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적 책임을 완수하는 책임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606권 PDF전문보기

소명적 책임을 완수하는 책임자

(경배)「오늘은 경남에서 왔습니다.」새벽에 왔나, 여기에 와서 잤나? 밤을 새고 왔나, 자는 것은 안 자고?「차에서 잤겠지요. (어머님)」아침에 여기에서 잤겠구만! 부산은 빠졌나?「부산은 아니고, 경남만 왔습니다.」이용흠 장로가 올 줄 알았는데, 안 왔나?「내일 온대요. (어머님)」맨 꼴찌가 앞에 설 수 있는 새로운 시대연두에는 중요한 국제회의라든가 여러 가지의 중요한 회의들이 있는데, 자기들끼리 해서는 안돼요. 자기들 끼리끼리 한다고 해 가지고 프로그램대로 못 맞추는 것 아니에요? 설명도 자기들이 할 줄 모르잖아요. 제멋대로예요. 전라남북도가 섭리사로 보게 되면 제일 떨어졌기 때문에 돌아서게 될 때는 앞장서야 되는 거예요.한국적인 풍토로 보면, 지금까지 경상남북도가 했지만 그 사람들은국가적인 가인의 자리라고요. 아벨의 자리는 전라도예요. 맨 막내가 전라도예요. 한국 땅이 경상도만이 아니에요. 절반은 북한 김일성이 해먹2009년 1월 6일(火),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39고, 아래는 경상도 박정희가 해먹었는데 둘이 딱 갈라놓았어요.가만히 보면, 이북에서는 전라남북도를 제2고향이라고 해요. 제주도를 중심삼은 4.3사태와 지리산을 중심삼아 가지고 최후의 결전을 해가지고 얼마나 한국역사에 왜곡을 만들어 놓았어요? 그거 누구 때문에그렇게 됐나? 경상도 때문이에요. 뒤로 돌아설 때 맨 막내가, 맨 꼴찌가 앞에 설 수 있는 새로운 시대가 되는 거예요.서울대학의 우리 책임자를 한 것이 황선조예요. 고려대학의 우리 책임자가 공산당하고 싸울 때 양창식이었지? 그때 전체 책임자가 곽정환이었지? 깨끗이 돌아서야 돼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전라도 사람들을어떻게 한다는 거예요? 나도 전라도 사람 아니에요? 우리 본관과 관계되어 있어요. 인친관계를 가만 보면, 선생님하고 다 그렇다고요.경상도도 선생님하고 사돈이 돼 있어요, 그 다음에 박보희도 사돈이돼 있고. 황선조는 어떻게 돼 있어? 나도 몰랐어요. 황선조가 6000쌍이지? 6000쌍이 지금 중심이 돼 있어요. 왜 6수예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의 5단계인데, 좌익을 중심삼고절대좌익이에요. 절대주권 외에는 우익이라든가 전부 다 숙청이에요.없어지는 거예요. 그 사상의 골자가 그래요.내가 공산주의 원칙을 모르나? 누구보다 잘 알지! 그들은 문턱을 넘을 때 둘이 못 넘어가요. 형제가 못 넘어가고, 부부도 못 넘어가고, 부자도 못 넘어가요. 하나는 없어져야 돼요. 그게 좌익 아니에요? 숙청이라는 것이 중간에 누구를 살려놓아요? 그림자까지 무덤자리를 파버리는 거예요.한국 문화배경의 풍습이라든지 전통은 놀라워남한 땅에서 좌익이 무엇이고, 우익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어요. 우익이 무엇이고, 좌익이 무엇인지 모르잖아요. ‘우익’ 하면 하나님을 절

40 소명적 책임을 완수하는 책임자대하나님으로 알아요? 공산주의는 절대유물론이에요. 노동가치설로 보게 될 때 인간만이 생산력이 있지, 기계는 생산력이 없다는 거예요. 그거 다 거짓말이에요. 요즘에는 자동기계를 중심삼고 모든 것을 생산할수 있는데, 공산주의 가치론의 근본은 사람만이 노동력을 통해서 생산한다고 했는데 그런 새빨간 거짓말이 안 통해요. 내가 바보가 아니에요.우리 집안이 전통 역사에 있어서 어땠어요? 한학에도 우리 집안이그렇고, 가만히 보니까 우리 집안이 왜 그렇게 나왔느냐 이거예요. 문윤국 할아버지, 원전에 와 있는 그 양반의 공이 있기 때문에 뭐예요?강원도 산골 어디에 묻혔었나?「정선입니다.」정선 산골짜기에 묻혔는데, 그 할아버지가 지상에 와 가지고 자기 묻힌 장소를 가르쳐줬어요.가르쳐주자마자 편지를 했어요, 너무나 똑똑하기 때문에.편지를 해 가지고, 답이 왔어요. 영계에 가 있으면서 지상에 와서 연락할 수 있는 것은 영.육계에 있어서 충효지도의 충신이면 충신, 효자면 효자의 역사에 있어서 대표이기 때문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지상에와 가지고 자기 후손들에게 연락할 수 없어요. 영계의 조직이 그래요.공신의 대표적인 기준에 있기 때문에 그게 가능했다는 것입니다.이런 것을 다 모르는 사람들이 밤중 돼 가지고 자기들 꿍꿍이의 속으로 해 가지고 세상을 마음대로 해요? 하라고요. 이제 어떻게 할 테예요? 나는 기연가미연가 한 길을 가는 사람이 아니에요. 좌면 좌, 우면 우, 중앙이면 중앙이지 말이에요. 기독교 사람들이 문 총재를 알아요? 어떤 가정 출신인지 모르잖아요.경상북도가 어디로 갈 거예요? 이건 내가 수습을 해야 돼요. 한국이이만한 경제성장을 한 것이 공화당, 민주당, 한나라당 패 때문인 줄 알아요? 문 총재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그건 시 아이 에이(CIA)가 알아요. 여기의 국정원도 알지! 어떻게 문 총재가 어려울 때는 틀림없이와서 전후를 가려준다 이거예요. 그걸 정보부에 있는 사람들은 알아요.

41요즘은 국정원이지? 국정원에서 문 총재를 모르는 사람이 몇 사람이에요?그래, 경상도 사람들 중에서도 문 총재를 아는 사람이 누구예요? 여기에 모인 패들, 평화대사니 뭐니 말이에요. 평화대사가 공화당만인가,민주당만인가? 초당적이지! 평화대사가 4만 8천 명, 5만 명 가깝게 된다고요. 야당 여당이 다 섞여 있어요. 비례로 보면, 나라를 염려하는사람이 도리어 많아요. 그런 사람들은 말할 줄 몰라요. 경상도 사람 앞에도 그렇고, 전라도 사람 앞에도 말할 수 없어요.왜정 때부터 말없이 침묵을 지켜 오던 사람이 어디로 들고 나가요?공화당 패가 되겠나, 민주당 패 되겠나? 한나라당 패가 되겠나, 민주당패가 되겠나? 중간도 가리지 못하고 멍멍해 가지고 세월만 주름잡던사람들이 가만히 보니까 통일교회가 어때요?평안남도보다 평안북도예요. 북(北)이라는 것은 막는 데가 없어요.어디든지 통할 수 있다고요. ‘남(南)’ 자는 ‘십(十)’ 자 아래 기둥(.)을 박아 가지고 여기는 양(羊)이지? ‘양 양(羊)’인가? 십(十) 자 아래에 다 기둥을 박아버렸어요. 기둥을 땅에 세우지 공중에 띄울 수 없어요. 양(羊)도 기둥 가운데 있다고요. 다 갖추어 있어요.의주가 있는데 신의주예요. 의주가 있고, 신의주가 있어요. 안주가있는데 신안주예요. 신안주, 신의주예요. 왜 그렇게 갈라져 있어요? 북도만 따라갈 수 없고, 남도만 따라갈 수 없어요. 남북이 갈라진 것을하늘은 가인 아벨과 같이 생각하는 거예요. 가인과 아벨, 형님과 동생이 싸운 거예요. 아버지하고 어머니, 어머니하고 아버지가 싸운 거예요. 부자지관계에서 싸운 거예요.가정에서 문제가 됐어요. 가정에 부자가 하나 안 되고, 부부가 하나안 되고, 형제가 하나 안 됐어요. 그 하나라는 것은 무엇으로 논거를세우는 거예요? 먼저 났으니까 아버지가 하나될 수 있어요? ‘핏줄!’ 해봐요.「핏줄!」핏줄은 아버지와 아들딸이 닮아요. 닮지? 닮는데 동생이

42 소명적 책임을 완수하는 책임자형님을 닮나, 형님이 동생을 닮나? 먼저 사람을 중심삼고 다음 사람은아버지를 닮아 가지고 형님을 닮는데, 더 닮은 것이 아버지 어머니예요. 순차적으로 닮은데, 아버지 어머니를 제일 가까운 것이 맏아들과맏딸이에요. 그 다음에 둘째 아들과 둘째 딸이에요.출세하는 것은 대개 둘째 아들하고 둘째 딸이에요. 셋째 딸은 사주도 안 보고 데려가는 거예요, 정상적인 가정이라면. 풍습이 그렇게 돼있어요. 그런 순리와 법도를 중심삼고 볼 때 한국 문화배경의 풍습이라든지 전통은 놀라워요. 상하.전후.좌우를 혼돈하지 않아요. 생일이하루 다르더라도 반드시 형님으로 모시는 거예요. 쌍둥이는 30분이나40분 전에 먼저 나오면 형님이에요.그거 절대형님이에요. 동생이 절대동생이지 “하루 이틀 나중에 났더라도 키로 보나 형님보다 큰데, 왜 동생이 되느냐? 무게를 보더라도나을 수 있는데….” 할 수 없어요. 난 날이 문제요, 시간이 문제예요.그렇기 때문에 사주를 보는 데는 연월일시를 잡아요. 연보다도 월이앞설 수 없고, 월보다도 일이 앞설 수 없다는 거예요. 시도 넷씩 갈라가지고 자축인묘, 진사오미, 신유술해로 딱 돼 있어요. 시간이 달라지는 거예요. 시간이 틀리면, 팔자가 달라지고 상하의 세계가 달라져요.양심은 알아그거 왜 그렇게 다를까? 늴리리 연결돼야 할 텐데, 연결이 안 된다고요. 서동북남이요, 동서남북이요?「동서남북입니다」왜 거꾸로 안 해요? 북남서동이라고 하지 말이에요. 안 그래요? 그거 누가 그렇게 했어요? 양심은 알아요. 타락하지 않을 때는 양심의 명령을 따르는 거예요. 16세 이후에 사탄의 피와 혼란돼 있는데, 그전에 정성들이는 사람은 그렇다는 거예요. 그 때까지는 조상을 생각해야 돼요. 자기 일족을생각해야 돼요.

