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 자녀의 길은 절대 순종의 길이다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성약인의 길

② 자녀의 길은 절대순종의 길이다

절대적으로 복종하라. 절대적으로 복종하는 것이 망하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복종하고 나면 어떻게 되느냐? 하나 됩니다. 하나 되고 나면 어떻게 되느냐? 악이 반발하는 것입니다. 완전히 하나 되어 있기 때문에 악이 반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악이 제거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칙입니다. (57-116, 1972.5.29)

여러분 전부가 이제는 절대사랑·절대복종 하는 입장에 서야 합니다. 에덴에 있어서의 그 가정들은 자기 소유물이 없습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절대사랑과 핏줄이 하나 된 자리에 서 있는 참된 아들딸만 되면, 이 우주의 모든 전부가 아들딸에게 상속이 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전부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으로 하나 되면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300-304, 1999.4.11)

축복은 하나님의 참된 생명의 핏줄이 연결될 수 있는 기반을 상속하는 것입니다. 축복을 통해 하나님의 핏줄을 상속받은 사람이 영계나 육계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마음대로 주관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마음대로 재창조, 복귀역사를 지금도 탕감조건 없이 전권을 가지고 밀어 붙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그러한 신념을 가진 상대적 입장에 서느냐 못 서느냐 하는 게 문제입니다. 결심된 그런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준과 하나 되게 될 때에는 일사천리로 모든 것이 수평세계로 금을 그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300-303, 1999.4.11)

하나님이 창조할 때, 하나님 자체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하는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그 상대적 가정을 이루지 못해 전부 다 지옥에 떨어졌던 것입니다. 참부모의 승리권으로 하나 된 모든 기반에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말미암아 아담 가정에서 잃어버린 것을 세계적으로 넘어가는 이때이기 때문에 통일교는 참부모를 중심삼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해야 합니다. 참부모는 하나님 앞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전통을 이어 나왔기 때문에 그것을 전수받아야 됩니다. 알겠지요? 하늘의 축복이 같이할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도인들은 무엇을 중심삼고 생활해 왔느냐? 예수도 불쌍한 사람입니다. 밤이나 낮이나 하나님의 뜻만 가지고 자기의 뜻은 없습니다. 하나님 뜻 앞에 절대복종이었습니다. 절대복종! 왜 절대복종 했느냐? 절대적인 주체, 원형적인 주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또 다른 삼각형적 주체의 권을 이룬 것이 사탄이기 때문에 그 사탄을 제거시키기 위해서 그런 것입니다.

오늘날 인간은 사탄권 내에 예속되어 있습니다. 사탄권 내에 예속되어 있는 인간을 탈출시키기 위해서는 사탄이 제일 싫어하는 길을 가야 됩니다. (57-114, 1972.5.29)

그래서 종교는 양심을 중심삼고 절대 복종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양심과 마음이 본래는, 하나님이 절대적이니, 절대적인 하나님을 중심삼고 절대적으로 하나 되게 만들려니 종교세계에서는 마이너스되라고 하는 것입니다. (57-115, 1972.5.29)

절대신앙에는 사랑이 따라갑니다. 부자지관계에 있어서는 절대 믿고, 절대 사랑하고, 절대 복종하는 것입니다. 서로 완성하기 위해서는, 부모는 자식을 위해서 태어났으니 자기의 피와 살과 정성, 이 모든 것을 투입하여 자기보다 낫기를 바랍니다. 무한히 낫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투입하고, 투입하고, 투입해 잊어버리고 무한히 투입, 영원히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그 말이 뭐냐 하면 개인의 가정을 넘고, 종족, 세계를 넘고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의 위에까지 올라가야 된다 이겁니다. 타락의 한을 갖고, 철두철미하게 지상에 있어서 하늘이 보는 관점에서 순리적인 내용으로 전부 다 이 땅에서 풀고 가야 됩니다. 역리적 내용을 가지고 가서는 재까닥 걸립니다. 용서가 없습니다.

