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가는 길에 있어서 모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610권 PDF전문보기

세계의 가는 길에 있어서 모델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세계경전Ⅱ』‘발간사’ 훈독)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경전(세계경전)이 필요해여기 신학대학원 학생들만이야?「일부는 참부모 언어교육원 학생들입니다. (김진춘)」젊은 사람들이 희망에 벅차야 될 텐데, 정지 상태는발전하는 데 있어서 원수예요. 안정, 정착이라는 것은 발전역사 섭리의무한대 세계와 관계를 끊는다고요.이제부터 새로운 시대에 들어가니만큼 새로운 경전이 필요해요. 이『세계경전』을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했다는 것을 몰라요. 하나의 종단문제도 헤쳐 가지고 분석하기 힘든데, 수많은 종단의 역사시대의 차별, 섭리시대의 생활의 차이, 환경의 변형, 정치적 변형, 사회적변형, 그 다음엔 문화적 배경의 변화에 따라서 모든 환경이 변화하는것을 어떻게 종합해 한 방향으로 가려 가느냐? 그거 힘든 거라고요.그렇기 때문에 여기『세계경전Ⅱ』이라는 것은 세계의 가는 길에 있어서 모델이라는 뜻이에요. 그런 것을 우리 통일교회가 벌써 수십 년2009년 4월 22일(水),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19전부터 길을 잡기 시작해 가지고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한 거예요, 하나님. 하나님 대회까지 했어요. 그래, 이 신학대학 학생들 혹은 새로운진리의 길을 탐구하기 위해 가담한 미래의 희망자들도 이런 역사적 사실을 모르는 거예요.통일교회의 현재 움직이는 실상이 어떻다는 그것만 알기에도 급급하다는 거예요. 그 배후의 배경이 얼마나 방대한지, 여러분은 그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 젊은 시대의 청춘기라는 것은 30년이에요. 20세에서 30년을 더하면 50이 되는데, 인생의 반이 지나가는 거예요. 50이지나면, 그때는 자기의 검토와 더불어 현실생활에 착지하기 위해서 비교 대조하기 위한 판단도 하기 힘든 거예요. 50년에서 30년을 더하면80년인데, 그러다가 인생은 끝맺어요. 가는 거라고요.그래서 방대한 무한세계에 들어가서 그 미지의 세계가 혼돈, 혼란되어 가지고 각양각색의 방향으로 거치고 있는 그 길을 어떻게 가려 갈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모든 것을 지상에서부터 종합해 가지고 영계의 실상이 어떻다는 것을 알고 가야 돼요.몇 차원의 차이가 있는 것을 알고 가야만, 자기가 서 있는 것이 차원별로 비교할 수 있는 지능이 있기 때문에 영계의 수많은 차이가 있는 것도 도약을 할 수 있고, 진전과 새로운 자주성을 지녀 가지고 발전의 자아를 발견할 수 있게 된다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힘든 일인지몰라요.하나님의 섭리사관과 일치할 수 있는 과거.현재.미래가 통해야지금 신학대학원 학생들이 30대지요?「예. 30대이지만, 젊은 사람은20대까지 있습니다.」대학원을 나오게 되면 24세 25세, 박사코스를하면 30세를 넘어야 되는 거라고요. 그래 가지고 박사가 되더라도 자기 전문분야의 박사라는 것이 어때요? 박사의 계열이 얼마나 많은지

120 세계의 가는 길에 있어서 모델몰라요.그 박사 계열을 생각하면 박살을 맞을 패들이 박사가 되겠다고 하는거예요. 많은 사람을 죽이고, 많은 사람을 희생시켜 나가면서 자기 자체가 통찰을 해서 역사의 섭리사관과 비교할 줄 몰라 가지고는 아무곳에도 소용없는 거예요. 그건 오히려 없어지는 거예요. 꺼져버리는 거라고요.그래, 이 ‘기원문’도 읽어보지. 오늘 이『세계경전Ⅱ』을 이제부터읽어줘야 되겠고, 여기서 재탐구해 가지고 자기 현재의 신앙에 서 있는 그 입장이 어떤가 알아야 돼요.『세계경전Ⅱ』인데, 세계경전이란것은 세계가 가는 길의 모델이에요. 그런 뜻인데, 세계가 가는 그 모델가운데 자기가 어떤 형의 모델을 구성하고 있느냐 하는 것을 분별 못했다가는 어느 구덩이에서 어떻게 희생될지 모르는 자체로서 없어지는거예요. 두려운 사실이지요? 그래, ‘기원문’ 한번 읽어봐요.「예.」(『세계경전Ⅱ』‘기원문’ 훈독)이게 책 두 권밖에 안 나왔다고요. 이것이 몇 페이지인가? 1,226페이지!「그런데 글씨가 깨알 같아서….」글씨가 작기 때문에 이거 한 2천 페이지 넘을 거라고요.대개, 한국 사람이에요? 딴 나라 사람이 있어? 몇 개 나라 사람이에요?「한국 학생, 일본 학생, 대만 학생이 있습니다. 독일에서 박사과정에 있는 사람이 잠시 대학원에 와서 공부하고 있습니다.」그 나라 박사는 그 나라의 문헌을 따라 가지고 헌법에 기초한 법적 기준이 어떻게 일치되느냐 하는 그 사상적 범주를 벗어날 수 없어요. 그게 문제라고요.독일 나라면 독일 나라의 테두리가 있는 것이고, 한국이면 한국의테두리가 있는 것이고, 우리 통일교회도 마찬가지라고요. 그런 규범에따른 테두리를 확정짓기 위한 것이 개인완성만이 아니에요, 우리는. 우주완성까지 논의하고 있기 때문에 전 역사적인 인류사와 더불어, 그

121다음엔 하나님의 섭리사관과 더불어 일치할 수 있는 과거.현재.미래가 통하지 않으면 안된다고요.연대적 관계가 일치되어야 되는 거예요. 차이가 벌어지면, 별동부대가 되는 거예요. 흘러가는 유성, 영원히 빛을 발하는 항성이 되지 못하고 흘러 다니는 별이 되는 거예요. 그 유성은 흘러가기 때문에 어디에정착할 수 있는 기지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주관과 소용관계의 일치적 표준이 없어요.동서남북 사방으로 보면 춘하추동이 있고, 춘하추동은 365일이 있는데, 이것이 하루하루 사계절을 대신하고 4시대 4차원의 세계까지 연결되는 거라고요. 그런 방대한 세계에서 자기 주체성을 지닌다는 것은어때요?그 다음엔 자기 전문학과, 전문분야의 공부하는 것, 사회의 직권, 그다음엔 나라의 법이 제정한 한계권이 있는데 그 한계권을 넘어가지 못하는 거예요. 초한계권이 없다는 거예요. 그러나 이 우주는 한계를 넘어서 무한대의 섭리관 가운데서 움직이고 있는 거예요. 그 차원이 4차원이 아니에요. 몇 십 차원의 발전적 미래가 연속되는 거예요. 거기에가서 영원히 영원히 하나님과 더불어 같이 발전하면서 연구할 문제가남아 있다는 거예요.대우주의 섭리사나 관계를 어떻게 내 생활권에 연결시키느냐그래, 공부를 싫어하는 사람은 빨리 죽어야 된다는 거예요. 공부하기 좋아요? 할 수 없어서 여기 대학원에 들어왔으면, 대학원을 끝내게되면 어떻게 해요? 물에 빠진 사람이 발이 빠질 때는 ‘기분이 좋다.’하고, 다리, 정강이를 지날 때는 ‘그것도 좋다.’ 하고, ‘배, 배꼽을 지날때까지는 좋았지만 이제는 나만 좋아서는 안되겠다. 사방의 어머니 아버지는 어떻게 되고, 우리나라가 어떻게 되고, 우리 세계가 어떻게 되

122 세계의 가는 길에 있어서 모델느냐?’ 그래요.배꼽을 지나고, 가슴을 지나고, 목을 지나게 될 때 ‘아, 이제는 내가어떻게 되느냐? 내가 중심이 돼 있다는 사상이 어디로 가느냐?’ 하면서 자꾸 잊어버리는 거예요. 잊어버리다가 잊어버리면서 가는 거예요.거기에 뭐가 있겠느냐 이거예요. 그런 문제에 대해서 선생님이 누구보다 고심한 사람이에요. 하나님하고 모두가 연대적 관계를 맺어야 되고,그 관계 자체가 자기만이 아니고 우주사적인 관계가 연결돼 있다는 거예요. 방대한 거라는 거예요.그래서 종교세계를 이런 면에서 대개 개략적인, 개관적인 관을 가져서 종교세계의 방향을 일관해 가지고 연결해야 돼요. 더욱이나 선생님의 사상이 이『세계경전Ⅱ』의 전형적 모델 형이 돼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여러분이 지금 통일신학대학원에 들어와 공부한다면 그것을 알아야 돼요. 그 다음엔 제3경서, 그 다음엔 4차원에서 5차원 6차원 7차원 8차원뿐만 아니라 무한차원의 경전도 하나님이 있다면 있다는 거라고요.그것을 어떻게 지배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대우주를 확대한 관계, 확대한 섭리사나 역사적인 관계를 어떻게 내가 일생생활권 내에있어서 연결시키느냐? 얼마만큼의 거리에 우주 역사가 있으면 우주 인격을 중심삼은 개인완성이라는 표준도 있을 것이고, 가정완성, 그 다음엔 종족완성, 민족.국가.세계 등 8차원의 완성 규정도 있을 텐데 그규정을 이해하기란 얼마나 방대한 것이냐 이거예요. 일생 동안 자기혼자서는 안돼요.그러니까 믿고 가슴을 넓혀 가지고 단시일 내에, 20대 전에 쓸어내가지고 그 체험을 통해서 이 모든 것 가운데 누구누구가…. 그것이 성현들의 가르침이에요. 성현들의 가르침을 가지고도 우주를 잴 수 없어요. 그런 문제에 있어서 세계의 사상세계나 문화세계, 혹은 정(情)의세계에 있어서 그래도 방향을 제시한 것이 통일교회라는 것입니다.

