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 결국은 혈통복귀가 문제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죄와 탕감복귀

② 결국은 혈통복귀가 문제

아담이 믿음을 잃어버렸고 실체를 잃어버렸으니, 믿음의 기대를 찾고 실체기대를 확보한 다음에야 사랑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아담이 잃어버린 것이 무엇이냐? 먼저는 믿음을 잃어버렸고, 그 다음에는 실체를 잃어버렸고, 그 다음에 사랑을 잃어버렸습니다. 이 세 가지입니다. 이것을 찾자는 것입니다. (65-314, 1973.3.4)

믿음의 기대라는 것은 원리원칙에 입각하여 요동하지 않는 사람, 밤이나 낮이나 사시사철이 변하더라도 청춘시대나 장년시대, 노년시대가 되더라도 그대로 변함이 없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원리와 일치될 수 있는 신앙의 기반을 세워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야만 원리를 통한 실체기대가 성립되는 것입니다.

믿음의 기대 위에 원리를 통해 실체기대가 생겨나고, 그 실체기대 위에 원리와 하나 된 자리에 서면 대상가치의 심정세계를 부여받는 것입니다. 이것이 타락한 인간의 갈 길입니다. (68-190, 1973.7.29)

선생님이 위대한 공헌을 했다는 것은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를 사랑을 중심삼고 확실히 했고, 책임분담과 탕감노정, 가인 아벨 문제, 혈통 문제를 확실히 했다는 겁니다.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되어가지고는 메시아가 올 수 없습니다. 가인 아벨이 하나 되어야만 실체기대가 이루어져서 메시아가 와가지고 여기에서 하나 되어야만 혈통 복귀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리의 골자입니다. 여러분이 이런 프로그램을 다 알고 기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머리에는 전부 다 그 생각이어야 됩니다. (161-150, 1987.1.18)

믿음의 기대, 실체기대, 그 다음에 메시아를 위한 기대지요? 혈통이 문제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아벨 승리권을 중심삼고 미국의 반대를 누르고 모든 자유세계의 어떤 나라의 반대도 이겨야 됩니다. 전세계가 나를 반대해도 선생님이 그 반대에 밀려가지 않았습니다. 원리가 다 있는데 주먹구구로 될 것 같아요? 원리원칙이 철옹성 같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공증한 이론이 그렇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너희들이 원수의 나라, 악마까지도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우지 못하고는 천국 들어갈 수 있는 요건이 없다는 겁니다.

이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면서 로마 병정의 창을 받으면서도 그를 용서해 달라는 기도를 왜 한지 알아요? 그건 개인이 아닙니다. 세계를 지배하는 로마 나라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가 개인 구원을 추구하고 있잖아요? (182-286, 1988.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