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은 모델적 핵의 기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606권 PDF전문보기

가정은 모델적 핵의 기점

(경배) (『천국을 여는 길 참가정』제3장 1절 훈독)개인의 윤리보다도 가정의 윤리효율이!「예.」보고할 것 없나?「예, 오늘 아침에는 들어온 보고서가없습니다.」오늘이 22일이지?「예.」20 21 22일이에요. 오바마도 워싱턴의 대통령 관저인 백악관에 들어가서 사흘 동안에 동서남북의 호흡이 어떻다는 것을 알기 시작할 거라고요.새로운 차원으로 넘어가서 이 대통령은 미국만의 대통령이 아니고,백인만의 대통령이 아니고, 흑인만의 대통령이 아니고 오색인종을 대표해서 하나의 표상적인 새로운 출발을 하는 거예요. 이런 때에 있어서 5일간은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인데,국가시대를 넘어서야 된다고요.4일과 5일은 9수예요. 이것은 사탄이 쥐고 있는 거예요. 하나 둘 셋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9수까지는 사탄이 지배하고 있다는 거예요. 사탄의 사랑은 하나님의 본연적인 사랑에 일치되는 것이 아니라2009년 1월 22일(木), 천화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78 가정은 모델적 핵의 기점반대적이요, 별동존재와 같은 거예요.새로이 시작한 그 주인은 하늘과 관계가 없는 거예요. 사탄의 핏줄을 중심삼고 연관관계가 돼 있기 때문에 모든 시작과 과정, 목적, 그다음에 거기에 확장된 우주의 관계세계도 사탄과의 관계지 하나님과관계될 수 있는 아무런 것이 없다는 거예요.그런 의미에서 언제든지 오색인종이 절대적으로 자기를 중심삼고 하나되라고 하는데, 그것은 나라에서 하나되는 거예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인데, 국가기준이에요. 국가기준에서 모든 사랑이 안착하는 거예요.1차 아담시대.2차 아담시대.3차 아담시대인데, 4차 아담시대에천지부모 천주안식권 절대성이 나와요. 그 다음에 참사랑을 중심삼은아버지의 정자와 참생명을 중심삼은 어머니의 난자예요. 정자와 난자가 있는데, 그 정자와 난자가 어떻게 하나되느냐 하는 문제예요. 그것은 우주의 신비롭고 이상적인 꿈과 같고 상상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극적인 하나의 형태와 같이 되는 것입니다.그러면 사랑의 깊은 자리에 들어가서 남자와 여자가 뭐예요? 존재세계의 주체와 대상적인 관계의 인연을 가져서 존속되는 모든 존재는 수놈 암놈, 여자 남자, 주체 대상, 높고 낮고, 넓고 좁고, 그 다음에 좋고나쁜 거예요. 모든 전부가 상반되는 상대적인 자리에서 화합의 핵을중심삼고 일체권을 바라고 있는 거예요.인간이 최고로 바랄 수 있고, 인간이 최고로 출발하고 싶고, 인간이최고로 찾고 싶고, 그 가운데서 온 전체가 좋아하면서 살 수 있는 평화의 한 형태는 가정이 아닐 수 없어요. 그래서 가정에 대한 윤리라는것은 개인에 대한 윤리보다도 어때요? 개인의 윤리보다도 가정의 윤리예요.그 가정 가운데는 모든 완성의 표상이 결실된 내용이 있어야 됩니다. 출발이라든가 목적이라든가 위라든가 아래라든가 전후좌우의 사방