43애국지사는 자기 부모를, 자기 일족을, 자기 일국을 어떻게 해요?수많은 일족들이 동서남북으로 갈라졌기 때문에 동쪽 세계와 남쪽 세계로 다 헤쳐진 사람들이 결혼하는데, 동서만이 결혼하는 것이 아니에요. 동서 사람은 남북 사람하고도 결혼해요. 핏줄이 혼란됐지만 질서를잡아놓았어요. 동이 있으면, 서가 있어야 되고 말이에요.그거 왜 그러냐? 태양을 중심삼고 움직이는데, 반대가 되잖아요. 동에서 가게 되면, 태양 빛이 어디로 가요? 빛의 그림자가 서쪽으로 가요. 아무리 밝더라도 동쪽은 남자니까 남편을 따라가게 되면, 서쪽은여자니까 동쪽 문화의 모든 가치의 결실 내용은 서쪽에서 거두는 거예요. 문화배경이 그렇게 돼 있어요.남북도 그래요. 지금 북쪽 나라와 남쪽 나라가 문제예요. 모든 새들도 동서남북이에요. 제비도 그래요. 3월 삼짇날이면 강남 갔던 제비가돌아온다는 거예요. 봄에 돌아와요. 언제 돌아가느냐 이거예요. 8월 추석을 중심삼아 가지고 9월달이 되면 가는 거예요. 3월에서부터 9월까지 6개월이지?딱 잡아서 3월 3일, 9월 9일이에요. 구 구 팔십일(9×9=81)이에요.구 십(9×10)은 왜 없어요? 왜 81일만이에요? 구 구 팔십일(9×9=81),구 십(9×10)은 뭐예요? 왜 81이 돼요? 따라가는 거예요. 구 구(9×9),하늘의 9나 땅의 9나 9수를 못 넘어서 81이에요. 해가 똑딱 하는 순간을 넘어서게 된다면, 아래 9수와 위 9수가 따라가야 돼요. 구 구(9×9)니까 아래 9와 위 9의 팔십일, 그 다음에 오른쪽과 바른쪽으로구 구(9.9)라고 하게 된다면 뭐예요? 6개월이니 3월 삼짇날에서부터9월 9일이에요.9월 9일이라고 하게 되면 제일 나쁜 수입니다. 사주풀이를 하든가주역풀이를 하면, 같은 것은 없어지는 거예요. 구 구, 없어져요. 구 구(9×9)가 왜 팔십일이 됐어요? 구 구 구십일(9×9=91)이 되지 말이에요. 91은 100의 문을 여는 거예요. 9자 둘이 되면, 9도 없어집니다.

44 소명적 책임을 완수하는 책임자선생님의 사주에서는 생년월일시가 짝패 짝패로 나쁜 것은 나쁜 것끼리 없어지고, 좋은 것은 좋은 것끼리 없어져요. 완전히 재창조해야 돼요.그래, 쌍둥이가 아무리 같더라도 쌍둥이의 운세가 같지 않습니다.쌍둥이가 30분 차이를 중심삼아 가지고 결정될 수 있어요. 시간 차이가 30분으로 달라진다면 그렇다는 거예요. 30분 이내에 낳았어도 같지 않아요. 내려가는 운세, 올라가는 운세예요. 내려가는 어머니를 닮았느냐, 올라가는 아버지를 닮았느냐? 그 다음엔 오른편 형님을 닮았느냐, 왼편 누나를 닮았냐? 다릅니다. 그러니 동서남북을 가리지 않을수 없어요.허문도는 생일이 언제야?「음력 정월달입니다.」정월달 며칟날이야?「18일입니다.」18수면, 무슨 수인가? 어머니가 그거 전문이에요. 째까닥 나와요. 사주풀이를 잘 한다고요. 내가 그러지 말라고 그래요. 그러면 문 총재가 주역 패라는 소문이 나요. 주역이 유교에서 나왔는데,유교의 골자사상이 뭐예요?상대적 기준이 없으면 가치기준을 평할 수 없어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라고 했는데, 원형이라는것이 뭐예요? 근본의 모든 천도, 하늘이 가는 길이에요. 그 다음에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는 거예요. 인의예지는 인간이 가야 할 도리의 법이다 이거예요. 삼강오륜이 원형이정과 일체가안 됐어요. 인격적 신을 몰라요. 아버지와 아들이 닮는다는 것을 몰랐다고요. 인격적 신이 없습니다.지.정.의(知情意)라는 것이 없어요. 그 다음에는 진.선.미(眞善美)가 없어요. 출발과 목적의 내용이 없어요. 가치관이 없다는 거예요.가치라는 것은 혼자 가치를 말할 수 없어요. 절대적 하나님 앞에 절대

45적 가치는 있을 수 없어요. 이론가들은 그거 틀렸다고 하는데 “야, 이자식아! 틀렸다는 설명을 해봐라.” 하면 못 해요. 절대적 하나님에게절대적 가치가 없어요. 상대가 없으면, 가치가 없어요.가치가 좋으냐, 나쁘냐 비교해 가지고 수평이 돼 있느냐, 내려가느냐, 찌그러졌느냐? 360도의 방향성이 전으로 돌아가느냐, 후로 돌아가느냐? 그래 놓고 가치를 평할 수 있는 겁니다. 아래에 있는 것은 수평의 하에 있으니 그건 아래를 몰라 가지고는 안되고, 수평을 몰라 가지고 위에 있는 것을 평가할 수 없어요.그래, 상현 하현이 있어요. 그 다음에 전현 후현이 있어요. 우현 좌현을 몰라 가지고는 가치를 평가할 수 없습니다. 오른쪽이 없는데 “아,왼쪽이 틀렸다.” 하면 되나? 비교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상현 하현의비교와 우현 좌현의 비교와 전현 후현의 비교가 있어야 된다고요. 아무리 전현이 잘났더라도 후현을 규명하기 전에는 전현이 낫다는 논리를 세울 수 없어요. 비교도 안 해 가지고 어떻게 해요?인연이라는 말이 무슨 말이에요? 인연관계의 운명이 돼요. 인연관계가 되면, 명이 들어가요. ‘명(命)’ 자가 ‘사람 인(人)’ 아래 하나(一)를건너서 ‘입 구(口)’를 하고, 이렇게(.) 한 거예요. 그건 풀이해 가지고 3세계의 인연을 갖다 연결지어야 돼요. 글자를 그렇게 풀어야 ‘명(命)’ 자가 되는데, ‘그저 명이 명이지!’ 하는 거예요.생명에서 ‘생’하고 ‘명’하고 어떤 것이 귀한 거예요? ‘생’이면 되지,왜 ‘명’을 갖다 붙였어요? ‘생’이 있더라도 ‘명’이라는 상대적 기준이없으면 가치기준을 평할 수 없어요. 위라는 것을 말하려면 선유조건인아래가 어떻다는 것을 알고 말해야 돼요. 아무리 위만 좋다고 해도 아래의 조건이 없어요. 아래 없는 위가 있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위가 있기 전에 아래를 선유조건으로 한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이 창조할 때 하나님 자리를 맨 나중에 지었지!

46 소명적 책임을 완수하는 책임자운명이 같을 수 없다눈이 먼저예요, 입이 먼저예요? 입이 먼저라고 생각하겠지! “입보다도 코가 먼저다. 코보다도 눈이 먼저다. 눈보다도 이마, 이마보다도털…!” 하면서 두루뭉수리로 상하전후의 순리적 질서를 못 만들어 놓고 순리적 가치의 평을 어떻게 할 거예요? 덮어놓고 나는 좋다는 거예요? 해보라고요.어머니 같은 사람이 없고, 아버지 같은 사람이 없어요. 아버지는 여편네와 아들을 보호해야 돼요. 아버지라는 작자가 여편네가 나를 보호해야 되고, 아들이 나를 보호해야 된다고 할 수 있어요? 생겨나기를어떤 것이 먼저 생겨났어요? 어미예요, 아들이에요? 양창식!「예.」어떤 것이 먼저 생겨났어? 어미야, 아비야? 답해 봐요.「아버지입니다.」왜 아버지야?「아버지가 씨를 가지고 있으니까요.」씨가 뭐예요? 정자예요. 정자와 난자예요. ‘정’이에요. ‘정(正)’ 자라는 것은 ‘머물 지(止)’ 위에 ‘한 일(一)’로 운동하는 것을 스톱시켜요.이론이고 무엇이고 다 집어치워라 이거예요. ‘정’ 자는 높이고 낮추고둥글다고 하는 여기에 다 있다고요. 이마가 있고, 좌우가 있고, 횡적이있고, 좌우가 있어요. 이건 횡적이지만, 상하좌우의 비례가 안 맞으면찌그러집니다. 4수의 평준조화를 중심삼고 십(十) 자, 이것이 딱 90각도 아니면 찌그러지는 거예요.얼굴을 보게 될 때 이마로부터 균형이 딱 돼요. 귀라는 것은 성(城)과 마찬가지예요. 둘러싼 모든 것이 어디를 중심삼고 돼 있느냐 이거예요. 눈이 귀보다도 올라가면 어떻게 돼요? 수평선에 가까워야지? 눈하고 귀는 수평이에요. 수평권 내예요. 전체가 합해 가지고 여기에 들어가는 구멍을 중심삼고 눈이 올라갔느냐, 내려갔느냐? 거기에 따라서팔자가 달라집니다. 조금만 기울어도 달라져요. 가치가 달라진다고요.

47한 치의 하늘을 중심삼고 동서남북이 갈라져요. 운명이 같을 수 없다는 거예요. 아무리 쌍둥이가 한꺼번에 왁, 하고 울기도 같이 울었다고 하더라도 팔자가 다르다는 거예요. 씨받이를 할 때 누가 더 움직였느냐 이거예요. 정자가 먼저 움직였겠나, 난가가 먼저 움직였겠나? 양창식!「예.」정자와 난자 가운데 어떤 것이 먼저야? 정자가 먼저야, 난자가 먼저야?하나님이 먼저야, 아들딸이 먼저야?「하나님입니다.」정자가 먼저야,난자가 먼저야?「정자가 먼저입니다.」생겨나기는 주머니가 먼저야, 뭐야? 조그마한 씨가 주머니 안에 가서 안식해야 되는 거예요. 집이 없는데, 사람이 집 대신 나한테 들어오라고 할 수 있나? 보자기가 먼저야, 알이 먼저야?「보자기입니다.」덮어놓고 내가 먼저라고 말할 수 없어요.정자가 먼저겠나, 난자가 먼저겠나? 생겨날 때 말이에요. 생겨난 역사를 볼 때 난자보자기, 생명보따리가 어때요? 영양소를 흡수할 수 있는 거기서 난자가 클 수 있는 길을 닦아 가지고, 난자 조그만 것을 사방의 방향에 채우는 수많은 길이 먼저 있어 가지고 보자기가 돼 있어요. 그러면 여자의 아기집이 먼저예요, 아들이 먼저예요?왜 자궁이라고 해요? 정자, 바른 아들의 궁인데 정자가 가서 살 수있는 궁 아니에요? 자궁 아니에요? 이름이 자궁이에요. 자궁이 먼저겠나, 정자가 먼저겠나? 양창식!「자궁이 먼저인 것 같습니다.」먼저인것 같아? 같으면 안 같을 수도 있잖아! ‘같다’가 아니라 자궁이 먼저지! “그럴 것이다, 그렇다, 두고 봐야 안다.” 하는 그런 말은 성립이 안돼요. ‘그렇다’지! 그건 거기에서 끝이에요. 그건 절대적이에요.그러면 생겨난 생의 기원을 보게 될 때 정자가 먼저예요, 난자가 먼저예요? 여자가 난자가 생긴다면 정자의 보자기가 될 수 있는 자궁 안에서 관계가 있어 가지고 난자가 생겼겠나, 난자를 중심삼고 자궁이생겼겠나? 문제예요.