123대우주까지 다리를 놓아 귀결된 결론통일교회, 그 말이 무서운 말입니다. ‘교(敎)’ 자가 무슨 ‘교’ 자예요? ‘효도 효(孝)’ 변에 ‘아버지 부(.)’ 자예요. 아버지와 아들딸의 내용을 가르쳐주는 곳이 교(敎)예요. 그것이 최고의 종교라는 거예요.종교(宗敎)는 마루(宗) 되는 가르침(敎)이에요. 마루 되는 가르침의내용이 뭐냐? 아들이 아버지 앞에 효도하는 거예요. 그게 제일 중요한거예요. 그것이 모델의 제1이 되고, 그 다음에 제2모델인 국가가 있어요. 국가에도 중심존재가 있다는 거예요. 나라님이 있어야 되고, 나라를 넘어서 세계면 세계의 중심이 있어야 되고, 우주의 중심이 있어야돼요.4차원 세계의 모델 형의 규정을 우리는 공부를 통해서, 지식을 통해서 자기가 아는 모든 관계적 문화세계를 관찰함으로써 알 수 있는 거라고요. 그 세계 이상은 미지의 세계예요. 그래, 여러분, 우리 선생님이 어떤 사람이냐? 알고도 몰라요. 안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이야,이것까지 언제 이렇게 방대한 세계를 관계를 맺고 왔나?’ 이거예요.이게 수십 년 전이에요. 여러분 같은 20대에 나라의 운명을 중심삼고 씨름하던 그런 시대가 있었기 때문에 나라를 넘고, 그 다음에 세계를 중심삼고 죽고 사는 씨름을 한 거예요. ‘네가 이기느냐, 내가 이기느냐?’ 하는 싸움하는 시대가 있었고, 그 다음에는 천주사적인 사상을가지고 하늘땅을 중심삼고 씨름하면서 죽지 않고 살아남아 가지고 자기가 체험한 내용을 기록했다는 것입니다.그것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거짓말이 아니기 때문에 선생님의 이 길을 따라가는 사람은 앞으로 방대한 힘을 가지고 어디 가든지 주체적내용의 모양 자체, 전형적 모델 형태를 갖출 수 있는 그 부처에 해당하는 소용한 주체로서 남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주체적 환경세계

124 세계의 가는 길에 있어서 모델가 나오면, 그 환경의 세계가 남는 한 그 주체적 모델 형이 있다고요.자기가 남겨진 그 모델을 따라서 대우주에 더 큰 모델 형을 다리를 놓아 나가야 할 때 그 다리를 못 놔놓으면, 죽은 그 사람의 책임이 크다는 거예요.문 총재도 그래요. 문 총재를 믿고 나가는데 다리를 놓아 가지고 가보니 끝에 가서 어디까지 다리를 놓을 거예요? 하나님까지, 저 대우주까지 다리를 놓아야 돼요. 그렇게 다리를 놓아 가지고 귀결되는 것이뭐냐 하면 ‘원 패밀리 언더 갓(One Family Under God; 하나님 아래한 가족)’이에요. 이야, 어떻게 귀결을 그렇게 지을 수 있어요? 그러면연대적 내용이 절단되지 않았기 때문에 연결돼요.우주에 있는 모든 것이 가정 안에 있다엊그제 뭐예요? 원구 경기예요?「‘원구피스컵 가인.아벨 천주연합대회’입니다.」피스컵이라는 말이 이제 원구경기…. 그런 거예요. 가인아벨이 무슨 관계예요? 형님과 동생의 관계예요. 부자지관계, 형님 동생의 관계, 부부관계입니다. 우리가 상하라고 할 때는 부자관계, 그 다음에 유교사상에서 좌우라고 하는 것은 부부관계, 전후라고 하는 것은형제관계입니다. 그것을 말하는 거예요.이야, 전체를 알고 보면 부자지관계가 제일 중요해요. 그 다음엔 부부관계와 형제관계예요. 그것이 집약되어서 한 모델적, 이 우주의 비교적인 모델의 핵이 되겠다고 하는 것이 가정이다 이거예요. 가정 안에모두 다 있어요. 이 우주에 있는 것이 다 있다는 거예요. 나이 많은 할아버지도 있고, 할머니도 있고, 어머니 아버지도 있어요.어머니 아버지는 20세부터 24세까지 결혼을 하면, 24세에서 28세면이팔청춘이라고 하는데, 아들딸을 다 갖춰 가지고 한 가정으로서 모델적 형태의 가정을 갖춘다고요. 28세에는 아들딸도 어머니 아버지의 사

125랑을 대신할 수 있는 체험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여러분의 나이가 28세, 이팔청춘이 되게 된다면 이팔청춘이 알 수있는 것을 뭐예요? 아버지도 모르고, 어머니도 모르고, 할아버지도 모르고, 하나님도 모르고, 자기 후손인 자손만대의 역사도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이팔청춘까지 할아버지를 알고, 아버지 어머니를 알고, 자기부처를 알고, 아들딸을 길러 가지고 전부 다 체험을 해서 그것들을 구별할 수 있어야 돼요. 이팔청춘이 중요한 때예요. 28세부터 32세까지말이에요.40대까지 여러분이 ‘나는 어떤 사람이 된다.’ 하는 씨가 될 수 있어요. ‘심으면 싹이 나는 씨가 숨어 있기 때문에 틀림없이 나와 같은 싹이 나와서 나와 같은 씨를 만들 것이다. 혼자 있던 자체가 수많은 씨를 번식하는데, 그럴 수 있는 내가 될 것이다.’ 그래야 역사시대의 경전사와 역사관 가운데 내가 존속할 수 있는 기지도 남긴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고요.말하기는 쉽지만, 말한 내용을 알기는 힘들어요. 그렇지요? 뭐 20대,30대에 대학원을 나오게 되면 입으로 쫄쫄쫄 하지만 어때요? “입으로쫄쫄쫄 하는데, 눈으로 봤느냐?” 할 때 우우, “코로 냄새를 맡았느냐?”할 때 우우, “입으로 맛보았느냐?” 하면 우우, “손으로 만져봤느냐?” 하면 어어, “발로 가봤느냐?” 하면 어어 한다고요. 뭣 갖고 자랑할 거예요? 자랑할 게 뭐 있어요?귀로 들었느냐? 듣지도 못하고, 눈으로 보지도 못하고, 냄새도 못맡고, 먹지도 못하고, 머리 노릇도 못 하는 이 머리를 가지고 뭐예요?오장육부가 뛰지만 가슴이 머리를 따른다고요. 이 주체의 움직임을 따라가 가지고 가는 가슴과 복부 이하는 가인 아벨과 마찬가지예요.그런 부대적 관계에 있어서 주체와 관계를 중심삼지 않으면, 자기는고립적인 입장이에요. 독자적인 독창성이 없어요. 개인주의는 어디를두고 말하는 거예요? 머리를 중심삼고예요, 가슴을 중심삼고예요, 배꼽

