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조국과 고향 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606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 땅

어디에서 왔어?「인천, 경기에서 왔습니다.」인천, 경기! 어머님은못 나온다구. (경배) 읽던 걸 계속해요. (『천성경』‘지상생활과 영계’편 제7장 3절 훈독)자기 자체가 어디 있다는 것을 알아야그래, 꿈같은 얘기들이 아닙니다. 여러분, 지금 땅 위에서 살고 있는습관을 중심삼고 생각하니 어때요? 그것은 패망하고 없어질 무리예요.그걸 알아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의 마음과 몸이 투쟁해요, 하나돼 있어요? 투쟁하지요? 그거 왜 그런지 몰라요. 이런 것을 알아야 풀린다고요.누가 풀어주느냐? 하나님이 풀어줄 수 있다면 아담 해와를 타락시키지 않았어요. 타락한 사람이 풀어야 돼요. 그게 원리원칙이에요. 이런모든 논리가 원리원칙에 입각한 해설이기 때문에 풀려요. 알고 보면,자기가 옛날과 다른 세계에 와 있다는 걸 모르고 있어요.그걸 알게 되면 세상이 다 밝아지기 때문에 밤이 없는 세계가 되는2009년 1월 12일(月),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94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 땅데, 그러면 인간이 어디로 갈지 알아요? 지금 어디로 갈지 모르잖아요.청맹과니와 같이 돼 있는 거예요. 오늘이 천일국 9년 1월 12일입니다.고개를 넘어섰어요. 오늘이 지나면 내일부터 달라집니다. 3일 이내에하늘나라와 땅에 변경할 수 없는 수속의 절차가 벌어져요.모든 안팎의 천리에 위배되는 악한 현상을 밟아치우고, 선한 현상의위에 바꿔지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바꿔져요. 여러분, 12시 전의 11시59분과 12시 1분이 다른 걸 알아요? 그 경계선을 넘어서는 걸 몰라요. 아침에 일어나 가지고 ‘어제 내가 먹던 밥이 어디 있나?’ 하겠지만,밥이 없어져요. 살던 모든 환경이 없어질 때가 왔다는 거예요.그것도 원리를 알 수 있어야 알지, 원리를 알지 못하고 천지이치가어떻게 엇바뀌어 있다는 사실을 몰라 가지고는 알지 못해요. 영계를알아요? 이게 다 거짓말인 줄 알아요? 문 선생이란 사람은 바보가 아닙니다. 바보란 말은 보고 또 알아보라는 거예요. 바, 보고 보라는 거예요. 바보들은 연구에 연구를 해 가지고 자기 자신이 어디에 있다는걸 알아야 돼요.어디에 있는지 모르잖아요? 북위 몇 도이고 남위 몇 도인지, 종횡을중심삼고 우현.좌현이 어떻게 되고, 그 다음에 상현.하현이 바로 돼있는지 수직이 돼 있는지 모르잖아요. 깜깜천지예요. 앉아 가지고 멍해요. 인천 녀석들이 잘난 녀석이 있어요? 인천(仁川)이 뭐예요? 세 갈래로 흘러 내려가는 거예요. 어디로 가요? 황해를 거쳐서 태평양의 더깊은 데로 간다는 걸 알아요?인천은 조수물이 드나드는데, 제일 차이 나는 것이 9미터에서 13미터까지 돼요. 멀리는 4백 리, 8백 리의 거리에 물이 나가요. 그것도 모르고, 어디 갈지 모르고 살 거라고요. 그 꼴 그 꼴이 전부 다르다는 거예요. 물이 달라져요, 춘하추동. 유월에 최고의 물이 들어오는 거예요.물이 나갔으니 나간 수위에 있어 가지고 9미터 이상 내려간 그 세계에 어떻게 숨을 쉬어요? 여기와 여기가 4백 리 이상 8백 리의 거리

195가 떨어져 나가는데, 그걸 맞춰야 돼요. 물이 나갔으면 나간 물에서 올라와서 옛날 이때의 그걸 조정할 줄 알아야 돼요. 그걸 모르고 언제나똥 싸 가지고 구정물을 파먹고 살겠다고 그래요. 구더기새끼 모양으로그러다가 없어지는 겁니다. 땅에 묻혀버려요. 그런가, 안 그런가를 두고 보라구요.체제권 내, 질서권 내에 존속하는 세계문 총재라고 하는데, 총재가 무슨 말이에요? 총재는 뭐냐 하면 먼저등장했다는 거예요. 직위에 올랐다는 겁니다. 전체 하나님의 뜻 앞에걸리는 세계를 벗어났다는 거예요. 총재란 말이 그래요. 사령관이 뭔줄 알아요? 고개를 지배할 수 있는, 문제가 될 것을 지배할 수 있는위의 것이 사령관이에요.그 모든 말들이 가야 할 인생의 목적을 직고하고 있어요. 여러분의양심이 점점 죽을 날이 가까워지게 되면 직고해야 돼요. 내가 선한 사람이냐? 또 여러분이 죽을 날이 가까워지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물어볼 필요도 없이 자기가 잘 알아요. 지옥 갈지, 천국 갈지를 똑똑히 안다는 거예요.그거 모르는 녀석은 없어집니다. 영계에 가게 되면 거꾸로 들어가요,거꾸로. 돌아서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 돌아서 들어가 가지고 아래만봐요. 하늘은 어떤지 모르잖아요. 타락이 뭐예요? 뒤집어진 것을 말하는 거예요. 원리를 알면, 모든 질서 단계가 어떻게 돼요?존속하는 세계라는 것은 반드시 법을 중심삼고 체제권, 질서권 내에있는 거예요. 상현이 필요하고, 하현이 필요하고, 우현.좌현과 전현.후현이 맞지 않으면 영점에 서 있는 자리가 달라지는 걸 알아요?유교사상이라는 것은 간단해요. 하나님이 누구인지 몰랐어요. 법만알았지요. 원형이정(元亨利貞), 원래의 원형의 가는 길은 천도지상(天