48 소명적 책임을 완수하는 책임자계시적인 민족생긴 기원을 보게 되면, 정자와 난자가 같이 생겨났을 거예요. 정자가 이렇다 하면, 난자가 먼저 어떻다는 거예요? 정자가 난자 속에 들어가서 구더기새끼처럼 파먹어 가지고 난자의 모든 것을 도적질하는도적놈이에요. 그 주인이 누구예요? 누구를 위한 골수로부터, 뼈다귀로부터, 살로부터, 그 다음에 기름덩이로부터, 가죽으로부터 털이에요?아기집에 있는 모든 것이 정자보다도 먼저 안 생겼겠어요?여자가 월경하는데 나면서 월경해요?「안 합니다.」언제 하는 거예요? 14년, 7수의 2배예요. 이 칠에 십사(2×7=1, 이 팔에 십육(2×8=16)! 14에서부터 18, 그 사이에 정자와 난자가 만날 수 있는아기보따리가 어떻다는 거예요? 아기집이 없으면, 만사가 다 허사입니다. 아기집이 없는데, 정자가 어디에 들어가 살아요? 난자가 무슨 필요해요?그러면 아기집이 먼저겠나, 정자나 난자가 먼저겠나?「아기집이 먼저입니다.」그러면 난자나 정자를 위해 만든 아기집이 귀해요, 정자가귀해요, 난자가 귀해요? 정자가 귀하다면 젊어서 정자를 싸버리면 큰죄예요. 난자를 안 보고, 남자들도 그렇잖아요. 가짜 여자 성기를 만들어서 작동해 가지고 자기 혼자 정욕을 억제하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많은지 알아요? 그게 뭐예요?자기 조상들을 부정하고, 자기가 그래 가지고 현재의 내가 좋다고해서 패스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순차적으로 몇 등이에요? 맨 꼴등이지! 꼴등이 첫 등이 되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 처녀 총각이 서로가좋아하게 된다면 젖을 만지고 음부를 만지면 클라이맥스에 가게 되면부르틉니다. 그런 작동을 인간이 할 수 있어요. 미국 같은 데 가봐요.사창가에 가게 되면, 가짜 생식기가 많다고요.

49여자들도 그래요. 혼자 사는 사람들, 청상과부에게는 시아버지 시어머니가 가짜 생식기를 사다줘야 되는 겁니다. 그거 알아요? 어떻게 살아요? 클라이맥스가 되면 담을 뛰어 넘어가는 거예요. 암소가 암내가나게 된다면 죽을지 살지를 모르고 집의 안방, 부엌까지 찾아 들어간다는 거예요. 정력의 최고 절정을 컨트롤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밖에,사랑밖에 없는데 사랑의 대신 것으로 했댔자 거기에 가서는 10배,100배 손해를 본다는 거예요.여자는 처녀막이 있어요. 남자는 남자막이 없는 줄 알아요? 황선조,알아? 남자막이 어디 있어? 오줌 쌀 때는 3분의 1은 컸다 작았다 해서 컨트롤할 수 있지만 3분의 2는 덮어버려요. 부부생활을 할 때 왜덮어요? 3분의 1은 언제나 처녀막 뚜껑까지 가서 건드릴 수 있어요.그걸 깨기 위해서는 3분의 2에 남자가 벗겨져야 돼요. 모자 쓰고 있는것 알아요? 요만큼은 숨구멍으로 숨 쉬는 겁니다.한국말에 숨구멍이라는 말이 있는데 어때요? 계시적인 민족이에요.일본말에도 숨구멍이란 말이 있나? 영어로 숨구멍이란 말이 있어요?있나, 없나? 몰라요. 몰라서 동서남북을 거꾸로 했다가는 엉망진창이고, 사방을 깨뜨려 버려요. 자신 있게 뭘 하겠다고 나서는 사람은 우주법이 모가지로부터 졸라매 가지고 죽여 버리는 겁니다. 발목을 잡아매고, 손목을 잡아매고, 허리를 잡아매고, 모가지를 잡아매 가지고 가려야 갈 데가 없어요. 죽어야 다 끊어 가지고 자기의 갈 길을 가요.북망산천에 갈 때 그걸 걸고 가면 안돼요. 그때 다 끊어버린다는 거예요. 탈옥이 벌어져요. 죽은 사람에게 쇠고랑을 채우겠나? 그 쇠고랑이 뭘 하는 거예요? 살아서 쇠고랑을 차는 녀석이 많고, 목 졸라 가지고 부들부들 떨면서 일곱 번 숨 쉬기를 되풀이 못 하면 어때요? 일곱번을 넘어서 여덟 번, 아홉 번, 열 번을 하면 살아난다는 거예요. 죽지않는다는 거예요. 일곱의 고개를 못 넘어요.그렇기 때문에 칠 칠이 사십구(7×7=49) 재가 있습니다. 이야, 한

50 소명적 책임을 완수하는 책임자국 민족은 이런 것을 볼 때 놀라워요. 내가 주역 패도 아니에요. 칠 칠이 사십구(7×7=49) 재를 해요. 팔 팔이 육십사(8×8=64), 64는 상대적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 둘인데, 둘은 상대입니다. 그 다음에주체는 셋이에요. 하나 둘을 셀 때도 ‘하나’ 숨 쉬고, 그 다음에 ‘둘’이에요. 작아야 돼요. 크다가 작아지는 거예요.‘하나’보다 숨을 크게 할 수 없어요. ‘하나’ 할 때 다 쉬었으니, 내가비었으니 자동적으로 들이쉬는데 맨 처음 불어넣은 것보다 덜 들어오는 거예요. 하나 둘, 셋 넷으로 짧아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대수를 짓게 되면, 홀수면 아버지의 격입니다. 삼촌은 아버지의 자리예요.한문 글자를 나는 동이민족이 지었다고 봐그래, 기수와 우수예요. ‘우수’ 할 때 무슨 ‘우’ 자를 쓰나? ‘근심 우(憂)’ 자를 쓰나?「예.」덮어놓고 ‘예’구만!「예, ‘근심 우’ 자입니다.」우수가 이 ‘우’ 자야?「우울하다고 할 때의 ‘우’ 자입니다.」유수학생이라고 그래요, 우수학생이라고 그래요?「우수입니다.」‘사람 인(.)’ 변에 ‘근심 우(憂)’ 자예요. 사람이 근심을 이겨야 된다는 거예요.한자를 나는 동이민족이 지었다고 봐요. 동이의 ‘이(夷)’ 자가 무슨‘이’ 자예요? ‘큰 대(大)’에 ‘활 궁(弓)’을 한 걸 ‘이(夷)’라고 그래요.동쪽 나라, 동이민족이에요. 그게 고구려 사람이에요. 싸우면 백전백승이에요. 군복을 입고 나갈 때 이길 줄 알고 나가요. 그건 벌써 안다는거예요. 사람이 근심으로부터 지켜준다는 거예요.우수민족의 ‘수’ 자는 뭐예요? ‘빼어날 수(秀)’ 자지? 빼어났다는 것은 뭐예요? ‘수(秀)’ 자가 무슨 ‘수’ 자예요? ‘벼 화(禾)’ 아래 ‘이에 내(乃)’를 한 거예요. ‘천재다.’ 할 때 ‘두 이(二)’ 자에 ‘사람 인(人)’을하고, ‘재(才)’ 자는 ‘십(十)’ 자를 해놓고는 바른쪽(.)으로 뻗었어요.바른쪽으로 움직이는 것은 위에서부터 이렇게 움직여서 하늘을 상징합

51니다.바른손이 올라갔다가 이렇게 내려오느냐, 이렇게 내려오느냐? 이렇게 절대 내려오지 않아요. 이렇게 오게 된다면 그냥 그대로지만, 이렇게 오면 손해를 봐요. 바른쪽을 높이 했으면, 이것도 이렇게 해서 이(利)를 봐야 되는 거예요. 왼쪽의 세계를 점령하겠다 이거예요. 그런글자는 귀한 거예요. ‘또 우(又)’ 자라는 것은 여기에 또 하나 갖다 붙여 가지고 두 번 사람이다 이거예요. 여기는 안 했지만, 이것을 다 갖다 붙일 수 있다는 거예요. 그건 붙이게 돼 있어요.‘사랑 애(愛)’ 자도 여기서부터 이렇게(.) 해놓고, 하나 둘 셋이에요. 그 다음에 민갓머리(.)예요. 이것(心)은 사위기대로 하나님을 중심삼은 3속성이에요. 눈 코 입, 이것도 3단계로 돼 있습니다. 전부 다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민갓머리(.)에 사위기대(心)를 세웠어요. 제일 좋은 것 이것, 이것, 이것을 해 가지고 나중에도 여기에 가서 여기에 기대려고 했다고요. 이건 점을 이렇게 해 가지고, 이건 또 이렇게 했어요. 위에서부터 이렇게 한 것은 좋은 거예요.한자를 쓰게 되면 ‘하늘 천(天)’ 자도 두 사람(二人)인데, 꼭대기로부터 우와…! 주체가 있으면, 상대가 받치는 거예요. 짐 보따리가 크면,조그만 작대기가 딱 버티면 견딜 수 있어요. 딱, 그래요. ‘팔(八)’ 자하고 ‘사람 인(人)’ 자의 뭐가 달라요? ‘팔’ 자는 구멍이 뻥 뚫어졌어요.아무데나 도망가지만, ‘사람 인’ 자는 이렇게 해 가지고 어때요?‘인’ 자는 이렇게 하면 안돼요. 이렇게 해 가지고 3분의 1, 4분의 1을 이렇게 할 때 여기에 해도 안돼요. 이건 모인다는 글자 쓸 때에는필요하지만, 사람이라고 할 때는 반드시 3분의 1을 남기고 쓰려고 하는 거예요. 써보라고요. 그래야 맞지! 이 거리하고 이 거리가 비슷하니까 맞다는 거예요. 종적인 균형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돼 있어요.제일 귀한 곳이 어디냐? 꼭대기는 날아다니는 새들이 다 집어먹어요. 이렇게 감춰놓고 여기에 할 때 이걸 크게 했으면, 여기에 점을 칠

