 벌어져.(황선조 회장이 ‘최근 참부모님을 중심한 섭리’에 대한 보고 시작;..복귀섭리의 원칙에 따라서 진행되는 섭리적 방향은 아벨유엔권 분봉왕을 중심으로 한 실체적 천일국 건설의 때가 되었다, 오직 평화의참부모님을 중심으로 한 인류 평화이상을 가지고 우리가 서로 뭉치고하나돼서 이 땅에 섭리를 완성해야 될 실체적 천일국 건설의 때가 되었다 하는 것이 현재 진행되는 부모님 섭리의 내용입니다. 찾아오신부모님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올리고, 우리 모두가 이와 같은 부모님의 섭리를 상속받아서 이 땅에서부터, 우리 종족으로부터 아벨유엔권을 확장해 나가는, 그런 상속의 소임을 다해야 될 것이다 하는 보고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외적인 얘기도 해주라구. 지금 펼치고 있는 것!「배치한 거요?」외

329적인 이야기!「외적인 이야기요?」엑스포에 대한 것, 지금까지 그것을펴 나가는 데 있어서 외국으로부터 어떻게 짜 나가느냐 하는 문제! 라스베이거스에서 일하는 사람 만나지 않았어?「예.」그거 결정해야 돼.나한테 보고해서 내가 결정해야 된다구.「예.」(황선조 회장 보고 계속; 어제 제가 배에서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서해야 할 내용을 보고말씀을 드린 것이 있습니다. 사실은 이게 굉장한일인데요, 아직 공개는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 서서히 공개해 가고 있는 중인데.) 이제 할 일이 많아요, 이제. 하늘로부터 허락을 받고 다그래야 된다구요. 이제 그 뿌리가 해결되어야 새 가지들이 돋고 잎이피고 다 그렇게 돼요.(보고 계속; 2001년도에 하나님 왕권 즉위식이 있었고.) 여러분이이 일을 도와야 돼요. 도와야 된다구요. 도와야 되니까 대략적인 것을알아야지, 모르면 안돼요. 아무것도 안 되지.(보고 계속; (미국 라스베이거스 엠지엠(MGM) 호텔을 설립한 회사의 창설자를 만난 내용에 대해 설명) 그 사람이 여수에 두 번 왔다 갔습니다. 서울에 여러 차례 왔습니다만, 여수에 와서 보고 나서는 어땠느냐? 그 사람은 15년 동안 몰몬교가 박해를 받고 있었을 때 홍보를책임졌던 사람입니다. 자기가 깊이 한 종교에 빠져 있는 신앙인은 아니지만 잘 아는 사람입니다. 영적으로 상당히 민감한 사람이에요. 기회만 되면 부모님을 뵙고 보고드리고 싶다고 여러 차례 얘기했었습니다. 그 사람이 와서 딱 보는 순간 몸에 느낌이 온다는 거예요. 경제적인 사고 이전에 직관을 가지고 판단하는데, 직관이 발휘될 때면 귀가뜨거워진답니다.)그래야 유명한 사업가가 돼요. 눈치 가지고 하면 아무것도 안 되지.(보고 계속; 그런데 저를 만나고 여기 오는 순간 귀가 뜨거워졌대요.그래서 귀를 만졌다는 거예요, 육감이 와서. 하여튼 거의 빠져버렸습니다. 자기가 전 세계에서 지금 사업을 전개하고 있고.)