196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 땅道之常)이라고 했어요. 하나님이 언제나 그러한 길을 따라가는 것이다이거예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 천도하고인의예지, 인성지강이 어떻게 하나돼요? 영원히 모르니까 몸 마음이싸워요.유교에서는 인격적인 신을 모릅니다. 창조 이전 세계의 천지운세를보고, 그건 알지만 말이에요. 하나님이 아들딸을 낳아야 할 텐데, 하나님의 아들딸이 태어나려니 체가 있어야 되는데 체가 없어요. 여러분,유교의 사상은 상하관계를 말해요. 종적인 자리가 위에 있다면, 그 위에서부터 내려오는 데는 수많은 수평을 지나는 거예요. 마음대로 여기서 왔다 갔다 할 수 없어요.옛날에 하나님이 숨 쉬던 숨결의 그것이 위에 있으면, 아래는 반드시 극과 극이 연결할 수 있게 돼 있는데 그걸 모르고 있어요. 그렇기때문에 유교사상은 천지이치가 어떻다는 거예요? 가정적인 이상향을결정한 것이 뭐냐? 상하.좌우.전후! 상하가 종적이에요, 횡적이에요? 몰라요.지금 지구성이 돌아가지요? 저녁이 된다면 거꾸로 앉아 있는 거예요. 거꾸로 붙어 있다는 거예요, 거꾸로. 궁둥이가 꼭대기에 올라가는거예요. 그거 알아요? 해 뜨고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자리를 잡아요. 정오정착이라는 거예요. 정오가 되면, 그림자가 없어져요. 그럴 수 있는것, 수직이 되기 때문에 없어지는 걸 모르고 살아요. 그거 알아요? 임자네들, 알아?종횡이 하나될 수 있는 길을 모르는 것이 문제몸 마음이 매일 같이 싸워요. 천자문, 무제시, 명심보감, 소학, 논어,맹자, 사서삼경을 말하는데 그것을 전부 다 인간이 발전할 수 있는 단계로 연결시켜야 한다는 것을 몰라요. ‘공맹지도’라고 하는데, 공자와

197맹자가 밝혀준 길이다 이거예요. 상(上)을 알았어요. 그 중심은 몰랐지만 상(上)을 알았고, 횡(橫)을 알려고 했고, 그 다음에 종적인 것을 알려고 했어요.‘상하’ 하면 무엇이 빠졌느냐? 상과 하의 두 토막입니다. 마음과 몸이 두 토막인데, 그걸 이어놓으면 상하가 되기 때문에 붙어 있어요. 마음과 몸이 갈라지기 시작하면 마음을 중심삼고 나가려고 하고, 몸뚱이를 중심삼고 나가는데 어떻게 돼요? 종적인 세계가 갈라지기 시작하면영원히 하나될 수 없습니다. 하나되는 데는 횡적에서 되어야 돼요.횡도 그래요. 남자하고 여자가 어떻게 하나돼요? 남자는 남자가 제일이라고 하고, 여자는 여자가 제일이라고 하는 거예요. 횡적인 기준에서 있게 되면, 횡적인 중심을 중심삼고 하나는 동으로 간다면 하나는서로 가야 돼요. 남자 둘이 가서 싸우지요. 종횡이 갈라지는데, 둘이하나될 수 있는 길은 없습니다.선(線)이라는 것이 뭐예요? 둘을 연결시키는 것을 선이라고 해요.머리가 있고, 꼬리가 있고, 몸뚱이가 있어야지요. 머리보다 큰 것이 몸뚱이입니다. 몸뚱이보다 작은 것이 꼬리예요. 머리의 지배를 받지요?머리에 모든 오장육부를 지배할 수 있는 세포가 있어요. 그 다음에 오장육부, 그 다음에 사지인 네 팔과 다리의 순서대로 돼 있어요. 그것도모르고 살아요.인천 사람! ‘인천’ 하면, 마도로스들이 와 가지고 바람피우고 가는곳이에요. 핏줄이라는 것이 세 갈래를 만들어요. 동쪽 사람과 서쪽 사람 그리고 텅 빈 사람, 위쪽 사람과 아래쪽 사람 그리고 텅 빈 사람이에요. 세 갈래로 만들어 놓은 거예요.‘인천(仁川)’의 ‘천(川)’ 자는 이게 크고, 이건 작아요. 이게 이렇게작아요. 작아서 이것을 일자로 만들려니까 어때요? 이것이 큰 것을 대해 작아져야 일자가 되지, 높아지면 일자가 안 됩니다.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왜 ‘내 천(川)’ 자를 써놓았어요? ‘인(仁)’ 자는 두 사람을 말