52 소명적 책임을 완수하는 책임자때도 크게 안 해요. 살짝 3분의 2에 해 가지고 싹 그려야지 3분의 1에 해도 안 맞아요. 여자는 3분의 1 작다는 거예요. 작지만, 큰 남자를작대기의 모양으로 버텨놓으면 어때요? 작대기로 버텨놓지 않으면, 큰짐을 실은 지게가 나자빠진다는 거예요.여자들의 작대기는 무슨 작대기예요? 아버지를 위하고, 아들딸을 위하는 거예요. 동서 사방에 가지가 많아요. 이렇게 이렇게 되어서 사방으로 가지가 있어요. 아버지를 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을 사랑할 수 있는 동서남북의 네 가지가 지팡이 된다고요. 통나무 하나에 지탱할 수있는 네 가지가 되면 아버지 지게, 아들 지게, 며느리 지게, 딸 지게를다 갖다 쓸 수 있어요. 어머니만이 그래요.가치의 결정이라는 것은 상대로부터 와야 된다그렇게 생각하니까 여자가 귀해요, 남자가 귀해요? 귀하다는 말은달라요. ‘귀(貴)’ 자를 어떻게 쓰던가? 여기에 이렇게 해 가지고, 이건내려붙이던가? 여기에 ‘조개 패(貝)’를 갖다 붙이나, 안 갖다 붙이나?둘이 주체와 대상으로 내용이 많은 것이 중심이고, 내용이 적은 것이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천지이치가 그렇게 돼 있어요. 우리 같은 사람은 배우지 않고 다 알았어요.『천자문』을 딱 하게 되면 처음은 ‘하늘 천(天), 따 지(地), 검을현(玄), 누를 황(黃)’이에요. 다음 장의 마지막이 율려조양인데 ‘법 률(律), 법 여(呂), 조사 조(調), 볕 양(陽)’이에요. 위의 법과 아래 법두 가지, 작은 것과 큰 것을 중심삼고 ‘조(調)’ 자는 ‘말씀 언(言)’ 변에 두루 살피는 거예요. 주역의 ‘주(周)’ 자예요. 말씀을 두루 살피는거예요.그래서 옳게 될 때 주역이 사방에 맞음으로 말미암아 빛을 발하는거예요. 율려조양, 하늘 법과 땅 법을 조정하게 되면, 빛이 난다 이거

53예요. 그렇게 돼 있잖아요. 그 다음에는 우주가 나와요. ‘구름 운(雲),오를 등(騰), 이를 치(致), 비 우(雨)’예요. 운등치우가 벌어지는 거예요.일월성신이 다 꽁무니에 달려 가지고 ‘별 진(辰), 잘 숙(宿), 벌릴열(烈), 베풀 장(張)’이에요. 그 다음에 춘하추동으로 무슨 한자를 쓰나? 겨울이 되잖아요. 한래서왕(寒來暑往)이에요.『천자문』이라는 것이 우주를 푼 거예요. 그러니 서론이 뭐냐 하면 천지현황(天地玄黃)과율려조양(律呂調陽)인데, 그게 가인과 아벨이에요.천지도 두 법이고 두 사람인데, 두 세계를 말하고 말씀을 두루 비춰가지고 상충이 없으니 ‘볕 양(陽)’이에요. 여기에 중심이 이게 됐으니거기다 해 가지고 ‘양’ 자를 썼어요. 둘이 붙어 가지고 빛이 난다는 거예요. 이것과 이것이 극이에요. 거기에 주역의 ‘역(易)’ 자를 붙여놓은‘양(陽)’이에요. 전부 다 음양의 이치로 푼 겁니다.내가 우리 할아버지한테 물어봤어요. “천지현황으로 시작했는데, 왜율려조양입니까?” 한 거예요. 그거 나한테 배웠다고 하더라고요. ‘하늘천(天), 따 지(地)’를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배워 가지고 물어본 거예요. “두 사람이 왜 여기에 와 있습니까? 두 사람 가운데 왜 버티고 있습니까?” 하고 말이에요. 둘이 왜 버티고 있어요? 몸 마음으로 버티고서 있잖아요. 우와, 몸과 마음을 중심삼고 가만히 보면 양심의 명령을안 들어요. 몸뚱이하고 언제나 상충이 벌어져요. 말을 안 들어요.그렇기 때문에 그걸 알아야 돼요. 상대가 없는 데는 하나님이, 절대자라는 것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절대가치가 없다 이거예요. 자기가동기 되고, 과정 되고, 결과 되어 가지고는 절대가치라는 것이 없어요.내 위에 올라가는 가치가 없다는 거예요. 내 아래에 가치는 있을 수있으되 말이에요. 그러니까 가치의 결정이라는 것은 상대로부터 와야된다고요. 하나님보다 나아야 될 것 아니에요?하나님이 남성격 주체라면, 하나님보다 나은 것이 뭐예요? 하나님이

54 소명적 책임을 완수하는 책임자없는 것을 갖고 있으니 나은 것 아니에요? 하나님이 볼록이라면, 하나님의 부인도 볼록이에요? 볼록이 둘이면 싸우지! 천지이치가 그래요.오목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오목이 먼저겠나, 볼록이 먼저겠나? 남자들, 답! 하나님이 남성격 주체인데, 그 주체가 무엇을 선유조건으로 해가지고 남자가 그렇게 생겼느냐? 여자라는 것을 선유조건으로 해서 남자가 그렇게 생기지 않을 수 없었다 이거예요. 결론은 깨끗합니다.대나무는 나올 때 다 자라절대가치를 누가 수용할 수 있느냐? 보통보다 고등이 할 수 있다고요. 그거 이론적입니다. 양창식의 뒤에 있는 사람의 이름이 뭐던가?「정선호입니다.」정 가야?「예.」‘정’ 자가 무슨 ‘정’ 자예요?「‘나라정(鄭)’ 자입니다.」‘나라 정’ 자에서 이쪽은 뭐야? ‘정’ 자에서 이렇게해 가지고, 이걸 빼게 되면 무슨 자야? 제사를 드린다는 ‘전(奠)’ 자예요. 제사를 바치고 드립니다.이건 뭐든가? 이걸 무슨 방이라고 그러던가?「우부방(.)이라고 그럽니다.」‘고을 읍(邑)’을 세워 쓴 거예요. 활대같이 됐는데 보호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나라에서 제사를 하는 제물을 보관하는 정 씨로구만! 그래, 나라의 구세주라는 정도령도 정 씨의 ‘정’ 자예요.여기 정 씨, 손 한번 들어봐요. 몇이에요? 하나 둘 셋 넷! 박 씨, 한번 들어봐요. 몇인가?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많구만! 박 씨가 나아요, 정 씨가 나아요? 박(朴) 씨는 뭐예요? ‘나무 목(木)’ 변에 ‘점복(卜)’ 자를 갖다 붙인 거예요. 그게 점 복자예요. 점친다는 거예요.이야, 나무(木)라고 하게 된다면 ‘십(十)’ 자 가운데 ‘팔(八)’ 자를 붙였어요. 초목도 나무를 닮은 거예요.초 두(.)가 좋아요, 대 두(竹)가 좋아요? 독실하다는 ‘독(篤)’ 자는초 두예요, 대 두예요? 초 두의 아래예요, 대 두의 아래예요? 점 둘 치

55고 이렇게 했느냐, 둘 했느냐 물어보잖아요. 보통 나무는 떨어지지만,참대는 춘하추의 3시대를 버텨요. 그래서 대 두를 해야 돼요. ‘대나무죽(竹)’ 자예요. 초두가 아니에요.풀이 좋아요, 대나무가 좋아요? 대나무는 나올 때 다 자라요. 세 살버릇이 언제까지 간다고요?「여든입니다.」80이 넘어요. 죽순이 나오기 시작해 가지고 보게 되면 쒸익, 한꺼번에 다 자라요. 거기에 마디가다 있고, 꺼풀도 다 있어요. 그걸 전부 다 벗기는 거예요. 자라면서 처음에 씌웠던 것이 떨어지는 거예요. 처녀막을 벗기고, 남자도 껍데기를벗겨야 된다고요.거기에 뭐냐 하면 말이에요. 말(馬) 위에 대나무(竹)를 쥐었으니 얼마나 잘 타고 넘고 잘 달리겠느냐 그거예요. 독실하다는 것은 대나무말과 같이 잘 타고 넘어야 돼요. 말(馬)이라는 것은 3세계를 등에다업고, 3시대를 무릎팍에 놓고 달린다 이거예요. 네 다리(.)예요. 그러니까 천년 절개를 말할 때 송죽이라고 하나, 죽송이라고 하나?「송죽입니다.」왜 ‘죽(竹)’ 자를 갖다 써요? 소나무도 사철 간다고요. 소나무는 사방으로 뻗어요. 대가 하나로 곧추 서는 거예요. 거기에 가지들은 늘어지지 않아요. 오래 가서 늘어지면, 따면 똑 따져요. 옴폭 들어가서 쭉쭉 뻗어 나온다고요. 한자를 만든 걸 보면, 다 질서가 맞아요.남자와 여자가 사랑할 때여자들이 통일교회에 와서 4년 되게 된다면, 세상에 나가 가지고 목사 같은 아들딸을 낳는 것은 문제가 없어요. 아들딸을 낳았어요, 못 낳았어요? 아기집이 있어요, 없어요? 답! 자기 아들딸을 기르는 3배만하면 돼요. 삼 삼은 구(3×3=9)예요. 세 아들이라면 아홉 사람을 해서삼 삼은 구(3×3=9)에 3수로 10 11 12, 12수의 주인을 갖다 맞출 수

56 소명적 책임을 완수하는 책임자있다는 거예요.아들딸을 아홉 낳고, 자기가 낳은 세 아들까지 하면 열두 아들이에요. 아버지 어머니가 수고하는 수확을 해 가지고 열두 아들이라고 하게 되면, 어머니 아버지를 아들딸들이 중앙에 갖다 모신다는 거예요.13수의 자리에 부모를 갖다 모시기 때문에 뭐예요? 참대는 가지를 안쳐요. 오르락내리락 하지 않아요. 참대는 중심을 말하는 거예요. 소나무는 가지를 말해요.송죽이라는 말이 있는데 높이 나는 학이나 두루미는 소나무에 앉나,대나무에 앉나? 새끼를 칠 때는 대나무 끝에 새끼를 치나, 소나무 끝에 새끼를 치나? 푸른 소나무 가운데 학 한 쌍이 앉게 되면, 구름 끼는 날에는 흰 구름과 검은 구름을 불러댈 수 있는 주체격이 되는 거예요. “바람아, 불어라! 흰 구름과 검은 구름아, 떠라.” 한다고요.동과 서에서 검은 구름이 먼저 뜬다면 어떻게 돼요? 검은 구름이에요. 구름이 많이 쌓이니까 둘이 나를 찾아와라 이거예요. 그러면 검은구름은 낮게 뜨고 흰 구름은 높이 뜨는데, 암놈은 아래에서 새끼를 배에 품고 있지만 수놈은 먼 산을 바라보면서 미래를 생각한다고요. 자기 새끼들이 날아갈 미래세계를 여름 절기와 가을 절기를 넘어서 바라본다는 거예요. 그걸 전부 다 가르쳐주는 거예요.공중권세를 잡고 결혼식을 하고 좋아하고 번개를 치고 다 하는 거예요. 공중권세를 잡은 구름 세계에 있어서 혼인잔치가 벌어진다는 거예요. 음전과 양전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한다고요. 동서로 뻗을 수 있는음전과 양전, 위아래로 뻗을 수 있는 음전과 양전, 남북으로 뻗을 수있는 음전과 양전인데 어떻게 돼요? 갈래가 그렇게 돼 있으면 천태만상의 벼락을 치는데, 전기 빛을 보게 된다면 위에서부터 아래로 어떻게 되는 거예요? 동서로도 뻗고, 반대로 아래에서 위로 가는 것이 있어요.양전기가 아래에 있고, 음전기가 위에 있으면 거꾸로 가서 없어지는