330 환태평양 섭리시대의 주인이 되는 길세계에 이와 같은 데는 없다구요. 내가 세계를 많이 돌아다니고 자리를 잡기 위해서 얼마나 생각을 많이 했겠나? 그 사람이 따라다녀 보고 그런 느낌을 다 느끼는 거예요.(보고 계속; ……전 세계의 자연현상 가운데 가장 신의 창조의 오묘함이 드러나고 유명한 곳이 월남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거기에 갈 때보다 귀가 더 뜨거워지더라는 겁니다, 여기 오니까.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거문도 초도 등을 헬리콥터로 다 돌아봤습니다.)추자도하고 제주도까지 보여주고, 남해까지 전부 다 한번 돌아보면그 사람 아주 뻗어요. 뻗는다구요. 여러분에게 얘기하는 것을 소문 내지 말라 이거예요. 소문을 내지 않지만, 그런 환경에서 내가 책임을 지었든 안 지었든 상식이 앞서간 사람 같으면 그것을 마음에 두고 자기지방의 쓸 만한 사람들을…. 전 세계의 판도 위에 한국이 중심이 되면그 중심에서 자리잡으면 세계까지 자리잡기 때문에 국권이 확장될 수있는 근본이 거기서 나온다구요.한국이 일본의 압제를 받았고, 중국의 압제를 받았고, 소련과 미국에까지 이랬지만, 그 이상까지 뻗을 수 있는 기초가, 대단한 사실이 벌어지는 거예요. 또 나라는 사람의 역사를 그런 사람은 다 알아요.축구 같은 것도 유명해진 것이, ‘이야, 레버런 문이 축구세계도 그렇게 했구만!’ 하고 알아요. 들어 보니 자기들이 상상하던 이상의 판도가벌어져 나오니까, ‘아이고, 세계적으로 자리잡은 문 총재가 하는 일에내가 모험적인 투자라든가 모험적인 투신을 하든가 해 가지고 자리잡겠다.’ 하는 거예요. 사업하는 사람은 그런 센스가 참 빠르지.미국을 요리하려면내가 얘기하게 되면 전부 다 믿지를 않아요. (웃음) 그러니 전라도사람을 시켜서 얘기해야지. 서울 사람이 비행기를 타고, 헬리콥터를 타

331고 왔다 갔다, 하루에도 몇 번씩 왔다 갔다 한다는 사실은, 보는 관이세계무대에 대해서 비교할 수 있는 것이 매일같이 달라지니만큼 매일같이 말하는 것이 달라지고 그럴 수 있는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전라도 사람은 잘 믿잖아요? 여기 교장 선생님도 있고, 또 형님도대전에서 이름난 사업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이순신 장군의 직계 후보자와 같은 간판도 붙었으니, 그렇게 엮어 놓으면 대한민국의 역사성도일깨울 수 있어요.여기 여수가 그것을 일깨우게 되면, 세계의 어디든지, 라스베이거스라든가, 그랜드캐니언이라든가, 후버댐이라든가, 그 다음에 로스앤젤레스가 그 체제권에 다 들어간다구요. 거기에는 카지노도 있고 말이에요.세계의 카지노 판이 라스베이거스예요. 거기에 지금 선생님이 관심을갖고 앞으로 그것을..미국을 요리하려면 그러한 문화적 기원 될 수 있는 데를 좋은 면과나쁜 면…. 좋은 면은 쉬워요, 좋은 면은 이미 접수가 되어 있기 때문에. 나쁜 면도 좋은 면을 세워서 포용해 가지고 세계무대에 있어서, 미국에서는 도박장이라고 하지만 세계무대에서 어려운 것을 책임져야 돼요.라스베이거스에서 돈벌이 하는 모든 것의 절반쯤을.. 가인세계의아들딸, 못사는 아들딸들 중에 공부 못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아요?세계의 천재적인 머리를 가지고 있지만 공부 못 하는 사람들을 중심삼고 세계를 위해서 뭐 절반도 댈 수 있고, 3분지 2도 댈 수 있다구요.그 다음에는 못사는 사람이 (일년에) 2천만 명씩이 죽어 가는데, 우리가 1천만도 살릴 수 있고, 1천8백만도 살릴 수 있는 거예요. 돈이 있으면 다 가능한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세계에서 관광세계를 두드려가지고 돈 버는 곳은 카지노밖에 없어요.카지노가 뭔지 알아요? 카지노! 카지노 모르나, 아나? 여자들은 모를 거라구요. 카지노가 카지노예요. (웃음) 그것이 미인이라면 제일 미