126 세계의 가는 길에 있어서 모델이하의 하체를 중심삼고예요?인생사의 총론은 ‘먹고 자고, 가고 오고, 좋고 나쁘고’그래, 선생님이 총론을 지은 것이 뭐냐? 먹고 자고입니다. 먹는 것은 이거, 자는 것은 다리가 쉬는 거예요. 가고 오는 것을 말했지만, 먹고 자고는 가고 오는 것을 뺐어요. 그래, 먹고 자고, 그 다음에는 가고오고를 뺐으니 그렇고, 그 다음에 좋고 나쁜 것이 안 들어가 있어요.누구를 중심삼고 좋아해야 돼요? 내 엄마 아빠만이에요, 내 처자만이에요? 내 나라와 내 세계와 내 우주만이에요? 내 우주의 주인이 있으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먹고 자고, 그 다음에는 뭐예요?행동! 배, 뱃심이 있어야 돼요. 결심이라든가 배포를 가져야 된다고요.그걸 말해요.가고 오고, 그 다음에는 뭐인가? 좋고 나쁘고예요. 좋은데 나만 좋으면, 눈만 좋으면 되겠어요? 코만 좋으면 좋겠어요? 입만 좋으면 좋겠어요? 이건 통일되어 있어요. 그런 걸 생각해 봤어요? 나는 머리를위해서 사는 사람이에요, 가슴을 위해서 사는 사람이에요, 배를 위해서사는 사람이에요, 다리를 위해서 사는 사람이에요?사람으로 말하면 고층 건물이 있어야 되고, 거기에는 층별로 내용이있어야 된다고요. 얼마만큼 호화로우냐? 배짱과 마찬가지로 그 내적인뜻이 무엇이냐? 가슴을 말하고, 그 다음엔 어디로 가느냐? 목적이 어디에 있느냐 이거예요. 들을 줄 모르고, 볼 줄 모르고, 냄새 맡을 줄모르고, 먹을 줄 모르는 사람이 어디로 가느냐? 목적이 뭐냐 이거예요.심각한 거예요.여러분이 생각할 때, 선생님이 ‘먹고 자고, 가고 오고, 좋고 나쁘고!’그런 말을 할 때 ‘아, 이거 머리만 중심삼고, 손만 중심삼고 한다.’ 생각하겠지만 아니에요. 사지백체의 머리로부터 가슴으로, 배로 해서 발

127까지예요. 이 머리가 어디로 가느냐? 먹고 자고, 어디로 갔다 왔다 하고, 어디를 좋아하느냐? 가슴이 어디를 좋아하게 되어 있느냐?또 배가 달라요. 위장하고 간장하고 다르잖아요? 가슴하고 위장은다르지요? 왼다리하고 바른다리하고 다르지요? 그 모든 전체의 중심이어디와 연결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이거 숨구멍이 있지요, 할랑할랑하는 것? 있어요, 숨구멍? 여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어디로 가느냐?이게 앞으로는 가슴을 중심삼고, 뒤로는 척추를 중심삼고, 이 상하는 좌우를 중심삼고 가요. 이렇게 나누면 딱 사방이 돼요. 핵을 중심삼고 동서남북에 그려져 있는 거예요. 이 전체가 수평의 자리에서 하나의 핵이 돼 가지고 머리가 핵이 되고, 그 다음엔 가슴이에요.머리가 되면 다음엔 가슴이 되고, 그 다음엔 배포가 있어야 되고, 그다음에는 움직여야 돼요. 누워 있으면 안되잖아요? 놀기를 잘하는 사람은 배포도 버리고, 가슴도 버리고, 머리도 버리겠다는 거예요. 노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봐요. 공부를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봐요.다리가 가고 오고 하는 것을 마음대로 못 하고, 배짱 마음대로 못하고, 가슴짝 마음대로 못 하고, 머리짝 마음대로 못 해요. 그거 뭘 하자는 거예요? 내 갈 길을 찾아가자는 거예요. 나를 인도할 수 있는 주인이 많지 않아요. 내 개인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주인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이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 내 가정을 중심삼고 대신할 수 있는주인이 있어야 돼요. 그렇지 않아요?내 나라를 대신할 수 있는 주인, 내 세계를 대신할 수 있는 주인,내 우주와 영원한 세계를 대신할 수 있는 주인이 있어야 돼요. 그 주인이 없다고 할 때는 이것을 누가 연대시켜요? 다리와 배와 가슴, 머리를 말이에요. 이거 하나 둘 셋 넷입니다. 통일돼 있어요? 어디에서통일이에요? 머리에서 통일이에요. 여기서 하나 둘 셋 넷이 돼 있어요.이거 다 이렇게 된다고요. 여기에서 상하로 돼 있어요.그렇기 때문에 머리를 중심삼고 말한다고요. 인격자라고 할 때는 말

128 세계의 가는 길에 있어서 모델이에요, 높은 곳은 높은 곳으로 알고 먼 곳을 볼 줄 아는 사람이에요.얼마나 높고, 얼마나 머냐 이거예요. 거리를 측정하는 그 가운데 있어서 내가 먼 것과 높은 것을 측정해 가지고 관계의 주체성이 어디인가를 알고 상대성이 안 돼 가지고는 이 우주에 있어서 도피자예요.도피자는 자기가 도망가면 도피자가 되지만, 도피할 수 있는 흉악한도피의 왕이 있다는 거예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그게 악마라고요, 악마. 악마(惡魔)라고 하게 되면, ‘마’ 자가 무슨 ‘마’ 자예요?「‘마귀 마(魔)’ 자입니다.」‘마귀 마(魔)’ 자인데, 그게 무슨 ‘마’ 자예요?점을 찍고, 이렇게 하고, 이렇게 해놓고 나무를 두룬 거예요. 두 나무를 비비게 되면, 불이 납니다. 산불 나는 걸 알아요? 이 둘을 이랬다가는 불이 나요. 둘 다 없어져요. 불이 붙으면, 둘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말의 연대성과 유교사상여러분, 주역(周易)에 십간 십이지(十干十二支)라는 말이 있어요.그것을 알려면 육갑을 알아야 돼요. 동양사상을 풀어야 돼요. 사주팔자(四柱八字)가 다 풀려 나간다고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여러분이 이 팔자를 풀게 될 때 뭐라고 해요?맨 처음에 ‘자’가 뭐예요? 천, 뭐라고 해요?「귀!」천귀(天貴), 천액(天厄), 천권(天權), 천파(天破), 그 다음엔 뭐예요? 자축인묘진, ‘진(辰)’이 천간(天奸)이고, 그 다음에 사(巳)는 뭐예요?「문!」그래, 뱀띠가 왜 문(文)이 됐어요? 그것도 이해가 안 돼요. 천간이라는 것이뭐예요? ‘간’이 뭐예요? 틈새기를 말하는 거예요. 사이예요.자축인묘진사, ‘사’가 ‘문’이지요? 진사오, ‘오(午)’가 뭐예요?「복,역!」복(福)이고, 역(驛)은 돌아다니는 거예요. 말하고 양하고 달라요.「그 다음에 원숭이띠는 천고!」고(孤) 인(刃), 그 다음에는 뭐예요?「예(藝), 수(壽)!」나중에 예수를 찾더라고요.

129그 팔자타령을 해서, 여러분의 사주팔자, 천지도수를 풀어 가지고연결된 것이 틀리지 않습니다.출장소가 뭔지 알아요? 자고 나서 아침에 출장소를 가야 하는데, 못가게 되면 하루 종일 일도 못 봅니다. 출장소가 어디예요? 새로운 출발의 출장소가 변소예요.자기 위해서도 반드시 변소에 갔다가 와서 자야 되지, 못 하면 중간에 있어서 잠자는 가운데 꿈자리가 사납습니다. 그런 것을 알아요? 꿈자리가 사나워요. 아침 준비를 못 했으니 날이 편안하지 않아요. 밤중에 못 했으니 꿈자리가 사나워요. 그거 알아요? 그래, 새로운 아침에는새로운 들리는 소리가 어디서부터 나느냐?제일 민첩한 것이 소리예요. 소리를 듣고 깨고, 소리를 따라서 봅니다. 귀하고 제일 가까운 데, 귀 앞에 제일 가까운 데가 어디예요?「눈입니다.」그 눈하고 하늘에서 떨어지는 눈하고 뭐가 달라요? ‘누운 곳’할 때는 말이에요, 자는 사람이 ‘누운 곳’ 하면 자는 자리를 말해요.누운 자리!눈 자리라고 하지요? 그게 눈하고 뭐가 달라요? 그거 다 연대적 관계에 있는 것을 모르고 사는 것입니다. 이 눈하고 그 눈하고 뭐가 달라요? 아, 물이 떨어져야 하는데 하얀 게 떨어지니 얼마나 놀랄 거예요? 눈을 돌려서 눈을 떠야 돼요. 눈 뜨게 되면, 입을 벌려야 돼요. 입을 벌리게 되면, 코는 숨을 쉬고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보라구요. ‘이야, 물이 떨어지는데 하얀 게 떨어진다.’ 하고 이렇게숨을 쉬면서 생각해요? 멈추고 생각해야 돼요. 같은 게 많아요. 눈,코! 코가 왜 그래요? ‘코’ 하게 되면 “코를 꿰어라!” 그래요. 새끼 황소는 코를 꿰어야 돼요. 암소도 코를 꿰지만 말이에요.새끼 황소의 코를 꿰려면, 그 동네의 장사 안 가지고는 안돼요. 코하고 이 코가 뭐가 달라요? ‘코’ 할 때는 치코(올가미)를 말해요. 다연대적 말이 있어요. 의미하는 것이 많지요?