198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 땅해요. ‘사람 인(人)’ 자에 두 이(二)예요. 두 사람 아니에요? 두 사람이 역사 가운데 3시대를 거쳐 나와요.이렇게 한 것은 여기서부터 바른손을 쓰는 것을 말해요. ‘사랑 애(愛)’ 자도 이렇게 써요. 이것이 뭐냐 하면 사각형을 중심삼고 하나 둘셋 넷 다섯, 다섯을 중심삼고 이렇게 교차되는 것을 알아요? 그게 12수가 안 나와요. 그걸 풀 줄 몰라요.우리 종조부 같은 사람이 한학자인 동시에 동양사, 계시 예언서에능통한 할아버지였어요. 40세에 신학교에 들어가서 서양문명까지 공부해 가지고 모든 역사를 잘 알았어요. 할아버지들 중에서 맨 맏형의 이름이 치국(致國), 둘째 할아버지는 신국(信國), 셋째 할아버지는 윤국(潤國)이었어요. 무슨 ‘윤’ 자였느냐 하면 남는다는 ‘윤’ 자였어요.맏아들의 이름이 문경유였어요. ‘경사 경(慶)’ 자에 ‘넉넉할 유(裕)’자였다고요. 그 글자는 ‘옷 의(.)’ 변에 ‘골짜기(谷)’예요. 어디든지걸리지 않는다는 거예요. 골짜기에 가더라도 먹을 것이 있다는 겁니다.의식주의 문제가 없다는 거예요. 전부 다 천리의 도리를 따라 가지고이름도 지었어요.오산고보를 세운 집안이 우리 집안보라구요. 문 총재의 역사가 어떻게 됐나? 오산고보를 세운 집안이우리 집안입니다. 우리 할아버지였어요. 내가 어렸을 적부터 그 할아버지들이 모여서 얘기하던 말을 들었어요. “독립하는데 독립문서는 네가써야 돼. 네가 쓰지 않으면 안돼. 삼국을 넘어서야 돼!” 한 거예요.중국의 지배를 받았고, 소련의 지배를 받았어요. 소련이 남침할 수있었던 것을 방어하기 위한 것이 여수.순천의 앞바다에 있는 거문도인 걸 알아요? 거문도예요. 19세기 말에 거문도를 중심삼고 소련의 남방진출을 막기 위해서 영국 놈들이 와 가지고 방어선을 만들었어요.

199그래, 러일전쟁이 정주성에서 시작됐다는 거예요. 그 정주의 ‘정’ 자는 ‘정할 정(定)’이에요. 정읍의 ‘정’ 자가 아니에요. 그건 ‘우물 정(井)’이에요. 이것은 ‘정할 정(定)’ 자예요. 정주는 정한 고을이라는 거예요. 왜정 때 중요한 요새가 정주였다고요. 그곳이 신의주와 평양의중앙에 있어요.오산고보라는 게 있었어요. 역사에 한반도 생성의 근원을 따져 가지고 다섯 산을 넘어서야 한다는 도리를 중심삼고 오산고보를 세웠어요.그 오산고보에 불난 것을 우리 할아버지가 돈을 내 가지고 다시 지은거예요. 왜놈들 정부에 교섭능력이 있었으니까 정세를 풀어 가지고 새로 짓는 돈을 우리 할아버지가 내 가지고 집을 지었는데, 그 집을 짓는 데 목수하던 그 공장에 할아버지를 통해서 다닌 거예요. “야야, 이제 학교를 짓는데 몇 배가 커질 것 같으니 네가 이제 할아버지를 따라서 구경하려면 구경하라!” 해서 거기에 구경을 다녔다는 거예요.그래, 열 여섯 살까지 공부시키지 말라고 해서 서당 말고 학교에 안다닌 거예요. 학원 같은 데, 학교에 보내지 말라고 했어요. 일본말, 왜놈들의 습관을 따른다고 못 가게 했어요. 열 네 살, 열 다섯 살까지 글방에 다니면서 ‘공자 왈, 맹자 왈’ 해 가지고 유교의 전통사상을 물어대니까 할아버지가 공부시키지 말라고 했다는 거예요.공부하면 왜놈의 종새끼가 되고, 왜놈의 발싸개가 되니 하지 말라고했는데 어떻게 했어요? 왜놈을 치리하기 위해서는 서당에 가서는 안돼요. 그것을 내가 깨쳤어요. “할아버지! 내 나이가 지금 이렇게 됐으면장가갈 나이가 돼서 여자가 누구고, 남자가 누구고…. 남자 여자가 어떻게 부부가 되고 아들딸 낳는 것을 아는데, 당신이 그 뜻 앞에 일치돼 있느냐?”고 물어본 거예요.아기가 앉아 가지고 할아버지와 어머니 아버지를 심부름시켜요. 왜?내가 말하면, 그 말이 맞거든! “할아버지, 그렇게 하면 안됩니다.”“왜?” “두고 봐요. 사흘 후에 무슨 일이 생깁니다.” 하면, 무슨 일이 생