332 환태평양 섭리시대의 주인이 되는 길인이고, 그 다음에 제일 잘난 사람이라면 제일 잘난 사람이에요. 제일못난 사람도 카지노 가운데 있고, 제일 잘난 사람도 거기에 다 있어요.요 두 세계만 딱 쥐어 가지고 내 것이라고 할 때는 사탄 세계도 요리할 수 있고, 하늘세계도 요리할 수 있어요. 그렇게 요리할 수 있는 주체적 그분이 주장하는 세계의 물건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아주!」알아듣누만, ‘아주!’ 말을 하는 것을 보니. (웃음) 촌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에 얘기하는 거예요. 자!해양세계의 최고 첨단의 자리에 섰다「예. 마무리하겠습니다. 그래서 이제 이 회사가.. (황선조)」우리는 앞으로 그 사람에게 금강산하고 설악산을 소개해 주고, 그다음에는 뭐냐? 한국의 지도가 세계의 하나의 모델 케이스예요. 중국과의 관계라든가 백두산을 이제부터.. 백두산이라는 말은 머리가 희다는 산인데, 머리가 흰 산은 없어요. 백두산 천지처럼 산의 머리 꼭대기에 호수가 있는 산은 없다구요.거기가 압록강, 두만강, 송화강.. 송화강 하류는 폭이 4백 리예요.만주 벌판을 흘러가면서 문화를 창조한, 옛날에 고구려인들이 활동하던 고향 땅이라구요. 이런 방대한 역사성의 배후가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것을 다 모르고 사니까 그저 세월이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알면 세월에 잠자는 조상들까지 ‘내가 알았으니 내려가서 병사가 되겠다.’ 하고 모여든다구요.그렇기 때문에 잘난 아들딸을 낳기 위한 경쟁을 해야 되는 거예요.지금 잘난 아들딸을 낳으려고 하늘의 뜻을 중심삼고 정성을 들이는 사람은 우리 사람밖에 없어요. 이제부터 10년 30년 후에는 어떻게 되겠나 이거예요.너, 아들 몇인가?「자녀가 셋입니다.」아들!「아들은 하나밖에 못 낳

333았습니다.」하나밖에 없어? 전부 다 아들이면 좋겠는데 하나밖에 없어? 그 종자, 씨만 받아야지, 날려버리면 어떻게 해? 달라지지 않아.그렇기 때문에 뭐예요? 딸아들을 많이 낳으라고 그러나, 아들딸을 많이 낳으라고 그러나?「아들딸 많이 낳으라고 합니다.」아들딸!아들! 아들이 뭐냐 하면, 알뜰하게 키우고 싶은 아들이다 이거예요.알뜰하게 키우고 싶은데 키우지 못해요. 아들! 그렇기 때문에 ‘아들’하게 되면 ‘들락날락할 수 있는 아이’라는 말도 돼요. 어머니 노릇 잘해야 돼요. 그런 것을 다 앎으로 말미암아 안팎을 가려 가면서 자식들을 교육하더라도 우리 어머니가 제일이라고 소문나요. 다 그래야 동네방네에서 세워 주는 기둥 노릇도 하고, 칼 놀음이면 칼 놀음, 도끼면도끼 놀음도 하는 거지.뭘 하러? (나가는 여자 식구를 보시며) 시집가고 싶어서 도망가고싶은가? 자! 이렇게 하다가는 오늘 내가 비행기 잡아 타고 어디로 가야 되겠나? 제주도까지, 제주도 가야 돼요.「제주도요?」제주도 오늘갔다가.. 우리 배를 2억 원 줬다며, 배?「2억2천만 원입니다.」2억2천만 원? 내가 배를 미국에서 만들었는데, 여기서 그것이 얼마 하느냐하면 35만 달러야. 35만 달러면?「3억5천만 원이죠. 여기 들어오면 세금 1억 원을 포함해서 총 4억5천만 원을 줬습니다.」그러니까 만들 때는 비싸게 돈 안 들어요, 내가 다 설계를 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가라앉지 않아요. 거기서 어업을 하는 데 있어서 3분의 1은 내가 만든 배를 안 쓰면 안되는 거예요. 가라앉지 않거든. 가라앉은 배를 고안한 사람이 여기 못난 사람이라구요. 알겠나?그것이 미국 해병대에 소문이 났는데, 지금까지 우습게 알았어요.‘통일교회가 배를 만들었다는데, 우리 해군하고 비교하면 뭐 산에 사는토끼만도 못하다.’ 이렇게 생각했다는 거예요. 이것이 소문이 나서 알래스카의 3천 명 군대…. 그게 경찰이지만 군대라구요. 해양의 민간인들이 모였는데, 그 사람들이 놀라 가지고 보고하고 그런 거예요.