130 세계의 가는 길에 있어서 모델죽자! “죽어!” 하고, “죽자!” 해요. ‘죽자’는 거꾸로 하면 ‘자죽, 자서죽자’ 그래요. 뭐가 달라요? ‘죽자’가 좋아요, ‘자서 죽자’가 좋아요? 자게 되면 죽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생동하지 못하는 거예요. 자자, 자자는 뭐예요? 자서 죽는다! 자는 것하고 죽는 것하고 사촌이에요. 안팎이다 이거예요. 그거 생각해 봤어요? 재미있지요?그래, 연대성을 생각해야 돼요. 말을 하나 딱 들으면 10가지나 12가지까지 연결돼요. 나라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10가지, 하늘땅을 중심삼은 천리의 도리와 인륜의 도리가 있다고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이게 유교사상의 골자예요. 선생님은 유교사상을 잘 아는 사람입니다.선생님은 유교사상을 선생님의 말씀 가운데 될 수 있는 대로 넣지를않았어요.『천자문』을 풀게 되면, 이 천지가 다 풀려요. 그 다음에는‘무제시’라는 것이 있어요.그 다음엔『명심보감』이에요.『명심보감』이라는 것은 사서삼경(四書三經)의 골자를 뽑아 가지고 만든 것인데, 청년들이 절대적으로 알고 살아야 할 내용이에요. 그것을 보게 되면, 성경은 아무것도 아니에요.『명심보감』은 안팎의 높고 낮고, 깊고 얕은…. 중앙에서 거리도가깝고, 다 이렇게 알 수 있는 것이 잘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런 유교를중심삼았기 때문에 중국이 망하지 않았어요.그 다음에 사주팔자(四柱八字)라는 운명을 인류역사에 열었다고요.중국 사상이 한문을 중심삼은 거예요. ‘글’ 할 때 글하고 사상이 일치가 되어야 하지요?‘공부(工夫)’의 뜻풀이와 종교의 가르침그래, 공부하라는 것이 뭘 하라는 거예요? 글자를 체득하라는 거지

131요? 공부(工夫)의 ‘공(工)’ 자, 이게 뭐예요? 하늘( ̄)과 땅(_)을 연결(.)시키라는 거예요. ‘공’이에요. 다리를 놓는 것 아니에요, 이게?높은 다리, 낮은 다리, 동서의 다리예요. 이 다리를 놓는 데는 주체와대상의 관계가 돼요.다리 놓는 것이 똑같아요? 아래가 넓어야 돼요, 위가 넓어야 돼요?높은 데, 위가 넓고 아래가 좁아야 할 텐데 반대예요. 다리는 아래가넓고 점차 좁아지는 거예요. 이 ‘공(工)’ 자도 이렇게 해 가지고 크게공부만이 아니라 여기서 거리가 멀 때 두 세계의 안팎을 멀리 해 가지고, 이것은 이 거리에 해당하는 이것을 쭉 접으면 이 거리에 해당하는이만큼 연결해야 돼요. 이게 ‘공(工)’ 자입니다.‘공부’ 할 때 ‘부(夫)’ 자는 뭐냐 하면 두 세계예요. 두(二) 세계를타고 넘어라! ‘사람 인(人)’ 입니다. 사람으로서 두 사람이 두 세계를넘어야 아버지가 되는 것이다. 아버지가 되려면 아들을 낳을 수 있는씨를 가져야, 정자를 가져야 돼요. 할아버지의 씨와 아들의 씨가 같아야 ‘지아비 부(夫)’가 되고, 아버지가 돼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그런 공부를 지금 다 모르지요? 선생님이 처음으로 만나 가지고 ‘지아비 부(夫)’에 대해서 말한 거예요. ‘하늘 천(天)’ 자는 이걸 못 뚫었어요. 여기서 하늘은 사람 위에 있는 거예요. ‘교(敎)’는 ‘효도 효(孝)’자에 ‘아버지 부(.)’를 했어요. ‘지아비 부(夫)’는 뚫고 나가야 돼요.그래, ‘교(敎)’라는 것은 뭐예요? 종교(宗敎)는 마루 되는 가르침이다. 맨 꼭대기라는 것은 아버지가 아들을 사랑하고, 아들이 아버지를자기 생명보다 더 사랑하는 것을 가르치는 도리다. 종교가 그래요. 종교는 뭘 하는 곳이냐? 아버지 앞에 효자 될 수 있는 길을 가르치기 때문에 종교는 하지 말라는 게 많아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절대 아버지를 믿고, 엄마 아빠를 절대 믿어라! 절대 믿어야만 아들딸이 아버지를 자기 생명보다도 더 존경하게 되는 거예요. 먼저는 아버지가 자녀를 위해서 희생하는 거예요. 그래, 부모는 아들딸을 위해서

132 세계의 가는 길에 있어서 모델희생하는 것입니다. 희생하는 데는 뭐냐? 자기보다도 낫기를 바라기때문에 아버지 어머니는 아들딸에게 자기에게 있는 모든 것을 다 주고도 더 주고 싶어하는 사랑, 정을 갖고 있어요. 그런 것부터 풀어 나가야 되는 거예요.그렇다면 우리 통일교회는 뭐냐? 통일된, 하늘땅이 하나된 아버지와아들의…. 아버지는 자식을 위해서 먼저 더 좋은 것을 주기 위해서 생명까지도 바치고, 또 아들딸은 어때요? 아버지 어머니가 자신들보다도더 잘나기를 바랐기 때문에 생명을 바친 것보다도 아버지 어머니 앞에어떻게 해야 돼요? 그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을 플러스시켜 가지고 효도해야 된다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손해가 아니에요. 아버지가 효자를 품게 된다면, 내가희생한 것을 다 찾고도 남아 가지고 꼭대기로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발전의 원칙과 정자의 여행길그러면 가인, 먼저 된 자는 다음 사람을 자기보다 더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아버지밖에 없었어요. 그 아버지가 남자라면, 아들보다 더필요한 것이 뭐냐 하면 여자예요. 부모가 되려면 그래야 돼요. 그래서아버지가 된 자는 자기 아내를 아들보다도 덜 사랑해야 되겠어요, 더사랑해야 되겠어요?더 사랑하지 않으면, 아들딸이 어떻게 되느냐? 더 사랑하는 것을 부모가 주었기 때문에 받은 아들딸은 그 이상 내 생명의 귀한 것을 부모앞에 돌려줌으로 말미암아 아버지 어머니도 크고, 나도 후손을 발전시켜 가지고 하늘은 발전한 아들딸과 함께 창성해지는 거예요.어디가 먼저냐 하면 말이에요, 아버지가 발전하는 것이 아니에요.아들서부터 발전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걸 알아야 됩니다. 자기가귀한 것이 아니에요. 자기 상대로부터, 2차적인 존재로부터 더 커지기

133를 바라기 때문에 공산세계는 정치보다도 경제권의 실권을 쥔 사람,지도자가 둘째예요.그래, 하나에 필요한 것이 뭐예요? 셋이에요? 하나 앞에, 절대적인남자 앞에 절대적인 셋인가? ‘하나 둘 셋!’ 하지, ‘하나 셋 다섯 일곱!’이래요? 그건 반드시 숨을 쉬고 들어가야 돼요. 뜸을 들여야 돼요. 하나, 둘! 둘은 숨쉬려니까, 내쉬려니까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이에요.박자가 그래야 맞습니다. 3박자, 5박자, 7박자!그렇기 때문에 도레미파솔라시도가 7박자입니다. 7을 했으면, 8이나가요. 그렇기 때문에 7하고 8수가 비었어요. 그러면 7앞에 8이 사방을 품고 돌려주는 겁니다. 8자가 아버지 어머니를 중심삼고 세 형제가있어서 어떻게 해요? 여섯이 있어 가지고 일곱 되는 어머니한테, 여덟되는 아버지한테 돌려주는 거예요.여러분이 어머니에게서 태어났어요, 아버지에게서 태어났어요? 태어나기는, 몸뚱이를 받고 태어나기는 어머니에게서 태어났지만 어때요?정자의 씨는 어머니에게 없는 것입니다. 정자가 어머니 가운데 있어요? 어머니에게는 난자가 있어요. 난자는 보자기예요. 여러분이 어디서태어났느냐?결과적 존재인 어머니에게서 태어나게 될 때 원인적인 아버지가 있는 것을 몰라요. 정자가 고마운 줄을 몰라요. 그래서 선생님이 늘 말하기를 ‘정자의 여행길이 얼마나 불쌍하냐?’ 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정자,뼈 속에 숨어 있던 정자가 여행을 떠났는데 상대가 없기 때문에 천년만년 심어보지 못했어요.땅 위에, 정지된 땅에 씨를 심지 못한 그 정자의 주인 된 아버지의고통이 얼마나 크겠느냐? 아버지가 죽습니다. 없어집니다. 없어지기 때문에 아들딸을 붙들고 “나는 너를 위해서 없어지는데, 너희들은 나와같이….” 그래요. 사탄, 이것은 또 다른 플러스예요. 일곱, 여덟! 여덟이받아야 할 때 받지를 못해요.