선생님이 살아서 누구보다 선두에 서서 고생하는 것입니다. 원래는 누구보다 영광의 자리라는 것을 알지만, 영광의 출발과 영광의 생애와 영원한 영광의 세계를 연결할 다리를 놓아야 할 텐데, 그 반대의 사탄세계에서 고생으로 시작했으니 고생으로 끝을 맺으려고 합니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위에 절대유일 가정, 영원불변의 가정,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영원한 가정이 되어가지고 그것이 영원한 종족, 영원한 민족, 영원한 국가, 영원한 세계를 이루어 지상천국을 이루고, 그것이 천상천국으로 직결되는 하나의 체제를 이루어야 합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손자도 아버지라 하고, 아들도 아버지라 하고, 아버지도 아버지라 부르면서 하나님을 동가치적으로 아버지로 모시는 아담과 같은 자리를 만민이 갖게 돼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이제부터 조상이 되는 것입니다. (295-257, 1988.9.8)

영계를 확실히 모르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어영부영 살 수 없습니다. 땅에서 완전히 합격된 가정으로 천국에 직행할 수 있는 조건에 걸리지 않고 해방·직행할 수 있게끔 여러분들이 가정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것은 선생님의 책임이 아닙니다. 다 갈 수 있게끔 축복했지요? 하이웨이 닦아 놨지요? 자동차가 되어 있고 기름만 준다면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것입니다.

해방을 다 선포했습니다. 안 되게 될 때는 `이놈의 자식` 하고 제재를 가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천국 들어가게 될 때에 이 땅 위에서 합격자를 들여보내야 합니다.

지금까지 합격된 자들만을 보낸 것이 아니라 그냥 들여보냈기 때문에 저 나라의 감옥이나 중간영계에 가 있습니다. 지상의 중간영계라든가 낙원 가정이라든가 혹은 지옥 가정이 없게끔 깨끗이 정비해서 천국 직행할 수 있는 이러한 기반을 닦아야 됩니다. (298-234, 1999.1.8)

하나님이 절대적이라면 나도 절대적인 자리를 원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불변이라면 나도 불변이어야 됩니다. 하나님이 유일이라면 나도 유일이어야 됩니다. 하나님이 영원이라면 나도 영원이어야 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인간의 영생은 불가피적이요, 그것은 결과적인 귀일점이 아닐 수 없다는 결론을 당당히 내릴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아무리 하나님이 사랑이 있다 하더라도 내가 사랑이 없고, 아무리 하나님에게 생명이 있다 하더라도 내게 생명이 없고, 아무리 하나님에게 이상이 있다 하더라도 우리 인간에게 이상이 없다면 모든 것이 허사라는 것입니다. (69-74, 1973.10.20)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을 잃어버렸으니, 이것을 찾아야 됩니다.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절대복종과 절대순종과 절대희생을 중심삼고 순응하고, 무슨 일을 시켜도 다 하겠다고 해야 됩니다. 그렇게 하고 난 후에야 부모가 사탄세계에서부터 여기로 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탄세계의 남자는 천사장이니 잘라 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올라가는 것입니다. (235-295, 1992.10.25)

선생님은 지금까지 선생님의 말을 절대 복종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역사적인 노정을 순응해 나가야 됩니다. 역사적인 노정이 뭐냐 하면 하나님을 위한 섭리적인 역사노정입니다. 지금까지 여러분들에게 복귀섭리노정을 가르쳐 준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선생님도 가는 것입니다. 인류의 목적을 해 가는 것입니다. 그 목적을 한 점으로 결말 못 지었기 때문에 이것을 결말지어 주자는 것이 오늘날 이 시대 통일교회가 주장하는 통일원리요, 통일사상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71-66, 1974.4.28)

진짜 효자는 복종하는 자입니다. 진짜 충신은 간신으로 몰려서 죽더라도 나랏님에 대해 무능한 군왕이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간신으로 몰려 죽으면서도, 충신의 절개로 불쌍한 마음을 품고 눈물을 흘리면서 군왕의 만수무강을 비는 사람이 진짜 충신입니다. 절대복종이라는 것입니다. 절대복종으로 성공을 가져올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은 참사랑의 길밖에 없습니다. (164-49, 1987.5.3)