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 장 참부모의 사명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참부모

제 4 장 참부모의 사명

1) 참부모의 입장

이 세상을 보면 제국주의 시대와 제왕시대 그리고 왕국시대가 있었고, 그 다음에는 민주주의 자녀 시대와 공산주의 종의 시대가 있습니다. 그것들이 다 사랑의 법을 중심삼고 치리하는 시대가 아니라는 사실을 생각해 볼 때, 가짜 세상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결론을 지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본연의 마음을 중심삼고 본연의 세계가 생겼다면, 본연의 사람이 있어야 됩니다. 그러면 본연의 사람이 어디에 있느냐? `사람` 하면 여자와 남자가 다 들어갑니다.

이 세계가 틀림없이 사탄세계이기 때문에, 오늘날의 역사는 이 세상에서 본연의 사랑을 찾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수십억의 세계 인류가 참세계를 지도하고 하늘땅을 지도하는 지도자를 찾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본연의 지도자는 어떻게 오느냐? 타락한 세계의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넘어서 온다는 것입니다. 그 본연의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참사람입니다. 그 참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참사람의 정의가 어떤 것이냐 이겁니다. 완전한 사랑을 하는 사람입니다. 간단합니다. 그러면 그 완전한 사랑이 뭐냐? 완전한 사랑을 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을 말하는 것이냐? 참부모입니다. 간단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냐? 하나님은 참사람의 대표입니다. 더 구체적으로, 하나님은 어떤 분이냐?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존재를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분이다 이겁니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크고 작은 것 할 것 없이 모든 것을 다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조그마한 것, 큰 것을 다 집어넣을 수 있습니다. 거기에는 큰 것 작은 것, 모든 것이 다 들어간다 이겁니다. 그렇게 정리해야 됩니다. 세상의 모든 존재, 크고 작은 것이 다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큰 것에서부터 작은 것까지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신 분이 하나님이다 이겁니다. (124-117, 1983.2.1)

우리의 목적지는 세계입니다. 우리는 세계를 위해서 가야 됩니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가야 됩니다. 세계를 위해서 가야 하고, 세계를 위해서 주어야 됩니다. 내가 가는 곳에는 어디든지 주어야 됩니다.

참부모는 주어야 됩니다. 이게 원칙입니다. 거기에 새로운 것이 있고, 거기에 새로운 세계가 있고, 거기에 새로운 인연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147-143, 1986.9.7)

여러분은 레버런 문을 참부모라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대신한 입장에서 여러분에게 모든 좋은 것을 주려고 하고, 여러분도 제일 좋은 것을 받으려고 하는 것이 원칙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런 길을 지도하는 것입니다. (127-329, 1983.5.22)

여러분에게는 백그라운드가 있습니다. 이건 완전한 백그라운드입니다. 참부모의 백그라운드입니다. 참부모는 사탄이 참소를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신분증을 받은 것입니다. 거기에는 하나님이 사인하고 사탄이 사인해야 됩니다. 그것뿐만이 아닙니다. 천사장이 사인해야 되고, 그 다음에는 아담이 사인해야 됩니다. (117-161, 198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