134 세계의 가는 길에 있어서 모델초부득삼(初不得三)과 사주팔자팔자소관을 말하지요, 팔자? 그것은 아버지로부터, 어머니로부터 여섯 부부가 합해 가지고 된다고요. 아담 가정의 세 아들 부부까지 8수입니다. 그것이 돌고 돌아야 돼요. 팔자타령이 여기서 나와요. 그러면어떻게 되느냐? 내 눈이 전부 다 하게 되면 어떻게 돼요? 여덟 사람의눈을 가졌어요. 아버지의 눈, 어머니의 눈, 그 다음에 3대 가정의 눈이에요.3대권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눈, 하나님 어머니의 눈, 참아버지의 눈, 참어머니의 눈, 그 다음엔 참왕의 눈하고, 참왕 어머니의눈이에요. 3대 왕의 눈, 코, 입을 가졌어요. 그거 다 몰라요. 자기 나라의 왕도 몰라보고, 그 다음엔 실체 몸뚱이의 왕도 몰라보고, 보이지 않는 왕도 몰라봐요. 3대입니다.그래, 초부득삼(初不得三)이라는 말이 있어요. 이것을 보면, 한민족은 망하지 않아요. 초부득삼을 어떻게 알았느냐 이거예요. 안 자체가누구냐? 제3이라는 존재가 있을 수 없어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가 있어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이 있어서 하나 둘 셋이 생겨나야할 텐데 이것이 없어졌어요.아버지의 핏줄이 되어야 할 텐데, 천사장의 핏줄이 됐어요. 휘이익!(휘파람을 부심) 얼마나 놀라운 파괴요, 얼마나 놀라운 천둥이 벌어졌느냐 이거예요. 그걸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고요. 내가 타락의 씨를 받았다는 거예요. 타락의 생명을 받았다고요. 무섭고, 떨리고, 생각만 해도 소름이 돋는 놀음이에요. 타락에 대한 그런 아픔과 타락의 분함을느껴 봤어요?이러면 ‘8자리에서부터 7자리를 따라 가지고 3시대가 거꾸로 뒤집어지지 않으면, 본연의 기준을 맞출 수 없는 사주팔자(四柱八字)가 있구

135만!’ 그래요. 네 기둥에 팔자가 있다는 거예요. 이야, 그것을 안 것이우세해요. 지중해 문화권, 그 다음엔 뭐라고요? 지중해(地中海)라는 것이 땅 가운데 있는 바다라는 말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바다는 평원지부터 나타나야 돼요.그래서 지중해에 있는 바다에서 샘이 나와야 돼요. 샘이 나오려면,틈새를 통해서 낮은 데로 나오더라도 2등밖에 안 돼요. 꼭대기에 못올라가니까 말이에요. 맨 밑창에서 옆으로 샘이 나는 것은 전부 다 깨끗한 거예요. 맨 밑창에서부터 꼭대기 높은 산에 샘물이 터진 것이 백두산이에요. ‘백두산!’ 해봐요.「백두산!」눈이 있는 산이에요. 머리에눈이 있는 산이 백두산이라는 거예요.백두산에 뭐가 있어요? 백두산에 있는 눈이 녹아 가지고 무엇이 나왔느냐? 백두산 천지에서 나온 수증기가 공중에 올라갔다가 뭐예요?그래서 백두산을 만들기 시작했다고요. 백두산 천지의 수증기가 공중에 올라갔다가 얼어붙기 시작한 것이 백두산을 만들었어요. 그렇게 봐야 돼요.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그러니까 무엇이 그렇게 만들었느냐 하면 물이에요. 물이 어디서부터 왔느냐 이거예요. 백두, 산중의 머리가 될 수 있는 거예요. 깊은 바다의 물이 백두산 천지가 돼 가지고, 제일 꼭대기를 덮는 것이 소원이에요. 물이 눈이 되어 덮으려면 백두산에 가서 덮어야 하기 때문에 태평양 제일 깊은 물…. 그게 하와이의 코나입니다, 코나.코나 커피를 알아요? 선생님이 지금 왕궁터를 닦은 거예요, 코나에.남자의 킹코나 에덴동산, 퀸코나 에덴동산을 만들었어요. 제일 바닥 깊은 데서부터 제일 높은 데가 어디냐? 지구성에서 제일 높은 곳이 무엇이냐? 코나의 산이 이중으로 돼 있습니다. 4천3백 미터와 4천1백 미터인데, 그게 (해저로부터 하면) 9천 미터예요.물이 흘러왔는데 어디서 흘러왔을까? 지중해 물이에요. 그렇게 봐야됩니다. 지중해 샘터에서 흘러 가지고, 지구의 표면으로 흘러나와서 어

136 세계의 가는 길에 있어서 모델디로 왔느냐? 태평양으로 와서 어때요? 제일 깊은 본연의 고향을 찾아들어가 제일 깊은 데로 들어와서 도는 거예요.여자 몸에서 남자를 낳는 것은 천지가 뒤집어지는 혁명여러분, 심장에서 툭탁툭탁 하게 되면, 그것이 폐장에서부터 공기를흐읍 후우…. (숨을 들이마셨다가 뱉으심) 심장이 뛰게 되면, 폐장은후읍…! (숨을 들이마시심) 이렇게 뛸 수 있기 위해서는 이게 줄어 들어가야 돼요. 후우…. (숨을 뱉으심) 이게 줄어 들어가게 되면, 이게커집니다. 이렇게 숨을 쉬는 겁니다. 그거 생각해 봤어요?들어왔던 공기가 피와 합해 가지고 어디로 가는 거예요? 들이쉬는거예요. 흐읍…! 꼴까닥 넘겼어요. 그래서 어디서 뚝딱 소리를 하고,퉁탕 하느냐 하면 흐읍 후우…. 지극히 작은 것과 지극히 큰 게 연결돼 가지고, 세상천지가 다 한꺼번에 울려질 수 있다고요. 서로 숨쉬기시작하는 것이 어린 아이가 태어날 때예요. 갇혔다가 ‘으앙!’ 하고 나오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압축되었다가 그렇게 터져 나와요.10개월이 다 못 돼요. 10개월 되기 2주일이나 3주일 이내에 터져나오는 겁니다. 그러니까 물에 아기가 떠 있는데, 아기가 자라는 때에는 물에 뜨지만…. 맨 처음엔 물 가운데 뜨기 시작했어요. 왜 떴을까요? 3개월이나 4개월이 되면 입덧을 하지요, 여자들? 아기를 낳아본여자들은 손 들어봐라! 아기를 낳아본 여자들, 손 들어보라고요.이거 다 처녀 총각들이라서 뭘 모르는구만! 입덧이 뭘 하는 거예요?여자의 몸 가운데서 여자와 같은 사람은 태어날 수 있는데, 남자와 같은 사람은 어떻게 태어나요? 어디서 시작했느냐? 여자니까, 오목이니까 오목 된 여자의 몸뚱이에서 오목이 나오는 것은 자연의 이치이지만볼록이 어떻게 나오는 거예요?여자들, 볼록이 주머니에 있어요? 답! 있어요, 없어요? 여자에게 제

137일 긴요한 것이 뭐냐? 내 몸뚱이는 여자의 몸뚱이니 여자는 얼마든지태어날 수 있는 것은 자연의 이치이지만, 여자의 몸뚱이 가운데서 어떻게 남자 아기가 태어나요? 이질적인 존재를 어디서 받는 거예요? 이질적인 기준이 어디에서 시작하는 거예요? 그거 신기한 거라고요.여자가 남자를 낳다니…! 그런 이변이 없는 거예요. 혁명도 그런 혁명이 없는 거예요. 천지가 뒤집어지는 혁명이에요. 여자의 몸뚱이는 전체가 여자인데, 오목인데 거기서 볼록이 태어났어요. 볼록을 자기가 만들어 가지고 낳았느냐, 볼록을 받아 가지고 낳겠느냐?누가 주는 자가 있든가 내가 받든가 둘 중에 하나인데, 받아 가지고낳기 위해서는 어때요? 오목 될 수 있는 것에 오게 하기 위해서는 오목 자체가 내 자체의 전부를 희생하더라도 볼록을 받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볼록이 와 설 자리가 없는 거예요.여자, 남자를 그리워해요?「예.」천지의 위반자야! 반역자야! 여자가잘났다고 남자를 무시해? 볼록을 무시하다니…! 그 여자 가운데는 볼록이 영원히 가서 붙지도 못하고, 인연도 안 되는 거예요. 인연(因緣)의 인(因)이란 것은 사방(.) 가운데 ‘큰 대(大)’ 자예요. 큰 사람이라는 거예요. 그거 하나님의 아들을 말하는 거예요.인연이 무슨 인연이에요? 여자 가운데서 남자가 숨어 가지고 태어나기 시작했던 그 인연입니다. 인연의 동기가 여자가 아니에요. 정자가인연을 만들어 주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여자는 요녀예요. 파괴적인주인이라는 거예요.그래, 여자가 천만 번 죽더라도 볼록의 씨를 받을 수 있다면 어떻게해야 돼요? 억만 번 없어지더라도 받아야지요. 절대신앙.절대순종.절대복종을 하면서라도 받지 않으면, 내 몸뚱이에서 볼록이 인연될 수없는 것입니다. 결론이 깨끗이 나와요. 그래,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거예요. 나라는 망하지 않아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선생님은 어렸을 적부터 그것을 알았어요.