200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 땅겨요. 벌써 다섯 살부터 여섯 살, 일곱 살, 여덟 살 때는 할아버지의꼭대기뿐만 아니라 어머니 아버지의 꼭대기에 올라가고 동네방네 할아버지와 아줌마들을 내 수하에 거느리고 살았어요.그러던 사람이 통일교회의 교주가 됐어요. 나 통일교회를 싫어합니다. 반대를 받아요, 어디든지. 하늘땅에 꽉 찬 반대의 화살이 날고 있어요. 그 전쟁마당을 지나야 돼요.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우지요? 언제그 전쟁이 그치고, 그 화살이 멈춰요? 그거 누가 멈춰요? 나 어릴 때‘그건 나밖에 몰라!’ 했어요. 다른 사람은 모르는데, 나는 안다는 거예요. 치국, 윤국, 신국 할아버지들도 몰랐어요.우리 넷째 아들의 이름을 국진이라고 이름을 지었어요. 그의 아들은복중에서 태어나기도 전에 신국이라고 지었고, 신국이 동생은 천국이라고 지어놓았어요. 왜? 그 할아버지들이 뜻을 못 이뤘어요. 걔들이 이제 7시만 지나면 여기에 올 거예요. 훈독회는 5시부터 2시간에 끝내려고 하는데, 2시간만 되면 엄마가 그렇게 시켜요. 집에 있는 안방 아줌마가 바깥에 나가 있는 할아버지를 불러서 아침을 먹으라고 하는 거예요.한국 지역 이름은 풍수학을 중심삼고 다 맞는 말인천 녀석들, 잘났다고 꺼떡대지 말라구! 서울의 신진대사를 받아먹고 사는 거예요. 경기도의 ‘기(畿)’ 자가 무슨 뜻인지 알아요? 사방에꽃단장을 하고 집들을 단장해서 서울을 꾸며야 할 텐데, 서울의 솜털을 뜯어먹고 떨 깎아먹는 곳이 경기도예요.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나라가 개성이 됐어요. 성을 연다 이거예요.서울이 뭐예요, 서울이? 정신 중의 정신이라는 거예요. 잘못하면 운다는 거예요, 서러워서. 서울에 못 가니까 울지, 아버지 하나님을 못 만나면 울지! 서울로 내려간다고 해요, 올라간다고 그래요? 평안도에서

201도 올라간다고 해요. 경상도와 전라도에서도 서울로 올라간다고 하지요.왜? 하늘나라의 궁전에 꾸민 정원에서 고요한 달밤에 비춰주는 하늘나라의 광채를 받고 살고, 왕궁을 바라볼 수 있는 그런 입장에 서야한다는 거예요. 인천이 뭐예요? 흘러간 사람이에요. 셋이 흘러간 사람들 아니에요? 거꿀잡이에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예요. 거기에 인천 바람잡이들이에요.고향을 잃어버린 마도로스들이 와 가지고 어머니가 그리워요. 그 다음에 할머니가 그리워요. 그 다음에 여왕이 그리워요. 여왕의 아래는무엇이 그리워요? 어머니가 그립고, 그 다음에 누구예요? 여편네가 그립고, 딸이 그리워요. 7대 복판에서 조정해야 할 입장에 선 인천인데.인천이 서울의 신진대사를 받아먹잖아요. 경기도는 또 뜯어먹어요. 그나라가 망하게 돼 있어요.그러니 개성에 있다가 서울로 옮겨 가지고 오래 안 가서 망했지요?그거 다 한국 풍수학을 중심삼고도 맞는 말이에요. 더 얘기해 주면 좋을 텐데…. 인천은 도적놈들이라는 거예요. 얻어먹던 주머니를 갖다가여편네들한테 돈 줘 가지고 얻어먹고 하루 밤 잘 때 도적질해 가는 거예요. 여자들의 피를 빨아먹는 패들이에요. 풍수학으로 그렇습니다. 잘났다고 하지 말라구!여기 둘째 번 조정순의 뒤에 앉은 사람은 뭘 하는 사람이에요? 물어봐! 한국 사람이야, 어디 사람이야?「영어선생님입니다.」영어선생이야? 그렇기 때문에 물어보는 거예요. 한국 사람을 닮기는 닮았는데, 골격이 달라요. 영어선생을 하는 거야? 잉글리시야, 이글리시야? 왜 잉이라고 해요? ‘이(E)’ 자로 해서 이그리시지, 왜 ‘잉’ 자를 쓰느냐 그거예요.이것은 이스트(east)가 되기 때문에 동쪽이 돼요. 곳이 되니까 ‘인’이 필요해요. 그래서 인글리시라고 하는데, 그것도 몰라 가지고 뭐….