57거예요. 그러니 천지에 요동이 벌어지지! 꽈르릉, 쾅! ‘꽈르릉!’ 하다가‘쾅!’ 하지! 그 소리가 어디서 나느냐? 공중에서 나요. 아무것도 없는데, 돌들을 치는 것보다도 더 불이 나요. 솜보다 더 보근보근한 것이공기인데, 거기에 불이 나면 얼마나 힘차게 붙을까! 얼마나 끝과 끝이한꺼번에 타버릴 수 있게끔 붙어버릴까!극성적인 남자와 여자가 사랑할 때도 극성적인 우레가 나고, 번개가치는 거예요. 그런 세계에서 사랑의 상대하고 사랑할 수 있는데, 사랑할 때는 고양이도 ‘야옹야옹’ 해 가지고 봄철이 되면 동네가 밤잠을 못자게 야단하는 거예요. 또 쥐새끼들도 천장을 종이로 도배를 해놨는데,그 위에서 다니면서 잠을 못 자게 ‘찍찍찍…!’ 해요.사랑해서 좋을 수 있는데 소리를 안 칠 거예요? 소리를 쳐 봤어요?그 산울림을 하늘 끝의 보좌로부터 지상의 왕이 있는 왕궁까지 다 들어 가지고 눈을 다 뜬다는 거예요. 그 방향을 향해서 “나도 가겠습니다.” 하며 인사한다는 거예요. 세상에, 그렇게 화합 통일이 벌어지고있는데 세상을 모르고 나만 잘살겠다고 “나는 화합이 필요 없소. 절대개인주의다.” 해요?그놈의 자식은 소리도 못 내고, 빛도 못 내고 가을의 갈빗대 구름처럼 되는 거예요. 갈빗대 구름은 높이 떠서 없어지는 겁니다. 부산은 바닷가니까 하루에 한 번씩 비가 오겠구만! 비가 오겠으면 오고 말겠으면 말고 뭐예요? 부산하고 경상도하고 싸워 가지고 잘 되어서 한국만산다면, 나는 싸움도 지지하고 이긴 사람을 칭찬할 것인데 뭐예요? 잘싸워서 이겼느냐, 못 싸워서 이겼느냐? 못 싸워서 이기겠다고 하면, 나라가 없어져요.전기는 위에서부터 내려오는 것인데, 거꾸로 올라가면 안돼요. 3대도 못 가서 그 아들딸이 없어지는 겁니다. 그런 것을 내가 말하고 있는데, 문 총재가 잘못 알고 있느냐? 그러나 그렇게 되니까 내가 잘못얘기하지 않고 옳게 얘기하고 옳게 알았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역사에

58 소명적 책임을 완수하는 책임자그런 증거적 사실이 많아요.꿈과 같은 생애를 살 수 있는 길하나님이 하라고 해서 했는데, 나도 모르고 했지만 안 할 수 없었어요. 안 하게 되면 내 팔이 떨어지고, 다리가 병신 되고, 허리가 꼬부라지는데 하고 지나게 되면 손발이, 허리가, 다리가 나으니까 그 다음에는 날갯죽지가 나왔어요. 날아갈 수 있어요, 내 마음대로. 바다도 마음대로 갈 수 있고, 수구맥질을 하는 거예요.오리는 물속에 들어가서 고기를 잡아먹지요? 고기도 잡아먹고, 공중에 날아가서 기러기도 잡아먹을 수 있어요. 난추니라는 것은 새매까지잡아먹는데, 새매의 왕이 있다는 거예요. 그것까지 내가 알고 있어요.중국의 신화 가운데 나오는 말인데, 우리 종조부가 난추니 새를 얘기한 거예요. 날아가는 새매가 공중 높은 데 올라가요. 못 올라갈 줄 알고 높은 데 올라가고 올라가고 올라가서 나중에 가 가지고 돌아서려면때려치운다는 거예요. 날갯죽지로 때렸는데, 벼락이 난다는 거지! 공중에서 떨어지는 거예요.그것이 난춘(난추니) 매예요. 날아다니는 봄의 왕이에요. 꽃이 자랑해서 냄새를 피우는 것처럼 냄새를 피우게 되면 때려 가지고 뭐 한달, 석 달은 안 먹는다나? 잡아 가지고 뼈다귀까지 오삭바삭 해서 먹는다고 그래요. 문 총재는 설명까지 오삭바삭 하게 하는 거예요. 오삭바삭 맛있게 먹기 때문에 살이 어떻게 되겠어요?얼마나 뼈다귀를 잘 깨물어 먹었는지 똥똥하고, 얼마나 포동포동한지 미치리만큼 포동포동해요. 한 번 만져보면 만져서 나는 미칠 정도로 취해 버리고 섬기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런 말까지붙이니 ‘난추니도 나를 찾아와서 나를 잡아먹지 않고 나를 보호하겠지! 한번 만나보면 좋겠다.’ 하는 거예요.

59그것이 먹지 못하는 단단한 음식, 그것이 마시지 못하는 단것인데얼마나 단지 몰라요. 달아 가지고 아이고, 너무 다니까 단 경계를 넘어서 쓴맛이 나요. 여러분, 곰열(웅담)을 먹어봤지요? 곰열이 맨 나중에목구멍을 넘어갈 때는 쓰지만, 넘기고 보게 된다면 어때요? 5초나 10초가 되면 입이 화하고, 단맛이 나요. 단맛이 목구멍으로 넘어가지 않고 남아 있다는 거예요.코딱지까지 맛보니까 달콤하거든! 코딱지까지 파먹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런 재미있는 꿈과 같은 생애를 살 수 있는 길, 그런 길이 없지않아 있어요. 있으면 재미있고 꿈꾸면서 맛있게 살 수 있는 거예요. 문총재는 감옥에 암만 갔다고 하더라도 걱정을 안 해요. 내 안방의 제일비밀장소에 왔다고 생각하지 말이에요.하나님이 거기서 비밀회의를 하거든! “하나님, 이런 것을 어떻게 해요?” “이 자식아, 어떻게 하기는 어떻게 해? 이렇게 하면 되지!” 하면서 그 방법을 가르쳐줘요. 나는 동쪽으로 생각했는데, 서쪽 나라에서불러요.그러니 왔다 갔다 하면서 알다 보니까 죽기 전에 다 알고, 하나님에게 “영계에 가서 배울 것이 없지 않소? 여기에 와서 나한테 지배하라고 다 가르쳐줘 가지고 지배할 수 있습니다. 내가 도리어 실천하고 나왔습니다. 하나님은 마음으로 생각했지만, 실천하는 데는 내가 일등이니 내 말에 굴복하지 않으면 안될 입장입니다.” 하면 뭐라고 하겠어요?하나님은 “그럴 수 있는 아들이 천만 명 있어 가지고 내가 그럴 수있는 능력의 한계도 너희들 앞에 보여서 잡혀 살면 좋겠다. 왕 몇 대손의 왕자 생활을 해도 나는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하나밖에 없는 님이다. 높이 가도 님이요, 낮게 가도 님이요, 끝없이 동쪽으로 가도 님이요, 서쪽으로 가도 님이요, 끝없이 가더라도 내 님이요, 내 아들이라고할 수 있는 세계가 있단다.” 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하하하…!’가 아니

60 소명적 책임을 완수하는 책임자고 좋아서 ‘허허허…!’예요. 허락받고 알아야 돼요. ‘하하’라는 것은 탄식하는 것인데, ‘허허’예요. ‘허허’ 웃음을 알아요? 허리가 꼬부라져 가지고 곧추 될 것만 생각한다고요.칼칼한 성격은 외교무대에서 효과를 볼 수 없어너 나와서 노래 한번 해보자! 허양, 안 왔나? 허양이 잘 하는 문수산 노래를 알아요? 한번 불러봐라.「‘울산아리랑’입니다.」그거 해봐요.「‘선구자’ 노래를 부르고 싶습니다.」‘선구자’는 남자가 하는 거지, 여자가 하나? ‘울산아리랑’을 해봐요. 모르나? 여기는 쇳소리가 나고, 여기는 화음이 나기 때문에 어때요? 들어봐요. 속이 깊이가 있고, 품을수 있는 움이 깊기 때문에 고려자기를 후욱 불면 어때요? 반응이 그렇다고요.「‘홀로아리랑’을 부르겠습니다.」‘홀로아리랑’을 나는 싫어하는데, 둘이 아리랑이 좋아요. 아리랑은사랑하는 고개를 넘는다는 거예요.「죄송합니다.」그래, 해봐요. (여자식구, ‘홀로아리랑’ 노래) 일본 사람들, 일본 식구들을 여기에 데려다가 지금 그 놀음을 하고 있어요. 노래를 들어보니까 선생님의 말이 맞지요? 이 여자는 화음이 있다는 거예요. 성격이 다 나타나 있어요.여기는 독립가를 한번 해보자. 혼자 외로운 애수, 사랑에 근심스러운 애수(哀愁)가 있다 이거예요. 애수의 노래! 새아리랑 같은 것을 해봐요. 경상도 여자야?「예, 교구장 사모입니다.」교구장 사모를 내가아나? 여자는 알지만, 교구장 사모라고 하면 복잡해요. 여자니까 여자가 그럴 수 있는 애수의 노래, 독립가를 한번 불러봐요. 교구장 사모라고 하면 그런 노래도 가르쳐줘야 될 것 아니야?경상도 여자들을 보니까 다 잘생겼네! 바닷고기를 많이 먹어서 그렇겠지! 내가 어떤 고기보다도 빨리 가는 게를 봤어요. 우와, 바다에서나는 거와 같아요. 낙동강 오리 알 주워 먹던 얘기를 하든가…. (경남

61교구장 사모, ‘마음의 자유천지’ 노래) 먼 데서 헤어졌다는 거예요. 노래를 들어보니까 그렇지?선생님이 애수가를 부를 수 있는 성품이라고 했는데, 보면 다 그래요. 저쪽은 면도칼로 이래서 악, 하는 거예요. 그런 성격이에요. 칼칼한 성격은 어디 가서, 외교무대에서 효과를 볼 수 없어요. 선생님이 보게 된다면 성격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분의 상대를 맺어줬잖아요.양창식의 여편네, 왔나? 자기가 천년만년 구해도 그런 여자를 구할수 없어. 자기 여편네가 귀한 줄 알아? 수가 깊지? 성나서 주먹을 쥐어도, 암사자가 되어서 앞발로 긁어대고 물어뜯으려고 해도 그 양반은양단포대기 이불 안에 싹 소리 없이 들어가는 거예요. 두려우니만큼점점점 멀리 해 가지고 빨리 어두운 굴로 숨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능란한 여자입니다.자기가 잡혀 사나, 여편네가 너한테 잡혀 사나? 답!「제가 잡고 삽니다.」자기가 잡고 살아? 그러면 “아, 이 집에서 못 살겠다.” 해서 보따리를 싸고 도망갑니다. 그런 여자를 여왕같이 모시고 높이고 살아야돼요. 그러면 훌륭한 아들딸이 자랄 거라구. 맏딸인가, 둘째 딸인가?내가 18살 때 시집보내려고 했던 그 딸이 낙심하고 있지?「공부하고있습니다.」공부하고 있지만, 공부를 잘 하면 뭘 해? 그런 얘기를 하다가는 내가 점쟁이가 되겠어요.나 점도 잘 쳐요. 박수무당이라는 소문까지 났으니까 말이에요. 천리에서 며칠이면 온다는 사람까지 알 수 있어요. 그러니까 하늘의 비밀뿐만 아니라 지금 되어지는 일도 그래요. 요즘에 국진이를 중심삼고무창포에서 회의한다는 거예요. 다 돌아오라고 했어요. 야단났을 거라고요. 정초라고 되게 되면 1년 예산도 편성해야 되고, 계획의 내용을보고해야 되고, 검증도 받아야 하는 거예요.