138 세계의 가는 길에 있어서 모델정(情)과 정자의 여행길여기 남자들이에요? 볼록을 갖고 있어요, 오목을 갖고 있어요?「볼록을 갖고 있습니다.」그 볼록은 누구 때문에 생겨난 거예요? 첫째는하나님 때문에 생겨났고, 어머니 때문에 생겨났고, 아들 때문에 생겨난거예요. 하나님과 어머니와 아들의 3대, 3단계를 지나는 거예요.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라고 했어요. 이야, 성서가 놀라운 길이에요. 선생님은 거기서부터 깨쳐 나왔어요. 재림주라는 존재는타락의 피, 타락의 혈통과 관계가 없는 존재가 아닐 수 없다는 논리가여기서 시작되는 거예요. 진춘이!「예.」봄(春)을 깔고 뭉개야(鎭) 된다는 거야.봄을 깔아뭉개기 위해서 씨가 봄을 잡아먹고 나오는 것처럼 남자가태어나는 겁니다. 난자 가운데, 난자세계 가운데서 정자가 태어나는 거예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어머니를 닮지 않아요. 남자를 닮아요,하나님 남자. 그 길을 몰라요. 그건 종적으로 오는 길이라고요. 이것을모르기 때문에 ‘원 패밀리 언더 갓(One Family Under God; 하나님 아래 한 가족)’이라는 말도 모르는 거예요.어머니가 뭐고, 아버지가 뭐예요? ‘하늘 천(天)’보다 높을 수 있는아버지예요. 하나님도 정자를 심지 못하면, 하나님이 없어집니다. 천년만년 기다려 봤자 하나님 앞에 아들이 나와요? 안 나와요, 나와요? 문총재를 고맙게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남자의 권위를 중심삼고 정자의 여행에서 먹고 자고 하는데, 무엇이먹고 자느냐? 정자가 먹고 먹었지만, 잘 자리가 없어요. 가고 오고 하는데, 받을 자리가 없어요. 좋고 나쁘고 하는데, 희로애락을 찾을 길이없어요. 그것이 어머니의 뱃속, 자궁(子宮)입니다.그걸 아들의 궁이라고 했지 여자 궁이라고 안 했어요. 그 사실, 이

139름 자체가 직고예요. 사람은 사실 자체를 어떻게 해요? 죽기 전에는사실을 고백해야 돼요. 직고하기 때문에 어머니 뱃속에 여궁이 있는것이 아니고 자궁이 생겼다는 것은 기적적인 사실입니다.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천년만년 가더라도 오목(여궁)이 안 생겨납니다.이래 놓아야 하나님의 정자가 어머니의 뱃속에 들어가고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이, 정이 통하는 거예요. 정(情)이라는 것은 ‘마음 심(.)’변에 ‘청(靑)’ 자예요. ‘푸를 청(靑)’ 자는 임금(主) 아래에 달(月)입니다. 이거 주인과 아버지와 어머니인데, 아버지가 어머니를 타 가지고두 세계에 뿌리를 박는 거예요.정(情)이라는 것이 혼자 생겼느냐? 정자 때문에 생겼지, 난자 때문에 생긴 것이 아닌 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의 말이 틀렸어요, 맞았어요?「맞습니다.」나 틀렸어! 틀렸다고 내가 거부하다 보니 지금에 와서야 믿어주는 거예요. 왜? 지금까지는 사탄세계의 정의 역사였기 때문에 지금까지 내가 그 자리에 안 가려고 했어요.와 보니, 이제는 부정하려야 부정 못 해요. 내가 그렇게 돼 있어요.내가 하나님의 어머니 자리를 찾아가야 되고, 참부모의 어머니를 찾아야 되고, 참부모의 자궁을 찾아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러지 않게 되면, 참부모와 참주인과 참왕이 태어날 길이 없습니다.정자의 여행길은 어머니를 찾아 억만 년, 스승을 찾아 억만 년, 주인을 찾아 억만 년이에요. 만 년씩 되게 되면 3만 년, 상대까지 하면6만 년이 지나요. 6천 년이 지나갔다는 거예요. 여행길을 아직까지도어때요? 선생님이 자리를 잡았어요?가정 형성의 기원과 참가정의 우수한 자녀님들라스베이거스에 가서 담판을 해야 돼요. 여자가 음란의 씨를 뿌려놓고 자기를 주장해 가지고 남자 꼭대기에 올라가겠다고 하는 거예요.

140 세계의 가는 길에 있어서 모델라스베이거스에 가게 된다면, 그게 여자 세계예요. 음란의 왕국이에요.여자와 남자를 볼 때, 누가 먼저 나와야 돼요? 여러분, 가정기반의 형성에 있어서 기원이 거기에 있어요. 하나님 편에서는 남자가 먼저 나와야지요. 참부모 편에서는 여자가 먼저 나와야 되겠어요, 남자가 먼저나와야 되겠어요? 정자가 돼야 되겠어요? 난자가 먼저 나와야 되겠어요? 선생님의 첫 아기가 남자예요, 딸이에요?「딸입니다.」이름이 뭐예요?「예진님입니다.」나가 있어야 돼요. 활동해야 돼요. ‘진(進)’이에요.움직이기 시작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먹고 자고 움직이기 시작하는 거예요. 예진인데, ‘예(譽)’ 자는 뭐냐하면 ‘줄 여(與)’ 자에 큰 사람(人)을 갖다 맞춰 가지고 그 아래에 ‘말씀 언(言)’이에요. 문학에, 정서적인 면에 최고로 예민한 여자입니다.영문학박사가 되기 위해서 하버드대에서 공부하는데, 이제 한 학기가남았어요. 동생들도 하버드의 학사 출신이고 박사 코스를 넘어간 사람들이에요.선생님의 아들딸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하버드 출신입니다. 국진이만 해도 다른 대학에 들어갔어요. 그러다가 3학년에 시험을 쳐서 들어갔어요. 그때는 백 몇 명의 후보자들 가운데서 3명 가운데 한 사람으로 들어갔다고요. 그렇게 머리가 좋아요.그래서 “흥, 선생이 별 게 아니야! 선생하고 나하고 다를 게 없어.하버드를 나온 박사라는 것이 별거야?” 하고는 박사 코스의 책을 도서관에 얼마든지 들어가 공부해 가지고 선생이 강의하는 일주일 전부터강의내용을 다 알고 질문을 들입다 하는 거예요. 휘이익! (휘파람을부심)학생이 질문을 들입다 하면서 “선생님, 틀렸습니다. 삼단논법을 중심삼아 가지고 돌아가야 할 텐데 그렇지 않습니다. 순환운동을 하지 않는 교육방법이니 선생님의 교육은 죽은 교육이오.” 하고 들이대는 거예요. 초부득삼(初不得三)이에요. 잘못된 것을 알아요.

141여기 진춘이는 무슨 박사야? 신학박사야, 물리학박사야?「물리학입니다.」물리학박사가 어떻게 신학대학원 학장이 되었어? 문 총재가 없으면 꿈에도 그런 신학대학원 학장은 없습니다. 그거 혁명적인 줄 알아야 돼. 그거 알아? 김 가야? 김해 김씨야?「경주 김씨입니다.」경주김씨나 연안 김씨나 김해 김씨나 마찬가지입니다.우리 어머니가 연안 김씨예요. 김해는 낙동강 오리 알이 뜨는 데예요. 그거 알아요? 낙동강이 깊은 데로 흘러가는데, 오리 알은 낳아놓으면 까게 돼 있어서 더 깊은 데로 흘러가야 될 텐데 떠요. 왜 뜨느냐이거예요. 공기를 많이 잡아먹어요. 낙동강 오리 알이 뜨긴 왜 뜨느냐이거예요.여자의 자궁에 들어가서도 점점 크게 되면, 폐장이 크게 숨쉰다고요.3개월이나 4개월만 지나면 요즘에는 사진 촬영을 해 가지고 아들인지딸인지를 분별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그래, 아버지의 집이 어디예요? 난자의 집이 어디예요? 정자의 집이 어디예요?「남자들은 불알을 달고 있습니다.」그거 왜 불알이에요? 왜 불이라고 그래요, 첫알이라고 그러지? 볼록이 첫째고, 이건 둘째인데 혼자 안 돼요. 둘 가운데 갖다가 세워놨어요. 이게 동해야 가인 아벨이 하나되는 거예요. 어저께 가인 아벨의 대회를 했지요? ‘원구피스컵 가인.아벨 천주연합대회’예요. 우주의 원리를 표시한 말입니다.직계 계통으로는 복귀가 안 되는 이유보라구요. 하나님이에요. 한국에 한 분밖에 없는 님이 있다는 거예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4천 년, 7천 년, 8천 년의 역사가 새로운2천 년, 3,000년의 고개까지 왔어요. 2천 몇 년 이렇게 되면 3000년입니다. 3013년 1월 13일이 마지막이에요. 디데이(D-day)예요. 3천