202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 땅(웃음) 왜 잉글리시라고 그래요? 도적놈들이 붙였다는 거예요. 서양녀석인데 말이에요, 바로 하면 이그리시라고 해야 할 텐데 왜 잉글리시라고 했느냐? 가운데 들어와 살겠다는 거예요.영국이라는 것이 뭐냐 하면 여자로 말하면 자궁보따리예요. 아들은소금물 가운데 떠야 돼요. 그 떠 있는 것이 한반도예요, 한반도. 그거알아요? 세 분야가 떠 있어요. 그게 뭐냐 하면 남자의 삼각지대에 달려 있는 볼록이에요. 그걸 불알이라고 그래요, 불알. 불알을 갖고 있어요?영국 사람은 불알이 없어요. 오목이지, 볼록이 없어요. 그러니까 가운데 것을 원하기 때문에 동쪽에 있는 녀석도 가운데 찾아오니 이글리시가 아니고 잉글리시라고 해요. 열매가 맺혔다고 해 가지고 말이에요.핏줄을, 근본을 부정하고 천하통일을 꿈꾸지 말라내가 소학교에 다니고 중학교에 다닐 때 발음은 틀렸지만 영어공부를 했어요. 할아버지가 영어책을 갖다 주면서 “너 이거 모르면 안된다.공부하라!”고 한 거예요. 일본 사람은 발음이 전부 다 틀려요. 열 번을발음하더라도 알아듣지 못해요. 마구도나루! 마구도나루가 뭐예요? 자기들이 아는 글로써 마구도나루라고 하는데, ‘맥도널드’ 할 때는 맥은그만두고 도널드라고 그러면 벌써 알아요.사람은 머리로 생각하는데, 머리의 생각을 볼 수 있어요? 없어요.머리를 크게 안 해도 돼요. 맥은 작게 하고, ‘도널’ 하면 돼요. ‘도널’하면 벌렸다가 입을 갖다 붙여야 돼요. 맥도널드, 발음을 그래야 돼요.그런데 마구도나루라고 십 년을 해도 모릅니다. 한국 사람은 벌써 발음대로 ‘맥’ 자를 작게 쓰면 돼요. ‘맥도널드’를 써놓으면 십 년, 백 년전에 써놓은 글을 보고 백 년 후 아침에 하게 되면 서양 사람들이 알아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을 지배 못 합니다.

203한국은 뭐냐 하면 정 뭐예요? 훈민정음이라고 했어요. 바른 음으로써 백성을 가르치라는 거예요. 영국 사람들은 사람이 아니에요. 위를몰라요, 위를. 위를 몰라요. 오른쪽을 모르고, 바른쪽을 몰라요. 자궁이니까 무엇이든지 처넣으면 영국의 것으로 생각하지만, 영국이 안 된다고요. 거기의 소금물에 떠 있을 수 있는 정자가 들어가서 주인이 돼가지고, 어머니의 몸뚱이를 파먹어요. 아들을 못 낳으면, 영국은 망하는 거예요.영국이 미국을 낳았으니 지금까지 어땠어요? 그것도 문 선생이 풀어줬기 때문에 통일문학이라든가 통일이상가정을 논의할 수 있는데, 아들을 낳아야 되는 걸 몰라요. 영국 사람은 아들을 낳은 것도 모르고있어요. 그래, 한국 사람들이 영국 사람이라고 해요? 영국 놈, 미국 놈,일본 놈, 중국 놈이라고 한다고요. 놈이 뭐예요? 도적놈, 나쁜 놈, 강도 새끼라는 거예요. 한국은 핏줄을 중요하게 생각해요.‘천지부모 천주안식권’을 알았어요. 1997년 7월 7일, 777의 이 고개를 넘지 못하면 해방이 없습니다. 금년의 표어가 저것을 해명해 놓은거예요. 선생님이 90생일을 맞을 때 구 구 구십일(9.9=91)이라고하지 왜 팔십일이라고 했어요? 내가 저걸 적어놓을 때 ‘아, 네가 어떻게 알아?’ 하고 넘어서요. ‘구 구 구십일’ 하면 10에서부터 102살까지가는데 100을 못 넘어가요. 하나 둘 셋 넷은 단자, 한 자짜리예요. 두자짜리를 몰라요.서양 사람들이 횡적인 두 자짜리를 모른다는 거예요. 그러니 핏줄을모르잖아요. “아이고, 여편네를 얻어서 아들딸을 낳으면 고생하니까 우리는 싫어!” 하고 부정하는 거예요. 핏줄을 몰라요. 근본을 부정하고천하통일을 꿈꾸지 말라는 거예요. 나 같은 사람, 괴물단지가 나와서홍길동이 할아버지와 같이 숫자를 풀고 앉아 가지고 그걸 처단할 수있는 능력을 구상하고 있는 거예요.그래, 인천이라는 말은 3시대의 흘러가는 사람이라는 거예요. 사람