279팔방에 존속하는 모든 존재들은 한 핵의 인연을 붙들고 연관관계를 가지면서 동화될 수 있는 거예요.우주의 핵이 가정이라고 할 때, 가정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역사하는 데 있어서도 가정이 출발의 원점이에요. 거기에서 출발해 가지고, 과정을 거쳐서 외적이라는 결과의세계에 가 가지고 결실하는 거예요. 우리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생각하는데, 하나님만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아들딸, 하나님의 손자손녀, 하나님의 나라까지 상대로 화합할 수 있는 핵의 원천과 일치권을 이룰수 있는 절대핵의 중심은 가정이 아닐 수 없어요.만유존재의 개별적인 목적을 완성한 수확의 결실관계도 동떨어진 하나의 개별적인 만족 행복 기쁨 평화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거예요.반드시 핵의 내용이 사방팔방의 결착 동기를 중심삼고 뻗어가는 천 년역사의 과정이에요. 그 다음에 정착할 수 있는 열매를 갖출 수 있는수확의 씨도 마찬가지의 내용입니다. 인연과 관계를 총합한 핵의 내용이 일치점을 중심삼고 연결이 안 됐으면, 동떨어진 별개의 세상이 될수밖에 없어요.전체가 하나의 핵과 관계의 인연이 연관관계를 중심삼고 그 가운데자기들이 전체 가지를 자랑하고 싶고, 드러내고 싶고, 거기에 영원히살고 싶은 것이 아니겠느냐? 그러한 모델적 하나의 핵의 상징적인 정착기지가 가정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가정 안에 모든 것이 포괄되고, 가정으로 말미암아 된 인연을 벗어날 수 없고 우주도 형성된 것을 생각할 때 가정이라야말로 존재세계에 있어서 최선의 표상적인 완성 완결의 핵 자체가 아니겠느냐.가정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초석의 자리그 자리에 가게 되면 하나님도, 부모도, 스승도, 주인도, 만유의 존

280 가정은 모델적 핵의 기점재도 어때요? 인연적 관계의 세계도 거기에 다 포괄되어 있는 거예요.그곳이야말로 영원히 안착해 가지고 존속하고 싶은 행복의 기지가 아니겠느냐. 그게 내 가정이요, 우리나라의 가정이요, 우리 세계의 나를중심삼고 연관관계가 된 실체로서 움직일 수 있어요. 그래서 핵과 결과가 동화되어 가지고 가지각색의 가치를 자랑할 수 있는 겁니다.특권적인 개별적 가치가 목적세계에 인연과 관계로 결착한 그 세계의 관계라는 것은 어느 누가 해칠 수 없는 거예요. 그 인연을 통합해가지고 일치를 만들 수 있는 것은 뭐예요? 사랑 자체는 가정 이상의안착권에 존속하지 않을 수 없어요. 그곳이 자기가 기뻐할 수 있는 모든 극과 안팎의 전부가 빛을 발할 수 있는 최고의 자랑스러운 기점이요, 목적점이 아니겠느냐.가정은 제일 좋으면서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초석의 자리가 아닐 수 없느니라! 모든 우주에 관계된 희노애락과 평화통일의 이상적인기준이 정착하는 그 자리에 내 어머니와 아버지가 있고, 내 남편이나아내가 있고, 내 아들딸이 있어요. 그 3대상이 총합된 가정의 씨로 내가정이 된 것을 생각할 때 제1의 가치적인 결과의 씨로서 찬양을 받을수 있는 거예요.존재의 최고 자리에서 절대.유일.불변.영원한 나를 중심삼고 승리의 패권적 하나님의 일체권까지 대신해 가지고 나를 본 사람은 하나님을 본 것이고, 나를 사랑한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한 거예요. 나와 더불어 영원한 이상의 행복 길을 가는 그 세계에서 영원한 하늘과 동거동반하면서 모든 것을 상속받는 거예요. 영원히 하나님의 주체적인 자리까지도 내가 대신해 가지고 상대를 찾아서 정착하는 가정이 뿌리가되지 않을 수 없고, 거기에서만이 출발이 되지 않을 수 없어요.그것을 중심삼고 결실해 가지고 3대 창조의 열매를 수거할 수 있는 종착점이 조국광복의 정착기지가 아니겠느냐, 만사형통의 미래가좋아할 수 있는 행복의 샘터가 아니겠느냐! 영원무궁토록 감사하고