62 소명적 책임을 완수하는 책임자팔만궁궐내가 여수에 가서 이순신 장군의 해양권을 복귀해 주기 위한 꿈을가지고 있는데, 배 만드는 공장을 하나 만들라고 했더니 다 빼앗겨 버렸어요. 내가 여기의 청심고등학교를 거기에 만들어 주려고 했어요. 8백만 달러까지도 예치해 가지고 1년 이내에 만들지 않으면, 내가 옮겨간다고 했는데 정신을 못 차리고 그것도 빼앗긴 거예요. 문 총재가 영어로써 교육할 수 있는 중고등학교를 못 만든다고 생각했어요.8백만 달러를 잘못하다가는 바람에 날아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여기에 다 만들어 가지고, 청심중고등학교라고 하면 한강 아래에 사는 잘났다는 패들이 아들딸을 경쟁해서 보내고 싶은데 암만 보내고 싶어도 시험을 쳐서 만점을 안 맞으면 못 들어온다고요. 그렇게 유명한 청심중고등학교가 있는 줄 알아요?이름은 청심중고등학교이지만, 통일교회 청평 궁전 앞과 병원 뒤에있어서 한 패가 돼 있다는 것은 몰라요. 그러니 와 가지고 놀래자빠지지요. 유명한 학교가 됐어요, 안 됐어요?「됐습니다.」아무나 못 들어와요. 아무나 못 들어온다고요. 그랬으니 고등학교 선생들은 소학교를만들라는 거예요. 이제 몇 년만 되면, 대학교 졸업생들이 나올 텐데 어떻게 되겠어요? 초등학교 선생들도 나올 텐데, 자기들이 소학교를 못만들면 교장선생님으로부터 쫓겨난다 이거예요. 소학교도 못 만들고,유치원도 못 만든다면 10년 이내에 쫓겨나는 거예요.손자들의 이름을 지었는데 팔만궁궐이에요. 이름을 신팔이, 신만이,신궁이라고 했는데 ‘궐’ 자로 하면 팔만궁궐이라고요. “문 총재가 정해가지고 이름을 지었구만!” 할 수 있는 거예요. 내가 그런 것을 꿈도 안꿨는데 그런 말을 들을 수 있는 거예요. 꿈에도 팔만궁궐이라는 말을생각 안 해봤는데 말이에요. 내가 그런 궁궐을 만들 수 있는 땅을 사

63가지고 준비하려고 했지만, 그것이 이렇게 된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팔만궁, ‘궐’ 자는 쓸 수 없으니 ‘준걸 걸(俊)’ 자예요. 남자에 있어서 왕자와 같이 잘난 ‘준걸 걸’이에요. 왕걸 중에서도 참된 왕걸, 아들딸을 기르는 왕걸의 준걸이에요. 그래서 ‘준걸 준’ 자의 신준이에요.팔만궁궐과 같아요. 믿을 수 있는 준걸이라고 해서 이름을 신준(信俊)이라고 지었어요. ‘준걸 준’ 자로 지은 거예요. 짓다 보니 팔만궁궐의내용이 다 갖춰졌어요.여기에서 궁전을 만들고, 병원을 만들어야 돼요. 내가 뜸뜨는 것을가르쳐줬어요. 뜸이 좋다고요. 사혈하는 기계들을 다 사줬지? 사줬나,안 사줬나?「사주셨습니다.」사혈하는 한국 남자를 일본 여자하고 결혼시켰는데, 이 사람이 선생님한테 사혈 실험을 했어요. 90객이 되는선생님을 실험한다고 해 가지고 사혈한 거예요. 점점점, 나중에 마지막될 때는 기운이 빠져 가지고 발가락이 움직이지 않으려고 그래요. 손가락도 이렇게 돼요.그 의사 되는 사람이 “나는 문 총재에게 별의별 실험을 다 했고, 이런 실험까지 했다.” 해서 자랑하고 선전하면 큰일 나잖아요? 그러면안 되기 때문에 사혈을 내가 안 하고 그쳐 버렸어요. 내가 사혈하지않아도 건강해요. 내가 지금까지 감옥에 가더라도 죽지 않고, 폐병으로다 죽는다고 소문난 그 자리에서도 내 자신이 병원도 안 가 가지고 고친 거예요. 그런 실력이 있는 사람이 누구를 믿어요? 그 사람들이 세울 병원 이상을 내가 다 세웠다 이거예요.병원을 세워 가지고 뭐예요? 김남수 선생은 뜸에서 역사적인 기록을가진 사람이에요. 이름이 김남수인데 남쪽 나라의 물이에요. 이건 사철춘하추동 침을 놓는다는 거예요. 계절 따라 침놓는 것이 달라집니다.침이 달라져요. 김남수, 남쪽 나라 따뜻한 물 가운데서 목욕하고 헤엄치기 좋아하기 때문에 건강한 사지백체예요. 헤엄치면 운동을 사지백체로 하기 때문에 건강한데, 96세가 됐다는 사람을 보니까 지금도 80

64 소명적 책임을 완수하는 책임자세나 70세의 기백이 있어요.그거 어떻게 그러냐고 하니까 뜸에 대한 비밀얘기를 하는데, 내가아는 80퍼센트나 90퍼센트 이상은 모르더라 이거예요. 그래서 마지막에 내가 불러 가지고, 초청해 가지고 대접했는데 어땠어요? 뜸을 뜨는데, 전 세계 통일교회 사람들이 왔는데 그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 뜸을뜨려고 했어요. 시험 뜸으로 생각하더라고요. 아니라고, 이런 자리에서는 내가 할 수 없다고 했어요. 단 둘이서 하자고, 내일 아침에 내가 초청할 그 때 내 방에서 하자고 한 거예요.절대성, 참사랑권, 참생명권을 완성 선포하는 시대조정순이 오늘 올 거예요. 불러 가지고 해피헬스라는 기계를 설명해주라고 한 거예요. 그거 설명을 여러분은 못 하지만, 그 사람은 할 수있어요. 여기에 그 아줌마도 왔나? 조정순의 동생이 조동호예요. 뜸뜨는 데 있어서 17년의 역사를 갖고 있어요. 그걸 몰랐어요, 내가. 조정순도 그렇고 말이에요. 통일교회에서 뜸뜨는 것을 알았으면 좋았을 거예요. 이 사람이 그거 전문가더라고요. 내가 물어보니까 와와와, 하는거예요.내가 기계를 만들었는데, 그것부터 풀어서 얘기하는 것을 보면 우와…! 통일교회 손대오보다, 효율이보다 앞서 있어요. 유정옥보다 말이에요. 무슨 한을 풀어야 돼? 본체론 해원 뭐라구?「책임분담 해방권완성입니다.」책임분담! 책임분담을 다 못 했어요. 책임분담 해방.석방 완성권의 공부를 하라고 다 공고한 거예요. ‘우리가 통일교회를 믿는다고 했는데 가짜로 믿었었구만!’ 할 수 있는 거예요.곽정환도 그걸 생각했어? 진짜가 못 되고, 하나만 틀려도 가짜지!황선조!「예.」책임분담 해원 해방 원리본체론을 생각해 본 적 있어?그 결과가 이번에 다 나왔어요. 천지부모천주안식권, 거기에 뭐예요?

65천지부모천주평화안식권으로 ‘평화’를 빼버렸어요. 본연의 하나님과 본연의 참부모에 있어서 이제부터 해방이 시작되는 거예요.여러분이 진짜 해방을 몰라요. 그게 뭐냐 하면, 첫째는 절대성을몰라요. 아버지를 중심삼은 참사랑이라는 것을 몰라요. 참사랑은 참아버지의 것이라는 것을 몰라요. 참생명은 참어머니의 것이라는 것을몰라요. 이 세 가지를 몰라요. 절대성, 참사랑의 아버지, 참생명의 어머니예요. 절대성은 뭐예요? 보이지 않는, 모르는 중심의 하나님 성이에요.그래서 거기에 결론은 참핏줄권이에요. ‘권’ 자는 영어로 말하면 오쏘리티(authority), ‘권세 권(權)’ 자입니다. 그런 말은 없지! 백과사전에는 참생명권이라는 것이 없을 거예요. 절대성도 절대성권, 절대참사랑권, 절대생명권이에요. 절대의 하나님을 중심삼은 성의 기원이 없어가지고는 다 무효가 되는 거예요. 그걸 비로소 확실히 밝혔습니다.거기에 ‘천주’ 다음에 ‘평화’라는 말이 빠졌다고 내가 가르쳐줬어요.여러분이 평화를 중심삼고 뭐예요? 삶에 별의별 역사를 거쳐 왔지만,그것이 정리돼 가지고 천주평화안식권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평화 돼 가지고 살고 있는 새로운 절대성, 평화의 사랑을 가진절대사랑권과 절대생명권이에요. 이 세 가지가 갈라졌는데, 3시대를거쳐서 한꺼번에 열매를 맺힐 수 있는 아들딸을 가져야만 참승리권 해방시대예요.모든 것이 해방인데, 해방되는 시대의 권이에요. 승리권 해방시대!우리 나날의 시간을 지내는, 사는 생애에 맞춰서 참승리권이라는 거예요. 절대성, 참사랑권, 참생명권을 완성 선포하는 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여러분이 매 순간순간 시간권 내에서 이걸 생각하면서 자기 자체를 수긍할 줄 모르는 사람은 탈락해서 없어지는 거예요. 안 없어지면, 선생님이 없어지게 할 거예요.