334 환태평양 섭리시대의 주인이 되는 길거기에서 우리 사람들이 세계에서 기술 배우겠다고 모으게 되면, 40일수련을 해 가지고 시험에 패스하면, 알래스카에서 트롤 레스너(trawl lessoner), 100톤 이상의 배를 몰 수 있는 허가증까지 해줘요.빨리 발전하라는 거예요. 세계 해양의 주인이 없으니 문 총재밖에 할수 없다는 것을 알아요. 그건 또 그럴 수 있는 내용이 있는 것을 다알지.지금도 그래요. 요즘에 여기 한국이 대표적인 철이 되어 가지고 뭘할지 몰라 가지고 몇 년 동안 준비했기 때문에, 많은 젊은 선장들을만들 수 있는, 해양사업의 왕초들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지금 내가하던 이 일이 10년 후에 20년 만에, 20년이 지나 가지고, 그런 경제적사상을 키우지 않고 스톱하고 기다리고 있던 기간에 많은 사람들이 들어와 가지고 도둑놈도 생기고 별의별 것이 다 생겼다구요.그렇지만 문제가 없어요. 해양세계의 최고 첨단은 나 하나밖에 없어요. 일본도, 독일도, 불란서도, 이태리도, 영국도, 미국도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것은, 기계도 어떻게든 만들 수 있고 다그런 거예요. 요즘 대서양 피싱 파우더(fishing powder; 어분) 같은 것도 선생님의 머리로부터 지시한 일들이 많아요.지하 기초를 잘 닦는 사람이 유명한 건설가가 돼그래, 통일교 교주가 그저 욕만 잘 먹고 도망 다니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알겠나, 이 문 씨 짜박지들?「예.」지금 와서 알아 달라고 해 가지고, 보기 싫은 얼굴에 욕을 하고 싶지만 욕해서는 안되겠으니 이러고 앉았지.「욕을 좀 하십시오, 아버님.」(웃음) 욕해 봤자 생기는 것이 뭐 있나? 뭐 투이션(tuition; 수업료)을 내서 월급이 생기나, 뭐 월사금을 받나. 욕을 하고 나서는 책이라도 줘 가지고 공부하라고 이래야 할 텐데, 내가 손해나지. 이제 난 손해나는 것이 싫어. 90세까지 손

335해가 났는데, 죽기 전에 아들딸 손자들 가까운 사람 기반 닦아 줘야될 것 아니에요? 지금 이것들 거지 떼들 아니에요? 대한민국이 못살았는데 이제는..한일터널도 나한테 맡기면 순식간에 해버려요. 여기 부산하고 저거알아요? 부산하고 목포하고 8차선 도로를 계획해 가지고 당장에 이 설계가 허가 나면 내가 착수하려고 그래요. 일년에 써야 뭐 수십억, 몇백억도 안 들어갈 거예요. 암만 공사를 빨리 해도 내가 알기 때문에.그것은 혼자서 푼돈을 써 가지고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관심이있어요?「예.」여기 문 씨, 도적놈의 새끼들! (웃음) 문 가가 제일 크게 ‘예.’ 하고 대답하네.나, 문 가 아니에요. ‘돌 석(石)’ 자도 아니고 말뚝이에요. 말뚝 이름을 뭐라고 그래, 말뚝? 말뚝이 성인 되면.. 말뚝은 가서 꽂아 놓으면,말같이 두두둑 하고 ‘나를 타라.’ 하는 것이 말뚝이라구요. 그래, 말뚝이 그래요. 말을 타니까, 말을 타 달라고 하는 것이 말뚝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말뚝을 잘 박는 사람도.. 공사도 그래요. 지하 기초를 잘닦는 사람이 유명한 건설가가 되는 거예요. 