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 완성한 자리는 천지일체화 가정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죄와 탕감복귀

② 완성한 자리는 천지일체화 가정

지상과 천상을 통일하고 심신을 통일하는 것은 책임분담 완성입니다. 종적인 하나님과 횡적인 참부모가 하나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통일된 사랑, 하늘과 지상을 연결하는 사랑, 몸과 마음이 하나 된 사랑, 남자와 여자가 하나 된 사랑이 문제입니다.

통일된 사랑의 기반을 닦을 수 있고, 거기에서 처음으로 하늘의 사랑과 하늘의 생명과 하늘의 혈통이 연결될 수 있고 그것의 횡적인 확대가 팔방으로 전개됨으로써 왕권이 생기는 것입니다. 내용은 간단합니다. (218-124, 1991.7.14)

남자 여자는 천주의 압축된 핵입니다. 부부가 참사랑을 하는 데는 온 우주가 걸려듭니다. 남자와 여자는 사랑을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본래 인간은 종적·횡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책임분담을 완성함으로써 종적인 주인이 설정되고, 다음에 횡적인 주인이 설정되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은 참사랑에 의해 성립되는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책임분담을 완수함으로써 하나님은 그들의 종적인 존재가 되고, 아담과 해와는 횡적인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에 의해 일체화하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비로소 종적인 것이 횡적으로 연결되고 그렇게 연결된 자리는 우주적인 사랑의 뿌리가 내리는 기반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정착할 수 없으면 축이 바르게 설 수 없습니다. 그 축을 바르게 세우는 데는 메시아 사상, 부모의 사상이 축이 되어서 섰다고 하면 그것은 자동적으로 그 축과 하나 됨으로써 번식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혈통이 영원히 고착이 되는 것입니다. (218-136, 1991.7.14)

책임분담은 첫째는 참된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둘째는 참된 형제가 되는 것입니다. 셋째는 참된 부부가 되는 것입니다. 넷째는 참된 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들딸로 태어나 자녀가 되고, 형제가 되고, 부부가 되고, 부모가 되는 것, 부모가 돼가지고 하나님 대신 창조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아담과 해와를 짓고 좋아하던 그 사실을 내적·외적으로 체휼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겠어요? (225-129, 1992.1.5)

참부모님의 승리권은 제1은 개인, 제2는 가정, 제3은 국가, 제4는 세계, 제5는 천주, 제6은 하나님의 참사랑입니다. 그 다음은 일체이상 실현으로 이 모든 것이 참사랑으로 하나 되는 겁니다. 하나님이 참사랑의 주인인데, 이 참사랑으로 전부가 연결됩니다. 일체이상 실현으로 하나님 사랑이 하나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일체이상입니다. 가정이나 개인이나 떨어진 게 없다 이겁니다. 일체이상 실현으로 천상·지상이 통합되어 본연의 아담과 해와가 장자권 취득으로 말미암아 영계가 지상에 순응하게 됩니다. 그게 사랑을 중심삼고 그래야 된다는 겁니다. 참사랑으로. 우리 원리로 다시 말하면 책임분담 완성하는 것입니다. (212-137, 1991.1.2)

하나님의 심정권을 어떻게 전수받느냐 하면,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인간은 책임분담을 완성함으로써 하나님의 종적 사랑의 핵을 중심삼고 좌우에 아담과 해와의 사랑이 연결돼야 됩니다. 거기서부터 근원이 되고 뿌리가 되어 아들딸이 태어나기 마련입니다. 거기서부터 심정권이 발발되어 뿌리를 내리게 돼 있는 겁니다. 혈통 기반이 살아난다 이겁니다. 심각한 문제입니다. (173-302, 1988.2.21)

하나님의 섭리는 4천만이, 6천만이 전부 다 움직여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제사상에서 이루어지는 겁니다. 비둘기 쪼개는 것에 의해 나라가 왔다갔다 하는 것과 같습니다. (175-21, 1988.4.6)

무엇보다도 먼저 책임분담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책임분담을 완성하기 위해 하늘과 땅과 모든 것은 하나 된 사랑을 중심삼은 공명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부자관계, 부부관계, 형제관계가 전부 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통일을 이루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중심한 사랑을 들고 나오는 데 있어서 아내가 들고 나올 때는 남편이 따라가지 않을 수 없고 어머니가 들고 나올 때는 아버지가 따라가지 않을 수 없고, 손자나 아들딸이 들고 나올 때는 조부모, 부모, 형제들이 모두 따라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가정이 중심된 모든 것의 기반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책임분담을 완수함으로써 하늘의 사랑, 땅의 사랑, 친족의 사랑, 부모의 사랑, 형제의 사랑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늘의 사랑은 종적이고 땅의 사랑은 횡적입니다. 그리고 형제의 사랑은 전후의 사랑입니다. 입체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와 아들딸이 하나의 통일체가 되면 하나님이 지상에 임재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바로 인간의 조상의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의 자리에 서게 된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그 하나님 앞에 자녀의 관계가 연결되어서 비로소 천지일체화의 가정이 설정되는 것입니다. 책임분담을 완성한 자리에서 그것이 가능합니다. 하늘과 땅 위의 사랑이 연결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내용은 간단합니다. (218-124, 1991.7.14)

