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태양빛을 모시고 나서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613권 PDF전문보기

새로운 태양빛을 모시고 나서야

내가 옛날에 유행가도 일본말로 많이 불렀는데, 이제는 다 잊어버렸어요. 내가 일본 산천의 대나무, 그 다음에는 조그만 소나무들을 붙들고 살면서 꿈을 가지고 한국에 복을 빌었던 거예요. 그 복이 지금에와서 행복의 꽃으로 한국에서 피고, 열매로 한국에서 거둬지는 걸 알아야 돼요.모든 생사화복의 근원한국이에요. 한의 끝을 말하는 거거든! 또 이건 경계선을 말하는 거예요. 한국, 경계선을 넘어설 수 있는 곳이에요. 재두루미가 히말라야산맥 너머 평원에 가서 새끼를 쳐 가지고, 그 새끼들을 몰아와서 한국동산에서 번창하는 거예요. 그 번창한 새끼와 더불어 만국의 백성을거느려서 공중에 날아가 가지고 새로운 봄소식을 알린다고요. 봄의 복을 나눠줄 수 있게 공중에 떠도는 거예요. 그걸 바라보고 박수하고 좋아해요.그 다음에는 땀을 흘리면서 그 두루미 이상으로 바다를 건너고 산2009년 6월 2일(火), 천정루.* 이 말씀은 일본 지도자들 초청 오찬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34 새로운 태양빛을 모시고 나서야을 건널 수 있는 놀음을 한 섬나라 일본은 망하지 않았더라! 휘이익!(휘파람을 부심) 뭐예요? 두 번 휘이익, 휘파람을 불면 영계를 부르는 거예요. 영계를 동원해서 두루미 떼를 안내해 가지고, 하나님이꽃 잔치를 하는 잔칫날에 축하하러 몰려갈 것이다. 모든 재산과 예물을 가지고 가서 경배와 찬양을 올린 후 만세삼창을 하고 돌아올 것이다.그러면 새끼를 쳐 가지고 새로운 천국의 백성, 수많은 사람들이 이세계를 돕고 남을 수 있게 날 것이다. 그러면 두루미 소리가 천하에퍼질 때 그 세계는 행복의 백성과 더불어, 만물과 더불어 꽃밭에서 춤추면서 화동할 수 있는 천국이상의 동산이 아니라고 할 수 없는 본연의 동산이 되느니라! 아주, 좋다! 만만세다 이거예요. 만만세라는 것이복되고 또 복된 거예요. 만만세를 세 번 해야 되겠나, 두 번 해야 되겠나?초부득삼(初不得三)이에요. 두 번째는 힘들어요. 두 번을 해서는 못넘어요. 에베레스트산의 높이가 8천 얼마라고요?「8,848미터입니다.」거기에 통일교회의 깃발이 안 꽂힌 곳이 없대!「참부모님의 사진까지 있다고 들었습니다.」이 나이 많은 할아버지가 앉아 가지고 꿈같은 놀음을 얘기하는데, 그 말들도 죽을 수 있는 사람들, 희망이 없는 사람들이 꽃동산보다 아름답게 마음에 품게 심어놓으면 어떻게 되겠어요?그것이 죽지 않고 살아 가지고 꽃동산 이상의 바다, 꽃동산 이상의뭐예요? 히말라야 산보다 높은 놀이터가 생겨나느니라! 거기서 하나님을 모시고 잔치하고 천년만년 살아보자! 아주, 좋다! ‘조타(좋다)’는새를 타고 날자는 거예요. 하나님의 등에 타 가지고 여행하자는 말이에요. 꿈같은 얘기지요?‘뒷동산의 할미꽃’이라는 노래를 내가 교회에 가서 배웠어요, 이북에서 살 때. 요즘에 우리 신준이가 무슨 노래를 배워 오는가 하면 ‘사랑35받기 위해서’예요. 내가 태어난 것은 사랑받기 위해서 태어났고, 저런일도 사랑받기 위해서 이러고, 또 이런 일도 사랑받기 위해서 이런다고 요즘에 노래하는 걸 볼 때 ‘이야, 그거 좋고 좋구만! 억만세 계속하누만!’ 한 거예요.오늘 6월 2일은 무슨 날이냐? 여러분들이 일본 사람들을 중심삼고태평양을 건너 가지고 유엔을 점령할 수 있는 길을 떠나는 거예요. 6월 5일날이에요. 오 륙 삼십(5?6=30)이에요. 30수라고요. 예수님이30대를 지나고 40세가 되면 왕이 되었을 텐데 공생애를 2년 8개월밖에 못 살고 3년을 못 채웠어요.그 역사와 선생님이 지금 가고 있는 역사가 어쩌면 그렇게 상대적,주체와 대상적이냐 이거예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하나님의 뭐예요? 하나님의 혈통을 새로이 이어받은 참사랑의 축복받은 가정과 축복받은 나라와 축복받은 백성이 천지의 모든 생사화복의 근원이 돼 가지고 꽃이 피어서 열매가 맺히고 창고에 거둬들이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수확의 창고에 가득 차서 넘쳐 가지고 주인이 환갑잔치에 기쁠수 있다는 거예요.그러면 아들과 며느리들이 보물창고를 열어서 다 풀어먹이고 좋아할것이다! 그런 것이 하나님의 이상천국이 아니었느냐! 아주, 희망적이다!새 출발의 자서전일본(日本)이라는 것은 태양(日)의 뿌리(本)예요. 일본이 뭐예요?열을 말해요, 태양열. 열은 뭐예요? 가정의 태양과 같은 것이 어머니예요. 어머니의 몸에서부터 핏줄을 받아 가지고, 어머니로부터 받아 가지고 자라나는 거예요. 