말뚝을 타고 앉아야 되는거지. 자!(보고 계속; 그래서 이제…) 이 사람도 비위가 좋아서 남이 해놓은것을 빼앗아 가기 좋아하는 사람이라구요. (웃음) 교장 선생님이 그걸울타리 되어서 보호해야 돼. 그것을 못 하면 이 사람을 잡아가요. 소련사람이 잡아가고 중국 사람이 잡아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요. 그 자리에 와 있다구요.이순신 장군 하면 중국도 연구하고, 미국도 소련도 영국까지 이순신장군을 연구하고 있다구요. 그의 직계 후손도 됐으니, 거기에 이름난최후에 남은 한 사람이라고 내가 선전하게 되면 팔아먹을 수도 있어요. 돈 필요한가? 형님! 동생 팔 생각 안 해? 아니, 물어보잖아, 형님한테?「아버님, 형님이 지난번에 산수원에 갔다가 고혈압으로 쓰러진

336 환태평양 섭리시대의 주인이 되는 길후에 아직까지 말이 다 안 돌아왔습니다.」그래? 내가 물어보면 재깍재깍 대답하면 귀도 열리고 다 그래.자, 그 말을 하다가는…. 외도하는 사람이 말하고 잘하게 되면 외도꾼의 소유가 돼요. 내가 서울 사람이에요, 어디 사람이에요? 하와이 사람이에요, 하와이. 지금 하와이에 본부를 만들지 않았어요? 그러니 하와이로 다 떠나려면, 가다가 바다에 빠져 죽을 수 있어요. 배도 없는데어디에 간다고 하게 되면 동네방네에 문제예요.여기 울릉도만 하더라도, 여수에서 울릉도에 가라고 해도 못 간다고할 텐데, 태평양 대서양 등 오대양을 거쳐 돌아다니는 것보다 찾아가는 고향 땅은 앞으로 어디든지 제일 좋은 데 가서 자리잡아야 돼요.하와이도 보고 중요한 것은 내가 다 사기 시작했어요. 여기도 중요한곳은 다 내가 사지 않았어요? 팔지를 않아서 그렇지. 자!남자가 가는 길에 싸움도 하고 놀랄 수 있는 일도 있어야 돼(보고 계속; 결론입니다. 그쪽에서는 지금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가 샌프란시스코라고 합니다. 저는 거기를 못 가 봤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하얀 도시예요, 하얀 도시. 그래, 골든게이트 브리지(Golden Gate Bridge: 금문교)가 있어요.「골든 브리지요.」(보고 계속; 그래서 자기가 라스베이거스에다 뉴욕을 만들었으니까여기다가 샌프란시스코를 한번 만들어 보겠다!) 샌프란시스코도 유명하지만,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등이 동부의 중요 도시예요.(보고 계속; 중국의 여론조사를 했더니 중국 국민이 가장 가 보고싶은 도시가 어디냐 물었더니 샌프란시스코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중국 시장을 겨냥해 가지고 샌프란시스코를 여기다 건설해서 뉴욕처럼 키우겠다는 것이 결정됐고, 이제 부모님이 허락하시면 재단의 국진님이.) 아시아와 연결하기 위해서 샌프란시스코에 골든게이트 다리