281찬양하면서 영광을 하나님 앞에 돌리기 위해 그 영광을 내가 쥐어 가지고 자손만대에게 나눠주고 좋아할 수 있는 내 자신이 하나님을 대신하고, 하나님도 내 자신을 바라보고 같이 살고 싶을 수 있는 그 자리가 창조된 만유의 존재들이 안착의 이상으로 바라는 하나님 조국향토의 근원지가 아닐 수 없느니라! 아주, 좋다! 만세, 억만세, 태평성대 만만세!세계가 내 세계요, 우리 가정의 여덟 식구가 확대되어서 만우주와더불어 같이 호흡하고 살 수 있는 우리 집, 우리 나라, 우리 세계, 우리 천주가 아닐 수 없느니라! 모든 전부가 아주 좋은 결실이 여기에서 시작하고 영원불변으로서 사방으로 발전해 나가면서 영원한 행복의 핵의 덩어리로서 만우주에 존재하는 이상향이 있지 않을 수 없느니라!하나님도 거기, 부모도 거기, 자기 부부도 거기, 자기 아들딸도 거기, 자손만대의 후손들도 거기에 있는 거예요. 거기만이 모든 행복의종착지가 아닐 수 없느니라, 아주! 최선 최대 최고 최폭의 넓은 길에있어서 하나님과 일체될 수 있는 우리의 이상적 정착의 가정이었느니라! 태평성대 억만세, 아주! 그런 내용이 저 말씀 가운데 다 들어가있다고요.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표상의 동산라스베이거스의 어디에서 시작해서 어디를 거쳐 가지고, 어디까지갔다가 또 돌아오는 거예요. 동서남북 사방에 정착할 수 있는 그곳이평화궁전, 만민들이 추모할 수 있는 이상적인 고향인 동시에 조국의가정을 확대한 천국이 아닐 수 없느니라! 거기에 모든 노력을 다해서도착해 가지고 같이 살아보자 이거예요. 모든 만유의 존재가 박수로환영하면서 따라오려고 하는 거예요.

282 가정은 모델적 핵의 기점그런 기쁨을 느끼면서 가고 오고, 좋고 나쁘고, 자고 깨야 된다고요.여기에서 일점일획이라도 벗어나서는 느낄 수 없는 그런 본향이, 조국광복의 우리 고향이 하나님의 나라요, 내 고향이 아닐 수 없느니라!아주! 그래, 오늘 뭘 하자고요? 오늘 어디로 가자고요? 출발을 어디로해요?라스베이거스의 맨 꼭대기인 엠지엠(MGM)하고 미라지(Mirage)예요. 미라지는 신기루라는 말이에요. 베네시안은 하얀 눈에 푸른 몸뚱이를 한 사탄 떼거리예요. 그건 천사세계를 말해요. 그 표상이 전체를 대해 가지고 빛으로서 발하는 거예요. 오색 가지 전기장치의 빛으로써밤낮없이 서로서로가 자기 집을 중심삼고 자랑하는 거예요.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표상의 동산인데, 높은 자리에 우리가 와 있지 않느냐? 그곳이 하늘나라의 대표인데 천화궁, 우리 집이다 이거예요. 여기에 들어와 살면 그런 생각을 느껴야 돼요. 야, 원주야!「감기가 걸렸습니다.」그러면 누가 하겠나? 김원근!「예.」천년왕국이라는노래를 한번 해보자!「아기 엄마가 부르면 안 되겠습니까?」자기가 한번 하고, 아기 엄마가 해요. “기분이 좋으니까 엄마야, 나와서 하자!”그래야 어울려요.자기가 하면 되지, 자기 여편네부터 내세워? 자기가 하면서 여편네를 불러야지! 불러봐요. 색시의 이름이 김 무슨 숙이라구?「영숙입니다.」‘영국 영(英)’ 자인가?「‘꽃부리 영(英)’ 자입니다.」‘꽃부리 영’자가 ‘영국 영’ 자 아니야? 해봐요. 뭘 해?「가사를 찾고 있습니다.」동호!「예.」가사를 가르쳐줘!「저도 잘 모릅니다.」시작하면 되잖아?한 집에 사니 사이좋게 해요. (‘천년바위’ 합창)따라해 봐요. 다시 해봐요. 목은 쉬었더라도 잘 불러보라는 거예요.오늘이 나흘을 지내고 닷새째인데, 나흘을 넘어 가지고 가야 할 고개에서 이런 노래를 부르는 시간이 바른 시간이에요. 경계선을 넘어서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다시 해요. 원주, 해봐라! (‘천년바위’ 합창)