66 소명적 책임을 완수하는 책임자해피헬스는 행복한 건강을 만드는 치료기내가 연구심이 많습니다. 전기치료기에 있어서는 역사에 없는 치료기를 내가 만들어 놓았어요. 이것을 중심삼고는 전기원론이 뒤집어져요. 뒤집어지는 겁니다. 이번에 내가 라스베이거스에 가 있으면서 조동호라는 역사에 기록을 갖고 있는 해피헬스의 조상과 같은 사람을 처음알았어요. 이야, 물어보니까 큰 신작로를 다 닦아놓았더라 이거예요.라스베이거스에 우리가 산 집이 있는데, 부모님이 갔을 때 부모님을따라오는 사람이 병 있으면 틀림없이 네가 고쳐야 된다고 할 때 “시간만 주면, 못 고칠 병이 없습니다.” 그러더라고요. 남자 여자가 사랑을잘못하면 무슨 병에 걸린다고요?「에이즈에 걸립니다.」“에이즈라는병도 문제없습니다.” 했어요. 자기가 암 환자 같은 것은 얘기를 안 하지만 여러 사람을 고쳤다는 거예요. “자신 있습니다.” 그러더라고요.만든 내 자신이 실험을 다 안 했는데, 실험했다는 거예요. 이번에라스베이거스에 가서 비로소 내가 치료해 봤어요. 내가 치료해서 나았다고 하면 사기꾼이라고 소문나기 쉬운 거예요. 처음으로 치료하는데어머니가 해보고, 딸들이 해보고 “이야, 나쁜 줄 알았더니 좋습니다.”할 때 “그래? 너희들이 좋다니까 내가 그런가, 안 그런가 한번 해보자!” 했어요.아픈 곳이 점점 쫓겨가요. 여기에 갔다가는 이리 돌아와요. 돌아와가지고 여기가 비어 있으니까 옛날 자리에 와서 똑같이 아파요. 그래서 내가 그리 쫓아내지 말고, 여기에서 더 힘센 동기가 있으니 반대로쫓아내라 이거예요. 목 위에서 반대로 쫓아내라 이거예요. 지금 그 실험을 하고 있어요.그런 면에서 선생님이 어렸을 때부터 바른쪽이 아프면, 왼쪽이 알아요. 내가 뜸자리를 혼자 잡아서 뜸떴으니까 말이에요. 배우지 않고 그

67런 놀음을 다 했다고요. 예민하니까 알아요. 그 치료기계를 내가 만들었다고요.지금 내가 90살 생일날이 오는데, 이걸 발표해서 남기고 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것이 해피헬스인데, 행복한 건강이에요. 행복한 병이아닙니다. 행복한 건강을 만드는 치료기, 그런 뜻이에요. 그러니 무슨병이라도 다 이 기계가 잡아먹어 버린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렇게 되지! ‘되지!’ 하면 되놈들이 사는 땅이에요. 중국 땅을 평안도 말로 ‘되지’라고 했어요. ‘되지’ 하면 중국 땅을 말해요. 그렇게 되지! 중국 땅까지 점령할 수 있다는 거예요.부산 패들에게 얘기해야 알아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고, 푸닥거리 모양으로 어떻게 해요? 장타령쟁이들이 별의별 깡통소리, 오만 가지 소리를 내면서 ‘푸푸푸…!’ 한다고요. 동네에 가게 되면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푸푸푸…!’ 하면서 말 타기, 광대놀음을 하는 거예요.그런 것을 하게 되면, 내가 그거 구경 다니는 사람이에요. 내가 그책임자가 된다고 해 가지고 말이에요. 담 같은 것 혼자 건너가는 데는나를 못 따라갑니다. 줄타기를 연습한 거예요. ‘휘익’ 했다가 ‘휘익’ 하는 거예요. ‘휘익’ 할 때 ‘휘익’ 하는데, 이쪽으로 가기 전에 몸을 먼저꼬부리면서 균형을 잡아요. 휘익, 또 반대로 하면 그 자리를 건너가는거예요. 조금 도수만 맞추면, 줄 타는 것도 문제가 아니다 이거예요.말이 맞아요. 이론이 맞아요. 선생님은 이론이 맞지 않으면 운동을 안한다고요.밥 먹을 때 맛을 모르는 사람은 건강을 신임할 수 없어부산 패, 월사금을 얼마나 주겠나? 이런 회의를 하는데, 나에게 오늘 점심에 뭘 대접하겠나? 점심값들을 가지고 왔어, 쌍것들아! 욕이

68 소명적 책임을 완수하는 책임자그래요. 죽기 전에 기어서 몇 골짜기 넘으면 기운 빠져서 자동적으로골짜기에 묻혀 버린다고 생각해 가지고 쌍것이에요. 살아 있는 대로놔두고 와서 그 다음날 가보면, 다른 골짜기에 가서 죽는데 뭐예요?아마, 10월달이나 11월달이 됐을 거예요. 추우니까 나뭇잎이 쌓인구덩이에 들어가서 나뭇잎을 덥고 죽어 있더라 이거예요. 그거 살려고하다가 죽었다는 거거든! ‘아하, 살려고 하면서도 죽어 가누만! 죽는것을 알고도 죽겠다고 하지 않았구만!’ 하는 그런 경험을 다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길가에 거지가 누워 있어서 내가 학생 때 치료해 준 거예요. 한 학년의 학비를 써서 치료해서 병자 하나를 살려준 거예요. 1년 학비를다 써 가지고 고쳐줬어요. 그런 역사가 많지만 얘기를 안 하지! 선생님이 빚졌나, 부산 사람들이 빚졌나?「경남 창원입니다.」창원이야 나한테 땅까지 빚졌지! 내가 창원을 얼마나 다녔나? 그때 안기부장인가가 누구였었나? 창원 가까이 살던 사람일 거라고요.7시가 7분 남았다. 아직까지 7시가 안 됐으니까 훈독회를 시작해야되겠구만, 훈독회. 원주가 없으면, 양 양…! 효율이, 어디 갔나? 효율이!「예.」요전에 4장과 3장을 다 읽었나?「3장을 읽었습니다.」그 골자의 얘기를 좀 해주라구. 훈독회 대신 알아두는 게 좋을 거예요. (참아버님 구순을 기해 전 세계에 전할 소책자 제작에 대한 보고)그거 읽어주라구! 그거 읽어주고 들어가야지…. 훈독회 대신 얘기했으니까 내용도 얘기하고 다 그래야 된다구. 이런 내용을, 선생님이 지난 세월을 다 경험하고 앞으로 가야 할 때가 돼 오기 때문에 이것을묶어 가지고 유언말씀과 같은 거예요. 남겨야 할 말씀이에요. 선생님이사는 것은 50대나 40대나 마찬가지이고, 생활의 모든 생태적인 환경은 변함없지만 어때요? 삶의 환경이 변하고, 목표가 변하고, 내용이 변하니 만큼 맛이 달라요.그거 나도 읽고 읽어요. 몇 장을 읽고 나왔어요, 반드시. 눈 감고 펴

69는데, 이 손가락을 중심삼고 읽는 거예요. (『평화신경』을 임의로 펴시며 손가락으로 집으시는 부분부터 훈독하심) “수단인 것을 확실히가르쳐 주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의 가문과 종족이 모두함께 교차교체축복결혼의성스러운 대열에 나서야 할 것입니다.” 하는이게 중요한 거예요.교차결혼, 교체결혼이 무엇이냐 이거예요. 그렇게 돼 있어요. 선생님도 이걸 몇 백 번 읽었지! 그러니까 벌써 누가 읽으면 무엇을 느끼고읽는다는 것이 들어와요. ‘저 사람은 멀었구만!’ 하는 거예요. 요전에두 번째 앉은 사람은『천성경』을 한 번도 다 안 읽었다고 그랬지?「『천성경』전체를 한 번 읽었다는 말이었습니다.」글쎄, 전체 읽는것이 낯설어요. 처음 읽는 사람보다도 더 뒤떨어지니까 많이 읽지 않았다는 얘기야. 그러면 안되지!밥 먹을 때 맛을 모르는 사람은 건강을 신임할 수 없습니다. 맛있게먹어야 맛있는 음식이 완전히 소화되어서 일하고 피땀으로 다 흘러가게 된다면, 진짜 다음에 배고플 때의 맛이 요전에 먹은 것보다 더 맛있다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자, 그런 설명을 하다가는 시간이 많이가요. (『천성경』‘참가정’ 편 제3장, 제4장, 제5장에서 발췌해서 만든소책자의 머리말을 훈독하고 제4장의 사랑을 중심한 인생행로부터 훈독)(신준님에게) 자, 박수 한번 해주자! (박수) 날 잡으러 왔어요. 데리러 왔다고요. 할아버지가 친구예요. (뽀뽀해 주심) 자, 빨리 해요.「4장은 거의 다 읽었습니다. 이제 사탕을 나눠주시고 신준님 손잡고….」그래요.「감기 걸려 가지고 지금 힘든 것 같습니다.」자, 빨리빨리 해요. (사탕을 여섯 쌍씩 세셔서 앞줄 참석자들에게 나눠주심) 자, 이제는 먹어봐요. 다 끝났어?「한 페이지가 남았습니다.」마저 읽어요. (김효율, 4장 끝까지 훈독하고 기도)

70 소명적 책임을 완수하는 책임자책임을 질 수 있는 책임자가 돼야무창포에서 사업분야의 책임자들이 국진이를 중심삼고 만나려고 했는데, 오늘 새벽에 여기에 오라고 했기 때문에 어떻게 하겠어요? 몇몇사람들은 외부 손님을 초대했기 때문에 할 수 없지만, 시간이 늦더라도 여기에 참석하게 돼 있어요. 그리고 여기에 경상남도의 책임자들이왔지만,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사람들 가운데 교회의 중요한 책임자들과 국제 대표들도 왔다가 안 간 사람들이 있을 거예요. 그들이 모여서중요한 회의에 참석할 수 있어요.선생님이 특별히 이번에 초도순시를 갔다 왔는데 닷새까지예요. 오늘은 2차로 닷새예요. 왼쪽에서부터 닷새면, 엿새는 여기에서 거꾸로올라가는 겁니다. 전체 하늘의 중심책임자들이 모여서 금년의 계획과금년의 예산편성을 할 수 있는 모든 전부와 전반적인 해결을 10일까지 해야 돼요. 5일간은 우리가 국제회의를 수행하는데 중차대한 문제예요. 보통 일들이 아니에요.역사에 새로운 사건들을 기록할 수 있는 중요한 일들을 책임진 사람들은 소명적 내용에 일치될 수 있는 안팎의 준비가 안 되어 있으면 대비하기에 부족하다는 것을 느낄 거예요.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님의 고향을 찾아가는 최후의 종막전에 있어서 일점이라도 결여된 것이 있으면 안되겠기 때문에 그것을 보충할 수 있기 위해서는 선생님으로부터해산해야 되고, 내용적 사실을 확실히 알고 그 내용에 분할된 분담된책임소행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는 여러분이 돼야 한다고요.그래야 되겠기 때문에 그 회의에 참석할 나라고 생각하거든 참석해가지고 자기에게 맡겨진 소명적 책임완수에 부족함이 없게끔 하라고요. 그런 모임을 가지려니 준비된 사람은 거기에 같이 모이면 되겠어요. 책임자들 말이에요. 여기에 대개 앞에 앉은 사람들은 참석할 수 있