204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 땅들 가운데 두 사람, 사람들 가운데 이래 가지고 두 사람이 되니 한 사람은 어떻게 돼요? 세 사람이 되는 것 아니에요? 세 가다리 중에 ‘내천(川)’ 자의 가운데 이건 작아요. 왜 작아요? 이것도 살려주고, 이것도 살려줘야 돼요.하나님과 사람을 점령해서 하나로 만들 수 있는 것이 마음자리인데,그렇게 하나로 만들기 위해서 인(仁)이 필요해요. 선생님은 미국 사람들이 왜 오케이라고 하느냐는 거예요. 영국 놈은 동쪽을 대해서 ‘인’을찾아왔는데, 미국 놈들은 ‘오케이!’ 하는 거예요. ‘아이우에오’의 오예요. 에이(A)의 자리에 못 올라가요. 아시아를 지배 못 해요.인도를 지배했지만 중국을 지배하려고 아편전쟁을 일으켜 놓고, 젊은이들을 죽이려고 하다가 영국이 도망가 버리지 않았어요? 커피를 팔아먹는다고 했지만, 잘못하면 코피를 팔아먹는 거예요. 연구해 가지고좋다고 하지만, 자기 피를 흘리고 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 토마스 같은 목사는 평양성에 들어왔다가 어떻게 됐어요? 미국 선교사가 대동강, 큰 데 묶을 수 있는 가운데 와 서야 했는데 맞아죽은 걸 알아요?역사상 명장의 후손이 돼 있는 한국 민족그래, 인천을 통해서 들어올 수 없으니까 선천을 통해서 들어온 거예요. 정주를 통해서 들어왔어요. 정주라는 땅에 왜놈들이 와 가지고농사시험장을 만들었어요. 백두산을 점령하기 위해 싸우다가 3천 명이죽었어요. 송일국 할아버지의 이름이 어떻게 됐어요?「김좌진 장군이었습니다.」무슨 좌진이야?「김좌진입니다.」김좌진이야, 임좌진이야,문좌진이야? 좌진이 뭐예요? 왼쪽에 진을 쳐야 된다는 거예요, 왼쪽에.서쪽 나라에 진을 쳐야 된다 이거예요.바른쪽이 동이라면, 서쪽은 해를 받기 때문에 서쪽 나라에 진을 쳐야 돼요. 아마, 김좌진도 서쪽 나라의 골짜기를 지켰을 거예요. 그러니

205오불꼬불 하면 두 고비나 세 고비가 될 때 골짜기를 잃어버리면 셋째번 고개를 자기가 넘는다고 했어요. 그러니까 셋째 번 골짜기에 지키고 있던 왜놈들을 전부 포위해 가지고 어떻게 한 거예요? 꼭대기에서몰아 가지고 잡겠다고 한 거예요.왜놈들은 머리를 몰라요. 꽁지도 모르는 거예요. 이마에도 숨구멍이있지요? 그러니 자기들이 올라가다가 자기들끼리 이쪽 골짜기에서 저쪽과 싸워 가지고 3천 명이 몰살했어요. 유명한 산악전쟁의 기록을 가진 김좌진 장군이었어요.해양세계의 전쟁은 이순신 장군 아니에요? 역사상 명장들이 됐다는거예요. 명장의 후손들이에요. 단군이라고 하는데, 단을 쌓는다고 했지요? 성을 쌓은 걸 말해요. 사탄 세계와 바다와 섬나라에 한국이 단을쌓아야 돼요. 한국은 잘라지지 않았어요. 성을 쌓았다는 거예요. 그게피난처예요. 대륙에서 싸우게 되어 여기로 나오게 된 거예요.압록강은 오리 떼가 헤엄치는 강이고, 두만강 유역은 콩밭의 벌판이에요. 콩하고 옥수수를 재배하던 곳이 두만강 유역이었어요. 백두산 천지에서 강 하나가 흐르지요? 그 강이 뭐라고요? 중국 대륙에 들어가는것이 무슨 강이라고요?「송화강입니다.」왜 송화라고 했어요? 소나무가 꽉 차 있는 것을 말해요. 백두산과 송화강! 백두산에서 흘러가는강물, 송화강이 북으로 들어가는 그 거리가 4백 리예요.그렇게 평지의 대륙을 흘러가니, 수성암이 녹아난 모래밭으로 흘러가니 물이 쓸려 가지고 바다를 만나게 될 때는 조심스럽게 흐르는 거예요. 부딪치게 되면, 거기에 있던 송사리와 같은 고기들이 죽습니다.바다에 살고 있는 고기들의 먹이가 되는 먹이사슬이 되는 거예요.‘낙동강 오리 알’이란 말을 들어봤어요? 그것이 무슨 말이에요? 오리알을 아무나 못 주워 먹어요. 낙동강에 살던 사람이니까 기러기들이낳아 놓은 것이 점점 흘러 가지고 알이 둥둥 뜨니까 어떻게 돼요? 수해가 벌어지면 산으로 피하는 것보다도 물 따라 나가게 되면, 낙동강