283유대인들이 미국을 망치게 돼 있어아침에 훈독회의 시간을 이을 수 있는 좋은 노래예요. 동녘 하늘에해가 뜨면 빛이 나고 모든 것을 바라보고 알 수 있지만, 암만 찾아도그것이 주인을 만날 수 없어요. 그러니 해가 저물면, 다 접는다는 거예요. 자기가 하루 종일 노력해도 해가 저물어서 밤이 되면 다 접어야된다는 거예요. 접어서 어떻게 되는 거예요?인생살이의 생이 무엇이고, 삶이 무엇이냐? 부질없는 욕망을 따라서오고 가고 사는데, 한탄스러운 역사가 되는 거예요. 다 해봤어요. 남들이 좋다는 것도 찾아보고 다 했지만 안 되는 거예요. 다 해봤지만, 이제는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소망하지 말자! 찾아갈 수 있는 하나의 이상적 조국광복의 향토에 가서 천년만년 태평왕국을 성사할 수 있는 것이 목적의 완성이 아닐 수 없느니라, 아주!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인생살이가 그래요.이제는 인생의 오고 가는 길 복판에 서서, 길목이 아니고 길 복판에서서 천년왕국을 창건할 것을 알았으니 그것만이 내가 가야 할 길이다. 아주! 이렇게 되는 거예요. 생애에 해가 떠 가지고 하루가 되는데,1년 열두 달 같은 해가 돋고 지고 하지만 어때요? 그 가운데 많은 나같은 사람들이 왔다 갔지만 어떻다는 거예요? 거기서 별의별 짓을 다해도 찾지 못하고, 이제는 아무것도 생각지 말자는 거예요.천년왕국을 창건할 수 있는 그 길을 알았으니 거기에서 아침에 뜨는해와 하루 지내는 모든 사연을 엮자는 거예요. 소원성취의 일념이 여기에 있다고요. 그래서 댄버리에서 선생님이 나오면서 이 노래를 통일교회의 성가로 집어넣었어요. 선생님의 사연을 대표하는 내용의 노래였더라!그 다음에 울산 노래를 누가 하던가?「허양입니다.」허양, 그것을

284 가정은 모델적 핵의 기점요전에 했나? 원주야, ‘울산아리랑’을 한번 해보자!「가사를 모릅니다.」모르면 후원해 가지고 불러봐요. 이래 놓아야 어려운 고개를 넘겨주었기 때문에 그런 고비에서 감동받고, 자기가 세상만사의 곡절을 소화할 수 있는 거야. 자기도 같이 동거해서 싸워서 이겼다는 무엇을 해야 될 것 아니야? ‘울산아리랑’을 한번 해봐요. 일어서서 해봐요. 무슨노래를 해야 된다구?「‘울산아리랑’입니다.」세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을 누가 대신해서 화음이 될 수 있게끔 노래를 준비하라고 했는데, 준비했나?「예, ‘향수’를 배우겠습니다.」(‘울산아리랑’ 합창) 복귀의 심정이 다 그러져 있다고요. 이렇게 노래해 보면그 가사를 알아요. 해와를 잃어버려 가지고 에덴동산에서 살던 그 사연을 중심삼고 재림주님이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문수산을 찾아가서 옛날에 정답게 머루 다래를 따다가 나의 가슴을 적셔주던 그 사람은 어디 갔느냐 이거예요. 찾고 찾다가 낙심한 가운데 까막까치가 우니 임이오신다고 소식을 전하는 줄 아는 거예요. 그래서 ‘울산아리랑’이에요.내 청춘이 다 늙어 가지고 90객이 되어서 홀로 북망산천의 고향을찾아가야 하는 그 길이 외롭지만, 거기에 희망만이 기다리면서 쉬고있느니라! 아버지가 있고, 어머니가 있고, 나라의 왕이 있고, 왕후가있고, 왕의 가족이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창조이상 지상.천상 해방.석방의 천국이 우리 영원한 조국광복의 고향이 아니었느냐! 그 고향에 빨리 돌아가자는 거예요. ‘울산아리랑’이 그런 내용이에요. 저 뒤에누구야? 은상이!「예.」일어서서 기도로 끝내자구! (김은상, 기도)아들러라고 하는 유대인이 하와이에 찾아왔던 역사, 아들딸을 버리고 죽으러 왔다가 통일교회를 믿고 지금 어드런 신세라는 것, 거기에임자도 관계 맺고 유대인들을 중심삼고 관계했던 것에 대해서 얘기해봐요. 라스베이거스도 유대인, 미국도 유대인들이 움직이는 거예요. 아들러인가?「애들러입니다.」그 할아버지의 얘기를 좀 해줘요. 제일 가까이 알잖아!

