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책임분담의 발견과 그 중요성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죄와 탕감복귀

4) 책임분담의 발견과 그 중요성

책임분담이란 말은 세상에서는 많이 쓰지 않는 말입니다. 그러나 특별히 통일교회에서는 어떠한 말보다도 중요시하는 단어입니다. 통일교회에 있어서 이 책임분담과 탕감이라는 말, 책임분담과 탕감복귀, 이 두 가지를 모르면 역사적인 모든 내용을 깨칠 수 없고, 그릇된 역사, 혹은 역사의 미지의 사실을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만큼 중요한 말입니다. (169-45, 1987.10.25)

책임분담이라는 것을 지금까지 몰랐기 때문에 역사의 곡절을 몰랐습니다. 왜 선한 사람들이 다 희생당하고 악한 사람들이 잘되게 돼요? 역사를 보면 독재자들이 왜 세상을 지배하고 선군이 나와가지고 평화의 세계를 만드는 건 못 이루고, 역사를 들춰 보면 전부 다 독재자의 세계 통일의 꿈만 기록된 겁니다. 그건 사탄세계이기 때문에, 책임분담권을 침범받았기 때문에 그 이하의 모든 피조물, 그 이하의 인간 전체, 지상세계의 만민, 이전에 왔다 갔던 모든 영계에 있는 조상들까지 보더라도 전부 다 책임분담 완성권을 넘어선 사람은 하나도 없다 이겁니다. 그게 원리입니다. 문 선생이 적당히 갖다 붙인 게 아닙니다. 이 책임분담이라는 말을 모르게 될 때는 역사가 풀리지 않습니다.

역사의 곡절을 해결할 수 없습니다. 왜 전쟁사예요? 책임분담이라는 선의 조건이 악한 세계의 조건을 극복해야 할 입장에 있기 때문에 타락해서 사탄세계가 되어 떨어진 것을 뒤넘이치는 싸움을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는 선악의 투쟁사입니다. (137-266, 1986.1.3)

이 우주의 모순된 사실과 역사의 비운의 곡절, 이 모든 것이 역사상의 책임분담이라는 걸 몰랐기 때문에 생긴 겁니다. 책임분담이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걸 여러분들이 알아야 됩니다. 책임분담을 여러분들 마음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책임분담은 원리에서 가르쳐 주는 것이지 우리와 관계없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겁니다. 그렇게 볼 때, 선생님이 책임분담이란 이 말을 발견했다는 것은 위대한 발견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들은 책임분담을 얼마나 중요하게 알았어요? 여기 책임분담에는 우주가 걸려 허덕이고 있다는 겁니다. (124-94, 1983.1.30)

오늘날 통일교회에서 인간 책임분담이라는 것을 알아냈다는 사실은 우주적인 발견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뭐 원자탄 발명한 것,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원리를 발견한 것은 비교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모르면 역사의 모든 것이 해결 안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인간 책임분담이라는 이 진리를 알았다는 사실은 위대한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들은 인간책임분담을 제일 싫어합니다. 제일 좋아해야 할 사람들이 우리인데도 인간 책임분담을 제일 싫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124-303, 1983.3.1)

탕감복귀를 모르기 때문에 인류 역사가 안 풀리는 겁니다. 역사를 통해 보면 반드시 인과원칙에 의해 악한 자는 망하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왜 그런가를 몰랐습니다. 또, 인류의 이상이 왜 이루어지지 않느냐?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나야 할 텐데 하나님의 사랑이 어디서 나타나는지 몰랐습니다. 학자의 머리에서 나타날 수 없습니다. 그건 본연의 부모의 골수에서부터 나타나는 겁니다, 본연의 부모에서부터.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의 역사가 벌어졌다는 것은 천국의 기원이 이 땅 위에 연결될 수 있는 하나의 기반이 설정됐다는 겁니다. 참부모를 통하지 않고는 천국이 나올 수 없습니다. (148-212, 1986.10.9)

하나님의 사랑은 절대적인 동시에 그 사랑은 절대적인 책임분담 위에 서지 않고는 그 사랑을 못 찾습니다. 여러분들이 아침에 밥 먹는 것과 사는 것을 생각하는 것보다 이게 더 근본입니다. 책임분담이라는 말은 선생님이 발견했는데 여러분들같이 그냥 앉아가지고 책임분담이라는 말을 발견한 것 같아요? 투쟁해가지고 발견한 것입니다. 이것을 발견하게 되면 사탄세계는 완전히 무너지기 때문에, 사탄은 감추어 놓고, 덮어놓고, 그저 산을 갖다 놓고 태산같이 해서 그걸 전부 다 숨겨 놨다는 겁니다. (149-320, 1986.12.21)

통일교회에서 책임분담이라는 말을 누가 만들었나요? 나는 발견한 것이지 만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만든 것입니다. 그러면 선생님이 그걸 발견하기 전에 그 말이 있었어요, 없었어요? 태초부터 있었습니다. 이 법은 영원한 법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149-319, 1986.12.21)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책임분담이라는 말은 중요한 말입니다. 이 책임분담이 이루어짐으로 말미암아 아담과 해와는 비로소 인간으로서 완성됩니다. 완성된 인간이 되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은 인간 완성과 더불어 인간을 창조한 목적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건 뭐냐 하면, 창조주로서 권위를 세울 수 있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중요합니다.

사람이 책임분담을 완수했다는 그 입장은 하나님의 모든 창조이상을 완성할 수 있는 결과가 된다는 것입니다. (169-45, 1987.10.25)

레버런 문이 책임분담이라는 이 말을 발견했다는 것은 위대한 발견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들은 책임분담을 얼마나 중요하게 알았어요? 여기 책임분담에는 우주가 걸려 있습니다. 하나님도 해방 못 받고, 우주도 해방 못 받고, 지옥문도 이것 때문에 해방 못 받고, 사회의 모순된 모든 불의의 역사가 책임분담이라는 울타리에, 책임분담이라는 담에 걸려서 모두가 허덕이고 있는 겁니다. (124-94, 1983.1.30)

인간의 책임분담이라는 말이 내가 있기 전부터 내가 있는 시대, 내가 떠난 후까지 영원히 남을 수 있는 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요? `인간 책임분담이라는 말이 무엇 때문에 우리에게 필요하겠어? 뭐가 필요해`? 하는 패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절대적인 동시에 그 사랑이 절대적인 책임분담 위에 서지 않고는 그 사랑을 못 찾습니다. 절대적입니다. 여러분들이 아침에 밥 먹는 것과 사는 것을 생각하는 것보다 이게 더 근본입니다. (149-320, 1986.12.21)

통일교회가 안 나왔더라면 하나님을 모르게 돼 있습니다. 지금까지 인간 역사 이래로 영계와 육계에 대한 관계, 인간이 어떻게 이렇게 수난길을 가며, 하나님이 계시다면 왜 악한 세계를 만들어 이 인간을 이렇게 비참한 운명에 몰아넣어야 되느냐 하는 문제를 해결할 길이 없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통일교회 교인들은 이게 인간 책임분담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138-120, 1986.1.19)

만일에 타락한 인간 앞에 하나님이 책임분담을 설정하지 않았다면 그냥 그대로 복귀하면 했지 탕감복귀라는 말이 나오지 않았을 겁니다. 탕감해야 된다! 왜 탕감해야 되느냐? 인간에게는 책임분담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완성해야 할 책임분담을 스스로 깨뜨려 버렸기 때문에 그 부여된 책임을 해 나가야 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사탄세계의 모든 것을 이기고, 사탄을 주관하는 자리에 서서 당당히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사탄은 떨어지는 겁니다. (143-78, 1986.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