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 법도를 어기면 노여워하신다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예절과 의식

② 법도를 어기면 노여워하신다

하나님을 모시는 데에는 법도가 있습니다. 그 법도를 어길 때에 하나님은 노여워하십니다. (17-287, 1967.2.15)

여러분은 생활 속에서 법도를 지킬 줄 알아야 됩니다. 하늘이 요구하는 천국의 법도를 지키고, 또 천국 법도를 지킬 줄 아는 동시에 천국생활을 할 줄 알아야 됩니다. 그리고 천국생활을 할 줄 아는 동시에 천국의 사랑으로 하나 되어야 합니다. (1-337, 1956.12.30)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슬퍼하시는 것을 항상 감별하면서 사는 사람은 악한 사람이 되려 해도 될 수 없고, 하늘의 법도에 어긋나려 해도 어긋날 수 없습니다. 그런 남자는 아무리 미인이 유혹하더라도 안 넘어갑니다. 거기에 동화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40-297, 1971.2.7)

오늘날 가정을 탈피하는 불행한 청년 남녀가 많은 원인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천륜의 법도에 일치된 사랑이 상실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정을 중심으로 하나님을 그 가정에 좌정(座定)시킬 수 있는 천지부모가 현현하여야 되는 것입니다. (21-156, 1968.11.17)

주체를 위한 대상의 자리는 불평이 있을 수 없습니다. 불평하는 것은 망동입니다. 파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앙길은 불평을 불허합니다. 감사만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걸 알아야 됩니다. 하늘은 언제나 주체로 계시기 때문에 주체와 더불어 상관된 운명을 가지고 그를 이탈하는 생활의 법도, 생활의 형태는 있을 수 없습니다. (58-310, 1972.6.25)

천리는 순서를 올바로 지키는 데서 성립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체와 대상 관계에서 하늘은 절대적인 주체 입장에 서야 합니다. 그 주체를 무시하는 사람은 대상이 못 됩니다. 절대적인 주체 앞에 절대적인 대상이 되려니 절대적으로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은, 가정에 들어가 사랑하는 것까지도 전부 대상과 주체 입장에 서가지고 하늘을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일체가 그런 것입니다. 그런 가정은 망하지 않습니다. (58-311, 1972.6.25)

최후에 남아질 것은 뭐냐? 하나님 플러스 인간, 신인(神人), 신인의 삶의 길, 신인 생활관입니다. 인생관도 마찬가지로 신인 인생관, 신인 세계관 그것이 막연하게 하나님에 대해 사람이 알 수 있는 정도의 자리가 아니라, 사람이 영원히 떨어지려야 떨어질 수 없는 자리입니다.

왜? 하나님과 사람은 본래 떨어져서는 안 될 자리에서 떨어졌기 때문에, 떨어지지 않았어야 할 자리, 그 이상의 자리에 도달해야 합니다. 그런 자리에서 신인(神人)이 하나 된 생활적인 무대, 세계적인 무대를 요구하고 나서야 하는 것입니다. (65-127, 1972.11.5)

승리적인 주관권을 세우기 위해 하나님과 더불어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여러분은 절대적인 신념을 갖고 모심의 생활을 중심삼아 일체적인 입장에서 생활해 나가야만 승리적 기대를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복귀의 길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14-247, 196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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