206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 땅모래밭을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거예요.공산주의 이론에는 창조목적이 없다지중해라는 것은 뭐예요? 왜 지중해예요? 그건 드러나지 않은 바다예요. 거기의 반도가 뭐예요? 로마반도, 희랍반도가 있어요. 로마반도는 생식기와 마찬가지예요. 그 로마에서 먼 거리에 있는 것이 뭐예요?무슨 문명이라고요? 고대문명이 뭐예요? 이집트문명이에요.그것은 동양사상과 반대예요. 희랍철학에서 러시아정교가 나온 것을알아요? 그 모체에서 서쪽으로 간 구교요, 동쪽으로 흘러간 것이 러시아정교입니다. 2차대전은 러시아정교와 구교가 싸운 겁니다. 한반도가그래요. 동해와 황해바다에 둘러싸여 있어요.공산주의 이론에는 창조목적이 없다는 걸 알아요? ‘싸워서 이기면새로운 역사가 창조되는 것이다. 유물론의 철학이 세상을 지배한다. 생산 발전하는 것은 인력 외에 없다.’ 한다고요. 사람의 힘만이 생산하지기계는 생산을 못 한다는 절대론이라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에요.그걸 내가 파헤쳐 가지고 와세다 대학에서 유명했던 사람이에요. 거기에 공산당 괴수들이 다 와 있었어요. 이북 공산당 후계자, 중국에 있던 임시정부의 후계자가 될 수 있는 사람들이 와세다 대학 출신들이었어요. 그놈의 자식들을 때려잡은 게 나라고요.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인 동시에 격에 있어서는 남성격주체로 돼 있다는 것이 놀라운 결론입니다. 정(正)에서 분립되어서 정분합(正分合)이 돼야 할 텐데 가짜 신들을 세워 가지고, 희랍철학가들이 어떻게 한 거예요? 원론에 대한 것을 풀기 위한 상대적인 이론을몰라 가지고 하나님 대신 가짜 신들을 갖다 풀어 나왔어요. 전부 다거짓말이에요.정반합이란 논리는 없어요. 투쟁해 가지고 하나돼요? 새빨간 거짓말

207이에요. 그걸 증거한 것이 나라고요. 왜 거짓말이냐? 눈보고 물어볼 때어때요? 여기의 이게 뭘 하는 성이에요? 뭘 하는 벽이에요? 답, 인천패들!「땀이 내려오지 말라고 하는 겁니다.」땀이 내려올 것을 알았어요. 이게 생겨나기 전에 땀이 흐를 것을 알았어요. 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여기에는 금이 있어요. 땀이 한꺼번에 내려오지 말라고 여기에 큰금이 있다는 거예요. 3시대의 금이 뚜렷한 ‘임금 왕(王)’ 자로 갈라놓은 거예요.한자를 만든 것은 동이족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여기는 심정권의 시대예요. 마음대로 자유로 할 수 있어요. 세 금과 네 벽을 쌓은 그 바로 아래의 이것이 천하를 밝힐 수 있는 눈이라는 거예요. 눈이 무슨 눈이에요? 얼굴의 중심이 눈이지요? 눈 자체도 흰자위가 있고, 갈색자위가 있고, 검은자위가 있어요. 3단계예요. 우주의 핵을 말하는 거예요. 3층이 돼 있어요.귀하고 눈은 수평입니다. 같은 중앙선에 있어요. 그렇지요? 귀에서소리가 들리게 되면, 눈은 반드시 찾아가요. 그렇기 때문에 훈민정음이라는 거예요. 바른 소리를 들어 가지고 하늘과 땅을 올바로 치리해야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인 성(聖)’ 자가 뭐냐 하면 ‘귀 이(耳)’변에 ‘입(口)’하고 ‘왕(王)’을 한 거예요.눈하고 귀는 뭐냐? 귀(耳)에서 사방의 귀퉁이만 따면 눈(目)을 말해요. 한 선에 있어요. 이것이 갈라질 수 없어요. 둘이 갈라지면, 동과서가 돼요. 영원히 작별이에요. 이 네 귀퉁이가 눈을 붙들고 놓아주지않는다는 거예요. 거기에 사위기대, 원판 가운데의 중심세계에 하나님까지 들어와 박힌다는 거예요.