337를 놓은 거예요. 그게 세계적인 거예요. 골든게이트 브리지라는 것이금문교 아니에요? 그러니 ‘돈을 벌려면 골든게이트를 왕래해야 한다.아시아 사람이 부자 되려면 여기에 와야 된다.’ 그런 선전을 다 만들어놓은 거라구요.(보고 계속; ……부모님이 허락하시면 계약하려고 합니다. 그쪽은 돈을 3분지 1을 투자하고 모아 가지고 오고, 우리는 땅하고 인허가를내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미 허가 난 땅이거든요. 그래서 일을 그런조건하에서 공동 투자해서 여기를 앞으로 샌프란시스코로 개발할 계획을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마치겠습니다.) (박수)그 사람들의 비밀을 지켜야 되기 때문에, 중요한 말은 다 빼고 비밀에 걸리지 않을 수 있는 누구든지 할 수 있는 얘기만 해요. 저거 보면욕심쟁이라구요. 선생님이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부려먹을 수 있어요.이 사람의 눈을 보나 입을 보나 가죽이 세 꺼풀 이상 있어요. 체면불구하고 견뎌 배기는 데에는 이 사람을 못 당한다구요. 그렇잖아요?동아일보를 때려부수던 생각 나? 나도 모르게 때려부숴 가지고 야단이 났더라구요.「그러니까 이제 꼼짝못하지 않습니까?」뭐?「지금은우리한테 꼼짝못합니다. 한번 맛을 보여야 합니다.」그것이 필요해요.남자는 그런 것이 필요하다구요. 사람은 죽이지 마! (웃음) 사람을 죽이면 역사에 기록이 남아요. 지나가는 사건이야 뭐.. 남자들이 가는길에 싸움도 하고, 서로 놀랄 수 있는 일도 있어야 돼요. 그래야 그 동네가 유명하고, 그 사람이 유명해짐으로 말미암아 외국에 나가서 장사밑천을 일하지 않고도 벌 수 있어요.『평화신경』의 의의아이고! 내가 이렇게 말을 많이 해 가지고 손해가 많이 났는데, 이게 무슨 책?「『평화훈경』!」무슨 책?「『평화훈경』!」무슨 책이 되

338 환태평양 섭리시대의 주인이 되는 길어야 된다고?「『평화신경』!」(대답 소리가 작자) 그것은 모르는구만. 하나님의 책이 되어야 돼요.나도 이 말씀을 하늘로부터 받아 가지고 지금까지 실천했으니까, 주인은 하나님이에요. 이제는 하나님의 신경, 여기에 없는, 여기에서 터를 닦고 확대할 수 있는 일이, 새로운 문화세계를 창조할 수 있는 모든 길들이 감춰져 있는데, 신경, 하나님 앞에 통할 수 있으면 나는 이땅에 없더라도 하나님을 통해 가지고 이만한 세계의 책을 만든 것과마찬가지로, 여러분도 남겨진 비밀에 더 큰 것을 남길 수 있는 길이있을 성싶으니 내가 가더라도 필요로 할 수 있는 내용의 단어가 ‘평화신경’이다!‘귀신 신(神)’ 자예요. ‘귀신 신(神)’ 자는 ‘보일 시(示)’ 변에 길게하면 ‘날 일(日)’ 자가 되고 넓게 하면 ‘가로 왈(曰)’ 자가 돼요. 말씀이 되고 날이 돼요. 매일, 날이 전개되는 데 있어서 이것이 중심이에요. ‘중심적인 보고의 내용이다.’ 하는 것이 하나님 외에 갖고 있는 것밖에 없다는 거예요. ‘신경’이니까 모든 경서 같은 것이 다 필요 없어요. 사서삼경도 필요 없고, 다 필요 없다구요.그러니까 이 책의 Ⅰ장에서 Ⅵ장까지 다 따루어야 돼요. 그 다음에는 Ⅶ장인데, 오늘 아침에는 내가 Ⅰ장에서부터 Ⅶ장 절반까지 읽고나왔어요. 새벽 1시 32분경부터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다 들었는데 말이에요. 그러니까 Ⅵ장까지 다 읽고 Ⅶ장 절반까지 읽은 거예요. 그러면 이제 Ⅸ장까지 하면 섭리역사, 탕감복귀역사가 다 지나가요. 대단한내용이에요.그러니까 그것을 알고 검토할 수 있으면 측정.. 측정할 때 필요한것이 뭐냐? 광도면 광도, 얼마만큼 밝게 보고, 얼마나 길고, 얼마나 짧으냐 하는 것을 재는 원기가 필요해요. 미터가 필요해요. 이것을 가지면 모든 것, 큰 것, 작은 것 다 잴 수 있는 거예요. 이것만 하게 되면어디에 가서 말 한 시간을 하면, 저 사람이 무슨 사람인지 대번에 알