하나님의 사랑, 그것은 하나님의 혈통을 말합니다. 아담과 해와의 타락으로 하나님의 혈통이 끊어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점을 복귀하는 그 자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생명을 연결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연결하고, 하나님의 혈통을 연결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 자리가 재창조 완성의 자리입니다. (217-107, 1991.5.12)

혈통복귀는 근본복귀입니다. 조건 가지고는 복귀 안 됩니다. 사랑이라는 것이 조건적 사랑 가지고 돼요? 근본적인 사랑이지요? 혈통은 근본적인 사랑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조건적 사랑에서는 전체 복귀가 안 됩니다. 탕감복귀는 고생한 것, 무슨 뭐 소 도둑질한 것, 남의 참외 따먹은 것, 호박 따먹은 것, 수박 따먹은 것, 그런 것처럼 탕감복귀되는 게 아닙니다. 사랑은 근본을 탕감해야 되는 것입니다. (215-98, 1991.2.6)

아담이 책임분담을 완성하면 장자의 자리에 서게 됩니다. 그래서 참부모지요? 부모권 복귀입니다. 왕입니다. 천지의 왕입니다. 지금까지 쭈욱 사탄세계와 싸워서 장자권을 복귀했다고 하는 것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어려운 것입니다. 부모권 복귀라고 하는 것은 수수께끼 같은 것입니다.

왕권 복귀라고 하는 것도 이런 어려운 시기에 민주주의 세계의 한가운데서 했다는 것을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것을 얘기할 수 있었겠는지. 그러나 지금은 `아, 문 선생이 그러한 것을 얘기하니까 훌륭한 데가 있다.` 할 수 있을 환경이 되었습니다. (217-45, 1991.4.16)

완성기준에 선 참남성, 완성된 주체 되는 본연의 아담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책임분담을 다했을 경우에는 자녀의 씨, 인류 원래의 자녀의 씨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혈통을 이어받은 입장의 것이어야 하는 겁니다. 그러한 씨를 받아야 했다는 것입니다. 타락으로 그것이 근본적으로 틀려져 있다는 겁니다. (213-303, 1991.1.21)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의 몸입니다. 아담과 해와는 횡적인 부모이고 하나님은 종적인 부모이기 때문에, 우리가 횡적인 이 몸뚱이를 벗어 버리고 종적으로 환고향해가지고 하늘나라를 중심삼고 영원한 왕으로서 모시고 사는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의 몸으로 화해서 그 체를 입고 완성해 이 땅 위에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직접주관권과 간접주관권을 연결시킬 수 있는 책임분담을 한 사랑의 왕이 되는 것입니다. (213-191, 1991.1.20)

책임분담이라는 걸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면 책임분담이 뭐냐? 남녀에게 맡겨진 책임분담이라는 것은 남자는 동쪽 여자는 서쪽에서 서로서로 성숙해가지고… 남자가 태어난 것은 여자 때문이요, 여자가 태어난 것은 남자 때문이므로 성혼해야 되는 겁니다.

어디에서 만나느냐? 중앙선, 수직선입니다. 플러스 마이너스가 접선하면 사랑이 폭발되어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혈통적 기반이 됨으로써 이것이 뿌리가 되어 뽑으려야 뽑을 수 없는 겁니다. 절대적인 사랑의 기원, 절대적인 생명의 기원, 절대적인 혈통의 기원을 중심삼고 우리 인간이 태어나는 겁니다. (196-222, 1990.1.1)

여러분의 마음에 남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마음이 그렇듯이 책임분담, 탕감복귀라는 것이 남아야 됩니다. 다른 건 없습니다. 본연의 기준을 어떻게 찾느냐 이겁니다. 탕감복귀, 그 다음엔 혈통, 참사랑 중심삼은 혈통! 그걸 알아야 됩니다. 이 세 가지, 책임분담, 탕감복귀, 혈통. 탕감복귀가 쉬워요? 핏줄을 돌려 맞춰야 됩니다. 접붙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완전히 사탄세계와 나는 다른 사람입니다. 어머니 얼굴 아버지 얼굴 다 잊어버려야 복귀가 된다는 것입니다. (197-100, 199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