142 세계의 가는 길에 있어서 모델년입니다.누가 나타났느냐? 에덴에 있어서 하나님과 참아버지가 하나된, 영육이 하나된 하나님 몸뚱이의 정자가 태어나서 참부모님의 몸뚱이를 통해서 뿌려져야 된다고요. 사탄은 이미 심어 가지고 번성했는데, 세상이수십억 혹은 수천억이 될 때까지 정자의 정착할 수 있는 자리를 못 가진 하나님의 신세예요. 그런 영어의 하나님 앞에 사탄이 서 가지고 하나님 노릇을 하고 있어요.그래, 무엇을 가지고 하나님 노릇을 하느냐? 오목 볼록을 가지고 한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악마가 하나님 정자의 자리를 점령해서 새끼를 번성했는데, 악마의 새끼를 낳아놓은 거예요. 여러분이 큰소리를 하지 못해요. 여러분의 핏줄은 악마의 핏줄에 연결되어있지만, 선생님은 그렇지 않아요. 한 분만 그래서는 안되는 거예요, 하나님과.그렇기 때문에 예수시대에 있어서 예수의 몸뚱이하고 하나님의 몸뚱이가 하나돼 가지고 정자를 가진 예수의 몸을 통해서 어머니를 얻어가지고 아들딸만 낳았더라도 세상은 벌써 천국을 다 이뤄서 선생님까지 올 필요 없는 겁니다. 그때 나타나는 거예요.그것을 되풀이해서 결혼식을 한 거예요. 2차대전 이후에 성진이 어머니하고 이혼했어요. 성진이 어머니하고 아버님하고 사탄의 소굴에가서도 절대성을 요구하고 가야 돼요. 성진이 어머니가 그래 가지고남편의 환경까지도 만들어 줘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그럴 수 있는 아들딸을 못 가졌어요. 후계자를 길러내지 못했다는 거예요. 자기 자리를옮겨줘야 되는 것이에요. 알겠어요?직계의 계통을 가지고는 복귀가 안 된다고요. 아론의 싹 난 지팡이가 여기서 거꾸로 올라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해와가 먼저 가인적인 것을 뿌려놓았으니 동생이 나와서 이걸 뽑아 가지고 본연의 자리로올라갈 수 있는 기취(旣娶)의 길을 통하지 않으면 복귀가 안 되는 겁

143니다.박혁거세가 알에서 나왔다고 그러지요? 문 씨의 조상도 알에서 나왔다는 거예요. 우리 어머니가 연안 김씨입니다. 여기는 경주 김씨야?「예. (김진춘)」낙동강 오리 알이 뜨는 곳을 중심삼고 무슨 김 씨인가?「김해 김씨입니다.」김해 김씨예요.그래, 김해 김씨가 대통령이 되어서 하나님과 그 실체가 된 문 총재를 모시면 끝나는 것입니다. 천하의 분봉왕이 되는 거예요. 곽정환 대신 분봉왕이 돼 가지고 예수님의 가정과 하나님을 길러서 해방시켜 놓는다고요. 마피아라든가 야쿠자라든가 깡패들을 세례 요한이 다 정리해야 돼요.미국의 구라파 제일주의를 아시아 정책으로 돌이키는 문 총재진춘아!「예.」너 미국 마피아한테 가서 대장 노릇을 해! 할 거야,못 할 거야? 일본에 가서 야쿠자 대장 노릇을 해! 할 것이야, 안 할것이야? 그 다음엔 인륜도덕을 파괴하는 악마 깡패 세계의 대장 노릇을 해! 3세계의 대장 노릇을 할 수 있는 장(長)이 나와야 되는 거예요. 나는 미국의 당,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와 유엔까지도 어떻게 했어요?그 다음엔 맨 나중에는 뭐냐?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이 문기반이에요. 반대예요. 그전의 코피 아난은 코피가 나올 때 두 코 중에서 한 코로, 왼쪽으로 나왔다 이거예요. 둘이 나와야 할 텐데 말이에요. 폐장의좌우가 합해야 돼요. 코피 아난이에요.주동문! 주동문이 안 왔구만. 코피 아난을 때려잡아 치우라고 한 거예요. 유엔에 가서 문을 지켜 가지고 나오면 만나 가지고 “너하고 나하고 얘기해 보자.” 이거예요. 3분의 2도 안 듣고 도망갑니다. 당할 수가 없어요.

144 세계의 가는 길에 있어서 모델통일교회의 고등학교 학생들한테도 기성교회 목사들이 도망가지요?그거 알아요? 타락을 몰라요. 핏줄을 몰라요. 구라파 사람들이 핏줄을알아요? *구라파 사람들이 핏줄이 얼마나 귀한가를 모른다는 거예요.(*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타락한 현재의 어머니 아버지밖에 모르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미국이 구라파 제일주의를 계승하는 거예요. 이걸 아시아 정책으로 돌이키는 것이 문 총재입니다. 그거 알아요? 아시아 정책으로 전환되는 데는 문 총재의 공이 큽니다. 유엔 총회에서 결혼식까지 하지 않았어요? 그때 대사 하던 사람이 지금 스위스에 가서 유엔의 장(長)이 돼 있어요.내가 이제 제2의 왕궁을 짓겠다고 할 때는 “어서 오시옵소서!” 하고자기가 모금까지도 해줄 수 있는 준비를 해놓고 기다리고 있다고요.보라구요. 한국 자체가 문선명을 알아야 되고, 박 씨를 알아야 된다는거예요. 박은주가 누구예요?「김영사, 박은주 사장입니다.」그거예요.언론계(출판계)의 꽃입니다.통일교회가 주장하는 것은 3권 분립시대에 언론계하고 은행권을 갖다 붙였어요. 내가 은행권의 교육을 13년 동안 했어요, 미국에서. 그걸협회장이라는 사람의 제자가 팔아먹었어요. 워싱턴타임스를 만들었지요? 언론계의 왕자입니다. 대통령이 될 수 있는 것을 선발시킬 수 있는 결정에 80퍼센트 이상 영향을 주어서 여기서 지지만 하면, 대통령이 되게 돼 있어요.공화당과 민주당이 전부 다 확실해져요. 공화당이 뭐예요? 민주당이뭐예요? 공화당은 아벨이에요. 종교권 영국에 있어서 구교가 의회에있어서 반대하던 신교 퓨리턴(Puritan; 청교도) 102명이 대서양을 건너 가지고 미국에 도착한 거예요. 그게 아벨 왕국입니다.역사 이래 수많은 가짜 왕들은 천주교에서 다 해먹었지만, 해 나왔지만 신교의 국가가 없었어요. 미국은 신교 국가입니다. 35대 대통령

145이 구교 대통령의 때가 왔기 때문에 구교 대통령을 하다가 하마슐드(유엔 사무총장)하고 둘 다 죽었어요. 케네디라는 것은 캐내야 돼요.구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왕이 됐으면 구교를 끌고 들어와 가지고 아벨신교 앞에 굴복해야 되는 거예요.신교와 구교, 거기에 구교와 신교를 반대하는 것이 뭐예요? 미국의코 아래에 있어 가지고 반대하는 것이 누구예요? 지금도 반대하는 사람 말이에요. 한국과 야구 경기에서 담판해 가지고 싸우던 나라가 어디예요? 대서양 가운데서 미국을 반대하는 한 나라가 있지요?「쿠바입니다.」쿠바가 뭔지 알아요? ‘바’라는 것은 기생놀이를 하는 곳이에요. 쿠바,옛날에 기생놀이를 하던 곳이에요. 거기에 가서 자리를 잡아서 악당들이 모여 가지고 하늘의 오목 볼록을 파괴시키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정(情)이 많았던 효진님의 생애와 참아버님(손주님들이 들어옴) 나를 모시러 왔어요. 얘가 오게 되면, 내가 다끝낼 때인데 말이에요. 시간만 되면 와요. 7시 됐지요?「7시 좀 넘었습니다.」7시 15분이구만. 이것이 7시 15분인데, 9시 15분이면 수평입니다. 이때만 되면 어머님이 시켜 가지고 “아버지를 모셔와라!” 그래요. (손주님들과 뽀뽀하심) 얘는 동생이에요. 가인 아벨이 하나됐어요.아버님의 얼굴이 좀 빨갛지요? 어제 축구를 하는 데 가서 춥다고 해서 화덕(난로) 끝에 들입다 해놓아서 열을 받아 가지고 지금 이러는거예요. 열이 지금까지 툭툭툭 해요, 이게. 지금 빨갈 거라고요. 이렇게 하면 안돼요. 이거 이렇게 하면 안돼요. 이렇게 하면 여기에 모이지만, 모임 구멍을 중심삼고 자꾸 퍼뜨려 놓아야 된다고요.효진이는 아버지의 뜻을 받들지 못한 한이 있어서 1만 곡의 노래를작사 작곡을 했어요. 예술적으로 천재적인 소질을 갖고 있는 사람이에