일본, 태양빛에 의해서 만물뿐만 아니라 하늘나라가 생겨나고 하나님의 가정이 생겨나는 거예요.36 새로운 태양빛을 모시고 나서야그런 의미에서 일본을 선생님이 아담…. 담을 헐어버리겠다는 거예요. 담을 헐어버리고 녹일 수 있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 해 가지고 안돼요. 불로 태워 가지고 녹여버리기 때문에 평지가 안 될 수 없느니라! 일본은 섬나라예요. 대륙을 점령하려고 다시 군대를 출동시키지말라는 거예요. 일본의 뿌리가 뽑힙니다. 밤이 돼요, 밤.일본이 망하려고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하는 거예요. 부모님이 빠졌기 때문에 부모의 사랑 기준을 심으려고 하는데, 그걸 뽑아버리려고생각하니 어떻게 되겠어요? 일본이 어디로 가느냐? 망하는 데로 가느냐, 흥하는 데로 가느냐? 문 총재가 무슨 식을 했어요? 대관식이에요?「만왕의 왕 대관식입니다.」대관식, 금혼식, 그 다음에는 새 출발의자서전이에요. 자기 스스로를 밝혀 가지고 남겨놓아야 돼요.영계에 간 모든 도의 왕초라는 사람들을 축복해 줬어요. 5대 성인들의 여편네들을 내세워 가지고 증거했어요. 그걸 들은 사람들, 축복이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거들랑 뭘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이제부터는 선생님이 누구를 불러 세우느냐? 일본 사람들을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열두 지파니까 아담 나라의 상대적인 열두 지파가 될 수 있는 가정들이 되게 되면, 가정적인 열두 지파의 가인아벨이 하나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중심이 되어 천하를 평정할 행복의 해방⋅석방의 천국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 좋다!새로운 태양빛을 모시고 나서야 돼2천 년 전에 예수가 왔다 갔어요. 2천 년 만에 재림주가 나타나서판도를 꾸며 가지고 어제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했는데, 본래 거기에서의 말씀 제목이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평화세계’였지만 ‘평화’를 뺏37어요. ‘참부모유엔세계의 정착대회’였어요.「안착이라고 하셨습니다.」안착대회였어요. 안착됐으니 정착이 되는 거지요.그러니까 상대이상을 소화해야 되기 때문에 5대 성인들을 축복해줬다고 발표한 거예요. 그들의 부모 자리에서 발표했어요. 부모가 결혼해줘야지 누가 해줘요? 형제끼리는 못 해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해방⋅석방 태평천국의 세계에 있어서 결혼식, 대관식이에요. 나라를 세우는 대관식이에요. 그 대관식을 해 가지고 50수의 고개를 넘는 거예요.전부 다 서로가 옥작박작 다 했지만 나라에 자리를 잡고 넘어서면어떻게 되겠어요? 그 다음에는 천하가 다 고요한 밤, 새벽, 아침이 오는 거예요. 새로운 태양빛을 모시고 나서야 돼요. 그게 극동이에요. 해는 어디서부터 올라오느냐? 극동에서 올라오는 거예요. 어둠에서, 극서에서 밤을 지나고 말이에요. 그것이 일본하고 영국이에요. 서양문명이발전한 영국문명을 일본이 다 받아와 가지고 아시아의 제국, 한국과중국과 러시아까지 4개국을 통치하려고 했어요.천정궁(天正宮), ‘정(正)’ 자는 ‘머무를 지(止)’ 위에 ‘하나(一)’를 갖다가 덮어놨어요. 이것은 ‘법 려(呂)’ 자예요. 하늘의 법과 땅의 법이라는 거예요. 천주 가운데 두 사람이 운동하던 세상의 것을 멈추고 하늘 법으로써 안착한다는 뜻이 있어요. 이게 두 사람의 하늘나라 궁전,왕궁이에요. 바른(正) 두 사람(天)의 궁(宮)이라는 거예요. 천일국(天一國)이에요.그래, 일본 식구들 가운데서 누가 남자다운 노래를 한번 해보자!(일본 식구, 노래) 오뉴월이 제일 낮도 길고 덥고 지루한 때인데, 그렇더라도 기쁨으로 지내면, 가을에 수확의 창고에 가득 찰 수 있는 복이쌓일 것이다!「아주!」자! (경배)새벽이면 1시만 돼도 어때요? 밤이나 낮이나 여기에서 새소리가 그치지 않아요. (강한 바람이 갑자기 불자) 날아가겠네! 자연의 힘이 이38 새로운 태양빛을 모시고 나서야렇게 무섭구만! 바람이 잘 분다. 우와, 바람이 많이 분다! 토네이도(tornado; 회오리바람), 이게 무서운 것 아니에요? 불어오던 바람이 여기서 콱 막혀 가지고 도는 거예요. (기념사진 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