285새 출발을 한 거예요. 죽으러 왔다가 통일교회에서 눈도 낫고 이래가지고, 이제 뭘 할 거예요? 애들러 할아버지가 있던 라스베이거스 장소의 이름이 뭐예요?「플라밍고호텔입니다.」플라밍고호텔에는 벌거벗은 나체의 여자를 그려놓았더라고요. 밸리스호텔 바로 옆이더만! 자기본향 땅을 떠나 가지고 하와이에 갔다가 어디로 가려고 했어요? 방황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애들러가 하와이에 갔는데, 거기에 가서 뭘 해요? 자기 모든 재산으로부터 유대 나라까지 바쳐 가지고 하늘 왕국을 찾아줘야 하는 거예요. 하와이를 소망으로 삼고 왔던 일을 이뤄야 할 텐데, 그 일이 무슨일인지 생각도 안 하고 살고 있는 거예요.선생님이 하와이에 가서 일을 하려다가 보따리를 싸 가지고 천정궁으로 돌아갔다는 것을 알아요? 얼마나 기가 막힌 사연이 엮어져 있어요. 옛날의 막연한 신앙보다도 실제 사람들의 생활을 중심삼은 신앙길에 있어 가지고 망망대해에 홀로 떠서 흘러가는 거예요. 조그만 배에 앉아 가지고 하늘 앞에 생명을 걸고 서쪽 나라의 이상향을 찾아서왔는데, 하와이 섬에 죽어 묻혀 없어지기 위해서 왔더랬느냐?얼마나 인생행로가 처량하고, 한을 풀 수 없는 별의별 곡절의 사정이 많아요. 하와이까지 찾아와서 눈이 멀었다가 눈을 떠 가지고 어디로 갈 거예요? 그러니 오늘 같은 날 해설하면서 애들러 생활에 관계됐던 역사를 얘기해 보라는 거예요. 자기에게 보여주는 하나의 모델로왔던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잘 알 거예요. 유대인 전체를 동원시켜가지고 하와이에 사는 거예요. 미국에 와 가지고 망하게 돼 있어요. 유대인들이 미국을 망치게 돼 있어요.심각한 문제그런 실상을 가만히 생각해 보면, 오바마는 누구의 편이에요? 유대

286 가정은 모델적 핵의 기점인 편이 아니고, 미국 편도 아니고, 백인 편도 아니고, 흑인 편도 아니에요. 공산당 편에 가까울 수 있는 결과가 되면 어떻게 할 거예요? 심각한 문제예요. 연설문에서 자기가 모든 것을 다 개척하겠다고 했지만,이제 나흘 닷새 엿새부터 뭐예요?하나님을 잃어버리고, 유대 선민권도 잃어버리고, 자기 생애에 있어서 유대교 골수분자로서 어디로 갈 거예요? 눈이 멀어 가지고 문 총재를 만났는데, 그냥 그대로 유대인이 돼 가지고 하와이의 4천 미터 이상 되는 높은 산에 흙 한 점을 보태러 왔더랬느냐 이거예요. 문제가커요. 오늘 같은 날 회상하면서 이런 얘기를 해요.김은상인가?「예, 그렇습니다.」이름이 좋아요. 은상이에요. 은혜 위에서 금혼식을 축하한다는 거예요. 뜻이 그래요. 자기가 신앙 길을 찾아가는 결론이 화려하게 될 수도 있고, 불쌍하게 될 수도 있어요. 종잡을 수 없어서 방황하다가 태풍 가운데 쓰나미가 일어나면 아무런 선한결과도 못 이룰 수 있는 거예요.배를 타고 다니는데 풍랑 없는 잔잔한 호숫가와 같은 곳에서 자기짐을 풀어놓고 천년만년 살고 싶은 거예요. 그런 하와이 땅에 찾아온사람이 죽으러 왔어요. 어디로 갈 거예요? 자, 그 말을 엮어서 얘기하게 되면 하루 종일 얘기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얘기해 봐요. 그 할아버지를 소개 좀 해줘요. (김은상, 보고)라스베이거스는 스티브 윈, 그 사람이 다 지었다고 하더만!「시작은스티브라는 사람이 했고, 마이어 렌스키가 설계나 모든 것을 했습니다.」베네시안도 유대인이 그렇게 만든 것 아니에요? 여기가 그런 무서운 곳이에요. 오늘 아침에 일찍 밥 먹고 해 뜨기 전에 라스베이거스에 나가봐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빨리 식사준비를 해요.(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