146 세계의 가는 길에 있어서 모델요. 세상에 학술지를 냈으면 소련에서도, 미국에서도 음악계의 이름 있는 학교에서 박사학위 몇 개도 가질 수 있는 소질을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세 살 때 기도하게 된다면 “아빠, 이상해요. 기도하게 되면, 12시 1시만 넘어서 아버지가 심각해 가지고 기도할 때 나도 아버지를 따라서엎드려 가지고 기도하게 되면 이상해요.” “왜?” “영계에서 소리가 들려요.” “무슨 소리? 야, 너는 효자가 되라는 말이로구나!” 그래서 효진이라고요. “이름이 효진이가 되었으니 효자 돼야 된다는 말을 하는 것이다. 하늘나라의 아버지와 아버지가 노래도 좋아하고 시문도 좋아하는데 앞으로 너도 그래야 된다. 정서적인 면에서도 정이 많은 사람이 되어야 된다.”정이 많습니다. 굶는 친구를 붙들고 울고 와서는 집에 있는 쌀을 갖다 주고, 자기가 쌀을 씻어주고, 큰 솥을 내서 불을 때 준다고요. 어머니의 친구들이 그를 만나 가지고 이렇게 지내는 아이라고 할 정도로정이 많아요. 선생님도 그랬어요. 동네방네 10리나 20리 안팎에 굶는아줌마가 있으면, 아기를 밴 아줌마가 어려워서 산후에 미역이 없다면미역을 내가 사다 주고 그랬어요. 그런 면에서 유명해요.토기공장, 기와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양심적인 그런 가정이 있으면…. 또 우리 사촌들이 토기공장을 했습니다. 흙을 이기는것이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기와공장은 더욱이나 힘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촌의 큰형님이 아직까지 말을 못 해 가지고 치료를 받고 있지만 말이에요.그래, 쌀 다섯 가마니가 들어가는 독을 만들었어요. 키가 큰 사람인데 독을 만드는 데서는 최고의 기술자로 유명한 사람입니다. 독공장에가게 되면 독을 만드는 데, 기와공장에 가게 되면 흙 이기는 데 챔피언이에요.어떤 흙이 좋은지, 흙을 어떻게 이겨야 되는지 알아요. 그런 걸 지

147도하는 거예요. 전국을 순회하면서 많은 독공장과 많은 기와공장을 봤기 때문에 경험이 많아요. 그러니까 피난생활을 하려면 떠돌이가 돼서하는 거예요. 예언서를 중심삼고 피난을 가야 된다는 거예요, 팔도강산을 유람하면서.그래, 우리 집안이 유명한 집안이에요. 우리 외갓집이라는 것은 뭐냐? 압록강 물이 흐르게 되면 서해바다로 흘러 나가잖아요? 대동강 물도 서해로 흘러 나가요. 그 사이에 대령강이 있고, 청천강이 있어요. 거기에 수많은 물이 흘러가는데 압록강 물은 큰물로서 언제든지 주류를따라 흘러가지만, 이쪽에서 나오는 대동강은 압록강에 비해 작거든요.평양에도 두 강의 길이 있어요. 그것이 보통강하고 대동강이에요.이렇게 두 갈래로 갈라지는 여기가 언제나 싸움터로서 전쟁하는 목이라고요. 그래, 보통강을 중심삼아 가지고 서쪽인데 서쪽 거기에 보통강호텔을 지은 거예요.이북에 보통강호텔이 있는데, 거기에 문 총재가 땅을 샀습니다. 앞으로 우리 교회를 만들기 위해서 산 땅이에요, 미리부터. 거기에 우리교회를 지었어요. 교회를 지었는데, 김정일 자체가 문 총재를 존경한다고요. ‘세상에, 나보다 훌륭한 분이 문 총재다.’라고 생각해요. 초청해서 아버지가 만나 가지고 일대 혁명적인…. 그것을 국가의 훈시라고해 가지고 김일성이 한 말을 김정일이 지켜요.김정일이 “아버지가 돌아가게 되면 남북통일의 지도는 누가 해줍니까?” 이러니까 “가는 길이 다르지만 문 총재한테 의논해라.” 하고 세번씩이나 훈시를 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나에 대한 관심이 많아요.지금도 그래요.아벨유엔이 생겨서 부모유엔 시대로 넘어가이제는 아벨유엔이 생겨서 부모유엔 시대로 넘어갑니다. 세상이야

148 세계의 가는 길에 있어서 모델좋아하든 말든 오늘서부터는 양당제의 세계를 부정하고, 선거를 부정하는 대표적인 단체로 등장하기 위한 때인데 여러분이 잘 왔어요.그러면 무슨 유엔을 만드느냐? 부모유엔이 여기 있으면, 아이들이태어날 때 어머니 뱃속에서 태어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머니유엔을중심삼고 아들유엔…. 부모유엔을 받들지 않는 반대의 세계에서 어머니유엔하고 학생들을 중심삼고 어떻게 해요? 28세, 32세 되기 전까지학박사가 되기 위한 이 사람들과 어머니가 하나돼 가지고 부모유엔 앞에 접붙여 주면 세상은 그 나라 세상으로서 급변하게 되는 것이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김진춘은 선생님의 말씀을 결론지을 수 있을 거라고. 아벨유엔을 만들어 놓았어요. 이번에 아벨대회를 하잖아요? ‘원구 피스컵 가인.아벨천주연합대회’예요. 하늘땅 전체가 빠짐이 없어요, 가인 아벨. 아버지도 가짜 아버지와 진짜 아버지, 형제도 가인 아벨, 어머니도 그래요.만사가 다 가짜로서 사탄이 주관하는 거예요. 핏줄이 달라요. 핏줄이달라졌기 때문에 하나될 수 없어요.사탄이 오목 볼록을 망친 누더기판에 하나님이 들어가서 살림살이를할 수 없어요. 그 남겨진 물건을 침 뱉어 가지고 보기도 싫어한다고요.거기에 들어가 살 수 없어요. 그래서 이것 전부 다 내가 새로 만든 거예요. 알겠어요?이제 여러분이 “나는 누시엘로부터 지금까지 역사 이래 싸우던, 핏줄이 달라져서 싸우던 근본을 전부 뒤집어 박고 빼버리기 위한 책임자다.” 이래야 돼요. 그렇게 없애버리기 위한, 선생님이 빼버리고 없애버릴 수 있는 완전한 준비를 다 했어요. 왜? 선생님의 이론을 못 당해요.알겠어요?가정맹세도 있고, 이것은『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이에요. ‘천국을여는 길’이라고 했지만 ‘문’이에요.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서 출동하게 될 때 31개국을 망칠 것을 준비해서 나서 가지고 문을 닫아버리고,

149법궤 앞에 반대하는 사람은 싹 쓸어버린 거예요. 이야, 무서워요. 그이상의 때에 가는 거예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그래, 공산당이 시온주의의 목수와 석공들을 부리면서 구라파에 있던 사형수들을 제일 험한 곳에 처박았어요. 도망을 못 가게 사막 복판의 광산 같은 데 처박아 일을 시켜서 서로가 힘내기를 하면서 싸워 가지고 깔려 죽고, 일에 치여 죽고, 굶어죽게 하고 나온 거예요. 그게 석공들을 중심삼은 역사시대예요.일본도 그래요. 무교회주의가 센다이의 석공들을 중심삼고 전개된거예요. 시온주의에서 공산주의가 나왔어요. 그래서 우리는 시온주의를반대한다고 해서, 레버런 문은 공산세계까지 반대한다고 해 가지고 이들이 짝이 됐어요. 가인 아벨이 합해 가지고 잡아 죽이려고 법정에 초대할 수 있는 판결문을 가지고 문 총재의 포켓에만 집어넣으면, 받기만 하게 되면 법정에 불려 나가야 돼요. 불러내면 사방을 둘러싸 가지고 꼼짝못하게 쓸어버릴 줄 알았는데, 문 총재가 꼼짝못하나?일본에 있어서 공산당이 다 도망가 버린 거예요. 25개국에서 문 총재의 사상을 이길 수 있는 사상을 만든다고 해서 절반 절반 해 가지고1차 12개국, 2차 13개국을 했지만 나중에 7개국이 보따리를 싸 가지고 도망갔어요. 불러 가지고 “언론계에서 토론하자!” 이거예요. 요미우리신문으로부터 마이니치신문 등 이름 있는 신문사를 불러서 초청했더니 다 도망가 버린 거라고요.동대라든가 중앙대학, 와세다대학 등이 있는데, 반대파의 대표적인기수로 세운 것이 와세다대학입니다. 모여 와 가지고 세상을 바르고크게 변형시킨다는 것이 ‘와세다’예요. ‘왔습니다. 왔습니다. 사막에 왔습니다. 두고 보시옵소서! 일본이 그 바람에 놀아납니다.’ 이거예요.그 와세다 전기과가 제일 유명했어요. 텔레비전 같은 것을 선생님이공부할 때 봤다고요. 오늘날 텔레비전 같은 것을 다 봤지만, 그 이상의세계까지도 나는 염려했어요. 내가 전기학을 공부하면서 전기원론이

150 세계의 가는 길에 있어서 모델틀린 것을 알았어요. 틀린 전기원론을 바로잡은 기계를 만들었는데, 그것이 해피헬스예요. 그렇기 때문에 목적 없는 맹탕 산 레버런 문이 아닙니다. 알겠어요?구라파로부터, 남북미로부터 세계의 난다긴다하는 종교학자와 종교의 종주들을 다 만나서 굴복시킨 사람이에요. (이후 말씀은 녹음되어있지 않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