208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 땅그렇기 때문에 ‘성’ 자, 홀리(holy)라는 것은 ‘귀 이(耳)’ 변에 입(口)을 갖다 놓아 가지고 ‘왕(王)’ 자를 해놓았어요. 왕이 되려면, 두입과 소리와 완전히 하나돼 가지고 어떻게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돼가지고 받든다는 사람은 하나님의 상대가 아니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 홀리라는 것이 뭐예요? 깨끗하고 완전하다는 거예요. 결함이없다는 거예요. 홀리라는 뜻이에요.그런 글을 지은 것이 동이족(東夷族)에요. 동이의 ‘이(夷)’ 자는 ‘활궁(弓)’ 앞에 ‘사람 인(人)’을 한 거예요. 그런 민족은 동이민족밖에없어요. 사람이 활과 더불어 하나된 성을 가지고 사는 동이민족이었다는 거예요. 한자를 만든 것은 동이족이에요. 동이족이 아니면 그런 사상을 가질 수 없어요. 동이족으로부터 한자가 생겼어요. (아버님께서직접 훈독하심)공맹지도의 힘이 아무리 인성의 세계를 정리해도 하나님의 힘이 아니면 완성을 못 본다는 얘기라고요. 오늘에 해당하는 말이네! 그래서이게 재미있다는 거예요. 일수에 모든 갈 길의 답이 나오더라 이거예요. 효율이!「예.」내일 모레의 연설문을 한번 읽어요. 훈독회를 했나?「예, 했습니다.」훈독회를 했어?「‘지상생활과 영계’ 7장을 읽었습니다.」아, 그래? 그거 읽어 주라구!만왕의 왕 해방권, ‘권’ 자가 ‘둘레 권’이 아니에요. ‘권세 권(權)’ 자예요. ‘권세 권’은 만유의 존재를 말하는 거예요. 대관식, 제목입니다.들어보라구! 천일국 백성 여러분, 그렇게 시작되지? 그거 읽어주라고요. 서문도 없어요. 그 자체가 알파와 오메가, 전체가 되는 거예요.(‘만왕의 왕 하나님 해방권 대관식..강연문 훈독)위라고 했는데, ‘높은’을 집어넣으라구! ‘위에’ 할 때는 그냥 그대로둘레를 생각하기 쉽다고요.「여러분의 나라 그리고 온 천주 높은 위에….」‘천주 높은 위에….’ 할 때는 ‘둘레 권(圈)’ 자를 생각하기 쉽다는 거예요.「천주 위에 높이 충만하시기를…. 그렇게 하겠습니다.」두

209번을 넣어도 괜찮아!「높이 높이….」그럼, 그래도 괜찮다고요. 그래야확실해지는 거예요. 그걸 밝혀 넣으라구!인천 양반들이에요? 양반이면 열 다섯 냥밖에 안 되는데, 삼십 냥이못 되는데 양반의 배가 되어야 돼요. 삼십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열다섯은 타락하기 전 단계의 기준을 두고 말하는 거예요. 그래, 한국말을 가만히 보면 원리를 중심삼고, 섭리를 중심삼고 말하지 않는 것이없어요. 전부 다 계시적인 말이라는 겁니다. 그런 것이 자기의 조국이요, 하나님의 조국인 동시에 하나님의 고향 땅이라는 거예요.거기에 내가 같이 어떻게 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사시는 황족권에서 태어나서 산다는 것을 느껴야 됩니다.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어요.우리 손자들이 안 오나? 학교에 가나? 오늘 유치원에 간다고 그러더라!하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사람들이 되기를이 책이 얼마나 비싼 책인지 모르지요? 싼 책을 많이 발간해서 나눠줘야 돼요. 통일교회는 ‘원리본체론’이 있는 동시에 그 위에 ‘원리원상론’, 타락하기 전 하나님의 ‘원상론’이 나옵니다. ‘원’ 자는 이렇게 해가지고 이걸 외적으로 싸는 거예요. 이 일을 하고 있다는 거지! 시계는 이렇게 도는데, 하늘이 거꾸로 돈다는 거예요.세 고개를 넘어야 수평이 돼요. 전기도 사인커브가 셋으로 돼 가지고 이걸 메워요. 이렇게 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둘이 셋과 하나되고넷이 되어야 돼요. 그래, 거리가 먼데는 전선에 동선과 금선이 아니고강철이 들어갑니다. 전기는 표면으로 가기 때문이에요. 오랜 나무들도크게 되면 구새가 먹고, 곰들이 들어가 동면을 할 수 있는 나무들이된다는 거예요.훈모님, 없나?「예.」저 사람은 하 씨인가?「예.」얘기를 간단히 해

210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 땅봐요. 청평의 자리가 어떤 자리인지 얘기를 좀 해주라구. 한 10분 훈모님의 대신으로 해요. (하영호, 청평수련원에 대한 보고) 신준이는 어디 갔어? 신준, 어디 갔나? (신준님이 들어옴) 박수하고 돌아가야지!(박수)자, 다 나눠줬나?「예, 다 나눠줬습니다.」(경배) 아침 맛있게 먹고돌아가서 새로운 축복의 날을 마음껏 준비해 가지고 하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여러분 가정과 인천 사람들이 되기를 부탁하겠어요. 아시겠어요?「예.」안녕히 돌아가시길 바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