71어서 참석하는데, 자기들 관계부처에 결여된 모든 것도 앞으로 보충해서 지시 혹은 책임소행을 관리해야 한다고요.그런 안팎 분야의 책임진 사람들, 관리 지도하기에 부족함이 없는책임자들을 여기에서 선출해 가지고 같이 참석해 주기를 바라겠다고요. 알겠지요?「예.」자, 그러면 끝내자고요.「경배를 올리겠습니다.」가만히 있어요. 형제가 다섯이라고 그랬지?「예.」자기가 오늘 부를 수있는 사람들은 다 부르라구.‘여수’ 하게 되면 순천인데, 종교권 내에 있어서 여수.순천이 대구와 부산보다도 앞서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거기에 조상이됐던 조 씨들이 중요하니만큼 조 씨의 성을 중심삼고 어떻게 해요? 평안북도 우리 고향을 중심삼고 북쪽의 조 씨와 남쪽의 조 씨예요.여기는 남해안의 조 씨들 가운데 중심의 조 씨니 전국의 조 씨들중에서 중요한 조 씨들을 규합시켜 가지고 전라남도의 중요한 책임자를 뽑아야 되겠다고요. 형제가 몇 사람이라구?「다섯 명인데, 오늘 저까지 세 명이 왔습니다.」둘째가 누구던가?「조한규입니다.」셋째인가,넷째인가?「셋째가 조동호입니다.」둘째는 누구야?「둘째는 조한규입니다.」그 사람도 왔어?「그 동생은 오후에 오기로 했습니다. 지방에 있습니다.」사주, 주역 패가 있잖아?「거기는 다섯째인데, 전화를 안 받아요. 늦게까지 글을 쓰니까, 새벽에 하니까 전화를 안 받습니다.」명령이라고 불러 가지고 우리가 필요할 때 행동대열에 참가할 수 있겠지?「예.」앞으로 조 씨의 문중에 이름난 사람들을 전국적으로 뽑아다가교육해야 되겠다고요.그 다음에 박 씨가 있지? 박 씨, 손 들어봐요. 박 씨들을 모을 것이고, 그 다음에 곽 씨도 있지? 선생님하고 사돈이 돼 있잖아?「예.」조씨, 박 씨, 그 다음에 뭐예요? 박보희도 박 씨네? 박 씨의 사돈들이 많지! 이런 사람들, 일가친척들부터 앞으로 선별해 나가야 돼요. 교육을

72 소명적 책임을 완수하는 책임자하더라도 순서에 따라서 하는 거예요. 많은 통일교회의 공로자를 낸그런 족속들을 불러 가지고 순차적으로 앞으로 이제부터 교육해야 될거라고요.황선조!「예.」황선조는 무슨 분야의 책임자인가? 가정당이지?「예.」가정당을 첫째 번에는 누가 했었나?「곽 회장님이 했습니다.」곽 회장이 했어요. 곽 회장이 책임소행을 중심삼고 대통령이라든가 선거에 대한 준비를 잘못했기 때문에 전라도한테 넘겨줬다고요. 그래서 곽정환대신 가정당 책임자를 하는 사람이 황선조예요.황선조를 중심삼고 여수.순천인데, 여수.순천은 이순신 장군이 난곳이 아니지만 돌아가신 고향 땅이에요. 황 씨가 거기에 부관으로 있었어요. 이순신 장군의 부관 입장에서 황 씨 조상이 거기서 돌아갔기때문에 황 씨가 이사를 와 산 거예요. 몇 대가 됐다구?「저는 23대이고, 그 장군은 9대였습니다. 14대 차이가 납니다.」거기에 대한 것을전부 다 가려 가지고 이순신 장군의 소원을 해원하기 위해서 충신 일족을 수습해 줘야 돼요.갈라진 것을 전부 이어놓아야 돼충신, 그 다음에 뭐예요? 성인.성자의 일족이에요. 선생님의 일족은 성자권 내에 들어가나, 성자의 아버지 어머니권 내에 들어가나? 부모가 되니 부모권을 중심삼고 전 세계의 성씨들이 핏줄을 연합하는 거예요. 축복받은 관계에 있는 사람들은 총괄적인 선출을 해 가지고 가까운 친척들을 재편성해서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님 고향의 일족으로해서 대수를 만들어야 된다고요. 복귀된 대수가 없어요.아담이 1대, 그 다음에 2대와 3대예요. 통일교회는 참부모 1대로부터 2대와 3대예요. 아담 가정에서부터 대수가 시작됐는데, 영계와 육계를 합해 가지고 그것이 210대를 넘지 않는다고 본다고요. 훈모님,

73어디 갔나? 이번에 몇 대의 축복까지 끝났다고 했나?「165대입니다.」165대! 210대가 안 될 거예요.요전에 대수에 대한, 촌수에 대한 것을 세밀히 얘기했기 때문에 빠진 사람은 어떻게 해요? 선생님의 가르친 말씀을 중심삼고 연관성을가지고 그 연관적 내용에 자기가 중심이 되어서 선생님 대신 가르쳐주고 해설할 사람이 없다고요. 드문드문 했으니 잘리고 잘린 거예요. 몇백 년이나 몇 천 년 차이로 갈라진 것을 전부 이어놓아야 돼요.이래 가지고 하늘땅에 갈라져 분립돼 가지고 다른 곳으로 빠져 나간사람들을 수습해서 아담 기준의 대수, 촌수까지 해방해 가지고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님의 고향이에요. 하나님과 참부모의 조국과 고향은 안팎이 하나되어 같습니다. 그 같은 조국과 고향의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이 이상적 참부모유엔을 중심삼고 그 위에 만왕의 왕 하나님을 중심삼고 개인시대에서부터 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하나님의 시대까지 8단계입니다.어느 누구나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님의 족속권 내에 들어가는, 8대권 내에 들어가는 하늘나라의 백성이 안 돼 가지고는 어때요? 하나님의 대수와 하나님의 촌수를 갖춰 가지고 조국의 몇 대나 몇 촌이 된다는 것을 몰라 가지고는 일족보다 더 가까운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님의가정을 중심삼고 일체가 돼야 할 그 기준에 안 맞기 때문에 어떻게 돼요? 그것까지 맞춰야 돼요. 자기들이 어느 지파에 속해 있다는 것을중심삼고 지파의 분열이 돼 있는 것을 지파의 연합체제를 중심삼고 다수습하지 않고는 이것을 뒤집어 놓을 수 없어요.그러니 잃어버릴 수 없고, 또 빼놓을 수 없어요. 빼놓은 사탄 세계가 우수한 자리에 있어서는 안되지! 하늘이 우수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 가지라도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열’ 하게 되면 열 하나, ‘억’ 할 때는 억 하나예요. 나아야 되는 거예요.

74 소명적 책임을 완수하는 책임자화합을 통해서 통일이 벌어져세상에서 족보를 가지고 있는 민족은 한국밖에 없습니다. 이스라엘이니 몰몬교에 있다고 하더라도 한국의 족보같이 철두철미하게 몇 대의 조상이 되고, 몇 대의 후손이 된다는 것을 다 알 수 있는 해설이없어요. 그렇게 엄청난 수습을 해 가지고 뒤집어졌으니 바로 해놓아야되는 거예요.무지에는 완성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영계도 알아야 되고, 세상의 역사도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은 한국사밖에 모르잖아요. 몽골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수많은 지파예요. 공산당은 정반합이라고 하는데,합을 붙인 것은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한 거예요. 합이 없어요, 정반분열이지. 합을 갖다놓은 것은 사기예요.공산주의는 하나님에 정반대되는 정반합의 논리, 합해 가지고 통일된다는 말인데 어때요? 세상에, 그런 말이 없어요. 정분합, 이것은 이론체제예요. 거기에 화합이 먼저예요, 통일이 먼저예요? 화합을 통해서통일이 벌어지지, 통일돼 가지고 화합하는 것이 아니에요. 남북을 통일하기 위해서는 화합해야 돼요.비밀 비밀을, 내 사정 네 사정을 어때요? 샅샅이 하나님과 사탄이아니 만큼 남북의 책임자 둘이 만나게 되면 손잡고 갈 때 어떻게 되겠어요?정반대로구만! 반대인데, 한 사람만 돌아서면 다 해결되는 거예요.반대인데, 하나님 앞에 사탄이 앞에 서겠다고 한다 이거예요. 그러니영원히 통일이 없는데, 정반합이라는 논리는 완전히 사기라는 거지!둘이 문턱을 못 넘어가요. 부처끼리도 못 넘고, 형제끼리도 못 넘고,부자끼리도 옆으로 못 가는 거예요. 넘으려면, 반드시 하나는 죽여야돼요. 죽이고, 빨갱이들만이 넘어가지 옆이나 앞이나 오른쪽이나 뒤쪽

75에 같이 못 가요.그렇기 때문에 공산세계는 숙청이에요. ‘숙청!’ 해봐요.「숙청!」숙청(肅淸)한다는 것은 깨끗이 소리도 없게 없애는 거예요. 그것이 숙청이에요. 숨소리도, 눈 껌뻑껌뻑 하는 소리도, 잘 때 코 고는 소리도 없어요. 죽을 때도 죽는다고 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의정반합논리에는 목적이 없습니다. 목적관이 없어요. 그때그때에 이긴사람이 주체가 돼 가지고 가니 왔다 갔다 한다고요. 그런 사상을 가지고는 통일하려야 통일이 안 돼요.정분합은 정분으로 나눠졌다가 반드시 어떻게 돼요? 정에서 나눠졌다가 합하는 거예요. 번식했다가 합하게 돼 있지! 사상적인 이론체계에 있어서 근본에서부터 화합할 수 있는 논리를 못 가진 공산주의는절대공산주의 일방통행으로 당 앞에 왕이고 무엇이고 절대복종하라는거예요. 절대를 갖다 붙여요.그런 것이 공산주의 이론을 잘 아는 문 총재에게는 안 통해요. 소련이 암만 하더라도 “이 자식아, 너 이런 데 가면 갈라지려고 하잖아?같이 피를 섞을 수 없잖아?” 하는 거예요. 피가 달라요. 그러니까 그것을 화합의 도리로 돌아서게 하는 거예요. 사탄이 하나님 앞에 이렇게해 가지고 끌고 갔는데, 화합되려니 자기가 와 가지고 하나님의 뒤에섰다가 어머니의 뒤에 따라와야 되는 거예요.그래, 어머니가 없어 가지고는 공산주의를 구해줄 수 없어요. 옆으로도, 뒤로도, 앞으로도 세울 수 있는 이런 하늘을 빼놓고 자기 제일로절대 좌익 숙청이라는 거예요. 그 다음에 인민재판이라고 하는데 어때요? 재판을 인민이 해요, 하나님이 하지? 이 전부가 알고 보면 엉터리중에서 그런 엉터리가 없어요.그렇기 때문에 나한테 무릎을 꿇고 인사해야 돼요. “갈라져 가지고핏줄이 같지 않으면 동참을 못 한다. 그래, 안 그래?” 하면 그렇다고해요. 한 번밖에 없는 최후의 한때를 선생님이 잘 준비해 놓으면 나라

76 소명적 책임을 완수하는 책임자가 달라지고, 가는 방향이 달라지고, 밤낮이 엇바뀌고, 24시간이 아니라 32시간 혹은 124시간이 변할 수 있는 시대가 얼마든지 가능한 거예요.그런 세계를 방어하기 위해 철두철미하게 정(正)이 되어야 돼요.‘정’ 자라는 것은 ‘머물 지(止)’ 위에 뚜껑(一)을 얹었어요. 운동까지도세상에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정’ 자, 바르다는 것은 정분합이에요.합이 되지, 정분분열이 될 수 없어요. ‘머물 지(止)’라는 것은 뚜껑을떼어버렸어요. 그래, ‘머물 지(止)’ 위에 뚜껑을 닫아놓으니까 운동도못 하지! ‘정’ 자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렇게 알고, 회의를 식사 끝난 다음에 할 거예요. 몇 시에 해야 되겠나? 지금 몇 시예요?「8시 18분입니다.」그러면 9시까지 먹고, 거기에 동참할 수 있는 사람들은 동참해요. 네가 오늘부터 다른 데 책임자가 될지도 몰라. 무창포 회의에 가기 전에 특별히 불러서 여기에 왔지? 자, 그렇게 알고…. (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