339아요. 그런 내용이 있어요. 이게 폭이 넓다구요. 싫어하며 들으면 ‘뭐그게 그런 내용이지.’ 하겠지만, 전문가들이 보면 참 비밀 내용이 여기에 많아요. 기도하면서 아들딸을 교육할 수 있는 보배의 책이에요. 그이상 귀한 것이 어디 있나? 아들딸.자, 평화?「신경!」『평화훈경』을『평화신경』으로서 내가 우리 동네에, 우리 가문에, 우리나라에 중심자가 되어서 전달하겠다고 하는 큰포부를 갖고 뛸 줄 알아야 돼요. 전라도 사람 잘 뛰지요? 경상도 사람이 원수지요? 원수를 내 종으로 만들어 부려먹겠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경상도 사람, 외국에 나가 부자든가 뭐 관계되어 있는, 수입하는 나라를 내가 전부 관리할 수 있잖아요? 그렇게 생각해요. 우리 같은 사람은 어디를 가든지…. 지금 중국에도 30퍼센트, 중국의 새로운 정부가되면 그 중요한 분야의 책임자 될 수 있는 사람들을 이미 길러 놓은지가 10년이 넘었어요. 그 사람들, 유명인사가 어디 있는지 나는 알지만, 아무나 모르지.동경대에도 박사 하나 둘 셋 넷, 이런 사람들이 중국 사람이 되어있어서 중국 학자로서 아시아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기반을 가졌기 때문에 소련도 상대로 나서면 교육시킬 수 있어요. 그런 아시아 사람, 한국 사람이에요. 북한 사람으로서 한국 사람 아니에요? 한국 사람이 소련에 가서 교육하는데, 남한에 있는 내가 교육한 그 사람들이 북한에 가서 스승이 되면, 북한 사람이, 한국 사람이 소련도 지배할 수있는 거예요. 알겠어요?그렇기 때문에 발전하려면 배워야 되고, 배움의 길에 있어서 주고받을 수 있는 공을 들인 사람이 후대 세계의 주인이 되느니라! 아주!「아주!」잘 먹고 잘 사소! 나는 언제 어디로 갈지 몰라요. 따라다닐 생각 말고.. (자리에서 일어서심) 아이고, 아이고! 요것 아까 내가 챙긴 일곱알인데 말이야, 실제.. (사탕을 던져주시며) 어! 아이구, 저리로 가

340 환태평양 섭리시대의 주인이 되는 길네! 이렇게 가야 할 텐데. 이게 멀리 가거든. 이래 가야 바람벽 막이니까 많은 넓은 여자들은 좋다고 할 거예요. ‘아이고, 문 총재도 여자 타령을 하는구만.’ 걱정하지 말라구요. 나가서 하게 되면 세게 공중에 뿌릴 때 바람이 부는 대로 따라가는 거예요. 자! (경배)어디 갔나?「감사합니다.」(박수) 최종호!「예.」오늘은 어디로 가?「오늘 어디로 가냐고 물으십니다. (황선조)」「어제 처음에 갔었던데로 갑니다. (최종호)」어저께는 물이 만수가 되고 그랬기 때문에 시간이 없었어. 오늘은 아침부터 가면 넉넉하겠네.「예. 지금 나가시면됩니다.」그리고 배가 말이야, 미국에서 부쳐 온 배가 두 대 있지?「예.」그거 언제든지 운전할 준비를 하라구.「예, 대기하고 있습니다.」대기하고 있어 가지고 내가 나간다고 하게 되면 거문도에 가서..(이후 녹음이 중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